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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그레 김호연 회장 장남 새달 화촉

    빙그레 김호연 회장의 아들 동환(34)씨가 다음달 결혼한다. 사내에서 만난 4세 연하 신부는 2015년 퇴사했다. 24일 빙그레에 따르면 이들은 다음달 1일 서울 중구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 주교좌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씨는 연세대 국제학부를 졸업하고 언스트앤영 한영회계법인을 거쳐 2014년 빙그레에 입사했다. 현재 구매부 차장으로 근무하며 경영 수업을 받고 있다. 신부는 2010년 빙그레에 입사해 식품연구소 등에서 일했다. 두 사람은 같은 부서에서 일한 적은 없지만, 업무 협의차 동료로 알게 됐으며 이후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김 회장과 백범 김구 선생의 손녀인 김미씨 부부의 장남이다. 김 회장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동생으로, 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김구재단 이사장도 맡고 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신동빈 “중국을 사랑해...사드는 오해, 사업은 꼭”

    신동빈 “중국을 사랑해...사드는 오해, 사업은 꼭”

    롯데그룹 신동빈(62) 회장이 24일자 미국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신동빈 회장은 롯데마트 매장에 대한 영업정지 등 중국 정부의 보복 조치에 대해서는 “일부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면서 “중국을 방문해 갈등을 풀려고 했지만 (최순실 게이트로) 출국금지를 당해 (해결이) 불가능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드 배치와 관련해서는 “정부가 우리 같은 사기업에 정부정책을 위해 부지를 포기하라고 하면 (어느 기업도) 정부를 거부할 수 있는 여유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 회장은 “중국은 롯데가 50억 달러를 투자하고 2만5000명을 고용하며, 그룹 전체 매출의 10%를 차지하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96) 총괄회장은 그룹의 대표 계열사인 롯데쇼핑의 등기이사에서 46년만에 물러났다. ‘원 롯데 원 리더’ 시대를 맞아 신격호 총괄회장이 퇴장하고, 신동빈 회장 체제로 강화하는 모양새다. 롯데쇼핑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빅마켓 내 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은 안건을 처리했다.이에 따라 신격호 총괄회장의 사내이사 직함은 롯데자이언츠와 롯데알미늄 등 일부만 남았다. 한편 신동빈 회장의 차녀인 신승은씨가 일본 민영방송인 TBS 아나운서인 이시이 도모히로와 5월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롯데 애들은 전부 일본인하고 결혼하네..서미경딸도 일본남자와 결혼하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서미경(57)씨는 신격회 회장의 셋째 부인으로 일컬어지고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동빈 회장 차녀-日 아나운서 5월 결혼

    신동빈 회장 차녀-日 아나운서 5월 결혼

    신랑, 테니스 선수 출신 방송인 “총수 일가 기소로 축하 힘들 듯”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차녀가 일본 민영방송 TBS 아나운서와 5월 결혼한다고 주간지 주간문춘(週刊文春)이 23일 보도했다. 주간문춘은 TBS의 테니스 선수 출신인 이시이 도모히로(32) 아나운서와 신 회장의 차녀 승은(24)씨가 결혼한다며 도쿄 시내의 데이코쿠 호텔에서 피로연이 열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시이 아나운서는 친형과 함께 ‘웰 스톤 브로스’(well stone bros)라는 그룹으로 가수 활동도 하고 있다. 명문 게이오대 법학부를 졸업했으며 2010년부터 TBS에서 아나운서로 일하고 있다. 승은씨는 도쿄의 한 사립대학을 졸업한 뒤 일본의 한 민간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BS 관계자는 “이시이 아나운서의 결혼 상대에 대해서는 회사 내에서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롯데그룹은 잡지에 “지난해 가을부터 차녀(승은씨)의 결혼 이야기가 나왔다”며 “현재 신동빈 회장이 한국에서 출국 금지돼 있기 때문에 사내에서도 ‘이런 상황 속에서 축하를 할 수 있겠느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결혼식이 예정된 것은 사실”이라고만 말했다. 신 회장은 총수 일가에 508억원의 ‘공짜 급여’를 주고 롯데시네마 영화관 매점 운영권을 헐값에 넘겨 롯데쇼핑에 774억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 등으로 각각 기소돼 한국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S.E.S 바다 결혼, 애프터파티 멤버 누구? ‘시상식 방불케 해’

    S.E.S 바다 결혼, 애프터파티 멤버 누구? ‘시상식 방불케 해’

    S.E.S. 바다가 결혼식 이후 애프터 파티를 개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3일 명동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올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바다가 애프터 파티를 열며 행복한 결혼식을 이어갔다. 이날 자리에는 S.E.S 멤버 유진, 슈와 가수 황치열, 정동하, 정진운, 팀, 정은지, 지숙 등이 참석해 즐거운 결혼식 파티를 즐겼다. 바다는 이날 오후 9살 연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바다는 S.E.S. 마지막 품절녀로 수많은 스타들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편 바다는 23일 오후 서울 중구 중림동 약현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바다의 남편은 9살 연하의 사업가. 두 사람은 오는 24일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바다의 결혼식에는 SES 멤버들과 이수만, 옥택연, 산다라박, 윤하, 박경림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사진 = 더비컴퍼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E.S 바다 결혼, 유진-슈 민폐 들러리 등극 “딸 시집 보내는 기분”

    S.E.S 바다 결혼, 유진-슈 민폐 들러리 등극 “딸 시집 보내는 기분”

    S.E.S 유진과 슈가 멤버 중 마지막으로 결혼하는 맏언니 바다(37)의 결혼을 축하했다. 23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결혼하는 바다의 기자회견에는 원조 요정다운 화사한 드레스를 맞춰입은 S.E.S 유진 슈가 함께 참석했다. 이날 유진은 “바다 언니가 마지막으로 결혼해 제 일처럼 기쁘고 행복하다. 딸을 시집 보내는 기분이다”며 “언니의 성대를 닮은 딸을 낳았으면 좋겠다”고 축하를 전했다. 슈도 “바다 언니가 강해 보이지만 여린데, 그런 언니와 딱 어울리는 남편을 만났다.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3월의 신부가 된 바다는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힌 후 신랑에게 “너무 고맙고 바다라는 이름처럼 행복하고 즐겁게 살겠다. 때로는 조용히 얘기를 들어주는 친구이자 연인이 되겠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보자”고 소감을 밝혔다. 자녀 계획으로는 “슈와 유진이를 보니 아이가 있는 게 좋아보이더라”며 “올여름 공연 이후부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바다의 결혼식에는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하객들이 자리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700여 명의 하객석이 마련됐다. S.E.S.를 만든 이수만 SM대표 프로듀서는 물론 안성기, 홍경민, 홍록기, 솔비, 지숙, 이문세, 산다라박, 택연, 스테파니, 윤하, 박경림, 차예련, 왁스, 정동하, 베리굿, 라붐 해인 등 많은 스타들이 자리를 빛냈다. 바다는 이날 9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롯데 신동빈 차녀, 일본 TBS 아나운서와 5월 결혼”

    “롯데 신동빈 차녀, 일본 TBS 아나운서와 5월 결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차녀가 일본 민영방송 TBS의 이시이 도모히로(石井大裕·32) 아나운서와 5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이시이 도모히로 아나운서와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의 차녀가 결혼한다고 23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도쿄 시내의 데이코쿠(帝國)호텔에서 피로연이 열릴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시이 아나운서는 테니스 선수 출신의 아나운서다. 친형과 함께 ‘웰 스톤 브로스’(well sone bros)라는 그룹으로 가수 활동도 하고 있다. 명문 게이오대 법학부를 졸업했으며 2010년부터 TBS에서 아나운서로 일하고 있다. 신동빈 회장의 차녀 승은(24)씨는 도쿄도의 한 사립대학을 졸업한 후 일본의 한 민간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BS 관계자는 “이시이 아나운서의 결혼 상대에 대해서는 회사 내에서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르고 있다”며 “롯데는 TBS의 대형 스폰서인데다, 현재 좋지 않은 상황에 휘말려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롯데그룹 관계자는 “결혼식이 예정되어 있는 것은 사실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만 개인적인 가족 일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신동빈 회장은 총수 일가에 508억원의 ‘공짜 급여’를 주게 하고, 롯데시네마 영화관 매점 운영권을 헐값에 넘겨 롯데쇼핑에 774억원의 손해를, 부실화한 롯데피에스넷 유상증자에 다른 계열사를 동원하는 등 471억원의 손해를 각각 입힌 혐의로 기소돼 한국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다 결혼, 신랑에게 보내는 메시지 “좋은 친구이자 연인이 되겠다”

    바다 결혼, 신랑에게 보내는 메시지 “좋은 친구이자 연인이 되겠다”

    가수 바다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23일 서울 중구 중림동 약현성당에서는 그룹 S.E.S 멤버 바다의 결혼식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바다는 흰색 드레스로 청순미를 과시하며 등장했다. 결혼 선배이자 S.E.S 멤버인 슈, 유진도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뒤이어 등장했다. 바다는 결혼식을 앞두고 “너무 행복하다. 축하를 위해 와 주신 취재진에게도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취재진이 남편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부탁하자 “신랑 고마워. 바다라는 이름처럼 항상 행복하고 즐겁고, 때로는 조용히 당신의 얘기를 들어주는 좋은 친구이자 연인이 될게. 우리 행복한 가정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한편, 바다는 지난해 초부터 교제해 온 9세 연하의 사업가와 이날 약현성당에서 혼배성사를 올린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송은이, 레전드 하객 패션 “GD·유아인 맞장 뜨자”

    송은이, 레전드 하객 패션 “GD·유아인 맞장 뜨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충격적인 하객 룩을 공개했다. 송은이는 최근 자신의 SNS에 ‘언니네 라디오에서 그렇게 찾으신 송은이 하객패션’이라며 ‘GD, 유아인과 맞장 뜰 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은 송은이가 10여 년 전 이휘재 누나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 사진으로, 송은이는 금발머리에 검은색 선글라스, 분홍색 셔츠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하객으로 god, 유재석, 정준하, 남희석, 이혁재 등이 자리한 가운데 송은이의 무표정이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송은이는 김숙과 함께 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를 진행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선관위 “‘문재인 비방 혐의’ 신연희 강남구청장 조사 마쳐”

    선관위 “‘문재인 비방 혐의’ 신연희 강남구청장 조사 마쳐”

    더불어민주당의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 후보자인 문재인 전 대표를 비방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된 신연희 강남구청장을 상대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 선관위는 “문 예비후보자에 대한 비방 및 허위사실 공표 혐의가 있는 강남구청장의 조사를 마쳤으며, 또 다른 경선 후보자에 대한 공무원의 선거운동 등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선관위는 “공무원의 선거개입에 엄정 대응하고 있다”면서 “공무원의 조직적인 선거운동에 대해서는 내부 고발을 적극 유도하되, 신고자는 신분을 철저히 보호하고 최소 1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문 전 대표의 대선 캠프인 ‘더문캠’의 위철환 법률지원단장은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 전 대표를 비방하는 글을 올려 논란을 빚은 신 구청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이날 고발했다. 민주당 소속 여선웅 강남구의원은 전날 신 구청장이 ‘문재인을 지지하면 대한민국이 망하고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다’라는 글과 ‘놈현·문죄인의 엄청난 비자금’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채팅방에 올렸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 신 구청장은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 복귀 사흘째인 지난 14일 커다란 화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공직선거법 113조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구민에게 기부 행위를 할 수 없다. 화환을 보내거나 결혼식 주례를 서는 것도 기부행위에 포함된다. 하지만 강남구는 “확인 결과 화환을 보낸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에이미 한시적 입국, 남동생 결혼식 참석한다...인도적 차원 허용

    에이미 한시적 입국, 남동생 결혼식 참석한다...인도적 차원 허용

    에이미가 한시적으로 입국한다. 21일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에이미는 올해 말 있는 남동생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입국한다. 친인척의 경조사에 대해 법무부 재량으로 인도적 차원의 한국행이 허용된다. 단, 한국에 머물 수 있는 기한은 사전에 통보 받는다. 미국 국적의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한국 법원에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당시 출입국 당국은 ‘법을 다시 어길 경우, 강제 출국을 당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준법서약서를 받고 체류를 허가했다. 하지만 에이미는 집행유예기간 동안 또 다시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됐고, 결국 강제 출국 통보를 받았다. 앞서 지난 2002년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 금지가 된 유승준의 경우, 2003년 6월 장인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자 법무부의 허가로 3일간 한국에 체류한 바 있다. 이에 에이미의 경우 한국에 한시적으로 얼마나 체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제공=더팩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울시의회 문형주의원 “시민청 시민공모사업 심사 문제있다”

    서울시의회 문형주의원 “시민청 시민공모사업 심사 문제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대표정책 중 하나인 ‘시민청’의 시민공모사업 선정방법에 공정성 논란이 제기됐다. 서울시의회 문형주 의원(국민의당, 서대문제3선거구)은 올해 처음으로 공개 모집으로 전환된 시민청의 시민공모사업에 심사 공정성의 문제를 제기하며, 본래 시민청의 사업 취지에 대해서도 문제점이 있다고 밝혔다. 시민청은 시민생활마당을 목표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각종 활동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곳으로 만들어져 그동안 박원순 서울시장의 정책성과 중 하나로 꼽혀온 대표적인 사업이다. 현재 시민청은 서울문화재단이 위탁하여 운영 중이며, 시민들의 공간이 되어야 할 시민청이 그동안 서울문화재단의 사업양태로 종속되어 일부 예술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계속 있어왔다. 문형주 의원은 이러한 운영행태로 인해 시민청 대부분의 사업이 본래 취지와 맞지 않는 사업으로 채워지고 있거나, 기존 사업도 문화재단화 되고 있다고 비판하였으며, 특히 시민공모사업의 경우 사업목표와 선정과정에서 의혹이 일어나면 일반 시민들에게 피해가 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문 의원은 “문제가 된 예비부부교육 사업의 경우, 작은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에게 결혼식 준비 노하우와 부부역할의 정립을 위한 재정, 심리 등을 교육하는 사업으로 다양하고 전문적인 노하우가 축적된 사업자가 선정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금번 사업대상자 선정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준비가 미비한 서류를 제출하고, 예산사용과 사업목표에 허점을 다수 노출한 사업자가 선정되어 짬짜미 의혹이 일어났다”고 비판했다. 또한, 1차 서류전형에서 탈락한 업체의 경우 결혼 전문 박람회를 다수 주관하였고 시민청에서 제시한 사업의 목표에 부합하는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됨에도 가장 먼저 제외되어 이러한 의혹에 더해 불을 지피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민공모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서울문화재단은 문 의원의 이러한 지적에 ‘박람회’를 주관한 이력이 예비부부교육 사업과 맞지 않는다는 다소 엉뚱한 논리로 서류전형 탈락업체에 대한 의견만 내놓았을 뿐, 의혹에 대한 제대로 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문 의원은 “적은 예산으로 작은 결혼식을 준비해야 하는 예비부부들에게는 결혼식에 대한 노하우와 네트워크가 절실함에도 불구하고 선정과정을 보면 시민청 스스로 본인들의 기준을 무너뜨린 결과가 되었다”며, “이에 대한 피해는 시민청의 예비부부교육을 기대하고 나오게 될 예비부부 시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것”이라며 강조했다. 또한, “시민청을 서울문화재단에 위탁하는 것부터 다시 검토해야 할 것”이라며, “시민청은 일부 예술인들을 위한 것이 아닌, 일반시민들의 장소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날선 비판을 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지영 둘째 임신, 딸과 행복한 근황 보니..“많이 낳고 싶다”

    서지영 둘째 임신, 딸과 행복한 근황 보니..“많이 낳고 싶다”

    서지영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한 방송관계자는 20일 서지영이 둘째를 임신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11월 5세 연상 사업가 A씨와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서지영은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아이를 좋아해 힘이 닿는 데까지 많이 낳고 싶다”고 말한 그녀는 올해 또 한명의 소중한 생명을 품에 안는 기쁨을 맞았다. 한편 서지영은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 2002년 그룹 해체 후 솔로 가수 및 연기자로 활동해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셜록 홈즈 마니아’를 위한 영국성지순례

    ‘셜록 홈즈 마니아’를 위한 영국성지순례

    영국 드라마 ‘셜록’의 배경지를 방문하는 여행상품이 출시됐다. ‘셜록 홈즈 마니아’들에게 즐거운 소식이 될 듯하다. 하나투어는 20일 ‘셜록 성지 순례 7일’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극중 셜록과 왓슨의 집인 ‘베이커가 221B’와 셜록이 뛰어내렸던 ‘성 바톨로뮤 병원’, 오프닝에서 셜록이 런던을 내려다보는 ‘55 화이트홀’ 등 런던 내의 수많은 촬영지를 찾아간다. 개별여행객들이 찾기 힘든 지역까지 둘러볼 수 있다. 존과 메리가 결혼식을 올린 브리스톨의 ‘성 마리 교회’, 셜록의 장례식이 진행된 웨일즈의 ‘성 울로스 공동묘지’, 하운드 사건을 위해 찾아간 마을 ‘바스커빌’ 등 다양한 지역을 둘러보며 드라마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항공이 포함되지 않는 7일간의 현지투어상품이다. 원하는 항공스케줄에 따라 요금을 정할 수 있다. 4~6명 정도의 소규모 인원을 전문가이드가 전용차량으로 안내한다. 4~6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148만 9000원.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비♥김태희 부부, 첫 커플 화보 “촬영 중에도 알콩달콩 애정행각”

    비♥김태희 부부, 첫 커플 화보 “촬영 중에도 알콩달콩 애정행각”

    가수 비-배우 김태희 부부가 ‘바자’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사진들은 비와 김태희의 첫 커플 화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비와 김태희는 “각자 하는 촬영에는 익숙한데 같이 하는 촬영이라 여러모로 신선하다”는 말과 함께 촬영 중에도 알콩달콩한 대화를 이어가 관계자들의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했다. 이제 막 부부가 된 이들은 이번 화보에서 일상에서의 평범한 하루와도 같은 편안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준다. 마주 보며 웃거나 장난을 치는 등의 다정한 모습들이 사진에 담겼다. 비와 김태희는 조용하고 소박한 결혼식을 올린 이유에 대해 “결혼이라는 것은 당사자 둘이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둘의 상황과 시국을 고려해서 최대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와 부담을 주지 않고, 행복한 결혼식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 했다”고 말한다. 좋아하는 것이 비슷하여 평소에도 즐거운 대화가 끊이지 않는다고 말하는 이들은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실없는 농담을 던지다가 웃음이 날 수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함께 결정을 내려야 하는 문제가 있는데 서로의 의견과 태도가 다를 때는, 상대방을 존중하려는 노력을 정말 많이 하면서 대화해야 하는 것 같다”는 사랑의 기술을 들려 주기도 한다.한편 비와 김태희의 행복한 시간을 엿볼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바자’ 4월호와 웹사이트(harpersbazaar.co.kr)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 꽃바구니 들고 화동으로 변신… ‘역시 남자는 핑크’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 꽃바구니 들고 화동으로 변신… ‘역시 남자는 핑크’

    ‘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아-수아-대박이 리얼 꽃길을 만든다. 삼남매가 나란히 결혼식 화동으로 나선 것.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74회는 ‘따뜻한 말 한마디’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이동국의 자녀들인 설아-수아-대박은 평소 친 가족처럼 따르던 ‘슈퍼맨’ 조연출 삼촌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화동으로 변신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화동남매’ 설아-수아-대박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설아-수아는 하늘하늘한 레이스가 가득한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있는데 특유의 비글미는 눈을 씻고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요조숙녀의 자태를 뽐내고 있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대박 역시 핑크빛 턱시도와 부토니에로 한껏 멋을 낸 모습. 대박은 고사리 손으로 꽃잎을 뿌리면서 버진로드를 행진하고 있는데 그 모습에서 ‘앙증미’와 ‘오빠미’가 동시에 뿜어져 나와 이모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든다. 이날 설수대는 좋아하는 조연출 삼촌의 결혼식을 완벽하게 꾸며주기 위해서 본 식전에 리허설까지 하며 열의를 불태웠다. 그러나 자타공인 ‘비글자매’의 깨발랄 모드는 리허설 중에도 어김없이 발동하고 말았다. 설아-수아가 꽃을 뿌리며 조심스럽게 발을 내딛다, 돌연 우사인 볼트처럼 버진로드를 전력질주 해버린 것. 급기야 이날 반지 전달이라는 중책을 맡은 대박 역시 반지를 신랑-신부가 아닌 설아에게 선물해버리는 등 불안한 리허설을 이어갔고, 이에 결혼식 사회자는 “얘들아 이러면 결혼식이 망가진단다”라고 울부짖으며 진땀을 쏟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설아-수아-대박은 불안한 리허설을 딛고 완벽한 ‘화동남매’로 거듭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74회는 오는 19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윌리엄스의 이름으로…모비스 내일 ‘눈물의 경기’

    윌리엄스의 이름으로…모비스 내일 ‘눈물의 경기’

    프로농구 모비스 선수들이 19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동부와의 정규리그 6라운드 대결에서 유니폼에 검은 띠를 붙인 채 나선다.지난 14일(현지시간) 37세로 세상을 떠난 옛 동료 크리스 윌리엄스를 추모하기 위해서다. 구단은 경기에 앞서 1~2분짜리 동영상을 제작해 홈 팬들과 함께 보며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도 갖는다. 당시 통역으로 호흡을 맞췄던 이도현 구단 사무국장은 고인의 사망 이틀 전 서로 전화통화까지 했다며 놀라워했다. 이 국장은 “16일 아침 페이스북을 통해 고인의 동생이 알려왔다”며 “전날 저녁에도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던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지난해 11월 교통사고로 거동을 못할 정도로 다친 후유증 탓에 생긴 심장의 혈전(혈액의 응고)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삶을 마감한 것으로 유족들은 받아들이고 있다고 했다. 이 국장은 “호주나 독일, 터키 팬들도 페이스북에 많은 추모의 글을 올리고 있다”며 “국내에서 뛸 때도 음식점도 운영하고 투자도 하는 등 배울 점이 많은 친구였으며 한때 코치로 기용하는 것을 검토한 적도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유재학 감독은 2005년 윌리엄스가 뛰는 두 경기를 보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건너갔는데 첫 경기만 보고 영입할 마음을 굳혔다. 2006~07시즌 통합 우승을 일군 뒤 양동근의 결혼식에 참석하려고 출국을 미룬 일도 여느 외국인 선수와 확연히 다른 면모를 보여 준다. 한편 모비스가 17일 찾은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먼저 윌리엄스 추모 동영상이 상영됐다. 고인은 2011~12시즌 오리온 유니폼을 입고 한 시즌을 뛰었다. 모비스가 70-73으로 무릎 꿇었다. 6강행에 마음이 바쁜 LG는 부산 원정에서 kt를 꺾었더라면 전자랜드와 공동 6위로 올라설 수 있었는데 65-71로 분패하며 승차가 되레 1경기로 벌어졌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봄바람 분다 돛이 오른다 줄을 서시오

    봄바람 분다 돛이 오른다 줄을 서시오

    하늘로 물을 뿜으며 헤엄치는 고래, 해안 절경, 섬, 등대 등 해양 관광명소를 돌아보는 ‘연안 크루즈’(유람선)가 봄바람에 본격적으로 돛을 올렸다. 겨울철 잠시 움츠렸던 크루즈는 최근 동해, 남해, 서해의 푸른 물살을 가르며 연안의 봄소식을 전국에 전하고 있다. 이달부터 기지개를 켠 연안 크루즈 관광은 4~5월쯤 절정을 이룬다. 올해부터는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많아졌다. 본격적인 해양관광 시즌을 앞두고 해양경찰도 선박과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이는 등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낭만과 사랑을 싣고 주말마다 부산 앞바다를 누비는 ‘팬스타드림호’(2만 1688t)는 동해의 푸른 바다 위에서 즐기는 일몰과 일출이 일품이다. 팬스타드림호는 매주 토요일 545명의 관광객을 태우고 부산항~태종대~몰운대(일몰 감상)~오륙도~해운대~광안대교(불꽃놀이)~해운대(일출 감상)~1부두를 1박 2일 동안 돌아온다. 사우나, 라운지, 카페, 갑판 포장마차, 룸 가라오케,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선상불꽃놀이와 함께 이국적인 댄스와 현악 협주, 색소폰 연주, 마술, 전자현악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아름다운 석양과 눈부신 일출을 선상에서 즐기는 감동이 있다. ●울산 고래탐사선, 고래 발견율 대폭 향상 연안 디너크루즈 ‘티파니21’(300t·정원 300명)은 호텔급 음식을 먹으며 화려한 해운대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티파니21’ 전용 선착장을 출발해 동백섬, 해운대, 광안대교, 이기대, 오륙도를 돌며 추억을 쌓는다. 주간 세 차례, 야간 두 차례 운항한다. 티파니21은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맞춰 2005년 10월 돛을 올렸다. 1층은 전용 라이브홀, 2층은 첨단 영상장비를 갖춘 콘퍼런스룸, 3층은 전망대와 이벤트 공간을 곁들인 오픈 데크다. 워크숍이나 회의, 결혼식, 각종 파티, 기념식을 선상에서 할 수 있다. 국내 선상 디너 크루즈의 모델이다.국내 유일의 고래탐사선인 울산 장생포 ‘고래바다여행선’(550t·정원 365명)은 다음달 1일부터 운항에 나선다. 지난해 12월 초 닻을 내린 뒤 겨울철 4개월 동안 운항을 중단했다. 고래바다여행선은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울산 앞바다를 누비는 고래를 구경할 수 있다. 매년 유람선에 올라 동해의 푸른 물살을 가르는 고래 떼를 보는 재미가 탁월하다. 올해도 11월 말까지 고래 탐사(주 8회)와 디너 크루즈(주 1회)를 운항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항하는 디너 크루즈는 울산 해안과 공단지역의 화려한 불빛을 보면서 만찬을 즐길 수 있다. 고래바다 여행선은 뷔페식당, 카페, 공연장, 회의실, 휴게실, 수유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학여행, 캠프, 기업체 연수 등 단체모임도 가능하다. 지난해 3만 5000여명이 탑승해 6억 600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전체 승선객 가운데 42%가 다른 지역에서 온 관광객으로 조사됐다. 올해부터는 연안에서 조업하는 어선 220척의 도움을 받아 고래 발견율을 높일 예정이다. 어선에서 고래 발견 지점을 무선으로 알려주면, 여행선이 그 지점으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또 지난 8년간 축적된 고래 발견 지점을 분석해 새로운 탐사 항로도 만들 예정이다.●포항 영일만크루즈, 프러포즈 장소로 각광 다도해 관광의 중심인 거제도 연안 유람선도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해금강, 외도, 지심도, 칠천량 해전지, 저도, 서이말 등대, 거가대교 등 거제도 크루즈 여행은 볼거리가 많다. 특히 배를 타고 보는 해금강은 천의 얼굴을 가졌다고 할 만큼 보는 방향과 각도에 따라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현재 거제도에는 7개 선사가 34척의 연안 유람선을 띄워 관광객을 맞고 있다. 외도와 해금강 등 인기 코스를 중심으로 1회 2시간 30분에서 3시간가량 유람선을 운항한다. 성수기인 4·5월과 휴가철인 7·8월에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박종우 지세포관광유람선 대표는 “해마다 거제도를 찾는 관광객 250만~300만명 중 절반가량이 유람선을 이용한다”면서 “유람선 이용객은 1인당 최소 2만~3만원을 사용하는 유료 관광객이라 거제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경북 포항 앞바다를 운항하는 영일만크루즈(747t·정원 606명)도 인기다. 1층은 대공연장, 2층은 라이브홀, 여객실, 매점, 식당, 3층은 야외행사장과 전망대 등으로 꾸며졌다. 영일만크루즈는 국내 400여척의 연안 유람선 가운데 3번째로 크다. 이 배는 포항 동빈내항을 출발해 송도해수욕장, 포항제철, 환호해맞이공원, 영일대해수욕장, 포스코 북방파제, 동빈내항을 돌아오는 1시간 30분 코스다. 현재는 오후 2시 1회 출항한다. 성수기는 하루 4회 운항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한 차례 운항하는 ‘야경·불꽃 출항’도 인기다. 선상에서 쏘아 올리는 수백 발의 불꽃이 포항 앞바다를 수놓는다. 선상 디너 크루즈도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출항한다. 이용객은 미리 탑승해 저녁 만찬을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선상 프러포즈 장소로 뜨면서 젊은이들의 이용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전남 여수 유람선은 가수 버스커 버스커의 ‘여수밤바다’ 노랫말처럼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2015년 7월부터 운항한 이사부크루즈(754t)는 성수기 정원 800명을 모두 채울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돌산대교~장군도~거북선대교~오동도~세계박람회장~해양공원~돌산공원을 도는 코스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2015년에 14만 8000명, 지난해에는 17만명이나 이용했다. 관광객 대부분이 다른 지역 사람들이다. 관광객들이 여수의 밤바다를 보려고 몰리면서 주말에는 숙박시설이 부족할 정도다. 선상 프로그램은 외국인 댄스와 행위공연, 불꽃놀이 등이 펼쳐진다. 15분 동안 3000발의 화려한 불꽃이 선상 위에서 찬란한 빛을 뽐낸다. ●해경, 이달 말까지 유람선·선착장 안전 점검 이와 관련, 해경은 지난달부터 이달 말까지 유람선과 선착장 시설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정부, 지자체,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이 국가안전대진단에 투입됐다. 선박과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점검은 물론 사업자의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 비구조 분야도 진단해 앞으로 제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울산해양경비안전서도 지난달부터 선박과 소방·구명 설비, 선착장 설비 등에 대한 관리·운영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특히 소방 장비와 구명조끼 등을 정상적으로 확보하는지를 중점 점검하고 있다. 또 승객이 이용하는 선착장 내의 승하선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세밀히 이뤄지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유람선과 여객선의 해양 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해 현장 중심의 점검을 벌이고 있다”며 “민간전문가까지 대거 참여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설민석, 민족대표 폄훼 논란에 전우용 “낮술 먹고 서명? 상상력 과도해”

    설민석, 민족대표 폄훼 논란에 전우용 “낮술 먹고 서명? 상상력 과도해”

    역사학자 전우용 씨는 17일 인기 한국사 강사 설민석 씨가 ‘민족대표 33인’ 폄훼 논란에 휩싸인 것과 관련해 “태화관을 ‘우리나라 최초의 룸살롱’이라고 한 건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비판했다. 전우용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33인이 우리나라 최초의 룸살롱인 태화관에서 낮술 먹고 독립 선언했다’는 유명 한국사 강사(설민석 씨)의 주장을 둘러싼 논란이 보이기에 재미삼아 한 마디 얹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태화관을 ‘우리나라 최초의 룸살롱’이라고 한 건 명백한 거짓말”이라면서 “당시 요릿집들이 음식과 섹슈얼리티를 함께 팔았다는 점에서 오늘날의 ‘룸살롱’과 비슷하다고 볼 수는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최초의 룸살롱’이라는 명예는 요릿집이 아니라 ‘별별색주가’나 ‘내외주점’에게 돌려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요릿집은 룸살롱이라기보다는 ‘피로연장’이나 ‘회식장소’의 원조였다”며 “당시 요릿집은 결혼식 피로연장, 회갑연장, 신문사 망년회장, 사회단체 창립총회장 등으로 널리 이용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설씨가 “기생 시중 받으며 낮술 먹고 독립선언서에 서명했다”고 한 데 대해서도 “상상력이 과도한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전씨는 “33인이 탑골공원 현장에서 만세운동을 직접 지휘하지 않고 따로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한 데 대한 비판은 운동 당시부터 있었지만, 이는 관점의 문제이니 굳이 따질 이유가 없다”고 했다. 다만 “다만 3.1운동 70주년이던 1989년에 어떤 분이 ‘33인은 민족대표가 아니다’라는 제하의 글을 썼다가 살해위협까지 받았던 데 비하면, 지금 관련자들의 반발은 아주 온화하다고 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예전에 어떤 분이 이런 말을 했다. ‘한국 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자격 없는 사람들이 최고로 인정받는 것이다.’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뽑은 ‘집단적 시각장애’가, 정치 영역에만 국한되는 건 아니다”면서 “골동품 보는 안목이 없는 사람이 ‘골동품 수집’ 취미를 가지면, 반드시 온 집안을 가짜로 채우게 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김태희 커플 화보 ‘영화 속 한 장면인 듯’

    비♥김태희 커플 화보 ‘영화 속 한 장면인 듯’

    비 김태희 부부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17일 하퍼바자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Just Married. ‘각자 하는 촬영에는 익숙한데 오늘은 같이 하는 거니까, 여러모로 신선하고 슬쩍 설레기도 했어요.’ <바자> 4월호의 커버 커플 비&김태희. 두 사람의 아름다운 순간! 그 화보 한 컷을 먼저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비 김태희 부부가 나란히 턱을 괴고 있다. 흰색으로 의상 컬러를 맞춘 두 사람은 선남선녀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2년 한 광고 촬영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5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하퍼바자스 코리아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조우종 정다은 결혼, 하지영 “꽃 같은 신부, 축하해”

    조우종 정다은 결혼, 하지영 “꽃 같은 신부, 축하해”

    방송인 하지영이 조우종 정다은의 결혼을 축하했다. 16일 하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다은이 정말 꽃 같아. 축하해~ #정다은 조우종 결혼식 #꽃 같은 신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신부 정다은 KBS 아나운서와 하지영, 개그우먼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예쁜 부케를 들고 순백의 드레스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정다은 아나운서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조우종 정다은은 5년 열애 끝에 이날 서울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혼집은 조우종이 거주 중인 집에 차려지며, 신혼 여행은 오는 4월 떠날 예정이다. 사진=하지영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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