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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라, 마필관리사와 팔짱끼고 ‘깜짝 데이트’

    정유라, 마필관리사와 팔짱끼고 ‘깜짝 데이트’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22) 씨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국정농단 검찰 조사와 관계자들의 재판 와중에서도 데이트를 하는 등 ‘새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지난해 1월 도피생활을 하던 덴마크 올보르에서 체포된 정유라 씨는 구속과 불구속 상태에서 격동의 1년을 보낸 지난 11일 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마필관리사로 알려진 이 모(28)씨와 식사를 하고 다정히 팔짱을 끼고 나오는 모습을 <더팩트> 취재진이 단독 취재했다. 어머니 최순실 씨는 구속 상태에서 국정농단 재판을 받으며 기약 없는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딸 정유라 씨는 지난 세월을 뒤로 하고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유라 씨는 사실혼 관계였던 신주평 씨와 지난 2016년 4월 아들 한 명을 남기고 결별했다. 이날 정유라 씨와 저녁 식사를 함께한 마필관리사 이 씨는 지난해 11월 25일 정 씨가 머물고 있는 신사동 미승빌딩에서 택배기사로 위장한 괴한의 흉기에 다쳐 한양대 VIP실에서 약 일주일 동안 입원 치료를 한 뒤 퇴원, 정 씨와 함께 미승빌딩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정유라 씨 아들, 보모와 함께 덴마크에서 입국한 이 씨는 괴한 침입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도 정 씨와 함께 미승빌딩에서 생활을 해 오고 있었다. 괴한의 피습 사건 이후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던 정 씨는 11일 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이 씨를 비롯, 지인들과 자택에서 나와 멀지 않은 음식점을 찾았다. 식당에서도 입구가 먼 구석 자리에 착석했고 메뉴가 나오기 전까지 마스크를 벗지 않는 신중함을 보였다. 식사를 마친 정 씨와 이 씨는 지인들과 인사 후,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며 다정한 커플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숙소에 들어갈 때는 주위의 시선의 의식해서 일정 거리를 두고 따로 움직였다. 그들의 관계를 두고 다양한 추측이 일고 있는 세간의 소문을 다분히 의식하는 태도를 보였다. 정유라 씨는 국정농단 사건 중 하나인 이화여대 입시·학사 비리의 특혜 수혜자이면서도 특검·검찰 수사의 협력자로서 어머니 최순실 씨 등 사건 주역들과 갈라선 가운데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특검은 지난해 6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업무방해 혐의 등이 기각되자 같은 달 보강조사 끝에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추가한 뒤 2차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이마저 기각됐다. 사진=THE FACT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박시후에 “고생 많았어요 잘 가요” 이별의 눈물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박시후에 “고생 많았어요 잘 가요” 이별의 눈물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가 신혜선과 결별 후 힘들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13일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측은 14일 방송분에 대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극 중 커플이던 박시후와 신혜선이 헤어진 이후 힘들어하는 모습이 담겼다. 서지안(신혜선 분)과의 결별을 힘들어하는 최도경(박시후 분)은 추운 겨울 운동장을 혼자 뛰며 서지안을 잊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최도경의 어머니 노명희(나영희 분)는 남편 최재성(전노민 분)에게 “도경이 곧 들어올 것 같아요. 아버지가 도경이 투자 다 막으셨대요”라고 말해 최도경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렸다. 최도경은 어머니의 예상이 빗나갈 것을 예고하듯 “다시 할아버지 장기판의 말로 사는 거? 이제 안 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한 서지안과의 관계를 묻는 누군가의 질문에 “미워해보려고”라고 말했다. 이후 서지안이 잠 든 최도경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잘 가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이 더해졌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14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황금빛 내 인생’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예나 장기용, 결별 뒤 터진 열애설 ‘난감’

    이예나 장기용, 결별 뒤 터진 열애설 ‘난감’

    배우 장기용과 이예나가 열애설에 대해 “이미 헤어진 사이”라고 밝혔다.12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해외여행을 가는 등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장기용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예나와 이미 헤어졌다”며 “배우가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이예나 측 역시 “두 사람이 이미 헤어진 상태”라며 “현재 동료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델로 데뷔한 장기용은 ‘괜찮아, 사랑이야’ ‘선암여고 탐정단’ ‘뷰티풀 마인드’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좋아해’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고백부부’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예나는 지난 2004년 MBC 드라마 ‘단팥빵’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에 특별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클로이 모레츠♥브루클린 베컴, 공개 데이트 포착 “20대 연인의 풋풋함”

    클로이 모레츠♥브루클린 베컴, 공개 데이트 포착 “20대 연인의 풋풋함”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의 데이트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11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22·Chloe Grace Moretz)와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아들 브루클린 베컴(20·Brooklyn Beckham) 커플이 데이트하는 장면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영국 런던의 노팅힐 거리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자유로운 모습이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둘은 여느 20대 커플과 다르지 않은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연인으로 발전, 열애 3개월 만에 결별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후 재결합한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한편 브루클린 베컴은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로, 아빠를 닮은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잡지 모델 겸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클로이 모레츠는 올해 영화 ‘서스페리아’, ‘카메론 포스트의 잘못된 교육’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스플래쉬닷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反통합파 신당 창당 돌입… ‘한 지붕 두 가족’ 국민의당

    反통합파 신당 창당 돌입… ‘한 지붕 두 가족’ 국민의당

    安 “反통합 비례대표 제명 안 하고 설득” 선관위, 전당대회 ‘케이보팅’ 사용 불허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둘러싼 갈등을 겪는 국민의당에서 5일 통합반대파 의원들이 개혁신당 창당준비기구를 공식화하고 ‘개혁신당’ 창당준비단장으로 김경진 의원을 내정했다. 안철수 대표를 중심으로 한 당 지도부가 ‘통합신당’ 창당준비위원회 구성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통합반대파가 별도의 창당 작업에 뛰어들면서 ‘한 지붕 두 가족’ 사태가 현실화됐다.특히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추인하고자 안 대표 측이 전당대회에서 사용하려던 ‘케이보팅’(K-voting) 투표시스템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사용불가 판정을 내리면서 상황은 더 복잡해졌다. 통합반대파 의원들로 구성된 ‘국민의당 지키기 운동본부’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첫 정례회의를 갖고 김 의원을 창당준비단장에, 운동본부 사무총장에는 정인화 의원을 임명키로 했다. 국민의당 사무총장인 김관영 의원이 통합찬성파인 점을 감안해 아예 당 살림을 맡을 사람을 새롭게 뽑겠다는 것이다. 통합반대파인 장병완 의원은 “안 대표는 호남과의 결별을 원한다면 명백히 선언하라”고 주장했다. 박지원 의원도 “안 대표가 나와 소통한다고 언론에서 주장하던데 내 아내 병문안을 와서 걱정해 준 것일 뿐 당 얘기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들은 광주를 시작으로 지역별 당원, 시민사회 간담회를 진행해 통합반대 여론을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에 맞서 안 대표 등은 반대파를 끝까지 설득해 통합 문제를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안 대표는 ‘통합반대 비례대표가 출당을 요구한다’는 질문에 “통합을 할 때 함께 가자는 입장”이라며 “끝까지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박주선, 김동철, 주승용, 황주홍 의원 등 중립파로 분류되는 의원들은 안 대표 사퇴를 중재안으로 제시하고 당을 통합시킬 것을 호소하고 있으나 양쪽 모두 마뜩잖은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개그커플 이문재 한다혜, 파혼 “지난해 결별했다”

    개그커플 이문재 한다혜, 파혼 “지난해 결별했다”

    개그맨 이문재와 개그우먼 한다혜 커플이 파혼했다는 소식이다.4일 연예 매체 TV 리포트는 두 사람이 지난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오는 13일에 결혼할 예정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충분한 대화, 고민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결혼이 아닌 결별을 선택한 것. 이문재와 한다혜는 2015년 온라인 서바이벌 개그쇼 ‘개그지왕’에서 함께 활약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문재는 지난해 9월 1일 자신의 SNS에 한다혜의 사진을 게재하고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고 직접 열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문재는 지난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에서 ‘두근두근’이라는 코너로 인기를 끌며 2013년 제12화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다혜는 2014년 SBS 1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웃음을 찾는 사람들’ 등에서 활약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YG결별’ 구혜선, 학창시절 졸업사진 화제...남편 안재현은?

    ‘YG결별’ 구혜선, 학창시절 졸업사진 화제...남편 안재현은?

    새 소속사와 계약한 배우 구혜선과 그의 남편 안재현이 화제다.3일 배우 구혜선(35)이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이로써 구혜선은 14년 동안 함께 해온 YG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하게 됐다. 새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측은 “구혜선이 더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구혜선과 함께 그의 남편 안재현(32)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돌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혜선, 안재현 졸업사진부터 남다르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두 사람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앳된 모습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구혜선은 지금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풋풋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구혜선 진짜 똑같다. 방부제 미모”, “저 때나 지금이나 하얀 건 변함이 없구나”, “안재현은 인상 폈네”, “안재현 학생 때부터 키가 컸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대우 결별’ 김준희, 환자복 입고 “아프니까 서러워”...무슨 일?

    ‘이대우 결별’ 김준희, 환자복 입고 “아프니까 서러워”...무슨 일?

    방송인 김준희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기 1시간 전 그가 올린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오전 김준희(43)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깨 충격파 치료랑 프롤로 주사 그리고 물리치료 시작했어요. 오늘이 두 번째인데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준희가 환자복을 입고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준희는 “아프니까 서러워”라고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한편 이날 김준희와 16세 연하 보디빌더 남자친구 이대우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김준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준희가 이대우와 결별했는지 여부는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공식적으로 교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6살 연하 이대우’ 결별 김준희 과거 발언...“연상은 만지려고 하고...”

    ‘16살 연하 이대우’ 결별 김준희 과거 발언...“연상은 만지려고 하고...”

    방송인 김준희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과거 한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2일 방송인 김준희(43)와 16살 연하 남자친구 보디빌더 이대우(27)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해 7월 교제 사실을 공개, 16살이라는 나이 차이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김준희와 이대우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김준희가 한 방송에 출연해 밝힌 연하에게 끌리는 이유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준희는 지난 2013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상보다 연하남이 좋은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그는 “연상들은 만지려고 하고, 스킨십이 너무 자연스럽다”고 말했다. 반면 “연하남은 좋은데도 표현을 못 하고 우물쭈물하며 쑥스러워 하는 순수한 모습이 예쁘고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방송 당시 김준희는 “8살 연하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준희, 이대우와 결별 암시? “마음 속 말 다 쏟아부을 수 있다면...”

    김준희, 이대우와 결별 암시? “마음 속 말 다 쏟아부을 수 있다면...”

    김준희가 이대우와의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김준희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1일 김준희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준희는 분홍색 상의와 보라색 롱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준희는 사진과 함께 “마음 속에 있는 말을 다 쏟아부을 수 있는 항아리 같은 것이 있었음 좋겟다”라는 글도 올렸다. 2일 한 매체는 지난 7월부터 열애 중인 김준희와 이대우 커플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준희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입장이 불분명한 가운데 그의 SNS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준희 이대우, 또 결별설? 소속사 측 “개인 사생활, 확인 어려워”

    김준희 이대우, 또 결별설? 소속사 측 “개인 사생활, 확인 어려워”

    김준희, 이대우 결별설이 제기됐다.2일 마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김준희(42)와 이대우(26)는 최근 결별하고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 이에 대해 김준희 소속사 측은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김준희와 이대우는 16살 차를 이겨낸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김준희는 지난해 7월 이대우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두 사람은 해외여행 사진 등을 SNS에 스스럼없이 공개해왔다. 이후 지난 10월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당시 두 사람 측은 “두 사람은 변함없이 잘 만나고 있다”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약 세 달 만에 두 사람은 또 한 번 결별설에 휩싸였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고준희양 실종 신고 이유는 내연녀와 이별 때문

    고준희양 실종 신고 이유는 내연녀와 이별 때문

    고준희(5)양 시신을 유기한 친부와 내연녀가 거짓 실종신고를 한 이유는 이들이 서로 헤어지기로 했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2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고모(37)씨와 내연녀 이모(36)씨는 지난해 4월 27일 전날 숨진 준희양의 시신을 군산시 내초동 한 야산에 암매장했다. 이들은 암매장을 한지 8개월이 지난 지난해 12월 8일 전주 아중지구대를 찾아 실종신고를 접수했다. 이씨는 “전주에 사는 친정어머니가 준희를 돌봤는데 11월 18일 잠깐 집을 비운 사이에 사라졌다”고 말했다. 실종 20일 만에 신고를 한 이유는 “완주 봉동에서 함께 사는 고씨와 심하게 다퉈 친정어머니한테 나를 데리러 와달라고 했다. 전주 집에 오니까 준희가 없었다. 친아버지가 데리고 간 것으로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고씨도 “당연히 이씨 어머니 집에 준희가 있을 줄 알았다. 실종은 생각도 못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잘 짜인 각본에 의한 연기였다. 지난해 11월 말부터 내연녀와 결별을 마음먹은 고씨는 이혼 소송 중인 준희양 생모가 딸의 소재를 물어볼 것이 걱정됐다.고씨는 이씨에게 “지금까지는 준희가 전주 집에 있는 것으로 해뒀는데 우리가 헤어지면 분명 준희에 관해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다”며 거짓 실종신고를 제안했다. 준희양 시신 유기에 가담한 이씨는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 경찰은 이들의 거짓 신고에 따라 실종경보를 발령하고 경력 3000여명을 투입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펼쳤다. 경찰 관계자는 “준희양 친부는 딸을 암매장한 사실이 탄로 날까 두려워 내연녀와 함께 거짓 실종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들에게 사체유기 혐의와 함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돌아온 거물들, 2018 야구판 흔든다

    돌아온 거물들, 2018 야구판 흔든다

    KBO리그 2018시즌은 ‘역대급’ 치열한 순위 다툼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 무대에서 검증된 ‘특급’ 선수들이 대거 중하위권 팀으로 복귀해서다.우선 지난 2년간 미프로야구(MLB)에서 뛰던 한국의 대표 거포 박병호(32)가 친정 넥센으로 돌아왔다. 필라델피아에서 뛰던 ‘타격 기계’ 김현수(30)는 두산과 결별하고 LG에 둥지를 틀었다. 또 수술로 지난 시즌을 통째로 날린 국가대표 좌완 에이스 김광현(30·SK)은 올 시즌 마우드에 선다. 2015~16년 한화에서 클래스가 다른 구위를 뽐냈던 로저스(33)도 1년 만에 넥센 마운드에 가세한다. 이들은 투타에서 빼어난 기량을 과시하는 것은 물론 팀 타선과 마운드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태세여서 기대를 더한다. 지난해 챔피언 KIA는 에이스 양현종(30)을 비롯해 외국인 선수 3명 등 우승 주역과 계약을 끝내 최강 전력을 유지했다. 준우승 팀 두산은 에이스 니퍼트 등 외인 3명과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민병헌(롯데)을 내줘 전력 약화가 불가피하다. 또 3위 롯데, 4위 NC는 확실한 전력 보강이 없었다. 따라서 전력을 크게 보강한 지난해 5위 SK, 6위 LG, 7위 넥센이 상위권 판세를 흔들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특히 2016년까지 4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올라 ‘신흥 강호’로 떠오른 넥센은 최강 4번 타자와 에이스를 영입해 첫 정상 등극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박병호는 3년 만에 홈런왕에 도전한다. 2015년까지 4년 연속 홈런왕과 타점왕을 동시에 달성한 역사의 주인공이다. 게다가 2014~15년 첫 2연속으로 50홈런 이상을 생산했다. 모두 ‘전설’ 이승엽도 작성하지 못한 대기록이다. 박병호는 2년 연속 홈런왕 최정(SK)과 진검 승부에 나선다. 최정은 박병호의 공백을 틈타 2016년 40홈런으로 전 NC 테임즈와 공동 홈런왕에 오른 데 이어 지난해에는 46홈런을 폭발시켰다. 로저스는 2015~16년 2년 동안 한화에서 16경기에 등판해 8승 5패, 평균자책점 3.41의 호성적을 남겼다. 무엇보다 완봉 3차례를 포함해 완투 5경기를 펼친 압도적인 투구로 찬사를 받았다. 김광현의 ‘부활투’도 관심사다. 지난 시즌 자유계약선수(FA) 계약으로 SK에 잔류한 그는 곧바로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아 1년을 쉬었다. 2008년 다승왕과 탈삼진왕, 2009년 평균자책 1위, 2010년 다승 1위를 거머쥐었던 KBO리그 에이스다. 김광현은 동갑내기인 양현종과 최고 투수의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양현종은 김광현이 빠진 지난해 토종 20승을 올리며 정규 시즌과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를 모두 거머쥐는 영광을 누렸다. 두 선수의 대결은 올 시즌 내내 최고의 ‘빅 카드’로 뜨거운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김현수는 명성에 걸맞게 이대호(4년 150억원·롯데)에 이어 역대 FA 계약액 2위(4년 115억원)로 LG 유니폼을 입었다. 2015년까지 KBO리그 통산 10시즌 동안 타율 .318에 142홈런 771타점으로 간판 중·장거리 타자로 활약했다. 그가 지난해 타선의 집중력 부재에 시달렸던 LG를 끌어올릴지 주목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족쇄 풀린 ‘MB 저격수’…비자금 수사 탄력받나

    ‘MB 저격수’로 불린 정봉주 전 의원이 29일 복권되면서 최근 본격화된 검찰의 다스(DAS) 횡령 의혹 수사와 맞물려 주목을 받고 있다. 다스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로 의심받는 자동차 부품업체로 정 전 의원은 이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던 2007년 17대 대선 당시 관련 의혹을 제기하다 명예훼손죄로 처벌을 받았다. 이 때문에 정치권 안팎에서는 정 전 의원에게 10년 만에 정치적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 준 이번 복권이 이 전 대통령을 겨냥한 ‘원포인트’ 특별 사면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정 전 의원은 2007년 ‘BBK 주가조작’ 사건 등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데 앞장섰다. 당시 정 전 의원은 이 전 대통령이 2001년 BBK 주가조작 사건을 저지른 김경준씨와 결별한 뒤에도 측근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을 통해 불법적인 사업 과정에 계속 관여했다는 의혹 등을 잇달아 제기했다가 허위사실로 드러나 재판에 넘겨졌다. 정 전 의원은 2011년 말 징역 1년이 확정됐고 이듬해 만기출소했다. 그러나 정 전 의원을 재판에 넘겼던 검찰이 당시 제기됐던 의혹에 대해 재수사에 착수했다. 다스 실소유주 의혹은 정 전 의원이 10년 전 대선 국면에서 BBK 주가조작 의혹과 더불어 국회와 기자회견 등을 통해 수차례 쟁점화했던 사안이기도 하다. 출소 후 왕성한 방송 활동을 하는 정 전 의원은 한 방송 시사프로그램에 나와 ‘다스학 개론’이라는 이름으로 다스 실소유주 의혹을 설명하는 등 이 전 대통령 관련 의혹 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검찰은 최근 이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은씨 등 다스 관계자를 출국금지하고 이 회사의 경리담당 직원을 소환 조사하는 등 실체 규명에 나섰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MB 저격수’ 정봉주, 특별사면으로 복권…검찰의 다스 수사에 영향 관심

    ‘MB 저격수’ 정봉주, 특별사면으로 복권…검찰의 다스 수사에 영향 관심

    ‘MB 저격수’ 정봉주 전 의원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특별사면을 통해 복권됐다.정 전 의원이 복권되면서 검찰이 최근 이명박 전 대통령을 겨냥한 수사를 본격화한 국면과 맞물려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정부는 새해를 앞둔 29일 정 전 의원과 용산참사 관련자를 포함한 총 6444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정 전 의원은 이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던 2007년 그를 둘러싼 의혹을 제기하다 명예훼손죄로 처벌됐다. 당시 이 전 대통령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사실무근이라고 결론 내리고 정 전 의원을 재판에 넘겼던 검찰은 최근 다스 실소유주 의혹 등 10년 전 수사결과를 놓고 의문이 제기된 사안들을 사실상 재검증하고 있다. 정 전 의원에게는 2007년 17대 대선 당시 ‘MB 저격수’라는 호칭이 따라다녔다. 대선 후보였던 이 전 대통령이 불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데 앞장섰다. ‘BBK 주가조작’ 사건에 이 전 대통령이 공모한 의혹이 있다는 게 대표적이다. 정 전 의원은 BBK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공개적으로 주장했다가 기소됐다. 이 전 대통령이 2001년 BBK 주가조작 사건을 저지른 김경준씨와 결별한 뒤에도 측근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을 통해 불법적인 사업 과정에 계속 관여했다는 의혹 등을 잇달아 제기했다가 허위사실로 드러나 재판에 넘겨진 것이다. 정 전 의원은 2011년 말 징역 1년이 확정됐고 이듬해 만기출소했다. 검찰이 최근 수사 중인 이 전 대통령 관련 의혹은 BBK 주가조작 사건 자체와는 거리가 있다. BBK에 거액을 투자했던 자동차 부품회사 다스가 사실상 이 전 대통령 소유가 아닌지를 규명하는 게 이번 수사의 핵심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이런 다스 실소유주 의혹 역시 정 전 의원이 10년 전 대선 국면에서 BBK 주가조작 의혹과 더불어 국회와 기자회견 등을 통해 수차례 쟁점화했던 사안이기도 하다. 출소 후 왕성한 방송 활동을 하는 정 전 의원은 다시금 이 전 대통령 관련 의혹 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 시사프로그램에 나와서는 ‘다스학 개론’이라는 이름으로 다스 실소유주 의혹을 설명하기도 했다. 올해 새 정부의 적폐청산 기조에 맞춰 전 정부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은 다스 관련 의혹을 규명하는 데에도 의지를 내보이고 있다. 다스에서 120억원대 횡령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서는 이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은씨 등 다스 관계자를 출국금지하고 이 회사의 경리담당 직원을 소환 조사하는 등 실체 규명에 나섰다. 이명박 정부 당시 다스가 BBK 주가조작 피해자들에게 돌아가야 할 투자금 회수분 140억원을 외교당국의 도움을 얻어 먼저 회수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참고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7 월드리뷰] 카탈루냐 독립선언·극우 득세… 유럽 뒤흔든 ‘분열 도미노’

    [2017 월드리뷰] 카탈루냐 독립선언·극우 득세… 유럽 뒤흔든 ‘분열 도미노’

    유럽의 2017년은 ‘분열’과 ‘몰락’, ‘공포’라는 세 단어로 축약된다. 지난해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결정(브렉시트)으로 가뜩이나 유럽의 결속력이 약화된 상황에서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 개별 국가에서도 중앙정부의 간섭을 거부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중·동부유럽에서는 난민 포용을 반대하는 극우 정당들이 득세했고 서유럽에서는 전통적 다수당과 기성 정치인들이 정치적 타격을 입은 가운데 극단주의 단체의 테러도 기승을 부린 한 해였다.영국과 EU는 지난 8일(현지시간) 난항 끝에 브렉시트 1단계 협상을 타결했다. 영국은 ‘이혼 비용’으로 40년간 400억~550억 유로(약 50조~71조원)의 재정 분담금을 내기로 합의하는 등 EU와의 결별은 가시화되고 있다. 하지만 분열의 열기는 스페인 카탈루냐와 이탈리아, 스코틀랜드 등 유럽 곳곳으로 확산됐다. 카탈루냐는 지난 10월 1일 독립 주민 투표를 실시하고 독립을 선언했다. 스페인 정부는 카탈루냐 자치정부와 의회를 해산하는 강수로 맞섰다. 지난 21일 카탈루냐에서 새 의회 구성을 위한 조기 지방선거를 치렀지만 독립파가 승리해 정국 불안정만 가중됐다.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주와 베네토주도 지난 10월 22일 주민투표로 자치권 강화에 대한 지지를 확인했다. 영국 스코틀랜드 자치정부도 브렉시트에 맞서 내년 말쯤 영국에서 독립하기 위한 주민 투표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카탈루냐와 롬바르디아, 베네토 등은 모두 부유한 지역이다. 땀흘려 낸 세금을 별 혜택도 없이 중앙정부에 뺏겨야 한다는 불만이 자치권 확대 열망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본질은 EU에 주권을 침해당하고 있다며 EU 탈퇴를 선언한 영국과 유사하다. 유럽의 분열상은 독일에서도 확인된다. ‘유럽의 여왕’ 격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지난 9월 총선에서 기독민주당·기독사회당 연합이 제1당 자리를 지키며 4연임에 성공했지만 아직 연정을 구성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제는 조기 퇴진 압박을 받고 있다. 대연정을 꾸려온 기민·기사당 연합과 사회민주당의 득표율이 저조한 틈을 타 반(反)EU 성향의 극우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이 제3당으로 부상했다. 이 밖에 오스트리아의 제바스티안 쿠르츠(31) 국민당 대표는 지난 18일 민주 선거로 선출된 세계 최연소 총리가 됐지만 극우 성향 자유당과 연정을 구성해 난민 문제를 두고 EU와의 갈등이 예고된다. 체코에서도 반(反)EU 노선을 표방한 안드레이 바비시 총리가 집권하는 등 극우 포퓰리즘은 아직 수그러들지 않았다. ‘미국 우선주의’를 앞세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에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요구하는 등 서방 세계의 결속력이 약화되는 상황에서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정부는 그 틈을 파고들어 동유럽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꾀하고 있다. ‘제2의 마거릿 대처’를 표방하며 지난해 7월 구원투수로 등판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바람 잘 날 없는 한 해를 보내야 했다. 측근들의 잇단 퇴진과 골치 아픈 브렉시트 협상에 발목을 잡혀서다. 메이 총리는 지난 6월 8일 조기 총선으로 승부수를 띄웠으나 집권 보수당은 과반의석 확보에 실패했고 메이 총리의 당내 입지도 위협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유럽을 견인할 유일한 희망으로 꼽힌다. 기성 정치권의 개혁을 내건 마크롱은 지난 5월 7일 득표율 66%를 얻어 만 39세의 최연소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과정에서 프랑스의 좌우 양당 정치의 한 축이던 사회당은 처참히 몰락했다. 마크롱 대통령의 지지율은 ‘제왕적 대통령’ 논란이 불거지며 취임 100일 만인 8월 16일 36% 수준으로 추락했지만 넉달 만인 지난 19일 여론조사에서는 54%로 반등했다. 인기 하락과 노동계 총파업이라는 위기 상황에서도 마크롱 대통령이 노동시장 구조 개편과 테러방지법 개정, 정치개혁 입법안 등 굵직한 개혁법안들을 잇달아 성사시킨 점이 지지율 반등의 원인으로 꼽힌다. 유럽인들은 한 해 동안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와 그 추종자들의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테러 공포에 시달려야 했다. 영국에서는 지난 3월 22일 런던 국회의사당 인근 차량 및 흉기 테러(5명 사망)에 이어 5월 22일 맨체스터 공연장 폭탄 테러로 22명이 사망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도 8월 17일 연쇄 차량 돌진 테러가 발생해 16명이 사망하는 등 테러 위협은 여전하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소진 에디킴 결별, 열애 6개월만 “결별 시기·이유 등은 사생활”

    소진 에디킴 결별, 열애 6개월만 “결별 시기·이유 등은 사생활”

    소진, 에디킴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소진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에디킴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최근 결별, 동료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 시기와 이유 등은 개인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 향후 이들의 활동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소진과 에디킴은 열애를 인정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케이블채널 CGV 예능프로그램 ‘나도 감독이다 : 청춘 무비’를 통해 인연을 맺으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하지만 열애 인정 6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소진은 지난 2010년 걸스데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에디킴은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4’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 2014년 데뷔 앨범을 발매,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재용 재판 나온 최순실 연신 ‘신경질’… “朴에게 삼성 승마 지원 얘기한 적 없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61)씨가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 등의 항소심에 증인으로 나와 삼성 뇌물 사건에 대해 또다시 ‘모르쇠’로 일관했다. 그러면서도 딸 정유라씨에 대한 승마 지원은 삼성의 로드맵에 따른 것이지 특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20일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 정형식)의 삼성 전·현직 임원들에 대한 항소심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최씨는 “말 소유권은 삼성이 전적으로 갖고 있고, 말 구입도 삼성이 알아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초 삼성이 말 ‘비타나’와 ‘라우싱’을 구입한 것이 정씨를 위한 것 아니냐는 특검팀의 질문에도 “정유라가 타는 말이라고 꼭 집을 수는 없다. 삼성이 중장기 로드맵에 따라 6명의 선수를 선발해 독일에 오면 사 주기로 한 계약에 따른 것”이라고 대답했다. 최씨는 이날 특검의 질문마다 매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며 “도대체 뭘 물으려는 거냐, 핵심만 물어보라”, “유도질문하지 말라”며 즉답을 피했다. 특히 말 구입 경위를 재차 묻자 “독일을 한번 갔다 오시든가. 말을 연구하는 검사님이 나오시든가 해야 한다”며 짜증을 냈다. 반면 승마 지원이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등 핵심적인 뇌물 혐의 등에는 “기억이 안 난다”, “그런 사실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박 전 대통령이 대한승마협회 인사 문제나 삼성의 승마 지원 등에 대해 최씨를 통해 알고 있는 것 아니냐고 묻자 “얘기한 적 없다”며 “대통령을 너무 무시하는 얘기”라고 반박했다. 박 전 대통령과 차명폰으로 수차례 통화하며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 묻는 질문엔 되레 “그런 질문은 실례”라고 말했다. 최씨는 특히 말 구입과 교환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이 나오면 “다 박원오(전 대한승마협회 전무)가 했다”고 답했다가 2015년 12월 초 박 전 전무가 최씨와 결별하고 독일에서 귀국한 뒤라 시점이 맞지 않다고 특검이 지적하자 “박원오랑 사귀던 사이도 아닌데 무슨 결별이냐”고 말을 돌렸다. 여러 차례 답을 피하는 최씨에게 재판장은 거듭 “답변을 제대로 하라”고 제지했다. 최씨는 또 지난 7월 정씨가 1심 재판에서 “엄마가 삼성 말을 ‘네 말처럼 타라’고 했다”, “삼성이 말을 바꾸라고 했다”고 증언한 데 대해선 “걔가 무슨 정신으로 했겠느냐”며 “그러게 왜 애를 밤에 데려가셨냐”고 특검에 따졌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安 “통합 거취 분명히” 결별 선언… 반대파, 의총서 “불신임”

    安 “통합 거취 분명히” 결별 선언… 반대파, 의총서 “불신임”

    지방선거 준비 체제 전환 절박투표 결과 31일 나오도록 속도 ‘非안계 비례의원 출당’ 알려져 파열음 최소화… ‘합의이혼’할 듯 반대파 “安 의총불참은 대화 거부” 바른정당과의 통합 여부를 묻는 전 당원 투표를 제안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20일 기자회견은 의총을 앞두고 기습적으로 이뤄졌다. 안 대표 측 의원들도 회견을 연다는 사실을 당의 공지 문자를 받고서야 뒤늦게 안 것으로 알려졌다. 안 대표가 불참한 의총에서는 의원들의 고성이 오가는 등 국민의당은 온종일 벌집을 쑤신 듯 시끄러웠다.안 대표가 전 당원 투표제를 전격 제안한 것은 중도통합론을 둘러싼 당내 분란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기 위한 선제 조치로 해석된다. 당헌상 다른 정당과의 합당은 전당대회를 통해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절차적 정당성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안 대표로서는 소모적인 논쟁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고 지방선거 준비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조급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전 당원 투표는 통합 찬반 결과가 새해 하루 전인 이달 31일에 발표될 수 있도록 속전속결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안 대표 측은 호남 의원들이 다수인 당내에서는 반대 여론이 강하지만, 실제 지지층에서는 통합 찬성 여론이 더 많다고 자신하는 것으로 보인다. 당 싱크탱크인 국민정책연구원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연대·통합’ 의견이 ‘독자세력 성장’보다 많았다. 이날 안 대표의 기자회견은 사실상 통합 반대파와의 결별 선언이나 다름없었다. 안 대표는 “계속해서 당이 미래로 가는 길을 가로막고 서서 자신의 정치 이득에 매달리려는 사람이 있다면 거취를 분명히 해야 한다”며 사실상 통합 반대파들에게 탈당하라고 요구했다. 안 대표 측은 비(非)안철수계 비례대표들도 제명 형식으로 출당 조치하는 방안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비안계 비례대표가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선에서 사태를 마무리하겠다는 의미다. 당 관계자는 “향후 분당이 되더라도 통합 반대파의 정치적 지분을 인정해 주는 ‘합의 이혼’ 방식을 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대표의 오전 기자회견 이후 3시간여 뒤에 진행된 의총에는 통합 반대파 의원들이 대부분 참석해 격앙된 반응을 쏟아냈다. 이들은 안 대표의 의총 불참을 사실상 통합 반대파와의 ‘대화 거부’라고 성토했다. 정동영 의원은 송기석 대표 비서실장에게 “안 대표 나오라고 하라. 의총을 소집해 놓고 기자회견을 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소리쳤다. 의총을 마친 통합 반대파 의원들은 바른정당과의 통합 중단과 안 대표의 대표직 사퇴를 요구하는 성명서 형식의 불신임 결의안을 냈다. 하지만 성명서가 의총에서 의결됐는지 여부를 두고도 의원들끼리 신경전을 벌이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는 가라앉지 않았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배우 신세경, 故 종현 빈소 조문...“이제 좀 쉬고 싶다” 무슨 말?

    배우 신세경, 故 종현 빈소 조문...“이제 좀 쉬고 싶다” 무슨 말?

    배우 신세경이 전 연인 故 샤이니 종현 조문을 다녀온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가 주목을 받고 있다.19일 배우 신세경(28)은 전 연인이었던 故 종현(28·김종현)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그는 이날 2시간 정도 머무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이 가운데 신세경이 과거 한 인터뷰에서 말한 내용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세경은 지난 2012년 한 영화 개봉을 앞두고 “지난 3년 반 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작품을 계속했다”며 “이제 좀 쉬고싶다”고 말했다. 그는 “매니저 오빠가 장난으로 ‘신세경 잠정적 활동 중단’이라고 말하기도 했다”며 “지금 굉장히 많이 지쳤다. 최근에서야 내 자신이 힘들어하고 있다는 걸 많이 느꼈다”고 털어놨다. 신세경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배우 신세경이 아닌 평범한 신세경으로 돌아가 여유를 찾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신세경과 故 종현은 지난 2010년 故 종현과 연애 사실을 밝히며, 1년 여 동안 연인 사이로 지냈다. 이후 2011년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 사실을 알렸다. 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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