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겨울
    2026-02-13
    검색기록 지우기
  • 안면도
    2026-02-13
    검색기록 지우기
  • 합성
    2026-02-13
    검색기록 지우기
  • 금융
    2026-02-13
    검색기록 지우기
  • 치어
    2026-02-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7,248
  • 도봉구, 민간 노후·위험시설 현장점검…위험안내 스티커 부착 등

    도봉구, 민간 노후·위험시설 현장점검…위험안내 스티커 부착 등

    서울 도봉구는 겨울철을 앞두고 지역 내 민간 노후·위험시설물에 34곳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2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건축물의 외벽과 지붕 마감재 탈락 ▲전도 위험 담장 및 옹벽 등 민간 위험시설물로 신고가 있었던 곳이다. 안전점검팀과 외부전문가가 함께 위험요인들을 살피고 소유주의 보수·보강 이행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위험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중대한 위험요소가 발견될 시에는 재난위험시설물로 구분해 조치 시까지 지속 관리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시설물 관리 소홀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점검으로 사소한 위험 요소까지 꼼꼼히 챙겨 안전한 시설물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한국토요타,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성료

    한국토요타,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성료

    전국 11개 복지관서 김장김치 담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한국토요타·토요타·렉서스 딜러 임직원 330여명 참여“지역사회서 사랑받는 기업 향한 ‘원팀’ 상생 활동”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330여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t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독려했다. 올해 행사에는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이케다 요오이치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를 비롯해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이 함께 참석해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뜻을 함께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전국의 토요타와 렉서스 임직원들이 원팀으로 하나 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면서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00년 법인 설립 이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사랑의 김장나눔을 비롯해 국립암센터 후원,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지원, 대한장애인체육회 후원 사업 등을 통해 신뢰받는 기업시민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 월동 준비 마친 관악구…도로열선·한파쉼터 확대

    월동 준비 마친 관악구…도로열선·한파쉼터 확대

    서울 관악구가 한파와 폭설 등으로부터 안전한 구민 일상을 만들기 위해 겨울철 종합대책을 본격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관악구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한파·제설·안전·생활 등 4대 핵심 분야별 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관악구는 신속한 상황 전파와 한파 피해 대비를 위해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 특히 청년 인구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해 관악구 청년 시설인 ‘관악청년청’과 ‘신림동쓰리룸’을 한파쉼터로 신규 지정했다. 도서관, 체육센터, 상가시설 등 생활시설 8곳도 한파쉼터로 추가로 운영한다. 위기가구 지원도 강화한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캠페인으로 생계비 등을 지원하고, 홀몸 어르신·결식아동·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호체계를 가동한다. 강설에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상시 운영하고 제설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마을버스 노선을 중심으로 스마트 도로 열선 시스템을 12개소(3014m)로 확대했다. 열선 작동 온도도 기존 0도에서 2도로 높여 제설 효율성을 높였다. 청룡 16길과 솔밭로 등 일부 급경사로에는 결빙 방지 아스팔트공법을 시범 적용했다. 에너지 취약계층에는 전기·도시가스·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에너지 바우처’를 지급한다. 미세먼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초봄까지 집중 대응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초겨울 추위가 빠르게 찾아온 만큼, 구민 모두가 더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 노원구, 겨울철 신속 제설대책 ‘노노시스템’

    노원구, 겨울철 신속 제설대책 ‘노노시스템’

    서울 노원구가 강설 시 1시간 이내 제설 완료를 목표로 한 신속 제설시스템 ‘노노 시스템’을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2023년부터 ‘노노 시스템’(NOnoS: Nowongu One hour sNOw removing works System)을 운영 중이다. 눈이 내리면 즉시 제설에 착수해 1시간 내 주요 구간의 제설을 마치는 것이 목표다. 노원구 관계자는 “주요 도로와 차량 진입이 가능한 이면도로에는 직영 및 민간 용역 제설차량을 투입하고, 차량 진입이 어려운 보도나 이면도로 등은 민간 제설기동반과 지역 자율방재단이 촘촘한 제설망을 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기존 시스템에 더해 정교하고 세심한 대책들이 마련됐다. 우선 제설제로 사용되는 염화칼슘이 가로수 및 녹지대에 미치는 피해를 예방하기 지역 내 제설함 전체에 피해 주의 스티커를 부착해 2차 피해 예방에도 철저를 기했다. 또한 제설제 조기 소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동별 민간 제설기동반 전용 제설함 75개소를 새로 설치했다. 또 제설취약구간에는 도로 열선 6개소를 새롭게 설치해 강설 시 제설 지연이나 결빙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비를 강화했다. 구는 현재 총 483개소에 제설함 및 제설제 보관의 집을 운영하며 모든 지점에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작년 기습적인 기상 상황 속에서 입증된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 시스템을 올해는 더 세심하고 촘촘하게 다듬었다”며 “강설 시에도 주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파쉼터 48곳·열선 확충…성동구 ‘2025 겨울대책’ 본격화

    한파쉼터 48곳·열선 확충…성동구 ‘2025 겨울대책’ 본격화

    서울 성동구는‘2025/26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대처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겨울철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고 구민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 보건환경, 한파, 제설, 안전, 편의 5대 분야 25개 단위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보건환경 분야에서는 어린이와 임산부, 어르신, 취약계층 등에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감시체계를 운영해 유행 상황을 살핀다. 겨울철 월동모기 방제,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지도·점검도 실시한다. 또 한파 위기경보에 따른 종합지원상황실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주민센터와 스마트쉼터 등 총 48곳의 한파쉼터를 운영한다. 온기누리소와 버스정류장 스마트 냉온열의자도 확대 설치한다.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을 강화하고, 단전·단가스 등 47종의 빅데이터 기반 위기정보를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선제 발굴한다. 인공지능(AI) 양방향 안부확인 서비스를 시범 도입해 고립위험가구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에는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를 투입해 에어캡·문풍지 등 방한재를 지원하고, 동파 우려가 있는 취약가구에는 수도관 해빙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폭설에 대비해 초등학교 통학로 등에 도로 융설시스템(열선) 6곳을 추가 설치해 총 57곳을 운용하고, 제설 장비와 인력, 장비를 확충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을 통해 구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구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대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고압수관 장비보관함, 산불감시용 블랙박스, 산불지연제 등을 산불진화장비를 추가 확보해 산불예방과 진화에 만전을 기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겨울철 기온 변화가 크고 많은 눈이 내릴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여 취약계층을 비롯한 성동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순천만국가정원 400만 돌파, 겨울엔 ‘산타가든’에서 정취느껴요.

    순천만국가정원 400만 돌파, 겨울엔 ‘산타가든’에서 정취느껴요.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이 올해 관람객 400만명을 돌파하고, 다양한 수익 구조 고도화를 통해 매출 수익 10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 11일 400만번째 관람객은 프랑스에서 방문한 외국인 다니엘 씨와 딸 안나로, 순천만국가정원이 국내를 넘어 세계인이 즐겨 찾는 글로벌 정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다니엘(65) 씨는 “한국여행을 준비하며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를 검색하던 중,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스마트 광집사 프로그램이 운영된 것을 보고 방문을 결정했다”며 “넓은 정원을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도시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여유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계절마다 풍경이 바뀐다고 들었는데, 내년 봄에도 ‘프랑스 가든’을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전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브랜드를 활용한 입장 수입, 축제 및 문화행사 운영, 기념품 판매, 식음시설 확대 등 다변화된 수익구조를 통해 안정적인 재정 운영체계를 구축해 왔다. 그 결과 매출 수익 100억원을 달성하며, 정원이 스스로 수익을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미래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우주텍의 르무통 외 10개 기업, 한국관광공사 관광지 문제해결 프로젝트에 참가한 AI 기업 5개사, 우수 웰니스관광지 프로그램 운영 기업이 국가정원과 협업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B2B 브랜드 마케팅의 거점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올 겨울 시즌 대표 콘텐츠 ‘산타가든’을 선보인다. 이달 말부터 호수정원, 낙우송길, 두다하우스, 시크릿어드벤처, 미국정원 등을 중심으로 조명과 오브제를 설치해 정원 곳곳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민다. 자연 속 숲길과 호수를 배경으로 조명, 트리, 음악을 더해 도심과는 다른 ‘자연 기반 크리스마스 정원’을 연출한다. 노관규 시장은 “정원이 만들어내는 문화·경제적 효과가 대한민국의 일상에 스며들고 있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관람객 500만명 유치, 매출 150억원 달성, 계절별 특화 콘텐츠 확대, 치유 프로그램·문화행사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올 겨울에는 산타가든을 통해 겨울 정원의 새로운 모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서대문구, 김장김치로 온정 나눴다

    서대문구, 김장김치로 온정 나눴다

    서울 서대문구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난 12일 구청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서대문구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280여명이 봉사자로 참여해 6000㎏의 김장을 담갔다. 전날에는 절임배추를 다듬고 김치 양념도 만들었다. 둘째 날에는 배추에 양념소를 넣고 버무려 김치를 포장했다. 김장은 14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기초수급자와 저소득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 850곳에 약 7㎏씩 전달됐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김장김치 나눔을 위해 봉사해 주신 서대문구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분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구가족센터는 오는 15일 1인가구 김장 담그기 및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인 ‘혼자지만 함께, 다가치 김치’를 연다.
  • 겨울철 ‘급찐살’ 주범 밝혀졌다…“제발 ‘이 간식’만큼은 피하세요”

    겨울철 ‘급찐살’ 주범 밝혀졌다…“제발 ‘이 간식’만큼은 피하세요”

    겨울철 자꾸만 손이 가는 쿠키와 초콜릿. 이런 간식이야말로 체중 증가의 주범일 수 있다.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이 우리 몸의 생체시계를 교란해 지방을 계속 쌓이게 만든다는 것이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겨울철 간식 섭취 욕구를 줄이기 위해서는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을 멀리할 것이 권장된다. 포화지방은 단맛이 나는 음식과 짠맛이 나는 음식 모두에 함유돼 있다. 주로 육류와 유제품 같은 동물성 식품에 많으며, 팜유와 코코넛 오일 등 일부 식물성 식품에도 들어있다. 이 매체가 소개한 포화지방 고함유 음식은 다음과 같다. 1. 지방이 많은 육류2. 소시지·파이 등 육가공품3. 버터4. 체더치즈 등 경성 치즈5. 크림·아이스크림6. 치즈 크래커·일부 팝콘 등 짭짤한 스낵7. 초콜릿 과자8. 비스킷·케이크·페이스트리9. 팜유10. 코코넛 오일·크림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SF)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이 겨울철 간식 섭취 욕구와 체중 증가를 유발한다. 포화지방이 지방 대사를 조절하는 ‘PER2’라는 단백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 단백질은 섭취한 포화지방의 양에 따라 몸의 지방을 태우거나 쌓으라는 신호를 보낸다. 포유류의 경우 PER2 단백질이 활성화하면 겨울철 식량 부족에 대비해 에너지를 지방 형태로 저장하도록 몸을 유도한다. 연구팀은 이 과정이 본래 생존을 위한 본능이지만 현대에는 단순히 체중 증가를 초래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포화지방이 든 쿠키 하나를 먹으면 다음 날 두 개의 쿠키를 찾게 될 수 있다. 생체시계가 교란돼 몸이 여름철이라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씨앗과 견과류 같은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음식과 가공식품에서 발견되는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의 효과도 비교했다. 그 결과 포화지방을 더 많이 먹은 쥐들은 겨울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했고, 불포화지방을 먹은 쥐들보다 훨씬 늦게 깨어나 활동했다. 연구진은 “이런 종류의 지방은 쥐들이 겨울의 긴 밤을 감지하지 못하게 막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특히 겨울철에 지방이 많은 간식을 먹고 싶은 충동을 참으라고 조언했다.
  • 이석균 경기도의원, 지역균형발전 6개 시군만의 리그 아닌 도민 모두를 위한 균형발전 돼야

    이석균 경기도의원, 지역균형발전 6개 시군만의 리그 아닌 도민 모두를 위한 균형발전 돼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은 12일(수) 의정부 북부분원에서 열린 균형발전기획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균형발전지원사업이 특정 시·군 중심으로 반복 추진되며 본래의 취지에서 벗어나고 있다”며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균형발전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석균 의원은 “3차 지역균형발전지원사업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총 3,600억 원이 투입돼 추진될 예정이지만, 2차 사업의 상당수가 여전히 진행 중이거나 지연되고 있다”며 “계획의 세밀함 부족과 인허가 지연 등으로 일정이 맞지 않는 사업들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업이 미진하거나 중단된 경우에도 별다른 제재 없이 차기 균형발전사업에 다시 포함되는 구조는 개선돼야 한다”며 “성과 중심의 평가체계와 패널티 제도를 강화해 실질적인 균형발전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이석균 의원은 “동두천·연천·포천·가평·여주·양평 등 6개 시·군만 10년째 사업을 이어가며, 다른 시·군은 참여조차 못하는 구조는 사실상 ‘6개 시·군만의 리그’”라며 “이제는 읍·면·동 단위의 낙후 지역에도 시선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석균 의원은 “경기도 내 도시가스 보급률이 80~90%에 달하지만, 남양주시 수동면은 23%, 별내면도 20%대에 머물고 있다”며 “아직도 난로로 겨울을 나거나 상수도를 쓰지 못하는 도민이 있다. 이런 생활 인프라부터 개선하는 것이 진정한 균형발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석균 의원은 “꽃테마공원이나 공연장 같은 상징 사업보다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기본 여건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며 “필요하다면 조례를 개정해 읍·면·동 단위의 최소 생활기반 사업도 지역균형발전지원사업의 범주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반납된 예산을 다시 동일한 시·군에 배정하기보다 기초생활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재투입하는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석균 의원은 “균형발전은 예산의 형평 문제가 아니라 도민의 삶의 질을 맞추는 일”이라며 “경기도가 서류상의 계획이 아닌, 현장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생활밀착형 균형발전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눈 오면 10분마다 확인”…폭설 때도 ‘재난 문자’ 보낸다

    “눈 오면 10분마다 확인”…폭설 때도 ‘재난 문자’ 보낸다

    정부가 올겨울부터는 눈이 어디에 얼마나 내렸는지를 10분 단위로 확인하는 실시간 감시 체계를 가동한다. 일부 지역에는 태풍이나 지진 때 발송되던 재난안전문자가 폭설 상황에도 처음으로 발송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내용의 ‘겨울철 자연 재난 종합대책’을 13일 발표하고,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대설·한파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한반도 주변 해수 온도가 상승하면서 물을 머금은 무거운 눈, 이른바 ‘습설’이 잦아지는 기후변화가 반영된 조치다. 우선 정부는 눈이 어디에 얼마나 쌓이고 있는지를 10분마다 확인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기존에는 1시간 간격으로 제공되던 적설 현황을 레이더 적설계 643개를 활용해 10분 주기로 제공하게 된다. 관계기관이 제설 시점과 통제 구간 등을 더 신속하게 조정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올해는 대설 재난 문자도 시범 도입된다. 시간당 눈이 5㎝ 이상 내리거나 누적 적설이 20㎝를 넘는 등 붕괴·정체 위험이 커질 때 해당 시군구 주민에게 문자가 발송된다. 수도권·충남·전북에서 먼저 시행되며, 문자에는 단순 적설량뿐 아니라 ‘차량 정체 우려’, ‘시설 붕괴 위험’ 등이 문구도 담길 예정이다. 부단체장과 담당국장 등 재난책임자에게는 음성메시지도 함께 보내 신속한 통제와 대응을 유도한다. 김성묵 기상청 예보정책과장은 “시범 운영이기 때문에 안전 안내 문자 데시벨은 동반하지 않는 형태”라며 “서해상에서 들어오는 길목에 있는 지역들 위주로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사전 대비도 강화했다. 행안부는 지난달 말 지방 정부의 대설 대비를 위해 10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했다. 또 가설 건축물, 전통시장 아케이드, 결빙·제설 취약 구간 등 겨울철 재해 우려 지역 8761곳을 지정하고 전수 점검했다. 오병권 행안부 자연재난실장은 “올해에도 기온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상청과 관계 기관, 지방 정부와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기상 실황을 감시하고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구로구, 동절기 난방용품 723개 지원…지역사회 온기 나눔

    구로구, 동절기 난방용품 723개 지원…지역사회 온기 나눔

    서울 구로구가 지난 12일 구청 본관 3층 르네상스홀에서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용품 전달식을 열었다. 구로구 관계자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자리”라며 “지원 대상은 난방용품이 없거나 오래돼 교체가 필요한 동절기 위기가구”라고 설명했다. 사업은 구로구나눔네트워크와 함께 추진되며, 723개의 난방용품이 취약가구에 전달된다. 지원 품목은 겨울이불(극세사·차렵이불), 전기요, 귀마개·장갑 세트, 가습기, 방한 조끼, 방한 덧신, 방한 마스크 모자, 내복 등 9종이다. 지난해보다 품질과 실용성을 높인 국내산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해 내구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난방용품은 11월 20일부터 동주민센터를 통해 배분된다. 거동이 불편한 가구에는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 우리동네돌봄단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거동이 가능한 가구는 동주민센터 내방 후 물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구로구와 구로희망복지재단,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구성된 구로구나눔네트워크의 민간 후원 성금을 활용해 추진된다. 총예산은 3083만원이다. 난방 취약가구의 한랭질환 예방과 겨울철 생활 안정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손 내밀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실질적인 복지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구 찾아가는 방역특공대…“겨울 방역으로 여름 모기 줄었네”

    중구 찾아가는 방역특공대…“겨울 방역으로 여름 모기 줄었네”

    서울 중구는 지난 1~4월 ‘찾아가는 방역특공대’가 진행한 겨울철 주거밀집지역 모기 유충 구제 활동이 모기를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이 특공대는 지난 겨울 총 2575건의 모기 유충 구제 작업을 마쳤다. 소규모 주택 지역을 중심으로 친환경 유충구제제를 사용해 정화조를 소독하고, 정화조 환기구에는 방충망을 설치해 모기의 번식 경로를 차단했다. 중구는 지난달 ‘동절기 유충구제 효과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올해 5~10월 모기채집량이 전년보다 약 1% 감소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서울시 전반적으로 모기 발생량이 증가한 가운데 겨울철 선제 방역의 효과를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설문조사에서는 참여자의 84% 이상이 ‘여름철 모기 수가 줄었다고 느낀다’고 응답했고 99%가 ‘사업에 재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중구는 다가오는 겨울에도 유충구제 사업을 할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의 선제적 겨울철 모기 방역의 효과성이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역 서비스를 이어가며 쾌적한 일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눈 와도 끄떡없다!”…은평구, 제설 드림팀 출동 준비 끝

    “눈 와도 끄떡없다!”…은평구, 제설 드림팀 출동 준비 끝

    서울 은평구는 올겨울 폭설에 대비해 ‘겨울철 제설 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구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편성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운영한다. 본부는 13개 실무반과 16개 동주민센터 실무반으로 구성됐다. 강설 예보에 따라 보강단계, 1~3단계 등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로 이뤄진다. 또한 제설작업을 위해 덤프트럭 7대, 굴착기 1대, 다목적 도로관리차 3대, 청소차량 3대, 염화칼슘살포기 34개 등 많은 눈에 대비해 차량과 장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원격제설시설로는 이동식 염수분사장치 2곳을 추가로 신설해 총 39곳과 고정식 염수분사장치 4곳을 운영하며, 총 약 4000m의 도로 열선 장치 9곳을 가동한다. 구는 제설장비 투입이 어려운 보도와 이면도로의 제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에 제설 전담 인력을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 특히 도시안전종합시설 준공에 따라 제설발진기지 이전과 안전한 작업여건을 확보했다. 이로써 야간작업의 안전성을 높였으며, 분사된 자재와 장비들의 일원화 관리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지하수를 살포하여 눈을 녹이는 일본의 제설사례를 벤치마킹해 ‘지하수 살포 장치 시범사업’을 추진해 도로 파손과 환경오염 등 제설제 사용 단점을 극복하고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제설 작업을 하고자 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전문 인력 배치나 제설제 소포장 구매 확대 등 주민 편의를 위한 제설 대책을 많이 강구했다”라며 “구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미리 경기도의원, 자연휴양림 겨울철 전기세 300% 폭등... 경기도 신재생에너지 전환 외면은 직무 태만 수준

    김미리 경기도의원, 자연휴양림 겨울철 전기세 300% 폭등... 경기도 신재생에너지 전환 외면은 직무 태만 수준

    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개혁신당, 남양주2)은 12일 열린 경기도 산림녹지과 및 산림환경연구소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가 도립 자연휴양림의 겨울철 폭증하는 전기요금 문제를 수년간 방치한 채 신재생에너지 도입에 소극적으로 대응해왔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김 의원은 “축령산과 강씨봉 자연휴양림은 겨울철 전기요금이 여름보다 최대 300% 이상 폭등하고 있다”며, “보존산지라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수 없다는 도의 판단은 사실과 다르다. 의회에서 직접 산림청에 질의한 결과, 이미 휴양림으로 용도 변경된 지역은 보존산지에 해당하지 않아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서 “도의 담당 부서가 스스로 검토하거나 중앙정부에 질의하지 않고, 기초자치단체 의견만 듣고 ‘불가’하다고 결론 내린 것은 전형적인 소극행정”이라고 지적하며, “결국 의회가 직접 뛰어 산림청 유권해석을 받아야 했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김 의원은 “자연휴양림은 도민이 이용하는 공공휴양시설이며, 에너지 절감은 비용 문제뿐만 아니라 이용료 인하로 이어져 도민의 체감 복지로 연결되는 사안”이라며, “도의회가 아니라 집행부가 먼저 나서서 도립휴양림에 신재생에너지 전환 모델을 선도적으로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일곤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장은 “허가권자인 시군과의 협의에만 의존해 적극적인 검토를 하지 못했다”며 “의원님 제안을 계기로 추진 방안을 재검토하고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이 문제는 특정 시설의 개선이 아니라 도민의 부담을 줄이는 행정 혁신의 문제”라며, “경기도가 기초나 민간에 책임을 떠넘기지 말고, 도립시설부터 신재생에너지 전환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 도봉구, 올겨울 제설대책 가동…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등

    도봉구, 올겨울 제설대책 가동…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등

    서울 도봉구는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인 제설대책 추진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다음해 3월 15일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대책을 추진하며, 본부는 상황총괄반, 교통대책반, 재난현장 환경정비반, 시설복구반, 재난홍보반 등 13개 실무반으로 구성한다. 실무반은 상황별 대응 지침에 따른 제설·복구 작업을 추진하며, 직원들은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단계는 평시·보강·1단계·2단계·3단계 총 5단계로 구분된다. 경계 단계(적설량 5~10㎝ 예보 시)인 2단계부터는 긴급상황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조기 가동하고 심각 단계(적설량 10㎝ 이상 예보 시)인 3단계에는 현장 재난대응 복구 및 구호 지원을 실시한다. 본격적인 대책 추진에 앞서 지난 7일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한 구민감사관, 재난실무부서는 녹천역 제설 발진기지를 찾아 제설장비, 자재 등에 대한 종합 점검을 실시했다. 이들은 제설차량 및 살포기, 보도용 제설기를 시험 가동하고 염화칼슘 등 제설제 보관상태와 비축현황을 점검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겨울철 안전은 사전에 얼마나 철저히 준비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제설대책 기간 구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양천구, ‘겨울철 제설대책’ 본격 가동… 24시간 비상 체제

    양천구, ‘겨울철 제설대책’ 본격 가동… 24시간 비상 체제

    서울 양천구는 겨울철 폭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4개월간 ‘제설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설 구간은 주요 간선도로 138㎞, 골목길과 이면도로 등 생활도로 273㎞를 포함한 총 411㎞다. 강설량에 따라 3단계로 나눠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단계별 상황에 따라 13개 대책반과 동 제설대책본부가 연계해 약 700명의 대응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제설 인력 1573명과 제설장비 279대를 확보하고, 염화칼슘·소금 등 제설자재 3229톤을 사전 비축했다. 올해는 제설 장비와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도로 열선을 기존 18곳에서 29곳까지 늘리고, 인공지능(AI)기반 결빙사고 사전 예방시스템도 1곳에서 9곳으로 확대했다. 또 보도 및 이면도로 제설 시 효율적인 핸디형 보도제설기 10대를 신규 도입했으며, 노후 제설차량도 전면 교체했다. 보도와 이면도로 등 제설 취약구간은 기계화 제설을 확대해 신속 대응하고, 지하철역 주변·버스정류장 등 통행량이 많은 보행로는 우선 제설구간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공원, 자전거도로, 주차장,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 장소는 탑승형 제설장비와 자동 염수분사장치(고정식 8대, 이동식 100대)를 활용한 신속한 제설로 이용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한편 구는 주민 참여를 통한 자율 제설을 유도하기 위해 공동주택 주변 보도 및 이면도로 제설에 참여한 단지에 ‘공동주택 지원사업’ 선정 시 최대 5%의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내 집 앞·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과 인증샷 공모전도 함께 진행해 민관이 함께하는 제설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예기치 못한 강설에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설장비 및 자재 확보, 기계화 제설체계 구축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다”고 말했다.
  • 한신 서울시의원, 한강버스 졸속 추진 지적 “시민 기만… 실패한 정책으로 남을 것”

    한신 서울시의원, 한강버스 졸속 추진 지적 “시민 기만… 실패한 정책으로 남을 것”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한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은 지난 12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미래한강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한강버스 사업의 졸속 추진과 부실한 행정 대응을 비판했다. 한 의원은 “한강버스는 한강에 대한 집착으로 추진된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적인 실패 사례가 될 것”이라며, “실제 운항 전 충분한 시운전조차 없이 시민 홍보에만 급급한 채 무리하게 개통을 강행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 의원은 “9월 18일 첫 운항 당시 팔당댐 방류로 인해 3일 만에 운항이 중단됐음에도, 서울시는 해당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시민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며, “운항 불가 상황에서 단순히 A4 용지로 안내문을 부착한 것은 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또한 “예인선 확보조차 하지 못한 채 27년 된 노후 10톤급 선박 2척으로 169톤급 한강버스를 예인하려 한 것은 명백한 안전 불감증”이라며, “비상 상황 대응이 불가능한 구조로는 2차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시민의 안전보다 보여주기식 개통을 우선한 서울시의 행정은 명백한 책임 회피”라며, “늦더라도 충분한 검토를 거쳐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수단을 만드는 것이 행정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 의원은 “현재의 한강버스는 대중교통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상태이며, 여름철 집중호우나 겨울철 결빙 시기에는 사실상 운행이 불가능하다”며, “차라리 유람선형 관광사업으로 전환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한 의원은 “서울시의 모든 교통사업의 근간은 실적이 아니라 시민의 안전에 있다”며, “잘못을 인정하고 시정해 진정한 시민 중심의 교통정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 경희사이버대 총동문회, 상계마을에 ‘사랑의 연탄’ 2000장 배달

    경희사이버대 총동문회, 상계마을에 ‘사랑의 연탄’ 2000장 배달

    경희사이버대학교 총동문회가 ‘연탄 한 장의 무게는 3.65kg, 사람의 체온 36.5℃처럼 365일 온기를 나누자’는 따뜻한 뜻을 담아 소외 이웃에게 온기를 전달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총동문회는 지난 11월 8일 서울 노원구 불암산 자락의 상계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갖고, 소외계층 8가구에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이날 봉사에는 왕재옥 총동문회장과 집행부를 비롯해 동문 및 가족 약 60여 명이 참석해 온정을 나눴다. 이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연탄 250장씩을 가구별로 직접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불암산 산자락 마을의 좁고 가파른 길을 오르내리며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진심을 전했다. 왕재옥 총동문회장은 봉사 현장에서 “연탄 3.65kg의 무게처럼, 정상 체온 36.5℃의 따뜻함을 365일 내내 이웃과 나누자는 의미를 실천하고 있다”며 “봉사자들의 땀방울이 모여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총동문회는 ‘나눔’이라는 경희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이 뜻깊은 봉사활동을 5년째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동문들이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연구모임 활발… 생활밀착형 ‘현장 의정’ 펼치는 강서구의회

    연구모임 활발… 생활밀착형 ‘현장 의정’ 펼치는 강서구의회

    서울 강서구의회는 강서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의원 연구단체들이 활동하며 분주한 한해를 보냈다. ▲강서구 지역 공공의료 활성화 정책 연구회 ▲강서구 중장년 커뮤니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연구모임 ▲강서구의회 발전과 의정혁신 연구회 등 3개 단체가 구성돼 활동해왔다. 12일 강서구의회에 따르면 생활 밀착형 주제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눈에 띈다. 공공의료를 활성화할 방안을 찾기 위해 연구모임은 강서구보건소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도 진행했다. 어르신은 치매 건강검진에, 젊은 세대는 정신건강에 관심이 있다는 결과를 토대로 다른 지역의 사례를 검토해 강서구에 적합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강서구 중장년 커뮤니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연구모임은 퇴직 후 고립되기 쉬운 중장년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살피고 있다. 서울시 50+ 커뮤니티나 1인 가구 지원 플랫폼 사례를 분석해 사회적 연결고리를 강화할 방법을 모색 중이다. 중장년층에 복지 제공이나 고용 지원뿐 아니라 이들이 그간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 이후 확대된 의회의 권한과 책임에 부응하기 위해 강서구의회 발전과 의정혁신 연구회도 출범했다. 효율적인 상임위 구성이나 적정한 인사 교류 비중 등 의정 활동의 실효성을 높일 운영체계를 연구하고 있다. 강서구의회는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서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하수처리시설을 찾아 악취 문제를 보완할 방안을 주문하거나 통합신청사 공사 현장에서 안전 관리나 구민 편의시설 확충 계획을 점검하고, 문화유산 접근성을 직접 확인하는 게 대표적이다. 지난달에도 ‘현장 의정’은 계속됐다. 겨울을 앞두고 도시교통위원회는 가양동 제설기지를 방문해 폭설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염수살포장치 등 장비와 자재를 점검하고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미래복지위원회도 학대 피해 아동을 보호하는 서울서남권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그동안 아동보호 추진 현황 등을 파악했다. 행정재무위원회도 서울식물원 내 국가등록문화유산 마곡문화관을 찾아 지역 문화유산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전파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박성호 강서구의회 의장은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고, 행복한 강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고민하고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 ‘22세 K마운드’ 한일전 9연패 끝!…원태인·문동주 ‘원문 펀치’ 꽂는다

    ‘22세 K마운드’ 한일전 9연패 끝!…원태인·문동주 ‘원문 펀치’ 꽂는다

    일본 자국 프로 1.5군으로 구성류지현 감독 “좋은 결과 자신감”‘괴물 타자’ 안현민 “맘껏 날뛸 것” 경험은 부족해도 패기만큼은 끓어 넘친다. 겁이 없으니 상대가 아무리 강해도 일단 맞붙어 싸우겠다는 투지로 똘똘 뭉쳤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국가 대표팀이 ‘한일전’ 9연패 사슬을 끊어내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지며 대한해협을 건넜다. 대표팀은 오는 15~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 대표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르기 위해 12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류 감독은 출국에 앞서 공항에서 만난 취재진에 “아무래도 한일전이기에 의미가 다를 수밖에 없다. 물론 결과도 좋아야 한다”면서 “결과에 따라서 선수들도 자신감을 얻게 되면 내년에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 감독은 이어 “지금 컨디션을 보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선수들도 (일본 원정을) 굉장히 좋아하고, 의욕적이다. 요즘 분위기가 정말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야구는 1936년 프로 리그가 출범한 일본이 1982년 출범한 한국보다 선수층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두텁고, 수준도 몇 수 위로 평가되지만 2010년대까지는 한국이 국제 무대에서 일본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조별 예선을 7전 전승으로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 한국이 준결승에서 일본을 6-2로 꺾고 결승에 진출, 결승에서 쿠바까지 3-2로 잡으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한국은 2015년 프리미어12 4강전 승리를 끝으로 국제 대회에서 일본과 9차례 만나 모두 무릎을 꿇었다. 2026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앞서 열리는 평가전인 이번 2연전에는 일본 대표팀이 자국 프로리그 소속 1.5군 전력으로 나설 예정이라 그나마 연패를 끊을 기회다. 한·일 양국 대표팀 모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선수들은 평가전 이후 진행될 겨울 훈련 캠프에 합류할 전망이다. 평균 연령이 22.1세로 대폭 낮아진 대표팀 마운드는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25·삼성 라이온즈)과 최고 구속 161㎞ 강속구를 던지는 문동주(22·한화 이글스)가 중심을 잡는다. 다만 류 감독은 도쿄돔 적응 훈련을 마무리한 뒤 선발 투수를 결정할 방침이다. 타석에서는 ‘괴물 중고 신인’ 안현민(22·kt 위즈)이 “도쿄돔에서 마음껏 날뛰어 보겠다”며 자신의 첫 한일전을 벼르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