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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 떠나잖아요” 김동완♥서윤아, 이별

    “오빠 떠나잖아요” 김동완♥서윤아, 이별

    가수 김동완과 배우 서윤아가 데이트를 즐겼다. 21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남한산성을 찾은 두 사람은 등산을 하며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자연스럽게 손을 잡는 등 연인 분위기를 풍겼다.정상 도착 후 두 사람은 컵 하나로 차를 나눠 마시기도 했다. 이에 장영란은 “컵 하나로 둘이?”라고 놀랐고, 한고은은 역시 “난 저거 뽀뽀라고 본다”고 공감했다. 문세윤은 “혹시 저희 모르게 키스를 이미 하고 편안하게 컵 하나로 같이 드시는 거냐. 키스한 적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동완은 “노코멘트 하겠다”는 의미심장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후 김동완은 “우리 그때 밖에서 도토리묵 먹었잖아”라며 촬영이 아닌 때에도 만났음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김동완은 “윤아씨 아는 동생이 공연해서 보고 왔다”고 설명했다. 다만 “전화통화는 자주 안 한다. 그냥 몇 번 만난 것”이라고 해명했다.한편 김동완과 함께 차를 마시던 서윤아는 “오빠 그리고 이제 떠나잖아요”라고 언급했다. 알고보니 김동완은 8박 9일 일정으로 일본 스키 여행을 떠날 예정이었다. 이에 김동완은 “영상통화 할래?”라며 자신이 없는 동안 서윤아의 외로움을 달래줄 방법을 찾았다. 두 사람은 원하는 배우자의 조건도 공유했다. 김동완은 “돈이 많고 적고는 상관 없는데 빚은 없어야 해”라며 “빚이 있다면 공개해 줘야 한다”는 결혼관을 강조했다. 그는 “빚이 있는 사실을 감추고 결혼했다가 파혼한 경우를 몇 번 봤다”며 “빚 있으면 솔직하게 고백 후, 사랑이 오히려 돈독해질 수 있지만 감추면 신뢰감이 무너질 수 있다”며 소신을 드러냈다.
  • 김범수, 현빈♥손예진 결혼식 축가 후 받은 ‘선물’

    김범수, 현빈♥손예진 결혼식 축가 후 받은 ‘선물’

    가수 김범수가 뮤직비디오에 배우 현빈을 섭외할 수 있었던 배경을 전했다. 지난 16일 김범수는 정규 9집 ‘여행’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범수의 선공개 곡 ‘그대의 세계’ 뮤직비디오에 현빈이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범수는 “개인적인 친분이 두텁지는 않다. 현빈은 제가 부른 드라마 OST의 남자 주인공이라 마음속으로 응원하게 되는 건 있었다”며 “감사하게도 현빈이 결혼식에 저를 축가로 불러주셔서 기꺼이 가창했었고, 그래서 친분이 생겼다. 염치 불고하고 출연을 부탁드렸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여행’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유연석이 출연했다. 김범수는 “유연석은 더 연이 없었는데,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가 개인적으로 유연석과 친분이 있었다”며 “전부터 제 공연을 종종 오시고 노래를 좋아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여행’ 작업을 하며 이미지가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프로듀서를 통해 요청을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여행’은 지난 2014년 발매된 정규 8집 ‘HIM’ 이후 김범수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 ‘1%의 희망’ 임직원 나눔 활발

    ‘1%의 희망’ 임직원 나눔 활발

    포스코그룹은 ‘기업시민’ 경영이념 아래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기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저출산과 지방소멸, 청년 일자리 부족 등을 우리 사회의 시급한 해결 과제로 정하고, 이를 풀어나가는 데 동참하고 있다.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은 매달 월급여의 1%를 기부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지난해 10주년을 맞은 포스코1%나눔재단은 누적 기부금 898억, 기부자 3만 5000명, 수혜 인원 30만 3844명으로 국내 기업 임직원 참여 비영리 공익법인 중 사업규모가 가장 큰 재단이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기부자인 임직원들과 함께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으면, 포스코1%나눔재단이 이를 후원하는 방식이다. 기부자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포스코그룹은 임직원들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2020년에는 국내기업 처음으로 육아와 업무를 병행할 수 있는 ‘경력단절 없는 육아기 재택근무제’를 시행했으며, 임신과 출산이 여성의 몫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기존 태아검진제도를 남직원에 확대 적용한 ‘배우자 태아검진 휴가제’도 도입했다. 이밖에도 난임 치료 휴가와 시술비를 지원하고, 아이가 태어나면 첫째 300만원, 둘째 이상은 500만원의 출산장려금과 함께 아이와의 첫 만남을 축하하는 50만원 상당의 선물을 지급한다.
  • “中 정치인 딸과 동거…결혼은 다른 男과” 방송인 충격 고백

    “中 정치인 딸과 동거…결혼은 다른 男과” 방송인 충격 고백

    호주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챔보가 해외에서 달리 한국 여성에게 인기가 없는 이유를 자체 분석했다. 챔보는 MBC ‘라디오스타’ 최근 녹화에서 “해외에서는 인기가 있지만, 한국에서는 (제가) 안 먹히더라”며 한국에서 연애를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장관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한국인들의 연애 문화를 그 이유 중 하나로 꼽았다. 그러면서 과거 홍콩에서 중국 정치인의 딸과 동거했을 때도 이해할 수 없는 문화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챔보는 “그 사람(중국 정치인 딸)이 나와 동거하면서 다른 남자랑 결혼했다”며 연애와 결혼을 따로 분리해 생각했던 전 연인을 소개했다. 한편 챔보는 “애프터스쿨 나나를 보고 한국에 관심이 생겼다”며 2013년 서울대학교 교환학생으로 오게 된 계기를 밝혔다. 호주 영재고를 나와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를 졸업, 힐튼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챔보는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보유한 것은 물론 4개 국어를 구사하는 인재다.
  • 임신 고백한 여자친구…초음파 사진서 발견된 ‘낯선 이름’

    임신 고백한 여자친구…초음파 사진서 발견된 ‘낯선 이름’

    방송인 주우재가 남자친구에게 임신했다고 거짓말한 여자친구의 사연을 접하고 분노했다. 20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2년 동안 자신을 짝사랑해 준 여자친구와 연애를 시작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여자친구는 고민남의 직장 동료 청첩장 모임에 말도 없이 나타나 자신을 “여보”라고 불렀다고 한다. 또 이 자리에서 결혼식장 얘기부터 웨딩드레스까지 질문하며 예비 신부 행세를 했다. 사귄 지 일주일만이다. 이에 주우재는 “특수한 목적이 있어서 계획대로 움직이는 듯”이라고 말했고, 한혜진은 “차라리 다른 속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경악했다. 고민남은 “아직 준비가 안 됐다”며 결혼에 대해 부담감을 표현했다. 그러나 여자친구가 임신 테스트기 사진을 보내 결혼을 결심했는데, 몇 개월 동안 배가 나오지 않는 여자친구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고민남이 초음파 사진에 적힌 낯선 산모의 이름을 발견해 추궁하자 여자친구는 “헤어지자고 할 것 같아 거짓말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주우재는 “뉴스에 나오고 싶냐”며 “주변 지인들에게 현재 상황을 알리라”며 결혼을 반대했다.
  • 천안에 1.7%금리 등 공공아파트 ‘충남도시리브투게더’ 본격화

    천안에 1.7%금리 등 공공아파트 ‘충남도시리브투게더’ 본격화

    천안에 분양 전환 공공임대 500호 공급입주보증금 80% 1.7% 저금리6년 후 입주자 모집 분양 시 분양가 분양 1.7%의 입주 보증금 대출과 입주자 모집 당시 가격 분양 등 무주택자를 위한 분양전환 공공 임대아파트 건설인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이 본격화됐다. 충남도는 21일 김태흠 지사와 박상돈 천안시장, 김병은 충남도개발공사 사장, 한동흠 천안도시공사 사장 등과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 시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시리브투게더는 신혼부부 등 무주택자 주거 안정을 위해 일정 기간 거주 후 구매할 수 있는 분양 전환형 임대주택이다. 6년간 거주하면 입주자 모집 공고 시 확정한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6년 뒤 시세가 상승해도 입주자 모집 당시 분양가로 분양받을 수 있다. 입주 보증금의 80%까지 1.7% 저금리 대출과 낮은 임대료 등으로 주거 부담을 최소화한다. 이번 협약은 천안 용곡눈들구역에 분양 전환 공공 임대아파트 500호를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는 토지매입비를 비롯한 행정 지원과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충청남도는 사업비 지원과 총괄계획을 맡는다. 도는 천안 용곡눈구역과 홍성군 한울초 인근 949호를 비롯해 아산탕정2·천안직산·공주송선동현 지구 내 등에 5000호 공급을 추진한다. 김 지사는 “주거 마련 부담을 덜어줘야 젊은이들이 결혼과 출산에 눈을 돌릴 수 있을 것”이라며 “리브투게더가 확실한 ‘주거 사다리’가 돼주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철저한 안전 관리와 함께 양질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면 많은 청년과 신혼부부 사이에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셋째 낳은 아내에게…“혼자 돈 벌기 지긋지긋” 이혼 요구

    셋째 낳은 아내에게…“혼자 돈 벌기 지긋지긋” 이혼 요구

    셋째 아이를 출산하고 산후조리 중인 아내에게 “혼자 돈 벌기 지긋지긋하다”며 이혼을 요구한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 결혼 전 모아둔 돈이 별로 없었던 A씨 부부는 남편 회사에서 제공한 사택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비좁은 사택에는 이미 기본 살림살이가 있었기 때문에 별다른 혼수는 장만하지 않았다. A씨는 결혼생활 내내 시가에서 “해 온 것도 없다”고 핀잔을 받아야 했다. A씨는 아이 둘을 낳아 키우면서 집안일을 했지만, 남편은 A씨가 논다고 생각해 못마땅하게 여겼다고 말했다. A씨는 어린이집에 아이들을 맡기고 아르바이트하면서 생활비를 마련했다. 남편은 매달 생활비를 정해두지 않았고, 자신의 소득을 혼자 관리했다. A씨는 생활비가 부족하면 남편에게 부탁해 30만~50만원씩 받았다. 그렇게 A씨 부부는 주택을 구입했는데 A씨가 셋째 아이를 낳고 친정에서 산후조리를 하고 있던 어느 날, 남편은 갑자기 “혼자 돈 버는 게 지긋지긋하다”며 이혼을 요구했다. A씨는 “숨 막히게 살아온 건 저라서 당장이라도 이혼하고 싶은데, 세 아이를 혼자 키울 생각하니 막막하다”며 “결혼하고 집 한 채를 장만했다면 재산 분할은 어떻게 되는지, 제가 혼수나 예단을 하지 않은 것이 재산분할에 불리한지 궁금하다”라며 조언을 구했다.“예단·혼수는 재산분할 대상 아냐” 박경내 변호사는 21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출연해 부부 사이가 혼인 파탄에 이르렀다고 보이지 않고, 혼인 파탄이 인정된다고 해도 A씨에게 특별한 유책 사유가 있는 것 같지 않다고 판단했다. 박 변호사는 “A씨가 이혼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남편이 이혼 소송을 걸어올 것으로 보인다. 법원에 자신의 의사와 혼인 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하고, 부부 상담 등을 통해 혼인 관계를 회복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A씨가 결혼 당시 예단이나 혼수로 비용을 지출하지 않은 것이 재산분할시 불리하냐는 질문에는 “이혼할 때 재산분할 대상이 되는 건 부부가 힘을 합해 형성한 공동재산”이라며 “예단이나 혼수를 했다고 해서 비용이 재산분할 대상에 포함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남편이나 남편 가족들이 A씨에게 혼수와 예단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책망하면서 폭언한 행위가 민법에 따른 ‘부당한 대우’에 해당하는 정도라면 이를 근거로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생활비와 양육비에 대해서는 “A씨가 갓난아이를 키우고 있어 일할 수 있는 형편이 되지 않는다. 이혼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남편에게 부양료를 청구할 수 있다”며 “남편이 이혼 소송을 걸 경우 부양료와 양육비 결정을 구하는 사전처분신청을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박 변호사는 “이혼 소송 중에는 양육비 사전처분을 신청할 수 있다”며 “자녀들의 대학 등록금은 자녀가 성인이 된 이후라서 원칙적으로는 양육비로 청구할 수 없지만, 합의를 통해 양육비와 별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 탁재훈 딸, 이상민에 경고…무슨 일?

    탁재훈 딸, 이상민에 경고…무슨 일?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그룹 ‘룰라’ 래퍼 겸 방송인 이상민에게 자신의 딸 얘기를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20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서현철이 출연했다. 이날 서현철은 과거 연극 ‘너와 함께 라면’에서 28세 딸과 73세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허락하는 아버지 역할을 맡았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상민은 탁재훈에 “20세인 딸 소율이가 남자친구로 72세 남자친구를 데려온다면?”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탁재훈은 “어제 (딸에게) 문자가 왔다. 이상민 삼촌이 자기 얘기 안 했음 좋겠다고”라고 둘러댔다. 이상민은 “한 달에 두 번만 할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저출생 극복, 민간기업과 함께 해법 찾아야”

    박춘선 서울시의원 “저출생 극복, 민간기업과 함께 해법 찾아야”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해 범국가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06년 8월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06~2010)이 수립된 이후 20여 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간 정부 주도로 저출산 대응책을 펼쳐왔지만, 2024년 마주하고 있는 현실은 암담하다. 지난 20일 서울시의회 제32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춘선 의원(국민의힘·강동3)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출생 해법으로 민간기업의 참여 확대를 제안했다. 서울시의회 제4기 대학생 인턴십 참여 학생들과 ‘저출생, 청년의 생각을 듣다! 청년 솔직 토크쇼’를 마련했던 박 의원은 결혼과 출산 당사자인 청년들의 생각과 정책이 동떨어져 있음을 지적했다. 당시 청년들은 일시적인 현금성 지원보다는 마음 놓고 출산하고 양육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 집 문제도 중요하지만 고용과 임신·출산, 양육이 가능한 양질의 근로환경이 우선순위라는 의견을 펼쳤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지난 7일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제도 국제비교와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과 남성의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제도의 기간과 급여를 종합적으로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는 OECD 38개국 중 다섯 번째로 보장 수준이 높다고 밝혔다. 그러나 같은 때 발표된 고용노동부의 ‘2022년 기준 일·가정 양립 실태조사’ 보고서를 보면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육아휴직 사용률은 매우 상반된 것으로 나타난다. 이 조사에서 육아휴직 제도와 관련해 ‘필요한 사람도 전혀 사용할 수 없다’라고 밝힌 사업체는 조사 대상의 20.4%에 달했다. 육아휴직 가능 여부에서도 기업 규모별 격차가 존재했다. 300인 이상 사업체는 95.1%가 ‘필요한 사람은 모두 사용할 수 있다’라고 밝혔지만, 5~9인 사업체는 같은 응답이 47.8%로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육아휴직 활용 격차’가 크다는 뜻이다. 박 의원은 얼마 전 있었던 부영그룹의 파격적인 현금지원대책과 일부 대기업의 출산 지원 복지제도를 사례로 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복지제도 격차를 지적했다. 또한 출산에만 초점이 맞춰져 임신 준비, 임신, 난임극복, 유산 등에 대한 직원 복지제도가 미미한 점을 지적했다.박 의원은 청년들은 안심하고 아이를 출산·양육할 수 있는 근로환경에 대한 요구가 높음을 강조했다. 민간기업은 출산과 육아에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공공에서는 민간기업, 특히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강력히 요구했다. ▲첫째, 시장실에 인구 현황판을 만들어 매일 매일 점검하고 대응책 마련을 고민할 것 ▲둘째, 중소기업을 다녀도 임신과 출산, 양육 복지가 든든한 임·출산 멘토링 지원제도를 도입할 것 ▲셋째, 정책만 세우고 ‘알아서 하라’가 아니라 정책 세일즈를 통해 현장에서 정책이 작동할 수 있도록 할 것 ▲넷째, 우수한 복지제도를 운용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착한 임·출산문화 친화기업’인증을 통해 장려하라고 요구했다. 박 의원은 “난임 지원 확대, 난임 시술 칸막이 제거 또한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가 함께 행동했기 때문에 중앙 정부의 움직임을 끌어낼 수 있었다”라며 “2024년도에는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가 민간기업과 함께하는 적극적 정책을 통해 중앙정부의 변화를 끌어나가자”라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정책이 멈추지 않으면 성과가 나타난다”라며 “서울시 출생률이 플러스로 전환해 서울시 전역에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기를 기대하겠다”라는 응원과 지지를 전했다.
  • 박민영, 주변 만류에도 인터뷰 강행 “제가 실수한 건 맞지만…”

    박민영, 주변 만류에도 인터뷰 강행 “제가 실수한 건 맞지만…”

    배우 박민영이 옛 연인 관련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종영을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한 박민영은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먼저 사과하고 싶다”며 고개를 숙였다. 박민영은 지난해 초 옛 연인 강모 씨의 횡령·배임 의혹 사건으로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으며 구설에 올랐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논란 이후 처음 출연한 드라마였다. 박민영은 “(주변 사람들의) 큰 우려에도 불구하고 인터뷰를 강행했다”고 전했다. 그는 “저와 관련된 여러 논란에 대해 직접 말씀드리는 게 가장 솔직하고 저답다고 생각했다”며 “잠시 아프고, 어려운 시기를 겪었고, 바닥도 쳐봤는데 이런 인터뷰 자리는 원래 제 모습으로 돌아가는 과정 중 하나”라고 말했다. 박민영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제가 이렇게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됐다는 사실이 너무 충격적이었고 죄송하다”면서도 범죄에 직접 연루된 적은 없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제가 실수한 건 맞아요. 하지만 한차례 참고인 조사를 받은 이후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제가 조금이라도 더 잘못한 게 있었다면, 어떤 조치가 더 있지 않았을까요?”라고 덧붙였다. 한창 논란이 불거졌을 때 “세상에 아무도 없이 홀로 남아 있고 뾰족한 화살들이 몸에 꽂히는 기분”이었다는 박민영은 다시 대중 앞에 서는 데 큰 용기가 필요했다고 털어놨다.
  • 몰래 마약하고 몰래 출산한 유명인들…알고 보니 ‘한식구’

    몰래 마약하고 몰래 출산한 유명인들…알고 보니 ‘한식구’

    방송인 사유리가 로버트 할리가 같은 소속사에 속해 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는 모니카, 사유리, 윤성빈, 김병옥, 립제이가 출연했다. 이날 사유리는 비혼 출산, 자발적 미혼모 선택에 대해 “남에게 피해를 주는 거 아니고 자기가 확신 있으면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며 “제가 아기 낳을 때 단 한 명도 괜찮다고 안 했다. 제 인생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세윤이 “자발적 경찰로 활동하고 있냐”고 묻자 사유리는 “로버트 할리와 친한데 항상 지켜보고 있다. 저번에도 집에 가서 검사하고 왔다. 어떤 것이 있는지”라고 답했다. 사유리는 그러면서 “같은 소속사고 소속사에 둘밖에 없다. 몰래 마약 하는 사람, 몰래 출산하는 사람 둘밖에 없다. 대표가 우리 때문에 결혼을 못 했다. 시집보내고 싶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 10년째 한국살이 미 칼럼니스트 “‘아이서울유’ 기발했다”

    10년째 한국살이 미 칼럼니스트 “‘아이서울유’ 기발했다”

    ‘뉴요커’와 ‘로스앤젤레스 리뷰 오브 북스’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콜린 마샬은 “한국은 너무 빨리 변하고 자주 달라지기 때문에 완벽하게 정의하는 것이 불가능한 나라”라고 말한다. 그는 로스앤젤레스에서부터 한국의 문학과 영화 그리고 건축에 대한 글을 써오다 10년 전 한국에 대한 글을 더 깊게, 더 잘 쓰고 싶어서 수년간의 계획 끝에 한국에 왔다. 그는 ‘한국 요약 금지’라는 책을 통해 한국의 복잡하면서도 모순적인 현실을 전달한다. 콜린 마샬은 브랜딩 컨설턴트인 사이먼 안홀트의 말을 인용, 한국 브랜딩 책임자의 약점으로 “조급함, 객관성 결여, 지루한 전략, 잘못된 리더십, 홍보 효과에 대한 순진한 믿음, 빠른 해결책과 지름길에 대한 욕구”를 꼽았다. 한국의 공식적인 마케팅 활동은 이상하게도 한국만의 특수성을 거의 드러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I·SEOUL·U가 정말로 별로인가요?”라고 묻는다. 그는 한국인이 외부의 기준과 평가를 너무 의식한다며 “한국 지인들은 나와 만날 때마다 한국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알려달라고 요청한다. 나는 몇 년 동안 그 질문에 단 한 번도 딱 부러지게 대답한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콜린 마샬은 “한국인은 한국의 좋은 점은 보지 못하고, 부정적인 면에만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라며 서울시의 슬로건이었던 ‘I·SEOUL·U’를 그 예로 들었다. 콜린 마샬이 보기에 ‘I·SEOUL·U’는 오히려 “파격적이고 기발한” 문구다. 그는 칼럼니스트 앤드루 새먼의 분석을 빌려 ‘I·SEOUL·U’가 나이키의 부메랑 모양 로고인 ‘스우시swoosh’와 전설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밀턴 글레이저의 ‘I ♥ NY’와 같은 “고전적 브랜딩의 사례”처럼 감성적인 호소력을 발산한다는 것이다. 또한 서울의 관광 홍보가 주 타깃으로 삼는 대상인 중국과 일본에게는 ‘I·SEOUL·U’가 가지고 있는 명확한 단순함이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상대적으로 영어를 잘 사용하지 못하고 동시에 잠재력이 높은 타깃 시장에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오스카 수락한 봉준호의 ‘한국어’ 한국 사람들은 오랫동안 자국어의 ‘마이너’한 지위를 의심 없이 받아들이고 영어에 의존하는 산업에 막대한 돈을 쏟아부어 왔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봉준호 감독이 미국 대중문화의 가장 핵심적인 행사라고 할 수 있는 오스카에서 한국어를 주저하지 않고 말하는 모습이 매우 고무적이었다고 말한다. 또 서울을 배경으로 한 영화 ‘기생충’, 드라마 ‘오징어게임’ 같은 콘텐츠가 “풍요로움에 대해 표출된 불만 그 자체가 수출 효자 상품이 되어 한국산 이름을 달고 팔리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상황이 역설적이라고 지적한다. ‘한국기행’ 프로그램을 가장 추천한다는 그는 “그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은 앞으로도 얼마나 더 그곳에 남아 있을까?”라며 서울에서 경험하지 못한 더 크고 맛깔난 한국이 있는 지방이 소멸할까봐 걱정된다고 했다. 또한 한국은 ‘자기계발’이라는 이름으로 인기 강연들은 불행을 직시하고, 결혼 생활에서 ‘공정한 거래’를 실천하고, 사회적 기대에 너무 휘둘리지 않을 것을 제안해왔다며 “그런 주제들로 강연을 듣더라도 그저 계속 살아갈 방법을 찾는 일은 더 복잡해지지도 더 쉬워지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외신 기사가 한국을 설명하고 묘사하는 방식은 한결같다.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나라, 한국인들은 밤늦게까지 너무 열심히, 죽어라 일하는 사람들, 가장 유명한 한국어는 ‘빨리빨리’, 한국인의 근성은 냄비근성. 콜린 마샬은 이 책을 쓴 이유로 “K-팝과 성형수술, 북한의 위협처럼 외신이 주로 다루는 소재 정도로만 한국을 알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내가 관찰하고 만난 한국을 새롭게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했다.“한국을 즐기는 코노셔 되고 싶어” 그를 포함한 외국인 친구들은 “모두가 불만투성이다. 모든 것이 너무 경쟁적이다. 운전자는 난폭하고, 공기 질도 나쁘다. 서울서 볼만한 가게는 스타벅스, 패스트푸드, 편의점뿐이다. 획일화된 건물들만 즐비한 도시는 한마디로 못생겼다”라는 단점을 늘어놓지만 그만큼 장점도 존재한다. 커피숍에 물품을 놓음으로써 내 자리를 지킬 수 있고, 병원을 포함해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거의 10분 이내에 있고, 팁을 주지 않아도 되며 쓰레기는 항상 쓰레기봉투에 담겨 있는 것 등이다. 편리한 지하철과 도서관, 포장마차 그리고 떡튀순(떡볶이·튀김·순대) 등은 서울살이를 사랑하게 하는 작고도 큰 이유다. 콜린 마샬은 한국 전문가보다는 한국 코노셔(전문적인 지식을 갖추는 데 집중하기보다 관심과 흥미를 꾸준히 유지해 더 잘 감상하려는 사람)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그는 “김치의 나라, 삼성의 나라, 자살의 나라, BTS의 나라 등 요즘 사람들은 압축된 개념을 사용하지만 이는 실제 한국의 복잡하면서도 모순적인 현실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라며 “서울은 모두가 싫어하지만 아무도 떠나지 않는 도시다. 밤에 멀리서 바라보면 세상에 이보다 더 아름다운 도시는 없다”라고 예찬했다.
  • 나발나야 “남편이 하던 일 계속”… 러 야권 ‘구심점’으로 떠오르다

    나발나야 “남편이 하던 일 계속”… 러 야권 ‘구심점’으로 떠오르다

    알렉세이 나발니의 돌연사로 그의 아내 율리야 나발나야(47)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탄압과 나발니의 투옥으로 사실상 와해됐던 러시아 야권의 새로운 구심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나발나야는 19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개설하고 “알렉세이는 푸틴이 죽였다”며 “나는 알렉세이가 하던 일을 계속할 것이며 우리나라를 위해 계속 싸우겠다”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맞서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자유로운 러시아에서 살고 싶다”면서 “감히 우리의 미래를 죽이려는 자들에 대한 분노를 함께 나누자”고 촉구했다. 나발나야는 러시아 당국이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숨긴 뒤 신경작용제 노비초크의 흔적이 사라지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노비초크는 2020년 나발니가 비행기에서 중독됐던 독극물이다. 푸틴 대통령이 나발니의 사망에 침묵하는 반면 나발나야는 조만간 푸틴 대통령이 나발니를 죽인 이유와 범죄에 연루된 이들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하는 등 반정부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과학자인 아버지와 공직자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나발나야는 플레하노프경제대학을 졸업하고 은행에 취직해 평범한 삶을 살았다. 1998년 휴가차 떠난 튀르키예에서 나발니를 만나 2년 뒤 결혼했다. 회사를 그만두고 두 자녀를 키우면서 ‘야권 지도자’인 남편 때문에 인터뷰를 하게 될 때마다 “인권변호사나 야당 지도자의 아내가 아니다. 그저 알렉세이와 결혼했을 뿐”이라면서 정치 참여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어 왔다. 본격적으로 나발나야에게 시선이 쏠린 계기는 나발니가 노비초크 중독으로 혼수상태에 빠졌을 때다. 나발나야는 나발니가 입원한 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푸틴 대통령에게 러시아를 떠나 치료를 받도록 해 달라고 호소했고, 푸틴 대통령의 출국 허가를 이끌어 냈다. 2021년 완쾌된 나발니가 러시아로 귀국해 공항에서 체포되는 중에도 나발나야는 의연하게 작별 인사를 해 지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검은 상복을 입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 나발나야는 국제사회의 남편 죽음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 회의에서는 더 강력한 러시아 제재의 필요성이 언급됐고,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그들의 행위에 대한 추가적인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나발니는 3년여 수감 기간 동안 한국산 ‘도시락면’에 대한 애정과 동시에 러시아에 한국식 민주주의가 정착될 수 있다는 희망을 잃지 않았다. ‘북극 늑대 유형지’라고 불리는 가혹한 시베리아의 교도소에서 생을 마감한 나발니는 아침 10분, 저녁 15분으로 제한된 식사 시간 때문에 도시락면을 빨리 먹느라 혀를 데었다고 밝힌 적이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이날 생전 나발니가 교도소에서 주고받았던 편지 내용을 보도했다. 지난해 9월 지지자에게 도착한 편지에 나발니는 “한국과 대만이 독재에서 민주주의로 전환했다. 러시아도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썼다. 이런 상황에서 나발니의 어머니 류드밀라 나발나야는 20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푸틴 대통령 당신만이 결정할 수 있다”면서 “인간적인 방법으로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알렉세이의 시신을 즉시 돌려 달라”고 요구했다.
  • 장영란, 해외 촬영 중 전한 “겹경사♥”

    장영란, 해외 촬영 중 전한 “겹경사♥”

    방송인 장영란이 겹경사 소식을 직접 전했다. 최근 장영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겹경사♥”라는 글을 올렸다. 장영란은 “두바이 촬영 중에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저희 A급 장영란이 50만이 되었어요”라 했다. 이어 “그리고 너무 예쁜 유준이 영상이 인급동 1위 했어요”라며 기쁜 소식을 밝혔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너무 너무 감사해요. 초심 잃지 않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로 마무리 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 “다른 놈 만났지?”…아내 참수한 뒤 시신 일부 들고 돌아다닌 남편 [포착]

    “다른 놈 만났지?”…아내 참수한 뒤 시신 일부 들고 돌아다닌 남편 [포착]

    인도에서 아내의 불륜을 의심한 남편이 아내를 무참히 살해하고, 시신 일부를 들고 거리를 배회하다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디아 투데이, 힌두스탄타임스 등 현지 언론의 19일(이하 현지시간)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현지 경찰은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州) 바라반키에 사는 아날 쿠마르 칸나우지야(30)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8년 전 결혼한 아내가 외도를 하고 있다고 의심하며 자주 부부싸움을 벌여오다가, 사건 당일에도 같은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칸나우지야는 말다툼을 벌이던 중 흉기로 아내를 찌르고 참수하는 끔찍한 만행을 저질렀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아내의 목숨을 빼앗은 후에는 시신을 훼손하고 시신 일부를 들고 거리를 배회하기까지 했다. 대낮에 훼손된 시신 일부를 들고 거리를 돌아다니는 남성의 모습에 행인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곧바로 현지 SNS를 중심으로 칸나우지야의 만행을 담은 사진이 퍼지기 시작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왼손에 훼손된 시신을, 오른손에 범행에 쓰인 흉기를 든 채 맨발로 도로를 걷는 남성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칸나우지야를 체포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자수하기 위해 경찰서로 걸어가던 길이었다”고 진술했지만, 훼손된 시신을 손에 들고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또한 피해자인 아내가 남편의 의심대로 외도를 저지르고 있었는지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현지 언론은 “남편은 평소 아내의 불륜을 자주 ‘의심’해왔다”고 보도했다.앞서 인도에서는 유사한 참수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해당 사건 역시 가해자는 남편, 피해자는 아내로 확인됐다. 지난 14일 인도 서벵골주의 40세 남성은 아내를 참수한 뒤 머리를 들고 마을을 돌아다니다 체포됐다. 해당 남성도 경찰 조사에서 아내를 잔혹하게 살해한 이유에 대해 “가정 내 분쟁”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17년 투병 끝 눈감은 방실이…결혼도 안 하며 노래한 이유

    17년 투병 끝 눈감은 방실이…결혼도 안 하며 노래한 이유

    가수 방실이(본명 방영순)가 20일 61세의 나이로 인천 강화의 한 요양병원에서 별세했다. 오랜 투병 생활을 이어온 방실이의 옆을 지킨 방실이의 동생은 생전 “누나는 집안의 버팀목이었다”고 전했다. 방실이는 지난 2007년 6월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약 17년간 투병하다가 이날 세상을 떠났다. 방실이는 투병한 지 15년이 되던 지난 2022년 6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얼굴을 비춘 바 있다. 당시 방실이의 동생 방모씨는 “2007년 6월 7일. 잊어버리지도 않는다”며 “그때 누나가 쓰러졌다”고 말했다. 당시 방송에서 방씨는 방실이가 머무는 요양원에 가기 전 아버지와 어머니 산소에 먼저 들렀다. 투병 중이던 방실이는 부모님의 임종을 지켜보지 못했고, 산소에도 와보지 못했다. 방씨는 누나 방실이를 자랑스러워하던 부모님을 떠올렸다. 그는 “아버지가 진짜 누나 하면 ‘최고 최고’ 그랬다”며 “아들보다 누나에게 많이 의지하셨다”고 회상했다. 또 “누나가 집안의 버팀목이 되어줬다”며 “그래서 결혼도 안 했고, 누나가 집안 살리겠다는 마음으로 연예계 생활을 했다”고 설명했다. 방실이는 1994년 한 일본인 킥복싱 프로모터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11년 뒤인 2005년 한 TV 연예 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는 사이에 결혼 발표가 났고, 결혼식을 올린 뒤 남편과 단 하루도 같이 산 적이 없다”며 ‘가짜 결혼’을 고백했다. 방실이의 아버지는 어딜 가면 ‘딸이 방실이다’, ‘내가 방실이 아버지다’라고 자랑했다고 한다. 방씨는 “아버지가 강화도에서 누나보다 더 유명인이었다”며 “아버지는 ‘딸 덕분에 내가 행복하게 산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그러나 방실이의 투병으로 이러한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방씨는 “자식이 죽진 않았어도 먼저 몸을 못 쓰는 사람이 됐으니…”라며 “어머니가 속병을 많이 앓으셨다”고 전했다. 방실이의 어머니는 여든이 딱 되던 때 결국 눈을 감았다. 방실이는 부모님을 향한 미안함과 동생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거짓말인 줄 알았다”며 “부모님 입장에서 보면 저는 불효녀다. 어떻게 이렇게 된 건지…”라며 눈물을 흘렸다. 방씨는 “누나 덕분에 아버지 어머니 편하게 사시다 돌아가셨다”며 위로했다. 방실이는 이런 동생에게 “너무 고맙다”며 “네 덕분에 여기까지 온 거지, 너 없으면 못 살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이 미안하다”고 했다. 방씨 역시 “그만큼 누나한테 많이 받았다”며 “그래서가 아니라, 끝까지 돌보는 게 제 의무라고 생각한다. 아내도 다 이해하고 있다”고 했다. 방실이는 지난해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신이 마비된 데 이어 당뇨에 따른 망막증으로 시력을 거의 잃은 상황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로부터 약 1년이 흐른 뒤 방실이는 세상을 떠났다. 동생 방씨는 이날 “지난해 12월부터 누나가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자주 갔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며 “오늘 아침에 마지막 얼굴을 봤다”고 연합뉴스에 전했다. 1963년생으로 인천 강화도 출신인 방실이는 1980년대 미8군 부대에서 활동을 시작해 1985년 박진숙·양정희와 여성 3인조 서울시스터즈를 결성했다. 그는 시원한 가창력을 앞세워 ‘첫차’, ‘뱃고동’, ‘청춘열차’ 등을 히트시켰다. 방실이는 서울시스터즈 해체 후 1990년 솔로로 전향해 ‘서울 탱고’, ‘여자의 마음’ 등을 발표해 큰 인기를 누렸다.
  • 김혜은 “출산 후 배우 데뷔, 치과의사 남편 반대”

    김혜은 “출산 후 배우 데뷔, 치과의사 남편 반대”

    배우 김혜은이 출산 후 배우 데뷔를 남편이 극구 반대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4인용식탁’에서는 김영옥과 김혜은, 우현, 박하나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혜은은 고 김웅길 아세아텍 회장의 아들이자 치과의사 김인수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남편과 첫 만남에 대해 “같은 미용실을 다녔는데 헤어 디자이너가 소개해줬다. 약속을 잊어버렸는데 피부 관리실 누워 있다가 전화 받고 놀라서 갔다. 얼굴이 번질거리고 머리에 기름이 졌는데, 남편은 그게 자신감 있어 보여서 좋았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그는 “남편이 제 스타일이 아니었다. 데이트하자고 해서 교회에 있다고 하니 오겠다더라. 펑펑 우는 거다. 옆 사람이 민망할 정도였다. 순수한 영혼이니까 눈물이 나오겠지 싶고, 한 달 지나니 ‘내가 왜 계속 만나고 있지?’ 싶었다. 우리 둘만 있는 게 아니라 둘 사이에 신이 계신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애를 낳고 연기를 시작하니 정신 나갔냐고 하더라. 방송국 직원(기상캐스터)이라고 해서 결혼했는데, 배신감이 엄청나게 들었다고 했다. 가정이 있는데 자기 살길만 살려고 한다고 엄청나게 싸웠다”며 “기상캐스터 할 때 카메오 제안을 받고 속성 연기학원에서 배웠다. 재밌어서 아무도 모르게 다녔다. 시작하고 6~7년은 눈치 보면서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병원 직원들도 남편이 반대하는 걸 다 알고 있었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 찍고 나니까 직원들도 ‘게임 끝났다. 이제 사모님 못 말린다’고 했다더라. 지금은 남편도 너무 좋아한다”고 했다.
  • 금지된 사랑이 만든 아름다운 궁전, 잘츠부르크 미라벨 궁전 [한ZOOM]

    금지된 사랑이 만든 아름다운 궁전, 잘츠부르크 미라벨 궁전 [한ZOOM]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Salzburg)의 대주교 볼프 디트리히(Wolf Dietrich·1559~1617)가 우연히 연회에서 만난 아름다운 여인 살로메 알트(Salome Alt)를 보고 첫눈에 반해버렸다. 살로메 역시 오래 전부터 디트리히 대주교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성직자인 주교는 여자를 만나거나 결혼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두 사람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만남을 이어갔다. 얼마 후 디트리히는 살로메의 아버지를 찾아갔다. “교황님께 허락을 받을 테니 살로메를 저에게 주십시오.” “대주교님은 결혼하실 수 없는 몸입니다. 저는 제 딸이 대주교님의 숨겨진 여인으로 사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어서 돌아가십시오.” 디트리히와 헤어질 수 없었던 살로메는 아버지를 떠나 디트리히에게로 갔다. 디트리히도 교황에게 살로메와의 결혼을 허락해 달라는 편지를 보냈다. 하지만 교황은 허락하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두 사람은 비밀결혼을 이어갔고 열 다섯 명의 아이가 생겼다. 디트리히는 살로메와 아이들이 편하게 살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1606년 잘자흐강(Salzach) 건너편에 ‘알테나우 궁전’을 지었다. 알테나우는 사랑하는 여인 ‘살로메 알트의 집’ 이라는 뜻이었다.금지된 사랑의 슬픈 최후 당시 유럽은 종교개혁과 종교전쟁 그리고 정치적 갈등이 첨예한 시기였다. 디트리히는 바이에른의 선제후 막시밀리안 1세(Maximilian I∙1573~1651)로부터 함께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에게 대항하자는 제안을 받았다. 그러나 디트리히는 그 동안 많은 도움을 준 황제를 배신할 수 없어 막리시밀리언의 제안을 거부했다. 막시밀리언은 자신의 제안을 거부한 디트리히를 그냥 둘 수 없었다. 그래서 군대를 보내 잘츠부르크를 공격했다. 디트리히는 황제가 이번에도 자신을 지켜줄 것이라고 믿었지만 황제도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았다. 결국 디트리히는 막시밀리언의 편에 선 사촌동생 호헤넴스(Hohenems)에 의해 대주교 자리에서 쫓겨나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감옥에 갇힌 디트리히와 알테나우 궁전에서 쫓겨난 살로메는 서로 만날 수 없었기 때문에 몰래 편지만 주고받을 수 있었다. 1617년 디트리히는 알테나우 궁전이 내려다보이는 감옥에서 눈을 감았다. 디트리히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살로메는 죽을 때까지 상복을 벗지 않고 남편을 그리워하다가 1631년 눈을 감았다.남은 이야기 디트리히를 몰아내고 대주교의 자리에 오른 호헤넴스는 디트리히와 살로메가 떠난 알테나우 궁전에 계속 머물렀다. 그리고 궁전의 이름을 ‘미라벨 궁전’ (Mirabell Palace)으로 바꾸었다. 호헤넴스 다음으로 대주교가 된 로드론은 미라벨 궁전에 별채를 짓고 정원을 넓혀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금지된 사랑이 만든 아름다운 미라벨 궁전은 1818년 화재로 훼손되었다가 복원된 후 지금은 잘츠부르크 시청사로 사용되고 있다.
  • 한국 남자 아이돌, 중국서 비밀 결혼·출산설 터졌다

    한국 남자 아이돌, 중국서 비밀 결혼·출산설 터졌다

    그룹 유니크 멤버 성주가 비밀 결혼 및 출산설에 휘말렸다. 18일 차이나프레스 등 중국 현지 매체는 성주의 생일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결혼 흔적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성주는 16일 라이브 방송에서 유니크 멤버 문한이 보낸 생일 축하 음성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에서 문한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면서 “아들 지금 자고 있나? 빨리 와서 삼촌한테 안기라고 해”라고 말했다. 생각지 못한 언급에 크게 당황한 성주는 음성 메시지를 끄고 방송도 종료했다. 하지만 이날 라이브 방송 중 성주의 뒤로 보인 집 배경에 어린이 장난감도 포착돼 비밀 결혼·출산설은 더욱 힘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위에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언론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성주는 2014년 한중 합작 보이그룹 유니크로 데뷔했다.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명불허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보폭을 넓힌 그는 2021년 이후에는 중화권 위주로 활동 중이다.
  • ‘체조 요정’ 손연재, 엄마 됐다… 세브란스에 1억 기부

    ‘체조 요정’ 손연재, 엄마 됐다… 세브란스에 1억 기부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엄마가 됐다. 20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최근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고 했다.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손연재의 후원금은 고위험산모·태아통합치료센터에 소중하게 사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연재는 결혼식 당시에도 축의금 5000만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한 바 있다. 이후에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등에 기부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예정”이라고 했다.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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