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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며늘아 오니?” 시어머니 연락…결혼생활 가장 큰 스트레스

    “며늘아 오니?” 시어머니 연락…결혼생활 가장 큰 스트레스

    “며늘아, 이번 추석에는 언제 오니?” 이혼한 여성들이 결혼생활 당시 시어머니의 연락을 가장 큰 명절 스트레스 요인으로 꼽았다. 이혼한 남성들은 아내와 추석 계획을 세울 때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결혼정보업체 온리유·비에나래는 돌싱 남녀 각각 264명을 대상으로 ‘이혼 전 추석이 다가올 때 언제부터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습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여성 응답자의 28%가 이렇게 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어 ‘남편과 추석 계획을 세울 때’(24.2%) ‘차례 음식을 준비할 때’(22%) ‘추석 뉴스가 나올 때’(18.6%) 순이었다. 남성의 경우 ‘아내와 추석 계획을 세울 때’(27.3%)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귀성길 도로 상황이 나올 때’(23.5%) ‘방송 등에서 추석 뉴스가 나올 때’(22.7%) 순이었다. ‘차례 음식을 준비할 때’(17.4%)’에 대한 응답률은 여성보다 낮았다. ‘추석 때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준 처가 혹은 시가 식구는 누구였나’라는 질문에 여성들은 여성들은 ‘시어머니’(30.7%)와 ‘동서’(27.7%)를 각각 1, 2위로 꼽았다. 이어 ‘시아버지’(19.7%) ‘시누이’(15.2%) 순이었다. 남성은 ‘장인’(31.1%)과 ‘장모’(24.6%)를 1, 2위로 응답했다. 이어 ‘처남’(21.2%) ‘처형·처제’(16.3%) 순이었다. 추석 때 가장 기뻤던 순간을 두고 여성 응답자 3명 중 1명은 ‘시부모가 그만 가보라고 했을 때’라고 답했다. 이어 ‘차례 준비 부담을 줄여줄 때’(24.6%) ‘특별히 아껴줄 때’(17%)라고 답했다. 남성의 경우 ‘처가 식구로부터 능력 등을 인정받을 때’(32.6%)를 가장 기뻤던 순간으로 꼽았다. 이어 ‘특별히 아껴줄 때’(26.1%), ‘고마움을 표시할 때’(23.1%) 순이었다. 온리유 대표는 “추석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명절로서 중장년층에겐 전통을 지키려는 경향이 있으나, 젊은 층에서는 관심이 크지 않다”며 “명절이 부담스럽지 않도록 서로 상대의 입장을 존중해 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했다.
  • “아내 손예진이 어떤 도움?” 질문에 현빈이 보인 반응

    “아내 손예진이 어떤 도움?” 질문에 현빈이 보인 반응

    배우 현빈이 아내 손예진에 고마움을 전했다. 현빈은 8일(현지시간) 배우 이동욱과 함께 캐나다에서 열린 2024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하얼빈’의 주연배우다. ‘하얼빈’은 토론토 국제 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이날 현빈은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손예진이 ‘하얼빈’ 촬영 기간 동안 어떤 도움을 줬는지 질문 받았다. 그는 “(손예진은) 자체만으로도 감사하다”라며 모든 면에서 자신을 도와줬다고 밝혔다. 같은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두 사람이 서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부분이 크다고 덧붙였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2019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방영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연인 연기로 호흡했는데, 드라마 종영 후 실제 연인이 됐으며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같은 해 11월 아들을 낳고 현재 세 식구가 됐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는 중이다. 손예진은 지난 3월, 현빈과 찍은 웨딩 화보를 올렸다. 그는 “두 번째 결기(결혼기념일)”이라며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많은 이들이 두 사람의 행복을 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를 다룬 시대극 영화다. 현빈은 극 중 주인공으로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역을 맡았다. 이동욱은 안중근과 갈등을 겪는 독립군 동지 이창섭 역을 연기한다.
  • ‘43세 미혼’ 조인성 “연애? 남자로서 자신감 없어져… 늙는구나 생각할 때 있어”

    ‘43세 미혼’ 조인성 “연애? 남자로서 자신감 없어져… 늙는구나 생각할 때 있어”

    배우 조인성(43)이 연애와 결혼에 관해 느끼는 위기감을 언급했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지난 9일 ‘인성 좋은 방이동 독거노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 초대된 조인성은 ‘가장 최근에 한 연애’를 묻는 질문에 “있다가 없다가 또 있다가 없다가 그런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조인성은 “올초 배성우 선배랑 전화 통화 하면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인생 상담을 했다”며 “남자로서 자신감이 없어진다”고 털어놨다. 신동엽이 “연애 면에서?”라고 묻자 조인성은 고개를 끄덕이더니 “위로 만날 가능성보다 밑에 나이 친구들과 만날 가능성이 더 큰데 내가 과연 경쟁력이 있을까. 알게 모르게 내가 조금씩 늙는구나 생각할 때가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조인성은 이어 “유명세 빼고 나면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 저를 좋아할 가능성이 (있을까). 왜냐면 20대부터 44세부터 60세까지 다 경쟁 상대에 들어가는 거 아니냐. 그러면 ‘나는 경쟁력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물어봤었다”며 “그랬더니 성우형이 ‘너 나한테 왜 그러냐’고 하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조인성은 결혼에 대해 “지금은 만족스럽다. 지금이 만족스럽다는 건 결혼이 아니라도 연애를 하면 또 지금도 만족스러울 수 있는 거고”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반드시 안 하겠다’, ‘반드시 해야겠다’라는 건 너무 극단적인 것 같다”며 독신주의는 아니라는 여지를 남겼다.
  • 초4 사촌 여동생 성추행한 친척 오빠…12년째 사과 안 해

    초4 사촌 여동생 성추행한 친척 오빠…12년째 사과 안 해

    초등학생 시절 사촌오빠에게 성추행을 당한 뒤 명절 때만 되면 참아왔던 분노가 폭발한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큰집에 갈지 말지 고민이라며 12년 전 겪었던 일을 얘기했다. 그는 “초등학교 4학년 때였다. 명절을 맞아 시골집에 내려갔다. 어른들은 음식을 하고 있고 나는 방에서 TV를 보고 있었다”며 “그때 중학생이던 사촌오빠가 오더니 은근슬쩍 어깨동무하고 어깨 쪽을 쓰다듬었다”고 했다. 당시 사촌오빠는 A씨에게 ‘너도 월경을 시작했냐’, ‘남자 친구 있냐’ 등 질문을 했다고 한다. A씨는 “그때만 해도 초등학생이니까 무슨 의미인지 몰랐지만 굉장히 짜증 났다”고 했다. A씨는 “싫다고 하는데도 손을 꽉 잡고 놓아주지 않거나 배를 만지는 등 불쾌한 접촉을 이어갔다”며 “사촌오빠는 ‘귀여워서 그랬다’고 하고, 어른들도 그냥 웃어넘겼다”고 했다. 이어 “초등학교 6학년 때는 사촌오빠가 아이스크림을 사주겠다며 끌고 나가서 으슥한 골목길로 데리고 갔다. 그때 갑자기 업어주겠다면서 강제로 날 업었고, 사촌오빠의 손이 엉덩이 쪽을 만지는 것 같았다. 내려달라고 울어도 사촌오빠는 웃으면서 무시했다”고 했다. 참다못한 A씨가 부모님께 이 사실을 털어놓자, A씨의 부모는 사촌오빠를 찾아가 “네가 인간이냐. 싫다는 동생을 왜 만지냐”고 혼냈다. 그러자 사촌오빠의 부모, 다시 말해 큰엄마가 등장해 “왜 남의 귀한 장남을 혼내냐”고 소리치면서 가족 간 싸움이 벌어졌다고 한다. A씨는 “사촌오빠와 큰엄마, 큰아빠의 사과 연락을 기다렸는데 아무도 사과하지 않았다. 결국 아빠는 자기 형과 인연을 끊었다”며 “몇 년이 흘러 큰아빠가 그때 일은 잘못했다고 해서 화해했고, 어쩔 수 없이 2년 전부터는 다시 큰집에 가게 됐다”고 했다. 문제는 지난해 할머니 팔순 잔치 겸 명절 때 발생했다. A씨는 “사촌오빠가 결혼 선언을 했다. 당연히 축하받는 게 맞는데 지금까지 마음이 불편했다”며 “그 와중에 큰아빠가 며느리 자랑까지 하더라. 아빠가 못 참고 ‘성추행범이 뭐가 그렇게 자랑이냐’고 한마디 했다가 난리가 났다”고 전했다. 이후 집안이 A씨 편과 큰아빠 편으로 나뉘었다고. A씨는 “사촌오빠가 그때 했던 행동이 성추행이 맞다고 인정하고 사과하면 용서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큰아빠 측은 “그 당시 사촌오빠도 어리니까 농담하고 장난친 거다. 왜 사람을 죄인 취급하냐”고 맞섰다. A씨는 “난 평생 그 장면을 잊지 못하고 악몽까지 꾸고 있다. 사촌오빠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그냥 덮고 되레 자기 행복을 자랑한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박지훈 변호사는 “큰집에 안 가는 게 맞다. 전 지금도 공소시효가 살아있다고 본다”며 “성폭력 처벌 특례법상 친족 간 강제추행죄는 매우 심각한 범죄다. 사촌오빠가 전혀 반성하지 않는다는 게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 박나래도 울고 가겠네…‘성난 등 근육’ 뽐낸 의외의 여배우

    박나래도 울고 가겠네…‘성난 등 근육’ 뽐낸 의외의 여배우

    배우 손예진이 탄탄한 등 근육을 자랑했다. 손예진은 9일 자기 인스타그램에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영상을 올렸다. 손예진은 “저는 운동도 열심히 촬영도 열심히 잘 지내고 있다”면서 “여러분도 잘 지내고 있길”이라는 글을 남기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손예진은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민소매 운동복을 입은 그는 남다른 근육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3월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촬영에 한창이다. ‘어쩔 수가 없다’는 제지업체 회사원으로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다가 갑자기 해고당한 주인공 만수가 아내와 두 자녀를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손예진은 극 중 만수의 아내 미리 역을 맡아 배우 이병헌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현빈은 오는 12 영화 ‘하얼빈’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 다니엘 헤니, 결혼 1년 만에…안타까운 이별 소식 전했다

    다니엘 헤니, 결혼 1년 만에…안타까운 이별 소식 전했다

    배우 다니엘 헤니가 결혼 1년 만에 안타까운 이별로 큰 슬픔에 빠졌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일본계 미국인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와 결혼했다. 다니엘 헤니는 10일 “우리의 사랑스러운 로스코의 여정이 이제 끝났다. 로스코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품에서 평온히 눈을 감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슬픔과 함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나눈다”고 밝혔다. 이어 “2년 전 림프종 진단을 받고 한달 밖에 살지 못할 거라는 말을 들었지만 로스코는 놀라운 용기와 회복력으로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었다. 거의 2년 반이 지난 지금에서야 우리는 그와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그의 멋진 삶을 기념한다”고 덧붙였다. 다니엘 헤니는 “한국의 식용견 농장에서부터 우리의 품으로 온 그는 끝없는 사랑과 꼬리 흔들기, 그리고 발로 악수를 건네며 우리에게 삶의 소중함을 가르쳐줬다. 발소리가 사라진 집은 조금 더 조용해졌지만 항상 우리의 리틀 베이비를 영원히 기억할거다”고 말했다. 다니엘 헤니는 반려견 로스코의 사진을 공유하며 깊은 슬픔을 위로받았다. 2011년 10월 10일에 태어난 다니엘 헤니의 반려견은 지난달 24일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이하 다니엘 헤니 전문 우리의 사랑스러운 로스코의 여정이 이제 끝났습니다. 로스코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품에서 평온히 눈을 감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슬픔과 함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나눕니다. 2년 전 림프종 진단을 받고 한 달밖에 살지 못할 거라는 말을 들었지만, 로스코는 놀라운 용기와 회복력으로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었어요. 거의 2년 반이 지난 지금에서야, 우리는 그와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그의 멋진 삶을 기념합니다. 한국의 농장에서부터 우리의 품으로 온 그는, 끝없는 사랑과 꼬리 흔들기, 그리고 발로 악수를 건네며 우리에게 삶의 소중함을 가르쳐 주었어요. 발소리가 사라진 집은 조금 더 조용해졌지만, 우리는 물을 사랑하던 로스코를 항영원히 기억할 거예요. 우리에게 사랑을 나누어줘서 고마워, Bubbas. 너의 영혼은 언제나 살아있을 거고, 너의 이름으로 인해 좋은 변화가 일어날 거야. 그건 꼭 약속할게.
  • ‘박미선♥’ 이봉원 “사업 실패 빚만 月700만원… 결혼 30주년 선물 다이아 목걸이”

    ‘박미선♥’ 이봉원 “사업 실패 빚만 月700만원… 결혼 30주년 선물 다이아 목걸이”

    코미디언 이봉원(61)이 사업 실패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이봉원이 ‘사업 확장 자축 파티’를 열어 데뷔 때부터 동고동락한 선후배 김학래, 이성미, 이경애를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학래는 “한 번 (최)양락이네 상 당했을 때 거길 갔는데 이봉원이 나보다 먼저 와서 술을 먹고 있었다”며 “(이봉원에게) ‘너는 좋겠다. (박)미선이가 빚 다 갚아주고. 얼마나 좋겠냐’고 말했다”고 했다. 이어 “나는 얘가 그렇게 나올 줄 몰랐다. 정색을 하고 ‘형, 뭘 다 갚아줘, 갚아주긴’ 하더라”며 “아내가 갚아준다고 하도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나까지 그러니까 화가 난 것”이라고 회상했다. 그러자 이성미는 “사람들이 사실 이봉원 하면 박미선 덕에 먹고 산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이봉원은 “옛날에는 어떤 사람들은 ‘식충이’, ‘거머리’, ‘피 빨아먹는 거머리’ 이랬다. 그러려니 하고 넘겼다. 그걸 어떻게 하냐”라고 토로했다. 이봉원은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미선) 열녀문 세워야 한다’ 그랬다. 아줌마들이 날 되게 미워했다, 고생시킨다고”라며 “길거리 지나가는데 마누라한테 잘하라고 등짝 때리고 그랬다. 그냥 대꾸를 안 하고 그랬다”는 일화도 소개했다. 그는 “어느 날 애 엄마한테 더 이상 방송에서 내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다. 그랬더니 그다음부터 안 하더라”며 “사실 같으면 인정하겠는데 사실도 아닌 걸로 그러더라. 어떻게 보면 누명”이라고 속상함 마음을 털어놨다. 이봉원은 “사업이 망해서 빚이 있어서 이자만 한 달에 700만 원씩 나왔다”며 “애 엄마한테 빌리려고 해도 너무 큰돈이니까 빌릴 수가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집이 내 명의로 안 돼 있었다. 내가 대출이 안 되는데 집을 애 엄마 앞으로 해줬으니까 집 담보 대출을 받아달라고 했다. 원금하고 이자를 같이 상환하는 걸로”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자가 너무 비싸니까 은행 대출로 한꺼번에 갚고 한 달에 얼마씩 갚기로 했다. 그걸 10년 동안 원금과 이자를 갚았다”고 설명했다. 이경애는 “오빠는 짬뽕집 해서 돈을 좀 벌지 않았나. 미선이한테 생활비를 줬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봉원은 “생활비는 짬뽕집 해서 벌어봐야 애 엄마가 더 많이 번다. 우리 생활비는 늘 그랬다. 많이 버는 사람이 쓰는 걸로”라고 답했다. 이성미는 “이봉원이 때때마다 미선이한테 뭘 하나씩 지르더라”며 이봉원의 통 큰 씀씀이를 귀띔했다. 이봉원은 “올해가 결혼 30주년이다. 박미선의 생일 때 내가 1캐럿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줬다. 1캐럿이라도 그게 얼마짜린데”라며 의기양양해 했다. 그러자 이성미는 “미선이가 엄청 자랑하더라. 되게 좋아했다. 여자들은 사실 그런 거에 감동을 받는다”라고 거들었다.
  • “우리 결혼했어요” 웨딩드레스 입은 리트리버…반려동물 결혼식 증가하는 ‘이 나라’

    “우리 결혼했어요” 웨딩드레스 입은 리트리버…반려동물 결혼식 증가하는 ‘이 나라’

    중국에서 결혼과 출산율 하락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반려동물 결혼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에서 반려동물의 결혼식을 열어주는 것이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암컷 골든리트리버 ‘브리’를 키우는 라이 링씨는 최근 브리를 수컷 리트리버 ‘본드’와 결혼시켰다. 브리와 본드는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갖춰입고 식장으로 들어가 하객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항상 간식과 장난감을 챙겨주기로 맹세한다”는 결혼 서약도 했다. 링씨와 그의 여자친구 지지 첸씨는 두 반려견의 결혼식을 위해 전문 사진작가를 섭외하고 청첩장도 만들었다. 또 800위안(약 15만원)에 달하는 맞춤형 케이크도 준비했다. 링씨는 “사람도 결혼식을 올리는데 반려동물이라고 안 될 것은 없지 않느냐”며 “브리와 본드에게도 결혼이라는 의식을 알려주기 위해 결혼식을 열어줬다”고 말했다. 매체는 젊은 세대가 결혼과 아이를 갖는 것을 미루면서 반려동물에게 돈을 쓰려는 의지가 커짐에 따라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내 반려동물에 대한 지출 규모는 전년 대비 3.2% 증가한 2793억 위안(약 52조 8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기준 중국 도시에는 약 1억 1600만 마리의 반려견과 반려묘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중국 도시 인구에 이들 반려동물이 분포돼 있다고 가정하면 중국인 8명 중 1명이 고양이나 개를 키우고 있는 셈이다. 특히 반려동물을 키우는 대다수가 40세 미만으로 알려졌다.
  • 김윤아♥김형규, 키 183cm 아들 공개…“아빠와 똑같이 생겨”

    김윤아♥김형규, 키 183cm 아들 공개…“아빠와 똑같이 생겨”

    김윤아 김형규 부부의 아들이 공개됐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가수 김윤아, 치과의사 김형규 부부가 일상을 선보인 가운데 아들 민재도 등장해 이목이 쏠렸다. 아들의 모습이 공개되자 MC 서장훈은 “아빠랑 똑같이 생겼다. 너무 똑같이 생겼다. 약간 늘려놓은 느낌이다”라며 깜짝 놀랐다. 김윤아는 아침부터 뽀뽀와 함께 아들을 깨웠다. 그는 “이제 만 17세 된다. 성향은 저를 많이 닮았다. 저를 닮아 다행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아들에 대해 “현재 꿈은 파일럿이 되는 거다. 어릴 때부터 기계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아들을 본 출연진은 키가 크다며 놀라워했다.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키가 크네. 몇이냐?”고 궁금해하자 김윤아는 “183cm 정도 된다”고 밝혔다. 김윤아와 민재는 커플 앞치마를 두르고 함께 요리를 했다. 다정한 모자의 모습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MC들은 최근 화제가 된 치과 얘기를 꺼내기도 했다. 김형규가 일하는 치과가 강남역에 이름이 붙는다며 11억원에 낙찰 받았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김윤아는 “그에게 11억원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냐”며 “남편이 치과의 봉직의(페이 닥터)일 뿐이다. 직원이고 치과는 다른 원장님들의 것이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에게 제발 11억원이 있으면 좋겠다”고 재차 강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윤아는 2006년 치과의사 겸 방송인 김형규와 결혼해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 “내 어젠다는 신사업” 허태수 ‘52g 실험’… 4세 세홍·윤홍 두각[2024 재계 인맥 대탐구]

    “내 어젠다는 신사업” 허태수 ‘52g 실험’… 4세 세홍·윤홍 두각[2024 재계 인맥 대탐구]

    계열사는 전문 경영인에 맡기고직할 미래사업팀 꾸려 사업 발굴디지털 혁신 ‘52g’로 AI 전환 선봉그룹 기반 에너지 새 그림 그려야초대 회장과 달리 외부 활동 적어허세홍·허윤홍, 차기 놓고 2파전 GS홈쇼핑(현 GS리테일) 대표 시절 TV 리모컨으로 홈쇼핑 채널을 돌려 보던 허태수(67) GS그룹 회장이 내린 결론은 “경쟁사와 다를 게 하나도 없다. 차별화가 전혀 안 된 현 상태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2000년대 후반 애플 아이폰이 등장하면서 세상은 모바일 시대로 급격히 옮겨가고 있는데 홈쇼핑 업계는 여전히 똑같은 포맷을 유지하며 업체 간 출혈경쟁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체질까지 송두리째 바꾸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절박감에 허 회장은 200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로앨토에 위치한 디자인 컨설팅 회사 아이디오(IDEO) 본사를 찾아갔다. 허 회장은 솔직하게 문제를 털어놓고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지를 물었다. 기업 오너가 컨설팅 업체에 일을 맡길 때는 자신의 생각을 전하고 여기에 맞추라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들과는 다른 허 회장의 모습에 아이디오 측도 깜짝 놀랐다고 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같은 해 11월 모바일 커머스까지 아우를 수 있는 통합 브랜드 ‘GS숍’이 탄생했다. 2005년 그룹 출범 이후 줄곧 GS홈쇼핑에서 근무해 온 허 회장이 GS 2대 회장에 오를 수 있었던 것도 수년간의 검증 과정을 통해 그룹의 변화를 이끌어 낼 적임자라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라는 게 GS 측 설명이다. 허 회장은 홈쇼핑 대표로 그룹 사장단 회의에 참석했을 때도 그룹의 여러 사업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왔다고 한다. ●“스타트업 기술은 미래 게임 체인저” 회장 5년차인 올해 들어서는 신사업에 대한 주문 강도가 세졌다. 신년 초 전체 그룹 임원을 불러 신사업 전략을 직접 브리핑한 데 이어 2월과 7월에도 계열사 투자 책임자를 불러 모아 신사업 추진 상황을 챙겼다. 허 회장은 평소 임원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건 정유·에너지 등 사업 관련 조언이 아니다. 내 어젠다는 신사업”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 각 계열사 경영은 전문경영인에게 맡기고 자신은 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찾는 데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GS홈쇼핑 대표 시절부터 벤처 투자에 적극적이었던 허 회장은 그룹에 와서도 이 기조를 이어 가고 있다. 국내 지주회사의 첫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인 GS벤처스도 허 회장 작품이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24층에 위치한 GS벤처스 사무실 앞에는 그간 투자한 20여개의 스타트업 명단이 한 곳에 적혀 있다. “스타트업이 가진 기술이야말로 미래 산업의 게임 체인저”라는 게 허 회장 생각이다. GS벤처스 옆에는 인수합병(M&A) 전략 수립, 신사업 발굴 등을 총괄하는 ㈜GS 미래사업팀이 자리하고 있다. 미래사업팀 또한 허 회장이 직접 꾸린 조직으로 지주사 대표이사(허태수·홍순기)를 제외한 5명의 임원 중 3명이 이 팀에서 근무한다. 허 회장 취임 직후 ㈜GS 소속 직원 2명으로 출발해 점차 규모를 키운 디지털 혁신 커뮤니티 ‘52g’(5pen 2nnovation GS)는 그룹사 전체로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X)을 확산하는 선봉대 역할을 맡고 있다. 실리콘밸리의 어느 정보기술(IT) 업체 사무실을 옮겨 놓은 듯한 분위기의 52g 사무실에 가 보면 “현장에는 많은 문제들이 있다. 조금이라도 변화가 필요하다면 손들고 52g와 함께해 달라”는 포스터가 한쪽 벽면에 큼지막하게 붙어 있다. 지난 4월 말 허 회장은 주요 계열사 사장단, DX 담당 임원과 함께 미 시애틀에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 본사를 방문해 현지 전문가들과 토론을 벌였다. AI 기술을 사업 혁신으로 연결하려면 경영진부터 마인드를 바뀌어야 한다는 판단에 이들을 총집합시킨 것이다. 허 회장은 경영진이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면 ‘투자를 했는데 왜 바로 성과가 안 나오느냐’고 아랫사람을 재촉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본다. 사업 환경이 빠르게 변하는 지금 시대에는 이처럼 변화의 흐름을 읽어 내고 조직을 민첩하고 유연하게 바꾸는 허 회장 스타일이 보수적인 GS를 변화시키는 데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다만 그룹의 실적을 뒷받침하는 에너지 기반 사업을 친환경 시대에는 어떻게 키워 낼지 보다 큰 그림을 보여 줘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정유는 유가, 지정학 이슈 등 외부 변수에 따라 여전히 실적 변동성이 큰 탓이다. 친형 허창수(76) GS 명예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직을 10년 넘게 맡아 온 것처럼 재계 대표 기업인으로서 목소리를 내고 활동 반경을 넓힐 필요가 있다는 시각도 있다. ●구자균·구본걸 등 중앙고 동창과 절친 허 회장은 고 허만정 LG그룹 공동 창업주의 3남 고 허준구 명예회장의 5남으로 GS 오너가 중에선 3세에 해당한다. 고 이한동 전 국무총리의 장녀 이지원(62)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정현·24)을 뒀다. 동아일보·채널A 김재호(60) 회장과 동서지간이다. 허 회장은 큰형인 허창수 GS 명예회장을 비롯해 허동수(81) GS칼텍스 명예회장, 허승조(74) 전 GS리테일 부회장 등 집안 어른들에게도 수시로 조언을 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 회장은 ‘홍’자 돌림을 사용하는 4세들과도 두루 소통하는 등 집안 내에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허 회장의 절친은 구자균(67) LS일렉트릭 회장, 구본걸(67) LF 회장이다. 모두 1957년생 동갑내기이자 고등학교(중앙고) 동창이다. 허 회장과 구자균 회장은 대학(고려대 법학과)도 함께 다녔다. 구자균 회장의 형인 구자열(71) ㈜LS 이사회 의장은 허 회장의 대학 선배이자 LG투자증권 근무 시절 직장 선배로 지금도 자주 연락하는 사이다. 허 회장은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 또는 벤처캐피털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해 자주 듣는다고 한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를 찾았을 당시 건설 장비의 미래 기술을 선보인 HD현대 부스에서 조카뻘 되는 정기선(42) 부회장의 설명에 귀 기울이며 한참을 머무는 모습이 목격됐다. 알토스벤처스의 김한 대표, 코넬캐피털 창업자인 헨리 코넬,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의 장 레이 회장과도 친분이 두텁다. 장 레이 회장이 2022년 카타르월드컵 당시 허 회장을 초청해 3~4위전을 함께 관전했다. ●‘70세 넘으면 용퇴’ 룰 따를 가능성도 2기 체제인 허태수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알 수 없지만 허창수 명예회장이 71세 때 동생에게 회장직을 넘겨준 것처럼 70세가 넘으면 용퇴한다는 암묵적인 ‘70세 룰’에 따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오너가 중에서 ㈜GS 지분(5.26%)이 가장 많은 허용수(56) GS에너지 사장을 비롯해 허연수(63) GS리테일 부회장 등 3세들이 현역으로 활약하는 가운데 4세들도 경영에 참여하면서 차기를 향한 치열한 경쟁이 이미 펼쳐지고 있다. 그룹 경영에 참여한 4세만 9명이다. 이 중 주력 계열사인 GS칼텍스(허세홍 사장·허주홍 전무), GS건설(허윤홍 사장·허진홍 상무), GS리테일(허서홍 부사장·허치홍 전무)에는 2명씩 포진해 있다. 4세 중 맏형인 허세홍(55)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은 허동수 GS칼텍스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고 허만정 공동창업주의 첫째 아들인 고 허정구 삼양통상 명예회장의 손자다. 2019년 GS칼텍스 대표에 오른 뒤 3년 만인 2022년 GS칼텍스 이사회 의장직을 맡았다는 건 GS칼텍스의 지분 50%를 보유한 셰브론의 신뢰를 받고 있다는 뜻으로 읽힌다. 허세홍 사장도 소탈한 성격으로 직원들과 격의없이 소통하는 스타일이다. 허윤홍(45) GS건설 대표이사 사장은 허창수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고 허준구 명예회장의 손자다. 부친이 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날 때 사장으로 승진했고 지난해 GS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주차장 붕괴 사고로 위기에 처하자 책임경영 차원에서 대표이사에 올랐다. 10년 넘게 GS건설을 이끈 임병용(62) 부회장이 물러나고 40대 중반의 허윤홍 사장이 대표를 맡으면서 회사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는 평가다. 사무실에 설치된 칸막이를 없애는가 하면 반바지를 입고 출근할 수 있게 복장 규정도 완화했다. 직원 간 호칭을 ‘님’으로 통일하는 등 수평적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려는 시도도 진행되고 있다. 허윤홍 사장은 지난 7월 새 비전을 발표할 때 “비전은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임직원 의견을 반영했다고 한다. 허광수(78)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의 장남인 허서홍(47) GS리테일 부사장은 지난해까지 ㈜GS 미래사업팀장으로 바이오 기업 휴젤 인수 등 그룹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오다 올해 GS리테일로 자리를 옮겼다. GS리테일 경영전략서비스유닛(SU)장으로 사업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면서 GS리테일이 투자한 배달 플랫폼 ‘요기요’ 운영사 위대한상상의 이사회 멤버(기타비상무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요기요는 최근 첫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등 조직 재정비를 하고 있다. 재계는 차기 회장직을 놓고 허세홍·허윤홍 사장의 2파전을 예상하는 분위기지만 허서홍 부사장도 다크호스로 꼽힌다. ‘남촌’(고 허준구 명예회장)의 직계 자손이 계속 회장직을 이어 갈지도 관전 포인트다.
  • ‘하정우家 얼굴?’ 황보라, 아들 백일사진 공개 “직접 준비”

    ‘하정우家 얼굴?’ 황보라, 아들 백일사진 공개 “직접 준비”

    배우 황보라가 아들의 백일을 맞았다.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황보라는 아들의 백일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황보라는 녹화 당일 아들 우인이의 100일을 맞이했다고 밝혀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황보라는 “어제 백일 잔치를 미리 했다. 결혼 준비는 남편이 다 해서 내가 육아, 잔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과일이랑 이런 것도 다 내가 알아보고 했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아이가 태어날 때 황보라 남편이 체크리스트가 많지 않았나. 그걸 다 지키고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황보라는 “다 못 지킨다. 커 가면서 필요한 게 다르니까 체크리스트만 추가 되고 있다”며 “요즘은 중고거래 하느라 바쁘다. 중고거래를 너무 좋아한다”고 남편에 대해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황보라는 지난 8일 워크하우스 컴퍼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아들의 백일잔치를 공개했다. 황보라는 남편, 친정 부모님과 함께 백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졸린 아들을 어르고 달래며 기념 촬영까지 진행했다. 황보라는 “백일상 세팅한 거 예뻤는지 잘 모르겠다. 우리 우인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제 돌이 남았다. 돌 행사때는 좀 더 파격적으로 한번 또 준비 해보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곧 “너무 지친다. 무슨 영혼이 없다. 너무 힘들다. 원래 이러냐”며 백일 잔치를 끝낸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지난 2022년 결혼했다.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2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5월 23일 득남했다.
  • 20대男이 길에서 불러세웠다는 50세 女배우 미모

    20대男이 길에서 불러세웠다는 50세 女배우 미모

    배우 송선미(50)가 20대 남성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낰낰’에 출연한 송선미는 “요즘 주 5회 근력 운동을 하는데 체력이 조금씩 좋아져서 달리기도 하고 있다”며 운동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아이도 키우고 일 있으면 일도 하면서 지낸다”고 밝혔다. 송선미는 “예전에 20대 남자가 번호를 물어봤다던데”라는 질문에 “제발 좀 그랬으면 좋겠다. 어디 가면 그런 거 할 수 있냐”며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다 송선미는 “너무 오래된 일이다”라며 기억을 더듬었다. 그는 “코로나19 유행 때였다. 모자에 마스크까지 쓰고 있으니까 사람들은 내가 누군지 못 알아보지 않나. 근데 어떤 젊은이가 길에서 ‘제 이상형이신데 같이 커피 한잔하면 안 되냐’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송선미는 “그래서 내가 ‘저 애 엄마예요’ 하니까 그 남자가 놀라서 ‘아 네’ 하고 가더라”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내가 지금 이렇게 그때 얘기를 하는 거 보니 뿌듯했나 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송선미는 지난 2006년 3세 연상의 영화 미술감독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2015년 4월 딸을 낳았다. 이후 송선미의 남편은 2017년 세상을 떠났다.
  • “한국, 출산율 꼴찐데 ‘이것’은 불티나게 팔린다”…외신도 ‘깜짝’

    “한국, 출산율 꼴찐데 ‘이것’은 불티나게 팔린다”…외신도 ‘깜짝’

    한국이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외신이 유아용 유모차보다 반려견을 태우는 ‘개모차’가 더 많이 팔리고 있는 한국의 상황에 주목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서울발 기사에 따르면 최근 한국에서 출산율은 낮아지고 반려동물 수는 늘면서 반려동물용 유모차 판매량이 유아용 유모차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국에서 아기의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지난해 등록된 반려견 수는 지난 2018년 대비 두배 이상으로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이에 따라 반려견용 유모차 판매가 급증했다”고 전했다. 또한 WSJ은 G마켓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처음으로 반려견용 유모차 판매량이 유아용 유모차를 넘어섰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같은 추세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반려동물용품 쇼핑몰 펫프렌즈의 경우 개 유모차 판매량이 2019년 대비 4배로 증가했다. 고급 개 유모차 브랜드 에이버기의 프리미엄 모델 가격은 대당 1100달러(약 150만원)나 한다. 이 업체는 원래 유아용 유모차도 선보였지만, 최근 한국 사업부는 이를 정리하고 개 유모차만 판매하고 있다. 이어 WSJ은 미국 등 여러 선진국에서도 많은 이들이 반려견을 위해 생일파티를 열고 개집을 호화롭게 꾸미며 애지중지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북미 반려동물 건강 보험 협회(NAPHIA)에 따르면 지난해 약 625만 마리의 반려동물이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미국에는 인구 2.27명당 개나 고양이가 한 마리씩 있으며, 플로리다주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의 약 66.5%가 자신보다 반려견의 건강과 미용에 더 많은 돈을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역시 백화점, 식당, 거리 등에서 개 유모차를 끌고 가는 모습이 일상적 풍경이 됐지만 0.72명에 불과한 합계출산율과 맞물리며 논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여전히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결혼·출산·육아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을 선호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상황이다. 서울 근처에 사는 강승민(24)씨는 반려견 ‘코코’를 유모차에 태워서 산책하러 나가곤 한다. 한 할머니가 아기 대신 개가 유모차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고 놀라며 “가정을 꾸리라”고 이야기하지만, 강씨는 “결혼보다는 내 반려견에 돈을 쓰고 싶다”고 말했다. 프리랜서 웹디자이너인 김보라(32)씨도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것이 너무 경쟁적이고 비용이 많이 든다고 생각했다. 반려견 ‘살구’를 위해 카시트로도 쓸 수 있는 개 유모차를 구매해 쓰고 있다는 그는 “아이가 있다면 지금처럼 살구를 돌보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1500만명으로 추산된다. 이에 반려동물 관련 시장 또한 매년 10% 이상 성장해 지난해 산업 규모는 4조 6000억원에 달했으며, 오는 2027년에는 6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 ‘남편상’ 배우 사강…안타까운 소식 후 들려온 근황

    ‘남편상’ 배우 사강…안타까운 소식 후 들려온 근황

    배우 사강(46·홍유진)이 오랜만에 소식을 전했다. 지난 1월 남편과 사별한 사강은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새로운 삶의 모습을 공개했다. 졸지에 가장이 된 사강은 사무실에 출근하고 회의를 하는 등 남겨진 두 딸을 위해 직장인으로 변신한 모습이었다. 그는 “많은 일들이 있었고 시간은 정신없이 흘러갔고 슬퍼할 겨를도 없이 엄마로서 가장으로서 많은 것을 짊어지게 됐을 때 손을 내밀어준 사람들. 난 지금 그들과 함께 반년 전만 해도 생각지 못한 또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사강은 “방송하는 사람으로서 아직은 모든 게 낯설고 어색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희망이란 단어가 고맙게 느껴진다”며 “나도 언젠간 누군가에게 ‘고마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보려 한다”고 했다. 사강은 그룹 ‘god’, 가수 박진영 댄서 출신의 회사원 신세호(50)씨와 2007년 결혼했으나 지난 1월 갑작스레 사별했다. 중학교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은 과거 육아 예능프로그램 등에 동반 출연해 화목한 모습을 보여준 터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강은 결혼 당시 남편에 대해 “동네에서 유명한 꽃미남 오빠였다”라고 소개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사강은 1996년 KBS ‘머나먼 나라’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MBC ‘인어아가씨’, SBS ‘꽃보다 여자’, MBC ‘소울메이트’, MBC ‘발칙한 여자들’, MBC ‘신 현모양처’,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아한 친구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 소녀들 성착취한 필리핀 ‘신의 아들’…지하벙커에서 투항

    소녀들 성착취한 필리핀 ‘신의 아들’…지하벙커에서 투항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의 정신적 조언자로 알려져 막대한 권력을 얻었으나 아동 성범죄와 인신매매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필리핀 대형 교회 목사가 경찰의 대대적인 검거 작전에 결국 항복했다. 9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필리핀 경찰은 교회 ‘예수 그리스도 왕국(KOJC)’을 설립한 아폴로 퀴볼로이(74) 목사와 공범 4명을 전날 체포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경찰은 지난달 24일부터 퀴볼로이 목사 등을 검거하기 위해 필리핀 다바오에 있는 KOJC 건물을 급습해 검거 작전을 펼쳤다. 경찰은 그가 성당과 학교, 격납고 등 40여개 건물로 구성된 30헥타르(30만㎡) 면적의 단지 내 지하 벙커에 숨어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경찰 수천 명을 투입했다. 그의 추종자들 수백 명이 도로를 봉쇄해 경찰의 검거 작전을 방해했고, 이에 맞서 경찰은 최루탄을 사용했다. 경찰이 KOJC 건물을 급습하는 과정에서 추종자 중 한 명이 심장마비로 숨졌다고 영국 BBC는 전했다. 경찰은 지난 8일 퀴볼로이를 향해 24시간 내 항복하라는 최후통첩을 했고, 이에 퀴볼로이가 지하벙커에서 순순히 나오면서 체포됐다. 퀴볼로이를 비롯해 공범 4명은 국가경찰본부로 이송됐다. 퀴볼로이는 1985년 “하나님으로부터 ‘나는 너를 이용할 것’이라는 계시를 들었다”고 주장하며 필리핀에 KOJC를 설립했다. TV와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세력을 넓혀 현재 200여개국에 700만명에 달하는 신도를 거느리고 있다고 주장한다. 2016년 자신의 조직을 활용해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당선을 도왔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 역시 재임 시절 퀴볼로이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그는 두테르테를 비롯한 정치인들과 친분을 쌓고 지지 선언을 하며 정치적 기반을 다졌다. 그는 지난 2021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연방검찰에 의해 아동 성매매와 강요에 의한 성매매, 결혼·비자 사기, 돈세탁, 현금 밀반입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필리핀 법무부도 이듬해 인신매매와 성폭력 등의 혐의로 그를 기소했다. 퀴볼로이는 12~25살 여성 신도들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르고 미국으로 인신매매한 혐의를 받는다. 자신이 ‘신의 아들’이며, 자신을 거부하면 ‘영원한 지옥’에 빠질 것이라고 협박하며 소녀들을 성착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에 대한 수사와 검거는 두테르테 전 대통령과 현직인 마르코스 대통령 간의 균열이 배경이 됐다고 BBC는 전했다. 미 법무부는 두테르테 전 대통령 임기 막판에 그를 체포할 것을 필리핀에 요청했지만, 필리핀 당국은 마르코스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한 뒤에야 그에 대한 수사 및 추적을 본격화했다. 또 그가 지하벙커에 숨어있는 동안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그가 어디 있는지 알고 있지만 경찰에 말하지 않겠다”며 수사를 가로막았다.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딸인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도 경찰의 이번 검거작전에 대해 “공권력을 남용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김윤아 “사기 결혼 당해”…‘페이닥터’ 남편 폭로했다

    김윤아 “사기 결혼 당해”…‘페이닥터’ 남편 폭로했다

    자우림 김윤아가 남편과의 갈등을 털어놓는다. 9일 밤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 합류한 ‘자우림 보컬’ 김윤아·김형규 부부의 일상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단독 공연 현장까지 공개된다. 이날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손꼽히는 김윤아·김형규 부부는 현 결혼 생활의 민낯을 낱낱이 공개했다. 두 사람은 과거 방송에서 여러 차례 로맨틱한 일상을 보여준 바 있지만 ‘결혼 19년 차’가 된 현재, 역대급 이몽 부부의 면모를 보여 지켜보던 MC들도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냐”며 의아해했다. 심지어 각방 생활 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김윤아는 남편과 서로 눈도 안 마주치는 모습관 달리 아들에게는 무한 스킨십과 애교쟁이로 변신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윤아는 선천적 면역질환을 고백하며, 13년 전 뇌 신경마비 발병 당시 상황과 이후 생긴 후유증을 털어놓아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김윤아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며 음악 작업을 멈춘 적 없었다고 밝혔다. 김윤아의 투병 당시 상황과 후유증 극복 노력에 “노력 정말 많이 했다” “대단하다”며 모두가 감탄했다고 한다. 김형규도 “어린 시절 늘 불안했다”며 최초로 트라우마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울대 출신 ‘원조 엄친아’로 알려진 김형규는 그간 여러 방송을 통해 유머러스하고 밝은 모습들만 보여줬었는데 그의 숨겨져 있던 트라우마 고백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최근 ‘11억 강남역명 낙찰설’로 화제가 된 치과 의사 김형규는 “내가 아내 김윤아 수입 넘어설 것”이라며 자신만의 논리를 펼쳤다고 한다. 앞서 김윤아는 한 프로그램에서 “남편은 내 수입 뛰어넘은 적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방송에서 두 사람은 십수년간 쌓아온 문제로 결국 갈등이 폭발했다. 심지어 김윤아는 “남편은 날 소 닭 보듯 한다”, “사기 결혼 당했다” 등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 “결혼 직후 가출한 베트남 아내, 노래방서 일해”…불법체류 발각

    “결혼 직후 가출한 베트남 아내, 노래방서 일해”…불법체류 발각

    2년간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해 한국에 온 베트남 아내가 10일 만에 가출해 노래 주점에서 도우미 일하다 발각됐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투우부부’에는 ‘10일 만에 도망간 베트남 아내, 결국 노래방에서 잡아버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가출 당시 상황부터 아내가 경찰에 붙잡히기까지 모습이 담겼다. 한국인 남편 A씨는 지인 소개로 베트남 아내 B씨를 알게 됐다. 두 사람은 2년간 장거리 연애를 했고 지난 5월 24일 결혼했다. A씨는 웨딩촬영까지 끝낸 B씨가 결혼식에는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자 결혼식을 양가 가족여행으로 대체했다. 그러나 B씨는 “집에 있으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을 거 같다”면서 “가능하다면 2주 동안 집을 나가겠다. 연락할 테니 걱정하지 말라. 돌아오겠다”라는 편지를 남기고 떠났다. 아파트 폐쇄회로(CC)TV에는 B씨가 캐리어를 끌고 밖으로 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2주가 지나도 B씨의 연락은 없었다. 결국 B씨는 지난달 중순 비자 만료로 불법체류자 신분이 됐다. 어느 날 B씨의 소식을 안다는 제보가 왔다. 제보자는 “B씨가 울산의 한 노래주점에서 도우미로 일하고 있다”고 알려왔다. 제보 사진을 보고 B씨가 맞다고 판단한 A씨는 곧장 해당 노래방으로 갔다. 그곳에서 경찰을 불러 아내 B씨가 있던 방을 급습했고 현장에서 붙잡았다. B씨는 옆방에 신분증이 있다면서 경찰을 피하려 했지만 그대로 연행됐다. A씨가 가출 이유를 묻자 B씨는 “집에 빚이 있다. 빚을 갚아야 한다. 난 베트남으로 못 돌아간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출입국으로 인계돼 절차에 따라 강제출국이 이뤄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열애설도 없었는데…‘시크릿 가든’ 여배우, 뒤늦게 결혼 소식 전했다

    열애설도 없었는데…‘시크릿 가든’ 여배우, 뒤늦게 결혼 소식 전했다

    배우 최윤소(39)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9일 소속사 빅픽처이앤티에 따르면 최근 최윤소는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최윤소의 신랑은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으로 밝은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최윤소는 현재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신혼생활을 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최윤소는 2003년 영화 ‘은장도’로 데뷔했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2010~2011)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 ‘품위있는 그녀’(2017) ‘마에스트라’(2023~2024) 등에서 활약했다.
  • ‘11살 연하♥’ 김종민, 프러포즈 발표…“주례는 안정환”

    ‘11살 연하♥’ 김종민, 프러포즈 발표…“주례는 안정환”

    방송인 김종민이 프러포즈 계획을 밝힌다. 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신지 없이 섬에 간 코요태 김종민, 빽가와 정호영 셰프 그리고 새로운 일꾼으로 합류한 권은비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가 그려진다. 이날 김종민, 빽가, 권은비, 정호영은 프러포즈 이벤트를 원하는 손님을 위해 0.5성급 무인도 꾸미기에 나선다. 이때 자연스럽게 김종민의 프러포즈 이야기가 화두에 오른다. 최근 11세 연하 연인과 열애를 인정한 김종민이 프러포즈를 한다면 어떻게 할지 다른 일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0.5성급 무인도에서 프러포즈하면 지금보다 더 예쁘게 꾸며 주겠다”라는 권은비의 제안에 김종민은 “나쁘지 않다”라며 솔깃해한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붐과 안정환은 나아가 섬 결혼식까지 계획하며 “주례는 안정환, 사회는 붐이 맡으면 된다”고 원빈, 이나영 부부를 잇는 자연 결혼식을 꿈꿔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달 28일 가수 김희철이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알렸다. 그는 “이제 만난 지 2년 됐다”며 “(여자친구가) 11세 연하인데도 나를 귀여워해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여자친구와 다툰 적은 없느냐’는 물음에는 “많이 싸운다”면서도 “싸우는 것도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본다”고 했다. 김희철은 과거 김종민과 함께 있는 여성을 본 적이 있다며 “그때 그분이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그렇다”고 답했다. 김희철은 “형수님께서 엄청 지적인 느낌이다. 기품이 있다. 그러니까 형이 더 아기 같아 보였다”고 했다. 김종민은 여자친구가 자신에게 반한 이유에 대해선 “(여자친구가) 생각보다 내 실물이 괜찮았다고 하더라. 방송할 때는 (내가) 망가지니까 그런 것 같다”고 웃었다. 결혼 계획에 대해선 “날짜를 잡고 그런 건 아니다. 그런데 마음은 있다. 마음은 다 있는 것 아니냐”고 했다.
  • 오영실 “의사 남편, 월급 적어 비교돼”…국내 최고 ○○○ 권위자였다

    오영실 “의사 남편, 월급 적어 비교돼”…국내 최고 ○○○ 권위자였다

    방송인 오영실이 의사 남편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옆집 남편은 돈까지 잘 벌던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오영실은 “저는 의사가 월급이 이렇게 적은 줄 몰랐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적더라. 그냥 월급쟁이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는 “개업의들이 돈을 엄청 많이 번다. 그러니까 (남편에게) ‘당신도 개업해라’라고 제안했다. 주변에서 (남편이) 개업하면 잘할 사람이라더라. 근데 남편은 싫다더라. 개업하면 종기를 떼는 등 작은 수술만 한다는 거다. 자기는 큰 수술을 하고 싶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오영실은 “그러다 보니 아이들 유학도 시켜야지, 아파트도 사야 하니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저는 홈쇼핑도 들어오는 일마다 했다. 하루는 비데를 판다고 해서 갔는데 스튜디오에 변기가 쫙 깔려있더라. 눈물이 나려 하더라. 내가 아이템을 정해서 괜찮아서 파는 게 아니라 나와 상관없이 팔아야 하지 않나. 변기가 쫙 깔린 데서 하려니까 너무 속상하더라”라고 했다. 이에 오영실은 남편에게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고. 그는 “집에 와서 (남편에게) ‘나는 하고 싶은 일만 하는 게 아니라 싫은 일도 하는데 왜 당신은 하고 싶은 일만 하냐’고 물었는데 말이 없더라”라고 했다. 이어 “나는 카드는커녕, 남편이 (내가) 잘난 척 하는 것을 싫어한다. 돈 이야기만 하면 눈빛이 달라지면서 ‘(같이) 살 거냐 말 거냐’ 하는 표정이 있다. 나는 내가 열심히 벌고 애쓰는데 말도 못 하니까 너무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냥 속으로만 비교한다. ‘개업의들은 저렇게 돈을 잘 버는구나’라고 속으로만 그런다”고 속앓이를 고백했다. 이를 들은 MC 최은경은 “세상에 할 말 다 하는 분이 거기다가 일은 다 하고 한 마디도 못하고”라며 안타까워했다. 오영실은 1990년 유방암 전문의 남석진 교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남석진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유방외과 교수로 국내 유방암 관련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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