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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테르테의 막말 협상력?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마약과의 전쟁에 비판적인 미국 대신 러시아와 중국으로부터 무기를 수입할 수 있다며 미국에 으름장을 놓았다. 두테르테는 아울러 미국과의 관계 단절을 시사하며 반미적 태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두테르테는 이날 마닐라에서 “미국이 필리핀에 무기를 판매하는 것을 꺼려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러시아와 중국이 필리핀에 무기를 공급할 뜻을 밝혔다”고 말한 것으로 로이터가 전했다. 두테르테는 앞서 미국과의 합동군사훈련을 다음해부터 중단하고 미군의 재주둔을 허용한 양자 협정을 재검토하겠다고 선언한 데 이어 미국 무기의 수입을 줄일 뜻을 밝히면서 미국과 더욱 거리를 두는 모습이다. 두테르테는 또 “외교정책을 변경하고 있는데 결국 내 시절(임기)에 미국과 결별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4일 “두테르테 정부로부터 미국과의 관계 변경에 대한 어떠한 공식적인 입장도 전해들은 바 없다”며 두테르테 발언의 의미를 애써 축소시켰다. 하지만 필리핀이 미국에 군사적으로 의존하는 정도가 높기 때문에 두테르테가 미국과 등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필리핀의 최대 무기 수입국은 미국으로, 필리핀은 지난해 무기 수입에 1억 5800만 달러를 지출했는데 이 가운데 4600만 달러는 미국 무기 수입에 지불했다. 또한 필리핀은 지난해 미국으로부터 무기 수입을 위한 금융 지원으로 5000만 달러를 받았는데 이는 아시아 국가 중 최대 규모의 수혜다. 필리핀 드라살대학의 리처드 자바드 헤이다리언 교수는 “필리핀군은 미군의 무기와 시스템에 크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와 중국의 시스템을 받아들이려면 지휘통제 체계를 완전히 바꿔야 한다”며 “필리핀군이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하려면 수년은 소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두테르테의 이번 미국 무기 수입 관련 발언은 미국과의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로이터는 “두테르테가 미국 대신 러시아와 중국으로부터 무기를 사겠다고 엄포를 놓음으로써 미국으로부터 가격 할인을 이끌어내려는 것”이라고 전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무자비한 마약전쟁, 필리핀 외교까지 흔들다

    무자비한 마약전쟁, 필리핀 외교까지 흔들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지난 6월 30일 대통령 취임연설에서 “불법 마약이 개인과 가족 관계를 어떻게 파괴하는지 지켜봐 왔다”며 “마약 등 범죄와의 전쟁을 가차없이 지속적으로 벌이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그는 취임 전 “마약 범죄 용의자가 저항하면 총을 쏴도 좋다”고 발언해 ‘유혈 소탕’을 부추긴 바 있다. 두테르테 취임 70여일 뒤인 지난 11일 필리핀 정부는 3000여명의 마약 사범이 사살됐다고 공개하며 마약과의 전쟁에 성공했다고 자평했다. 반면 미국, 유엔 등 서방국가와 국제기구는 마약 범죄 소탕 과정에서 ‘초법적 살인’이 저질러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두테르테에게 기본적 인권 보장을 압박하고 있다. 그럼에도 두테르테는 “최후의 마약 밀매업자가 거리에서 사라질 때까지 수많은 사람이 죽임을 당할 것이며, 최후의 마약 제조업자가 죽임을 당할 때까지 전쟁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해 ‘무자비한 피의 소탕’을 예고했다. ●70일간 3000여명 사살… “작전 6개월 연장” 현지 언론 래플러는 필리핀 경찰청 자료를 인용해 7월 1일부터 지난 29일까지 마약과의 전쟁 과정에서 마약 범죄 용의자 3509명이 사살됐다고 보도했다. 1276명은 경찰의 단속 현장에서 숨졌으며, 2233명은 자경단 등 괴한에 의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마틴 안다나르 대통령 공보실장은 지난 11일 “경찰의 마약 소탕전이 성공했다”고 평가하며 “경찰이 아닌 괴한이 용의자를 사살한 사건은 조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로널드 델라로사 경찰청장도 “마약과의 전쟁으로 불법 마약 공급이 90%까지 줄었다”고 밝혔다. 두테르테의 유혈 소탕 작전으로 필리핀 사회에 공포가 만연해지면서 마약과 조금이라도 연루됐던 이들은 앞다퉈 자수하는 모습이다. 지난 26일 필리핀탐사보도센터는 7월 1일부터 8월 28일까지 약 두 달간 18세 미만 미성년자 마약 사범 2만 684명이 경찰에 자수했다고 보도했다. 자수한 미성년자 중 98.4%가 마약을 투약했으며, 나머지는 마약 판매와 운반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경찰은 범죄를 저지른 미성년자에 대해 범죄 경중에 따라 가족에게 인계하거나 소년원, 재활센터 등으로 보내고 있다. 또 필리핀 경찰은 관할 내에 있는 가정집을 방문해 마약 밀매와 연루됐는지 확인하고 마약 중독자에게 자수를 권고하는 ‘톡항’ 작전을 실시해 25일까지 72만여명의 자수를 이끌어 냈다. 이러한 성과에도 두테르테는 지난 18일 “대통령이 되기 전까지 마약 문제가 이렇게 심각한지 몰랐다”면서 “모든 것을 깨끗이 정리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마약과의 전쟁을 6개월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취임 후 3~6개월 안에 마약 범죄를 뿌리 뽑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두테르테는 대선 기간 갖은 구설수에도 불구하고 마약 범죄 근절을 공약해 광범위한 지지를 얻으며 당선됐다. 그는 필리핀 인구 1억명 중 370만명이 마약 중독자라며 국가가 ‘마약 위기’에 빠졌다고 규정했다. 필리핀 마약단속국은 2015년 전체 4만 2036개의 기초 행정구역 중 26.9%에 해당하는 1만 1321곳이 마약에 노출됐다고 발표했다. 마약단속국은 행정구역 내에 마약 중독자, 밀매업자, 제조업자, 마리화나 재배업자 등이 존재할 경우 그 행정구역은 ‘마약에 노출됐다’고 규정한다. 특히 수도 마닐라 내 기초 행정구역은 92%가 마약에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국무부는 2011년 필리핀의 16세 이상 64세 미만 국민 중 필로폰 오남용자는 2.1%로, 동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샤부’라고 불리는 필로폰은 2015년 마약 중독자의 96.7%가 이용할 정도로 필리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마약이다. 일각에서는 필리핀의 마약 문제가 두테르테의 주장과는 달리 과장됐다는 반론도 나온다. 현지 언론 필리핀스타는 필리핀의 위험약물위원회와 유엔의 마약범죄국의 통계를 인용해 필리핀의 마약 오남용자 비율이 1.69~1.8% 수준이며 두테르테가 주장한 3.7%에 못 미친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 세계 평균인 5.2%에 비해서도 매우 낮은 수치다. 아울러 처벌에만 의존하는 마약 정책은 마약 오남용을 근절하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앞서 태국의 탁신 친나왓 총리도 2003년 대대적인 마약과의 전쟁에 나서 1년간 마약 사범 7만 3231명을 체포하고 32만여명을 자수시키는 ‘인상적인’ 성과를 냈다. 탁신 전 총리의 당시 지지율도 90%로 수직 상승했다. 전쟁을 선포한 지 3개월 만에 2800여명이 사살되기도 했는데, 이 중 절반만 마약 범죄와 연루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태국서 실패한 정책… 재활·치료 없어 효과 의문 강력한 마약 범죄 소탕에 처음에는 마약 가격이 두 배로 치솟으면서 마약 소비가 잠시 주춤했으나 마약 수요는 줄어들지 않았다. 마약 중독자에 대한 치료와 재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무자비한 마약 단속을 피하기 위해 마약 중독자들은 더욱 음지에 숨기 시작했고 비위생적인 마약 주사 등을 통해 각종 전염병이 창궐하기 시작했다. 결국 태국 정부는 탁신 전 총리의 마약 정책을 폐기했으며, 마약 중독자를 양지로 끌어내 재활시키기 위해 필로폰을 비범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자지라는 전했다. 필리핀도 72만여명에 달하는 자수한 마약 사범을 재활시켜 사회로 복귀하게 하는 시설과 역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타임은 전국적으로 정부의 승인을 받은 마약 재활센터가 매우 적어 고작 수천명의 중독자만을 수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수감시설도 상황은 마찬가지여서 마닐라의 라스피냐스 교도소의 경우 3㎡(약 0.9평)의 감방에서 50명의 수감자가 함께 지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타임은 전했다. 국제 비정부기구인 오픈소사이어티재단의 카시아 말리노우스카 글로벌 마약정책 프로그램 담당자는 “우리는 태국의 마약 정책이 얼마나 헛되고 파괴적이었는지 알고 있다”면서 “하지만 13년이 지난 지금 필리핀이 이러한 끔찍한 접근 방법을 다시 시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빈곤층, 밀매에 유입… 근본 대책은 빈부차 해소 두테르테가 마약과의 전쟁에 몰두하다 보니 빈곤 문제 해결과 같은 중요한 문제를 소홀히 하고 있다고 알자지라는 지적했다. 필리핀은 2012년부터 연 6~7%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하루 1.25달러(약 1400원) 이하로 생활하는 빈곤선 이하의 인구 비율은 25~26% 선에서 요지부동이다. 특히 필리핀에서 많은 빈민이 소득을 올리기 위해 마약 밀매에 발을 들여놓고, 물질적·정신적 고통을 잊기 위해 마약에 빠져들고 있다. 이에 빈곤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마약 문제는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된다. ●미국과 ‘인권 마찰’… 중국·러시아에 접근 두테르테의 마약 정책은 외교안보 정책과 대외 관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가 마약과의 전쟁을 두고 전통적 우방인 미국, 유럽연합(EU)과 충돌하자 이들과 거리를 두는 대신 중국, 러시아에 접근하는 모습이다. 두테르테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지역에서 미군 철수를 주장하고 남중국해에서 미군과의 합동 군사훈련을 중단할 것을 선언한 반면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무기를 구매하겠다고 말하며 ‘반미친중’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리처드 헤이다리안 필리핀 데라살레대 교수는 “필리핀이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보유한 미국과 소원해지면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중국과의 협상에서 입지가 약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두테르테가 중국과 가까워 보이지만 필리핀 마약 조직에는 콜롬비아 등 중남미뿐만 아니라 중국 폭력조직 삼합회도 활동하고 있어 언제든지 결별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도 나온다. 기존 엘리트 계층 출신이 아닌 두테르테는 마닐라에서 정치적 기반은 취약하지만 마약과의 전쟁을 통해 확보한 91%라는 높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강력한 리더십을 행사하고 있다. 그는 최근 마약과의 전쟁을 조사하는 상원 법사위원회의 레일라 데 리마 위원장을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야당 자유당의 대통령 탄핵 시도를 폭로하면서 정국의 주도권을 잡았다. 하지만 미국 컨설팅업체 테네오인텔리전스의 밥 헤레라 림 애널리스트는 “두테르테 정권의 국외 평판이 낮아져 해외 투자가 빠져나가고 자산 가격이 하락하면 두테르테 반대 세력이 집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허니문베이비? 친부는 신랑 아닌 ‘처녀파티’ 때 난쟁이댄서

    허니문베이비? 친부는 신랑 아닌 ‘처녀파티’ 때 난쟁이댄서

    결혼을 앞두고 난잡한 파티를 벌인 여자가 이혼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발렌시아에 사는 문제의 여자는 올해 초 결혼을 앞두고 베첼러렛 파티를 열었다. 베첼러렛 파티는 결혼을 앞둔 여자가 싱글로 참석하는 마지막 파티를 말한다. 일종의 처녀파티로 친구들을 초청해 여자들끼리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게 보통이지만 최근엔 종종 문란한 파티가 열리기도 한다. 문제의 여자는 이 파티에 난쟁이 남자댄서를 불렀다. 남자댄서가 분위기를 잡은 파티는 비밀스럽게 끝났지만 수습불가의 사태는 최근에 불거졌다. 아기를 가진 여자에게 병원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준 것. "아기가 난쟁이네요" 그러면서 병원은 아기가 난쟁이로 태어나는 원인에 대해 유전적인 이유도 있지만 영양부족, 내분비 이상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는 설명을 곁들였다. 허니문 베이비가 생겼다고 기뻐했던 부부는 패닉에 빠졌다. 비밀을 알고 있는 건 부인뿐. 괴로워하는 남편을 지켜보던 부인은 결국 사실을 털어놨다. 여자는 베첼러렛 파티 때 난쟁이 남자댄서와 은밀하게 성관계를 가졌다. 파티에 참석한 친구들도 전혀 눈치채지 못한 여자와 난쟁이 댄서 만의 비밀이었다. 남편에게 진실을 털어놓은 부인은 용서를 구했지만 두 사람의 사이엔 돌이키기 어려운 금이 갔다. 현지 언론은 "남편이 부인을 용서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결별이 임박했다는 말이 들린다"고 보도했다. 한편 베첼러렛 파티에 참석했던 부인의 친구들은 (결혼한 친구가) 난쟁이 댄서와 성관계를 가진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친구들은 "베첼러렛 파티에 난쟁이 누드댄서가 온 건 사실이지만 문란한 성행위는 없었다"고 말했다. 스페인에는 난쟁이 1100여 명이 살고 있다. 대부분이 건전한 삶을 살고 있지만 일부 소수는 누드댄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디아리오레히스트라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라디오스타’ 화요비 “내 이상형은 김구라”...김구라 반응은? ‘진땀’

    ‘라디오스타’ 화요비 “내 이상형은 김구라”...김구라 반응은? ‘진땀’

    화요비가 4차원 매력이 돋보이는 에피소드들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화요비는 과거 철없던 시절 등이 시원하게 파인 섹시한 수술복을 탐냈던 사연을 고백했다. 화요비는 맹장 수술 후 “(수술복) 새거 하나만 달라”며 간호사에게 직접 요청하며 간호사와 수술복을 두고 쟁탈전을 벌였던 사연으로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느닷없이 김구라가 자신의 이상형임을 밝히면서 김구라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해 김구라의 진땀을 쏙 빼놓을 예정이다. 이날 화요비는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면서 ‘김구라 킬러’로 활약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어 전남친 S군이 ‘라디오스타’에서 자신과의 결별을 언급해 화제가 된 직후 우연히 같은 포장마차에서 어색하게 만났던 사연을 고백할 예정이다. 당시 자신에게 쏠리는 사람들의 시선에 당황해 말이 꼬여 이상한 인사를 건넸다고 밝히며 당시를 재연해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설현 지코 결별, 지코 일상 어디에도 설현 없어..‘SNS 이별 암시’

    설현 지코 결별, 지코 일상 어디에도 설현 없어..‘SNS 이별 암시’

    설현 지코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SNS가 이미 이별을 암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생일 파티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지코의 일상 속 인증 사진에서 설현의 자취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지코는 평소 씨엔블루의 종현, 배우 최태준 등의 지인들과 함께한 사진만을 게재했다. 또한 지코는 결별 인정 전날 남녀가 등 돌린 모습의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의 곡 ‘사랑이었다’의 무료 음원을 공개하며 이별을 암시하기도 했다. 한편, 지코와 설현은 지난 8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지 1개월여 만에 이별 소식을 전했다. 이날 두 사람의 양측 소속사는 27일 “두 사람이 이별한 것이 맞다”며 결별설을 인정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코 결별’ 설현, 결별 후 애써 밝은 모습 ‘전 괜찮아요’

    ‘지코 결별’ 설현, 결별 후 애써 밝은 모습 ‘전 괜찮아요’

    지코 설현 결별 후 설현 근황이 화제다. 27일 패션매거진 W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화보 촬영 중인 설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 영상 속 설현은 화려한 모습으로 밝게 인사하고 있다. 설현은 손을 흔들어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손 키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 설현이 공개 열애를 했던 블락비 지코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공개된 영상이라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주위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웠고, 자연스럽게 관계도 소원해져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먼센스, ‘지코와 결별’ 설현 파파라치컷 공개 “열애설 보도 전...”

    우먼센스, ‘지코와 결별’ 설현 파파라치컷 공개 “열애설 보도 전...”

    지코 설현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우먼센스가 공개한 설현의 파파라치컷이 화제다. 27일 우먼센스는 두 사람의 결별설 보도 이후 “1일 1컷! 우먼센스 독점 파파라치가 이어집니다 #센파라치”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지코와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한 설현의 과거 모습이었다. 추운 겨울 두꺼운 외투을 입은 설현은 입술을 앙다문 채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우먼센스는 “지난 겨울 두 사람이 교제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우먼센스가 설현 양을 취재한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한참 뒤 열애설이 보도됐습니다. 이는 취재 당시에 찍은 사진입니다”라며 사진 촬영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설현과 지코가 헤어졌다네요. 어느 정도 예감은 했으나…”라고 덧붙이며 두 사람의 열애설 소식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지코 설현 결별, 강제 열애설 “내 차+내 집 다 털린 날” 랩으로 고백

    지코 설현 결별, 강제 열애설 “내 차+내 집 다 털린 날” 랩으로 고백

    지코 설현 결별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강제로 공개된 것에 대한 지코의 심경 고백 랩도 재조명 받고 있다. 지코는 지난 8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나이키 언리미티드 코리아’ 무대 위에서 설현과의 열애 보도와 관련한 속내를 밝혔다. 지코는 “잊지 못할 기억 하나가 있다. 내 차, 내 집, 내 일상이 다 털린 날”이라며 설현과의 열애설을 보도한 언론 매체에 불편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일단 섭섭했을 팬들에겐 I’m sorry. But 너네가 첫 번째인 건 변치 않을 공식 Right”라고 말하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지코는 “난 과거의 내 잘못들을 다 기억하고 있어. 그런데 내 사생활보다 관심 가져야 할 게 있어”라며 “그것이 참다운 알 권리 행사 But 여러분이 이 나라의 주인”이라고 말하며 연예인의 사생활보다 국가의 문제, 현안 실정에 관심을 가지길 당부했다. 그러면서 “You should know, to many 악플러, 난 너희한테 5년 동안 받았어”라며 “인격 모독, 부모 욕, 성희롱 고소 먹음 입 벙긋도 못할 거면”이라고 악플러들을 향한 강한 일침을 하기도 했다. 한편 27일 올해 3월 교제를 시작한 설현과 지코는 6개월의 열애를 종지부로 최근 결별했다. 블락비 지코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최근 두 사람이 개인적 사정으로 결별한게 맞다.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라 언급이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역시 “주위의 지나친 관심 등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져 결별하게 됐다”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코 설현 결별 “지나친 관심 부담” 결별 후 근황 보니 ‘극과 극’

    지코 설현 결별 “지나친 관심 부담” 결별 후 근황 보니 ‘극과 극’

    지코 설현 커플이 6개월 만에 결별했다. ‘하태핫해’ 커플로 불렸던 지코 설현 커플의 결별에 그들의 결별 후 근황에도 관심이 모인다. AOA 설현은 블락비 지코와의 결별 보도 하루 전인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캐릭터 인형 옆에서 인형의 포즈를 흉내내며 서있는 사진을 올렸다. 설현의 깜찍하고 밝은 근황에 눈길이 모인다. 지코는 설현과의 결별 보도 당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의 ‘사랑이었다’를 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등을 돌리고 있는 연인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7일 불거진 지코 설현의 결별설에 지코 측은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으며 설현 측 또한 “주위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웠고, 자연스럽게 관계도 소원해져 헤어지게 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코 설현은 지난 8월 열애를 인정했으나 교제 6개월 만에 결별해 선후배로 남게 됐다. 사진=설현, 지코 인스타그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지코, 등 돌린 남녀 사진 SNS에 게재 “사랑이었다”

    지코, 등 돌린 남녀 사진 SNS에 게재 “사랑이었다”

    지코와 설현이 헤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스포츠동아의 보도에 따르면, 지코와 설현은 교제를 시작한 지 약 6개월 만에 결별했다. 여러 연예 관계자들은 지코와 설현이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가요계의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지코 측은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결별 이유 등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정확히 알 수 없다”고 언급했으며, 설현 측 또한 “주위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웠고, 자연스럽게 관계도 소원해져 헤어지게 됐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지코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의 ‘사랑이었다’를 들려주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포토그래퍼 라라최의 사진 한 장을 올린 것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서로의 어깨에 기대던 남녀가 두 번째 사진에서는 등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사진과 함께 자신이 작사·작곡한 ‘사랑이었다’ 곡의 무료 음원을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서울신문DB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영탁의 시식남녀] ‘아구, 통술 공화국’을 찾다

    [김영탁의 시식남녀] ‘아구, 통술 공화국’을 찾다

    ‘마산’하면 ‘아구찜’이다. 서울이나 전국 어디를 가도 온통 ‘마산아구찜’식당이다. 상관없다. 마산 아구찜은 이미 전국구이기 때문이다. 원조 논쟁? 역시 중요하지 않다. 그냥 마산이다. 마산은 아구찜 식당마다 제각각 하나씩 아구의 일가를 이뤄왔다. 말 그대로 '아구 공화국'인 셈이다. 마산역으로 마중 나온 이상옥, 성선경, 이주언 시인을 만났을 때 마산역 광장의 시계탑은 오후 1시 2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끼니를 놓친 시인 무리들은 오동동할매아구찜 집으로 걸음을 재촉했다. 표준어는 '아귀'다. 하지만 이 지역 말로 '아구'라고 불러야 금세 입속에 침이 고인다. 아구는 생긴 모양이 흉측하고 못생겨서 바닷고기가 흔할 땐 어망에 걸려도 어부들이 거들떠보지도 않고 바다에 던져버린 생선이다. 이제는 껍질과 내장, 아가미, 지느러미, 꼬리 또한 특유의 맛이 있어 뼈만 남기고 알뜰하게 발라 먹는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껍질은 콜라겐이 많아 사람의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 아귀의 간은 비타민A가 많아 고소하고 진하며 남자들의 강장식품이다. 요리는 찜, 탕, 수육 등이 있다. 지방마다 요리방법은 다소 차이가 있으나 원조 격인 마산 지역은 아귀를 말려서 다시 불렸다가 아주 매운 양념으로 요리하는 것이 특별하다. 지금도 말린 아구로 아구찜을 만드는 식당이 있는데, 연세 드신 분들은 말린 아구찜이 오리지널이라며 그 맛을 만끽하기도 한다. 옛 음식은 이렇듯 추억 혹은 익숙함으로 형체를 바꿔 DNA에 각인된다. 하지만 말려서 꾸득꾸득한 마산 특유의 아구를 제외하고 생아구찜과 탕, 수육을 시켰던 것은 성선경 시인이 결정한 듯하다. 마산 특유의 아구를 주문하지 않은 이유는 나중에 이주언 시인의 설명을 듣고 알았다. 그의 입을 빌려 보면, 생아구로 만든 것보다 말린 아구 맛이 덜했다고 한다. 생선은 신선도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이라는 얘기다. 옛날에는 아구를 말려서 보관해두었다가 콩나물 등을 넣고 찜요리를 했다. 냉장고가 없던 시절에는 생선을 보관하기 위해 말려야 했고, 말린 생선은 신선도가 떨어져 국물 맛이 잘 우러나지 않고, 그래서 여러 가지 야채를 넣고 찜요리로 만든 것 같다는 설명이다. 일행들은 한편으로는 마산막걸리잔 기울이느라, 한편으로는 아구찜과 수육을 오가며 젓가락질하느라 고개를 주억거렸던 것 같기도 하다. 시의 거리 마산의 시인들은 타관에서 온 시인의 손을 '시의 거리'로 잡아 끌었다. 시를 돌에 새겨서 세워놓은 소박하고 조용한 공원이었다. 마산이 한눈에 보이는 중심부여서 사방팔방으로 트였다. '누나야 석류꽃이 피었습니다/ 푸르듯 붉은 꽃이 가지마다 피었습니다/ 오월달 맑은 날에 잊은 듯이 피었습니다/ 누나가 가신 날에 잎사귀마다 그늘지어/ 하늘가 높은 곳에 몸부림치며/ 그때 같이 석류꽃이 피었습니다'('석류' 전문) 현촌 김세익(1924~1995) 시인의 시비는 날개 형태로 날아가는 돌 같다. 김세익 시인은 함경남도 홍원 출신으로 마산여고 교사로 10년을 마산에서 살았다. 이석(본명 이순섭·1925~2000)을 비롯해 조두남, 이은상, 이원수, 임화 등 수많은 시인과 예술인들을 배출하고 보듬은 마산의 품은 넉넉하고 따듯한 남쪽 도시이며 출렁이는 바다를 거느리고 있다. 마산은 '가고파'의 고장, 곧 노산의 고장이다. 또한 3·15 의거의 고장으로 그 정신을 강조하다 보니, 옥에 티 같은 노산의 흠을 현미경으로 확대해서 볼 수도 있을 법하다. 노산문학관이 될 뻔하던 건물은 마산문학관이 됐다. 전북 고창에는 미당문학관이 있다. 친일 흔적은 흔적대로 두고 미당의 문학적 업적은 업적대로 기리고 있다. 좀더 시간을 두고 객관적인 접근이 이뤄진다면 노산의 공과 역시 평가받을 수 있으리라. 합포만을 통째로 담은 통술집 '통술집'이라는 말이 궁금했다. 도대체 '통술'이 뭘까? 뭔가 큰 인심이 배어 있는 듯도 한데…. 술집은 바닷가의 특성을 잘 살린 곳이다. 술집이라고 부르기엔 먹거리가 너무 풍부하고, 음식점이라고 부르면 찾아가는 목적에 어긋나는 느낌이다. '통술집'은 식사를 하지 않고 찾아야 한다. 여기서 나오는 여러 가지 안주는 밥이 될 만큼 충분히 먹고도 남기 때문이다. 바다에서 나오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안주로 만들어내기에 바다를 통째 안주로 낸다는 의미도 있을 터이다. 그러나 요즘은 치킨 같은 다른 안주가 한두 가지 섞여 나오는 곳도 있다고 한다. 주인의 과잉친절 혹은 엉뚱한 애교인 셈이다. 술이 들어오는데 플라스틱 물통에 소주, 막걸리, 맥주가 꽉 채워져 있다. 성선경 시인과 필자의 연속적인 건배로 벌써 빈 병은 퇴역하고 남은 술병들은 병정처럼 통 속에 서 있었다. '바다를 가운데로 빙 둘러앉아서/ 이야기의 옷고름 풀어헤쳐요/ 당신은 소라의 가슴으로/ 당신은 가자미 눈짓으로/ 추억의 살점 저미어 건네 봐요/ 여기선 우리,/ 바다를 통째 건져서 마셔 봐요' (이주언 '통술집') '오동추야 오동동 긴 이야기 한겨울 깡통시장 다녀가고/ 속살 얼비치던 여인 치맛자락 쓸듯 합포 바다 잔잔한 설렘 시심으로 다녀가고'(김일태 '통술을 비워가는 사이') 도대체 바다에서 나오는 생선과 해물이 없는 게 없을 정도로 푸짐하여, 가히 전주에 있는 전주막걸릿집보다 못함이 없었다. 오히려 바다를 밥상으로 끌어당겨서 더 풍부하고 넘실거린다. 이주언 시인의 농익은 사랑이 저미는 시는 맛과 살〔肉〕을 통해서 사랑의 행위가 이루어지고 드디어 우리와 바다가 통째로 동일화한다. 특히 소라의 가슴과 가자미 눈짓은 은근하여 추억의 살점이 몸 안으로 살며시 들어온다. 김일태 시인은 통술을 비워가는 사이 긴 이야기를 깡통에 넣고 흔들고 있었다. 그렇게 축약된 얘기는 시가 되어 벌써 시심은 합포 바다에 다다랐다. '접시 위의 메로 구이는 결국 파국을 보여주지, 잔뜩 긴장한 속살 사이에서 툭 튀어나온 물렁물렁한 뼈, 그 뼈의 촉이 쓴 기억은 십 년이 지났다, 또 십 년이 지날 것이다, 기억을 향해 울기 시작한 물고기의 벌어진 입과 결별해 버린 저녁'(박서영 '메로 구이') '문을 열 때 멀뚱히 쳐다보는 눈/ 접시 위에 시 한 수로 누웠다/ 마주친 눈에 바다로 가는 물길이 잡힌다'(최석균 '도다리 시인') 온갖 해산물에 메로구이까지 내놓는 마산 통술집도 시인들의 술통을 다 채우지 못했다. 성선경 시인이 내밀하게 소개한 '부광수산'에서 도다리까지 저며낸 뒤에도 긴긴 밤은 쉬 끝나지 않았다. 이튿날 숙취로 쓰린 속은 복국 한 사발 들이킨 뒤 덜컹거리는 귀경 열차에서 성 시인의 시편 '복찌개'를 읊조리며 달랬다. '속 쓰린 소리 복, 복, 복/ 쓰린 속을 달래는 소리 복복, 복복, 복복/ 소기 풀리는 소리 복복복, 복복복'(성선경 '복찌개') 글·사진 김영탁 시인 tibet21@naver.com
  • “테슬라 자율차 못 믿겠다”… 핵심 협력업체 결별 통보

    세계적 자동차 부품업체 모빌아이가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에 자율주행시스템(오토파일럿) 관련 부품을 공급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협력업체인 모빌아이가 테슬라에 카메라 센서와 소프트웨어 등을 일절 공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두 회사는 두 달 전까지만 해도 ‘5년 안에 완전한 자율주행차를 내놓는다’는 목표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 암논 샤슈아 모빌아이 회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은 안전성 한계를 초월해 홍보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김민희 홍상수 “은밀하게 추석도 함께” 결별설 반박

    김민희 홍상수 “은밀하게 추석도 함께” 결별설 반박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결별설 반박 주장이 나왔다. 최근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은밀한 곳에서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추석 연휴에도 함께 보낼 것으로 알고 있다는 것. 이는 지난 13일 김민희와 홍상수가 최근 결별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는 보도를 완전히 뒤집는 내용이다. 당시 기사에는 구체적인 정황 없이 김민희의 활동 재개를 위해 홍상수가 보내주기로 했다고만 전했다. 김민희 홍상수는 지난 6월 불륜설에 휩싸였다. 열애설 보도 후 김민희 홍상수는 해외에 함께 체류했고, 가족과는 연락을 끊은 상태로 전해졌다. 김민희 홍상수는 2015년 9월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후 연예계 안팎으로 둘 사이에 대한 소문은 꾸준히 제기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준수 하니, 결별 이유는 바쁜 스케줄… 이번에도 또? ‘선후배로 남은 스타커플’

    김준수 하니, 결별 이유는 바쁜 스케줄… 이번에도 또? ‘선후배로 남은 스타커플’

    가수 김준수와 EXID 멤버 하니가 결별했다. 이번에도 결별 이유는 ‘바쁜 스케줄’이다. 지난 13일 김준수와 하니가 열애 약 1년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양측 소속사는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바쁜 일정상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라면서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스타커플이 ‘바쁜 스케줄’을 이유로 헤어지는 것은 비단 김준수와 하니 뿐만이 아니다. ‘인기’만큼이나 바쁜 스케줄 때문에 애정전선에 영향을 받는 스타들의 안타까운 소식은 종종 전해지고 있다. 2013년 10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소녀시대 윤아와 가수 이승기도 바쁜 스케줄 때문에 사이가 소원해져 헤어졌다. 6년간 연인사이를 유지했던 클릭비 오종혁과 티아라 소연도 지난 7월 긴 연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각자의 연예 활동에 집중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았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SM 사내커플 1호였던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도 바쁜 스케줄을 이유로 1년간의 열애를 끝내고 선후배 사이로 남았으며, 올해 초 교제 1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한 윤현민과 전소민도 장편 드라마를 촬영하는 등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이별 수순을 밟았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준수 하니, 결별 보도 하루 전 SNS 보니 “많이 행복했습니다” 뭉클

    김준수 하니, 결별 보도 하루 전 SNS 보니 “많이 행복했습니다” 뭉클

    김준수 하니 결별 소식이 전해지며 SNS를 통한 근황에도 관심이 모인다. EXID 하니는 12일 “파티와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생긴 습관. 하루일과 파티에게 보고하기. 오늘은 우리 레고들 덕분에 ‘파티야. 오늘 엄마 무진장 행복했다’로 시작해 집에 오자마자 마음껏 자랑질을 했습니다. 고마워요. 잊지 못할 하루가 하나 더 생겼네요. 많이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니는 반려묘와 침대에 누워 매혹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준수와의 결별 이후에도 행복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올해 1월 1일 열애를 인정했던 JYJ 김준수와 EXID 하니는 최근 각자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별했다는 소식이 13일 전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준수 하니 “본인 확인 결과 헤어졌다” 결별 이유 보니 ‘안타까워’

    김준수 하니 “본인 확인 결과 헤어졌다” 결별 이유 보니 ‘안타까워’

    JYJ의 김준수(29)와 EXID 하니(24)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난해 가을부터 만난 두 사람은 올해 1월 1일 교제 사실이 알려졌으나 1년 만에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 이날 연합뉴스는 한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준수 하니는 최근 각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보도 이후 김준수 하니 측은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하니의 소속사 바나나컬쳐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 결과 헤어졌다고 한다”며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바쁜 일정상 자연스럽게 만남이 뜸해진 거로 안다”고 밝혔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도 “하니 씨와 결별한 게 맞다”며 “자세한 내용은 김준수 씨가 오늘 오후 8시 시작하는 뮤지컬 무대를 준비하느라 바빠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새해 첫 커플로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은 김준수 하니 커플은 지난해 가을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나 1년 만에 결별하게 됐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홍상수, 김민희 미래 위해 결별 “이미 지나간 일이다” 영화계 복귀 시동?

    홍상수, 김민희 미래 위해 결별 “이미 지나간 일이다” 영화계 복귀 시동?

    불륜설에 휩싸였던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을 아는 관계자는 애초에 두 사람이 친밀한 사이였을뿐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월드투데이는 12일 영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이별을 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 김민희와 친분이 있는 한 관계자는 “현재 홍상수 감독은 미국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넣은 영화 촬영준비를 하고 있으며 두 달전까지는 가끔 김민희와 전화 통화를 가졌으나 최근에는 ‘김민희의 미래를 위해 헤어지기를 결심했다’고 말할 정도로 관계가 소원해 졌음을 암시하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동안 알려진 것 처럼 두사람은 연인 관계는 아니었으며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우정을 나눈 것이지 비밀결혼과 불륜은 아니었다”면서 “집을 나와 있는 홍상수 감독을 김민희가 보살펴 주다가 친해진 것일 뿐 연인은 아니다”고 불륜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재 홍상수 감독에게는 영화 일 외에는 다른 일은 관심이 없으며 특히 항간에 나돈 김민희와의 스캔들에 대해서는 ‘이젠 이미 지나간 일이다’는 반응을 보여 두 사람의 스캔들은 해프닝으로 끝났다”고 덧붙였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6월 불륜설이 불거졌다. 이후 자취를 감춘 두 사람에 비밀결혼설까지 떠돈 상황이지만 양측은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현재 김민희는 최근 여러 편의 프랑스 영화 출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상수 감독 또한 다음 작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람보르기니 왕자 결별’ 함소원, 충격 근황

    ‘람보르기니 왕자 결별’ 함소원, 충격 근황

    ‘람보르기니 왕자 결별’ 함소원의 근황이 화제다. 함소원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아직 못 깼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함소원은 40대 나이를 무색케 할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현재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함소원은 베이징 부동산 재벌 아들 장웨이와 열애하다 결별해 한중 양국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함소원은 지난 2010년 중국 사교계에서, 장웨이를 만났다. 장웨이는 람보르기니를 많이 소유한 탓에 붙게 된 ‘람보르기니 왕자’라는 별명으로 유명해졌다. 부동산 재벌2세라고 알려진 장웨이는 현재 정치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헤어진 이유는 함소원의 바쁜 스케줄 때문이었다. 영화와 광고 촬영으로 바빠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지키기가 어려웠다는 것이다. 특히 헤어질 당시 장웨이는 함소원에게 수백억 원에 달하는 부동산과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를 주려고 했으나 함소원이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두 남자, 잘못된 우정

    두 남자, 잘못된 우정

    30년 지기 두 친구의 ‘우정’은 그 시간만큼 끈끈하진 못했다. 돈과 술로 이어져 온 관계는 결국 위기에 직면하자 틀어졌고, 이들의 어긋난 우정은 법조계를 흔들고 있다. 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스폰서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형준(46·사법연수원 25기) 부장검사와 게임개발 및 전자제품 유통업체 J사 대표 김모(구속)씨는 중·고교 동창으로 고교 시절 김 부장검사는 전교회장, 김씨는 반장이었다. 이후 한 친구는 사법시험 합격으로 검사의 길을, 또 한 친구는 사교적인 성품 등을 살려 사업가의 길을 걸었다. 사회에 진출한 뒤 이들은 종종 술자리를 가졌지만 자리는 순수하지 않았다. 김 부장검사와 김씨는 여성 접대부를 골라 술을 마시는 고급 유흥업소에 드나들었다. 김 부장검사는 유흥업소에서 만난 여성과 내연 관계도 가졌다. “정리하는 게 좋겠다”는 김씨의 조언에 따라 잠시 내연녀와 결별하기도 했지만, 김 부장검사는 얼마 안 돼 내연녀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김씨에게 돈을 받아 갔다. 두 사람의 관계는 그러나 지난 4월 김씨가 사기 및 횡령 등의 혐의로 고소당하며 틀어지기 시작했다. 고소인 중에는 또 한 명의 고교 동창이 등장한다. 바로 J사의 대표직을 맡았던 한모씨다. 2012년 중소 유통업체를 다니다 퇴직한 한씨는 친구 김씨로부터 자신의 사업체 대표직을 맡아 달라는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김 부장검사를 소개해 줬고 세 사람은 술을 마시며 가까워졌다. 그러나 김씨는 한씨를 ‘바지사장’으로 내세워 자신의 죄를 떠넘기려다 한씨에게 고소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부장검사는 김씨의 사건을 해결해 주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 그 역시 앞과 뒤가 달랐다. 김씨가 공개한 녹취록에는 김 부장검사가 “(우리는) 30년 공동운명체야. 마지막까지 책임지는 사람은 나다”라며 김씨를 안심시키려 한 대목이 나온다. 그러나 김씨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된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의 간부급 검사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고소장 접수 직전 김 부장검사가 사무실로 찾아와 ‘고교 동창이 사기로 고소당할 것 같은데 내 이름을 팔고 다녀 곤혹스럽다. 신속히 조사해 엄히 처벌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떠올렸다. 이후 실제로 고소장이 접수돼 ‘셀프 고소’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사건은 결국 서부지검으로 넘어갔고 김씨는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도주한 김씨는 배신감에 김 부장검사와 주고받은 그간의 메시지와 녹취록 등을 언론에 공개했다. 김 부장검사는 전날까지 언론에 의혹을 적극 해명했지만 탈진으로 이날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하고 외부와의 접촉을 끊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톰 히들스턴·테일러 스위프트 끝내 결별...이유는 무엇?

    톰 히들스턴·테일러 스위프트 끝내 결별...이유는 무엇?

    톰 히들스턴과 테일러 스위프트가 교제한 지 3개월 만에 결별했다. 7일(한국시간) 미국 피플 등 외신들은 “교제 방식에 따른 두 사람의 의견 차이 때문에 결별했다”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톰 히들스턴은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관계를 알리고자 공개 연애를 원했지만 스위프트는 그렇지 않았던 것이다. 헤어질 때 파장이 크다는 이유로 공개 연애를 반대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스위프트가 자신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지 않는 히들스턴에게 이별을 고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스위프트는 히들스턴과의 공식 석상에 참석하는 것도 불편해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지난 5월 뉴욕 멧 갈라쇼에서 처음으로 만나 데이트를 시작한 두 사람은 관계를 매듭짓게 됐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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