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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긴 뜰까?” 스모선수들만 탄 비행기 폭소

    ”뜨긴 뜰까?” 스모선수들만 탄 비행기 폭소

    ”뜨긴 뜰까?” 스모선수들만 탄 비행기 폭소 이 비행기, 정말 괜찮을까? 개인 소유의 전용기가 아닌 이상, 비행기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탑승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사진은 마치 ‘도플갱어’가 모인 듯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비행기가 위험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및 약간의 웃음까지 던져주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주인공은 다름 아닌 일본의 스모 선수들이다. 도쿄에 있는 한 스모팀 소속 선수들은 오키나와로 전지훈련을 떠나기 위해 여객기에 몸을 실었다. 비행기에 단체 탑승한 이들은 스모 선수답게 모두 거구를 자랑한다. 머리를 세게 당겨 뒤로 묶은 스타일도 모두 같다. 심지어 스모 선수들이 경기 직전 입는 전통복장까지 입은 탓에 다소 험악한 인상을 주기도 한다. 문제는 이들이 탑승한 비행기가 소형 국내선 비행기라는 사실. 좌석은 한 사람이 앉기에 비좁아 보였고, 일부 선수들은 앉아있기가 불편한 듯 ‘좁아진’ 통로에 서 있다. 잠깐의 비행이 끝난 뒤 비행기에서 차례로 내리는 스모선수들은 마치 자유를 되찾은 듯 당당한 걸음 거리로 공항을 빠져나갔다. 하지만 자유의 기쁨도 잠시. 다음 사진에서는 역시 통로까지 다 차지한 채 좁은 버스에 빽빽이 껴 앉은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당 사진은 선수들이 소속된 팀의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것으로, 총 29명이 한 비행기에 동시에 탑승했으며, 너무 무거워서 비행기가 뜨지 못하는 불행한 사고 없이 전지훈련장에 무사히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모는 일본식 씨름으로, 지름 4.6m의 씨름판 밖으로 밀어내거나 그 안에서 힘과 기술을 겨루는 스포츠다. 다른 격투기 종목들과 달리 몸무게에 따라 체급을 구분하지 않기 때문에 스모 선수들은 몸무게와 체구를 키우는 것이 관건이다. 체급 대신 실력에 따라 1~6단계의 등급으로 나뉘어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ROAD FC 송가연, 안젤리나 졸리급 섹시 여전사 포스 프로필 컷

    ROAD FC 송가연, 안젤리나 졸리급 섹시 여전사 포스 프로필 컷

    미녀파이터 송가연(20)이 안젤리나 졸리급 섹시 여전사로 변신했다. ROAD FC 017 대회 출전을 앞둔 31일, 송가연이 섹시하고 강인한 파이터의 모습을 물씬 풍기는 무보정 프로필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ROAD FC 017는 오는 8월 17일 오후 8시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송가연은 ‘주먹이 운다’, ‘룸메이트’ 등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먼저 이름을 알려온 미녀파이터로, 이번이 종합격투기 첫 무대다. 5전 5승의 킥복싱 전적에 남자 선수를 상대로 2번의 승리를 거둔 바 있는 실력가. 47.5kg 체급으로 데뷔하며 요즘 한창 체중 감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프로필 이미지에서 송가연은 미녀파이터다운 특유의 섹시미와 건강미를 발산하고 있다. 땀에 젖은 듯한 머리카락과 강인하고 매력적인 눈매, 구릿빛 피부에 근육질 복근과 탄탄한 허벅지는 여전사를 보는 듯하다. ROAD FC 문구가 새겨진 글러브에 역동적인 발차기까지 다양한 포즈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송가연은 이번 대회에서 29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격투기를 시작해 아마추어 리그에서 4년 정도 활동한 일본의 에미 야마모토(33) 선수와 맞붙을 예정이다.
  • ‘잘못 걸렸어!’ 주유소 침입 강도들, 격투기챔피언 출신 직원 발차기에 널브러져

    ‘잘못 걸렸어!’ 주유소 침입 강도들, 격투기챔피언 출신 직원 발차기에 널브러져

    격투기 챔피언 출신 주유소 점원에게 제압당하는 강도들의 CCTV 영상이 화제다. 28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10일(현지시간) 휴스턴 사우스웨이사이드의 텍사스주유소에서 점원이자 격투기 선수인 마이우라 디상야케가 강도들을 때려잡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CCTV에는 은행에서 찾아온 돈 가방을 들고 차에서 내리는 주유소 동료 직원의 모습이 보인다. 뒤쫓아온 차에서 강도 2명이 내려 그를 공격하며 돈가방을 빼앗으려 한다. 실내에 있던 마이우라가 뛰쳐나와 강도에게 발차기와 주먹을 날린다. 전광석화 같은 마이우라의 공격에 강도 1명이 자신의 동료를 버리고 도망친다. 곧이어, 도망쳤던 강도가 다시 공격을 감행하자 마이우라가 그를 향해 신발을 던진다. 강력하고 재빠른 그의 주먹에 강도는 쉽게 공격하지 못하고 차를 타고 줄행랑친다. 마이우라가 덩치 큰 강도에게 연신 발차기 공격을 가하자 땅바닥에 널브러진다. 2명의 강도를 단번에 때려잡은 마이우라 디상야케는 그의 고향 스리랑카에서 5차례나 국내 격투기 챔피언 자리에 오른 적이 있으며, 현재 준프로선수로 종합격투기(MMA)에서 훈련 중이다. 한편 강도 오델 마티스(33) 신체상해죄와 강도 혐의로 기소됐다. 사진·영상= click2houston, Mayura Dissanyake facebook / BestNewsClips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박수경 냉정한 ‘포커페이스’에 “격투기 선수답네”...유대균 참담한 표정과 대조된 신엄마 딸 박수경 화제

    박수경 냉정한 ‘포커페이스’에 “격투기 선수답네”...유대균 참담한 표정과 대조된 신엄마 딸 박수경 화제

    박수경 냉정한 ’포커페이스’에 “격투기 선수답네”...유병언 아들 유대균 참담한 표정과 대조된 신엄마 딸 박수경 화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 씨가 25일 경기 용인시의 오피스텔에서 체포될 때 함께 붙잡힌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박수경(34) 씨의 당당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얼굴에 참담한 심경이 그대로 드러난 유대균 씨에 비해 박수경 씨는 굳은 표정의 ‘포커페이스’로 굳게 다문 입과 냉정한 시선을 유지해 오히려 더 “남자답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박수경 씨는 ‘엄마(신엄마, 지난달 13일 자수)는 자수했는데 왜 자수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도 정면만 응시했다. 박수경 씨는 유병언 씨의 최측근으로 꼽혔던 일명 ‘신엄마’ 신명희(64·구속 기소) 씨의 딸이다. 박수경 씨는 지난 4월 말 도피생활을 시작한 이후 74일간 내내 유병언 씨의 아들 유대균 씨와 함께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원파 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신엄마 딸이라 ‘믿을 수 있는 인물’인 데다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지역 태권도협회 임원을 맡은 바 있어 구원파의 최고 수장인 유병언 일가 장남의 ‘호위무사’ 역할이 맡겨진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보인다. 신엄마 딸 박수경 씨는 유대균 씨의 운전기사인 고모씨 등 수행원들이 잇따라 떨어져 나가거나 수사당국에 체포된 뒤에도 끝까지 남아 유대균 씨 곁을 지켰다. 네티즌들은 “유대균 박수경, 여자가 더 대단하다”, ”유대균 박수경, 격투기 선수다운 박수경”, “유대균 박수경, 70일 이상을 어떻게 버텼을까”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동준 “‘클레멘타인’, 52억 투자해 2억 회수…원인은 스티븐 시걸”…평점 9.26 대박 왜?

    이동준 “‘클레멘타인’, 52억 투자해 2억 회수…원인은 스티븐 시걸”…평점 9.26 대박 왜?

    이동준 “‘클레멘타인’, 52억 투자해 2억 회수…원인은 스티븐 시걸”…평점 9.26 대박 왜? 배우 이동준이 영화 ‘클레멘타인’을 제작했다가 손해 본 사실을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전설의 주먹2’ 특집으로 꾸며지며 배우 이동준, 이재윤, 가수 스윙스, 요리연구가 레이먼킴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동준은 이날 ‘클레멘타인’을 언급하면서 “내가 10년 전 영화 제작에 52억을 투자했다. 스티브 시걸이 인기를 끈 이후에 함께 하게 됐다. 그 형을 믿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동준은 “내 전 재산을 ‘클레멘타인’에 올인 했다. 내 돈 40억이 투자됐고 후반작업에 12억을 더 넣었다”고 말했다. MC들이 회수된 금액을 묻자 “그 중에서 2억 정도만 건졌다”고 밝혔다. 이동준은 “망하게 된 동기가 스티븐 시걸이 출연을 해서다. 출연한다는 얘기만 안 했어도 영화를 만들지 않았을 것이다”라면서 “배급사에서는 9월에 개봉 하라고 했는데 내가 밀어붙이는 성격이라 ‘트로이’와 동시 개봉을 하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동준의 영화 클레멘타인은 태권도 챔피언에서 불법 이종격투기 선수로 전락한 전직 형사 김승현(이동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비교적 극적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의 ‘장난’(?)으로 한 포털사이트에서는 평점 9.26이라는 후한 점수를 받고 있다. 참고로 이 사이트 평점 1위인 명작 ‘쇼생크 탈출’이 9.35점이며 클레멘타인과 같은 9.26점을 받은 영화로는 팀 버튼 감독의 대표작 ‘가위손’, 전지현의 대표작 ‘엽기적인 그녀’ 등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동준 클레멘타인, 전 재산 52억 투자+2억 회수 ‘어떻게 벌었길래..’

    이동준 클레멘타인, 전 재산 52억 투자+2억 회수 ‘어떻게 벌었길래..’

    배우 이동준이 자신이 제작한 영화 ‘클레멘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동준은 “스티븐 시걸을 믿고 ‘클레멘타인’을 제작했다. 내 돈 52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 전 재산을 ‘클레멘타인’에 올인 했다. 그러나 흥행에 참패해 2억 정도만 회수했다”면서 “이경규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클레멘타인’은 한미 합작 영화로, 불법 이종격투기 선수로 전락한 태권도 챔피언이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마지막 승부를 펼치는 내용이다. 이동준이 제작 및 주연으로 참여했고 미국 배우 스티븐 시걸의 합류로 화제가 됐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 이동준 클레멘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동준 클레멘타인..영화보다 재산이 52억 있었다는 게 더 신기”, “이동준 클레멘타인..대단하다”, “이동준 클레멘타인..그래도 2억이라도 벌었네”, “이동준 클레멘타인..멋있다”, “이동준 클레멘타인..인생은 한 방”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동준 ‘클레멘타인’ 떨어지는 작품성에도 평점은 ‘걸작급’…이유 알고보니

    이동준 ‘클레멘타인’ 떨어지는 작품성에도 평점은 ‘걸작급’…이유 알고보니

    이동준 ‘클레멘타인’ 떨어지는 작품성에도 평점은 ‘걸작급’…이유 알고보니 배우 이동준이 영화 ‘클레멘타인’을 제작했다가 큰 손해를 본 사실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전설의 주먹2’ 특집으로 꾸며지며 배우 이동준, 이재윤, 가수 스윙스, 요리연구가 레이먼킴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동준은 이날 ‘클레멘타인’을 언급하면서 “내가 10년 전 영화 제작에 52억을 투자했다. 스티브 시걸이 인기를 끈 이후에 함께 하게 됐다. 그 형을 믿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동준은 “내 전 재산을 ‘클레멘타인’에 올인 했다. 내 돈 40억이 투자됐고 후반작업에 12억을 더 넣었다”고 말했다. MC들이 회수된 금액을 묻자 “그 중에서 2억 정도만 건졌다”고 밝혔다. 이동준은 “망하게 된 동기가 스티븐 시걸이 출연을 해서다. 출연한다는 얘기만 안 했어도 영화를 만들지 않았을 것이다”라면서 “배급사에서는 9월에 개봉 하라고 했는데 내가 밀어붙이는 성격이라 ‘트로이’와 동시 개봉을 하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동준의 영화 클레멘타인은 태권도 챔피언에서 불법 이종격투기 선수로 전락한 전직 형사 김승현(이동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비교적 극적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의 ‘장난’(?)으로 한 포털사이트에서는 평점 9.26이라는 후한 점수를 받고 있다. 참고로 이 사이트 평점 1위인 명작 ‘쇼생크 탈출’이 9.35점이며 클레멘타인과 같은 9.26점을 받은 영화로는 팀 버튼 감독의 대표작 ‘가위손’, 전지현의 대표작 ‘엽기적인 그녀’ 등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동준 “‘클레멘타인’, 52억 투자해 2억 회수”…영화 평점은 ‘가위손’급 왜?

    이동준 “‘클레멘타인’, 52억 투자해 2억 회수”…영화 평점은 ‘가위손’급 왜?

    이동준 “‘클레멘타인’, 52억 투자해 2억 회수”…영화 평점은 ‘가위손’급 왜? 배우 이동준이 영화 ‘클레멘타인’을 제작했다가 큰 손해를 본 사실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전설의 주먹2’ 특집으로 꾸며지며 배우 이동준, 이재윤, 가수 스윙스, 요리연구가 레이먼킴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동준은 이날 ‘클레멘타인’을 언급하면서 “내가 10년 전 영화 제작에 52억을 투자했다. 스티브 시걸이 인기를 끈 이후에 함께 하게 됐다. 그 형을 믿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동준은 “내 전 재산을 ‘클레멘타인’에 올인 했다. 내 돈 40억이 투자됐고 후반작업에 12억을 더 넣었다”고 말했다. MC들이 회수된 금액을 묻자 “그 중에서 2억 정도만 건졌다”고 밝혔다. 이동준은 “망하게 된 동기가 스티븐 시걸이 출연을 해서다. 출연한다는 얘기만 안 했어도 영화를 만들지 않았을 것이다”라면서 “배급사에서는 9월에 개봉 하라고 했는데 내가 밀어붙이는 성격이라 ‘트로이’와 동시 개봉을 하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동준의 영화 클레멘타인은 태권도 챔피언에서 불법 이종격투기 선수로 전락한 전직 형사 김승현(이동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비교적 극적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의 ‘장난’(?)으로 한 포털사이트에서는 평점 9.26이라는 후한 점수를 받고 있다. 참고로 이 사이트 평점 1위인 명작 ‘쇼생크 탈출’이 9.35점이며 클레멘타인과 같은 9.26점을 받은 영화로는 팀 버튼 감독의 대표작 ‘가위손’, 전지현의 대표작 ‘엽기적인 그녀’ 등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리포터 늑대인간 펜리 그레이백 역 배우 데이브 르게노 데스밸리 도보여행 중 사망

    해리포터 늑대인간 펜리 그레이백 역 배우 데이브 르게노 데스밸리 도보여행 중 사망

    해리포터 ‘늑대인간’ 역 배우 데이브 르게노가 데스밸리 도보여행 중 사망했다. 50세.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11일(현지시간) 데이브 르게노가 악명 높은 고온의 사막지역인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에서 다른 도보 여행자들에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르게노의 사체와 주변에 타살 흔적은 없다며 이 지역 최근 온도가 종종 섭씨 50도가 넘는 점을 고려하면 고온이 죽음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르게노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등 시리즈 3편에서 늑대인간 ‘펜리 그레이백’으로 출연했다. 해리포터 외에도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배트맨 비긴즈’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그는 권투와 종합격투기 선수로도 활동했으며 데뷔 전에는 ‘외로운 늑대’(Lone Wolf)라는 별명으로 레슬러 생활을 하기도 했다. 숨지기 전에는 영국 남부에서 딸과 살아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리포터 늑대인간 펜리 그레이백 역 배우 데이브 르게노 사망…데스밸리 도보여행 중 참변

    해리포터 늑대인간 펜리 그레이백 역 배우 데이브 르게노 사망…데스밸리 도보여행 중 참변

    ‘해리포터 늑대인간’ ‘데이브 르게노’ ‘데스밸리’ ‘펜리 그레이백’ 해리포터 ‘늑대인간’ 역 배우 데이브 르게노가 데스밸리 도보여행 중 사망했다. 50세.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11일(현지시간) 데이브 르게노가 악명 높은 고온의 사막지역인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에서 다른 도보 여행자들에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타살 흔적은 없다며 이 지역 최근 온도가 종종 섭씨 50도가 넘는 점을 고려하면 고온이 죽음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르게노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등 시리즈 3편에서 늑대인간 ‘펜리 그레이백’으로 출연했다. 해리포터 외에도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배트맨 비긴즈’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그는 권투와 종합격투기 선수로도 활동했으며 데뷔 전에는 ‘외로운 늑대’(Lone Wolf)라는 별명으로 레슬러 생활을 하기도 했다. 숨지기 전에는 영국 남부에서 딸과 살아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드컵2014] 네이마르 또 눈물…”다리 마비될까 무서웠다”

    불운한 부상과 모국의 참패를 경험한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22·바르셀로나)가 훈련장에서 다시 눈물을 쏟았다. 네이마르는 11일(한국시간) 부상 후 처음으로 리우데자네이루주 테레조폴리스에 차려진 브라질 훈련캠프에 합류했다. AP, AF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따로 도움을 받지 않고 걸어서 이동하면서 훈련 중인 선수들과 재회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5일 콜롬비아와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8강전에서 상대 수비수 후안 수니가(나폴리)의 무릎에 허리를 맞고 다쳐 대회를 마감했다. 핵심 공격수인 네이마르를 잃은 브라질은 지난 9일 독일과의 4강전에서 1-7로 충격패를 당했다. 네이마르는 훈련캠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콜롬비아전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가던 때를 돌아보며 “무서웠다”며 눈물을 떨어뜨렸다. 그는 “척추 뼈를 다쳐 하반신이 마비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얼마나 겁이 났는지 모른다”고 당시 심정을 털어놓았다. 실제로 네이마르는 당시 경기에서 쓰러진 뒤 주변에 몰려든 동료에게 다리에 감각이 없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네이마르는 “부상이 이 수준에 그쳐 축복받았다는 생각도 한다”며 “2㎝만 더 위로 (신경이 있는 곳을) 다쳤다면 평생 휠체어를 타고 다녔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 인생의 정말 중요한 순간에 부상이 닥쳤다고 생각하면 용납할 수 없는 시련으로 느껴지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수니가가 격투기를 연상케 하는 플레이로 네이마르를 쓰러뜨렸으나 현장에서 반칙을 선언하지 않았고 사후 제재도 하지 않했다. 악성파울 논란과 함께 수니가는 축구 팬들로부터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갖은 비난과 협박에 시달리고 있다. 네이마르는 “내가 수니가가 아니라서 악의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정상적인 플레이가 아니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안다”고 말했다. 그는 “뒤에서 덮치면 당하는 사람은 무방비”라며 “아무 대응도 하지 못한 채 나는 그냥 쓰러져서 다치고 말았다”고 덧붙였다. 네이마르는 13일 네덜란드와의 3-4위전에 브라질 선수단과 동행할 예정이다. 그는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14일 결승전에서 같은 남미국가이자 자신의 클럽 동료인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간판으로 활약하는 아르헨티나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네이마르는 “메시는 축구 종목의 전설”이라며 “친구이자 팀 동료인 메시의 선전을 기원하고 그를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맨’ 추사랑, 할머니와 따봉 댄스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

    ‘슈퍼맨’ 추사랑, 할머니와 따봉 댄스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사랑이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유쾌한 오사카 데이트를 즐긴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35회에서는 ‘노 페인 노 게인(No pain, No gain)고통 없이는 얻는 게 없다’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 없이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오사카 데이트에 나선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시종일관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추사랑은 러블리한 데이트 패션을 선보인다고. 물방울 무늬 원피스에 밀짚 모자로 완성한 패션센스에 할머니는 “어우 이뻐라”라고 연신 말하며 시선을 거두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추사랑과 할머니 할아버지는 여름 맞이 수영복 쇼핑에 나선다. “사랑아! 할아버지 수영복 골라줘~”라고 말하는 할아버지에게 추사랑이 내민 것은 아동용 미키 마우스 수영복. 할아버지가 “그건 너무 작잖아~”라고 말하며 아쉬워하자 추사랑은 또 다른 미키 마우스 수영복을 건네며 변치 않는 ‘미키마우추’임을 보여준다. 이어 할아버지 할머니와의 데이트에 신난 추사랑은 ‘따봉 댄스’를 선보인다. 추사랑의 애교에 녹아버린 할머니는 부지부식간에 추사랑의 ‘따봉 댄스’에 동참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추사랑과 할머니, 할아버지의 유쾌한 오사카 데이트는 오는 13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6초만에 KO승 론다 로우지,섹시 동영상 공개

    16초만에 KO승 론다 로우지,섹시 동영상 공개

    UFC 챔피언으로 ‘암바 여제’라는 별명이 붙은 미녀 격투기 선수 론다 로우지(26)의 섹시한 비키니 화보와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우지는 최근 남성잡지 맥심(MAXIM)과의 화보 촬영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몸매를 공개했다. 여름 해변을 콘셉트로 다양한 비키니 화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 사진에서는 과감하게 비키니 상의를 벗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금발 머리를 풀어헤쳐 농염한 매력을 물씬 풍긴다.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를 부각시키며 남심을 흔드는 강한 눈빛도 선사했다. 로우지는 최근 UFC가 제작하는 인기 격투기 서바이벌 TV프로그램인 TUF에서 욱일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나오다 비난 여론에 휩싸이기도 했다. 로우지는 할리우드에 진출, 최근 영화 ‘분노의 질주7’과 ‘익스펜더블3’ 출연을 확정하며 운동선수에서 영화배우로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한편 로우지는 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델라 베이 이벤트센터에서 열린 ‘UFC 175’ 메인카드 제 4경기 여자 밴텀급 매치서 알렉시스 데이비스를 1라운드 경기 시작 16초 만에 KO승으로 제압했다. 사진·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룸메이트 송가연, 안타까운 가족사에 이소라와 함께 눈물 짓다가...

    룸메이트 송가연, 안타까운 가족사에 이소라와 함께 눈물 짓다가...

    ’룸메이트 송가연, 안타까운 가족사에 이소라와 함께 눈물 짓다가...’ 룸메이트 송가연의 안타까운 가족사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일찍 아버지를 여읜 송가연의 사연이 방송을 타면서 ‘룸메이트 송가연’이 주요 검색어로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송가연이 이소라와 함께 간식을 먹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소라는 송가연에게 “혼자 사는 게 힘들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송가연은 “언니도 어릴 때 독립하셨잖아요”라고 서로의 상황에 대해 공감을 표했다. 이어 송가연은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와 남동생만 있다. 고1 때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소라는 “언니도 20살 때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다. 그래서 네가 그렇게 어른스럽다. 장하다”라고 했다. 이에 대해 송가연은 “가족이란 개념이 같이 운동하는 오빠들에게 더 있다. 힘들 때마다 내 곁에서 힘이 되어준 오빠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소라는 “너가 말하는데 감정이 느껴져. 뭉클해”라며 눈물을 보였다. 미녀 파이터로 유명한 송가연은 미모와 격투 실력을 겸비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전에는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의 라운드걸로도 활약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룸메이트 송가연, 이소라 눈물 짓게 한 이유 알고보니...’안타까운 가족사’ 공통점

    룸메이트 송가연, 이소라 눈물 짓게 한 이유 알고보니...’안타까운 가족사’ 공통점

    ’룸메이트 송가연, 이소라 눈물 짓게 한 이유 알고보니...’안타까운 가족사’ 공통점’ 룸메이트 송가연의 안타까운 가족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송가연이 이소라와 함께 간식을 먹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소라는 송가연에게 “혼자 사는 게 힘들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송가연은 “언니도 어릴 때 독립하셨잖아요”라고 서로의 상황에 대해 공감을 표했다. 이어 송가연은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와 남동생만 있다. 고1 때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소라는 “언니도 20살 때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다. 그래서 네가 그렇게 어른스럽다. 장하다”라고 했다. 이에 대해 송가연은 “가족이란 개념이 같이 운동하는 오빠들에게 더 있다. 힘들 때마다 내 곁에서 힘이 되어준 오빠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소라는 “너가 말하는데 감정이 느껴져. 뭉클해”라며 눈물을 보였다. 미녀 파이터로 유명한 송가연은 미모와 격투 실력을 겸비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전에는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의 라운드걸로도 활약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룸메이트 송가연, 이소라와 간식 먹다 갑자기 눈물...안타까운 가족사 화제

    룸메이트 송가연, 이소라와 간식 먹다 갑자기 눈물...안타까운 가족사 화제

    ’룸메이트 송가연, 이소라와 간식 먹다 갑자기 눈물...’안타까운 가족사’ 공통점’ 룸메이트 송가연의 안타까운 가족사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일찍 아버지를 여읜 송가연의 사연이 방송을 타면서 ‘룸메이트 송가연’이 주요 검색어로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송가연이 이소라와 함께 간식을 먹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소라는 송가연에게 “혼자 사는 게 힘들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송가연은 “언니도 어릴 때 독립하셨잖아요”라고 서로의 상황에 대해 공감을 표했다. 이어 송가연은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와 남동생만 있다. 고1 때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소라는 “언니도 20살 때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다. 그래서 네가 그렇게 어른스럽다. 장하다”라고 했다. 이에 대해 송가연은 “가족이란 개념이 같이 운동하는 오빠들에게 더 있다. 힘들 때마다 내 곁에서 힘이 되어준 오빠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소라는 “너가 말하는데 감정이 느껴져. 뭉클해”라며 눈물을 보였다. 미녀 파이터로 유명한 송가연은 미모와 격투 실력을 겸비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전에는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의 라운드걸로도 활약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맨’ 추사랑 삼겹살 먹방, “돼지 아파” 걱정한 이유는?

    ‘슈퍼맨’ 추사랑 삼겹살 먹방, “돼지 아파” 걱정한 이유는?

    이종격투기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삼겹살 먹방을 선보인다.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는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촬영에서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목장을 방문했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각박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끼기 위해 목장 체험에 나섰다. 이날 추사랑은 그야말로 돼지 홀릭.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돌아다니는 아기 돼지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추사랑은 돼지의 엉덩이를 손으로 두드려 결승선으로 몰고 가는 ‘돼지 레이스’를 구경하다 “돼지 아파~”라며 걱정스레 말했다. 돼지를 아끼는 추사랑의 섬세하고 순수한 마음씨에 주변 모두 엄마미소를 지었다고. 추사랑의 돼지 사랑은 다른 쪽(?)에서도 폭발했다. 맛있는 돼지고기 요리 앞에서 넘치는 애정을 보여준 것. 방긋 방긋 웃으며 돼지고기 전골부터, 소시지까지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추사랑을 보던 추성훈은 “이게 아까 그 돼지야~”라고 읊조려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정작 추사랑은 아빠의 말을 들었는지 못 들었는지, 좀 전의 ‘돼지 걱정’은 까맣게 잊어버린 채, 돼지 고기를 입에 넣고 연신 행복한 미소를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돼지 홀릭’에 푹 빠진 무공해 매력의 추사랑을 포함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슈퍼맨이 돌아왔다’ 32회는 오는 22일, KBS 2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가연, 과거 사진 ‘완벽 몸매’ 눈길

    송가연, 과거 사진 ‘완벽 몸매’ 눈길

    15일 방송된 XTM ‘주먹이운다-도쿄 익스프레스’ 마지막회에서는 기대를 모았던 한일전 태그매치가 방송됐다. 이날 태그매치에서 ‘부산협객’ 박현우가 일본의 타나베 타케이토, 제이슨코지에 연이어 KO승을 거뒀고 이에 미녀파이터 송가연도 관심을 받았다. 송가연은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 라운드걸로 활약했었고 서두원짐 소속으로 파이터로서 활동하고 있다. ‘주먹이운다’로 인기를 얻으며 최근 SBS ‘룸메이트’에 출연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캥거루가 이종격투기를?’ 사람처럼 싸우는 캥거루

    ‘캥거루가 이종격투기를?’ 사람처럼 싸우는 캥거루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캥거루 두 마리가 싸우는 장면이 포착된 영상이 화제다. 15일 영국 동영상 사이트 라이브리크닷컴을 통해 공개된 ‘캥거루들의 싸움을 말리는 사육사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소개했다. 해당 영상은 당시 동물원을 찾은 한 관광객이 촬영한 것이다. 3분여 분량의 영상을 보면 캥거루 두 마리가 나무 아래서 서로 치고받기를 시작한다. 사육사가 둘의 싸움을 말려보기 위해 끼어들지만 둘의 기세에 눌려 금세 포기하고 지켜본다. 캥거루 두 마리는 마치 이종격투기를 하듯 두 발을 들어 거칠게 발로 차거나, 서로에게 달려들어 몸싸움을 벌인다. 결국 사육사가 캥거루 한 마리를 먼저 떼어놓으면서 이들의 싸움은 마무리 된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이 싸우는 거 같다”, “뭣 때문에 서로에게 저렇게 화가 난 것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유튜브: OlgaBlogVid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송가연, 주먹이 우는 포즈 ‘깜찍+섹시’

    송가연, 주먹이 우는 포즈 ‘깜찍+섹시’

    15일 방송된 XTM ‘주먹이운다-도쿄 익스프레스’ 마지막회에서는 기대를 모았던 한일전 태그매치가 방송됐다. 이날 태그매치에서 ‘부산협객’ 박현우가 일본의 타나베 타케이토, 제이슨코지에 연이어 KO승을 거뒀고 이에 미녀파이터 송가연도 관심을 받았다. 송가연은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 라운드걸로 활약했었고 서두원짐 소속으로 파이터로서 활동하고 있다. ‘주먹이운다’로 인기를 얻으며 최근 SBS ‘룸메이트’에 출연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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