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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혜교, 여유로운 일상 포착 ‘변함없는 동안 미모’

    송혜교, 여유로운 일상 포착 ‘변함없는 동안 미모’

    배우 송혜교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4일 송혜교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회색 맨투맨 티셔츠를 입은 수수한 모습이다. 송혜교는 커피를 마시며 평온한 주말을 보내고 있다. 앞머리를 내린 송혜교는 여전한 동안 외모고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10월 31일 배우 송중기와 결혼식을 올린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초록은 동색?… “친한 친구 사이, 두뇌 활동도 비슷”

    초록은 동색?… “친한 친구 사이, 두뇌 활동도 비슷”

    친구 관계에 있는 사람들은 같은 일을 겪을 때 놀라울 정도로 비슷한 뇌파 반응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바꿔 말하면 두뇌 활동만 봐도 친구 사이임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대학 공동 연구팀이 참가자 42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뉴스·뮤직비디오·코미디·다큐멘터리)의 짧은 영상을 각각 보여주고 뇌의 어느 부위에서 변화가 일어나는지 뇌스캔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친구 사이에 있는 사람들은 뇌파 반응이 매우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친구 끼리는 사이가 좋을수록 정서적 반응과 수준 높은 논리적 사고, 그리고 집중력 등에 관여하는 뇌 부위의 신경 패턴에 유사성이 높았다. 연구팀에 따르면 친구들은 가장 비슷한 신경 활동 패턴을 보였고 친구의 친구들이 그 뒤를 이었다. 따라서 사람들의 뇌가 어떤 영상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만 봐도 그들이 누구와 친구인지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에 주저자로 참여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전산사회신경과학연구소의 소장인 캐럴린 파킨슨 박사는 “이번 결과는 친구 사이인 사람들은 주변 세상을 매우 비슷한 방식으로 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서 참가자들이 본 영상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 당시 연설에 유머를 섞는 점을 두고 언론인들이 찬반 논쟁을 벌이는 토론 장면과 신체적 특징으로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그린 감성적인 뮤직비디오, 코스타리카의 아기 나무늘보를 다룬 다큐멘터리, 그리고 동성애자들의 결혼식 장면 등이 있었다. 사실 과학자들은 오래전부터 인간관계는 ‘유유상종’임을 이해했다. 나이와 외모, 민족적 배경, 그리고 기타 인구통계학적 분류가 같은 사람끼리 어울리기 쉽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는 이런 성향이 점차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확산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진화 심리학자들은 다윈의 진화론적 관점에서 “비슷한 사람끼리 모이는 ‘유사성’의 원칙에 따라 사회적인 결속력과 공감, 그리고 마찰 없는 집단행동 등이 선호된다고 주장한다. 기존 연구에서는 자신과 분명히 다른 ‘같은 종족이 아닌’ 사람들 사이에 구축된 관계는 실질적인 업무 위주이며 오래 가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이번 연구에 책임저자로 참여한 미국 다트머스대학의 탈리아 휘틀리 심리학·뇌과학 교수는 비슷한 사람끼리 추구해 생기는 단점이 디지털 시대를 맞아 증폭되고 있다고 말했다. 휘틀리 교수는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만 주변에 있으면 같은 의견만 증폭돼 울리는 일종의 ‘반향실’(에코 체임버)이 형성돼 한쪽에만 치중될 수 있다”면서 “이런 현상은 사람들이 이미 지닌 자기 생각을 뒷받침할 만한 정보를 항상 제공해주는 인터넷 게시판에 의해 증폭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며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 살아간다”면서 “사람들의 뇌 작용을 이해하려면 다른 사람들과의 유대 관계 속에 뇌가 어떻게 기능하는지 정신이 어떻게 서로 형성되는지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tomwang / 123RF 스톡 콘텐츠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포토] ‘앗!’ 씨엘, 태양 결혼식장 계단서 ‘꽈당’

    [포토] ‘앗!’ 씨엘, 태양 결혼식장 계단서 ‘꽈당’

    가수 씨엘(CL)이 3일 오후 경기도 안양의 한 교회에서 열린 가수 태양과 배우 민효린의 결혼식에 참석해 계단을 올라가던 중 넘어지고 있다. 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양♥민효린 결혼, 피로연 사진 공개 ‘다정한 팔짱’

    태양♥민효린 결혼, 피로연 사진 공개 ‘다정한 팔짱’

    태양, 민효린 결혼식 애프터 파티 사진이 공개됐다. 4일 태양, 민효린 양측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진행된 두 사람의 결혼식 피로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태양과 민효린은 3일 서울 안양시의 한 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예식은 1시간 동안 기독교식으로 진행됐다. 사회는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배우 기태영이 맡았고, 축가는 동료 가수 자어인티가 맡았다. 결혼식 이후 진행된 피로연의 사회는 빅뱅의 대성이, 축가는 CL과 빅뱅 승리가 맡아 축하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태양이 상반기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관계로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바로 떠나지는 않았다. 대신 태양과 민효린은 최근 미국 하와이에서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2014년 태양이 발표한 솔로 음반 타이틀곡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듬해 5월 연인 사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이들은 지난해 말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결혼식이 끝난 뒤 양측의 소속사는 “태양과 민효린의 결혼에 많은 성원과 진심어린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플럼액터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지아, 태양♥민효린 피로연서 포착 ‘변함없는 미모’

    이지아, 태양♥민효린 피로연서 포착 ‘변함없는 미모’

    이지아가 태양, 민효린 결혼식 애프터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3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호텔에서는 태양, 민효린 결혼식 애프터 파티가 열렸다. 이날 이지아는 흰색 블라우스에 검은색 외투를 입고 등장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지아는 변함 없는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태양과 민효린은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승리, 태양♥민효린 결혼식 참석 소감 “기분이 묘하구만”

    승리, 태양♥민효린 결혼식 참석 소감 “기분이 묘하구만”

    태양, 민효린 결혼식에 참석한 빅뱅 승리의 모습이 공개됐다.3일 승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보다 더 멋부림... 거참 기분이 묘하구먼”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승리가 태양, 민효린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멋을 낸 모습이 담겼다. 말끔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것은 물론,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한 승리의 모습은 훈훈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승리는 태양과 그룹 빅뱅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민효린 태양 3일 결혼, 양현석 “1년에 한 번 모자벗는 날”

    민효린 태양 3일 결혼, 양현석 “1년에 한 번 모자벗는 날”

    민효린, 태양의 결혼식을 앞두고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축하글을 남겼다. 3일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 드디어 오늘 결혼. 13살에 만난 영배가 벌써 31살. 처음 만난 여자분과 결혼. 꿈같은 스토리. 1년에 한 번 모자벗는 날. 행복해라 영배야”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글과 함께 민효린, 태양의 웨딩화보 사진도 올렸다. 몽환적인 분위기를 내는 화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이날 오후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배우 기태영이, 축가는 가수 자이언티가 맡는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민효린♥태양 오늘 3일 결혼, 추가 웨딩화보 보니 ‘선남선녀네~’

    민효린♥태양 오늘 3일 결혼, 추가 웨딩화보 보니 ‘선남선녀네~’

    민효린♥태양 커플이 오늘(3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웨딩화보가 추가 공개됐다.3일 YG엔터테인먼트는 태양과 민효린의 웨딩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말을 타고 있는 민효린과, 그 앞에 있는 태양의 모습이 담겼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민효린의 모습은 그의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그 앞에 있는 태양 또한 듬직한 면모를 보였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배우 기태영이, 축가는 가수 자이언티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이후에는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비공개 에프터 파티가 진행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유하나♥이현 3일 결혼, 4년 열애 결실 ‘미소 가득 웨딩사진’

    유하나♥이현 3일 결혼, 4년 열애 결실 ‘미소 가득 웨딩사진’

    유하나, 이현이 3일 결혼식을 올린다.3일 뮤지컬 배우 유하나와 오션 출신 이현은 서울 강남 서초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에 함께 출연하며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 지난 4년간의 열애 끝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앞서 이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나에게 고마운 사람이, 인연이 있었다. 힘들때나 기쁠때나 저를 옆에서 믿고 응원해주고 힘이 되어주는 고마운 친구였다”며 유하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현은 “이제 한 남자로서, 그 친구(유하나)를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결혼이라는 새 출발을 해보려 한다”는 글을 쓰며 직접 결혼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현은 그룹 오션과 애프터 레인의 멤버로 활동하다 뮤지컬 배우로 전향했다. 유하나는 뮤지컬 ‘갈매기’,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쥐덫’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SN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양♥민효린 결혼, 커플화보 추가 공개 ‘영화 한 장면인 듯’

    태양♥민효린 결혼, 커플화보 추가 공개 ‘영화 한 장면인 듯’

    태양, 민효린의 결혼식이 오는 3일 진행되는 가운데 두 사람의 커플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2일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측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커플 태양, 민효린과 함께 한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하와이를 배경으로 한 두 사람의 영화 같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이 지금껏 커플 사진을 공개하지 않았던 만큼 커플 화보가 공개되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오는 3일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두 사람의 커플 화보는 3일 발간되는 데이즈드코리아를 통해 볼 수 있다. 사진=데이즈드코리아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로희 아빠’ 기태영, 태양♥민효린 결혼식 사회 맡는다...어떤 인연?

    ‘로희 아빠’ 기태영, 태양♥민효린 결혼식 사회 맡는다...어떤 인연?

    태양-민효린 커플의 결혼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배우 기태영이 사회를 맡기로 했다.2일 한 매체에 따르면 그룹 빅뱅 멤버 태양(31·동영배)과 배우 민효린(33·정은란)의 결혼식 사회를 배우 기태영이 맡게 됐다. 앞서 태양은 지난 2011년 기태영과 그룹 SES 출신 유진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바 있다. 이에 기태영도 태양 결혼식 사회자로 나서며 의리를 지키게 됐다. 또 두 사람은 같은 교회를 다니며 평소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3일 열리는 태양과 민효린 결혼식은 교회에서 비공개로 치러진다. 두 사람은 결혼 본식 이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지인들과 함께 피로연을 열 계획이다. 사진=기태영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정부 의존 ‘천수답 지방자치 ’ 벗어나 주민자치 씨앗 뿌려 보람”

    [자치단체장 25시] “정부 의존 ‘천수답 지방자치 ’ 벗어나 주민자치 씨앗 뿌려 보람”

    “높은 자리에 있다가도 언제든 밑바닥으로 내려갈 수 있어야 좋은 사회 아니겠습니까.”1월 초 신년인사회에서 돌연 3선 불출마 선언을 한 차성수 서울 금천구청장은 3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6·13지방선거를 130여일 앞둔 시점이라 그의 행보에 여론의 관심이 더 뜨겁다. 21대 총선 출마를 위한 일보 후퇴냐, 청와대 재입성이냐 등 각종 추측이 쏟아진다. 차 구청장은 “무슨 옷을 입든 주민에게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는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자리가 중요한 게 아니다. 앞으로 주민을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일문일답.▶전격 불출마 선언을 한 배경은. -구청장으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여기까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교수,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구청장 등 어떤 옷을 입든 지향점은 다르지 않았다. 어디서 무얼 하든 세상과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고민하는 것엔 변함이 없다. 지금은 일단 멈추고 물러나는 게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난 7년여간 구정을 누구보다 잘 알게 됐다.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구민에게 봉사할 수 있고 어려운 곳에 보탬만 된다면 다 하겠다는 각오가 돼 있다. ▶구청장 3선 연임 제한이 없었다면 다른 선택을 했을까. -더 하지 않았을까. 아마도 성이 차도록 일을 했을 것 같다. 구청장을 그만둬야겠다고 마음먹게 된 이유 중 하나가 3선 연임 제한이다. 연임 제한이 있는 한 3선에 도전해 당선된다 해도, 빠르면 1~2년 안에 레임덕이 올 것이다. 구청장이 잘하든, 못하든 강제로 마무리 국면을 맞게 된다. 나갈 운명이 정해져 있는 사람 아래서 일하는 공무원이 열정을 쏟을 리 만무하다. 구청장도 사람인데 무슨 열정과 의혹이 생기겠나. 일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지방자치 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이 3선 연임 제한이다. 차라리 정당에서 재임 기간 구정을 평가해 공천을 안 주면 되는데, 불필요한 법적 장치를 만들어 놨다.▶구청장 차성수로 지낸 7년여간 느낀 소회는. -주민과 만날 수 있어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 주민이 이끌어 나가는 마을 자치를 시도했다. 동 주민센터에 예산을 나눠 주고 주민이 직접 마을총회를 소집해 자신이 살고 싶은 동네를 기획하고 만들어 가는 ‘동 특성화 사업’이다. 즐겁고 보람찼다. 경제적으로 여의치 않아 평생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장애인 부부가 결혼했다. 어느 동네엔 차 없는 거리가 만들어졌다. 주민이 주인으로서 스스로 자기 삶의 미래에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최소한의 씨앗을 뿌렸다고 생각한다. 마을 민주주의가 어느 정도 자리잡은 게 민선 6기의 가장 큰 성과다. 가장 기억에 남는 사업은 세대, 성별 관계없이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케스트라 공연이다. 2015년 1750명이 참가해 최다 인원 연주로 기네스북에도 올랐다. 연쇄 효과도 컸다. 지역에 성인 오케스트라단이 10개나 만들어졌다. 악기를 배우는 구민도 많아졌다. 구민이 교향곡을 함께 연주하며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 줬다.▶아쉬운 점은. -장애인 분야를 깊이 있게 챙기지 못했다. 장애인을 위한 재정 여건은 여전히 부족하다. 장애인 편의 시설이든 장애인 인권 관련 다양한 사업이든 진행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약자에 대해 충분히 배려하고 정책적으로 균형추를 잡아 주는 역할을 해야 했는데 아쉽다. 또 스마트시티의 가장 중요한 공급기지인 가산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제대로 만들고 싶었다. 밀어붙이자니 3선 연임 제한에 걸려 역부족이라 판단했다. 금천구를 가장 활성화된 스마트시티로 만들면 주민 생활은 물론 각종 행정 서비스 편의도 향상될 것이다. 주택 밀집 지역의 주차난, 쓰레기 문제 등이 포함된다. 일자리와도 관련이 있다. 도시 전체를 바꾸는 작업이다. 누군가는 해야만 하는 숙제다. ▶지방자치 한계, 발전에 대해 제언한다면. -현재로서는 구청장이 각 지역에 특성화된 사업·정책을 펼치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지방자치를 위한 권한과 재원을 기초자치단체장에게 줘야 한국 사회가 다양하게 발전할 수 있다. 저출산, 고령화, 4차 산업혁명, 1인 가구 급증 등 직면한 시대적 과제를 획일적인 방식으로 풀 수 없다. 현장에서는 중앙에서 예측한 대로 작동되지 않기 때문이다. 구청장을 하면서 분권이 지방이 살길이고, 대한민국 경쟁력을 위해서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하게 됐다. 지금까지 삶의 궤도를 과감히 넘어서는 혁신을 밑에서부터 하지 않으면 삶을 바꿔 나가기가 어렵다. 다양한 꽃이 피어야 들판이 아름답지 않은가. 물론, 각 특성에 맞는 꽃을 피우려면 주민자치가 활성화돼야 한다. 분권과 자치는 항상 연동돼 있다. 지난 7년여 동안 중앙정부와 서울시를 상대로 분권을 요구해 왔다. 주민의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공무원과 혁신을 준비해 왔다. 이제는 중앙에 쏠린 권한과 재정이 지방으로 이양돼도 효율적으로 집행할 자신이 생겼다. ▶지난달 초 다른 기초자치단체장들과 함께 대국민 공동 신년사를 발표했는데. -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에 기초자치단체장 40명 정도가 속해 있다. 단체장뿐만 아니라 구·시의원도 가입해 있다. 그동안 단체장 네트워크가 굉장히 많아졌다. 이전에는 그저 각 지역에서만 움직이고, 서울시나 중앙정부만을 바라보며 재정 지원을 기다리는 이른바 ‘천수답(天水沓) 지방자치’였다. 지역 문제를 지자체가 나서 해결하는 자치행정이 돼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됐다. 무엇보다도 지방분권 이슈를 개헌으로 끌고 가려는 것은 분권이 되면 주민의 삶이 바뀌기 때문이다. 공무원, 정치인의 일만이 아니다. 국민이 참여하는 지방분권 개헌으로 옮겨나가야 한다. 어떻게든 국회가 개헌안을 만들도록 해야지, 정부에서 원포인트 개헌안을 내면 통과하기 어렵다고 본다. 6·13지방선거의 유불리를 떠나 분권은 시대적 과제다. 대한민국에 국한된 이슈가 아니다. 세계화의 흐름 속 지역·지방화를 뜻하는 ‘글로컬라이제이션’은 30년 전부터 나온 얘기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시민들과 아래로부터의 변화를 만들어 보고 싶다. 나라를 나라다운 나라로 만드는 일도 하고 싶다. 밑바닥으로 내려가는 방법도 있다. 높은 자리에 있다가도 아래로 쉽게 내려갈 수 있고, 또 그걸 주위에서 받아들여 줘야 한다. 한 번 위로 올라가면 절대 아래로 안 내려가는 관행은 옳지 않다.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 국가 서열 2위였던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퇴임 후 다시 흰색 가운을 입고 병원을 운영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도 퇴임 후 봉하마을로 가셨다.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이 줄줄이 3선 불출마 선언을 했다. 21대 총선이나 2기 청와대 입성을 염두에 뒀다는 관측이 나오는데. -전혀 약속받은 것이 없다. 자리를 원한 적도 없다. 구청장 선거도 주민을 위한 일이 하고 싶어 나갔던 것이다. 인생은 자리가 만드는 게 아니다. 무슨 일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아버지로부터 배운 평생의 교훈이다. 나를 쓰는 게 도움이 되면 쓰는 것이고, 아니면 아닌 거다. 공공의 일을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존재 자체가 부담되면 안 하는 게 낫다. 현 정부의 지지율은 높으나 전 정권의 불통·무능에서 비롯된 측면이 있다. 안정적으로 만들어 가려면 정책, 사업에서도 성과가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을 근본적으로 바꿔 새로운 길을 가겠다는 현 정부의 의지는 강하다. 절제된 표현을 할 뿐이다. 검찰 개혁안만 봐도 그렇다. 2020년 국회의원 선거는 대한민국을 바꾸는 결정적인 모멘텀이 될 것이다. 여소야대 구조로는 그 어떤 개혁도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촛불혁명’의 시작은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이고 정치적 귀결점은 2020년 총선이다. 이때 못하면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희망을 갖기가 쉽지 않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차성수 구청장은 참여정부 靑수석 역임 대학 시절 시흥야학을 열어 서울 구로공단 노동자와 함께했으며 서른에 동아대 사회학과 교수가 됐다. 다양한 시민단체에서 활동했고 ‘기획통’으로 불리며 여러 선거를 이끌었다. 참여정부에서 사회조정1 비서관, 시민사회 비서관을 거쳐 시민사회수석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보좌하며 국정운영에 참여했다. 노무현재단 이사를 맡고 있으며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 구청장으로 재임 중이다. 금천구에 있는 시흥초교를 졸업한 후 영등포중, 휘문고를 거쳐 고려대 사회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 “친한 친구 사이, 두뇌 활동도 비슷하다”(연구)

    “친한 친구 사이, 두뇌 활동도 비슷하다”(연구)

    친구 관계에 있는 사람들은 같은 일을 겪을 때 놀라울 정도로 비슷한 뇌파 반응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바꿔 말하면 두뇌 활동만 봐도 친구 사이임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대학 공동 연구팀이 참가자 42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뉴스·뮤직비디오·코미디·다큐멘터리)의 짧은 영상을 각각 보여주고 뇌의 어느 부위에서 변화가 일어나는지 뇌스캔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친구 사이에 있는 사람들은 뇌파 반응이 매우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친구 끼리는 사이가 좋을수록 정서적 반응과 수준 높은 논리적 사고, 그리고 집중력 등에 관여하는 뇌 부위의 신경 패턴에 유사성이 높았다. 연구팀에 따르면 친구들은 가장 비슷한 신경 활동 패턴을 보였고 친구의 친구들이 그 뒤를 이었다. 따라서 사람들의 뇌가 어떤 영상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만 봐도 그들이 누구와 친구인지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에 주저자로 참여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전산사회신경과학연구소의 소장인 캐럴린 파킨슨 박사는 “이번 결과는 친구 사이인 사람들은 주변 세상을 매우 비슷한 방식으로 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서 참가자들이 본 영상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 당시 연설에 유머를 섞는 점을 두고 언론인들이 찬반 논쟁을 벌이는 토론 장면과 신체적 특징으로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그린 감성적인 뮤직비디오, 코스타리카의 아기 나무늘보를 다룬 다큐멘터리, 그리고 동성애자들의 결혼식 장면 등이 있었다. 사실 과학자들은 오래전부터 인간관계는 ‘유유상종’임을 이해했다. 나이와 외모, 민족적 배경, 그리고 기타 인구통계학적 분류가 같은 사람끼리 어울리기 쉽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는 이런 성향이 점차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확산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진화 심리학자들은 다윈의 진화론적 관점에서 “비슷한 사람끼리 모이는 ‘유사성’의 원칙에 따라 사회적인 결속력과 공감, 그리고 마찰 없는 집단행동 등이 선호된다고 주장한다. 기존 연구에서는 자신과 분명히 다른 ‘같은 종족이 아닌’ 사람들 사이에 구축된 관계는 실질적인 업무 위주이며 오래 가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이번 연구에 책임저자로 참여한 미국 다트머스대학의 탈리아 휘틀리 심리학·뇌과학 교수는 비슷한 사람끼리 추구해 생기는 단점이 디지털 시대를 맞아 증폭되고 있다고 말했다. 휘틀리 교수는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만 주변에 있으면 같은 의견만 증폭돼 울리는 일종의 ‘반향실’(에코 체임버)이 형성돼 한쪽에만 치중될 수 있다”면서 “이런 현상은 사람들이 이미 지닌 자기 생각을 뒷받침할 만한 정보를 항상 제공해주는 인터넷 게시판에 의해 증폭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며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 살아간다”면서 “사람들의 뇌 작용을 이해하려면 다른 사람들과의 유대 관계 속에 뇌가 어떻게 기능하는지 정신이 어떻게 서로 형성되는지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tomwang / 123RF 스톡 콘텐츠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은평의 여성들이 행복한 까닭은

    은평의 여성들이 행복한 까닭은

    서울 은평구는 올해 가족통합지원센터를 신축하는 등 여성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30일 밝혔다.구는 올해부터 한부모, 다문화, 1인 가정 등 가족 유형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은평구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합한 센터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가족통합지원센터를 신축하고 오는 10월 개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버지 육아 참여 프로그램과 아이돌보미 인력을 확충할 계획이다. 주민이 여성정책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여성정책 관련 온·오프라인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최근 여성정책을 생애주기별로 분류·안내한 ’와따! 한큐서비스’(woman.ep.go.kr)를 시작했다.? 구파발 환승센터 유휴 공간에는 세계문화 체험카페를 3월에 개관한다. ?세계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다문화 가족의 자녀를 대상으로 이중언어 공동육아 교실을 운영한다. 또 결혼·출산 장려 정책으로 작은결혼식 한마당, 가족육아사진 공모전, 결혼·출산장려 캠페인 등의 사업을 할 예정이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사랑과 전쟁’ 민지영, 김형균과 달달 신혼여행 공개 “시간 멈췄으면”

    ‘사랑과 전쟁’ 민지영, 김형균과 달달 신혼여행 공개 “시간 멈췄으면”

    배우 민지영(38)과 쇼호스트 김형균(37)이 달달한 신혼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민지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식 먹으러 와서 하염없이 셀카질. 시간이 멈춰버렸음 좋겠네요.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렸던 신혼여행인지. 따뜻한 햇살과 함께 행복하고 뜨거운(?) 신혼여행 보내고 건강하게 돌아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혼여행지인 코사무이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커플 아이템을 장착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들은 깨소금 넘치는 신혼부부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편 민지영과 김형균은 2년의 열애 끝에 지난 28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이틀 전인 26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된 상태다. 민지영은 KBS2 드라마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며 안방에 얼굴을 알린 배우. 김형균은 현재 롯데 홈쇼핑을 대표하는 쇼호스트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리턴’ 고현정, 20대 풋풋한 모습...26년 전에도 맑은 피부+이목구비 ‘여전’

    ‘리턴’ 고현정, 20대 풋풋한 모습...26년 전에도 맑은 피부+이목구비 ‘여전’

    ‘리턴’ 고현정의 26년 전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출연해 결혼식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993년 촬영된 결혼식 영상에는 당대 두 톱스타의 결혼식답게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중에서도 SBS 드라마 ‘리턴’에서 활약 중인 배우 고현정(48)의 앳된 모습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현정은 당시 22살로, 두 사람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그는 “너무너무 기분 좋고요. 같은 연배 중에 처음 (시집) 가잖아요. 아주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영상 속에서 고현정은 앞머리를 한껏 강조한 반 묶음 헤어스타일에 독특한 모양의 안경을 쓴 채, 나이에 비해 성숙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8년 전임에도 불구하고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변함이 없었다. 이를 본 서장훈 “어이구. 고현정 씨 스물두 살이셨어요?”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지난 17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드라마 ‘리턴’에서 고현정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혈 변호사 최자혜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민효린, 결혼 앞두고 물오른 미모 포착 ‘겨울 여신’

    민효린, 결혼 앞두고 물오른 미모 포착 ‘겨울 여신’

    민효린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너무너무 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민효린이 베이지색 무스탕을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밝은 옷과 하얀 피부를 자랑하는 가운데 레드립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30일 데이즈드코리아 측은 결혼을 앞둔 빅뱅 태양과 민효린의 커플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민효린과 태양은 오는 2월 3일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민효린♥태양, 커플 화보 최초 공개 ‘예비부부의 다정한 모습’

    민효린♥태양, 커플 화보 최초 공개 ‘예비부부의 다정한 모습’

    민효린, 태양의 커플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30일 데이즈드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태양 민효린 커플의 특별한 화보집, <데이즈드> 코리아의 스페셜 에디션이 2월 3일 그들의 결혼식에 맞춰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민효린이 태양을 백허그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결혼을 앞두고 최초로 커플 화보를 촬영한 두 사람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은 오는 2월 3일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비공개로 애프터 파티를 진행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태양♥민효린, 결혼 애프터 파티...세계적 파티 플래터 ‘영송 마틴’이 기획

    태양♥민효린, 결혼 애프터 파티...세계적 파티 플래터 ‘영송 마틴’이 기획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배우 민효린의 결혼 축하 애프터 파티가 화제가 되고 있다.오는 2월 3일 빅뱅 멤버 태양(31·동영배)과 배우 민효린(33·정은란)이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두 사람은 앞서 가족과 친지, 지인 등을 초대해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 예식 이후에는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결혼 축하 애프터 파티를 연다. 한편 이 파티는 세계적 파티 플래너 영송 마틴(Youngsong Martin·송영숙)이 기획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영송 마틴은 패션 디자이너 겸 파티플래너로, 현재 와일드플라워 린넨 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영화 ‘트와일라잇’ 숲속 결혼식 장면을 디자인한 것으로 유명하다. 영송 마틴은 평소 태양, 민효린 커플과 두터운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영송 마틴은 “태양과 민효린은 개인적인 팬으로서 애정이 남다르다”라며 “두 사람이 간직한 풋풋한 첫사랑의 느낌과 민효린의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을 담아낼 수 있는 파티를 선물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4년 뮤직 비디오 촬영으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5년 6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3년여 만남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마지막 소원’ 희귀암 스나이더의 사랑

    [포토] ‘마지막 소원’ 희귀암 스나이더의 사랑

    희귀암으로 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 더스틴 스나이더(19·오른쪽)와 시에라 시베리오(21)는 2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플랜트시티의 더 빅 레드 반(The Big Red Barn)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스나이더는 마지막 소원들 중 하나인 고등학교 연인과 결혼하는 것을 원하고 있었다. 의사들은 스나이더의 남은 생이 몇주 또는 한달 정도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스나이더는 더이상 시간 낭비하지 않고 청혼을 한 것이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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