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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시민이 주인인 의회, 통합과 독립의 길 걷겠다”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시민이 주인인 의회, 통합과 독립의 길 걷겠다”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은 27일 “2025년 묵은 허물을 벗고 새롭게 태어나 통합과 독립의 길을 걷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금 의장은 이날 새해를 앞두고 발표한 신년사에서 “2025년 을사년 분단 대한민국의 안보는 북-러 군사동맹으로 한층 불안정해졌고 경제상황도 예단하기 어렵지만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시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된다면 극복 못 할 어려움도, 넘지 못할 산도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제9대 의회는 5대 5 여야 동수라는 협치의 시험대를 넘어 하남시민들께 실질적인 결실과 성과로 보답하는 값진 한 해를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생각이 다른 사람, 반대편에 선 사람들에게도 마음을 열어 손을 내밀고 진심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오로지 하남 발전을 위해 10명의 의원이 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통합의 길’을 걷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금 의장은 “1991년 부활한 지방자치는 집행부와 의회라는 두 바퀴로 30년 넘게 달려와 어느덧 어른으로 성장했지만 의회는 아직 홀로 서지 못한 채 예산권도, 조직권도, 감사권도 없는 상황”이라며 “2025년을 ‘지방의회법 제정 원년(元年)’으로 삼고 집행부 부속기관으로 치부되던 과거에서 탈피해 독립적인 기관으로 지위를 확보하는 데 집중함으로써 ‘독립의 길’을 걷겠다”고 강조했다. 금 의장은 내년에는 ‘소통 의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 각 동을 방문해 현안을 파악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이래 최초로 개최한 ‘13개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단체장과의 간담회’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또한 시민주권 시대, 지방의회의 진짜 주인은 하남시민으로 시민이 주인인 ‘주인의 길’을 만들고, 시민과 지방의회 사이의 거리를 좁혀 시민이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언제든지 의회 문을 두드릴 수 있는 품격있는 의회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금 의장은 “지방의회와 집행부는 서로 적이 아니라 건전한 비판과 견제를 통해 시정을 이끄는 동반자”임을 강조하며 “우리 시의회는 동반자와 걷는 동안 소이(小異)는 버리고 대동(大同)을 추구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 회기는 제337회 임시회로, 내년 2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열릴 예정이다.
  • 명진테크놀로지, ‘Abdulaziz Saud Abunayyan’사로부터 신개념 발전기에 대한 1억 달러 투자유치 확정

    명진테크놀로지, ‘Abdulaziz Saud Abunayyan’사로부터 신개념 발전기에 대한 1억 달러 투자유치 확정

    전기, 전자 제품 인덕터 중요 부품 제조·생산 기업 명진테크놀로지사(MJ Tech Inc. 인천시 남동구 소재)는 12월 17일 사우디 아라비아 현지에서 새롭게 개발한 신개념 신기술 발전기(MLG-1)를 가지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친환경 솔루션 기업 Abdulaziz Saud Abunayyan trd Co.사로부터 1억 달러(약 1400억 원) 외화 투자 유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명진테크놀로지사는 2024년 7월 30일, 한국–사우디아라비아 비지니스 포럼에서 맺은 업무협약(MOU)에 이어, 연이은 큰 결실을 보며 향후 전 세계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명진테크놀로지사가 개발한 신개념 신기술 발전기(MLG-1)는 베어링을 사용하지 않고, 발전체를 회전시키는 자기부상 기술력을 바탕으로, 발생하는 마찰력을 획기적으로 줄여 이를 통해 발열까지도 해결해 낸 새로운 기술력을 가진 발전기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이미 명진테크놀로지의 발전기 사양만을 확인하고 5만 대 이상의 발전기 구매 의향을 한 상태로 향후 전력 환경이 발달되지 않은 국가 및 친환경 전력이 필요한 전세계 가정에 우선 보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나아가, 산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발전기도 초기 개발 단계에 있다. 최선규 명진테크놀로지 대표는 “이번 투자금은 사우디 아라비아 Abdulaziz Saud Abunayyan trd Co.와 함께 현지 합작 법인과 R&D센터를 설립하고, 보다 더 향상되고 뛰어난 성능을 위한 차기 제품 생산을 위해 쓰여 질 것”이라며, “한국의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력에 관심과 투자를 확정해 주신 Abdulaziz Saud Abunayyan trd Co.사 대표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한국 중소기업도 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기술력이 있다면, 얼마든지 해외 진출에 성공할 수 있다는 사례를 남기는 소중한 발걸음으로, 경쟁력 있는 아이템과 기술력으로 무장한 한국 업체들에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제1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2024 제9회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성료

    제1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2024 제9회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성료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주관하고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제1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는 12월 19일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펼쳐진 ‘2024 제9회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9회 정기연주회는 한 해 동안 음악으로 소통한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화합의 결실을 맺는 자리로 학생, 교직원, 학부모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을 초청해 김예훈 상임 지휘자와 함께 M.Glinka-Ruslan and Lyudmila Overture(오페라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등 총 9곡을 연주하며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였다. 또한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교수인 성재창 트럼펫 연주가와 함께 멋진 합주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500여 명의 관객들이 함께 자리를 빛냈으며,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 김홍미 국장,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새날 의원, 서울시교육청 체육건강예술교육과 예술교육팀의 임윤희 장학관, 제1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운영단 대표 및 국민대학교 관현악과의 우지연 교수 등의 귀빈이 참석해 단원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16년 창단해 서울시 관내 초ㆍ중ㆍ고 학생 지원자를 받아 오디션으로 단원을 선발한다. 2024년에는 ‘다시, 음악으로 하나 되어’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특별시교육청의 대표 학생 오케스트라로 성장 발전하고 있다. 또한 제9회 정기연주회는 제1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유튜브를 통해 다시 감상할 수 있다.
  • 박수빈 서울시의원, 자치구 조정교부율 상향 조례 개정안 발의

    박수빈 서울시의원, 자치구 조정교부율 상향 조례 개정안 발의

    서울시의회 ‘다 같이 잘사는 서울을 위한 재정균형발전 특별위원회’ 박수빈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북4)은 ‘서울시 자치구의 재원조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26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서울시가 자치구에 교부하는 조정교부금의 교부율을 현행 22.6%에서 24%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조례안이 통과되면 각 자치구에 평균 100억 원의 추가 재원이 배분될 전망이다. 조정교부금은 市 보통세 수입의 일정 비율을 자치구에 배분하는 재정조정제도다. 지방재정법 제29조2에 따라 그 비율은 조례로 정하게 되어 있으며, 자치구 간 재정 격차를 해소하고 서울시민 누구나 동등한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 위원장은 “최근 복지수요 증가와 물가 상승으로 자치구의 재정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자치구간 재정 격차 또한 심화되고 있어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라며 “조정교부율을 1.4%P 인상해 각 자치구가 적정한 행정서비스 제공과 발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박 위원장이 주도한 ‘다 같이 잘사는 서울을 위한 재정균형발전 특별위원회’ 활동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13명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지난 6월 28일 출범 이후 재정불균형 해소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와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재산세 공동과세 제도와 조정교부금 제도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3차례의 회의와 구청장협의회장 간담회, 정책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해결책 마련을 모색해 왔다. 박 위원장은 특위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지난 6개월간 위원님들께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며 조례 발의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와 의견 수렴에 많은 힘을 보태주셨다”라며 “위원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협조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개정안은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자치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서울시 차원의 실질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라 강조하고 “앞으로도 자치구 간 균형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개정조례안은 내년 첫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며, 본회의를 통과하면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 창단 60주년 맞아 모차르트 교향곡 연주 실황 음반 내는 KCO

    창단 60주년 맞아 모차르트 교향곡 연주 실황 음반 내는 KCO

    실내악단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가 내년 창단 60주년을 앞두고 모차르트 교향곡 연주 실황 음반을 최근 발매했다. KCO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모차르트 교향곡 전곡(46곡) 연주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첫 결실인 이번 음반에 8곡을 담았다고 26일 밝혔다. 음반 톤마이스터(녹음감독) 최진 감독은 “모차르트의 교향곡들을 라이브로 녹음하는 것은 그 어떤 녹음보다도 도전적이고 특별한 경험이었다”면서 “전 세계적으로 모차르트 교향곡 전곡 라이브 녹음 음반이 거의 없는 이유를 알겠다”고 말했다. 1965년 서울바로크합주단으로 창단, 2015년 지금의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는 한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실내악단이다.
  • 송파, 日도쿄 분쿄구와 맞손… “공동 번영 초석 마련”[현장 행정]

    송파, 日도쿄 분쿄구와 맞손… “공동 번영 초석 마련”[현장 행정]

    교육·문화·스포츠 등 다각적 교류민관 인적 교류로 상호 협력 강화내년 한성백제문화제 대표단 초청 “2009년 시작한 교류가 마침내 자매결연으로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 소중한 시작을 바탕으로 두 도시는 함께 성장하고 번영할 것입니다.”(서강석 서울 송파구청장) “지난해 송파구로부터 교류를 다시 해 보자는 제안을 받았을 때 ‘러브레터’를 받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년간 양 도시 관계가 급물살을 탔습니다.”(나리사와 히로노부 일본 도쿄 분쿄구 구장) 지난 20일 서울 송파아카데미에서 열린 송파구와 일본 도쿄 분쿄구와의 자매결연 체결식에서 양 지방자치단체 단체장은 이같이 말했다. 2009년부터 시작됐던 송파구와 분쿄구의 교류는 한일관계 악화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중단됐지만 지난해 분쿄구의 송파구 방문을 계기로 다시 ‘맞손’을 잡고 이번에 자매결연까지 맺게 됐다. 이날 두 단체장은 ▲문화·교육·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양 기관의 상호 방문 지원 및 주민 교류 촉진 ▲교류 전반 활성화 및 상호 협력 증진 등 3개 사항이 담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 선물을 교환했다. 서 구청장은 “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교육, 문화, 스포츠 등 전반에 걸쳐 다각적인 교류가 이뤄질 것이며 공동 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이를 통해 우리 두 도시는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동석한 이혜숙 송파구의회 의장도 “송파구는 일본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사례가 없어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결실을 봐 기쁘다”며 축하했다. 도쿄 중심부에 있는 분쿄구는 도쿄의과치과대, 니혼의과대 등 유명 대학이 많이 있는 ‘교육과 첨단 산업의 도시’로 일본에서 치안이 가장 좋은 지역으로도 꼽힌다. 대형 경기장인 도쿄돔이 있고 일본의 3대 정원으로 불리는 ‘고이시카와 고라쿠엔’ 등도 유명하다. 서울올림픽 개최지이자 풍부한 녹지·공원이 있는 송파구와 비슷한 점이 많은 도시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분쿄구 대표단은 자매결연식에 이어 가락시장과 송파청소년센터, 더 갤러리 호수 등을 둘러보고 21일 환송 오찬을 마지막으로 송파구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앞으로 두 도시는 민관을 아우르는 인적 교류로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송파구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생들의 분쿄구 방문과 한성백제문화제 분쿄구 대표단 초청 등이 예정돼 있다.
  • “배움의 결실”… 한국농수산대, 농어업경영인대상 4명 배출

    “배움의 결실”… 한국농수산대, 농어업경영인대상 4명 배출

    “한국농수산대학교에 다니면서 현장 실습 기간에 배운 기술과 노하우가 유자 농장을 일구는 밑거름이 됐습니다.” 서울신문이 주최한 제44회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에서 농업부문 대상을 받은 류진호(32·과수학과)씨는 24일 “3학년 때 귀농할 지역의 농업기술센터와 연계된 교육과정이 실제 정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렇게 말했다. 류씨는 풋유자를 수익화해 전남 고흥군 유자 농가가 유자 생과를 수확하지 않는 시기에도 안정적으로 소득을 창출하는 데 기여했다. 류씨와 함께 강승원(33·수산양식학과)씨가 수산부문 대상을 받으면서 농업과 수산 분야에 한 명씩 주어지는 대상을 한국농수산대가 모두 휩쓸었다. 강씨는 국내 최초로 국립수산과학원과 병에 걸리지 않는 ‘흰다리새우 무병종자’를 생산해 올해 3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강씨는 “2학년 때 전남 여수에서 식물성 플랑크톤 대량 배양을 배운 게 성공적인 양식업을 일군 토대가 됐다”고 말했다.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음료와 상품디자인을 개발해 부가가치를 높인 손종학(34·과수학과)씨와 탄소 저감 온실로 비료값을 절약한 박세근(29·채소학과)씨도 한국농수산대에서 역량을 닦은 농업부문 본상 수상자들이다. 국내 유일의 농수산업 특성화 국립대인 한국농수산대의 ‘현장 중심 교육’은 이처럼 다수 수상자를 배출한 원동력이다. 3년 교육과정 중 2학년 때 국내외 선진 농어업장에서 실습 훈련을 한다. 최신 농업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드론조종사와 농기계기능사 등 13개의 농어업 자격증반을 운영해 지난해 229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사회공헌도 빼놓지 않는다. 한국농수산대 평생교육원에는 지난해에만 881명의 주민과 농업인이 다녀갔다. 대학의 전문성과 시설을 활용해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를 초청해 전통 장 담그기 체험과 김치 나눔 행사도 했다. 차세대 농어업경영인대상 평가항목 중 지역사회 봉사활동 기여도에서도 이 대학 출신들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배경이다. 이주명 한국농수산대 총장은 “현장 중심 교육을 토대로 이론에 현실을 접목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한 결실을 맺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에 새로운 농업기술을 적용하고 농촌 지도자가 될 자질을 갖춘 차세대 농어업인을 길러 내겠다”고 밝혔다.
  • 이어룡의 대신證, 10호 종투사 지정… 경기 불황·증시 부진 뚫고 성과 낼까

    이어룡의 대신證, 10호 종투사 지정… 경기 불황·증시 부진 뚫고 성과 낼까

    대신증권이 국내 10호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에 선정됐다. 증권업계 유일한 여성 최고경영자(CEO)인 이어룡(71) 대신파이낸셜 회장의 숙원 사업이 결실을 얻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침체 상태인 국내 자산시장에서 실적을 내야 하는 과제도 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정례회의를 열고 대신증권에 대한 종투사 지정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종투사로 지정되면 활용 가능한 신용공여 한도가 자기자본의 100%에서 200%로 늘어나고 기업 신용공여 업무가 가능해진다. 그간 종투사는 미래에셋·NH투자·삼성·한국투자·키움·메리츠·KB·신한투자·하나증권 등 9곳이었다. 대신증권은 종투사 변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절실하다. 중소형 증권사들의 경우 그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수익 비중이 높았는데 관련 시장의 침체로 실적이 급감한 곳들이 늘었다. 대신증권의 경우도 올해 1분기 530억원이던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2분기 521억원, 3분기 32억원으로 줄었다. 최근 대신증권은 지지부진하던 본사 사옥(대신343) 매각 대신 ‘부동산투자회사’(REITs) 상장 방식으로 자산 유동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 3분기 기준 대신증권의 자기자본은 3조 1181억원이다. 다만 본격적인 경쟁은 종투사 선정 이후부터가 될 전망이다. 대신증권은 고금리 장기화와 증시 부진, 부동산 경기 침체 등 국내 자산시장 침체 상황에서 성과를 내야 한다. 증권가에서는 헤지펀드에 자금을 대출하는 프라임 브로커리지 서비스(PBS) 등 늘어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인적 자원 수급도 숙제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종투사 지정 이후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들 대부분이 전문 인력이 있어야 하는 것들”이라며 “해당 사업을 위한 인력과 인프라를 구성하는 데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리고 이익을 거두기까진 더 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신증권과 이 회장은 이제 초대형 투자은행(IB) 진입을 정조준 중이다. 현재 초대형 IB는 미래에셋·NH투자·한국투자·삼성·KB증권 등 5곳이다. 초대형 IB로 발돋움할 경우 발행 어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자금 조달이 한층 원활해진다. 이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그룹의 올해 전략 목표는 증권의 자기자본 4조원 달성 및 초대형 IB로의 진출”이라고 말했다.
  • 소영철 서울시의원, 늘장부지 사계절 꽃길조성 사업준공식 참석

    소영철 서울시의원, 늘장부지 사계절 꽃길조성 사업준공식 참석

    소영철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서울시 마포구갑 제2선거구)이 지난 23일 마포구 염리동 169-12 일대 늘장부지(총 3280㎡ 규모)에서 진행된 ‘사계절 꽃길 조성 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다. 해당 사업은 공덕역 인근에 방치되어 있던 철도공단 개발부지를 활용해 도심 속 녹지 공간을 확충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는 소영철 의원의 주요 공약 중 하나로, 10여년간 방치되어 주민 생활환경에 불편함을 주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다. 소 의원은 지난 2022년 12월 11일 국가철도공단, 이랜드공덕, 서울시 도시계획국 등 관계 기관과 간담회를 열어 개발계획 조정, 보행 안전 개선, 늘장부지 활용 방안을 논의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각 기관의 입장을 조율한 끝에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했다. 이어 2023년 서울시 예산 3억원을 확보하고, 경의선 숲길과의 연결성을 고려한 설계를 통해 꽃길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단절되었던 경의선 숲길의 연속성을 회복함과 동시에 방치된 공덕역 인근 부지를 공원과 주민 편의시설로 전환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소 의원은 “이번 꽃길 조성사업은 유휴 부지를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도심 속 녹지 공간을 확대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이번 사업이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녹지 확대 사업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제기동역 1번 출구 E/S 공사비 62억 5000만원 전액 확보 환영”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제기동역 1번 출구 E/S 공사비 62억 5000만원 전액 확보 환영”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구1)은 2025년 서울시 예산으로 동대문구 지역발전을 위해 1호선 제기동역 승강편의시설(E/S) 개선 사업비를 추가 확보하여 공사비 62억 5000만원 전액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제기동역 1번 출구 승강편의시설(E/S) 설치 사업은 이 위원장이 서울시의원으로 당선된 직후인 2023년 6월부터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며 추진한 사업이다. 지난 2년간 총공사비 62억 5000만원 중 20억 5000만원을 기 확보했고, 2025년 서울시 예산에서 나머지 공사비 전액을 추가 확보하며 사업에 결실을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1호선 제기동역은 전통시장 등이 인접되어 있어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용이 많은 곳으로 앞으로 E/S 설치를 통해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 위원장은 청량리종합시장 달빛나들이 축제, 서울약령시 보제원 한방문화 축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확보해 2025년도에도 행사를 원만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25년 서울시 확보 예산은 세부적으로 ▲제기동역 1번 출구 승강편의시설(E/S) 공사비(총 62억 500만원에서 기확보 20억 5000만원, 이번 확보 42억원) ▲정릉천 제방확장 및 황톳길 조성사업(5억원) ▲제31회 서울약령시 보제원 한방문화축제(1억 5000만원) ▲청량리종합시장 달빛나들이 축제(5000만원)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제기동역 1번 출구 승강편의시설(E/S) 개선을 통해 전통시장 이용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지하철 이용 편의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동대문구의 재정자립도는 2024년 기준 21.6%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평균(26.4%)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다른 자치구에 비해 서울시 예산 편성이 무엇보다 중요한바, 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 경북도·포항시, 950억원 규모 소재기업 투자 결실

    경북도·포항시, 950억원 규모 소재기업 투자 결실

    국내 소재업체 두 곳이 경북 포항에 950억원 규모 투자에 나선다. 24일 경북도와 포항시는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 ㈜투디엠과 95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는 영일만일반산업단지에 있는 기존 공장에 650억원을 들여 등방성 흑연 제조설비를 증설한다. 설비투자가 완료되면 생산량은 연 3600t에서 약 5400t까지 확대된다. 등방성 흑연은 반도체, 태양광, 원자력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파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투디엠은 이번 협약으로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내 6878㎡ 부지에 300억원을 들여 탄소나노튜브(CNT) 제조 공장을 신설한다. CNT는 이차전지에 사용되는 도전재로 높은 전기전도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강도가 높고 무게는 가볍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전도유망한 기업들이 포항 투자를 계기로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포항이 글로벌 첨단산업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투자를 결정한 두 기업은 관련 산업을 선도하는 우수한 기업으로, 이번 투자를 통해 경북의 첨단 전략산업 기반이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손문 작가의 첫 건축예술작품집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 파리 Fondation Cartier에서 주목 – 한국 건축의 영성 세계를 빛내다

    손문 작가의 첫 건축예술작품집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 파리 Fondation Cartier에서 주목 – 한국 건축의 영성 세계를 빛내다

    손문 작가의 첫 건축예술작품집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이 파리의 현대 예술 재단인 Fondation Cartier(꺄르띠에 문화재단)에서 2024년 10월 싸인 한정판으로 전시되었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건축가로서 손문 작가가 국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특히 그의 작품집이 안도 타다오와 마크 로스코 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 문학계에서는 한강 작가가 11월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며, 한국 문화계의 위상을 더욱 확장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손문 작가의 ‘사계’는 동양의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간의 깊은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으로, 시간의 흐름과 공간 속에서 사계절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은 동양의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이다. 손문 작가는 각 절기를 중심으로 자연 현상을 건축적으로 해석하며,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공간으로 구체화했다. 빛과 그림자의 흐름, 태양의 위치, 그리고 그에 따른 빛의 각도를 철저히 계산하여, 방문자는 사계절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간의 경과를 직접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손문 작가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자연과의 깊은 교류에서 발견한 질서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손문 작가의 철학적 기반은 동양 고전 철학, 특히 장자의 사상에 있다. 장자는 자연과 인간, 현실과 꿈이 하나로 합일하는 경지를 추구했으며, 손문 작가는 이 철학을 자신의 건축 작품에 반영해 왔다. 그는 건축을 단순한 물리적 구조물이 아닌, 인간의 내면과 영혼을 일깨우는 공간으로 인식하며, 자연과 인간, 그리고 영성을 결합한 새로운 건축적 접근을 제안한다. 『사계』는 이 철학적 탐구의 결실로, 자연과 인간의 동화를 표현하고자 한 그의 노력이 담긴 작품이다. “손문은 동양 문화의 절기성과 영성에 대한 깊은 연구를 통해 세계적으로 환영받는 독창적이고 현대적인 ‘영성의 미학’을 만들어 전 세계 공간의 다양성에 기여했다. 그는 자연의 질서를 시간의 순환으로 해석하여 자신만의 독창적 영성적 공간을 구축한다. 한국 고전철학에서 힌트를 얻어 현대적인 맥락으로 잘 디자인한 공간에는 그의 건축적 선언인 ‘영성의 구축’이 잘 표현돼 있다. 현대 도시의 문제점을 한국성과 영성을 혼합하여 해결하는 그만의 접근 방식에서 비롯된 결과다” - 꺄르띠에 재단 - 이번 전시에서 손문 작가는 지속 가능한 재료와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한 설계를 통해 자연과의 조화로운 관계를 건축적으로 구현했다. 자연에서 얻은 재료는 시간이 흐르며 변화하고, 이는 자연의 순환을 반영한다. 이러한 설계를 통해 그는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인간과 자연이 상호작용할 수 있는 공간을 창출했다. 이는 단순히 친환경적인 건축을 넘어서, 건축과 자연이 융합되는 철학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은 기존의 건축 설계 방식과는 차별화된다. 손문 작가는 특정 환경에서 구상이 시작되는 전통적 방식을 따르기보다는, 내면의 질서와 본질을 추구하며 건축적 해법을 찾아 나갔다. 이는 오스트리아 건축가 크리스토퍼 알렉산더의 “살아 숨쉬며 시간을 초월한 건축”이라는 사상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는 건축을 통해 인간의 영성과 자연의 질서를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형태적 실험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는 Fondation Cartier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이루어진다. 이 재단은 예술, 과학,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교류하는 장소로, 현대 예술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손문 작가의 작품이 이곳에 전시된 것은 한국 건축계에서도 역사적인 사건으로, 대한민국 건축가로서는 조병수에 이어 두 번째로 초청된 것이다. 이는 그의 국제적 위상을 잘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안도 타다오, 자하 하디드, 준야 이시가미 등 세계적인 건축가들뿐만 아니라 마크 로스코, 데이비드 호크니, 쿠사마 야요이 같은 현대 예술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소개된다. 손문 작가의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은 파리 Fondation Cartier 1층 서점에서 2025년 3월 16일까지 콜롬비아 섬유 예술가 올가 드 아마랄의 회고전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며 싸인 한정판 도록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손문 작가의 독창적인 건축 철학과 동양 철학이 융합된 작품 세계가 현대 건축과 예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 BNK경남은행 ‘2024년 포용·상생금융 시상식’ 기관상 2관왕

    BNK경남은행 ‘2024년 포용·상생금융 시상식’ 기관상 2관왕

    BNK경남은행은 ‘2024년 포용·상생금융 시상식’에서 중소기업 지원 부문과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지원 부문 중소형그룹은행 ‘기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중소기업대출 ▲관계형금융 ▲개인사업자대출119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확대 노력 등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중소기업 지원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BNK경남은행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했지만 담보력이 부족하거나 신용도가 낮아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해 원활한 자금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다며 수상 배경을 밝혔다. 또 연체 우려 차주에게 개인사업자대출119를 사전 안내하고 지원을 강화하는 부분에도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지원 부문에서는 ▲자체 교육프로그램 제작·제공 ▲자영업자 대상 컨설팅 지원 강화 ▲장기 집합교육 프로그램 운영 ▲컨설팅 관련 지자체 또는 유관기관과의 협력 ▲기존 운영하던 컨설팅 프로그램(조직)의 개편 또는 신규 컨설팅 프로그램(조직) 개설 등 각종 지원 계획을 세워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BNK경남은행은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종합 맞춤형 교육·컨설팅을 지원하는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를 경남과 울산지역 2곳에 설립해 각각 운영 중이다.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에서는 희망드림 사관학교, 희망드림 아카데미 등 교육 과정을 수료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수료증을 발급하고 소상공인 관련 대출 신청 때 우대금리·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박상호 고객마케팅본부 상무는 “BNK경남은행과 임직원 노력이 중소기업 지원 부문과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지원 부문 기관상 동시 수상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기관상 동시 수상이라는 기쁨을 지역민과 함께 나누고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앞서 지난 8월 ‘2024년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경남·울산지역 5년 연속 ‘최우수’를 획득한 바 있다. 지난 10월에는 ‘2024년 상반기 국내은행 개인사업자대출119 우수은행 평가결과’에서 중·소형 부문 ‘종합 1위’를 차지했다.
  • 김경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 2024년 서울시 체육인의 밤 참석

    김경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 2024년 서울시 체육인의 밤 참석

    김경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서1)은 지난 19일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4년 서울시 체육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올 한 해 서울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체육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500여명의 서울체육인이 한자리에 모여 2024년 동안 서울시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시상과 격려를 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 위원장은 축사에서 2024년 서울시 소속 선수들의 결실과 서울시체육회의 성과를 언급하면서 “눈부신 성과가 거듭될 수 있게 하려면 앞으로 서울체육은 시민 모두에게 공공재가 되는 ‘기본 체육’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선수와 지도자 처우 개선 ▲글로벌 메가 스포츠 이벤트 유치 ▲학교체육-생활체육-전문체육의 유기적인 연계를 위해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오세훈 시장에게도 “동결된 인건비로 고통받는 자치구 체육회 직원들과 우수선수 영입을 위해 필요한 예산은 가장 최우선으로 반영해 주길” 요청하면서, 내년에도 서울체육의 미래가 금·은·동처럼 영광스럽게 빛나기를 기원하면서 축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김 위원장은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쿼드러플스컬 1위, 싱글스컬 1위, 더블스컬 3위로 서울시 종합우승)을 기록한 서울체고 조정부 이상호 전임지도자에게 서울시 올해의 체육대상을 시상하며 격려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항상 일선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되던 체육대상이, 올해에는 숨은 곳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현장지도자에게 영예가 돌아가 의미가 깊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 관악, 청렴 노력도 평가 1등급 달성

    관악, 청렴 노력도 평가 1등급 달성

    서울 관악구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관악구는 반부패 추진 체계 구축과 운영 실적 등을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 부문에서 93.7점을 받으며 1등급을 달성했다. 관악구 관계자는 “청렴문화 확산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지난 9월 개최한 청렴 토크 콘서트 ‘청렴하쇼(show)’는 구청장 주도의 청렴 리더십 사례 중 하나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150여명의 직원들과 청렴 문화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또 관악구는 상·하급자 간 역할과 책임을 구체적으로 명시한 ‘청렴관악 행위규범’을 제정하고 전 직원과 공유했다. 월 1회 구내방송을 통해 청렴 퀴즈 프로그램 형식의 ‘유 퀴즈 온 더 관악’을 진행했다. 박 구청장은 “이번 종합청렴도 2등급, 청렴노력도 1등급 달성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오랜 기간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며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천하고 구민이 신뢰하는 관악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병도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6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이병도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6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2)은 지난 19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6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의원은 제10대·제11대 서울시의회 재선 의원으로서, 제11대 전반기 도시계획균형위원회에 이어 후반기에는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입법, 정책, 예산안 심사 등 의회의 핵심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둬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기존 일자리 지원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중장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책 마련에 집중하여 중장년층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 중장년 일자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관련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산업구조의 급격한 변화로 고용 및 근무 방식이 다원화되는 상황에서 기술적응력 부족으로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을 지원할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서울시 도시운영 마스터플랜인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탄소중립’을 목표로 명시할 것을 제안하는 등 기후위기 시대 도시계획의 발전 방향성을 제시했다. 제11대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예산안 심사를 총괄하며, 건전한 재정 운용과 예산 심사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이 의원은 “시민의 대표로서 본연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뜻깊은 결실을 보게 되어 기쁘다”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건강·복지의료 분야의 튼튼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드릴 수 있도록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정준호 서울시의원 “인구소멸 시대, 다문화 인재 영입 통한 글로벌 도시 경쟁력 강화해야”

    정준호 서울시의원 “인구소멸 시대, 다문화 인재 영입 통한 글로벌 도시 경쟁력 강화해야”

    서울시의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4)이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다문화 인재 영입을 통한 지방행정 역량 강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정 의원은 “집값 상승으로 인한 인접 도시로의 인구 유출과 저 출생·고령화에 따른 생산가능인구 감소로 서울의 경제적·산업적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고 언급하며, 서울시가 인구구조 및 경제·산업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이 정책적 결실을 이뤄 개인과 정부, 기업의 다양한 기회 창출과 글로벌 도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발제를 준비한 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과학부 시다르타 비크람 판데이 교수는 지방자치단체의 다문화 인재 영입 필요성으로 ‘혁신’과 ‘창의성’을 꼽았다. 시다르타 교수는 지방자치단체(i.e. 서울시)는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혁신하고 변화에 적응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다문화 인재를 채용(recruit)하는 것은 지방정부가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을 촉진하며, 포용성을 강화하는 전략적인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다문화 인재가 언어적 장벽과 제한된 비자 옵션, 고용주나 기관으로부터의 적절한 지원 부족(복잡한 절차), 금융 규제, 직장 내 포용성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다르타 교수는 “서울시가 이미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이주민들이 계속 같은 불만을 제기하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라며, 현 정책들이 충분히 효과적으로 전달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인재 세분화를 통한 맞춤형 지원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토론자들은 발제 내용에 대한 의견제시와 함께, 다문화 인재 유치를 위한 서울시의 역할에 대해 제언했다. 다문화 당사자인 이본아 국제다문화협회 공연위원장과 이슬기 주한몽골여성총연맹 고문은 한국 사회에서 일하며 느꼈던 경험을 바탕으로 다문화 인재가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들려주었으며, 기초의원인 은평구의회 장연순 의원은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 발전을 위한 다문화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마지막 토론자인 서울시 글로벌도시정책관 외국인인재유치팀 김상일 팀장은 부서에서 추진 중인 사업들을 소개하며, ‘어떻게 인재를 유치할 것인가’와 ‘유치한 인재들이 장기적으로 정착·정주할 수 있도록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과 정책적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외국인 인재 유치 및 정착·정주 유도를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하며, 서울시에서 축적된 다양성이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또 하나의 ‘다양성 혁신’으로 불릴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 의원은 “역사적으로 볼 때,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국가들은 다문화 인재 영입을 통해 완성된 경우가 많다”라고 언급하며, 서울시의회가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이 정책과 조례에 반영되어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청렴 노력 인정받은 관악구…종합 청렴도 평가 2등급

    청렴 노력 인정받은 관악구…종합 청렴도 평가 2등급

    서울 관악구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총 718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관악구는 반부패 추진 체계 구축과 운영 실적 등을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 부문에서 93.7점을 받으며 1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평균인 82.8점을 높게 상회한 점수로, 전국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2단계나 상승했다. 구는 부패 취약 분야에서 개선을 위한 도전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청렴 문화확산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대한 구청장의 관심과 노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지난 9월 개최한 청렴 토크 콘서트 ‘청렴하쇼(show)’는 구청장 주도의 청렴 리더십 사례 중 하나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150여명의 직원들과 청렴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청렴 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구청장과의 대담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 등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토론 후 박 구청장은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직자로서 책임감 있는 청렴 실천을 독려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종합청렴도 2등급, 청렴노력도 1등급 달성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오랜 기간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며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천하고, 구민이 신뢰하는 관악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의 ‘뚝심’… 신촌 연세로에 승용차 다닌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의 ‘뚝심’… 신촌 연세로에 승용차 다닌다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11년 만에 승용차가 다닐 수 있게 됐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줄곧 ‘차량 통행 허용’을 주장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의 뚝심이 통한 것이다. 서울시는 19일 ‘연세로 대중교통 전용지구 지정 해제 공고’를 게재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촌 로터리에서 연세대 삼거리까지 약 500m 구간에 만들어진 연세로 대중교통 전용지구는 시 최초로 조성된 보행자 및 대중교통 전용 공간이다. 보행자 중심 거리를 조성하고자 승용차 통행을 막고 버스와 16인승 이상 승합차, 긴급차량 등만 진입할 수 있도록 했다. 왕복 4차로도 2차로로 축소했고, 보도폭은 3~4m에서 7~8m로 넓혔다. 그러나 문제는 이 구간에 차량 통행이 사실상 금지되면서 유동 인구가 크게 줄었다는 데 있다. 이로 인해 신촌 상권이 침체하자 지역 곳곳에선 지구 지정 해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 구청장 역시 취임 직후 신촌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구 지정을 해제해야 한다며 시와 대립했다. 2022년 9월 시에 지구 지정 해제를 공식 요청한 그는 이후에도 주민총회와 포럼, 서명운동 등을 하면서 대책을 강구했다. 이 같은 노력에 시는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지구 지정 일시 해제와 차량 통행을 허용하는 정책 실험에 나섰다. 그 결과 연세로에 있는 65개 업종 700여개 가맹점의 전체 매출이 6.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점포당 매출은 6.2% 늘었다. 결과가 이렇게 나오자 지구 유지를 주장하던 시의 입장도 바뀌기 시작했다. 시는 약 2년간 현장 분석과 상권 및 교통 상황 모니터링 등을 진행한 결과 지구 지정을 해제하기로 했다. 다만 연세로에 각종 문화 행사가 열리는 만큼 매주 일요일에는 계속해서 승용차 진입을 막는다. 평일 오전 8~9시 홍제초 인근 152m 구간도 통제한다.
  • ‘은평~관악’ 잇는 서울 서부선, 16년 만에 본궤도

    ‘은평~관악’ 잇는 서울 서부선, 16년 만에 본궤도

    서울 은평구와 관악구를 잇는 서부선(노선도) 도시철도 사업이 16년 만에 궤도에 올랐다. 서울시는 ‘서부선 도시철도 실시협약’이 지난 12일 열린 2024년 기획재정부 제5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 심의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서부선은 도시철도 기반시설 취약 지역인 서울 서북권과 서남권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경전철 노선이다. 구간은 은평구 새절역(6호선)에서 관악구 서울대입구역(2호선)까지 15.6㎞다. 정거장 수는 16개다. 1·2·6·7·9호선을 환승할 수 있게 된다. 서부선은 은평·서대문·마포·영등포·동작·관악구 등 폭넓은 구간을 운행해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자재, 금리 등의 급등으로 사업 추진 여건이 악화한 상황이었지만, 기재부 및 사업자 등 관계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한 결과 건설비용 급등 관련 특례가 적용됐다. 이에 따라 실시협약 추진 시 총사업비가 4.24% 인상되며, 기존 계획보다 642억이 증액된 1조 5783억원이 책정된다. 민투심 통과로 내년 상반기 중 실시협약 체결을 목표로 서울시는 관련 절차를 준비할 예정이다. 실시 설계 승인을 받고 2026년 착공하는 것이 목표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서부권 주민의 숙원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사업 추진에 모든 역량을 동원한 결과 16년 만에 민투심 통과라는 결실을 거뒀다. 후속 절차도 신속하게 돌입해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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