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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니까!] 내년 예산 3.2% 늘어나는데 왜 긴축이라 하나요

    [그러니까!] 내년 예산 3.2% 늘어나는데 왜 긴축이라 하나요

    정부는 통상 매년 8월 마지막 주에 다음해 예산안을 발표합니다. 예산안 최종 심사를 하는 정기국회가 9월부터 열리기 때문입니다. 헌법 54조는 ‘정부는 회계연도마다 예산안을 편성해 회계연도 개시 90일 전까지 국회에 제출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예산안 국회 제출 데드라인이 개천절인 10월 3일이란 뜻입니다. 국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정부가 제출한 정부안을 심사해 수정안을 마련합니다. 수정안은 그해 12월 2일까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야 합니다. ‘국회는 회계연도 개시 30일 전까지 예산안을 의결해야 한다’는 헌법 54조에 따른 것입니다.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내년 예산은 올해 예산보다 3.2% 늘어난다고 합니다. 올해 예산 656조 6000억원에서 677조 4000억원으로 20조 8000억원(3.2%) 증액됩니다. 늘어나는 규모를 비중으로 환산한 이 3.2%가 ‘지출 증가율’입니다. 정부 입장에서 이 지출 증가율을 몇 %로 결정할지는 예산안 편성의 화룡점정입니다. 내년 늘어나는 예산 규모에 따라 정부의 씀씀이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씀씀이가 달라지면 정책도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내년 예산을 많이 늘리면 국민의 살림살이를 개선하고, 국가 경제 성장을 도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나랏빚인 국가채무가 급격히 늘어나고 나라 살림 지표인 관리재정수지는 적자 폭이 확대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출 증가율이 중요합니다. 정부는 이번에 민생과 나라 발전을 위해 적절하게 예산을 쓰면서 재정이 악화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최적의 수치를 ‘3.2%’로 결정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지출 증가율은 높은 것일까요. 낮은 것일까요. 다시 말해 내년 예산이 많이 늘어나는 것일까요. 적게 늘어나는 것일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올해 예산보단 많이 늘지만 적게 늘어난 쪽에 가깝습니다. 우선 올해 예산 지출 증가율 2.8%보단 0.4% 포인트 높기 때문에 올해 예산보단 더 많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과거 정부 지출 증가율과 비교하면 늘어난 폭이 작습니다. 직전 정부인 문재인 정부와 비교하면 2018~2022년 예산에서 지출 증가율은 7% 아래로 내려온 적이 없습니다. 2018년 7.1%, 2019년 9.5%, 2020년 9.1%, 2021년 8.9%, 2022년 8.9%였습니다. 5년 평균 8.7%입니다. 재정정책 기조를 ‘확장재정’으로 설정한 결과입니다. 문재인 정부 때 코로나19가 확산했기 때문에 지출 증가율이 높았던 것이란 주장도 있지만,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한 2020년 이후 편성한 2021년 예산의 지출 증가율이 확산 이전보다 낮았다는 점에서 설득력은 떨어집니다.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2023~2027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는 올해 예산 지출 증가율이 4.2%였습니다. 예정보다 1% 포인트, 6조 5660억원을 덜 쓰는 것으로 조정했다는 것이죠. 그래서 내년 예산 지출 증가율 3.2%가 낮은 편에 속한다고 평가하는 것입니다. 물론 ‘긴축 예산’은 아닙니다. 긴축이라면 지난해보다 예산이 줄어야 하니까요. 그럼에도 많이 늘리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려다 보니 ‘긴축적’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입니다. ‘짠물 예산’이라고도 합니다. 정부가 2년 연속 ‘짠물 예산’을 편성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세수 상황이 나쁘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56조 4000억원의 세수 펑크가 났고, 올해도 10조원대 세수 펑크가 예상됩니다. 정부는 내년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인 24조원의 지출 구조조정을 했다고 합니다. 예산을 꼭 필요한 곳에 쓰기 위해 불필요한 사업 예산을 대거 삭감했다는 뜻입니다. 다만 어떤 분야, 어떤 사업 예산을 삭감했는지는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 ‘폭탄 발언’ 안세영, 결국 민주당 의원들 만났다…국회서 비공개 간담회

    ‘폭탄 발언’ 안세영, 결국 민주당 의원들 만났다…국회서 비공개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들이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2)을 22일 국회로 불러 의견을 직접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문체위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로 간담회를 열고 안세영으로부터 배드민턴협회 및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운영상의 문제점과 처우 등에 대한 생각을 들었다. 앞서 안세영은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직후 배드민턴협회를 향해 선수 지원과 부상 관리 등이 부실하다며 ‘작심 발언’을 쏟아낸 바 있다. 협회 후원으로 인한 개인 후원 제한, 비즈니스석 미제공, 안세영이 선호하는 트레이너 계약 무산 등에 대한 불만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민주당 문체위원들은 지난 19일 간담회를 열어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으로부터 안세영의 발언에 대한 협회 측 입장을 청취한 바 있다. 다만 이날 안세영은 자신의 발언이 생각보다 파장을 크게 일으켰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그는 “문제가 원만히 해결됐으면 좋겠다”며 “요구사항이 있다면 선수들의 의견을 잘 들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민주당 문체위원들은 안세영 소속팀인 삼성생명 관계자들의 의견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세영의 폭로 이후 그의 입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다. 협회 측도 부랴부랴 진상조사에 나섰다. 안세영은 입장문을 통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요구하면서도 협회 측의 진상조사에는 응하지 않았고 결국 협회의 진상조사는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잠정 중단됐다. 민주당 문체위원들은 간담회에서 청취한 내용을 토대로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각 협회를 대상으로 한 현안 질의를 할지 검토할 방침이다. 이르면 오는 26일 열리는 전체회의에서 결산안 심사를 위해 관련 현안에 대한 질의 가능성도 전망된다.
  • 홍문표 aT 신임 사장 “농어업 디지털 전환·고부가가치 창출 신사업 육성에 앞장”

    홍문표 aT 신임 사장 “농어업 디지털 전환·고부가가치 창출 신사업 육성에 앞장”

    홍문표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신임 사장이 20일 나주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를 시작했다. 홍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농어촌, 농어민이 잘 살아야 대한민국이 강한 선진국이 된다는 소신으로 4선 활동 대부분을 농해수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농어업 발전에 앞장서 왔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국민의 안정적인 먹거리 확보와 삶의 질 향상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우리 농어업은 농어촌 고령화와 경영비 급등, 세계적인 이상기후 현상과 무역 보호주의 심화 등으로 안정적인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잘 사는 농어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빅데이터,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농어업의 디지털 전환과 고부가가치 창출 신사업 육성 등 농어업 미래성장산업화를 통해 농수산식품 강국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홍문표 신임 사장은 17·19·20·21대 국회의원을 지낸 4선 의원 출신으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교육위원회 위원장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등 국회직과 당직, 농업기관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의원 시절 14년간 농해수위 위원으로 활동해 농수산식품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의정활동 기간 농어민 소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면세유 5년 연장법, 농기계 임대법 등의 제정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으며, 농지 연금제도 최초 도입 등 농어업 발전 기반 마련과 제도개선에 앞장서 왔다.
  • 광주 상·하수도요금, 월 800원·560원 인상

    광주 상·하수도요금, 월 800원·560원 인상

    광주 상수도요금이 오는 12월부터 월평균(가구당 월평균 사용량 14㎥ 기준) 800원이 오른다. 하수도요금은 560원 인상된다. 상·하수도요금을 제외한 시내버스, 도시가스, 도시철도, 택시요금, 쓰레기봉투요금은 모두 동결된다. 광주시는 20일 ‘2024년 광주시 물가대책위원회’를 열어 ‘지방공공요금 운영방향(안)’과 상·하수도요금 인상안을 심의, 의결했다. 물가대책위원회는 광주시의 물가 안정과 시민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시내버스, 도시가스, 도시철도, 택시요금, 쓰레기봉투요금 등 지방공공요금 5종은 동결하기로 했다. 또 지난 2020년 인상 결정했던 공영주차장요금도 시민 부담을 고려해 다시 보류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다만, 누적 적자폭이 가중되는 상·하수도요금은 단계적으로 인상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물가대책위원회는 오는 12월 고지분부터 2027년까지 4년 간 상수도요금은 연 9.2%, 하수도요금은 9%씩 각각 인상하기로 만장일치로 합의했다. 이를 금액으로 계산하면 상수도요금의 경우 가정용 월평균 사용량 14㎥(톤)를 기준으로 월 800원 인상된다. 하수도요금은 월 560원 오른다. 또 그동안 적용했던 가정용 상수도요금 누진제를 폐지하고, 단일요금제로 전환한다. 광주시와 물가대책위원회에 따르면 광주 상수도요금은 지난 2017년 이후 7년동안 동결돼 2023년 결산 기준 499억원의 결함액이 발생했다. 요금현실화율은 65.35%로 특광역시 중 가장 낮은 상태다. 또 노후 상수도관 교체, 급수 중단 사고에 대비한 배수지 신·증설, 가뭄 등 재해재난에 대비한 동복댐 연결 비상 도수관로 사업, 정수장 현대화 사업 등 필수 시설투자 재원의 확보도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어서 상수도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하수도요금도 지난 2021년 이후 3년 동안 동결돼 2023년 결산 기준으로 472억원의 결함액이 발생했다. 요금현실화율도 65.7%로 광역시 중 2번째로 낮은 편이다. 반면 기후위기로 인한 도시침수 대비와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한 노후관 정비, 하수처리장 개량 등 필수 투자사업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광주시는 물가대책위원회에서 의결된 상·하수도요금 인상과 관련해 조례 입법예고 등 사전 행정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중 광주시의회에서 조례가 의결되면 공포 후 시행할 예정이다. 손희정 광주시 물가대책위원회 부위원장(광주소비자연합회 대표)은 “상·하수도요금의 단계적 인상은 결함액 증가와 앞으로 노후상·하수도관 교체 등 시민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필수사업들을 추진해야 하는 만큼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제11대 후반기 주택공간위원회, 이민석·서준오 부위원장 선임

    서울시의회 제11대 후반기 주택공간위원회, 이민석·서준오 부위원장 선임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김태수, 국민의힘·성북4)는 지난 19일 제11대 후반기 첫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이민석 의원(국민의힘·마포1)과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였다. 이민석 부위원장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년분과위원장과 서울시의회 대변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 부위원장은 선임 소감을 통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지만,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후반기 상임위원회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추진 중인 정비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준오 부위원장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 부위원장은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주택공급 활성화와 서민 주거 안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상임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며 “소통과 협조를 통해 상임위원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김태수 위원장은 두 부위원장 선임에 대해 “긴밀한 협의를 통해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상임위원회가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는 지난 7월 29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김태수 위원장을 비롯해 고광민(국민의힘·서초3), 김영철(국민의힘·강동5), 김종길(국민의힘·영등포2), 김현기(국민의힘·강남3), 박석(국민의힘·도봉3), 옥재은(국민의힘·중구2), 이민석(국민의힘·마포1), 최진혁(국민의힘·강서3), 박승진(더불어민주당·중랑3), 서준오(더불어민주당·노원4), 최기찬(더불어민주당·금천2) 의원 등 총 12명의 상임위원 구성을 완료했으며, 이날 부위원장 선임까지 마무리되면서 후반기 의정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 서울시의회 제11대 후반기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이상욱·임규호 부위원장 선임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위원장 김길영, 국민의힘·강남6)는 지난 19일 제11대 후반기 첫 상임위원회를 열고 이상욱 의원(국민의힘·비례)과 임규호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2)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번에 선임된 이상욱 부위원장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과 통일안보지원 특별위원회, 관광산업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 부위원장은 “메가시티 서울의 모든 것들을 세심하게 살펴볼 수 있는 도시계획균형위원회에서 서울 시민의 미래를 키워나가는 계획을 논의하며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규호 부위원장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교통위원회 위원과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지상철도 지하화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임 부위원장은 “기능성·효율성·심미성이 담보되고 세대간, 지역간, 소득간의 균형을 이뤄내 세계도시 서울의 미래를 그려갈 수 있게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길영 도시계획균형위원장은 “이상욱·임규호 부위원장을 비롯한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소통해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위원회를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서울시와도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도시공간본부·균형발전본부·미래청년기획관·디자인정책관 등 소관 집행부 간부들과 향후 서울시 도시공간계획·지역균형발전·디자인정책·청년정책 분야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했다. 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지난 7월 29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김길영 위원장(국민의힘·강남6)을 비롯해 이상욱(국민의힘·비례), 임규호(더불어민주당·중랑2), 김원태(국민의힘·송파6), 민병주(국민의힘·중랑4), 윤종복(국민의힘·종로1), 서상열(국민의힘·구로1), 허훈(국민의힘·양천2), 송재혁(더불어민주당·노원6), 임종국(더불어민주당·종로2)으로 총 10명의 도시계획균형위원 구성을 완료하고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북서울꿈의숲 맨발황톳길 조성 환영”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북서울꿈의숲 맨발황톳길 조성 환영”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성북구 제4선거구)은 최근 조성이 완료되어 개방한 북서울꿈의숲 맨발황톳길을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이용 현황을 살펴봤다. 북서울꿈의숲 4번 출입로 일대에 조성된 맨발황톳길은 지난 4월 30일부터 7월 15일까지 공사를 거쳐 7월 31일 주민들에게 개방했으며, 황톳길(160m)을 비롯해 마사토길(65m), 황토족장(12㎡), 황토볼탕(14㎡), 세족장, 쉼터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김 위원장은 지난해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황톳길 조성 및 성북구민들의 북서울꿈의숲 접근성 향상을 위한 출입로 신설 예산 5억원 편성에 기여했다. 이번 황톳길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 및 도심 속 치유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되며, 김 위원장은 황톳길 시설들을 점검하고 체험 중인 주민들로부터 만족도 및 이용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김 위원장은 북서울꿈의숲 맨발황톳길에 대한 주민들의 이용도 및 만족도가 매우 높아 뿌듯하며, 주민들의 지친 일상 속 활력을 불어넣어 줄 명품 힐링공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 파리서 눈물 삼킨 우상혁 다시 웃을까…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2연패 도전

    파리서 눈물 삼킨 우상혁 다시 웃을까…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2연패 도전

    2024 파리올림픽에서 7위에 머문 뒤 아쉬움의 눈물을 삼켰던 한국 육상 국가대표 우상혁(28·용인시청)이 상처를 극복하기 위한 새 도전에 나선다. 우상혁은 25일(현지시간) 폴란드 실레지아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연맹 2024 다이아몬드리그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 출전한다. 파리올림픽 일정을 마치고 지난 13일 귀국한 우상혁은 다음 주 다시 유럽으로 출국해 국제 대회 일정을 연이어 소화할 예정이다. 그가 선택한 재기 무대는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이다. 우상혁은 지난해 9월 한국 선수 최초로 이 대회 출전권을 따낸 후 우승(2m35)까지 차지했다. 올해 다이아몬드리그는 14개 대회 결과로 파이널 진출자 6명을 정한다. 각 대회 1위~8위에게 8점부터 1점까지 차등 지급하는데 우상혁은 지난달 12일 모나코 대회에서 3위(2m28)에 오르며 6점을 확보했다.오는 25일 실레지아, 30일 이탈리아 로마 등 두 번의 시합에서 10점 정도만 추가하면 파이널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우상혁은 다음 달 1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한 뒤 2025년 도쿄 세계선수권대회, 2026년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등을 거쳐 2028 로스앤젤레스(LA)올림픽에 출전한다는 각오다. ‘스마일 점퍼’ 우상혁에게 파리올림픽은 눈물의 기억으로 남았다. 그는 지난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대회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1을 넘지 못했다. 3년 전 도쿄 대회 기록(2m35)에 미치지 못한 우상혁은 머리를 감싸 쥔 채 자리에서 한참 일어서지 못했다. 그는 “컨디션이 안 좋은 날에도 경기를 잘 풀어야 하는데 그런 능력이 부족했다. LA올림픽에서 불꽃을 피우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장재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도 우상혁의 도전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촌장은 11일 파리올림픽 결산 기자회견에서 “우상혁이 다음 올림픽에선 이번과 같은 결과를 내지 않도록 지금부터 철저하게 준비시키겠다”면서 “다만 기초 종목 육성에는 정부와 관계 기관의 지원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 세법 전쟁 수싸움에… 조세소위 출범은커녕 위원장 선임도 난항

    세법 전쟁 수싸움에… 조세소위 출범은커녕 위원장 선임도 난항

    여야가 ‘세법 전쟁’ 주도권을 쥐기 위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꽃’으로 불리는 조세소위 위원장 자리를 차지하려 맞서고 있다. 22대 국회 개원 70일이 넘었는데도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상속세 같은 법안을 심의하는 첫 관문인 기재위 소위원회 구성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정쟁 속에서도 민생 협치를 이어 가겠다는 거대 양당의 구호가 공허하게 들린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거대 양당은 자당의 기재위 간사인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이 각각 조세소위원장을 맡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상대에겐 경제재정소위원회를 떠넘긴다. 국민의힘은 그간 관례상 여당에서 조세소위원장을 맡아 왔다는 입장이다. 기존 세제 개편 정도에 따라 정부 세입이 결정되고 그에 맞춰 정부가 재정을 집행하니 당정 간 조율이 긴요하다는 취지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야당이 관례를 깨고 숫자로 밀어붙이며 몽니를 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민주당은 다수당이 조세소위원장을 차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기재위원 26명 중 민주당 소속 의원은 절반이 넘는 15명이다. 기재위 소속 한 민주당 의원은 “국회 다수당은 국회를 책임지는 권한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기재위 과반인데 소위도 주도적으로 구성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양측의 샅바 싸움은 조세소위원장의 ‘힘’ 때문이다. 조세소위는 정부가 제출하는 세법 개정안 등을 포함해 모든 세법 제개정안을 일차적으로 심의한다. 정부는 감세 기조를 유지하는 반면 민주당은 ‘세수 펑크’ 상황에서 감세 기조를 통제하고자 한다. 조세소위원장이 누구 편을 드느냐에 따라 감세 기조 여부와 수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022년에도 여야는 조세소위원장 자리를 놓고 대립하다 21대 후반기 국회 원구성 이후 약 4개월 만에 합의한 바 있다. 이번에는 더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정부는 25년 만에 상속세를 손질하는 내용의 세법 개정안을 발표했고 국민의힘은 금투세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 반면 연임이 유력한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는 금투세 일시적 유예 또는 완화, 종부세 일부 완화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도 소위 구성에 난항이다. 법안심사 1소위와 법안심사 2소위 정원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여당은 직전 21대 국회 때처럼 1·2소위에 각각 9명씩 두자는 주장이나 야당은 비교섭 단체를 포함해 11명씩 구성하자는 입장이다. 국민의힘 소속 행안위 위원은 “소위가 아닌 대위로 만들어 (여당을) 압도하려는 의도”라고 했고 민주당 의원은 “일을 하자는 것인데 무엇이 문제냐”고 따졌다. 당정은 인구전략기획부 신설을 담은 정부조직법을, 민주당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법 등을 내놓은 상황에서 법안 심사의 주도권 다툼이 깔린 것으로 읽힌다. 여야는 오는 28일 본회의를 열고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지만 법안 심사의 첫 관문인 상임위 소위원회 대부분이 멈춰 있다. 국회 회의록에 따르면 정보·운영·예산결산위원회를 제외한 15개 상임위 가운데 소위를 가동한 곳은 법제사법·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환경노동·국토교통·보건복지위원회 등 5개뿐이다.
  • ‘세법 전쟁’ 수싸움…기재위 조세소위원장 선임 난항

    ‘세법 전쟁’ 수싸움…기재위 조세소위원장 선임 난항

    여야가 ‘세법 전쟁’ 주도권을 쥐기 위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꽃’으로 불리는 조세소위위원장 자리를 차지하려 맞서고 있다. 22대 국회 개원 70일이 넘었는데도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상속세 같은 법안을 심의하는 첫 관문인 기재위 소위원회 구성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정쟁 속에서도 민생 협치를 이어가겠다는 거대 양당의 구호가 공허하게 들린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거대 양당은 자당의 기재위 간사인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과 민주당 정태호 의원이 각각 조세소위원장을 맡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상대에겐 경제재정소위원회를 떠넘긴다. 국민의힘은 그간 관례상 여당에서 조세소위원장을 맡아 왔다는 입장이다. 기존 세제 개편 정도에 따라 정부 세입이 결정되고 그에 맞춰 정부가 재정을 집행하니 당정 간 조율이 긴요하다는 취지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야당이 관례를 깨고 숫자로 밀어붙이며 몽니를 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다수당이 조세소위원장을 차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기재위원 26명 중 민주당 소속 의원은 절반이 넘는 15명이다. 기재위 소속 한 민주당 의원은 “국회 다수당은 국회를 책임지는 권한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기재위 과반인데, 소위도 주도적으로 구성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양측의 샅바 싸움은 조세소위원장의 ‘힘’ 때문이다. 조세소위는 정부가 제출하는 세법 개정안 등을 포함해 모든 세법 제·개정안을 일차적으로 심의한다. 정부는 감세 기조를 유지하는 반면, 민주당은 ‘세수 펑크’ 상황에서 감세 기조를 통제하고자 한다. 조세소위원장이 누구 편을 드느냐에 따라 감세 기조 여부와 수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022년에도 여야는 조세소위원장 자리를 놓고 대립하다 21대 후반기 국회 원구성 이후 약 4개월 만에 합의한 바 있다. 이번에는 더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정부는 25년 만에 상속세를 손질하는 내용의 세법 개정안을 발표했고, 국민의힘은 금투세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 반면 연임이 유력한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는 금투세 일시적 유예 또는 완화, 종부세 일부 완화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도 소위 구성에 난항이다. 법안심사 1소위와 법안심사 2소위 정원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여당은 직전 21대 국회 때처럼 1·2소위에 각각 9명씩 두자는 주장이나 야당은 비교섭단체를 포함해 11명씩 구성하자는 입장이다. 국민의힘 소속 행안위 위원은 “소위가 아닌 대위로 만들어 (여당을) 압도하려는 의도”라고 했고, 민주당 의원은 “일을 하자는 것인데 무엇이 문제냐”고 따졌다. 당정은 인구전략기획부 신설을 담은 정부조직법을, 민주당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법 등을 내놓은 상황에서 법안 삼시의 주도권 다툼이 깔린 것으로 읽힌다. 여야는 오는 28일 본회의를 열고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지만 법안 심사의 첫 관문인 상임위 소위원회 대부분이 멈춰 있다. 국회 회의록에 따르면 정보·운영·예산결산위원회를 제외한 15개 상임위 가운데 소위를 가동한 곳은 법제사법·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환경노동·국토교통·보건복지위원회 등 5개뿐이다.
  • ‘안세영 사태’ 다루는 국회, 선동열 트라우마?

    ‘안세영 사태’ 다루는 국회, 선동열 트라우마?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국정감사에 앞서 오는 26일과 다음달 5일 전체회의를 열고 안세영 선수와 대한배드민턴협회 간 갈등 사태를 다루기로 했다. 의원들의 스포츠 분야 전문성 부족으로 논란을 빚었던 2018년 ‘선동열 국감’을 반복해선 안 된다는 목소리가 벌써부터 나온다. 문체위 관계자는 13일 “이달 26일에 결산이, 다음달 5일에 업무보고가 잡혀 있는데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이 배석하게 돼 있어 (안세영 선수) 관련 사안에 대한 질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드민턴 협회에 대한 조사를 맡는 이정우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번 계기에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을 둘러싸고 논란을 빚었던 축구협회를 포함해 체육계 전반에 대한 질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체육계 일부에서는 의원들이 유의미한 질의를 할 수 있을지 의심섞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과거에도 전문성이 부족한 질의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는 것이다. 문체위는 2018년에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선발 과정의 의혹을 검증하려 선동열 감독을 국정감사에 불렀고, 손혜원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그(아시안게임) 우승이 뭐 그렇게 어려운 거라고 다들 생각하지 않는다”거나 “출근도 안 하고 TV 보면서 연봉을 2억이나 받느냐”고 했다. 이후 선 감독이 사퇴하자 민주평화당은 논평에서 “국감장에 불려나와 0점짜리 국회의원의 0점짜리 질문과 모욕에 가까운 발언을 들은 지 꼭 한 달에 선 감독이 사퇴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문체위 관계자는 “선수의 실력이라는 문제를 다룬 과거와 달리 이번에는 시스템적인 문제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기 때문에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문체위 소속 의원 중 스포츠 선수 출신은 2명이다.
  • 한선미 마포구의원, 마포더클래시 교통시설물 민원 해결

    한선미 마포구의원, 마포더클래시 교통시설물 민원 해결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더클래시 아파트 주변의 도로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 약 1만 2000세대가 입주할 것으로 예상됨에도 주변 교통시설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마포구의회 한선미(사진) 의원(아현·도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의 노력으로 교통시설이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마포더클래시 인근 통행 문제는 경찰서 관할이기 때문에 사실상 민원이 해결되기 위해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절차가 많다. 그러나 한선미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모니터링에 의해 서울마포경찰서와 연계하여 교통시설물 설치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한선미 의원은 “지역의 현안을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번 교통시설물 민원을 통해 아현동 지역의 원활한 교통환경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 박수빈 서울시의원 “강남구 불용액 타 구의 약 2.35배, 시 조정교부금 상향·구 행정역량 강화 필요”

    박수빈 서울시의원 “강남구 불용액 타 구의 약 2.35배, 시 조정교부금 상향·구 행정역량 강화 필요”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4)은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순세계잉여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강남구가 평균 2298억원의 순세계잉여금을 기록하며 강남구를 제외한 24개 자치구 평균(약 979억원)의 약 2.35배 차이를 보였다고 밝혔다.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강남구는 3년간 총 6895억원의 불용액을 발생시켜 자치구 간 재정 불균형이 심각한 수준임을 드러냈다. 이는 그해에 집행하지 못하고 남은 잔액에서 보조금까지 반납하고도 남은 세입이 매년 2000억원을 넘었다는 의미다. 다음으로 불용액(3년 치 누적 기준)이 많은 자치구는 영등포구로 총 4964억원, 성북구가 총 4096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불용률(세입결산액 대비 순세계잉여금 비중) 기준으로는 용산구가 평균 16%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강남구(14.8%), 영등포구(14.7%) 순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이번 순세계잉여금 자료 분석을 통해 자치구 간 재정 격차 문제를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됐다”라며 “지방자치의 강화와 주민 밀착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조정교부금의 상향 조정 논의와 함께 각 자치구도 적극적인 자체사업 추진과 행정역량 강화를 통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부 자치구에 재정이 집중되는 현상은 지역 간 불균형을 심화시킬 수 있다”며 “모든 자치구가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재정 분배 체계를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서울시의회, 제11대 후반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박성연·김성준 의원 선임

    서울시의회, 제11대 후반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박성연·김성준 의원 선임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숙자, 국민의힘·서초2)는 지난 12일 제325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 박성연 의원(국민의힘·광진2)과 김성준 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1)을 제11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박성연 부위원장은 제5·6·8대 광진구의회 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제11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서울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박 부위원장은 “하반기 의회도 여야 할 것 없이 모두 사이좋게 성공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위원장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김성준 부위원장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에서도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위원회에서 소통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충분히 하여 다른 위원회에서 부러워할 만한 하반기 운영위원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이숙자 운영위원장은 “선임되신 두 분의 부위원장과 함께 긴밀히 협조하여 운영위원이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후반기 2년 동안 의정활동을 충실히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영위원회는 지난 7월 29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이숙자 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을 비롯해 박성연(국민의힘·광진2), 김성준(더불어민주당·금천1), 김춘곤(국민의힘·강서4), 박석(국민의힘·도봉3), 송경택(국민의힘·비례), 윤영희(국민의힘·비례), 이상욱(국민의힘·비례), 이새날(국민의힘·강남1), 이성배(국민의힘·송파4), 박수빈(더불어민주당·강북4), 이병도(더불어민주당·은평2), 전병주(더불어민주당·광진1)으로 총 13명의 운영위원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며, 다가오는 제326회 임시회를 면밀하게 준비할 예정이다.
  • 그대들 덕분에 ‘해피 코리아’… 4년 뒤 LA서 더 날아오른다

    그대들 덕분에 ‘해피 코리아’… 4년 뒤 LA서 더 날아오른다

    최소 인원에도 양궁·사격 등 활약유쾌·상쾌·통쾌 MZ들도 대반전선수단 MVP에 김우진·임시현최약체 우려 씻고 역대 최강 우뚝… 활·총·칼로 이끈 ‘파리의 기적’ 문화와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 100년 만에 열린 2024 파리올림픽이 12일(한국시간) 오전 폐회식을 끝으로 1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선의의 경쟁을 펼친 선수들은 열기구에 매달린 성화가 꺼진 뒤 2028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지난달 27일 센강 수상 행진으로 파리올림픽의 화려한 막이 올랐으나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은 위기감을 안고 첫발을 뗐다. 한국은 구기종목의 탈락으로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48년 만에 역대 최소 규모인 22개 종목, 144명의 선수를 파견하면서 금메달 5개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그러나 한국 선수단은 ‘활·총·칼’의 활약을 앞세워 금메달 13개를 품에 안는 반전을 이뤘다. 이는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대회에서 달성한 원정 올림픽 최다 금메달과 같은 기록이다. 또 베이징 대회 이후 16년 만에 전체 메달 32개 고지를 밟으면서 역대 최다인 1988 서울올림픽(33개, 금 12·은 10·동 11) 수준에 육박했다. ‘효자 종목’ 양궁이 역대 최초로 세부 종목 5개를 싹쓸이했다. 나란히 3관왕에 오른 김우진(청주시청), 임시현(한국체대)은 한국 선수단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특히 김우진은 개인 통산 다섯 번째 우승으로 역대 한국인 최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그는 지난 8일 청주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축구 하면 손흥민, 양궁 하면 김우진을 떠올릴 수 있게 됐다”며 “아직 (32세로) 은퇴하기엔 나이가 많지 않다. LA올림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사격 대표팀도 역대 최고 성적(금 3, 은 3)을 거뒀다. 고교생 명사수 반효진(대구체고)이 한국 하계올림픽 통산 100번째 금메달과 함께 최연소 올림픽 우승 기록(16세 10개월 18일)을 갈아치웠다.펜싱은 종주국 프랑스에서 ‘에이스’ 오상욱을 필두로 박상원(이상 대전시청),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도경동(국군체육부대)이 호흡을 맞춰 남자 사브르 단체전 3연패를 달성했다. 오상욱은 개인전까지 휩쓸면서 한국 펜싱 최초로 2관왕에 올랐다. 한국은 이른바 Z세대라 불리는 2000년대생들의 활약을 발판 삼아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단체전을 포함해 한국 금메달리스트를 보면 16명 중 10명이 24세 이하다. 장재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은 11일 프랑스 파리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올림픽 결산 기자회견에서 “사격, 유도, 태권도 등에서 적절하게 세대교체가 이뤄졌고 양궁은 베테랑 김우진과 젊은 선수들의 신구 조화가 빛났다. 한국 엘리트 체육을 끌어갈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년 전부터 준비했던 사전 훈련 캠프도 메달 수확의 원동력이 됐다. 대한체육회는 파리 인근 퐁텐블로에 훈련장과 급식 지원센터를 아우른 ‘팀코리아 파리 플랫폼’을 조성해 선수들의 현지 적응을 지원했다. 이기흥 체육회장은 “4년 뒤 미국도 시차가 크기 때문에 사전 캠프를 운영해야 한다”며 “올림픽 선수촌에 바로 입소하면 외국 선수들과 나눠 쓰는 훈련장을 두 시간밖에 이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수영, 육상 등 기초종목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황금세대로 불린 수영 대표팀은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동메달리스트 김우민(강원도청)이 박태환(은퇴) 이후 12년 만에 시상대에 오른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남자 자유형 200m 황선우(강원도청), 남자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용인시청)도 고배를 마셨다. 장 촌장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다. 귀국해서 원인을 분석하겠지만 수영은 최근 좋은 국제대회 성적으로 인해 들뜨면서 아쉬운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우상혁은 LA올림픽에서 입상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시키겠다. 선수들도 노력하겠지만 정부와 관계 기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기흥 체육회장 “안세영과 오해 있다면 진솔한 대화로 풀 것”

    이기흥 체육회장 “안세영과 오해 있다면 진솔한 대화로 풀 것”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최근 대한배드민턴협회를 향해 작심 발언을 한 안세영(22·삼성생명)에 대해 한국에 돌아간 뒤 이야기를 들어보겠다는 기존 입장을 확인했다. 이 회장은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시내 국제회의 공간인 메종 드 라시미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에서 대회 결산 기자회견을 열고 “(안세영에 대해) 잘 마무리하고 (한국에) 들어가서 이야기를 들어 볼 거다. 그걸 듣고 제도 개선이 필요하면 손볼 것”이라며 “혹시라도 오해가 있었다면 진솔한 대화를 통해 정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이 목표를 초과 달성한 원동력으로 현장 의견을 최우선으로 한 것을 꼽았다. 그는 “우선 국민께서 많은 성원을 해주셨고, 지도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헌신했다. 꼭 해내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이 성과를 낸 것”이라며 “현장을 가장 잘 아는 건 지도자다. 지도자가 요구하는 게 무엇인지 듣고 우리 의견을 넣지 않았다”고 했다. 이 회장은 ‘금메달 5개, 종합 15위’를 목표로 내거는 등 낮은 목표치를 설정한 이유에 대해 “미국 언론과 영국 슈퍼컴퓨터도 우리 금메달을 5개로 예측했다. 우리가 임의로 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5단계 절차를 통해 우리의 객관적 실력을 금메달 5개로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최우수선수(MVP)로 나란히 양궁 3관왕을 달성한 김우진(32·청주시청)과 임시현(21·한국체대)이 선정됐다.
  • 한국 선수단 MVP에 ‘양궁 3관왕’ 김우진·임시현 선정

    한국 선수단 MVP에 ‘양궁 3관왕’ 김우진·임시현 선정

    파리 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최우수선수(MVP)로 나란히 양궁 3관왕을 달성한 김우진(33·청주시청)과 임시현(22·한국체대)이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마련한 코리아하우스에서 가진 대회 결산 기자회견에서 양궁 5개 종목 석권에 앞장선 김우진과 임시현이 MVP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김우진은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전에서, 임시현도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전에서 각각 시상대의 주인공이 됐다. 김우진은 특히 올림픽에서 통산 5개의 금메달을 수확해 한국 선수로는 역대 최다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임시현은 메이저 국제종합대회 2회 연속 3관왕을 달성해 자신의 시대를 화려하게 열어젖혔다. 이들은 대한체육회로부터 각각 3000만원 정도의 상금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48년 만의 최소 인원(선수 144명)이 참가해 역대 단일대회 최다 금메달(13개)과 동률을 이룰 정도로 효율적이었다. 장재근 파리 올림픽 총감독(진천선수촌장)은 결산 보고에서 “우리 선수단이 목표인 금메달 5개를 개막 후 사흘 만에 달성했다”라며 “양궁과 펜싱은 예상치를 달성했고, 사격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큰 결과가 나왔다. 우리 선수단이 원팀으로 한마음으로 움직여 이뤄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 한동훈의 ‘금투세 자신감’…민주당 ‘당론 공백기’도 노린다

    한동훈의 ‘금투세 자신감’…민주당 ‘당론 공백기’도 노린다

    野에 연일 ‘금투세 정책 토론’ 압박개미 투자자 ‘폐지 여론’ 지지용산 대통령실 지원 사격도 뒷받침‘이재명 시즌2’까지 野 당론 미정韓 “野 정책 자신감 없어 토론 도망”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연일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추진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금투세 폐지를 향한 ‘개미투자자’ 등 여론의 지지부터 대통령실의 지원, 여기에 오는 18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까지 민주당 당론이 확정되지 않는 ‘공백기’까지 한 대표의 자신감을 뒷받침하고 있다. 한 대표는 8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책 논의는 뜨겁고 정교하게 끝을 볼 때까지 해야 한다”며 “그것이 좋은 정치의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앞서 민주당의 이재명 전 대표,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에게 ‘금투세 정책 토론’을 제안했던 한 대표는 “당초 금투세 관련 토론은 민주당이 잡았던 것이고 단 하루에 해외발 주가 폭락으로 인해서 이걸 취소하셨다”고 했다. 또 “국민들이 보시기에 도망가셨다고 할 수밖에 없을 만한 상황을 만드셨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원하는 시간이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토론자로 민생 토론을 하자는 말씀 다시 한번 제안드린다”고 했다. 친한(친한동훈)계 핵심 관계자는 “참모들은 신중론이 컸으나, 토론 추진에 한 대표가 가장 적극적”이라고 전했다. 민주당은 한 대표의 토론 제안에 사실상 ‘무시 전략’을 쓰고 있다. ‘친명(친이재명) 좌장인 정성호 의원은 지난 7일 방송 출연에서 “사실 급이 안 맞는다”며 “(한 대표는) 원외, 국회의원도 아니지 않느냐”고 일축했다. 이에 한 대표는 민주당을 ‘정책적 자신감이 없어 토론을 피하는 정당’으로 부각하는 전략을 구사 중이다. 한 대표의 일대일 토론 자신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한 대표는 4·10 총선이 한창이던 지난 3월에도 이재명 당시 대표를 향해 ‘일대일 TV토론’을 하자고 제안했다. 당시 한 대표는 “김어준씨가 사회를 봐도 상관없다”며 토론하자고 연일 요구했다. 당시에도 민주당은 “총선용 낙하산과 무슨 국정을 논하느냐(장경태 최고위원)”, “김건희 여사와 토론하겠다(정청래 최고위원)” 등으로 한 대표의 주장에 응하지 않았다. 오는 18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이 전 대표가 당선돼 ‘이재명 시즌2’가 시작되기 전까지 민주당이 당론을 하나로 모을 수 없다는 것도 한 대표에게 ‘열흘의 시간’을 보장한다. 특히 이 전 대표와 박 직무대행, 진성준 정책위의장 등 핵심 인물들은 물론 민주당 내에서도 금투세에 대한 의견이 크게 갈린다. 이 전 대표가 공식 취임할 때까지 당론 확정이 쉽지 않다. 한 대표는 이날도 “민주당이 지금 금투세 문제에 관해서 갈팡질팡하는 이유는 실제 어떤 입장을 가졌는지가 너무 모호하다는 점에 있다”고 했다. 이어 “박 직무대행께서는 일단 애매한 입장이신 것 같다. 그런데 진 정책위의장께서는 최근 민주당에서 보기 드물 정도로 이재명 대표와 다른 입장을 아주 강경하게 내고 계신다”며 “일단 한 목소리 좀 내주셔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한 대표 취임 이후 대통령실이 가장 명확하게 힘을 실은 의제라는 것도 자신감을 뒷받침한다. 대통령실은 지난 7일 대변인실을 통해 “정부가 제안한 금투세 폐지 방침에 대해 국회에서 전향적 자세로 조속히 논의해 줄 것을 촉구한다”며 사실상 한 대표에게 힘을 실었다. 전기세 감면 등과 달리 국민의힘 지도부 내에서 이견이 없다는 점도 한 대표의 자신감을 끌어올린다. 실제 한 대표는 비공개회의 등에서 당 정책위의장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지낸 김재원 최고위원 등에게 금투세 관련 각론을 묻고 상의하기도 했다고 한다. 한 대표가 금투세에 대한 민주당의 논리를 무력화할 탄탄한 정책적 ‘무장’이 돼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경제학자인 우석훈 내가꿈꾸는나라 공동대표는 페이스북에 “(한 대표가) 퍼펙트 스톰을 이야기하면서 상황 논리가 기본인데, 기본 세제가 그렇게 주식 시세 흐름에 따라 넣었다 뺐다 해도 되는 그런 경기 조절 변수인지 모르겠다”고 썼다. 또 “지금이 퍼펙트 스톰 상황인지도 잘 모르겠고. 퍼펙트 스톰이 정말 사실이라면, 그건 이렇게까지 상황을 방치한 현 정부의 경제 실정”이라며 “집권당 대표로서 할 얘기인가 싶기는 하다”고 덧붙였다. 한 대표는 앞서 페이스북에 “금투세를 강행한다면, 하반기의 세계적 불안 요소들에 더 큰 불안 요소를 더하는 ‘퍼펙트 스톰’을 우리 스스로 만들고 우리 스스로 거기 들어가는 것이 될 것”이라며 금투세 폐지를 주장했다.
  • 당신의 MVP는

    당신의 MVP는

    2024 파리올림픽이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기대치 이상의 성적을 거둔 한국 선수단의 최우수선수(MVP)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대한체육회는 올림픽 폐막일인 오는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에서 결산 기자회견과 함께 영예의 MVP를 발표한다. MVP는 파리에서 올림픽을 취재하는 기자단을 대상으로 투표를 해 선정한다. 강력한 MVP 후보로는 5개 세부 종목을 처음으로 싹쓸이한 양궁 선수들이 거론된다. 김우진(왼쪽·32·청주시청)이 남자 개인전·단체전·혼성전을 석권했고, 임시현(가운데·21·한국체대) 역시 여자 개인전·단체전·혼성전 3관왕에 등극했다. 대한양궁협회의 치밀한 준비와 공정한 선수 선발은 경기단체 운영의 MVP감으로 꼽힌다. 김우진, 임시현은 2021년 열린 2020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양궁)에 이어 단일 대회 2호, 3호 3관왕으로 기록됐다. 특히 김우진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다섯 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에 따라 김우진은 김수녕(양궁), 진종오(사격), 전이경(쇼트트랙·이상 금메달 4개)을 밀어내고 역대 최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안았다. 종주국 프랑스에서 펜싱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에 오른 오상욱(28·대전시청)도 남자 MVP 후보로 입에 오르내린다. 오상욱은 한국 선수 최초로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었다.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우승해 역대 하계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이자 우리나라의 역대 하계올림픽 100번째 금메달 수확 기록을 쓴 반효진(17·대구체고)도 빼놓을 수 없다. 또 방수현 이후 28년 만에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을 제패한 안세영(오른쪽·22·삼성생명)도 MVP 수상 가능성이 있다. 한국이 강세를 보인 ‘총·칼·활’이 아닌 종목의 금메달리스트여서 주목된다. 물론 대회가 진행 중인 만큼 메달리스트가 결정되지 않은 태권도나 역도 등에서 의외의 MVP가 탄생할 가능성도 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해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고 성과를 보상하고자 국제종합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자체 MVP를 남녀 1명씩 선정했다.
  • 성남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도입

    성남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도입

    경기 성남시는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는 예산·기금이 투입되는 각종 정책·사업이 온실가스 감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그 결과를 시 예산에 반영하고 결산 때 이를 평가하는 제도다. 시는 이 제도 운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 2월 19일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높은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관련 사업 추진 동력을 높인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달 한국환경공단이 시행하는 지방재정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도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지난 6일에는 제도 시행을 위한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시는 지난달 24일엔 한국환경공단이 시행하는 지방재정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돼 오는 11월까지 예·결산서 작성 교육, 컨설팅, 감축인지 결산서 작성 지침 마련 등 지원을 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제도 운용을 통해 온실가스를 효과적으로 감축하고 탄소중립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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