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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민아, 썸만 탔다? 측근증언 들어보니 ‘교제한 사실 없어..’

    손흥민 민아, 썸만 탔다? 측근증언 들어보니 ‘교제한 사실 없어..’

    축구선수 손흥민과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교제한적이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6일 민아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며 손흥민과의 결별설을 알렸다. 그러나 16일 한 매체는 손흥민 측근의 말을 빌려 “손흥민이 민아 소속사 측의 일방적인 공식입장 발표에 당황해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아무 관계도 아니다”며 두 사람이 교제한 사실이 없다고 보도했다. 사진=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흥민 민아 결별, 데이트 사진보니..

    손흥민 민아 결별, 데이트 사진보니..

    ‘손흥민 민아 결별’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22)와 축구선수 손흥민(21)이 결별했다. 16일 손흥민 측근은 “손흥민과 민아가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전했다. 민아는 16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손흥민과)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고 밝혔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손흥민 민아 ‘결별’ 데이트 사진보니…꽃을 든 흥민

    손흥민 민아 ‘결별’ 데이트 사진보니…꽃을 든 흥민

    손흥민 민아 결별 걸스데이 민아·손흥민, 열애 인정 3개월 만에 결별 지난 7월 열애설이 불거진 걸스데이 민아(21·방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22)의 결별 소식이 알려졌다. 민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민아가 손흥민과의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느끼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라고 밝혔다. 민아는 소속사를 통해 “팬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주길 바라며 저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민아와 손흥민은 지난 7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민아에게 확인한 결과 손흥민 선수와 좋은 감정으로 두 번 만났다고 들었다. SNS를 통해 서로 팬으로서 격려를 하고 우정을 쌓다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손흥민 민아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민아 결별 아쉽다”,“손흥민 민아 결별 잘 어울렸는데”,“손흥민 민아 결별 각자 영역에서 화이팅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흥민 민아, “당시 호감은 있었으나..” 결별설에 입장은?

    손흥민 민아, “당시 호감은 있었으나..” 결별설에 입장은?

    축구선수 손흥민과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결별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한 매체는 ”손흥민과 민아가 7월 이후 만나지 못했다. 거리가 멀었고 손흥민이 한국에 입국해도 국가대표 경기로 시간을 낼 수 없었다”며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보도했다. 결별 보도가 나자 민아의 소속사인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며 결별설을 인정했다. 사진=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흥민 민아 결별, 이유는?

    손흥민 민아 결별, 이유는?

    ‘손흥민 민아 결별’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22)와 축구선수 손흥민(21)이 결별했다. 16일 손흥민 측근은 “손흥민과 민아가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전했다. 민아는 16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손흥민과)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고 밝혔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민아, 결별설에 “바쁜 스케줄로...”

    민아, 결별설에 “바쁜 스케줄로...”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결별설에 입장을 발표했다. 민아는 16일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7월 교제를 인정한 바 있다. 한편 민아가 속한 걸그룹 걸스데이는 15일 디지털 싱글 ‘보고싶어’를 발매했다. 사진=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흥민 민아 ‘결별’ 데이트 사진보니…꽃을 든 남자 흥민

    손흥민 민아 ‘결별’ 데이트 사진보니…꽃을 든 남자 흥민

    손흥민 민아 결별 걸스데이 민아·손흥민, 열애 인정 3개월 만에 결별 지난 7월 열애설이 불거진 걸스데이 민아(21·방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22)의 결별 소식이 알려졌다. 민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민아가 손흥민과의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느끼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라고 밝혔다. 민아는 소속사를 통해 “팬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주길 바라며 저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민아와 손흥민은 지난 7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민아에게 확인한 결과 손흥민 선수와 좋은 감정으로 두 번 만났다고 들었다. SNS를 통해 서로 팬으로서 격려를 하고 우정을 쌓다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손흥민 민아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민아 결별 아쉽다”,“손흥민 민아 결별 잘 어울렸는데”,“손흥민 민아 결별 각자 영역에서 화이팅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민아, 손흥민과의 헤어짐 이유 밝혀..

    민아, 손흥민과의 헤어짐 이유 밝혀..

    걸스데이 민아가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결별에 입장을 밝혔다. 16일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손흥민과 민아의 결별에 대해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고 전했다. 이어 민아는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 주길 기원한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민아는 1993년생으로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으며, 손흥민은 1992년생으로 현재 독일 TSV 바이엘 04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다. 사진=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흥민 민아 ‘결별’ 데이트 사진보니…꽃집에 들러 꽃다발도 샀는데

    손흥민 민아 ‘결별’ 데이트 사진보니…꽃집에 들러 꽃다발도 샀는데

    손흥민 민아 결별 걸스데이 민아·손흥민, 열애 인정 3개월 만에 결별 지난 7월 열애설이 불거진 걸스데이 민아(21·방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22)의 결별 소식이 알려졌다. 민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민아가 손흥민과의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느끼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라고 밝혔다. 민아는 소속사를 통해 “팬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주길 바라며 저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민아와 손흥민은 지난 7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민아에게 확인한 결과 손흥민 선수와 좋은 감정으로 두 번 만났다고 들었다. SNS를 통해 서로 팬으로서 격려를 하고 우정을 쌓다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손흥민 민아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민아 결별 아쉽다”,“손흥민 민아 결별 잘 어울렸는데”,“손흥민 민아 결별 각자 영역에서 화이팅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흥민 민아, 각자의 길 걷는다 ‘결별 인정’

    손흥민 민아, 각자의 길 걷는다 ‘결별 인정’

    축구선수 손흥민과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는 16일 소속사를 통해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며 결별설을 인정했다. 이어 민아는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 주길 기원하며 저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손흥민의 측근 말을 인용, 두 사람이 7월 이후 바쁜 스케줄로 만나지 못하며 헤어지게 됐다고 보도했다. 사진=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흥민 민아 ‘결별’ 데이트 당시 사진보니…로맨틱 흥민

    손흥민 민아 ‘결별’ 데이트 당시 사진보니…로맨틱 흥민

    손흥민 민아 결별 걸스데이 민아·손흥민, 열애 인정 3개월 만에 결별 지난 7월 열애설이 불거진 걸스데이 민아(21·방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22)의 결별 소식이 알려졌다. 민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민아가 손흥민과의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느끼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라고 밝혔다. 민아는 소속사를 통해 “팬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주길 바라며 저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민아와 손흥민은 지난 7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민아에게 확인한 결과 손흥민 선수와 좋은 감정으로 두 번 만났다고 들었다. SNS를 통해 서로 팬으로서 격려를 하고 우정을 쌓다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손흥민 민아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민아 결별 아쉽다”,“손흥민 민아 결별 잘 어울렸는데”,“손흥민 민아 결별 각자 영역에서 화이팅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흥민 민아 결별, 현재 뭐하나 봤더니..

    손흥민 민아 결별, 현재 뭐하나 봤더니..

    ‘손흥민 민아 결별’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22)와 축구선수 손흥민(21)이 결별했다. 16일 손흥민 측근은 “손흥민과 민아가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전했다. 민아는 16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손흥민과)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고 밝혔다. 한편 손흥민은 ‘2014 브라질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출전했으며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활약 중이다. 민아는 지난 15일 걸스데이 신곡 ‘보고싶어’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손흥민 민아 결별, 열애설 어제 같은데..

    손흥민 민아 결별, 열애설 어제 같은데..

    ‘손흥민 민아 결별’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22)와 축구선수 손흥민(21)이 결별했다. 16일 손흥민 측근은 “손흥민과 민아가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전했다. 민아는 16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손흥민과)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고 밝혔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손흥민 민아 ‘결별’ 남산데이트 당시 사진 아우디끌고 꽃다발 든 손흥민

    손흥민 민아 ‘결별’ 남산데이트 당시 사진 아우디끌고 꽃다발 든 손흥민

    손흥민 민아 결별 걸스데이 민아·손흥민, 열애 인정 3개월 만에 결별 지난 7월 열애설이 불거진 걸스데이 민아(21·방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22)의 결별 소식이 알려졌다. 민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민아가 손흥민과의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느끼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라고 밝혔다. 민아는 소속사를 통해 “팬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주길 바라며 저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민아와 손흥민은 지난 7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민아에게 확인한 결과 손흥민 선수와 좋은 감정으로 두 번 만났다고 들었다. SNS를 통해 서로 팬으로서 격려를 하고 우정을 쌓다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손흥민 민아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민아 결별 아쉽다”,“손흥민 민아 결별 잘 어울렸는데”,“손흥민 민아 결별 각자 영역에서 화이팅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흥민 민아, 썸으로 끝났나? 안타까운 결별소식 전해져..

    손흥민 민아, 썸으로 끝났나? 안타까운 결별소식 전해져..

    걸스데이 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의 안타까운 결별이 보도된 가운데, 민아가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16일 민아는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며 손흥민과의 결별을 인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민아와 손흥민의 결별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7월 이후 만나지 못했다고 전했다. 민아는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 주길 기원하며 저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이며 입장을 마무리했다. 사진=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흥민-민아, 썸에서 끝난 사이? 안타까운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 반응보니

    손흥민-민아, 썸에서 끝난 사이? 안타까운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 반응보니

    걸스데이 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의 결별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민아 소속사 측은 민아의 말을 빌려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또 민아는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 주길 기원하며 저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며 결별설을 인정했다. 사진=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 던졌다 다 버렸다 여성도 주제도… 내면에서 詩가 차올랐다 ‘응’ 대답이 나왔다

    다 던졌다 다 버렸다 여성도 주제도… 내면에서 詩가 차올랐다 ‘응’ 대답이 나왔다

    ‘어머니가 죽자 성욕이 살아났다.’ ‘나는 자궁을 활짝 열어 주었다.’ 문정희(67) 시인이 김소월, 박목월, 한용운, 서정주 등 한국 현대시의 계보로 이어 오던 우아한 여성적 호흡의 맥락을 벗어던졌다. 그동안 천착해 오던 젠더(Gender·대등한 남녀 관계를 내포하는 사회적 의미의 성별) 등 여성적인 주제의식에도 종지부를 찍었다. 거침없고 야성적인 호흡으로 생의 본질, 원형의 생명력을 파헤쳤다. 등단 45년 만에 파격적인 변신을 꾀한 것이다. 시인도 “이번 시집은 세계문학사에서 한 번도 다루지 않은 길을 개척한 것이자 운명을 건 작품”이라고 평했다. 2010년 ‘다산의 처녀’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열두 번째 시집 ‘응’(민음사)이다. ●가부장적 사회의 어머니 시각부터 파괴 제목부터 직설적이다. 부드러움, 단아함 같은 여성적인 요소들과는 단호히 결별했다. 작가가 그렇게 말한다. “‘응’은 전혀 꾸밈이 없는 야성의 호흡이다. 오늘날 우리가 찾아야 할 호흡이자 잃어버린 호흡이다. 실제 여러 네트워크에 통용되는 언어를 보면 굉장히 야성적이다. 다듬어지지 않았고 수식어나 부사도 거의 없다. 현대인의 삶과 직결되는 언어이기도 하다.” 주제도 확 바뀌었다. 시인은 “젠더 등 오래도록 다뤄 온 여성 문제도 일종의 ‘덜미’로 느껴졌다. 시를 쓴 지 40년이 훌쩍 넘고 자연의 나이도 많아지다 보니 그런 것마저 벗어던지고 싶었다”고 했다. 시인은 어머니를 모성이나 가부장적 사회에서 신음하는 여성으로 바라보는 시각부터 파괴했다. ‘어머니가 죽자 성욕이 살아났다/불쌍한 어머니! 울다 울다/태양 아래 섰다/태어난 날부터 나를 핥던 짐승이 사라진 자리/오소소 냉기가 자리 잡았다//(중략) 어머니 장례 날, 여자와 잠을 자고 해변을 걷는 사내여/말하라. 이것이 햇살인가 허공인가/나는 허공의 자유, 먼지의 고독이다/불쌍한 어머니, 그녀가 죽자 성욕이 살아났다/나는 다시 어머니를 낳을 것이다.’(강) ●모든 생명 품는 ‘대지모 사상’ 되살리고자 했다 시인은 “여성의 대지적인 생명력, 생명의 원형의 목소리를 담고 싶었다. 모든 생명을 품고 키우는 ‘대지모(大地母) 사상’을 되살리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대 딸들도 맑고 깨끗한 생명의 원형인 눈물에서 태어난 존재로 형상화했다. ‘딸아 딸아/내 따라/다라관음(多羅觀音)/눈물에서 태어난 보석아.’(딸) 성욕, 섹스, 자궁, 엉덩이…. 곳곳에 등장하는 원초적인 단어들도 생명력을 더한다. 시인 자신도 정확히 감지하는 사실이다. 그는 “그간 여러 시집을 냈지만 이번처럼 분명한 힘을 느끼며 쓴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시인의 눈에 비친 여성 시인들은 어떤 모습일까. ‘몸 없이 섹스를 팔고’(여시인), ‘문학사도 오랫동안 역사 밖으로 배척한’(불을 만지고 노는 여자) 비애를 품고 있지만 ‘홀로 태양’(첫 불새-정월 나혜석 언니에게)이 돼 빛을 발하는 존재다. “문학사에서도 ‘한편 여시인 중엔 누구누구 있다’ 정도로 취급되는 등 여시인이라고 하면 아직도 뭔가 유보 조항 같은 게 있다. 여성이야말로 이 시대에 가장 생생한 시를 쓸 수 있는 존재다.” ●“이번처럼 분명한 힘 느끼며 쓴 건 처음” 나이가 들며 예전에 없던 조급증이 생긴 것도 변화다. “이제 손이 충분히 익었고 정신도 뭔가 보일 듯한 느낌이 드는데, 생생한 감수성과 기억력으로 언제까지 시를 쓸 수 있을지….” 시인은 “내면에서 시가 차올랐을 때 ‘응’ 하고 답한 게 이번 시집”이라고 소개했다. 또다시 시인의 가슴속에 그렇게 시가 차오르고, 또 그렇게 대답할 날을 기다려 본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제니퍼 로렌스 누드사진 유출 분노 “당시 남친 니콜라스 홀트 위한 것이었다”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누드 사진 유출’과 관련해 이 사진들이 촬영 당시 연인이었던 배우 니콜라스 홀트를 위한 것이었음을 간접적으로 고백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영국 베니티 페어 11월호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유명인사고 여배우이긴 하지만 이런 일이 벌어지기를 원한 건 아니었다. 유명한 사람한테 흔히 일어나는 일로 볼 수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제니퍼 로렌스는 “그건 내 몸이다. 누드 사진을 공개하는 일 같은 건 내가 선택할 몫이다. 그런데도 역겹게도 그런 일을 당했다. 나는 이런 세상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 당시 장거리 연애 중이었던 남자친구 니콜라스 홀트를 위해 누드 사진을 찍은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그렇다고 내가 사과를 해야 할 일인가?”라고 반문하며 “미안하다고 해야 할 일은 없다. 나는 사랑에 빠져있을 뿐이었고 건강했으며 4년간 좋은 관계로 연애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멀리 있었다. 당신의 연인이 포르노보단 당신의 몸을 보는 게 낫지 않나”라고 이야기했다. 격분한 제니퍼 로렌스는 이런 일을 계기로 온라인의 책임의식의 부재를 느꼈다며 관련 법 개정에 대한 필요성을 주장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이건 스캔들이 아닌 성범죄다. 성적인 폭력이고 아주 역겨운 일”일며 “만약 내 누드 사진을 본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은 스스로 부끄러워해야 한다. 나는 당신들이 내 누드 사진을 봐도 된다고 말한 적 없다”고 불쾌감을 표시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달 영국 출신 배우 니콜라스 홀트와 장거리 연애를 이유로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8월 31일 해외 사이트 4chan에는 제니퍼 로렌스를 비롯해 모델 케이트 업튼,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등의 누드 사진이 올라와 물의를 빚었다. 당시 제니퍼 로렌스 등 피해자 일부의 아이클라우드 계정이 해킹당한 것으로 알려져 클라우드 서비스의 보안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니퍼 로렌스 누드사진 유출 심경 고백 “당시 남친 니콜라스 홀트 위한 것이었다” 분노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누드 사진 유출’과 관련해 이 사진들이 촬영 당시 연인이었던 배우 니콜라스 홀트를 위한 것이었음을 간접적으로 고백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영국 베니티 페어 11월호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유명인사고 여배우이긴 하지만 이런 일이 벌어지기를 원한 건 아니었다. 유명한 사람한테 흔히 일어나는 일로 볼 수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제니퍼 로렌스는 “그건 내 몸이다. 누드 사진을 공개하는 일 같은 건 내가 선택할 몫이다. 그런데도 역겹게도 그런 일을 당했다. 나는 이런 세상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 당시 장거리 연애 중이었던 남자친구 니콜라스 홀트를 위해 누드 사진을 찍은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그렇다고 내가 사과를 해야 할 일인가?”라고 반문하며 “미안하다고 해야 할 일은 없다. 나는 사랑에 빠져있을 뿐이었고 건강했으며 4년간 좋은 관계로 연애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멀리 있었다. 당신의 연인이 포르노보단 당신의 몸을 보는 게 낫지 않나”라고 이야기했다. 격분한 제니퍼 로렌스는 이런 일을 계기로 온라인의 책임의식의 부재를 느꼈다며 관련 법 개정에 대한 필요성을 주장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이건 스캔들이 아닌 성범죄다. 성적인 폭력이고 아주 역겨운 일”일며 “만약 내 누드 사진을 본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은 스스로 부끄러워해야 한다. 나는 당신들이 내 누드 사진을 봐도 된다고 말한 적 없다”고 불쾌감을 표시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달 영국 출신 배우 니콜라스 홀트와 장거리 연애를 이유로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편안한 삶에 안주도 다른 관점선 ‘타락’이다

    편안한 삶에 안주도 다른 관점선 ‘타락’이다

    “전범(典範)과 정반대의 삶이 타락이라면 도덕, 규범, 윤리 속에서 충동을 억제하고 우리에게 주어진 편안한 삶에 안주하는 것도 타락이다.” 소설가 구효서(56)가 우리 사회가 규정하고 있는 타락의 개념을 깼다. 윤동주 시인의 삶을 다룬 ‘동주’ 이후 3년 만에 펴낸 신작 ‘타락’(현대문학)에서다. 작가는 충동에 따른 무질서한 삶이 타락이 아니라 구원일 수도 있지 않겠느냐고 묻는다. 도발적이다. 사회 질서를 뒤집는 반(反)사회성을 품고 있어 거부감을 일으킬 법도 하다. 작가는 작품 속 남녀 주인공인 ‘산’과 ‘이니’를 통해 상반된 도덕관념의 공존 가능성을 모색했다. 산은 ‘재재동산’이라는 통일과 질서의 세계에서 풍족하게 살았다. 이니를 만나면서 내면의 충동과 욕망이 표출한다. 재재동산을 등지고 섹스, 무질서의 삶에 빠져든다. 작가는 충동에 의해 질서에서 무질서로 산의 삶이 바뀌는 순간을 ‘세상은 둘로 갈라졌다. 그날 이전과 그날 이후로 쪼개진 세상. 그날 이전의 세상엔 이니가 없었고, 그날 이후의 세상은 이니가 있었다’(16쪽)고 표현했다. 이니는 삶의 모든 조건이 갖춰진 ‘팰리스 동’에서 꼭두각시처럼 지냈다. 영어 교사의 죽음이 심연에 잠자고 있던 충동에 불을 붙였다. 입센의 ‘인형의 집’ 로라처럼 팰리스 동을 탈출한다. 산을 만나 섹스에 탐닉하고 살인도 서슴지 않는다. 산과 이니는 ‘보장된 안락한 삶’을 버리고 탈(脫)규범의 삶으로 직행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산은 어머니의 부고를 듣고 제자리로 되돌아가지만 이니는 무질서, 비윤리 등 도덕관념 자체가 사라진 곳을 향해 치닫는다. 이니는 ‘여자 하나와 남자 하나로 이루어졌던 세상. 죽음 이전의 그곳. 지혜도 선악도 없던 곳. 타락 이전이라 타락도 없던 곳’(272~273쪽)을 추구한다. 우리 사회의 관점에서 봤을 때 질서 세계로 되돌아온 산은 정상이고 도덕과 결별한 이니는 타락의 나락으로 떨어진 것이다. 작가의 문제의식은 이런 시각에 반기를 드는 데서 비롯됐다. 작가는 “산으로 대변되는 사회적 도덕, 규범, 질서를 옹호하는 건 문학적 윤리가 아니다”라고 일갈한다. 그러면서 “질서 세계의 삶은 인간 내면의 충동, 욕망, 갈망을 배반한 삶이다. 우리 사회는 충동을 반윤리로 본다. 문학과 예술은 질서 사회의 이런 관점을 반성하고 회의해야 한다. 질서와 규범의 윤리가 있다면 충동과 탈규범의 윤리도 있다. 양면을 봐야 한다”고 말한다. 타락 세계에서 도덕 세계를 본다면 도덕 세계가 오히려 타락했다는 논리로, 획일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다르게 보려는 시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산, 이니, 하, 파, 성허, 히만, 마, 바…. 통상의 소설과 달리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낯설게 처리한 점도 ‘비틀어 보기’의 한 축이다. 생각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자신만 옳다고 주장하며 반목을 일삼는 지금 이 시대에 던지는 울림이 크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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