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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공비 침투 규탄/한국전 참전 향군연맹/영 등 8국 대표 참석

    국제한국전참전향군연맹은 23일 상오 서울 중구 소피텔 앰배서더호텔에서 제10차 집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북한의 무장공비침투를 규탄하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4자회담 지지 및 북한의 정전협정 준수 등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회의에는 장태완향군회장을 비롯한 영국·프랑스·그리스 등 8개국 향군대표가 참석했다. 한국전참전향군연맹은 지난 78년9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주도로 우리나라와 한국전 참전 21개국 향군단체의 참여로 결성됐다.〈황성기 기자〉
  • 서울시 의회/“북 도발책동 중단하라”/대북 결의 3개항 채택

    서울시의회(의장 문일권)는 18일 제90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북한의 무장공비 침투사건과 대남 보복발언과 관련,『북한정권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협하려는 무모한 도발책동과 기만행동을 즉각 중단하라』는 등 3개항의 대북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문에서 『북한정권은 동해안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솔직히 시인하고 7천만 겨레와 국제사회에 정중히 사과하고 유엔총회 및 대남방송을 통한 적반하장격 보복발언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강동형 기자〉
  • 제2차 대북 결의문/국회 만장일치 채택

    국회는 12일 본회의를 열고 여야의원 299명 전원의 이름으로 북한의 보복협박과 도발책동을 규탄하는 「북한의 대남무력도발과 보복협박에 대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국회는 5개항으로 된 결의문에서 『북한은 대남적화통일 야욕을 포기하고 도발책동을 즉각 중지하라』며 『무장공비 침투사실을 솔직히 시인·사과하고 더이상의 도발을 자행하지 않겠다는 것을 7천만 겨레와 전세계에 다짐하라』고 촉구했다.
  • 2차 대북 결의안/국회 오늘 채택

    국회는 12일 상오 본회의를 속개,여야의원 299명 전원의 이름으로 통일외무위가 상정한 2차 대북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결의문은 북한당국에 대남적화통일야욕을 포기하고 도발책동을 즉각 중지할 것과 무장공비 침투사실을 솔직히 시인하고 이같은 도발을 자행하지 않도록 다짐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 안기부 대공수사권 안보차원 회복마땅/북한민주화 촉진협

    북한민주화촉진협의회(회장 이연길)소속 회원 200여명은 10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과 관련,대북 규탄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안이한 대북한관과 이완된 안보의식을 쇄신하고 대북정책 및 통일안보정책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회원들은 또 『정부와 국민 모두 친북 좌익세력을 발본 색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북한으로부터 공개사과와 함께 재발방지 약속을 받아내야 한다』며 『정치권은 대공 수사권의 회복에 역점을 둔 안기부법 개정논의에 당리당략을 떠나 국가위기를 극복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서울 주요시설 경계 강화키로/시 방위협의회

    ◎북한위협 관련 4개항 결의문 채택 북한의 무장공비 동해안 침투 및 대남 보복발언 등으로 남·북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방위협의회(의장 조순 서울시장)는 8일 상오 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임시 협의회를 열고 북한의 오판에 의한 국지적 도발이나 주요시설 테러 등에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방위협의회는 서울시장을 의장으로 시의회의장·수도방위사령관·시 교육감·서울지방검찰청 검사장·서울시 행정1부시장·52사단장 등 5개 향토사단장 등 2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북한의 도발움직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역방위협의회가 소집된 것은 서울이 처음이다. 협의회는 이날 ▲민·관·군이 하나가 되어 시민의 생존와 안녕을 보장한다 ▲주요시설에 대한 경계와 보호대책을 강구한다 ▲시민의 안보의식을 제고한다는 등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특히 상수도·가스·전기 등 주요시설과 지하철역·터미널·백화점 등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강동형 기자〉
  • 여야 ‘북한해법’ 미묘한 시각차

    ◎여­대북 결의문 채택 등 초당적 대처/야­DJ 「중국카드」로 입지 확보노려 무장공비 침투사건 이후 북한의 보복위협이 잇따르자 여야 각당은 「안보해법」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초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는 데는 여야가 한목소리이지만 대북정책의 방향에 대해서는 미묘한 시각차를 드러내고 있다. ○…신한국당 지도부는 이홍구 대표위원 주재로 연일 고위당직자회의를 열어 당과 국회,안보관련 상임위 차원의 각종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다.7일로 예정된 청와대 4자회동과 12일 국회 대북결의문 채택을 계기로 초당적인 국론통일체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지도부는 특히 북측의 보복위협에 대한 한·미공조의 강화 필요성에 무게를 두면서 의원외교를 통한 국제여론 환기 등 정치권 차원의 대응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이대표는 집권당 대표로는 이례적으로 미국에 대해 미·북 연락사무소 개설준비의 동결 등 강력한 대북조치를 거듭 촉구하고 나서 이번 사태에 대한 여권내 시각과 고민을 대변했다. ○…국민회의는 내년 대선에서 「통일 대통령」으로서 위상강화를 노렸던 김대중 총재의 입지가 좁아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5일 김총재 주재로 열린 영수회담 대책회의에서 「중국카드」로 「대반전」을 기대하는 분위기였다.오는 13일 중국을 방문하는 김총재는 북한에 영향력이 큰 중국의 외교적 해법에 무게를 두고 있다. 자민련은 국가안보 문제에 대해서는 여야가 따로 없다는 입장이다.안보영수회담도 김종필 총재가 제의했던 것처럼 이번 일을 계기로 보수정당으로서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굳혀 보겠다는 자세다.〈백문일 기자〉
  • 안보논의 후끈… 여야 따로 없다/북 보복위협­정치권 시각

    ◎국론 통일·국제공조·국민불안 해소 역설/영수회담·국정감사 중단 등 처방 제시 북한의 보복위협 앞에서 정치권이 안보정국으로 전환했다.개천절인 3일 신한국당과 국민회의,자민련은 각각 긴급고위당직자회의나 간부회의 등을 소집,북한에 대한 초당적 대처방안을 협의했다.이를 통해 여야는 영수회담 개최와 제2차 국회 대북 결의문 채택,안보관련 상임위의 국정감사 단축운영등 급한대로 정치권이 취할 수 있는 대처방안을 마련,4일 총무회담에서 집중 협의키로 했다. 신한국당은 이날 상오 긴급고위당직자회의를 소집,다소 긴장된 분위기 속에 국회차원의 대처방안을 논의했다.이홍구 대표위원과 강삼재 사무총장등 참석자들은 국론통일과 이를 위한 초당적 협력태세,국제적 공조등을 이 시점에서의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회의에서 이대표는 『무장공비를 침투시킨 북한이 보복 운운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라며 『지금 북한의 위협앞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론통일과 국제적 공조,특히 한·미간의 공조』라고 강조했다.이대표는 『최근 북한은 강경파의발언권이 강화되는 추세로 이를 견제할 효과적인 힘은 바로 미국의 의지』라고 지적하고 『미·북한간 연락사무소 개설 중단이나 경제제재 강화등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회의나 자민련의 상황인식도 신한국당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특히 자민련은 영수회담 개최와 안보관련 상임위의 국정감사를 일시 중단하는 방안에 신한국당과 뜻을 같이 하고 있다. 상오 긴급 소집된 확대간부회의에서 김종필 총재는 『북한이 어떤 방법이든 보복위협을 실천에 옮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해외의 외교관 및 경제인 살해,국내간첩에 의한 국내요인 살해,항공기 납치·폭파,세계 각지의 주요시설물 파괴등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김총재는 이어 기자들과 만나 『사태진전 여하에 따라 대통령과 각당의 영수들간에 국민을 안심시키고 국방을 튼튼히 할 회담이 있길 바란다』며 영수회담을 제의했다. 국민회의도 총재권한대행인 조세형 부총재가 이날 상오 당사로 출근,고위당직자들과 대처방안을 숙의하는 한편 정동영 대변인의 강도 높은 대북성명을내는 등 긴밀한 움직임을 보였다.영수회담이나 대북결의문 채택등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정리했다.국민회의는 다만 국방위·통일외무위 등의 국정감사를 일시 중단하거나 단축운영하는 데 대해서는 난색을 보였다.정대변인은 『국정감사를 중단하면 국민불안이 가중되고 북한에도 오판의 빌미를 줄 것』이라며 이에 반대하는 당론을 밝혔다.
  • 이 총리/“군 사기진작책 연구를”(국무회의:1일)

    ◎“수해농가 일손돕기 추진”/강 농림 국군의 날인 1일 열린 정례국무회의에서 이수성 국무총리는 『군의 사기진작 방법을 연구하기 바란다』고 당부하고 『특히 이번 공비소탕작전에 참가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보내는 등 많은 관심과 협조가 있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영수 문화체육부장관은 『오는 9일 훈민정음 반포 550돌을 맞아 기념식,관련 문화행사와 함께 7일부터 13일까지 「한글만을 사용하는 주간」을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정부 각 부처가 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총리는 이에 대해 『관련부처는 국민들에게 국어사랑하는 마음이 보다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라』고 지시했다. ○…김육덕 정무2장관은 『10월은 두번째로 맞는 「남녀고용평등의 달」로 올해의 주제는 「채용에서의 남녀평등」』이라면서 『각종 행사를 통해 남녀고용 평등의식의 확산과 여성채용의 확대에 중점을 두고 분위기를 조성해 갈 방침』이라고 보고했다. ○…강운태 농림부장관은 『올해 벼농사 작황은 매우 양호한 편으로 10월 중순까지의 날씨가 최종 작황을 좌우한다』면서 『일손돕기를 희망하는 각 기관과 단체로 하여금 오는 11월말까지 경기·강원지역의 수해농가와 국가보훈대상자·노약자·부녀자·군입대농가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집중지원토록 하겠다』고 보고했다. ○…조해령 총무처장관은 『오늘(1일) 국군의 날을 맞은데 이어 3일은 개천절,9일은 한글날로 국기달기운동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국무위원들이 관심을 가져달라』면서 『앞으로는 관공서에 24시간 태극기를 다는 방안과 함께 공항·호텔·기업 등 주요민간시설에도 연중 태극기를 다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의결안건◁ ▲국제회의산업육성에 관한 법률(제정안) ▲농어촌특별세관리 특별회계법(개정안) ▲소음·진동규제법(개) ▲대한민국재향군인회법(개)▲북한의 대남무력도발행위에 대한 결의문 보고안 등
  • 공비 남파 북한 규탄/강릉시민·학생 1만2천여명

    ◎최초 신고 등 용감한 시민상도 수여 강릉시민과 학생 등 1만2천여명은 23일 하오 2시 강릉시 노암동 공설운동장에서 북한의 무장공비 남파를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심기섭 강릉시장은 이 자리에서 공비침투 사실을 최초로 신고한 이진규씨와 송이를 채취하다 공비를 발견한 안상규씨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수여했다. 참석자들은 강릉 자유총연맹 사무국장 이석연씨(48)의 선창에 따라 반공구호를 외친뒤 『북한의 적화통일야욕을 철저한 반공의식으로 분쇄하고 안보의식과 철저한 신고정신이 평화통일 앞당긴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 북 무모한 도발 규탄 국내외 천명/국회 대북 결의문 채택 의미

    ◎자유민주체제 수호 국민적 총의 확인/여야 떠나 “정부 대북한 정책 전폭 지원” 23일 국회의 대북 결의문 채택은 북한의 무장공비침투 행위를 규탄하는 국민적 결의를 나라 안팎에 천명하고 자유민주체제 수호에 대한 국민적 총의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둘 수 있다. ○…결의문은 크게 국민적 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국회의 자세와 북한과 정부,국제사회,국민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구성됐다. 북한에 대해서는 무력도발행위를 규탄하면서 적화야욕을 버리고 평화적으로 민족공동체를 이루는 데 호응할 것을 촉구했다.정부측에는 이번 무장공비 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암약하는 불순세력의 준동을 차단해 줄 것을 요구했다.또 국민에게는 이번에 나타난 높은 신고정신에 감사를 표시했다.국제사회에 대해서는 한반도에 냉전적 대결상태가 남아있는 현실을 직시,북한의 책동을 억제하는데 긴밀히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회의 결의문 채택은 무엇보다 다소 이완된 우리 사회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국민통합을 이루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정부의 대북정책에 힘을 실어주는 한편 한반도 주변국 등 국제사회의 북한관을 바로잡는 데도 역할이 기대된다. 다만 결의문 채택에 한목소리를 낸 여야가 향후 정부의 대북정책 전반에 대해서까지 일치된 모습을 보일 지는 미지수이다. ○…신한국당 서청원·국민회의 박상천·자민련 이정무 총무 등 여야의원 2백99명 전원의 서명으로 국회에 제출된 대북결의문은 상오 통일외무위 심의를 거쳐 하오 2시 본회의에 상정,박관용 국회통일외무위원장의 심사보고에 이어 『이의가 없다』는 여야의원들의 구두찬성속에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결의문 채택에 앞서 김수한 국회의장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북한의 실체를 정확히 인식,해이해진 안보의식을 제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야당측 요구에 따라 출석한 이양호 국방부장관은 상황보고를 통해 『공비침투를 사전차단하거나 조기에 섬멸하지 못해 국민에게 죄송하다』며 『군의 모든 역량을 동원,조기에 공비를 섬멸해 주민들의 생업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장관은 『이번 사건을 볼 때 북한은 대외적으로는 유화정책으로 실리를 추구하면서도 우리에게는 적화통일을 목표로 앞으로도 다소간의 무력도발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장관은 『이번 대공비작전에는 현역군 2만4천명,예비군 3만4천명,경찰 3천명등 6만여명의 병력과 헬기 66대,조명항공기 5대,군견 66두가 투입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통일외무위는 이날 상오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 21일 김의장과 여야3당 총무가 마련한 대북결의문을 심사,일부 자구를 수정해 통과시켰다.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결의문에 정부 책임도 지적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신한국당은 『대북결의문이지 대정부결의문이 아니다.정부 책임은 국정감사에서 다루자』고 맞서 결국 일부 문안을 수정하는 것으로 절충했다.일부 문안은 영어로 번역할 때 해석의 오류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수정됐다. 결의문 전문 첫머리의 「대북화해정책」은 「대북평화정책」으로,결의문 3항의 「…모든 미비점을…」은 「안보상의 미비점을…」로,4항의 「…아직도 냉전체제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은 「냉전적 대결상태가아직도 남아있는」 등으로 바뀌었다.3당총무가 기안할 때부터 따지면 모두 5차례 수정됐다는 후문이다. □국회 대북 결의문 국회는 우리의 대북평화정책에도 불구하고 북한정권이 최근 강릉해안에 잠수함을 동원,수십명의 무장공비를 침투시킨 데 대해 온 국민과 함께 이를 규탄하는 바이다. 북한의 군용함정에 의해 무장병력을 침투시킨 이같은 행위는 단순한 간첩행위가 아니라,적화통일을 획책하는 명백한 무력도발행위로서 결코 용납될 수 없다. 이에 우리 국회는 북한의 이와 같은 도발에 대하여 여야를 초월한 전국민의 뜻을 모아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국회는 북한정권이 시대착오적인 적화통일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있음이 명백히 실증되고 있는 이상,북한정권의 어떠한 도발과 침략행위에도 단호히 대처할 수 있는 국민적 안보태세를 갖추는 데 앞장설 것이다. 2.국회는 정부가 북한의 무력도발 뿐만 아니라,국내에서 잠복 암약하고 있는 간첩을 철저히 색출하고 불순세력의 준동을 차단하는 데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촉구한다.3.국회는 정부가 무장공비의 기습침투에 보다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안보상 미비점을 즉각 보완하여 정부와 우리 군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더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 4.국회는 국제사회가 한반도에 냉전적 대결상태가 아직도 남아있는 현실과 동북아의 평화와 안전이 북한정권에 의해 끊임없이 위협받고 있는 사태를 직시하고,이와같은 북한의 책동을 억제하는 데 긴밀히 협조해 줄 것을 촉구한다. 5.국회는 북한정권이 지금이라도 적화야욕의 망상을 버리고 무모한 도발행위를 즉각 중지하며,한반도에서 진정한 민족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우리의 노력에 호응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 6.국회는 이번 사태에서 우리 국민이 보여준 높은 신고정신과 자유수호를 위한 헌신적인 노력에 대하여 국회의 이름으로 깊이 감사를 드리며,이같은 국민적 결의가 더욱 공고히 다져지도록 노력할 것이다.
  • 「대북 결의문」 최종 확정/박관용 통외위장(오늘의 인물)

    국회통일외무위원장인 신한국당 박관용 의원.그는 23일 하오 열린 국회본회의에서 「북한의 대남 무력도발 행위에 대한 결의문」 심사보고를 했다.통외위원장으로서 상오에 통일외무위 전체회의에서 다룬 결의문 초안의 자구수정 결과등을 설명한 것이다. 결의문을 읽는 그의 목소리는 평소처럼 힘이 실려있었으나 표정은 밝지않았다.아무래도 마음이 무거운 듯 싶었다.국회에서 결의문까지 채택해야 하는 북한의 무모함과 지난주 북경에서 열린 국제의회연맹(IPU) 참석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은 탓인 것 같다. 박위원장은 내년 4월 서울에서 열릴 제97차 서울총회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이번 북경대회도 조직위원장 자격으로 참가했다.다른 나라 대회를 보고 사전 준비자료도 수집할 겸 이번 기회에 북한대표단을 만나 내년 서울총회 참석을 권유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러나 북한대표단의 태도는 박위원장의 기대를 빗나가게 했다.그는 『개막 다음날 아·태그룹 의원 오찬에 북한측대표단을 초청했으나 반응이 없었다』며 『강장석국제국장을 다시 보내 재차초청을 했지만 기껏하는 소리가 「학생들이나 잡아넣지 마라」는 신경질적인 반응뿐이었다』고 씁쓸해했다. 따라서 현재로는 북한의 참가가 「구름많음」이라고 했다.『그러나 아직은 시간이 있습니다.남북관계등 변화를 더 지켜봐야죠』 총회에서 북한의 고립이 오히려 민망하기까지 했다는 박위원장의 특장은 온건·합리주의자에다 남북문제에 대한 남다른 식견이다.북한에 대한 그의 인내심과 애정이 어떤 결과를 엮어낼지 벌써부터 관심이다.
  • “북 무력도발 단호 대처”/국민적 안보태세 강화 앞장

    ◎국회 결의안 채택/무장공비 침투사건 규탄 국회는 23일 본회의를 열어 북한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규탄하는 「북한의 대남 무력도발행위에 대한 결의문」을 여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국회는 결의문에서 『북한의 군용함정에 의해 무장병력을 침투시킨 행위는 단순한 간첩행위가 아니라 적화통일을 획책하는 명백한 무력도발 행위로서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성토했다. 국회는 6개항으로 된 결의문에서 『국회는 북한정권이 시대착오적인 적화통일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있음이 명백히 실증되고 있는 이상 북한정권의 어떠한 도발과 침략행위에도 단호히 대처할 수 있는 국민적 안보태세를 갖추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이양호 국방장관은 무장공비 잔당 수색작전 보고를 통해 『수색작전에 6만여명의 군·경 병력이 동원되고 있다』며 『시간이 갈수록 주민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는 만큼 단시일 안에 무장공비들을 색출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대북 규탄결의문/국회,오늘 채택

    국회는 23일 하오 본회의를 열어 동해안 무장공비 침투사건에 따른 「대북결의문」을 채택한다. 국회는 결의문에서 북한의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에 대해서는 여야를 초월,거국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천명할 예정이다.또 적화야욕을 버리지 못하는 북한에 대해 경악과 함께 전세계와 국민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대북한 경고의 뜻을 담을 예정이다.
  • 대북 규탄결의안/국회,23일 채택

    국회는 북한 무장공비 침투사건과 관련,오는 23일 본회의를 열어 대북 규탄 결의안을 채택키로 했다. 여야는 20일 김수한 국회의장 주재로 3당 총무회동을 갖고 무장도발을 자행한 북한을 규탄하고 국민의 경각심을 고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대북결의안을 채택키로 합의했다. 김국회의장은 결의문 내용과 관련, ▲북한의 군사도발 행위가 전시대적 망상임을 단호하게 규탄하고 ▲군의 경계태세 강화와 함께 거국적인 대응의지 천명 ▲북한의 무력남침 야욕에 대해 국제사회의 주의 환기 ▲투철한 시민신고 정신 격려 등이 담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핵협정 준수” 대북 결의안/IAEA 40차 정총

    【빈=신연숙 기자】 국제원자력기구(IAEA)제40차 정기총회는 20일 북한의 핵안전조치협정 불이행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북한이 과거 핵규명에 필요한 정보조치에 협조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압도적인 지지로 채택했다. 결의문은 북한의 안전조치 불이행에 우려를 표명하고 북한의 완전한 협정이행을 촉구하는 한편 북한이 IAEA와 협력,최초의 핵신고내용의 정확성과 완전성을 검증할 수 있는 관련정보를 보존하는데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북한은 지난 92년 IAEA와 핵안전조치 협정을 체결하고도 과거 핵규명에 필요한 정보보존 조치를 거부하는 등 협정을 충실히 이행하지 않고 있다.IAEA는 지난 39차 총회에서도 대북결의안을 채택한바 있으며 올해 다시 이를 채택함으로써 북한의 협정불이행에 대한 국제사회의 일관된 결의를 재차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 “안보엔 여야 없다” 확인/대북 경고 국회결의안 합의 배경

    ◎“국제사회 주의 환기… 국민 경각심 고취”/청와대 총재회담 산물… 15대 첫 결의문 여야가 안보문제를 놓고 모처럼 한 목소리를 냈다.20일 김수한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3당 총무회담에서 북한 무장공비 침투사건과 관련해 국회에서 대북결의안을 채택키로 한 것이다. 여야 공동 결의문은 15대 국회에서는 처음이다.이는 하루전 김영삼 대통령과 여야 대표와의 오찬회동의 산물이다.안보문제에 관한 한 여야가 따로 없다는 공감대에 따른 것이다. 공동결의문은 오는 23일 본회의에서 채택된다.곧 문안 작성에 들어가는 만큼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알 수 없다.하지만 김수한 의장이 이날 회담에서 언급한 것이 주된 논지가 될 전망이다.따라서 북한에 대한 규탄을 통해 국제사회의 주의를 환기시키고,국내적으론 경각심을 고취하는 내용이 포함될 것 같다. 김의장은 이날 회담에서 『북한 행위는 어리석은 오판』이라고 규정했다.이어 『북한이 평화통일 운운하면서 한편으로는 군사도발을 하는 전시대적 망상을 단호히 규탄하고 거국적으로 결연한 대응의지를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의장은 또 『국제사회에 무력남침을 통한 북한의 적화통일 야욕을 분명히 알려야 할 것』이라고 못박았다.김대통령이 이날 밝힌 이번 사건의 유엔 안보리 상정을 거듭 촉구하는 내용이 될 것을 시사한다. 김의장은 또 『국내적으로는 국가안보 태세를 굳건히 하는 한편 군의 경계태세를 강화하도록 각성을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리고는 『투철한 시민 신고 의식을 강화하는 뜻에서 국회 차원에서의 격려도 덧붙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안보 초당적 협력/여·야 총재 청와대 회동 합의

    ◎대북 경고 국회 결의 채택 합의 김영삼 대통령은 19일 낮 청와대에서 김수한 국회의장,이홍구 신한국당 대표와 김대중 국민회의·김종필 자민련 총재와 오찬회동을 갖고 여야를 초월해 초당적으로 국가안보태세를 강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북한 무장게릴라 침투사건과 관련,대북 경고와 국민의 경각심을 고취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국회에서 채택키로 의견을 모았다. 김대통령은 지난 4월 총선직후 청와대회동 이래 5개월여만에 두 야당총재와 만난 자리에서 중남미 순방결과와 함께 안보·경제문제 등 국정현안을 설명했다. 김대통령은 안보태세 확립,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중남미와의 경제협력 강화 등을 위해 여야가 대국적 견지에서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대통령은 『북한의 무장공비침투사건은 일종의 무력도발행위로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전제,『여야를 초월해 국가안보태세를 강화하는데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무장공비침투에 군이 신속하게 대처했다고 평가하면서 『군의 힘만으로침투게릴라를 막기 어렵고 국민의 신고정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이어 『OECD에 가입해 선진국의 경제질서재편에 적극 참여하는게 국익에 도움이 되는 만큼 야당도 대국적으로 이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으며 김 국민회의 총재는 『가입 자체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나 올해는 가입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중남미순방 성과를 설명하면서 『중남미와의 경협이 우리의 경제발전에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여야없이 이 문제에 대해서도 힘을 합쳐달라』고 요청했다.
  • 정기국회 정상가동 “물꼬”/「청와대 회동」과 향후 정국

    ◎야 총재들 만족 표시… 소모적 대립 없을듯/야권 새 공조틀 조짐… 사안별 대치 불가피 김영삼 대통령이 신한국당 이홍구 대표위원,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자민련 김종필 총재,김수한 국회의장을 청와대로 초청,「5자회동」을 가짐으로써 정기국회를 앞둔 여야관계가 변화의 조짐을 보일 것 같다. 그동안 여야는 「20억원+α」설과 같은 지난 총선때 남은 앙김과 신한국당 이명박 의원 보좌관 폭로사건 등 선거부정사건,한총련사태,경제회생을 위한 처방,노원구청장선거 등을 놓고 끝없이 국지전을 전개해온 터이다. 그러나 이날 5자회동을 계기로 일단 이러한 소모적 궤도에서 일탈할 것으로 보인다.여야가 정책의 차이에도 불구,북한의 무장공비침투사건에 대해 국회차원의 공동결의문을 채택하기로 한 것도 이를 가늠케 하는 대목이다. 회담을 마친뒤 야권의 두 김총재가 회담결과에 만족을 표시한 것도 긍정적인 부분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대북정책 및 경제회생 등 민생현안을 위한 정상적인 국회운영의 가능성은 한층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단독회담이 아닌 5자회담이라는 점에서 여야관계가 완전한 신뢰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보기는 어렵다.국민회의와 자민련의 야권공조와 여야간 국지전의 저변에는 「3김」의 서로에 대한 불신이 깔려있기 때문이다. 또 노원구청장 선거를 통해 선거공조까지 이룬 야권이 제도개선 및 예산조정 등에서 국회차원의 새로운 공조틀을 마련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사안별 대치국면은 여전할 것으로 관측된다. 여기에 이번 정기국회는 내년 대선을 위한 여야간 전초전의 성격이 크다.선거에 영향을 미칠 주요 사안에 대해 어느 당이든 쉽게 양보하거나 물러설 수 없는 처지인 것도 걸림돌이어서 이를 어떻게 극복할지가 관건이다.
  • 무장공비 침투­국무위원 간담내용

    ◎김 대통령/“북의 「적화통일 야욕 불변」 입증/국가안보 저해언행 국민이 용납 않을것/무장공비들 잠수함 탈출전 문화태운듯 김영삼 대통령은 19일 상오 청와대에서 이수성 총리를 비롯한 전 국무위원과 청와대수석비서관들과 조찬을 함께 했다.원래 중남미 방문의 후속조치를 당부하기 위해 만든 자리였으나 전날 발생한 북한 잠수함 남파사건이 주로 논의됐다. 다음은 윤여전 청와대 대변인이 전한 이날 조찬간담회 대화록. ▲김대통령=북한이 잠수함을 보내 무장게릴라를 남파한 것은 적화통일의 야욕을 버리지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주민들은 굶주림에 허덕이는 상황에서 이런 헛된 망상을 버리지않는 북한의 실체를 우리 국민들만이 아니라 전 세계가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양호 국방장관=어제밤 야간에는 매복위주의 작전을 펼쳤읍니다.주민신고가 많았습니다.보도진들이 작전부대를 따라다녀 혼선을 빚는 경우가 있어 강릉시청에 프레스센터를 만들었습니다.체포된 간첩 이광수는 진술이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현재 상황으로봐서 일부 보도처럼 2인1조로 해서 도피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태백산맥이나 해안선을 따라 월북을 시도할 가능성에 대비,차단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잠수함을 탈출하기전 문서를 태운 것으로 보이며 김정일에 대한 충성결의문은 허둥지둥 쓴 것 같습니다.죽은 간첩 11명의 시체가 놓여있는 위치로 봐서 일렬로 세워놓고 한사람씩 쏜 것 같습니다.자기 차례를 기다리며 죽음을 맞은 것을 봐서도 공산교육의 무서움을 알수 있습니다. ▲권영해 안기부장=체포한 이광수에 대해 어제까지는 현장작전에 필요한 신문을 했는데 오늘부터는 본격적인 신문을 할 것 입니다.간첩들이 잡히면 잔당들이 도피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초기에는 고의적으로 진술을 오락가락하여 신문의 혼선을 초래하는 사례가 많습니다.철저히 신문하겠습니다.발견된 잠수함이 일부 침수됐는데 해군이 적절히 상황판단을 해서 끌어갈지를 결정할 것입니다.이번 사태는 무장게릴라의 침투라고 보아야 합니다.잠수함은 일종의 공격무기입니다. ▲김대통령=단순한 간첩의 남파라기 보다는잠수함을 통해 무장게릴라를 침투시킨 일종의 무력도발로 간주할 수 밖에 없습니다.국민들은 이번 기회에 안보의식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국가를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 대통령의 최고 책무이므로 나는 이 책임을 완수할 것입니다.앞으로 국가안보를 저해하는 언행을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국민과 정부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깨우치는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군은 최단시간내에 잔당을 모두 소탕하여 국민들을 안심시키도록 하십시오.잠수함을 신고하고 무장게릴라 체포에 공이 많은 민간인은 최대한 포상해야 합니다.거듭 당부하지만 북한의 실체를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이번 중남미순방은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방문국의 국가원수는 물론이고 정부·언론이 극진한 예우를 해서 우리의 높아진 위상과 그에 따른 책임을 느꼈습니다. 경제발전을 국정의 우선 과제로 삼고 정부가 총력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기업인·근로자할 것 없이 국민 모두가 마음을 합쳐 국가역량을 총결집해 선진국을 건설하도록 해야 합니다.국정수행에는 일관성과 원칙을 지키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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