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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가 될 얼굴이다”…정웅인 딸, 몰라보게 예뻐진 근황

    “배우가 될 얼굴이다”…정웅인 딸, 몰라보게 예뻐진 근황

    길거리에서 사진을 찍다 “배우가 될 상”이라는 극찬을 받은 여고생의 정체가 배우 정웅인의 둘째 딸 정소윤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자까다’에는 홍대 인근에서 진로를 고민 중인 학생들의 사진을 촬영해 주는 내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유튜버는 길을 걷던 한 여고생에게 사진 촬영을 제안했고, 촬영을 마친 뒤 “배우가 될 관상”이라며 외모와 분위기를 극찬했다. 이에 해당 학생은 과거 방송 출연 경험이 있다고 밝히며,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 가’에 출연했던 정웅인의 둘째 딸 정소윤임을 공개했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정소윤은 미술을 전공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미술 입시 준비를 시작했다며, 어린 나이에 겪어야 했던 입시 스트레스와 부담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정소윤은 “당시에는 힘든 줄도 모르고 버텼던 것 같다”며 예술 입시생으로서의 고민을 전했다. 배우인 아버지의 끼를 닮은 듯한 자연스러운 표현력과 미술 학도로서의 진지한 태도가 함께 주목받으며, 그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월 400만원 내도 진료 못 봤다”…美 이민 8년 만에 ‘포기’ 심경

    “월 400만원 내도 진료 못 봤다”…美 이민 8년 만에 ‘포기’ 심경

    구독자 225만명을 보유한 영어 교육 유튜버 올리버쌤이 미국 생활에 대한 고민을 밝혔다. 과도한 세금 부담과 공교육 붕괴, 악명 높은 의료 시스템, 잦아지는 자연재해가 결정적 이유였다. 올리버쌤은 26일 ‘한국인 와이프와 미국 이민 8년차…이제는 진짜 포기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한국에서 생활하다 고향인 미국 텍사스로 이주했던 그는 “미국은 강대국이니까 경제적으로 안정적일 거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그가 가장 먼저 지적한 문제는 세금이다. 8000평 부지의 전원주택에 거주 중인 올리버쌤은 “2026년부터 재산세 8000달러(약 1156만원), 주택 보험료 4402달러(약 637만원)를 내야 한다”며 “집을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1년에 1800만원이 든다”고 밝혔다. 여기에 “이 비용이 매년 15%씩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텍사스는 토네이도와 산불 등 자연재해가 잦아 미국 내 대형 보험사들이 가입을 꺼리는 지역이다. 그는 “결국 비싼 보험을 들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기후 위기에 대한 불안도 컸다. 올리버쌤은 “여름에는 40도를 넘는 폭염이 반복되고, 전력난으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사망자가 나온 적도 있었다”며 “이를 감당할 인프라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미국 공교육 붕괴에 대한 우려도 컸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교육부 폐지 절차에 돌입했고, 텍사스 주 정부도 이를 받아들이면서 공립학교 예산이 급감했다. 이로 인해 학생 수가 줄고, 교사 급여 지급이 어려워 휴교일이 늘어나는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아내는 “대도시의 큰 학군조차 폐교가 이어지고 있고, 자격증 없는 일반인이 교사를 대신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결정타는 의료 문제였다. 올리버쌤은 내년부터 월 2600달러(약 376만원)의 의료 보험료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 부담은 월 400만원에 달하지만, 정작 의료 접근성은 매우 낮았다는 것이다. 아내는 “시아버지가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으셨다”며 “증상이 있어 병원을 찾았지만 주치의를 만나는 데만 오래 걸렸고, 정밀검사는 받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말기가 돼서야 발견됐다는 사실이 너무 충격이었다”며 “한 달에 400만원 가까이 내고도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올리버쌤은 “2년 넘게 고민했지만 인플레이션과 의료 문제로 마음을 굳혔다”며 “이민 생활을 끝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한국에서 영어 원어민 강사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유튜브를 통해 영어 교육과 미국 문화, 일상 브이로그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 李 대통령 “아주 못됐다” 직격한 中 불법 어선, 담보금 10억으로 올린다

    李 대통령 “아주 못됐다” 직격한 中 불법 어선, 담보금 10억으로 올린다

    해양경찰청이 중국 어선에 부과하는 담보금을 최대 3억원에서 10억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또 비밀 어창을 설치한 중국 어선이 최근 3년간 11척 적발되는 등 불법 행위가 지능화하는 점을 고려해 비밀 어창에 대한 담보금 부과 기준도 신설할 계획이다. 통상 담보금을 내지 않으면 선장 등 간부 선원은 구속되고, 일반 선원은 강제 추방된다. 해경이 압수한 선박이나 어획물 등은 몰수된다. 중국 어선 담보금 납부액은 2020년 13억 1000만원, 2021년 55억 9000만원, 2022년 17억 8000만원, 2023년 36억 1000만원, 2024년 45억 4000만원에 이어 올해는 이날 현재 48억원에 이르는 등 최근 증가 추세를 보인다. 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 23일 해경청 업무 보고에서 “10척이 넘어와서 1척 잡혔을 때 10척이 같이 돈 내서 물어주고 하면 사실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게 매우 어렵다”며 “10척이 모아서 내기도 부담스러울 만큼 벌금을 올려버려서 강력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해경청은 해양수산부 등 관계 기관과 관련법 개정 방안을 논의하며 담보금 상향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중국 어선에 직접 계류해 단속할 수 있는 전담함을 도입해 단속 역량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500t급 안팎의 단속 전담함은 내년부터 2028년까지 6척이 건조될 예정이며 2028년부터 매년 2척씩 현장에 배치된다. 해경청은 전담함이 도입되면 대형 경비함에서 고속 단정을 내려 중국 어선을 단속하는 현재 방식보다 기동성과 효율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밖에 이중 처벌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중국 측에 불법 선박을 직접 인계하는 방식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해경은 무허가 조업, 영해 침범 등 중대 범죄를 저지른 어선에 대해서는 우리 측 처벌 후 중국에 직접 인계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15척을 직접 인계했다.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은 코로나19 발생 직후 다소 주춤했다가 최근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해경의 중국 어선 나포 실적을 보면 2019년 115척, 2020년 18척, 2021년 66척, 2022년 42척, 2023년 54척, 2024년 46척이며, 올해 들어서는 지난 20일 현재 56척이 나포됐다. 최근에는 인천 소청도 해역과 전남 가거도 해역에서 쇠창살과 철조망으로 무장한 채 불법 조업을 일삼는 어선들도 잇따라 적발됐다. 이에 이 대통령은 해경청 업무 보고에서 “그거 아주 못됐다”며 “불법을 감행하면서 단속을 피하려고 창살을 만들고 위협적으로 행동한다는 건데 그러면 좀 더 강력하게 제재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해경청 관계자는 “불법선박 주요 진입로에 경비세력을 배치하고 성어기에는 유관기관 합동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며 “불법조업을 하다가 적발되면 엄청난 손해를 본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시켜주기 위해 강력하게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 與 박주민, 김병기 논란에 “나 같으면 처신 깊게 고민”

    與 박주민, 김병기 논란에 “나 같으면 처신 깊게 고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를 둘러싼 여러 특혜 의혹과 관련, “저라면 당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거취를)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26일 평화방송(CPBC) 라디오 ‘김준일의 뉴스공감’ 인터뷰에서 김 원내대표에 대해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의혹받는 것 자체도 상당히 문제가 있다’, 라고 저 같은 경우에는 인식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김 원내대표의 논란들이 당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준일 시사평론가가 박 의원에게 “(김 원내대표의 논란이) 민주당에 부담된다는 인식을 확실하게 하는 것 같다”고 말하자 박 의원은 “예”라고 답했다. 박 의원은 “당원분들도 걱정을 많이 한다”며 “민주당이 맡아야 할 역할, 해야 하는 일들이 매우 크다. 그런 관점에서 사안을 자꾸 보게 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정치권 안팎에서 나오는 김 원내대표와 관련된 의혹은 대한항공 160만원 호텔 숙박권 수수, 가족의 지역구 병원 진료 특혜 요구, 아내의 동작구 업무추진비 사적 유용, 국정원 다니는 아들 업무를 보좌진에게 떠넘겼다는 ‘아빠 찬스’ 의혹 등이다. 이런 가운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도 김 원내대표 논란에 대해 “민주당에 밉보이면 이런 일을 당하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27일 페이스북에서 김 원내대표가 전직 보좌진들의 새 직장에 외압을 넣어 해고하도록 만들었다고 거론한 우재준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글을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 한 전 대표는 “김 원내대표가 민주당 원내대표 권력을 이용해 함께 일했던 보좌진을 ‘밥줄 끊으려’ 해코지했다고 한다”며 “새로 취업한 직장에 그 보좌진을 해고하도록 야당 원내대표 권력으로 거부할 수 없는 압력을 넣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감히 민주당 원내대표 기분 상하게 하면 지구 끝까지 쫓아가 밥줄 끊고 밟아버리겠다’는 점인데, 정치인을 떠나 사회인으로서 ‘비정상’”이라고 했다. 앞서 우 최고위원은 김 원내대표의 외압 의혹에 대해 “보좌진 텔레그램 ID를 몰래 훔쳐 메시지를 검열하고, 채팅방에 자신을 비방하는 말이 있었다고 일방적으로 해고 처리했다”며 “심지어 새로 취직한 직장에까지 외압을 넣어 해고를 종용한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 ‘미혼’ 기안84, 마침내 새 가족 생겼다…“운명인가 봐”

    ‘미혼’ 기안84, 마침내 새 가족 생겼다…“운명인가 봐”

    기안84(41)가 어머니와 함께 유기견인 ‘알콩이’와 ‘달콩이’를 입양해 새 식구로 맞이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어머니와 새 식구를 맞이하는 모습과 이주승이 새로운 취미인 ‘미니카 레이싱’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기안84는 얼마 전 13년간 함께했던 반려견 ‘캔디’를 떠나보내고 힘들어하던 어머니를 위해 유기견 입양을 결심하고, 어머니와 함께 새 식구를 맞이하기 위해 나섰다. 반려견을 키우는 무지개 회원들도 “남 일 같지 않다”라며 어머니의 마음에 공감했다. 기안84는 어머니와 함께 유기견 미용 봉사와 입양을 연계해주는 곳을 방문했다. 그는 귀여운 강아지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어머니가 미소 짓는 모습에 만감이 교차했다. 유기견들의 사연과 입양의 어려움에 대해 진지하게 듣던 기안84는 조용히 자신의 곁에 다가와 자리를 잡은 강아지를 보며 “올 운명인가 보다. 내 옆에 누워 있네”라며 미소를 지었다. 어머니는 유기견 두 마리를 모두 입양하기로 결정하고, 새 가족이 된 강아지들에게 각각 ‘알콩’과 ‘달콩’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또한 입양되지 않은 유기견들을 위해 제주에서부터 챙겨온 간식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 한국인 즐겨찾는 일본… 출국세 3배 기습 인상

    한국인 즐겨찾는 일본… 출국세 3배 기습 인상

    일본 정부가 내년 7월부터 국적과 무관하게 모든 해외 출국자에게 부과하는 ‘국제관광여객세’(일명 출국세)를 현행 1인당 1000엔(약 9000원)에서 3000엔(약 2만 7000원)으로 세 배 인상할 방침이다. 2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전날 열린 관계 장관 회의에서 이 같은 방침을 확정했으며, 이는 2019년 제도 도입 이후 처음이다. 이번 인상의 표면적인 이유는 급증하는 외국인 관광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이다. 관광객이 몰리는 교토 등 주요 도시의 교통 혼잡, 쓰레기 처리, 소음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비용을 수익자인 여행객에게 분담시키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내년도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편성함에 따라 부족한 세수를 관광객으로부터 충당하려는 목적이 크다고 분석한다. 일본 정부는 이번 인상을 통해 2026 회계연도 기준 전년 대비 2.7배 늘어난 약 1300억엔(약 1조 2000억원)의 세수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 출국세는 국적과 상관없이 일본에서 비행기나 배를 타고 나가는 2세 이상의 모든 사람에게 부과되며, 항공권 가격에 자동으로 포함된다. 이번 인상이 시행되면 4인 가족이 일본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때 지급해야 하는 세금만 약 11만원에 달하게 돼 여행객들의 부담이 작지 않다. 일본 정부는 또한 2028년부터 무비자 입국객을 대상으로 사전 신고를 의무화하는 전자도항인증제도(JESTA)를 도입하고 추가 수수료를 물릴 계획이어서, 일본 여행 문턱은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특검, ‘김건희에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부부 기소…尹 뇌물 수사는 경찰로

    특검, ‘김건희에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부부 기소…尹 뇌물 수사는 경찰로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수사 기간 종료를 하루 앞두고 김건희 여사에게 2023년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직후 로저비비에 손가방을 준 혐의를 받는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부부를 재판에 넘겼다. 특검팀은 27일 오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김 의원과 그의 아내 이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에 따르면 이들은 2023년 3월 17일 김 여사에게 시가 267만원의 로저비비에 클러치백 1개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당초 통일교가 신도 2400명을 당원으로 가입시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당대표로 지지하려 했으나 2023년 1월 돌연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으로 지원 대상을 바꿨고, 이씨가 이에 대한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게 특검팀의 시각이다. 특검팀은 지난달 6일 김 여사의 주거지인 서울 서초구 소재 아크로비스타에서 로저비비에 가방 2개를 압수했고 이씨의 이름이 적힌 구매 이력서 등을 토대로 가방의 가격을 특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는 이씨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김기현 의원의 당대표 당선을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는 취지의 카드도 발견됐다. 여기에는 ‘2023년 3월 17일’이라는 날짜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당 대표 당선에 대한 대가로 대통령의 부인에게 명품 가방을 제공한 권력형 비리 사건”이라며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고질적으로 반복돼 온 대통령의 여당 대표 경선 개입 정황을 확인한 바, 이는 대통령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및 당정분리 파괴 등 정당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중대 범죄”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고인에게 죄에 상응하는 엄정한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이씨가 가방을 선물한 사실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단지 ‘사회적 예의’ 차원으로 부정한 청탁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씨는 특검에 출석해 “남편은 선물 사실을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8일 활동 기간 종료를 앞둔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부부의 뇌물 수수 혐의와 관련해서는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 이첩할 방침이다.
  • 남녀가 해변서 보란 듯 공개 성행위… 연행되자 “술 취해서” 변명한 러 커플

    남녀가 해변서 보란 듯 공개 성행위… 연행되자 “술 취해서” 변명한 러 커플

    사람들이 오가는 태국의 한 해변에서 성행위를 해 주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준 러시아인 남녀가 경찰서에 연행돼 조사를 받은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24일(현지시간) 타이포스트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6분쯤 파타야 좀티엔 해변에서 외국인 커플이 성행위를 하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순찰팀은 즉시 출동했으나,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외국인 커플이 자리를 떠난 지 몇 분 지나 있던 상태였다. 경찰은 외국인 커플이 해변 의자에 앉아 성행위를 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여러 사람의 진술을 들었다. 목격자 중 한 명인 22세 툭툭(삼륜차 택시) 운전사는 손님을 기다리던 중 러시아인으로 보이는 외국인 커플이 부적절한 애정 행각을 하는 것을 봤다며 여성은 남성 위에 올라앉아 노골적으로 선정적인 행동을 했고 다른 사람들이 보고 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42세의 또 다른 목격자는 사건 발생 전 해당 커플은 6~7명 정도의 친구들과 함께 해변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친구들이 다 떠난 후 두 사람만 남자 얼마 지나지 않아 성행위를 시작했다고 이를 본 사람들이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이들의 인상착의 등을 파악한 경찰은 이후 좀티엔 지역 한 호텔 앞에서 실제로 러시아 국적인 이들 커플을 체포, 파타야 경찰서로 연행해 심문했다. 두 사람은 과거 부부였다가 이혼을 한 상태이며 친구들과 여행을 하던 중 재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건 당시 남성이 여성에게 화해를 시도하며 청혼했고 두 사람 모두 술에 취해 이성을 잃었기에 충동적으로 행동했다고 변명했다. 다만 이들 커플이 실제로 처벌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이같은 행위는 5000밧(약 23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는 공공장소 음란행위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며 같은 행위를 반복하지 말라고 경고한 뒤 돌려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 나경원 “소름 끼쳐”… ‘서해 공무원 피격’ 박지원 등 무죄에 반발

    나경원 “소름 끼쳐”… ‘서해 공무원 피격’ 박지원 등 무죄에 반발

    지귀연 판사 거론하며 “민주당 압박에 무릎” 주장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문재인 정부 안보 라인 인사들이 1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은 데 대해 “지귀연 판사, 민주당의 정치보복 사법파괴 협박에 굴복한 것인가”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나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피고인 서욱·박지원·노은채는 이 사건 특수첩보 관련 내용의 삭제, 회수를 지시, 전달해 실제 삭제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기는 하나, 이 사건 특수첩보 관련 내용이 삭제됐다는 사정은 망인의 피격·소각 사실을 은폐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볼 만한 정황으로 단정하기 어려움?”이라며 해당 재판 판결을 문제 삼으면서 피고인들이 무죄 선고를 받은 것에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나 의원은 이 재판을 담당한 지귀연 판사의 실명을 언급한 뒤 “국방부와 국정원이 관련 첩보 및 보고서를 5000건 이상 삭제한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는데도 이런 판결을 어찌할 수 있단 말인가”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이 납득할 수 없는 판결에 ‘박지원이 이겼다. 성탄 선물이다’?”라며 판결 이후 일각에서 나온 반응을 비판하면서 “억울하게 피살당하고 불태워진, 그러고도 월북 몰이까지 당한 망자와 그 유족 앞에서 인간으로서 할 소리인가. 소름 끼치는 잔인함이다. 세월호 방명록에 ‘미안하다 고맙다’고 했던 그 엽기적 위선보다 더 충격적”이라고 질타했다. 나 의원은 “고인과 유족의 피눈물은 누가 닦아줄 것인가”라며 “이번 판결은 사법부가 거대 여당의 ‘사법 파괴’와 ‘정치 보복’ 압박에 무릎 꿇은 굴욕의 역사로 기록될 것이다. 더 많은 억울한 죽음이 정치 권력에 의해 지워지지 않도록 항소심에서 반드시 바로잡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지귀연)는 전날 오후 직권남용 등 혐의를 받는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과 박지원(당시 국가정보원장)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욱 전 국방부 장관,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 노은채 전 국정원장 비서실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증거에 의해 합리적 의심 없이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은 2020년 9월 이대준씨가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의해 살해된 사건이다. 정권이 바뀐 후인 2022년 6월 감사원이 감사에 착수해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고, 국정원은 박 전 원장 등을 고발했다. 검찰은 이들이 이씨가 북한군에 의해 피격됐다는 첩보가 확인된 후 당시 남북 관계 악화를 우려해 이씨의 피격 및 소각 사실을 은폐하고, 이씨가 자진 월북했다는 내용의 허위 공문서를 작성 및 배포했다고 보고 2022년 12월 순차적으로 재판에 넘겼다.
  • 242일 ‘가짜’ 질병 휴직 日 공무원…들킨 이유 ‘황당’

    242일 ‘가짜’ 질병 휴직 日 공무원…들킨 이유 ‘황당’

    일본에서 위조 진단서로 1년 중 242일을 휴직한 공무원이 결국 면직 처분을 받았다. 25일 아사히신문은 아오모리현 고노헤마치 도시계획과 소속 20대 남성 공무원이 허위 진단서를 제출해 부당하게 휴가를 낸 사실이 적발돼 징계면직 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직원은 지난 3월 28일과 5월 30일, 10월 22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자신이 작성한 동일 병명의 위조 진단서를 제출했다. 남성은 허위 진단서로 질병 유급 휴가를 받고 법정 최대 일수인 총 242일을 쉬었다. 남성이 이 기간 동안 지급받은 급여는 241만 엔(약 2230만 원)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이 사실은 타 직원의 휴가 신청 과정에서 드러났다. 같은 의료기관 명의로 작성된 정상 진단서가 제출됐는데, 문제의 공무원이 낸 진단서 양식과 한눈에 봐도 다를 정도였기 때문이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인사 담당자가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하자, 남성은 진단서를 위조했다고 인정했다. 조사 결과 그는 정상 근무가 불가능할 정도의 건강상 이상은 없었으며, 휴가 기간 대부분 자택에서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위조 진단서에 기재된 병명과 구체적인 동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고노헤마치 당국은 “규정 위반과 직무 태만에 해당하며, 공무원으로서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면직 사유를 설명했다. 또 남성이 부당하게 취득한 급여 중 약 185만 엔(약 1720만 원)에 대해 반환 소송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 위조진단서로 1년 중 242일 휴직한 日 공무원에 ‘발칵’

    위조진단서로 1년 중 242일 휴직한 日 공무원에 ‘발칵’

    일본에서 위조 진단서로 1년 중 242일을 휴직한 공무원이 결국 면직 처분을 받았다. 25일 아사히신문은 아오모리현 고노헤마치 도시계획과 소속 20대 남성 공무원이 허위 진단서를 제출해 부당하게 휴가를 낸 사실이 적발돼 징계면직 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직원은 지난 3월 28일과 5월 30일, 10월 22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자신이 작성한 동일 병명의 위조 진단서를 제출했다. 남성은 허위 진단서로 질병 유급 휴가를 받고 법정 최대 일수인 총 242일을 쉬었다. 남성이 이 기간 동안 지급받은 급여는 241만 엔(약 2230만 원)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이 사실은 타 직원의 휴가 신청 과정에서 드러났다. 같은 의료기관 명의로 작성된 정상 진단서가 제출됐는데, 문제의 공무원이 낸 진단서 양식과 한눈에 봐도 다를 정도였기 때문이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인사 담당자가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하자, 남성은 진단서를 위조했다고 인정했다. 조사 결과 그는 정상 근무가 불가능할 정도의 건강상 이상은 없었으며, 휴가 기간 대부분 자택에서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위조 진단서에 기재된 병명과 구체적인 동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고노헤마치 당국은 “규정 위반과 직무 태만에 해당하며, 공무원으로서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면직 사유를 설명했다. 또 남성이 부당하게 취득한 급여 중 약 185만 엔(약 1720만 원)에 대해 반환 소송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 지게차에 깔려 하반신 잃은 청년 근황…“스스로 인생 개척할 것” [월드피플+]

    지게차에 깔려 하반신 잃은 청년 근황…“스스로 인생 개척할 것” [월드피플+]

    2019년 지게차 사고로 하반신을 잃은 미국 청년의 근황이 전해졌다. 2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몬태나주에 사는 로렌 쇼어스(24)는 18세이던 2019년 지게차를 몰고 다리를 건너던 중 약 15m 아래로 추락해 지게차 아래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하반신이 완전히 절단됐지만, 그는 극한의 고통 속에서도 “머리만 남더라도 살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며 생명을 붙잡았다. 쇼어스는 신체 하반신을 허리 아래로 절단하는 희귀 수술을 받았다. 전 세계에서 100명도 채 되지 않는 수술 생존자 중 한 명이 된 그는 이후 삶의 방식을 완전히 바꿨다. 사고 전 건설업에 종사하며 당시 연인이던 사비아 라이히와 함께 이동식 주택을 타고 일터를 오가는 삶을 꿈꿨지만, 더 이상 육체노동을 이어갈 수 없게 됐다. 그는 “트럭을 몰고 달리던 순간이 가장 그립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사고 이후에도 서로 곁을 지켰고, 2021년 결혼해 함께 새로운 삶을 꾸려가고 있다. 그는 아내와 함께 유튜브를 운영하며 사고 후 일상을 공유해왔다. 쇼어스는 “소셜미디어(SNS)가 없었다면 지금의 삶은 불가능했을 것”이라면서도 “6년이 지난 지금 ‘몸이 반으로 잘린 남자’ 이야기는 더 이상 새롭지 않다”고 솔직히 말했다. 그는 이제 게임 방송과 장애인 보조기기 리뷰 영상 제작을 새 목표로 세웠다. “게임을 하며 수익을 내거나 장애인 편의시설을 평가하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며 “이 일이면 즐겁게 세상과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다만 사고 이후 가족과의 관계는 멀어졌다. 그는 “가족들은 나를 진심으로 걱정해주기보다는 구경거리로 본 것 같았다”며 “종종 연락은 하지만 같이 시간을 보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끝까지 함께해준 이는 여동생과 아내였다. 그는 “동생이 (사고 당시) 의사를 설득해 수술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줬고, 나와 아내를 진심으로 지지해줬다”고 밝혔다. 또 힘든 시간 곁을 지킨 아내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0년 의수를 착용한 쇼어스는 현재 맞춤형 휠체어를 이용해 생활하고 있다. 그는 “완벽한 독립은 어렵지만, 이제는 기다리는 대신 스스로 인생을 개척하려 한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 “스스로 인생 개척할 것”…지게차에 깔려 하반신 잃은 청년 근황

    “스스로 인생 개척할 것”…지게차에 깔려 하반신 잃은 청년 근황

    2019년 지게차 사고로 하반신을 잃은 미국 청년의 근황이 전해졌다. 2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몬태나주에 사는 로렌 쇼어스(24)는 18세이던 2019년 지게차를 몰고 다리를 건너던 중 약 15m 아래로 추락해 지게차 아래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하반신이 완전히 절단됐지만, 그는 극한의 고통 속에서도 “머리만 남더라도 살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며 생명을 붙잡았다. 쇼어스는 신체 하반신을 허리 아래로 절단하는 희귀 수술을 받았다. 전 세계에서 100명도 채 되지 않는 수술 생존자 중 한 명이 된 그는 이후 삶의 방식을 완전히 바꿨다. 사고 전 건설업에 종사하며 당시 연인이던 사비아 라이히와 함께 이동식 주택을 타고 일터를 오가는 삶을 꿈꿨지만, 더 이상 육체노동을 이어갈 수 없게 됐다. 그는 “트럭을 몰고 달리던 순간이 가장 그립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사고 이후에도 서로 곁을 지켰고, 2021년 결혼해 함께 새로운 삶을 꾸려가고 있다. 그는 아내와 함께 유튜브를 운영하며 사고 후 일상을 공유해왔다. 쇼어스는 “소셜미디어(SNS)가 없었다면 지금의 삶은 불가능했을 것”이라면서도 “6년이 지난 지금 ‘몸이 반으로 잘린 남자’ 이야기는 더 이상 새롭지 않다”고 솔직히 말했다. 그는 이제 게임 방송과 장애인 보조기기 리뷰 영상 제작을 새 목표로 세웠다. “게임을 하며 수익을 내거나 장애인 편의시설을 평가하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며 “이 일이면 즐겁게 세상과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다만 사고 이후 가족과의 관계는 멀어졌다. 그는 “가족들은 나를 진심으로 걱정해주기보다는 구경거리로 본 것 같았다”며 “종종 연락은 하지만 같이 시간을 보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끝까지 함께해준 이는 여동생과 아내였다. 그는 “동생이 (사고 당시) 의사를 설득해 수술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줬고, 나와 아내를 진심으로 지지해줬다”고 밝혔다. 또 힘든 시간 곁을 지킨 아내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0년 의수를 착용한 쇼어스는 현재 맞춤형 휠체어를 이용해 생활하고 있다. 그는 “완벽한 독립은 어렵지만, 이제는 기다리는 대신 스스로 인생을 개척하려 한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 “밥 먹을 때 TV 보면 더 살찐다”…스마트폰은? ‘반전’[라이프]

    “밥 먹을 때 TV 보면 더 살찐다”…스마트폰은? ‘반전’[라이프]

    TV를 시청하며 식사를 하는 것이 스마트폰 영상을 보면서 먹을 때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TV를 시청하면서 식사를 할 경우, 화면을 보지 않고 식사를 할 때보다 약 25%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V에 정신이 팔려 얼마나 먹고 있는지 제대로 인지하기 못하기 때문이다. 미국 메사추세츠주 우스터 공과대학의 심리학자들은 남녀 참가자 114명을 대상으로 TV나 스마트폰과 같은 영상 기기 사용이 식사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연구 목적은 알지 못한 채 멀티태스킹에 관한 연구로 알고 실험에 임했다. 그들에게는 동일한 종류와 양의 감자칩과 초콜릿이 제공됐고, 세 그룹으로 나뉘어 실험이 진행됐다. 한 그룹은 원하는 TV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먹게 했고 다른 그룹은 스마트폰을 사용했으며 마지막 그룹은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도록 했다. 그 결과 TV를 시청하며 먹은 그룹은 방해 없이 식사한 그룹보다 훨씬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시청 그룹은 평균 131㎉를 섭취한 반면 TV 시청 그룹은 평균 164㎉를 섭취했다. 그러나 스마트폰 사용자와 방해 없이 식사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섭취 칼로리에 큰 차이가 없었다. 연구진은 TV 시청 그룹이 더 많이 먹게 되는 이유에 대해 “TV는 주의를 분산시켜 뇌가 우리가 무엇을 얼마나 먹었는지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게 한다”면서 “결과적으로 계속 배고픔을 느끼게 한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 사용 시에는 식사량이 증가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양손이 기기를 조작하느라 바쁘고 TV를 볼 때보다 더 많은 주의력을 요구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연구진은 “이번 결과는 TV 시청이 과식과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을 조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면서 “과식은 알코올, 흡연, 불법 약물보다 조기 사망과 질병의 더 큰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손이 제멋대로 움직인다”…전 세계 단 50명, 희귀 질환 정체

    “손이 제멋대로 움직인다”…전 세계 단 50명, 희귀 질환 정체

    아일랜드 70대 남성이 손이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움직이는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다가, 전 세계적으로 단 50명만 진단된 희귀 신경 질환 ‘외계인 손 증후군’(Alien Hand Syndrome·AHS)을 앓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2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워터퍼드에 거주하는 76세 남성은 지난해 1월, 자택 침대 옆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간병인이 발견해 급히 지역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당시 남성은 혼란스러워하며 자신의 오른팔이 “공중에 떠서 제멋대로 움직인다”고 호소했다. 그는 가끔 팔이 자신을 때리기도 한다고 주장하며, 동물을 보는 환각 증상도 보였다. 간병인들은 평소에도 그가 방향 감각을 잃거나 팔을 마구 휘두르는 기이한 행동을 보였다고 진술했다. 입원한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남성은 왼팔까지 제어할 수 없게 됐다. 두 팔은 의지와 무관하게 옷과 몸통을 세게 움켜쥐었고, 이로 인해 손이 심하게 부어올랐다. CT 검사 결과, 남성은 뇌졸중으로 인해 좌측 측두엽(언어 이해 등 담당)과 후두엽(시각 정보 처리), 그리고 좌우 대뇌반구를 연결하는 뇌량까지 광범위한 손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진은 이러한 뇌 손상으로 인해 손의 움직임과 인지 조절이 어려워지면서 외계인 손 증후군(AHS)가 발현된 것으로 판단했다. 외계인 손 증후군은 손이 마치 ‘자기 의지’를 가진 듯 스스로 움직이는 희귀 신경 질환으로, 1909년 처음 보고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약 50건만 보고됐다. 증세가 나타난 손은 감각이 사라지고, 스스로 물건을 쥐거나 단추를 풀고, 심한 경우 자신이나 타인을 공격하기도 한다. 의료진은 남성이 심부전, 당뇨병, 궤양성 대장염, 고혈압, 폐색전증 등 복합 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알코올 중독 병력도 있었다고 밝혔다. 음주로 인한 뇌량 손상은 ‘마르키아파바-비냐미병’(Marchiafava-Bignami Disease·MBD)의 발병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의료진은 남성의 외계인 손 증후군이 MBD의 한 형태로 나타났을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 현재까지 AHS의 표준 치료법은 없다. 일부 연구에서는 인지행동치료(CBT)와 주의 분산 요법 등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항불안제인 클로나제팜이나 보툴리눔 독소 등을 이용해 과도한 근육 반응을 억제하는 방법도 제시된다. 의료진은 남성에게 항불안제 로라제팜을 투여해 불안과 섬망 증세를 완화했고, 이후 비정상적 팔 움직임도 줄어들었다. 남성은 알코올 금단 치료 프로그램에도 참여했으며 며칠 뒤 퇴원했다. 현재는 뇌 스캔과 항응고제 치료를 병행하며 경과를 관찰 중이다. 다만 외계인 손 증후군 증세가 완전히 사라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사례는 이달 1일 영국 의학 저널 ‘저널 오브 메디컬 케이스 리포트’(Journal of Medical Case Reports)에 게재됐다.
  • “내 손이 날 때린다”…전 세계 50명 ‘외계인 손 증후군’ 정체

    “내 손이 날 때린다”…전 세계 50명 ‘외계인 손 증후군’ 정체

    아일랜드 70대 남성이 손이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움직이는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다가, 전 세계적으로 단 50명만 진단된 희귀 신경 질환 ‘외계인 손 증후군’(Alien Hand Syndrome·AHS)을 앓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2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워터퍼드에 거주하는 76세 남성은 지난해 1월, 자택 침대 옆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간병인이 발견해 급히 지역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당시 남성은 혼란스러워하며 자신의 오른팔이 “공중에 떠서 제멋대로 움직인다”고 호소했다. 그는 가끔 팔이 자신을 때리기도 한다고 주장하며, 동물을 보는 환각 증상도 보였다. 간병인들은 평소에도 그가 방향 감각을 잃거나 팔을 마구 휘두르는 기이한 행동을 보였다고 진술했다. 입원한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남성은 왼팔까지 제어할 수 없게 됐다. 두 팔은 의지와 무관하게 옷과 몸통을 세게 움켜쥐었고, 이로 인해 손이 심하게 부어올랐다. CT 검사 결과, 남성은 뇌졸중으로 인해 좌측 측두엽(언어 이해 등 담당)과 후두엽(시각 정보 처리), 그리고 좌우 대뇌반구를 연결하는 뇌량까지 광범위한 손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진은 이러한 뇌 손상으로 인해 손의 움직임과 인지 조절이 어려워지면서 외계인 손 증후군(AHS)가 발현된 것으로 판단했다. 외계인 손 증후군은 손이 마치 ‘자기 의지’를 가진 듯 스스로 움직이는 희귀 신경 질환으로, 1909년 처음 보고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약 50건만 보고됐다. 증세가 나타난 손은 감각이 사라지고, 스스로 물건을 쥐거나 단추를 풀고, 심한 경우 자신이나 타인을 공격하기도 한다. 의료진은 남성이 심부전, 당뇨병, 궤양성 대장염, 고혈압, 폐색전증 등 복합 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알코올 중독 병력도 있었다고 밝혔다. 음주로 인한 뇌량 손상은 ‘마르키아파바-비냐미병’(Marchiafava-Bignami Disease·MBD)의 발병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의료진은 남성의 외계인 손 증후군이 MBD의 한 형태로 나타났을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 현재까지 AHS의 표준 치료법은 없다. 일부 연구에서는 인지행동치료(CBT)와 주의 분산 요법 등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항불안제인 클로나제팜이나 보툴리눔 독소 등을 이용해 과도한 근육 반응을 억제하는 방법도 제시된다. 의료진은 남성에게 항불안제 로라제팜을 투여해 불안과 섬망 증세를 완화했고, 이후 비정상적 팔 움직임도 줄어들었다. 남성은 알코올 금단 치료 프로그램에도 참여했으며 며칠 뒤 퇴원했다. 현재는 뇌 스캔과 항응고제 치료를 병행하며 경과를 관찰 중이다. 다만 외계인 손 증후군 증세가 완전히 사라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사례는 이달 1일 영국 의학 저널 ‘저널 오브 메디컬 케이스 리포트’(Journal of Medical Case Reports)에 게재됐다.
  • 송혜교 “곱창에 소맥이 럭키푸드… 배부르면 소주로 살짝 바꿔”

    송혜교 “곱창에 소맥이 럭키푸드… 배부르면 소주로 살짝 바꿔”

    배우 송혜교가 기분 전환을 위한 ‘럭키푸드’로 곱창과 소맥(소주+맥주)을 꼽았다. 송혜교는 26일 유튜브 채널 ‘바자 코리아’에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힘든 촬영 끝나고는 스태프들과 함께 곱창을 먹으러 간다. 곱창에 소맥 한 잔을 마신다”고 밝혔다. 이어 “소맥을 마시다가 배부르면 소주로 살짝 바꿔 마신다”며 “냉삼(냉동 삼겹살)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송혜교는 촬영이 끝난 뒤 스태프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다며 “좋아하는 음식이 비슷해서 촬영 끝나면 같이 (식당으로) 간다”고 설명했다. 겨울 소울푸드로는 도루묵 조림을 꼽았다. 그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께서 겨울이 되면 도루묵 조림을 해주셔서 이 계절이 되면 첫 번째로 생각난다”고 했다. 송혜교는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촬영 중이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것은 없지만 성공을 꿈꾸는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성장기를 담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는 송혜교를 비롯해 공유·김설현·차승원·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 ‘통일교 특검’ 공감했지만… 민주 “신천지도” 국힘 “물타기”

    ‘통일교 특검’ 공감했지만… 민주 “신천지도” 국힘 “물타기”

    국민의힘에 이어 더불어민주당도 ‘통일교 특검법’을 국회에 제출하며 공감대를 이룬 가운데 수사 대상과 특검 추천권 등을 놓고서는 여야가 신경전을 이어갔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7일 논평에서 민주당이 전날 발의한 특검법과 관련, “자신들의 통일교 게이트를 덮기 위해 아무 관련도 없는 신천지 의혹을 포함시켰다”며 “(민주당은) 정작 통일교 측에서 민주당 전·현직 국회의원 로비 의혹 관련 진술을 듣고도 의도적으로 뭉갠 민중기 특검의 수사 은폐 의혹은 수사 대상에서 뺐다”고 비판했다. 이어 “‘물타기 특검법’으로 통일교·민주당 게이트의 진실을 밝힐 의지가 없다는 사실만 재확인됐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의 특검법안은 특검 수사 대상에 신천지를 포함하고, 특검 추천권은 ▲대한변호사협회 ▲사단법인 한국법학교수회 ▲사단법인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에서 1명씩 총 3명을 추천하도록 했다. 박 대변인은 “결국 여당과 가까운, 여당의 입장을 대변할 단체들로 구성됐다”면서 “국민이 강하게 요구하는 민주당과 통일교 특검 간 유착 의혹에 왜 갑자기 신천지를 끌어들여서 시간을 끌고 특검을 하지 않으려고 하나. 말 그대로 물타기고 뜬금없다”고 했다. 같은 당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도 “민주당은 철 지난 신천지 문제를 특검에 포함하자며 논점을 흐리고 있다”며 “이는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 인사들을 둘러싼 통일교 의혹을 희석하려는 맞불 작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즉각 반격했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통일교·신천지 특검법은 헌법 질서를 훼손한 정교유착 의혹을 성역 없이 규명하라는 국민적 요구에 따른 것”이라며 “이는 특정 종교나 단체를 겨냥한 정치 공세가 아니라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구조적 문제를 바로잡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해당 특검을 ‘정치 특검’이라 왜곡하며 논의 자체를 회피하고 있다”며 “이는 진실을 덮기 위한 정치적 계산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백 대변인은 특검 추천권과 관련해서도 “특검은 정치적 보복의 수단이 아니라 사실과 증거에 기초해 진실을 가려내는 제도”라며 “정치권의 이해관계로부터 독립된 3자 추천 방식은 이러한 취지를 가장 충실히 구현하는 장치”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과의 합의 처리를 전제로 주말 간 협상을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오는 28일 원내수석부대표 간 협상이 재개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노잼 광주도시’… AI·의료·스포츠 입혀 K-관광 허브로 웅비

    ‘노잼 광주도시’… AI·의료·스포츠 입혀 K-관광 허브로 웅비

    외래객 지출 1.2%…관광도시 존재 미미무안공항·KTX·MICE…관광 인프라 모색의료·AI관광…광주 유니크콘텐츠 만든다스포츠 관광진화…“승부아닌 체류 팔아라”민형배, 관광 도시 라이프스타일 파는 산업‘산업 도시’, ‘노잼 도시’. 오랫동안 굳어진 광주광역시의 이미지다. 그러나 이제 광주는 관람형 관광을 넘어 도시의 라이프스타일과 첨단 기술을 소비하는 글로벌 관광 도시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AI·의료·스포츠라는 미래 먹거리를 관광과 결합해 체류형 소비를 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 이 같은 전략은 27일 광주 상무지구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열린 ‘민형배의 광주동행 일곱 번째: 관광도시 광주를 만드는 사람들’ 전문가 포럼에서 구체화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광주 관광의 구조적 한계를 진단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실행 로드맵이 집중 논의됐다. 기조발표에 나선 김영미 동신대 관광경영학과 교수는 광주 관광의 현주소를 수치로 제시했다. 2024년 기준 광주의 외래 관광객 지출액 비중은 전국의 1.2%. 서울(65.9%), 부산(8.4%)과 비교하면 관광 도시로서의 존재감은 미미한 수준이다. 김 교수는 “광주는 관광객 수보다 체류 시간과 지출 구조 자체가 취약하다”며 “접근성 개선과 고부가 인프라 확충 없이는 구조적 전환이 불가능하다”고 진단했다. 해법으로는 세 가지가 제시됐다. 첫째, 무안국제공항(MWX)의 K-LCC 거점화다. 인천공항 수요를 분산하고 24시간 운영 체계를 구축해 아시아 중단거리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2026년 예정된 KTX 고속열차 정차는 광주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둘째, MICE 산업의 전략적 육성이다. 광주의 MICE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김대중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BIXPO, 빅테크·AI 국제행사를 집중 육성해 ‘아시아판 CES’로 키우겠다는 복안이다. 셋째, 복합 리조트·고급 숙박 인프라 확충이다. 고부가가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고급 호텔과 복합 리조트, 카지노 등 체류형 인프라 도입 필요성도 공개적으로 제기됐다. 광주가 강점을 가진 첨단 기술과 의료 역량을 관광 자원으로 전환하는 전략도 본격화된다. 지역 내 46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광주권 의료관광협의회’를 중심으로 K-뷰티와 첨단 의료기술을 결합한 체험형 의료관광 프로그램이 확대된다. 치매 코호트 연구, 심뇌혈관 연구소 등 광주의 의료 특화 자산을 관광 콘텐츠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AI 실증 도시’라는 정체성도 관광에 입힌다. 광주형 미래차 전시, AI 콘텐츠 융합 행사인 ACE Fair 등을 묶어 기술 중심의 ‘유니크 베뉴(Unique Venue)’ 투어 코스를 개발해 외래객의 체류를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스포츠 관광 역시 전환의 대상이다. 김태관 콘텐츠팜 호미 PD는 ‘THE PLAY ON GWANGJU 2028’을 주제로, 광주 스포츠 관광의 패러다임 전환을 제시했다. 그는 “광주의 스포츠가 특정 구단의 승패에만 의존해왔다”며 “이제는 ‘발견형 체류 관광’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핵심은 ‘Seamless(끊김 없는) 소비 동선’이다. 더현대·신세계 등 대형 복합쇼핑몰과 경기장을 연결해 쇼핑객이 자연스럽게 관람객이 되고, 다시 지역 맛집과 상권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경기장은 경기 날만 여는 공간이 아니라, 그라운드 뷰 F&B를 갖춘 365일 개방형 도시 플랫폼으로 전환한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G-스포츠 패스’다. 운동 데이터와 생활체육 참여로 쌓은 포인트를 경기 티켓 할인이나 지역 소상공인 쿠폰으로 전환해, 관광 소비가 지역 경제로 되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민형배 국회의원은 “관광은 더 이상 명소 구경이 아니라 도시의 라이프스타일과 문화, 기술을 소비하는 산업”이라며 “국제화된 인프라와 트렌디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광주를 글로벌 관광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노잼 광주도시’라는 꼬리표를 떼기 위한 광주의 실험이 이제 선언을 넘어 실행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관건은 구상이 실제 체류와 소비로 이어질 수 있느냐다. 광주의 관광 혁신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사랑꾼’ 지상렬 16살 어린 여자친구 향해 “네가 내 첫사랑”

    ‘사랑꾼’ 지상렬 16살 어린 여자친구 향해 “네가 내 첫사랑”

    코미디언 지상렬이 27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트로트 삼인방 신성·신승태·윤준협과 함께 ‘살림남’ 고정 출연을 위해 힘을 모은다. 지상렬과 30살 차이가 나는 2000년생인 윤준협은 지상렬을 향해 “아버지보다 한 살 많다”고 말했다. 지상렬은 1970년생이다. 지상렬의 형수는 “첫사랑에 실패만 안 했으면 이런 아들이 있었을 거다”고 밝혔다. 그러자 지상렬은 “내 첫사랑은 신보람”이라고 말했다. 지상렬은 지난 8월 ‘살림남’에서 친구인 코미디언 염경환에게 16살 어린 쇼호스트 신보람을 소개받았고, 두 사람은 실제 연인이 됐다. 지상렬은 지난달 방송에서 신보람과 관계에 대해 “사귄다는 말 자체가 어색하다. 사이좋게, 따스하게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 21일 열린 ‘2025 K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은 뒤 “‘살림남’을 통해 귀한 사람을 만났다. 꽃이 피면 나비가 될 수 있는 귀한 시간 만들어 준 ‘살림남’에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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