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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김사랑 ‘9월 결혼설’ 루머확산… “터무니 없는 일”

    박지성-김사랑 ‘9월 결혼설’ 루머확산… “터무니 없는 일”

    축구스타 박지성(32·QPR)과 배우 김사랑(35)이 오는 9월 결혼한다는 내용의 루머가 SNS를 타고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14일 새벽부터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에서는 L호텔 직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결혼을 확정했다는 글이 나돌았다. 해당 글에는 “조금 전 박지성 김사랑이 L호텔 (결혼식) 예약자 명단에 올라왔답니다. 9월에 결혼 확정이라고 하네요”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또 다른 유명 커뮤니티에서는 “박지성과 김사랑이 결혼을 약속하고 9월 결혼하기로 했다. 이 예언은 앞으로 성지가 될 것”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 두 사람의 결혼설에 힘을 보탰다.박지성과 김사랑의 열애설은 그동안 연예인 열애설이 언급될 때마다 자주 등장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김사랑이 박지성과 영국에서 함께 화보를 촬영하면서 스캔들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김사랑은 당시 인터뷰에서 “박지성은 알고 보면 귀여운 남자”라고 말했다. 김사랑은 또 “축구경기 할 때는 강렬한 모습을 많이 보여 주지만 또 평상시에는 또 부드럽고 편안하고 그런 이미지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박지성에 대한 좋은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러나 김사랑 소속사는 결혼설에 대해 “절대 사실이 아니다. 터무니 없는 소리”라며 강하게 부정했다. L호텔측도 “9월 결혼식 예약자 명단에 두 사람의 이름이 없다”고 확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 넘은 ‘웨딩상혼’… 촬영 연기했다고 위약금 요구

    도 넘은 ‘웨딩상혼’… 촬영 연기했다고 위약금 요구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A(33)씨는 독감 탓에 지난달 예약돼 있던 스튜디오 웨딩 촬영을 1주일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웨딩플래너는 “취소가 아닌 연기를 해도 위약금이 부과된다”면서 “스튜디오 촬영비 80만원의 50%에 해당하는 40만원을 내라”고 했다. A씨가 “계약서에 그런 내용이 없는데 무슨 소리냐”고 강하게 따지자 웨딩플래너는 “그럼 20만원만 내라”며 물러섰다. 웨딩플래너는 “예약시간을 어기면 그 시간에 다른 커플 촬영을 못해 스튜디오가 손해를 보기 때문”이라고 둘러댔다. 그러나 실제 스튜디오 세트장에 가보니 장소가 층마다 구분돼 있어 동시에 여러 명의 촬영이 가능했다. A씨는 “촬영업체와 웨딩플래너를 갑자기 바꿀 수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돈을 냈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웨딩플래너와 함께 드레스숍에 갔던 예비신부 B(30)씨도 “지능적 수법에 당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웨딩드레스를 빌리면서 당초 예정됐던 150만원보다 80만원이나 더 줘야 했기 때문이다. 드레스숍 측은 B씨에게 고급 수입드레스만 골라 입힌 뒤 곳곳에 실밥까지 나와 있는 싸구려 국산 드레스를 한 벌 내놓고는 “기본 드레스들은 국산에 한정돼 있으니 알아서 하시라”고 배짱을 부렸다. 화려하거나 인기 많은 수입 드레스는 최대 1000만원까지 추가비용을 내야 한다고 했다. 회사일에 쫓기던 B씨는 50만원의 웃돈을 내고 ‘입을 만한’ 드레스를 고를 수 있었다. 신혼부부들을 울리는 얄팍한 ‘웨딩 상혼’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시간이 부족한 예비부부에게 일부러 추가금액이 있는 드레스, 메이크업을 유도하거나 예약 연기 등을 이유로 위약금을 요구하고 있다. 좋은 날 얼굴 붉히고 싶지 않은 심리를 악용, ‘일생 단 한번’ 마케팅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2010년에서 2012년까지 3년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예식장 이용 관련 소비자 피해는 2010년 62건, 2011년 97건, 2012년 138건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예식 촬영, 의상 대여, 메이크업 등 예식에 필요한 서비스를 알선·제공하는 결혼준비 대행 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도 지난해 43건이 접수됐다. 하지만 이런 악덕 상술에 대한 제재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피해금액이 아주 크지는 않은 데다 허위·과장 광고 또는 끼워팔기 등 현행법 위반으로 보기엔 판단이 애매하기 때문이다. 이태휘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사무소 소비자과장은 “미리 계약서에 명기된 사안이 아닌 만큼 (추가비용 지출 등을)위반으로 보기엔 모호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공정위 조치 역시 법적 실효성이 없는 데다 환불까지 받으려면 시간이 걸려 현실적인 대책이 되지 못한다. 한 30대 신혼부부는 동영상 상영이 가능하다는 홍보 문구를 보고 예식장을 골랐다가 낭패를 봤다. 만남부터 결혼까지 과정을 동영상으로 하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일부러 대형 스크린이 있는 결혼식장을 골랐지만 당일 갑작스러운 기기 고장으로 화면이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계약서에 상영이 안 됐을 경우 배상 여부를 기재하지 않아 환불을 포기했다. 결혼식 당일 정신없는 신혼부부나 가족이 꼬치꼬치 따져가며 권리를 주장하기가 어려운 것도 걸림돌이다. 전문가들은 일단 계약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자기 권리를 찾기 위한 최선의 대책이라고 말한다. 계약서를 통해 위약금 관련 조항 및 특약사항을 확인하고 예식 후 잔금 지불 때 이행 여부를 꼼꼼히 대조해야 한다. 계약 해제 등 의사표시를 할 때에는 내용증명을 이용하는 게 좋다. 공정위 이 과장은 “계약 위반 등으로 인한 피해가 클 경우엔 민사상 손해배상을 요청하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레이디 가가, 한국계 친구 결혼식 들러리 화제

    레이디 가가, 한국계 친구 결혼식 들러리 화제

    기상천외한 패션과 무대 매너로 화제를 뿌리고 있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27)가 ‘이날’ 만큼은 그녀의 스타일을 포기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멕시코 서부 카보 산 루카스에서 열린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한 레이디 가가가 새색시 처럼 얌전한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청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결혼식의 주인공은 바로 가가의 절친으로 알려진 한국계 입양아 보경(Bo O‘Connor). 평소 가가는 국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가 보경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가가는 이날 결혼식을 위해 멕시코까지 날아 간 것은 물론 신부의 들러리까지 섰으며 친구의 결혼식을 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해외 연예매체는 “평소 관심의 중심에 섰던 가가가 이날만큼은 신부 옆에서 훌륭한 들러리 역할을 했다.”고 보도했다.       인터넷뉴스팀
  • 래퍼 MC스나이퍼 결혼 발표…신부는 4년 교제한 성형외과 코디네이터

    래퍼 MC스나이퍼 결혼 발표…신부는 4년 교제한 성형외과 코디네이터

    래퍼 MC스나이퍼 (본명 김정유·34)가 오는 11월 결혼한다. 상대는 4년간 교제한 여자친구 유모씨로, 성형외과 코디네이터인 일반인이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양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MC스나이퍼는 1998년 언더 활동을 시작해 2002년 1집 ‘소 스나이퍼’로 데뷔했다. 그동안 ‘비케이 러브’(BK Love),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 ‘글루미 선데이’ 등의 노래들을 연이어 히트시켰다. 지난해에는 엠넷의 래퍼 오디션 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에 출연했으며 힙합 레이블 스나이퍼사운드를 운영하고 있다. 결혼식은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뉴힐탑호텔 웨딩의전당에서 열린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공무원 전유물이던 개발원 시민 위한 평생교육기관으로”

    “공무원 전유물이던 개발원 시민 위한 평생교육기관으로”

    “마음이 고달픈 시민의 ‘힐링’ 공간이자 지적 욕구를 채워 주는 배움의 장으로 인재개발원을 변화시키는 게 목표입니다. 이만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서울시민과 100% 공유되는 인재개발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원준(54) 서울시 인재개발원장은 부임 한달 무렵이던 지난 2월 28부터 시작한 ‘열린 인재개발원’ 성과에 대해 11일 이렇게 말했다. 서초구 서초동에 자리한 인재개발원은 사실 서울시 직원들만의 전용 공간이라는 뼈아픈 소리를 들었다. 1962년 개원한 이래 모든 시설과 프로그램 등이 시민과는 동떨어진 채 운영됐다. 하지만 남 원장이 ‘공유’ 개념을 도입하면서 모든 시설을 시민들에게 전격 개방했다. 100일 동안 맺은 결실은 적잖았다. 시민 2만여명이 원내 체육·교육 시설과 프로그램 등을 찾았고 시설 대관도 155회로 늘어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강의실과 숙소, 식당 등 패키지 형태의 시설 이용이 가능해지면서 연수할 기능을 갖추지 못한 중소기업과 지방 수험생, 시민들의 이용이 대폭 늘었다. 남 원장은 “중소기업이 세미나나 야유회 장소로 인재개발원을 선택한다면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면서 “큰 강의실과 깨끗하고 조용한 숙소, 단체 식당, 운동을 할 수 있는 인조잔디 운동장까지 회사 직원들과 함께하기에 최적의 장소”라며 활짝 웃었다. 개발원은 결혼식장 명소로도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다. 수백대 주차가 가능한 공간과 아름다운 자연 등으로 한적한 예식을 원하는 예비 신랑, 신부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벌써 올해 들어서만 여섯 쌍이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시설뿐 아니라 각종 교육 프로그램 공유에도 나섰다. 경제와 문화, 교양 등 사이버 교육 콘텐츠 170여편과 인재개발원 출강 강사 명강의 22편도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10억 자산” 40대 약혼남, 알고 보니 56세 이혼남

    두 차례 결혼해 이혼한 최모(56)씨는 다시 결혼을 하기 위해 2011년 12월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했다. 전처와의 사이에 자녀가 둘 있는 최씨는 젊은 여자와 결혼하기 위해 나이를 열두 살이나 낮춰 40대 초반의 10억원대 재력가로 가장했다. 또 국내 명문대 학사와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고 속이고 가족관계증명서와 사업자등록증 등의 서류를 변조해 회원으로 등록했다. 최씨의 거짓말에 넘어간 결혼정보회사는 이듬해 초 30대 중반에 미혼인 A씨를 소개해 줬다. 두 사람은 만난 지 한 달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 A씨는 최씨에게 혼수 비용으로 5000만원을 줬고 예식장도 잡았다. 그러나 최씨의 거짓말은 결혼식을 한 달가량 앞둔 지난해 4월 말 들통났다. 최씨가 나이는 물론 결혼 경력과 학력, 직업, 재산을 모두 속인 사실을 알게 된 A씨는 곧바로 파혼하고 정신적 손해를 배상하라며 소송을 냈다. 법원은 최씨뿐만 아니라 그의 인적사항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배우자감을 소개해 준 결혼정보회사에도 책임을 물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부장 조윤신)는 “최씨와 결혼정보회사 담당 직원 등이 A씨에게 1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재판부는 “혼인 의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나이, 이혼 경력, 학력 등이 의심스럽다면 필요한 서류를 제출받는 등의 방법으로 사실 여부를 명확히 확인했어야 한다”며 “업체가 이런 주의 의무를 전혀 이행하지 않아 A씨가 정신적 고통을 입었다”고 판시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히틀러의 ‘마지막 연인’ 에바 브라운 편지 공개

    히틀러의 ‘마지막 연인’ 에바 브라운 편지 공개

    1945년 4월 30일 독일 베를린의 한 지하벙커에서 역사적인 총성이 울렸다. 바로 나치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56)가 권총으로 자살하며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그 옆에는 동반 자살한 한 여인도 있었다. 히틀러의 마지막 연인 에바 브라운(33)이다. 특히 이들은 자살하기 불과 40시간 전 측근들 앞에서 결혼식을 올려 히틀러와 브라운의 러브스토리는 비극으로 끝났다. 최근 ‘히틀러의 연인들’이라는 저서로 유명한 나치 전문가 안나 마리아 지그문드가 새 책을 펴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그문드는 이 책(The Women of the Nazis)에서 브라운이 자살하기 며칠 전 친구에게 보낸 편지라며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 지그문드에 따르면 당시 브라운이 친구 헤르타 슈나이더에게 직접 쓴 편지의 날짜는 1945년 4월 19일과 22일로 자살하기 얼마 전이다. 브라운은 처음 편지에서 “벙커 주위에 대포와 포탄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면서도 “히틀러와 가까이 있어 행복하며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고 적었다. 그녀의 희망찬 편지는 그러나 3일 후 좌절로 바뀐다. 브라운은 “우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싸울 것이다. 하지만 점점 더 끝을 향해 다가가는 것 같아 두렵다”고 심경을 피력했다.       지그문드는 이 편지를 슈나이더의 상속자가 미국의 한 문서 수집가에게 팔기 전 복사했다고 전했다. 지그문드는 “이 편지는 브라운이 생전에 직접 타이핑 한 것” 이라면서 “자살하기 직전 희망에서 절망으로 변하는 그녀의 심경과 히틀러의 당시 기분이 간접적으로 담겨있다”고 주장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동성결혼 허용 말라”나달에 뛰어든 무법자

    테니스 스타 나날이 코트의 무법자의 침입을 받았다. 프랑스 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전이 벌어지던 지난 9일(현지시간) 파리 롤랑가로 코트에 동성결혼을 반대하는 ‘호멘(Hommen)’ 단체 소속 의 한 남성이 화염병을 휘두르며 난입했다. 다비드 페레르와 결승전을 벌이고 있던 나달은 겁에 질렸고,경기는 몇분간 중단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 시위자는 반라 차림에 화염병을 들고 흰 마스크를 하고 코트로 뛰어들었다.이와맞춰 스탠드 상단에서는 동성결혼 반대를 옹호하는 몇명의 시위꾼이 깃발을 불태우며 플랭카드를 흔들었다. 그 순간 경호요원들이 나들을 에워쌌고, 코트의 침입자들이 코트 밖으로 쫓겨 남으로써 사태는 일단락 됐다.속개된 경기에서 나달은 다비드 페레르를 3-0으로 물리치고 8번째 프랑스 오픈 테니스 챔피언에 올랐다. 나달은 “사건이 매우 빠른 순간에 일어 났다. 처음에는 무슨일인지 몰라 약간 겁을 먹었다”고 회고했다.그는 “경호요원들이 빠르고 용감하게 그들을 제압 한 것”에 매우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코트 난입 사건은 프랑스 프랑수아 올랑드 (Francois Hollande) 정부가 지난달 게이들의 결혼을 합법화 함으로써 촉발됐다. 프랑스는 동성애자 결혼을 허용하는 13번째 국가 됐고 게이들의 첫 번째 결혼식이 지난달 남프랑스 몬테펠러시에서 있었다. 이에 ‘호멘(Hommen)’측은 동성애자 결혼 허용 법안이 가족의 신성함을 훼손하고 있다며 찬반 국민투표를 실시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장상옥 기자 007jang@seoul.co.kr
  • 스웨덴 마들렌 공주 美금융인과 백년가약

    스웨덴 마들렌 공주 美금융인과 백년가약

    스웨덴 국왕 칼 구스타프 16세의 막내딸인 마들렌(30) 공주가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계 미국 금융인 크리스토퍼 오닐(38)과 결혼식을 올렸다. AP·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왕궁 예배당에서 열린 결혼식에는 영국과 일본, 노르웨이, 덴마크 등 전 세계 왕족과 재계 인사 등 470여 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피로연은 세계문화유산인 드로트닝홀름 궁전에서 비공개로 진행됐다. 왕위 계승 서열 4위인 마들렌은 20대 초반 나이트클럽에 자주 드나들어 ‘파티 공주’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2010년 변호사 요나스 베리스트룀과의 약혼이 깨지자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어머니 왕비 실비아가 설립한 세계어린이재단에서 일하며 조용히 지냈다. 그곳에서 영국 런던 태생의 오닐을 만나 2년간 교제해오다 지난해 10월 약혼을 발표한 바 있다. 미국과 영국 시민권을 보유한 이중 국적자인 오닐은 현재 뉴욕 노스터캐피털에서 파트너로 일하고 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인기 모델 김영아, 4년만에 이혼한 이유

    인기 모델 김영아, 4년만에 이혼한 이유

    일본에서 활동 중인 유명 모델 김영아가 4년 만에 이혼했다. 7일 김영아의 현지 소속사인 팩스는 “김영아가 결혼 4년 만에 이혼하게 됐다. 김영아는 지난 5일 전 남편과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고 밝혔다. 김영아 역시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갑자기 깜짝 놀랄만한 소식을 전하게 됐다. 정말 죄송하다”면서 “남편과 계속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나온 결론이다. 함께 했던 시간은 너무나 소중했고 감사했다”고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제는 새로운 인생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며 “앞으로 좋아하는 일을 더 열심히 하겠다”며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앞서 김영아는 지난 2009년 4월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일본에서 인기를 모으던 김영아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모델 활동을 했다. 김영아는 지난 2004년부터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 일본에서 한국인 모델로 높은 인지도를 쌓으며 일본 지상파 방송 NHK의 한글 강좌를 진행한 바 있다. 김영아는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3’에서 최민용의 동생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 ‘애정만세’ 등에도 출연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말 영화]

    ■백인 추장(EBS 일요일 오후 2시 30분) 이제 막 결혼식을 마친 신혼 부부 이반과 완다는 로마 근교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유복한 집안에서 자란 이반은 규칙적인 생활을 좋아하고, 꼼꼼한 성격이다. 이반은 아버지에게 정보를 얻어 치밀하게 여행 계획을 세워 놓는다. 그에 반해 완다는 로마에 도착하자마자 자신이 좋아하는 ‘백인 추장’이라는 영화 속의 무명 배우 페르난도 리볼리를 찾아나선다. 결국은 해변을 거니는 추장의 모습을 찾아 낸다. 이반은 부모와 친구들에게 완다가 도망간 사실을 숨기고, 그녀를 찾아서 온 도시를 헤맨다. 한편 해변에서 자신의 우상을 만난 완다는 그의 실상이 자신이 꿈꿔 오던 것과 너무 달라 실망을 하게 된다. 사실 백인 추장은 가난한 공처가였던 것이다. 사진과 소설 속에 나오던 세상의 실제는 그녀가 상상하던 것과 너무 다르다는 것을 깨달은 완다는 실망으로 테베레 강에 빠져 죽으려다 간신히 살아난다. ■독립영화관-약탈자들(KBS1 토요일 밤 1시 5분) 오랜만에 장례식장에 모인 동창들이 선배이며 역사학도인 상태라는 인물의 뒷담화를 하고 있다. 속물적이고 여자를 밝히고 거대한 얘기를 즐긴다는 상태는 동창들에게 기이한 인상으로 남아 있다. 그들의 대화에 어수룩한 감독 지망생 병태는 끼어들지 못해 번번이 무시당하기 일쑤고, 동창들의 뒷담화는 점점 상태를 성토하며 과격해진다. 한편 그들의 회상 속에서 또 다른 이야기가 잉태된다. 이젠 동창들의 회상 속 인물이었던 연쇄 살인범 택시기사와 무술 뫄한뭐루의 창시자인 무술의 달인마저도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 내기 시작한다. 그렇게 이야기의 사슬은 사람들의 관계를 새롭게 구성하면서 서사의 미로를 만들어 내는데…. ■핸콕(OBS 토요일 밤 10시 15분) 핸콕(윌 스미스)은 X맨,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이 가지고 있던 모든 능력에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독특한 성격을 겸비한 슈퍼 히어로다. 그는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슈퍼 히어로지만 과격하고 예측 불가능한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까칠한 슈퍼 히어로로 낙인찍힌다. 그렇게 사람들의 기피 대상 1호로 떠오른 핸콕은 어느 날 PR 전문가 레이 엠브레이(제이슨 베이트먼)의 목숨을 구하게 되고, 그는 핸콕의 추락하는 이미지를 회복시켜 주기로 약속한다. 그러던 중 핸콕은 레이의 아내 메리(샤를리즈 테론)가 자신이 탄생하게 된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음을 알게 되고, 메리와 가까이 있을수록 자신의 초능력이 약해져 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 이병헌 자필편지로 팬들에게 결혼 소식 직접 전해

    이병헌 자필편지로 팬들에게 결혼 소식 직접 전해

    배우 이병헌이 자필편지로 자신의 결혼 심경을 팬들에게 고백했다. 이병헌은 지난 5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직접 쓴 편지 한 장을 스캔해 올렸다. 그는 편지에 “전 지금 일본에 있다. 이렇게 펜을 든 이유를 이미 알고 계시리라 생각된다”면서 “의도치 않게 언론을 통해 (이민정과의 결혼)소식이 전해졌고 공식발표를 서두를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제야 뒤늦게 여러분께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민정 씨와 8월 10일 결혼을 하게 됐다”고 다시 한 번 결혼 소식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병헌은 “지금까지의 모습 그대로 변함없는 배우 이병헌으로 늘 좋은 모습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병헌 자필편지’에 네티즌들은 “이병헌 자필편지, 훈훈한 팬사랑이 느껴진다”, “이병헌 자필편지, 이민정에게도 저렇게 해주겠지”, “이병헌 자필편지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이민정 커플은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이민정 8월 화촉

    이병헌·이민정 8월 화촉

    한류스타 이병헌(43)과 배우 이민정(31)이 오는 8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5일 “이병헌과 이민정이 8월 10일 오후 6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일본에 머무르고 있는 이병헌도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 “의도치 않게 언론을 통해 소식이 전해지면서 공식발표를 서두르게 됐다”고 말했다.지난 2006년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난 두 사람은 한 차례 헤어진 후 지난해 초 다시 교제를 시작했으며, 이후 공개 데이트를 즐겨 왔다. 최근에는 이민정이 친구의 결혼식에 이병헌과 함께 참석해 부케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결혼 임박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병헌은 지난해에는 주연을 맡았던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국내 관객 100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할리우드로도 진출해 브루스 윌리스, 모건 프리먼과 호흡을 맞춘 영화 ‘레드 2’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성균관대 연기예술학부 출신인 이민정은 연극무대를 거쳐 2009년 KBS 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오른 뒤 드라마 ‘그대 웃어요’ ‘마이더스’ ‘빅’ 등을 거쳐 최근엔 SBS 수목극 ‘내 연애의 모든 것’에 출연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정세진 KBS 아나운서 21일 결혼

    정세진 KBS 아나운서 21일 결혼

    정세진(40) KBS 아나운서가 금융업에 종사하는 11세 연하의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KBS는 5일 “정 아나운서가 오는 21일 오후 7시 서울 압구정 성당에서 회사원 김유겸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신랑은 정 아나운서의 모교인 연세대 후배인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 사실은 최근 동료들에게 청첩장을 건네면서 알려졌다. 1997년 KBS 공채 24기로 입사한 정 아나운서는 KBS 9시 뉴스와 ‘뉴스타임’, ‘생방송 좋은 아침입니다’, ‘클래식 오딧세이’ 등을 진행했다. 현재 KBS 1FM ‘노래의 날개 위에’ DJ를 맡고 있다. 지난 3월 제25회 ‘한국PD대상’에서 TV진행자 부문 출연자상을 받았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이병헌-이민정, 8월 결혼” 소속사 반응은…

    “이병헌-이민정, 8월 결혼” 소속사 반응은…

    톱스타 커플인 이병헌(43)과 이민정(31)이 8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온라인 매체인 OSEN은 5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양가 가족들이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을 이왕이면 빨리 맺어주는게 좋겠다는 의견이 모아져 8월로 결혼 날짜를 잡았다”면서 “이병헌의 헐리우드 일정이 바빠 서둘러 결혼 날짜를 잡았다”고 전했다. 이병헌이 ‘지 아이 조 2’ 월드 프로모션을 비롯, 브루스 윌리스, 모건 프리먼 등과 공동 주연을 맡은 ‘레드 2’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일정이 바빠 서둘러 결혼 날짜를 잡았다는 설명이다. 최근 이병헌과 이민정은 이민정의 친한 친구 결혼식에 함께 참석하고, 이민정이 신부의 부케까지 받아 눈길을 끌었다. 공개 연애 중인 이병헌과 이민정이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부케를 받은 것을 두고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또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이미 두 사람이 결혼 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얘기가 오고갈 만큼 결혼 관련 구체적인 이야기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하지만 이병헌과 이민정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결혼하다는 사실을 전달받은 적은 없다”면서 “현재 사실을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이민정, 만남에서 결혼까지

    이병헌-이민정, 만남에서 결혼까지

    한류스타 이병헌(43)과 배우 이민정(31)이 오는 8월 웨딩마치를 울린다는 사실이 5일 알려짐에 따라 연예계는 또 하나의 톱스타 부부의 탄생을 앞두게 됐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06년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나 교제를 하다 한 차례 헤어지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이후 지난해 초 다시 교제를 시작했으며, 같은 해 8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병헌은 “지인을 통해 여러 사람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이민정을 처음 알게 됐다. 자주는 아니었지만 서로 안부를 묻고 지내온 것은 여러 해 전이었다”고 인연을 소개했다. 이어 “올해(2012년) 초 우연한 자리에서 다시 만나, 그 후로 조심스럽게 만나기 시작하며 비로소 진지하게 이성으로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 것이 아니었나 생각된다”고 교제 과정을 전했다. 이병헌은 지난 3월 SBS TV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더 자세하게 들려줬다. 그는 “그 친구(이민정)는 일을 시작하는 신인 연기자였고, 나도 영화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면서 “’할 일이 많은 친구인데, 내가 가로막고 있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 차례 헤어졌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후 시상식에서 재회했지만 눈을 마주칠 수 없었던 사연도 토로했다. 그는 “어느 날 꿈을 꿨는데 이민정이 나타났다. ‘그때 시상식에서 왜 그랬을까’라는 생각에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며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내가 미웠다더라. 한국에 돌아와서 다시 만나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고 인연을 이어간 과정을 전했다. 이후로 이들은 공식 석상에서 연인 관계를 굳이 숨기지 않고, 오히려 종종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SBS TV ‘내 연애의 모든 것’ 기자간담회에서 이병헌에 관한 질문을 받자 “내가 계속 촬영하고 있으니 (이병헌의) 해외 일정이 많은 부분은 오히려 좋다”며 “특별히 불안한 것은 없다”고 신뢰를 드러냈다. 이병헌도 지난해 12월 홍콩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 2’ 언론 행사에서 “일로든 사적으로든 너무 좋은 일이 많았던 한 해였다”며 “다 중요한 것들인데 어떻게 한 가지를 고르겠느냐”고 이민정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이민정의 관계자는 “이병헌은 영화 ‘지.아이.조 2’ 해외 홍보 중이고, 또 다른 영화 ‘레드’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이민정도 지난달까지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 출연했다”며 “각자의 일정을 맞춰 결혼을 준비할 시간을 따져보니 자연스럽게 8월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병헌은 현재 영화 ‘지.아이.조 2’ 홍보 차 일본에 있다. 이들의 결혼식은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이민정 결혼 공식발표…“8월 10일 그랜드하얏트호텔서 백년가약”

    이병헌-이민정 결혼 공식발표…“8월 10일 그랜드하얏트호텔서 백년가약”

    배우 이병헌(42)-이민정(31) 커플이 오는 8월 10일 결혼식을 올린다. 5일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이민정이 8월 10일 오후 6시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병헌-이민정 커플은 양가를 왕래하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 지난달에는 이민정이 중학교 동창의 결혼식에 이병헌과 동석해 부케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결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병헌 소속사 측은 “그동안 많은 분들이 주신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두 사람이 뜻 깊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으니 또 다른 출발에도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축복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배우로서의 본업도 충실히 하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병헌의 입장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세진 KBS 아나운서 ‘11세 연하 금융맨’과 백년가약

    정세진 KBS 아나운서 ‘11세 연하 금융맨’과 백년가약

    정세진(40) KBS 아나운서가 오는 21일 11세 연하의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 아나운서는 이날 서울 압구정동의 한 성당에서 모 은행에 다니는 김모씨와 결혼식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은 청첩장을 받은 아나운서들이 주변에 사실을 알리면서 공개됐다. 정 아나운서는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8시 뉴스타임’, ‘생방송 세계는 지금’ 등을 진행했다. 현재 KBS 1FM ‘노래의 날개 위에’ DJ를 맡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이민정 결혼소식에 지인들 “이민정 어쩐지 부케받더니”

    이병헌 이민정 결혼소식에 지인들 “이민정 어쩐지 부케받더니”

    한류스타 이병헌(43)과 배우 이민정(31)이 오는 8월 결혼식을 올린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5일 “이병헌과 이민정이 8월 10일 오후 6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으로 연예계에서는 2010년 장동건-고소영의 뒤를 잇는 또 한 쌍의 톱스타 커플이 탄생하게 됐다.  지난 2006년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난 두 사람은 한 차례 헤어진 후 지난해 초 다시 교제를 시작했으며, 이후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다. 최근에는 이민정이 친구의 결혼식에 이병헌과 함께 참석해 부케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결혼 임박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병헌은 드라마 ‘해피투게더’ ‘아름다운 날들’ ‘올인’ ‘아이리스’와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번지점프를 하다’ ‘달콤한 인생’ 등으로 국내 대표 간판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주연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국내 관객 1000만명을 확보했다. 할리우드로도 진출해 브루스 윌리스, 모건 프리먼과 호흡을 맞춘 영화 ‘레드 2’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성균관대 연기예술학부 출신인 이민정은 연극무대를 거쳐 2006년 MBC 아침드라마 ‘있을 때 잘해’로 방송에 데뷔했다. 2009년 KBS 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오른 뒤 드라마 ‘그대 웃어요’ ‘마이더스’ ‘빅’ 등을 거쳐 최근엔 SBS 수목극 ‘내 연애의 모든 것’에 출연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김재원, 동갑내기 회사원과 28일 결혼…”벌써 예비아빠”(전문)

    김재원, 동갑내기 회사원과 28일 결혼…”벌써 예비아빠”(전문)

    배우 김재원(32)이 오는 28일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한다. 김재원의 소속사는 4일 “김재원과 동갑내기 여자 친구가 지난 2월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이달 28일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예비 신부는 현재 임신 3개월”이라고 밝혔다. 회사원인 예비 신부는 김재원이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낸 동네 친구로, 작년 10월부터 김재원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김재원은 앞서 이날 팬 카페에 결혼 소식을 알리며 “좀 이른 결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안 한 것은 아니지만 배우 인생에 있어 안정된 생활, 가정의 소중함을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여러분에게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MBC 주말극 ‘스캔들’ 방송을 앞둔 김재원은 신혼여행은 당분간 미루고 드라마 촬영에 매진할 계획이다. 신접살림은 자신이 현재 거주 중인 분당 집에 차리기로 했다. 2001년 SBS드라마 ‘허니허니’로 데뷔한 김재원은 2002년 김하늘과 호흡을 맞춘 드라마 ‘로망스’로 스타로 발돋움했다. 이어 ‘술의 나라’ ‘황진이’ ‘내 마음이 들리니’ ‘메이퀸’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펴왔다. 다음은 김재원이 팬 카페에 남긴 글 전문. 여러분들에게 오랜만에 제 생각과 마음의 글을 적어봅니다 늘 제가 대중에게 있어 사랑받고 관심 받는 최고의 연기자가 되기를 바라며 늘 함께 해주시고 기다려주신 여러분들께 자주 글 남겨드리지 못한 점 좋은 작품으로 빨리 화답해 드리지 못한 점 마음깊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2013년을 맞이하며 6월에 기쁜 소식과 함께 여러분들에게 제 개인적인소식을 전해드리게 위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미 언론을 통해 다들 알고 계실 ‘스캔들’ 이란 좋은 작품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너무나도 감사하고 기쁜 마음을 다시 한 번 전하고 싶습니다. 11년 전 로망스라는 작품을 통해 지금의 김재원이라는 배우가 여러분들에게 분에 넘치는 사랑과 관심을 지금까지 받을 수 있도록 제 배우인생에 발화점을 만들어주신 배유미 작가 선생님과 함께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여 멋진 작품을 그려 갈 것을 생각하며 저 또한 그때의 열정과 느낌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아 너무나도 좋은 컨디션으로 촬영에 임할 수 있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스캔들의 연출을 맡으신 김진만 감독님의 작품 해석력과 현장에서의 호흡 그리고 감히 평가할 수 없지만 훌륭하신 연출력 덕분에 현장에서의 분위기는 더욱 더 웰메이드 작품을 만들기에 충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함께하시는 연기자 분들 모두 최고인 훌륭한 배우 분들이라 앞으로 함께 연기하며 호흡할 시간 또한 설렙니다. 늘 여러분들의 기대를 만족시켜드리지 못해 송구한 마음이지만 이번 작품으로 여러분들에게 최선을 다해 아주 미흡하겠지만 조그마한 기쁨을 선물해드리고 싶습니다. 그 다음으로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릴 제 소식은 빈농배우에서 부농배우가 됐다는 소식입니다. 그동안 제 연애 생활에 대해 궁금증 기호를 달아주실 때마다 나름의 인생관과 철학으로 어사무사하게 대답 해드렸던 제 연애사에 대해 깜짝 놀라실 여러분들의 모습이 눈앞에 보이지만 누구보다 제일 먼저 팬 여러분들에게 이 소식을 알려드리는 것으로 나마 여러분들의 당혹스러움을 달래보려 합니다. 또한 미안한 마음을 대신합니다. 오는 6월 28일 금요일에 저와 함께 평생도록 친한 친구이자 파트너가 될 사람과 함께 간결한 예배형식의 예식으로 결혼식을 진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장소는 라움이라는 예식장이고 시간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저녁이 될 것 같습니다.아직은 좀 이른 결정이 아닌가 너무 갑자기 결혼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안 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수십 년 동안 걸어갈 제 배우인생에 있어 안정된 생활, 가정의 소중함을 그 누구보다 소중하게 신중하게 생각해 결정했기에 여러분들의 사랑과 축복과 사랑 속에서 그 출발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드라마 방송을 앞두고 결혼소식을 전하게 되어 여러분들의 마음을 복잡하게 해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이 마음의 보답으로 앞으로도 여러분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저의 출발을 팬 여러분께서 축복해 주신다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결혼은 평범한 일반인 김재원이 하는 것이고 연기는 배우 인생을 사는 김재원이 하는 것이라고 예쁘게 지켜봐주세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김재원드림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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