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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메르스 의심 간호사 2차 검사 음성 “15일 휴가 중 고열로 병원 찾아”

    인천 메르스 의심 간호사 2차 검사 음성 “15일 휴가 중 고열로 병원 찾아”

    인천 메르스 인천 메르스 의심 간호사 2차 검사 음성 “15일 휴가 중 고열로 병원 찾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1차 검사에서 의심 증상을 보인 인천의 한 병원 간호사가 2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포시보건소는 17일 김포에 사는 인천 검단탑병원 외래 호흡기 내과 간호사 A씨에 대한 질병관리본부의 메르스 2차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김포시보건소 관계자는 “A씨가 2차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현재 국가지정병원에 격리 조치돼 있다”면서 “병원 자체적으로 추가 조사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A씨가 근무한 검단탑병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하루 휴가를 보내던 중 자정쯤 고열로 주거지 인근인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의 한 병원을 찾았다. 응급치료를 받던 중 메르스 1차 검사를 했고 다음 날 ‘판정 불가’ 통보를 받았다. 이후 2차 검사가 진행됐다. A씨는 휴가 전 주말인 지난 13일 인천 부평에서 열린 지인 결혼식에 참석했고 다음날 경남 양산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A씨는 지난 15일 오후 9시쯤부터 갑자기 발열과 설사 증상을 호소했다. 검단탑병원 측은 이날 오전부터 전 직원에게 연락해 메르스 의심 증상의 유무를 확인했다. 또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병원을 찾은 외래·입원환자 전체 명단을 김포시와 인천시 서구 보건소 측에 전달했다. 병원 측은 이날 오전 급히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고문을 띄우고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한편 그동안 서울·경기 등 인접 시·도에서 메르스가 확산하는 것과 달리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인천에서만 확진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까지 전국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시·도는 인천을 포함해 울산, 전남, 제주 등 4곳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린세상] 송공 모임의 뒤안길/함인희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

    [열린세상] 송공 모임의 뒤안길/함인희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

    10여년 전 오래도록 특별한 인연을 맺어 온 은사님의 정년퇴임 자리에 초대를 받아 참석할 기회가 있었다. 지인(知人) 한 분이 멋스러운 난() 화분을 보내오셨는데, 분홍색 리본 위에 ‘송공’(誦功)이라 쓰인 것이 눈길을 끌었다. 그간의 공로를 다시금 되새겨 보며 “훌륭히 마무리하심을 축하드립니다”라는 덕담을 주고받는 정경을 소박하게 담아낸 격조 있는 표현이었던 듯싶다. 지금 대학가는 이번 학기 마지막 강의를 끝내고 학교를 떠나는 교수님들을 위한 송공의 자리가 이곳저곳에서 열리고 있다. 한데 흘러가는 물 거스를 장사 없다 했던가. 퇴임식 풍경의 예전 같지 않음에 쓸쓸함과 씁쓸함이 동시에 밀려온다. 한동안은 스승님 회갑을 맞아 제자들이 논문 봉정식도 해 드리고 곧 이어 정년퇴임을 기념해 화려한 양장의 저서를 출판하는 기념식도 치르곤 했다. 한데 요즘의 회갑은 동료들 간 조촐한 생일 파티로 간소화됐고, 제자들 중심으로 퇴임식을 하는 경우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간간이 정년퇴임을 기념해 고별 강연을 하는 교수님들이 있긴 하지만, 이 또한 머지않아 사라질 것 같은 분위기다. 누군가는 ‘아무도 읽지 않는’ 논문집 내는 수고도 덜고, 제자들에게 번거로운 민폐(?)도 안 끼치게 되니 그나마 다행이라 하기도 하지만, ‘어른’에 대한 예우나 존경이 빠른 속도로 축소되고 있는 현실과 연구 업적 점수에 연연해하며 과도한 경쟁에 시달리고 있는 교수 사회의 현주소에 자괴감을 느끼지 않을 도리가 없다는 이야기도 들려온다. 하기야 “난 이제 제자들 주례 손 놓았다”고 하시는 교수님들 이야길 들은 지도 꽤 오래됐다. 언제부턴가 제자 녀석들 결혼식장에 가면 신랑 친구 녀석이 사례금 봉투를 삐죽이 건네곤 뒤도 안 돌아보고 사라지는 통에 신랑 신부 어느 측 하객도 아닌 주례로선 엉거주춤하게 식장을 빠져나올 수밖에 없던 경험이 몇 번 되풀이되고 난 이후엔 아예 제자 녀석들 주례 부탁엔 손사래를 친다는 이야기였다. 그나마 요즘엔 주례도 전문화(?)돼 교수에게 주례를 부탁하는 제자는 순진한 사례에 든다지 않던가. 정년퇴임식 자리의 거품이나 허세는 분명 거두어 냄이 마땅할 것이다. 그러나 그 자리가 아니고선 느낄 수 없는 깊은 감동이, 그 자리가 아니고선 전달될 수 없는 삶의 진수가 대학에서조차 설 자리를 잃어 가고 있음은 진정 안타깝기만 하다. 동료 및 후배 교수들을 향해 마지막 인사를 하는 퇴임식 자리는 결코 길지 않지만, 대학 울타리 안에서 보내온 수십여 년의 세월이 압축적으로 표현되면서 진한 울림으로 다가옴을 종종 느끼기에 더욱 그러하다. 은퇴를 뜻하는 리타이어(Retire)는 문자 그대로 다시(re) 타이어(tire)를 갈아 끼우고 달린다는 뜻이기에 연변 조선족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것으로 인생 제2막을 새롭게 시작하고자 떠나신다던 교수님 말씀에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던 기억이 생생하다. 교수란 자신을 성장시키는 멋진 직업이었다는 고백과 더불어 연구를 통한 지적 자극 못지않게 교육을 통한 정서적 성숙과 지적 성숙이 가능했음에 깊이 감사한다는 은퇴사를 듣던 순간의 숙연함도 새삼 생각난다. 인문계나 사회계열 교수님들 은퇴의 변(辯) 속엔 옛 선인들의 지혜가 담기고 유머도 넘쳐나며 제한된 시간도 적당히 초과하는 반면 이공계 교수님들 은퇴사는 담백하면서 간단명료한 경우가 다반사이기에 “피는 속일 수 있으나 전공은 못 속인다”는 농담을 확인하는 재미도 있다. 이제 다(多)세대 간 공존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상황에서 윗세대 삶의 경륜과 지혜가 아랫세대로 자연스럽게 흘러내릴 수 있는 길들이 하나둘 자취를 감추면서 세대 간 단절과 분절이 깊어감은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 세대의 묘미는 누구나 동일한 생물학적 단계를 거쳐 은퇴 이후를 맞이하게 된다는 사실일진대 이제 앞선 세대가 경험했던 다양한 시행착오를 후속세대가 단순히 반복하지 않도록 세대 간 소통을 보다 적극적으로 모색할 일이다. 올라오는 세대를 위해 길을 양보하는 미덕 못지않게 자신이 걸어온 길에 대한 자부심의 공감대를 넓혀 가면서 말이다.
  • 엠버 허드 “도발적인 포즈...조니 뎁과 결혼하더니...”

    엠버 허드 “도발적인 포즈...조니 뎁과 결혼하더니...”

    미국의 슈퍼스타 조니 뎁의 부인이자 할리우드 배인인 엠버 허드(29)가 7월호 잡지 ‘엘르(Elle)’의 표지를 장식했다. 흰색 비키니를 입은 허드는 깔끔한 외모와 함께 미끈한 몸매를 자랑했다. 조니 뎁과 허드는 지난 2월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자신들의 집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후 2012년 교제를 시작, 결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소연 결혼, 2살 연하+훈남 벤처사업가와 결혼 ‘얼마나 멋있길래?’

    이소연 결혼, 2살 연하+훈남 벤처사업가와 결혼 ‘얼마나 멋있길래?’

    ‘이소연 결혼’ 배우 이소연이 가을의 신부가 된다. 14일 이소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이소연이 2살 연하의 IT 벤처사업가와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 양가 상견례까지 모두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소연의 예비신랑은 K대를 졸업한 엘리트로 촉망받는 IT 업계 벤처사업가다. 올 초 친동생의 소개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연은 2003년 영화 ‘스캔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봄의 왈츠’(06) ‘내 인생의 황금기’(09) ‘천사의 유혹’(09) ‘동이’(10) ‘내 사랑 내 곁에’(11) ‘가족의 탄생’(13) ‘루비반지’(14) ‘12년만의 재회 : 달래 된, 장국’(14) 등에 출연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피아니스트 윤한과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이소연 결혼, 이소연 결혼, 이소연 결혼, 이소연 결혼, 이소연 결혼, 이소연 결혼 사진 = 서울신문DB (이소연 결혼-사진은 우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新신데렐라’ 리얼리티쇼 출연 전직 모델, 스웨덴 왕자와 결혼

    [포토] ‘新신데렐라’ 리얼리티쇼 출연 전직 모델, 스웨덴 왕자와 결혼

    13일(현지시간) 스웨덴의 칼 필립 왕자(왼쪽)와 모델 출신 소피아 헬크비스트가 결혼식을 올린후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헬크비스트는 2005년 리얼리티 프로그램 ‘파라다이스 호텔’에 출연한 뒤 모델 등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2010년 지인과의 점심 자리에서 칼 필립 왕자와 만난 뒤 교제해왔으며 지난해 약혼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랑 103세·신부 91세…세계 최고령 부부 탄생

    신랑 103세·신부 91세…세계 최고령 부부 탄생

    영국 남부 이스트본에서 13일(현지시간) 103세 남성과 91세 여성이 결혼식을 올려 세계 최고령 부부로 등극했다. 지난 27년간 연인으로 만남을 가져온 끝에 정식으로 부부가 된 신랑 조지 커비(103)와 신부 도린 럭키(91)의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에 있는 랭함호텔에서 거행됐다. 사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지난 4월쯤 알려졌다. 당시 현지 언론은 신부의 나이를 92세로 잘못 표기했다. 따라서 실제 두 사람의 나이는 총 194세로 확인됐다. 그렇다고 해도 지금까지 프랑스인 부부가 보유하고 있던 191세 기록을 깨는데는 문제가 없었다. 신부 럭키는 결혼식 전 심경을 밝히는 자리에서 좀 더 빨리 결혼하지 않은 것을 두 사람 모두 후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예전에는 결혼이 번거롭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결국 결혼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조지 커비와 도린 럭키에게는 7명의 자녀와 15명의 손자, 7명의 증손자가 있다. 두 사람은 지난 밸런타인 데이에 결혼하기로 했다. 바로 이날 커비가 청혼을 했기 때문이다. 커비는 “한쪽 무릎을 꿇고 프로포즈를 하지는 않았다. 그대로 일어설 수 없게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이 결혼식 이후 신혼 여행을 다녀올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이소연 결혼, 윤한과 마지막 이별 당시 “현실과 가상 사이 혼란스러웠다”

    이소연 결혼, 윤한과 마지막 이별 당시 “현실과 가상 사이 혼란스러웠다”

    이소연 결혼, 윤한과 마지막 이별 당시 “현실과 가상 사이 혼란스러웠다” 이소연 결혼 배우 이소연이 올 가을 결혼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가상 결혼생활을 했던 피아니스트 윤한과의 마지막 모습이 새삼 화제다. 이소연 윤한 커플은 지난 2013년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해 7개월 동안 부부 생활을 이어왔다. 마지막 촬영 당시 윤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고 이별을 결정하게 됐다. (두 사람 모두) 현실과 가상 사이에서 혼란스러웠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 서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며 이별을 결정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마지막 데이트에서 이소연은 첫 만남을 연상케 하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우리의 첫 만남 때와 모든 상황이 비슷한데 느낌은 정반대”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소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14일 “이소연이 2살 연하의 IT 벤처사업가와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 양가 상견례까지 모두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이소연의 예비 신랑은 국내 명문대를 졸업하고, 현재 IT 업계 사업을 경영하면서 K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연은 올해 초 친동생의 소개로 예비 신랑을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예비 신랑이 MBA를 밟고 있는 K대와 이소연이 늦깎이 대학 생활 중인 한양대를 오가며 캠퍼스 데이트를 즐겨 주위의 시선을 피할 수 있었다. 두 사람은 현재 세부적인 결혼 준비에 한창이며, 이소연은 결혼 후에도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이즈러너, ‘민호’ 이기홍 이미 유부남 ‘결혼식 사진 봤더니..깜짝’

    메이즈러너, ‘민호’ 이기홍 이미 유부남 ‘결혼식 사진 봤더니..깜짝’

    ‘메이즈러너’ 최근 ‘메이즈러너’의 후속편 ‘메이즈러너-스코치 트라이얼’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한국계 배우 이기홍이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이기홍의 결혼식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3월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기홍 결혼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이기홍은 신부 최하영 씨와 함께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신부와 지인이 보는 앞에서 입을 맞추는 등 애정을 뽐냈다. 이기홍은 이미 SNS로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으며 결혼식은 지난 3월 7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LA) 인근에서 진행됐다. 한편 ‘메이즈러너-스코치 트라이얼’은 지난 19일 예고편을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 ‘메이즈러너2’는 지난 편에서 살아남은 인물들을 대상으로 다시 시작된 사막 미로 테스트가 담겼다. 살기 위해 사막으로 나가야 하는 소년들의 사투가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메이즈러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소연 결혼, 2살 연하 벤처사업가와 결혼 ‘친동생 소개로..’

    이소연 결혼, 2살 연하 벤처사업가와 결혼 ‘친동생 소개로..’

    ‘이소연 결혼’ 배우 이소연이 가을의 신부가 된다. 14일 이소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이소연이 2살 연하의 IT 벤처사업가와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 양가 상견례까지 모두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소연의 예비신랑은 K대를 졸업한 엘리트로 촉망받는 IT 업계 벤처사업가다. 올 초 친동생의 소개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소연 결혼-사진은 우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소연 결혼, 윤한과 마지막 이별 당시 “현실과 가상 사이 혼란스러웠다”

    이소연 결혼, 윤한과 마지막 이별 당시 “현실과 가상 사이 혼란스러웠다”

    이소연 결혼, 윤한과 마지막 이별 당시 “현실과 가상 사이 혼란스러웠다” 이소연 결혼 배우 이소연이 올 가을 결혼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가상 결혼생활을 했던 피아니스트 윤한과의 마지막 모습이 새삼 화제다. 이소연 윤한 커플은 지난 2013년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해 7개월 동안 부부 생활을 이어왔다. 마지막 촬영 당시 윤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고 이별을 결정하게 됐다. (두 사람 모두) 현실과 가상 사이에서 혼란스러웠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 서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며 이별을 결정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마지막 데이트에서 이소연은 첫 만남을 연상케 하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우리의 첫 만남 때와 모든 상황이 비슷한데 느낌은 정반대”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소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14일 “이소연이 2살 연하의 IT 벤처사업가와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 양가 상견례까지 모두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이소연의 예비 신랑은 국내 명문대를 졸업하고, 현재 IT 업계 사업을 경영하면서 K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연은 올해 초 친동생의 소개로 예비 신랑을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예비 신랑이 MBA를 밟고 있는 K대와 이소연이 늦깎이 대학 생활 중인 한양대를 오가며 캠퍼스 데이트를 즐겨 주위의 시선을 피할 수 있었다. 두 사람은 현재 세부적인 결혼 준비에 한창이며, 이소연은 결혼 후에도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소연 결혼, 윤한과 마지막 이별 당시 “현실과 가상 사이 혼란스러웠다”

    이소연 결혼, 윤한과 마지막 이별 당시 “현실과 가상 사이 혼란스러웠다”

    이소연 결혼, 윤한과 마지막 이별 당시 “현실과 가상 사이 혼란스러웠다” 이소연 결혼 배우 이소연이 올 가을 결혼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가상 결혼생활을 했던 피아니스트 윤한과의 마지막 모습이 새삼 화제다. 이소연 윤한 커플은 지난 2013년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해 7개월 동안 부부 생활을 이어왔다. 마지막 촬영 당시 윤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고 이별을 결정하게 됐다. (두 사람 모두) 현실과 가상 사이에서 혼란스러웠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 서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며 이별을 결정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마지막 데이트에서 이소연은 첫 만남을 연상케 하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우리의 첫 만남 때와 모든 상황이 비슷한데 느낌은 정반대”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소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14일 “이소연이 2살 연하의 IT 벤처사업가와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 양가 상견례까지 모두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이소연의 예비 신랑은 국내 명문대를 졸업하고, 현재 IT 업계 사업을 경영하면서 K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연은 올해 초 친동생의 소개로 예비 신랑을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예비 신랑이 MBA를 밟고 있는 K대와 이소연이 늦깎이 대학 생활 중인 한양대를 오가며 캠퍼스 데이트를 즐겨 주위의 시선을 피할 수 있었다. 두 사람은 현재 세부적인 결혼 준비에 한창이며, 이소연은 결혼 후에도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인에 ‘개목줄’ 달고 쇼핑몰 활보 남성...끝내 체포

    연인에 ‘개목줄’ 달고 쇼핑몰 활보 남성...끝내 체포

    자신의 연인인 여성의 목에 개 목줄을 달고 쇼핑몰 등 도심을 활보해 화제를 불려 모았던 미국 남성이 끝내 체포되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1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뉴욕 스테이튼 아일랜드에 거주하는 나산 리엘리(31)는 지난달 말경 자신의 연인인 제나(21)의 목에 개 목줄을 건 채로 쇼핑몰 등을 활보해 엄청난 화제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들 커플은 이러한 행동은 서로의 사랑에 대한 확인일 뿐이라고 주장했고 특히, 속박을 당해 끌러 다니는 모습을 한 제나는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도 "자신들의 라이프 스타일"이라고 항변하는 바람에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았다. 이들 커플은 서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만났으며, 2016년에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당당하게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10일 밤, 현지 경찰 당국은 리엘리를 불법적으로 권총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제나는 "정말 터무니없는 짓"이라며 현지 경찰 당국을 강력히 비난하고 나섰다. 그녀는 "리엘리는 전혀 폭력적인 사람이 아니"라면서 "단지 그는 소장용으로 총을 소지했을 뿐"이라고 항변했다. 제나는 이어 "리엘리가 풀려날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며 내년 할로윈 데이에 둘을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연인에게 개 목줄을 달고 활보하다 경찰의 제지를 받는 이들 커플 모습 (뉴욕데일리뉴스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씨줄날줄] 진주 목걸이/최광숙 논설위원

    로마의 실력자인 안토니우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애쓰던 클레오파트라는 어느 날 그를 위해 호화로운 파티를 열었다. 그러나 안토니우스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 그러자 클레오파트라는 시녀를 불러 술잔에 식초를 담아 오게 하고는 자신의 커다란 진주 귀고리 하나를 술잔에 넣었다. 그러고는 진주가 녹은 술잔을 단숨에 들이켰다. 클레오파트라는 최고의 파티임을 자신이 사랑하는 보석 ‘진주’를 통해 보여 준 것이다. 진주를 사랑한 여인들이 또 있다.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 2세는 지난해 88세 생일을 맞아 초상화 사진을 찍을 때 다이아몬드 목걸이 대신 진주 목걸이를 선택했다.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영국 전 총리 역시 결혼식 때 진주 목걸이를 한 이래 총리 재임 때 청색의 치마 정장에 늘 진주 목걸이로 고전적이면서도 안정감 있는 패션을 보였다. 미국의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부인 재키 역시 단순한 원피스에 석 줄짜리 진주 목걸이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진주 목걸이의 백미는 아무래도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틀어 올린 머리에 블랙 원피스에 걸쳐진 오드리 헵번의 기다란 진주 목걸이가 아닐까 싶다. 이 목걸이는 그녀의 앞태나 뒤태 모두를 살리면서 전 세계 여인들을 열광시켰다. 영롱한 빛을 발하는 수많은 보석 가운데 진주가 더욱 돋보이는 것은 만들어지는 과정 때문이다. 조개는 몸속에 이물질이 들어오면 이와 싸우기 위해 체내에서 분비물을 토해 내 이물질을 동그랗게 감싸서 자신을 보호한다. 이 치열한 과정을 통해 얻어지는 생명의 결정체가 바로 진주다. 그렇다 보니 천연 진주는 귀하고 비쌀 수밖에 없다. 양식 진주는 11세기쯤 중국에서 조개의 내벽에 불상을 조각한 다음 물속에서 양식해 불상의 표면을 진주 질이 분비되게 함으로써 ‘불상 진주’를 선보인 것이 시초라고 한다. 왕족과 귀족의 전유물이던 진주가 만인의 보석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100여년에 불과하다. 일본의 미키모도 고키치가 5년간의 역경 끝에 진주 양식에 성공함으로써 본격적인 양식 진주의 시대가 열렸다. 최근 진주 목걸이가 트레이드 마크인 조지 H W 부시의 부인 바버라 여사가 “원래 주름을 가리려고 커다란 진주 목걸이를 했는데 (얼굴 전체에 주름이 생긴) 이제는 소용이 없어졌다”고 말했다고 한다. 프랑스 평론가 다리오 부인은 “누구에게나 어울리며, 모든 옷을 소화하고, 어떤 장소와도 어울리는 보석이 진주다. 진짜든 모조품이든 최초의 데이트부터 숨을 거둘 때까지 진주 목걸이야말로 몸단장에서 빠뜨려서는 안 될 보석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몸단장뿐 아니라 목 주름을 우아하게 가려 주는 진주 목걸이. 주름을 감추고 싶어하는 중년 여성들이라면 하나쯤 갖고 있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최광숙 논설위원 bori@seoul.co.kr
  • 보성 메르스 환자, 격리 전까지 743명과 접촉 “이동 경로 살펴보니”

    보성 메르스 환자, 격리 전까지 743명과 접촉 “이동 경로 살펴보니”

    보성 메르스 보성 메르스 환자, 격리 전까지 743명과 접촉 “이동 경로 살펴보니” 전남 지역 첫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지난 7일 격리 전까지 총 743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전남도가 명단 파악에 나섰다. 환자 A(64)씨는 지난달 27일 폐렴 증상으로 서울삼성병원 응급실에서 5시간 동안 진료를 받으며 14번째 확진자(35·5월 30일 확진)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메르스 확진 환자가 거쳐 간 병원 명단 공개를 거부해온 정부 방침 탓에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7일에서야 뒤늦게 전남도를 통해 자가 격리 대상임을 통보하면서 A씨는 지난달 28일부터 11일간 종교행사나 결혼식 등에 참석하며 수백 명과 접촉했다. A씨는 지난달 27일 밤 삼성병원 응급실 진료를 마치고 지하철을 타고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로 와 광주행 심야 고속버스를 탔으며 28일 새벽 보성 자택에 도착했다. 28일 오전부터는 직원 13명이 근무하는 직장에 정상 출근했고 30일에는 고향집을 찾은 딸 부부와 손님 100여 명이 있던 보성의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31일에는 보성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종교행사에 참석했다. 6월 1일부터 5일까지도 쭉 직장에 출근했으며 이 사이 5월 29일과 6월 1일에는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가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조사를 받기도 했다. 주말인 지난 6일에는 조카 결혼식 참석 차 하객 200여 명이 모인 여수의 한 호텔 예식장에 갔고 20여 명이 모인 친척 집에도 방문했다. A씨는 종교행사에 참석 중이던 지난 7일 오전에서야 전화통화로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됐다는 사실을 최초로 통보받았다. A씨는 바로 자택 격리에 들어갔다가 기침과 미열 증상이 나타나자 이날 오후 6시쯤 국가 지정 격리병원에 입원했다. A씨는 8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이후에도 줄곧 병원에 격리 상태에서 10일 2차 검사를 받았고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도는 A씨의 양성 판정 이후 밀접 접촉자인 딸 부부와 마을 주민 30여 명, 결혼식 후 자리를 함께했던 친척 등에 대해 메르스 의심 증세를 확인했으나 아직 증상을 보인 사람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가 메르스 확진자와 접촉한 지 11일, 확진 사실을 확인한 지 8일이 지나서야 A씨에게 격리 조치를 통보하면서 A씨와 가족을 포함한 수백 명을 피할 수 있었던 위험에 빠뜨렸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주민들은 7일 이후 A씨의 밀접 접촉자인 가족, 마을 주민, 직장 동료 등을 자가 격리 조치했다는 전남도의 발표와는 달리 그동안 능동 감시 수준의 모니터링만 이뤄지고 격리는 전혀 이뤄지지 않은 점도 불안해하고 있다. 실제 A씨가 8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이후 A씨 부인과 주민들은 자유롭게 왕래를 하며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전남도는 11일 브리핑을 열고 “A씨의 행적을 토대로 파악된 743명의 명단을 확보해 증상을 확인하고 능동감시, 자가 격리 등 조치를 취할 방침이며 휴대전화 위치추적, 병원 진료 기록 등을 추가확인해 또 다른 접촉자가 있는 지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두홍 16살 연하 아내 “3명 두드려 패 경찰서 가기도” 얼마나 예쁘길래?

    정두홍 16살 연하 아내 “3명 두드려 패 경찰서 가기도” 얼마나 예쁘길래?

    정두홍 16살 연하 아내 “3명 두드려 패 경찰서 가기도” 얼마나 예쁘길래? 정두홍 16살 연하 아내 영화배우이자 무술감독 정두홍이 16살 연하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한 정두홍에게 조우종 아나운서는 아내가 걸그룹 못지 않는 미모를 자랑한다며 두 사람의 나이 차이를 물었다. 이에 정두홍은 “아내는 이휘재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 아내 나이를 이야기하면 도둑놈 소리 듣는다. 한국 나이로는 16살 차이가 난다”라고 설명했다. 또 정두홍은 “아내가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이라 여자한테 몹쓸 짓 하는 것을 모 본다. 남자 3명을 두드려 패서 경찰서를 가기도 했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정두홍은 이휘재의 소개로 전직 요가 강사였던 아내를 만나 2009년 결혼식을 올렸고 두 아들을 낳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혼자 절반, 결혼식 당일 할까말까 고민” (英 조사)

    “이혼자 절반, 결혼식 당일 할까말까 고민” (英 조사)

    이혼자의 절반은 과거 결혼식장에 들어가면서 결혼을 할지 말지 심각하게 고민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최근 영국의 가정문제 전문 로펌 슬레이터 앤 고든은 1,600명의 이혼 남녀를 대상으로 한 흥미로운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서 이혼 남녀의 49%는 결혼식 당일날 이 관계가 깨질 것 같다고 걱정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그중 3분의 2는 식장에 오르기 전 도망칠 생각도 했다고 응답했다. 한마디로 이혼 남녀의 절반은 결혼 전 이미 불행한 결과를 예감하고 있었다는 것. 이같은 예감에도 결혼을 강행한 이유로는 그래도 행복한 결혼생활이 될 것이라는 희망,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은 점, 가족의 압박, 돈 문제, 배우자가 변할 것이라는 기대 등으로 대답했다. 이번 조사는 외국사례지만 '이혼 대국'인 우리나라 부부에게도 시사하는 바는 크다. 이혼의 씨앗이 결혼 전에 이미 심어져 있다는 결과지만 너무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 로펌 측의 설명이다. 이혼전문 변호사 아만다 맥앨리스터는 "결혼을 앞두고 고민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 이라면서 "결혼에 앞서 파트너와 결혼 생활에 대한 기대치를 서로 명확하게 해두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보성 메르스 환자, 격리 전까지 743명과 접촉 “왜 이런 일이?”

    보성 메르스 환자, 격리 전까지 743명과 접촉 “왜 이런 일이?”

    보성 메르스 보성 메르스 환자, 격리 전까지 743명과 접촉 “왜 이런 일이?” 전남 지역 첫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지난 7일 격리 전까지 총 743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전남도가 명단 파악에 나섰다. 환자 A(64)씨는 지난달 27일 폐렴 증상으로 서울삼성병원 응급실에서 5시간 동안 진료를 받으며 14번째 확진자(35·5월 30일 확진)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메르스 확진 환자가 거쳐 간 병원 명단 공개를 거부해온 정부 방침 탓에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7일에서야 뒤늦게 전남도를 통해 자가 격리 대상임을 통보하면서 A씨는 지난달 28일부터 11일간 종교행사나 결혼식 등에 참석하며 수백 명과 접촉했다. A씨는 지난달 27일 밤 삼성병원 응급실 진료를 마치고 지하철을 타고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로 와 광주행 심야 고속버스를 탔으며 28일 새벽 보성 자택에 도착했다. 28일 오전부터는 직원 13명이 근무하는 직장에 정상 출근했고 30일에는 고향집을 찾은 딸 부부와 손님 100여 명이 있던 보성의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31일에는 보성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종교행사에 참석했다. 6월 1일부터 5일까지도 쭉 직장에 출근했으며 이 사이 5월 29일과 6월 1일에는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가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조사를 받기도 했다. 주말인 지난 6일에는 조카 결혼식 참석 차 하객 200여 명이 모인 여수의 한 호텔 예식장에 갔고 20여 명이 모인 친척 집에도 방문했다. A씨는 종교행사에 참석 중이던 지난 7일 오전에서야 전화통화로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됐다는 사실을 최초로 통보받았다. A씨는 바로 자택 격리에 들어갔다가 기침과 미열 증상이 나타나자 이날 오후 6시쯤 국가 지정 격리병원에 입원했다. A씨는 8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이후에도 줄곧 병원에 격리 상태에서 10일 2차 검사를 받았고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도는 A씨의 양성 판정 이후 밀접 접촉자인 딸 부부와 마을 주민 30여 명, 결혼식 후 자리를 함께했던 친척 등에 대해 메르스 의심 증세를 확인했으나 아직 증상을 보인 사람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가 메르스 확진자와 접촉한 지 11일, 확진 사실을 확인한 지 8일이 지나서야 A씨에게 격리 조치를 통보하면서 A씨와 가족을 포함한 수백 명을 피할 수 있었던 위험에 빠뜨렸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주민들은 7일 이후 A씨의 밀접 접촉자인 가족, 마을 주민, 직장 동료 등을 자가 격리 조치했다는 전남도의 발표와는 달리 그동안 능동 감시 수준의 모니터링만 이뤄지고 격리는 전혀 이뤄지지 않은 점도 불안해하고 있다. 실제 A씨가 8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이후 A씨 부인과 주민들은 자유롭게 왕래를 하며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전남도는 11일 브리핑을 열고 “A씨의 행적을 토대로 파악된 743명의 명단을 확보해 증상을 확인하고 능동감시, 자가 격리 등 조치를 취할 방침이며 휴대전화 위치추적, 병원 진료 기록 등을 추가확인해 또 다른 접촉자가 있는 지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딸 양육은 돈 낭비”…딸 3명 살해한 잔혹한 父

    “딸 양육은 돈 낭비”…딸 3명 살해한 잔혹한 父

    파키스탄의 한 남성이 어린 딸들의 양육에 돈을 ‘허비’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무참하게 딸들을 살해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9일자 보도에 따르면 파키스탄 북동부 라호르에서 217㎞떨어진 마을에 사는 이르샤드 아흐메드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밤 딸 3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흐메드는 쌍둥이 7살 딸들인 차시만과 아만, 그리고 5살 난 딸 피자 등 3명을 목 졸라 죽였으며, 살해 이유가 딸들의 양육에 돈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사건 당시 아흐메드의 부인인 샤바나 나즈는 남편의 권유로 막내인 2살 된 딸과 하나 뿐인 아들만 데리고 타인의 결혼식 피로연에 참가 중이었다. 다음날 아흐메드의 부인이 집에 돌아왔을 때, 그녀는 세 딸이 이미 숨을 거둔 채 침대에 나란히 누워있는 것을 발견했으며 남편은 집을 떠난 상태였다. 부인은 “평소 남편이 딸들을 쓸모없는 존재로 여겼다. 딸들을 키우느라 가족 전체가 굶어죽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면서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도 딸들을 교육시킬 생각이 없으며 양육하는데 드는 돈을 낭비하고 싶지도 않다고 말해왔다. 오로지 아들만이 자신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여겼다”고 주장했다. 또 “남편은 단 한번도 아이들에게 용돈을 준 적이 없다. 아이들의 학비나 책을 사는 비용 등은 모두 내 부모님이 주신 돈으로 해결했다”면서 “딸들을 향한 남편의 이러한 생각은 막내딸이 태어난 뒤 더욱 깊어졌다”고 덧붙였다. 평소 부인은 주변 사람들에게 남편과 관련한 고민을 털어놓았지만 누구도 귀기울여주지 않았다. 심지어 시어머니조차 그녀의 말을 믿지 않고 아들을 방치한 사실이 드러났다. 현지 경찰은 사라진 아흐메드가 어린 딸들을 살해한 것이 확실하다고 판단하고 행방을 추적 중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정두홍 16살 연하 아내 女아이돌 미모 “남자 3명 팼다”

    정두홍 16살 연하 아내 女아이돌 미모 “남자 3명 팼다”

    정두홍 16살 연하 아내 “남자 3명 두드려 패” 미모 대박 정두홍 16살 연하 아내 영화배우이자 무술감독 정두홍이 16살 연하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한 정두홍에게 조우종 아나운서는 아내가 걸그룹 못지 않는 미모를 자랑한다며 두 사람의 나이 차이를 물었다. 이에 정두홍은 “아내는 이휘재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 아내 나이를 이야기하면 도둑놈 소리 듣는다. 한국 나이로는 16살 차이가 난다”라고 설명했다. 또 정두홍은 “아내가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이라 여자한테 몹쓸 짓 하는 것을 모 본다. 남자 3명을 두드려 패서 경찰서를 가기도 했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정두홍은 이휘재의 소개로 전직 요가 강사였던 아내를 만나 2009년 결혼식을 올렸고 두 아들을 낳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두홍 16살 연하 아내 “남자 3명을…” 미모 대박

    정두홍 16살 연하 아내 “남자 3명을…” 미모 대박

    정두홍 16살 연하 아내 “남자 3명 두드려 패” 미모 대박 정두홍 16살 연하 아내 영화배우이자 무술감독 정두홍이 16살 연하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한 정두홍에게 조우종 아나운서는 아내가 걸그룹 못지 않는 미모를 자랑한다며 두 사람의 나이 차이를 물었다. 이에 정두홍은 “아내는 이휘재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 아내 나이를 이야기하면 도둑놈 소리 듣는다. 한국 나이로는 16살 차이가 난다”라고 설명했다. 또 정두홍은 “아내가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이라 여자한테 몹쓸 짓 하는 것을 모 본다. 남자 3명을 두드려 패서 경찰서를 가기도 했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정두홍은 이휘재의 소개로 전직 요가 강사였던 아내를 만나 2009년 결혼식을 올렸고 두 아들을 낳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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