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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세일 영광군수 당선인 “영광 도약 다짐”

    장세일 영광군수 당선인 “영광 도약 다짐”

    장세일 40.8%, 이석하 30.5%, 장현 26.4% “가슴 떨리는 마음으로 우리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성원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16일 치른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 개표 결과 전체 3만1729명 투표수 중 장세일(60)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만2951표(41.09%)를 얻어 9682표(30.7%)를 얻은 이석하 진보당 후보와 8373표(26.6%)를 얻은 장현 조국혁신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장 당선인은 “군민 여러분의 믿음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영광군의 현실을 생각하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도 함께 느끼게 된다”며 “군민들의 믿음에 부족하지 않도록 반드시 영광군을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오늘의 승리는 군민들이 위기의 영광을 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 더 낮은 자세로 군민들을 섬기고 영광군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온 몸을 던지겠다”고 강조했다. 장 당선인은 또 “선거를 통해 저는 자신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지역 발전과 군민들을 섬길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 주어진 소임과 책무 한시도 잊지 않고 오로지 군민만 바라보고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가 끝난 만큼 모두 일상으로 돌아가 화합으로 영광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며 “더 청렴하고 더 정직한 모습으로 군민과 함께 군정에 전념해 새로운 영광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영광군의원에 당선돼 처음으로 지방정치에 입문한 장 후보는 2018년 지방선거에선 전남도의원으로 당선돼 한빛원자력발전소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행정 경험과 지역 현안에 밝아 군정을 잘 이끌어갈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 영광군수에 민주당 장세일 후보 당선…“청사진 활짝 펼칠 것”

    영광군수에 민주당 장세일 후보 당선…“청사진 활짝 펼칠 것”

    10·16 재보궐선거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세일(60) 후보가 당선됐다.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에 따르면 장 당선인은 이날 오전 0시 현재 개표를 마감한 결과 전체 투표자 3만 1729명 중 1만 2951표를 획득해 41.0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장 당선인은 9682표(30.71%)를 얻은 진보당 이석하 후보, 8373표(26.56%)를 득표한 조국혁신당 장현 후보, 512표(1.62%)의 무소속 오기원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했다. 장 당선인은 “부족한 저에게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준 군민 여러분의 성원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무거운 책임과 사명감으로 내일부터 영광군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활짝 펼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오늘의 승리는 5만 2000여명 영광군민의 승리”라며 “위기의 영광을 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것으로 알고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고 영광군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온 몸을 던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를 통해 나를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었고 영광발전과 군민을 어떻게 섬길 것인지 성찰했다”며 “오로지 군민만 바라보고 더 청렴한 모습으로 더 정직한 모습으로 마음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장 당선인은 군민과 약속한 공약은 빠짐없이 실천하겠다며 “무엇보다 영광발전의 과실을 모든 군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따뜻한 영광을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장 당선인은 영광군 생활체육회장을 발판으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영광군의원에 당선돼 처음으로 지방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2018년 지방선거에선 전남도의원으로 당선돼 한빛원자력발전소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현안을 꼼꼼하게 챙겨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제17회 대한민국 자치대상’ 지방의회부문 건설대상 수상

    김영철 서울시의원, ‘제17회 대한민국 자치대상’ 지방의회부문 건설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강동5)이 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자치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부문(광역) 건설대상을 수상했다. ㈜ 시대일보사가 주최·주관한 ‘제17회 대한민국 자치대상’은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참신성·성실성·지역발전 공헌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 의원은 제11대 전반기에 도시계획균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및 후반기 주택공간위원회의 활동 등을 통해 서울시의 도시경쟁력 제고와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 추구를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비오톱 제도 운영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 ▲디자인 정책관의 DDP에 대한 지도·감독 소홀 ▲관람객 없는 DDP실내 상설공간 운영실태 등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한편, ▲사회적 위험에 실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약자와의 동행지수’ 보완 ▲현금성 청년사업 자격기준의 면밀한 검토 ▲‘선계획, 후개발’ 원칙에 부합하는 도시계획 혁신방안 마련 ▲‘세운재정비 촉진지구’ 정비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시의 직접 재정투자방식 적극 검토 ▲‘녹지생태도심 전략’ 의 실효성을 담보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 등을 집행부에 요청하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또한 ‘지구단위계획 실행력 강화’ 를 위해 ▲지구단위계획 모니터링 운영기준 마련을 촉구한 ‘지구단위계획 실행력 강화 촉구 건의안’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 교통영향평가 심의 대상을 완화하는 ‘서울시 교통영향평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모아타운의 안정적인 운영과 주민지원의 효율화를 위한 ‘서울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학교와 공공공지 간 경미한 변경 시 주민의견청취를 의무화하는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는 등의 입법활동도 열심히 수행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역구인 강동구를 포함한 서울시의 개발제한구역 제도로 인해 불합리한 사항 개선을 위해 시정질문을 한 결과, 서울시의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방안’ 용역 시행을 끌어냈으며, 노후화된 성내초등학교의 시설개선을 지속적으로 촉구하는 등 지역의 현안 사업및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 이날 김 의원은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해 온 결과로 좋은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여기고, 앞으로도 지역문제는 물론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 곽향기 서울시의원, 제17회 대한민국 자치대상 수상

    곽향기 서울시의원, 제17회 대한민국 자치대상 수상

    곽향기 서울시의원(국민의힘·동작3)은 지난 11일 시대일보가 주최한 ‘제17회 대한민국 자치대상’ 시상식에서 광역 지방의회 부문 복지대상을 수상했다. 곽 의원은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교통, 교육, 환경, 복지 등 생활 밀착형 정책개발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또한, 곽 의원은 변호사로서 체계적인 입법 활동과 함께 예결산 심의, 서울시 정책 제안 등 법률전문가 역할을 해왔다. 특히, 서울시 마을변호사로 활동하며 법적 문제로 고통받는 서울시민에게 직접적인 법률 상담 또한 지원하고 있다. 지난 11월 실시한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서울시의 수의계약 특혜문제를 지적하며 공정성 바로 세우기를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곽 의원은 급변하는 기후환경의 주요 원인인 오존층 파괴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서울시 차원의 오존 관리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나아가 서울시민 행정편의와 경제적 불이익 해소를 위해 수도 요금 이사 정산 분리 고지 서비스를 제안하는 등 서울시 제도적 문제에 이어 환경보호 대책 마련 촉구, 서울시민 실생활에 이르는 다각적인 행정사무감사 추진으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곽 의원은 “동작구 주민분들의 생활편의와 서울시민 한분 한분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예산심의, 입법 활동, 민원 해결 등 서울시의원으로서 어느 하나 허투루 할 것이 없다. 오늘 주신 상을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라는 응원과 격려로 받아들이고 변호사로서의 전문성과 함께 끊임없이 발로 뛰어 실제 노력과 결과가 시민께 맞닿는 의정활동을 위해 고군분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곽 의원은 8월부터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후반기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 이선희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으로부터 ‘청렴인상’ 받아

    이선희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으로부터 ‘청렴인상’ 받아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이선희 의원(국민의힘·청도)이 지난 10일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으로부터 지역사회 내 청렴성과 투명성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청렴인상’을 수상했다. 이는 경북도의회가 부패방지의지와 부패방지노력의 결과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7개 시도의회 중 1등급 달성에 이은 쾌거이다. ‘청렴인상’은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에서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경쟁력 및 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에 기여한 인물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이선희 위원장은 그동안 공직자로서 준수해야 할 청렴의식 제고와 지역사회 내 청렴문화 확산 및 직무관련 부패방지 근절을 위해 적극 노력하였던 점이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위원장은 제12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초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출되어 경북도와 교육청 전체 예산을 총괄하며, 명확한 청렴성을 바탕으로 특정 이익집단이나 사적 이익을 위해 예산이 왜곡되지 않도록 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배분과 의사결정이 이뤄지도록 해 부패방지는 물론 지역사회의 신뢰를 얻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또한 후반기에 기획경제위원장으로 선출되면서 확고한 청렴성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와 관련된 예산 및 재정 정책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보장하며, 재정 정책이 특정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지 않고 공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실·국 및 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와 확인을 통해 올바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견제와 감시역할에 최선을 다했고, 경북도 출자·출연기관의 설립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방만한 위탁 사업 수행, 절차와 규정을 무시한 부적절한 계약관행, 기관의 장기 비전 부재 등 책임감 없는 기관 운영에 대해서도 변화와 혁신적 경영마인드로 임해 줄 것을 강력하게 주문하는 등 도민의 혈세로 모아진 예산이 건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던 점이 크게 인정받았다. 이와 관련해 이선희 의원은 “다산 정약용 선생께서 공직자가 가져야 할 덕목으로 청렴, 애민, 근면, 공정을 들면서도 그 으뜸을 청렴으로 꼽았던 것은 부패와 사리사욕을 경계하지 않으면 백성들이 고통받을 것임을 경고하였던 것으로 늘 가슴에 명심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지역에 뿌리를 둔 정치인으로서 의정활동을 통해 많은 상을 받았지만 사익이 아니라 오직 공익을 우선하는 청렴한 마음으로 일해온 것을 이번 상으로 객관적으로 평가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면서 책임감도 크다”고 밝혔다. 또한 “스스로도 청렴을 주민과의 신뢰 관계를 유지하는 핵심이라고 보는 이유는 정치인이 주민의 삶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결정을 내리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기에, 청렴하지 않으면 신뢰가 깨지고 나라의 근본마저 흔들릴 수 있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청렴과 공정을 바탕으로 주민을 섬기며, 더 나아가 더욱 투명하고 책임 있는 정치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설 것”임을 강조했다.
  • 김경 서울시의원 “서울시장 역점사업에 뒷전된 지역 주민들”…서울달 설치·운영 지적

    김경 서울시의원 “서울시장 역점사업에 뒷전된 지역 주민들”…서울달 설치·운영 지적

    서울달 설치·운영에 대한 영등포 주민들의 반대가 거세다. 지난 7일 여의도 공원에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지 50여일 된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에 대한 주민간담회가 서울달 안전교육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주민간담회는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영등포구을)실 주도로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경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사업을 담당하는 서울시 김영환 관광체육국장과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 등이 답변을 위해 함께 자리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참석한 영등포 주민대표들에 서울달이 서울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고 있고, 안전성도 담보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재 탑승객의 20% 정도가 순수 외국 관광객이고, 일반 열기구에 비해 계류식으로 운행하고 있어 훨씬 안정적이라는 설명을 곁들이며, 사업 성공을 자신했다. 그러나 참석한 영등포 주민들은 날선 입장을 토로했다. 한 주민은 “서울달 설치에 대한 모든 행정절차가 주민들 모르게 속전속결로 진행됐다”고 지적하면서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들의 형식적인 동의만 받은 채, 운영이 시작되고서 이제야 간담회를 가진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항의했다. 또 한 주민은 “주민들에게는 평화롭게 사색하던 공간이었던 여의도공원이 제2세종문화회관, 서울달 등 서울시장 역점사업에 소모되고 있다”고 꼬집으며, “여의도공원을 대대적으로 변화시킬 예정이었다면,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주민들을 설득했어야 하는 것이 올바른 행정 순서”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최근 생겨난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도 사람만 끌어들였지 주민들의 불편은 생각조차 해보지 않은 결정”이라며 “보행을 방해하며 위협적으로 운동하는 러닝크루에 대한 제재 정책도 함께 마련해야 했다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김민석 의원은 “일단 만들어졌으니 주민들이 무작정 이해하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시정의 계획과 추진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주민에게 모든 것이 투명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주민들의 입장에 대해 서울시 김영환 관광체육국장은 “자료는 투명하게 제공하고, 미진한 것은 향후라도 설명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서울달 등 관광체육국의 사업을 소관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위원장은 “지난해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심의를 할 때도 사전절차 등이 미진한 시장의 역점사업은 철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이러한 지적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형해화하는 등 서울시가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한 것은 반성해야 할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관광 수요를 달성하기 위한 멋진 콘텐츠를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주민들과 상생하지 않으면 돈 쓰고 문제를 만드는 것”이라며 “서울달 운영을 비롯해, 러너스테이션 운영, 제2세종문화회관 조성 등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사업들이 행정편의주의가 아닌 민주주의적 방법과 절차로 수행되고 있는지 자세히 들여다보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 청문회 없이 이필수 경기의료원장·김민철 경상원장 임명

    경기도, 청문회 없이 이필수 경기의료원장·김민철 경상원장 임명

    경기도는 8일 신임 경기도의료원장에 이필수 전 대한의사협회장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에는 김민철 전 국회의원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의 임기는 2년, 경기도의료원장은 3년이다. 이들은 도의회 인사청문 대상이지만, 도의회가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지 못하면서 청문회 없이 임명됐다. 도의회가 기한까지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보내지 않을 경우 도지사가 청문절차 없이 임명할 수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이 신임 경기도의료원장에게 “의료대란으로 도민들의 불안이 크다. 경기도의료원이 공공의료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잘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김 신임 시장상권진흥원장에게는 “경기침체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너무 큰 상황에서 중책을 맡아주셔서 든든하다. 소상공인들을 세심하게 잘 살펴봐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필수 신임 경기도의료원장은 백재활요양병원 행정원장, 전라남도의사회장, 대한의사협회 회장 등을 거쳐 대한적십자사회장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민철 신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대통령비서실 비서실장실 행정관과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21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했다.
  • 김영옥 서울시의원 “구의역 경관조명 개선 공사, 하루 빨리 완공해 안전한 밤거리 조성되길”

    김영옥 서울시의원 “구의역 경관조명 개선 공사, 하루 빨리 완공해 안전한 밤거리 조성되길”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광진3)은 “지난 8월 26일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지상구간 경관조명을 위한 공사가 시작되어 광진구 구민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지상 구간 경관조명을 위한 예산 11억 3000만원을 반영한 바 있다. 이번 개선 공사는 유동 인구가 많은 역사 주변 보행로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구의역 하부 어두운 보도·차도·고가시설물·교각 등 노후 조명을 개선하는 사업이며 1차 공사 기간은 2024년 8월 26일 ~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구의역 일대 경관조명이 하루빨리 개선되어 주민들이 조금 더 안전한 밤거리를 다닐 수 있고, 주변 상권이 활성화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광진구 주민들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오세훈 “‘단순무식 주장’ 이재명이 제1야당 대표라니”…기본소득 혹평

    오세훈 “‘단순무식 주장’ 이재명이 제1야당 대표라니”…기본소득 혹평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서울시가 펼쳐온 소득보장정책 ‘디딤돌소득’의 성과를 소개하는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기본소득’ 정책을 혹평했다. 오 시장은 이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 ‘2024 서울 국제 디딤돌소득 포럼’ 특별 대담에서 2022년 7월 시작한 디딤돌소득 정책의 2년 성과를 불평등 분야 세계 석학들에게 소개했다. 대담에는 소득 격차 분야의 권위자로 ‘지속 불가능한 불평등’을 써낸 뤼카 샹셀 세계불평등연구소 공동소장, 데이비드 그러스키 스탠퍼드대 사회학 교수가 참여했다. 좌장은 손혜림 서울시립대 경제학과 교수가 맡았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디딤돌소득 실험에 대해 “작년에 이어 올해 (수급자의) 탈피율(탈수급률)이 높아지고 소득도 늘었다”고 소개하며 “이 제도는 계층 이동 사다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특히 “2년 동안 시행했더니 의료비나 생계비에 쓰는 것도 늘어났지만 교육비에 쓰는 것도 상당히 많이 늘어났다는 실험결과를 접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책의) 비전은 당연히 전국화”라며 “내년 이맘때쯤 3년 차 실험이 마무리될 때, 감당할 수만 있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내년 하반기에는 디딤돌소득 정책 시행 3년이 지나는 만큼 이 정책을 전국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방식을 정부와 정치권에 건의·논의하겠다는 의지다. 다만 오 시장은 디딤돌소득을 전국으로 확대하려면 선거 승리라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고 짚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 모인 복지에 관심 있는 분들은 소규모 실험이 전국화됐을 때 어떻게 달라질지 고민하고 있는데 지금 현 단계에서는 사치스러운 고민”이라며 “(선거에서) 선택받지 못하면 전국화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디딤돌소득’ 오세훈, ‘기본소득’ 이재명에 “단순 무식”“소득시리즈 남발…50만·100만원 주자는 게 현실정치”이날 오 시장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기본소득으로 전 국민 똑같이 50만원, 100만원, 200만원씩 나눠주겠다는 주장을 아직도 생각하고 있다”며 이 대표의 기본소득 정책을 노골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이정민 서울대 교수가 분석한 서울디딤돌소득 사업 성과 발표를 들은 뒤, 세계 석학들이 의견을 나누는 패널토론에 직접 참여해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선택의 장으로 눈을 좀 넓혀보면 참 아이러니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제가 둘러 표현하지 않겠다. 좌파 정당을 표방하는 이재명 대표가 주장하는 기본소득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직격했다. 그는 “전 국민에게 똑같이 50만원, 100만원씩 나눠주자는 주장을 아직도 하는, 그 전초로 25만원을 주자는 주장을 하는 현실정치를 돌아보면 오늘 우리가 나누는 토론이 얼마나 고급스럽고 디테일에 강한 미시적인 분석이냐 이런 생각을 하고 앉아 있었다”며 “어찌 보면 좌우가 바뀌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한테 왜 국민한테 돈을 줘야 하냐고 물어보니까 ‘부자들한테 돈을 줘야 이 제도를 부자들이 찬성한다’고 한다. 단순 무식한 논리를 대는 사람이 제1야당의 대표로, 엄연히 현실정치인으로 활동하는 마당에, 우리가 이렇게 디테일한 토론을 하는 게 국민을 설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냐 그런 답답한 심정으로 앉아있었다”고 토로했다. 박기성 안심소득학회장이 좌장을 맡은 이날 토론에는 오 시장과 이 교수 외에 데이비드 그러스키 스탠포드대 교수, 파시 모이시오 핀란드 국립보건복지연구원 연구교수가 참여했다. 이 대표의 ‘기본소득’은 수혜 대상의 경제·복지 상태와 관계 없이 전 국민에게 동등하게 보편적으로 일정한 지원을 하는 구조다. 반면 ‘서울디딤돌소득’은 전 국민에게 같은 액수를 지급하는 기본소득과 달리,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근로 의욕을 고취하면서 소득도 높여 소득 재분배 효과를 달성한다는 설계를 갖고 있다. 대규모 예산이 소요되는 기본소득보다 재정 효율도 추구한다는 점도 장점으로 내세운다. 취약층에 집중해 재정 효율을 꾀한다는 점에서 모든 가구를 수혜 대상으로 하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기본소득’과 대척점에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디딤돌소득이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하후상박형 ‘선별지원’이고, 이번 포럼은 2년간의 지원 실험을 결산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오 시장의 발언은 전 국민에게 같은 액수를 주자는 이 대표 기본소득 정책과의 차별성을 강조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오 시장은 예술가나 중증장애인 등 특정 계층을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지급하는 ‘경기도 기회소득’도 정조준했다. 그는 “경기도가 준비하는 기회소득이 나오는 등 소득 실험의 남발이 벌어지고 있다”며 “디딤돌소득이 그런 접근과 어떻게 비교되는지 토론이 됐으면 좋겠다. 그래야 국민의 선택을 받고 그래야 K-복지의 시작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경북도의회, 지방재정 용어 가이드북 및 자치법규집 발간

    경북도의회, 지방재정 용어 가이드북 및 자치법규집 발간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도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재정 용어 가이드북’과 ‘경북도의회 자치법규집’을 발간, 도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에게 제공했다. 이번에 제작된 발간물은 의정활동 중 접하게 되는 복잡한 재정용어와 자치관련 법규를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도의원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예산 심사 등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지방재정 용어 가이드북’은 예산 편성과 예·결산 심사 과정에서 자주 사용되는 재정용어를 알기 쉽게 풀이한 자료로 예산심사와 예산분석 등 예산 및 재정관련 의정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에게 배포했다. 또한 함께 발간되는 ‘경북도의회 자치법규집’은 도의회 소관 조례와 의회규칙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집으로, 도의원들이 정책 입안 및 심사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 두종류의 발간물은 도의회 활동 전반에서 주요 참고 자료로서 도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종수 의회사무처장은 “이번에 발간된 가이드북과 법규집은 도의원들이 보다 원활하게 정책을 분석하고 심사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며 “도의원들의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책자 발간 및 정보 제공으로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간물은 도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인 입법정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경북도의회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계획이다.
  • 현장 찾아 민원 청취… 서초구의회, 주민 속으로 간다

    현장 찾아 민원 청취… 서초구의회, 주민 속으로 간다

    제9대 후반기 서울 서초구의회는 ‘구민이 바라는 서초, 함께 만드는 의회’를 새로운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의정활동을 본격화했다. 3일 서초구의회에 따르면 이 같은 슬로건은 의회나 집행기관이 아닌 주민들의 시각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뜻을 담은 것이다. 후반기 서초구의회는 지방의회에 과거보다 많은 역할과 권한이 부여된 만큼 구민의 기대와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해야 할 시기라는 인식 아래 회기를 재가동했다. 후반기 의정활동은 주민과의 소통에 초점을 맞춘다. 제9대 의회는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예·결산심사, 구정업무보고 등의 의사일정을 진행하며 검증이 필요한 부분은 반드시 현장을 방문해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왔는데, 후반기에서도 마찬가지로 이 같은 원칙 아래 현장을 찾아 주민과 호흡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의회 청사가 아닌 현장으로 직접 가서 구민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애로사항이나 민원을 청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의원들에게는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연구단체를 지원해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후반기에 출범한 의원 연구단체는 ▲서초구 고립·은둔생활 실태조사 연구회 ▲서초문화관광연구회 ▲서초 인공지능(AI) 행정과 규제방안 연구회 등으로, 이들은 앞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연구단체는 기존의 2개 단체에서 1개 단체가 더 늘어난 것으로, 활동기간도 늘려 보다 내실 있는 결과물을 도출할 계획이다. 더불어 의원 교육과 관련해 민간의 교육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서초구의회는 설명했다. 그동안 지역 곳곳을 방문하고, 구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나선 노력은 5분 자유발언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9대 의원들은 민원의 시의성과 적시성을 높이기 위해 그때그때 5분 자유발언에 나서고 있다. 9대 서초구의회는 지난달 335회 임시회까지 총 52회의 5분 자유발언이 나오며 전임과 비교하면 횟수가 크게 늘었다. 이는 7대 의회 전체 임기에서 나온 5분 자유발언과 같은 횟수이고, 전임 8대 의회 전체 임기에서 나왔던 횟수(49회)를 이미 넘어선 것이다. 앞서 335회 임시회에서는 서초 문화예술기관 내 장애인 편의시설 증진 촉구, 딥페이크(허위영상물) 성범죄 대응의 중요성,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 대책 촉구 등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나왔다.
  • 선거 2년 남았는데 벌써 단체장 ‘정치적 공격’… 시정 차질 우려[이슈&이슈]

    선거 2년 남았는데 벌써 단체장 ‘정치적 공격’… 시정 차질 우려[이슈&이슈]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공약정원도시박람회와 빛 축제 예산‘여소야대’ 시의회에서 전액 삭감이장우 대전시장 ‘0시 축제’ 부활민주당 국회의원들 “재정만 낭비”시 “200만명 넘게 방문 성과” 반박“중앙정치가 지방에도 영향 미쳐객관적 데이터 기반 정책 논해야” # 지난달 23일 세종시의회 임시회. 최민호 세종시장은 “제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시민들에게 알려 드려야 하니까 발언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다수인 시의회가 국민의힘 소속인 최 시장의 핵심 사업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세종 빛 축제’ 예산을 전액 삭감하자 설득하려는 것이었다. 민주당 소속 임채성 시의회 의장은 “발언 기회는 의원으로 한정되기 때문에 (최 시장에게) 기회를 드리는 건 어려울 것 같다”며 거부했다. 최 시장은 “의회에서 마음대로 예산을 전액 삭감하면 공약 사업을 하지 말라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반발했다. # 지난달 5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은 이장우 대전시장이 부활시킨 ‘0시 축제’를 표적으로 “정체성이 없고 연예인만 수십팀 오는 무책임한 축제”라며 “지방재정 낭비”라고 비난했다. 같은 당 김민숙 대전시의원도 시의회 본회의에서 “축제 방문객이 200만명이라는데 75만여명이었다. 경제 효과도 4000억원이 아니라 417억원에 그쳤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민주당의 공격이 계속되자 같은 달 27일 축제 결과 보고서 발표로 반격했다. 보고서는 지난 8월 9일간 열린 대전 0시 축제를 200만 8240명이 찾아 국내 축제 가운데 단일 기간 최대를 기록했고 이 중 44.3%가 외지인이라는 결과를 내놨다. 경제 효과 3866억원, 축제 전후 3개월 연속 도시브랜드 평판 1위, 원도심 활성화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했다. 이 시장은 “장 의원은 0시 축제 기간 내내 구슬땀을 흘린 봉사자와 공직자, 축제를 즐긴 상인과 시민 모두를 예산 낭비에 놀아난 사람으로 모독했다”며 “정치적 목적을 갖고 축제를 폄하할 정신이 있으면 국정에 충실하라”고 했다. 민선 8기 임기 절반을 넘기자마자 민주당 대전·세종시 지방 및 국회의원들이 국민의힘 단체장들을 거세게 공격하고 있다. 두 지역 모두 지난 선거에서 국민의힘에 빼앗긴 곳으로 지방선거가 2년이나 남은 상태에서 약속한 듯 이 같은 일이 벌어지자 시민들은 장기간 시정 차질이 빚어질까 우려하고 있다. 최호택 배재대 행정학과 교수는 3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벌써 선거가 시작된 거 같다. 단체장의 성과를 차단하기 위한 것인데 중앙정치가 지방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며 “(축제, 사업 등에 대한) 데이터를 통해 문제가 있으면 정확히 지적해야 한다. 이런 의회의 행태는 성숙한 지방정치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세종시의회는 지난달 10일 예결위에서 세종 빛 축제 6억원과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조직위원회 14억 5000만원을 전액 삭감했다. 세종시의회는 20석 가운데 13석을 민주당이 차지하는 전국 지자체 중 유일의 여소야대 구도다. 겨울에 열리는 빛 축제는 최 시장 취임 후 지난해 처음 열렸고, 정원박람회는 2026년 4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45일간 세종중앙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원박람회는 국제행사 정부 승인을 받아 국비 77억원도 확보했다. 최 시장은 충남도가 개최한 2002년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를 성공시킨 적이 있다. 세종시는 두 축제 예산이 삭감되자 시의회에 다시 상정했으나 지난달 23일 예결위가 자정까지 처리하지 못하고 자동 산회하면서 또다시 무산됐다. 시의회는 그동안 정원박람회 관련 종합실행계획 용역 3억원, 브랜드 및 슬로건 개발 용역 1억원, 상징정원 국제설계공모 1억원 등을 승인했지만 올해 조직위 출범을 앞두고 갑자기 ‘박람회 개최의 실효성이 부족하다’, ‘시장 치적사업’ 등의 명분을 내세워 길을 가로막았다. 최 시장이 “정원박람회는 세계적 명품 도시로 인지도를 높여 관광객을 끌어들이려는 것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도시를 더 성장시킬 것”이라며 호소문을 발표하고 공개토론도 제안했지만 의회는 즉각 거부했다. 반면 시의회는 시 예산만 4억 4000만원이 투입되는 시의회 버스 교체를 시도하려고 했다. 임 의장은 정원박람회 등의 예산 삭감과 관련해 “상임위에서 동의했지만 예결위에서 문제가 있다고 보고 삭감한 것으로 아직 과정 중에 있어 말하기 어렵다”며 구체적인 해명을 피했다. 대전시는 지역 국회의원들이 나서 공격했다. 대전시의회는 민주당 소속 의원이 전체 22명 중 2명밖에 없기 때문에 세종시와 달리 시의회 차원에서 0시 축제 관련 예산을 좌지우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민주당 장 의원과 박용갑(대전 중구) 의원은 지난달 24일 ‘0시 축제 평가 토론회’를 열고 ‘실패한 축제’라고 비난했다. 두 의원은 지난 8월 9~17일 대전역~옛 충남도청 중앙로에서 열린 행사장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0시 축제는 이 시장이 동구청장으로 재직할 때 열었던 것을 14년 만에 부활시켜 대전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이 시장은 “올해 0시 축제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높여 세계적 축제로 키우려는데 불순한 의도를 갖고 이를 훼손하려는 시도에는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진혁 충남대 도시자치융합학과 명예교수는 “객관적이고 관리적인 데이터와 공간에서 논쟁이 이뤄져야 정치적 공간을 억제할 수 있다”며 “이런 형태의 공격은 지방자치와 지역 발전에 도움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 ‘밸류업지수’ 산출 첫날 3% 곤두박질… 코스피보다 더 빠졌다

    ‘밸류업지수’ 산출 첫날 3% 곤두박질… 코스피보다 더 빠졌다

    삼성전자 4.21% 하락 52주 신저가SK하이닉스 5%·현대차 4.1% 빠져4분기 기업 20곳 밸류업 공시 예고삼성전자 시기·방법 등 놓고 고민‘무늬만 공시’ 우려에 준비 시간 필요 한국거래소가 최근 발표한 ‘코리아밸류업지수’(밸류업지수)가 정식 산출 첫날부터 3% 가까이 하락하며 코스피보다 더 큰 낙폭을 보였다. 선정 기준 등을 놓고 논란에 휩싸인 밸류업지수에 대한 투자자들의 실망감, 구성 종목이 바뀔 수 있다는 불안감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제 4분기 기업들이 내놓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밸류업 프로그램의 초반 성패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밸류업지수는 2.8% 내린 992.13에 장을 마쳤다. 양대 시장 지수인 코스피(-2.13%)와 코스닥(-1.37%)보다 낙폭이 컸다. 밸류업지수에 편입된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21%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다. 최근 경영진이 잇따라 자사주 매입에 나서며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냈지만 주가 방어에는 역부족이었던 셈이다. SK하이닉스(-5.01%), 현대차(-4.13%), 기아(-4.68%) 등 다른 주요 종목도 일제히 하락하며 하방 압력을 키웠다. 현재 밸류업지수에 포함된 100개 종목 중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기업은 7곳에 그친다. 이 중 제조업 계열은 현대차와 DB하이텍 등 두 곳뿐이다. 앞으로 지배구조, 주주환원, 수익성, 성장성 등 각 기업에 필요한 부분을 얼마나 충실하게 계획에 담느냐에 따라 밸류업지수에 대한 평가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일단 4분기 중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겠다고 예고한 기업은 20곳(금융사, 공기업 제외)이다. 10대 그룹 중에선 현대차그룹(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LG그룹(LG전자·㈜LG), 포스코그룹(포스코홀딩스·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퓨처엠) 주요 계열사가 밸류업 공시 또는 예고 공시를 했다. 밸류업지수에 포함됐지만 아직 공시를 하지 않은 기업 중에서도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는 기업들이 일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지수에 편입된 LG이노텍은 연내 밸류업 공시를 목표로 세부 핵심 지표 등 검토 작업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도 밸류업 공시 시기와 방법을 놓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들이 성급하게 밸류업 계획을 내놓았다가는 역효과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기업들이 내년도 사업계획을 짜면서 밸류업 방안을 본격 검토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연내 예고 공시를 한 기업에 대해선 밸류업지수 편입 시 우대를 해 주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한다. 실제 지난 23일까지 밸류업 계획을 조기 공시한 기업에 대해선 편입 기준을 완화해 줬다. 주요 기업 중 가장 먼저 밸류업 공시(8월 28일)를 한 현대차도 특례를 통해 지수에 편입된 케이스다.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일본 기업들은 결산 보고서에 밸류업 계획을 담는 경우가 많다”면서 “국내 기업 참여율을 높이고 ‘무늬만 공시’를 막으려면 기업에 준비할 시간을 주면서 올해 안에 예고 공시를 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 폐막···530억 원 투자 상담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 폐막···530억 원 투자 상담

    국낸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를 위한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 South Summit Korea’이 사흘간의 일정을 마쳤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지난 25일부터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 South Summit Korea’ 결산 결과, 1만2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았고, 비즈니스 상담 220여 건과 530억 원 규모의 투자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과원과 스페인 South Summit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초로 글로벌 스타트업 플랫폼 South Summit과 협력해 개최됐으며 AI, 메타버스, 클라우드, 무인 이동로봇 등 글로벌 디지털 기술이 한자리에 모였다. 행사 기간 국내외 83여 명의 업계 리더들이 참여한 가운데 54개의 주제 강연과 AI 콘서트를 진행했다. UCLA의 데니스 홍 교수, 카이스트의 최재식 교수, 엔비디아의 수잔 마샬 디렉터 등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AI 기술의 혁신적 가능성과 미래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피칭 무대에서는 South Summit이 주관한 ‘글로벌 IR 챌린지’ 결선과 경기도의 ‘G-스타 오디션’ 결선을 개최했다. G-스타 오디션의 최우수 기업으로는 프리리그의 한국주택정보, 스케일업리그에서는 고큐바테크놀로지가, ESG리그에서는 소프트랜더스가 각각 선정됐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서밋으로 경기도가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AI, 로보틱스 등 혁신 기술 분야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국회 무엇 했나” 여야 7당 의원, ‘기후특위’ 설치 재차 요구

    “국회 무엇 했나” 여야 7당 의원, ‘기후특위’ 설치 재차 요구

    여야 7당 일부 의원들이 “국회가 국민께 약속한 기후위기 대응의 첫 걸음을 다시 한번 촉구하고자 한다”며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설치를 재차 요구헀다. 이들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국회의 모든 원내정당 당선자들이 가장 먼저 한목소리로 요구한 것이 바로 기후특위였다. 하지만 지난 5개월간 국회는 무엇을 했나”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들은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은 말로만 되풀이될 뿐, 실질적인 진전은 지지부진하다. 우리는 아직 출발선 앞에 서서 ‘달려야 한다’는 말만 하고 있다”며 “여기에는 분명 입법권과 예결산심의권을 가진 국회의 책임이 있다”고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또한 이들은 “기후특위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여야의 이견이 전혀 없다”면서 “기후 대응 정책에 대해 제대로 숙의하고 그 숙의의 결과를 법률이나 예산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제대로 된’ 기후특위를 만들어야 그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탄소중립기본법’, ‘배출권거래법’ 등을 포함한 기후위기 관련 주요 법률에 대한 법안심사권, 기후대응기금 등 주요 예산에 대한 예결산심의권 등의 실질적 권한이 기후특위에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29일 헌법재판소는 탄소중립법 조항에 헌법불합치 판단을 내린 바 있어 국회는 하루빨리 개정안 논의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다. 최근에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만난 여야 원내대표가 국회에 기후특위를 설치하기로 합의한 건 긍정적이다. 기후특위 설치는 여야 원내대표가 모두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공언한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환경·에너지 법에 대한 심사권을 가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권한 조정에 응할지가 관건이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소영 의원은 기자와 만나 “여당 환노위원 전원이 동의하는 연서명을 했고 문제가 잘 조정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날 회견에는 이학영 국회부의장, 김성환, 김정호, 민형배, 박정현, 박지혜, 신영대, 염태영, 위성곤, 이소영, 차지호, 한정애, 허영(이하 더불어민주당), 강명구, 김상욱, 김소희, 김용태, 김위상, 김재섭, 김형동, 우재준, 임이자, 조지연(국민의힘), 서왕진, 차규근(조국혁신당), 천하람(개혁신당), 윤종오(진보당), 용혜인(기본소득당), 한창민(사회민주당), 김종민(무소속)의원이 참석했다.
  • 프로농구, 올 시즌부터 개인반칙 1회 비디오 판독 도입

    프로농구, 올 시즌부터 개인반칙 1회 비디오 판독 도입

    올 시즌부터 프로농구에서 개인반칙에 대해 1차례 판정을 뒤집을 수 있는 비디오 판독 제도가 도입된다. 이 제도는 10월 5일 개막하는 컵대회부터 적용된다. KBL은 27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30기 정기총회 및 제2차 이사회를 열고 “감독은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4쿼터 또는 연장 쿼터에 한해 자기 팀에 선언된 개인 파울에 대해 1회의 비디오판독을 요청할 수 있는 파울 챌린지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KBL은 그동안 개인 반칙에 대해서는 비디오판독을 적용하지 않았으나 2024-2025시즌부터는 팀당 한 번씩 반칙 판정을 뒤집을 기회가 마련됐다. KBL은 이와 함께 이날 가진 정기총회에서 제29기 결산을 심의하고 창원 LG 손종오 단장의 KBL이사 보선을 승인했다. 또 2024-2025시즌 대회 운영 요강 및 유니폼 규정을 확정했다.프로농구, 올 시즌부터 개인반칙 1회 비디오 판독 도입
  • 대구시, 與 지도부와 예산정책 협의회…TK 신공항 특별법 등 지원 요청

    대구시, 與 지도부와 예산정책 협의회…TK 신공항 특별법 등 지원 요청

    대구시가 여당 지도부에 ‘대구경북(TK)신공항 특별법’ 개정과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특별법’ 제정 등 핵심 정책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국민의힘 지도부도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대구시와 국민의힘 지도부는 24일 국회에서 대구시 주요 정책현안과 2025년도 국비 사업을 논의하는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 국민의힘에서는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원회 의장, 강대식 대구시당위원장, 박형수 경북도당위원장, 구자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간사 등이 참석했고, 대구시에서는 홍준표 시장과 김선조 행정부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대구시는 TK신공항 특별법 개정과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특별법 제정, 달빛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 정책 현안과 도시철도 4호선·신공항 철도 건설 등 내년도 주요 국비 사업을 건의했다. TK 신공항 특별법 개정안은 지난 6월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대표 발의해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이에 대구시는 특별법 개정안의 연내 국회 통과를 요청했다. 법안에는 TK 신공항 건설에 대한 국가 지원 확대를 위한 조항이 담겼다. 사업비 재원조달 특례 신설과 민·군 공항 통합시공 및 토지 조기보상 실시 등이 대표적이다.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특별법안은 지난 10일 윤재옥 의원이 대표 발의해 현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계류돼 있다. 대구시는 1300만 명에 달하는 영남권 주민의 식수 안정성 확보를 위해서도 연내 제정이 절실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법안에는 안동댐 물을 취수하는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예타 면제와 안동댐 주변 등 취수 영향지역에 대한 지원 방안 등이 포함됐다. 이 밖에도 대구시는 ▲달빛철도 건설사업의 예타 면제 및 기본계획 용역비(90억원) 등 지원 ▲신공항 철도(110억원), 도시철도 4호선(210억원) 등 교통인프라 사업 지원 ▲의료·바이오 분야 연구시설 구축·전기차배터리 안전성 평가센터 등 미래 신산업 관련 신규사업(30억원)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올 연말까지는 대구와 경북의 100년 미래가 걸린 신공항 건설, 대구의 30년 숙원인 물 문제 해결 등을 위한 특별법 제·개정 등 주요 현안을 추진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당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에 추 원내대표는 “TK 지역 발전을 위해 집권당인 국민의힘이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면서 “TK 발전을 위한 민생예산, 지역 숙원사업 예산이 추가로 반영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 이형식 경북도의회 저출생극복특위 위원장,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영남권 부위원장 선임

    이형식 경북도의회 저출생극복특위 위원장,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영남권 부위원장 선임

    경북도의회 이형식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별위원장(국민의힘·예천)이 지난 20일 경북도를 대표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영남권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저출생·고령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고, 전국적으로 지역소멸 위험이 커짐에 따라 지난해 5월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에서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규정’에 따라 설치되어 전국 광역시도의회 의원 총 17명이 지역소멸 대응 관련 정책개발, 연구, 관련 제도 개선 및 방향성 제시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이형식 위원장은 앞서 경북도의회 제12대 후반기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어 경북의 인구구조·지역 산업 및 문화 등 여러 방면을 분석, 경북도의 지역소멸 문제에 대한 집중적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 위원장은 경북도의회 제12대 전반기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그간 지역의 실질적 발전 방안 마련에 힘써왔으며, 기획경제위원회와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의 신산업 발굴, 기업유치 등에 대한 적극적 모색을 통해 지역 발전, 인구감소 및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정책 대안 제시에 앞장서 왔다. 이번 ‘제2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첫 회의에서 이 위원장은 “경북도는 지난 2016년 이래 지속적으로 인구자연감소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합계출산율은 2023년 기준 0.86명에 그쳐 지역소멸의 위험이 점차 커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경북도의 지역소멸을 막기 위한 해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며, 타 지자체와의 연대, 협력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제2기 지역소멸대응 특별위원회 영남권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만큼 경북과 영남권역 전체의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생활인구 유입 대책 확대, 저출생 극복,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인 대안 마련에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다음 ‘제2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회의는 12월 중 경북도의회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 ‘K-컬처밸리’ 토지매각 반환금 담긴 추경안…상임위 원안 통과

    ‘K-컬처밸리’ 토지매각 반환금 담긴 추경안…상임위 원안 통과

    경기 고양시에 개발하려던 ‘K-컬처밸리’ 토지매각 반환금 등이 담긴 추가경정예산안이 경기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9일 고양 K-컬처밸리 토지매각 반환금과 관련 추경예산안을 원안 의결했다. 경기도는 K-컬처밸리 사업 협약 해제에 따라 상업용지 매각대금(1524억원)을 시행자인 CJ라이브시티에 자금을 댄 키움파트너스에 돌려주기 위해 추경안에 편성했다. 도는 관련 계약에 따라 협약 해제일(6월 28일)로부터 90일까지(9월 26일) 토지매각 대금을 반환하지 않으면 도금고 가압류 등이 우려된다며 이달 도의회 임시회에서 추경안을 처리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상임위에서 의결된 추경안은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23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 이은림 서울시의원 “도봉구 특별조정교부금 66억 5700만원 확정 환영”

    이은림 서울시의원 “도봉구 특별조정교부금 66억 5700만원 확정 환영”

    서울시의회 이은림 의원(국민의힘·도봉4)은 도봉구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66억 5700만원이 확정되어 12일부터 교부가 시작된다고 밝히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도봉구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총 10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도봉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환경 개선이 목표다. 이번에 선정된 주요 사업은 ▲중랑천 수변환경 조성 9억 5000만원 ▲아레나 일대 데크로드 설치 16억 5300만원 ▲경원선 완충녹지 정비 7억원 ▲교통안전시설 유지관리 3억 5000만원 ▲뚝딱뚝딱 놀이터 환경개선 15억원 ▲우이천 고수호안 사면 정비 5억원 ▲공원녹지 내 위험수목 정비 2억원 ▲산지방재사업 3억원 ▲하천변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보수 3억 400만원 ▲도봉천 노후 시설물 정비 2억원 등이 포함된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서울시 자치구의 재원조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조정교부금 총액의 100분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자치구의 재정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서울시장이 심사해 교부하는 예산으로써 서울특별시의원의 적극적인 설득과정이 필요한 영역이기도 하다. 이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을 통해 도봉구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면서 “도봉구에 꼭 필요한 사업과 도봉구민이 원하는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제11대 후반기에는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가게 됐다”면서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예산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심사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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