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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 검사’ 시작

    경북도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 검사’ 시작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경북도 및 경북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집행내역과 기금 사용내용 등에 대한 결산 검사를 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의 지난해 총세입은 13조 9584억원, 총세출은 12조 9625억원이며, 경북도 교육청의 지난해 총세입은 6조 8227억원이며 총세출은 6조 2252억원인 것으로 보고됐다. 이번 결산 검사는 2022년 한 해 동안의 세입·세출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에 대한 회계검사로, 결산 검사 위원들은 당초에 승인된 예산을 목적대로 집행했는지와 재정 운영의 적법성과 효율성, 예산 낭비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담은 결산 검사 의견서를 작성해 오는 5월 4일까지 도지사와 교육감에게 제출할 계획이다. 결산 검사위원으로는 지난 제338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신효광, 김진엽, 이충원 도의원을 비롯해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경북도 및 교육청 전직공무원 3명을 포함해 10명으로, 대표위원은 신효광 의원(청송, 농수산위원회)이, 간사는 이충원 의원(의성2, 농수산위원회)이 맡게 됐다.경북도 교육청 결산 검사 첫날인 5일에는 배한철 의장, 이선희 예산 결산 특별위원장 등이 도 교육청 화백관에 설치된 결산 검사장을 방문해 결산 검사위원들을 격려했다. 신 대표위원은 “도민들이 낸 세금이 허투루 쓰인 곳은 없는지 이번 결산 검사를 통해 예산집행의 적정성, 효과성, 합리성을 면밀하게 살펴서 문제점은 개선·보완하고, 잘한 점은 격려해 우리 도의 재정 운영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린다는 각오로 결산 검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배 의장은 결산 검사위원들에게 “도민을 대신해 지난 한 해 동안 경북도정과 교육행정에 집행된 예산을 검증하는 만큼, 보다 면밀한 검사를 통해 재정의 건전성 향상과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발달장애인복지관, ‘긍정적 행동 지원센터’로서의 역할 기대”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발달장애인복지관, ‘긍정적 행동 지원센터’로서의 역할 기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강서2)은 지난 3일 서울시 동작구 여의대방로에 있는 서울시립 발달장애인복지관 증축 기공식 참석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안전한 별관 공사 진행을 당부했다. 서울시립 발달장애인복지관은 1986년 공군사관학교가 지방으로 이전하고 보라매공원이 조성되면서 설립된 이래 지역사회 내 발달장애인의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왔다. 시설의 노후화로 개관 당시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이용 인원을 위한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과 서비스 지원에 한계가 있어 별관증축을 추진하게 됐다. 강 위원장은 서울시 발달장애인 약 3만 5000여 명에게 의미 있는 다양하고 개별적인 서비스를 지원해 온 서울시립 발달장애인복지관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발달장애인 전문서비스 기관으로서 ‘긍정적 행동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증축되는 복지관 별관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개별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당부했다.서울 직장 어린이집 연합회 제5대·6대 이·취임식에 참석해 격려 인사를 전달하고 연합회 발전에 대한 공로가 인정된 관계자에게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강 위원장은 ‘저출산·고령화사회’라는 현안과 ‘유보통합’이라는 보육 정책의 패러다임 변화의 목전에서 “민간어린이집 역시 위기와 도전, 기회 모두에 준비하고 대응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보육 조례 개정을 통해 보육주간을 지정하고 보육인 한마당 축제와 보육교사 연수지원사업이 재개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필요한 정책 시스템을 갖추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 金 “산불 피해, 재난지역 선포해야”

    金 “산불 피해, 재난지역 선포해야”

    김기현(오른쪽)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충남 홍성 갈산중학교에 마련된 이재민 임시숙소를 방문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격려하고 있다. 이날 산불 피해 현장을 살핀 김 대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홍성 뉴스1
  • “깊은 울림, 우리 국악의 힘”…김 여사, 국악계와 오찬

    “깊은 울림, 우리 국악의 힘”…김 여사, 국악계와 오찬

    靑상춘재서 만나 격려 김건희 여사가 4일 국악계 원로인 이영희 가야금 명인 등 국가무형문화재 전통공연·예술 분야의 보유자·이수자·전수생 20여명과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을 함께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 오찬에 앞서 김 여사는 참석자들과 함께 기숙희 가야금산조 이수자의 가야금 독주와 판소리 보유자·전수생의 판소리 ‘춘향가’ 입체창(몇 사람이 배역을 나누어 부르는 형식)을 들었다. 김 여사는 “국악 한 소절 한 소절에 영혼과 인생을 담아 가슴에 새겨지는 깊은 울림이 있다”며 “이것이 우리 국악의 힘”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여사는 참석자들과의 오찬에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 전통공연과 예술을 지키고 계신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나라의 위상이 이만큼 높아질 수 있었다”고 격려하고,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우리 전통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전통공연 기회 확대와 지원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 여사와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들과의 만남은 지난달 전통공예 가계 전승자 오찬 간담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 [포토] 윤석열 대통령, 삼성디스플레이 방문

    [포토] 윤석열 대통령, 삼성디스플레이 방문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오후 충남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4조1천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 협약식에 참석했다. 지난달 15일 윤 대통령이 2026년까지 6대 첨단산업 분야에 총 550조 원의 민간투자를 끌어내겠다고 발표한 뒤 마련된 첫 투자 협약식이었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삼성디스플레이와 소재·부품·장비 협력업체 간의 이번 투자 협약에 대해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여는 투자”라고 평가했다. 이어 충남이 세계 최초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양산한 곳이라며 “혁신과 성장을 이루기 위해선 국제 분업 체계에서 부가가치가 큰 첨단 산업 분야의 역량을 키워나가야 하고, 이 분야 과감한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였던 지난해 3월 충남 아산을 미래 신산업의 요람으로 만들겠다고 한 유세 내용을 되새기며 “충남이 전략적으로 키우고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천안 국가산단에 대해 “모빌리티,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분야에서 연구개발, 신제품, 실증, 양산이 한 곳에서 이뤄지는 최고 수준의 특화단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 내포신도시 국가산단에 대해선 “기존 아산의 자동차 산업 단지와 연계해 미래 차와 수소 분야 혁신 단지로 키워나가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산업의 눈’으로 불리는 디스플레이는 반도체와 함께 정보통신(IT) 산업의 혁신을 견인하고 있다”며 “휘어지거나 접을 수 있고 돌돌 말 수도 있는 OLED 디스플레이는 액정표시장치(LCD)에 비해 압도적인 화질을 어떤 형태로든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첨단과 첨단이 만나면 산업적 기회가 생겨난다”며 “첨단 OLED 기술이 또 다른 첨단의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기술을 만날 때 무한한 산업적 기회가 열리게 될 것이고, 군사 안보 분야의 응용도 무궁무진하다”고 부연했다. 윤 대통령은 또 “정부는 민간이 적기에 투자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OLED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R&D)을 지원해 글로벌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유지하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디스플레이 산업 초기부터 함께 성장한 중소·중견 소부장 기업의 기술력을 더욱 높여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과 생태계를 확보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충남 천안, 아산, 온양 지역에 향후 약 52조 원 규모의 신규 민간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라며 “토지이용규제 완화 등을 통한 신속한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로 충남의 첨단산업 생태계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립경찰병원 설립, 금강변 역사문화관광 단지 조성, 광역교통망 확충 등 지역 숙원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은 환영사에서 “삼성은 아산에서 아무도 가보지 못한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나가겠다”며 “이번 투자는 지난달 저희가 약속드린 60조 원 지역 투자의 첫 이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충남 경제는 물론 협력업체, 중소기업, 대학을 포함한 전체 디스플레이 산업 생태계의 성장을 이끄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삼성의 경쟁력 강화가 곧 충남의 발전”이라며 “삼성의 과감한 투자에 충남은 디스플레이 특화 단지 구축으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투자 협약식에 앞서 디스플레이 신제품 시연장을 방문해 ‘플렉서블 구동 모듈’, ‘롤러블 플렉스’ 등을 체험했다. OLED 모듈 라인을 시찰하고, 현장 직원들도 격려했다. 행사에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태흠 충남지사,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 임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 김기현, 홍성 산불 현장 방문 “특별재난지역 선포 챙길 것”

    김기현, 홍성 산불 현장 방문 “특별재난지역 선포 챙길 것”

    홍성 산불 사흘째…“당에서도, 정부에서도 할 수 있는 것 지원할 것”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4일 충남 홍성 산불 현장을 방문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적극적으로 챙기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충남 홍성의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방문했다. 홍성의 산불이 심각한 상황으로 번지자 긴급하게 일정을 추가한 것이다. 지난 2일 오전 11시쯤 충남 홍성군 서부면에서 발생한 산불은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김 대표는 산불 피해 현황을 보고받은 뒤 “전체적 피해 집계도 만만치 않겠고 눈으로 보더라도 굉장히 심각하다”며 “돌아가서 따져보긴 하겠습니다만, 이 정도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해서 적극적인 지원을 해야될 것 아닌가 한다”고 답했다. 이어 “예비비도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지원되도록 하겠다”며 “우리 당에서도 정부 차원에서도 할 수 있는 것들 지원하고 챙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역구 의원인) 홍문표 의원이 신속하게 나서서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로 확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김 대표는 진화 현장으로 이동해 대원들을 격려하고, 갈산 중학교 대피소에서 이재민을 만나 위로했다. 김 대표는 “인명피해 없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면서 “집을 떠나야 하고, 화재로 소실된 상실감 같은 것을 보니 앞으로 해야될 것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 “이런 X밥이” 술자리서 동료 구의원에 추태…수사 의뢰

    “이런 X밥이” 술자리서 동료 구의원에 추태…수사 의뢰

    인천 서구의회가 술자리 추태 논란으로 시끄럽다. 연수 중 술자리에서 동료 여성 의원에 욕설했다는 의혹을 받는 송승환(39·더불어민주당) 구의원은 경찰 수사를 받을 처지에 놓였다. 지난달 30일 서울신문에 송 구의원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던 김미연(52·국민의힘) 구의원은 4일 기자회견에서도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다고 재차 밝혔다. 그러면서 당을 떠나 의원 대 의원으로서 동료에 대한 잇단 모욕이 이번 사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인천 서구의원 20명은 지난달 27~29일 부산 송도로 의원 역량 강화 연수를 떠났다. 연수 첫날 구의원들은 모 식당에서 술을 곁들인 저녁 식사 후 호프집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이 자리에서 분란이 생겼다. 김 구의원은 “연수 후 뒤풀이 형식으로 부산 송도의 모 호프집을 찾았다. 강범석(57·국힘) 서구청장도 격려차 방문한 자리였다. 그런데 송 구의원이 강 구청장에게 서구복지재단 얘기를 꺼냈다”고 밝혔다. 김 구의원에 따르면 송 구의원은 강 구청장을 향해 다소 격렬한 어조로 복지재단 반대 입장을 드러냈다. 송 구의원 옆 자리에 앉아있던 심우창(67·민주) 구의원이 ‘너무한다’며 자리를 박차고 떠났을 정도였다. 술자리는 갈수록 격해졌다. 김 의원은 백슬기(34·민주) 구의원의 경우 강 구청장에게 반말을 시전해 장문정(32·국힘) 의원이 만류했다고 덧붙였다. 상황이 악화하자 정태완(45·민주) 구의원이 나서서 강 구청장을 이석시켰고, 김 구의원은 “기분 풀고 가볍게 먹고 숙소로 들어가자. 그만하고 들어가자”며 흥분이 가라앉지 않은 송 구의원을 달랬다. 이때, 송 구의원이 자신을 향해 “아이씨, 이런 X밥이”라고 욕설했다는 게 김 구의원 주장이다.김 구의원은 “송 구의원 욕설 후 김남원(51·민주), 정태완 구의원이 말이 너무 심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고 그렇게 다시 언성이 높아졌다. 나는 어안이 벙벙했고 송 구의원에게 내일 내 얼굴 어떻게 보려고 하느냐, 오늘 큰 실수한 거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고 설명했다. 김 구의원에 따르면 송 구의원은 다음 날 아침 사과 차 김 구의원 숙소를 찾았다. 그러나 김 구의원은 수치심과 모욕감, 공포심에 송 구의원을 마주하지 못하고 바로 문을 닫았다고 전했다. 김 구의원은 송 구의원의 술자리 추태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는 “작년에도 상임위 회식 후 2차 호프집에서 송 구의원이 내게 ‘아줌마’라고 막말했다. 나는 술을 마시지 못하는데 계속 시비를 걸길래 자리를 떴는데 그런 모욕을 당했다”고 했다. 당시에도 송 구의원이 사과를 해 받아줬는데, 이런 일이 또다시 발생한 것은 여성에 대한 송 구의원의 평소 인식을 보여주는 거라고 김 구의원은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을 정치 영역이 아닌 사법 영역에서 해결하려 한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김 구의원은 민주당 측 의원들이 말 바꾸기로 사건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고도 일갈했다. 송 구의원 대신 자신에게 사과했던 이영철(34) 서구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의 경우도 해명이 오락가락한다는 것이다. 애초 이 대표의원은 “송 구의원이 X밥이라는 표현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 구청장이 소통하지 않으면 복지재단은 X된다라고 한 것뿐이다. 송 구의원이 만취 상태였고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을 못하는데 욕설을 한 것은 아니”라고 언론에 해명했는데 얼마 뒤 “송 구의원 발언에 문제가 있었지만, 김 구의원을 향해 욕설한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말을 바꿨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김 구의원은 “개인의 일탈과 비위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와 그에 걸맞은 행동 및 책임을 보여주어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라, 정치의 영역으로 끌어들여 거짓과 변명으로 본질을 흐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성명을 통해 송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시당은 “민주당 구의원이 술에 취해 우리 당 여성 의원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했다”며 “공인으로서 인성이 있다면 술을 했건 안 했건 행실을 반듯이 하는 것이 상식이다. 구의회 윤리위원회 징계를 넘어 민주당 차원에서도 제명 등 강력한 조치를 하기 바란다”고 표명했다. 이와 관련해 의혹의 당사자인 송 구의원과, 송 구의원 대신 언론 인터뷰를 한 이 대표의원의 반론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접촉을 시도했으나 양쪽 모두 별다른 답변은 없었다.
  • 송경택 서울시의원 “대한민국 대표선수 부담 딛고 좋은 성적 거둔 후배들 자랑스러워”

    송경택 서울시의원 “대한민국 대표선수 부담 딛고 좋은 성적 거둔 후배들 자랑스러워”

    서울시의회 송경택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지난 3일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박지원, 심석희 선수 등 서울시청 쇼트트랙팀에 대한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날 표창은 지역사회에 현저한 공적을 세우거나 각종 행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개인, 단체 등에 표창을 수여하는 ‘서울시의회 표창 조례’에 따라 지난 3월 개최된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서울시청 쇼트트랙팀 소속 박지원, 심석희, 이정수 선수와 윤재명 감독, 손하경 코치에게 주어졌다. 송 의원은 대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감독 출신으로 이 자리에 참석해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송 의원은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의회에서 의장님, 의원님들과 함께 후배 선수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고 뿌듯하다. 어느 스포츠든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게 꽤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그런 어려움을 딛고 좋은 성적을 거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쇼트트랙팀을 격려하면서, “저도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체육인이자 시의원으로서 시민들이 마음껏 빙상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 의원은 현재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관광산업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목동 빙상장 관리운영 개선을 비롯해 서울 소재 각종 체육시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이효원 서울시의원, 서울시청소속 박지원 선수·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이효원 서울시의원, 서울시청소속 박지원 선수·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효원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지난 3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서울시청 쇼트트랙부 박지원, 심석희 이정수 선수와 윤재명 감독, 손하경 코치의 서울시의회장 의장표창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번 수여식은 2022-23시즌 동안 뛰어난 활약을 한 서울시청소속 쇼트트랙 선수와 이를 끌어낸 지도자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이효원 의원의 제안으로 마련됐으며, 김현기 의장이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고, 국민의힘 최호정 대표의원, 김길영 원내수석부대표, 행정자치위원회 송경택 부위원장이 참석해 표창받는 선수와 지도자에게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 2022-23시즌 ISU 쇼트트랙 월드컵 종합순위 1위,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남자 금메달 2관왕 박지원 선수는 의장표창을 받고 “쇼트트랙 장비에 대한 지원, 국제경기를 유치할 수 있는 빙상경기장이 확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경기력을 보였던 심석희 선수는 표창받으며 “선수로서 가장 좋은 경기력과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정수 선수는 서울시의회 의장께 “쇼트트랙부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열심히 훈련하기 위한 환경을 만들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고 윤재명 감독, 손하경 코치는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예산 및 선수 훈련 등 선수단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이날 김 의장은 “서울시를 대표해 서울의 명예를 높여준 선수와 지도자께 감사드린다”라며 “선수와 지도자께서 말한 모든 내용을 서울시에 잘 전달해 팀을 지원하는 데 한치의 소홀함이 없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여식은 뛰어난 성적으로 서울시의 명예를 높여준 선수와 지도자께 감사와 축하를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서울시청 쇼트트랙팀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위원으로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헌신적인 열정과 노력으로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서울시청 쇼트트랙 선수단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빌보드 1위’ 지민 “방탄이라서, 아미 있어서 가능”(종합)

    ‘빌보드 1위’ 지민 “방탄이라서, 아미 있어서 가능”(종합)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로빌보드 ‘핫 100’ 정상…한국 솔로가수 최초 한국 솔로가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오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어안이 벙벙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지민은 4일 자신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핫 100’ 차트 정상에 올랐다는 소식에 “실감이 잘 안 나서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사실 다 방탄이라서 가능한 것이고,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 여러분이 있어서 가능한 것”이라며 “그것을 절대 모르지 않는다. 아미 여러분이 방탄을 얼마나 기다려 주고 계신지 더 느끼게 됐다. 감사드리고 고맙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지민은 그러면서도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이 아니었기에 되게 자랑스럽고 행복하게 느끼고 있다”고도 했다. 그는 이번 앨범 제작 과정과 관련, “약 1년 전 자존감도 낮아진 상태에서 멤버들이 노래 한 번 만들어봤으면 좋겠다고 해서 시작된 앨범”이라고 설명한 뒤 “만들면서 감정 상태가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 열심히 앨범을 만들었고, 이것이 나올 수 있도록 직원분들도 열심히 해 줬다”고 뒷얘기를 들려줬다. 지민은 앨범을 아버지에게 먼저 들려줬는데, 아버지가 노래를 들은 뒤 내용이 슬프다며 울었다는 후일담도 전했다. 그의 아버지는 차트 1위 소식에 전화를 걸어 ‘이렇게 사랑받을 줄 몰랐다’며 격려해줬다고 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축하 메시지도 잇따랐다. 리더 RM은 지민에게 전화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제이홉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너무 멋지고 자랑스럽다. 형이 다 눈물이 난다”고 축하했다. 슈가 역시 “박지민 빌보드 ‘핫 100’ 1위 가수 너무 멋있다”며 기쁨을 나눴다. 앞서 빌보드는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번 주 ‘핫 100’ 상위 10곡을 미리 공개했다.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는 이 차트에서 마일리 사이러스의 ‘플라워스’(Flowers), 컨트리 가수 모건 월렌의 ‘라스트 나이트’(Last Night), 시저(SZA)의 ‘킬 빌’(Kill Bill) 등 쟁쟁한 노래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전까지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른 한국 가수는 솔로와 그룹을 합쳐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방탄소년단은 2020년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3주간, 2021년 ‘버터’(Butter)로 10주간 ‘핫 100’ 1위에 오르며 신드롬급 인기를 증명했다. 이밖에도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등 모두 6곡의 1위곡을 보유하고 있다. 지민은 개인과 그룹 모두에서 ‘핫 100’ 1위 고지를 밟은 최초의 케이팝 가수 기록을 갖게 됐다. 케이팝 솔로 가수 가운데 종전 ‘핫 100’ 최고 순위는 싸이가 2012년 ‘강남스타일’로 기록한 2위다. 당시 ‘강남스타일’은 7주 연속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 “문 전 대통령, 당분간 정치인 안 만나겠다 밝혀”

    “문 전 대통령, 당분간 정치인 안 만나겠다 밝혀”

    문재인 전 대통령이 당분간 정치인을 만나지 않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 출신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일 여러 언론과 통화에서 이같이 전하며 “민주당 소속 정치인들도 만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방침의 배경에 대해 윤 의원은 “언론에서 해석할 부분”이라며 말을 아낀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권에서는 최근 문 전 대통령을 만난 정치인들이 언론이나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대화 내용을 공개하고 각자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해 전달하는 과정에서 정치적 논란이 더 커진 데 따른 부담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지난달 17일 언론 인터뷰에서 문 전 대통령을 만난 사실을 전하며 “문 전 대통령이 ‘민주당이 단합해 잘해야 한다. 이재명 대표 외에 대안도 없다’는 얘기를 했다”고 언급했다.지난 2월 이 대표 체포동의안 부결 이후 민주당 내에선 이 대표 거취를 놓고 내홍이 커졌는데, 박 전 원장의 ‘전언’이 나오자 비명(비이재명)계는 전직 대통령의 지나친 정치 관여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당시 이상민 의원은 언론 인터뷰에서 “문 전 대통령이 과도하게 말씀한 것이고, 전달한 분도 잘못”이라며 “우리가 문 전 대통령의 ‘꼬붕’(부하라는 뜻의 일본어)이냐”라고 말했다. 이후 박용진 의원이 지난달 페이스북에 문 전 대통령을 만났다는 근황과 함께 “(문 전) 대통령도 민주당이 달라지고, 뭔가 결단하고 그걸 중심으로 화합하면 총선에서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하셨다”고 적은 것도 논쟁거리가 됐다. 이 발언도 이 대표 거취에 관한 내용이냐는 논란이 일자 박 의원은 언론 인터뷰에서 “동의하기 어렵다”며 “전직 대통령의 말씀은 격려와 조언 정도로 들어야 한다”고 했다. 이처럼 자신을 만난 정치인들의 메시지가 당내 갈등이나 오해를 부르는 일이 되풀이되자 문 전 대통령이 당분간 정치권과 거리를 두겠다는 것 아니냐는 분석에 무게가 실린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제주 4·3 75주년을 맞아 제주도를 찾는다. 다만 희생자 유족을 만나는 것 외에 공식 추념식 참석이나 정치인 등을 만나는 일정은 배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 ‘예비군 주간’ 맞아 풍성한 기념행사...국방부 문화혜택도

    제55주년 예비군의 날과 예비군 주간(3∼9일)을 맞아 예비군들을 위한 문화, 여행시설 우대혜택이 제공된다. 3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 기간 예비군들은 영화관과 놀이공원 등 5개 분야 104개 문화시설에서 할인 또는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비군훈련 소집통지서(문서 또는 모바일 송달 문자)나 예비군앱에서 ‘나의 정보’로 예비군 신분을 증명하면 된다. 혜택 목록은 예비군 누리집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비군의 날 기념식은 오는 7일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주관으로 열린다. 예비군의 날은 매년 4월 첫째 금요일로 정해져 있다. 국방부는 예비군의 날을 맞아 이기풍 중사(안산 반월동대) 등 모범예비군으로 선발된 예비군 40명과 그 가족들을 초청해 4박 5일 동안 포상 수여 행사와 격려 오찬, 제주도 안보견학 및 문화탐방 등을 실시한다. 국방부는 “예비군 주간을 통해 예비전력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모든 국민이 예비군의 헌신과 봉사를 감사하며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김연아♥고우림 이어…포레스텔라 멤버 여배우와 결혼

    김연아♥고우림 이어…포레스텔라 멤버 여배우와 결혼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배두훈과 뮤지컬 배우 강연정이 결혼한다. 3일 포레스텔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배두훈이 오는 5월 동료 배우 강연정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배두훈은 고우림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유부남이 된다. 배두훈, 강연정은 뮤지컬 ‘빨래’, ‘블랙메리포핀스’ 등의 작품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8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소속사는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두 분께 따뜻한 축하와 격려를 부탁드린다. 결혼 후에도 포레스텔라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배두훈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공익코칭협회 창립총회 개최…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한 코칭 사업

    한국공익코칭협회 창립총회 개최…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한 코칭 사업

    한국공익코칭협회는 지난달 25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이레빌딩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총회에는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 등의 안건을 심의 및 의결하고 ㈜로열코칭 최은주 대표를 회장으로 선임했다. 최 대표는 “챗GPT 등장으로 사회의 양극화가 더욱 심해질 것이고, 공익코칭의 필요성은 엄청나게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한국공익코칭협회 설립을 계기로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출 수 있는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사업과 다양한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더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온양 아하코칭센터 대표와 호주 국제비영리기구의 김강산 박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협회 창립을 축하했다. 한편 한국공익코칭협회는 지난 30일 월드비전 경기북부사업본부와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월드비전이 중점적으로 추진한 '가장 취약한 아동 MVC(Most Vulnerable Children) 사업'의 일환으로 공동생활가정 아동·청소년들에게 꿈 실현 및 자립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1:1 진로코칭, 금융교육 등 효과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진행됐다.  협회는 다양한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한 코칭 사업과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 野 “충북지사, 산불에도 술자리”…與 “가짜뉴스로 선동정치”

    野 “충북지사, 산불에도 술자리”…與 “가짜뉴스로 선동정치”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충북 제천 봉황산에 산불이 난 상황에서 김영환 충북지사가 술자리에 참석했다며 “자진 사퇴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선동정치가 우려스럽다”고 맞섰다. 2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1시 6분쯤 제천 봉양읍에 있는 봉황산에서 도로변 담뱃불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했다. 당시 산림당국은 산불 규모와 풍속 등을 고려해 예상 피해가 10∼30㏊(헥타르) 미만일 것으로 판단, 산불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위험지역 주민에게는 3시간 20분가량 대피령이 내려졌다. 일반적으로 피해 면적 30㏊ 이하 산불 1∼2단계에서는 지휘권자가 시·군·구청장이며, 100㏊ 이상일 때는 광역단체장이나 산림청장이 지휘권을 가진다. 외국 출장 중인 김창규 제천시장을 대신해 박기순 부시장이 현장을 지휘했고, 불은 21㏊를 태운 뒤 이튿날인 31일 오전 9시 30분 완전히 꺼졌다. 그러나 김 지사가 산불 발생 당일 충주 지역 청년 모임에 참석해 술잔을 건배하는 등 사진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퍼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경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지난 1일 논평을 내고 “김 지사는 지난달 30일 산불로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는데도 현장에 가지 않고 술판을 벌이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하며 “(술이 아니라) 물을 마셨고 외부 행사로 얼굴이 붉게 그을린 것이라는 김 지사 측의 해명이 가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하루가 지난 지금까지도 김 지사는 사과 한 마디 없다”면서 “도민의 생명과 삶을 책임지지 않을 것이면 지사직에서 물러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2일 논평에서 “민주당의 억지 주장과 달리 김 지사는 지난 30일 저녁 술판을 벌이지 않았다. 김 지사도 술을 마시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언론에 밝혔다”며 “민주당이 김 지사와 관련해 가짜 뉴스를 퍼트리고 있다”고 반박했다. 김 대변인은 30일 김 지사의 저녁 일정을 시간순으로 공개하면서 “산불이 발생한 지난달 30일부터 31일 아침 진화율이 96%에 이를 때까지 김 지사는 제천 산불을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있었다. 김 지사의 지시 아래 281명의 인원과 소방 헬기 11대를 포함한 장비 39대가 제천 산불 진화에 동원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주당은 산불로 인해 잠시나마 불안에 떨어야 했던 지역민들을 걱정하고 현장에서 산불 진화에 참여한 관계자에게 격려를 전하기는커녕, 김 지사에 대한 가짜 뉴스를 퍼트리며 충북도민에게 혼란을 가중시켰다”며 “수세에 몰리는 이재명 대표를 방어하기 위해 민생은 아예 내팽개치고 이제는 지방 정부까지 끌어들여 마타도어에 열을 올리니 민주당의 선동정치가 참으로 우려스럽다”고 비판했다.
  • 방탄소년단 제이홉, 육군 현역 입대 ‘언제?’

    방탄소년단 제이홉, 육군 현역 입대 ‘언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정호석, 29)이 입대한다. 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제이홉은 병역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라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밝혔다. 정확한 입대 날짜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제이홉은 지난해 12월 입대,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하고 있는 ‘맏형’ 진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입대가 결정됐다. 소속사는 “신병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다.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며 “제이홉을 향한 따뜻한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진의 입대를 시작으로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제이홉의 ‘잭 인 더 박스’를 시작으로 진이 싱글 ‘디 애스트로넛’, RM이 첫 솔로 앨범 ‘인디고’, 지민이 첫 솔로 앨범 ‘페이스’를 연이어 발표하며 활발한 솔로 활동도 펼치고 있다. 정국은 카타르 월드컵 사운드 트랙 ‘드리머스’를 불렀고, 뷔는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빅히트 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히트 뮤직입니다. 늘 방탄소년단을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j-hope의 군 입대 관련 후속 안내드립니다. j-hope은 병역의무의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습니다 신병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입니다.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j-hope을 향한 따뜻한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티스트 IP를 무단으로 사용한 각종 투어나 패키지 상품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에서는 아티스트 IP를 무단 활용한 상업적 행위에 대해서는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j-hope이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립니다. 당사도 아티스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BTS 제이홉, 육군 현역 입대…“입소일 못 밝혀, 환송은 마음으로”

    BTS 제이홉, 육군 현역 입대…“입소일 못 밝혀, 환송은 마음으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일 밝혔다. BTS 멤버 가운데 맏형 진에 이어 두 번째다. 소속사는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제이홉은 병역 의무의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라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공지했다. 하지만 제이홉이 입소하는 부대와 구체적인 입소일은 공개하지 않았다. 빅히트뮤직은 “신병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달라. 제이홉을 향한 따뜻한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거듭 당부했다. 앞서 제이홉은 지난달 16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미 (입대) 날짜는 나왔고 슬슬 준비하면 될 시점”이라고 밝혔다.한편 같은 그룹 슈가의 일상을 담은 디즈니+ 다큐멘터리 ‘슈가: 로드 투 디데이(SUGA: Road to D-DAY)’를 올해 상반기 안에 공개한다고 전날 밝혔다. 슈가가 서울, 미국 샌프란시스코 등을 여행하며 거리를 거닐고 운전을 하는 모습을 담는데 디즈니+와 위버스를 통해 동시에 전 세계에 공개된다. 지민이 지난달 24일 발표한 첫 솔로 음반 ‘페이스’(FACE)가 한터차트 기준 첫 주 판매량 145만 4000장을 돌파하며 케이팝 솔로 가수 신기록을 달성했다. 케이팝 솔로 가수로 발매 첫 주 판매량 1위를 기록했던 임영웅 1집 ‘아임 히어로’(IM HERO)의 110만 2000여장을 뛰어넘었다. 이 앨범은 발매 날에 102만 1000여장이 팔려나가며 한터차트 기준 솔로 가수로는 처음 100만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페이스’는 국내 말고도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랭킹에서도 23만 1501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이 차트의 ‘주간 앨범 랭킹’과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또 일본에서 첫 주 음반 판매량 22만 5000장을 기록해 솔로 가수로는 올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처럼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페이스’는 우리시간으로 오는 3일 공개될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최상위권에 진입할 것으로 관측된다.
  • 한국 공연서 불법체류자 대거 체포…사과한 태국 가수 암 추띠마

    한국 공연서 불법체류자 대거 체포…사과한 태국 가수 암 추띠마

    태국 유명 가수 암 추띠마가 자신이 한국에서 연 공연에 왔다가 태국인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추방되자 사과에 나섰다.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26일 오전 2시쯤 인천시 남동구 외국인 전용 클럽을 단속해 암 추띠마의 공연을 관람하려고 모여 있던 불법 체류 외국인 83명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불법 체류자 가운데 80명이 태국인이었다. 한국 경찰은 클럽과 그 주변에서 검문을 실시해 불법체류자 모두 158명을 체포했으며 이들은 버스 2대에 나눠타고 강제 추방 절차를 위해 이송됐다. 가수 암 추띠마는 소셜 네트워크(SNS) 틱톡에 슬픈 얼굴로 영상을 올리고 자신의 공연을 보러 왔다가 체포된 태국인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태국 언론들은 한국 내 태국 불법 체류자들을 ‘꼬마 유령’으로 부르며 이번 대규모 체포 사건에 대한 뉴스를 내보냈다. 태국 일간신문 타이랏은 암 추띠마의 사과에 대해 그가 공연한 것이 잘못은 아니며, 불법체류자들은 그 일의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태국인들의 반응을 전했다. 암 추띠마는 지난 25일 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의 한 클럽에서 콘서트를 열었고, 많은 태국 팬이 클럽을 찾았다가 체포됐다. 그는 인천 공연에 이어 26일 개최 예정이었던 천안 공연을 취소했다.암 추띠마의 사과 이후 현지 언론들은 한국 돼지농장에서 일하다가 시신으로 발견된 태국인 불법체류자 사례 등을 언급하며 관련 소식을 보도했다. 인터넷상에서는 대체로 암 추띠마에게 잘못을 한 것이 아니라며 격려를 보냈지만, “암 추띠마가 한국 경찰을 도왔다”라거나 “한국 이민 당국이 가수를 고용했나” 등의 반응도 있었다. 태국인 불법체류자는 한국에 약 14만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태국 관광객들이 무더기로 한국 입국이 무산돼 논란이 일었다. 한편 중국에서도 유명 가수의 콘서트에서 용의자가 체포되는 일이 있었다. 2018년 홍콩의 유명 가수 장학우가 콘서트를 열자 중국 경찰은 무려 22명의 수배자를 붙잡았다. 이들은 모두 장학우의 공연을 보러 왔다가 안면 인식 카메라에 덜미를 잡혔다. 당시 ‘도주범 잡는 별’(逃犯克星)이란 별명을 얻은 장학우는 “내 콘서트에서 잡히지 않았으면 아마 편의점에서 체포되었을 수도 있는데, 아무튼 콘서트에 와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 광명시, 경기정원문화박람회 111명 시민추진단 출범

    광명시, 경기정원문화박람회 111명 시민추진단 출범

    경기 광명시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박람회) 광명시민추진단’을 공식 출범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민추진단은 지난 2월 공모를 거쳐 ▲시민정원조성팀 40명 ▲시민정원사팀 34명 ▲꼬마정원팀 14명 ▲정원서포터즈팀 5명 ▲자원봉사팀 18명 등 모두 111명으로 구성했다. 시민추진단은 지원 분야 관련 교육을 받은 후 오는 4~11월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정원조성, 자원봉사,홍보활동 등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우선 팀별 4명씩 꾸려질 시민정원조성팀은 소규모(2×2m) 시민정원을 박람회 행사장 내에 조성하고 직접 관리한다.시민정원사팀도 팀별 5명 내외로 팀을 꾸려 시민정원사 작품을 조성하고 관리한다.만 5~7세 어린이로 구성된 꼬마정원사팀은 ‘꼬마화단’을 조성하고 직접 가꾸게 된다. 정원서포터즈팀은 SNS 등 박람회 홍보를, 자원봉사팀은 행사기간 내 안내와 환경정비 등 역할을 맡게 된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경기도가 2010년부터 도내 시·군과 매년 공동 개최하고 있는 도시정원문화 분야 대표 박람회로, 시가 지난 2021년 유치에 성공했다. 제 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평화, 평화 정원으로 광명하다’를 주제로 오는 10월6~8일 일직동 새빛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추진단을 위촉하며 “정원문화박람회는 탄소중립 실현과 자연친화도시로서 광명의 가능성을 가늠하고 발전의 초석이 될 주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고 “박람회 성공의 마중물인 시민추진단 여러분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 [외통(外統) 비하인드]4년 만의 공관장회의 무엇을 남겼나…세일즈외교 성과 속 ‘외교안보 라인 경질’ 인사 논란

    [외통(外統) 비하인드]4년 만의 공관장회의 무엇을 남겼나…세일즈외교 성과 속 ‘외교안보 라인 경질’ 인사 논란

    서울신문이 외교 안보 분야에서 한 주간 가장 중요한 뉴스의 포인트를 짚는 [외통(外統) 비하인드]를 매주 금요일 선보입니다. 국익과 국익의 각축전이 벌어지는 국제 정세 속에서 외교·통일·안보 정책이 가야 할 길에 대한 고민을 담겠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여 만에 대면회의 방식으로 서울에서 소집됐던 재외공관장회의가 31일 막을 내린다. 지난해 5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회의는 소집 도중 대통령실 외교안보 라인이 대거 교체되고, 현직 주미대사 역시 회의 참석 차 일시 귀국 중인 상황에서 중도 교체되는 등 이례적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치러졌다는 평가다. 한편으로는 현 정부 국정목표에 따라 세일즈 외교, 원전 수출 등 경제안보 외교에 초점을 맞춰 재외공관장들의 임무가 한층 막중해지기도 했다. 이번 회의는 각국 주재 대사, 총영사 등 총 166명의 재외공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7일부터 닷새간 일정으로 진행됐다.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이라는 국정목표에 따라 글로벌 수출 확대를 위한 세일즈 외교에 초점이 맞춰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스스로를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이라고 자처하며 격려할 정도였다.첫날인 27일 박진 외교부 장관은 개회식에서 ‘’인도태평양 전략 실현 등을 위한 공관장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고, 조현동 제1차관이 올해 외교부 업무방향을 소개했으며 이도훈 제2차관이 ‘능동적 경제안보’를 주제로 주제 발표, 토론회를 주재했다. 29일에는 한국형 맞춤형 원전 수출을 위해 공관장 20여명과 대통령실, 산업부, 한국전력공사 및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들이 원전수출지원 공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국내 원전의 수출 정책 방향과 중장기적인 목표를 논의하며 공관장들의 현지 활동 중요성을 강조했다. 각 국가별 프로젝트 진행 상황, 제2의 UAE(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수출 사례 등을 만들기 위한 향후 계획 협의도 진행했다. 이어 30일에는 기업의 해외시장 지출 지원을 위해 재외공관장들이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5단체 및 기업인들과 직접 만났다. 이런 가운데 올해 회의는 시작 전부터 뒤숭숭한 분위기였다. 앞서 지난주에 중남미 국가 대사급 외교관이 성희롱 의혹으로 귀임조치 당했고, 12년 만의 대통령 국빈 방문으로 치러지는 다음달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김일범 의전비서관, 이문희 외교비서관이 잇달아 사임하며 대통령실 외교안보 라인에 빨간 불이 켜진 상황이었다. 급기야는 김성한 외교안보실장이 29일 자진사퇴 방식으로 사실상 경질되며 대통령 비서실과 안보실 간 소통 칸막이 등이 도마에 올랐다. 김 실장은 회의 둘째날인 28일 재외공관장 회의에서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 방안’ 주제로 특강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국무회의 참석을 이유로 전격 취소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김 실장의 경질 배경으로 미국 측이 제안한 ‘블랭핑크,레이디 가가’ 등 문화 인사 합동공연 보고 누락, 내부 알력설 등이 동시에 흘러나왔다. 여기에 공관장회의 참석 차 귀국 중인 조태용 주미대사가 김 실장의 후임으로 전격 발탁되고, 주미대사 후임에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이 내정되는 등 외교안보 라인 인사가 연쇄적으로 이어졌다. 한미 정상회담을 한 달도 채 남겨놓지 않은 상황에서 준비에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불거졌다. 이런 가운데서도 외교부는 30일 북미 주재 재외공관장들이 모여 한미동맹 70주년 관련 협력,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빈 방미를 위해 머리를 맞대는 등 분위기를 다잡았다. 한 외교 소식통은 31일 “재외공관장 회의 도중 핵심국 대사가 교체되는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하는 등 올해 회의는 유독 돌발 변수가 많았다”면서 “내년 총선에 앞서 정치인 출신 외교안보 부처 장관들의 국회 복귀 전에 정무직 차관급까지 먼저 외교안보 부처 인사폭이 앞당겨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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