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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현대중, 임단협 잠정 합의…기본급 12만9000원 인상

    HD현대중, 임단협 잠정 합의…기본급 12만9000원 인상

    HD현대중공업 노사가 기본급 12만9000원 인상을 골자로 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6일 도출했다. 잠정합의안은 호봉승급분(3만5000원)을 포함한 기본급 12만9000원 인상, 격려금 450만원(상품권 50만원 포함) 지급, 설·추석 귀향비 20만원씩 인상 등을 담았다. 성과금은 기존 기준에 따라 지급하며, 추후 노사 협의를 통해 지급 기준 변경을 논의할 예정이다. 노사는 이날 울산 본사에서 열린 30차 교섭에서 이처럼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지난 6월 4일 상견례 이후 155일 만이다. 노조는 오는 8일 이 잠정합의안을 두고 조합원 전체 찬반투표를 할 예정이다. 투표 조합원 중 과반이 찬성하면 올해 임단협 교섭은 완전히 마무리된다. 노사는 올해 임금 인상 규모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해왔다. 노조는 조선업 호황기인 점을 고려해 지난해(12만7000원)보다 기본급 인상 폭이 커야 한다고 요구했지만 사측은 기본급보다 성과금이나 격려금 규모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자 노조는 지난 8월 28일 첫 부분 파업에 돌입한 이후 총 24차례 부분 파업을 벌였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더 이상 교섭이 지연돼 해를 넘기면 안 된다는데 노사가 의견을 같이했다”며 “회사가 제시할 수 있는 최선의 안을 마련한 만큼 조합원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오세훈 시장과 함께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김용호 서울시의원, 오세훈 시장과 함께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용산1)은 지난 5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4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서울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헤 ‘함께하는 소상공인, 활기찬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됐으며, 김 의원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대성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유덕현 서울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이경욱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김종득 서울시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및 각 구 소상공인 회장, 회원과 송호재 서울시 민생노동국장, 한정훈 서울시 소상공인정책과장과 직원들, 관계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고, 또한 구별 대표하는 소상공인 제품 홍보·판매부스 70여개가 설치되어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주목받았다. 한편, 지난 11월 5일은 ‘소상공인의 날’로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서울시에서는 지난해 처음으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을 동대문DDP에서 개최한바 있고, 올해는 두 번째로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됐으며 본 행사는 모두 김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뤄졌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 소상공인들을 대표하는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및 서울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과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 시장과 함께 기념식을 개최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고 밝혔다. 또한 “사실 우리 소상공인들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쉴 새 없이 생업에 종사하다 보니 11월 5일이 소상공인의 날인지도 모른체 살아가고 있으나, 지난해부터 시작된 소상공인의 날 행사에 이어 올해는 오 시장도 참석해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축하해준 덕분에 서울시 소상공인의 날 행사가 해를 거듭할수록 소상공인들에게 알려지고 관심과 함께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작년에 처음 시작된제1회 서울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에 이어 올해는 더욱 성황리에 개최된바,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규모로 예산을 확보하여 소상공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끝으로 소상공인들의 제품 홍보·판매 부스 행사장을 둘러본 김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고물가, 고임금, 고이자 등 삼중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실질적인 정책제안과 지원책 마련에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소상공인의 권익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예산확보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도쿄일렉트론코리아 히나타 부사장, ‘외국기업의 날’ 행사서 동탑산업훈장 수상

    도쿄일렉트론코리아 히나타 부사장, ‘외국기업의 날’ 행사서 동탑산업훈장 수상

    - 적극적 투자 유치와 기술 경쟁력 강화 및 산업 고도화 기여 공로 인정받아 반도체 제조 장비 업계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도쿄일렉트론코리아(대표이사 원제형)는 히나타 쿠니히코 부사장이 ‘2024년 외국기업의 날’ 행사에서 외국인 투자 유치 공로자로 선정되어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외국기업협회 주최로 매년 열리며, 외국인 투자 유치를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 투자기업과 관계자들을 격려 및 포상하는 자리이다. 히나타 부사장은 1991년 도쿄일렉트론에 입사해 오랫동안 에칭 장비개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국내 주요 고객사와 NAND, 파운드리, DRAM, HBM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협력하며, 신규 장비에 대한 연구소 및 공장 평가를 지원해 한국 내 기술 지원 업무를 확대했다. 또한 한국 반도체 산업 발전과 인프라 강화를 위해 본사와 협력하여 한국 내 기술 투자 유치에 기여했다. 대표적으로는 2012년 TEL Technology Center Korea를 유치하여 주요 고객사와의 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촉진했고, 최근 완공된 TEL Technology Center Korea-2를 비롯한 국내 대규모 R&D 센터 투자 유치를 통해 제조 공정 개발과 기술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국내 반도체 제조 기술 발전과 국제 경쟁력 확보,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히나타 부사장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반도체 업계와의 상생과 협력, 그리고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통해서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도쿄일렉트론(TEL) 그룹은 FY2025~2029년에 R&D 투자 1.5조 엔, 글로벌 1만 명의 신규 고용을 계획하고 있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또한 대규모 R&D 기술 및 설비 등 미래 지향적 가치 투자를 통해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나아가 올해 기준 신규 인력 400여 명을 채용하려고 하는 등 고용 창출에도 힘쓰고 있는데, 신규 인재 개발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것을 인정받아 2018, 2020, 2021, 2023년에는 일자리 으뜸기업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 동신대 총장과 우수학생 간담회…취업 동기부여

    동신대 총장과 우수학생 간담회…취업 동기부여

    동신대학교가 총장과의 간담회를 열어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우수 학생 동기부여에 나섰다. 동신대학교는 최근 학교 중앙도서관 세미나 1실에서 각 학과 4학년 우수 학생을 초청해 ‘총장과 함께하는 학과별 우수 학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주희 총장이 우수 학생들의 취업 준비 과정과 학교생활 이야기를 듣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현실적인 부분을 지원해 취업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41개 학과를 대상으로 학과당 약 2~3명의 학생들이 모여 5일간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동신대는 이번 총장과의 간담회가 학생들에게 취업 방향과 공부법 등을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을 통해 동기부여는 물론,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뚜렷한 목표 설정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주희 동신대 총장은 “대학 4년 동안 성실하게 자기 관리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뜨거운 격려의 마음을 보낸다”며 “타 학과 학생들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자신의 취업 준비 과정을 돌아보고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꼭 목표를 성취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 ‘명태균 의혹’ 강혜경 8번째 검찰 출석…공천 개입·대가성 거래 수사 속도

    ‘명태균 의혹’ 강혜경 8번째 검찰 출석…공천 개입·대가성 거래 수사 속도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강혜경씨가 6일 창원지방검찰청에 출석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인 강씨에 대한 검찰 조사는 8번째다. 강씨는 이날 오전 9시 40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검에 혼자 나타났다. 그는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 조사에 대한 입장’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나중에 제가 조사받고 말씀드리겠다”며 급히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강씨는 지난달 23일 검찰 조사에 앞서 ‘명태균씨가 김 여사에게서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 공천을 받아주겠다고 한 것은 사기 진작과 격려 차원이었다’고 해명한 것을 두고 “격려 차원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또 3일 김영선 전 의원이 ‘강혜경이 나한테 판 함정’이라는 등 혐의를 전면 부인하자 ‘임기응변식 거짓말’이라며 강하게 반박하기도 했다. 당시 강씨는 입장문을 내고 “김 전 의원 인터뷰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 너무 많다”며 “하나하나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미 검찰 수사 과정에서 명태균·김영선과 관련된 일체의 녹음 내용, 해당 내용을 담은 노트·관련 증거들을 다 제출했다”며 “저는 불법으로 녹취한 사실 자체가 없다. 제 전화는 통화 자동 녹음기능이 있고, 관련 통화는 저와 상대방 간 대화였기에 불법이 아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경남선거관리위원회는 김 전 의원 회계책임자인 강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창원지검에 고발하고 김 전 의원과 명씨 등 5명을 정치자금 지출과 관련해 수사 의뢰했다. 검찰은 김 전 의원이 22대 총선에서 창원의창 공천을 받아 당선된 지 두 달 만인 2022년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20여 차례에 걸쳐 9670여만원을 명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자금 흐름 경위 등을 살피고 있다. 공천 대가성으로 금품을 주고받은 지가 핵심이다. 강씨는 지난 대선 기간 명씨가 윤석열 대통령을 위해 81차례 여론조사를 시행해주고 그 대가로 김 전 의원의 2022년 6월 보궐선거 공천을 받아왔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 김 여사가 개입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검찰은 오는 8일 핵심 관계자인 명태균씨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 경북도의회, ‘제351회 제2차 정례회’ 개회

    경북도의회, ‘제351회 제2차 정례회’ 개회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오는 6일부터 12월 20일까지 45일간 일정으로 제35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도정질문을 시작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2025년도 본예산과 2024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 먼저 6일 제1차 본회의에서 박규탁(비례), 최태림(의성), 황재철(영덕) 의원이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질문을 할 예정으로 박규탁 의원은 경북체육회 승마장 등 운영, 경북도문화관광공사 경영 현황, 신공항 시대 공항경제권 육성, 효율적 교원 관리 등에 대해, 최태림 의원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관련, 농어촌 지역 출산환경 개선, 경북도 국립의대 신설, 늘봄학교 등에 대해, 황재철 의원은 경북도의 외국인 유입 정책과 경북도교육청 교직원 관사 확충 방안, 단일 읍면 지역 중고(병설)학교의 단설 특화 방안 등에 대해 각각 질문한다. 7일부터 14일간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도청과 교육청 및 출자・출연기관 등 88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 전반에 대해 현장 방문과 함께 각종 정책 및 사업추진 현황을 꼼꼼히 점검・분석해 잘된 점은 격려하고 개선할 점은 날카롭게 시정 요구하되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 도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는 정책감사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11월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도지사와 교육감의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이 있고 난 뒤 박용선(포항), 서석영(포항), 남영숙(상주) 의원의 도정질문이 이어질 예정이다. 12월 11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12월 20일 제4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의결을 끝으로 올해 모든 회기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무엇보다 올해 한 해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도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아울러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친 동료 의원들과 행복한 경북 만들기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무슨 일이든 마무리가 중요하고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아름다운 끝맺음을 위해 초심을 잃지 말 것”과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가 되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제7회 제기동 한마음 대잔치’ 참석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제7회 제기동 한마음 대잔치’ 참석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동대문구1)은 지난 4일 ‘제7회 제기동 한마음 대잔치’에 참석해 주최 측과 주민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제기동 마을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유강식)에서 주최하고 관내 직능단체, 기업체 등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제기동 한마음 대잔치’는 올해로 7회를 맞이한 대표적인 지역 행사이다. 지난 3일 제기동주민센터 앞 도로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축하공연과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 및 주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먹거리 장터, 자매결연지 특산품 홍보, 체험부스 등을 마련해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간 상호 소통과 대화합의 기회로 많은 주민께서 참석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주최 측의 노고로 더욱 풍성한 행사로 거듭난 것으로 보인다”라는 소감을 밝혔으며 “정릉천 개선뿐만 아니라 제기동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적극 마련하도록 더욱 애쓰겠다”고 강조했다.
  • 평택시, 공공비축미 2천559톤 수매 시작···품종, ‘삼광’·‘참드림’

    평택시, 공공비축미 2천559톤 수매 시작···품종, ‘삼광’·‘참드림’

    정장선 시장,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 찾아 농민들 격려 평택시는 5일 건조 벼 첫 수매를 시작으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7천211톤을 매입한다. 평택시는 지난달 10일 산물 벼 매입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 가루 쌀과 건조 벼 그리고 시장격리 곡물량까지 물량까지 18만271포대(조곡 40㎏), 7천211톤의 공공비축미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입 품종은 ‘삼광’과 ‘참드림’이며, 매입 대금은 수매 직후 포대당 4만 원을 지급하고,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매입 가격을 확정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최종 지급한다. 5일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인 오성면 소재 농업생태원을 찾아 농업인과 수매 관계자들을 격려한 자리에서 정장선 시장은 “잦은 호우와 태풍 등 자연 재난과 생산비 증가로 어려운 쌀 생산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 생산에 전념해 주시는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농업 분야 민생 안정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순천시청년권익위원회, ‘2024 청년리더스 아카데미’ 북적북적

    순천시청년권익위원회, ‘2024 청년리더스 아카데미’ 북적북적

    청년들에 의한 청년 문제 해결이라는 목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순천시 청년권익위원회’가 문화·교육·먹거리 축제인 ‘2024년 하반기 청년 리더스 아카데미’를 개최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순천시 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열린 행사에는 순천시 청년권익위원회 회원들과 고영우 순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이기장 홍보이사, 한형민 상임이사, 신성진 이사와 200여명의 청년과 시민들이 어우러져 화합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순천 청년들의 문화 공연과 청년CEO 특강(이대진 대표), 순천 청년 기업의 먹거리 장터인 만대제·에브라임·새나김밥·비우당·㈜새찬이 음식을 마련하는 등 북적거릴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행사를 주최·주관한 이현택 순천시 청년권익위원회장은 “순천시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의 모습을 이렇게 시민분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다”며 “청년들이 주인공이 되는 자리는 늘 부족한 만큼 젊은 친구들이 더 많은 활약을 할 수 있도록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특강을 준비한 이대진 순천시 청년권익위원회 부회장은 많은 경험을 통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일구어진 본인의 인생을 돌아보며 “도전을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번뿐인 시간을 나만의 시간으로 만들어 가라”고 메시지를 전달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고영우 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청년들의 축제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상공인들이 많이 힘들다. 소상공인이 살아야 순천이 살수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연합회 차원에서 청년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겠다”고 격려했다. 행사를 총괄 기획하고 준비한 주치훈 순천시 청년권익위원회 리더스아카데미 추진단장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석해주실지 몰랐다. 청년들의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200여명의 청년과 시민이 함께 어울린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순천시 청년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순천시 청년권익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순천시가 후원했다. 지난 2022년 발족한 순천시 청년권익위원회는 다음달 30일 제5회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큰 호응 속 마무리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큰 호응 속 마무리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4일 본회의장에서 김천 아포초등학교 학생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5회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한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김천 아포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각각 의장과 의원 등 1일 도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의회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 5분 자유발언, 조례안 등 안건의 제안, 토론, 투표 및 의결 등의 순으로 진행하며 의회운영 전 과정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노키즈존을 없애자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을 없애자를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과 ▲청소년 인터넷 실명제 도입에 관한 조례안 ▲청소년 범죄의 처벌 강화에 관한 조례안 ▲학생 식단 참여제를 위한 건의안 ▲인터넷 중독 방지를 위한 건의안 등 전체 6건의 안건을 상정·처리했다. 의회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TV에서만 보던 의회를 직접 체험활동을 해보니 처음에는 긴장도 됐지만 흥미로운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아포초등학교가 위치한 김천시에 지역구를 둔 조용진 도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당부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2024년도 청소년의회교실은 지난 4월부터 시작해 그동안 27회 30개 학교 7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이번 아포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청소년의회교실은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과 지방의회 기능을 몸으로 직접 체험해보는 살아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매회 참여 학생들이 큰 호응과 만족도를 보였다. 이와 함께 참여 학교의 해당 지역구 도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아 본회의장 소개와 수료증 수여 등 학생들과 소통하며 격려하는 등 청소년의회교실의 의미를 드높였다. 경북도의회에서는 올해 학생들의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부족한 점을 보완해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소년의회교실은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95개 학교 4600여명의 학생이 다녀갔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2024 서울 보육인 한마당 축제’ 행사 참석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2024 서울 보육인 한마당 축제’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광진3)은 지난 10월 3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진행된 ‘2024 서울 보육인 한마당 축제’에 참석해 보육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울시는 보육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서울시 보육인 한마당 축제’를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현숙)가 주최·주관하고, 보육인 약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수여식, 어린이 합창단 축하공연, 보육동행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 위원장은 “서울시 영유아 30만명 중 45%인 14만명이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첫 배움과 정서적 성장을 이끄는 보육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안정적인 보육환경은 여러분의 헌신에서 시작된다”고 했다. 이어 “서울시의회도 적극적인 입법과 재정적 지원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보는 보육인들을 응원하고,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보육 현장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 속에서 해결책을 찾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서울시의 우수한 보육 정책 발전을 위해 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축제의 주인공인 보육인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 이승미 서울시의원, 서울복지신문사가 주관하는 ‘제15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

    이승미 서울시의원, 서울복지신문사가 주관하는 ‘제15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

    이승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서대문3)이 지난 1일 여의도 국회박물관 대강당(舊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15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복지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이 의원이 서울시민들의 평등한 교통환경과 안전한 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펼쳐온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그의 의정활동이 사회복지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주)서울복지신문사가 주최하고 사회복지공무원과 지방의원, 사회공헌기업, 복지시설 종사자와 시민 봉사자들을대상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는 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2024 시상식에서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서울시장상 ▲서울시의회 의장상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 ▲서울복지신문사 회장상 등 5개 분야의 상이 수여됐다. 이 의원은 2018년 7월부터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장애인과 교통약자에 대한 버스 승하차 안내 서비스 시범 도입을 이끌고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 확보와 교육공동체 안전망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구체적으로 이 의원은 시각장애인과 지체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스마트폰으로 버스 승차를 예약하면 해당 정보가 버스 기사에게 전달되도록 해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평등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음주운전 및 마약음료 사건 등으로 인한 사고에 대응하고자 서울시, 자치구, 시의회, 경찰, 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하는 ‘(가칭)교육안전보장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이 협의체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교육공동체의 사회 안전망을 확충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서울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모든 분과 함께한 결과”라며 “모든 시민이 평등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증진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 “동성애든 이성애든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 퀴어 연기, 용기 있는 선택 아닌 공감의 문제”

    “동성애든 이성애든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 퀴어 연기, 용기 있는 선택 아닌 공감의 문제”

    “사람과 사람이 만나 사랑하는 모습은 퀴어(게이)라고 별다를 게 없어요. 그들의 삶을 제대로 보여 주면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했어요.” 티빙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퀴어 작가 고영을 연기한 남윤수(27)는 이 작품을 통해 배우가 된 후 처음으로 응원과 혐오의 메시지를 동시에 받았다고 했다.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만난 그는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 성소수자 연기가 제게는 용기 있는 선택이 아닌 하고 싶은 걸 한 결과”라고 밝혔다. 그는 소설 원작을 읽고 나니 퀴어의 삶과 고영이라는 캐릭터가 더 잘 보였다고 했다. 영화에 이어 8부작 드라마로 공개된 ‘대도시의 사랑법’은 성소수자들의 사랑과 정체성을 판타지가 아닌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로 풀어내 호평을 받았다. 2022년 부커상 국제 부문 후보에 오른 동명 소설 원작자인 박상영 작가가 각본을 썼고 허진호, 홍지영, 손태겸, 김세인 등 영화감독 4인이 소설집 속 이야기 네 편을 드라마화했다. 남윤수는 “남자를 좋아하는 동성애자든, 여자를 좋아하는 이성애자든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다 똑같기 때문에 특별할 건 없었다. 감정을 파고들면서 상황에 몰입하려 했다”고 말했다. 주인공으로 각기 다른 네 명의 남자와 로맨스 연기를 펼친 남윤수는 키스 장면을 300번 넘게 촬영했다고 한다. 드라마는 공개를 앞두고 “동성애를 미화하고 조장한다”는 거센 반발에 몸살을 앓았다. 제작사는 항의 전화와 혐오스럽다는 민원에 결국 포털에 공개했던 예고편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반면 작품 공개 후 남윤수는 생면부지의 성소수자들로부터 응원을 받았다. 그는 “매일 100개씩 지금까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1만개 이상 받은 것 같다. 연기를 하면서 이렇게 많은 연락을 받은 게 더 특별했다”며 “배우 이미지에 타격을 받을 수 있는데도 이런 역할을 연기해 줘 고맙다는 메시지부터 ‘상처받지 말라’는 글까지 할 수 있는 한 답장을 했다”고 말했다. 남윤수가 가장 공감했던 부분은 3~4화 ‘우럭 한 점 우주의 맛’에서 암 투병 중인 엄마 은숙(오현경)과 교감하는 먹먹한 장면. 아들의 성 정체성을 용납하지 못한 은숙과 고영은 다가오는 이별을 앞두고 서로를 들여다보며 이해한다. 남윤수는 지난 6월 부친에게 신장을 기증했다. 그는 “그 에피소드 분량을 찍을 때 아버지가 아프다는 걸 알게 됐다. 촬영이 끝나고 극중 고영과 내 감정이 비슷하다는 걸 깨닫게 됐다”고 털어놨다. 네 명의 감독이 연출하는 ‘대도시의 사랑법’에 도전한 남윤수는 “네 감독님이 서로 경쟁하기보다는 격려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며 “이 작품을 통해 내 캐릭터 하나가 만들어진다는 게 이런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제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이고 싶다”고 강조했다.
  • 수험생 지친 마음, 공연으로 달래주는 서대문

    수험생 지친 마음, 공연으로 달래주는 서대문

    서울 서대문구가 다가올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오는 22일 서대문 문화체육회관 대극장에서 ‘수험생 행복 콘서트’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수능 준비로 몸과 마음이 지친 수험생에게 활력을 더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서대문구 수험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50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희망자는 서대문 진로진학 지원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도 관람할 수 있다. 이날 콘서트에는 연세대 아카라카 응원단에 이어 가수 소냐, 이지훈, 기리보이, 진정훈 등이 출연한다. 콘서트 1부는 위로와 격려를 담은 ‘그동안 수고했어’, 2부는 성인으로서의 힘찬 인생을 염원하는 ‘새로운 시작을 응원할게’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수능을 끝낸 수험생과 가족이 그동안의 부담을 덜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대문구는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험생의 앞길을 응원하고 청년을 위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틱장애 택시 기사를 향한 ‘소년의 기도’ 감동! [여기는 동남아]

    틱장애 택시 기사를 향한 ‘소년의 기도’ 감동! [여기는 동남아]

    투렛증후군(Tourette syndrome·틱장애)을 앓고 있는 필리핀의 한 택시 기사와 11살 소년의 따뜻한 만남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싱가포르 매체 WUSG는 최근 투렛증후군을 앓고 있는 그랩 운전기사 마를론 푸엔테스(45) 씨가 겪은 사연을 소개했다. 일명 틱 장애로 불리는 투렛증후군은 의지와 상관없는 동작이 반복적으로 나오는 신경질환의 일종이다. 푸엔테스 씨는 자신의 증상 때문에 승객들이 놀라지 않도록 “저는 투렛증후군을 앓고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안내문을 좌석 뒤에 걸어 두었다. 최근 그의 차량에 한 가족이 탑승했고, 11살 소년은 앞좌석에, 엄마와 여자아이는 뒷좌석에 앉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소년은 안내문을 발견하고 “엄마, 투렛증후군이 뭐야?”라고 물었다. 엄마는 소년에게 조심스럽게 투렛증후군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그때 푸엔테스 씨에게 틱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눈을 깜박이고 몸을 움직이는 그의 모습에 소년은 처음엔 놀란 듯했지만, 이내 푸엔테스 씨와 눈을 맞추며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푸엔테스 씨가 소년에게 하이파이브를 청하자, 소년은 밝게 웃으며 손을 마주쳤다. 소년의 엄마는 다시 한번 푸엔테스 씨의 증상이 의지와 상관없는 것임을 설명했고, 소년은 이해의 눈빛을 보내며 조용히 푸엔테스 씨의 어깨를 두드렸다. 이어진 소년의 행동은 푸엔테스 씨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소년은 갑자기 두 손을 모아 그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다. “아저씨가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그의 건강을 지켜주세요”라는 소년의 기도에는 따뜻한 위로가 담겨 있었다. 푸엔테스 씨는 소년의 순수한 마음에 깊이 감동했다. 그는 “너처럼 어린아이가 이런 증상을 이해하고 격려해 주다니, 정말 행복하다”며 소년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푸엔테스 씨는 투렛증후군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다. 그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이 병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을 깨고자 노력 중이다. 현재 그의 채널은 1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하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 심미경 서울시의원, ‘새롭게 쓰는 청년문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심미경 서울시의원, ‘새롭게 쓰는 청년문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는 지난 10월 30일 심미경 의원(국민의힘·동대문2) 주관으로 청년정책포럼 ‘청년이 바꾼 오늘, 청년이 만든 내일-러닝크루를 통해 바라본 청년문화’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본 행사는 서울시 청년정책을 러닝크루라는 사회적 현상과 청년문화라는 돋보기로 고찰해보고 정책대안을 찾기 위해 열렸으며, 청년과 관계자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토론회는 문성호 의원(교통위원회)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청년정책에 관한 관심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심 의원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이끄는 문화적 활동이 지니는 사회적 가치가 크다”며 “청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할 일”이라며 토론회 개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 김영우 국민의힘 동대문갑 당협위원장, 이성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최호정 의장은 “러닝크루와 같은 청년 주도형 문화가 서울을 외롭지 않은 도시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청년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격려했다. 김영우 국민의힘 동대문갑 당협위원장은 “우리가 선거할 때만 청년, 청년 찾다 잊어버리곤 하는데 청년문화는 평소에 우리가 대화하고 소통해야 알 수 있다”며 “토론회가 그 일을 위해 준비되었다. 심미경 의원에게 감사드린다”고 토론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성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러닝크루가 사회적 문제라는 얘기도 있지만 과도기라고 생각”한다면서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자며 ‘러닝크루’ 청년들을 격려했다.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은 “행정감사와 예산심의 하느라 바쁜” 중에도 청년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준 심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요즘 한참 유행하는 부르노마스와 로즈가 부른 ‘아파트’처럼 청년이 만들어낸 문화가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전 국민, 전 세대에게 퍼져나가지 않느냐”며 “결국 젊은 청년들이 문화를 통해서 세상을 바꿔 나간다”고 청년을 응원했다. ‘러닝크루 붐’과 ‘단체 달리기 규제’ 논란은 청년들이 ‘소셜 스포팅’을 통해 상징자본을 만드는 과정에서 나타난 사회적 몸살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사회학과 신인철 교수는 ‘달리기 붐’이 가져온 청년들의 러닝크루 참여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사회적 연대와 자아실현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한 결속이 아닌 자유로운 참여로 이뤄지는 ‘소셜 스포팅’의 일환으로 런닝크루가 청년들에게 주목받고 있으며 “러닝크루는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낸 문화로, 상징적 자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청년들이 건강한 이미지를 형성하는 과정과 사회적 가치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신 교수는 새로운 현상이 등장했을 때 이를 부정적으로 ‘문화 지체’라는 해석하곤 하는데, 런닝크루를 규제하려는 일부 의견에 대해 반대 의견을 표명하며 “러닝크루 논란은 청년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사회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겪는 ‘사회적 몸살’에 가깝다”며 “이를 규제하기보다는 자정 노력과 에티켓이 정착되도록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봤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서울시 체육진흥과 유제우 과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운동할 할 수 있는 도시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러닝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현재 추진중인 ‘7979 러닝크루’와 같은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청년들 사이에서 높은 참여율을 보인다며 “러닝을 통해 서울시민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청년 러닝크루라는 사회적 현상과 생활체육 정책의 지체라는 발제에 이어진 토론에서 서울연구원 변금선 연구위원은 “청년기본법이나 서울시의 청년기본 조례 같은 경우에도 청년들이 먼저 목소리를 내고 그 뒤에 정책이 제도화되는 과정을 경험했다”면서 “청년정책이 늘 청년들의 변화를 뒤따라가는 형태로 이루어져 왔다”고 지적하며,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형성한 러닝크루 문화를 더 많은 세대와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변 연구위원은 청년 정책 연구를 하는 과정에서 항상 청년들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면 가장 필요한 지원 정책이 무엇이냐 물어보면 1순위로 나오는 게 항상 일자리, 2순위가 주거 그리고 문화·여가 영역은 항상 후순위로 들어가 있다면서 “청년은 아동청소년에서 청년으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항상 배우고 일하고, 무언가를 해야만 하는 세대였기 때문에, 쉬거나 여가를 즐기는 경험을 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세대”라면서 “청년들이 스스로 러닝크루 활동을 확산시켜 여가와 쉼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았다. 러닝크루의 목소리를 내고자 참석한 러닝크루 ‘오늘도 달림’의 리더 박종혁군은 러닝크루 활동이 사회적 소통과 긍정적 에너지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하며, 청년들의 에티켓 교육과 함께 규제 완화를 요청했다. 박 리더는 “공공장소의 러닝 인프라를 확대하고, 러닝 활동을 위한 에티켓을 사회적으로 설정함으로써 청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 스포츠 전문가의 시각에서 임종민 삼육보건대학교 교수는 청년정책이 10대부터 30대까지를 묶지 말고 세분화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다양한 연령대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운동이 청년들에게 신체적·정신적 성취감을 줄 뿐 아니라 사회적 관계 형성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언급하며, 청년 세대의 다원적 욕구에 맞춘 정책 지원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서울시 청년정책을 담당하는 강선미 서울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정책 예산을 5개 분야로 나눠보면 2024년 53개 사업, 8400억원 예산 중 주거분야가 4500억원, 청년수당 등 복지분야가 1900억원, 일자리분야가 1780억원이고 교육·문화에 들어가는 예산은 139억원이라고 밝히고 사실상 체육정책은 없다고 인정했다. 다만 “체육활동도 정책이 시행되기 위한 충분한 수요와 필요성이 성숙했다 생각한다”면서 좋은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 토론자인 청년 당사자로 참여하게 된 대학생 양승진 군은 청년들의 체육문화경험의 현실적인 문제로 마라톤 참가비와 같은 비용 문제, 상담에 치중된 제한적 학교 프로그램, 7979러닝크루와 같은 사업은 들어본 적이 없다면서 서울시의 홍보문제 등을 지적하며 “김천에서 축제를 준비하며 설문조사를 했더니 김천하면 생각나는 것이 기대와 달리 지역특산물이 아니라 김밥천국이었다는 우스개가 있다”면서 청년정책 책임자들은 청년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홍보수단과 콘텐츠를 마련해달라”고 부탁했다. 끝으로 심 의원은 폐회사를 통해 “청년들이 많은 청년 정책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라는 물음에서 오늘의 토론회 준비했다”면서 “러닝크루의 바람이 지역에 긍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 “이제 해방이야~” 성북구, 수험생 응원키트 전달

    “이제 해방이야~” 성북구, 수험생 응원키트 전달

    서울 성북구가 지난 28일 성북구 석관고등학교에서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앞두고 있는 학생 및 직장취업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응원키트 전달식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성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수능과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3응원키트’를 제작했다. 응원키트는 점착메모지, 음료, 초콜릿, 젤리, 과자 등 간식과 홍보물품으로 구성했다. 수능 및 사회진출 응원키트 전달식은 성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2020년부터 매해 약 2300여명의 관내 고3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로 5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전달식은 석관고등학교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 김선관 석관고등학교 교장, 양혜정 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수험생활로 힘들고 지친 학생들을 위로하고 그동안의 노력을 격려하고자 응원메시지와 함께 응원키트를 전달했다. 이후 성북구 관내 11개 고등학교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성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성북아동청소년센터 4층에 위치해 있다. 만 9세부터 만 24세까지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래 관계, 진로 및 학업 고민, 우울, 불안과 같은 심리·정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은 ‘청소년 1388 포털’, 또는 ‘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02-3292-1779~81)’로 문의하면 된다.
  • 학교 방문 중 전교조와 충돌 강원교육감…입원

    학교 방문 중 전교조와 충돌 강원교육감…입원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이 학교 현장 방문 중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과 일어난 충돌로 넘어져 입원했다. 1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신 교육감은 전날 오후 7시 30분께 수능을 앞둔 학생 격려를 위해 양양고등학교를 방문한 후 나오면서 전교조 강원지부 조합원들로부터 항의받았다. 이 과정에서 신 교육감은 조합원, 교직원과 뒤엉켜 넘어졌고, 구급차를 타고 속초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도 교육청은 “조합원들이 무력 항의를 일으켰고, 신 교육감은 머리와 꼬리뼈를 다쳐 5분가량 정신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반면 전교조는 양측이 대치하던 중 양쪽 인원이 얽히며 일부 인원이 넘어졌고, 신 교육감은 도교육청 간부가 밀어 넘어트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조합원들도 교육감과 함께 넘어졌다는 입장이다. 앞서 도 교육청은 지난 28일 전교조 강원과 맺은 협약이 신 교육감 취임 이후 각종 교육 정책 추진에 걸림돌이 될 뿐만 아니라 교육 당국과 학교 현장의 권한을 제한해왔다고 주장하며 실효를 선언했다. 전교조 측은 해당 협약이 민주적 학교 운영과 교사가 교육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바탕을 이뤄왔다며 일방적으로 파기한 신 교육감을 규탄했다.
  • 박영한 서울시의원, 청소년의회 아카데미 참석한 청소년시의원 격려

    박영한 서울시의원, 청소년의회 아카데미 참석한 청소년시의원 격려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영한 의원(국민의힘·중구1)은 지난달 30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의회로 찾아오는 청소년의회 아카데미’에 참석, 청소년시의원들을 환영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청소년의회 아카데미는 흥인초등학교 학생 약 20명이 참석, 서울시의회 역사 탐방으로 시작됐다. 본회의장에서 선서식과 함께 ‘서울시 빈곤층 보건 지원 조례안’ 및 ‘서울시 중·고등학교 청소년 급식 지원 조례안’을 상정하고 찬반토론, 전자투표 등을 진행하며 모의의회를 통한 의회 민주주의의 의사결정 방식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청소년 교통간식카드 도입’, ‘초등학교 금융교육 의무화’, ‘미성년자 모바일 메신저 단체·오픈채팅 금지’ 등 청소년시의원이 직접 작성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며 다양한 의정활동을 경험했다. 청소년의회를 끝까지 함께한 박 의원은 흥인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청소년 의회교실 수료증 수여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 의원은 학생들에게 “풀뿌리 민주주의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직접 의사진행을 체험하면서, 자치입법·지방자치단체 예산에 관한 심의 등 지방의회의 역할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오늘 체험을 통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거듭나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고로, ‘청소년의회 아카데미’는 서울시 관내 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학교수업(이론수업)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현장학습)을 연계 운영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서 지녀야 할 소양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의회가 운영 중인 의회 체험활동이다.
  • “소통·현장 우선, 신뢰 의정 최선”

    “소통·현장 우선, 신뢰 의정 최선”

    “용산구의회는 ‘현장형’ 구의회입니다. 서빙고 압축장, 재활용 선별장을 방문해 묵묵히 일하는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했고, 용산 청년지음, 청년창업지원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등을 방문해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듣기도 했습니다.” 김성철 서울 용산구의회 의장은 지난 28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소통’과 ‘현장’을 강조했다. 그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소통의회를 만들기 위해 인터넷 방송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구청 각 부서와 주민센터는 물론 구민들도 언제든지 실시간 방송은 물론 지난 방송을 편하게 찾아볼 수 있게 해서 구민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왔다”고 설명했다. 현재 용산구 곳곳에선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에 9대 후반기 의회도 이주와 개발 상황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김 의장은 “용산 곳곳의 도시 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구민 목소리를 듣고 기대에 부응하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김 의장은 “제9대 용산구의회 의원들이 연구활동에 매진하고 적극적으로 정책을 제안해서 구민을 위한 정책 개발에 나설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든든하게 지지하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동료 의원들과 더 소통하고 협력적 관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구민들에게 “의정활동 할 때마다 만나게 되는 구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가장 큰 힘이 된다”며 “성원해 주신만큼 열정적인 용산구의회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후반기 의회를 잘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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