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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현우-유인나 결별…지현우 전역식에 유인나 불참한 이유는?

    지현우-유인나 결별…지현우 전역식에 유인나 불참한 이유는?

    공개 커플 유인나·지현우가 2년 만에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연예매체 TV리포트는 14일 유인나와 지현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현우와 유인나는 연예계 선후배로 돌아가 각자의 활동에 전념하기로 했다. 앞서 지현우는 지난 6일 강원도 원주시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에서 전역식을 가졌지만 유인나는 참석하지 않아 결별설이 나돌았었다. 당시 지현우는 유인나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기 곤란하다”며 말을 흐렸었다. 하지만 유인나 소속사는 결별설 보도 직후 “유인나와 지현우 사이에는 이상 없다. 유인나의 예정된 스케줄 때문에 전역식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었다. 유인나와 지현우는 2012년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 호흡을 맞추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현우가 유인나를 향한 감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고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양측은 결국 6월 열애를 인정했고 8월 지현우는 군입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현우 유인나 결별설 왜? 전역식에서 유인나 묻자 “그 질문은 좀..” 정색

    ‘지현우 유인나’ 배우 지현우가 군복무를 끝내고 전역했다. 지현우는 6일 오전 강원도 원주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에서 전역식을 가졌다. 2012년 8월 현역병으로 입대한 지현우는 20여개월간 연예 병사가 아닌 일반 병사로 복무했다. 지현우는 입대 직전 배우 유인나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날 전역식에서 연인 유인나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취재진들에게 지현우는 “그 질문은 좀.. 대답하기 곤란하다”며 말을 아꼈다. 유인나가 전역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지현우가 유인나에 대한 언급을 망설이면서 결별설도 조심스럽게 흘러나왔다. 이에 대해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일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을 뿐 두 사람 사이에 변화는 없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지현우 유인나 발언 왜 대답하기 곤란하지?”, “지현우 유인나, 이상 없는 거겠지”, “지현우 유인나 몰래 만나겠지”, “지현우 전역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지현우 유인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매킬로이-보즈니아키 11월 美 뉴욕서 웨딩마치

    매킬로이-보즈니아키 11월 美 뉴욕서 웨딩마치

    ‘스포츠 스타 커플’인 로리 매킬로이(왼쪽·25·북아일랜드)와 캐럴라인 보즈니아키(오른쪽·24·덴마크)가 11월 미국 뉴욕에서 결혼한다고 영국 신문 미러가 19일 보도했다. 신문은 둘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초대 손님 명단에 올라 있다고 전했다. 미러는 매킬로이·보즈니아키 커플과 가까운 지인의 말을 인용해 “매킬로이가 최근 생활 근거지로 삼은 뉴욕을 결혼 장소로 정했다”면서 “클린턴 전 대통령과는 예전에 아일랜드에서 함께 골프를 친 인연이 있다”고 밝혔다. 남자골프 세계 랭킹 7위 매킬로이와 여자테니스 세계 랭킹 18위 보즈니아키는 올해 1월 1일 SNS를 통해 약혼 사실을 알렸다. 당시 매킬로이가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12만 파운드(약 2억 1000만원)짜리 약혼반지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매킬로이와 보즈니아키는 2011년 여름부터 공식 연인 사이가 됐다. 그해 US오픈에서 우승한 매킬로이에게 보즈니아키가 먼저 호감을 보였고 이에 매킬로이는 오래 교제했던 홀리 스위니라는 여성과 헤어졌다. 지난해 결별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보즈니아키가 10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룩셈부르크오픈에서 우승하자 매킬로이가 자신의 트위터에 ‘마이 걸’이라고 부르며 축하 인사를 전하면서 결별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매킬로이·보즈니아키 “약혼”…핑크빛 새해

    매킬로이·보즈니아키 “약혼”…핑크빛 새해

    2014년을 이들보다 행복하게 맞은 커플은 없었다. 골프 스타 로리 매킬로이(왼쪽·25·북아일랜드)가 1일 트위터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단한 한 해가 될 것 같아요. 2014년의 첫 승이에요”란 글과 함께 테니스 스타 캐럴라인 보즈니아키(오른쪽·24·덴마크)의 왼손 약지에 약혼반지가 끼워져 있는 사진을 올렸다. 둘이 함께 머무르던 호주 시드니 하버의 신년맞이 불꽃놀이 사진도 올렸다. 몇 분 앞서 보즈니아키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로리와 저는 2014년을 ‘한 방’으로 시작했어요.…전 ‘YES’라고 답했어요!!!!”란 글을 올려 지난 2011년 여름에 처음 만나 공개적으로 교제해 온 매킬로이의 프러포즈를 마침내 수락했음을 알렸다. 매킬로이는 현지시간으로 1일 0시가 되는 순간 프러포즈를 했는데 공교롭게도 이곳은 지난 2012년 12월 약혼설에 휩싸였던 곳. 당시에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1년이 조금 지나 현실이 됐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결별설이 퍼지기도 했지만 보즈니아키가 직접 나서 둘 사이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해명하기도 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몸이나 팔아” 논란 변서은, 이름 알리려고 한 일?

    “몸이나 팔아” 논란 변서은, 이름 알리려고 한 일?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몸이나 팔아”라는 도를 넘은 막말을 해 논란을 일으킨 방송인 변서은이 ‘노이즈 마케팅’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변서은은 옛 남자친구였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투수였던 최우석(임의탈퇴)과 헤어지는 과정에서 ‘열애 마케팅’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기 때문이다. 변서은은 지난해 2살 연하의 프로야구 선수 최우석과의 열애를 공개하며 이름을 알린 뒤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변서은은 얼마 뒤 결별기사가 나오자 “결별설? 헤어진 적 없는데 기자님들이 언제부터 작가가 되신거지? 아침부터 기분 매우 언짢네요”라고 트위터에 올리며 다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이 말은 거짓말로 드러났다. 변서은은 결국 페이스북에 “힘들어도 웃는 건 내 직업 뿐 아니라 모두가 그런것”이라는 글을 올리고 페이스북 상태를 ‘연애중’에서 ‘싱글’로 변경하며 결별을 간접 시인했다. 당시 일각에서는 데뷔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변서은이 ‘열애 마케팅’을 통해 이름을 알리려 했다는 소문이 돌았었다. 때문에 이번에도 그때 처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일부러 막말을 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는 것이다. 변서은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철도 민영화와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적었다. 변서은은 “나라가 어떻게 돌아 가냐. 고딩(고등학교) 때 만해도 정치 진짜 관심 없었는데. 웬만하면 이런 발언 삼가려고 했는데”라면서 “민영화해도 지하철비 똑같으니까 타라고? 어이없는 소리. ‘나 대통령인데 너네 집 좀 팔 거야. 너네 차 좀 팔 거야’ 하는 거랑 똑같은 거야. 지금. 다 우리 부모님들 조부모님들 우리네 주머니에서 나간 세금으로 만들어 진거야. 그래서 우리 모두의 것인 거라고. 그걸 지금 개인에게 팔겠다고 하는 거잖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변서은은 “그렇게 팔고 싶으면 그냥 언니 돈으로 만들어서 팔라고. 국민세금으로 만든 걸 왜 팔어.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어”라고 적어 논란을 일으켰다. 박 대통령을 ‘언니’라고 칭한 것까지는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어도 여성 대통령을 향해 “몸이 팔라”고 말한 것은 심각한 모욕이라는 것이다. 이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확산된 뒤 변서은을 향한 네티즌들의 질타가 쏟아졌고 결국 변서은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닫은 뒤 트위터를 통해 해명했다. 변서은은 “주위 친구들 보라고 쓴 글인데 생각보다 많이 퍼져나갔네요. 과격한 발언 생각이 짧았고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이 사과문에서도 “거기에 대해 질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꽤나 과격하고 잘못 되고 있습니다. 저와 별다른 방법이 아닌 것 같네요”라면서 자신을 비난하는 네티즌들을 비꼬았다. 사과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의 비난이 더 거세지자 변서은은 결국 “정말 죄송합니다 생각이 너무 많이 짧았습니다. 잘못한 만큼 쓴소리 달게 받겠습니다. 더 할 수 있는 말도 없고 진심입니다”라고 다시 한 번 사과했다. 하지만 변서은은 결국 쏟아지는 비난을 감당하지 못한 듯 트위터 역시 탈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민 여동생’의 파격 드레스

    ‘국민 여동생’의 파격 드레스

    ‘미국 10대들의 대통령’ 저스틴 비버(20)의 전 여친’ 셀레나 고메즈(22)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7일(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 비벌리힐스에서 열린 매거진 플론트(Flaunt Magazine)의 파티에 참석한 고메즈의 모습을 공개했다. 풋풋한 매력으로 ‘차세대 국민 여동생’이라고 불렸던 고메즈는 다소 충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검은색 드레스와 검은색에 가까운 와인색 립스틱을 바른 채 파티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고메즈가 입은 파격적인 드레스. 고메즈는 가슴 부분을 깊게 파내 가슴 라인을 강조한 드레스를 입었다. 드레스의 특성상 속옷을 입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고메즈는 2011년 2월 비버와의 열애가 공개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비버의 잦은 기행과 외도설 등에 시달리던 고메즈는 결국 지난 1월 비버와 헤어졌다. 이후에도 재결합설, 결별설이 반복됐지만 현재 두 사람은 완전히 이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방 무적 vs 세계 6위 천안서 샷대결

    안방 무적 vs 세계 6위 천안서 샷대결

    김대섭(32·우리투자증권)은 ‘한국오픈의 사나이’다. 고등학생이던 1998년 대회에서 17세로 우승했다.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이다. 3년 뒤인 2001년 또 정상에 선 그는 11년 만인 지난해 프로 이후 처음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한국오픈 역대 최다 우승자는 ‘한국 골프의 전설’ 한장상(72·한국프로골프협회 고문)으로 모두 7차례 우승했다. 그를 제외하면 김대섭은 타이완의 서융위와 함께 다승 부문 공동 2위다. 김대섭이 이제 4승째에 도전한다. 1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제56회 한국오픈 골프대회는 남자 대회 가운데 대한골프협회가 주최하는 유일한 대회다. 총상금 10억원에 우승 상금만 3억원이다. 그동안 최경주(43·SK텔레콤), 양용은(41·KB금융그룹)을 비롯해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존 댈리,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 비제이 싱(피지)을 비롯한 현재 미 프로골프(PGA) 투어의 내로라하는 스타급 선수들이 이 대회를 거쳐 갔다. 대회는 올해도 변함없이 충남 천안 우정힐스골프장(파71·7225야드)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 아홉 번째 출전하는 김대섭은 1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정힐스에만 가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상당한 자신감을 압축해 표현했다. 강력한 경쟁자는 세계 랭킹 6위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다. 올 시즌 내내 부진했지만 그래도 ‘우승 0순위’다. 유로스포츠는 “매킬로이가 150만 달러(약 16억원)의 초청료를 받고 이 대회에 출전한다”며 “여전히 특급 대우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더욱이 그는 지난 두 차례(2009년, 2011년) 한국오픈에 출전해 좋은 성적(공동 3위, 준우승)을 남겼다. 매킬로이는 기자회견에서 “클럽 교체 부적응으로 힘든 한 해를 보냈지만 한국오픈에서 반전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나 최근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와의 결별설에 대해서는 “사생활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겠다”고 말을 아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70대 홍콩스타 셰셴과 49살 아래 애인 코코 ‘애정전선 이상無’

    70대 홍콩스타 셰셴과 49살 아래 애인 코코 ‘애정전선 이상無’

    홍콩 톱스타 셰팅펑(謝霆鋒)의 아버지이자 유명 원로 배우인 셰셴(謝賢)과 그의 30대 애인의 다정한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항간에 나돌던 ‘결별설’이 쏙 들어갔다. 블랙 의상의 세련된 커플룩을 선 보인 셰셴과 그의 애인 코코(Coco)는 최근 상하이(上海)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쇼핑을 즐겼으며 당시 그들을 알아본 팬들이 사진을 찍자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특히 코코는 직접 사진을 찍은 사람에게로 가서 휴대전화를 뺏으려고까지 했을 정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고. 한편 올해 77세인 셰셴은 지난 2008년 무려 49살이나 어린 애인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나 지난해부터는 결별설이 나돌기도 했다. 홍진형 중국통신원 agatha_hong@aol.com
  • 박한별 입장 “세븐·류현진과는…”

    박한별 입장 “세븐·류현진과는…”

    배우 박한별이 11년 동안 교제해온 동갑내기 연인 가수 세븐(최동욱)과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6일 노컷뉴스는 복수의 연예관계자를 인용해 박한별이 지난 3월 세븐이 군입대할 당시 연인관계를 청산하고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연예관계자는 “시점은 확실하지 않지만 오랜 연인들이 그렇듯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져 친구 사이로 남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그러나 10년이나 교제한 만큼 연애 감정을 단번에 맺고 끊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세븐 입대 전까지 두 사람이 계속 만나긴 했지만 연인 감정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때문에 세븐과 관련된 보도가 계속되면서 박한별이 힘들어했다”라고 설명했다. 박한별은 세븐이 입대 당시 현장에 나타나지 않아 오래 전부터 결별설이 나돌았다. 또 연예병사로 복무하던 세븐이 일명 ‘안마방 논란’을 일으켰을 때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아 연예계에서는 두 사람이 이미 헤어졌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퍼져나갔다. 안양예고 동창생인 박한별과 세븐은 고교생이던 지난 2002년부터 교제해왔다. 두 사람은 연예계 데뷔 후 7년 동안 교제 사실을 부인해 왔지만 지난 2009년 5월 함께 찍은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면서 교제를 인정했다. 지난해 3월에는 교제 10주년을 자축하는 파티를 열기도 했지만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그러나 박한별의 소속사인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한별이 세븐과 결별했다는 보도는 명백한 오보다”라면서 “두 사람은 현재 잘 만나고 있다”고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세븐이 군 복무 중 안 좋은 사건에 휘말렸을 때 많은 분들이 두 분 사이를 궁금해 했는데, 조사결과가 나오기 전이었기 때문에 잘 만나고 있다는 말조차 조심스러웠다. 두 사람은 현재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증권가 정보를 통해 퍼진 류현진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완전히 루머다. 류현진 선수와는 일면식도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한별, 세븐과 결별? 류현진과는…

    박한별, 세븐과 결별? 류현진과는…

    배우 박한별이 11년 동안 교제해온 동갑내기 연인 가수 세븐(최동욱)과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6일 노컷뉴스는 복수의 연예관계자를 인용해 박한별이 지난 3월 세븐이 군입대할 당시 연인관계를 청산하고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연예관계자는 “시점은 확실하지 않지만 오랜 연인들이 그렇듯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져 친구 사이로 남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그러나 10년이나 교제한 만큼 연애 감정을 단번에 맺고 끊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세븐 입대 전까지 두 사람이 계속 만나긴 했지만 연인 감정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때문에 세븐과 관련된 보도가 계속되면서 박한별이 힘들어했다”라고 설명했다. 박한별은 세븐이 입대 당시 현장에 나타나지 않아 오래 전부터 결별설이 나돌았다. 또 연예병사로 복무하던 세븐이 일명 ‘안마방 논란’을 일으켰을 때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아 연예계에서는 두 사람이 이미 헤어졌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퍼져나갔다. 안양예고 동창생인 박한별과 세븐은 고교생이던 지난 2002년부터 교제해왔다. 두 사람은 연예계 데뷔 후 7년 동안 교제 사실을 부인해 왔지만 지난 2009년 5월 함께 찍은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면서 교제를 인정했다. 지난해 3월에는 교제 10주년을 자축하는 파티를 열기도 했지만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와 관련, 박한별 소속사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세븐과 결별 문제는 소속사에서 언급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언젠가 기회가 닿을 때 박한별 씨가 직접 언급할 것이다”라고 말을 아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최근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LA다저스 투수 류현진 선수와 박한별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확실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 관계자는 “박한별 씨가 화보 촬영 때문에 미국에 가면서 그런 이야기가 돌고 있는 것 같은데 반박할 가치조차 없다. 확실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용준·황정음 둘 만의 극장 데이트’알콩달콩’ 장수커플

    김용준·황정음 둘 만의 극장 데이트’알콩달콩’ 장수커플

    김용준 황정음 오붓한 데이트 연예계 대표 공개 커플인 황정음·김용준이 오붓한 극장 데이트를 즐기며 세간의 결별설을 한방에 일축시켰다. 16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황정음과 김용준은 왕십리 CGV에서 영화 티켓을 산 뒤 안경점에 들어갔다가 다시 영화관으로로 올라가 영화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음과 김용준은 결별설이 무색할 정도로 시종일관 따뜻하게 손을 잡고 애정표현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김용준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퇴근 후 황정음과 극장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황정음, 김용준 행복한 사랑하세요”, “황정음, 김용준 너무 잘 어울린다”, “황정음, 김용준 앞으로도 밝게 웃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멘토들은 왜 안철수를 떠나나

    멘토들은 왜 안철수를 떠나나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가 안철수(얼굴) 무소속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이사장직을 맡은 지 80여일 만에 돌연 사퇴하면서 안 의원의 정치력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멘토로 불렸던 인사들과 안 의원의 잇단 작별이 안 의원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최 교수는 정치적 역할에 대한 부담을 이유로 지난 10일 안 의원에게 사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최 교수는 진보학계의 상징적인 인물로 지난 5월 22일 안 의원이 자신의 싱크탱크인 내일을 맡을 수장으로 발표하면서 비상한 이목을 끌었었다. 안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 교수님이 학자적 양심을 가지고 정치적 이해타산 없이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도 주위에서 정치적 의도를 갖고 해석하다보니 많이 힘드셨던 것으로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교수님과 계속 만나며 상의하고 배울 것”이라고 결별설을 부인했다. 이로써 안 의원과 ‘짧은 만남’을 가진 멘토는 하나 더 늘었다. 안 의원의 멘토 중 한 사람이었던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은 지난해 대선에서 안 의원과 야권 후보를 놓고 겨뤘던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 측에 합류했다. 당시 안 의원이 “윤 전 장관이 제 멘토라면 제 멘토는 김제동·김여진씨 등 300명쯤 된다”고 말하면서 둘 사이가 멀어졌다는 추측이 나왔고, 또 다른 멘토였던 김종인 전 경제 수석도 안 후보에게 등을 돌리고 경쟁자인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후보에게로 떠나갔다. 지난 대선에서는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서 재정경제부 장관을 역임한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를 영입하려 했으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무산됐다. 당시 이 전 부총리를 두고 ‘모피아’(과거 재무부 출신과 마피아의 합성어)라는 비판이 나오자 부담을 느낀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었다. 신율 명지대 정외과 교수는 “이미지로 우선 인기를 얻은 안 의원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최 교수를 비롯한 이념이 뚜렷한 멘토들에 대한 포용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로이킴과 열애설 터진 박수진, 공개연인 백지훈은?

    로이킴과 열애설 터진 박수진, 공개연인 백지훈은?

    걸그룹 슈가 출신 연기자 박수진이 신인가수 로이킴과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박수진의 과거 공개 연인인 축구선수 백지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한 매체는 “로이킴과 박수진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이킴과 박수진은 올해 2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서 처음 만났다. 지난 2010년 11월 박수진은 축구선수 백지훈(28·상주 상무 피닉스)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이들의 열애설은 2008년 7월 처음 불거졌지만 박수진은 결별설이 흘러나오기 시작한 2010년에서야 “2년 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뒤늦게 열애를 시인했다. 이후 박수진은 백지훈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한 적이 없어 로이킴과의 열애설과 관련해 “공개 연인이었던 백지훈과는 언제 결별을 한 것인가”라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박수진의 소속사 측은 다른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소속사 사람들조차 아직도 백지훈 선수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고 있었다”면서 “이런 소식이 알려져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집단 성관계 위기’ 女모델 결국…

    ‘집단 성관계 위기’ 女모델 결국…

    축구계의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22·AC밀란)이 여자친구 파니 로베르트 네구에샤(21·벨기에)와 다정하게 쇼핑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발로텔리는 최근 결별설에 시달려왔다. 발로텔리는 29일(한국시간) 네구에샤와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 시내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발로텔리는 유명인들이 많은 밀라노에서도 손꼽히는 이슈 메이커인지라 파파라치들의 집중적인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손을 잡은 채 거리를 돌아다녔다. 함께 쇼핑을 하고 식사를 하는 등 연인들의 일반적인 데이트 코스를 즐겼다. 현지 언론들은 “불우했던 어린 시절 탓에 외로움을 많이 타는 발로텔리가 네구에샤 덕분에 심리적인 안정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발로텔리는 최근 네구에샤를 놓고 ‘집단 성관계’ 발언을 했다는 보도로 논란에 휩싸였다. 발로텔리는 지난달 28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와 도르트문트의 4강 2차전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가 승리하면 선수들 전원에게 내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다는 보도에 휩싸였다. 논란이 커지자 구단까지 나서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지만 축구계 소문에 민감한 영국 언론들은 “이 발언 때문에 네구에샤가 크게 화를 냈고 결국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발로텔리 역시 “언론을 믿지 말고 내가 직접 하는 말을 믿어라”면서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개설했다. 발로텔리는 베네수엘라 출신 모델 케일라 에스피노사를 비롯해 베티 쿠라쿠(그리스), 소피 리드(영국), 사라 토마시(영국) 등 주로 유명 모델들과 뜨거운 관계를 가져왔었다. 또 미스 이탈리아 출신인 멜리사 카스타뇰리, 영국 포르노 배우 홀리 핸더슨 등과도 염문설을 뿌리며 구설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여자친구였던 이탈리아 모델 라파엘라 피코가 “발로텔리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해 홍역을 앓기도 했다. 네구에샤는 귀여운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모델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풍만한 엉덩이 라인으로 눈길을 끌면서 ‘벨기에의 엉덩이’로 불리고 있다. 맹수열 기자 guns@seoul.co.kr
  • 배우 한재석·박솔미 4월 결혼

    배우 한재석·박솔미 4월 결혼

    배우 한재석(왼쪽·40)과 박솔미(오른쪽·35)가 오는 4월 21일 결혼한다. 한재석의 소속사 스타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는 25일 “두 사람이 4월 21일 오후 6시 서울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한재석과 박솔미는 2010년 KBS 1TV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하면서 처음 만났고 2011년 6월 교제를 공식 인정했다. 지난해 9월 한 차례 결별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둘은 위기를 극복하고 마침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재석은 지난해 드라마 ‘울랄라부부’에 출연했으며 현재 영화 ‘우리들의 천국’을 촬영 중이다. 박솔미는 현재 SBS ‘정글의 법칙 인 아마존’ 편에 출연하고 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김종인 “朴 경제민주화 규제위주… 그걸로는 안돼”

    김종인 “朴 경제민주화 규제위주… 그걸로는 안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경제민주화 정책을 주도해 왔던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16일 박 후보의 발표 내용을 두고 “주로 규제 위주로 돼 있는데 그걸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서울 종로 사무실에서 일부 언론과 만나 “근본적으로 잘못된 걸 개선해 주지 않으면 같은 잘못이 반복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의 불만은 곳곳에서 묻어났다. 그는 이날 공약 발표 자리에 박 후보와 함께하지 않았다. 지난 4·11 총선 전부터 박 후보의 경제민주화를 이끌어 왔던 그의 행보를 고려할 때 이번 불참은 박 후보에 대한 ‘항의’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특히 김 위원장은 전날 공약위원회를 열어 최종 조율하자는 박 후보 측 제안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후보 생각이 다 정해졌는데 괜히 바쁜 사람 힘들게 할 필요 있느냐.”고 설명했다. 기자회견에 불참한 데 대해 “당에서 무슨 내용으로 언제 발표한다는 걸 공식적으로 연락받은 바가 없다.”고도 했다. 최근 “(박 후보와의) 결별이 간단하겠나.”라고 했던 김 위원장은 결별설에 대해 여전히 비슷한 입장을 드러냈다. 그는 “내가 있고 없고가 뭐가 중요하냐.”면서 “행추위에서 할 일을 다 했다. 공약도 다 넘겨줬고 경제민주화도 다 끝나 후련하다.”고 말했다. 경제민주화 발표 과정에서 김 위원장이 ‘토사구팽’당했다는 비판까지 나온 데 대해 김 위원장은 “정치는 원래 그런 거다. 내가 그런 것도 모르고 들어온 줄 아느냐.”면서 “후보가 되고 생각이 바뀔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에 비춰 향후 김 위원장이 어떤 정치적 결단을 내릴지 주목된다. 김 위원장이 박 후보 측에 마지노선이라고 밝힌 ‘대규모 기업집단법’마저 공약에서 빠지면서 양측이 감정의 앙금뿐 아니라 정치적 노선이 다르다는 원론적 의문에 부딪힌 상황이다. 박 후보는 지난 2월 공천 갈등으로 사퇴 의사를 밝힌 김 위원장을 끌어안았고 지난달 이한구 원내대표와의 충돌에서도 김 위원장에게 전폭적인 힘을 실어줬다. 그러나 김 위원장의 역할이 사실상 마무리된 현 시점에서 박 후보가 또 손을 내밀지는 미지수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돈봉투전대 파문] 용퇴론에, 전대 돈봉투 살포설에… 설 자리 더 좁아진 親李

    [돈봉투전대 파문] 용퇴론에, 전대 돈봉투 살포설에… 설 자리 더 좁아진 親李

    “왜 하필 친이(친이명박)계 용퇴론이 비등하는 시점에 ‘양심선언’인가.”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이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을 공개한 직후 당 내 친이계가 백척간두에 선 형국이다. 비상대책위발(發) ‘MB정권 실세 용퇴론’이 부각되면서 안 그래도 친이계가 궁지에 몰려 있는 상황이다. 친이계 전 대표의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설로 이들의 설 자리는 더욱 좁아지게 됐다. 당초 친이계는 자신들을 겨눈 용퇴론에 거세게 반발했다. 비대위원 사퇴론, 비대위 결별설을 들먹이며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친이계 중진인 박희태 국회의장과 안상수 전 대표가 돈 봉투 사건의 당사자로 지목되자 이런 목소리는 자취를 감췄다. 친이계 사이에선 용퇴론에 이어 돈 봉투 파문이 불거지자 ‘보이지 않는 손’이 있는 건 아닌지 의구심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일각에선 친이계 퇴출을 겨냥한 것이라는 ‘음모론’도 나돌았다. 친이계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비대위로서는 그만큼 쇄신의 기치를 드높일 공간이 열린 셈인 것이다. 친이계는 6일 돈 봉투 사건에 대해 “구악의 정치문화를 갈아엎는 대승적 차원에서 대처해야 한다.”는 원칙론을 주로 강조했다. 정치 개혁에는 계파 간 구분이 있을 수 없다는 논리다. 친이 직계로 분류되는 권택기 의원은 “친이계가 저지른 것도 아니고 당 대표 후보가 한 일인데 왜 친이계를 거론하느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같은 친이 직계로 꼽히는 장제원 의원은 “친이계가 더 이상 타격받을 것도, 난감할 것도 없다. 다만 돈 봉투 사건을 친이·친박 대결 구도로 몰아가선 안 된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돈을 건넸다는 당사자가 거론된다.”면서 “국회의장이 검찰에 소환되는 초유의 사태가 올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구태의 정치문화를 갈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3선 정병국 의원은 “정권 후반기인 지금 친이계가 어디 있나. 다 각자도생하고 있다.”면서 “계파를 나눌 때가 아니라 당 차원에서 일치단결해 쇄신에 힘을 모아야 할 때다.”라고 말했다. 반면 친이 성향의 다른 의원은 “정당판의 돈 봉투 문화를 진짜 개혁하려면 돈을 받은 당시에 했어야 한다.”면서 “진정성 측면에서 고 의원은 나쁜 정치인”이라고 공격했다. 이 의원은 “지금 와서 뒤늦게 245명의 한나라 당협위원장을 전부 소환하라는 얘기냐.”고 따져 물었다. 친이 성향의 다른 비례대표 의원은 “돈 봉투 건과 쇄신은 별개 사안”이라며 친이계의 위기라는 시각에 대해 분명히 선을 그었다. 이 의원은 “이 사건을 계기로 당 쇄신이 더 가속화되겠지만 쇄신은 쇄신대로 하면 되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김영우 의원은 “친이·친박을 떠나서 (돈 봉투가) 잘못된 관행이었다면 반드시 근절해야 될 문제다. 두번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뼈를 깎는 개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에선 음모론도 제기됐다. 고 의원의 ‘폭로’가 물갈이를 밀어붙이는 비대위에 힘을 실어주는 동시에 친이계를 몰락시키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의구심이다. 고흥길 의원은 “왜 이 시점에 돈 봉투 이야기가 나왔는지 이유나 배경이 석연치 않다.”고 의심의 눈길을 들이댔다. 그러면서도 “다만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사건 때와는 달리 신속히 검찰 수사를 맡겼으니 일단 지켜보자.”고 신중론을 폈다. 이재연·허백윤기자 oscal@seoul.co.kr
  • 박근혜 “기득권 없다” 이어 대구 주민 77% “현역교체”

    박근혜 “기득권 없다” 이어 대구 주민 77% “현역교체”

    비상대책위원회발(發) ‘TK(대구·경북) 전면 물갈이론’이 4일 한나라당을 또 한 번 흔들었다. 이 지역을 점유한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은 얼어붙었고, 친이(친이명박)계는 비대위 흔들기에 더욱 목청을 높였다. 지난 3일 박근혜(얼굴) 비대위원장의 기득권 포기 발언이 친박계의 자발적 희생론으로 번지는 가운데 친이계는 비대위 결별설까지 들고 나왔다. 대구 지역 친박 의원들은 이날 12개 지역구별로 최대 77.5%의 주민들이 현역 교체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난 지역언론 여론조사 결과를 놓고 충격에 빠졌다. 대구시당 위원장인 주성영(동구갑) 의원은 “비대위의 물갈이설이 섭섭하긴 하지만 그게 민심”이라면서 “5개월간 대구에 있어 보니 다 그렇게 생각하더라. 비대위 결정대로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친박, 자발적 희생론 번져 3선 이한구(수성갑) 의원은 “한나라당이 이대로는 안 된다는 메시지”라고 말했다. 수도권 초선 친박계인 손범규(고양 덕양갑) 의원도 방송 인터뷰에서 “(친이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친박계가 먼저 솔선수범해야 한다. 당 쇄신은 가까운 곳부터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남권 친박 의원들의 자발적 불출마 선언으로 박 비대위원장에게 정치적 공간을 열어주자는 것이다. 반면 친이계는 ‘정권실세 용퇴론’을 주장하는 비대위에 공격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장제원 의원은이날 “김종인·이상돈 비대위원이 사퇴하지 않으면 비대위와의 결별도 각오해야 한다.”며 사퇴론을 거듭 주장했다. 장 의원은 “(비대위와의 결별은) 당 지도부를 인정 못 한다는 것”이라면서 “당내 갈등을 촉발한 두 사람이 사퇴하지 않으면 집단행동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 죽는다는 각오는 하고 있지만 절대 당을 나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친이계인 원희목 의원 역시 라디오 인터뷰에서 “정치를 하라 말라고 요구하며 분위기를 몰아가는 것은 정치적 폭력”이라고 반발했다. 친이계 한 의원은 “국가정체성에 문제가 있고 부패전력이 있는 사람들이 누구를 심사평가하겠다는 것이냐.”라고 비판했다. 한편 이상돈 비대위원은 MB정권 실세 용퇴론·TK 물갈이론에 이어 비례대표 무용론을 주장했다. 한나라당의 유명인사 위주 인재영입 관행에 대해 정면 공격을 날린 것이다. 그는 사견을 전제로 “한나라당이 4성장군, 법무장관, 약사회장 식으로 매번 공천하는데 비례대표가 ‘성공한 사람의 마지막 페스티벌’이 되면 안 된다.”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투사가 나오고 한나라당은 명사만 내보낸다. 투사와 명사가 싸우면 누가 이기겠나.”라고도 했다. 친박 희생론과 관련, 박 위원장까지 거론되는 분위기에 대해 김종인 비대위원은 “그 분은 대선을 지향하는 분이니 여러 생각을 많이 하고 계실 것”이라며 불출마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박근혜, 달성군 불출마 묻자 침묵만 그러나 이날 박 위원장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2012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지역구인 달성군에 불출마하나.’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했다. 서울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도 일축했다. 앞서 여러 번 밝힌 대로 지역구 출마 입장을 유지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브래드 피트 “전부인 애니스톤과의 불화 감췄다”

    브래드 피트 “전부인 애니스톤과의 불화 감췄다”

    “불화를 감추는 게 지겨웠다.” 이전 결혼생활과 관련해 언급을 꺼렸던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47)과 전 부인이자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41)과의 이혼에 얽힌 솔직한 심정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피트는 최근 영화 ‘머니볼’(MoneyBall)의 홍보 차 가진 미국잡지 ‘퍼레이드’와 인터뷰에서 애니스톤과 불화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피트는 2000년 시트콤 ‘프렌즈’로 톱스타로 자리매김한 애니스톤과 결혼해 주목을 받았지만 5년 만에 파경을 맞은 바 있다. “흥미로운 삶을 담은 영화를 찍었지만 실제 삶은 그다지 재밌지 않았다.”고 말문을 연 피트는 “(애니스톤과의)이전 결혼생활도 그랬다. 겉으로 보이는 행복했던 모습은 실제와 달랐다.”면서 “실제로는 불화가 있는데도 수년간 이 사실을 감추는 데 지쳤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결혼생활은 피트와 새로운 연인 안젤리나 졸리(36)가 영화 ‘미스터 앤드 미세스 스미스’로 함께 촬영하는 도중에 끝났다. 따라서 할리우드에는 피트가 졸리와 사랑에 빠진 것이 파경의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는 소문과 함께 이혼과 관련된 숱한 추측을 낳았다. 피트는 애니스톤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밝힌 것과는 대조적으로 졸리와의 새로운 삶이 만족스럽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나는 진실을 선택했고 사랑하는 여자를 찾음으로써 소중한 가족을 이루게 됐다.”고 전했다. 피트와 졸리는 입양아 3명을 포함해 총 6명의 자녀를 두고 있지만 공식적인 결혼식을 올리지 않아 심심찮게 결별설에 이름을 올린다. 이에 대해 피트는 “동성 결혼을 포함해 누구나 자유롭게 결혼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우리도 결혼을 할 것”이라고 결별설을 해명했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나쁜 친구랑 놀지마”…저스틴 비버·고메즈 결별설

    “나쁜 친구랑 놀지마”…저스틴 비버·고메즈 결별설

    캐나다 출신 아이돌 팝스타 저스틴 비버(17)와 연인 셀레나 고메즈(18)가 헤어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6일(현지시간) 해외 연예매체들은 “비버와 고메즈 커플이 최근 말다툼 끝에 일시적으로 헤어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현재까지의 뉴스는 소문 정도의 단계로 아직 양측의 공식적인 코멘트는 나와있지 않다. 해외언론에 따르면 두사람이 헤어지게 된 원인은 비버의 ‘나쁜 친구’ 때문이라는 것. 비버가 ‘나쁜 친구’와 어울리는 것을 보고 고메즈가 만나지 말것을 종용해 두사람 간의 싸움으로 번졌다는 것이다. 고메즈가 지목한 비버의 나쁜 친구는 가수 션 킹스턴(21)이다. 킹스턴은 과거 11살 때 아동범죄를 저지른 바 있으며 최근에도 만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외에도 약물소지 혐의의 릴 웨인, 리한나의 전 남자친구 크리스 브라운 등이 고메즈의 ‘나쁜 친구’ 명단에 올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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