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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브리핑] 투싼·포르테 ‘오일쿨러 호스 결함’ 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투싼 9251대와 기아자동차 포르테 5675대를 리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일쿨러 호스 손상으로 자동변속기 오일이 새고 자동변속기 작동 불량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르노삼성자동차 SM5 LPG차량 3774대는 LPG 저장탱크 내부 연료레벨 게이지 작동 불량, 한국닛산에서 수입·판매한 알티마 승용차 5354대는 차량 후드의 잠금장치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 진일엔지니어링이 수입·판매한 XW300 등 12개 차종 트레일러 1166대는 차대번호 미표기와 자기인증표시 미부착이 발견돼 리콜한다. BMW코리아의 C650 GT와 C600 SPORT 등 2개 차종 오토바이 1250대도 앞바퀴 브레이크 호스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
  • 바지주머니에 휴대전화 넣고다니면 남성 정자 ‘시들’

     휴대전화를 바지주머니 등 남성의 고환 가까운 곳에 넣고 다니면 임신 가능성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이스라엘 테크니온 공과대학 마르타 디른펠드 박사 연구팀의 보고서를 인용해 휴대폰의 전자파가 남성의 생식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분석결과를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년간 106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에선 휴대전화를 바지주머니 등 고환으로부터 50㎝이내에 넣고 다닌 남성의 47%가 정자의 수가 적거나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남성의 11%에 비해 4배 이상 높은 비율이다.  또 휴대전화로 하루 1시간 이상 통화하는 남성은 통화시간이 1시간 미만인 남성에 비해 이 같은 정자 결함을 지니고 있을 가능성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휴대전화가 충전되고 있는 사이에 통화하는 사람도 이러한 위험이 2배 가까이 높았다. 원인은 휴대전화에서 방출되는 열과 전자기파가 정자를 죽이거나 손상시키기 때문이라고 디른펠드 박사는 설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생식 생의학’(Reproductive BioMedicine) 최신호에 실렸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강철선 감싸는 시멘트 부식… 고가 전체 복구 3개월 걸려

    전면 통제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결함의 원인은 강철선을 감싸는 시멘트를 제대로 메우지 않았기 때문으로 드러났다. 비어 있는 부분에 있던 강철선이 빗물 등에 그대로 노출되면서 부식됐다는 것이다. 결국, 부실시공이 의심되는 부분이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22일 “유수가 강철 케이블의 부식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임시 교각의 설계를 완료해 빠르면 이날 밤부터 임시 교각 설치 공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리를 지탱하는 강철선을 시멘트로 다시 감싸는데 이 시멘트가 제대로 충전되지 않은 것이 이번에 케이블이 끊어진 구간에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시공 당시 시멘트 충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을 가능성도 서울시는 전문가와 함께 조사하고 있다. 정릉천 고가도로 7.5㎞ 복구에는 3개월 걸릴 전망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정릉천 고가도로 교통상황을 교통정보센터에서 점검한 뒤 대책회의를 열어 “신속하게 임시 교각을 설치해 안전을 확보하고 한 달 뒤 차량통행을 재개해서 제대로 보수할 예정”이라며 “전체 보수에는 3개월 정도 걸릴 듯하다”고 밝혔다. 정릉천 고가도로는 지난 17일 다리를 지탱하는 강철 케이블 1개가 끊어진 것이 발견돼 22일부터 한 달간 통제된다. 강철 케이블이 끊어진 것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현상으로 부식 현상이 진행 중이란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의견에 신속하게 폐쇄하게 됐다고 박 시장은 설명했다. 국토교통부는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와 같은 PSC(강현콘크리트·prestressed concrete)공법으로 건설된 교량 403개에 대해 긴급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국도 교량 50개와 고속도로 교량 353개가 점검 대상이다. 정릉천 고가 등의 188개 PSC교량은 지방자치단체가 관리를 맡고 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서울포토]내부순환로 통제구간 주변 차량 정체

    [서울포토]내부순환로 통제구간 주변 차량 정체

    서울시가 안전상의 결함에 따라 내부순환로 길음램프에서 동부간선도로 접속지점에 이르는 본선 연결 구간을 긴급하게 한시적으로 폐쇄한 22일 서울시 월곡역 일대 내부순환로 진입 부근이 정체를 보이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신문]긴급 폐쇄로 텅빈 내부순환로

    [서울신문]긴급 폐쇄로 텅빈 내부순환로

    서울시가 안전상의 결함에 따라 내부순환로 길음램프에서 동부간선도로 접속지점에 이르는 본선 연결 구간을 긴급하게 한시적으로 폐쇄한 22일 서울시 월곡역 일대 내부순환로 진입 부근이 정체를 보이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 대체 왜? …박원순 “1%의 가능성은 100%”

    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 대체 왜? …박원순 “1%의 가능성은 100%”

    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 대체 왜? …박원순 “1%의 가능성은 100%”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전날 긴급하게 결정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안전의 문제에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한다”면서 내부순환로 통제를 긴급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3층 충무기밀실에서 관련 대책회의를 갖기에 앞서 “서울시가 갖고 있는 행정력을 모두 동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해빙기 안전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내에서 중대결함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고가도로를 지지하는 주요 부재인 텐던 20개 가운데 1개가 끊어진 것을 발견했다는 얘기다. 박 시장은 “텐던이라는 부재가 끊어지는 현상은 국내에서 발견된 첫 사례이며 현재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언급하며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 시행의 시급성을 설명했다. 또 “시민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달라”며 유관기관에게 미리 협조를 구하는 데 미흡했던 점에 대한 양해를 부탁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당분간 출퇴근 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해 서울 지하철 1, 4, 6호선의 출·퇴근시간대를 1시간씩 연장(오전 7~10시, 오후6~9시)하고 하루 총 16회 증회한다. 운행하는 서울 버스는 11개 노선에서 267대에서 280대로 늘릴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 왜? …박원순 “1%의 가능성은 100%” 무슨 말?

    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 왜? …박원순 “1%의 가능성은 100%” 무슨 말?

    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 왜? …박원순 “1%의 가능성은 100%” 무슨 말?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전날 긴급하게 결정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안전의 문제에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한다”면서 내부순환로 통제를 긴급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3층 충무기밀실에서 관련 대책회의를 갖기에 앞서 “서울시가 갖고 있는 행정력을 모두 동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해빙기 안전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내에서 중대결함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고가도로를 지지하는 주요 부재인 텐던 20개 가운데 1개가 끊어진 것을 발견했다는 얘기다. 박 시장은 “텐던이라는 부재가 끊어지는 현상은 국내에서 발견된 첫 사례이며 현재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언급하며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 시행의 시급성을 설명했다. 또 “시민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달라”며 유관기관에게 미리 협조를 구하는 데 미흡했던 점에 대한 양해를 부탁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당분간 출퇴근 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해 서울 지하철 1, 4, 6호선의 출·퇴근시간대를 1시간씩 연장(오전 7~10시, 오후6~9시)하고 하루 총 16회 증회한다. 운행하는 서울 버스는 11개 노선에서 267대에서 280대로 늘릴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박원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 무슨 말?

    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박원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 무슨 말?

    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박원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 무슨 말? 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전날 긴급하게 결정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안전의 문제에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한다”면서 내부순환로 통제를 긴급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3층 충무기밀실에서 관련 대책회의를 갖기에 앞서 “서울시가 갖고 있는 행정력을 모두 동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해빙기 안전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내에서 중대결함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고가도로를 지지하는 주요 부재인 텐던 20개 가운데 1개가 끊어진 것을 발견했다는 얘기다. 박 시장은 “텐던이라는 부재가 끊어지는 현상은 국내에서 발견된 첫 사례이며 현재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언급하며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 시행의 시급성을 설명했다. 또 “시민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달라”며 유관기관에게 미리 협조를 구하는 데 미흡했던 점에 대한 양해를 부탁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당분간 출퇴근 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해 서울 지하철 1, 4, 6호선의 출·퇴근시간대를 1시간씩 연장(오전 7~10시, 오후6~9시)하고 하루 총 16회 증회한다. 운행하는 서울 버스는 11개 노선에서 267대에서 280대로 늘릴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시장 “안전에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

    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시장 “안전에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

    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시장 “안전에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전날 긴급하게 결정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안전의 문제에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한다”면서 내부순환로 통제를 긴급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3층 충무기밀실에서 관련 대책회의를 갖기에 앞서 “서울시가 갖고 있는 행정력을 모두 동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해빙기 안전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내에서 중대결함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고가도로를 지지하는 주요 부재인 텐던 20개 가운데 1개가 끊어진 것을 발견했다는 얘기다. 박 시장은 “텐던이라는 부재가 끊어지는 현상은 국내에서 발견된 첫 사례이며 현재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언급하며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 시행의 시급성을 설명했다. 또 “시민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달라”며 유관기관에게 미리 협조를 구하는 데 미흡했던 점에 대한 양해를 부탁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당분간 출퇴근 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해 서울 지하철 1, 4, 6호선의 출·퇴근시간대를 1시간씩 연장(오전 7~10시, 오후6~9시)하고 하루 총 16회 증회한다. 운행하는 서울 버스는 11개 노선에서 267대에서 280대로 늘릴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부순환로 사근~길음 7.5㎞ 한 달간 전면통제

    내부순환로 사근~길음 7.5㎞ 한 달간 전면통제

    서울 북부 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자동차 전용도로인 내부순환로 길음IC부터 사근IC까지 7.5㎞ 양 방향 구간이 21일 밤 12시부터 한 달여 동안 통제된다. 부식으로 인해 고가도로를 지지하는 강철 케이블이 끊어져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는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의견에 따른 것이다. 21일 현장점검에 나선 박원순 서울시장은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통제되는 구간은 내부순환로 성산 방향으로 성동분기점(동부간선 합류지점)에서 길음IC까지, 성수 방향은 내부순환 북부간선 분기점에서 사근IC까지 전면 통제된다. 길음IC의 양측 램프, 북부간선도로와 연결된 길은 이용할 수 있다. 사근IC의 경우 동부간선 방향 램프는 이용할 수 있지만 성산 방향으로 진입하는 램프는 통제된다. 이 구간은 출퇴근 시간에 4만 5000~5만 5000대의 차량이 이용하는 곳이다. 특히 22일 오전은 전격적으로 폐쇄 조치를 내린 첫날이라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시는 우선 내부순환로 성산 방향 월곡램프를 이용하던 차량은 동부간선도로 월릉램프에서 하월곡램프 구간을, 성수 방향은 북부간선도로 하월곡램프에서 동부간선도로 또는 종암로를 따라 이동하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폐쇄 구간을 지나는 지하철과 버스도 늘린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서울시의회, 내부순환로 신속보수 당부

    서울시의회, 내부순환로 신속보수 당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김진영)는 22일 오후 4시경, 같은 날 0시부로 전면 교통통제된 내부순환로 정릉천고가(텐던 1개가 파단되는 중대결함 발생현장) 현장을 방문하여 긴급점검을 실시하고 명확한 원인조사와 신속한 보수를 주문했다. 이 날 비회기중 현장을 긴급 방문한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와 관리위탁을 맡고 있는 시설관리공단 측으로부터 간단한 현장 상황설명을 듣고 현장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준공한지 17년 밖에 안 된 교량에서 중요 구조부재인 텐던이 파단되는 사고는 그리 흔한 사례가 아니라면서 설계 및 시공, 그리고 안전점검 등 유지관리 전반에 걸쳐 총체적 부실의혹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입을 모으고, 서울시로 하여금 정릉천고가에 대한 설계 및 시공, 안전점검 전반에 대한 객관적이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부실의혹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내놔야 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주문했다. 한편, 내부순환로 고가는 1종 교량으로 1999년도에 개통 이래로 2001년부터 정밀점검 6회, 정밀안전진단 2회가 이뤄졌으며,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정밀안전점검에서는 B등급을 받았었으나 이번 서울시의 해빙기 안전점검에서 절단된 1개의 텐던 외에 나머지 텐던에서도 부분 절단 또는 부식이 발견된 것에 대해 도시안전건설위원들은 그 간에 이뤄져 온 안전점검의 신뢰성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피력했다. 또한, 정릉천고가처럼 텐던(강연선이 묶여 하나의 케이블을 형성)을 사용하는 PSC공법을 채택한 서울시내 유사 교량들에 대해 전수조사의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이번에 폐쇄된 내부순환로 구간은 일평균 통행량이 9만7천대이고 출‧퇴근시간대 교통량은 각각 시간당 4,500대, 5,500대에 이르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중대결함이 발생한 정릉천고가에 대한 신속한 원인조사와 보수로 시민 통행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함께 당부했다. 정릉천고가교는 1999년 3월 31일 준공한 1종 교량으로 총 연장 9,889.5m에 폭은 6.75m~33.8m로 결함이 발생한 2공구의 경우는, 시공사는 한진건설(현 한진중공업), 설계사는 유신코퍼레이션, 삼우기술단, 제일엔지니어링 공동이며, 감리는 1․2공구 모두 유신코퍼레이션이 담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시장 “1%의 가능성은 100%” 무슨 말인가 보니?

    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시장 “1%의 가능성은 100%” 무슨 말인가 보니?

    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시장 “1%의 가능성은 100%” 무슨 말인가 보니? 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전날 긴급하게 결정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안전의 문제에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한다”면서 내부순환로 통제를 긴급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3층 충무기밀실에서 관련 대책회의를 갖기에 앞서 “서울시가 갖고 있는 행정력을 모두 동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해빙기 안전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내에서 중대결함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고가도로를 지지하는 주요 부재인 텐던 20개 가운데 1개가 끊어진 것을 발견했다는 얘기다. 박 시장은 “텐던이라는 부재가 끊어지는 현상은 국내에서 발견된 첫 사례이며 현재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언급하며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 시행의 시급성을 설명했다. 또 “시민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달라”며 유관기관에게 미리 협조를 구하는 데 미흡했던 점에 대한 양해를 부탁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당분간 출퇴근 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해 서울 지하철 1, 4, 6호선의 출·퇴근시간대를 1시간씩 연장(오전 7~10시, 오후6~9시)하고 하루 총 16회 증회한다. 운행하는 서울 버스는 11개 노선에서 267대에서 280대로 늘릴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과천현대미술관 설계美는 자연과의 어울림”

    “과천현대미술관 설계美는 자연과의 어울림”

    영주 부석사·수원 화성 디자인 차용… “내 건축 철학은 단순함과 간결함” 올해로 신축 개관 30년을 맞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을 설계한 건축가 김태수(80)의 삶과 작품을 조명하는 회고전이 열리고 있다. 2014년 시작된 현대미술작가 시리즈 건축분야의 두 번째 전시를 겸해 열리는 이번 전시에선 그의 학창시절부터 미국 예일대 유학시절, 건축사무소 운영 초반부터 최근까지의 활동이 연대기 순으로 펼쳐진다. 서울공대 건축과 졸업 후 1961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그는 50년 넘게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작업해 왔다. 전시장에서 만난 작가는 “미국에 도착했을 때 큰 문화충격을 받고 나에게만 있는 나만의 것을 찾고자 했다. 그때 떠오른 것이 해방 직후 피신해 1년간을 보낸 경남 함안의 마을 이미지였다”면서 “주변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마을의 초가집 지붕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모습을 졸업작품에 담았다”고 말했다. 서양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건축보다는 한국의 정서와 풍경을 바탕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은 그는 저소득층을 위한 ‘밴블록 주택’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 후반부터 공공건물로 작업의 영역을 확대해 뉴잉글랜드 지역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룬 ‘미들버리 초등학교’ 등으로 자신만의 건축언어를 인정받아 다양한 매체에 소개됐다. 지명 공모전으로 진행된 과천관 설계에 대해 “주변 청계산을 둘러보니 웅장하고 아기자기한 우리 산의 아름다움이 느껴졌다. 이 자연을 그대로 살리고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한다는 원칙으로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영주 부석사와 수원 화성에서 전통적인 동양건축의 디자인을 차용했다. 그리고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화강석으로 외벽을 마감하는 방식으로 1986년 부지면적 6만㎡, 연면적 3만㎡ 이상이면서도 우리 자연과 어우러진 미술관을 완성했다. 과천관은 언뜻 보면 서양의 성곽을 떠올리게 하지만 축대와 정자, 봉화와 같은 요소들, 사찰 건축의 도입부 등에서 한국성을 지닌다는 평가를 듣는다. 그는 자신의 작품을 단순함에 관한 이야기라고 요약한다. 스스로에 대해 “단순하고 소탈한 사람이고 작품도 역시 단순함과 간결함에서 건축의 궁극적인 아름다움을 찾고자 한다”면서 “좋은 건축이라는 것은 최소한의 크기와 기본적인 형태만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특별한 건축 철학은 없다”는 그는 “건물이 두드러져 보이는 게 아니라 그 장소와 땅의 일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건축가로서 자신이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를 발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못하는가를 알아내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나는 조각적인 화려한 작품은 못한다. 그래서 건축 구조적으로 단순하고도 간결하면서 기능적인 건축을 구사했다”고 말했다. 전시는 6월 6일까지. 글 사진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시장 “안전 문제에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

    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시장 “안전 문제에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

    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시장 “안전 문제에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전날 긴급하게 결정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안전의 문제에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한다”면서 내부순환로 통제를 긴급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3층 충무기밀실에서 관련 대책회의를 갖기에 앞서 “서울시가 갖고 있는 행정력을 모두 동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해빙기 안전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내에서 중대결함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고가도로를 지지하는 주요 부재인 텐던 20개 가운데 1개가 끊어진 것을 발견했다는 얘기다. 박 시장은 “텐던이라는 부재가 끊어지는 현상은 국내에서 발견된 첫 사례이며 현재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언급하며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 시행의 시급성을 설명했다. 또 “시민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달라”며 유관기관에게 미리 협조를 구하는 데 미흡했던 점에 대한 양해를 부탁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당분간 출퇴근 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해 서울 지하철 1, 4, 6호선의 출·퇴근시간대를 1시간씩 연장(오전 7~10시, 오후6~9시)하고 하루 총 16회 증회한다. 운행하는 서울 버스는 11개 노선에서 267대에서 280대로 늘릴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 왜? …박원순 “1% 가능성은 100%” 무슨 뜻?

    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 왜? …박원순 “1% 가능성은 100%” 무슨 뜻?

    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 왜? …박원순 “1% 가능성은 100%” 무슨 뜻?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전날 긴급하게 결정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안전의 문제에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한다”면서 내부순환로 통제를 긴급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3층 충무기밀실에서 관련 대책회의를 갖기에 앞서 “서울시가 갖고 있는 행정력을 모두 동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해빙기 안전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내에서 중대결함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고가도로를 지지하는 주요 부재인 텐던 20개 가운데 1개가 끊어진 것을 발견했다는 얘기다. 박 시장은 “텐던이라는 부재가 끊어지는 현상은 국내에서 발견된 첫 사례이며 현재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언급하며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 시행의 시급성을 설명했다. 또 “시민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달라”며 유관기관에게 미리 협조를 구하는 데 미흡했던 점에 대한 양해를 부탁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당분간 출퇴근 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해 서울 지하철 1, 4, 6호선의 출·퇴근시간대를 1시간씩 연장(오전 7~10시, 오후6~9시)하고 하루 총 16회 증회한다. 운행하는 서울 버스는 11개 노선에서 267대에서 280대로 늘릴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통 20년도 안 돼 부식… 부실 시공 여부 점검

    개통 20년도 안 돼 부식… 부실 시공 여부 점검

    한진건설 PSC 공법으로 건설 “국내서 부식 절단 사례 처음” 서울 한강을 중심으로 강북 지역을 반원으로 잇는 내부순환로는 서울 동북부와 서북부를, 또 경기도 의정부와 강남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다. 하루 평균 차량 9만 5000여대가 오가는 정릉천 고가도로가 폐쇄되면 시민들의 큰 불편은 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긴급 폐쇄를 결정한 것은 내부순환로의 중대 결함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해빙기 안전점검 중 내부순환로 가운데 정릉천 고가교 구간 고가도로를 지지하는 강철 케이블이 부식돼 끊어져 나온 것을 확인했다. 강철 케이블은 15개의 강철선이 하나로 묶여 텐던(힘줄)을 형성하는데 콘크리트와 함께 고가를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20일 오전부터 긴급점검에 나선 한국시설안전공단은 결국 이날 오후 11시 40분 서울시에 “교통통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제원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21일 “텐던 안에 시멘트를 채워 넣어 노후화나 부식을 막는 것이 이 공법의 중요한 부분인데 시간이 지나 시멘트가 떨어져 나가면서 문제가 생긴 것인지 확인해 봐야 한다”면서 “교통량이 많다고 빨리 부식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부실 공사 여부에 대해서는 “단정할 수 없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폐쇄되는 정릉천 고가 구간은 한진건설이 콘크리트상자형 공법(PSC·Pre-Stressed Concrete)으로 건설한 PSC교로, 1999년 개통됐다. 문제가 된 현장에서 박성우 한국시설안전공단 부장은 “PSC교량의 강연선이 부식되어 끊어진 것은 국내 첫 사례”라며 “해외에서 강연선 파단 사례가 여럿 있었으나 국내 원인과 같다고 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해외 선진국의 강연선 부식 원인은 제설제가 대부분이다. 서울시 안에서 또 다른 PSC교량은 내부순환로 홍제천 구간과 강변북로 서호교와 두모교 구간이 있다. PSC공법은 고가도로를 떠받치는 내부를 속이 텅 빈 거대한 콘크리트로 만든다. 콘크리트 상자를 어른 팔뚝 굵기의 텐던 5가닥이 양 방향으로 모두 10가닥이 지지하는 형태가 PSC교다. 고가 내부로 빗물이 새는 구조도 아니어서 교통량과 빗물은 이번에 끊어진 정릉천 고가의 사고 원인이 아니다. 내부순환로는 구간별로 개통시기와 공법이 다르다. 폐쇄 구간은 출퇴근 시간대에 버스 11개 노선 89회 운행이 늘고 지하철 1, 4, 6호선도 하루 16회 운행 횟수를 늘린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시장 “안전 문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

    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시장 “안전 문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

    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시장 “안전에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전날 긴급하게 결정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안전의 문제에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한다”면서 내부순환로 통제를 긴급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3층 충무기밀실에서 관련 대책회의를 갖기에 앞서 “서울시가 갖고 있는 행정력을 모두 동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해빙기 안전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내에서 중대결함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고가도로를 지지하는 주요 부재인 텐던 20개 가운데 1개가 끊어진 것을 발견했다는 얘기다. 박 시장은 “텐던이라는 부재가 끊어지는 현상은 국내에서 발견된 첫 사례이며 현재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언급하며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 시행의 시급성을 설명했다. 또 “시민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달라”며 유관기관에게 미리 협조를 구하는 데 미흡했던 점에 대한 양해를 부탁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당분간 출퇴근 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해 서울 지하철 1, 4, 6호선의 출·퇴근시간대를 1시간씩 연장(오전 7~10시, 오후6~9시)하고 하루 총 16회 증회한다. 운행하는 서울 버스는 11개 노선에서 267대에서 280대로 늘릴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 배경? …박원순 “1%의 가능성은 100%”

    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 배경? …박원순 “1%의 가능성은 100%”

    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 배경? …박원순 “1%의 가능성은 100%”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전날 긴급하게 결정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안전의 문제에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한다”면서 내부순환로 통제를 긴급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3층 충무기밀실에서 관련 대책회의를 갖기에 앞서 “서울시가 갖고 있는 행정력을 모두 동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해빙기 안전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내에서 중대결함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고가도로를 지지하는 주요 부재인 텐던 20개 가운데 1개가 끊어진 것을 발견했다는 얘기다. 박 시장은 “텐던이라는 부재가 끊어지는 현상은 국내에서 발견된 첫 사례이며 현재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언급하며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 시행의 시급성을 설명했다. 또 “시민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달라”며 유관기관에게 미리 협조를 구하는 데 미흡했던 점에 대한 양해를 부탁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당분간 출퇴근 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해 서울 지하철 1, 4, 6호선의 출·퇴근시간대를 1시간씩 연장(오전 7~10시, 오후6~9시)하고 하루 총 16회 증회한다. 운행하는 서울 버스는 11개 노선에서 267대에서 280대로 늘릴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 이유는? …박원순 “1%의 가능성은 100%”

    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 이유는? …박원순 “1%의 가능성은 100%”

    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 이유는? …박원순 “1%의 가능성은 100%”내부순환로 통제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전날 긴급하게 결정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안전의 문제에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한다”면서 내부순환로 통제를 긴급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3층 충무기밀실에서 관련 대책회의를 갖기에 앞서 “서울시가 갖고 있는 행정력을 모두 동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해빙기 안전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내에서 중대결함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고가도로를 지지하는 주요 부재인 텐던 20개 가운데 1개가 끊어진 것을 발견했다는 얘기다. 박 시장은 “텐던이라는 부재가 끊어지는 현상은 국내에서 발견된 첫 사례이며 현재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언급하며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 시행의 시급성을 설명했다. 또 “시민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달라”며 유관기관에게 미리 협조를 구하는 데 미흡했던 점에 대한 양해를 부탁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당분간 출퇴근 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해 서울 지하철 1, 4, 6호선의 출·퇴근시간대를 1시간씩 연장(오전 7~10시, 오후6~9시)하고 하루 총 16회 증회한다. 운행하는 서울 버스는 11개 노선에서 267대에서 280대로 늘릴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버진 갤러틱 새 우주선 공개…민간인 우주여행 활짝

    버진 갤러틱 새 우주선 공개…민간인 우주여행 활짝

    영국의 괴짜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회장의 우주여행 사업이 점차 현실이 되고있다.지난 19일(현지시간) 브랜슨 회장이 설립한 우주여행사 버진갤럭틱이 관광객을 실어나를 새 우주선을 공개하고 다시 '시동'을 걸고 나섰다. 미국 캘리포니아 모하비 사막의 격납고에서 공개된 이 우주선의 이름은 'VSS 유니티'(Virgin Space Ship Unity)로 기존 우주선 ‘스페이스쉽2’를 개량한 것이다. 이번 발표가 의미있는 것은 지난 2014년 10월 말 테스트 도중 발생한 사고 이후 공개적인 첫 행사이기 때문이다. 당시 우주선 ‘스페이스쉽2’는 모하비 항공우주기지에서 시행비험 도중 폭발해 부조종사 1명이 사망하고 조종사 1명이 중상을 입는 대형사고를 냈다. 이후 일부 예약자가 여행을 취소하는 것은 물론 안전성 문제가 도마에 오르며 버진갤럭틱의 야심찬 우주여행 사업은 좌초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회사 측은 이번에 새롭게 개량된 'VSS 유니티'를 내놓고 올해 연말 다시 시험비행에 나설 뜻을 밝혔다. 이날 흰색 SUV를 타고 영화배우처럼 행사장에 나타난 브랜슨 회장은 "몇 달 안에 새 우주선이 이륙하게 될 것"이라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자신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새 우주선 VSS 유니티는 기존 모델과 외형은 비슷하나 안전성이 대폭 강화했으며 2014년 사고도 기기 결함이 아닌 조종사의 실수라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영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석학 스티븐 호킹 박사의 메시지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호킹 박사는 "만약 리처드 회장이 나를 데려간다면 나도 우주로 향하게 될 것"이라면서 "우주여행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축하했다. 실제 버진갤럭틱은 민간인의 우주여행을 모토로 삼고있다. 우주여행의 첫 고객은 브랜슨 회장과 그의 가족으로 호킹 박사를 비롯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등 유명인 700여명이 이미 예약을 마친 상태다. 그러나 여행가격은 1인당 25만 달러(약 3억원)로 상상을 초월한다. 우주선을 탄 여행객들은 110km 상공까지 올라가 5분 간 무중력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총 여행시간은 단 2시간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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