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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린턴 탄핵안 최종 부결 확실시

    ┑워싱턴 崔哲昊 특파원┑미국 상원은 8일(이하 현지시간) 빌 클린턴대통령의 탄핵안에 대한 하원 소추팀과 백악관 변호인단의 마지막 진술을 청취한뒤 탄핵안 표결처리를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상원은 9일 탄핵안 처리에 관한 최종토론의 공개 여부를 놓고 표결을 실시한 뒤 상원의원들의 토론과정을 거쳐 탄핵안을 금주내에 표결한다. 오는 11일이나 12일께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탄핵안 최종표결은 그러나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상원 재적 3분의 2(67명) 이상의 찬성을 얻기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여 부결이 확실시된다. 이와 관련,민주당은 견책 결의안을 채택,클린턴 대통령을 비판한다는 대안을 준비중이나 공화당 일각에서 강력히 반대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hay@
  • 美상원,르윈스키 증언 공개…민주당 ‘견책동의안’발표

    ┑워싱턴 崔哲昊 특파원┑미국 상원은 6일 빌 클린턴 대통령에 대한 탄핵재판에서 모니카 르윈스키(25) 전백악관 인턴직원의 비디오테이프 증언을 발췌해 방영했으며 민주당측은 이 증언이 재판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보고 독자적으로 견책동의안을 작성 발표했다. 르윈스키는 클린턴 대통령의 폴라 존스에 대한 성희롱 재판에서 존스의 변호사들로부터 소환을 당했을 때 클린턴 대통령과 상의했으며 그때 대통령은증언에 대해 진실을 말하라고 권고하지 않았지만 “내 스스로가 (자신과의)관계를 부인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민주당측은 이 증언이 탄핵 반대라는 대세에 별 영향을 주지 못했다고 보고 견책 동의안을 내놓았다. 양당이 견책안에 합의하지 못할 경우,상원은 오는 11일이나 12일 탄핵여부에 대한 최종표결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hay@
  • 沈在淪고검장 징계 어떻게

    검찰이 28일 沈在淪 대구고검장에 대한 징계절차에 들어갔다.징계 수위는검사직위를 박탈하는 면직이 확실시 된다. 沈고검장은 근무지를 떠날 때는 검찰총장의 승인을 받도록 돼있는 검찰근무규칙을 위반,검사징계법 2조2항에 의해 징계될 것으로 보인다.또 비리를 은폐하기 위해 부하 검사를 李宗基변호사에게 보내 진술 번복을 시도했고,검찰총장과의 동반퇴진을 요구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기강을 문란케 해 같은 법 2조3항의 징계가 마땅하다는 것이 검찰의 생각이다. 李변호사와 관련된 비리는 징계시효 2년이 지나 문제삼지 않기로 했다. 법무부는 28일 검찰총장 명의로 전달된 징계청구서를 받아 부본을 沈고검장에게 보냈다.또 법무부장관이 위원장을 맡고 법무부 차관,법무부 검찰국장·교정국장,대검 총무부장,서울고검장,서울지검장 등 7명으로 구성된 징계위원회를 소집,징계기일을 정하기로 했다.징계위는 필요하면 예비조사와 감정,증인신문 등도 할 수 있다. 검사징계법에는 징계 대상자에 대해 장관 직권으로 직위해제나 직무집행정지 명령을 내릴 수 있지만 고검장급에 대해서는 이같은 조치가 취해진 전례가 없어 총리실과 절차 및 징계내용 등을 협의하고 있다. 검사에 대한 징계는 면직,정직,감봉 등 중징계와 견책 등 경징계가 있다.중징계는 법무부장관의 제청에 의해 대통령이 직접 집행토록 돼있다. 수뇌부가 파문의 조기진정을 원하는 만큼 이르면 29일 중 沈고검장에게 면직처분이 내려질 것 같다.任炳先 bsnim@
  • 남녀고용평등법 새달 시행

    다음달 중 남녀고용평등법이 시행됨에 따라 직장내 성희롱 행위가 엄하게처벌된다.이에 따라 직장에서 ‘습관적으로’ 성희롱을 일삼는 사람들은 앞으로 징계·감봉 등 인사상 불이익은 물론,민사재판을 통한 거액의 손해배상도 감수해야 한다. 노동부가 22일 발표한 ‘직장내 성희롱 예방지침’에 따르면 직장내 성희롱이란 ‘사업주,상사,동료 또는 부하직원 등이 다른 근로자에게 성적인 언어나 행동 등으로 성적 굴욕감을 줘 고용환경을 악화시키거나 고용상의 불이익을 주는 행위’를 말한다.이 때 피해자는 남녀 근로자는 물론,모집·채용에응시한 구직자까지 포함된다. 성희롱의 판정기준은 피해자의 진정이 있을 경우 사업주가 1차 판단하고 해결이 안되면 지방노동관서나 고용평등위원회에서 판정한다.가해자로 판정되면 회사는 부서전환,경고,견책,대기발령,해고 등 징계를 해야 하며 피해자에게는 어떤 불이익도 줘서는 안된다.이를 어기면 사업주에게 500만원 이하의벌금이나 과태료가 부과된다.피해자는 추가로 가해자를 상대로 민사소송을제기하거나 성폭력 방지 및 처벌에 의한 법률에 따라 형사처벌을 요구할 수있다.노동부는 이 시행령에 대해 오는 27일 공청회를 열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뒤,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다.
  • ‘99자치행정 핫이슈-비리척결(上)

    새해 벽두인 요즘 서울시는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온국민을 떠들썩하게 했던 ‘200억대 6급주사’ 사건의 악몽이 채가시기도 전에 국장급들이 수뢰혐의로 줄줄이 구속되는 등 직원들의 비리사건이 잇따라 불거져나오고 있기 때문이다.지난해 말 민생관련 5대 분야 4,000여명을 전보인사하는 등 서울시가 고질적 비리의 연결고리를 차단하기 위해단행하고 있는 각종 처방들이 약효를 내기도 전에 위기를 맞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산하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두달간 일제사정을 벌여 중하위 비리공직자 437명을 적발,이가운데 261명을 구속 기소하고176명을 불구속 기소한 바 있다. 적발된 공무원을 지방자치단체별로 보면 서울이 46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44명,충남 34명,부산 24명,인천 23명 등의 순이었다. 유형별로는 뇌물수수가 전체의 71.4%인 312명으로 가장 많았다.이들이 수수한 뇌물 총액은 34억8,455만원으로 한사람당 한 차례 평균 148원씩 7.5회에걸쳐 1,117만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서울 관악구청 7급 공무원의 경우 95년 1월부터 올 3월까지 305차례에 걸쳐 2,000여만원을,이 구청의 또다른 7급 직원은 95년 1월부터 97년 1월까지 291차례에 1,700여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일선 행정관청 공무원들의 부정부패가 어느 정도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줬다. 부정부패는 하위직으로 갈수록 심했다.임명직 481명중 5급 이하 중하위직이 87%인 380명에 달했으며 6급 95명,7급 93명,8급 94명 등 직급의 높낮이에관계없이 비리가 저질러졌다. 이와는 별도로 지난해 광역·기초 자치단체에서 자체감사나 정부기관 감사를 통해 각종 비리행위로 징계조치를 받은 공직자는 모두 2,021명에 달했다..이는 지난해 광역자치단체에서 구조조정으로 감축한 인원의 30%에 이르는수치다. 시도별로 징계조치를 받은 공직자 수를 보면 경기지역이 40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341명,경남 169명,부산 150명,전남 149명,강원 148명 등 순이었다. 이어 충남 146명,전북 145명,충북 112명 등이 징계를 받았다. 이들의 징계수위를 구분해보면 307명이 파면,해임,정직 등의 중징계를 받았고 1,714명은 감봉,견책 등의경징계를 받았다. 징계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경고,주의,훈계를 받은 공무원들의 수 역시 징계받은 사람들의 2배 이상 됐다. 특히 유형별 비리를 분석해보면 금품수수,공금횡령,공금유용이 전체 비리건수의 11%인 220명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대부분 지역에서 계약과 회계분야의 비리는 감소한 반면 건설·건축·농특산업·인사·환경위생 분야에서의 부정행위가 크게 늘어 눈길을끈다. 역대 어느 정권을 막론하고 공직사회의 부정부패 추방을 제1의 화두로 삼지 않은 경우가 없었다.민선 지방자치가 시작된 이후에는 각 자치단체들이 일선 대민행정에서의 비리 척결을 강조하며 제도개선과 감사활동 강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공직사회의 비리는 끊임없이 터져나왔고 국민들의 공직사회에 대한불신의 골 역시 심화되고 있다.국민들은 지금도 정부와 지방자치들이 펼치고 있는 공직 물맑기운동의 효과를 그다지 믿지 않는다.구호와 다짐은 요란하지만 현실은 실천적 의지를 의심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공직사회를 휘몰아친 구조조정에서 과거 각종 비리로 징계를 받은공직자들이 대부분 건재하게 살아남은 사실이 이를 대표적으로 반증한다. 오는 2월 말쯤부터는 공직사회에 다시 한 번 구조조정의 태풍이 몰아칠 것이다.국민들은 그 결과를 견주어 공직사회의 비리 척결의지를 다시금 판단할것이다.
  • 부정부패 뿌리뽑는다-교육(6회)

    지난 4일 서울시내 한 아파트 상가에 무허가 바이올린 교습실을 차려놓고수험생을 대상으로 불법과외를 하다 적발된 모 대학 A모 교수는 경찰 조사때 “다른 교수들도 공공연히 과외를 하는데 왜 나만 문제가 되느냐”고 강력히 항의했다고 한다. 불법과외를 한 혐의보다는 ‘재수없이 걸린 자신만 억울하다’는 주장인 셈이다. A교수의 말처럼 우리 사회에 독버섯처럼 퍼져 있는 교육계의 비리는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는 게 공통된 시각이다. 입시비리는 교수(교사)와 학부모,입시학원 등 3자의 합작품으로 이뤄지며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를 유지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지난해 11월 교육계를 떠들석하게 만든 서울 강남 한신학원 불법고액과외 사기사건. 서울대 鮮于仲晧 전 총장까지 연루돼 파문을 일으킨 이 사건은 중간브로커를 매개체로 의사 변호사 고위공직자 등 내로라하는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수천만원을 들여 자녀를 교사들에게 불법과외시켜온 것으로 드러나 적지 않은충격을 주었다.교육부는 1·2차에 걸쳐 22명의학부모 명단을 공개하고 관할 교육청은 129명의 비리 교원을 넘겨받아 자체징계를 하는 소동을 빚었다. 교육계 비리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교수채용비리,사설강습소 인·허가관련비리,대학학사 관련비리,체육특기생선발 비리 등 유형도 다양하다. 지난해 5월에는 서울치대 교수가 입학부정사건에 휘말려 파면됐으며 지난연말에는 대구대 재단관계자들이 변호사에게 수억원을 주고 정·관계인사들을 통해 대학운영권을 되돌려받기 위한 로비를 벌이다 적발되기도 했다. 조직내부의 비리도 만만찮다.지난해 초 충남 아산의 S초등학교 교장은 95년에 회계관계 부정으로 징계처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학교 물품을구입하는 과정에서 특정업체로부터 8회에 걸쳐 수백만원을 챙기다 적발돼 의원면직됐다. 교육부가 지난 한해동안 시·도교육청 국립대학 전문대학 직속기관 등을 대상으로 자체감사한 결과 금품수수,공금횡령 유용 등으로 1,691건이나 적발됐다.이 가운데 파면·면직·해임조치가 29건,정직 18건,감봉·견책 72건,경고 등 1,572건이었다. 문제는 이같은 교육계 비리가 강력한 제재조치에도 불구하고 줄어들지 않는다는 점이다.‘소귀에 경읽기’나 다름없다고 교육부는 토로하고 있다. 한 예로 교육부는 지난해 말 입시철을 앞두고 불법과외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불법 예능과외를 하다 적발되면 해당교수는 물론 상급자에게도 연대책임을 묻는 한편 소속대학에 대해서도 행·재정적인 지원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교육부의 단호한 조치는 이내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발표한 지 한달도 안돼 A교수의 불법과외사건이 터졌다.지난해 이맘 때 쯤에는 한양대 음대 교수 2명이 수험생을 대상으로 똑같은 수법으로 불법과외를 하다 적발됐었다. 더 큰 문제는 학부모,교수(교사),입시학원 등 교육계를 둘러싸고 있는 당사자들의 교육비리에 대한 ‘불감증’이다.재수없게 나만 걸려들었다,내자식만 잘키우면 된다,돈만 벌면 된다는 등의 비뚤어진 의식이 바뀌지 않는 한 고질적인 병폐인 교육비리는 근절될 수 없다고 교육계는 진단하고 있다. 교육부 具寬書 감사관은 “아무리 좋은 제도와 제재수단을 강구하더라도 실제로 이를 지키려는 의지가 없다면 무용지물이 될 수 밖에 없다”면서 “학부모는 올바른 교육관,교수와 교사는 사명감을,입시학원들은 상혼에 물들지않는 건전한 의식을 가질 때 비로소 교육비리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클린턴 탄핵’ 물 건너 가나

    │워싱턴 崔哲昊 특파원│클린턴 대통령에 대한 제재는 견책쪽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그러나 상원에서의 탄핵절차 개시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트렌트 로트 공화당 원내총무나 토머스 대쉴 민주당 원내총무 등 민주·공 화 양당 수뇌부들이 크리스마스 연휴에도 불구,바쁘게 절충을 벌인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내린 것으로 의견을 밝히고 있다. 배경에는 탄핵에 필요한 상원 3분의2 이상 표를 낼 수 없다는 공화당의 현 실론과 클리턴은 분명 위증을 했다는 명분론이 상존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견책에 앞서 클린턴의 위증인정과 정중한 대국민 사과 등이 선행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클린턴의 사과내용과 위증인정 여부는 바로 상원 탄핵 심리 회기를 결정하는 열쇠가 될 전망이다.내용에 불만이 있다면 의원들의 추궁은 거세져 결국 회기를 연장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130년 만에 행해지는 탄핵 절차는 분명하게 확정된 절차가 없다.분명한 것 은 상원의 탄핵심리가 재적의원 과반수로 종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위증’이란 하원의 탄핵사유는 클린턴의 사과와 위증인정으로 매듭 짓고,이렇게 함으로써 양당의 탄핵지지파들의 강공을 무마한 뒤 견책내용을 확정짓고 투표로 상원 심리를 종결한다는 구도이다. 따라서 내년 1월6일 연휴 뒤 개원식에 이어 7∼8일쯤 시작될 상원 탄핵심리 는 일단 절차를 시작한 뒤 10∼15일 내 양당이 클린턴에 대한 견책내용을 합 의한 뒤 심리를 종결하는 쪽으로 매듭지어질 전망이다. 견책내용으로는 클린턴의 대통령인증서를 회수하는 것에서 벌금 100만∼ 450만달러를 물리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 hay@daehanmaeil.com]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721-5544)
  • 베들레헴 지구촌 순례자로 붐벼/성탄절 세계의 표정

    ◎교황 성탄메시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 포기말라” 【외신 종합 연합】 크리스마스를 맞아 세계 곳곳에서는 예수의 탄생 축하와 함께 전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는 행사가 잇따랐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78)는 25일 세계 도처에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가지라고 격려. 교황은 세계 각국에서 수만명이 운집한 가운데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비르질리오 네오 추기경이 대신 집전한 성탄절 미사에서 ‘우르비 에 오르비’(도시와 세계)를 향한 전통적인 성탄 메시지를 통해 “인륜 범죄와 증오, 폭력으로 매우 슬픈 상황에 놓여있는 사람이 많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포기하지 말라”고 강조. 교황은 이어 “무기생산과 판매중지,인간적인 삶의 보호,사형폐지,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모든 형태의 착취금지”를 촉구하면서 한국어를 포함,세계 58개국어로 성탄절 강복을 전달. ●예수가 탄생한 베들레헴은 전세계에서 찾아온 순례자들로 북적거렸고 지난 1월 교황 방문을 계기로 25년만에 크리스마스가 공휴일로 부활된 쿠바에서는 전날부터 성탄만찬을 준비하려는 이들로 시내가 크게 붐볐다.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25일 4선의 저명한 민주당 상원의원이 처음으로 탄핵보다는 견책을 지지한다고 공개 표명해 성탄절 최고의 선물을 받기도. 대니얼 패트릭 모이니언 의원(뉴욕)은 이날 뉴욕 타임스지와의 회견에서 클린턴을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게 하는데 반대한다고 밝혔다.
  • “클린턴 탄핵 대신 견책” 여론 고조

    ◎포드·카터 前 대통령 이어 일부 共和 의원도 동조 【워싱턴 崔哲昊 특파원】 빌 클린턴 미 대통령에 대한 상원의 재판일이 다가오며 그를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게 하기보다는 견책하는 선에서 그쳐야 한다는 여론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21일 공화·민주 양당 출신 제럴드 포드와 지미 카터 등 두 전직대통령이 견책을 촉구하고 나선 데 이어 22일에는 대통령 탄핵투표에서 찬성표를 던졌던 공화당 하원의원 4명도 견책을 주장하고 나섰다. 벤자민 길먼 의원(뉴욕)과 셔우드 뵈러트(뉴욕),제임스 그린우드(펜실베이니아),마이클 캐슬(델라웨어)의원 등 공화당의 온건파의원 4명은 이날 상원이 대통령의 퇴진 대신 ‘강력한 견책’을 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트렌트 로트 상원 원내총무(공화)에게 보낸 서한에서 “상원이 탄핵외에 다른 방안을 검토할 수 있는 헌법상 권한을 갖고 있고 다양한 선택 방안을 검토했던 전례도 있었다”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공화당 인사들의 탄핵주장 철회는 탄핵 이후 오히려 지지도가 올라 70%가 넘는 국민들이 클린턴을 지지한것과 공화당에 대한 비난의 화살이 거세지고 있음을 의식한 전략수정으로 해석되고 있다.
  • 클린턴의 운명 3가지 시나리오

    【워싱턴 崔哲昊 특파원】 클린턴 대통령은 과연 의회 탄핵의 현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을까. 아니면 의회에 굴복,사임을 선언할까. 크리스마스 휴가를 앞둔 워싱턴 정가는 클린턴 대통령의 거취와 관련,갖가지 예측이 난무하고 있다. 이는 대통령 탄핵이라는 역사적 중요도에 비해 뚜렷한 절차나 선례도 없이 130년 만에 열리는 것이어서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클린턴 대통령이 앞으로 취할 수 있는 선택은 크게 3가지 시나리오로 분석해볼 수 있다. ◎生­민주·공화 빅딜/국민에 사과성명 견책·벌금 유력 이 시나리오는 현단계에서 가장 많은 여론 지지를 받고 있는 방안이다. 21일 포드와 카터 등 전 대통령도 이 방안을 적극 호소했으며 연일 행해지는 여론조사도 이를 강하게 밀고 있다. 또 이 협상이 이뤄진다면 현재 극한 대립을 보이고 있는 양당 대결에도 상당한 전환점을 가져다줘 결과적으로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 크다. 그만큼 가능성이 커보인다. 이 협상의 내용은 클린턴에 견책을 할 것인가 혹은 벌금을 물릴 것인가를 놓고 법률적·현실적 논의들이 한창이다. 견책은 3권분립의 기초를 토대로 의회나 법원이 공식적으로 대통령에게 견책을 내린다는 형식이 취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이전에 클린턴으로부터 연방대배심 앞 증언내용이 거짓이며 국민에게 사과한다는 절차가 선행될 것이 요구될 것이다. 벌금의 경우 현재 논의되고 있는 벌금액수는 100만∼450만달러선. 물론 클린턴 사재에서 내야 한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벌금에 대해 위헌 소지가 있음을 지적하기도 한다. 만일 권력분립의 원칙이 금전으로 매김된다면 앞으로 돈 있는 자는 의회나 법원을 무시해도 된다는 선례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공화당은 아직 이 안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고 공언하지만 클린턴에 상처를 낼수록 공화당 역시 여론의 지탄을 받는 현실을 언제까지나 외면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死­최악의 경우 사임/민주당 강력 반대/결단 가능성 희박 현실적으로 가장 가망성이 적어보이지만 이는 공화당의 지상과제이며 하원 탄핵결정 이후 상당한 동요가 클린턴에 있었다는 점이 그 가능성을 배제치 못하게 하고 있다. 여론조사에서는 탄핵 이후 클린턴의 인기가 올랐지만 정작 의회 내에서는 탄핵 이후 클린턴에 돌아서는 민주당 인사가 늘었다는 점은 상당히 시사적이다. 또 만일 그의 상원 탄핵심판 개시를 앞두고 주가가 폭락한다든가 환율이 극적으로 떨어져 가뜩이나 전망이 불투명한 경제가 더욱 어두워지는 등 외부적인 동요가 몰아쳐올 경우 모든 책임은 당연히 클린턴에게 돌아갈 것이다. 이 경우 참기 어려운 지경까지 간 클린턴으로서는 심판 이전에 사임하는 ‘대범한’ 길을 택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그러나 그가 결심한다 해도 민주당 진영은 그의 사임 발표를 어떻게서든지 저지할 것으로 보인다. 역사학자들은 이번에 클린턴이 사임한다면 앞으로 미국 역사에서 대통령 탄핵은 밥먹듯 행해질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지난 1868년 앤드루 존슨의 경우 하원 탄핵에 이어 상원 표결때까지 버텼기 때문에 이후 탄핵이 거의 없었다는 지적한다. 만일 그가 상원표결 이전에 사임했다면 이후에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수도 없이 이어졌을 것이라고 말한다. ◎傷­상원 표결 강행/탄핵안 부결 확실 상처뿐인 영광 내년 1월6일 상원 개원때까지 양당이 별다른 가시적 타협이나 다른 외적 요인이 없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다. 윌리엄 렌퀴스트 대법원장 주재로 모든 절차는 법정형태로 열린다. 100명의 상원의원이 배심원이 되는 이 ‘재판’에서 클린턴 변호인단은 데이비드 켄달,찰스 루프,조지 크래이그 등이 맡게 되며 검사역은 하원 법사위 원장 헨리 하이드가 맡아 치열한 공방전을 펼칠 전망이다. 여기에도 확정되지 않은 문제점들이 있다. 우선 회기가 정해지지 않았다. 양측의 마찰에 따라 줄어들 수도,혹은 길어질 수도 있다. 또 과연 관련자들을 참석시킬 것인가 혹은 서면이나 대리인을 출석시킬 것인가도 난제 중 하나이다. 심판 절차를 일반에 공개할 것인가 여부도 정해진 절차가 없다. 전문가들은 주요한 사항은 비공개 진행 뒤 결과만 밝혀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같은 문제들은 회기를 질질 끄는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표결이 진행된다 하더라도 탄핵결정을 내리려면 현재 구도(공화 55,민주 45)에서 공화당쪽에 12표가 더 필요하기 때문에 불가능할 것이라는 견해가 우세하다. 탄핵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이 재판 절차를 거치는 과정에서 클린턴은 이미지에 또 한번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이며 정신·육체적으로 기진맥진할 것이 예상된다.
  • 上院 “탄핵 조속 처리”

    【워싱턴 崔哲昊 특파원】 미국 상원이 내년 1월 빌 클린턴 대통령에 대한 탄핵재판에 착수할 예정인 가운데 20일 상원의원들은 이 문제를 조속히 처리할 것임을 다짐했다. 그러나 탄핵재판 또는 견책 등 형식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이고 있다. 이날 민주당 소속 상원의원들은 클린턴 대통령에 대한 견책에 찬성하고 있는 반면 다수당인 공화당 의원들은 최소한 간략한 재판이라도 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 공화당 내 2인자로 불리는 돈 니클스 상원의원은 민주당과의 협상가능성은 거의 없다면서 “재판은 백악관이 원한다면 3일에서 3주일 내에 매우 빨리 이뤄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 “클린턴 견책으로 끝내야”/NYT 사설서 주장

    【워싱턴 崔哲昊 특파원】 미뉴욕타임스는 20일 사설에서 “빌 클린턴 대통령에 대한 하원의 탄핵안 가결은 당파적 행위의 결과이며 상원은 미국의 안정을 위해 클린턴을 견책하는 선에서 이 문제를 마무리 지어야한다”고 주장했다. 타임스는 보브 리빙스턴 차기 하원의장 내정자의 사임과 관련,“그가 지금은 미 정치권의 성적인 청교도주의의 희생양으로 보일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공화당 강경론자들에게 불필요한 탄핵몰이를 하도록 길을 열어준 장본인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비난했다. 사설은 또 “상원의 첫번째 책무는 미국의 여론을 무시하고 추진되는 대통령 사임공세를 막는데 있다”며 초당적인 견지에서 클린턴의 대통령직 박탈을 막는 ‘견책안’을 상원이 수용하도록 이끌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 클린턴,생존전략 본격 착수

    ◎“견책선에서 막겠다”… 民主­共和와 물밑협상/백악관 측근 총동원 상원과 가교역할 맡겨/국민지지 업고 전략적 연두교서 준비 심혈 【워싱턴 崔哲昊 특파원】 하원에서 탄핵을 받은 빌 클린턴 미대통령의 생존전략이 20일부터 본격 가동되기 시작했다. 클린턴의 일차목표는 내년 1월초 개원되는 상원에서 탄핵심판까지 가지 않고 견책을 받는 선에서 막아보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하원에서 견책동의안을 냈다 부결된 바 있지만 미련을 버리지 않고 공화당측과의 물밑협상에 이미 돌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어차피 상원 표결로는 탄핵안이 부결될 것이 뻔하기 때문에 공화당을 설득할 여지는 있다는 계산에서다. 클린턴은 우선 비서실장 존 포데스타를 비롯,조지 크레이그 변호사와 더글러스 소스닉 보좌관 등 백악관 주변에서 상원가교 역할을 할 인사들을 총동원시키고 있다. 또 상원법사위 오린 리치 공화당 의원을 공화당과의 대화채널로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에 따라 그의 협조를 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클린턴은 장기적인 생존전략으로 공화당에 대한 여론몰이도 적극 가동할 방침이다. 클린턴 진영은 하원의 탄핵결정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임무수행에 대한 국민지지도가 오히려 높아지고 있는데 크게 고무되고 있다. 이에따라 우선 내년초 발표할 연두교서부터 이같은 전략을 적용할 방침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미 보좌관들은 연두교서 작성에 들어갔으며 평소보다 2배의 시간을 여기에 쏟아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클린턴 견책을”/보브 돌,타협안 제시

    【워싱턴 연합】 지난 96년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빌 클린턴 대통령에게 패배한 보브 돌 전 공화당 대통령후보는 15일 상·하원이 공동으로 견책 결의안을 마련,탄핵 논란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돌 전 의원은 이날 뉴욕 타임스 기고를 통해 “탄핵안이 하원을 통과하더라도 상원에서 대통령 탄핵에 필요한 67명 이상의 의원들이 찬성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지적하면서 양당간의 극한대결을 피하기 위해 이같은 타협안을 제시했다.
  • 클린턴 탄핵안 통과 가능성/美 하원 본회의 오늘 표결

    ◎“대통령도 법위에 존재할수 없다”/공화 온거파·민주 일부 의원도 “찬성” 【워싱턴 崔哲昊 특파원】 하원의 탄핵표결이 다가오며 클린턴 대통령의 탄핵 혹은 사임가능성이 점차 무게를 얻고 있다. 17일(현지시간) 하원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민주·공화 양당의 중도파의원이나 국민여론이 탄핵쪽으로 기우는 반면 저지총력전을 펴온 클린턴진영은 별다른 묘수를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현재 하원의석수는 공화당 228명,민주당 206명,그리고 무소속 1명 등이어서 공화당이 과반수 218석을 훨씬 넘는다.그동안 클린턴측은 온건성향의 공화당 이탈표에 기대를 걸고 있었다. 그런데 한동안 탄핵 반대편에 섰던 20여명의 공화당의원 가운데 17명이 지난 이틀동안 모두 탄핵쪽으로 기울었다.잭 퀸(뉴욕주)이나 낸시 존슨(코네티컷주)의원은 아예 탄핵지지 의사를 공개 표명했다.설상가상으로 민주당 의원 3명도 탄핵 찬성쪽으로 돌아섰다.“이건 원칙 문제이지 정치적 문제가 아니다” “아무도 법 위에 존재하지 않는다.대통령도 마찬가지이다”는 등 의원들의발언은 최근 의회 내 분위기를 대변한다. 공화당 의원 설득에 총력을 펼치던 백악관 진영은 하루아침에 돌아서는 중도파의원들의 태도에 놀라고 있다.고어 부통령도 15일 “클린턴의 죄는 크게 잘못된 것이지만 그러나 견책이면 족하지 않느냐”며 여론 호소에 적극 나섰다. 그러나 탄핵에는 반대하던 국민여론도 청문회 이후 7∼8%가 탄핵쪽으로 기울었다.“뭐가 그리 큰 죄라고…”하던 사람들이 지난 주말의 하원 법사위 표결 이후 “저건 분명 위증이다”고 지적하기 시작한 것이다. 한 백악관 진영 인사마저 “이대로 가다간 상원 표결도 장담 못한다”고 털어놓는 상황이 되고 있다.
  • 美 하원 클린턴 탄핵안 17일 표결/共和,견책안 상정 봉쇄하기로

    ◎헌정 사상 3번째… 클린턴은 “사임할 뜻 없다” 밝혀 【워싱턴 崔哲昊 특파원 예루살렘 외신 종합】 중동을 방문중인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은 13일 하원 법사위가 위증 및 사법방해,권력남용 등의 혐의로 자신에 대한 탄핵안을 가결시켰음에도 불구,사임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에게 “사임할 뜻이 없고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고 밝히고 “전 백악관 인턴직원 모니카 르윈스키와의 성추문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위증을 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중동방문 직전 그의 잘못에 대해 사과했으나 거짓말을 하거나 죄를 범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공화당이 다수를 점하고 있는 미 하원 법사위는 12일 헨리 하이드 위원장 주재로 클린턴 대통령에 대한 탄핵사유 4가지중 마지막 항목인 권력남용 혐의를 표결에 붙여 찬성 21 반대 16표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탄핵안은 오는 17일 하원 본회의에 표결에 붙여질 예정이다. 미 하원 법사위가현직 대통령을 해임하기 위해 탄핵사유를 인정하고 탄핵안을 하원 전체투펴에 넘기기로 한 것은 1868년 앤드루 존슨 대통령과 1974년 리처드 닉슨 대통령에 이어 세번째다. 공화당은 이와 함께 17일 하원 본회의에서 클린턴에 대한 탄핵안을 심의할 때 민주당의 견책 동의안 상정을 봉쇄하기로 결정,견책처리는 사실상 무산됐다. 하원 법사위의 이같은 결정은 대통령으로서 저지른 잘못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대의명분을 달성하고 비록 상원부결이 확실하고 여론이 등을 돌렸음에도 불구하고 탄핵안을 가결시켜 행정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임무를 다했다는 실리를 노린 것으로 볼 수 있다. 게다가 높은 지지도를 등에 엎은 클린턴 대통령이 법사위원장이 보낸 81개 항목의 질문서에 성의없는 답변을 하는 등 법사위를 거의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그에게로 돌아선 일부 공화당 의원들의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 것도 한몫을 했다는 지적이다.
  • 국가고시 문제 사전 유출

    ◎6월 해양부 ‘감정사’ 시험 출제위원이 빼내/경징계 처리 ‘들통’… 2명 구속·8명 입건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국가고시 면허시험 문제가 사전에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8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6월12일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부산시 해기연수원에서 치러진 국가고시 감정사 면허시험의 출제위원인 동아검정공사 대표 金민호씨(43)는 자신이 출제한 예비문제를 시험 전날 전자우편을 통해 자신의 회사 직원들에게 알려줬다. 이처럼 국가고시 시험문제가 유출될 수 있었던 것은 해양수산부가 전문가를 불러 합숙까지 시키면서 출제한 예비문제를 본시험에 거의 그대로 출제하는 데다 시험전에 출제위원들을 귀가시키는 등 시험관리가 허술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해양수산부는 문제유출에 대한 정확한 진상을 파악하지 않은 채 자체감사를 통해 시험담당 공무원 견책 등 경징계로 마무리지었다. 해양경찰청은 시험문제를 유출시킨 金씨 등 2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하고 유출된 문제를 본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 클린턴 탄핵안 표결 가능성/워싱턴포스트紙 보도

    【워싱턴 연합】 미국 하원은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성추문 사건을 탄핵안 표결로 처리 방침이라고 워싱턴 포스트가 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의회 탄핵조사에서 보여준 클린턴 대통령의 오만과 뻔뻔스러움이 공화당을 자극,견책 보다는 탄핵으로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특히 탄핵조사를 담당하고 있는 하원 법사위원회는 이번 주중 3가지 사유를 들어 탄핵안을 통과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이에따라 하원은 특별 본회의를 소집,위증 등 1개 사유 이상으로 탄핵안을 표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클린턴 견책처리키로/美 하원 법사위

    【워싱턴 崔哲昊 특파원】 미국 하원은 빌 클린턴 대통령에 대한 탄핵조사를 이달 중순 안에 견책으로 마무리짓기로 하고 이같은 내용의 결의안 제출을 준비중이라고 의회 관계자들이 3일 밝혔다. 또 하원 법사위원회는 지난 96년 대선자금 의혹에 관한 수사메모를 열람한 결과 탄핵사유가 될 만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해 조사대상에서 제외할 것이라고 의회 관계자들이 밝혔다.
  • 수도군단장 등 6명 징계/간첩선 소탕작전 실패 문책

    국방부 통합방위본부(본부장 金辰浩 합참의장)는 26일 서해안 간첩선 침투사건과 관련,소탕작전 실패의 책임을 물어 洪淳昊 수도군단장 등 부대책임자 6명을 징계조치했다. 통합방위본부는 전비태세 검열단과 기무사의 현장조사 결과 간첩선 출현시 상황보고 지연과 지휘조치 부실 등으로 간첩선을 추적해 나포하는데 실패한 것으로 드러나 지휘관들을 문책했다고 밝혔다. 洪군단장은 경고조치됐으며 해병대 2사단장 孫모소장과 해군 2함대사령관 吳모소장 등 2명은 징계위원회에 회부,근신이나 견책 등의 조치를 내리도록 했다. 강화도 해안경비 임무를 맡고 있는 해병대 연대장 禹모대령과 해군 전대장 鄭모중령,해병대 대대장 金모중령 등 현장 지휘관 3명은 보직해임했다. 통합방위본부는 그러나 야간감시장비인 TOD를 통해 간첩선을 최초로 포착,경계근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해병대 裵성환 상병(21)과 鄭용하 이병(21)은 포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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