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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미연 경기도의원, 임기 마지막까지 ‘보훈 진심’… 격차 해소 건의안 본회의 최종 통과

    지미연 경기도의원, 임기 마지막까지 ‘보훈 진심’… 격차 해소 건의안 본회의 최종 통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이 대표 발의한 「보훈유공자에 대한 지역 간 예우 격차 해소를 위한 『국가보훈 기본법』 개정 촉구 건의안」이 6월 9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9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건의안의 본회의 통과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국가적 책임을 일관되게 강조해 온 지 의원의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거둔 성과다. 특히 지 의원이 의회 임기를 마무리하는 시점까지 도민 및 보훈유공자들과의 약속을 이행하며 진정성 있는 의정 활동을 펼쳤다는 점에서 깊은 의미를 지닌다. 지 의원은 “나라를 위한 헌신의 무게는 모두 같은데, 주소지에 따라 보상이 달라지는 불합리한 현실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며 “앞으로 역할이 바뀌더라도 경기도의회의 목소리가 중앙정부와 국회를 움직여 실제 법 개정으로 이어질 때까지 변함없이 응원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의정활동 기간 내내 현장의 모순을 하나씩 바로잡고자 했던 여정을 지지해 주신 1421만 경기도민과 국가유공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리가 달라지더라도 도민의 권익과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고민은 계속될 것”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임기 마무리 정례회 개회…“치열한 협치·혁신이 지방자치 밑거름”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임기 마무리 정례회 개회…“치열한 협치·혁신이 지방자치 밑거름”

    경기도의회가 제11대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 지난 4년간 여야의 균형 속에서 이뤄낸 협치 제도화와 정책 중심 의회로의 도약이 주요 성과로 제시됐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9일 개회한 제391회 정례회에서 제11대 경기도의회의 마지막 공식 의사일정 시작을 선언하며 지난 임기 동안의 소회와 정책적 결실을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본회의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지난 4년은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부딪히고, 또 화합했던 희로애락의 순간들이었다”며 “의회는 서로의 차이만 확인하는 곳이 아니라 도민에게 필요한 답을 함께 만들어가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현장임을 동료의원들의 헌신을 통해 증명할 수 있었다”라고 소회를 피력했다. 특히 전반기부터 이어진 여야의 팽팽한 의석 균형과 긴장 관계 속에서 거둔 상생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김 의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는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협치의 책임을 감당해야 했다”며 “팽팽한 긴장과 균형 속에서도 도민의 삶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대화하고 조정하며 답을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협치 체계의 연착륙을 언급하며 “‘여야정협치위원회’는 협치를 제도화하기 위한 고민과 실천의 결과였다”며 “의견은 달라도 민생을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는 책임감이 제11대 경기도의회를 움직인 가장 큰 힘이었다”고 역설했다. 또한 김 의장은 제11대 의회가 남긴 대표적인 혁신 사례로 ‘정책 중심 의회’로의 체질 개선을 꼽았다. 그는 “지역 민생 과제를 정책으로 연결한 ‘의정정책추진단’과 조례가 도민 삶 속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한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의 운영은 모두 경기도의회가 전국 최초로 시도한 의미 있는 혁신이었다”고 강조했다. 지방의회의 권한 강화와 제도적 과제에 대해서는 “지방의회법 제정 논의와 자치분권 확대 역시 더 큰 권한을 위한 요구가 아니라 도민 삶을 더 책임 있게 지켜내기 위한 과정이었다”라며 “지금까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쌓아온 시간은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의의를 부여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장은 동료 의원들을 향해 임기 마지막 순간까지 도민을 위한 책임 의정을 이어가며 유종의 미를 거두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의장은 “처음 이 자리에 섰던 사명감 그대로, 제11대 의회의 마지막 페이지가 도민의 고단한 삶을 달래는 든든한 위로로 남을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달라”며 “지난 4년간 각자의 자리에서 기꺼이 땀 흘려준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노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제391회 정례회는 오는 24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경기도의회는 이번 회기를 끝으로 제11대 의회의 공식적인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 ‘설움이며 수심을 골라내는’ … 정점에 선 절제와 균형의 미학 [제34회 공초문학상]

    자유와 방랑과 민족의식과 허무 혼을 커다란 스케일로 노래했던 공초 오상순 선생의 언어적 파동은 오늘날 한없이 왜소해진 우리 시단을 충격하는 성찰적 역상(逆像)으로 살아 있다. 선생의 시와 삶을 기리는 공초문학상 제34회 수상자로 선정된 이상국 시인은 건강하고 원초적인 모국어를 통해 현실을 모색하고 서정성을 심화해온 우리 시단의 대표 중진이다. 그동안 그의 시는 존재의 기원에 대한 사유를 축적하면서 민족과 지역 현실을 궁구하는 특유의 균형으로 현실 지향의 서정성을 구현해왔다. 경험적 실감과 그리움의 에너지를 통해 다양하고도 심원한 자신만의 형상을 얻어온 것이다. 수상작 ‘콩을 고르며’역시 이러한 이상국 브랜드의 정점에서 발화된 결실로 다가온다. 이 시편이 구축해가는 인생론의 원동력은 단연 지나온 시간에 대한 섬세한 기억에서 발원한다. 이때 기억은 삶의 현재형을 지탱하면서 이끌어가는 심연이자 원형으로 각인된다. 그래서 그의 기억은 살아온 날들에 대한 회상이자 살아갈 날들의 힘으로 거듭난다. 그때의 구심적 힘이 견결하고 반듯한 삶의 태도에 있다면, 원심적 힘은 사라져간 기억을 향한 그리움으로 나타난다. 시인은 어머니께서 소반의 콩을 고르고 어린 자신은 바람벽의 그림자와 놀았던 날들을 소환한다. 어머니가 고르시던 콩 속에 들어 있었을 오랜 시간을 떠올린다. “양양에서 여량까지 친정길 삼백리 날”이 암시하는 것은 단순한 공간적 거리가 아니라 “당신의 설움이며 수심을 골라내는 일”의 등가적 표현이었을 것이다. 이제 시인 혼자 콩을 고르는 시절, 콩 속의 우리 집 불이 환하다는 이상국 시편의 조도(照度)는 절제와 균형의 미학에 의해 미학의 정점을 이루어낸다. 이처럼 이번 수상작은 시인의 남다른 기억이 삶에 대한 아름다운 해석으로 이어져간 서정시편이다. 그리고 이는 서정시의 광맥을 지속적이고 균질적으로 일구어온 이상국 시인만의 미학적 성취일 것이다. 그의 시 안에서 우리도 “설움이며 수심을 골라내는” 서정적 경험을 함께하게 된다. 이근배(위원장·시인), 장석남(시인), 유성호(문학평론가·글)
  • 호남권 특성화고 선정, 135억 특별교부금 지원

    학령인구 급감과 지방소멸이라는 시대적 난제 속에서, 광주·전남 지역의 직업교육이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협약형 특성화고’ 사업에 지역 명문 직업계고 3곳이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지역 인재가 지역에 뿌리내리는 선순환 구조 구축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문수 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 갑)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제3기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광주공업고(스마트 엔지니어링), 동일미래과학고(인공지능(AI) 및 AI 전환(AX)), 나주공업고(에너지) 등 3개교를 최종 선정했다. 이들 학교에는 향후 5년간 학교당 최대 45억 원, 지역 전체로는 총 135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금이 파격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 기업 및 대학이 유기적인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역 산업에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선도 모델이다. 단순히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졸업 후 지역 내 유망 기업에 취업해 안정적으로 정주(定住)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이다. 선정된 학교들은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에서 폭넓은 자율성을 부여받아, 급변하는 산업 현장의 요구를 즉각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이번 선정은 전남·광주 지역 고교로서는 사업 시작 이래 거둔 첫 결실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 2024년과 2025년에 각각 10개교, 올해 16개교 등 전국적으로 총 36개교가 지정되는 과정에서 그간 호남권 학교들이 배제되었던 아쉬움을 씻어내게 된 것이다. 김문수 의원은 이번 결과에 대해 “그동안 국가 균형 성장의 가치가 교육 행정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던 점은 유감이었으나, 이번 지정을 통해 비로소 바로잡히게 되었다”며 “지역 인재가 타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진구,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광진구,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서울 광진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평가’에서 종합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광진구는 구강건강 격차 해소를 목표로 ▲구강건강 생활실천 환경 조성 ▲사전예방적 구강건강관리 강화 ▲취약계층 구강건강관리 등 3개 전략을 추진해왔다. 구는 데이케어센터, 요양시설, 복지관 등 어르신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구강검진과 예방 진료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광진구 치과의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진지사와 3자 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또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예방치학교실과 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요양보호사 등 어르신 돌봄인력 81명을 대상으로 전문 구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어린이구강건강교실, 취약계층 대상 불소도포, 청장년층을 위한 사업장 방문 구강교육 등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춘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광진구치과의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진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방문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해 보건소 직원들과 지역사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구강보건 서비스를 확대하고 촘촘히 추진해 ‘건강하고 행복한 광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李대통령 “초격차 산업 강국으로 나아갈 것…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 공개”

    李대통령 “초격차 산업 강국으로 나아갈 것…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 공개”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취임 1주년을 맞아 “2026년 올해를 세계 어떤 나라도 대신할 수 없는 ‘대체 불가 대한민국’의 담대한 꿈이 시작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의 기념사를 통해 “지난 1년, 우리는 국민 삶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는 세 가지 위기의 파고를 헤쳐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내란과 계엄이 불러온 민주주의 위기, 국제질서의 격변이 불러온 통상·안보 위기, 중동전쟁이 불러온 민생 위기’를 언급하며 “무너진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웠고, 전 세계에 당당히 ‘민주 대한민국’의 복귀를 알렸으며, 회복된 민주주의가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희망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국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공직의 책임성을 강화해 나간 일이야말로 지난 1년 우리 정부가 일궈낸 가장 희망적인 변화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년, 여러 위기의 파고 속에서 우리는 오히려 대한민국의 잠재력과 가능성, 기회를 확인했다”며 “인공지능과 기후 위기로 인한 산업 대전환부터 저출생과 지역 소멸, 양극화와 불평등 심화까지 인류 보편의 과제들을 대한민국이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전 세계가 대한민국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먼저 길을 만들어 낸다면 대한민국의 도전은 세계의 새로운 표준과 기준이 될 것”이라며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AI를 산업과 일상에 전면화시킨 첫 번째 나라, 자주국방을 계획하는 나라들의 첫 번째 파트너, 비산유국 중에 가장 모범적인 에너지 전환 국가, 세계에서 전 국토를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나라, 세계가 주목하는 나라에서 세계가 꼭 필요로 하는 나라로 힘차게 도약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위한 네 가지 국정 목표를 제시했다. 첫째로 “모든 국민과 국토가 성장의 기회와 혜택을 고루 누리는 초격차 산업 강국으로 나갈 것”이라며 “반도체 외 다른 산업 부문에서도 대한민국의 차세대 먹거리 역할을 할 ‘글로벌 초격차 성장동력’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육성해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성장의 과실이 모든 국민에게 퍼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조만간 ‘성장 전략의 대전환’을 이뤄낼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를 국민 앞에 공개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반도체로 인한 초과 세수를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했다. 둘째로 “국민 모두의 평화와 자부심을 지키는 글로벌 외교·안보 강국으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구체적으로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 핵잠수함 도입, 조기 전작권 회복 추진 등 지난 1년간 만들어 낸 외교 안보의 귀중한 성과들이 구체적 결실로 맺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평화가 곧 성장이고, 평화가 곧 민생이라는 대원칙 아래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공존과 공동번영의 길도 흔들림 없이 개척해 나아가겠다”고 설명했다. 셋째로 “국민 모두가 합의한 규범과 규칙이 확실히 지켜지는 정상 사회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 삶을 저해하는 반칙과 특권, 불공정은 아무리 사소해 보이는 문제라도 단호히 바로잡고, 사회 곳곳의 ‘비정상의 정상화’를 더욱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주가조작, 부동산 범죄 등 민생범죄는 철저히 엄단하고, 특권 해체를 위한 구조개혁 과제도 흔들림 없이 이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넷째로 “국민의 목숨을 살리는 정부로서 국민 모두의 생명과 인간다운 삶을 지키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며 “금융, 복지, 노동, 의료, 치안, 재해 대응을 포함한 국정 전 분야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격변의 시대에 맞서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변화에 가장 능동적인 ‘혁신적 실용 정부’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생 앞에 부처 간 칸막이란 존재하지 않는 정부, 치열하게 토론하되 신속하게 집행하는 정부, 국민 삶에 도움이 된다면 어떤 정책이든 가리지 않는 정부로 끊임없이 진화해갈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저에게 주어진 하루하루가 임기 마지막 날이라는 심정으로 죽을 힘을 다해 뛰겠다”며 “그렇게 국민주권정부의 지난 1년과 경쟁하겠다. 지나간 1년보다 앞으로의 4년이 더 기대되는 정부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 [속보] 李 “올해 ‘대체불가 대한민국’ 담대한 꿈 시작된 해로”

    [속보] 李 “올해 ‘대체불가 대한민국’ 담대한 꿈 시작된 해로”

    “1년간 민주주의·통상·민생 3대 위기 파고 헤쳐와” “올해 ‘대체불가 대한민국’ 담대한 꿈 시작된 해로” “초격차 산업강국으로…대규모 투자프로젝트 곧 공개” “핵잠·전작권 등 결실에 최선…외교안보 강국으로” “반도체로 인한 초과 세수, 효과적 활용 방안 마련” “주가조작·부동산범죄 엄단…특권해체 구조개혁 이행” “두툼한 ‘사회 안전 매트리스’…국민 생명·안전 최우선 시스템 구축” “대격변시대, 변화에 능동적인 ‘혁신적 실용 정부’로 거듭” “하루하루 임기 마지막 날 심정으로 죽을 힘 다해 뛸 것”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8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8일

    쥐 36년생 : 쉽게 풀리니 걱정 마라. 48년생 : 신뢰 얻어 만사 형통하다. 60년생 : 가족과의 관계 철저히 하라. 72년생 :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가라. 84년생 : 현실안주보다 적극성이 필요. 96년생 : 미루지 말고 처리하면 길하다. 소 37년생 :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라. 49년생 : 여기저기 마음을 써서 일이 늘어난다. 61년생 : 문제가 해결된다. 73년생 :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85년생 : 안정이 중요하다. 97년생 : 기본을 지키면 결과가 따른다. 호랑이 38년생 : 모든 것이 길하다. 50년생 : 주변의 충고를 받아들여라. 62년생 : 모든 일이 해결된다. 74년생 :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린다. 86년생 : 새로운 것 천천히 시작하라. 98년생 : 조급함을 버리면 더 좋다. 토끼 39년생 :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51년생 : 좋은 일이 생긴다. 63년생 : 일이 막힐수록 서두르지 마라. 75년생 : 좋은 신수이니 활발히 움직여라. 87년생 : 작은 일에 매이지 말고 관용을 보여라. 99년생 : 여유를 가지면 흐름이 풀린다. 용 40년생 : 승승장구하겠구나. 52년생 : 어려움이 해소된다. 64년생 : 움직인 만큼 기쁨 있다. 76년생 : 가장 소중한 하루가 된다. 88년생 : 여유를 가지고 행동하라. 00년생 : 적극성이 반가운 소식을 부른다. 뱀 41년생 : 새로운 분위기에 잘 적응하라. 53년생 : 초조해 하면 될 일도 안 된다. 65년생 : 재물복이 새로이 들어온다. 77년생 : 실속에 맞는 계획을 세워라. 89년생 : 적극적인 자세로 나가라. 01년생 : 자신 있게 밀고 나가면 길하다. 말 42년생 : 다른 사람과 협조 잘하라. 54년생 : 좋은 일이 생기는 날. 66년생 : 남의 의견을 존중하라. 78년생 : 기분전환이 필요한 때구나. 90년생 : 도와 줄 사람이 많다. 02년생 : 사람 사이에서 해답을 찾는다. 양 43년생 : 아랫사람의 도움이 필요하겠다. 55년생 : 만사가 형통하다. 67년생 : 차근차근 실행함이 좋겠다. 79년생 : 인간관계에 신경 써라. 91년생 : 무리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 있다. 03년생 : 한걸음씩 가면 뜻대로 풀린다. 원숭이 44년생 : 물러나 때를 기다려라. 56년생 : 기대이상으로 믿지 마라. 68년생 : 내실만 갖춘다면 행운 따른다. 80년생 : 작은 것에 만족함이 좋겠다. 92년생 : 욕심을 줄이면 오히려 유리하다. 04년생 : 기본에 충실하면 실수가 없다. 닭 45년생 : 자존심만 버린다면 희망 있다. 57년생 : 쉽게 풀리니 걱정 마라. 69년생 : 용기 잃지 말고 힘을 내라. 81년생 : 많은 이득이 생기겠다. 93년생 : 차분하게 정리하면 일이 풀린다. 05년생 : 반가운 기회가 가까이 있다. 개 46년생 : 고생 끝에 낙이 오겠다. 58년생 : 집안에 부귀가 가득하구나. 70년생 : 길운이 서서히 다가온다. 82년생 : 모든 일이 뜻대로 된다. 94년생 : 정성 들인 일이 결실을 본다. 06년생 : 지금은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돼지 47년생 : 재물이 풍요롭다. 59년생 : 기쁜 소식 있겠다. 71년생 :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83년생 : 꼬이기 시작하는 문제가 해결된다. 95년생 : 답답하던 흐름이 살아난다. 07년생 :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밀어라.
  • 박종임 ‘비상무용단’ 총예술감독 [특별인터뷰]

    박종임 ‘비상무용단’ 총예술감독 [특별인터뷰]

    나주학생독립운동 다룬 현대무용 ‘댕기머리’ 화제나주 이어 광주·목포·여수를 잇는 문화예술 플랫폼몽골 나담축제 초청…독일·일본·베트남서도 큰호평“지역성 뿌리내린 예술만이 세계인의 마음 움직여”광주남통합시대 여수 해안무대 ‘세계 춤축제’ 구상남도의 역사와 정신을 무대 위에 새겨온 박종임 비상무용단 총예술감독(동신대학교 공연예술무용학과 교수)이 지역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산을 현대무용으로 재해석해 온 그는 이제 광주·전남을 넘어 세계 무대를 향한 문화예술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십년간 춤 한길을 걸어온 박 감독은 지역의 서사를 보편적 예술 언어로 승화시키는 작업에 천착해 왔다. 그의 대표작인 현대무용 ‘댕기머리’는 나주학생독립운동의 발단이 된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청년들의 저항 정신과 민족적 자긍심을 무용이라는 언어로 풀어낸 작품이다. 최근 비상무용단은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작품의 역사적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박 감독은 “역사는 기록 속에 머무는 과거가 아니라 현재와 끊임없이 소통해야 하는 살아있는 자산”이라며 “예술은 지역의 기억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미래 세대에 전달하는 가장 효과적인 매개체”라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역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댕기머리’는 앞으로 나주를 시작으로 광주와 목포, 여수를 잇는 순회공연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박 감독은 “공연은 단순한 무대 예술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지역마다 품고 있는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이를 통해 새로운 문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감독의 시선은 국내를 넘어 세계를 향하고 있다. 비상무용단은 그동안 독일과 일본, 베트남, 네덜란드 등 세계 각국의 국제무용제와 문화교류 무대에 참가하며 한국 창작무용의 예술성과 경쟁력을 꾸준히 입증해 왔다. 특히 해외 무대에서 한국적 정서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작품들로 호평을 받으며 지역 예술단체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결실 가운데 하나가 올해 몽골 최대 전통축제인 나담(Naadam) 초청이다. 박 감독은 “몽골 공연은 한국 독립운동의 정신과 인간 자유의 가치를 세계인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며 “춤은 언어와 국경을 뛰어넘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가장 보편적인 소통 수단”이라고 말했다. 그는 K-컬처의 미래 역시 지역성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가 주목하는 콘텐츠는 결국 자기만의 이야기를 가진 작품입니다. 남도의 역사와 문화, 삶의 정서를 담아낸 작품이야말로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박 감독이 꾸준히 힘을 쏟는 분야는 예술교육이다. 동신대학교 조숙영 교수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무용 프로젝트 ‘라인업(Line-up)’은 올해로 11년째를 맞았다. 지역 무용인과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역량을 키우고 협업 기반을 마련하는 대표적인 문화예술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했다. 또 광주·전남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특강도 5년째 이어가고 있다. 그는 “예술은 세대와 세대를 연결하는 힘을 갖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역사와 전통을 어렵게 받아들이기보다 예술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역 문화예술의 지속가능성 역시 미래 세대와의 연결에서 찾고 있다. “문화는 전승될 때 비로소 생명력을 얻습니다. 청년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갖고 새로운 콘텐츠로 재창조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선배 예술인들의 역할입니다.” 박 감독은 현재 광주·전남 통합 시대를 겨냥한 새로운 프로젝트도 준비하고 있다. 그 핵심은 올 하반기 여수 해안을 무대로 추진 중인 ‘세계 춤 축제’다. 국내외 무용단과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규모의 축제로 발전시켜 여수를 동북아 공연예술의 거점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여수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적 자산을 동시에 갖춘 도시”라며 “바다를 배경으로 한 국제 춤 축제가 정착한다면 광주·전남이 아시아 문화예술 교류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종임 감독의 예술세계는 지역성과 세계성의 조화를 향한다. 남도의 역사와 삶을 무용이라는 보편적 언어로 번역해 세계와 소통하려는 그의 도전은 오늘날 K-컬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준다. 지역의 기억을 품은 몸짓은 이제 국경을 넘어 세계 무대를 향하고 있다. 남도의 역사에서 길어 올린 예술적 상상력이 여수의 바다를 지나 아시아와 유럽, 그리고 세계인의 가슴 속으로 스며들고 있다. 그것이 박종임 감독이 꿈꾸는 K-컬처의 미래이자, 지역 문화예술이 나아갈 새로운 항로다.
  • 김영훈 노동장관 “기업 초과이윤 분배, 명백한 재투자”

    김영훈 노동장관 “기업 초과이윤 분배, 명백한 재투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5일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기업 초과이윤을 협력업체 등과 나누는 것은 “공산주의가 아닌 명백한 재투자”라고 했다. 김 장관은 이날 공개된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회적 대화를 통해 분배의 새로운 규칙을 세워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삼성전자의 놀라운 성과는 노사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는 점을 부인할 수는 없다”면서도 “하지만 삼성에는 1700여 개 협력업체가 있으며 용수와 전력 등 지역사회 인프라도 기업의 성장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장관이 초과이윤 분배에 대해 언급하자 일각에서 ‘공산주의’라는 비판이 나온 것에 대해선 “내가 이야기하는 분배는 협력사와 이익을 공유하는 것이고, 이것은 명백히 재투자”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협력업체 계약 단가 조정이나 인재 육성 투자 등을 논의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장관은 ‘성과급 붐’이 불러올 또 다른 양극화의 부작용을 우려했다. 초과이윤을 통한 대기업 성과급 지급이 활발해지면 대기업 쏠림 현상은 심화할 것이고 중소기업과의 격차는 커질 것이라는 지적이다. 앞으로의 삼성전자의 과제에 대해 김 장관은 “단기적인 성과에 대한 보상은 당연히 있어야 한다”면서도 “중장기적으로 전략적인 인재에게 투자하고 동기를 부여할 필요도 있다”고 제언했다. 앞서 김 장관은 “대기업의 초과이윤을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에 대한 해법은 사회적 대화밖에 없다”며 노동부 주관 토론회를 예고했다.
  • 국내 최고 경마·승마 인프라… 영천, 글로벌 ‘말 산업도시’ 질주

    국내 최고 경마·승마 인프라… 영천, 글로벌 ‘말 산업도시’ 질주

    영천경마공원 9월 개장관람대·마사·중계탑 최첨단 시설1조 8000억 경제 파급효과 기대시민공원·레저 테마파크도 조성승마 산업 활성화 주력 휴양림 속에 운주산승마장 운영‘에코 승마’ 명소… 승용마 조련도 시민승마단 창단·전국대회 개최경북 영천시가 ‘말산업의 꽃’으로 불리는 경마와 승마 및 연관 산업을 함께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모두 갖추고 국내 말산업을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시킬 채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주마가편이라 했던가. 영천시와 지역 정치권 등은 국내 말산업 육성 전담 기관인 한국마사회 본사의 영천 유치를 위한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 이전 대상 공공기관을 확정한 뒤 2027년부터 본격 이전에 착수할 예정이다. 4일 영천시에 따르면 한국마사회가 금호읍과 청통면 일대 66만㎡에 1860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단계로 조성 중인 영천경마공원(렛츠런파크 영천)이 오는 9월쯤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현재 준공 허가 단계에 있으며 개장 전까지 시운전과 준비 과정을 거친다. 2009년 후보지 선정 이후 17년, 2022년 9월 착공 후 4년 만의 결실로 경마공원은 영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천경마공원은 전국적으로는 서울(과천)과 제주, 부산·경남에 이어 4번째이지만 최신·첨단 시설을 자랑한다. 특히 내륙 최초의 말산업 특구인 영천이 경마공원을 중심으로 생산에서 경주, 관광까지 아우르는 말산업 전 주기를 내륙 지역에서 처음 완성하는 역사를 맞게 된다. 1단계 사업의 핵심인 관람대는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최대 50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 2면의 모래(沙) 경주로와 100칸 규모의 마사, 중계탑 4곳, 최신식 동물병원 등 경마 운영과 관람, 말 관리 기능이 집약된 최첨단 시설이 완비됐다. 특히 경주로는 1000m에서 2000m까지 총 8개의 다양한 경주 거리를 시행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 고객 복합공간과 수변공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 관람객과 시민들에게 자연친화적인 고품격 레저 경험도 제공한다. 실외석 관람대와 경주로 거리가 가까워 관람의 박진감을 높이고 경주마의 적응력을 강화하는 장점을 갖춰 국내 경마 사업이 미국, 일본, 홍콩처럼 시장 중심의 선진국형 모델로 전환하는 분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영천경마공원이 문을 열면 서울, 제주, 부산·경남 등 기존 3개 경마공원과 차별화된 국내 최초의 ‘권역형 순회 경마’ 운영 방식이 도입된다. 경주마 자원은 기존처럼 부산·경남에 상주시키되 경마 시행 시 경주마와 기수, 운영 인력이 부산·경남과 영천을 오가며 경주를 치르는 방식이다. 경주마 이동을 위해 특별 제작된 무진동 차량(13.5t)이 동원된다. 올해 9월부터 부산·경남과 영천을 오가며 12주 동안 일요일마다 6경기씩 총 72개 경주를 진행한다. 이후에는 운영 기간을 상·하반기 7개월에 걸쳐 경주 수를 연간 최대 18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마사회는 1단계 사업에 이어 2단계 사업(사업비 1200억원, 면적 79만 1813㎡)의 조속한 완공을 위한 고삐도 바짝 당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자연친화적 시민공원 및 레저형 테마파크를 건설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말문화 복합 웰니스 관광지’를 조성하겠다는 복안이다. 영천시와 마사회는 영천경마공원 개장으로 750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1조 8000억원의 경제 파급효과 등을 예상하며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연간 403억원(180경기 기준)의 지방재정 확충과 기업 유치, 말산업 육성 등의 효과도 기대했다. 특히 세수 증대를 통해 시민의 복지 증진 및 농업인들에 대한 지원을 늘릴 수 있다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영천경마공원이 개장하면 지역의 오랜 숙원이 풀린다”면서 “경마공원을 2030년 개통 목표로 추진 중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 사업 등과 연계해 상업·관광·문화 등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승마 산업 활성화와 생활 승마 저변 확대에도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승마장 운영(2009년)을 비롯해 국내 최초 거점 승용마 조련센터 유치(2013년), 내륙 최초 말산업 특구 지정(2015년) 등 관련 산업 기반 확충에 속도가 붙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운주산승마장은 ‘말산업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및 관광객 유치에 한몫하고 있다. 임고면 운주산 일대 73㏊에 달하는 휴양림 속에 승마장이 조성돼 색다른 휴양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삼림욕과 승마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에코 승마’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2015년 개장한 운주산 승용마 조련센터는 농가 승용마와 질주 본능을 가진 경주 퇴역마를 조련해 전문 승용마로 전환하는 시설이다. 실내·외 조련장과 말 경매장, 번식센터, 마사, 교육장, 훈련마장, 방목장 등을 갖추고 한국형 전문 승용마 공급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연간 승용마 수십 마리씩을 번식·훈련하고 있다. 이곳은 지난해엔 마사회의 ‘말복지 인증제’ 시범 시설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시는 2007년 ‘제1회 전국 지구력 승마대회(일명 말 마라톤 대회)’ 유치를 시작으로 매년 전국 승마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열리는 생활체육인 승마 대회인 ‘영천대마(大馬)기 전국종합마술축제’는 전국 승마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2011년엔 승마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영천시민승마단을 창단했으며 시민 대상 영천승마아카데미를 개설해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성운대학교와 협력해 국가공인말조련사, 재활승마지도사, 장제사 등 승마 관련 고급 인재를 육성하고 승마체험시설 확충, 말 생산농가 지원 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2013년 제정된 ‘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이를 적극 뒷받침한다. 시 관계자는 “향후 2단계 사업 조기 착수 등 영천경마공원의 완성과 마사회 본사 유치를 위해 관계기관, 정치권 등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면서 “이를 발판으로 영천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말산업 특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의숙 “변화에 대한 갈망”… 전국 1위 교육감 꺾고 막판 역전 드라마

    고의숙 “변화에 대한 갈망”… 전국 1위 교육감 꺾고 막판 역전 드라마

    제주지역 6·3 지방선거 최대 이변의 주인공은 단연 고의숙(57) 제주도교육감 당선인이다. 고 당선인은 3일 치러진 제주도교육감 선거에서 48.08%(14만 9802표)를 얻어 37.99%(11만 8353표)에 그친 현직 김광수 교육감을 10.09%포인트 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전국 시·도교육감 가운데 가장 높은 직무수행 평가를 받아온 현역 교육감을 상대로 거둔 승리여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선거 초반만 해도 판세는 김 후보 우세로 평가됐다. 현직 프리미엄과 지난 4년간의 성과를 앞세운 김 후보가 앞서 나가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선거 막판으로 갈수록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는 여론이 힘을 얻었고, 진보 성향 유권자들의 표심이 결집하면서 분위기가 급변했다. 특히 교육청 청렴도 논란과 태양광 사업 특혜 의혹 등이 선거 과정에서 쟁점으로 떠오르며 김 후보의 강점으로 꼽혔던 청렴성과 안정 이미지에 균열이 생겼다. 고 당선인은 선거 기간 내내 ‘청렴한 교육행정’과 ‘탄탄한 기본, 강한 학력’, ‘한 아이 한 아이가 주인공인 제주교육’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현 체제에 대한 불만을 흡수하며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이끌어냈고, 결국 막판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고 당선인의 승리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결과가 아니었다. 어린 시절부터 보여준 성실함과 책임감, 그리고 목표를 향한 꾸준함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969년 서귀포시 천지동에서 태어난 고 당선인은 어릴 적부터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공부는 물론 무용과 서예, 글쓰기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가족들은 “언니는 늘 공부만 해서 얼굴 보기 힘든 사람이었다”고 기억한다. 특히 독서광으로 유명했다. 중·고등학교 시절 방 안 가득 책을 쌓아두고 읽는 데 몰두했으며, 한번 책을 잡으면 좀처럼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풍부한 독서량은 뛰어난 글쓰기 실력으로 이어졌다. 각종 백일장과 글짓기 대회에서 상을 휩쓸며 문학적 감수성을 인정받았다. 고교 시절 친구들은 그를 “성실함의 상징”으로 기억한다. 쉬는 시간에도 책을 읽거나 공부에 집중했고, 독서력이 뛰어나 감수성이 풍부했다는 것이다. 한 친구는 “늘 다른 사람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배려심이 깊었다”며 “누군가의 잘못을 함부로 지적하기보다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사람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도 “불의나 부정에는 단호했다. 부드럽고 잘 웃지만 중요한 문제에서는 결코 물러서지 않았다”고 말했다. 제주교대에 진학한 뒤에는 학생운동에 뛰어들었다. “많은 사람이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을까. 나는 무엇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민주화운동에 관심을 가졌다. 총학생회장을 맡으면서 리더십도 인정받았다. 전대협 회의에 제주 대표로 참가하며 전국적 시야를 넓혔고, 친구들은 그때부터 “큰 인물이 될 가능성이 보였다”고 기억한다. 대학 동기들은 지금도 그를 “한결같은 사람”으로 평가한다. 한 친구는 “목표를 세우면 반드시 해내는 사람이었다”며 “무슨 일이든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하려는 의지가 강했다”고 말했다. 대학 4학년 때 찾아온 부친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그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목수와 벽돌공장을 운영하던 아버지가 공사장 사고로 세상을 떠나자 장녀였던 그는 어머니와 함께 네 명의 동생을 돌보며 가장 역할을 나눠 맡았다. 친구들은 당시의 고 당선인을 두고 “누구보다 힘든 상황이었지만 결코 흔들리지 않았다”고 기억한다. 교사와 교감, 장학사, 교육의원을 거치며 교육 현장을 누빈 그는 결국 제주교육감 선거에서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교육 현장의 전문가로 살아온 삶이 제주교육의 새 시대를 여는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다. 고 당선인이 내세운 “한 아이 한 아이가 주인공인 제주교육”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구현될지 주목된다. 고 당선인은 “도민들의 선택은 변화에 대한 열망”이라며 “제주교육의 새봄을 열겠다”고 밝혔다.
  • 민형배 “모두 함께 잘사는 대동세상으로 보답하겠다”

    민형배 “모두 함께 잘사는 대동세상으로 보답하겠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에 당선됐다. 민 당선인은 이날 밤 늦게 당선이 확정된 직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 주셨다. 머리 숙여 감사 인사를 올린다”며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무겁게 받들겠다”고 말했다. 민 당선인은 이어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통합특별시의 문 앞에 섰다. 전남과 광주가 하나 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할 기회가 왔다”면서 “이 새로운 길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열어, 지역이 주도하는 압도적 성장의 길을 전남광주가 가장 먼저 증명해 보이겠다”고 말했다. 민 당선인은 특히 “전남광주는 너무 오래 서러웠다. 사회적으로 차별당하고, 경제적으로 수탈당하고, 정치적으로는 피 흘렸다”며 “이 서러운 역사를 끝내고 전남과 광주가 하나 되어 새로운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거 기간 현장에서 만난 시민 여러분의 말씀을 특별시 행정의 중심에 두겠다”며 통합특별시 성공을 위한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전남광주를 대한민국 신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전남의 에너지와 광주의 첨단 AI·문화 역량을 결합해 산업과 일자리를 늘리고, 시민 소득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 성장의 결실이 모든 시민의 삶으로 돌아가는 통합특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민 당선인은 “청년에게는 고향에서 꿈꿀 기회를, 아이 키우는 가정에는 든든한 돌봄을, 어르신께는 가까운 병원과 안전한 일상을 보장하겠다”며 “그 어느 지역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결정하면 행정이 따르는 시민주권정부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통합특별시의 주인은 특별시민”이라며 “주권자 시민의 뜻이 시정의 중심이 되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덧붙였다. 민 당선인은 함께 경쟁한 후보들에게도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며 “전남광주의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민 당선인은 “이제 차별과 소외의 시절은 가고, 새로운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 시대가 시작된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나아지는 통합특별시를 만들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대동세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4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4일

    쥐 36년생 : 조금만 참으면 큰 이익이다. 48년생 : 너무 큰 일은 꿈꾸지 마라. 60년생 : 만사형통하다. 72년생 : 지난 일에 얽매이지 마라. 84년생 : 초조해하지 말고 안정을 취하라. 96년생 : 침착하게 가면 흐름이 살아난다. 소 37년생 : 주변과 화합하는 것이 좋다. 49년생 : 말보다 성실함이 길하다. 61년생 : 신규 거래는 주의하라. 73년생 : 때를 기다리면 반드시 성과 있다. 85년생 : 작은 일이라도 가족과 상의하라. 97년생 : 혼자보다 함께할 때 더 유리하다. 호랑이 38년생 : 건강에 주의하고 무리하지 마라. 50년생 : 노력만큼 결실 있다. 62년생 : 노력의 성과 있어 칭찬 받는다. 74년생 : 일찍 귀가함이 좋다. 86년생 :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라. 98년생 : 급히 서두르지 않으면 실속이 생긴다. 토끼 39년생 : 가족과의 화합에 신경 써라. 51년생 : 내일을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 63년생 : 선심을 쓰면 도움 얻겠다. 75년생 : 낙심하지 말고 인내심을 가져라. 87년생 : 좋은 출발 있겠다. 99년생 : 한 템포 쉬어가면 오히려 길하다. 용 40년생 : 일찍 귀가함이 좋겠다. 52년생 : 자신의 생각대로 모든 일이 성사된다. 64년생 : 주머니 사정이 두둑해진다. 76년생 : 약속만 지킨다면 행운 있다. 88년생 : 서두르지만 않으면 행운이 넘친다. 00년생 : 약속과 신뢰가 큰 복을 부른다. 뱀 41년생 : 성실하게 노력하라. 인정받는다. 53년생 :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는구나. 65년생 : 겉치레에 신경 쓰지 마라. 77년생 : 계획한 대로 추진하라. 89년생 : 열심히 뛴 만큼 소득이 있다. 01년생 : 흔들리지 않으면 원하는 쪽으로 흐른다. 말 42년생 : 재물과 인기가 함께 한다. 54년생 : 할 일을 미루지 마라. 66년생 : 행운은 천천히 찾아드는구나. 78년생 : 서서히 귀한 운이 다가온다. 90년생 : 이웃에게 베풀어라. 02년생 : 작은 선의가 큰 기쁨으로 돌아온다. 양 43년생 : 가까운 사람의 도움 받겠다. 55년생 : 사방에서 도움 주니 행운이 넘친다. 67년생 : 노력하는 자에게 이득이 있다. 79년생 : 서두르지 마라. 일이 풀린다. 91년생 : 느긋하게 가야 답이 보인다. 03년생 : 조급함만 줄이면 일이 쉬워진다. 원숭이 44년생 : 활력이 넘치는 하루다. 56년생 : 행운이 손짓하는구나. 68년생 : 마음의 안정을 찾아라. 80년생 : 매사 신중하게 처리해야 길하다. 92년생 : 바쁜 만큼 얻는 것도 커진다. 04년생 : 한 번 더 살피면 실수가 줄어든다. 닭 45년생 : 만족한 하루가 되겠다. 57년생 : 음양의 조화를 이루는구나. 69년생 : 장기적인 목적의 투자가 좋다. 81년생 : 친한 사람으로부터 도움 받는다. 93년생 : 서두르지 않는 태도가 유리하다. 05년생 : 뜻밖의 제안이 도움이 된다. 개 46년생 : 기쁜 일만 생기겠다. 58년생 : 어려움 없이 순조롭다. 70년생 : 한발 물러서면 열 가지가 유리하다. 82년생 : 과감한 결단력이 필요하다. 94년생 : 신중한 판단이 흐름을 바꾼다. 06년생 : 결정은 빠르게, 행동은 차분히 하라. 돼지 47년생 : 오해 따르나 해결되고 행운 넘친다. 59년생 : 즐거운 하루가 되겠구나. 71년생 :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라. 83년생 : 어려운 일이 해결된다. 95년생 : 막혔던 일이 서서히 풀려간다. 07년생 : 가까운 사람과의 협력이 빛난다.
  • 국힘→민주 김상욱, 울산시장 당선…“민주혁명의 결실”

    국힘→민주 김상욱, 울산시장 당선…“민주혁명의 결실”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차기 울산시장으로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4일 오전 2시 54분 개표가 96.68% 완료된 시점에서 49.02%(27만 8001표)를 얻으며 당선을 확정했다. 상대 후보였던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45.45%·25만 7780표)를 2만 221표 차이로 앞섰다. 김 당선인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변호사 출신으로, 22대 국회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울산 남구갑 국회의원을 지냈다. 국회의원 임기 중이었던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 해제 요구 결의에 참여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소추에 찬성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민주당에 입당한 뒤 광역시장 후보에까지 출마했다. 당내 경선에서는 이선호 전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 안재현 전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대표 등 쟁쟁한 후보들과 경쟁해 승리했다. 사전투표 전날인 지난달 28일 진보당 김종훈 후보와 극적으로 단일화에 성공하며 재선을 노린 국민의힘 김두겸 현 시장을 물리치고 다음달부터 4년간 울산 시정을 이끌어 가게 됐다. 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시내버스 공영제 전면 개편, 산업 AX(인공지능 전환) 실증연구단지 조성, 동북아 에너지 물류 허브 구축, 울산형 보육모델 및 어르신 돌봄체계 개발, 표류 중인 지역개발사업 문제 해결 등을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김 당선인은 “오늘의 승리는 조용하지만 강력한 민주혁명의 결실”이라며 “위대한 울산 시민들이 담대한 결심으로 민주를 지켜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압도적 지지는 쉬운 길을 가라는 허락이 아니라, 험하더라도 시민주권을 실현하는 옳은 길을 걸어가라는 준엄한 명령”이라며 “통합과 실용으로 화합하는 울산을 만들고 극우와 기득권 구태와는 단절해 비리와 부패를 뿌리 뽑겠다”고 전했다.
  • 조선대·조선간호대 ‘대통합’ 최종 승인

    조선대·조선간호대 ‘대통합’ 최종 승인

    조선대학교가 조선간호대학교와의 통합을 확정 지으며 보건의료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의료 수요 급증과 지역 보건 산업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글로컬 대학’으로의 행보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조선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조선간호대학교와의 통합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통합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통합 간호대학’은 입학정원 232명 규모의 위용을 갖추게 된다. 이는 4년제 대학 기준 전국 3위, 호남권에서는 독보적인 1위 규모로, 지역 내 간호 교육의 메카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양 대학의 통합은 지난 2020년 첫 논의를 시작한 이래 5년여에 걸친 숙의의 결실이다. 그간 통합 업무협약(MOU) 체결을 필두로 통합추진위원회 및 실무 특별반(TF) 운영, 구성원 의견 수렴, 이사회 심의 등 치밀한 행정 절차를 거치며 통합의 당위성을 확보해 왔다. 통합의 핵심 기치는 ‘디지털 전환’이다. 조선대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 교육을 강화하고, 임상 현장에서의 데이터 기반 판단 능력을 갖춘 ‘실무형 보건의료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승인에 따라 조선대는 올해 2학기 수시모집부터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간호학과를 중심으로 한 독립 단과대학인 ‘간호대학’ 체제로의 전환은 대학 경쟁력 제고의 변곡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춘성 조선대 총장은 “이번 통합은 조선대 보건의료 분야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중차대한 전환점”이라며, “대학의 핵심 전략인 ‘웰에이징 글로컬대학’ 모델과 연계해 지역과 세계를 잇는 글로벌 보건의료 인재 양성의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명희 조선간호대 총장 역시 “양 대학의 통합은 오랜 숙원이자 새로운 도약을 향한 출발점”이라며, “디지털 기반의 혁신적 간호 교육과 지역사회 밀착형 교육을 통해 시대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배출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 한병도 “윤석열 등에 업은 지방권력 심판해야…대선만큼 간절”

    한병도 “윤석열 등에 업은 지방권력 심판해야…대선만큼 간절”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3 지방선거 본 투표일을 하루 앞둔 2일 “4년 전 윤석열을 등에 업고 나타나 지역을 망친 무능하고 무책임한 지방권력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1년 전 대선만큼이나 간절하고 절박한 심정”이라며 “이재명 정부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스피 지수 8800선 돌파와 지난해 수출 7000억 달러 달성,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 전기 대비 1.7% 성장 등을 국정 성과로 거론했다. 그는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와 함께 대한민국 대도약이 하나씩 준비되고 있다”며 “당·정·청은 경제 회복의 결실이 우리 국민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한 원내대표는 “6·3 지방선거에서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 유능한 민주당, 우리 경제의 대도약에 투표해달라”면서 “국민 여러분께 절실한 마음으로 호소드린다. 사전투표를 하신 분들은 가족, 친구, 지인에게 전화로 투표 참여를 호소해달라”고 당부했다.
  • 김영록 지사, 사전투표율 전국 최고 감사…본투표 참여도 당부

    김영록 지사, 사전투표율 전국 최고 감사…본투표 참여도 당부

    김영록 전남지사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에서 전남이 38.95%의 투표율로 역대 지방선거 최고이자 전국 최고를 기록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오는 3일 본투표에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전남 사전투표율은 제8회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31.04%보다 7.91%포인트 상승한 수치며,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 23.51%보다 15%포인트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 지사는 1일 감사 메시지를 통해 “이번 성과는 도민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공동체를 향한 책임감, 지역발전을 향한 뜨거운 열망이 만들어낸 자랑스러운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전투표에서 보여준 압도적 참여와 민주주의의 힘을 3일 실시되는 본투표에도 변함없이 이어주길 바란다”며 “도민의 소중한 한 표가 전남·광주의 희망찬 미래를 밝히는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투표는 힘이고 민주주의의 꽃”이라며 “위대한 전남도민의 힘을 투표장에서 당당하게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국토부, 해남·영암서 인천공항 직행 노선 최종승인

    전남 해남과 영암, 화순 등 전남 서남권 및 중부권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인천국제공항 직행 버스 노선이 마침내 열렸다. 그동안 인천공항 이용을 위해 여러 차례 버스를 갈아타야 했던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28일 영암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해남-영암-인천공항 ▲완도-해남-인천-인천공항 ▲화순-장성-인천공항 등 3개 시외버스 노선을 최종 인가했다. 이번 노선 신설은 환승 불편을 겪어온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행정이 맞물려 결실을 본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영암군은 지난해 ‘강진-인천공항’ 노선 신설 당시부터 국토교통부에 영암 경유를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이에 발맞춰 금호고속이 ‘해남-영암-인천공항’ 노선 인가를 신청하며 급물살을 탔니다. 다만, 국토부는 특정 사업자의 독점적 지위 고착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신설 노선의 운영 기간을 시외버스 차령에 해당하는 11년으로 제한했다. 정부는 향후 해당 노선의 실제 운송 실적과 유지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운영권 갱신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인가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영암군을 비롯한 관련 지자체들은 실제 버스 운행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여객사와 구체적인 운행 시점 등을 협의 중이다.
  •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설치 작업에 돌입한다. 이어 7월부터 10월까지는 본격적인 도로 정비 및 미끄럼방지 포장 공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토성하우스와 한성나이스빌아파트 앞 도로 역시 하반기 중 과속방지턱 정비와 주정차 금지선 설치 등이 별도로 추진되어 일대 교통 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남 의원은 “송파구 미래 주역인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 돼야 함에도 여러 가지 사전 행정절차로 인해 지난해 서울시가 교부한 예산이 지연 집행되는 것이 아쉽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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