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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맨 추사랑, “사랑은 쟁취하는 거야” 만세와 입맞춤 ‘남친 유토는?’

    슈퍼맨 추사랑, “사랑은 쟁취하는 거야” 만세와 입맞춤 ‘남친 유토는?’

    ‘슈퍼맨 추사랑’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배우 송일국의 아들 만세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사랑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벨이 울리자 아빠보다 먼저 뛰어나가 삼둥이를 반겼다. 이후 만세는 송일국이 “사랑이에게 뽀뽀해”라고 하자 거침없이 입맞춤을 했다. 또한 낮잠을 자기 위해 나란히 누운 뒤 추사랑의 얼굴을 쓰다듬기도 했다. 이밖에 추사랑은 민국과 딸기 먹방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민국은 큰 딸기 1개를 입에 넣자마자 다른 손으로 바로 딸기를 쥐었다. 이에 추 사랑은 한 손에 딸기를 3~4개씩 쥐고 먹방을 시도해 웃음을 선사했다. 슈퍼맨 추사랑 방송을 본 네티즌은 “슈퍼맨 추사랑, 거침없이 입 맞추네” “슈퍼맨 추사랑, 귀여워” “슈퍼맨 추사랑..사랑이는 표현을 참 잘 하는 것 같다” “슈퍼맨 추사랑..만세가 너무 귀여우니까” “슈퍼맨 추사랑..앞으로도 자주 같이 나왔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슈퍼맨 추사랑) 연예팀 chkim@seoul.co.kr
  • ‘타인위어더비’ 5가지 관전포인트

    ‘타인위어더비’ 5가지 관전포인트

    잉글랜드의 더비 경기들 중에서도 가장 격렬하기로 유명한 '타인위어더비'가 21일 밤 10시 30분에 펼쳐집니다. 선더랜드를 떠나 뉴캐슬로 간 잭 콜백과, 그를 단단히 벼르고 있는 선더랜드 선수들, 그리고 두 팀 사이에 존재하는 아름다운 미화 등 경기 관전에 재미를 더 할 수 있는 주요 관전포인트를 소개해드립니다. 1. 타인강 & 위어강 '타인위어더비'의 명칭은 뉴캐슬 지역을 흐르는 '타인강'과 선더랜드 지역을 흐르는 '위어강'에서 유래했습니다. 첨부 사진 속 빨간 네모 안에 흐르는 두 강이 각각 타인강과 위어강입니다. 2. 뉴캐슬 파듀 감독에게 진 적이 없는 선더랜드 포옛 감독 선수시절 첼시, 토트넘 등에서 미드필더로 뛴 포옛 감독은 유독 뉴캐슬 전에 강한 면모를 보이며 뉴캐슬을 상대로 6골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선수시절의 기록보다 더 흥미로운 것은 그의 감독으로서의 기록인데, 그는 감독이 된 후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과의 6차례 맞대결에서 아직 한 번도 진 적이 없습니다. 감독간의 '상성'이 또 한 번 적용될지 지켜볼만한 사항입니다. 3. 잭 콜백 VS 리 캐터몰의 중원 싸움 지난 시즌 선더랜드 중원에서 짝을 맞췄던 잭 콜백과 리 캐터몰이 이번에는 적이 되어 중원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입니다. 공교롭게도 두 선수는 최근 EPL 1위를 달리고 있는 첼시를 상대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진가를 입증한 바 있습니다. 잭 콜백이 선더랜드에서 뉴캐슬로 건너가며 팬들의 분노를 샀으며, 리 캐터몰은 17세였을 당시 뉴캐슬을 상대로 자신의 1군 무대 데뷔전을 가졌고 그 경기의 '맨오브더매치'(MOTM)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4. 오셔 "콜백과 악수하지 않을 것" 선더랜드 출신의 콜백이 자유이적으로 이적료 한 푼 남기지 않고 뉴캐슬에 입단한 것은 선더랜드 선수들에게도 앙금으로 남아있습니다. 선더랜드 주장 존 오셔는 경기 전 인터뷰에서 "콜백과 경기 시작 전에 악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미리 밝혔습니다. EPL에서 경험이 풍부한 선수인 오셔가 실제로도 악수를 하지 않을지, 양팀 선수 입장시 콜백과 선더랜드 선수들의 악수 여부를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5. 경기장 밖에서 서로의 아픔은 함께 위로하는 라이벌 뉴캐슬과 선더랜드 경기장 안에서는 격투기를 방불케할만큼 격렬한 경기를 보이는 두 팀이지만, 이번 시즌을 앞두고 두 팀은 아름다운 미화를 남겨 축구팬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뉴캐슬의 열렬한 두 팬이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으로 인해 사망하자, 이 소식을 들은 선더랜드 팬들이 즉각 모금운동을 하고 나선 것입니다. 이번 시즌 뉴캐슬 홈경기마다 전광판에 이름이 등장했던 두 팬을 위해 모금운동을 펼친 선더랜드의 팬 대표와 뉴캐슬 팬 대표가 서로 남긴 메시지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우리 선더랜드 팬들은, 전통적으로 뉴캐슬과 아주 깊은 라이벌 관계를 갖고 있지만 세상에는 축구 경기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뉴캐슬의 모든 팬을 대신해서, 선더랜드 팬들에게 최고의 경의를 표한다." 사진=(가장 위부터)시즌을 앞두고 여객기 피격으로 사망한 뉴캐슬의 두 팬과 그를 위해 모금운동을 실시한 선더랜드 팬들(출처 뉴캐슬 홈페이지),. '타인위어더비' 명칭의 유래가 된 타인강과 위어강의 위치(출처 구글맵), 첼시 선수시절의 포옛 감독(출처 데일리메일)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과격SNS에 사과글 게재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과격SNS에 사과글 게재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20)이 지난 14일 ‘로드 FC 020’에서 다카노 사토미(일본)에게 경기 시작 4분 29초 만에 패배한 가운데, 동료들이 송가연 챙기기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경기 당시 송가연은 상대에 대한 인사 등 어떠한 존중 표현 없이 바로 퇴장했고 대회사 ‘로드 FC’ 역시 승리 선수 인터뷰를 생략하는 등의 처사로 격투기 팬의 원성을 샀다. 논란이 일자 석상준 코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가연이한테 욕하는 놈들 다 ○까!”라는 입에 담기 힘든 말을 올렸다. 선수 홍영기도 같은 날 페이스북 계정에 ‘이종격투기 카페’를 욕하면서 “인터넷에서는 왕, 현실은 시궁창. 누구를 욕하기 전에 내가 그 사람을 욕할 만큼 열심히 살았는지 먼저 생각해보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두 사람의 격한 글에 결국 지난 16일 종합격투기팀 ‘팀원’의 수장인 서두원(33)은 ‘이종격투기 카페’에 사과글을 게재했다. 서두원은 “팀원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하고 경거망동하게 한 점 머리 숙여 사죄한다”며 “송가연의 안타까운 모습에 감정이 격했던 것 같다. 무조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사진=스포츠서울, SNS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욕설에 사과..왜?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욕설에 사과..왜?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20)이 지난 14일 ‘로드 FC 020’에서 다카노 사토미(일본)에게 경기 시작 4분 29초 만에 패배한 가운데, 동료들이 송가연 챙기기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경기 당시 심판은 송가연이 다카노의 ‘역삼각 기무라(Inverted Triangle Kimura)’ 기술에 항복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패배 직후 송가연은 상대에 대한 인사 등 어떠한 존중 표현 없이 바로 퇴장했고 대회사 ‘로드 FC’ 역시 승리 선수 인터뷰를 생략하는 등의 처사로 격투기 팬의 원성을 샀다. 논란이 일자 석상준 코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가연이한테 욕하는 놈들 다 ○까!”라는 입에 담기 힘든 말을 올렸다. 팀원의 주짓수 코치이자 종합격투기 1전 1승의 현역선수이기도 하다. 또한 선수 홍영기도 같은 날 페이스북 계정에 ‘이종격투기 카페’를 욕하면서 “인터넷에서는 왕, 현실은 시궁창. 누구를 욕하기 전에 내가 그 사람을 욕할 만큼 열심히 살았는지 먼저 생각해보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두원, 홍영기·석상준 욕설에 사과 “송가연 욕하면 X까…”

    서두원, 홍영기·석상준 욕설에 사과 “송가연 욕하면 X까…”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송가연 패배 옹호하며 SNS에 욕설했다가…논란 송가연(20)이 지난 14일 ‘로드 FC 020’에서 다카노 사토미(일본)에게 경기 시작 4분 29초 만에 졌다. 종합격투기 2전 1승 1패. 심판은 송가연이 다카노의 ‘역삼각 기무라(Inverted Triangle Kimura)’ 기술에 항복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패배 직후 송가연은 상대에 대한 인사 등 어떠한 존중 표현 없이 바로 퇴장했고 대회사 ‘로드 FC’ 역시 승리 선수 인터뷰를 생략하는 등의 처사로 격투기 팬의 원성을 샀다. 석상준 코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가연이한테 욕하는 놈들 다 ○까!”라는 입에 담기 힘든 말을 올렸다. 팀원의 주짓수 코치이자 종합격투기 1전 1승의 현역선수이기도 하다. 홍영기도 같은 날 페이스북 계정에 ‘이종격투기 카페’를 욕하면서 “인터넷에서는 왕, 현실은 시궁창. 누구를 욕하기 전에 내가 그 사람을 욕할 만큼 열심히 살았는지 먼저 생각해보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논란이 일자 종합격투기팀 ‘팀원’의 수장인 서두원(33)이 소속원의 망언에 사과했다. 서두원은 국내 최대 격투기 커뮤니티인 다음 ‘이종격투기 카페’에 16일 오후 사과글을 올렸다. “팀원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하고 경거망동하게 한 점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첫 문장을 시작한 서두원은 “송가연의 안타까운 모습에 감정이 격했던 것 같다. 무조건 죄송하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석상준과 홍영기의 발언으로 심기가 불편했을 모든 이에게 사과드린다. 다음부터는 종합격투기를 아끼고 사랑하는 팬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욕설에 사과 “송가연 욕하는 놈들..” 뭐라고 했길래..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욕설에 사과 “송가연 욕하는 놈들..” 뭐라고 했길래..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20)이 지난 14일 ‘로드 FC 020’에서 다카노 사토미(일본)에게 경기 시작 4분 29초 만에 패배한 가운데, 동료들이 송가연 챙기기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경기 당시 심판은 송가연이 다카노의 ‘역삼각 기무라(Inverted Triangle Kimura)’ 기술에 항복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패배 직후 송가연은 상대에 대한 인사 등 어떠한 존중 표현 없이 바로 퇴장했고 대회사 ‘로드 FC’ 역시 승리 선수 인터뷰를 생략하는 등의 처사로 격투기 팬의 원성을 샀다. 논란이 일자 석상준 코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가연이한테 욕하는 놈들 다 ○까!”라는 입에 담기 힘든 말을 올렸다. 팀원의 주짓수 코치이자 종합격투기 1전 1승의 현역선수이기도 하다. 또한 선수 홍영기도 같은 날 페이스북 계정에 ‘이종격투기 카페’를 욕하면서 “인터넷에서는 왕, 현실은 시궁창. 누구를 욕하기 전에 내가 그 사람을 욕할 만큼 열심히 살았는지 먼저 생각해보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두 사람의 격한 글에 결국 지난 16일 종합격투기팀 ‘팀원’의 수장인 서두원(33)이 소속원의 망언에 사과했다. 서두원은 국내 최대 격투기 커뮤니티인 다음 ‘이종격투기 카페’에 16일 오후 사과글을 올렸다. 서두원은 “팀원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하고 경거망동하게 한 점 머리 숙여 사죄한다”며 “송가연의 안타까운 모습에 감정이 격했던 것 같다. 무조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서두원은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석상준과 홍영기의 발언으로 심기가 불편했을 모든 이에게 사과드린다. 다음부터는 종합격투기를 아끼고 사랑하는 팬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사진=스포츠서울, SNS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두원, 홍영기·석상준 욕설에 사과 “송가연 욕하기 전에…” 충격

    서두원, 홍영기·석상준 욕설에 사과 “송가연 욕하기 전에…” 충격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송가연 패배 옹호하며 SNS에 욕설했다가…논란 송가연(20)이 지난 14일 ‘로드 FC 020’에서 다카노 사토미(일본)에게 경기 시작 4분 29초 만에 졌다. 종합격투기 2전 1승 1패. 심판은 송가연이 다카노의 ‘역삼각 기무라(Inverted Triangle Kimura)’ 기술에 항복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패배 직후 송가연은 상대에 대한 인사 등 어떠한 존중 표현 없이 바로 퇴장했고 대회사 ‘로드 FC’ 역시 승리 선수 인터뷰를 생략하는 등의 처사로 격투기 팬의 원성을 샀다. 석상준 코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가연이한테 욕하는 놈들 다 ○까!”라는 입에 담기 힘든 말을 올렸다. 팀원의 주짓수 코치이자 종합격투기 1전 1승의 현역선수이기도 하다. 홍영기도 같은 날 페이스북 계정에 ‘이종격투기 카페’를 욕하면서 “인터넷에서는 왕, 현실은 시궁창. 누구를 욕하기 전에 내가 그 사람을 욕할 만큼 열심히 살았는지 먼저 생각해보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논란이 일자 종합격투기팀 ‘팀원’의 수장인 서두원(33)이 소속원의 망언에 사과했다. 서두원은 국내 최대 격투기 커뮤니티인 다음 ‘이종격투기 카페’에 16일 오후 사과글을 올렸다. “팀원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하고 경거망동하게 한 점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첫 문장을 시작한 서두원은 “송가연의 안타까운 모습에 감정이 격했던 것 같다. 무조건 죄송하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석상준과 홍영기의 발언으로 심기가 불편했을 모든 이에게 사과드린다. 다음부터는 종합격투기를 아끼고 사랑하는 팬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송가연 챙기기’ 비난글에 사과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송가연 챙기기’ 비난글에 사과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20)이 지난 14일 ‘로드 FC 020’에서 다카노 사토미(일본)에게 경기 시작 4분 29초 만에 패배한 가운데, 동료들이 송가연 챙기기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당시 패배 직후 송가연은 상대에 대한 인사 등 어떠한 존중 표현 없이 바로 퇴장했고 대회사 ‘로드 FC’ 역시 승리 선수 인터뷰를 생략하는 등의 처사로 격투기 팬의 원성을 샀다. 이에 석상준 코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가연이한테 욕하는 놈들 다 ○까!”라는 글을 올렸고 선수 홍영기도 같은 날 페이스북 계정에 ‘이종격투기 카페’를 욕하면서 “인터넷에서는 왕, 현실은 시궁창. 누구를 욕하기 전에 내가 그 사람을 욕할 만큼 열심히 살았는지 먼저 생각해보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결국 지난 16일 종합격투기팀 ‘팀원’의 수장인 서두원(33)은 ‘이종격투기 카페’를 통해 사과글을 게재했다. 서두원은 “팀원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하고 경거망동하게 한 점 머리 숙여 사죄한다”며 “송가연의 안타까운 모습에 감정이 격했던 것 같다. 무조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사진=스포츠서울, SNS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두원, 홍영기·석상준 욕설에 사과 “송가연 욕하기 전에 XX…”

    서두원, 홍영기·석상준 욕설에 사과 “송가연 욕하기 전에 XX…”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송가연 패배 옹호하며 SNS에 욕설했다가…논란 송가연(20)이 지난 14일 ‘로드 FC 020’에서 다카노 사토미(일본)에게 경기 시작 4분 29초 만에 졌다. 종합격투기 2전 1승 1패. 심판은 송가연이 다카노의 ‘역삼각 기무라(Inverted Triangle Kimura)’ 기술에 항복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패배 직후 송가연은 상대에 대한 인사 등 어떠한 존중 표현 없이 바로 퇴장했고 대회사 ‘로드 FC’ 역시 승리 선수 인터뷰를 생략하는 등의 처사로 격투기 팬의 원성을 샀다. 석상준 코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가연이한테 욕하는 놈들 다 ○까!”라는 입에 담기 힘든 말을 올렸다. 팀원의 주짓수 코치이자 종합격투기 1전 1승의 현역선수이기도 하다. 홍영기도 같은 날 페이스북 계정에 ‘이종격투기 카페’를 욕하면서 “인터넷에서는 왕, 현실은 시궁창. 누구를 욕하기 전에 내가 그 사람을 욕할 만큼 열심히 살았는지 먼저 생각해보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논란이 일자 종합격투기팀 ‘팀원’의 수장인 서두원(33)이 소속원의 망언에 사과했다. 서두원은 국내 최대 격투기 커뮤니티인 다음 ‘이종격투기 카페’에 16일 오후 사과글을 올렸다. “팀원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하고 경거망동하게 한 점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첫 문장을 시작한 서두원은 “송가연의 안타까운 모습에 감정이 격했던 것 같다. 무조건 죄송하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석상준과 홍영기의 발언으로 심기가 불편했을 모든 이에게 사과드린다. 다음부터는 종합격투기를 아끼고 사랑하는 팬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두원, 홍영기·석상준 욕설에 사과 “송가연 욕하기 전에…”

    서두원, 홍영기·석상준 욕설에 사과 “송가연 욕하기 전에…”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송가연 패배 옹호하며 SNS에 욕설했다가…논란 송가연(20)이 지난 14일 ‘로드 FC 020’에서 다카노 사토미(일본)에게 경기 시작 4분 29초 만에 졌다. 종합격투기 2전 1승 1패. 심판은 송가연이 다카노의 ‘역삼각 기무라(Inverted Triangle Kimura)’ 기술에 항복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패배 직후 송가연은 상대에 대한 인사 등 어떠한 존중 표현 없이 바로 퇴장했고 대회사 ‘로드 FC’ 역시 승리 선수 인터뷰를 생략하는 등의 처사로 격투기 팬의 원성을 샀다. 석상준 코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가연이한테 욕하는 놈들 다 ○까!”라는 입에 담기 힘든 말을 올렸다. 팀원의 주짓수 코치이자 종합격투기 1전 1승의 현역선수이기도 하다. 홍영기도 같은 날 페이스북 계정에 ‘이종격투기 카페’를 욕하면서 “인터넷에서는 왕, 현실은 시궁창. 누구를 욕하기 전에 내가 그 사람을 욕할 만큼 열심히 살았는지 먼저 생각해보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논란이 일자 종합격투기팀 ‘팀원’의 수장인 서두원(33)이 소속원의 망언에 사과했다. 서두원은 국내 최대 격투기 커뮤니티인 다음 ‘이종격투기 카페’에 16일 오후 사과글을 올렸다. “팀원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하고 경거망동하게 한 점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첫 문장을 시작한 서두원은 “송가연의 안타까운 모습에 감정이 격했던 것 같다. 무조건 죄송하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석상준과 홍영기의 발언으로 심기가 불편했을 모든 이에게 사과드린다. 다음부터는 종합격투기를 아끼고 사랑하는 팬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욕설에 사과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욕설에 사과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욕설에 사과 “송가연 욕하는 놈들..” 경악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20)이 지난 14일 ‘로드 FC 020’에서 다카노 사토미(일본)에게 경기 시작 4분 29초 만에 패배한 가운데, 동료들이 송가연 챙기기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경기 당시 심판은 송가연이 다카노의 ‘역삼각 기무라(Inverted Triangle Kimura)’ 기술에 항복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패배 직후 송가연은 상대에 대한 인사 등 어떠한 존중 표현 없이 바로 퇴장했고 대회사 ‘로드 FC’ 역시 승리 선수 인터뷰를 생략하는 등의 처사로 격투기 팬의 원성을 샀다. 논란이 일자 석상준 코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가연이한테 욕하는 놈들 다 ○까!”라는 입에 담기 힘든 말을 올렸다. 팀원의 주짓수 코치이자 종합격투기 1전 1승의 현역선수이기도 하다. 또한 선수 홍영기도 같은 날 페이스북 계정에 ‘이종격투기 카페’를 욕하면서 “인터넷에서는 왕, 현실은 시궁창. 누구를 욕하기 전에 내가 그 사람을 욕할 만큼 열심히 살았는지 먼저 생각해보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두 사람의 격한 글에 결국 지난 16일 종합격투기팀 ‘팀원’의 수장인 서두원(33)이 소속원의 망언에 사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두원, 홍영기·석상준 욕설에 사과 “송가연 욕하면 다…” 경악

    서두원, 홍영기·석상준 욕설에 사과 “송가연 욕하면 다…” 경악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송가연 패배 옹호하며 SNS에 욕설했다가…논란 송가연(20)이 지난 14일 ‘로드 FC 020’에서 다카노 사토미(일본)에게 경기 시작 4분 29초 만에 졌다. 종합격투기 2전 1승 1패. 심판은 송가연이 다카노의 ‘역삼각 기무라(Inverted Triangle Kimura)’ 기술에 항복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패배 직후 송가연은 상대에 대한 인사 등 어떠한 존중 표현 없이 바로 퇴장했고 대회사 ‘로드 FC’ 역시 승리 선수 인터뷰를 생략하는 등의 처사로 격투기 팬의 원성을 샀다. 석상준 코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가연이한테 욕하는 놈들 다 ○까!”라는 입에 담기 힘든 말을 올렸다. 팀원의 주짓수 코치이자 종합격투기 1전 1승의 현역선수이기도 하다. 홍영기도 같은 날 페이스북 계정에 ‘이종격투기 카페’를 욕하면서 “인터넷에서는 왕, 현실은 시궁창. 누구를 욕하기 전에 내가 그 사람을 욕할 만큼 열심히 살았는지 먼저 생각해보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논란이 일자 종합격투기팀 ‘팀원’의 수장인 서두원(33)이 소속원의 망언에 사과했다. 서두원은 국내 최대 격투기 커뮤니티인 다음 ‘이종격투기 카페’에 16일 오후 사과글을 올렸다. “팀원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하고 경거망동하게 한 점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첫 문장을 시작한 서두원은 “송가연의 안타까운 모습에 감정이 격했던 것 같다. 무조건 죄송하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석상준과 홍영기의 발언으로 심기가 불편했을 모든 이에게 사과드린다. 다음부터는 종합격투기를 아끼고 사랑하는 팬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두원, 홍영기·석상준 욕설에 사과 “송가연 욕하기 전에 다…”

    서두원, 홍영기·석상준 욕설에 사과 “송가연 욕하기 전에 다…”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송가연 패배 옹호하며 SNS에 욕설했다가…논란 송가연(20)이 지난 14일 ‘로드 FC 020’에서 다카노 사토미(일본)에게 경기 시작 4분 29초 만에 졌다. 종합격투기 2전 1승 1패. 심판은 송가연이 다카노의 ‘역삼각 기무라(Inverted Triangle Kimura)’ 기술에 항복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패배 직후 송가연은 상대에 대한 인사 등 어떠한 존중 표현 없이 바로 퇴장했고 대회사 ‘로드 FC’ 역시 승리 선수 인터뷰를 생략하는 등의 처사로 격투기 팬의 원성을 샀다. 석상준 코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가연이한테 욕하는 놈들 다 ○까!”라는 입에 담기 힘든 말을 올렸다. 팀원의 주짓수 코치이자 종합격투기 1전 1승의 현역선수이기도 하다. 홍영기도 같은 날 페이스북 계정에 ‘이종격투기 카페’를 욕하면서 “인터넷에서는 왕, 현실은 시궁창. 누구를 욕하기 전에 내가 그 사람을 욕할 만큼 열심히 살았는지 먼저 생각해보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논란이 일자 종합격투기팀 ‘팀원’의 수장인 서두원(33)이 소속원의 망언에 사과했다. 서두원은 국내 최대 격투기 커뮤니티인 다음 ‘이종격투기 카페’에 16일 오후 사과글을 올렸다. “팀원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하고 경거망동하게 한 점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첫 문장을 시작한 서두원은 “송가연의 안타까운 모습에 감정이 격했던 것 같다. 무조건 죄송하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석상준과 홍영기의 발언으로 심기가 불편했을 모든 이에게 사과드린다. 다음부터는 종합격투기를 아끼고 사랑하는 팬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영기-석상준, “X까” 제 식구 감싸기?

    홍영기-석상준, “X까” 제 식구 감싸기?

    홍영기-석상준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의 ‘로드FC’ 2연승이 좌절된 가운데 이를 두고 ‘제 식구 감싸기’ 논란이 일었다. 지난 16일 송가연이 소속된 이종격투기팀 팀원의 주짓수코치로 활동 중인 석상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송가연을 비난하는 네티즌을 향한 욕설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또한 선수 홍영기 역시 “누구를 욕하기 전에 내가 그 사람을 욕할 만큼 열심히 살았는지 먼저 생각해보길”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글이 ‘제 식구 감싸기’라는 논란으로 이어지자 팀원의 수장인 서두원이 해명글을 남겼다. 서두원은 16일 오후 ‘이종격투기 카페’에 “팀원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하고 경거망동하게 한 점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밝혔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SNS글에 사과 ‘내용은?’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SNS글에 사과 ‘내용은?’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20)의 경기 태도에 대해 논란이 일자 동료들이 다소 과격한 옹호글을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석상준 코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가연이한테 욕하는 놈들 다 ○까!”라는 입에 담기 힘든 말을 올렸다. 선수 홍영기도 같은 날 페이스북 계정에 ‘이종격투기 카페’를 욕하면서 “인터넷에서는 왕, 현실은 시궁창. 누구를 욕하기 전에 내가 그 사람을 욕할 만큼 열심히 살았는지 먼저 생각해보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논란이 일자 지난 16일 종합격투기팀 ‘팀원’의 수장인 서두원(33)은 ‘이종격투기 카페’에 16일 오후 사과글을 올렸다. 서두원은 “팀원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하고 경거망동하게 한 점 머리 숙여 사죄한다”며 “송가연의 안타까운 모습에 감정이 격했던 것 같다. 무조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사진=스포츠서울, SNS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X까” 송가연 비난하는 네티즌에게..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X까” 송가연 비난하는 네티즌에게..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의 ‘로드FC’ 2연승이 좌절된 가운데 이를 두고 ‘제 식구 감싸기’ 논란이 일었다. 지난 16일 송가연이 소속된 이종격투기팀 팀원의 주짓수코치로 활동 중인 석상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송가연을 비난하는 네티즌을 향한 욕설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또한 선수 홍영기 역시 “누구를 욕하기 전에 내가 그 사람을 욕할 만큼 열심히 살았는지 먼저 생각해보길”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글이 ‘제 식구 감싸기’라는 논란으로 이어지자 팀원의 수장인 서두원이 해명글을 남겼다. 서두원은 16일 오후 ‘이종격투기 카페’에 “팀원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하고 경거망동하게 한 점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밝혔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서두원, 홍영기·석상준 욕설에 사과

    서두원, 홍영기·석상준 욕설에 사과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의 ‘로드FC’ 2연승이 좌절된 가운데 이를 두고 ‘제 식구 감싸기’ 논란이 일었다. 지난 16일 송가연이 소속된 이종격투기팀 팀원의 주짓수코치로 활동 중인 석상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송가연을 비난하는 네티즌을 향한 욕설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또한 선수 홍영기 역시 “누구를 욕하기 전에 내가 그 사람을 욕할 만큼 열심히 살았는지 먼저 생각해보길”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글이 ‘제 식구 감싸기’라는 논란으로 이어지자 팀원의 수장인 서두원이 해명글을 남겼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욕설에 “이유야 어찌됐든..” 사과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욕설에 “이유야 어찌됐든..” 사과

    종합격투기팀 ‘팀 원’(Team One)의 수장 서두원(33)이 코치 석상준(32)과 선수 홍영기(30) 의 발언에 사과했다. 16일 오후 서두원은 온라인 ‘이종격투기 카페’에 직접 사과 글을 게재했다. 서두원은 “정말 죄송합니다. ‘팀 원’의 수장으로서 팀원들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하고 경거망동하게 한 점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라며 “두 번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교육 시키겠습니다. 변명과 핑계 대지 않겠습니다. 석상준 코치와 홍영기 선수의 SNS 발언으로 인해 심기가 불편하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사진=SNS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가연이 욕하는 XX” 발언 사과..송가연 매너 보니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가연이 욕하는 XX” 발언 사과..송가연 매너 보니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송가연’ 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이 송가연을 비방한 격투기 팬들을 향해 욕설글을 남긴 동료 석상준, 홍영기를 대신해 사과했다. 16일 서두원은 온라인 커뮤니티 ‘이종격투기 카페’를 통해 “팀원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하고 경거망동하게 한 점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석상준 홍영기에 대한 사과글을 게재했다.. 서두원은 “송가연의 안타까운 모습에 감정이 격했던 것 같다. 무조건 죄송하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석상준 홍영기의 발언으로 심기가 불편했을 모든 이에게 사과드린다. 다음부터는 종합격투기를 아끼고 사랑하는 팬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4일 송가연이 ‘로드 FC 020’에서 일본의 사토미 타카노에게 1라운드서 서브미션 패배를 당한 뒤 악수를 거부하고 퇴장해 팬들로부터 비난을 샀다. 심판은 송가연이 다카노의 ‘역삼각 기무라(Inverted Triangle Kimura)’ 기술에 항복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패배 직후 송가연은 상대에 대한 인사 등 어떠한 존중 표현 없이 바로 퇴장했고 대회사 ‘로드 FC’ 역시 승리 선수 인터뷰를 생략하는 등의 처사로 격투기 팬의 원성을 샀다. 이에 같은 팀 소속 코치 겸 선수 석상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연이한테 욕하는 놈들 다 X까!”라는 과격한 글을 남겼고 홍영기 역시 “족가족가족가 이종카페족가 인터넷에서는 왕, 현실은 시궁창, 누구를 욕하기 전에 내가 그 사람을 욕할 만큼 열심히 살았는지 먼저 생각해보길”이라는 글을 게재해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네티즌들은 “석상준 홍영기 너무 심했다”, “석상준 홍영기, 송가연 아끼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저런 심한 욕설까지..”, “석상준 홍영기 대신 서두원이 사과했네”, “왜 서두원이 사과를? 석상준 홍영기 직접 사과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송가연한테 욕하지마” SNS에 발끈했다가…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송가연한테 욕하지마” SNS에 발끈했다가…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송가연 패배 옹호하며 SNS에 욕설했다가…논란 송가연(20)이 지난 14일 ‘로드 FC 020’에서 다카노 사토미(일본)에게 경기 시작 4분 29초 만에 졌다. 종합격투기 2전 1승 1패. 심판은 송가연이 다카노의 ‘역삼각 기무라(Inverted Triangle Kimura)’ 기술에 항복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패배 직후 송가연은 상대에 대한 인사 등 어떠한 존중 표현 없이 바로 퇴장했고 대회사 ‘로드 FC’ 역시 승리 선수 인터뷰를 생략하는 등의 처사로 격투기 팬의 원성을 샀다. 석상준 코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가연이한테 욕하는 놈들 다 ○까!”라는 입에 담기 힘든 말을 올렸다. 팀원의 주짓수 코치이자 종합격투기 1전 1승의 현역선수이기도 하다. 홍영기도 같은 날 페이스북 계정에 ‘이종격투기 카페’를 욕하면서 “인터넷에서는 왕, 현실은 시궁창. 누구를 욕하기 전에 내가 그 사람을 욕할 만큼 열심히 살았는지 먼저 생각해보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논란이 일자 종합격투기팀 ‘팀원’의 수장인 서두원(33)이 소속원의 망언에 사과했다. 서두원은 국내 최대 격투기 커뮤니티인 다음 ‘이종격투기 카페’에 16일 오후 사과글을 올렸다. “팀원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하고 경거망동하게 한 점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첫 문장을 시작한 서두원은 “송가연의 안타까운 모습에 감정이 격했던 것 같다. 무조건 죄송하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석상준과 홍영기의 발언으로 심기가 불편했을 모든 이에게 사과드린다. 다음부터는 종합격투기를 아끼고 사랑하는 팬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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