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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 흘린 미즈하라 키코 “한국인 혼혈이라 더 공격”

    눈물 흘린 미즈하라 키코 “한국인 혼혈이라 더 공격”

    일본 연예계의 성폭력 고발에 동참한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악성 댓글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연예계 성희롱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절반은 한국인이라는 사실 때문에 점점 더 공격 받는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비쳤다. 미즈하라 키코는 미국인 아버지와 재일교포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상처를 많이 받고 있어 매우 두렵다”고 호소했다. 2015년 지드래곤과 결별한 뒤 최근에는 패션 디자이너와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미즈하라 키코는 최근 일본 연예계에서 불거진 성폭력 피해 고발에 동참했다. 그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일본 연예계에서는 성 가해 측면이 계속 존재했고 나도 남성 감독으로부터 성희롱적인 발언을 들은 적이 많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상대는 무의식적으로 말했을지 모르지만 내 마음 속에는 억울한 마음이 들었다. 업계에서는 여성 배우가 벗고 연기하는 것에 훌륭한 배우라고 생각하는 암묵적 강요가 존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촬영 중 성희롱을 방지하기 위해 배우가 신체적 접촉이나 노출신을 촬영할 때 배우의 컨디션을 파악하고 지원하는 제도를 도입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 ‘미달이’ 김성은 “결혼 고민한 男, 게이였다”

    ‘미달이’ 김성은 “결혼 고민한 男, 게이였다”

    ‘미달이’ 배우 김성은이 결혼까지 생각한 남성과 결별하게 된 사연을 고백한다. 김성은은 15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다 내 탓 같다’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김성은은 “소속사 대표의 사업 확장이 불발되고, 결혼까지 생각하며 진지한 만남을 가진 상대가 알고 보니 동성애자였던 것도 내 탓 같다”고 고백했다. 오은영 박사는 김성은에게 “좋지 않은 상황에 놓이면 모든 걸 내 탓이라 자책하는 ‘바보 증후군’에 빠졌다”고 진단했다. 
  • 安 인수위 일정 보이콧에… ‘尹스타일’대로 직접 갈등 봉합 나서

    安 인수위 일정 보이콧에… ‘尹스타일’대로 직접 갈등 봉합 나서

    첫 파트너 결별 땐 尹 리더십 타격한덕수 “다른 인선 남아” 달래기 선언만 앞둔 합당 ‘무기한 대기’에국민의당 인사 공천 신청 기회 무산‘대선 채무 12억’ 결별 비용도 부담공동정부 구상에 빨간불이 켜졌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얼굴)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14일 갈등 봉합 시도에 나섰다. 내각 인선 갈등으로 안 위원장이 윤 당선인과 끝내 결별하고 국민의당과 국민의힘의 합당 파기를 선언할 것이란 전망까지 나왔으나 이날 전격적인 만찬 회동이 성사됐다. 윤 당선인은 이날 발표한 마지막 초대 내각 인선에서도 안 위원장 몫을 배려하지 않았다. 하지만 새 정부가 출범하기도 전에 첫 번째 국정 파트너인 안 위원장과 갈라서면 윤 당선인의 리더십에도 타격이 불가피한 만큼 상황 관리에 촉각을 기울였다. 당장 윤 당선인은 이날 저녁 안 위원장과 만찬 회동을 하며 직접 해결에 나섰다.윤 당선인 측에서는 장관이 아닌 다른 인선에서 안 위원장 인사를 발탁할 가능성도 시사했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이날 “각료 추천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많은 정부의 주요 포스트들이 계속 선발이나 지명이 돼야 한다. 그런 과정에서 안 위원장과 가지는 공동 국정의 정신을 기반으로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는 자리에 안 위원장 측 추천을 반영하겠다는 뜻이다. 하지만 한 후보자가 안 위원장이 추천한 인사들은 검증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만큼 안 위원장이 이를 수용할지는 불투명하다. 안 위원장이 이날 공식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거취를 고민하는 상황으로까지 악화되면서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합당도 보류 상태다. 합당 실무 협상단은 지난 10일 큰 틀의 합의를 완료했고, 합당 선언만을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11일 이태규 의원의 인수위원 사퇴 이후 다음 단계를 밟지 못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도 합당 안건이 올라가지 못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최고위가 끝난 뒤 “지난 월요일(11일)부터 합당 (관련) 이견은 거의 조율된 상태다. 국민의당 쪽 최종 결심만 기다리는 상황으로 보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 측의 결심만 남겨 둔 상태라는 뜻이다. 합당 절차의 핵심 관계자는 통화에서 “장기에 비유하자면 안 위원장 측이 수를 둘 차례”라고 밝혔다. 문제는 6·1 지방선거다. 합당 절차가 늦어지면서 현재 국민의당 소속으로 출마를 준비 중인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자들의 ‘스텝’이 꼬이게 됐다. 이들은 오는 17일 치러지는 국민의힘 기초자격평가(PPAT) 시험에 응시하지 못했다. 지난 대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 후 뒤늦게 야권 단일화가 성사되면서 안 위원장이 지출한 선거 비용 등 돈 문제도 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합당 협상에서 국민의당의 채무 12억원, 일부 당직자의 퇴직금 5억원을 지급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국민의당은 협상 과정에서 채무 12억원의 총액을 제시했고, 세부 내역은 밝히지 않았다. 다만 정치권에서는 안 위원장이 특별당비로 지출한 선거비용이 해당 채무에 포함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안 위원장이 끝내 윤 당선인과 결별하고 합당 파기를 선언하면 해당 비용은 고스란히 국민의당이 감당해야 한다. 정치적·경제적 결별 비용이 만만치 않은 만큼 안 위원장이 쉽사리 판을 깨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 이유다.
  • “헤어지자는 말에 앙심”…여친 집 무단 침입해 도시가스 배관 ‘싹둑’

    “헤어지자는 말에 앙심”…여친 집 무단 침입해 도시가스 배관 ‘싹둑’

    결별을 통보한 여자친구의 집에 무단 침입해 도시가스 배관을 자른 뒤 40분 동안 가스를 방출해 불특정 다수에게 위험을 초래한 30대가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여자친구에게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문자를 한 달 동안 800차례 넘게 보내는 등 스토킹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도 알려졌다. 12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신교식 부장판사)는 가스방출 및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9년 1월부터 교제한 여자친구 B씨로부터 헤어지자는 말을 듣고 앙심을 품었다. 그는 지난해 10월 6일 오후 8시쯤 B씨의 집에 무단 침입해 B씨에게 ‘죽겠다’는 문자를 보냈으나 ‘거짓말하지 말라’는 답을 받자 집 주방 도시가스 배관을 가위로 잘라냈다. 이어 도시가스 중간 밸브를 열고 잘린 배관을 통해 40분간 가스가 방출되게 하고 이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B씨에게 전송했다. A씨는 B씨가 집으로 오게 하려고 겁을 주려던 행위였다고 항변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이웃 주택 4가구와 카페 등 인근에 사는 불특정 다수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볼모로 위험천만한 범행을 저지른 셈이 됐다. 또 A씨는 지난해 10월 6일부터 한 달간 B씨에게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문자를 830여 차례 보내는 등 스토킹 범죄도 저질렀다. 재판부는 “피해자를 위협하려고 도시가스 배관을 잘라 40분가량 가스를 누출시켰는데, 이는 가스폭발 등 불특정 다수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행위”라며 “비난 가능성이 큰 범죄이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를 받지도 못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 벤 애플렉♥제니퍼 로페즈 재결합…두 번째 약혼 [EN스타]

    벤 애플렉♥제니퍼 로페즈 재결합…두 번째 약혼 [EN스타]

    제니퍼 로페즈(52)와 벤 애플렉(49)이 파혼 18년 만에 다시 약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현지시간) DPA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가수 겸 배우인 로페즈는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소식지 ‘온 더 제이로’를 통해 자신이 약혼반지를 바라보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내용의 동영상을 공유했다. 로페즈와 애플렉은 지난 2002년 결혼까지 약속했다. 하지만 2003년 예정된 결혼식을 미룬 두 사람은 결국 2004년 파혼을 선언했다. 로페스는 파혼 17년 만인 지난해 7월 자신의 생일에 맞춰 애플렉과 재회한 사실을 공개했으며, 이후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 등에 동행하며 커플로 공개 활동을 이어 왔다. 당시 로페즈는 메이저리그 스타 출신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결별했고, 애플렉도 할리우드 여배우 아나 데아르마스와 결별한 상태였다. 로페즈와 애플렉은 앞선 결혼에서 각자 자녀를 두고 있다. 로페즈는 가수 마크 앤서니와의 10년 간의 결혼생활 중에 쌍둥이 남매를 얻었고, 애플렉은 제니퍼 가너와 13년간 부부로 지내면서 슬하에 3자녀를 뒀다.
  • 김광규, 전현무 ‘결별’ 언급 “왜 헤어졌니?”

    김광규, 전현무 ‘결별’ 언급 “왜 헤어졌니?”

    ‘나 혼자 산다’ 김광규가 전현무에게 이별 이유를 물었다. 김광규는 8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새롭게 마련한 집을 공개했다. 김광규는 “(집을 사는데) 56년이 걸렸다. 이사만 스무군데 다녔다.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에 왔다. 햇볕이 들지 않던 고시원에 살았다. 전세 사기를 당하고 제 인생의 위기가 왔다. 재판 과정에서 열심히 돈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김광규는 “하늘이 나를 도왔나 싶다가도 나이를 자꾸 생각하게 된다. 10년만 빨랐으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의 집을 본 기안84는 “그림 하나 걸면 딱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광규는 전현무를 향해 “근데 왜 헤어진 거냐? 집들이 선물 안 해줘도 되니까 이유나 들어보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전현무는 “내가 형처럼 돼 간다. 결혼 못했고 머리가 날라가고 있다”라고 받아 쳤다.
  • 결별 통보에… 전 여친 불법 촬영영상으로 협박한 경찰

    결별 통보에… 전 여친 불법 촬영영상으로 협박한 경찰

    제주에서 전 여자친구의 신체를 불법으로 촬영하고 협박한 현직 경찰관이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지방법원 이동호 영장전담판사는 지난 7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거된 모 지구대 소속 A경위(39)에 대한 영장실실심사에서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A경위는 지난 2월 타 지역 숙박업소에서 전 여자친구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자신이 과거 선물한 물품을 돌려주지 않으면 사진을 온라인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경위는 피해 여성에게 사진을 직접 전송하기도 했으며, 유포 정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여성은 지난 3일 성폭력 상담센터 등에 A경위를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센터로부터 피해사실을 접수한 경찰은 지난 5일 A경위를 체포하고 직위해제 처분을 내렸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전현무와 결별’ 이혜성, 퉁퉁 부은 민낯 공개

    ‘전현무와 결별’ 이혜성, 퉁퉁 부은 민낯 공개

    “다음엔 더 적나라하게 찍을 것” 방송인 전현무와 한때 연인 사이였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굴욕 없는 민낯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이혜성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 ‘민낯부터 풀메까지 방송 메이크업 Before&After 촬영가는 날 Get Ready With Me’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이혜성은 서울 강남구의 한 샵에서 방송에 앞서 메이크업을 받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오늘 tvN ‘벌거벗은 세계사3’ 녹화가 있다”며 민낯으로 샵을 찾았다. 하지만 이날 이혜성은 메이크업 전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이혜성은 메이크업을 받으며 스타일리스트를 향해 “저 오늘 조금 부었냐”고 물었다. 이에 스타일리스트는 “엄청까지는 아니고 아주 조금 부었다. 눈만 살짝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이혜성은 “어제 분명히 저녁을 일찍 먹고 잤는데 (마법날이) 다가올 때 몸에 물이 차오르는 느낌”이라면서 “전전날에는 미친 듯이 먹긴 했는데 그래도 어제는 녹화 전날이라고 샐러드 먹고 그랬는데 호르몬은 피할 수가 없는 것 같다”고 식욕 따른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메이크업을 끝마친 이혜성은 더욱더 또렷해진 이목구비에 만족해하며 구독자들을 향해 “다음에는 더욱 적나라하게 영상을 찍어보도록 하겠다”며 웃음 지었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달 2월 전 아나운서 선배 전현무와 공개 연애를 하다가 지난달 2월 소속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결별을 발표했다.
  • 대구시장 선거 요동...홍준표 측근 이진훈, 김재원 캠프로

    대구시장 선거 요동...홍준표 측근 이진훈, 김재원 캠프로

    홍준표 의원의 측근으로 알려진 이진훈 전 대구 수성구청장이 김재원 전 최고위원과 손을 잡았다. 김 전 최고위원 측은 이 전 구청장을 김재원 캠프 내 ‘대구선진화위원장’으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전 구청장은 홍 의원이 지난 총선에 대구 수성을에 출마할 때부터 홍 의원 측근으로 일해왔다. 홍 의원이 지난 대선기간 중 당시 윤석열 후보를 만나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에 이 전 구청장을 공천 해 줄 것을 요구해 국민의힘 당내 파장이 일기도 했다. 이 전 구청장은 최근 홍 의원과 갈등으로 홍 의원 캠프에 합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구청장은 이날 발표문을 통해 “지난 2년간 홍준표 후보와 정치를 함께 해왔다. 그러나 이제 결별하기로 해 매우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홍 의원에게 대구 시정을 맡길 수 없다고 판단해 이런 결정을 하게 되었다”면서 “홍 의원 처럼 종잡을 수 없고 신뢰할 수 없는 분이 대구시장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했다. 또 “지난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와 원팀이 되어 정권교체의 과업을 완수해야 할 책임 있는 분이 사심으로 정치를 하는 것을 보았다. 공익보다 사익를 추구하는 홍 의원과는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다”며 결별 이유를 설명했다. 이 전 구청장은 “홍 의원 출마의 목적이 대구시장이라면, 당대표 두 번, 재선 경남도지사, 대선 후보를 역임한 5선의 국회의원이라는 정치적 품격을 망각한 행위이다. 대구발전은 핑계이거나 또는 자신이 아니면 대구를 이끌 사람이 없다는 극도의 오만함에 지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 구준엽 ♥서희원과 결혼 후 ‘겹경사’ 터졌다

    구준엽 ♥서희원과 결혼 후 ‘겹경사’ 터졌다

    클론 구준엽이 대만 배우 서희원과의 결혼소식을 전한 후 처음으로 고마운 마음을 직접 밝혔다. 구준엽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의 원작을 토대로한 nft 작품이 업비트에서 7초 만에 완판(Sold out)됬다고 합니다!”라고 운을 똈다. 구준엽은 “지금 여러분들이 저희 사랑을 많이 응원해주시는 가운데, 제가 nft 발매 홍보를 하는게 조금 죄송스러워서 홍보를 안했었는데요…”라며 “그럼에도 불과하고 이렇게 저의 작품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DJ 뿐만 아니라 미술 작품으로도 재능을 보이고 있는 구준엽은 ‘애뮬럿(Amulet, 부적) 호령전-범을 깨우다’전에 ‘댄스 위드 타이거’와 ‘타이거 스트라이프’ 두 작품을 전시했다. 전시작들은 NFT(대체불가토큰)로 제작돼 판매되며, 이번 작품은 7초만에 완판된 것. 구준엽은 서희원과의 세기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어 전시 홍보도 하지 않았지만, 지난 전시보다 더 빨리 완판시켜 작가로서도 인정받고 있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1988년 1년여간 교제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결별했다. 그러다 서희원의 이혼소식을 들은 구준엽이 연락을 취하면서 다시 연인관계로 발전, 결혼에 골인하면서 20년만에 이뤄진 세기의 로맨스에 대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구준엽은 대만에서 서희원과 신혼을 보내고 있다.
  • [속보]“정의로운 전쟁”…칼럼 내보낸 러 관영매체

    [속보]“정의로운 전쟁”…칼럼 내보낸 러 관영매체

    러시아 관영매체가 우크라이나 국민 다수를 ‘나치주의자’로 규정하는 칼럼을 게재해 논란이다. 5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러시아 관영 리아 노보스티 통신은 전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의 제목의 칼럼을 내보냈다. 러시아 전문가 티모페이 세르게이체프(49)가 쓴 해당 칼럼을 게재한 매체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고 선전하는 매체라는 평가를 받는다. “정의로운 전쟁, 필연적 고난에 시달리도록 해야 한다” 세르게이체프는 2014년 민주화 시위로 축출된 친러 성향 빅토르 야누코비치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정치 컨설턴트였다. 그는 2012년에는 우크라이나인을 나치 부역자로 묘사했다는 논란이 있는 영화를 제작하기도 했다.세르게이체프는 이 글에서 우크라이나 국민 다수가 나치주의자라고 주장하면서 “정의로운 전쟁에 따른 필연적 고난에 시달리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르게이체프는 우크라이나 침공의 명분이던 ‘탈나치화’를 위해 “정치뿐 아니라 문화와 교육 영역에 걸친 사상적 억압과 엄격한 검열을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크라이나란 이름 자체도 제정 러시아 시절의 ‘말로로시야’(작은 러시아)로 개명할 것을 촉구했다. 또 그는 ”우크라이나의 탈나치화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러시아는 친러·친서방적 환상과 최종적으로 결별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한편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이 민간인을 집단학살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하지만 러시아 국영 매체들은 러시아군이 민간인을 학살했다는 우크라이나 측 발표와 서방 언론 보도를 ‘가짜뉴스’로 치부하고 있다. 또 러시아 당국자들은 관련 사진과 영상이 모두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자국 내에서 이를 유포할 경우 형사처벌 하겠다고 밝혔다.
  • 법원, ‘백윤식 전 연인 책 출판 금지‘ 가처분 일부 인용…“사생활 삭제해야”

    법원, ‘백윤식 전 연인 책 출판 금지‘ 가처분 일부 인용…“사생활 삭제해야”

    법원 “사생활 비밀과 자유 침해”서적 회수 및 폐기 가처분 신청은 기각배우 백윤식의 전 연인 A씨가 낸 자전적 에세이 출판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이 백씨의 민감한 사생활이 담긴 부분은 삭제하라고 명령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 송경근)는 백씨가 A씨의 책 ‘알코올생존자’를 출간한 출판사 대표를 상대로 낸 출판 및 판매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 결정했다. 재판부는 책 내용 중 백씨의 과거 연애사나 성관계 등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 “채권자(백씨)에게 중대하고 현저하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입힐 우려가 있다”며 본안 선고가 있기 전까지 해당 내용을 삭제하지 않고는 출판·배포해선 안 된다고 주문했다. 재판부는 해당 내용이 단순히 백씨와 A씨의 개인적인 관계에 대한 것이며, 백씨의 공적 활동 분야와 연관되거나 공공성·사회성이 있는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A씨 측은 재판에서 백씨를 익명으로 처리했기 때문에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출판사 서평에서 명시적으로 채권자를 언급하는 등 광고에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다만 백씨가 가처분 신청한 다른 내용은 본안 판단을 받아보는 게 바람직하다는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백씨 가족들에 관한 내용은 백씨에게 대신 신청할 권리가 없다는 이유로 삭제를 명령하지 않았고, 이미 출판된 서적을 회수 및 폐기해야 한다는 가처분 신청 역시 기각됐다. 방송사 기자인 A씨는 2013년 서른 살 연상의 백씨와 교제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백씨와 1년 3개월 정도 교제 후 헤어진 A씨는 백씨에 대해 폭로할 것이 있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그는 최근 백씨와의 만남과 결별 등 개인사를 담은 에세이 ‘알코올생존자’를 출간을 예고했고, 백씨는 이에 반발해 지난 2월 가처분 신청을 냈다. ‘알코올생존자’는 이미 지난달 출간된 상태다.
  • “건물주 천벌 받을 것”…스윙스, 카페 폐업

    “건물주 천벌 받을 것”…스윙스, 카페 폐업

    래퍼 스윙스가 카페 폐업 소식을 전하며, 심경을 전했다. 1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로서 끝. 내가 태어나서 한 사업 경험 중 가장 심하게 발린 경험”이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럼으로 더 배우게 된. 누구보다 도와준 우리 식구들한테 슈퍼 초 감사! 그리고 우리 손님들 너무너무너무 감사요. 잘 못해줬다면 미안해요”라며 감사를 전했다. 다만 “그리고 건물주는 진짜 천벌 받을 거야”라고 덧붙여,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끝으로 스윙스는 “아무튼 많은 추억과 사람들과 모든 것 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카페는 지난 2019년 스윙스가 전 여자친구 임보라와 함께 서울 마포구에 오픈한 곳으로, 두 사람은 결별 후에도 지금까지 동업 관계를 유지했다. 스윙스는 지난해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 스윙스, 前여친 임보라와 동업 카페 폐업

    스윙스, 前여친 임보라와 동업 카페 폐업

    래퍼 스윙스(36)가 전 여자친구 임보라(27)와 함께 운영했던 카페를 폐업했다. 스윙스는 최근 서울시 서대문구 모처에 건물을 매입, 건물주가 됐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스윙스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로서 끝. 내가 태어나서 한 사업 경험 중 가장 심하게 발린 경험”이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러므로 더 배우게 된. 누구보다 도와준 우리 식구들한테 슈퍼 초 감사!! 그리고 우리 손님들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요. 잘 못해줬다면 미안해요!”라며 직원들과 손님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스윙스는 “그리고 건물주는 진짜 천벌 받을 거야”라고 강하게 불쾌감을 드러낸 뒤 “아무튼 많은 추억과 사람들과 모든 것 다 사랑합니다. rally point”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스윙스는 공개 연애 중이던 임보라와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에 카페 랠리포인트를 개업했다. 두 사람이 2020년 결별했지만 이후에도 카페 운영은 계속됐다. 그러나 지난달 “3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랠리포인트를 폐업한다. 그동안 사랑해 주신 분들 모두 너무 고맙다. 진심으로 너무 고마웠고 정말 많은 추억들이 만들어졌다. 평생 기억하겠다”며 폐업 소식을 전했다.
  • 군부 이어 푸틴 경제 핵심라인도 깊어지는 ‘균열’

    군부 이어 푸틴 경제 핵심라인도 깊어지는 ‘균열’

    급격한 속도로 붕괴하는 러시아 경제를 수습해야 할 러시아 중앙은행 총재가 사임을 표명했다 반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전쟁에 반대하는 인사들에 대한 ‘색출’을 경고했음에도 경제 정책을 설계하고 이끌던 고위 관료들이 잇달아 전쟁에 반대하며 푸틴으로부터 등을 돌린 모양새다. 23일(현지시간) 미 블룸버그통신은 옐비라 나비울리나 러시아 중앙은행 총재가 최근 사임 의사를 밝혔으나 푸틴이 반려했다고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2013년 취임한 나비울리나 총재는 오는 6월 임기가 만료되나 푸틴은 지난 18일 재임명 제청안을 하원에 제출했다. 세계적인 통화정책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는 나비울리나 총재는 러시아의 외환 보유액을 세계 5위 규모로 끌어올리고 인플레이션을 소련 붕괴 이후 최저 수준으로 통제했다. 그러나 서방 제재로 외환 보유액이 동결되고 루블화 가치가 폭락하며 그간의 성과가 물거품이 되면서 좌절감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일 직원들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에서 “우리는 이런 극단적인 상황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랐다”고 밝혔다. 특히 자유시장경제 옹호론자인 나비울리나 총재는 러시아가 최근 기준금리를 9.5%에서 20%로 급격히 인상하는 등 사실상 정부 통제의 ‘전시 경제’ 체제로 진입하면서 시험대에 올랐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지적했다. 푸틴이 사임을 표명한 경제 수장을 붙잡은 것은 러시아의 경제 상황이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위기에 처했음을 보여 준다고 외신들은 지적했다. 앞서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옛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 시장경제 체제를 설계한 아나톨리 추바이스 대통령 특별대표가 최근 사임하고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푸틴과 결별한 러시아 최고위급 인사로 평가받는다. 추바이스 대표는 1990년대 보리스 옐친 정부에서 재무장관, 경제 부총리를 지내며 러시아 경제의 민영화를 이끌었다.그는 사임 하루 전 친구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전쟁을 비판한 것으로 전해졌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전 대통령의 선임 경제보좌관을 지낸 아르카디 드보르코비치 스콜코보재단 이사장도 최근 침공을 규탄하며 직을 내려놨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16일 우크라이나 침략을 비판하는 러시아 인사들을 “쓰레기, 반역자”라 비판하며 탄압을 예고했다.
  • 구준엽·서희원 칵테일 인증샷…신혼생활 만끽

    구준엽·서희원 칵테일 인증샷…신혼생활 만끽

    구준엽·서희원 부부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만배우 서희원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협찬 받은 칵테일 사진을 올렸다. 특히 전화통화로 사랑을 키웠던 구준엽과 서희원을 의미하는 캐릭터가 그려진 칵테일 라벨이 눈길을 끈다. 서희원 역시 빨간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클론 출신 DJ 구준엽과 대만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층을 보유한 대만배우 서희원은 2000년대 초반 교제했으나 결별했다. 그러다 이달 8일 구준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 못 지은 사랑을 이어가려 한다”며 “그녀의 이혼 소식을 듣고 20년 전 번호를 찾아 연락해 봤다. 다행히 번호가 그대로여서 다시 연결될 수 있었다”고 전하며 서희원과 재결합했음을 알렸다. 서희원은 2011년 재벌 2세로 알려진 왕소비(왕샤오페이)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두 사람은 지난해 이혼했다. 구준엽은 이어 “이미 많이 지나간 시간 더 이상 허비할 수 없어 결혼 제안을 했고, 그녀도 받아들여 혼인신고만 하고 같이 살기로 결정했다. 늦은 결혼이니 만큼 여러분들 응원과 축복 부탁드린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서희원 또한 인스타그램에 구준엽의 결혼 발표문을 공유하며 “현재의 행복이 소중하다.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게 해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구준엽은 서희원을 만나기 위해 지난 9일 대만에 입국했으며, 방역 호텔에서 격리를 마치고 서희원과 함께 지내고 있다.
  • ‘전현무와 결별‘ 이혜성, 머리 싹둑 “인생은 쓰다”

    ‘전현무와 결별‘ 이혜성, 머리 싹둑 “인생은 쓰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공개연애 중이던 전현무와 지난달 결별을 발표했다. 이혜성은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성이’를 통해 “안녕 바라기들! 아직 꽃샘추위이기는 해도 낮에는 해가 쨍쨍한 날이었네요! 오늘은 기분전환 하는 날 브이로그를 담아왔어요. 머리를 좀 더 예쁘게 다듬기 위해 미용실도 다녀오고, 커피 오마카세와 위스키바도 즐기고 왔는데 가끔은 이런 쉬어가는 날도 필요한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혜성은 한쪽 어깨를 드러낸 셔츠와 짧은 치마를 입고 미용실에 방문했다. 머리를 손질하던 이혜성은 올해 계획을 묻자 “더 열심히 사는 것”이라고 답했다.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흡족한 표정을 짓던 이혜성은 “일본 잡지에 나오는 헤어스타일 같다. 너무 예쁘다”라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혜성은 친언니와 함께 7만원짜리 커피 오마카세를 즐기며 “진짜 쓰다. 인생은 쓰다”라고 말했다.
  • [사설] 대통령실 축소해 만기친람도 관료 독주도 막아야

    [사설] 대통령실 축소해 만기친람도 관료 독주도 막아야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 수석비서관 제도를 폐지하고 보좌관, 비서관, 행정관 체계로 직제를 간소화하는 대통령실 개혁의 방향을 잡았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부인했지만 방향은 옳다고 본다. 국정 운영의 관제탑을 넘어 정부 위에 군림하던 대통령실을 축소해 권력을 움켜쥔 ‘청와대 정부’와 결별하겠다는 뜻이 아닌가. 그렇게 되면 정부 정책의 결정은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가 아닌 국무회의에서 이뤄지게 된다. 국정 운영이 정상화하는 셈이다. 현재 대통령실은 비서실장을 정점으로 수석비서관, 비서관, 선임행정관, 행정관의 수직 체계로 이뤄져 있다. 차관급인 수석비서관이 각 장관의 보고 내용을 대통령에게 전달한다. 그래서 몇 단계의 보고 과정을 거치며 부처별 과제와 현안이 왜곡되는 현상이 발생할 소지가 존재한다. 청와대 참모들이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리고 제왕적 대통령을 키운다는 비판이 제기된 배경이기도 하다. 윤 당선인은 과거 국정농단 특검 수사팀장으로 파견돼 최순실씨 관련 의혹,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등을 수사하며 청와대 보고체계 전반을 들여다봤다고 한다. 당시 보고가 지연되거나 왜곡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한 경험에서 대통령실 개혁 방안이 논의되는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기능과 역할을 축소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대통령이 직접 국정을 관장함으로써 현안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되고 숱하게 지적돼 온 참모 정치의 폐해 또한 극복할 수 있다. 다만 몇 가지 우려는 있다. 대통령이 모든 국정 현안 및 부처별 과제에 대응하다 보면 내각도, 대통령실도 모두 대통령의 입만 쳐다보게 되는 권한 집중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민심에 반하는 대통령의 독단과 전횡으로 이어진다. 각 부처의 권한이 늘어나면 부처 이기주의가 더욱 강화되고, 자칫 대통령이 전문직 공무원들에게 포위되는 ‘관료 정치’의 폐해도 예상된다. ‘청와대 정부’를 없애려다 대통령이 모든 걸 살피는 만기친람에 빠지거나 관료 독주가 강화된다면 개혁의 의미가 없다. 그래서 행정절차주의 또는 부처 이기주의에 매몰될 수 있는 관료들의 보고 및 정책 방향성을 검증하고 걸러낼 수 있는 적극적 국정 조정 기능이 필요하다. 대통령실 축소와 내각 중심의 정부 운영은 국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음을 인수위는 명심하고 적극 검토하길 바란다.
  • 박용만 전 회장, 두산 지분 전량 처분

    박용만 전 회장, 두산 지분 전량 처분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이 두 아들과 함께 보유 중인 두산 지분 전량을 처분, 회사와 완전히 결별한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박 전 회장과 그의 아들인 박서원 전 오리콤 부사장, 박재원 전 두산중공업 상무는 이날 가지고 있던 두산 지분 129만 6163주에 대해 기관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을 위한 수요 예측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당 매각가는 이날 종가 11만 7000원에 8~12%의 할인율이 적용된 10만 3000~10만 7500원 사이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박 전 회장은 두산 주식 70만 3201주, 박 전 부사장은 32만 4422주, 박 전 상무는 26만 8540주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매각이 성사되면 삼부자는 최대 1390억원의 현금을 쥐게 될 예정이다. 매각 주간사는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이 맡았다. 블록딜은 24일 장 개시 전에 이뤄진다. 2012~2016년 두산그룹을 이끌었던 박 전 회장은 지난해 11월 두산경영연구원 회장직을 끝으로 그룹을 떠나 인생 2막을 시작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박 전 회장은 당시 회사를 떠나면서 “앞으로 그늘에 있는 사람들을 돌보겠다”고 밝힌 것처럼 현재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습 등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1월 벨스트리트파트너스라는 이름의 컨설팅 회사를 세우고 차남인 박 전 상무와 함께 업무 집행자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큰아이는 패션 관련 스타트업의 액셀러레이터와 디자인 제품 등의 콘텐츠 개발을 하겠다고 하고, 작은아이는 실리콘밸리에서 벤처캐피탈 일을 하겠다고 한다”고 전한 바 있다.
  • [씨줄날줄] 당·정·용/박홍환 논설위원

    [씨줄날줄] 당·정·용/박홍환 논설위원

    정치학자 박상훈은 저서 ‘청와대 정부’에서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꼬집었다. 권부인 청와대에 권력을 집중시켜 집권여당을 움직이고 정부를 운영하는, 비정상적인 이른바 ‘청와대 정부’라는 자의적 통치체제로 말미암아 대통령의 불행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대통령 비서실이 수평적 관계여야 할 전문가 집단인 여당이나 정부 부처를 수족 부리듯 하면서 ‘만기친람’식 국정 운영을 하는 바람에 모든 책임이 대통령에게 쏠리는 현상이 반복됐다는 게 그의 진단이다. 실제 역대 정부마다 ‘당·정·청’이라며 당을 앞세웠지만 실질적으로는 청와대에서 집권여당, 여당에서 정부로 이어지는 수직적 지휘체계를 통해 일사불란한 국정 운영에 나서지 않았던 적이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정책실을 부활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의 수평적 정책 조율을 꾀했지만 실제로는 청와대가 정책 결정의 ‘키’를 틀어쥐고 당과 정부를 흔들었다는 것이 문 정부 핵심 경제관료 출신 인사의 고백이기도 하다. 대통령 비서실은 대통령의 필수적 보좌 업무에 국한해 대폭 축소하고, 대신 여당이 전면에 나서서 정책 기능을 담당해야 수평적 관계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정당정치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또한 국무총리와 장관에게 실질적 권한을 보장해야 정부가 활성화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비서실이 한발 비켜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의지를 갖고 실천만 한다면 제왕적 대통령제와의 악연을 못 끊어 낼 이유도 없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주고, 취임과 동시에 용산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용산 이전이 제왕적 대통령제와 결별하는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의지는 충분하고, 이제 실천만 남은 셈이다. 정치권 일각에선 벌써부터 당정관계가 아닌 당룡관계, 당정청회의가 아닌 당정룡회의로 불러야 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들이 나온다. 예부터 신화적 동물인 용은 임금의 상징이었다. 왕의 의자를 용좌 또는 용상이라 했고, 왕의 옷을 용포라며 왕격화했다. 아무래도 당정룡이란 표현은 어색하다. 용산 대통령 집무공간의 이름을 새로 짓긴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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