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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늬, 윤계상과 결별 해프닝 ‘데이트 사진 보니..’ [종합]

    이하늬, 윤계상과 결별 해프닝 ‘데이트 사진 보니..’ [종합]

    이하늬 윤계상 결별설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11일 오전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하늬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로 일각에서 윤계상과 결별을 언급하고 있는데, 오해일 뿐이다”고 말했다. 이하늬가 SNS에 남긴 글로 연인 윤계상과 결별한 것 아니냐는 일부 추측에 소속사가 “오해다”고 입장을 밝힌 것. 관계자는 “이하늬가 반려견의 과거 사진을 보고, 나이가 많이 든 반려견과의 추억에 젖어서 쓴 글이다. 일각에서 추측하는 (윤계상과) 결별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5년 전 애기 감사와 나. 모든 건 변하니까”라며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이 글이 게재된 후 일부 네티즌들과 팬들은 윤계상과 결별을 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 또한 일부 팬들은 이하늬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걱정하기도 해 이목을 끌었다. 이하늬 글을 접한 네티즌은 “무슨 일이지?”, “나도 이하늬 글 보고 ‘헤어졌구나’ 생각했는데”, “두 사람 결혼해요”, “그냥 좀 놔두자”, “SNS에 글도 못쓰나”, “무서워서 SNS 하겠나?”, “강아지 너무 귀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하늬는 배우 윤계상과 2013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하늬는 연인 윤계상과 반려견 ‘감사’ ‘해요’를 함께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1월 개봉 이후 천만 영화에 등극한 영화 ‘극한직업’과 지난 4월 종영한 SBS ‘열혈사제’ 종영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이하늬♥윤계상 결별설 부인한 소속사 “잘 만나고 있다” [공식]

    이하늬♥윤계상 결별설 부인한 소속사 “잘 만나고 있다” [공식]

    이하늬, 윤계상 커플이 결별설에 대해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11일 이하늬와 윤게상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이하늬가 SNS에 올린 글은 반려견과 함께했던 시간에 대한 생각을 적은 글일 뿐”이라며 “글이 확대해석이 된 것 뿐이지 두 사람은 현재도 잘 만나고 있는 사이다”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앞서 지난 10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과 “모든 건 변하니까.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 그저 하루하루 충실할 수밖에”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내용이 결별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했고, 이는 두 사람의 결별설로 불거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이 빠르게 부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하늬와 윤계상은 지난 2013년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뒤 6년이 넘는 세월을 함께한 공개 커플로 현재도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다니엘 튜더X곽정은, 결별 후에도 함께하는 사업 무엇?[SSEN이슈]

    다니엘 튜더X곽정은, 결별 후에도 함께하는 사업 무엇?[SSEN이슈]

    방송인 겸 작가 곽정은이 칼럼니스트 다니엘 튜더와 결별을 알린 가운데, 두 사람이 비지니스 파트너로는 계속 함께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다니엘 튜더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던 곽정은은 10일 결별을 인정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때 사랑했지만 원래 있던 업무 파트너의 자리로 돌아가기로 했다. 언성 높이는 일 한 번 없이 만나다 서로를 놓아주되 응원하고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는 지난달 25일 명상 심리 어플리케이션 ‘코끼리’를 런칭했다. 해당 어플은 ‘마음이 편안해지는 숲’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명상심리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혜민스님이 ‘헤드티쳐’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코노미스트 기자 출신 다니엘튜더가 총괄하고 있다. 다니엘 튜더는 “혜민스님을 통해 명상을 처음 접했으며, 불면과 스트레스를 다스리는데 명상의 도움을 크게 얻었다. 명상의 대중화를 통해 누구나 더욱 편안하고 행복해지는 기회를 경험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현재 코끼리는 총 100여개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곽정은은 심리 콘텐츠에 참여하고 있다. 다니엘 튜더와 곽정은은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함께 제작하며 연인이 아닌 사업 파트너로 관계를 지속할 예정이다. 곽정은은 “지금까지 내가 했던 이별은 대부분 오해와 원망 눈물과 상처로 가득했지만, 이번 이별은 그렇지 않았다. 이런 일이 가능하다니, 이토록 성숙한 이별을 내가 했다니. 세상 누구도 내게 주지 못했던 이 좋은 인생의 깨달음을 선물해준 그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과 지지를 보낸다”면서 “제가 참여한 코끼리 명상 어플도, 곧 출간될 그의 책에도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다”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곽정은은 유명 패션 매거진에서 기자로 활동하다 연애 칼럼니스트로 인기를 얻으며 방송에도 진출했다. 현재 헤르츠컴퍼니 대표이기도 하다. 다니엘 튜더는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며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곽정은, 다니엘 튜더와 결별심경 “이토록 성숙한 이별”[전문]

    곽정은, 다니엘 튜더와 결별심경 “이토록 성숙한 이별”[전문]

    방송인 겸 작가 곽정은이 칼럼니스트 다니엘 튜더와 결별을 인정하며 심경을 전했다. 10일 곽정은은 자신의 SNS에 “살면서 누구나 숱한 이별을 한다. 이별의 상처가 아플 때에는 ‘다시는 사랑하지 않을 거야’라고 비장한 선언을 하지만, 이내 그걸 잊고 또 다른 사랑에 빠져든다. 연애 전문가라는, 나는 한 번도 원한적 없던 이상한 타이틀을 가진 저도 그저 사람일 뿐인지라,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그를 잠시 제 곁에 두었었다”며 다니엘 튜더와의 결별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곽정은은 “이번 이별을 통해 배운 건 명확하다. 한 때 사랑했지만 원래 있던 업무 파트너의 자리로 돌아가기로 한다는 것이, 그리고 이렇게 언성 높이는 일 한 번 없이 만나다 서로를 놓아주되 응원하고 지지하기로 결정한다는 것이 얼마나 우리를 인간으로서 깊이 성장하게 하는지”라며 “지금까지 내가 했던 이별은 대부분 오해와 원망 눈물과 상처로 가득했지만, 이번 이별은 그렇지 않았다. 이런 일이 가능하다니, 이토록 성숙한 이별을 내가 했다니. 세상 누구도 내게 주지 못했던 이 좋은 인생의 깨달음을 선물해준 그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과 지지를 보낸다”고 다니엘 튜더와 결별 후에도 좋은 관계로 남았음을 전했다. 앞서 곽정은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불거진 결별설에 “최근 곽정은 씨와 다니엘 튜더가 결별한 것이 맞다. 서로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 현재 같이 진행하시는 비지니스도 있는데, 이 또한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곽정은은 지난 6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직접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는 혜민 스님과 함께 명상 심리 앱을 론칭하는 등 비즈니스도 함께 진행해 왔다. 한편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맨체스터 대학에서 MBA를 취득한 다니엘 튜더는 한국에서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일한 경제 전문가다. <이하 곽정은 SNS 글 전문> 살면서 누구나 숱한 이별을 합니다. 이별의 상처가 아플 때에는 ‘다시는 사랑하지 않을 거야’라고 비장한 선언을 하지만, 이내 그걸 잊고 또 다른 사랑에 빠져들지요. 연애 전문가라는, 나는 한 번도 원한적 없던 (저는 기자 출신 작가입니다) 이상한 타이틀을 가진 저도 그저 사람일 뿐인지라,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그를 잠시 제 곁에 두었었네요. ‘쿨하게 헤어졌다’, ‘친구관계로 남기로 했다’라는 말이 얼마나 닳고 닳은 말인지 잘 압니다. 수많은 연예인들의 결별설 기사에 사용된 관용적 표현이니까요. 하지만 이번 이별을 통해 제가 배운 것은 명확합니다. 한 때 사랑했지만 원래 있던 업무 파트너의 자리로 돌아가기로 한다는 것이, 그리고 이렇게 언성 높이는 일 한 번 없이 만나다 서로를 놓아주되 응원하고 지지하기로 결정한다는 것이 얼마나 우리를 인간으로서 깊이 성장하게 하는지를요. 우리는 명상이라는 공통점을 통해 만난 사업가들이고, 서로의 세계관을 존중하기에 사랑했던 기자 출신 작가들입니다. 이제는 좋은 친구이며 일을 함께하는 사이로 남겠지요. 지금까지 내가 했던 이별은 대부분 오해와 원망 눈물과 상처로 가득했지만, 이번 이별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런 일이 가능하다니, 이토록 성숙한 이별을 내가 했다니. 세상 누구도 내게 주지 못했던 이 좋은 인생의 깨달음을 선물해준 그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과 지지를 보냅니다. 제가 참여한 코끼리 명상 어플도, 곧 출간될 그의 책에도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냅니다. 모두, ‘혼자여서 괜찮은 하루’-‘혼자여서 괜찮은 삶’이 되시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곽정은 결별 “다니엘 튜더와 비지니스 관계로”[공식]

    곽정은 결별 “다니엘 튜더와 비지니스 관계로”[공식]

    방송인 겸 작가 곽정은이 칼럼니스트 다니엘 튜더와 결별했다. 10일 곽정은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곽정은 씨와 다니엘 튜더가 결별한 것이 맞다”며 “서로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 현재 같이 진행하시는 비지니스도 있는데, 이 또한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6월 곽정은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직접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는 혜민 스님과 함께 명상 심리 앱을 론칭하는 등 비즈니스도 함께 진행해 왔다. 한편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맨체스터 대학에서 MBA를 취득한 다니엘 튜더는 한국에서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일한 경제 전문가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하나 결별, 소속사 측 인정 “구체적 내용은 사생활”

    박하나 결별, 소속사 측 인정 “구체적 내용은 사생활”

    배우 박하나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9일 박하나 소속사 FN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하나가 남자친구와 헤어진 것으로 안다. 결별 시기는 최근은 아닌 것으로 안다. 그 외 구체적인 내용은 사생활이라 알기 어렵다”고 밝혔다. 지난해 여름 박하나는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한 훈남 한의사와 열애 중이란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여러 방송에서 남자친구와의 만남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 등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박하나는 지난 2003년 아이돌 그룹 ‘퍼니(FUNNY)’로 데뷔해 2012년 채널A ‘판다 양과 고슴도치’를 통해 연기자로 본격 나섰다. 이후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현재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에서 김혜진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존슨, 브렉시트 수싸움 3연패 굴욕… 남은 패는 ‘시간끌기·총선 재시도’

    존슨, 브렉시트 수싸움 3연패 굴욕… 남은 패는 ‘시간끌기·총선 재시도’

    새달 15일 조기총선 결의안도 부결 노딜 방지법 수정안 100여개 대기 ‘존슨과 의견 차’ 동생, 의원직 사퇴영국과 유럽연합(EU)의 합의 없는 결별, ‘노딜 브렉시트’를 추진하던 보리스 존슨 총리가 의회와의 수싸움에서 거푸 패하며 구석에 몰렸다. 4일(현지시간) 가디언과 BBC 등에 따르면 영국 하원은 이날 이른바 ‘노딜 방지법’을 찬성 327표, 반대 299표로 가결했다. 법안은 영국이 EU와 브렉시트 합의를 이루거나 합의가 안 되면 의회의 승인을 받게 했다. 둘 다 실패하면 브렉시트 시한을 내년 1월 말까지 3개월 연기해야 한다. 존슨 총리는 노딜 방지법이 하원을 통과하자 다음달 15일 조기 총선을 치르는 결의안을 발의했다. 그러나 하원 표결에서 찬성 298표, 반대 56표, 기권 288표로 부결됐다. 전날 내각의 의사일정 주도권을 하원으로 가져오는 결의안 투표에서 패배한 것까지 포함하면 존슨은 3연패를 당했다. 제이컵 리스모그 하원 원내대표는 5일 다음주 의사일정을 소개하면서 “조기 총선 동의안을 다시 상정하겠다”고 밝혔다. 현 상황에서 브렉시트는 3개월 미뤄질 공산이 좀더 크다. 다만 시간은 그의 편이다. 앞서 그가 여왕의 연설 일정을 이용해 브렉시트 전 의회가 5주간 정회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노딜 방지법은 오는 9일까지 상원을 통과한 뒤 다시 하원을 거쳐 여왕의 형식적인 재가를 받지 못하면 자동 폐기된다. 9~12일 사이에 회기가 끝나고 정회가 된다. 이때까지 법안 처리가 마무리되지 않으면 하원은 다음달 14일 새 회기가 시작된 뒤 처음부터 다시 추진해야 한다. 문제는 시간제한이 없는 상원에서 브렉시트 지지자들이 지연작전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브렉시트파 의원들은 노딜 방지법 수정안 100여개를 제출한 상태다. 상원에선 모든 수정안을 병합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토론해야 한다.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필리버스터)가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야당이 절대다수인 상원은 밤샘 토론·투표를 통해 6일까지 모든 수정안을 (부결)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자유민주당 리처드 뉴비 상원의원은 갈아입을 옷과 이불, 면도기 등을 준비해 출근하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지연작전마저 먹히지 않는다면 존슨 총리는 또다시 조기 총선 카드를 꺼낼 것으로 보인다. 다만 노딜 방지법을 주도하는 제1야당 노동당의 제러미 코빈 대표는 이 법안이 브렉시트 예정일인 10월 31일 전 통과되지 않는 한 총선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존슨 총리의 동생인 조 존슨 기업부 부장관 겸 하원의원이 사퇴 의사를 나타냈다. 노딜 브렉시트도 불사하며 초강경 전략을 구사하는 형 존슨 총리와의 견해 차이 때문으로 보인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송유빈과 과거 알려진 김소희 공식입장 “힘들었던 시기 의지”

    송유빈과 과거 알려진 김소희 공식입장 “힘들었던 시기 의지”

    가수 송유빈이 김소희와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김소희가 밝힌 심경도 눈길을 끈다. 송유빈은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 뜨거운 이슈가 된 김소희와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송유빈은 “사귀었던 건 사실”이라며 “잘 만났었고, 지금은 잘 정리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앞서 지난달 24일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송유빈과 김소희가 입맞춤을 하고 있는 사진이 확산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송유빈의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두 사람은 같은 소속이었던 시절 잠시 만난 것은 사실이나, 이미 결별한 사이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김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시 같은 회사 동료인 친구와 서로 너무 힘들었던 시기에 응원하고 위로해주며 의지하게 되서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과 여러가지 힘든 상황에 부딪혀 다시 친한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히며 “알 수 없는 경로를 통해 퍼진 사진으로 인해 저도 너무 당황스럽다. 이 일로 인해 응원해주시는 많은 팬 분들께 걱정 끼쳐 드려서 너무 죄송하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송유빈은 엠넷 ‘슈퍼스타K6’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김국헌과 마이틴으로 활동 중이다. 김소희 역시 ‘프로듀스 101’ 출신으로 C.I.V.A, I.B.I 등의 그룹 활동을 이어왔다. <이하 김소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김소희 입니다. 먼저 새벽에 갑작스러운 사진으로 인해 제일 많이 놀라셨을 팬분들과 또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당시 같은 회사 동료인 친구와 서로 너무 힘들었던 시기에 응원하고 위로해주며 의지하게 되서 만남을 가졌었습니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과 여러가지 힘든 상황에 부딪혀 다시 친한 동료 사이로 남기로 하였습니다. 알 수 없는 경로를 통해 퍼진 사진으로 인해 저도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이 일로 인해 응원해주시는 많은 팬 분들께 걱정 끼쳐 드려서 너무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 보여 드리겠습니다. 팬 여러분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 이어 김슬기, 안재현과의 염문설 부인 “전혀..”

    ‘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 이어 김슬기, 안재현과의 염문설 부인 “전혀..”

    배우 오연서에 이어 김슬기 측 역시 안재현과의 염문설을 부인했다. 김슬기의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4일 “안재현과의 염문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김슬기는 구혜선, 안재현 두 사람 일에 관련 없다”며 “현재 김슬기는 ‘하자있는 인간들’을 잘 촬영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날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결별 관련 글을 업로드했다. 구혜선은 해당 글을 통해 안재현에게 책임이 있음을 이야기했다. 또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출연 여배우 중 한 명과 염문설이 있다는 주장을 펼쳐 논란이 불거졌다. 현재 안재현은 MBC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하자 있는 인간들’에 캐스팅돼 촬영을 하고 있다. 함께 출연하는 여배우가 오연서와 김슬기다. 먼저 오연서가 안재현과 염문설을 부인하면서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고, 이어 김슬기도 부인하고 나선 것이다. 한편 김슬기는 지난 2011년 연극 ‘리턴 투 햄릿’으로 데뷔했다. 이어 귀여운 비주얼과 독보적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연애의 발견’, ‘오 나의 귀신님’, ‘퐁당퐁당 LOVE’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벤♥이욱 열애 인정 “임지연과는 지난해 결별”

    벤♥이욱 열애 인정 “임지연과는 지난해 결별”

    이욱(31) W재단 이사장과 가수 벤(28)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전 연인 임지연(29)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벤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2일 불거진 열애설에 “벤이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앞서 이욱 W재단 이사장은 지난해 1월 배우 임지연(29)과 열애를 인정했으나, 그해 7월 결별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임지연과 이욱이 결별한 것이 맞다. 결별 이유는 개인적인 일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이욱 이사장은 한양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재학 당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해 W재단으로 확장시켜 기후변화와 기후난민 긴급구호 활동 등을 하고 있다. 벤은 지난 2010년 그룹 베베 미뇽 멤버로 데뷔한 후 ‘열애 중’, ‘180도’,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의 곡을 히트시켰다. 임지연은 2014년 영화 ‘인간중독’을 통해 데뷔했으며 영화 ‘간신’, ‘럭키’, 드라마 ‘상류사회’, ‘닥터스’,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 출연 중이며, 영화 ‘타짜3’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영국 브렉시트 시한 또다시 연장되나

    유럽연합(EU)이 영국과 아무런 합의 없는 결별을 의미하는 ‘노딜 브렉시트’를 막고자 오는 10월 31일로 예정된 브렉시트 시한을 재차 연장하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노동당 출신 고든 브라운 전 총리는 에든버러에서 열린 싱크탱크 행사에서 “EU가 10월 31일 (브렉시트) 시한을 철회할 것으로 믿는다”면서 “정보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더는 시한을 고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EU 회원국 중에서도 브렉시트 시한 장기연장에 반대해 온 대표적인 인물이다. 재협상은 없다던 EU의 태도 변화는 ‘노딜 불사론’을 내세우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에게 대항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런 가운데 브렉시트를 둘러싼 영국 정치권 내부의 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존슨 총리가 다음달 14일까지 의회를 정회하기로 하면서 노동당을 필두로 한 야당 의원들은 3일 여름 휴회를 마치고 복귀하는 즉시 총리의 이번 결정을 저지하고 브렉시트 기한을 연장하는 내용의 법안을 내놓기로 한 것이다. 같은 날 스코틀랜드에서는 ‘의회 정회는 위법이자 위헌’이라는 소송과 관련한 공판이 열리며, 5일에는 런던 고등법원에서 같은 사안에 대한 별도의 심리가 진행된다. 한편 영국 총리실은 앞서 노딜이 현실화하면 극심한 혼란이 우려된다는 정부 기밀문서 유출과 관련해 사지드 자비드 재무장관의 언론담당 비서관인 소니아 칸을 전격 해임했다. 런던 정가에서는 총리 측이 브렉시트와 관련해 반기를 드는 세력을 내각에서 색출하기 시작한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손성진 칼럼] 조국이란 시험대 앞에 선 윤석열

    [손성진 칼럼] 조국이란 시험대 앞에 선 윤석열

    검찰이 정의를 포기했다고 생각한 것은 최근의 인사 때문이었다. 살아 있는 권력, 현 정권에 대한 수사를 맡았던 검사들이 여럿 좌천당한 인사다. 1차 인사권자인 윤석열 검찰총장은 ‘합리적인 인사’라고 항변했지만 70명 가까운 검사들의 사표를 부른 이 인사의 정당성을 믿어 줄 사람은 많지 않았다. 비슷해 보여도 인간에게 능력의 차이는 있고 검찰 조직도 마찬가지다. 능력 있는 사람을 잘 가려내서 중용하고 리더로 키워야 조직이 발전하는 것은 공조직이나 사기업이나 다를 수 없다. 여태까지 어느 정권에서든 검찰이 ‘정치 검찰’, ‘정권의 충견(忠犬)’이라는 오명을 벗지 못한 것은 정권의 입맛에 맞는 하명 수사를 하고 코드 인사를 했기 때문이다. 우파나 좌파나 조금도 다를 게 없이 매한가지였다. 정치권력의 검찰인사 개입은 ‘우병우 사단’이란 말에서 보듯 박근혜 정권에서 최고조에 이르렀다. 정의를 최고의 가치로 외치는 문재인 정부에 일말의 기대를 했던 건 전 정권에 대한 실망감이 컸기 때문이기도 했다. 다만 그 기대가 반신반의에 그친 것은 문 정부만큼 정의를 강조한 노무현 정부도 검찰을 통치에 이용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켰다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역시나 문 정부도 그 길로 가고 있다. 검사들은 “능력과 실적, 신망에 따라 인사가 이뤄진다는 신뢰가 엷어졌다”는 말을 남기고 검찰을 떠났다. 기업으로 치면 능력, 실력보다 오너와의 돈독한 친분을 중시하는 인사를 하는 기업에 미래를 바라보고 남아 있을 사람은 없다. 유능한 구성원을 그렇게 몰아내는 기업이 성공할 리 만무하다. 일본 도쿄지검 특수부가 세계 검찰 중에서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것은 정권과의 야합을 거부하고 명실공히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는 독립성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1976년 ‘록히드 사건’에서 뇌물을 받은 다나카 가쿠에이 전 총리를 구속하고 1992년 일본 최대의 정치 스캔들인 ‘리크루트 사건’을 파헤치면서 도쿄지검 특수부는 “거악(巨惡)이 잠들지 못하게 하라”는 자신들의 모토를 실천해 나갔다. 취임 후 ‘총장 1호 지시’가 도쿄지검에서 차용한 ‘특별공판팀’ 설치인 것을 보면 특수통이자 ‘보기 드문 칼잡이’라는 평을 듣는 윤 총장은 도쿄지검 특수부의 강골 정신을 본받겠다는 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의 인사 피해자인 윤 총장은 비슷한 과오를 저지르면서 이미 스스로 흠결을 내버린 상태다. 그런 윤석열이 청와대도 놀라게 할 정도로 전광석화처럼 조국을 향해 칼을 빼 들었다. 겉으로는 시퍼런 권력에 대항하는 모양새를 갖췄다. 자신은 권력과 이념에 무관하게 오직 정의만을 생각하며 불법을 파헤치는 검사임을 보여 주겠다고 다짐한 것일까. 하지만 ‘용두사미가 될 것’이라거나 ‘면죄부를 줄 것’이라는 선입견적인 악담이 나돌고 있다. 그래도 또 한번 ‘일말의 기대’가 일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조국에 대한 수사는 문 대통령에게는 속으론 싫더라도 “이것이 정의다”라는 것을 국민 앞에 보여 줄 기회이기도 하고, 윤 총장에게는 ‘검사 윤석열’의 가치를 되찾을 시험대이기도 하다. 이 마당에서도 조국은 자신의 잘잘못에 대한 시인이나 사과 없이 검찰 개혁을 언급하고 있다. 검찰 개혁의 핵심은 ‘정권으로부터의 독립’, ‘불편부당(不偏不黨)한 수사’ 아니던가. 조국은 개인의 과실을 떠나 과도한 정치색을 띰으로써 개혁에 적합한 인물에서 멀어져 버렸다. 청문회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문 대통령이 조국의 임명을 강행한들 취임도 하기 전에 개혁의 동력을 반쯤 상실한 채 무슨 개혁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정치권력, 정파적 이해관계와는 결별하고 오직 법률에 의한 수사만을 한다면 설령 어떤 수사 결과가 나오더라도 검사 윤석열의 일생에 지우기 어려운 오점으로 남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섣부른 편견과 여론 재판 또한 경계해야 할 대상이다. 만약 문 대통령이 조국을 법무부 장관에 임명한 후에 윤석열 검찰이 불법 행위를 파헤쳐서 그를 법정에 세우는 일이 벌어진다면 그 자체가 검찰 개혁의 시발점, 검찰의 역사적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칼잡이 윤석열은 ‘조자룡의 헌 칼’에 머물 것인가, 아니면 ‘관우의 청룡언월도’를 보여 줄 것인가. 살아 있는 권력보다 부릅 뜬 국민의 눈이 더 무서움을 알기 바란다. 이번에도 끝내 명백한 불법, 불의마저 외면한다면 검찰에 대한 희망은 앞으로 영원히 접어야 한다. sonsj@seoul.co.kr
  • 홍진영 공식입장 “뮤직K 주장 황당하고 기막혀..법적 대응할 것” [전문]

    홍진영 공식입장 “뮤직K 주장 황당하고 기막혀..법적 대응할 것” [전문]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가족 기획사를 차린다는 내용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이하 뮤직K)의 입장에 반박했다. 26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속사 뮤직K와의 전속계약 분쟁 관련된 루머에 대해 말했다. 그는 “말도 안 되는 허위 주장들이 떠도는 상황을 견뎌내는 일은, 예상했던 것보다 몇백배 더 힘이 든다”라며 “제가 오랜 세월 함께 한 회사와 결별을 결심한 것은 그만큼 믿어 왔던 사람들이 저를 속이고 계약을 위반하고 불법을 저지른 것을 알게 되었음에도 조금의 반성도 없이 적반하장식의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다. 연예인이라는 제 직업적 약점을 이용해 회사의 잘못에 대해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제가 그 동안 얼마를 벌었다느니 제가 가족들과 사업을 하려고 본 계약을 해지하려 한다는 등과 같이, 본질과 거리가 있는 이야기들, 나아가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로 문제를 호도하고 있는 것에 대해 너무 황당하고 기가 막힌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그래도 오랜 세월 함께 해 온 회사라 법적인 조치까지는 가고 싶지 않아 마지막까지 원만하게 해결을 해 보려 했는데 그 내용마저 왜곡한다”라면서 “가족과 기획사를 차리려 했다거나, 언니의 전속계약을 추진했다거나 회사가 굶어 죽을 것이라 말했다는 등의 이야기는 명백히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뮤직K는) 더 이상 같이 갈 수는 없더라도 그 동안 저를 속이고 정산하지 않은 금액은 안 받을 용의도 있다, 원한다면 계약을 맺어 그 쪽이 최소한의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도와줄 용의가 있다고 말한 것을, 마치 제가 돈에 눈이 멀어 가족 소속사를 차리기 위해 계약을 해지한 것인 양 진실을 호도하고 있다”며 “하고싶은 말은 많으나 앞으로 재판을 통해 시시비비가 가려질 것이라 더 이상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겠다. 그렇지만, 뮤직케이 측에서 계속 이런 식으로 언론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한다면 저와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책임을 물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홍진영은 지난 23일 소속사 뮤직K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냈다. 그는 “데뷔 후 지금까지 10년넘게 가족처럼 생각했던 소속사와 계약해지를 요구하는 법적 절차를 밟게 되었다. 저에겐 십년이란 세월이 무색할만큼 이 회사를 너무나 믿었기에 지난 몇 개월 동안 회사로부터 받은 배신감과 실망감이 너무나도 큰 상처가 됐다”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다음은 홍진영 인스타그램 글 전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홍진영입니다. 지난 금요일에 글을 올리고 난 이후 너무나 두렵고 떨리는 마음에 주말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습니다. 말도 안 되는 허위 주장들이 떠도는 상황을 견뎌내는 일은, 예상했던 것보다 몇백배 더 힘이 드네요. 많은 분들의 응원과 공감, 지지가 없었다면 지난 주말조차 버텨내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오지 않기 위해 그동안 뮤직케이 측과 공문을 주고 받으며 많은 노력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기대가 매번 물거품이 되었던 만큼, 뮤직케이 측이 언론사에 적극적으로 뿌린 보도자료 대응은 별로 놀랍지도 않습니다. 제가 오랜 세월 함께 한 회사와 결별을 결심한 것은 그만큼 믿어 왔던 사람들이 저를 속이고 계약을 위반하고 불법을 저지른 것을 알게 되었음에도 조금의 반성도 없이 적반하장식의 태도를 보였기 때문인데, 연예인이라는 제 직업적 약점을 이용해 회사의 잘못에 대해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제가 그 동안 얼마를 벌었다느니 제가 가족들과 사업을 하려고 본 계약을 해지하려 한다는 등과 같이, 본질과 거리가 있는 이야기들, 나아가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로 문제를 호도하고 있는 것에 대해 너무 황당하고 기가 막힙니다. 그래도 오랜 세월 함께 해 온 회사라 법적인 조치까지는 가고 싶지 않아 마지막까지 원만하게 해결을 해 보려 했는데, 그래서 저의 변호사를 통해 상대방 변호사인 로펌 세종과 협의를 했던 것인데, 이제 그 내용마저 왜곡을 하고 있네요. 제가 가족과 기획사를 차리려 했다거나, 언니의 전속계약을 추진했다거나 회사가 굶어 죽을 것이라 말했다는 등의 이야기는 명백히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믿었던 회사에 배신당한 충격에, 더 이상 누군가를 믿고 다시 기획사에 들어가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을 했고, 제가 계약을 해지하게 되면 회사가 어려워지는 것은 서로간에 당연히 알고 있는 상황이라, 더 이상 같이 갈 수는 없더라도 그 동안 저를 속이고 정산하지 않은 금액은 안 받을 용의도 있다, 원한다면 계약을 맺어 그 쪽이 최소한의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도와줄 용의가 있다고 말한 것을, 마치 제가 돈에 눈이 멀어 가족 소속사를 차리기 위해 계약을 해지한 것인 양 진실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얘기한 것도 분명 회사가 명백한 잘못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소에 자신들과 친분이 있는 언론을 이용하여 저를 상처 낼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고, 최소한의 마지막 제 배려였습니다. 하고싶은 말은 많으나 회사가 어떠한 잘못을 했는지에 대한 증거들이 모두 법원에 제출이 되었고 앞으로 재판을 통해 시시비비가 가려질 것이라 더 이상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렇지만, 뮤직케이측에서 계속 이런 식으로 언론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한다면 저와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책임을 물을 것임을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 이미 “가족 소속사”와 같은 허위사실을 보도한 언론사에 대한 법적 절차를 검토 중이며, 향후에도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책임을 물을 수 밖에 없는 제 처지를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두렵고 외로운 제게 따뜻한 위로를 보내주시고, 함께 마음 아파해주시는 한분한분, 제가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비행기에서 뛰어내리고 싶었다? ‘휴가 중 찢어졌어요’ 다섯 사례

    비행기에서 뛰어내리고 싶었다? ‘휴가 중 찢어졌어요’ 다섯 사례

    삽화부터 보자.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 위를 날던 비행기에서 누군가 낙하산을 메고 뛰어내린다. 이른바 ‘휴가 결별’이다. 믿기지 않지만 영국인 10명 중 한 명 꼴로 휴가를 보내는 중에 짝을 속인다고 영국 BBC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전했다. 같은 제목의 리얼리티쇼를 방영하는 BBC Three가 휴가를 보내다 관계가 틀어진 다섯 사례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 독자들은 아무 상관 없겠지만 모두 가명이다.메간(26·글래스고) “휴가 중에 남자친구를 찼어요.” 장거리 비행 중 일초도 그와 함께 보낼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꽤 오래 사귄 남친은 소유욕과 집착이 심했다. 그리스 휴가지에서 다른 전기를 만들어보려고 몇개월을 짠 휴가 계획이었는데 비행기에서부터 어그러졌다. 남친은 대학에서 만난 새 친구가 날 흠모하는 것 같아 의심스럽다고 털어놓았다. 말도 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어쨌든 2주 휴가를 보내야 해 참았다. 호텔 객실에는 더블베드 밖에 없었다. 난 풀에서 놀았고, 그는 와이파이 검색으로 방에서 시간을 죽였다. 난 풀 옆의 바 직원들과 얘기를 나누다 저녁까지 함께 먹었다. 그리고 대부분 밤에는 파자마를 입은 채로 더블베드에서 함께 잤다. 그러다 어느날 밤 둘이 얘기를 나누게 됐고, 함께 울었다. 그리고 ‘이별 섹스’를 한 뒤 그는 소파에서 잠을 잤고, 우리는 그 뒤 한 마디도 나누지 않았다. 영국에 돌아와 그의 직장에다 그의 물품들을 떨궈줬다. 그 뒤 그리스에도 다시 가지 않았다.사라(23·데본) “코끼리 앞에서 울었어요.” 비 내리는 빈 동물원에서 한 시간 이상 울고 있었다. 코끼리들이 지나갔다.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몇해 전 2년 이상 사귄 남친과 21회 생일을 축하하려고 빈을 찾았다. 떠나기 전부터 싸우기 시작했다. 출국 전날 바에서 늦게까지 일하느라 무척 피곤해 호텔에 들어가자마자 곯아 떨어졌다. 남친이 다음날 정오에 날 깨우더니 점심 먹으러 가자고 했다. 난 일 없다고 했다. 카페에 앉아 남친이 끝내고 싶다고 말했다. 충격을 받아 햄버거가 목에 걸릴 정도였다. 딴 나라에 도착하자마자 이런 소리를 듣고, 앞으로 닷새나 혼자 보내야 한다는 사실이 억울하기만 했다. 호텔에 돌아와 울기 시작했다. 우리는 침대를 분리해 잤고, 다음날 아침 정신을 차려보니 난 터덜터덜 빈 시내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동물들을 보면 기분이 전환될까 싶었는데 소용 없었다. 다만 엉엉 울기엔 그만이었다. 빈 탐사에 남은 휴가를 보내 그 도시를 사랑하게 됐지만 매일 밤 호텔에 돌아가는 일이 끔찍했다. 돌아온 뒤 몇주 동안 남친이 잘못했다며 사과 문자를 보내왔지만 난 답장도 하지 않았다.마이클(24·런던) “사랑의 도시가 쌉싸래해졌어요.” 동성 남친과 함께 보낸 첫 휴가였다. 몇달 밖에 안 됐지만 그는 제대로 데이트한 첫 상대였다. 난 열여덟이었고 우리는 미친 듯 사랑했다. 진정한 짝을 만났다고 생각해 가능한 가장 낭만적인 여행지로 파리에서의 주말을 계획했다. 영국을 떠나기 전부터 우리는 너무 다른 개성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느긋하기만 했고 난 완전히 세심한 편이었다. 짐을 얼마나 챙겨야 할지, 유로스타를 타기 위해 언제까지 역에 나가야 할지 등 모든 것을 놓고 아웅다웅했다. 예를 들어 난, 기차 출발 3시간 전에 도착해야 한다는 주의였는데 그러려면 새벽 4시에는 침대를 빠져나와야 했다. 처음에 그가 많이 참아 출발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하지만 사랑의 도시에 닿자마자 우리 사이는 틀어지고 말았다. 그는 큰 뮤지엄은 다 가보자고 했고, 난 간지 나는 명작만 보면 그만이고 나이트클럽에 더 구미가 당겼다. 난 타협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그는 클럽에 가자는 내 뜻에 따라줬는데 난 에펠탑 위에 올라가자는 그의 제안을 못 들은 척했다. 고소공포증이 있었지만 줄 서는 게 지겹다고 둘러댔다. 사람들이 놀라 쳐다보는 앞에서 우리는 소리를 지르며 다퉜다. 마지막 저녁을 먹는 동안 우리는 눈길도 마주치지 않았다.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난 잘못했다고 사과했다. 둘 다 눈물 범벅이 됐다. 그리고 코가 삐뚤어지게 술도 마시고 우리가 얼마나 말도 안되는 휴가를 보냈는지 얘기하며 웃었다. 우리는 낭만적인 상황을 너무 기대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깨달아 다음해 여름에는 로마에 잘 다녀왔고 그 뒤로도 4년을 더 사귀었다.라라(29·맨체스터) “휴가 중 만난 남자가 우정을 파탄냈어요.” 아빠가 세상을 떠난 뒤 난 세상 일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다. 고주망태로 출근하거나 밤이 돼도 술이 안 깨는 일이 많았다. 화장실에서 한바탕 울어제낀 뒤 난 방콕 휴가를 결심했다. 마침 함께 여행하는 데 그만인 짝이 있었다. 늘 인스타그램에 멋진 사진을 올려놓는 친구였다. 싱글인 데다 아빠로부터 물려받은 돈도 조금 있었다. 친구에게 이메일을 보내고 2주 뒤에 난 공항에서 비행 울렁증을 걱정하고 있었다. 혼자 여행한다는 두려움은 방콕에 도착한 순간 연기처럼 사라졌다. 남쪽에서 친구와 만났을 때 지난 몇달보다 훨씬 나아 있었다. 친구는 6명의 요가 순례자들과 함께 나타났다. 요가하는 이들이 함께 하자고 했지만 난 술이나 마시고 싶었다. 친구의 도움을 청하는 눈길을 보냈지만 친구는 섹시한 남자에게 꽂혀 있었다. 그 남자가 내게 수작을 걸어왔고, 친구는 날 그 남자와 떼놓으려고 안달이었다. 그날 저녁 모두 요가에 열중할 때 난 마르세유에서 온 그 남자와 바에서 얘기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나랑 얘기 좀 할래“라고 말하더니 날 마구 밀쳐냈다. 다음날 우연히 해변에서 마주친 그와 정글 액티비티 등을 즐기고 돌아오니 친구가 팔장을 낀 채 분노에 탄 눈동자로 날 노려봤다. 친구는 “내일 떠나는데 어디 가는지 너한테 얘기도 안할 거야. 너랑 다시는 얘기 섞고 싶지 않아”라고 말했고, 난 친구를 진정시키려다 그만 “그가 날 좋아하는 게 내 잘못은 아니잖아”라고 대꾸했다. 그 뒤 프랑스 남자와 난 얼마 동안 여정을 함께 했는데 그이는 또 금방 다른 여자를 찾아냈고, 그 길로 난 헤어졌다. 돌아와 친구에게 다시 잘해 보자고 했지만 예전처럼 돌아가지 않았다. 난 가장 필요했던 순간에 친구의 사랑과 응원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이 지금도 많이 슬프다.조(22·카디프) “내일 오후 3시 비행기가 있으니 넌 그걸로 돌아가.” 대학에서 새로 만난 절친과 이탈리아에서 휴가를 보내기 시작한 지 나흘 만에 들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얘기였다. 내가 해수욕 샤워를 마친 뒤 타올을 두르고 나오자 친구가 문을 부수듯 들어와 내 휴대전화를 든 채 소리를 질러댔다. “네 문자 메시지 다 봤어!” 휴가 내내 난 친구의 행동에 대한 불만과 조롱을 문자메시지로 남친들에게 보내고 있었는데 여친이 내가 샤워하는 동안 휴대전화를 뒤진 것이었다. 신입생 환영 주간에 만나 가까워졌지만 금세 잘 안 맞는 사이란 걸 눈치챌 수 있었다. 2학기 때부터 이상하게 굴기 시작했다. 내가 친구들과 어울리느라 자신과 함께 보내지 않으면 며칠씩이곤 토라졌다. 여친이 부모님의 여름 아파트가 비어 있으니 놀러 가자고 제안했을 때 난 우정을 제대로 돌릴 계기라고 여겼다.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여친은 온갖 시비와 투정을 부렸다. 밤에 외출할 때 옷을 수십 번 갈아 입으면서 봐달라고 했고, “내 다리가 너보다 길어 보이게 선베드를 조정해 줄 수 있겠니” 같은 말들을 해댔다. 다음날 비행기를 타는 것을 여친은 명령이라고 했다. 할머니를 모시고 크루즈 유람선 여행 중인 엄마와 전화 통화가 안 됐다. 해서 10대 남동생에게 연락했다. 그가 비상금으로 송금해준 200파운드를 찾아 대체 항공편을 예약하고 결제했다. 최악의 휴가를 보낸 결과로 얻은 것은 휴대전화 잠금 장치를 걸어야 한다는 교훈 하나 밖에 없었다. 반전은 없냐고? 몇달 뒤 2학년이 시작됐는데 둘이 맞은 편 방에 배정돼 매일 얼굴을 봐야 했다는 정도 되겠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김소희 공식입장 “송유빈과 힘들었던 시기 ♥→동료로”[전문]

    김소희 공식입장 “송유빈과 힘들었던 시기 ♥→동료로”[전문]

    가수 김소희가 송유빈과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24일 김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먼저 새벽에 갑작스러운 사진으로 인해 제일 많이 놀라셨을 팬분들과 또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다”고 말문을 열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당시 같은 회사 동료인 친구와 서로 너무 힘들었던 시기에 응원하고 위로해주며 의지하게 되서 만남을 가졌다”면서도 “하지만 바쁜 스케줄과 여러가지 힘든 상황에 부딪혀 다시 친한 동료 사이로 남기로 하였다”고 송유빈과는 이미 결별한 사이임을 알렸다. 그러면서 “알 수 없는 경로를 통해 퍼진 사진으로 인해 저도 너무 당황스럽다. 이 일로 인해 응원해주시는 많은 팬 분들께 걱정 끼쳐 드려서 너무 죄송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 보여 드리겠다. 팬 여러분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24일 새벽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송유빈과 김소희가 입맞춤을 하고 있는 사진이 확산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소속사 뮤직웍스에서 한솥밥을 먹던 사이지만 김소희는 지난달 계약만료로 소속사를 떠났다. 뮤직웍스 측은 “두 사람은 같은 소속이었던 시절 잠시 만난 것은 사실이나, 이미 결별한 사이로 확인됐다”면서 과거 사진이 유출된 것에 대해 “당사는 아티스트에 대하여 온라인 상에서의 사생활 침해,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이며, 이후 선처없이 법률적 모든 조치를 취하여 아티스트를 보호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송유빈은 엠넷 ‘슈퍼스타K6’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김소희 역시 ‘프로듀스 101’ 출신으로 C.I.V.A, 아이비아이(I.B.I) 등의 그룹활동을 이어왔다. <이하 김소희 글 전문> 안녕하세요 김소희 입니다. 먼저 새벽에 갑작스러운 사진으로 인해 제일 많이 놀라셨을 팬분들과 또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당시 같은 회사 동료인 친구와 서로 너무 힘들었던 시기에 응원하고 위로해주며 의지하게 되서 만남을 가졌었습니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과 여러가지 힘든 상황에 부딪혀 다시 친한 동료 사이로 남기로 하였습니다. 알 수 없는 경로를 통해 퍼진 사진으로 인해 저도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이 일로 인해 응원해주시는 많은 팬 분들께 걱정 끼쳐 드려서 너무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 보여 드리겠습니다. 팬 여러분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송유빈, 김소희 스킨십 사진 유출에 “잠깐 만난 사이”[전문]

    송유빈, 김소희 스킨십 사진 유출에 “잠깐 만난 사이”[전문]

    가수 송유빈 측이 김소희와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놨다. 송유빈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송유빈과 김소희는 같은 소속이었던 시절 잠시 만난 것은 사실이나, 이미 결별한 사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과거 사진이 불법적으로 유출됐다. 온라인 상에서의 사생활 침해,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이며, 이후 선처없이 법률적 모든 조치를 취하여 아티스트를 보호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새벽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를 통해 송유빈과 김소희가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유출되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지난달까지 뮤직웍스에 함께 소속된 한솥밥 식구였으며, 2017년 김소희의 활동곡인 ‘소복소복’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김소희는 지난 7월 뮤직웍스와의 계약을 종료했다. 송유빈은 엠넷 ‘슈퍼스타K6’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김소희 역시 ‘프로듀스 101’ 출신으로 C.I.V.A, 아이비아이(I.B.I) 등의 그룹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송유빈의 소속 그룹 마이틴은 지난 21일을 마지막으로 활동 2년 만에 그룹 해체를 알렸다. 송유빈은 같은 멤버 김국헌과 함께 오늘(24일) 신곡을 발표하고 유닛 활동을 시작한다. <이하 뮤직웍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더뮤직웍스입니다. 금일(24일) 보도된 송유빈, 김소희 열애설 관련, 확인된 내용과 당사의 공식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은 같은 소속이었던 시절 잠시 만난 것은 사실이나, 이미 결별한 사이로 확인되었습니다. 최근 김소희 양은 소속사를 떠난 상황이고, 송유빈 군은 금일 앨범을 발매하는 상황에서 지난 과거의 사진이 불법적으로 유출이 되었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먼저 팬분들께 심려끼쳐 드린 점에 대해 회사를 비롯한 당사의 아티스트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와 별도로 당사는 아티스트에 대하여 온라인 상에서의 사생활 침해,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이며, 이후 선처없이 법률적 모든 조치를 취하여 아티스트를 보호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송유빈 측 “김소희와 이미 결별..사생활 침해 선처 없다”

    송유빈 측 “김소희와 이미 결별..사생활 침해 선처 없다”

    가수 송유빈 측이 김소희와의 사생활 사진이 공개되며 불거진 열애설에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밝혔다. 송유빈의 소속사 뮤직웍스 관계자는 24일 “송유빈과 김소희가 1년 전에 잠시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확인 결과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새벽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를 통해 송유빈과 김소희가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유출되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뮤직웍스 측은 “당사 아티스트에 대해 온라인 상에서 사생활 침해,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할 것이며, 선처 없이 법률적 모든 조치를 취해 아티스트를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유빈과 김소희는 지난달까지 뮤직웍스에 함께 소속된 한솥밥 식구였으며, 지난 2017년 김소희의 활동곡인 ‘소복소복’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소희는 지난 7월 뮤직웍스와의 계약을 종료했다. 송유빈은 엠넷 ‘슈퍼스타K6’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김소희 역시 ‘프로듀스 101’ 출신으로 C.I.V.A, 아이비아이(I.B.I) 등의 그룹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송유빈의 소속 그룹 마이틴은 지난 21일을 마지막으로 활동 2년 만에 그룹 해체를 알렸다. 송유빈은 같은 멤버 김국헌과 함께 오늘(24일) 신곡을 발표하고 유닛 활동을 시작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동구 칼럼] 멍석은 잘 깔려 있다

    [이동구 칼럼] 멍석은 잘 깔려 있다

    커뮤니케이션 이론의 창시자 칼 볼프강 도이치는 “국가들 사이의 통신과 접촉이 빈번해질수록 통합의 지수가 높아진다”는 가설로 유명하다. 하지만 일본을 둘러싼 이웃 국가들과의 관계에서는 그의 가설이 성립되지 않는다. 한국과 일본,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의 웬만한 나라들은 서로 활발한 무역과 인적, 경제적 교류에도 불구하고 정치, 역사 문제 등에서 심각한 갈등을 빚고 있다. 한국, 중국 등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들이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으로 인한 아픔을 치유하지 못한 채 오늘에 이르고 있기 때문이다.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는 일본의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2005년 8월 11일자)에서 과거사를 통한 정치적 화해 없는 아시아 공동체 논의의 허구성을 지적했다. “유럽은 두 번의 세계대전에도 불구하고 통합을 이뤘지만, 아시아는 50~100년 안에 겨우 경제공동체 정도만 가능할 것이다. 독일처럼 일본도 전쟁 행위의 모든 것을 인정, 사죄하고 개인이 입은 피해를 보상해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의례적으로 ‘사죄합니다’ 하고는 야스쿠니를 참배하는 행위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올해도 일본의 나루히토 천왕은 “깊은 반성”의 뜻을 밝혔지만 아베 총리는 야스쿠니에 공물을 보냈고, 의원들은 집단 참배했다. 최근 미국의 역사학자도 유사한 분석을 내놓아 관심을 끌었다. 미국 조지워싱턴대 브래진스키 교수는 지난 11일 워싱턴포스트의 기고 칼럼 ‘일본이 과거의 죄를 속죄하지 않은 것이 어떻게 세계 경제를 위협하는가’라는 글에서 “일본이 과거사 문제를 제대로 반성하고 이웃 국가들과 화해하지 않은 것이 세계경제를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 있으며, 이는 한일 갈등과도 연관된다”고 주장했다. 또 “1990년대 이래 일본 지도자들은 잘못을 사과하고 반성하는 성명을 수십 차례 발표했지만 그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 같은 행동으로 이런 성명들을 훼손해 왔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기회주의적인 한국의 지도자들은 인기에 어려움을 겪을 때 일본을 공격하기에 편리한 목표라는 것을 발견했다. 역사적 분노를 살리고 유지하는 것은 유용한 정치적 무기가 될 수 있다”고 꼬집기도 했다. 일본은 내년 7월 도쿄올림픽을 정권 홍보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피해가 성공적으로 복구됐다는 것을 세계에 알리려고 방사능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곳에서도 올림픽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 등의 세계 언론들은 우려의 시선을 보내지만 아랑곳하지 않는 눈치다. 우리 국민 중에는 올림픽 불참까지 주장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정치적인 수사에 그친다. 오히려 일본 정부가 올림픽을 기회로 아시아와 세계인들에게 과거사를 반성하고 화해의 메시지를 남겼으면 하는 바람이 더 크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8·15 경축사에서 “일본이 과거사를 사죄하고 새 시대로, 동북아의 평화를 위해 나서길 바란다”고 했다. “세계인들이 평창에서 ‘평화의 한반도’를 보았듯 도쿄올림픽에서 우호·협력의 희망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도 했다. 문 대통령이 도쿄올림픽에서 과거사에 대해 사과의 몸짓을 할 수 있도록 멍석을 깔아 준 셈이다. 히틀러처럼 올림픽을 정권 홍보에 활용치 말고, 아시아인을 향한 ‘과거사 사죄의 장’이 되도록 해야 한다. 한국과 중국 등지의 피해자들은 수십년째 일본의 진심 어린 사죄를 촉구하고 있다. 27년 동안 소녀상 앞에서 집회하는 고령의 피해자들에게는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 만약 아베 총리가 진심 어린 사과를 한다면 아시아인의 오랜 갈등이 화해의 역사로 바뀔 수 있는 성공적인 도쿄올림픽을 열게 될 것이다. 독일은 1970년 빌리 브란트 총리 이후 기회 될 때마다 과거사를 반성해 왔고, 나치 전범에게는 끝까지 죄를 물었다. 이달 초 ‘바르샤바 봉기’ 75주년을 맞아 독일은 또다시 과거를 반성했다. “일본이 아시아 두뇌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나 그것은 독일과 같이 과거와 결별했을 때 가능하다. 현재로서는 아시아의 지적 리더로 잘 받아들이고 있는 나라는 한국이다”라고 한 프랑스의 석학 자크 아탈리의 고견(니혼게이자이신문 2011년 1월 9일자)을 다시 새겼으면 한다. 아베 총리의 진심 어린 사죄는 한국과 아시안인, 세계인을 감동시킬 수 있다. 사과에 필요한 멍석은 충분히 깔려 있다. yidonggu@seoul.co.kr
  • ‘계륵’ 네이마르, 결국 스페인 유턴?

    ‘계륵’ 네이마르, 결국 스페인 유턴?

    바르사·레알 영입 원해… 협상 진행 중‘남 주긴 아깝고 데리고 있자니 껄끄럽고…’.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의 파리생제르맹(PSG)은 2017년 8월 사상 최고 이적료인 2억 2200만 유로(약 3047억원)를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 지불하고 전격적으로 영입했다. 이후 네이마르에게는 이적료와 똑같은 금액의 ‘바이아웃’(최소 이적료) 조항이 추가돼 함부로 빼갈 수 없는 안전 장치도 마련했다. 그런데 네이마르는 몸값을 하지 못했다. 그는 PSG에서 두 시즌 동안 37경기에 나서 34골을 터뜨렸다. 겨우 절반 경기 수만 채웠다. 2년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에 머문 것도 네이마르의 부상과 선수단 불화설이 주요 이유다. 결국 네이마르는 결별 준비에 나섰다. 지난 6월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는 “네이마르는 PSG를 떠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상당한 규모의 연봉 삭감까지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현재 네이마르는 PSG로부터 연봉 3600만 유로(약 473억원)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네이마르는 PSG와의 결별을 준비하면서 지난 12일 님 올랭피크와의 리그앙 2019~20시즌 개막전에 불참했고, 그의 ‘먹튀’ 준비 소문을 들은 PSG팬들은 ‘팀을 떠나라’는 배너를 경기장에 내걸며 네이마르에 대한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 그러자 PSG는 “네이마르의 이적 협상이 훨씬 진전되고 있다”면서 그의 이적을 기정사실화 하고 본격 협상에 나섰다. 영국 BBC는 15일(한국시간)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네이마르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PSG가 각 제안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스페인 축구전문 기자인 기옘 발라게는 ‘BBC 라디오5 라이브’를 통해 “바르셀로나가 1억 유로(약 1360억원)의 현금에다 필리피 코치뉴와 이반 라키티치까지 묶어 주겠다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발라게 기자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도 이적료에다 개러스 베일,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넘겨주는 조건을 제시했다. PSG 레오나르도 단장은 “네이마르 이적은 전보다 더 진행됐다”고 말해 특단의 조치가 임박했음을 암시했다. 네이마르가 이번 여름 어느 정도의 금액에 다시 스페인으로 돌아갈지 주목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경계인 저항을 읊조리다

    경계인 저항을 읊조리다

    ‘식민지 소년인 나를 열렬한 ‘황국(皇國) 소년’으로 만들어 낸 예전의 일본어와 그 일본어가 자아내던 음률의 서정은 삶이 있는 한 대면해야 할 나의 의식의 업(業)과 같은 것이다.’(‘잃어버린 계절’ 92쪽) 아흔 평생 자신의 업을 갈고닦은 시인, 재일 조선인 김시종의 시집과 비평서가 나란히 출간됐다. 세계인 혹은 경계인으로서의 김시종을 조명하려는 움직임이다. ●反일본적 서정 담긴 7번째 시집 ‘잃어버린 계절’ 창비에서는 2010년에 출간된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 ‘잃어버린 계절’을 번역 출간했다. 철학자 이진경(본명 박태호) 서울산업대 기초교양학부 교수와 한국문학 연구자 가게모토 쓰요시의 공동 번역으로 국내에 첫 소개되는 완역본이다. 부산에서 태어나 제주로 건너간 김 시인은 제주 4·3항쟁에 휘말려 목숨이 위태로워지자 1949년 일본으로 탈출, 오사카의 재일 조선인 거주지 이카이노에 정착해 줄곧 일본어로 시를 써왔다. 시인에게 일본어는 자신의 감성과 의식 체계의 밑바탕이 되는 모국어나 다름없다. 그러나 스스로 ‘일본어에 대한 보복’으로 문필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듯, 그의 시는 일본식 문체가 아닌 데다 반일본적 서정이 담겨 있다.‘고향도 연고도 잃은 새가/ 쓰레기밖에 주울 게 없는 일본에서/ 나의 말을 모이로 살아가고 있다./ 나는 점점 까악까악 외칠 수밖에 없는/ 새가 되어가고 있다./ 곧 입술이 붉게 물들 것이다.’(‘조어(鳥語)의 가을’ 중) 낯선 발음을 붙이거나, 쓰지 않던 한자어를 만들어 내고, 한자 아닌 단어들도 익숙한 어법을 피해 어색함과 생소함을 만들어 내는 것이 김시종의 시다. 이 때문에 오랜 기간 일본 문단에서 비주류 취급을 받았으나 이후 마이니치출판문화상(1986), 오구마히데오상 특별상(1992) 등을 수상했다. ‘잃어버린 계절’은 2011년 다카미준 수상작이다. ●‘김시종, 어긋남의 존재론’ 전설의 시인을 말하다 시집의 번역자이기도 한 이진경 교수는 김시종의 문학을 존재론적 관점에서 비평한 ‘김시종, 어긋남의 존재론’(도서출판 b)도 함께 펴냈다. ‘철학과 굴뚝청소부’, ‘맑스주의와 근대성’ 등 사회학·철학 등 다양한 학제 간 경계를 넘나든 저자의 첫 문예비평서다. 일본에서는 공산주의를 지향하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와 갈등을 빚어 결별하는 등 남한도 북한도 아닌 일본에 살고 있지만 일본인도 아닌 존재로서 시인의 삶과 시에 대해 분석했다. 이 교수의 표현에 따르면 김 시인은 ‘삼중의 디아스포라’다.시인이 일본에서 재일조선인으로 살아가는 의미를 형상화한 장시 ‘니이가타’, 오사카의 재일조선인 집단거주지의 삶을 풍자적으로 그린 ‘이카이노 시집’, 광주민주화운동이 3년 지난 시점에서 ‘광주사태’를 들춰본 ‘광주시편’ 등 대표 시집을 각 장에서 한 권씩 다루고 있다. 저자는 서문에 이렇게 썼다. “이런 삶이, 이런 시가 어떻게 전설이 되지 않을 수 있을 것인가!”(8쪽)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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