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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납골시설 견학한 86%가 “죽으면 화장해달라”

    ‘화장을 유언으로 남기겠다’는 서울시민이 86%에 달하는 것으로조사됐다. 서울시가 최근 2개월간 화장·납골시설을 견학한 일반시민,공무원등 1,03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23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화장을 유언으로 남기겠다’는 응답이 전체의 85.5%를 차지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조사(70.5%)와 비교해 화장 선호도가 크게 높아진 것이다. 반면 화장을 혐오하는 사람들의 비중은 낮아져 ‘화장은 무조건 싫다’는 비율이 지난해 6.2%에서 1.3%로 줄었다. 장묘시설의 위치에 대해서는 ‘내가 거주하는 지역에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작년 39%에서 화장시설은 61.6%,납골시설은 87.3%로 늘어나 화장·납골시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줄어들고 있음을 보여줬다. 한편 ‘마음에 드는 납골시설’로는 한국형 가족묘가 가장 선호됐고 이어 용미리 추모의 집,왕릉식납골당,옥외벽식 납골시설 등의 순이었다. 문창동기자
  • 은평보건소 외국인 견학코스로 뜬다

    은평구보건소가 외국 지역보건 관계자들의 견학코스로 인기를 끌고있다. 유엔 산하 ESCAP(아시아태평양국가 경제사회협의회) 회원국인 중국등 9개국 관계자들은 16일 은평구보건소를 찾아 각종 시설과 업무현장을 둘러보았다. 이들은 대형병원 못지 않은 시설과 각종 건강·자원봉사 프로그램,보건정보시스템 전산화 현황 등을 둘러보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일부 관계자는 궁금한 점을 일일이 묻고 꼼꼼하게 메모를 하는 등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에앞서 지난 6일엔 국제협력단 12개국 관계자 22명이 보건소를 방문,은평구의 특수사업인 뇌졸중 예방사업과 지역보건사업 등 고객중심의 보건소 운영모델을 견학했다. 또 지난 8월에는 인도네시아의 유엔지원 국립가족계획원 메이워 사무총장 일행 6명이 가족보건사업 견학차 보건소를 둘러보았으며 지난해엔 중국 북경의과대학의 교수 5명이 방문했다. 북경의대 방문단은 특히 “은평구보건소가 체계적인 임상과 예방사업으로 지역보건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있다”며 정보교환을 제의하기도 했다.은평구보건소가 이렇게 외국인들의 관심을 끄는 것은 철저히 고객중심으로 보건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고 있기 때문. 건강사랑방과 서울가정도우미 운영,어린이집 건강검진체계 확립 등각종 특수사업을 벌여 건강관리 및 질환예방에 큰 효과를 내고 있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서울시가 실시한 대민행정 6개 분야에 대한 올해 상반기 시민만족도 조사결과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임창용기자 sdragon@
  • 서울시 의정 패트롤

    ▲성동구의회(의장 정금영)는 최근 임시회를 열고 서울시 25개 구의회중 처음으로 ‘향토유적보호조례’를 통과시켰다. 이 조례가 다음달 초쯤 공포와 함께 본격 시행에 들어가면 그동안국가 및 서울시로부터 지정된 문화재 외에 옛부터 전해져 내려오는지역의 향토 유적 및 문화재가 체계적으로 보호,관리될 수 있게 된다. ▲도봉구의회(의장 李哲柱)는 17일부터 5일간 회기로 제100회 임시회를 열어 집행부가 상정한 2000년도 구유재산 관리계획 변경계획안을심의 처리한다. 또 정보화시대를 맞아 주민들이 인터넷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인터넷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도 심의,처리하게 된다. ▲용산구의회(의장 元健浩)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여과없이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주민과 구의원이 가슴을 열고 토론하는 ‘열린 대화’의 광장을 마련했다. 오는 28일 효창·이촌1∼2·한남1·보광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첫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29일에는 이태원1∼2·한남2·서빙고2동 주민들이 대상이다.전시성 행사가 되지 않도록 참석자 모두 발언에 나서도록 하고 대화 주제도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또 지역출신 의원이책임지고 처리결과를 알려주도록 했다. 대화 후에는 의회견학 시간도 마련,주민들이 의정에 더욱 친근감을갖도록 할 방침이다. 원 의장은 “대화계층을 최대한 다양화함으로써 의정수요 발굴의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울산 동구의회의원 10명 관광성 해외연수 사과

    울산시 동구의회 의원들이 주민들의 사과요구를 받아들여 관광성 해외연수를 다녀온데 대해 공식 사과하고 해외연수 경비 일부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반납하기로 했다. 울산시 동구의회(의장 서진곤) 의원 10명은 10일 이같은 내용의 사과문을 공식 발표했다. 의회는 사과문에서 지난 4월 러시아와 북유럽 일대를 돌아본 해외비교 견학이 관광성이었음을 인정하며 어려운 경제 현실을 고려치 않고해외견학을 다녀온데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당시 해외연수 경비 25%(1,000여만원)를 오는 12월15일까지 어려운 가정돕기 기금으로 사용토록 구 사회복지과에 내놓겠다고약속했다. 동구의회 전체 의원 10명은 1인당 400여만원씩 모두 4,000여만원의예산을 들여 지난 4월 9박10일동안 러시아와 북유럽으로 해외견학을다녀왔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 “두루미 농작물 피해안준다”

    “두루미가 농민들에게 전혀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일본에 가서 직접 확인하세요” 최근 문화재청이 두루미 등 겨울철새들의 도래지인 강원도 철원평야 샘통 일대 철새보호지역의 이전,확대를 추진하자 농민들이 농경지를 갈아 엎으며 반발하고 나선 가운데 철원군이 이들 농민을 상대로 일본 두루미 견학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철원군은 철원읍 내포리 천연기념물 제245호로 지정된 샘통 철새도래지 주변의 농경지 소유자 가운데 대표단 10명을 선발,오는 12월18일부터 5일동안 일본의 두루미 도래지를 돌아보는 기회를 주기로 했다. 농민들이 방문할 가고시마현 이즈미시의 경우 30년전부터 시측이 먹이를 구해주면 주민들은 자원봉사단을 구성,매일 일정한 시간에 먹이를 주며 두루미를 불러들이는 등 주민과 재두루미가 공생을 하고 있는 곳이다. 또 홋카이도 구시로시는 겨울철새인 두루미를 인공부화하는 방법으로 텃새화에 성공,주민들이 짭짤한 관광소득을 올리는 곳이다. 철원군은 항공료 및 체재비 전액을 군비로 충당할 계획이다.오는 18일까지 일본견학단 신청을 받는다. 철원연합
  • 타지역 호적등본 발급 더 빨라진다

    앞으로 중구에 호적을 가진 사람들이 타지역에서 호적 등·초본 발급받기가 한결 편해진다. 중구는 전국 처음으로 호적 팩스서버 시스템을 설치,중구 호적을 가진 사람들이 타지역에서 호적 등·초본 발급받는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고 18일 밝혔다. 호적 팩스서버 시스템은 타지역에서 호적등초본 발급을 요청받는 경우 인쇄물을 출력하지 않고 서버를 통해 전국 발급의뢰기관으로 파일을 직접 전송할 수 있는 시스템.이에 따라 발급시간을 현재보다 절반이상 단축시키는 것은 물론 인쇄용지와 프린터 토너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는 아직 지자체간 호적 온라인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아 타지역 자치단체에서 호적 등초본을 발급받으려면 민원인의 호적지에일일이 요청,인쇄물을 팩스로 받아 발급하는 절차를 밟아야 했다. 때문에 호적지 담당공무원이 민원인 호적을 검색,이를 일일이 출력해 의뢰기관으로 팩스로 보내야 하기 때문에 4시간 이내에 발급해야하는 규정에도 불구하고 발급신청이 많을 때는 하루 이상 소요되는경우도 적지 않았다. 또 필요이상의 전산용지와 프린터 토너 낭비의 요인이 됐다. 중구 관계자는 “동시에 여러 기관으로 파일을 전송할 수 있고 상대방 팩스가 통화중이어도 파일 전송이 가능하다”며 “이러한 장점 때문에 동대문구나 성북구 등 다른 자치구에서 이 시스템을 견학하거나지방 기초자치단체들의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창용기자
  • 현대·기아차 첫 교환근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직원들을 잠시 맞바꿔 근무시키는 방법으로 일종의 벤치마킹을 시도한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9일부터 28일까지 3주일간 현대차 210명과 기아차 142명을 3일씩 6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상대회사에 근무토록 하는 교환근무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금까지 현대차 출신이 기아차로 발령받아 근무중인 경우는 있지만 집단적으로 교환근무를 하기는 처음이다.교환근무는 본사의 기획·홍보·IR팀과 경영지원본부,재경본부 등에 근무중인 대리급 이상 부장(팀장 제외)급 이하 직원들이 대상이다. 상대회사의 동일 부서에서 견학하도록 프로그램이 짜여져 업무처리방법 등 업무전반에 걸쳐 서로의 장·단점을 파악,장점을 수용하고단점을 고치며 화합을 다지도록 했다. 주병철기자
  • [기고] ‘한국의 지방자치’ 값진 경험

    지난 15일부터 시작해 10월 5일까지 수원 국가전문행정연수원에서계속되는 아세안 지방행정과정에 참여하면서 여러가지를 배우고 또느끼고 있다.이 교육에는 필리핀과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5개국의 중앙,지방 공무원 18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자들 모두 이 프로그램을 통해 동남아지역 지방자치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 지방정부의 노하우를 익혀 각국의 지방행정 발전에 기여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또한 한국 전통문화 및 생활양식도직접 체험하고 있다.한국과 아세안 국가 사이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협력관계 발전의 틀을 생각하는 계기도 됐다. 때문에 나에게는 이 프로그램이 더없이 중요한 과정으로 다가온다. 이번 연수 내용을 토대로 필리핀의 지방행정 발전모델을 나름대로 연구하려한다.현재 내가 필리핀 대학 연구소에서 진행중인 연구이기도하다. 과정이 이어짐에 따라 92년 이후 실시된 한국지방자치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됐다.한국의 지방행정 및 의회운영에 대한 이해의 폭을넓힐 수 있었다. 한국의 국가발전과 이에 대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는 것이다. 연수과정 중에 우리들은 ▲한국의 지방자치제도 ▲지방행정 ▲지방정부의 재정 ▲지역 발전 ▲도시화 과정 ▲농촌발전 ▲정보화 기반구축 등에 대한 강의와 토론을 하고 있다.또 참가자들은 각국의 경험을 나누기도 하고 주제와 관련된 기관을 견학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한국의 눈부신 경제발전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현장을 찾는것도 중요한 일정이다.그 일환으로 우리는 도청,시청 견학,기업체 시찰,문화·역사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한국 가족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가정방문(Home Visiting) 시간도 마련돼 있었다. 각각의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 직접 접촉하지 않는다면 그들만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받을 수 없다.나 역시 이런 프로그램에 참가하지 않았다면 피상적으로 알려진 아시아지역의 지방행정제도만을 연구했을것이다. 이번 연수과정에서 캄보디아,인도네시아,라오스,필리핀,베트남 등참여국의 지방자치제도도비교할 수 있어 유익했다.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 셀리냐 자믹 필리핀대학연구소 연구원
  • “탐라국에 어서 옵서예…”

    한라산-백두산 교차관광에 따른 북측 인사들의 한라산 관광 기본계획이 마련됐다. 제주도 남북교차관광지원위원회는 10월초로 예정된 북측 인사들의한라산 관광코스로 백록담과 제주시 삼성혈,민속자연사박물관,도깨비도로 등을 보여주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위원회는 또 제주 해녀들의 해산물 채취 현장을 둘러보며 전복과 소라 등 해산물을 현장에서 직접 시식할 수 있도록 하고 감귤농원,선인장 재배단지 등 1차산업 현장 견학계획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제주의 전통 민속공연인 길트기 공연,당산제,통일 염원굿 등을관람토록 하고 음식은 제주 토속음식인 갈치국과 몸국,옴독구이,흑돼지 구이,빙떡 등을 내놓기로 했다. 이밖에 제주지방경찰청은 내달초 창설할 예정인 기마경찰대를 의전행사와 경호업무에 투입할 예정이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 화장품 ‘판매장 파괴’ 가속화

    “이업종 공간을 잡아라” 화장품업계에 떨어진 ‘특명’이다. 브랜드 전용매장이나 방문판매 형태로 주로 이뤄져오던 화장품 업계의 유통망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슈퍼마켓,약국,사이버공간에 속속 화장품 쇼윈도가 등장하고,슈퍼전용 화장품에 이어 약국 전용 화장품 출시도 활발하다. 화장인구가 10대로 내려간 데 이어 남성으로까지 폭넓게 확산되면서비롯된 이같은 현상은 화장품법 개정과 의약분업 실시로 더욱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이업종 업체와 판매제휴를 맺는 등 업체간의 ‘신(新) 영토’ 선점경쟁도 치열하다. ▲일본 ‘시세이도’,한국 슈퍼 진출 화장품업계가 맨먼저 눈돌린 이업종 공간은 슈퍼마켓이다.제일제당이 ‘슈퍼에서 화장품도 산다’는발상 전환으로 ‘식물나라’를 출시한 것이 촉매제가 됐다. 이어 애경산업의 ‘포인트’ ‘셀퓨어’,LG생활건강의 ‘오데뜨’ ‘레뗌’,태평양의 ‘쥬비스’ 등 슈퍼 전용 화장품이 잇따라 나왔다. 급기야 세계적인 화장품 메이커인 일본의 시세이도사가 국내 식품업체인 대상과 지분 합작을통해 한국내 화장품법인인 ‘에센디’를 설립했다.시세이도가 제품을 공급하면 대상이 슈퍼를 통해 판매하는 형태다.우리 업계도 긴장하고 있으나 시장 확대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약국 공략도 활발 지난 7월 화장품법이 개정되면서 효능이 입증된기능성화장품은 의약품으로 인정받게 됐다.이에 따라 화장품업계의약국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기초화장품인 ‘상황시리즈’를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나드리화장품은 앞으로 판매 품목을 확대하고 약국에 설치하는 쇼윈도도 더욱고급스럽게 꾸밀 계획이다.코리아나화장품은 대웅제약과 제휴를 맺고주름제거용 고기능화장품 시장에 뛰어들었다.LG생활건강도 수도권 지역 약국에서만 판매하고 있는 민감성 피부전문 화장품 ‘케어존’을전국 약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약국과 제약업체들도 화장품업계와의 제휴에 적극적이다.의약분업실시로 불가피한 매출 손실을 화장품 판매로 벌충하려는 계산이다.대웅제약은 화장품회사 ‘에스테메드’를 새로 설립했다.민감성 피부전용 등 기능성 화장품에 승부수를 띄워 약국 판매망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사이버공간 이색활용 대리점 등 기존 유통망의 반발을 의식해 온라인 판매에 다소 소극적이던 화장품업체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결합’은 필연적 대세라고 보고,본격적인 사이버공간 활용에 나서고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최근 화장품 제조과정을 한눈에 보여주는 ‘사이버 공장 견학’ 코너를 자사 인터넷 사이트(www.coreana.co.kr)에 개설했다.제일제당은 여성 전용 뷰티 포털사이트 엔프라니(www.enprani.com)를 오픈했다.피부과의사,성형외과의사,헤어 디자이너,메이크업아티스트 등 전문가들을 총출동시켜 네티즌을 공략하고 있다. 안미현기자 hyun@
  • 아세안 5개국 공무원 지방행정 연수

    국가전문행정연수원(원장 吳馨煥)은 오는 18일부터 10월5일까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회원국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ASEAN지방행정 연수’를 실시한다. ASEAN 국가에 대한 인력개발 지원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연수에는 베트남,인도네시아,캄보디아,라오스,필리핀 등 5개국의 지방행정분야 중견 공무원 20명이 참가한다. 연수 참가자들은 행정 분야 교수와 공무원이 출강하는 한국의 지방행정 사례에 대한 강의와 토론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또한 경주 사적지,안동 하회마을,독립기념관 등을 견학하고 한국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등 한국의 문화와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밖에 연수원측은 각국의 행정 경험 사례 발표와 토론회,판문점,COEX 방문,농촌진흥청,경주 세계문화 엑스포,경기도청·의회,업체 견학등을 마련했다. 최여경기자 kid@
  • 인터뷰/ 金以煥 종로구의회 의장

    “종로구는 ‘정치 1번지’라 하지만 재정은 너무 열악합니다.집행부와 함께 재정수익 확충에 힘써 주민들의 복지 수준을 높여나가겠습니다” 서울 종로구의회 김이환(金以煥·60)신임의장은 임기 2년 동안 구의 재정자립도를 높여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구에 있는 창덕궁경복궁 종묘 탑골공원 등 비과세 면적이 전체의 66.5%나 돼 재정수익이 구조적으로 열악하기 때문에 세목조정 등을 통해 세수확충에 나설계획이다. “종로는 중심구라는 특성 때문에 주민은 19만명밖에 안되지만 유동인구는 200만명이 넘습니다.유동인구가 행정수요를 창출하기 때문에한정된 공무원으로는 자칫 행정서비스가 부실해지기 쉽지요.집행부를독려해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의장은 서울시와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종로구를 문화특구로 지정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육성하고 세수확충에 나선다는 복안을 갖고있다. 다음달 개장 예정인 창신2동 동부여성문화복지센터 건립에 앞장서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수준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또 올해초 착공된낙산공원옆 폭 8m 도로도 김의장이 해결한 굵직굵직한 민원중의하나다.김의장은 지난 7월 의장에 취임하자마자 서울시 25개 자치구의회를 모두 견학,좋은 점만을 골라 벤치마킹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집행부와 의회가 서로 돕고 이해하는 관계를 정립,불필요한 행정력의 낭비를 막겠다고 다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이희호여사, 소년원생 120명 청와대 초청

    대통령 부인 이희호(李姬鎬) 여사가 29일 오후 소년원생 120명을 청와대로 초청했다.이 여사는 이들에게 다과를 베풀고 잠시 환담을 나눈뒤 구내를 관람토록 했다. 소년원생의 청와대 방문은 처음있는 일이다. 이 여사는 이들에게 용기를 잃지말고 새로운 희망으로 가족과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순간의 실수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며 오히려 인생에 있어 소중한 밑거름이 될수 있다”면서 “어떤 일이 있어도 용기를 잃지 말고 미래의 주인공으로서 원대한 꿈과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생활해달라”고 격려했다. 이번 청와대 견학은 이 여사가 아픈 과거를 딛고 새 삶을 찾기 위해노력하는 이들 원생들을 격려하고 지식정보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정보화 교육에 더욱 정진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들은 청와대 방문에 앞서 서울 정동에서 사물놀이와 현대음악을접합시킨 인기 뮤지컬 ‘난타’를 관람했다. 양승현기자 yangbak@
  • 세계한민족축전 30일 개막

    재외동포들의 한민족 동질성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2000세계한민족축전’이 오는 30일 올림픽파크텔에서 막을 올려 새달 5일까지 이어진다. 서울과 경기 충청 경주 등에서 다채롭게 펼쳐질 한민족축전에는 조선족 30여명 등 35개국 350여명의 재외동포들이 참가,한민족임을 확인하게 된다. 국민생활체육협의회(회장 嚴三鐸)가 주최하는 이번 축전에서는 경주 세계문화엑스포와 이천 도자기마을 견학,유적지 답사 등 문화체험행사,올림픽공원 함께 걷기,생활체조 배우기 등 생활체육행사가 줄을 잇는다.특히 영어전문 케이블인 아리랑TV는 축하공연을 기획하고 행사 장면을 다큐멘터리로 제작,지구촌 동포들에게 전하게 된다. 올해로 10번째를 맞는 한민족축전은 88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기념해 89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김민수기자 kimms@
  • 北 국립교향악단 서울에

    북한 조선국립교향악단이 사상 첫 남·북 클래식 합동음악회(20∼22일)를 갖기 위해 18일 서울에 왔다. 조선국립교향악단은 이날 오전 북측 고려항공 JS814편으로 평양 순안공항을 떠나 서해 공해상을 경유하는 ‘ㄷ’자형 남북 직항로를 이용,오전 11시 15분쯤 김포공항 국제선 제2청사에 도착했다. 그동안 남·북은 지난 85년 ‘이산가족 고향방문단 및 예술공연단교환방문’ 등 몇몇 행사 때 서울이나 평양에서 전통예술과 대중가요등의 합동공연을 가진 적이 있으나 남·북 클래식 합동연주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서울을 방문한 조선국립교향악단 대표단은 허이복 단장을 비롯한 연주단 110명,남녀 협연자와 취재기자 등 모두 132명이다. 북한 교향악단은 20일 오후 7시 30분 KBS홀 단독공연을 시작으로 22일까지 모두 네 차례에 걸쳐 단독공연 또는 KBS교향악단과의 합동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조선국립교향악단은 23일 국립국악원과 한국예술종합학교 견학,환송만찬을 끝으로 서울 방문 공식일정을 마친 뒤 24일 오전 북으로 돌아간다. 허윤주기자 rara@
  • 분당 무료 버스투어

    분당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무료 버스투어가 실시된다. 경기도 성남시는 9월과 10월 두달동안 시청과 각 구청소속 리무진버스를 이용해 분당신시가지내 주요 시설물을 둘러보는 ‘성남사랑투어’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버스투어는 코리아디자인센터와 이달말 개장을 앞두고 있는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한국토지공사내 토지박물관,대한주택공사 주거문화관,한국통신공사 과학관 등을 차례로 둘러보게 된다. 또 지난해 문을 연 문화정보센터와 분당문화의 집 등을 방문해 이용방법 등을 알아보고 쓰레기소각장과 하수종말처리장 등 환경시설도견학한다.버스투어는 매일 주말을 포함,매일 2시부터 3시간동안 실시되며 간단한 식사도 제공된다.관내주민들은 물론 외지의 탐방객들도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관계자는 “주민화합과 지역사랑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광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호응이 클 경우 행사를연장해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031)729-3210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집중취재/ 소년소녀가장 여름방학 ‘빛과 그늘’

    ‘방학이 싫어요’ 소년소녀가장이나 결식아동들은 방학이 두렵다.차라리 학교에 가면 점심만이라도 쉽게 해결되지만 방학중에는 끼니 걱정 때문에 여간 고통스러운 것이아니다. 더욱이 친구들이 부모와 함께 해수욕장이나 수영장으로 바캉스를 떠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은 더욱 울적해지곤 한다. 어린이들에게는 끼니걱정도 큰일이지만 방학을 어떻게 하면 알차게 보낼 수있느냐하는 것도 작지 않은 문제.다행히 최근들어 각 지방자치단체나 사회단체,기업들이 여름방학동안 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서울 강동구는 지난달 20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관내 결식아동 39명을 초청,강원도 동해일원으로 ‘청소년 어울마당’ 캠프를 다녀왔다.이들은 두타산도립공원 추암마을 쌍용양회 등을 둘러보며 친목을 다졌다. 서울 송파구는 지난달 25일 관내 결식아동 300명을 초청,롯데월드에서 위로행사를 가졌다. 대구시 달서구도 소년소녀 가장 40명을 선발,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와 한국중공업 등을 견학하는 행사를 마련했다.엄격한 규율과 고된 훈련속에서 생활하는 사관생도들을 보면서 삶의 용기를 갖도록 하기 위해서다. 부산시도 지난달 26일 소년소녀가장 50명을 초청,경남 양산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사랑의 캠프’를 열었다.이들은 달집만들기 등 체험활동과 장기자랑을 하면서 우정을 나누었다. SK텔레콤은 지난달 31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소년소녀가장 100명을 초청,정보화교육 캠프를 마련했다. 캠프 참가 소년소녀가장들은 무료 이메일 ID를 받았으며 인터넷검색과 홈페이지제작 등 정보화교육에 이어 DDR경연대회,수영,캠프파이어 등을 즐겼다. 현대전자 청주공장도 지난달 22일 소년소녀가장 80명을 초청,‘사랑 한마당축제’를 열고 오락과 게임 운동회외에 소년소녀가장에게 전하는 사랑의 편지 낭독 등으로 사랑의 온정을 나누기도 했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박건배)는 소년소녀가장을 비롯,소외계층 청소년 150명을 초청,지난달 26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금강산 수련회를 다녀왔다. 각 시·도의 추천을 받아 수련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금강산 구룡연 만물상해금강 등을 둘러보며 분단현실을 인식하는 기회를 가졌다. 그러나 소년소녀가장과 결식아동 수에 비하면 이러한 이벤트는 턱없이 모자란 형편. 이 협의회 박건배 회장은 “결식아동이나 소년소녀가장들에게 가장 절실한것은 한끼 식사가 아니라 사회의 따뜻한 정”이라면서 “다양한 이벤트가 더많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아동시설 어린이행사도‘지역差’. ‘엄마가 나를 낳자마자 버려서,엄마·아빠가 이혼해서,아버지는 교도소에가고 엄마는 집을 나가서’ 등 이런저런 이유로 아동복지 시설에서 생활하고있는 영·육아들은 전국 270개 시설에 1만7,700여명. 어린 가슴에 엄청난 충격을 받고 시설에서 살고 있는 이들에게도 여름방학은 신난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동명아동복지센터는 지난달말 3세미만의 영아와 18세미만의 육아 110명을 인솔하고 몽산포 여름캠프를 다녀왔다. 4박5일의 일정이 너무 짧았다.더 놀았으면…. 오리 춤을 추는 등 조별로 장기자랑을 하고 바다물에 들어가 장난을 치고마지막날 밤에는 캠프파이어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전국의 모든 아동시설들은 여름이 되면 여름캠프든 교회수련회든 어김없이떠난다. 경비는 지방정부가 일부 보조하지만 대부분이 후원금으로 충당된다. 아동시설이 한해동안 여는 행사는 어린이날 행사,사생(寫生)대회,체육대회,종합예술제,수련회,글짓기대회 등 다양하다. 그러나 문제는 이같은 행사들이 서울이나 부산,대구,인천,경기도 등 비교적재정자립도가 높은 시도의 아동시설에서나 비교적 자주 열린다는 것이다. 강원,충남북,전남북 등 재정 형편이 어려운 지역에서는 행사 한번 열기가 쉽지않다. 아동시설에는 영·육아 1인당 325만원이 중앙정부로부터 지원된다.지방정부도 지원한다. 서울시 지원이 가장많다. 중앙정부와 맞먹는다.재정형편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나머지 지방정부들의 지원은 서울시의 절반도 안된다. 영·육아 50명 정도가 생활하는 시설에는 중앙 및 지방정부로부터 연간 2억5,000만원 안팎이 지원되지만 운영비의 65%에 불과하다. 모자라는 돈은 후원금에 의존한다.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 직후인 98년에는 정말 어려웠다. 아동시설들을 꾸준히 도와주었던 중소기업들이 줄줄이 도산,지원이 뚝 끊겼고 개인 후원자들도 크게 줄었기 대문이다. 아동시설들은 대기업의 후원을 그다지 달가워 하지 않는다.대부분이 일회성인데다가 기업홍보에나 활용하려고 하는 등 선의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아동 시설들은 최근들어 후원자들이 다시 늘어나 그나마 한 숨을 돌리고 있다. 유상덕기자. *류영수 사무국장 “관심·지원 턱없이 부족”. “사회복지문제는 정부의 정책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한국아동복지시설연합회의 류영수(柳榮秀)사무국장은 아동복지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영·육아들이 가정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에 못지않게 성장하려면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절대적이라고 강조했다. ●정부의 지원이 그렇게 중요한가 가장 중요하다.현재의 민간시설들은 정부가 해야할 일들을 대신하고 있는것이다.그렇기 때문에 정부가 운영비를 주는 것 아닌가. 그러나 시설을 운영하는데는 매우 부족하다.특히 겨울철 난방연료비,노후시설 유지비,의약품비,공공요금비 등에 대한 지원은 턱없이 모자란다. ●그러면 영·육아들의 성장환경이 별로 좋지 않다는 얘기로 들리는데 시설에서 자라고 있는 영·육아들이 일반 가정의 어린이들과 경쟁할 수 있도록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시설에서 자라는 어린이도 밥만 먹고 잠만 자서는 안된다.이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 워야 한다. ●어떻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가 시설에 들어간 어린이들은 결손가정의 산물이다.부모가 없거나 이혼했거나문제가 있는 가정의 아이들이다.커다란 마음의 상처를 입은 이들에게는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절실하다. 그러나 우리나라 시설에는 이들의 아픈 마음을 치료해 줄 수있는 임상심리치료사,사회사업가 등이 있는 곳을 찾기가 어렵다.그들의 도움을 받기위한 돈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 시설들이 꼭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없다는 얘긴데 그렇다.시설들이 필요로 하는 임상심리치료사,상담요원,영양사,사무원등을갖추고 있는 곳이 드물다. 특히 영·육아들에게 어머니 역할을 하는 보육사는 24시간을 근무할만큼 부족하다.어린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보육사의 근무여건이 이렇게 나쁘다보니연간 이직율이 22%나 된다.사실상의 어머니가 떠나고 새어머니가 오면 아이들의 마음이 어떻겠는가.이런 것부터 시정할 수있도록 해야 한다. 유상덕기자 youni@. *지자체 준비소홀로 결식 아동들 급식차질. 방학중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한 급식비 지원이 해당 교육청이나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확보 미비 등 준비소홀로 제때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한끼 한끼 급식지원에 크게 의존해 온 결식아동들은 이때문에 방학하자마자배고픔에 시달려야 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남도 교육청은 여름방학이 시작된 지 10여일이 지난 2일에야 일선 시·군교육청에 결식아동 급식비를 내려 보냈다. 그러나 일선 교육청이 이를 각급 학교에 전달하는데도 2∼3일이 걸려 관내6,700여명의 결식아동들은 방학중 2주가 지나서야 급식비를 받게 됐다. 도교육청은 “관련예산 부족분을 올 추경에 반영해 줄 것을 도의회에 요구했으나 의회일정 등을 이유로 미뤄오다가 방학이 시작된 지난달 22일에야 지원비 5억4,000여만원이 확보됐다”고 말했다. 급식비 지원을 받고 있는 전남 영암군 모 초등학교 김모군(12)은 “방학 이후 토·일요일날 지원되는 하루 2000원 가량의 상품권을 라면으로 바꿔 끼니를 때우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지방자치단체나 교육청도 사정은 비슷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6,000여만원을 들여 관내 결식학생 1만6,700여명에게 우유를 지급하고 있다. 도는 우유지급과 관련한 공문을 방학직전인 지난달 13일 도교육청에 발송,닷새 뒤에야 일선학교로 급식지침이 시달됐다. 준비가 미흡한 상태에서 우유급식지원을 실시하면서 학교와 우유 납품업체간 협의등에 시일이 소요됐고 일부 지역에서는 방학후 10여일이 지난 지금도우유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같은 늑장 지원은 예산을 다루는 지방의회 의결과 관할 교육청의 예산 배분 등 행정절차가 복잡한데다 실무자들의 관심부족 등으로 모든 절차가 늦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국 종합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 모범 소년소녀가장 일본 견학

    전국에서 뽑힌 모범 소년소녀가장 10명이 일본 견학을 위해 4일 오전 오사카로 떠난다. 이들은 한국복지재단(회장 金石山)이 주최하고 한국엡손청소년육성재단이 후원하는 ‘2000 한일 청소년 우정 나누기’ 행사에 초대받았다.이들은 오는 10일까지 오사카의 결연 청소년의 집에서 머물며 사회복지시설과 박물관,고궁(古宮) 등을 둘러본다.협찬은 일본 오사카청소년국제교류협회가 맡았다. 송한수기자 onekor@
  • 대한매일을 읽고/ 유치원과 어린이집 혼동말았으면

    “파행국회서 뭘 배우나”(대한매일 7월26일자 1면) 제목의 기사와 사진을보았다. 기사에는 ‘국회견학을 나온 유치원 어린이’라고 쓰여있는데,요즘 유치원은 방학중이다.그런데 방학중인 유치원 어린이들이 견학을 나왔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아마 어린이집이나 기타 학원에서 나온 어린이들이 아닐까 생각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미술학원 등 학원과 교회부설 선교원들을 혼용하여 아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그러나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명시된 것처럼 유치원은 학교기관으로서 교육부 지도감독 하에 지역교육청의인가를 받아 설치되어 국가수준의 유치원 교육과정(현재 제6차 교육과정)에따라 운영되며,교사자격도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만 임용될 수있다. 그러나 어린이집은 영유아보육법에 근거한 보육시설로서 보건복지부에서 관할한다.그리고 어린이집교사는 사회교육원에서 1년의 교육을 받은 보육교사인정(자격증이 아님) 수료증을 가진 사람이 교사로서 임용되고 기타 학원 등에서 일하는 교사는 현재 아무 임용기준도없다.여러가지 면에서 유치원은다른 기관들과 분명히 다르다.많은 사람들이 읽고 보는 신문은 정확한 표현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kangsii@unitel.co.kr
  • 디지털 인재 키워서 쓴다

    LG전자가 디지털 인력을 직접 키운다.비전자공학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해 흥미를 끈다. LG전자는 지난달부터 ‘디지털 스칼라쉽’제도라는 맞춤형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1기 교육수료생이 오는 5일 배출된다.모두 19명이다.경기도 평택의 LG전자 연수원에서 4주동안의 교육과정을 밟고 있다. 회사로서는 일종의 고육책인 측면도 없지 않다.벤처열풍을 타고 대거 빠져나간 디지털 인력을 채우기 위해 짜낸 아이디어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제도는 전자·컴퓨터를 전공하지 않은 공과대 학생들에게도 디지털 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을 터주고 있다.그래서 회사나 대학생 모두에게 ‘WIN-WIN’전략이라는 게 LG측의 설명이다. 먼저 4주동안 전자공학 기초이론 교육과 현장 견학을 실시한다.2학기에는회사가 지정한 전자공학 전공 중 2과목(6학점) 이상을 수강하는 것도 의무사항이다.B0 이상의 학점을 취득해야 자격이 주어진다. 이 과정을 거치면 졸업과 동시에 입사 특전이 주어진다.회사측은 디지털 전문인재로 인정해준다.LG전자 디지털 미디어사업본부와 디지털 디스플레이 연구소로 우선 배치할 계획이다. 박대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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