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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새 원내 사령탑 선출과 향후 전망] “변화 통해 당당한 野 만들 것”

    [여야 새 원내 사령탑 선출과 향후 전망] “변화 통해 당당한 野 만들 것”

    새정치민주연합의 새 원내대표에 3선의 박영선 의원이 8일 선출됐다. 박 신임 원내대표는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와 호흡을 맞춰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과 한 달도 안 남은 6·4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박 원내대표는 경선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새정치연합이 새로운 변화와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 때이며 국민들에게 당당하고 존재감 있는 야당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제가 해야 할 첫 번째 일은 피해자와 재발 방지를 위한 ‘세월호 특별법’을 만들어 통과시키는 일이다. 당장 5월 국회를 열어야 한다”면서 세월호 정국에서 야당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는 세월호 참사 피해 대책 중의 하나로 미국이 9·11 테러 이후 만든 ‘돈포겟(Don’t Forget) 펀드’를 본뜬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펀드’ 구성 추진을 제안했다. 박 원내대표는 경남 창녕 출신으로 MBC 기자를 거쳐 2004년 초 같은 회사 선배인 정동영 당시 열린우리당 의장에 의해 당 대변인으로 발탁됐다. 대중적 인지도를 기반으로 ‘당의 입’으로 활약했고, 제17대 국회 비례대표를 시작으로 18대·19대 총선에서 서울 구로을에서 내리 당선됐다. 첫 여성 국회 법사위원장을 맡은 데 이어 제1야당의 첫 여성 원내대표로 선출되면서 앞으로 남성 위주의 정치 문화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지 주목된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소속 의원 1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원내대표 경선에서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69표를 획득, 친노(친노무현)·정세균계 등의 지원을 받았던 노영민 의원을 10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박 원내대표가 당선된 데에는 세월호 참사로 박근혜 정부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정부·여당에 맞서기 위한 강한 리더십에 대한 요구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 의원과 노 의원 간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1차 투표에서 박 의원이 노 의원을 24표라는 압도적 차로 누른 것은 노 의원을 지지한 것으로 알려진 당내 친노 세력에 대한 반감이 작용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지도부 입장에서도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 캠프 비서실장을 지낸 노 의원보다는 계파색이 옅은 박 의원이 덜 부담스럽다는 판단이 있었다. 때문에 이종걸 의원을 지지했던 지도부를 비롯한 이른바 ‘신주류’ 의원들이 결선 투표에서는 박 의원에게 쏠렸다는 분석이다. 박 의원이 강경파이면서도 원내대표 슬로건으로 내세운 ‘부드러운 직선’처럼 강경 일변도에서 벗어나 타협과 협력의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는 뜻을 보인 것도 막판 신주류의 마음을 산 요인으로 보인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경남 창녕(54) ▲수도여고-경희대-서강대 언론대학원 ▲MBC 앵커, LA특파원, 경제부장 ▲17·18·19대 의원 ▲열린우리당 대변인, 의장 비서실장 ▲민주당 정책위의장 ▲민주당 최고위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경선 승리…첫 여성 원내대표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경선 승리…첫 여성 원내대표

    ‘박영선’ ‘원내대표 경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박영선 의원이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8일 결선투표 결과 박영선 후보 69표, 노영민 후보 59표로 차기 원내대표에 박영선 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첫 여성 원내대표다. 새정치민주연합 신임 원내대표 경선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에서 3선의 노영민(충북 청주흥덕을)·최재성(경기 남양주갑)·박영선(서울 구로을), 4선의 이종걸(경기 안양만안) 의원 간의 4파전으로 치러졌다. 전체 130명 중 128명이 투표한 1차 투표 결과, 노영민 의원이 28표, 최재성 의원이 27표, 박영선 의원이 52표, 이종걸 의원이 21표를 얻었다. 무효·기권표는 없었다. 아무도 과반 투표를 얻지 못하면서 관련 규정에 따라 노영민·박영선 의원 간 결선투표가 곧바로 진행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경선 승리…헌정 사상 첫 여성 원내대표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경선 승리…헌정 사상 첫 여성 원내대표

    ‘박영선’ ‘원내대표 경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박영선(54) 의원이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새 원내대표에 박영선(54) 의원이 선출됐다. 박영선 의원은 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경선에서 결선투표까지 가는 대결 끝에 전체 투표 참여자 128명 가운데 69표를 얻어, 59표를 득표한 노영민 의원을 누르고 원내대표에 당선됐다. 특히 박영선 원내대표는 헌정사상 첫 여성 원내대표라는 신기원을 열었다. 앞서 실시된 1차 투표에서는 박영선 원내대표가 52표, 노 의원이 28표를 얻어 결선투표에 진출했으며, 최재성 의원과 이종걸 의원은 각각 27표와 21표를 얻는데 그쳤다. 세월호 참사 국면에 제1 야당의 원내사령탑으로 뽑힌 박영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선출된 새누리당의 이완구 신임 원내대표와 함께 19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 협상 등을 주도하게 된다. 경남 창녕 출신으로 3선 의원인 박영선 원내대표는 MBC 기자를 거쳐 2004년 제17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로 정치에 입문한 뒤 18대·19대 총선에서 서울 구로을(乙)에서 내리 당선됐다. 비교적 계파 색채가 옅은 박영선 원내대표가 이날 당선된 것은 초·재선 의원들 및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를 비롯한 신주류의 지지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된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표 경선 정견발표에서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정조사와 대책위 구성을 국회가 주도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라면서 “세월호 국회는 진상규명과 피해자를 위한 특별법 제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여당이 바른 길로 가면 협조하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국민을 대신해 단호하게 견제하고 감시할 것”이라면서 “지금 국민은 국민을 책임지지 않는 박근혜 대통령에 맞서는 당당한 야당을 요구한다. 우리는 일어서야 한다”며 대여 강경노선을 내비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역시 황제

    역시 황제

    돌아온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29·미국)는 건재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 직후 은퇴를 선언했다가 최근 복귀한 펠프스는 25일 미국 애리조나 메사의 스카이라인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아레나 그랑프리 시리즈 4차대회 첫날 남자접영 100m 결선에서 52초13에 터치패드를 찍어 ‘라이벌’ 라이언 록티(30·51초93)에게 0.2초 뒤진 2위를 차지했다. 펠프스는 비록 간발의 차로 1위를 록티에게 내줬지만 런던올림픽 이후 20개월 만에 출전한 대회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매끄러운 모습을 보였다. 출발 반응 속도에서 0.78초로 결승 참가자 8명 중 가장 늦게 물로 뛰어든 펠프스는 그러나 50m를 턴할 때는 24초76으로 록티(24초64)에 이어 2위로 나섰다. 특유의 긴 잠영거리로 추격했지만 록티를 따라잡지 못하고 2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앞서 열린 예선에서 52초84의 기록으로 14조 1위이자 경기를 온전하게 마친 전체 참가자 98명 중에서도 1위에 올라 8명이 겨루는 결선행을 확정했다. 예선에서는 록티가 0.10초 뒤진 52초94의 기록으로 전체 2위였다. 접영 100m 세계기록은 아직 펠프스가 갖고 있다. 2008년 8월 로마 세계수영선수권 우승 당시 세운 49초82는 아직 깨지지 않고 있다. 펠프스는 이번 대회 자유형 50m와 접영 100m 두 종목에 출전한다. 펠프스의 이번 접영 100m 기록은 올 시즌 세계 랭킹 4위에 해당한다. 펠프스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금메달 6개, 동메달 2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 8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등 통산 22개의 역대 최다 올림픽 메달을 따낸 역사상 최고의 수영선수다. 런던올림픽이 끝난 뒤 은퇴를 선언하고, 한때 골프 입문을 고려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 왔지만 결국 그는 물로 돌아왔다. 현역 복귀와 동시에 2016년 리우올림픽 참가를 선언했다. 오랜 동반자였던 밥 바우먼 코치와 다시 의기투합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메달 2개 쥔 ‘손’

    메달 2개 쥔 ‘손’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월드컵 8개 대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 ‘꿈의 점수’로 불리는 18점대를 연달아 찍어 한층 성숙한 기량을 뽐냈다. 손연재는 13일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곤봉 종목 결선에서 18.000점을 받아 야나 쿠드럅체바(18.600점·러시아)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다. 지난해 다섯 차례 월드컵에서 모두 메달을 딴 손연재는 올 시즌 세 차례 대회에서도 거푸 메달을 손에 넣어 상승세를 이어 갔다.  9명의 선수 중 세 번째로 등장한 손연재는 파트리지오 부안느(이탈리아)의 ‘루나 메조 마레’(바다 위에 뜬 달)에 맞춰 경쾌한 연기를 물 흐르듯 펼쳤다. 곤봉을 머리 위에 얹고 스텝을 밟는 등 깔끔하게 특유의 연기를 소화했다. 손연재는 앞서 펼쳐진 볼 결선에서도 17.850점을 받아 쿠드럅체바(18.850점)와 마르가리타 마문(18.750점·이상 러시아)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후프에서는 5위에 그쳤지만 18.050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11일 개인종합 이 종목에서 18.100점으로 자신의 역대 월드컵 최고 점수를 경신한 손연재는 다시 한번 18점대를 받아 우연이 아니었음을 입증했다. 리본에서는 연기 막판 실수를 범해 17.150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이번 월드컵에는 이달 초 열린 포르투갈 리스본대회와 달리 세계랭킹 1, 2위 쿠드럅체바와 마문, 우크라이나의 에이스 안나 리자트디노바 등 강호들이 총출동했다. 쿠드럅체바가 개인종합 우승에 이어 종목별 결선에서도 금메달 4개를 싹쓸이해 5관왕에 올랐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손연재, 후프 18점 돌파…역대 개인 최고점 넘어서

    손연재, 후프 18점 돌파…역대 개인 최고점 넘어서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후프 예선에서 역대 월드컵 개인 최고점을 기록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손연재는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대회 첫날 개인종합 후프 종목에서 18.100점을 받아 올 시즌 처음으로 18점을 돌파하며 중간 5위에 올랐다. 이 점수는 지난해 8월 상트페테르부르크 월드컵 볼과 곤봉 결선에서 받은 18.016점을 넘어선 손연재의 월드컵 개인 최고점이다. 손연재는 앞서 볼 예선에서는 포에테 피봇의 중심축이 흔들려 17.400점을 받는데 그쳤다. 후프와 볼 두 종목 합계 35.500점을 기록, 중간순위 5위에 오른 손연재는 13일 곤봉과 리본 예선에 출전해 2회 연속 개인종합 메달에 도전한다. 1위는 합계 37.300점을 기록한 야나 쿠드랍체바(러시아)다.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과 안나 리자트디노바(우크라이나),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가 2∼4위를 기록했다. 손연재는 지난주 리스본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월드컵 개인종합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4관왕에 오른 뒤 이번 대회까지 순항을 계속하고 있다. 손연재는 14일 후프와 볼 종목별 결선에서 메달을 노리고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180도 변신 비결은? ‘의느님 힘 빌렸나 봤더니..’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180도 변신 비결은? ‘의느님 힘 빌렸나 봤더니..’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가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송소희 김성경 홍진호 정기고 서태훈이 출연해 ‘누구세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소희는 “5살 때부터 국악을 시작했다. 부모님께서 다양한 길을 열어주셨는데 국악이 적성에 맞았다”고 말했다. 또 송소희는 “8살 때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인기상을 받았고 12살 때 다시 나갔는데 그 때는 연말 결선에 나가 대상을 받았다. 그게 이슈가 됐었다”고 말했다. 이어 송소희가 초등학교 1학년 시절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모습이 방송됐다. 4년 뒤 12살이 된 송소희는 ‘전국노래자랑’무대에 또 올라 결선까지 진출, ‘창부타령’을 맛깔나게 부른 영상도 공개됐다. 송소희는 영상에 대해 “12살 때는 ‘창부타령’을 불렀는데 어린이가 사랑 노래를 부르기가 좀 그래서 효(孝)로 개사했다”고 밝혔다.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자연미인이네”,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아직 애기네”,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외모가 많이 변했네”,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어렸을 때 너무 귀엽다”,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성형 아닌 시간으로 180도 변신 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성형 가능성 0% “정기고 무슨 반응?”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성형 가능성 0% “정기고 무슨 반응?”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성형 의혹 0% “정기고 무슨 반응?” ‘국악소녀’ 송소희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누구세요’ 특집에는 국악소녀 송소희, 가수 정기고, 방송인 김성령,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개그맨 서태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소희가 7살에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을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송소희는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인기상을 받았고, 4년 후 다시 출연해 연말 결선까지 올라 대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 송소희는 무대 위에서 ‘창부타령’을 멋지게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송소희는 “‘창부타령’이 사랑 노래라 어린이가 부르기엔 맞지 않는 것 같아서 ‘효’를 주제로 개사해 불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소희는 어린 나이에 믿기지 않는 재능을 보여 시청자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기고는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곡 ‘썸’을 함께 부른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를 언급했다. 정기고는” 노래에 몰입하기 위해 무대 위에서 소유를 보며 ‘소유는 예쁘다’라고 주문을 외운다”고 고백해 웃음을 줬다. 이에 MC들은 “소유가 안 예쁘다고 생각하는 거냐”고 추궁해 정기고를 당황하게 만들었고 정기고는 “아니다. 당연히 예쁘다고 생각한다”며 “사랑스럽다고 계속 암시한다. 뻘쭘하기 때문에 자기 암시를 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성형 가능성 정말 0%인 듯. 정기고도 정말 귀엽다”,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어릴 때도 너무 예쁘네. 정기고 앞으로도 더 재밌는 모습 보여주세요”,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어릴 때부터 출중한 실력에 미모까지 대단하다. 정기고 씨도 멋져요.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관심 집중 “정기고 반응은?”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관심 집중 “정기고 반응은?”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관심 집중 “정기고 반응은?” ‘국악소녀’ 송소희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누구세요’ 특집에는 국악소녀 송소희, 가수 정기고, 방송인 김성령,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개그맨 서태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소희가 7살에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을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송소희는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인기상을 받았고, 4년 후 다시 출연해 연말 결선까지 올라 대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 송소희는 무대 위에서 ‘창부타령’을 멋지게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송소희는 “‘창부타령’이 사랑 노래라 어린이가 부르기엔 맞지 않는 것 같아서 ‘효’를 주제로 개사해 불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소희는 어린 나이에 믿기지 않는 재능을 보여 시청자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기고는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곡 ‘썸’을 함께 부른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를 언급했다. 정기고는” 노래에 몰입하기 위해 무대 위에서 소유를 보며 ‘소유는 예쁘다’라고 주문을 외운다”고 고백해 웃음을 줬다. 이에 MC들은 “소유가 안 예쁘다고 생각하는 거냐”고 추궁해 정기고를 당황하게 만들었고 정기고는 “아니다. 당연히 예쁘다고 생각한다”며 “사랑스럽다고 계속 암시한다. 뻘쭘하기 때문에 자기 암시를 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점점 예뻐지고 있네 부러워. 정기고 주문 외운다니 귀엽다”,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타고난 듯. 정기고 당황하는 모습도 웃기네”,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앞으로 얼마나 더 예뻐지려고. 정기고도 흥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어릴 때도 쌍꺼풀 있었네?”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어릴 때도 쌍꺼풀 있었네?”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어릴 때도 쌍꺼풀 있었네?” ‘국악소녀’ 송소희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누구세요’ 특집에는 국악소녀 송소희, 가수 정기고, 방송인 김성령,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개그맨 서태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소희가 7살에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을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송소희는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인기상을 받았고, 4년 후 다시 출연해 연말 결선까지 올라 대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 송소희는 무대 위에서 ‘창부타령’을 멋지게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송소희는 “‘창부타령’이 사랑 노래라 어린이가 부르기엔 맞지 않는 것 같아서 ‘효’를 주제로 개사해 불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소희는 어린 나이에 믿기지 않는 재능을 보여 시청자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송소희 너무 예뻐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어린 시절 굴욕 전혀 없었네”,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저 어린 나이부터 데뷔했다니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누가 쌍꺼풀 수술했다고 그래?”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누가 쌍꺼풀 수술했다고 그래?”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누가 쌍꺼풀 수술했다고 그래?” ‘국악소녀’ 송소희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누구세요’ 특집에는 국악소녀 송소희, 가수 정기고, 방송인 김성령,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개그맨 서태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소희가 7살에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을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송소희는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인기상을 받았고, 4년 후 다시 출연해 연말 결선까지 올라 대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 송소희는 무대 위에서 ‘창부타령’을 멋지게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송소희는 “‘창부타령’이 사랑 노래라 어린이가 부르기엔 맞지 않는 것 같아서 ‘효’를 주제로 개사해 불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소희는 어린 나이에 믿기지 않는 재능을 보여 시청자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송소희 쌍꺼풀 본래 있었네”,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성형 없이 저렇게 예뻐지다니 부럽다”,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미모도 미모지만 실력이 워낙 출중하니 성공할 수 밖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눈매 보니 “누가 성형의혹을?”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눈매 보니 “누가 성형의혹을?”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눈매 보니 “누가 성형의혹을?” ‘국악소녀’ 송소희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누구세요’ 특집에는 국악소녀 송소희, 가수 정기고, 방송인 김성령,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개그맨 서태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소희가 7살에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을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송소희는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인기상을 받았고, 4년 후 다시 출연해 연말 결선까지 올라 대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 송소희는 무대 위에서 ‘창부타령’을 멋지게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송소희는 “‘창부타령’이 사랑 노래라 어린이가 부르기엔 맞지 않는 것 같아서 ‘효’를 주제로 개사해 불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소희는 어린 나이에 믿기지 않는 재능을 보여 시청자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누가 성형 의혹을 제기했나”,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정말 어렸을 때부터 미모가 쭉 이어졌네”,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어릴 때부터 미모도 미모지만 실력이 워낙 뛰어나니 신동이라는 얘기를 듣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정기고 소유 주문은 도대체 뭐지?”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정기고 소유 주문은 도대체 뭐지?”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정기고 소유 주문은 도대체 뭐지?” ‘국악소녀’ 송소희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누구세요’ 특집에는 국악소녀 송소희, 방송인 김성령,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가수 정기고, 개그맨 서태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소희가 7살에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송소희는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인기상을 받았고, 4년 후 다시 출연해 연말 결선까지 올라 대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 송소희는 무대 위에서 ‘창부타령’을 멋지게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송소희는 “‘창부타령’이 사랑 노래라 어린이가 부르기엔 맞지 않는 것 같아서 ‘효’를 주제로 개사해 불렀다”고 했다. 송소희는 어린 나이에 믿기지 않는 재능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기고는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곡 ‘썸’을 함께 부른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를 언급했다. 정기고는” 노래에 몰입하기 위해 무대 위에서 소유를 보며 ‘소유는 예쁘다’라고 주문을 외운다”고 고백해 폭소를 이끌어냈다. 이에 MC들은 “소유가 안 예쁘다고 생각하는 거냐”고 추궁해 정기고를 당황하게 만들었고 정기고는 “아니다. 당연히 예쁘다고 생각한다”며 “사랑스럽다고 계속 암시한다. 뻘쭘하기 때문에 자기 암시를 할 수 밖에 없다”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너무 예뻐요. 정기고 소유 주문도 웃기네”,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단아하고 보기 좋아요. 정기고 뻘쭘이라니 ㅎㅎ”,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앞으로도 더 예뻐지길. 정기고도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정기고, 소유 예쁘다고 주문을?”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정기고, 소유 예쁘다고 주문을?”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정기고, 소유 예쁘다고 주문을?” ‘국악소녀’ 송소희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누구세요’ 특집에는 국악소녀 송소희, 방송인 김성령,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가수 정기고, 개그맨 서태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소희가 7살에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송소희는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인기상을 받았고, 4년 후 다시 출연해 연말 결선까지 올라 대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 송소희는 무대 위에서 ‘창부타령’을 멋지게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송소희는 “‘창부타령’이 사랑 노래라 어린이가 부르기엔 맞지 않는 것 같아서 ‘효’를 주제로 개사해 불렀다”고 했다. 송소희는 어린 나이에 믿기지 않는 재능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기고는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곡 ‘썸’을 함께 부른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를 언급했다. 정기고는” 노래에 몰입하기 위해 무대 위에서 소유를 보며 ‘소유는 예쁘다’라고 주문을 외운다”고 고백해 폭소를 이끌어냈다. 이에 MC들은 “소유가 안 예쁘다고 생각하는 거냐”고 추궁해 정기고를 당황하게 만들었고 정기고는 “아니다. 당연히 예쁘다고 생각한다”며 “사랑스럽다고 계속 암시한다. 뻘쭘하기 때문에 자기 암시를 할 수 밖에 없다”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어렸을 때도 예뻤네. 정기고 소유 주문 정말 배꼽 빠질뻔”,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얼굴도 얼굴이지만 능력 대단. 정기고 훈남이네”,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지금도 계속 예뻐지고 있는 중. 정기고 마음에 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정기고 반응은?”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정기고 반응은?”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정기고 반응은?” ‘국악소녀’ 송소희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누구세요’ 특집에는 국악소녀 송소희, 방송인 김성령,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가수 정기고, 개그맨 서태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소희가 7살에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송소희는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인기상을 받았고, 4년 후 다시 출연해 연말 결선까지 올라 대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 송소희는 무대 위에서 ‘창부타령’을 멋지게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송소희는 “‘창부타령’이 사랑 노래라 어린이가 부르기엔 맞지 않는 것 같아서 ‘효’를 주제로 개사해 불렀다”고 했다. 송소희는 어린 나이에 믿기지 않는 재능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기고는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곡 ‘썸’을 함께 부른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를 언급했다. 정기고는” 노래에 몰입하기 위해 무대 위에서 소유를 보며 ‘소유는 예쁘다’라고 주문을 외운다”고 고백해 폭소를 이끌어냈다. 이에 MC들은 “소유가 안 예쁘다고 생각하는 거냐”고 추궁해 정기고를 당황하게 만들었고 정기고는 “아니다. 당연히 예쁘다고 생각한다”며 “사랑스럽다고 계속 암시한다. 뻘쭘하기 때문에 자기 암시를 할 수 밖에 없다”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예쁘다”,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바른 성장 좋은 예”,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7살·11살·17살 얼굴보니…성형의혹은 없겠네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7살·11살·17살 얼굴보니…성형의혹은 없겠네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국악소녀’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송소희는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의 ‘누구세요’ 특집에 방송인 김성경,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 가수 정기고, 개그맨 서태훈 등과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작진이 송소희의 8세 때 모습부터 현재까지 3단 외모 변천사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송소희는 “8세 때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인기상을 받았고, 12세 때 다시 나갔는데 그때는 연말 결선까지 가서 대상을 받았다. 그게 조금 이슈가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송소희가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던 초등학교 1학년 당시의 모습과 4년 뒤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 참가 모습이 공개됐다. 송소희의 3단 외모 변천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어릴 때부터 예뻤네”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이제 성형 의혹 같은 것은 없겠다”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 셋 더 캔 ‘황금 손’

    금 셋 더 캔 ‘황금 손’

    金…金…金.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에게 7일은 ‘골든 먼데이’였다. 손연재는 이날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막을 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종목별 결선에서 볼과 곤봉, 리본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날 개인종합 금메달까지 합쳐 4관왕에 올라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만끽했다. 후프 종목에서도 동메달을 따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전 종목 메달을 따는 쾌거도 이뤘다. 첫 종목 후프에서 손연재는 루드비히 민쿠스(오스트리아)의 발레곡 ‘돈키호테’에 맞춰 발랄한 연기를 펼쳤지만 몇 차례 작은 실수가 나왔다. 17.500점을 받아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18.050점)와 마리아 티토바(러시아·17.700점)에 이어 3위에 자리했다.  그러나 다음 종목부터는 완벽에 가까운 연기로 물오른 기량을 뽐냈다. 마르크 민코프(러시아)의 ‘노 원 기브스 업 온 러브’(사랑을 포기하지 말아요)에 맞춘 볼 종목에서 손연재는 성숙한 여인의 이미지를 풍겼고 17.500점을 받아 스타니우타(17.400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곤봉에서는 파트리지오 부안느(이탈리아)의 ‘루나 메조 마레’(바다 위에 뜬 달)에 따라 경쾌한 연기를 펼쳐 17.450점을 득점, 디나 아베리나(러시아·17.250점)를 0.200점 차로 눌렀다. 마지막 리본에서는 이국적인 음악 ‘바레인’에 맞춰 ‘아라비아의 무희’로 변신, 관능미를 뽐내며 17.150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손연재가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가장 큰 소득은 자신감이다. 손연재는 아시아에서는 발군이지만 마르가리타 마문과 야나 쿠드럅체바(이상 러시아), 안나 리자트디노바(우크라이나) 등 전통적인 체조 강국 스타들에 밀려 세계대회에서는 한 번도 시상대 맨 위에 서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는 이들이 참가하지 않았으나 세계 무대에서 통한다는 확신을 얻었고 한층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서 모두 네 차례나 애국가를 울려 퍼지게 한 손연재는 “세계대회에서 처음으로 애국가가 울렸을 때 뭉클하고 행복했다. 다른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시즌부터 월드컵 7개 대회 연속 메달을 딴 손연재는 오는 11~13일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해 또 한번 메달에 도전한다. 이 대회에는 마문과 쿠드럅체바, 리자트디노바 등이 모두 참가해 기량을 점검할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F1 해밀턴, 2연승 질주

    F1 해밀턴, 2연승 질주

    루이스 해밀턴(29·영국·메르세데스)이 국제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 원(F1) 2014시즌 3라운드인 바레인 그랑프리에서 우승, 2연승을 질주했다. 해밀턴은 7일(이하 한국시간) 바레인 사키르의 바레인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대회 결선에서 5.412㎞의 서킷 57바퀴(총길이 308.238㎞)를 1시간39분42초743 만에 돌아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같은 팀의 니코 로스베르크(독일)가 1초085 늦어 2위를 차지했다. 1라운드 실격, 2라운드 기권의 불운을 겪었던 대니얼 리카르도(호주·레드불)는 해밀턴보다 24초489 늦은 4위로 들어와 올 시즌 첫 포인트를 따냈다. 지난 시즌 마지막 9개 레이스를 휩쓸었던 제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은 6위. 메르세데스는 지난달 30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2라운드에 이어 연속 1, 2위를 차지한 두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합계 111점으로 팀 순위 1위를 달렸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아프간 대선 ‘女風’ 탈레반도 안 두렵다

    아프간 대선 ‘女風’ 탈레반도 안 두렵다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선거가 5일(현지시간) 투표율 58%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끝났다. 2009년 대선 당시(30% 초반)의 2배에 가까운 투표율이다. 그러나 부정 선거 논란, 탈레반 공격 등으로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AFP통신은 유수프 누리스타니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전체 유권자 1200만명 중 700만명 이상이 투표권을 행사했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전체 투표소 6423곳 중 탈레반 공격으로 200곳이 문을 닫긴 했지만 예상보다 평화롭게 진행됐다. 정부는 일부 도시에서 탈레반으로 추정되는 단체의 공격으로 시민 4명, 경찰 9명, 군인 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공무원 6명이 체포되는 등 부정투표 행위도 적발됐지만, 2009년 대선보다 적었다. 이번 대선에서는 여성 투표율이 36%에 이르고, 여성 부통령 후보가 나오는 등 ‘여성 파워’가 거셌다. 여성과 젊은층 유권자들이 몰리면서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하려던 투표시간이 한 시간 연장되기도 했다. 탈레반은 여성들이 선거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위협했지만, 탈레반 정권 축출 이후 교육을 받고 직장을 다니는 등 자유를 누린 여성들은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했다. 카불에 거주하는 주부 라일라 네야지(48)는 AFP통신에 “언젠가는 죽기 때문에 탈레반의 위협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내 투표가 탈레반에 경고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부 나지아 아지지(40)도 AP에 “아프간의 안정을 원한다. 그것이 내가 투표를 한 이유”라고 말했다. 압둘라 압둘라, 아슈라프 가니, 잘마이 라술 등 유력 후보 3명 모두 당선되면 여성들의 권리를 보호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특히 잘마이 라술 후보는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 2명 중 한 명을 바미얀주 여성 도지사 출신인 하비바 사라비를 기용하기도 했다. 이번 대선에서는 사라비를 포함, 총 3명의 여성 부통령 후보가 출마했다. 선관위는 6일부터 20일까지는 개표를 하며, 7일부터 20일까지는 부정선거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는다. 잠정결과는 24일, 최종결과는 5월 14일 발표한다. 과반 득표 후보가 없으면 5월 28일 결선투표를 치른다. 유력 후보 3명의 득표력이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결선투표까지 갈 가능성이 크다. 이번 대선은 2001년 9·11테러로 미국이 침공하면서 탈레반이 정권에서 쫓겨난 뒤 집권해온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의 후임을 선출하는 것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 민주적으로 권력을 이양하는 것은 처음이다. 그러나 결선 투표 등 향후 선거 과정에서 탈레반이 공세를 강화할 우려가 큰데다 2009년 때처럼 부정선거 논란이 촉발될 수도 있다. 당시 대선은 유권자 등록증을 매매하거나 가짜 투표함을 투입하는 등 각종 부정행위로 얼룩졌다. 3선 연임금지 헌법조항에 걸려 출마하지 못한 카르자이 대통령이 자기편 후보를 당선시키려고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기술 쥔 ‘손’ 예술도 잡다

    기술 쥔 ‘손’ 예술도 잡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사상 최초로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2년 런던올림픽 5위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뒤 성장을 거듭, 변방 한국 리듬체조의 새 역사를 썼다. 손연재는 6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월드컵 개인종합 둘째날 곤봉과 리본에서 각각 17.550점과 17.950점을 받았다. 전날 후프(17.900점)와 볼(17.800점)까지 합쳐 네 종목 합계 71.200점을 득점한 손연재는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68.150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손연재는 주니어 시절 슬로베니아 챌린지대회와 지난해 아시아선수권 등 지역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지만, 시니어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메달을 딴 것은 처음이다. 또 개인종합이 아닌 종목별 결선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 은메달을 목에 걸었을 뿐 금메달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손연재는 이번 대회에서 완벽에 가까운 연기를 펼쳤다. 곤봉에서 작은 실수를 범했으나 네 종목 모두 17.50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아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후프와 볼, 곤봉에서 1위에 올랐고 리본에서도 2위를 차지하는 등 다른 선수들을 압도했다. 어린 나이의 다른 선수들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성숙미를 강조한 전략이 주효했다. 올 시즌 프로그램을 모두 교체한 손연재는 리본의 새 음악으로 이국적인 풍의 ‘바레인’을 채택했으며, 열정적인 아라비아 무희로 변신해 신비롭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다른 종목에서도 음악에 맞춰 분위기를 살리는 표현력이 좋아져 예술성을 강조하는 최근 리듬체조 흐름에 잘 적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마르가리타 마문과 야나 쿠드랍체바(이상 러시아), 안나 리자트디노바(우크라이나)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휴식으로 불참했다. 그러나 손연재가 벨라루스의 간판 스타니우타와 러시아의 신성 마리아 티토바 등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자신감’이라는 무기를 얻은 것은 큰 소득이다. 손연재는 “실수하지 않기 위해 긴장을 줄이고 최대한 편안하게 연기하려 했다. 앞으로 또 다른 금메달을 손에 넣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손연재는 11~13일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참가한 뒤 오는 15일쯤 금의환향한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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