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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사투 의료진에 ‘응원 샷’…떴다! 중랑구 ‘방역 바리스타’

    여름 사투 의료진에 ‘응원 샷’…떴다! 중랑구 ‘방역 바리스타’

    “여러분이 없었다면 코로나19를 이렇게 성공적으로 막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을 겁니다. 습하고 더운 날씨지만 커피 드시고 힘내세요.”(류경기 중랑구청장)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서라면 저희들의 수고는 상관없어요. 이렇게 방문해서 격려해 주시니 더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중랑구 선별진료소 관계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시민들이 총력전을 벌이는 가운데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이 초복인 지난 16일 중랑구 선별진료소에 직접 아이스커피 배달을 갔다. 류 구청장은 “우리가 코로나19에 성공적으로 대응한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는 높은 시민의식과 함께 의료진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장마와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선별진료소의 근무 여건이 더욱 나빠졌다는 얘기를 듣고 방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류 구청장은 안내소 근무자와 진료 업무를 하는 20명에게 직접 커피를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올해 1월 26일부터 운영된 중랑구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는 현재 의사 5명, 중랑구보건소 의약과 직원 6명 등 총 22명이 근무하고 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검체검사 건수는 8318건으로 하루 평균 49명이다. 지난 3월 중랑구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가 지역의 PC방을 방문하면서 아찔한 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의료진의 헌신과 시민들의 협조 덕분에 확산세를 막을 수 있었다. 선별진료소를 찾은 류 구청장은 에어컨 가동 상태와 함께 무겁고 더운 방호복 착용에 대한 어려움 등에 대해 얘기를 듣고 꼼꼼히 체크했다. 또 선별진료를 받기 위해 대기하는 구민들의 불편함이 없는지 챙겼다. 이와 함께 지난달부터 여름철에 대비해 운영 중인 ‘위킹스루 선별진료소’의 현황도 살펴봤다. 새로 도입된 워킹스루 선별진료소는 음압장비가 설치된 2개의 검체채취실과 1개의 사례분류 공간으로 운영된다. 피검사자가 투명 칸막이 밖에 있으면 의료진이 인터폰으로 진료하고 검사실 구멍으로 팔을 뻗어 검체를 채취하는 ‘글로브-월’(Glove-Wall) 방식으로 검사가 진행된다. 의료진과 피검사자가 완전히 분리되기 때문에 의료진은 방호복을 입지 않고도 안전하고 신속하게 검사할 수 있다. 특히 냉방이 가능해 여름철 의료진들의 탈진을 막는 데 효과가 있다. 류 구청장은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계명문화대 복달임 행사’개최

    계명문화대 복달임 행사’개최

    계명문화대 한국어학당 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고자 ‘초복맞이 복달임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계명문화대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외식사업전공 교수들과 재학생들이 손수 복달임 음식을 준비하고 박승호 총장, 부총장 등 대학관계자들과 한국다문화재단 중앙회 임원진들이 10개국 80여명의 한국어학당 유학생들에게 각반 학생들에게 음식을 전달했다. 한국어학당 유학생 무스타파(29·이집트) 학생은“대구의 무더위와 코로나19로 기력도 없고, 공부하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음식을 전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계명문화대는 매년 외국인유학생들을 위해 생활환경교육, 범죄예방교육, 유학생 한국가요대전, 유학생들을 위한 송년파티 등 한국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사고 또 사고… SK 최태원의 이유 있는 ‘서산마늘 사랑’

    사고 또 사고… SK 최태원의 이유 있는 ‘서산마늘 사랑’

    SK하이닉스 임직원 꽃 나눔 행사 등 계열사들도 지역 특산품 판매에 동참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서산 육쪽 마늘 사랑’이 재계 화제다. 육쪽 마늘은 SK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인 SK이노베이션 공장이 있는 서산의 주요 농산품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판로가 막히자 최 회장이 ‘사회 안전망’ 구축 차원에서 ‘사고 또 사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SK그룹 등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7일 서산 국도를 지나다가 차를 세우고 길가에 있는 간이 판매점 두 곳에서 마늘 꾸러미를 구입한 뒤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며 지역 상인들을 격려했다. SK이노베이션 서산공장을 찾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과 회동을 갖고 헤어진 지 10여분 만이었다. 그는 앞서 서산공장에 마련된 마늘 임시 판매대에서도 정 부회장과 함께 마늘을 구입했다. 최 회장이 이같이 육쪽 마늘 사랑에 빠진 것은 재계와 지역 간 상생 및 사회 안전망 확보를 위해서다. SK그룹 측은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힌 지역 농가를 돕는 것이 최 회장이 내세우는 지역 상생을 통한 ‘안전망’ 구축이라고 소개했다. 최 회장은 마늘 축제까지 취소되면서 농가들이 힘들다는 소식을 접하고 “서산에 공장을 둔 기업으로서 지역 주민을 외면하면 안 된다.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망을 구축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며 마늘 구매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은 그룹 직원들을 대상으로 육쪽 마늘을 온라인과 SK서린사옥 로비에서 판매해 왔다. SK E&S 등 서린사옥 입주 기업들이 모두 참가해 최근까지 약 1억원(1만 8000여㎏) 상당이 팔렸다. 서린사옥 구내식당에서도 마늘 요리를 개발해 내놓고 있을 정도다. SK의 다른 계열사들도 코로나19로 판매가 어려워진 지역 특산품 판매에 동참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반도체 공장이 있는 이천 지역의 화훼 농가를 위해 꽃 나눔 행사를 벌이고 있다. 미니 화분 1만 2000여개(1억원 상당)를 사서 사무실에 두거나 임직원들에게 나눠줬다. 최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안전망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그동안 SK가 짜 놓은 안전망이 유효하지 않다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외된 조직이나 개인이 없도록 기업이 단단하고 체계적인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일환으로 최 회장은 SK 관계사 헌혈 행사에도 동참했다. SK그룹 관계자는 “평소에는 일자리 창출이나 세수 기여로 사회를 돌보고, 위기 상황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더 노력하자는 것이 SK가 말하는 안전망의 취지”라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대법 “국제선 승무원 ‘어학수당’은 통상임금에 해당”

    대법 “국제선 승무원 ‘어학수당’은 통상임금에 해당”

    아시아나 항공이 국제선 승무원들에게 외국어 공인어학자격시험 취득점수와 구술시험 합격 여부를 기준으로 매월 지급하던 어학수당은 통상임금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는 A씨 등 24명이 회사를 상대로 미지급 법정수당과 퇴직금을 지급하라고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일부 승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을 돌려보냈다고 19일 밝혔다. A씨 등은 국제선 캐빈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영어·일본어·중국어 공인어학자격 시험(TOEFL·JPT· HSK) 취득점수와 구술시험 합격 여부를 기준으로 매월 지급되던 이른바 ‘캐빈어학수당’을 통상임금으로 보고 퇴직금을 다시 산정해 지급해야 한다며 소송을 냈다. 회사는 승무원들에게 1급에서 5급의 어학자격을 부여한 후 1급 소지자에게는 매월 3만원을, 2급 소지자에겐 2만원, 3급 소지자에겐 1만원을 지급했다. 1·2심은 어학수당을 통상임금으로 볼 수 없다는 회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1심 재판부는 “어학수당이 지급여부와 지급액이 개별 근로자들의 승급 시기마다 치러지는 시험 성적에 따라 달라져 고정성을 가진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통상임금이라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2심 재판부도 “어학수당은 소정근로에 대한 대가가 아니라 외국어 능력 향상과 격려 차원에서 지급하는 것이라고 봄이 상당하다”며 회사 측 주장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대법원은 “어학자격 등급 유무와 취득한 등급 수준에 따라 원고들이 피고에게 제공하는 외국인 고객 응대 등과 같은 소정근로의 질이나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면서 “단순히 동기부여나 격려 차원에서만 지급됐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봤다. 원고들은 이러한 어학수당과 더불어 상여금도 통상임금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1심 재판부는 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해당한다고 보고 이를 토대로 재산정한 퇴직금과 실제 지급액과의 차이 분을 직원들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그러나 2심은 통상임금에는 해당하지만 회사 측의 어려운 경영 사정에 비춰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해 퇴직금을 지급하는 것은 ‘신의성실의 원칙’을 위반한다고 봤다. 여기서 신의성실의 원칙이란 서로 상대의 이익을 배려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법원도 상여금에 대해서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허석 순천시장, ‘시장실 25시’ 2탄 출간

    허석 순천시장, ‘시장실 25시’ 2탄 출간

    “민원이 많다는 것은 똑 같지만 걸음마 수준이었던 1년차와 2년차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허석 순천시장이 ‘민선7기 2년을 돌아보다’라는 주제로 ‘시장실 25시’ 2탄을 발간했다. 지난해 초임 단체장으로 취임 1년 동안 느낀 점을 출판한 ‘시장실 25시’에 이어 두번째 시리즈다. 140쪽 분량으로 칼럼 등 47가지 내용이 실려있다. 허 시장은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에 나오는 숱한 목민관들 처럼 내 이야기도 훗날 누군가에게는 사례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책을 낸 동기를 밝혔다. 그는 “열정이 높은 1년차는 업무파악을 하면서 공약에 대한 이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정신없이 지나갔다”면서 “2년차는 순천의 큰 그림을 그린 기간으로 미래를 구상할 시간적 여유도 생겼다”고 취임 2년차 소감을 전했다.책에는 시민들과 함께 한 감동의 시간, 코로나19로 긴급했던 순간 등이 진솔하게 적혀있다. 시민 2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김치 40여t을 담가 7000여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준 김장대축제의 감흥은 아직도 생생하다고 했다. 사상 최다 태풍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천만 관광객 유치를 달성했던 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식당에 들려 격려했던 이야기 등도 눈길을 끈다. 자원 봉사자 80여명이 힘을 보탠 권분운동에 대한 고마움 등 시장으로서의 책임감과 애환도 담겨있다. 가족들 동의 없이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해 식구들의 웃음 띤 항의를 받는 등 단체장이전에 평범한 가장으로서의 얘기도 재미를 준다. 정치인으로서는 큰 약점이 될 수 있는 사람을 잘 몰라보는 천부적 재능(?) 때문에 오해를 자주 사는 등 지난 1년 동안 시정을 펼치면서 느낀 크고 작은 일들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허 시장은 “반환점을 돌면서도 여전히 ‘새로운 순천’을 ‘시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있다”며 “이 다짐이 끝까지 갈수 있도록 더욱 더 낮은 곳으로 임할 생각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책은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의 시장답게 인쇄용지를 그린라이트 100g 친환경 종이를 사용해 그 의미를 더 하고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이재명 “이낙연 인품 훌륭” 이낙연 “손잡고 일하자”(종합)

    이재명 “이낙연 인품 훌륭” 이낙연 “손잡고 일하자”(종합)

    대법원 파기환송으로 경기도지사직 유지“거짓이 진실 이길 수 없다는 믿음 확인맡겨진 역할에 최선…그 다음은 국민 몫”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6일 대법원의 원심 파기환송 판결과 관련해 “거짓이 진실을 이길 수 없다는 믿음, 정의에 대한 믿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해줬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현재 대선주자 선호 여론조사 1위를 달리는 이낙연 의원에 대해 “워낙 인품도 훌륭하시고 역량 있는 분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존경한다”고 언급했다. 이 지사는 이날 대법원 판결 직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과 기자회견 등을 통해 “공정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려주신 대법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지금 여기서 숨 쉬는 것조차 얼마나 감사한지 새삼 깨달았다. 계속 일할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한 감사함 만큼 무거운 책임감이 어깨를 누른다”고도 했다. 이 지사는 이 의원을 언급하며 “민주당 식구이고 당원의 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 의원님 하시는 일 옆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함께해서 우리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 민주당이 지향하는 일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대선주자 선호 조사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그는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해 “맡겨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그 다음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는 주권자,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께서 정하실 것이다. 역할에 대해 연연하지 않고 제 일만 충실하게 하도록 하겠다”며 여러 가능성을 열어놨다. 그는 이어 “어머니는 이 결과를 보지 못하고 지난 3월 13일 생을 마감하셨고, 애증의 관계로 얼룩진 셋째 형도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라면서 “제 가족의 아픔은 고스란히 저의 부족함 때문이며 남은 삶 동안 그 아픔을 짊어지고 살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성남시장 재임 시절인 2012년 6월 보건소장, 정신과 전문의 등에게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도록 지시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와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 TV토론회에서 ‘친형을 강제입원 시키려고 한 적이 없다’는 취지의 허위 발언을 한 혐의(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로 기소돼 1심에서는 모두 무죄를 받았지만, 2심에서는 일부 사실을 숨긴(부진술) 답변이 허위사실 공표죄에 해당한다며 당선무효형인 벌금 300만원을 받았다. 그러나 이날 대법원이 “토론회 답변 과정에서 한 말은 허위사실 공표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무죄 취지의 원심 파기 판결을 선고함에 따라 당선 무효의 위기에서 벗어나 지사직을 유지하게 됐다.민주당, 안도의 한숨…이낙연 “경기도민 축하”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이 지사가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의 판단을 받아 지사직을 유지하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민주당은 허윤정 대변인 명의 논평에서 “대법원 판결을 환영한다”며 “이 지사가 앞으로도 도민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으로 도정을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도 이 지사를 축하하며 격려하는 당내 주요 인사들의 글이 잇따랐다. 이 지사의 대권 경쟁자인 이낙연 의원은 “판결을 환영하고 이 지사와 경기도민께 축하한다”며 “코로나19 국난극복과 한국판 뉴딜 성공을 위해 이 지사와 손잡고 일해 가겠다”고 밝혔다. 당권 주자인 김부겸 전 의원도 “민주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오늘은 참 천만다행한 날”이라며 “재판부에 감사드리며, 지사님과 함께 겸손한 자세로 좋은 정치에 힘쓰겠다”고 썼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여러분 덕분입니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코로나19 현장방문 및 직원격려

    “여러분 덕분입니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코로나19 현장방문 및 직원격려

    제10대 후반기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은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현장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남산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했다. 김인호 의장은 당선 직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는 실무형 의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1일 임기 첫날 첫 의정활동으로 서울시의회 청사 시설청소원을 방문한데 이어, 이번에는 코로나19 대응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이날 조인동 기획조정실장이 현장 브리핑을 통해 감염병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등 자문단을 도입해 감염병 확산방지 및 시민 안정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남산 생활치료센터에서는 김태균 행정국장이 확진자 입소현황과 코로나19 진료 및 치료 대응현황을 보고했다. 또한, 환자 모니터링 CCTV 시연 및 입소자 관리절차 등을 점검했으며, 생활치료센터에 파견나와 있는 보라매병원 의료진들로부터 근무고충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의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헌신해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서울시가 이만큼 방역에 성공하고 세계가 주목하는 선진 사례를 써나갈 수 있었다”고 밝히며 “시의회가 시민안전과 행복을 위한 공동책임자로서 코로나19 위기 대응과 민생안정에 힘쓰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기덕 부의장, 조상호 대표의원, 이현찬 행정자치위원장, 채인묵 기획경제위원장, 황규복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영실 보건복지위원장, 성흠제 도시안전건설위원장, 김희걸 도시계획관리위원장, 우형찬 교통위원장, 최기찬 교육위원장 등 11명이 함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원기 경기도의원, 의정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포럼 참석

    김원기 경기도의원, 의정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포럼 참석

    평소 찾아가는 복지우산이 돼 도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으로 경기도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했던 김원기 도의원(더불어민주당·의정부4)이 16일 오후 신한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의정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포럼’에 참석하여 관계자 및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의정부시 ‘지역선도시장육성사업’을 위해 개최된 행사로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최하고 신한대학교 지역사회개발연구소가 주관해 진행했다. 주제발표에서는 황문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의정부센터장, 신한대학교 지역사회 개발연구소장 장인봉 교수, 대진대학교 김종수 교수가 각각 발표를 하였으며 패널토론에 경기도의회 김원기 의원, 의정부시의회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 의정부역지하상가상인회 사유철 회장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원기 도의원은 축사와 토론을 통해 “경기도의회도 코로나19 경제위기로 인해 침체된 지역골목상권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의 민생과제로 삼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오늘 이 자리에서 나온 좋은 의견들을 종합하여 도의회에서 정책으로 만들어 소상공인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 보건건강국 및 산하기관 업무보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 보건건강국 및 산하기관 업무보고

    “모두의 지혜와 힘을 모아 코로나 19 재난을 극복하고 도민 건강을 지키는 일에 기여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방재율·더불어민주당·고양2)는 15일 보건건강국, 경기도의료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2020년 주요 업무보고를 받았다. 왕성옥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국제의료 협력 강화를 통한 의료 해외진출지원, 청년의 특성을 반영한 청년정신건강증진 사업 추진, 시군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 새로운 도립정신병원의 체계적 운영 시스템 구축,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의 안정화와 서비스 질 강화를 주문했다. 이어 코로나 19 선제적 대응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역학조사관 인력 확충, 정신응급 의료기관 지정 운영,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 환류수당 인센티브 지급,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확대 등에 대해 언급했다. 문경희 의원(더불어민주당·남양주2)은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운영 관련 분쟁 재발 방지로 도민 건강권 보장, 권역외상센터의 적정 병상 수 확보 등 개선책 마련, 코로나 19 재 유행 대비 진단역량 강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구청사의 효율적 활용 등을 주문했다. 장대석 의원(더불어민주당·시흥2)은 코로나로 인한 공공의료의 중요성 증가, 소외계층을 위한 공공의료기관 확대 방안, 경기도립노인전문병원의 수급자 이용비율 확대, 경기도의료원의 공공의료지원단과의 연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역량 강화 등을 제시했다. 유광혁 의원(더불어민주당·동두천1)은 경기 북부 지역 공공의료시설 설립의 필요성, 식품 위생 사전 안전관리 강화, 코로나 19 제2의 대유행 대비책 마련, 말라리아 방역관련 감시 강화,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정책 추진에 대해 주문했다. 이혜원 의원(정의당·비례)은 코로나 19 사태로 도내 요양병원 환자들이 겪고 있는 우울증 등에 대한 프로그램 운영을 주문하고, 31개 시군의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에 대해 언급했다. 조재훈 의원(더불어민주당·오산 2)은 코로나 19 사태 대응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태의 장기화와 팬데믹 관련 경기도의 대비 방안, 질병관리본부와의 업무협력 시스템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경기도의료원의 오랜 역사와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현실에 대한 개선책, 결원된 직원의 조속한 채용도 주문했다. 김영준 의원(더불어민주당·광명1)은 코로나 19 사태의 대응과 관련해 다중밀집시설 외 놓치고 있는 동우회, 향우회 등 밀집, 밀접, 밀폐된 모임에 대한 교육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제안했다. 최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기숙사 신축 관련 민원의 조속한 해결을 주문했다. 방재율 위원장(더불어민주당·고양2)은 “1370만 도민들의 건강과 안전이라는 최우선의 가치를 지키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집행부와 산하기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특히, 코로나 19 사태를 겪으며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행정과 정책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있다. 언제 다시 닥칠지 모르는 코로나의 재유행과 다양한 신종 감염병에 대비하기 위한 공공의료체계의 재정비와 확대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방재율 위원장은“취약계층을 보호하고 도민 모두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 드린다. 의회에서도 집행부와의 열린 소통으로 정책대안 제시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맹견 온몸으로 막아 동생 살린 美 6살 소년…할리우드 스타들도 감동

    맹견 온몸으로 막아 동생 살린 美 6살 소년…할리우드 스타들도 감동

    동생에게 달려든 맹견을 온몸으로 막아선 6살 소년의 용기에 할리우드 스타들도 감동했다. 16일(현지시간) CNN은 미국 와이오밍주의 한 소년이 4살 동생을 구하기 위해 맹견과 맨몸으로 싸웠다고 전했다. 동생 대신 맹견에게 물린 소년은 “누군가 죽어야 한다면 (동생이 아닌) 그건 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와이오밍주 샤이엔 지역에 사는 브리저 워커(6)는 이웃집 셰퍼드 혼종견에게 물려 중상을 입었다. 이빨을 드러낸 맹견이 동생을 덮치자 소년은 온몸을 던져 그 앞을 가로막았다. 맹견에게 머리와 얼굴, 특히 왼쪽 뺨을 크게 물린 소년은 2시간 수술 동안 90바늘을 꿰맸다. 개에게 심하게 물려 피를 흘리는 와중에도 동생 손을 붙잡고 내달려 더 큰 피해를 막았다.워커의 숙모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같은 사연을 공개하고 조카의 이야기를 널리 퍼트려 달라고 부탁했다. 그녀는 “조카가 좋아하는 슈퍼히어로에게 격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면서 “슈퍼히어로들이 새롭게 팀에 합류한 ‘작은 영웅’의 이야기를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소년의 이야기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해서웨이는 “내가 어벤져스 일원은 아니지만, 슈퍼히어로를 알아볼 수는 있다”고 밝히고 “내가 너의 반 만큼만이라도 용감해졌으면 좋겠다. 어서 회복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혹시 팀 동료 안 필요하냐”며 ‘헐크’의 주인공 마크 러팔로를 태그했다.러팔로도 즉각 반응했다. 그는 “방금 너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들었다. 자신보다 다른 이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가장 사려깊고 용기있는 사람이다. 진정으로 너의 용기에 존경을 표한다”고 박수를 보냈다.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는 소년과 직접 영상 통화를 하며 격려했다. 소년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숙모는 “비록 입을 크게 벌리고 웃을 수 없는 상태지만, 여러 사람의 칭찬과 격려에 싱글벙글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다만 조카들을 공격한 개 주인은 평소 친절하고 훌륭한 사람들이라며 악감정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년의 이야기가 알려진 이후 톰 홀랜드, 휴 잭맨 등 다른 유명인들도 격려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월드피플+] 징그럽다고요? 30시간 동안 실종자 수색한 소방관의 발입니다

    [월드피플+] 징그럽다고요? 30시간 동안 실종자 수색한 소방관의 발입니다

    중국 남부가 기록적인 호우와 홍수, 산사태 등으로 천문학적 수준의 피해를 입은 가운데, 30시간 넘게 실종자를 찾기 위해 뛰어다닌 구조대원의 발 사진이 공개돼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현지 SNS인 웨이보에 공개된 해당 사진은 후베이성 소속의 한 소방관이 직접 찍어 공개한 것으로, 그는 지난 8일 후베이성 황강시 황메이현 산사태 현장에서 실종자를 찾는 수색 작업에 투입된 소방대원으로 알려졌다. 게시된 글에 따르면 이 소방관은 폭우로 인해 진흙탕이 된 산기슭에서 30시간 동안 쉬지 않고 실종자를 수색했다. 당시 9명이 매몰된 상태였고, 골든 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수많은 소방대원과 구급대원, 자원봉사자들이 현장을 뛰어다녔다. 제대로 쉬지도, 먹지도 못한 채 30시간을 애쓴 이 소방관의 발은 만신창이가 돼 있었다. 질퍽한 진흙과 물에 젖은 발은 쭈글쭈글해졌고, 오랫동안 신발을 벗지 못한 탓에 하얗게 질려 있었다. 곳곳에 여전히 진흙이 묻어 있는 발은 모형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상해 있었지만, 실종자를 찾겠다는 일념과 희생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영광의 발이기도 했다.사진이 공개된 지 현지에서는 격려와 감사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이 소방관은 누구보다도 존경을 받아야 할 사람이다. 부디 그가 끝까지 안전하길 바란다”, “망가진 발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당신은 진정한 용사이며, 사람을 살리기 위한 헌신에 감사를 보낸다” 등의 마음을 표했다. 자신의 발을 공개한 소방관을 비롯해 당시 현장에서 함께 수색을 나선 많은 사람의 노력이 모여 실종 주민 9명을 모두 찾아냈지만, 안타깝게도 이중 8명은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소방대는 “30시간이 넘는 수색 끝에 실종자 중 한 명의 목숨이라도 구할 수 있었다. 생존자는 노년의 여성이며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전했다. 한편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중국 남부지역에 내린 폭우로 장시성, 안후이성, 후베이성, 후난성 등지에서 3800만 명에 이르는 이재민이 발생하고 최소 141명이 사망했다. 주택 파손과 농경지 침수 등 경제적인 피해도 한화로 약 14조 원이 넘어섰다.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정윤경 경기도의원, 교육기획위 주요업무보고추진

    정윤경 경기도의원, 교육기획위 주요업무보고추진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정윤경(더불어민주당·군포1)위원장은 15일 제345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원회 회의를 이어갔다. 이날 교육기획위원회에서는 업무보고에 앞서 코로나19와 관련해서 경기도교육청 지역사고수습본부로부터 코로나19 진행에 따른 업무추진 경과 및 경기도교육청의 대응 상황을 보고를 받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정윤경 위원장은 코로나19와 관련해 교육청 모든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경기도교육청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학생과 교직원 모두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사일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보고와 관련하여 송한준 위원(더불어민주당·안산1)은 코로나19로 민감한 시기에 안산지역 유치원 식중독 사고와 관련하여 식중독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과 해당 유치원에 대한 지속적인 진행상황 관리를 요구했다. 이어서 교육정책국과 교육과정국 및 7개 직속기관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임채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5)은 지역혁신교육포럼 운영 시 관심 있는 경기도의회 의원의 적극적 참여를 지원해 줄 것을 관련부서에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감염병 등 학생건강 및 안전관리 향상을 위한 보건교사 확충 ▲경기도교육청 규모에 맞는 교원 확충 ▲교권보호 제도화 방안 ▲혁신학교와 혁신공감학교의 지속적 심화 발전 요구 ▲연수원에 대한 특색강화와 재구조화 노력 등 교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질의와 요구가 있었다. 또한, 교육과정과 관련하여 황진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부천3)은 특수교육분야에서 실태조사를 근거로 복합특수학급 운영, 자유학년제, 방과후교실, 체험활동에 있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 대한 차별없는 학생중심의 교과활동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미래형 배움중심수업을 위해 추진중인 학교급별 교과별 자체제작 원격수업 콘텐츠 제작 공유 강화 ▲고교학점제 시행 과정에서의 정책홍보 강화 ▲돌봄교육에 대한 공교육 강화 등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정 위원장은 업무보고를 마친 도교육청 공무원들에게 “업무보고 중 여러 위원님들이 제기한 다양한 의견들을 향후 경기교육정책에 대한 주요 방향설정과 예산편성 등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기는 중국] 산사태 현장서 30시간 동안 실종자 수색한 ‘中소방관의 발’

    [여기는 중국] 산사태 현장서 30시간 동안 실종자 수색한 ‘中소방관의 발’

    중국 남부가 기록적인 호우와 홍수, 산사태 등으로 천문학적 수준의 피해를 입은 가운데, 30시간 넘게 실종자를 찾기 위해 뛰어다닌 구조대원의 발 사진이 공개돼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현지 SNS인 웨이보에 공개된 해당 사진은 후베이성 소속의 한 소방관이 직접 찍어 공개한 것으로, 그는 지난 8일 후베이성 황강시 황메이현 산사태 현장에서 실종자를 찾는 수색 작업에 투입된 소방대원으로 알려졌다. 게시된 글에 따르면 이 소방관은 폭우로 인해 진흙탕이 된 산기슭에서 30시간 동안 쉬지 않고 실종자를 수색했다. 당시 9명이 매몰된 상태였고, 골든 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수많은 소방대원과 구급대원, 자원봉사자들이 현장을 뛰어다녔다. 제대로 쉬지도, 먹지도 못한 채 30시간을 애쓴 이 소방관의 발은 만신창이가 돼 있었다. 질퍽한 진흙과 물에 젖은 발은 쭈글쭈글해졌고, 오랫동안 신발을 벗지 못한 탓에 하얗게 질려 있었다. 곳곳에 여전히 진흙이 묻어 있는 발은 모형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상해 있었지만, 실종자를 찾겠다는 일념과 희생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영광의 발이기도 했다.사진이 공개된 지 현지에서는 격려와 감사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이 소방관은 누구보다도 존경을 받아야 할 사람이다. 부디 그가 끝까지 안전하길 바란다”, “망가진 발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당신은 진정한 용사이며, 사람을 살리기 위한 헌신에 감사를 보낸다” 등의 마음을 표했다. 자신의 발을 공개한 소방관을 비롯해 당시 현장에서 함께 수색을 나선 많은 사람의 노력이 모여 실종 주민 9명을 모두 찾아냈지만, 안타깝게도 이중 8명은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소방대는 “30시간이 넘는 수색 끝에 실종자 중 한 명의 목숨이라도 구할 수 있었다. 생존자는 노년의 여성이며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전했다. 한편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중국 남부지역에 내린 폭우로 장시성, 안후이성, 후베이성, 후난성 등지에서 3800만 명에 이르는 이재민이 발생하고 최소 141명이 사망했다. 주택 파손과 농경지 침수 등 경제적인 피해도 한화로 약 14조 원이 넘어섰다.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발로 뛰고, 허리띠 졸라매고… 5대 총수들의 ‘뉴노멀 스타일’

    발로 뛰고, 허리띠 졸라매고… 5대 총수들의 ‘뉴노멀 스타일’

    신동빈, 사장단 회의 비대면 방식 진행“코로나 내년 말까지… 70% 경제 살길을” 국내 5대 그룹 총수가 코로나19로 부진했던 상반기 성적표를 뒤로하고 다시 뛰기 시작했다. 각자 나만의 경영 스타일이 반영된 경영전략 회의를 열고 하반기 코로나19 탈출 방안 모색에 나선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4일 처음 비대면(언택트) 방식으로 하반기 사장단 회의(VCM)를 진행했다. 신 회장을 비롯해 황각규·송용덕 롯데지주 대표이사 및 윤종민 경영전략실장, 추광식 재무실장, 정부옥 인사실장과 그룹 김교현 화학BU(부문)장, 강희태 유통BU장, 이영호 식품BU장, 이봉철 호텔BU장 등 계열사 대표이사, 임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4~5일에 걸쳐 사업부문별로 진행했던 일정이 이날 하루 모두 끝났다. 신 회장은 이날 “코로나19와 함께하는 시기가 내년 말까지는 계속될 것 같다. 경제활동이 70~80% 위축되면서 이러한 ‘70% 경제’가 뉴노멀(새로운 일상)이 됐다. 이런 환경에서 살아남을 길을 찾아야 한다”고 주문한 뒤 “업무상 낭비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최고경영자(CEO)가 해야 하는 첫 번째 일”이라며 롯데 특유의 허리띠 졸라매기를 주문했다. 그는 지난 5월 초 귀국해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친 뒤 주말마다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롯데 사업장을 방문하는 등 현장경영도 진행하고 있다. 정의선, 조만간 해외법인장 회의 개최의사 신속 결정… 해외 판매 독려 예상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은 조만간 해외법인장 회의를 연다. 원래는 7월과 12월 두 차례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나 경기 화성 남양기술연구소 등에서 열린다. 올해는 화상회의로 진행될 전망이다. 의제는 하반기 코로나19 극복 방안이 유력하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시가총액 하락의 주범인 해외 판매 부진을 극복하는 게 핵심 과제다. 정 수석부회장이 요즘 많이 제시하는 키워드는 ‘자율 경영’과 ‘상향식’이다. 경영을 최대한 경영진 자율에 맡겨 창의성을 이끌어 내고, 아래로부터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뒤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내리는 편이다. 회의도 대외에 알리지 않고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한다. 최태원, 8월 ‘이천포럼’ 통해 미래 모색권위 내려놓고 직원들과 눈높이 대화 반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딥체인지’, ‘구성원의 행복’ 등과 같은 메시지를 대외에 알리는 것을 선호한다. 2017년부터 매년 8월에 열리는 ‘SK 이천포럼’은 최태원식 지식경영의 백미라 할 수 있다. 경제, 산업, 기술 분야 등에서 국내외 전문가를 대거 초청해 강연을 듣고 SK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다. 최 회장의 그해 경영 화두도 이 자리에서 정해진다. 권위를 바닥에 내려놓고 직원들과 눈높이를 맞추는 것도 최 회장만의 전매특허다. 최 회장은 이천포럼 홍보 영상에 직접 출연해 라면을 ‘원샷’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 SK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암초를 만나 실적이 하락했지만, 이를 극복해 내려면 일상을 유지하고 긴장을 푸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재용, 사업장 사소한 부분까지 챙겨“불확실성 끝 알 수 없다… 지치면 안 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발로 뛰며 사소한 부분까지 직접 챙기는 ‘현장경영’으로 사업 전략 점검에 나서고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달 30일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자회사인 세메스 천안사업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불확실성의 끝을 알 수 없다. 갈 길이 멀다. 지치면 안 된다. 멈추면 미래가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15일 삼성전자 반도체 및 무선통신 사장단과의 간담회에 이어 반도체 연구소, 생활가전사업부를 잇달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 방안 찾기에 총력을 쏟고 있다. 구광모, 10~11월 내년 사업보고회 주재가야할 곳에 꼭 가는 ‘현장 소통 행보’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오는 10~11월 경영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계획을 수립하는 사업보고회를 주재한다. 그는 가야 할 곳에 꼭 가는 ‘현장 소통 행보’로 모범을 보이는 스타일이다. 앞서 지난 5월 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산 LG화학 대산공장에 헬기를 타고 가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으며, 6월에는 서울 강서구 LG전자 베스트샵을 예고 없이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엄태준 이천시장, 여주시 공직자에 감사패

    엄태준 이천시장, 여주시 공직자에 감사패

    경기 이천시는 13일 엄태준 시장이 여주시 청사를 직접 방문해 물류센터 화재사고 수습과정에서 화재 피해자와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하여준 여주시와 여주시공무원노동조합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천시는 지난 4월 29일 38명의 생명을 앗아간 한익스프레스 화재사고 수습과 코로나19 대응으로 두여달의 시간을 어려움 속에서 보낸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여주시는 십시일반 모은 성금 693만원을 기탁하고, 합동분향소에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한 많은 직원들이 함께 조문하며, 유가족을 위로하고 이천시민을 격려했다. 이런 위로에 힘입어 이천시는 지난 6월 20일 합동영결식을 통해 38명의 사고희생자를 영면의 길로 보내며, 화재사고를 안정적으로 수습 할 수 있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힘들 때 친구가 진짜 친구다. 이천시의 어려움과 위기를 내 일처럼 여기고, 슬픔과 어려움을 함께 해준 여주시민과 공직자 분들께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와 성숙한 시민의식을 배웠고, 힘든 시기를 함께 헤쳐 나갈 든든한 친구가 있음을 알았다”며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분야별 대응전략 마련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필요한 지혜를 여주시와 함께 나누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인근 지자체로서 당연히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한 것”이라며 “다시 한번 유명을 달리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앞으로는 가슴 아픈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서울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제296회 임시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인호)는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제296회 임시회를 2020년 14일 개최했다. 김인호 의장(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은 개회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마음이 한없이 무겁고 안타깝다”고 말하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충격을 받았을 시민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공동책임자로서 시정의 일관성과 시민 일상의 지속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뒤이어 전반기 의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주신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에게 감사를 전하며, 후반기 의회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이라는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지방의회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첫째, 서울시의회는 올 상반기에 편성한 3차례 추경이 계획한 곳에 차질 없이 사용되도록 살피고 현재 집행 중인 주요 사업들이 시정의 공백 없이 계속적으로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서울시의회는 오늘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각 상임위원회가 그 어느 때보다 뛰어난 전문성을 갖추고, 입법·정책 중심의 의정활동에 집중하여 실효성 있는 입법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셋째, 서울시의회는 지난 3일 제21대 국회에 다시 제출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통과 될 수 있도록 전국 지방의회 및 지방정부와 한 마음으로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전국 지방의회가 30년 지방자치 역사에 걸맞은 위상과 권한을 갖추고, 지역 사정에 맞는 구체적인 정책들을 펼쳐나가게 되면, 시민의 일상은 큰 폭으로 변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목표를 실현함에 있어 110명의 서울시의원은 물론, 서울시 및 교육청이 다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여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의장은 “의장의 역할이란 뒤에서 묵묵히 의원님들을 지원하는 조력자이자 곁에서 함께 소통하고 고민하는 동반자가 되는 것”이라고 밝히며 “시민 여러분께는 입법·정책 중심의 일하는 의회로 인정받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는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의장으로 인정받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제10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선거를 치르며, 각 상임위원장 10명을 투표로 선출 할 예정이다. 본회의 폐회 직후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는 시의원 110명을 비롯한 서울시 및 교육청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우선 서울시의회 실천 다짐을 결의하는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후반기 개원 기념식이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등포, 하루 만에 만드는 ‘도로 물고임 배수장치’ 특허 출원

    영등포, 하루 만에 만드는 ‘도로 물고임 배수장치’ 특허 출원

    서울 영등포구가 전국 최초로 비로 인한 도로 물고임을 해소하는 배수장치·신공법을 개발, 특허 출원까지 했다고 12일 밝혔다. 그간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시설인 횡단보도, 버스정류소 등의 시설물 주변은 비가 내릴 경우 물이 고이는 현상이 발생해 왔다. 고인 물 때문에 보행자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다. 비가 그친 후에도 마르지 않고 고여 있는 물은 악취와 벌레 등의 발생 원인이 됐다. 또한 기존 배수시설(빗물받이)은 담배꽁초를 비롯한 각종 생활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를 유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물고임 배수장치는 일체형 연결관을 사용함으로써 하루 만에 시공이 가능하고 시공비와 유지관리비 또한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신공법이다. 또한 스마트 기술을 접목시켜 배수 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 센서를 적용,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 배수장치의 상부 침투시설에는 친환경 투수 골재를 활용해 겉으로 배수 시설이 드러나지 않도록 했다. 또한 다공질의 골재 크기 구성으로 탈착과 청소가 가능해 쓰레기 무단투기와 악취도 방지할 수 있다. 구는 지난 5월 여의도 삼부아파트 앞 횡단보도에 이를 처음으로 설치했다. 구는 이 장치를 특허 출원했으며 장치 개발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적합한 보상을 할 예정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적 자세로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보좌진에 격려금 1100만원… 퇴직 의원들 남은 후원금 ‘땡처리’

    보좌진에 격려금 1100만원… 퇴직 의원들 남은 후원금 ‘땡처리’

    정치자금법상 퇴직위로금 문제 없지만정치후원금 사용 취지에 맞는지는 논란재단·기념사업회 기부 통해 처리하기도지난 20대를 끝으로 국회를 떠난 의원 상당수가 보좌진에게 많게는 1000만원대 퇴직금을 지급하는 방법으로 정치후원금을 ‘땡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퇴직 의원이 후원회 기부금 잔액을 남기면 국고에 귀속되지만 대다수가 다른 길을 찾은 셈이다. 12일 서울신문이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2020년 국회의원 임기만료 정치자금 수입·지출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은 임기 만료 전 후원금 전액을 사용했다. 미래통합당 김명연 전 의원은 지난달 12일 입금된 선거보전비용 1억 1500만원 대부분을 보좌진 퇴직격려금 명목으로 지급했다. 1100만원씩 2명, 1000만원씩 2명, 800만원 1명 등 모두 10명에게 지급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명에게 퇴직위로금 1400만원과 1032만원을 지급했다. 20대 국회의원을 지내다가 장관으로 임명된 민주당 소속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보좌진 업무지원 격려금 및 퇴직위로금’으로 8명에게 총 1000만원을,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보좌진 8명에게 총 1400만원을 줬다. 퇴직위로금 지급은 정치자금법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명확한 기준이 없어 퇴직금 지급이 정치후원금 사용의 취지에 맞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재단이나 기념사업회 기부를 통해 남은 정치후원금을 처리한 경우도 있었다. 민주당 김정우 전 의원은 김대중·이희호 기념사업회에 2000만원,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사업회에 1500만원, 민주화추진협의회에 1000만원을 기부하고 남은 정치후원금 705만 154원을 노무현재단에 기부해 잔액을 0원으로 만들었다. 김 전 의원은 보좌진 10명에게도 총 5200만원의 퇴직위로금을 지급했다. 다른 정치인 후원도 눈에 띄었다. 문희상 전 국회의장은 김영주·김진표·박용진·박정·설훈·윤관석·윤호중·정성호·조정식 등 21대에 당선된 민주당 의원 9명에게 100만원씩 후원했다. 통합당 여상규 전 의원은 김기현·김도읍·정점식 의원에게 후원금을 300만원씩 보냈다. 불출마한 민주당 백재현 전 의원은 총선 전인 지난 3월 강병원·김영진·김종민·박수현·안규백·양기대·임오경·조승래·진선미·홍영표 후보에게 총 2000만원을 후원했다. 당에 인계하는 것으로 후원금을 정리한 사례도 적지 않았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996만원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794만원을 민주당에 넘겼다. 조원진 전 의원은 3838만원을 우리공화당에 냈다. 통합당 김진태 전 의원은 막판에 환급받은 문자메시지 발신비용 등 70여만원을 특별당비 명목으로 당에 내면서 잔액을 0원에 맞췄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동정] 김경수 경남지사, 행정복지센터 찾아 현장근무 직원 격려

    △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9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행정업무를 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도민 안전과 민생을 지켜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많은 업무에 힘들겠지만,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행정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활동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21대 국회의원 선거 관리 등 업무를 수행해왔다.
  •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취임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취임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제5대 청장이 10일 취임했다. 최 청장은 첫날 취임식 등 각종 행사를 생략하고,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은 후 수성의료지구 내 SW융합테크비즈센터와 입주기업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최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수도권 규제완화와 미중 무역전쟁 등 국내외 불리한 투자여건을 극복하고 코로나로 침체 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행정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재도약을 위해 본연의 목적인 외자유치 뿐만 아니라 혁신생태계 조성 등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중심축으로서 경자청의 역할을 강화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신임청장은 1987년 제31회 행정고시 합격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였으며, 대구시에서 경제정책과장, 기획관, 달성군 부군수, 창조경제본부장, 시민안전실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3년 6월 말까지로 3년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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