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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 ‘보이는 소화기’ 179개… 시장·상가 지킨다

    금천 ‘보이는 소화기’ 179개… 시장·상가 지킨다

    서울 금천구가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보이는 소화기 179개를 설치한다고 10일 밝혔다. 보이는 소화기는 화재 취약지역에 초기 진화를 목적으로 설치하는 공용 소화기이다. 쉽게 눈에 띄는 자리에 설치하기 때문에 불이 나면 누구나 빨리 꺼내 사용할 수 있다. 구는 지난 2일 금천소방서, 금천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와 맺은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협약’에 따라 소화기를 설치하기로 했다. 설치 장소는 비단길현대시장(62개), 대명여울빛거리(38개), 별빛남문시장(36개), 은행나무시장(19개), 독산동 맛나는거리 상점가(12개), 천리단길(6개), 독산동 우시장(4개), 정훈 한마음 골목시장(2개) 등 총 8곳이다. 통행로가 좁은 비단길현대시장에는 통행로와 연결된 골목길 거점에 대형 소화기함을 비치했다. 또 습도가 높은 독산동 우시장 상가에는 습도에 취약한 분말소화기 대신 청정 가스소화기를 놓기로 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보이는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사용해 화재에 대처해 달라”며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관련기관, 단체들과 꾸준히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17번 ‘사랑의 김장’ 담근 강동… 28t 김치로 정 나누다[현장 행정]

    17번 ‘사랑의 김장’ 담근 강동… 28t 김치로 정 나누다[현장 행정]

    “주민들이 이렇게 나서서 김장 봉사를 하시는데 구청장이 빠질 수 있나요. 조금이라도 도와야죠.” (이수희 서울 강동구청장) 지난 1일 서울 강동구 암사 3동 주민센터 5층 강당에서는 주민 50여명이 모여 김장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직접 앞치마를 입고 김장 봉사에 나선 이 구청장은 “올해만 11번째 김장”이라면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김장 봉사활동을 다니다 보니 평생 한 김장보다 올겨울을 앞두고 한 김장이 더 많다”고 웃었다. 이날 이 구청장은 주민들과 함께 김장 봉사를 하고 동네 어르신들께 음식을 대접하며 지역 현안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올겨울을 앞두고 강동구에선 17번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강동구는 17번의 행사를 통해 총 2만 8545㎏의 김장 김치를 확보해 이를 혼자 사시는 어르신과 사정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 줄 계획이다. 사랑의 김장 나눔은 단순히 김장만 나누는 게 아니라 이웃들과의 교류의 장도 된다. 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우리 집 김치는 사 먹는데, 여기서 김장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 줄 수 있어서 좋은 것도 있지만, 이렇게 모여 김장하며 이웃들과 이야기하니 더 기분이 좋다”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특히 강동구 주민들은 올해 김장 물가가 많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미리 재료를 준비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실제 명일2동의 경우 소금과 대파 등 부재료의 구매를 서둘러 더 많은 김장 김치를 만들 수 있었다. 명일2동 이일균 주민자치회장은 “비용이 어느 정도 한정이 된 상태에서 한 포기라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전달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김치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다양한 도움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매년 암사1동에 쌀을 기부하는 암사럭키유통은 올해도 쌀 200포를 후원했다. 또 지난 8일에는 암사도시재생 상상나루래 1층 카페에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나눔 일일찻집도 열렸다. 어려운 이웃의 겨울철 먹거리뿐만 아니라 난방에도 꼼꼼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 구는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동·송파구회와 함께 ‘한파 취약계층 안전점검반’을 조직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88가구에 대해 가스·보일러·전기 점검을 진행한다. 또 한파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패딩조끼 등을 지원한다. 이 구청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주민들과 함께하니 더 힘이 난다”면서 “소외계층이 한파로 인해 힘들어지지 않도록 더욱 꼼꼼히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 여름 같은 겨울 바다

    여름 같은 겨울 바다

    제주의 낮 최고기온이 23.1도까지 오른 10일 제주 이호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맨발로 해변을 걸어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11일까지 제주도에 많게는 1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 뉴시스
  • 깊고 그윽한 울림… 겨울밤 녹인 연광철의 목소리

    깊고 그윽한 울림… 겨울밤 녹인 연광철의 목소리

    백발은 그의 연배를 짐작하게 했지만 노래하는 목소리만큼은 사랑을 꿈꾸는 청년 같았다. 깊이를 알 수 없는 저음은 단어를 몰라도 소리 듣는 즐거움을 줬고, 그저 무대에 서서 노래했을 뿐이지만 마치 오페라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대가만이 만들 수 있는 특별함이다. ‘세계적인 베이스’, ‘바그너 전문 가수’, ‘독일 궁정가수’. 1993년 파리 국제 플라시도 도밍고 콩쿠르 우승한 이후 세계적인 가수로 명성을 쌓아온 연광철(58)이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선보인 무대는 그의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가 괜히 붙은 게 아님을 보여주는 시간이었다. 연광철은 최근 내한한 지휘자 키릴 페트렌코(51)가 2019년 베를린 필하모닉 상임지휘자 취임 공연에서 파트너로 선택한 가수다.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81)은 연광철을 베를린 국립오페라극장 단원으로 선발했고 바이로이트 무대에도 초대했다. 지휘자 크리스티안 틸레만(64)도 2001년 바이로이트 무대에서 연광철에게 영주 역할을 맡겼을 정도로 연광철은 거장들의 선택을 받은 가수로 유명하다. 그런 그가 이날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올해 마지막 마스터피스 시리즈의 무대에 함께했다. 바그너 전문가답게 연광철은 바그너 오페라 ‘탄호이저’,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아리아를 불렀다. 베이스 가수가 피아노 반주가 아닌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공연은 좀처럼 접하기 어려웠고 그 스스로도 “이런 형태는 별로 본 적이 없어서 고민을 좀 했다”고 걱정했지만 무대는 그야말로 명불허전이었다. 베이스로서 끝도 없이 가라앉는 저음과 더불어 표정과 몸짓을 곁들인 연광철의 연기는 콘서트를 오페라처럼 만들었다. 바그너 아리아를 제대로 소화하려면 많은 준비가 필요하지만 연광철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목소리를 선율 위에 얹으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무대가 끝나자 객석에서는 뜨거운 함성과 박수가 절로 터져 나왔다.1부 공연이 끝나고 경기필하모닉은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을 연주했다. 서양음악사상 최고의 문제작으로 꼽히는 작품으로 경기필하모닉이 8년 만에 다시 선보였다. ‘봄의 제전’은 고대 러시아의 봄맞이 제사의식을 그린 것으로 풍년을 기원하는 이교도들이 태양신에게 처녀를 제물로 바치는 의식을 담았다. 초연 당시에는 오케스트라의 거친 불협화음과 원시적인 리듬, 타악기 연타 등 파격적인 곡 전개로 관객들이 고함을 지르고 욕설을 퍼부어 경찰이 출동할 정도로 소동을 빚었던 작품이다. 불규칙 속에서도 어떤 규칙성을 내포한 ‘봄의 제전’은 음악이 분명하게 어떤 순간을 묘사하고 있음을 느끼게 했다. 탁월한 리듬감은 발을 절로 구르게 했고 눈앞에 보이는 어떤 숭고한 의식을 떠올리게 했다. 성대한 의식에 대한 묘사를 글이 아닌 음악으로 옮긴 것 같은 과감한 선율은 악기 연주법이 어떻게 확장할 수 있는지 보여줬고 평소 듣던 것과는 색다른 매력의 음색을 들려줬다. 웅장한 북소리는 심장을 두드리는 울림으로 다가왔다. 홍석원은 이날 공연에 대해 “서양음악사에서 역사의 흐름을 바꾼 파격적이고 충격적인 작품을 꼽으라면 바그너의 ‘트리스탄 이졸데’와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이 절대 빠질 수 없다”면서 “시대 선구자적 역할을 했던 두 작곡가의 가장 혁신적인 작품을 하루에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라고 소개했다. 그의 말대로 이날 공연은 파격적이지만 클래식 음악의 외연을 넓힌 작품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마스터피스 시리즈’의 매력을 제대로 선사했다.
  • 내일부터 전국 ‘겨울비’…강원산지는 많은 눈

    내일부터 전국 ‘겨울비’…강원산지는 많은 눈

    내일부터 이틀 동안 겨울비치고는 많은 비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주말부터는 평년보다 기온이 낮은 추위가 다시 찾아오겠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제주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전남 해안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이 넓어지겠다. 월요일인 11일 새벽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고,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에는 많은 눈이 쏟아지겠다. 비는 12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제주와 강원 영동은 12일 낮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12일까지 제주·강원 영동·전남 남해안·경북 동해안·부산·울산·경남 남해안·지리산 부근 30~80㎜, 수도권·강원 영서·경북 북부 내륙·경남 내륙 20~60㎜, 충청·광주·전남(남해안 제외)·전북 10~50㎜, 서해5도·대구·경북 남부 내륙·울릉도·독도 10~40㎜다. 제주 산지와 제주 중산간·강원 영동·경북 북부 동해안은 각각 150㎜와 100㎜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호우특보도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북부 산지는 많게는 30㎝ 이상, 강원 중부 산지는 많게는 10㎝ 이상, 강원 북부 동해안 1~3㎝으로 예보됐다. 강원 북·중부 산지에는 대설특보가 발령될 가능성이 크다. 목요일인 14일부터 이틀간 저기압이 다시 한번 우리나라를 지나면서 전국이 비가 오고 강원산지에 많은 눈이 내릴 수 있다.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주말인 16일부터는 한파가 시작되겠다. 17일부터는 전국이 영햐권으로 떨어지고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햐 10도 안팎으로 매우 춥겠다.
  • 사랑 담긴 28t 김치… 강동구민의 17번의 사랑 잔치

    사랑 담긴 28t 김치… 강동구민의 17번의 사랑 잔치

    “주민들이 이렇게 나서서 김장 봉사를 하시는데 구청장이 빠질 수 있나요. 조금이라도 도와야죠.” (이수희 서울 강동구청장) 지난 1일 서울 강동구 암사 3동 주민센터 5층 강당에서는 주민 50여명이 모여 김장을 담그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직접 앞치마를 입고 김장 봉사에 나선 이 구청장은 “올해만 11번째 김장”이라면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김장 봉사활동을 다니다 보니 평생 한 김장보다 올겨울을 앞두고 한 김장이 더 많다”며 웃었다. 이날 이 구청장은 주민들과 함께 김장 봉사를 하고 동네 어르신들께 음식을 대접하며 지역 현안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올겨울을 앞두고 강동구에선 17번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강동구는 17번의 행사를 통해 총 2만 8545㎏의 김장 김치를 확보해 이를 혼자 사시는 어르신과 사정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 줄 계획이다. 사랑의 김장 나눔은 단순히 김장만 나누는 것이 아니라 이웃들과의 교류의 장도 된다. 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우리 집 김치는 사 먹는데, 여기서 김장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 줄 수 있어서 좋은 것도 있지만, 이렇게 모여 김장하며 이웃들과 이야기를 나누니 더 기분이 좋다”며 엄지를 치켜들었다.특히 강동구 주민들은 올해 김장 물가가 많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미리 재료를 준비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실제 명일2동의 경우 소금과 대파 등 부재료의 구매를 서둘러 더 많은 김장 김치를 만들 수 있었다. 명일2동 이일균 주민자치회장은 “비용이 어느 정도 한정이 된 상태에서 한 포기라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전달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김치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다양한 도움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매년 암사1동에 쌀을 기부하는 암사럭키유통은 올해도 쌀 200포를 후원했다. 또 지난 8일에는 암사도시재생 상상나루래 1층 카페에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나눔 일일찻집도 열렸다. 어려운 이웃의 겨울철 먹거리뿐만 아니라 난방에도 꼼꼼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 구는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동·송파구회와 함께 ‘한파 취약계층 안전점검반’을 조직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88가구에 대해 가스·보일러·전기 점검을 진행한다. 또한파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패딩조끼 등을 지원한다. 이 구청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주민들과 함께하니 더 힘이 난다”면서 “소외계층이 한파로 인해 힘들어지지 않도록 더욱 꼼꼼히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 “양식 어류 지켜라” 경남도 저수온 중점관리해역 지정·관리

    “양식 어류 지켜라” 경남도 저수온 중점관리해역 지정·관리

    경남도는 저수온으로 말미암은 어업 피해를 줄이고자 ‘겨울철 저수온 대응 양식어류 피해 최소화 대책’을 수립해 이달 시행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경남에서 양식 중인 어류는 2억 1000만 마리다. 이 중 저수온에 취약한 조피볼락과 돔류는 5300만 마리로 전체 대비 약 25%다. 올해 우리나라 바다 평균 수온은 평균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북극한파 영향으로 연안과 내만은 일시적으로 수온이 떨어질 수도 있다.저수온으로 말미암은 피해를 줄이고자 경남도는 최근 5년간 피해가 발생했거나 피해 우려가 있는 14개 해역을 중점관리 해역으로 선정했다. 도는 이 해역에서 재해대책명령서 조기 발부, 양식수산물재해보험 저수온특약 가입유도, 월동 가능 해역 이동, 출하 예정 어류 조기출하 유도 등 피해 예방 대책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 통영시 등과 함께 통영 우심해역 어류양식장에서 저수온 대응상황 현장 합동점검을 시행하기도 했다. 도는 이달 중순 저수온 특보가 발령되면 대책상황실·현장 대응반 운영에 들어간다. 상황실과 대응반은 현장 지도 강화, 중점관리해역 수온정보 공유·실시간 제공(어업인 790여 명 대상) 등에 나선다. 저수온 주의보는 수온이 4도(℃)에 도달하거나 전일보다 3도 또는 평년보다 2도 떨어질 때 발령한다. 저수온 경보는 4도 이하 수온이 3일 이상 지속하거나 전날보다 5도 또는 평년보다 3도 떨어졌을 때 내린다. 지난해 12월 경남에서는 수온이 4도에 도달했거나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천·강진만에 저수온 특보가 발령됐지만 큰 피해는 없었다. 송진영 경상남도 수산자원과장은 “올해 고수온 현상으로 어업 피해가 커 어가경영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체계적인 준비와 집중대응으로 저수온 피해 최소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통영 장사도·거제 지심도 ‘찾고 싶은 겨울섬’ 선정

    통영 장사도·거제 지심도 ‘찾고 싶은 겨울섬’ 선정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에서 선정한 ‘2023년 찾아가고 싶은 겨울x섬(겨울섬)’에 경남 통영 장사도와 거제 지심도가 선정됐다. 10일 경남도에 따르면 행안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섬진흥원은 지난해부터 전국 각 섬이 지닌 고유한 특생을 알리고자 계절별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겨울섬은 통영(장사도), 거제(지심도), 강화(석모도), 신안(흑산도·압해도) 등 5곳이다. 따뜻한 온천과 동백꽃을 즐길 주제가 있는 섬들이다.통영 장사도는 10만여 그루 동백나무와 후박나무가 돋보이는 섬이다. 섬 동백나무 터널 길은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거제 지심도는 경남 유인도 중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는 섬이다. 12월부터는 섬 전체가 동백꽃으로 물들고 일제강점기 때 일본군이 주둔한 흔적도 남아있다.통영 장사도와 거제 지심도 등 겨울섬으로 선정된 섬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의 다른 섬 정보를 얻고자 한다면 ‘경남의 섬’ 누리집(gyeong nam. go.kr/gnisland)을 참고해도 좋다. 표주업 경남도 어촌발전과장은 “경남의 많은 섬 중 겨울에 피는 동백꽃이 비오듯이 내리는 장관을 연출하는 ‘통영 장사도’와 ‘거제 지심도’가 선정돼 뜻깊다”며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경남의 섬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마크롱, 유대교 하누카 촛불 밝혀 “정교 분리 위반” 비판

    마크롱, 유대교 하누카 촛불 밝혀 “정교 분리 위반” 비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엘리제궁에서 열린 유대교 의식에 참석한 것을 두고 이 나라의 오랜 정교분리 원칙을 어겼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8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과 미국 정치 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전날 유럽 랍비(유대교 율법 교사) 총회로부터 반유대주의에 맞서 싸운 유럽 지도자에게 수여되는 상을 받았다. 프랑스 수석 랍비인 하임 코르시아가 연단에 올라 유대교 명절 ‘하누카’를 기념하는 촛불을 밝히는 의식을 진행했다. 이날은 여드레 이어지는 유대교의 대표적인 겨울 명절인 하누카 첫날로, 이 기간 유대인들은 유대교 의식에 쓰이는 촛대인 ‘메노라’에 차례로 불을 붙인다. 코르시아 랍비가 촛불에 불을 붙이는 동안 마크롱 대통령은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이 영상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되자 프랑스 정치인과 국민 사이에서는 마크롱 대통령이 프랑스의 오랜 정교분리(세속주의) 원칙을 어겼다는 비판이 나왔다. 중세 시대 종교 전쟁과 신·구교 갈등 등 오랜 종교 갈등의 역사가 있는 프랑스는 1905년 정치와 종교의 엄격한 분리를 규정한 세속주의 원칙을 법에 명시했다. 현대 프랑스의 핵심 정체성으로 여겨진다. 대통령 공식 관저인 엘리제궁에서 대통령이 참석한 채로 유대교 기념 의식이 진행된 것을 두고 세속주의 원칙을 어긴 것이라는 비판이 진보와 보수 진영을 가리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보수 인사인 다비드 리나드 칸 시장은 “내가 아는 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은 처음”이라며 “세속주의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집권 여당 르네상스 소속 피에르 앙리에트 하원의원도 “종교적 선호에 대한 이 시도를 강하게 비판한다”며 “이 행동으로 마크롱은 국가의 중립을 보증해야 하는 자신의 역할을 깨뜨렸다”고 말했다. 좌파 진영을 대표하는 프랑스 사회당(PS) 소속의 캐럴 델가 의원은 “엘리제궁은 종교적인 장소가 아니다. 세속주의 원칙과 타협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프랑스 내 유대인 단체에서도 지나친 처사였다는 비판이 나왔다. 프랑스 유대인 기관 대표 협의회(CRIF)의 요나단 아르피 대표는 이튿날 한 라디오 방송에서 마크롱 대통령이 하누카 촛불을 붙인 것은 “실수이며 일어나선 안 됐을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프랑스 유대인들은 세속주의를 항상 보호와 자유의 법으로 여겨왔다”며 “세속주의를 약하게 만드는 것은 유대인을 약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자신의 행동을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며 세속주의 위반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튿날 노트르담 성당 보수 공사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전날 수석 랍비에게 초를 붙이도록 한 것은 “공화국과 화합의 정신” 속에서 이뤄진 행동이라며 “만약 대통령이 직접 종교적 행위를 하거나 기념식에 참석했다면 세속주의 위반이 되겠지만, 이 사례는 그런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10월 하마스의 이스라엘 침공을 두고 외교적으로 일관되지 않은 입장을 보였다가 유대교와 이슬람 공동체 양쪽에서 비난을 사기도 했다고 BBC 방송은 전했다.
  • 부산 밤하늘은 색의 향연…빛축제 풍성

    부산 밤하늘은 색의 향연…빛축제 풍성

    연말을 맞아 부산 곳곳에서 밤하늘을 형형색색 빛깔로 물들이는 빛축제가 열리고 있다. 부산 중구는 8일부터 ‘2023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를 개막했다. 축제는 내년 1월 14일까지 광복로와 광복중앙로 일원에서 ‘샤이닝 헤리티지 345’를 주제로 열린다. 일본과의 외교창구였던 초량왜관이 1678년 용두산 공원에 조성된 뒤로 올해까지 345년간 이어준 중구의 역사를 빛 조형물로 표현했다는 의미를 담았다. 트리축제의 시작점인 광복로 입구에는 분수처럼 빛 줄기를 뿜어내는 ‘광복의 빛 분수’가 조성돼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창선치안센터 앞에 설치된 메인 트리는 사람이 손을 대면 색이 변하는 ‘감응형 일루미네이션’ 기술을 적용해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 1910년부터 50년 동안 달렸던 전차를 형상화 한 ‘시간을 달리는 전차’ 등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했다. 부산 출신 인구 가수 강다니엘의 팬클럽과 협업해 강다니엘의 생일 축하 빛 이벤트를 위한 구간도 조성하는 등 K팝과 한국문화에 관심이 큰 외국인에게 흥미를 끌 수 있는 콘텐츠도 준비했다.해운대 해수욕장 일원에서도 지난 2일부터 ‘해운대 빛 축제’가 열리고 있다. ‘희망, 빛으로 다시 한 번’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해운대 해수욕장과 구남로, 해운대시장, 해운대 온천길 등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열린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 마련한 40m 가량 미디어 프로젝트 존이다. 국내 유명 미디어 아트 작가 5명이 제작한 7분 30초 가량의 영상 작품을 활용해 관람객에게 환상적인 빛의 세계를 보여준다. 구남로와 해운대시장 등 총 1.4㎞에 이르는 거리를 빛 조형물과 포토존으로 화려하게 단장했고, 그랜드조선호텔~부산아쿠아리움 구간에는 해운대의 사계절을 표현한 은하수 정원으로 꾸몄다. 사하구는 지역 내 곳곳을 빛 거리로 만들어 ‘2023 겨울 희망의 빛거리’ 행사를 열고 있다. 빛거리는 ▲괴정동 회화나무샘터공원 ▲하단동 을숙도초등학교 ▲감천동 국민체육센터 ▲신평동 골목시장 앞 ▲장림동 장림동원로얄듀크 사거리 앞 ▲구평동 구평고개 사거리 앞 교통섬 ▲감천문화마을 입구 육교 등 모두 7곳에 조성했다. 점등 시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다. 부산진구는 부전동 서면1번가 일원에서 지난 10월 13일부터 ‘부산진구 빛 축제’를 열고 있다. 포장마차촌과 복개로 등 상점이 밀집한 5개 구역의 1.3㎞ 구간에 빛 조형물과 포토존을 곳곳에 설치했다.
  • 겨울 맞아?…역대 12월 최고기온 갈아 치웠다

    겨울 맞아?…역대 12월 최고기온 갈아 치웠다

    8일 대구와 경북의 낮 기온이 평년보다 오르면서 역대 12월 중 가장 따뜻한 날로 기록된 지역이 나왔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경주와 청송의 낮 최고기온은 각각 20.9도, 18.5도로 나타났다. 두 지역은 관측 이후 12월 중 가장 기온이 높은 날이었다. 구미와 의성은 각각 18도, 17.7도로 같은 기준 두 번째로 따뜻한 날로 기록됐다. 대구와 포항은 각각 19.8도로 네 번째로, 영천은 17.9도로 다섯 번째로 같은 기준 기온이 높았다. 기상청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8일 기온이 평년보다 5∼10도가량 크게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9일 기온도 평년보다 5∼10도 높아 포근하겠고 10일부터 기온이 점차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겠으나 여전히 평년보다는 높겠다”고 덧붙였다.
  • [생생우동]인생사진 여기서…우리 동네 크리스마스 명소

    [생생우동]인생사진 여기서…우리 동네 크리스마스 명소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딱딱한 행정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그 안에 숨겨진 알짜배기 생활 정보는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서울신문 시청팀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내놓은 행정 소식 중 우리 일상의 허기를 채우고 입맛을 돋워줄 뉴스들을 모은 ‘생생우동’(생생한 우리 동네 정보)을 매주 전합니다.2023년이 20일 남짓 남았다. 한 해를 마무리할 이맘쯤이면 아쉬움과 후련함, 새해를 기다리는 설렘이 교차하기 마련이다. 이런 복잡한 마음을 달래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우리 동네 크리스마스 명소들을 소개한다.겨울밤 밝히는 구청 앞 성탄 트리 조명 장식이 아름다운 대형 성탄 트리를 보고 싶다면 구청 앞으로 가면 된다. 서울 서초구청 앞에는 6m 높이 성탄 트리가 들어섰다. 내년 2월 2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불을 밝힌다. 양천구청 앞의 명물인 높이 6~7m 소나무 5그루도 연말을 맞아 화려하게 변신했다. 나무와 화단을 10만개의 조명으로 감싸 장관을 이룬다. 오목수변공원과 해누리분수광장에도 대형 트리와 크리스마스 장식이 설치돼 눈길을 끈다.금천구청 앞 하모니광장에는 8m 높이 대형 트리가 자리를 잡았다. 내년 1월 중순까지 어두운 밤을 밝힐 예정이다. 강서구청 앞마당에도 아름답게 장식된 성탄 트리가 들어섰다. 내년 1월 5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중구청 앞에는 환한 대형트리 양옆에 루돌프 사슴 장식물이 배치돼 분위기를 더했다. 동대문구청 앞에 설치된 7m 높이 트리에는 구의 상징인 동대문 조명이 한 가운데 놓여 이색적이다. 새해 1월 26일까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점등된 트리를 볼 수 있다.강동구청 열린뜰에 설치된 트리 옆에는 대형 호두까기 인형이 함께 놓였다. ‘안 좋은 기운은 깨부수고 좋은 기운을 새해로 가져가자’는 의미가 감겼다. 소망과 희망을 적은 카드를 트리에 다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내년 1월 19일까지 운영된다. “유럽이야?” 겨울 느낌 물씬나는 축제와 마켓 따뜻하고 밝은 연말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축제와 크리스마스 마켓도 찾아가 볼 만하다. 송파구 석촌호수에서는 내년 2월 말까지 ‘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를 주제로 빛의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호수 동호 입구에는 2만개 전구로 장식한 대형 조명 장식인 루미나리에가 설치됐다. 동호 중앙에는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의 상징인 뱀 모양의 조형물이 있다. 높이 18m의 세르펜티 라이트로, 불가리의 대표적인 목걸이 모양을 형상화했다. 불가리 세르펜티 콜렉션 75주년을 기념해 싱가포르, 방콕, 런던 등을 거쳐 석촌호수에 설치됐다. 130개의 금장식과 15만개 LED 조명이 사용돼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성북구는 9일부터 이틀간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다.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 일대인 성북척 분수마루에서 유럽의 겨울을 느낄 수 있다. 주한 독일·스페인·오스트리아·체코·프랑스·헝가리 등 유럽 11개국 대사관과 상인협의회가 참여한다. 독일 소시지, 스페인 빠에아 등 유럽 음식과 폴란드 도자기, 불가리아 로즈 화장품 등 특산품도 판매한다.
  • 비싼 제철 대신 ‘냉동 딸기’…마트업계 먹거리 할인 행사 지속 [알고먹기]

    비싼 제철 대신 ‘냉동 딸기’…마트업계 먹거리 할인 행사 지속 [알고먹기]

    대형마트가 고물가 시기 먹거리 할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 부담을 낮춘다. 1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2.7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상승했다. 특히 품목별로 살펴보면 농축수산물 6.6%, 외식은 4.8%나 늘며 전체 소비자물가지수와 비교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 봄 이상 저온 현상에 이어 여름철 폭염과 집중 호우 등 기후 피해와 더불어 병충해까지 겹치면서 주요 과일들의 작황 부진으로 가격이 급등한 상황이다.이런 가운데 가성비 좋은 냉동 농산물을 찾는 수요도 높아졌는데, 롯데마트 11월 농산물의 매출을 살펴보면 지난해 동기간과 비교해 냉동 과일과 채소는 각 30% 가량 큰 폭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는 오는 13일까지 냉동 과일·채소 12개 품목을 1000원씩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국산 냉동 딸기(1㎏·봉)’와 ‘냉동복숭아(700g·봉·그리스산)’를 8990원에, ‘냉동 페루산 블루베리(1.2㎏·봉)’는 1만 1900원에 판매한다. 벨기에산 유기농 콜리플라워, 완두콩, 그린빈, 당근 4가지로 구성된 ‘ARDO 냉동 유기농 채소믹스(600g·봉)’도 4990원에 내놓는다. 이마트도 창립 30주년 기념 2주차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4일까지 육류·보양식·제철 과일 등 신선 먹거리부터 가공·일상 등 생필품들을 최대 50%할인·1+1 행사로 선보인다.작황 부진, 출하량 감소 등으로 시세가 오름세인 감귤, 딸기 등 겨울 제철 과일들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대표상품으로는 ‘자연주의 친환경 감귤(2㎏·박스)’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된 7788원에, ‘파머스픽 당도선별감귤(3㎏·박스)’은 행사카드 결제 시 3000원 할인된 9900원에 선보인다. ‘딸기(500g·팩)’의 경우 행사카드로 2팩 이상 결제 시 팩당 정상가 1만2900원에서 팩당 3000원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호주산 소고기, 한우 국거리·불고기, 돈육, 토종닭 등 육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호주산 안심 스테이크(100g·냉장)’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된 3576원에 판매하며,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10% 추가 할인이 적용돼 최종적으로는 정상가 5960원 대비 50% 할인된 2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마트는 ‘호주산 찜갈비(100g·냉장)’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된 1960원에, ‘호주산 척아이롤·부채(100g·냉장)’는 각 1980원에 기획해 선보인다.이번 행사를 위해 이마트가 준비한 호주산 소고기 전체 물량은 일주일간 약 170여t에 달한다. 이마트는 “사육 및 도축 두수 증가로 호주산 소고기 시세가 하락세를 보일 때 사전 기획과 대량 매입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행사를 기획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전복, 봉지굴 등 겨울 인기 수산물의 경우 해양수산부와 협력해 최대 40% 저렴하게 선보인다. 겨울 제철 보양 수산물인 ‘남해안 봉지굴(250g·봉·국산)’과 ‘활전복(중·대·특·국산)’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 40% 할인하며, 가장 대중적이고 인기 어종인 ‘생고등어(중·대·특·국산)’와 ‘제주 은갈치(대·마리·해동)’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 “어려운 이웃 위해 써달라” 서울 강서구에 쏟아진 온정

    “어려운 이웃 위해 써달라” 서울 강서구에 쏟아진 온정

    연말을 앞두고 서울 강서구에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구는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로부터 1억 5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받았다고 8일 밝혔다. 구와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지난달 15일 업무협약을 맺고 총 3억원 상당의 성품 기탁과 기초생활수급 가정 아동 20명에게 매월 5만원씩 2년간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귀뚜라미 복지재단은 10년 넘게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 4일 이불 100채와 카본매트 50채를 기탁했다. 지난 12년간 낸 성금품이 총 1억 9000만원에 이른다. 등촌동 배광교회는 쌀 10㎏ 1004포를 기탁했다. 배광교회는 2012년부터 무려 120t에 달하는 쌀을 이웃을 위해 내놓았다. 기업과 단체들도 따뜻한 겨울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이오니스는 1억 7000만원 상당의 플러그형 공기청정기를, 강서로타리클럽은 260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기부했다. 엠큐브테크놀로지와 더와이즈치과는 각각 10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새마을부녀회, 희망드림단,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직능단체도 이웃돕기 성금 모금과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구는 전했다. 구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모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모금 기간은 내년 2월 14일까지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온정을 전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과 성품이 지역 소외계층에 잘 전달되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총력 대응” 정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2억 긴급 지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총력 대응” 정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2억 긴급 지원

    행정안전부가 8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국민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조류 인플루엔자가 처음으로 발생한 전남도 등 중점 방역이 필요한 11개 시도에 특별교부세 32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행안부는 “올 겨울에도 철새 유입으로 인해 전국 가금농장으로 AI 확산 위험성이 높은 상황이며, 전세계적으로도 AI가 유행하고 있어 선제적 방역이 필요하다”며 특별교부세 지원 배경을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지난 4일 전남 고흥군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축산 차량 소독을 위한 거점소독시설 운영, 가금농장 및 철새도래지 소독 등 지방자치단체 고병원성 AI 확산 차단 방역 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앞서 지난 4일 고병원성 AI 초동 방역에 만전을 기하라고 밝힌 바 있다. 행안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3일 서해안 고위험 지역 6개 시도와 24개 시군에 정부합동점검을 벌였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특별교부세가 신속히 지자체에 집행돼 선제적 방역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면서 “범정부적으로 AI 확산방지와 조기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봉은사·강남구장애인 김장나눔 행사 참여

    김형재 서울시의원, 봉은사·강남구장애인 김장나눔 행사 참여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봉은사 자비의 김장나누기’ 및 ‘강남구 장애인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에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천년고찰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사(주지:원명스님)는 매년 ‘자비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하는데, 올해도 지난 2일 봉은사 경내(주차장)에서 스님, 신도회, 다도회 임원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8000포기의 배추를 가지고 김장김치를 만들었고, 5kg 상자에 정성껏 담아서 지역 내 소년가장,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정, 상이군경, 독거노인 등에 골고루 전달했다.강남구 장애인협회(회장:홍귀표)에서는 지난 6일 강남구 일원에코파크에서 ‘장애인 김장나눔 축제’를 개최,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과 자원봉사자들이 현장에서 김장한 후, 봉은사에서 후원받은 김장김치 1000포기(5kg 130박스)와 함께 총 500박스 분량 김장김치를 장만해 강남구 거주 장애인 가정 및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했다.김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위 두 행사에 각각 참여해 김장 일손 돕기 봉사를 했으며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분들 모두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자비와 나눔으로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봉은사 원명 주지스님과 강남구 장애인협 홍귀표 회장님에게 주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 취약계층 한파 피해 강동구가 막는다… 민관 안전점검반 출범

    취약계층 한파 피해 강동구가 막는다… 민관 안전점검반 출범

    서울 강동구가 민간단체와 손을 잡고 어려운 이웃들의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강동구는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동·송파구회와 함께 ‘한파 취약계층 안전점검반’을 조직하고 발대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협회와 강동구청 직원 25명은 6개 조로 나누어 오는 15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88가구에 대해 가스·보일러·전기 점검과 방한용품을 지원한다. 협회에서는 ▲가스 누출 여부 점검 ▲보일러 배관 연결부 및 가동상태 점검 ▲가스타이머, 가스누출경보기, 일산화탄소경보기 설치 등 전문 기술이 필요한 부분을 살핀다. 구에서는 한파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패딩조끼 등을 지원한다. 또 구청 내 전기 전문직 인력을 활용해 실내 온도 조절기, 누전차단기 등을 점검하고, 노후 형광등과 전기 콘센트도 교체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구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소외계층이 한파로 인해 힘들어지지 않도록 안전을 더욱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 천재교과서 중학인강 밀크티, 예비중1 위한 ‘중학 생활 가이드’ 공개

    천재교과서 중학인강 밀크티, 예비중1 위한 ‘중학 생활 가이드’ 공개

    천재교육 관계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중학인강 ‘밀크T중학’이 겨울방학을 앞두고 예비 중학생들이 알아야 할 중학 생활 정보를 한곳에 모아 공개했다. 곧 중학교에 입학 예정인 초등 6학년 학생들을 위해 중학 생활 미리보기와 수행평가 대비 방법, 과목별 내신 공부법까지 상세하게 제시한다. 중학교 생활은 초등학교의 생활 방식과 많은 차이점이 있다. 밀크티중학에서는 사소하지만, 누군가 알려주지 않으면 잘 모르는 수업 시간, 생활 방식, 학사 일정 정보를 꼼꼼히 제공해 중학 입학 준비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수행평가 대비 방법을 알려준다. 수행 평가의 중요성과 평가 비중에 대해 알아보고 참여형, 시험형, 과제형 등 유형별로 어떻게 수행평가를 준비하면 되는지 학습 노하우를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수행평가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중학 인강을 제공, 본인의 실력에 맞게 강좌를 선택해서 학습하면 된다. 고등학교 입시를 위한 정보도 알차다. 특목고, 자사고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와 입시 전략, 합격 노하우까지 알려줘 최상위권을 목표로 하는 예비 중학생들이 체계적인 학습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천재교과서 밀크T 중학은 예비 중학생들을 위해 수준 높은 중학 인강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중학생들의 열공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무료 체험 신청 후, 중학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댓글로 남기면 백화점 상품권부터 올리브영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밀크티 중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구로구 “겨울철 대비 민관 합동 안전문화 캠페인”

    구로구 “겨울철 대비 민관 합동 안전문화 캠페인”

    구로구가 겨울철을 앞두고 지난 7일 구로구청 사거리에서 안전문화 캠페인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구로구청 도시안전과, 동 주민센터, 구로경찰서, 구로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 귀뚜라미에너지,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등 110여명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캠페인을 벌였다. 구로구는 안전사고와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는 겨울철에 대비해 안전에 관한 관심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서 캠페인에 나섰다.캠페인 참석자들은 외출 시 따뜻하게 옷 입기, 야외 활동 자제하기 등 한파기 유의 사항과 적절한 수분 섭취, 가벼운 실내 운동 등 건강 수칙이 담긴 안내문을 배부했다. 행동 요령으로는 과도한 전열기 사용금지, 수도 계량기 관리 등을 안내했다. 또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인 발견 시 안전 신문고 신고 방법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변 안전 점검의 생활화로 안전한 도시 구로를 같이 만들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 금천구 독산3동 새마을부녀회, 따뜻한 내복 나눔

    금천구 독산3동 새마을부녀회, 따뜻한 내복 나눔

    서울 금천구 독산3동 새마을부녀회가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내복 30벌을 동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독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달 녹색장터를 열어 김, 미역, 다시마 등 먹을거리와 헌 옷을 판매한 기금으로 매년 겨울 내복을 구입해 주민센터에 후원해왔다. 내복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난방비가 오른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미리 전화로 옷 크기를 물어보고 몸에 꼭 맞는 내복을 선물해줘서 고맙다”고 했다고 금천구는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솔선수범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올겨울 모든 구민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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