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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진보 기독교인 “한국 강제합병 불법”

    한국과 일본의 진보성향 기독교인들이 일본에 모여 “일본의 한국 강제합병은 불법적이고 부당한 것이었다.”는 내용의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일 기독교교회협의회(NCC)와 천주교 관계자 100여명은 6일 도쿄 ‘재일본 한국 YMCA회관’ 지하 강당에서 모임을 열고 ‘미래에의 협동-한·일 재일 기독교도 결의’를 채택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일본 국회는 1904년 1차 한·일협약에서 1910년 한국병합조약에 이르는 일련의 조약이 불법적이고 부당한 것이었다는 점을 인정하고 식민지 지배 책임을 사죄하는 결의를 하라.”고 요구했다. 또 일본 정부와 국회에 대해 한반도 식민지 범죄를 조사할 진실과 화해 위원회를 설치하고, 북한과 일본 간 국교정상화를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 이철환 당진군수 “공직자 기본 안된 사람 옷 벗을 각오 돼 있어야”

    이철환 당진군수 “공직자 기본 안된 사람 옷 벗을 각오 돼 있어야”

    “청렴하고 정직한 생활태도는 공직자의 기본인 만큼 이것조차 되지 않은 공무원이 있다면 옷 벗을 각오가 돼 있어야 한다.” 이철환(64) 당진군수가 5일 취임 후 처음으로 가진 월례조회를 겸한 공직자 자정 결의대회에서 한 발언이다. 오전 9시 당진 문예의 전당에 모인 800여명의 군 공무원들은 이 군수의 발언이 이어지는 동안 그 어느 때보다 긴장된 표정들이었다. 이날 행사는 민종기 전 군수의 ‘별장 뇌물수수’ ‘여권위조·해외도피 시도’에다 회계사고 등 공무원 비리가 발생해 당진군의 신뢰도가 크게 떨어짐에 따라 민선 5기 출범을 맞아 의식 전환의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군 직원들은 결의문에서 ‘사치와 낭비를 배격하고 검소하고 청렴한 생활태도를 지켜 주민의 모범이 되겠다.’ 등 6개항을 약속했다. 공무원 대표로부터 이런 결의문을 건네받은 이 군수는 “우리만의 결의가 아니라 우리나라 전 공직자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군수는 이어 “공직사회가 변해야 당진 지역사회가 변한다.”면서 “공무원이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을 위해 희생과 봉사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재차 주문했다. 한편 당진군은 공직자 비리 예방을 위한 실천계획도 마련했다. 우선 ‘민관합동 감사관제’를 운영해 주민이 직접 군 행정을 감시할 수 있도록 한다. 수의계약을 없애거나 금액을 낮추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최근 당진군의 일부 읍·면 등이 2000만원 이하 공사를 군의원이 운영하는 건설업체에 몰아줘 무더기로 입건되는 일이 발생했다. 류제헌 군 감사팀장은 “다음달 월례회의 때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센터 교수진을 초청, 전 직원을 상대로 청렴교육을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군수는 충남도 공보관과 농림수산국장 등을 거쳐 2005년 보궐선거와 2006년 지방선거에서 군수 후보로 출마해 민 전 군수에게 모두 패했다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자유선진당 후보로 나와 당선됐다. 당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타임오프 첫날 ‘시한폭탄’

    노조 전임자 무임금 원칙이 1일부터 산업현장에 적용되면서 유급 근로시간 면제(타임오프)제도가 함께 돛을 올렸다. 그러나 제도 시행 첫날 유급 전임자 수를 크게 줄여야 하는 노동계가 반발 수위를 높이면서 산업 현장의 혼란은 더욱 깊어졌다. 민주노총은 이날 서울 정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타임오프 시행에 따른 향후 대응 방향을 밝혔다. 회견문에는 ▲노사관계 자율성을 침해하고 노조 활동을 위축시키는 노조법을 재개정하고 ▲산업현장에서 기존과 동일한 전임자 수를 유지하는 단체협약을 체결하며 ▲노사공동기구의 운영, 재정자립기금 조성 등을 통해 노조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은 “우리는 타임오프 제도 자체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제도 시행에 따른 기존 전임자 현장복귀 등 사용자의 요구를 거부할 방침”이라면서 “또 일선 노조가 현행 전임자 수를 유지하는 내용의 단체협약을 사측과 체결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한 노동계는 또 이달 중 대기업 노조를 중심으로 타임오프 무력화 투쟁을 벌이겠다고 경고했다. 반면 정부와 경영계는 시행 첫날 타임오프제의 원칙적 시행을 다시 강조하며 노동계에 ‘맞불작전’으로 맞섰다. 임태희 노동부 장관은 한 방송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타임오프제는 노·사·정이 합의한 제도인데 시대적 물줄기를 되돌리려는 (노동계의) 시도는 성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임 장관은 또 “일선 사업장의 이면합의 체결 사실이 적발되면 엄단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영계 역시 타임오프가 법과 원칙에 따라 정착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공회의소·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인단체들은 타임오프 시행 하루 전 발표한 결의문을 통해 현장에서 사측의 노조에 대한 편법지원이 이뤄지지 않도록 자정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3의 노동세력인 ‘새희망 노동연대’(노동연대)는 이날 노조의 자주성을 위해 타임오프제도를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또 노동연대 소속인 서울메트로 노조는 타임오프 한도에 맞춰 현재 25명인 전임자 수를 18명으로 줄이기로 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경북지자체, 道 산하단체 유치전

    경북도청 이전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도내 자치단체들이 민선 5기를 맞아 경북도 공무원교육원과 농업기술원 등 도 산하 기관·단체 유치전을 놓고 2라운드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모든 시·군들은 대구 동호동에 자리잡고 있는 공무원교육원과 농업기술원, 종합건설사업소 유치에 탐을 내고 있다. 규모와 직원 수, 파급 효과 등에서 가장 알짜배기 기관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상주시는 1일 경북도 농업기술원(연간 예산 420억원, 직원 280명(무기 근로자 100명 포함))의 상주 유치를 위해 이달 중에 범시민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농민·시민 단체와 관련 전문가, 기관·단체장 등으로 구성될 유치위는 농업기술원 유치의 타당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상주가 쌀이나 곶감, 한우 등의 생산이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로 발달돼 있고, 경북대 상주캠퍼스에 농업 관련 학과가 개설돼 산학협동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어 농업기술원 이전의 최적지란 논리를 내세우고 있다. 이처럼 상주시가 농업기술원 유치전에 적극 뛰어들자 그동안 농업기술원 유치에 많은 공을 들여온 군위군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군은 민선 4기 때 군수를 비롯한 간부들이 잇따라 도청을 방문해 “농업기술원만큼은 농업 관련 전문 기관과 인프라가 잘 갖춰진 군위로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도 조만간 농업기술원 유치위를 구성, 유치전에 나설 계획이다. 군위군은 팔공산의 자연환경과 화북댐의 밝고 풍부한 물 등 청정자연과 국립 사과시험장, 경북대 농생명과학대학 등 농업 관련 전문기관과 대규모 농축산물 생산·가공·유통시설이 있는 등 산·학·연·관 간의 시너지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는 완벽한 시스템을 갖춘 점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성주군도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대구 동호동의 경북도 공무원교육원(예산 50억원, 인원 45명) 유치단을 재가동할 태세다. 군은 민선 4기 당시 국립공원 가야산 주변인 수륜면 백운리 15만㎡에 200억원을 들여 공무원교육원을 짓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도에 유치 신청서까지 냈다. 군의회도 공무원교육원 유치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유치 의지를 불태웠다. 또 문경시와 영주시·영양군 등도 공무원교육원 유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양군은 영양 수비면에 위치한 영양청소년수련원을 공무원교육원으로 기증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이 밖에 의성과 문경 등 일부 시·군들도 농업기술원과 공무원교육원 유치에 눈독을 들이고 있어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이들 기관이 시·군에 분산 배치될지는 미지수다. 경북도 안종록 도청이전추진단장은 “도 산하 기관·단체를 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도청을 유치하지 못한 시·군으로 분산 이전할 것인지, 아니면 신도청 이전지로 결정할 것인지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면서 “도청 이전 비용 마련이 시급한 마당에 기관·단체까지 시·군으로 이전할 경우 제반 비용 전액을 지방비로 확보해야 하는 큰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청 직속 기관·사업소 30곳 중 현재 대구에는 농업기술원과 공무원교육원, 가축시험위생소, 종합건설사업소 등 4곳이 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군용비행장 소음 방지·보상”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이상천 경북도의회 의장)는 24일 강원 춘천 라데나리조트에서 2010년도 제3차 임시회를 열고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방지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의장협의회는 충북도의회가 제출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방지 및 보상에 관한 법률제정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관련 부처에 보내기로 했다. 이들은 건의문에서 “국방부 안을 비롯해 군용비행장 소음피해 해결을 위한 관련 의원발의 법안 5건이 국회에 계류 중”이라며 “어떤 법률안이 되건 민간항공기 소음대책 이상의 수준으로 보상과 행정지원이 이뤄지길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 울산시의회가 제출한 ‘동해남부선(울산~부산) 복선전철 일반철도 전환을 위한 결의문’을 원안대로 채택하고 관련부처에 보내기로 했다. 결의문은 ‘정부가 국가 철도의 건설비용을 지자체에 부담시킴으로써 지방재정 악화는 물론 철도건설을 지연시키고 있는 만큼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사업을 광역철도에서 일반철도로 전환해 전액 국비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군용비행장 소음 방지·보상”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이상천 경북도의회 의장)는 24일 강원 춘천 라데나리조트에서 2010년도 제3차 임시회를 열고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방지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의장협의회는 충북도의회가 제출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방지 및 보상에 관한 법률제정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관련 부처에 보내기로 했다. 이들은 건의문에서 “국방부 안을 비롯해 군용비행장 소음피해 해결을 위한 관련 의원발의 법안 5건이 국회에 계류 중”이라며 “어떤 법률안이 되건 민간항공기 소음대책 이상의 수준으로 보상과 행정지원이 이뤄지길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 울산시의회가 제출한 ‘동해남부선(울산~부산) 복선전철 일반철도 전환을 위한 결의문’을 원안대로 채택하고 관련부처에 보내기로 했다. 결의문은 ‘정부가 국가 철도의 건설비용을 지자체에 부담시킴으로써 지방재정 악화는 물론 철도건설을 지연시키고 있는 만큼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사업을 광역철도에서 일반철도로 전환해 전액 국비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은행·백화점서 피서 못한다

    은행과 백화점이 여름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도심 피서지’ 역할을 못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여름철 과다한 냉방 사용에 따른 전력 수급 불안을 예방하기 위해 에너지다소비 서비스업종에 대한 에너지절약 대책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최경환 지경부 장관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은행, 백화점, 호텔, 대학, 병원, 공항, 놀이공원 등 업종 대표들과 에너지절약 간담회에 이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전국은행연합회, 한국백화점협회, 관광호텔업협회 등 서비스업종 대표들은 권장 냉방온도 26도(판매시설 및 공항은 25도) 준수, 시간대별 냉방기 가동 등을 통해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감정원 공단화 추진… 정부·감정평가업계 대립

    감정원 공단화 추진… 정부·감정평가업계 대립

    정부가 한국감정원을 공단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민간 감정평가 업계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2일 국토해양부와 한국감정평가협회에 따르면 정부는 투자법인인 감정원을 정부 직영의 공단으로 바꾸고, 민간 감정평가법인이 평가한 평가서를 검증하는 감독기관으로 만들기로 했다. 아울러 감정원이 민간 평가기관들과 함께 공통적으로 수행하던 평가 기능은 민간에 이양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국토부는 곧 ‘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마련, 입법예고를 거쳐 9월 중 정기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감정평가사가 하는 토지와 건물, 기계, 항공기, 선박, 유가증권, 영업권 등 유·무형 재산에 대한 가치평가는 보상이나 과세의 토대가 되는데, 이를 놓고 최근 부실·과다 등의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감정평가 업계에 고질적 문제점이 만연해 이를 근본적으로 뜯어고쳐 시장을 선진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정부투자법인 형태인 감정원이 전문성 없는 공무원들이 스쳐가는 자리로 변질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면서 “그동안 시장에서 다른 민간 법인들과 경쟁하던 것에서 벗어나 영리적 부분은 민간업체에 넘기고 제대로 된 감정평가 기준을 집행하는 컨트롤 타워로 바꾸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감정원은 방만한 운영 등으로 국정감사의 단골 피감기관으로 도마에 오르곤 했다. 아울러 감정평가협회 소속 평가사들 중 일부가 최근 보상금이나 은행 대출을 더 받으려는 의뢰인의 청탁을 받고 평가액을 과다 책정하는 사례가 드러나 형사처벌을 받기도 했다. 정부가 한국감정원을 공단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민간 감정평가 업계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2일 국토해양부와 한국감정평가협회에 따르면 정부는 산업은행이 대주주인 한국감정원을 정부 직영 공단으로 바꾸고, 민간 감정평가법인이 평가한 평가서를 검증하는 감독기관으로 만들기로 했다. 감정원의 시장기능을 축소·폐지할 경우, 공단은 부동산 가격공시 총괄, 통계·정보처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에 대해 업계는 “민영화 대상 공기업을 공단화하는 것은 오히려 공공기관 선진화 정책에 배치된다.”며 반발하고 있다. 새 공단의 업무 범위가 명확하지 않아 자칫 민간의 감정평가 업무를 상당부분 뺏기는 것 아니냐고 우려하고 있다. 감정원을 정부 직영으로 전환할 경우 권한이 강화돼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200명 안팎의 감정평가사를 고용하고 있는 감정원이 그동안 가격공시와 지가변동률 평가 업무의 상당부분을 맡아온 것에 대한 반감이 스며 있다. 현재 협회소속 전체 감정평가사는 3000여명이다. 감정평가협회 소속 평가사 57명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달 31일 회의를 열고 결의문을 채택했다. 류윤상 경기북부지회장은 “그동안 일부 평가사들의 잘못을 놓고 정부가 전체의 것인양 확대 해석하고 있다.”고 주장 했다. 노태욱 강남대 교수는 “정부가 감정원의 공단화에 대한 충분한 홍보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측면이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업계 전반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생각나눔 NEWS] 논산훈련소 면회부활 논란 재점화

    “지역경제를 살리려면 면회를 부활해야 한다.” “훈련병들 사이에 위화감을 조성해 부작용이 많다.” 훈련소 면회를 부활하자는 주장을 놓고 해당 지역 자치단체와 군의 입장이 팽팽하다. 12년간 논란이 계속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면회제 부활 요구가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논산시는 “육군훈련소(옛 논산훈련소) 훈련병 면회제를 부활해 달라. 황폐화된 논산의 인구 감소를 막고 지역경제를 살리려면 면회를 부활하는 길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논산시의회는 19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육군훈련소 훈련병 면회제부활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해 국방부, 국회, 청와대 등에 보냈다. 의회는 “미국 해병대는 부모의 관람을 허용해 훈련병에게 용기와 긍지를 심어주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이런 권리를 빼앗아 군에 대한 불신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훈련병 면회제 부활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지난 2월 특별위원회까지 만들었다. 김형도 특위 위원장은 “지난해 말 군에서 면회제를 부활한다는 얘기가 나와 음식점 위생불량과 택시 바가지요금 등에 대해 자정 결의대회까지 열었는데 지난 국방부에서 부활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면서 “계속 미온적으로 대처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발벗고 나섰다.”고 말했다. 면회제는 5주간의 훈련병 교육 후 자대배치 전에 가족과 만나게 하는 것으로 1951년 육군훈련소를 설립하고 1954년 처음 도입했다. 훈련소 앞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박용해씨는 “면회가 이뤄질 때 50~60곳에 이르던 음식점이 30여개로, 이발소는 5곳에서 2곳으로, 숙박업소는 10여곳에서 1곳으로 줄었다.”면서 “남아 있는 업소도 훈련병이 들어오는 날만 반짝하고 거의 파리만 날린다.”고 하소연했다. 연무읍 인구도 면회가 허용되었던 1998년 2만 1884명에서 올해는 1만 6496명으로 급감했다. 연무읍 관계자는 “인구 감소는 이농현상보다 면회제 폐지가 결정적이었다.”고 강조했다. 논산시는 끊임없이 훈련병 면회제 부활을 요구했다. 2005년 3월에는 신병훈련소가 있는 속초, 진주, 의정부 등 당시 전국 26개 자치단체에 공문을 보내 면회제 부활운동에 연대 동참할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논산시 관계자는 “논산 육군훈련소는 연간 100만명의 훈련병과 가족이 찾아오는데 면회가 부활되면 방문객이 2배 정도 늘어나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군은 그러나 면회 부활에 부정적이다. 자칫 면회 관련 비리가 발생할 수 있고, 부모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준다는 이유다. 1959년 면회를 중단한 것도 면회관련 비리 등이 빈번하게 발생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1988년 2월 부활했다가 1998년 초 전격 중단된 것은 한 번 면회하려면 2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가는 데다 외환위기(IMF) 직후의 절약 분위기와 맞아떨어졌다. ‘신병 군인만들기 100일제도’ 도입과도 무관치 않다. 과거 입대 후 1년 가까이 지나야 첫 휴가를 나왔던 것과 달리 입대후 100일에 맞춰 휴가를 나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육군본부 관계자는 “요즘에는 해체가정 자녀가 많아 훈련병 사이에 위화감을 주는 등 부작용도 적지 않아 면회제 부활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논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권익위 연수원 청주에 건립 추진

    빈 건물로 방치되고 있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수곡동 옛 청주지법과 청주지검 청사가 국민권익위원회의 연수원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권익위가 주민들이 반대하지 않으면 이곳을 연수원으로 쓰겠다는 뜻을 전하자 주민들이 적극 환영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기 때문이다. 수곡동 주민들로 구성된 ‘수곡동 공공기관 유치위원회’는 14일 수곡동사무소에서 회의를 갖고 권익위가 추진하는 ‘(가칭)청렴교육 전문연수원’ 건립을 찬성키로 하고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권익위의 연수원 설립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환영의사를 밝힘에 따라 권익위는 관리권을 갖고 있는 기획재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청사 리모델링 비용 등 100억원 정도의 예산을 마련해 올해 안에 공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연수원이 건립되면 연간 2만명 이상이 이용할 것으로 보여 2008년 청주지법과 청주지검이 흥덕구 산남동 신청사로 이전한 이후 침체된 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곡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옛 청주지법과 청주지검 터가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있어 권익위가 이곳을 선호하고 있다.”며 “국유재산을 정부부처가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절차도 까다롭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NTN포토] ‘영화 1주 1편보기 1000만명 서명캠페인’ 열려

    [NTN포토] ‘영화 1주 1편보기 1000만명 서명캠페인’ 열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후 1시 서울 명동 우리은행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 한국영화배우협회와 함께하는 ‘한국영화 1주 1편 보기 1000만명 서명 캠페인’ 공식행사에서 영화인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는 17일까지 3일간 명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이덕화 이사장을 비롯한 영하배우와 서울시 공무원 등이 참석해 우리나라 영화 발전을 위한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역대흥행 한국영화 가장 행렬 퍼레이드와 영화배우 팬사인회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 및 시민 레크레이션 등이 함께 진행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한국영화 사랑해주세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후 1시 서울 명동 우리은행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 한국영화배우협회와 함께하는 ‘한국영화 1주 1편 보기 1000만명 서명 캠페인’ 공식행사에서 영화인들이 서명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오는 17일까지 3일간 명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이덕화 이사장을 비롯한 영하배우와 서울시 공무원 등이 참석해 우리나라 영화 발전을 위한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역대흥행 한국영화 가장 행렬 퍼레이드와 영화배우 팬사인회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 및 시민 레크레이션 등이 함께 진행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솔선수범해서 서명캠페인에 참여한 영화인들

    [NTN포토] 솔선수범해서 서명캠페인에 참여한 영화인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후 1시 서울 명동 우리은행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 한국영화배우협회와 함께하는 ‘한국영화 1주 1편 보기 1000만명 서명 캠페인’ 공식행사에서 영화인들이 서명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오는 17일까지 3일간 명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이덕화 이사장을 비롯한 영하배우와 서울시 공무원 등이 참석해 우리나라 영화 발전을 위한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역대흥행 한국영화 가장 행렬 퍼레이드와 영화배우 팬사인회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 및 시민 레크레이션 등이 함께 진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한국영화 1주 1편보기 서명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후 1시 서울 명동 우리은행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 한국영화배우협회와 함께하는 ‘한국영화 1주 1편 보기 1000만명 서명 캠페인’ 공식행사에서 시민들이 서명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오는 17일까지 3일간 명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이덕화 이사장을 비롯한 영하배우와 서울시 공무원 등이 참석해 우리나라 영화 발전을 위한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역대흥행 한국영화 가장 행렬 퍼레이드와 영화배우 팬사인회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 및 시민 레크레이션 등이 함께 진행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마도 영유권 교과서 수록해야”

    한나라당은 1일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의 독도영유권 명기사태에 맞대응하는 차원에서 대마도 영유권 문제, 일본의 역사왜곡, 과거 왜구의 침탈 등을 우리 역사교과서에 기술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나라당은 국회에서 김성조 정책위의장,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외교통상부에 요구했다고 황진하 제2정조위원장이 전했다. 황 위원장은 브리핑에서 “일본이 교과서에 왜곡된 역사를 기술하고 있는 만큼 이에 상응해 우리도 일본의 역사왜곡과 거짓 주장을 교과서에 기재해야 한다.”면서 “교육과학기술부와 협조해 구체적인 내용을 정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회의에서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과 과거 왜구의 한반도 침탈, 대마도 영유권 문제, 독도가 우리 땅임을 입증하는 증거사료 등을 교과서에 반영해야 한다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정책위의장은 “외교부는 조용한 외교를 지향하고 있지만 이는 국민에게 설득력도 없어졌고, 조용한 외교는 더이상 통용될 수 없다.”면서 “필요하다면 권철현 주일대사를 소환하고, 한국에 있는 일본대사도 귀국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외교부는 관계 부처와 협조해 반영할 내용은 최대한 반영하겠다면서도 ‘단호하고 차분하게 대처한다.’는 입장을 확인해 다소 시각차를 보였다. 유 장관은 “과거를 직시하면서 미래지향적 관계를 유지한다는 큰 틀을 유지하면서 독도영유권 침해 시도에 대해선 단호하고 차분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안상수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독도특위를 본격 가동해 이 문제를 해결하고 국회에서 결의문을 채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는 2일 전체회의를 열어 일본 정부가 초등교과서 독도영유권 명기를 철회하고 공식 사과토록 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주현진 강주리기자 jhj@seoul.co.kr
  • 경남 지사·교육감 예비후보 공명선거 실천 결의 캠페인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부정선거에 항의한 3·15의거의 뜻을 되새겨 경남도지사·교육감 예비 후보자들이 28일 마산 삼각지공원에서 열리는 3·15의거 50주년 기념 마라톤 대회에서 공명선거실천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도지사·도교육감 예비 후보자들은 마라톤대회 개회식에 앞서 공명선거실천 결의문에 서명하고 결의사항이 적힌 4개의 현수막을 펼쳐 보인다. 경남바른선거시민모임과 경남여성유권자연맹 등 시민단체와 선관위 직원들도 마라톤 대회에 참여해 공명선거 캠페인을 한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지방 회원제골프장 조세혜택 반대”

    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강배권)는 10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일부 골프장에만 세금 혜택을 주는 조세특례제한법의 연장과 수도권 확대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협회는 “지방의 회원제 골프장을 대상으로 ‘조세특례제한법’이 시행됨에 따라 이젠 대중제(퍼블릭)골프장과의 이용료 차이가 없어졌다.”면서 “(지방)회원제골프장의 내장객은 늘어난 반면 대중제골프장은 급감해 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성토했다. 세종대 관광대학원 정경일 교수팀의 ‘골프 대중화를 통한 골프 산업 발전 방안’ 연구 결과를 근거로 든 협회는 또 “조세특례제한법은 지방경제 활성화나 해외골프 관광객 감소에는 성과가 없고, 세수 감소는 물론, 회원제 골프장에만 혜택이 돌아간다.”면서 “조세특례제한법 일몰제 연장 및 수도권 확대 시행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마산 3·15의거 국가기념일로 제정된다

    경남 마산 시민과 학생들이 정부의 부정선거에 맞서 항거한 ‘3·15의거’가 국가기념일로 제정된다. 행정안전부는 22일 ‘3·15의거 기념일의 국가기념일 제정 촉구 결의문’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돼 정부로 넘어옴에 따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대통령령)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다음달 2일까지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개정안을 시행할 방침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국가기념일로 지정되면 마산시가 주최해온 기념행사가 중앙정부 주관으로 열리는 등 3·15의거의 역사적 의미와 격(格)이 높아진다.”며 “공휴일이 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창마진 통합시 명칭 ‘창원’으로

    통합이 추진되고 있는 경남 창원·마산·진해 3개 통합시 이름이 창원시로 결정됐다. 통합준비위원회는 17일 통합시 명칭 및 청사 소재지 심의를 위한 7·8차 회의에서 통합시 명칭은 창원시, 임시 청사는 현재 창원시 청사를 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통합시 청사 소재지는 결론을 내지 못해 통합시 출범 이후 타당성 용역 등을 거쳐 결정하도록 유보했다. 통합시 재정 인센티브는 창원 20%, 마산·진해 각 40%씩 지원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통합준비위원회는 통합시 명칭과 임시청사, 인센티브 등 3개 항에 대해서는 의견 접근을 쉽게 이루었으나 청사 소재지를 놓고는 마산시와 진해시 출신 통합준비위원끼리 서로 자기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해 격론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통합준비위는 결정된 통합시 명칭과 청사소재지 안을 이날 창원·마산·진해시의회에 제출해 의견을 들은 뒤 오후 5시 제8차 회의를 갖고 명칭으로 확정해 18일 행정안전부에 제출한다. 충북 청주시의회도 이날 임시회를 열고 청주·청원 행정구역 통합 찬성을 의결했다. 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통합 후 청원지역 발전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4개 행정구청이 청원지역에 건립되고 정부가 10년간 추가로 지원하는 지방교부세와 통합으로 절감되는 예산이 청원지역에 집중 투자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정부가 지난 6일 발표한 ‘청주·청원 통합과 상생발전을 위한 담화문’의 성실이행을 약속하는 결의문도 채택했다. 청원군의회와 충북도의회는 19일과 22일 각각 임시회를 열고 통합에 대한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창원 강원식 청주 남인우기자 kws@seoul.co.kr
  • 17일 영동대 이전반대 집회 영동군민 1만명 참가 예정

    충북 영동대 이전반대 영동군비상대책위원회가 영동대 일부 학과의 아산 이전을 저지하기 위해 대규모 집회를 갖는다. 영동군은 비대위가 오는 17일 오전10시 영동역 광장에서 1만여명이 참가하는 영동군민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궐기대회는 비대위의 결의문 낭독, 거리행진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궐기대회를 마친 뒤 영동대를 방문해 항의집회도 가질 계획이다. 이들은 영동군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온 영동대가 아무런 협의없이 일부 학과를 다른 곳으로 옮긴다는 것은 수용할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현재 영동대는 충남 아산시 음봉면 일대 13만 2000㎡에 제2캠퍼스를 조성하고 IT 관련 6개 학과를 이전한다는 계획을 추진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비대위에서 버스를 지원해 최대한 많은 군민을 참여시킬 계획”이라며 “비대위 활동을 돕기 위해 군민들이 후원금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영동대측은 28개 학과 가운데 6개 학과만 옮기는 것이고, IT분야 학과를 살리기 위해서는 삼성 등 관련기업들이 위치한 아산으로 이전하는 게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동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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