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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재벌가 ‘싱하’ 내분…후계자, 형 성폭행 주장 녹취 공개 [여기는 동남아]

    태국 재벌가 ‘싱하’ 내분…후계자, 형 성폭행 주장 녹취 공개 [여기는 동남아]

    태국 대표 맥주 브랜드인 싱하의 4세대 상속인 시라눗 사이 스콧(29)이 형으로부터 아동기에 성적 학대를 당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음성 녹음을 증거로 공개했다. 환경운동가이자 해양보호 활동가로도 잘 알려진 시라눗은 지난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이 사실을 폭로했다. 그는 영상에서 “더 이상 싱하 가문의 후계자라고 부르지 말아 달라”고 밝혔다. 그는 과거 보모에게 성폭력을 당한 사실을 이미 공개한 바 있으며, 이후 형에게도 수년간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가족들이 이 사실을 알았지만, 아무도 자신을 보호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논란은 가족 간 재산 분쟁과도 얽혀 있다. 시라눗은 세상을 떠난 외조부 창농 비롬박디 전 싱하 회장이 자신에게 남긴 상속 자산을 돌려달라며 어머니가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어머니 측은 시라눗이 자산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라눗은 “내 인간성을 존중하지 않고,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는 가족과는 함께 살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형 수닛 피 스콧은 지난 12일 공개한 영상을 통해 모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성폭행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그런 행동은 역겹고 끔찍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어린 시절 동생을 자주 놀리고 거칠게 다툰 적은 있었다고 인정했다. 또한 가족들이 동생의 정신건강 치료를 지원해왔으며, 현재 연락이 어려운 상태라고 주장했다. 피의 아내이자 태국 배우인 라파살란 마일드 지라벳순톤쿨 역시 토지 소유 문서를 공개하며 남편을 옹호했고, 악성 댓글 작성자들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나 시라눗은 13일 추가 폭로에 나섰다. 그는 형과 나눈 약 20분 분량의 대화 중 일부인 4분짜리 음성 녹취를 공개했다. 녹취에서 시라눗은 “10~11세 무렵 당시 16세였던 형에게 구강 성행위를 강요당했다”고 주장하며, 그 경험이 이후 인간관계와 삶 전반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고 밝혔다. 공개된 대화 속에서 피는 “당시에는 자신의 행동이 잘못이라는 사실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했고, 이미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시라눗은 “형은 충분히 잘못을 인지할 나이였다”며 “보모에게 당한 학대에서 회복하려던 자신에게 오히려 더 큰 상처를 줬다”고 반박했다. 이번 사건은 태국 온라인 사회에서 거센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시라눗의 용기를 지지하며 피해자 보호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반면, 일각에서는 거액의 상속 분쟁이 폭로전의 배경이 된 것 아니냐는 시각도 나오고 있다. 두 형제가 속한 비롬박디 가문은 싱하 코퍼레이션 및 관련 기업들을 이끄는 재벌가로, 가문의 추정 자산은 18억~21억 2000만 달러(약 2조 5000억~3조 원)에 달한다. 피는 지난해 마일드와 8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시라눗은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 측은 녹취 공개 이후 현재까지 추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태국 경찰의 수사 착수 여부나 형사 고소 진행 여부도 아직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 사건이 계속 확산하면서 싱하 가문 전체의 대응과 향후 법적 공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25세 연상’ 선생님과 결혼한 마크롱…‘여배우와 문자’ 걸려 뺨 맞았다?

    ‘25세 연상’ 선생님과 결혼한 마크롱…‘여배우와 문자’ 걸려 뺨 맞았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지난해 남편의 얼굴을 손으로 때린 배경에 여배우가 관련돼 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프랑스 연예 주간지 파리마치의 기자인 플로리앙 타르디프는 13일(현지시간) 라디오 RTL에 출연해 지난해 5월 베트남 공항에서 브리지트 여사가 마크롱 대통령을 때린 것을 언급하며 “부부간의 다툼”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당시 마크롱 대통령 부부가 전용기 편으로 베트남 하노이 공항에 도착한 직후 언론 카메라에는 브리지트 여사가 마크롱 대통령의 코와 입 언저리를 세게 밀쳐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브리지트 여사는 이후 전용기 계단을 내려올 때 마크롱 대통령이 내민 오른팔도 거부했다. 영상이 확산하면서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여러 추측이 나왔다. 마크롱 대통령과 브리지트 여사가 전용기에서 부부싸움을 했다거나, 평소 마크롱 대통령이 빈번히 가정 폭력을 당했을 것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당시 프랑스 대통령실은 “공식 일정 시작 전 대통령과 여사가 마지막으로 장난을 치며 긴장을 푸는 순간이었다. 친밀감의 순간”이라고 설명했다. 마크롱 대통령 역시 “영상 하나로 온갖 터무니없는 말들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아내와 장난을 쳤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타르디프는 당시 상황에 대해 “사건의 전말은 (브리지트 여사가) 대통령 휴대전화에서 이란 출신 여배우 골쉬프테 파라하니라는 유명 인사의 메시지를 목격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파라하니는 이란 테헤란에서 태어나 2007년 프랑스에 정착했으며, 짐 자무시 등 유럽의 명감독들과 작업해 왔다. 타르디프는 마크롱 대통령이 파라하니와 수개월간 “플라토닉한” 관계를 유지했으며 “당신 정말 아름답다”와 같은 메시지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마크롱 대통령의 측근들이 내게 반복해서 말해준 내용”이라며 이 관계가 부부 사이에 긴장을 야기했다고 거듭 주장했다. 다만 브리지트 여사의 측근은 RTL에 “타르디프에 (의혹을) 직접 부인했으며, 남편의 휴대전화를 절대 들여다보지 않는다고 분명히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2017년 역대 최연소로 프랑스 대통령직에 오른 마크롱 대통령은 아미앵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당시 40세였던 문학·연극 교사 브리지트 여사를 처음 만났다. 브리지트 여사가 전 남편과 이혼한 지 1년 만인 2007년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렸다.
  • ‘재벌가 사돈’ 아나운서, 시장 골목 2000원 국숫집 포착 “오랜 단골”

    ‘재벌가 사돈’ 아나운서, 시장 골목 2000원 국숫집 포착 “오랜 단골”

    재벌가와 사돈을 맺으며 화제를 모았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백지연이 소탈한 시장 나들이 근황을 전했다. 화려한 수식어를 내려놓고 남대문 시장의 좁은 골목에서 국수 한 그릇의 여유를 즐기는 그의 모습은 대중에게 신선한 반전을 선사했다. 백지연은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금 백지연’을 통해 남대문 시장을 방문한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오늘은 제가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남대문 시장에 다녀왔습니다. 놓칠 수 없는 한 그릇의 소소한 행복부터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시장 간식 그리고 봄기운 가득한 꽃시장까지 둘러보고 왔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남대문은 올 때마다 참 정겹고, 괜히 마음까지 즐거워지는 곳인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백지연은 즐겨 찾는 단골 국숫집을 소개했다. 식사를 마친 직후였음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국숫집으로 향한 그는 “김치말이 국수 맛있다. 아침 일찍 오면 사람들이 여기 없다. 김치말이 국수가 2000원이다. 국수가 따끈해서 겨울에는 정말 좋다”라고 소개했다. 고물가 시대에 보기 드문 가격을 유지하는 가게에 감탄하며 “요즘 얼마나 고물가냐. 근데 5년 동안 국수 가격을 올리지 않는다”며 “너무 따뜻하고 맛있다. 나는 진짜 이 집 오래 다녔다”고 설명하며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길거리 꽈배기 먹방을 즐기고 꽃시장에서 꽃을 구매하는 등 시장을 즐기는 소탈하고 소박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백지연은 시장을 구경하며 변화하는 시대상과 중장년층의 삶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내놓기도 했다. 그는 “시장 구경을 하다 보니 요즘 60대는 어떻게 살아가고 또 어떻게 자신을 관리하며 지내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나누게 된다”며 “예전과는 달리 운동도 꾸준히 하고, 새로운 것도 배우고, 자신만의 취미를 즐기며 살아가는 분들이 참 많아진 것 같다”고 밝혔다. 더불어 시청자들에게 “믿거나 말거나 ‘나는 옛날 60대일까?’, ‘아니면 요즘 60대일까?’ 하는 재미있는 테스트도 있더라”며 간단한 테스트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내 나이는 어떻게 시간을 보내느냐에 달렸다”며 신체적, 심리적으로 건강한 노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백지연은 지난 2023년 6월 외아들 강인찬씨와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씨의 결혼을 통해 범현대가와 인연을 맺었다. 당시 결혼식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한 범현대가 인사들과 연예인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최준희, 결혼 앞두고 ‘돌잔치 영상’ 공개…故 최진실 “시집갈 때 꼭 다시 초대”

    최준희, 결혼 앞두고 ‘돌잔치 영상’ 공개…故 최진실 “시집갈 때 꼭 다시 초대”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식을 앞두고 어머니의 생전 모습이 담긴 과거 영상을 공개했다. 20여 년 전 돌잔치 현장에서 딸의 미래를 축복하던 어머니의 약속이 담긴 영상은 대중의 마음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 최준희는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할머니가 여태 간직하고 계시던 제 돌잔치 비디오를 복구해봤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는 생전의 최진실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어린 최준희를 품에 안고 하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최진실은 “우리 수민이(최준희)가 앞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예쁜 숙녀로 자랄 때까지 오늘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우리 수민이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며 딸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나중에 오신 분들 한 분 한 분 제가 다 기억해뒀다가 우리 수민이 시집갈 때 꼭 다시 초대할 거니까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고 전했다. 딸의 결혼식에 하객들을 다시 초대하겠다던 어머니의 생전 약속이 현실이 된 시점에서 공개된 이 영상은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더했다. 최준희는 “정말 그 자리에 계셨던 분들이 이제 제 결혼식을 기다리고 계신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뭉클했다”며 “한편으로는 그 모든 자리에 엄마, 아빠만 없다는 사실이 제일 슬프다”고 세상을 떠난 가족을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결혼을 준비할수록 여러 감정이 새록새록 올라온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결혼 준비 과정에서 겪어야 했던 각종 루머와 억측에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시사하며 “제가 어떤 사랑 속에서 자랐는지 담겨 있는 이 영상 하나로 충분하다”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또한 자신의 본래 이름이 ‘조수민’이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지금의 이름인 준희가 훨씬 잘 어울린다”는 의견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오는 16일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23세라는 비교적 어린 나이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 ‘7살 연하♥’신지, 결혼 후 몰라보게 바뀐 외모 “○○병 치료했다”

    ‘7살 연하♥’신지, 결혼 후 몰라보게 바뀐 외모 “○○병 치료했다”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44)가 결혼식 후 단발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야 결혼식 후유증에서 좀 벗어나 작년부터 참고 참았던 단발병을 오늘부로 치료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결 가벼워진 헤어스타일을 한 신지가 청바지에 흰색 상의의 캐주얼한 복장으로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동안 유지해온 긴 생머리를 싹둑 자르고 짧은 숏컷 스타일로 변신한 신지의 모습에서는 결혼식이라는 큰 행사를 치른 후 느낀 홀가분함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이 묻어난다. 신지의 새로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지금까지 중에 제일 짧은 느낌이다”, “결혼식 끝내고 변신했네”, “여름맞이”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신지는 지난 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24년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 “이게 며칠 전 사진이라고?”…한가인, 20년 세월 뛰어넘은 ‘전성기 재현’

    “이게 며칠 전 사진이라고?”…한가인, 20년 세월 뛰어넘은 ‘전성기 재현’

    배우 한가인이 파격적인 코미디 변신과 더불어 전성기 시절을 그대로 박제한 듯한 미모로 화제다. 지난 9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8 7화에 호스트로 나선 한가인은 등장부터 남다른 아우라를 뽐냈다. 그는 “오늘 여러분의 배꼽을 제대로 사냥하겠다”라는 비장한 각오를 밝히며 코미디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가장 화제가 된 장면은 단연 한가인의 전성기 작품인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패러디한 코너였다. 교복을 입고 등장한 그는 2004년 개봉 당시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동안 외모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 사이에서는 “최근에 찍은 사진이 맞느냐”, “20년 전 필름을 그대로 가져온 것 같다”는 찬사가 쏟아졌다. 여기에 코미디 연기는 ‘파격’ 그 자체였다. 한가인은 이소룡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쌍절곤을 휘두르는가 하면 식당에서 파전 서비스를 얻어내기 위해 바닥에 눕는 ‘눕방 쇼’와 정체불명의 막춤까지 선보이며 현장을 초토화했다. 그는 땀에 젖은 옷을 선풍기로 말리거나 신동엽의 명함을 집어 들어 치아 사이를 정리하는 등의 디테일한 생활 밀착형 연기로 그간의 우아한 이미지를 깨트리며 큰 웃음을 줬다. 이를 지켜본 MC 신동엽조차 “이 정도일 줄 몰랐다”며 그의 열연에 경의를 표했을 정도다. 여기에 ‘한가인 도플갱어’로 불리는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동준이 특별 출연해 재미를 배가시켰다. 거울 속의 또 다른 자아로 등장한 김동준은 한가인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형제 같은 케미를 자랑했다. 또한 남편 연정훈을 ‘국민 도둑’ 반열에 올렸던 결혼식 장면을 재현한 코너에서는 신동엽이 남편 역할로 등장해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 성황리에 녹화를 마친 한가인은 “긴장을 정말 많이 했는데 오히려 에너지를 받고 재미있게 놀다 간다”며 “다음에도 또 다른 모습으로 인사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호스트뿐만 아니라 크루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스마일 클리닉’ 코너의 공민정과 이수지의 서열 전쟁, 김태우로 변신한 이수지의 ‘MUSMA 편집샵’ 등이 웃음을 책임졌다. ‘SNL 코리아’ 시즌8은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오는 16일에는 배우 이정은이 호스트로 출연한다.
  • “청년들의 결혼 준비를 돕습니다”…‘2026 평택 설렘웨딩 아카데미’ 개강

    “청년들의 결혼 준비를 돕습니다”…‘2026 평택 설렘웨딩 아카데미’ 개강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9일 ‘2026년 평택시 결혼장려 특화사업인 ’를 개강했다. ‘설렘웨딩 아카데미’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결혼문화를 조성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예비부부와 미혼남녀 대상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행된 1회차 교육에서는 ‘D-day 기준 결혼 준비 방법, A to Z 웨딩플랜 핵심정리’를 주제로 현직 결혼설계사(웨딩플래너)가 강사로 참여해 예비부부와 청년들에게 실무 중심의 결혼 준비 절차를 안내하고,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현실적인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2회차(16일) 강의에서는 나에게 맞는 결혼 준비 체크리스트, 웨딩홀 및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알아보기 등 결혼식 전반에 대한 실무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부부와 미혼남녀는 평택시 누리집(www.pyeongtaek.go.kr), 블로그(https://blog.naver.com/pt_story),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가장 중요한 건 수형자와 공감… 끝까지 들어 주면 마음 열려요”[제44회 교정대상]

    “가장 중요한 건 수형자와 공감… 끝까지 들어 주면 마음 열려요”[제44회 교정대상]

    “가장 중요한 건 공감입니다. 진심으로 수형자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면 마음을 엽니다.” ‘제44회 교정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권오영(57) 서울남부교도소 교감은 “교정인으로서 최고의 영광인 교정대상을 퇴직 2년을 앞두고 받게 돼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권 교감은 1995년 임용돼 30년 넘게 교정공무원으로 복무하며 수형자들의 사회 복귀를 돕고 있다. 보안, 총무, 복지, 사회복귀, 직업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했다. 권 교감은 수형자의 교화를 위해 ‘공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상담을 할 때는 물론이고 만날 때마다 어떤 이야기든 들어주려고 노력한다. 직접 수형자의 가족을 만나기도 한다. 권 교감은 “집을 찾아가 보니 아내와 어린 딸이 냉장고도 없는 반지하 월세방에서 살고 있더라”며 “사비를 털어 작은 냉장고 등을 사서 전달했다”고 했다. 권 교감은 2005년부터 남부교도소 인근에 있는 ‘에델마을’을 찾아 스포츠 경기 관람, 캠핑 등을 함께 하는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왔다. 자선야구대회를 개최해 수익금 전액을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권 교감은 “누군가는 돌봐야 사람들이 나쁜 길로 빠지지 않는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근정상】유성현 대전교도소 교감 2008년부터 대전교도소 봉사동호회 ‘희망세상’으로 활동하며 매년 3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행정 구현에 역할을 하고 있다. 2012년부터 3년 동안 법무부 대변인실 직원뉴미디어기자단으로 활동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약 1200명과 소통하고 법무정책 및 교정정책을 홍보하는 등 교정행정 이미지 제고에 힘썼다. 2017년 ‘교정실무’, 2019년 ‘대전교도소 100년사’를 각각 공동 집필해 교정의 발자취를 기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근정상】윤한석 울산구치소 교감 2019년 교정시설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관내 병원 및 유관기관 등에 협조를 요청하고 철저한 방역 활동을 펼쳤다. 2020년 의료과 근무 중 수용자가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고 즉시 출동해 심폐소생술을 하고 외부 병원으로 이송해 사고 방지에 힘썼다. 2022년 신입 수용자의 금지물품 소지 조사에서 자백을 유도했다. 지난해 수용자의 소지품에서 코카인 가루를 발견했다는 제보를 받고 조사하던 중 민원인과의 접견 장면을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실을 추가로 찾아내 검찰에 송치하는 등 법질서 확립에 기여했다. 【성실상】신용훈 강릉교도소 교감 2013년부터 후배 직원 약 30명의 결혼식과 선배 직원 12명의 퇴임식 영상을 직접 촬영·편집해 전달하며 따뜻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일조했다. 2010년부터 3년간 강릉시 저소득층 가정에 전기매트 약 20점과 고장난 매트 50점을 무상 수리해 전달했다. 2017년 수용자가 옷걸이에 끈을 걸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것을 발견하고 신속히 상황을 전파해 응급처치 및 외부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같은 해 강릉교도소 초대형 산불 당시 헬스장 주변 화재 현장을 초기 진압하는 등 화재 확산 방지에 적극 기여했다. 【성실상】심유섭 광주교도소 교감 2005년 의료과 근무 중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뒤 외부 병원으로 이송해 수용자의 생명을 보호했다. 2011년부터 흥산 보금자리요양원에서 청소, 목욕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2013년 법정구속 수용자에 대한 신체검사 과정에서 수용자가 갑자기 과호흡 증세를 보이자 즉시 응급조치를 실시해 사고를 막았다. 2021년 민원서류 업무를 담당하며 주민등록이 말소된 장기 수용자에 대한 주민등록증 재발급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했다. 【창의상】김길성 군산교도소 교감 수용자 난동·진압을 위한 신형 진압술 개발요원으로 참여해 ‘신형 방패진압술’을 창안했고, 법무행정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했다. 2002년 10월에는 ‘신입수용자 수용생활 안내’를 위한 동영상 프로그램을 제작해 전국 교정기관에 배포하는 등 수용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 받았다. 2003년 성모꽃마을 암환자호스피스에 기부를 시작으로 2009년 사회교정사목위원회, 2016년 유엔난민기구에 매월 정기 기부해 이웃사랑 및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도 도움을 줬다. 【창의상】박정수 안양교도소 교감 조사·징벌 수용동에 근무하며 수용질서 확립 및 수용자 교정교화에 기여했다. 2011년부터 3년간 정보공개담당자로 근무하며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투명한 교정행정을 구현했으며, 2012년 법무부 정보공개 기관 자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받는데 크게 기여했다. 2021년에는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임시 생활 중이던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자녀를 대상으로 태권도 교실을 운영해 한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함으로써 교정 이미지를 제고했다. 【수범상】서칠교 포항교도소 교위 2018년 8월 수용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다는 연락을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외부의료시설 도착 전 호흡과 맥박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해 교정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2020년 4월 코로나19시기에는 격리수용동 근무를 지원해 공로도 인정 받았다. 2023년 2월부터는 교정훈련 체포 진압술 내부 강사로 활동하며 수용자 폭행사고를 예방했고, 2024년 4월에는 비행기 안에서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는 60대 승객을 발견하고 즉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실시해 인명 사고를 막아냈다. 【교화상】전병미 청주여자교도소 교감 전문적인 상담과 더불어 성폭력사범, 아동학대사범, 우울 특화 심리치료 프로그램 매뉴얼 개발 과정에 참여해 수용자 심리치료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2001년에는 ‘교정 현장 상담’ 집필 과정에 참여하며 수용자 상담 시 상담기법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인권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교정공무원의 인권 의식 제고에도 기여했다. 2024년 청주여자교도소가 여성마약재활 전담교도소로 지정된 후 연 3회 회복이음 과정을 진행해 수용자의 사회복귀도 돕고 있다. 【박애상】김진연 부산구치소 교정위원 2006년 10월쯤부터 기독교 종교집회를 주관하면서 참석한 수용자들에게 떡과 과일 등을 지원해 종교 활동 활성화와 수용자 심리적 안정에 기여했다. 2008년부터는 출소자들의 자립을 돕는 취업창업협의회, 취업박람회 등에 10회 가량 참여하고, 수형자 취업 상담으로 출소자 자립 기반 마련과 건전한 사회 복귀를 도왔다. 2009년부터 각종 교정사고 발생에 노출된 수용자에 대해 개별 상담을 실시해 삶에 동기를 부여하는 등 수용자 정서 순화와 심리적 안정에 이바지했다. 【자비상】조금순 청주교도소 교정위원 2006년 4월부터 불교법회를 주관해 수용자들이 심성 순화 시간을 갖도록 도왔다. 자매결연을 맺은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심층 상담과 교리 교육을 실시해 참회를 통한 인성 회복을 유도했다. 2021년 11월쯤부터 ‘감사와 꿈노트 및 독후감 경진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수용자 사연에 공감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 앞장섰다. 2023년부터 매달 불교 영성훈련 교화행사를 개최해 심리 치료가 필요한 성폭력 사범 수형자들에게 상담과 교육을 실시하고 심리적 안정과 건전한 사회 복귀에 힘쓰고 있다. 【자애상】신원건 경북북부제1교도소 교정위원 2004년 12월 교정위원으로 위촉된 이후 다수의 인사를 교정협의회에 추천하고 교정교화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해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했다. 2004년 12월부터 …1153명의 수용자를 대상으로 천주교 자매결연을 맺어 수용생활 고충 해소, 심적 안정 도모, 수용자 교정교화를 도왔다. 2007년 무연고 수용자의 수용생활이 어렵다는 소식을 접한 뒤 총 14회에 걸쳐 155만원의 보관금을 지원했다. 2017년 사단법인 꿈나눔 빛과 소금 재단을 설립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펼치면서  지역사회 나눔에 기여하고 있다. 【봉사상】김형순 서울구치소 교정위원 2004년부터 원불교 법회, 수용자 노래자랑 등 각종 교화 행사에 총 428회 참여하고, 원불교 교리를 지도하면서 수용자가 건전하게 사회 복귀할 기반을 마련했다. 또 떡과 과일 등 음식물을 지원하며 종교 활동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수용자의 심리적 안정에 기여했다.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수용자 합동 생일 교회, 어버이날 맞이 고령수용자 합동 위로회 등에 참여해 가족관계 단절로 찾아오는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했다. 2016년부턴 여름 폭염으로 고통받는 수용자들에게 생수와 생활 안정지원금을 기증했다. 【봉사상】백남선 홍성교도소 교정위원 2014년부터 설·추석 등 명절에 진행되는 멘토링 행사에서 수용자들을 위로하면서 다과 등 음식물을 제공해 수용자들의 정서 순화와 심리적 안정에 기여했다. 2021년 코로나19가 확산된 시기엔 수용자들이 참여하는 ‘감사와 꿈 노트 쓰기’ 등에 참석해 수상자 58명에게 상금 300만원을 지원했다. 2023년 탈북민 수형자의 독학사 시험 준비를 위해 교재 비용을 제공했다. 지난해부턴 수용자 생일 축하 관련 교화 행사에서 수용자 교정 교화에 힘썼고, 도배지와 장판 등을 기부해 시설 환경 개선에 공헌했다. 【봉사상】서영수 해남교도소 교정위원 2010년 해남교도소 교정위원으로 위촉된 이후 설 명절을 맞아 총 374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지원하는 등 수용자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안정적인 수용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왔다. 2013년 6월부터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수용자 자녀에게 151회에 걸쳐 총 2100만원을 지원하며 수용자의 심리적 안정에 기여했다. 2014년 제6기 교정위원 전문화교육과정에 참여해 수용자 재사회화 및 교화 상담에 관한 이론과 실무를 체계적으로 이수하며 전문성 향상에 힘을 쏟았다. 【봉사상】신근철 대구구치소 교정위원 2001년부터 대구구치소 교정협의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며 정기총회, 간담회, 문화행사, 보라미봉사활동 등 각종 행사에서 수용자 교정교화 및 교정 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08년엔 대구 서부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이사 및 생활지원위원장을 맡아 심리적 안정, 사회적 재활 등 범죄 피해자의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또 2012년부터 무더위에 지친 수용자들을 위해 14회에 걸쳐 500만원 상당의 생수를 제공하면서 수용자들의 안정된 생활과 건강 증진에 힘썼다. 【장려상】김주심 안양교도소 교정위원 1996년부터 7년여 동안 거동이 불편한 이웃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미용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2009년부터는 정기적으로 교도소를 방문해 심리적 불안을 겪는 수용자에게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며 교정사고 예방에 힘을 쏟았다. 무연고 수용자 등 사회적 지지 기반이 취약한 이들과 1대 1 자매결연을 하고, 수용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왔다. 2023년부터는 장애인 수용자 보조강사로 활동하며 월 2회 수화 교육을 지원하는 등 수용자의 처우 향상과 안정적인 수용 생활에 앞장섰다. 【교정발전특별상】도영택 국군교도소 군무원 2014년부터 불우아동을 위한 정기 후원에 동참하며 공직자로서 봉사를 실천했다. 고충상담을 통해 군 수용자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하여 심리적 안정과 교정교화를 유도하고, 수용 질서 확립에 공헌했다. 국군교도소 신축 등 주요 시설 사업 TF를 담당하며 가족 만남의 집과 통합관제소 준공, 종합성전 리모델링을 이끌어 수용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2019년 코로나19 확산 초기에는 식당 칸막이 설치와 방역 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해 교정시설 내 감염을 차단하고 수용 관리 체계를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
  • “딴 남자 애지!” 아내에 윽박지른 남편이 섹시해? 불륜 광고 논란에 페리카나 결국 사과

    “딴 남자 애지!” 아내에 윽박지른 남편이 섹시해? 불륜 광고 논란에 페리카나 결국 사과

    유행하는 AI 콘텐츠 패러디했다가“저질” “징그러워” 비판 여론 쇄도 치킨 프랜차이즈 페리카나가 최근 불륜을 소재로 한 인공지능(AI) 제작 인터넷용 광고 영상을 내놨다가 논란이 커지자 결국 사과했다. 해당 영상은 공식 계정에서 모두 삭제됐다. 페리카나 측은 9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최근 업로드된 콘텐츠로 인해 불편함과 실망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해당 콘텐츠는 제작 과정에서 표현의 적절성과 사회적 인식에 대해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채 게시됐으며, 그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쾌감과 우려를 드리게 됐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현재 문제 된 게시물은 삭제 조치했으며, 이번 일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콘텐츠 기획 및 검수 과정 전반을 더욱 면밀히 점검하고, 보다 신중한 기준과 내부 검수 프로세스를 통해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공개했다 논란이 된 AI 제작 광고 영상은 후라이드(프라이드)치킨 부부 사이에서 양념치킨 아기가 태어나는 설정으로 시작된다. 산부인과에서 아기를 처음 본 남편은 처음엔 행복한 미소를 지었으나, 아기가 양념치킨인 것을 파악하고는 아내에게 ‘그때 그놈이지!’라며 윽박지른다. 그런데 이 모습을 지켜보던 펠리컨 여의사 캐릭터는 ‘저 보호자 오빠, 화낼 땐 은근 섹시해’라며 뺨에 홍조를 띤다. 과거 회상 장면에서는 실제로 1년 전 부부의 결혼식장에 아내의 친구가 나타나 아내를 들어 안고 ‘나? 이 여자 남사친이에요’라고 말한다. 아내는 남편에게 ‘오빠, 우리 아무 사이 아니야’라고 말하며 안심시킨다. 그러나 친구와 함께 나간 아내는 ‘걱정 마, 자기. 우리 사이 아무도 몰라’라며 친구와 키스를 나눈다. 다시 현재로 돌아온 마지막 장면에서 남편은 술집에서 홀로 눈물을 흘리며 술을 마신다. 이때 여의사가 나타나더니 ‘복수해야죠, 우리’라며 갑자기 무대 위로 올라가 섹시 웨이브 댄스를 춘다. 이를 본 남편이 ‘지금 나 꼬시는 거예요’라고 하는 말로 광고 영상은 마무리된다. 영상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시작부터 끝까지 불쾌하다”, “어느 누구도 막지 않았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저질인데 재미도 없다”, “내용도 문제고 (AI 느낌 나는) 캐릭터가 너무 징그럽게 생겼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광고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 인기를 끈 이른바 ‘딸기녀’ 콘텐츠를 패러디한 것으로 풀이된다. 마찬가지로 AI로 제작된 영상에서 딸기녀는 끊임없이 여러 남자와 바람을 피우며 임신·출산을 반복한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요새 유행인 딸기 불륜 시리즈가 있는데 사람들이 생각보다 그 릴스를 몰라서 반응이 망했다”, “유튜브에서도 저품질 AI로 신고당한 걸 왜 따라 했나. 근본 없는 영상은 고자극 범벅이니까 보는 거지 이름 있는 곳에서 공식 홍보물로 쓰다니”, “AI 밈이 진짜 좋아서 이슈가 되는 게 아니라 비꼬면서 이슈되는 건데 트렌드 분석을 못 한 듯” 등 댓글로 비판했다.
  • “살 뺐더니 여배우가 보여”…21.5kg 폭풍 감량, 인생 바뀐 中여성

    “살 뺐더니 여배우가 보여”…21.5kg 폭풍 감량, 인생 바뀐 中여성

    중국의 한 여성이 “살 빼면 유명 여배우를 닮을 것”이라는 친구의 말 한마디에 4개월 만에 21㎏을 감량해 화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급격한 다이어트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에 사는 한 여성은 친한 친구로부터 “살 빼면 양미를 닮을 것”이라는 말을 듣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중국의 유명 여배우인 양미는 날씬한 몸매로 유명하다. 키 156cm인 이 여성은 당시 체중이 64㎏였다. 이 여성은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 스스로의 모습을 “배는 공처럼 나왔고, 등은 곰 같았으며, 이중턱도 있었다”고 묘사했다. 4개월 동안 꾸준히 운동하고 식단을 조절한 결과 21.5㎏ 감량에 성공했다. 과정은 쉽지 않았다. 그녀는 “밀크티를 끊어야 했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수 없다는 생각에 여러 번 울었다”고 털어놨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그녀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게 됐고 자존감도 높아졌다고 밝혔다. 그녀의 이야기는 소셜미디어(SNS)에서 화제를 일으켰다. 누리꾼들은 “정말 양미를 닮았다. 끈기가 대단하다”며 칭찬을 보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피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단기간의 무리한 체중 감량으로 오히려 건강을 해칠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중국 저장성의 한 26세 여성은 올해 초 친구 결혼식에서 ‘아름다운 들러리’가 되기 위해 두 달 만에 15㎏을 감량했으나, 급격한 체중 변화 이후 당뇨병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7개월 동안 35㎏을 감량한 31세 남성 역시 수면장애와 빈뇨 증상 등 후유증에 시달려야 했다.
  • 조이♥크러쉬, 5년째 잘 만나고 있었다…日 데이트 ‘포착’

    조이♥크러쉬, 5년째 잘 만나고 있었다…日 데이트 ‘포착’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와 가수 크러쉬가 일본 여행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조이와 크러쉬는 최근 각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일본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같은 거리와 장소를 배경으로 서로를 촬영해 준 듯한 구도를 연출하며 자연스러운 커플 분위기를 드러냈다. 조이는 빨간 리본 디테일의 티셔츠와 안경으로 귀여운 포인트를 더했고, 크러쉬는 편안한 스타일링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온라인에서는 “둘이 아직도 너무 잘 만나고 있었네” “은근히 티 내는 게 더 설렌다” “결혼 분위기 아니냐” 등의 반응도 이어졌다. 조이와 크러쉬는 2021년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20년 발매된 크러쉬의 곡 ‘자나깨나’ 작업을 계기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크러쉬는 지난해 11월 조이 여동생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기도 했다. 당시에도 두 사람의 변함없는 애정 전선이 화제를 모았다.
  • 김고은 ♥남편 결혼사진 공개…턱시도 입은 훈훈한 男 누구?

    김고은 ♥남편 결혼사진 공개…턱시도 입은 훈훈한 男 누구?

    배우 김재원이 배우 김고은과의 결혼사진을 공개했다. 김재원은 지난 5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3’에서의 결혼 장면을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고은과 턱시도를 입은 김재원의 모습이 담겼다.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의 이야기를 담았다. 5일 방영된 ‘유미의 세포들’ 시즌3 마지막 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된 유미(김고은)와 순록(김재원)이 본격 연애를 시작하고 결혼까지 골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순록은 유미와 만난 지 한 달 만에 프러포즈하며 유미를 놀라게 했지만 세포들의 열렬한 응원 속 결혼식을 올렸다.
  • ‘만능장관’ 루비오, DJ까지 “DJ명 말못해” [월드핫피플]

    ‘만능장관’ 루비오, DJ까지 “DJ명 말못해” [월드핫피플]

    “내 DJ 이름을 알고 싶다고? 당신은 내 DJ 이름을 알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트럼프 2기 행정부 내에서 공식 직함만 4개나 맡아 ‘만능 장관’이라 불리는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결혼식장 DJ로 활약한 모습이 화제다. 루비오 장관은 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인 ‘장대한 분노’ 작전은 끝났다”며 이란 전쟁을 포함한 여러 현안에 대해 답변했다. 질의응답을 이어가던 도중 한 기자가 소셜미디어에서 화제를 모았던 루비오 장관이 디제잉을 하는 모습을 두고 DJ 이름이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루비오 장관은 활짝 웃음을 터뜨리며 위와 같이 답하면서 자신의 DJ 이름은 알려주지 않았다. 루비오 장관은 현재 국무장관뿐 아니라 국가안보보좌관, 국립문서기록보관소장 대행, 국제개발처(USAID) 처장 대행 등 네 가지의 직무를 동시에 맡고 있다. 지난해 노동절을 맞아 열린 내각 회의에서 루비오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혼자서 4개의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이번 노동절은 제 인생에서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깊다”는 항의성 발언을 했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고개를 끄덕이며 루비오 장관의 말이 맞다고 화답했다. 이날 50분간의 기자회견에서도 루비오 장관은 이란 전쟁뿐 아니라 오는 7일 예정인 레오 14세 교황과의 만남 등 여러 현안에 대해 언급했다. 쿠바 이민자 가정 출신인 루비오 장관은 스페인어에도 능통해 이날도 스페인어 질문을 받고 스페인어 답변을 하기도 했다. 이탈리아 방문을 앞두고 짧은 이탈리아어도 구사해 다재다능함을 드러냈다. 그는 이란 전쟁에 대해 비판적인 레오 14세 교황과 만나 쿠바에 대한 인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루비오 장관은 둘째 출산을 위해 휴가를 떠난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을 대신해 기자회견을 열면서 “오늘 백악관 대변인 역할을 한다”고 밝혀 4개 공식직함에다 DJ, 대변인 역할까지 해낸 셈이 됐다. 루비오 장관이 DJ를 맡은 것은 지난 2일 플로리다에서 열린 가족 결혼식 피로연으로 직접 음악을 틀고 군중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존 서밋의 댄스곡 ‘쉬버’에 맞춰 능숙하게 주먹을 휘두르거나 리듬을 타는 루비오 장관의 모습을 댄 스카비노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자신의 소셜미디에 엑스(X)에 올리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 “강동아트센터 잔디마당에서 인생 결혼식 올리세요”

    “강동아트센터 잔디마당에서 인생 결혼식 올리세요”

    서울 강동구는 상일동 강동아트센터 잔디마당이 서울시 공공예식장으로 새롭게 지정돼 야외 결혼식 공간으로 개방된다고 6일 밝혔다. 강동아트센터 잔디마당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더 아름다운 결혼식 공공예식장’ 사업의 일환으로 지정됐다. 이 곳에서 결혼하는 예비부부는 강동아트센터 건물을 배경으로 넓게 펼쳐진 녹지 공간에서 취향에 맞는 자유로운 연출로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다. 예식 공간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서울시와 협력한 전문 결혼업체를 통해 기획부터 진행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결혼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강동아트센터 잔디마당에서의 결혼식이 예비부부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되고 지역 사회에는 건전하고 실속 있는 결혼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동아트센터 잔디마당을 포함한 서울시 공공예식장 예약은 ‘더 아름다운 결혼식’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전화(☎1899-2154)로 할 수 있다.
  • ‘마동석 ♥’ 예정화, 스키니진 패션…결혼 후에도 ‘슬림 몸매’ 여전

    ‘마동석 ♥’ 예정화, 스키니진 패션…결혼 후에도 ‘슬림 몸매’ 여전

    배우 마동석의 아내이자 모델인 예정화가 여전히 탄탄한 비주얼을 공개했다. 결혼 이후 별다른 대외 활동이 없었던 그는 전성기 시절과 다름없는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지난 5일 예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코멘트 없이 화보 촬영 현장이 담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그는 흰색 민소매 크롭톱과 연청 스키니진을 매치한 채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몸매가 드러나는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은 예정화의 독보적인 신체 비율과 몸매 라인을 돋보이게 했다. 영상 속 그는 다양한 포즈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오랜 시간 카메라를 떠나 있었음에도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이다. 예정화는 2017년부터 사실상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며 자취를 감췄다. 그러던 중 2021년 17세 연상의 배우 마동석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혼인신고 3년 만인 2024년 5월 가족과 친지들의 축복 속에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그동안 마동석의 해외 일정 및 공식 석상에 동행하며 조용한 내조를 이어온 그는 올해 1월 남편 마동석이 출연하는 tvN ‘아이 엠 복서’에 모습을 드러내며 팬들의 환영을 받기도 했다.
  • “회사 단톡방에 축의금 누가 얼마 냈는지 다 공개…원래 이런가요?”

    “회사 단톡방에 축의금 누가 얼마 냈는지 다 공개…원래 이런가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회사 단톡방에 축의금 액수 다 공개됐는데 원래 이런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누리꾼 A씨는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같은 제목과 함께 사연을 올렸다. 그는 “회사에서 당황스러운 일이 있어서 글을 쓴다”며 “팀원 한 분의 결혼식이 있었고 단체로 축의금을 모아 전달하는 방식이었다”고 운을 뗐다. A씨는 “각자 금액을 보내고 총무 역할 하는 분이 정리해서 전달했는데 문제는 그다음이었다”며 “갑자기 단체 채팅방에 ‘누가 얼마 냈는지’ 리스트가 그대로 올라왔다. 이름과 금액이 모두 공개됐다”고 말했다. A씨는 “처음에 잘못 본 줄 알았는데 그냥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더라”며 “솔직히 금액이 비교되는 것도 그렇고 괜히 눈치 보이는 것도 있고 조금 불편했다. 더 웃긴 건 누가 많이 냈는지 적게 냈는지 그게 은근히 분위기로 느껴진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원래 회사에서 축의금 액수를 다 공유하는 게 일반적인지 아니면 선을 넘은 건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대다수 누리꾼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요즘은 청첩장에 계좌번호가 있어 바로 송금하면 되는데 꼭 한 명에게 전달했어야 했나”, “전달만 하면 되는데 금액 공개는 받아들이기 어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각에서는 “모아서 내는 돈을 관리했어야 하는 입장에서는 저렇게 투명하게 해야 뒷말이 없다”, “단체로 모아서 낸 것이라면 단체 채팅방에 공유하는 것이 옳다” 등의 의견도 나왔다. 한편 카카오페이가 축의금 송금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4년 9월 기준 사용자가 카카오페이를 통해 축의금을 송금한 평균 비용은 9만원이었다. 이는 2021년(7만 3000원) 대비 약 23% 증가한 금액으로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평균 축의금 액수는 2022년 8만원, 2023년 8만 3000원으로 꾸준히 커지고 있다. 연령대별로 20대 평균 축의금은 약 6만원, 30~40대는 약 10만원, 50~60대는 약 12만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사회생활 기간이 오래될수록 축의금 액수도 커지는 추세를 보였다. 카카오페이가 함께 진행한 ‘결혼식 축의금 얼마가 적당할까’ 주제 투표에서는 응답자 7만 4652명 중 58%가 10만원을 적정 수준으로 택했다. 카카오페이는 전 연령대에서 10만원을 가장 선호했고 5만원을 택한 사용자는 40대, 10만원 초과를 선택한 사용자는 30대가 가장 많았다고 설명했다.
  • 일본인 6명 중 1명 “AI를 사랑한다”…결혼식 올린 여성도

    일본인 6명 중 1명 “AI를 사랑한다”…결혼식 올린 여성도

    “저는 당신의 아군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일본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연애와 대화 상대를 대신하는 흐름이 확산하고 있다. 상대의 기분에 맞춰 원하는 말을 건네는 AI 특성에 이용자들이 감정적으로 몰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5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가족사회학자 야마다 마사히로 주오대 교수 연구팀이 20~59세 8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AI를 사적으로 이용한 경험이 있는 사람 가운데 약 6명 중 1명(16.7%)이 “AI를 사랑하고 있다고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세부적으로는 “자주 느낀다” 2.6%, “종종 있다” 6.6%, “드물게 있다” 7.5%였다. AI에 친밀감을 느낀다는 응답도 60%로, 그렇지 않다는 응답보다 많았다. 또 “사람보다 AI와 대화하는 것이 편하다”는 응답은 51%로 나타나 인간 관계보다 AI를 더 편안한 소통 상대로 인식하는 흐름도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생성형 AI의 특성이 이러한 감정 몰입을 부추긴다고 분석한다. 야마다 교수는 “AI는 이용자의 취미와 가치관에 맞춰 반응하기 때문에 ‘이해받고 있다’는 감각을 쉽게 준다”며 “비용 부담이 적고 감정 소모가 적다는 점에서 AI와의 관계를 선호하는 사람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AI와 연애 관계를 맺는 사례도 등장하고 있다. 국제 학술지 ‘Computers in Human Behavior: Artificial Humans’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연애형 챗봇 ‘레플리카(Replika)’ 이용자들은 AI를 “진짜 연인”으로 인식하거나 “결혼했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 같은 흐름은 실제 사례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일본에서는 카노라는 30대 여성이 생성형 AI로 만든 캐릭터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이 여성은 약혼자와 파혼 이후 위로를 얻기 위해 챗GPT와 대화를 시작했고, 자신이 원하는 성격과 말투를 학습시킨 AI와 관계를 이어가며 감정을 느끼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AI가 “나도 사랑해”라고 답한 것을 계기로 관계가 깊어졌고, 결국 가상현실(VR)을 활용한 결혼식까지 진행했다. 법적 효력은 없지만, 이 여성은 “AI와의 관계가 큰 위안이 된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사례가 생성형 AI의 특성과 맞닿아 있다고 본다. 이용자의 취향과 감정에 맞춰 반응하는 AI는 ‘이해받고 있다’는 감각을 강화하며 정서적 의존을 유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전문가들은 AI가 정서적 위안을 제공하는 긍정적 기능이 있는 동시에, 과도한 의존이 현실 인간 관계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한다. 기술 발전과 함께 인간의 감정 구조가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 박은영, 쌍둥이 언니와 화보…“여기가 달라” 구분법도 공개

    박은영, 쌍둥이 언니와 화보…“여기가 달라” 구분법도 공개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가 자신과 똑 닮은 일란성 쌍둥이 언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박은영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자매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미소를 짓거나 서로 등을 맞댄 채 포즈를 취하며 자매애를 과시했다. 157cm의 아담한 체구와 웨이브 헤어스타일, 판박이 이목구비까지 두 사람은 언뜻 보아서는 누가 누구인지 분간하기 힘들 정도의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박은영은 단 4분 차이로 태어난 일란성 쌍둥이 언니를 공개하며 목소리와 말투까지 비슷해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요즘 언니가 내 행세를 하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다”고 농담을 던졌고 이에 언니는 “아니라고 해도 잘 안 믿는다. 사진을 안 찍어주면 나중에 네가 욕먹을까 봐 대신 찍어준 적도 있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닮아도 너무 닮은 두 사람을 구분하는 결정적인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박은영은 “턱 밑 점”을 구분법으로 꼽았다. 박은영은 턱 아래에 작은 점이 있지만 언니는 점이 없어 이를 기준으로 두 사람을 식별할 수 있다. 한편 박은영은 과거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의 수제자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화려한 칼질과 섬세한 요리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2024년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쟁쟁한 고수들 사이에서 그간 갈고닦은 요리 실력을 보여주며 대중적인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에는 실력과 미모뿐 아니라 뛰어난 예능감으로도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이달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예비 신랑은 의사로 알려졌다.
  • “결혼식 왔는데 신부가 안 나와” 충격…‘멍 드는’ 신부들 이유 있었다

    “결혼식 왔는데 신부가 안 나와” 충격…‘멍 드는’ 신부들 이유 있었다

    웨딩드레스가 축복의 옷이 아닌 신부를 옥죄는 ‘흉기’가 되고 있다는 사연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식에 왔는데 신부가 입장을 안 한다”는 글이 공유되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글을 작성한 누리꾼 A씨는 “아까 신부대기실에 있는 것도 봤는데 신부가 그냥 입장을 안 했다. 사회자가 밥 먹으러 가라는데 도대체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어 “알고 보니 신부의 웨딩드레스가 너무 조여서 쓰러져서 실려 갔다고 하더라. 입장하려고 일어났을 때 쓰러졌고 지금 양가 어른들이랑 신랑이랑 다 안 보인다”고 설명했다. A씨는 “혼전임신인 거 시부모님이 싫어하셔서 임산부인 거 티 안 나게 잘 싸매라 해서 이 사달이 난 거라고 하더라. 신부 쪽 어머니 친구들이 얘기하는 걸 들었다”고 전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럼 결혼식은 어떻게 되는 거냐. 그냥 취소인 건가”, “진짜 안타깝다”, “시부모님이 너무한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내 친구도 결혼식 갔는데 신부가 드레스가 너무 조여서 숨 못 쉬겠다고 쓰러졌다더라. 이런 일 꽤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신부의 몸에 지나치게 ‘딱 맞는’ 웨딩드레스 때문에 갈등을 겪는 일은 해외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해외 누리꾼 B씨는 지난 3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B씨는 “결혼식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 이유는 바로 작은 웨딩드레스를 입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이다. B씨는 “평생 덩치가 큰 편이라 많이 힘들었다. 결혼식을 위해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없었지만 시부모님이 눈치를 줘서 어쩔 수 없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B씨는 드레스를 사러 시어머니와 함께 드레스숍에 방문했고, 시어머니는 그 드레스를 사 주면서 드레스 사이즈를 B씨가 평소 입는 크기보다 더 작은 사이즈로 적었다고 한다. B씨는 “내 허리둘레가 웨딩드레스 사이즈보다 5인치(약 13㎝)나 더 크다. 웨딩드레스 숍에서는 어쩔 수 없다고 하고 예비 시어머니는 ‘이걸 동기부여로 삼으라’라고 하시더라”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웨딩드레스를 처음 입었을 때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작아진 사이즈를 볼수록 눈물만 나온다. 정말 속상하다. 내가 왜 이런 감정을 느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다이어트를 성공하라”라며 응원을 보냈으나, 대다수 누리꾼은 독단적으로 사이즈를 결정한 시어머니를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 누리꾼은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랑, 신부다. 시어머니뿐만 아니라 누구도 두 사람이 가장 행복해야 하는 날에 간섭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것이 배려”라고 일침을 날렸다.
  • K컬처가 선택한 서울 한옥 4선…드라마, 영화 등 촬영 명소

    K컬처가 선택한 서울 한옥 4선…드라마, 영화 등 촬영 명소

    서울관광재단이 5월을 맞아 일상의 번잡함을 잊고 쉼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한옥 명소 4곳을 소개했다. 북한산 자락의 고요한 품격, 선운각북한산 우이동 계곡 선운각은 궁궐을 제외한 서울 민간 한옥 중 최대 규모다. 1967년 처음 세워진 이후 줄곧 비공개돼 오다 2021년부터 한옥 카페 겸 야외 결혼식장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본관 2층 테라스에서는 북한산의 능선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한옥 마당에서 바라보는 신록과 기와지붕 너머의 산세가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인근 봉황각은 1912년 의암 손병희 선생이 독립운동가 양성을 위해 세운 곳으로, 단청 없이 나무 본연의 결을 살린 기둥에서 선비의 기개가 느껴진다. 근대 한옥의 미학, 백인제 가옥북촌 한옥마을의 백인제 가옥은 일제강점기 서울 최상류층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근대 한옥이다. 1913년 압록강에서 가져온 흑송으로 지어진 이 건물은 사랑채와 안채를 복도로 연결하고 유리창을 대폭 늘리는 등 당시 최신 건축 기법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과 영화 ‘암살’의 촬영지로도 알려지며 K콘텐츠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해설사와 함께 안채, 부엌, 사랑채 내부를 관람할 수 있다. 북촌 한옥마을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북촌동양문화박물관에서는 전통차와 함께 북촌 기와지붕과 경복궁, 북악산까지 어우러진 서울만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왕이 나고 자란 도심 속 사저, 운현궁종로 한복판에 자리한 운현궁은 흥선대원군의 사저이자 고종 황제가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이다. 흥선대원군의 거처인 노안당과 안채인 노락당으로 이어지는 건축미가 궁궐에 버금가는 품격을 보여주며, 도심 속에서도 담장 하나를 경계로 고요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경내에는 1912년경 일제가 지어준 르네상스 양식의 2층 저택 운현궁 양관도 있다. 일본인 건축가가 설계했지만 외벽에 새겨진 이화 문양은 조선 왕실의 흔적을 조용히 증언한다. 운현궁은 ‘도깨비’, ‘궁’ 등 수많은 드라마 촬영지로도 사랑받아 왔으며, 매년 고종과 명성황후의 가례 재현식이 열려 왕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재단은 운현궁에서 백인제 가옥까지 이어지는 북촌한옥마을 도보해설관광 코스도 운영하고 있다. 문인들의 사랑방에서 찻집으로, 수연산방성북동 언덕길에 자리한 수연산방은 한국 단편 소설의 선구자 이태준이 1933년 직접 짓고 작업하던 한옥이다. 전통 한옥의 틀을 따르면서도 사랑채와 안채를 한 건물에 집약한 개량 한옥으로, 안방 앞 누마루에서 바라보는 정원이 이 집의 백미로 꼽힌다. 정지용, 이상 등 당대 문인들이 모여 문학을 논하던 공간이기도 했다. 현재는 전통차를 즐길 수 있는 찻집으로 운영 중이다. 영화 ‘하녀’ 등의 촬영지로 알려지며 방문객이 꾸준히 찾고 있다. 성북동에는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의 저자 최순우가 거주했던 최순우 옛집도 있다. 1930년대에 지어진 이 한옥은 화려한 장식보다 단정한 선과 나무의 질감을 살린 건축미가 돋보이며, 마당에는 소나무, 모란 등 우리 나무와 꽃이 가꿔져 정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서울관광재단은 “한옥의 창과 문은 단순한 빛과 바람의 통로를 넘어 사계절의 변화를 담아내는 액자 역할을 한다”며 “5월 신록의 계절, 도심 속 한옥에서 잠시 일상을 내려놓는 여유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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