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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아 1300만원 채무+계약 존속” 아이시어 대표, 정재용 주장 반박

    “선아 1300만원 채무+계약 존속” 아이시어 대표, 정재용 주장 반박

    그룹 DJ D.O.C. 정재용의 예비신부이자 걸그룹 아이시어 출신 선아가 채무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정채용 측은 “아이시어 측이 협박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한편, 선아의 소속사 대표는 “정재용 측과 선아가 사실을 왜곡하고 저를 파렴치한으로 몰고 있다”고 호소했다. 선아의 소속사 담엔터테인먼트 대표 A 씨는 2일 노컷뉴스에 “계속해서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한다면 법적대응에 나서겠다”면서 선아에게 1300만원을 빌려줬으나 이를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1일 정재용 소속사 슈퍼잼램코드 측은 정재용과 선아가 다음달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2016년 걸그룹 아이시어 멤버로 데뷔한 선아는 그룹 내에서 리더 겸 래퍼로 활동했으나 약 1년의 짧은 활동 끝에 그룹을 탈퇴했다. 정재용보다 19세 연하이며, 내년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결혼 소식이 발표된 당일 선아가 팀을 무단 이탈했다는 의혹도 보도됐다. 이날 아이시어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선아가 전속계약이 남아있는 상황에 팀을 무단 이탈하고 금전적인 채무 관계도 있다’며 변호사와 논의해 법적 대응할 것임을 알렸다. 이에 슈퍼잼램코드 측은 선아의 소속사에 대해 “본인 확인 결과 2년 전 교제 사실을 알게 되자 교제를 못하게 하는 회유와 압박을 받았으며 계속 교제가 이루어지자 예비신부가 당시 팀에서 탈퇴하는 상황이 됐다”며 “금일 결혼기사가 나간 후 갑자기 연락이 와서 ‘예전에 빚진 것이 있으니 갚아라’고 했다. 예비신부가 본인은 갚을 돈이 없다고 하자 ‘이걸 처리하지 않으면 정재용 이름 걸어서 기사화 하겠다’는 등 갖은 협박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입장에 대해 A 씨는 “3년 전 선아에게 1300만원을 빌려줬다. 당시 선아가 ‘가족들과 같이 사는 게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길래 집을 마련할 보증금을 빌려줬다. 작년에 선아에게 그 돈을 갚아달라고 했고, 그러자 선아는 ‘알겠다. 돈을 갚겠다’고 했었다. 연기자 전향을 준비하던 때였다”고 채무에 대해 설명했다. A 씨는 “이후 돈 얘기를 다시 꺼낸 것은 올해 3월이다. ‘요즘 무슨 일을 하고 있느냐, 돈 갚을 생각은 있느냐’고 물었는데, ‘오랜만에 연락해서 돈 얘기를 하는 것이 불쾌하다. 그동안 소속사에서 열심히 노력한 게 있으니 갚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하더라”며 “그래서 ‘그렇게 막무가내로 나오면 민사소송을 하겠다’고 하니 ‘대표님 마음대로 하시라’고 말하더라. 황당했지만, 아무런 조치는 하지 않았다. 선아가 돈을 갚을 것이라고 생각해 믿고 기다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결혼 소식을 접한 어제 선아에게 연락을 했다. ‘축하할 일이긴 하지만 황당하고 어이가 없다. 돈 빌려간 걸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하니 ‘돈 빌려간 사실이 없다’고 말을 바꾸더라. 그래서 ‘돈을 빌려갔을 당시 나눈 메시지와 계좌이체 내역이 있다’고 하니 이번에는 또 다시 ‘열심히 노력한 게 있으니 갚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선아와 정재용의 결혼 소식에 대해선 “2년 전 사귄다는 소문이 돌았을 때 선아는 ‘절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극구부인 했었다. 정재용 측에서는 제가 선아의 교제를 막기 위해 회유하고 압박했다고 주장하고, 돈 갚으라고 한 걸 임산부를 협박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저를 파렴치한으로 몰고 있는데, 기분이 상당히 좋지 않다”고 토로했다. 또한 “선아와의 계약기간은 3년 5개월 정도 남아있다. 애초 6년 계약을 맺었었다. 초창기부터 함께하며 정이 쌓인 멤버이고 같이 고생한 멤버이기에 빌려간 돈을 갚고 사과를 하면 법적대응을 하지 않고 계약도 풀어줄 생각이 있다”면서 “다만, 저를 파렴치한으로 몰고 돈을 빌려간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면 법적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혜선 결혼, 3살 연하 독일인 스테판 지겔과 웨딩화보 공개

    김혜선 결혼, 3살 연하 독일인 스테판 지겔과 웨딩화보 공개

    개그우먼 김혜선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김혜선은 3살 연하인 독일인 남자친구 스테판 지겔과 3일 경기도 파주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독일에서 3년간 유학 생활을 한 김혜선은 그곳에서 남자친구를 만나 약 2년 간 교제를 이어왔다. 최근 결혼 발표와 함께 예비신랑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정승환과 서태훈이 맡았으며, 축가는 김혜선의 KBS 26기 공채 개그 동기들이 부를 예정이다. 김혜선과 스테판 지겔 결혼 후 한국에서 신접살림을 차린다. 한편 김혜선은 2011년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최종병기 그녀’로 이름을 알렸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재용 “아이시어 측, 임신부 선아 협박..교제로 인해 탈퇴” 주장

    정재용 “아이시어 측, 임신부 선아 협박..교제로 인해 탈퇴” 주장

    그룹 DJ D.O.C. 멤버 정재용 측이 예비신부 선아가 과거 소속 그룹이었던 아이시어 측으로부터 협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DJ D.O.C. 소속사 슈퍼잼레코드 조규상 대표는 지난 1일 오후 “DJ D.O.C. 멤버 정재용의 결혼소식이 이날 발표됐고 많은 지인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 경사스러운 날에 이날 오후 8시께 다른 매체의 단독 기사로 정재용의 아내가 될 예비신부가 ‘걸그룹 무단탈퇴와 본인과의 채무 관계가 있다’며 단독 인터뷰 형식으로 기사가 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에 본 매니지먼트 팀은 본인 확인 결과 2년 전 교제 사실을 알게 된 당시 교제를 못 하게 하는 회유와 압박을 받았으며 계속 교제가 이뤄지자 예비신부가 당시 팀에서 탈퇴를 하는 상황이 됐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금일 결혼 기사가 나간 후 갑자기 연락이 와 ‘예전에 빚진 것이 있으니 갚아라’고 했다”며 “예비신부가 본인은 갚을 돈이 없다고 하자 ‘이걸 처리하지 않으면 정재용 이름 걸어 기사화 하겠다’는 등 갖은 협박으로 축하를 받아야 할 예비신부에게 해선 안 될 주장과 협박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기사를 접하신 분들은 알겠지만 예비신부는 어직 어리고 임신 9주차 태아를 뱃속에 품은 분이다. 이건 아니라고 본다. 채무관계나 주장할 게 있다면 정상적인 다른 루트를 통해 연락을 취하거나 법적인 절차를 밟으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끝으로 조 대표는 “당사는 본인의 어떤 금전적인 이득이나 무형의 이윤을 취하기 위해 현재 행하고 이런 파렴치한 짓을 중단해주길 바라며 더 이상 당사가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는 아티스트 정재용의 이름이 거론되는 걸 원치 않는다”며 “추후 매니지먼트 업계에 악용될 사례를 없애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아이시어 측은 1일 한 매체에 “선아와 전속계약이 아직 유효한데 무단이탈한 상황이다. 금전적인 채무관계도 있어 회사 변호사와 논의해 대응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정재용과 선아는 19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2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오는 12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종락의 재계인맥 대해부](28) SK그룹 형제 경영진

    [이종락의 재계인맥 대해부](28) SK그룹 형제 경영진

    최신원 회장, 오너일가의 맏형으로 ‘형제경영’의 구심점최재원 수석부회장, 최고 엘리트지만 ‘험지경영’도 불사최창원 부회장, 화학·백신 글로벌사업 선도...‘야구광’  SK그룹은 ‘따로 또 같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형제 경영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종건 SK그룹 창업주는 1953년 전쟁으로 폐허가 된 경기도 수원시 평동에서 선경직물을 인수해 사업을 시작했다. 1973년에는 서울 워커힐호텔을 인수해 일약 재벌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같은 해 11월 최종건 창업주는 폐암으로 눈을 감으면서 경영권을 동생 최종현 선대회장(당시 선경직물 부사장)에 맡겼다. 최종건 창업주가 20년간 SK의 섬유를 책임졌다면, 25년간 SK를 이끈 최종현 선대회장은 ‘석유’를 개척하고 ‘이동통신’의 길을 터놓았다. 1998년 선대회장이 별세하자 창업주의 장남인 최윤원 SK케미칼 회장 등 다섯 사촌은 한 자리에 모여 경영권을 최종현 선대회장의 장남 최태원 회장에게 넘기기로 합의했다. 사촌 간 경영이다 보니 종종 계열분리설이 제기되지만 창업주의 차남인 최신원(66) SK네트웍스 회장은 그때마다 “SK는 하나의 뿌리에 비롯됐고 최종건·종현 형제간 책임경영이라는 훌륭한 전통이 후대에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며 일축하곤 한다. 실제로 최신원 회장은 오너일가의 맏형으로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최신원 회장은 배문고와 경희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선경합섬(현 SK케미칼)에 입사한 뒤 해외 사업에 주력하다 1998년 SK유통(현 SK네트웍스) 부회장으로 취임해 식품 및 컴퓨터 유통 위주였던 SK유통에 정보통신사업을 새로운 수익원으로 발굴, 육성했다. 2000년 SKC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SKC에도 변화와 개혁의 바람을 불어 넣었다. 2001년 화학사업을 시작하고, 2005년 미디어사업, 2007년 디스플레이 사업을 차례로 분할해 체질을 개선했다. 2016년 3월 SK네트웍스 회장으로 자리를 옮긴 최신원 회장은 ‘모빌리티’와 ‘홈케어’를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원으로 육성하고 있다. 최근에는 AJ렌터카를 인수, 모빌리티 사업 성장을 가속화시켰다. 최신원 회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경영자로도 유명하다. 최 회장은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의 창립멤버로 현재 총대표를 맡고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2008년 창립 당시 6명에서 시작해 현재 약 2000명의 회원을 보유한 세계 두 번째 규모의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성장했다. 지금까지 최 회장이 기부한 금액은 개인 최고 수준인 40억원에 달한다. 최 회장은 ‘영원한 해병’을 자처하는 해병대 예찬론자다. 1973년 해병대 258기로 입대해 경기 김포시 2사단에서 복무했다.최 회장은 백종성 전 제일원양 대표인 백해영씨와 결혼했다가 이혼했다. 최 회장의 외아들 최성환(37) SK㈜ 상무는 최용우 신조무역 회장 자녀 최유진씨와 결혼했다. 최 상무는 중국 푸단대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비즈니스스쿨(LBS)에서 MBA(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해병대(1031기)를 제대했다. 맏딸 최유진(40)씨는 디자인 전공으로 미국 유학중에 만난 구 데니스(한국명 구본철) 에이앤티에스 대표와 혼인했다. 구씨는 LG가와 먼 친척뻘이 된다고 알려졌다. 최신원 회장의 차녀 최영진(38)씨는 장기제 전 동부하이텍 부회장의 아들 장용진씨와 결혼했다.최태원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55) SK그룹 수석부회장은 탁월한 글로벌 감각은 물론 탄탄한 기획력과 재무분석 능력으로 SK그룹의 신성장동력을 찾아왔다. 최 수석부회장은 2000년 SK텔레콤의 신세기통신 인수 당시 자금조달 부분을 주도했다. SK E&S 대표이사직을 수행하며 차이나 가스 홀딩스를 통해 진출한 중국 도시가스 사업은 SK의 투자 이후 고속성장을 거듭했다. 최 수석부회장의 대표적인 경영 일화는 ‘험지(險地) 경영’으로 요약된다. SK그룹은 지난 2007년 쿠르드 자치지역의 유전개발 참여에 대한 제재조치로 2008년 이라크 지역내 석유개발 입찰자격을 박탈당했고 원유 금수 조치를 당했다. 당시 이라크는 분쟁지역이라 출장보험도 가입이 안될 만큼 위험한 지역이었지만 최 수석부회장은 제재조치 해결을 위해 2009년 12월 직접 방탄복을 입고 이라크 정유공장을 찾았다. 최 수석부회장의 노력으로 원유 수입량은 오히려 이전보다 늘었다. 최 수석부회장은 신일고와 미국 브라운대를 졸업한 뒤 스탠퍼드 대학원에서 재료공학 석사학위, 하바드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아 웬만한 전문경영인의 스펙을 뛰어넘는 자질을 갖췄다는 평가를 듣는다. SK그룹의 계열사 출자금을 국외에서 불법적으로 쓴 혐의로 징역 3년 6월을 선고받아 2019년까지 SK그룹의 주요 관계사에서 등기이사를 맡을 수 없다. 최 수석부회장은 채서영(54) 서강대 교수와 결혼했다. 채씨는 여의도고 영어교사였던 채희경씨의 장녀다. 자녀는 2남 1녀.최신원 회장의 동생인 최창원(54) 부회장은 SK디스커버리 및 가스 대표이사 부회장과 SK와이번즈 구단주, SK경영경제연구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최 부회장은 폴리에스터 등 섬유 중심이던 SK케미칼의 사업포트폴리오를 개선해 SK케미칼을 코폴리에스터, 바이오에너지 등의 고부가 화학소재와 프리미엄 백신 중심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발전시켰다. 지난 7월 백신 사업을 분할해 ‘SK바이오사이언스’를 설립했다. 2011년 최 부회장의 취임 이래, SK가스의 변신도 눈부시다. SK가스는 LPG 유통회사에서 벗어나 화학, 발전 등의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여 글로벌 에너지∙화학 기업으로 도약 중이다. 최 부회장은 여의도고와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미시간대 MBA를 취득했다. 최 부회장은 변호사 집안의 최유경(51)씨와 혼인, 1남 1녀를 두고 있다. 결혼식 전날 한국시리즈를 보러 야구장에 가고 결혼식이 끝난 후에도 야구를 보러 갔을 정도로 ‘야구광’이다. 최종건 창업주의 장남인 최윤원 전 SK케미칼 회장은 2000년 지병으로 별세했다. 부인 김채헌(64)씨는 김이건 전 조달청장의 딸이며 1남 3녀를 두고 있다, 장녀 서희(41)씨는 미국 변호사로 활동중이다.  이종락 논설위원 jrlee@seoul.co.kr
  • 정재용♥아이시어 선아 결혼 ‘아재쇼2’ 방송 보니 ‘화끈 입담’

    정재용♥아이시어 선아 결혼 ‘아재쇼2’ 방송 보니 ‘화끈 입담’

    DJ D.O.C. 정재용과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가 걸그룹 아이시어 선아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두 사람을 만나게 해준 방송 프로그램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1일 DJ DOC 정재용 소속사 슈퍼잼레코드는 정재용이 오는 12월 1일 결혼식을 올리고 유부남이 된다고 전했다. 특히 정재용의 예비신부는 19살 연하 여자친구로 과거 연예계에 종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정재용 예비신부는 아이시어 선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성인오락채널 비키의 ‘아재쇼 시즌2’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선아는 기존 MC들을 당황케 할 정도의 수위 높은 발언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해당 방송에서 “뭘 잘 하느냐”라는 질문을 받은 그녀는 “세우는 거”라고 거침없이 답했고 MC들은 “방청객들을 일으켜 세우는 걸 잘하느냐”라고 수습했다. 이에 선아는 “맞다. 아이시어 무대를 보면 다들 발딱발딱 서시더라”고 받아쳤다. 선아는 현재는 아이시어를 탈퇴하고 타 직종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만 45살인 정재용과 19살 차이나는 커플이다. 정재용 소속사 측은 “결혼식 날짜는 두 사람이 처음 만난 날”이라면서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중으로 정재용은 내년에 아빠가 된다”는 소식도 알렸다. 한편 정재용과 선아는 김포한강신도시에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NS는 사랑을 싣고…산 정상 프러포즈 주인공 찾았다

    SNS는 사랑을 싣고…산 정상 프러포즈 주인공 찾았다

    지난달 미국 NBC뉴스 등 주요언론에 보도돼 화제가 된 산 정상 위 프러포즈 커플의 신원이 밝혀졌다. 최근 ABC뉴스 등 현지언론은 화제를 모은 커플의 신원이 찰리 베어와 이제는 그의 신부가 될 멜리사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이 가교가 되어 준 화제의 사연은 지난달 6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사진작가 매튜 디펠(24)은 친구와 함께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 위치한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찾았다가 우연히 절벽 위에서 청혼하는 장면을 목격해 카메라에 담았다. 이 절벽은 사진 촬영지로 유명한 태프트 포인트(Taft Point)로 청혼 장소로 유명하지만 반대로 추락사의 위험이 놓은 곳으로도 악명이 높다. 당시 디펠은 “처음에는 무엇을 하는 지 몰랐지만 곧 청혼하는 상황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사진 촬영 후 그곳을 찾아 사진 속 커플을 찾았으나 만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후 디펠은 사진과 함께 사연을 담아 트위터 등 SNS에 올렸고 곧 게시물은 17만 번의 공유를 거치며 마침내 주인공인 베어에게 닿았다. 베어는 "당시 청혼 장면이 누군가에 촬영돼 화제가 될 줄 꿈에도 몰랐다"면서 "우리 커플은 평소 여행과 하이킹을 즐기는데 사실 이날은 두번째 프러포즈였다"며 웃었다. 이어 "우리를 찾아준 디펠에게 너무나 고맙다"면서 "내년 4월 캘리포니아 말리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의 사연은 이렇게 해피엔딩으로 끝났지만 비슷한 기간 태프트 포인트에서 끔찍한 사고도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인도 출신 비슈누 비스와나스(29)와 미나크시 무르티(30) 부부가 셀카를 촬영하다 이곳에서 추락사했기 때문이다. 공원 측에 따르면, 올해에만 요세미티에서 총 1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6명은 추락사, 나머지 1명은 자연재해로 인한 사고사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윤지연 결혼, 러블리 웨딩화보 공개 ‘행복한 미소’

    윤지연 결혼, 러블리 웨딩화보 공개 ‘행복한 미소’

    윤지연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31일 웨딩컨설팅 (주)와이즈웨딩 측은 KBS 연예가중계 리포터이자 토크멘터리 전쟁史 진행을 맡고 있는 윤지연 아나운서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윤지연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5살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오는 12월 그 결실을 보게 된다. 와이즈웨딩 측은 “지혜롭고 세련된 신부의 이미지가 돋보일 수 있는 헤리티크 뉴욕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다. 상체는 시어한 소재에 레이스와 비즈를 레이어드하여 세련되게, 스커트는 몸에 내려앉는 사뿐한 실크 소재로 신부님의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강조했다. 웨딩메이크업의 경우, 미소가 아름다운 신부를 잘 표현하기 위해 사랑스러운 컬러감과 부드러운 헤어라인을 강조하였다. 이에 맞게 신랑님은 블랙& 화이트에 모던하고 클래식함으로 훈훈함을 더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웨딩촬영 내내 현장 스텝들을 챙기는 배려심 많은 신랑님과 사랑스러운 애교와 밝은 에너지의 신부님 덕분에 현장 분위기는 따듯한 기운이 가득했다. 지인들도 끊임없이 방문해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복하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2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 = 그가 사랑하는 순간 스튜디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이시어 선아, 정재용 결혼+임신에 화제 “비키니 코리아 3관왕”

    아이시어 선아, 정재용 결혼+임신에 화제 “비키니 코리아 3관왕”

    DJ D.O.C. 정재용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예비신부 선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재용은 오는 12월 1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19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정재용의 여자친구는 지난 2016년 데뷔한 걸그룹 아이시어(ICIA) 멤버였던 선아. 현재는 연예계를 떠나 다른 직종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아는 빼어난 몸매의 소유자로 2016년에는 비키니 코리아 콘테스트에서 3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정재용과 선아는 19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2년 여간 열애를 이어오다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 선아는 현재 임신 중으로 정재용은 내년에 아빠가 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채아♥차세찌 득녀, 결혼 5개월 만에 2세 “안정 취하는 중”

    한채아♥차세찌 득녀, 결혼 5개월 만에 2세 “안정 취하는 중”

    축구선수 출신 차범근 해설위원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한 배우 한채아의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1일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한채아와 관련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면서 득녀를 알렸다. 소속사 측은 “한채아가 지난달 30일 오전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귀한 생명을 맞이한 한채아와 가족들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보내주시길 바란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채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제게 새 생명이라는 또 다른 선물이 찾아왔다”며 “결혼 준비 중 갑작스레 찾아온 새 생명이라 더욱 소중한 축복으로 느껴진다”고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차세찌도 “5월이면 유부남이고 11월이면 아빠가 되네. 뭔가 감회가 새로우면서 책임을 져야 하는 내 가족을 만드는 것이 남자로서 뿌듯하고 좋은 일인 것 같다”고 전한 바 있다. 한채아 차세찌는 지난 3월 열애설을 인정했으며 5월 6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재용 결혼, 예비신부는 19세 연하 걸그룹 출신 “현재 임신 중”

    정재용 결혼, 예비신부는 19세 연하 걸그룹 출신 “현재 임신 중”

    DJ D.O.C. 멤버 정재용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1일 소속사 슈퍼잼레코드 측은 “정재용이 12월 1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19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결혼식 날짜는 두 사람이 처음 만난 날”이라며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중으로 정재용은 내년에 아빠가 된다”고 전했다. 정재용과 결혼하는 예비신부는 2016년 데뷔한 걸그룹 아이시어 출신 선아다. 현재는 다른 직종 프리랜서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DJ DOC 멤버는 모두 유부남이 됐다. 1남 1녀를 둔 김창렬에 이어 이하늘은 지난 10월 17세 연하 연인과 결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래유산 톡톡] 1970년대 대장장이 땀방울·미용사 손길 그대로

    [미래유산 톡톡] 1970년대 대장장이 땀방울·미용사 손길 그대로

    투어단은 을미사변 후 의병을 일으켜 국권을 지키고자 했던 왕산 허위 선생을 기리는 왕산로를 따라 8곳의 서울미래유산을 탐방했다. 동대문구 청량리 일대는 교통, 교육, 전통시장으로 대표되는 곳이다. 근현대 서민들의 삶의 변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동광대장간은 17세 때 작은아버지로부터 말편자와 농기구 제작 기술을 배운 이흔집씨가 1975년에 용두동, 제기동 일대에서 개업한 대장간이다. 경력이 50년이 넘는 창업자의 뒤를 이어, 지금은 아들 일웅씨가 이어 받았다. 홈페이지를 개설해 주문을 받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이어 가는 아들을 보는 창업자의 마음이 든든하다고 한다. 건축용 자재와 캠핑용 제품, 텃밭용 농기구 주문이 효자상품이다. 공장의 대량 생산과 중국산 제품의 공략에도 꿋꿋이 버티고 있다.가을의 알록달록한 풍경과 함께 투어단을 8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한 곳은 서울시립대의 경농관과 자작마루이다. 서울시립대는 1937년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면서 경농관과 자작마루, 박물관 건물을 지었다. 전형적인 일제강점기의 건축양식을 보여 주는 건축물이다. 연와조의 벽체, 목조 트러스 지붕 등 건립 당시의 모습이 비교적 양호하게 보존돼 있어 건축사적인 측면에서 보존 가치가 매우 높은 건축물이다. 경농관은 당시에 대학 본부와 강의실로 사용됐다가 현재는 전시실과 서울학연구소로 상용되고 있으며 자작마루는 강당으로 사용되다가 지금은 학교의 중요 행사와 결혼식장 등으로 이용된다. 딱 트인 내부 공간은 한 폭의 명화 속에 안겨 있는 느낌을 줬다. 목재 트러스 구조의 천장에서는 진한 송진 냄새가 배어 나왔다. 나무들은 각목으로 다듬어진 것도 있고 어떤 것은 통나무 그대로 사용되기도 했다. 연한 갈색을 띤 점토 벽돌의 외벽도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데 한몫하고 있었다.또 다른 서민의 삶의 모습을 보여 주는 미래유산은 금강헤어라인이었다. 1967년 청량리 현대코아에서 미용실을 개업한 이는 김미자 창업주이다. 현재는 창업주의 올케인 신간난씨가 가게를 이어 받았다. 신씨는 딸을 출산하기 하루 전까지 시누이를 도와 일했다고 한다. 2003년부터 가게를 도맡아 운영하고 있다. 좋은 인연을 만나 미용실을 물려주는 게 단 한 가지 바람이다. 김은선 (서울미래유산연구팀 연구원)
  • 김혜선, ♥ 독일인 남자친구에 받은 프로포즈 공개 ‘로맨틱 투샷’

    김혜선, ♥ 독일인 남자친구에 받은 프로포즈 공개 ‘로맨틱 투샷’

    개그우먼 김혜선이 프로포즈를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30일 김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 #프로포즈 #프로포즈이벤트 #이웃집찰스 12월 4일에 만나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혜선이 한강 크루즈 위에서 독일인 남자친구 스테판에게 프로포즈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김혜선과 스테판은 반지와 꽃다발을 인증하며 사랑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혜선과 스테판은 오는 11월 3일 경기도 파주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앞두고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름다운 D라인 공개한 혜박 “럭키야, 곧 만나자♥”

    아름다운 D라인 공개한 혜박 “럭키야, 곧 만나자♥”

    모델 혜박이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7♡ 럭키야, 이제 럭키 만날 날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구나. 럭키가 생긴 걸 알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우리 럭키는 무럭무럭 자라서 이렇게 나올 준비를 하고있다니. 행운처럼 와준 우리 럭키, 곧 만나자 .By 럭키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출산을 앞둔 혜박의 모습이 담겼다.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한 혜박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혜박은 지난 2008년 5월 5살 연상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4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인욱 ♥’ 허민 “선물 같은 아인이 덕분, 특별한 결혼식 될 것”

    ‘정인욱 ♥’ 허민 “선물 같은 아인이 덕분, 특별한 결혼식 될 것”

    개그우먼 허민이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식을 올리는 소감을 전했다. 31일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결혼(식)해요. 이제 딱 한 달 남았다”며 오는 12월 1일 오후 5시30분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허민은 “선물같이 아인이가 찾아와 조금 늦은 결혼식이지만 그래서 더 특별한 결혼식이 될 것 같다”며 “이제부터 한분한분 연락드리고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허민과 정인욱의 결혼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웨딩화보에는 딸 아인 양과 개그맨 동료 및 선후배가 함께 참여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9월 공개 열애를 시작,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허민 측은 “이번 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후 결혼식을 올리려고 준비하던 중 축복처럼 다가 온 2세 소식을 접하게 됐다”며 “정인욱 선수 측을 배려해 출산 후 2018년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12월 두 사람은 딸 아인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허민 정인욱 웨딩화보 공개 ‘딸과 개그맨 동료 함께’

    허민 정인욱 웨딩화보 공개 ‘딸과 개그맨 동료 함께’

    개그우먼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삼성 라이온즈) 부부가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10월31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허민·정인욱 부부가 12월 1일 오후 5시 30분 서울 논현동 뉴힐탑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허민·정인욱 부부와 딸 아인 양, 개그맨 동료, 선·후배가 함께한 웨딩화보도 공개했다. 웨딩화보 촬영엔 김민경 오나미 박소영 정태호 김대성 류정남 조승희 김희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한편 허민은 2008년 KBS 공채 개그맨 23기로 데뷔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미녀 개그우먼으로 활약했다. 정인욱은 2009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투수로 활약 중이다. 사진=써드마인드스튜디오, 모니카블랑쉬, 드장플라워, 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홍윤화♥김민기가 선택한 결혼식장은...“왕갈비 구이 때문에 결정”

    홍윤화♥김민기가 선택한 결혼식장은...“왕갈비 구이 때문에 결정”

    오는 11월 17일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홍윤화가 결혼식장을 고른 남다른 기준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 ‘외식하는 날’에서는 홍윤화가 결혼식장 선택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홍윤화는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맛있는 음식을 기준으로 결혼식장을 고심하다가 ‘미디움으로 구운 맛있는 왕갈비 구이’가 나온 곳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식장을 몇 군데를 돌며 가장 맛있게 식사를 했던 곳이 ‘이곳’이었다”며 인테리어나 식장 분위기보다 ‘왕갈비’가 맛있어서 결혼식장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30kg까지 목표치 몸무게 감량에 성공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약 8개월 만에 최종 목표를 달성한 것. 홍윤화의 결혼식 준비 이야기는 이날 밤 9시 30분 방송되는 SBS 플러스 ‘외식하는 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美 ‘프러포즈 명소’서 남녀 추락사, 신원은 유명 블로거 커플

    美 ‘프러포즈 명소’서 남녀 추락사, 신원은 유명 블로거 커플

    프러포즈 명소로 유명해진 미국의 한 국립공원 절벽에서 지난주 추락해 사망한 커플의 신원이 확인됐다. 29일(이하 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측 대변인 제이미 리처즈는 지난 26일 회수된 시신 두 구의 신원은 인도인 부부 비슈누 비스와나스(29)와 미낙시 무르티(30)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사고 전까지 미국에 거주하고 직장 생활을 했으며 휴가 때 이곳을 찾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은 링크드인 정보를 인용해 남편은 산호세 시스코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했다고 전했다. 부부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자신들이 느낀 생각을 여행 블로그 ‘홀리데이스 앤드 해필리 에버 에프터’(olidays and Happily Ever Afters)에 함께 게시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블로그에서 자신을 사진작가로 소개하고 있는 무르티는 사고 발생일 전인 17일 버몬트에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한 장을 업데이트한 것이 마지막이었다. 또한 이들은 1만 1800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나름 인기 있는 블로거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시신은 24일 한 관광객에 의해 처음 발견돼 보고됐다. 시간이 늦어 다음날 레인저들이 이들의 시신을 되찾기 위해 애썼고 그 다음 날이 돼서야 간신히 시신들을 회수할 수 있었다. 현재 관계자들은 부부가 언제 추락했는지와 사고가 발생한 태프트 포인트를 상세히 조사하고 있다. 태프트 포인트는 프러포즈 및 결혼식 사진 촬영 명소로 유명하다. 그런데 지난 6일 한 커플의 프러포즈 장면을 건너편에서 우연히 포착해낸 한 사진작가가 SNS에 해당 사진을 공개하면서 더 유명해졌다. 해당 사진이 화제가 되자 태프트 포인트에는 프러포즈를 하기 위한 커플들이 더 많이 몰리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공원 측 스콧 게디먼 대변인은 “태프트 포인트는 해발 고도 약 2286m로 경관이 좋아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 명소”라면서 “이곳에 난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부분적으로 있어 못 볼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공원 측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 공원에서 총 1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중 6명은 추락사이며 나머지 1명은 자연재해로 인한 사고사였다. 이번 사고 직전에는 지난달 이 공원을 방문했던 이스라엘 18세 소년 토머 프랑크프루터가 약 182m 높이의 네바다 폭포 근처에서 하이킹하던 중에 수백 피트 밑으로 추락해 사망했다. 당시 검시관은 사고사로 판단했다. 또 태프트 포인트는 ‘윙수트 플라잉’ 전문가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다. 지난 2015년 세계적인 윙수트 플라이어인 딘 포터와 그의 파트너 그레이엄 헌트는 이 절벽에서 베이스 점프를 시도했다가 사망하고 말았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베이스 점프는 불법으로 알려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골프장은 세대·지역을 하나로 만드는 곳…BTS와 워너원도 이곳을 거쳐갔죠”

    “골프장은 세대·지역을 하나로 만드는 곳…BTS와 워너원도 이곳을 거쳐갔죠”

    공연, 다문화가정 등 문화의 메카 ‘서원밸리’ 이석호 대표 인터뷰11월 3일 ‘서울신문·서원힐스 DMZ평화골프대회’서 평화 나눔“지난 4·27 판문점선언이 있던 곳이 경기도 파주입니다. DMZ(비무장지대)가 있는 파주를 흔히들, 정치적 이념과 평화가 대립하는 곳이라고 말하죠. 저는 이곳을 통일로 가는 길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고민하다가, 평화기원을 위한 골프대회를 떠올렸습니다.” 파주 지역의 명문 골프장으로 꼽히는 서원밸리컨트리클럽(회장 최등규) 이석호(60) 대표는 11월 3일 열리는 ‘서울신문·서원힐스 DMZ평화골프대회’의 소감을 묻자 기획의 첫단추를 말하며 운을 뗐다. 지난해부터 물꼬를 튼 남북은 전 분야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올초 평창 동계올림픽 공동입장과 남북정상회담에 이은 ‘4·27 판문점선언’, 아시안게임 단일팀 출전 등을 지켜본 이 대표는 “남북 화해 분위기와 관련된 다양한 만남과 행사를 보면서 우리가 할 것을 생각했다”면서 이번 골프대회 의미를 소개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골프가 단순히 체력단련을 위한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역과 세대, 그리고 이웃을 하나로 만드는 데 골프만큼 좋은 운동이 없습니다. 우리 골프장은 수년간 골프대회를 개최한 경험이 많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행사에 서울신문과 함께 하게 된 것이죠.” 1983년 신라교역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그는 당시 사내에서 준비했던 ‘비전힐스’ 골프장 설립에 참여하면서 골프 산업에 발을 내디뎠다. 1997년 골프장을 오픈하기까지 10년 간 부지 매입, 허가·법인설립, 등기 등 그의 손을 거치지 않은 게 없었다. 골프장 문을 연 뒤에는 잔디에 난 잡초 뽑는 일부터 캐디 역할까지 차근차근 일을 배우면서 상무이사까지 지냈다. 2009년에는 청주 이븐데일리를 오픈시키면서 초대 사장을 했다. 이어 2011년에 제천 힐데스하임 대표로 있을 때는 지방 골프장 최초로 ‘아시안투어’를 유치시키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2013년에는 김포씨사이드골프장을 경영하면서 수도권매립지공사가 만든 드림파크CC까지 위탁운영을 했다. 2016년부터는 이곳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30년을 골프장 운영에 몸 담았으니, ‘골프장 운영의 산증인’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 대표는 “부모님께서는 농사꾼이 되길 바라셨는데, 결국 잔디 농사꾼이 됐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그는 골프장과 함께한 인생에서 떠오르는 일화들도 살짝 들려줬다. “골프장에서 만난 수많은 인연 중에 교보그룹 창업자셨던 고 신용호(2003년 작고)회장님이 가장 기억에 납니다. 80세에 가까운 나이에도 운동을 즐기셨는데, 한 10년은 족히 된 바지를 늘 입고 오셨죠. 바지 단이 쓸려서 너덜너덜 해진 모습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바지를 하나 선물 드렸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입던 바지를 수선해서 입고 오셨지 뭐예요. 그분의 검소함에 직원들 전부 혀를 내둘렀어요.“ 이 대표가 선물한 겨울 점퍼도 캐디에게 갔다. 동반한 캐디가 추위에 떨자, 냉큼 벗어준 것이다. 남들은 골프를 ‘귀족운동’ 정도로 여기지만, 그는 ”골프장에서 맺은 인연에게서 그런 소탈한 모습이 더욱 크게 남아있다“고 했다.그는 골프장을 매개로 지역후원사업도 다양하게 하고 있다. 이는 모그룹 대보그룹 창업주인 최등규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어서 가능한 것이기도 하다. “최 회장님은 충남 대천에서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자수성가를 한 지금도 어려운 사람에 대한 나눔을 늘 생각하시죠. 매년 5월에 치르는 자선 ‘그린콘서트’에는 5만명을 무료 초대하고, 6년 전부터는 파주에 있는 다문화가정을 위해서 무료 결혼식을 열고 있습니다.” 그린콘서트는 지역 주민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행사로 자리잡았다. 2000년에 처음 시작해 누적관람객이 40만명에 이른다. “골프장은 골퍼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골프장에 연간 순수 골퍼만 25만명 정도가 방문을 하는데, 이 넓은 부지(100만평)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개방되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골퍼 이외에 모든 사람한테 골프장을 개방하자’는 취지도 만든 콘서트가 최초 관람객 1500명으로 시작해, 올해 5만명을 돌파했으니 이젠 명실상부한 지역 문화콘텐츠로 자리잡았다. 이 대표는 “‘골프문화나눔 1번지’라는 이름으로 젊은 아이돌부터 7080세대 가수까지, 남녀노소와 군인, 해외 한류팬들까지 모두가 콘서트를 즐기고 있다”면서 “방탄소년단과 워너원, EXID, 모모랜드 등 많은 아이돌 스타들도 우리 무대를 거쳐갔다”고 술술 읊었다. 대규모 인원을 수용하기 위해서 골프장 당일은 영업을 중단하고, 서원힐스 동코스 9개 홀을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과감한 결정을 했다. 잔디 관리가 생명인 골프장에서 홀을 주차장으로 사용한다는 건 관리능력에 대한 자부심에 가깝다. 이 대표는 “영업 손실(6억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문화 교류와 나눔’이라는 회장의 강한 의지가 있어서 가능한 게 아니겠는가”라며 멋적게 웃어보였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골프장 안에 ‘레인보우터널’에서 다문화가정 결혼식을 진행해, 매년 5~6쌍, 지금까지 30쌍이 식을 올렸다. 자선바자회도 함께 열어 발생되는 수익금은 파주 인근 보육원과 체육회,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운동본부 등에 현재 약 4억원 가량을 기부했다.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운동본부’는 북한에 휠체어를 보내기도 했다. “골프장에 내장하는 고객 1팀당 300원씩을 적립해 아프리카에 있는 결식아동 돕기에도 보탰습니다.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골프장학생 선발 사업도 전개해나가고 있습니다. 좋은 문화를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게 저희 회사의 목표입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데는 이 대표의 남다른 경영 철학도 한몫 했을 터. 그는 자신의 경영관을 ‘손끝의 정성’이라고 줄여 소개했다. “홀 당 매출이 연간 11억원 이상 되는 곳은 아마 우리가 세계에서 유일할 겁니다. 코스상태와 서비스, 예약 등에도 나름 철학이 있습니다. 서류결재를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는 항상 현장에서 고객, 그리고 직원들과 소통합니다. 때문에 다른 골프장보다 좀 비싸더라도 고객들이 저희 골프장을 찾죠. 고객들은 저희 골프장이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가 높은 골프장이라고 평가하곤 합니다.”대중제로 운영하는 서원힐스(27홀)과 회원제인 서원밸리(18홀)는 확실히 골퍼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준다. 서원힐스의 서남코스 길이는 총 7636야드로, 보통 대중제 평균 길이(7200야드)보다 길다. 땅값이 비싼 수도권에서는 가장 큰 면적이다. 또 블라인드 홀(티샷지점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는 홀)도 없다. 수도권 서북부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300야드 연습장과 숏게임 연습장도 갖추고 있다. 골프선수를 꿈꾸는 초등학교 학생부터 성인까지 100여명의 연습생들이 소속 프로 30명과 함께 매일 연습하고 있다. 최근 한국오픈 메이저대회에서 소속 선수인 최민철 프로가 우승을 하기도 했다. 프로골퍼 박인비 선수가 결혼을 했던 ‘서원아트리움’이 있다. 1000여명을 수용 할 수 있는 이 공간에서는 연간 약 60회 정도의 예식과 연회를 치르고 있다.긴 인터뷰를 마치면서 그는 올해 처음 추진하는 골프대회에 대한 의미를 되짚었다. “남북 평화시대에 파주에 자리한 우리 골프장이 대립과 갈등을 녹이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키워갈 수 있도록 운영하고 싶습니다. 그 시작이 이번 ‘서울신문·서원힐스 DMZ평화골프대회’라고 생각합니다. 공동주최사인 서울신문과 함께 품격 있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대회로 항구적으로 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이석호 대표는>> 1957년 충주 수안보 출생 청주고, 동국대학교 행정학과 졸 전) 비전힐스CC 상무이사 전) 이븐데일CC 대표이사 전) 힐데스하임CC 대표이사 전) 김포시사이드CC 대표이사(겸 드림파크CC 위탁운영) 현)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대표이사 <상훈> 환경부장관상, 경찰청장상, 국회행안위원장상 등 다수
  • [포토] 일반인과 결혼식 올린 日 아야코 공주

    [포토] 일반인과 결혼식 올린 日 아야코 공주

    29일 일본 도쿄 메이지신궁에서 아야코 공주가 일반인인 게이 모리야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 모리야 케이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난 6월 결혼발표 당시 공주와 일반인의 결혼으로 화제가 됐다. 일본에선 여성 왕족이 일반인과 결혼하면 왕족의 신분을 잃게 되고 왕족에게 주어지는 혜택도 사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도 연합뉴스
  • 유상무 김연지 결혼, 유세윤-장동민 공동 사회 “웃음 끊이지 않아”

    유상무 김연지 결혼, 유세윤-장동민 공동 사회 “웃음 끊이지 않아”

    개그맨 유상무와 작곡가 김연지가 결혼했다. 유상무는 28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김연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예식은 주례 없는 결혼식으로 진행됐다. 오랜 친구이자 동료인 유세윤, 장동민이 공동 사회를 맡아 재치 있는 진행으로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축가는 유세윤, 장동민과 신랑 유상무까지 함께 무대에 올라 옹달샘(유세윤, 유상무, 장동민) 완전체로 ‘사랑의 서약’을 불러 감동을 선사했다. 주례사 대신 신부 김연지의 아버지가 따뜻한 덕담을 건네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고, 개그맨 양세형이 직접 지은 시를 출시로 낭송해 눈길을 끌었다. 유상무 김연지 커플의 결혼 준비를 담당한 아이웨딩 측은 “결혼식 내내 두 사람과 하객들의 웃음이 멈추지 않았고, 주례를 생략하고 하객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모두 하나 된 결혼식이었다”며 결혼식 분위기를 전했다. 두 사람은 유상무가 대장암 투병 중일 때 만나 어려움을 극복한 터라 많은 사람의 응원을 받고 있다. 유상무는 “이제 모든 것을 잊고 이 사람과 행복에 집중하고 만끽하고 싶다. 감사하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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