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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 부위원장, 경공노총과 정담회 개최

    김장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 부위원장, 경공노총과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장일(더불어민주당·비례) 부위원장은 경기도 소관 공공기관 노동조합 연합체인 경기도공공기관노동조합총연맹(이하 경공노총)과 정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 7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정담회는 노동자로서 권한 행사가 어려웠던 공공기관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연구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아트센터 ▲경기콘텐츠진흥원 등 도 공공기관의 노동조합 위원장과 지부장 등 12인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기탄없는 대화를 나눴다. 김장일 의원은 “공공기관에 대한 처우개선과 단체교섭 등이 적절히 이루어져야 도 산하 24개 공공기관의 수많은 노동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하며 도민들께 양질의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경기도 공공기관들이 수행하는 역할과 가치를 감안할 때 여러분들을 위한 일은 곧 도민을 위한 일이고, 경기도를 위한 일”이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공노총은 ▲급여 수준 현실화 ▲생활임금 준수를 위한 편법적 급여 체계 개선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복리후생 감소 대책 마련 ▲경영평가 지표 개선 ▲기관 행정사무감사시 노동조합 관계자 동반 출석 ▲전 기관 갑질 행위 조사 ▲도의회-경공노총 정책협의회 정례화 등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경공노총 김종우 위원장은 “노동계의 대선배이신 김장일 의원님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향후 이러한 자리가 정례화되고 나아가 정책협의회를 구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노동이사제의 내실화, 노사 비전 제시 등을 통해 점진적으로 노조가 경영에 참여하고 사와 상생하는 방향을 모색해야 노동조합이 보다 건실해 질 수 있다”며 “경공노총 차원에서 직군, 직급, 기관을 초월하여 공통의 목표를 관철시키기 위한 힘을 모아달라”는 뜻을 전하며 정담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김장일 의원은 한국전력공사에서 37년간 근무하며 한전노조 경기지부 위원장,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의장 등을 지낸 노동자 출신 의원이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제10대 경기도의회에서 노동계를 대표해 ‘경기도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 ‘경기도 비정규직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의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경기도의 노동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다각적으로 펼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 대통령 “소상공인 지원, 어느 나라보다 빠르다”

    문 대통령 “소상공인 지원, 어느 나라보다 빠르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최대 200만원의 새희망자금을 지급하는 것과 관련해 “관계부처의 협업을 통해 빠르고 편리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특히 국세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대상자를 미리 선별한 것이 주효했다. 이를 통해 지급대상자 241만명을 신속히 추려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 결과 추석 전까지 약 186만명, 신속지급대상자의 76%에게 지급을 완료했다. 어제까지는 약 200만명에게 지급됐다.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면서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빠르고 편리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사례”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3월 소상공인 긴급대출을 위해 복잡한 서류를 준비하고 긴 줄을 서 있던 모습이 매우 안타까웠었는데 놀라운 변화다. 어느 나라도 따를 수 없을 정도로 전례 없이 빠르고 효율적인 행정력”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신속지급대상자들 중 아직 지급받지 못한 분들도 많고, 특별피해업종의 소상공인들로부터도 새희망자금 신청을 받고 있다. 폐업하신 분들께도 재도전 장려금을 신청받고 있다. 정부는 필요한 모든 분들에게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추석 연휴를 반납하다시피 하고 노고가 많은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관계 부처 공무원들을 격려한다”고 부연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정세균 국무총리도 극찬한 전남도민의 ‘마스크 착용’ 효과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19 감염 확산 차단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추석 연휴 첫날 순천지역에서 발생한 전남 170번 확진자의 경우 접촉자가 150명이나 돼 자칫 지역감염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었으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달 20일에는 부산 60대 확진자가 순천지역 장례식장에서 4일간 체류했지만 접촉자 205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바 있다. 장례식을 찾은 방문객 모두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례 모두 확진자 뿐만 아니라 접촉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방역수칙 준수가 주 요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추가 감염도 발생되지 않았다. 지난 6월 곡성군에서도 확진자와 30분간 동승한 접촉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해 추가 확진자가 발생되지 않는 등 마스크 착용을 통한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보건당국은 “최근들어 추가감염이 발생되지 않은 이유는 지난 8월 중순부터 9월초까지 순천에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후 도민들의 코로나19 예방 의식이 강화되고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했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전남지역 사례에 대해 정세균 국무총리도 지난 4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전남도를 극찬했다. 정 총리는 “전남 지역 코로나19 확진이 감염 확산 고비마다 바로 차단될 수 있었던 이유는 도민 모두가 마스크를 잘 착용한 결과다”고 사례를 보고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격려했다. 이어 “현재 가장 중요한 백신이 마스크다”며 “우수사례를 전국에 공유하고,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강영구 도 보건복지국장은 “추석연휴 이후 조용한 전파로 중대한 위기가 올 수도 있다”며 “고향에 다녀온 분은 3~4일간 집에 머물며 가급적 외부 사람과 접촉을 자제하고 부모님의 건강상태를 살펴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감염병예방법이 개정돼 오는 13일부터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된다. 감염병 전파의 위험성이 있는 장소 또는 시설에서 마스크를 미착용자는 과태료 10만원, 관리·운영자에게는 300만원 이하가 부과된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맞춤형 취업 지원으로 코로나 취업난 극복

    맞춤형 취업 지원으로 코로나 취업난 극복

    계명문화대가 코로나로 인한 취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생들이 원하는 취업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채용맞춤형 취업준비반’ 운영을 확대하는 등 맞춤형 취업지원 강화에 나섰다. 채용맞춤형 취업준비반은 매년 졸업예정자 80여명을 선발해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에 따라 그룹을 나누어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2017년부터 본격 운영됐다. 지금까지 지역인재 9급 공무원 3명, 공공기관 2명, 대기업 61명, 해외취업 24명, 4년제 유수 대학 진학자 31명 등 해마다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 및 취업 목표를 이뤄 90%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 계명문화대 진로취업지원팀은 지난 5일 채용맞춤형 취업준비반 그룹별 특강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직무별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직업기초 및 전공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능력중심채용을 대비한 취업서류 작성 및 면접 교육과 함께 직무체험, 외국어 교육, 취업 상담 및 알선 등 기업의 채용 형태에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우수 취업자들의 취업 성공사례분석을 통한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채용 맞춤형 커리큘럼을 다변화하고 AI(인공지능) 심사 및 화상 면접 교육을 추가했으며, 학습격려 및 취업성공 장학금, 자격증 취득 장학금 등 장학금 지원을 확대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2월 졸업과 동시에 삼성바이오로직스(주)에 취업한 우진수씨는 “채용맞춤형 취업준비반을 통해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맞춤형 취업서류 작성법 및 면접 스킬을 익힌 것이 성공취업에 큰 밑거름이 되었다.”며 채용맞춤형 취업준비반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김대영 학생복지취업처장은 “최근 급변하는 취업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코로나로 인해 채용 규모가 줄어드는 취업 절벽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체계적인 맞춤형 취업지원 방안을 마련해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를 향해 어디든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김원기 경기도의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격려 방문

    김원기 경기도의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격려 방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의정부4) 의원은 5일 오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하여 개청식 준비를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의정부시 금오동 광역행정타운에 위치한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총사업비 460여억원, 부지 9061㎡, 연면적 1만 837㎡, 지상 6층, 지하 1층의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의정부소방서 합동청사로 2018년 3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지난 7월 29일 준공을 마치고 이달 8일 개청식을 앞두고 있다. 김원기 도의원은 “8대 의원 시절부터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의 독립된 청사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며 “2015년 11월 청사부지를 계약하고 우여곡절 끝에 2018년 3월 기공식을 거쳐 오는 10월 8일 개청식을 앞두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의정부신시가지 KT건물 임차를 마침내 마감하고 특수차량 배치공간 부족 등 문제를 해결했다. 합동청사는 근무인원 324명과 고가사다리차 등 20여대의 소방차량 배치로 경기북부지역 재난대응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행정(본부), 상황(재난종합지휘센터), 현장(소방서)의 유기적 임무수행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10월 월례조회서 의회사무처 직원 코로나19 모범대처 격려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10월 월례조회서 의회사무처 직원 코로나19 모범대처 격려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수원7)이 5일 오전 의회사무처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10월 월례조회’에서 코로나19 대처에 모범을 보인 의회사무처 직원을 격려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와 관련해 공무원이 포함된 구설이 항간에 오르내리고 있다”며 “국민들이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하고 있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많은 분들이 극심한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상황에서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10월은 임시회가 있고, 행감과 내년도 본예산안 심의 등을 준비해야 해 더없이 바쁜 시기”라며 “그간 코로나19 대처에 모범이 된 의회사무처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며, 항상 자부심을 갖고 공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는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좌석을 기존 180석에서 70석으로 축소하고, 월례조회 미참석 직원은 부서에서 영상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여성운동 선구자’ 이이효재 명예교수 별세...정치권 애도 물결

    ‘한국 여성운동 선구자’ 이이효재 명예교수 별세...정치권 애도 물결

    정치권이 여성학·사회학자이자 우리나라 여성 운동의 기틀을 닦은 이이효재 이화여대 명예교수 별세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4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페이스북 글을 통해 “1세대 여성운동가 이 교수님께서 오늘 우리 곁을 떠나셨다”며 “삼가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위로를 전한다”고 했다. 그는 “선생님은 행동하는 지성이셨다. 국내에 여성학을 처음 도입하고 분단사회학을 개척하셨다”며 “또한 부모성 함께 쓰기 1호 선언, 호주제 폐지, 동일노동 동일임금, 국회의원 비례대표제 50% 여성 할당,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 남북 여성 교류 등을 주도하셨다. 해직교수협의회장으로서 군사독재에 저항해 싸우기도 하셨다”고 했다. 이 대표는 “‘오늘을 살아가는 여성 가운데 이이효재에게 빚지지 않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는 말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라며 “선생님 같은 선구자들이 계셨기에 우리 역사가 이만큼이나마 진전했다”고 했다. 이어 “선생님의 지성과 용기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며 “선생님께서 평생 소원하신 성평등의 대한민국, 모두가 공정하게 경쟁하고 능력만큼 성취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이재명 경기지사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가 선뜻 나서지 못하던 시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가장 먼저 앞장선 분”이라며 “당신은 우리시대의 양심이자 한평생 평등을 위해 살아오신 실천가이셨다. 당신의 헌신적인 삶이 있었기에 한국사회는 이 만큼 변해왔다”고 애도했다. 윤미향 민주당 의원은 고인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관련한 인연을 언급하며 “제 남은 생애 아무 욕심이 없다. 선생님이 이루고 싶었던 그 세상을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힘을 더하고 싶다”고 했다. 같은 당 남인순 의원도 “인생의 등불과 같던 이 선생님께서 영면하셨다”며 “선생님의 뜻을 기억하고 이어가겠다”고 했다. 야권도 추모 행렬에 동참했다. 이날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은 이 교수님의 뜻을 이어받아, 여성들의 실질적인 지위향상은 물론 여성들이 진정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 또한 페이스북에서 “여성의 인권에서 더 나아가 국가의 약자들이 자신의 이야기와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정말 모든 분야에서 목소리를 내고 앞장서 길을 내신 분”이라며 “대한민국의 여성운동은 고인이 내디딘 발자국을 따라 걸으며 성장해왔다”고 했다. 그는 “최초의 여성학과 개설을 이뤄낸 대한민국 원조 페미니스트로서 평생을 여성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해 애쓰신 이이효재 선생님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라며 “제가 국회의원이 처음 되었을 때, ‘당당하고 아름다운 정치인’이 되라는 격려말씀은 늘 설렘으로 되살아나곤 한다. 이이효재 선생님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한편, 이이효재 선생은 이날 96세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1977년 이화여대에 한국 최초의 여성학과를 설치하는 것을 이끌었으며 한국 상황에 맞는 여성학을 도입했다. 한국여성민우회 초대회장, 한국여성단체연합 회장, 한국여성사회교육원 창설 등 학자이자 여성운동가로 평생을 헌신했다. 호주제 폐지와 부모 성 같이 쓰기 선언, 동일노동 동일임금, 국회의원 비례대표제 도입, 여성 50% 할당제 등을 이끌었다. 1980년에는 광주 학살과 관련한 시국 선언으로 교수직에서 해임됐다가 복직했다. 또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를 구성하고 1991년 공동대표를 역임하면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를 국제적 이슈로 만드는데도 주도적 역할을 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엄지 척” 트럼프, 마스크 쓰고 병원행…권력 이양은 안해(종합)

    “엄지 척” 트럼프, 마스크 쓰고 병원행…권력 이양은 안해(종합)

    코로나19 확진 후 처음 모습 드러내백악관서 헬기 타고 군병원으로 향해“보통 때처럼 걸어…문답은 안 해”WP “미열과 기침, 코막힘 증상 겪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 월터 리드 군병원으로 이동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헬기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트럼프 대통령이 언론에 모습을 드러낸 건 처음이다. 그는 감색 양복에 푸른색 넥타이를 매고 검은색 마스크를 쓴 모습이었다. 백악관 공동취재단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으나 문답을 위해 멈춰서지는 않았다. 공동취재단은 트럼프 대통령이 보통 때처럼 걸었으며 겉으로는 문제가 있다는 표시가 드러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며칠간 월터 리드 군병원에 머물며 일할 것이지만 펜스 부통령에게 권력 이양은 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군병원 특실로 이송되는 것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의사들의 권고에 의한 것이라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백악관은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위급한 상황에 빠질 경우, 응급처치 등에 이점이 있기 때문에 음압병실 등이 갖춰져 있는 군병원으로 이송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기분이 좋고, 경미한 열만 있으며, 하루 종일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워싱턴포스트(WP)는 당국자들을 인용해 대통령의 상태가 이날 나빠졌다고 전했다. WP는 대통령이 미열과 기침, 코막힘 증상을 겪고 있다고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설명했다. 한 당국자는 WP에 트럼프 대통령이 심각하게 아픈 것은 아니지만 연령대를 비롯한 위험요인을 고려해 병원 이동을 택했다고 WP에 말했다.트럼프 부부 확진에 각국 정상 “쾌유 기원” 한편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확진되자 세계 각국 정상들은 한목소리로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코로나19 확진 ‘선배’ 격인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 모두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신속히 회복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역시 코로나19에 걸렸다 회복한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 자니네 아녜스 볼리비아 임시 대통령도 트럼프 대통령 부부 역시 코로나19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역시 트위터 등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미국 정부와 불편한 관계에 있는 나라의 정상 또는 주요 인사들도 위로 행렬에 동참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위로 전문을 보내 트럼프 대통령 내외의 빠른 쾌유를 희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역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에게 위로전문을 보냈다. 김 위원장은 “미합중국 대통령 도날드 제이 트럼프 각하, 나는 당신과 영부인이 코로나 비루스(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뜻밖의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나는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위문을 표합니다. 당신은 반드시 이겨낼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도 트럼프 대통령 부부에게 위로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우리 내외는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대통령님과 여사님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 가족들과 미국 국민에게도 각별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조속한 쾌유”…문 대통령, ‘확진’ 트럼프 대통령 부부에 위로전

    “조속한 쾌유”…문 대통령, ‘확진’ 트럼프 대통령 부부에 위로전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에게 위로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위로전에서 “우리 내외는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대통령님과 여사님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족들과 미국 국민에게도 각별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신속하게 위로전을 발송한 것은 한미 동맹의 무게감을 고려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앞서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인근 파출소와 소방서를 방문, 경찰관과 소방관을 격려하는 일정 중에 참모로부터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이 외국 정상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에 위로 메시지를 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4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입원하자 트위터를 통해 “입원 소식을 듣고 매우 놀랍고 안타까웠다‘며 ”영국의 코로나 상황이 조속히 안정돼 가까운 시일 내 총리를 만나 뵙기를 고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측근인 호프 힉스 백악관 보좌관이 확진 받으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양성으로 확인됐다. 감염 경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가장 유력한 감염원은 힉스 보좌관이다. AP통신은 힉스 보좌관이 지난달 30일 저녁 트럼프 대통령의 미네소타 유세 동행 후 돌아오던 에어포스원(대통령전용기) 안에서 가벼운 증상을 느끼기 시작해 기내에서 다른 탑승자들과 격리됐다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청와대 인근 파출소·소방서 방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청와대 인근 파출소·소방서 방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2일 청와대 인근 파출소와 소방서를 찾아 추석 연휴에도 현장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과 소방관의 노고를 격려했다.문 대통령은 종로구 청운파출소를 찾아 “이곳은 치안이 취약한 곳은 아닌데 (근처에) 청와대가 있고 외부 관광객과 집회하는 분들이 많아 부담이 클 것 같다”며 “다들 연휴를 즐기는 데 고생하신다”고 말했다. 이에 경찰관들이 ‘저희가 청와대를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문 대통령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니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또 함연자 청운파출소 소장이 여성임을 언급하며 파출소 안에 휴게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의 남녀 구분 현황을 묻기도 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준비해간 사과, 배, 떡, 한과 등을 전달한 뒤 근처에 있는 신교 119안전센터로 이동했다.문 대통령은 “연휴에 특별히 고생들 하시니 고마워서 인사차 왔다”며 “명절 연휴 때 오히려 비상 근무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더욱 긴장한 채 근무한다’는 근무자의 말에 “(여러분이) 긴장해 국민은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다”며 “우리도 주민으로 신세를 많이 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방관들의 어려운 처우를 개선해 나가는 데 계속 관심을 가지겠다”고 강조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포토] 문재인 대통령 내외, 추석 연휴 근무 소방관들 격려

    [포토] 문재인 대통령 내외, 추석 연휴 근무 소방관들 격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일 서울 종로구 신교119안전센터를 찾아 추석 연휴기간에도 근무 중인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포토] 문재인 대통령 내외, 추석 연휴 근무 경찰관들 격려

    [포토] 문재인 대통령 내외, 추석 연휴 근무 경찰관들 격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일 서울 종로구 청운파출소를 찾아 추석 연휴기간에도 근무 중인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포토] 장병 격려하는 서욱 장관

    [포토] 장병 격려하는 서욱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이 30일 오전 수도권 방공포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 귀성인사 생략한 정치권… 유튜브 명절인사 나섰다

    귀성인사 생략한 정치권… 유튜브 명절인사 나섰다

    코로나19의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추석 명절을 맞게 된 정치권도 서울역과 용산역 등에 총출동해 귀성 인사를 하던 오랜 문화를 멈췄다. 매년 국정감사 직전 추석 연휴가 맞물리면서 귀성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차례상 민심’ 홍보에 나섰으나 올해는 ‘비대면 명절인사’에 집중했다. 29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정의당과 국민의당은 귀성 인사를 생략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물론 방역 당국이 추선 연휴를 방역의 고비로 삼고 이동 자제를 권고한 데 따른 것이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지난 28일 민주당 유튜브 채널 ‘씀’에 마스크를 쓴 채 등장해 추석 인사를 했다. 이 대표는 “올여름은 혹독했고 수해가 컸으며 코로나19는 진행 중이다. 깊은 고통을 겪은 모든 분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온라인 차례와 영상통화 등 만나지 못해도 정을 나눌 수 있다”고 했다. 이 대표는 서울 성동구 청운복지관에서 환경미화원 지부장들과 조찬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남대문시장에서 상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 대표는 연휴 기간 서울경찰청 기동본부 방문, 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 공장 격려, 마을버스 운전자 간담회 등 민생 행보를 이어 갈 예정이다.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전남 구례를 찾아 수해 피해 주민들을 만나는 것으로 명절 인사를 대신했다. 특히 국민의힘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중 특혜 의혹 무혐의, 서해에서 벌어진 북한군의 공무원 피살 사건 등 현안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추석 연휴가 끝나면 국감에 돌입해야 하는 국회도 긴장한 모습이다. 국회 코로나19 재난대책본부는 국회 내 고강도 조치를 한 번 더 연장했다. 외부인 청사 출입 제한 등이 11일까지 이어진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文대통령 “힘내라고 격려해 주신 분들 많아 고맙다”

    文대통령 “힘내라고 격려해 주신 분들 많아 고맙다”

    “보도진 없이 최소 인원으로 비공개 방문해도 불편을 끼칠까 걱정이었는데, 오히려 대통령에게 힘내라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고마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김정숙 여사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서울의 한 재래시장을 방문한 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예년 같지 않은 추석이지만 국민들께서 지갑은 닫지 않으셨으면 한다. 어려운 농축어민들과 상인, 자영업자들을 위해 소비생활은 위축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문 대통령은 카트를 끌고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점포에 들를 때마다 “요즘 경기가 어떠시냐”고 질문했다. 손님이 줄고 가격이 올라 매출이 예년만 못하다는 상인의 걱정에 안타까워했고, 매출이 올랐다는 상인의 이야기에는 “정말 다행”이라고 기뻐했다. 또 다른 상인은 “정부가 명절 이동 자제와 선물보내기를 권장한 덕분에 손님이 는 것 같다”고 했다. 문 대통령과 김 여사는 귤, 거봉, 사과, 밤, 쪽파, 새우, 민어, 쇠고기, 당근, 시금치, 떡, 마늘, 무 등으로 실제 차례상에 올릴 제수용품 29만 9000원어치를 구입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장보기를 마친 뒤 인왕시장 내 한 식당에서 냉면으로 오찬을 했다. 문 대통령 부부가 찾은 서대문구 홍제동 인왕시장과 유진상가 1층 청과물시장은 대선 당일까지 살았던 홍은동 자택 인근으로 청와대에 들어오기 전 김 여사가 종종 찾던 곳이라고 한다. 문 대통령은 SNS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3명까지 떨어진데 대해 방역에 협조한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히면서도 “그래도 안심은 이르며 추석 연휴까지 잘 넘겨야 걱정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추석 연휴만 잘 넘기면 잠시 주춤했던 경제도 다시 힘을 낼 것”이라며 “방역과 경제를 함께 지켜내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추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 대통령은 추석 연휴를 청와대 관저에서 보낼 계획이다. 정부가 추석 연휴를 코로나19 사태의 분수령으로 보고 국민들에게 이동 자제를 권고한 데 따른 결정이다. 북한군 총격에 의한 서해상 공무원 사망 사건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공동조사를 공식 요청한 만큼 북의 대응을 예의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17년 추석 때 청와대에 머물며 가족과 차례를 지냈다. 이듬해에는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했고, 지난해에는 경남 양산 사저와 모친이 사는 부산 영도를 찾아 추석 연휴를 보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백승기 경기도의원,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백승기 경기도의원,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경기도의회 백승기(더불어민주당·안성2) 도의원이 경기도의회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격려의 메시지를 담은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의 확산 상황에서 개인 위생과 방역 수칙을 잘 지켜 코로나19를 다같이 극복하고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캠페인이다. 외교부에서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해 전 세계의 연대와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백 도의원은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손팻말에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에 비누 거품으로 손을 씻는 로고와 ‘코로나19 힘을 모아 이겨냅시다!’라는 메시지를 넣어 도민과 함께 코로나를 이겨내자는 강한 실천 의지를 담아냈다. 백 도의원은 “감염병 사태가 하루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사회적 거리 두기와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학교급식 중단 등으로 경기도 농가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면서 “다가오는 추석 선물은 우리 농산물로 구매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여 농민들의 시름을 달래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명동 방문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서울포토]명동 방문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서양호 중구청장이 29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상황에 놓인 한국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화장품·의류 매장 등을 둘러보고 있다. 2020. 9. 29 박지환 기자popocar@seoul.co.kr
  •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 추석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 추석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남양주2)은 28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사회복지시설에 감사와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최소한의 인원으로 시설 입구에서 전달했으며, 경기도의회 김경근 의원(더불어민주당·남양주6),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 윤용수 의원(더불어민주당·남양주3)이 함께 했다. 문 부의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는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의 실천으로부터 시작된다”며 “경기도의회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와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 공동체 모델이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 부의장과 김경근, 김용성, 윤용수 의원은 “늘 수고해주시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용복 부의장, 추석 맞이 사회복지시설 ‘한울장애인공동체’ 찾아 위문

    진용복 부의장, 추석 맞이 사회복지시설 ‘한울장애인공동체’ 찾아 위문

    “‘찾아가는 소통공감실장’이 돼 1370만 경기도민 모두가 항상 행복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정책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차단을 위해 애쓰고 있는 선별진료소와 검사기관 뿐만 아니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찾아가는 소통공감실장’이 돼 분주하게 의정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경기도의회 진용복(더불어민주당·용인3) 부의장이 28일 용인시 소재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한울장애인공동체’를 찾았다. 한울장애인공동체 대표인 안성준 원장의 안내로 지역구 도의원인 엄교섭(더불어민주당·용인2) 의원과 함께 시설을 둘러본 진 부의장은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진 부의장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직접 대면할 수는 없지만 함께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들이 뜻깊은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취약계층에 대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접종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재유행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경기도의회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사랑의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이바지 하겠다”며 “다양한 복지욕구에 부응하고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하여 장애인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사회복지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인순 경기도의원, 추석 앞두고 경제살리기 민생 행보 펼쳐

    김인순 경기도의원, 추석 앞두고 경제살리기 민생 행보 펼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인순(더불어민주당·화성1) 부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지역화폐 활성화 협약식 참석 등 경제살리기 민생 행보를 펼쳤다. 김 의원은 지난 25일 화성 발안만세시장을 방문해 과일과 정육 등 명절 먹거리를 구입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상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시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도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비롯한 경기신보 보증 상품 등을 알리는 현장 보증상담을 실시했다. 전용버스를 이용한 현장 상담에서는 보증·자금지원 상담뿐만 아니라 신용회복을 통한 재기 지원, 경영 컨설팅 등도 실시하여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경영애로를 청취했다. 이는 김 의원이 경기도의회 코로나 비상대책본부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정보력과 여유시간이 부족한 소상공인들도 신용보증을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현장상담’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한 데 따른 것이다. 이어 김 의원은 28일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에서 열린 ‘경기지역화폐 충전 캠페인’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기를 맞은 도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지역화폐 카드 사용을 독려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 장기화로 오랜 시간 침체된 소상공인들과 전통시장이 활기를 얻을 수 있도록 경기지역화폐를 통한 지역소비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이번 추석은 방문 대신 전화로 안부를 전하더라도, 안전과 건강을 지키며 마음만은 함께인 명절이 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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