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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 국도변 전기공사 현장 60대 신호수, 차량에 치여 숨져

    창녕 국도변 전기공사 현장 60대 신호수, 차량에 치여 숨져

    경남 창녕 전기공사 현장에서 신호수가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창녕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낮 12시 43분쯤 EV6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몰고 창녕 성산면 국도 5호선(대구→창원 방향)을 주행하던 중, 도로변 전신주 설치 작업장에서 신호수 역할을 하던 60대 B씨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다른 작업자들도 있었지만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의 전방주시 태만이 사고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차량 사고기록장치(EDR) 분석 등을 통해 당시 차량 속도와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GH-경기도, 단열·스마트 필름 ‘기후테크’로 공공임대주택 에너지효율↑

    GH-경기도, 단열·스마트 필름 ‘기후테크’로 공공임대주택 에너지효율↑

    김용진 “‘관리비 제로 아파트’ 정책 비전 실현, 에너지 복지 첫 사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와 함께 추진한 ‘기후테크 기술 활용 임대주택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5개 단지에 단열 및 스마트 필름 설치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3월 경기도가 발표한 ‘관리비 제로 아파트’ 비전을 현장에서 구체화한 것이다. 같은 해 7월 열린 ‘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오디션’에서 제안된 혁신 아이디어를 실제 공공주택에 도입해 사업화한 사례다. 오디션에서는 건물 에너지 손실의 주요 원인인 창호의 단열 성능을 개선하는 ‘스마트 필름’ 기술이 제안됐다. 경기도는 이 기술을 도민의 실생활에 적용하기 위해 GH와 협력해 사업을 추진했다. GH는 경기도와 사무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5개 지역 임대주택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후테크 솔루션 적용에 나섰다. 안양 냉천 행복주택 등 4개 지구 주택 311세대 창호에는 자외선 및 적외선을 차단하는 ‘단열 필름’을 설치했다. 광주 역세권 청년혁신타운 공공임대주택 부대복리시설 창호에는 투명도 조절 및 열 손실 방지 기능을 갖춘 ‘스마트 필름’을 적용했다. 이들 기술은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냉·난방기 가동률을 낮춘다. 주거비 절감은 물론 건물 부문에서의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는 핵심 기후테크 솔루션으로 평가받는다. GH는 단순한 주거공간 제공을 넘어 기후 위기 대응 기술을 주택 관리에 접목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입주민의 냉·난방비 부담은 낮추는 기후테크 기반의 ‘에너지 복지’를 계속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사업은 ‘관리비 제로 아파트’라는 정책적 비전을 실현하고 입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복지를 시작한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와 협력해 도민 주거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아내한테 들켰다” 내연녀와 ‘로맨틱 데이트’ 伊남성… 식당에 ‘사생활 침해’ 소송

    “아내한테 들켰다” 내연녀와 ‘로맨틱 데이트’ 伊남성… 식당에 ‘사생활 침해’ 소송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식당 홍보 영상 때문에 내연녀와 로맨틱한 데이트를 한 사실이 아내에게 발각된 이탈리아 남성이 “사생활 침해”라며 식당 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안사(ANSA)통신, 코리에레델라세라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州) 카타니아에 거주하는 남성 A(42)씨는 최근 아내에게는 비즈니스 미팅이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카타니아의 한 식당에서 내연녀와 저녁 식사를 했다. 문제는 식당 측이 다가오는 연휴 기간 고객 유치를 위해 홍보 영상을 만들면서 손님들의 허락을 따로 구하지 않고 식당 내부를 촬영해 SNS에 올리면서 불거졌다. 해당 영상에는 A씨가 한 여성과 테이블에 마주 앉아 있는 모습이 선명하게 촬영됐는데, 영상이 SNS에서 빠르게 확산하면서 A씨 아내도 보게 된 것이다. 영상을 접한 아내는 A씨를 곧바로 알아봤고, 부부싸움 끝에 A씨는 집을 나갔다. A씨는 이후 이탈리아의 소비자권익보호단체인 코다콘(Codacons)에 도움을 요청했고 단체를 통해 식당 측에 소송을 냈다. 코다콘 관계자는 “고객의 명확한 동의 없이 촬영된 영상이 SNS에 공유돼 사람들을 예측할 수 없는 결과에 노출시키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며 “이번 사건 영상 공개로 가족 불화가 발생했고, 시민의 사생활이 심각하게 침해됐으므로 책임 규명과 피해에 상응하는 보상 지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세종 고향 사랑 기부 ‘30대’가 최다…기부금 전년 대비 51% 증가

    세종 고향 사랑 기부 ‘30대’가 최다…기부금 전년 대비 51% 증가

    지난해 세종시 고향 사랑 기부자는 3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시에 따르면 2025년 고향 사랑기부제에 전년 대비 51.3%(1억 5300만원) 증가한 4억 5200만원(4593건)의 기부금이 모아졌다. 기부자 나이는 30대가 전체의 35.6%를 차지했고 40대(28.3%), 50대(18.4%), 20대(12.6%), 60대(3.1%), 70대 이상(2%) 순이다. 시는 인근 지역 거주자와 세종에 있는 직장의 근무자 참여가 많은 것으로 분석했다. 기부 금액은 10만원이 94.2%로 가장 많았으며 10만원 초과 3.8%, 10만원 미만 1.9%였다. 2년 이상 연속 기부자는 663명으로 전년(439명)보다 51.0%(224명) 증가했다. 지역과 인연을 통한 300만원 이상 고액 기부도 이어졌다. 지역 39개 업체가 제공한 답례품(59종) 매출도 전년 대비 72.4%(5400만원) 증가한 1억 2900만원을 기록했다. 조치원 배와 복숭아, 한우 채끝, 삼광 쌀 등이 인기가 높았다. 시는 방문 모금과 민간 유통망 도입 등으로 참여율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되면서 공공기관과 산업단지, 기부자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대순 세종시 시민소통과장은 “시민이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에 고향 사랑 기부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러 잠수함 코앞에서 작전…‘겁 없는’ 트럼프, 러 유조선 나포한 이유는? (영상)

    러 잠수함 코앞에서 작전…‘겁 없는’ 트럼프, 러 유조선 나포한 이유는? (영상)

    미국이 군사력을 동원해 러시아 국적의 유조선을 나포했다. 로이터 통신과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은 7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와 영국 사이의 북대서양에서 도주하던 러시아 국적의 유조선 ‘벨라 1호’를 나포했다. 해당 유조선은 지난달 21일 미 해안경비대의 승선 시도를 거부하며 도주했고, 해안경비대는 2주 넘게 이를 추적해왔다. 항공 추적 사이트를 보면 미군 특수작전용 U-28A 항공기 여러 대가 영국 스코틀랜드 북단의 윅 존 오그로츠 공항에 착륙한 뒤 아이슬란드를 향한 북쪽으로 비행한 경로를 볼 수 있다. 또 잠수함 탐지가 가능한 다목적 정찰기인 P8 포세이돈과 KC-135 공중급유기도 유조선 인근 해역으로 향하는 것이 포착됐다. 러시아 뉴스 매체 RT가 공개한 사진에는 제160특수작전항공연대(SOAR) 소속 MH-6 리틀 버드 헬리콥터가 함선에 접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제160특수작전항공연대는 세계 최강의 특수전 헬기 부대로, 야간·은밀 침투 임무에서 델타포스, 네이비 씰, 그린베레 등과 함께 항공 지원을 맡고 있다. 미군 유럽사령부(EUCOM)는 이날 엑스에 “미 법무부와 국토안보부는 전쟁부(국방부)와 협력해 벨라1호를 미국 제재 위반으로 나포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선박은 미 해안경비대 먼로함의 추적 이후 북대서양에서 미 연방법원이 발부한 영장에 의해 나포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작전에는 영국도 합류했다. 영국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미국의 요청에 따라 사전에 계획된 작전을 지원했다”면서 “국제법을 완전히 준수한 작전 지원”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이터 통신은 미 당국자들을 인용해 “나포 시점에 잠수함을 포함한 러시아 군함들이 주변에 있었지만, 작전 현장과의 거리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이어 “러시아 유조선 나포는 러시아와의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다”고 짚었다. 뉴욕타임스도 “이번 일은 양국 간 대립을 심화시킨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국적 유조선이 나포된 이유이번에 나포된 유조선은 약 2주 전 이란에서 출발해 베네수엘라산 원유를 싣기 위해 베네수엘라로 들어가던 중 미 해안경비대의 단속에 걸렸다. 이후 선체 측면에 러시아 국기를 그리고 러시아 국적으로 등록하며 함선 명칭을 ‘마리네라호’로 변경했다. 미국은 이 유조선이 국제 제재를 위반하고 러시아, 이란, 베네수엘라 원유를 불법 운송해온 선박 집단인 ‘그림자 선단’에 속해 있다며 나포 배경을 설명했다. 그림자 선단은 러시아가 서방의 제재를 피해 러시아산 원유와 석유제품을 운송하기 위해 운용되는 비공식 유조선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제재 대상 원유를 수송한 베네수엘라의 그림자 함대 소속 선박”이라고 주장하며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의 미국은 그림자 선단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선박의 선원들은 연방 법률 위반으로 기소 대상이며, 필요한 경우 미국으로 데려와 재판에 넘겨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 “국내법·국제법 모두 지킨 선박, 나포가 불법”한편 러시아는 미국의 선박 나포에 곧바로 반발했다. 러시아 교통부는 성명에서 “유엔 규범상 공해에서는 항행의 자유가 허용되며, 어떤 국가도 다른 국가에 등록된 선박에 무력을 사용할 권리가 없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에 나포된 마리네라호가 러시아 국내법과 국제법에 따라 러시아 국기를 달고 항해할 수 있는 임시 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미국의 행위가 불법적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미군이 러시아 선적 마리네라호에 승선했다는 보도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승조원 중 러시아 국적자를 적절하게 인도적으로 대우하고 조국으로 조속히 귀환시키라”고 미국에 촉구했다. 그러나 레빗 대변인은 “해당 선박은 허위 국기를 게양한 뒤 무국적 선박으로 간주됐다”면서 러시아 국적의 선박으로 볼 수 없다고 반박했다.
  • (영상) 러 잠수함 코앞에서 작전…도망치던 ‘푸틴의 유조선’, 트럼프가 잡았다 [포착]

    (영상) 러 잠수함 코앞에서 작전…도망치던 ‘푸틴의 유조선’, 트럼프가 잡았다 [포착]

    미국이 군사력을 동원해 러시아 국적의 유조선을 나포했다. 로이터 통신과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은 7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와 영국 사이의 북대서양에서 도주하던 러시아 국적의 유조선 ‘벨라 1호’를 나포했다. 해당 유조선은 지난달 21일 미 해안경비대의 승선 시도를 거부하며 도주했고, 해안경비대는 2주 넘게 이를 추적해왔다. 항공 추적 사이트를 보면 미군 특수작전용 U-28A 항공기 여러 대가 영국 스코틀랜드 북단의 윅 존 오그로츠 공항에 착륙한 뒤 아이슬란드를 향한 북쪽으로 비행한 경로를 볼 수 있다. 또 잠수함 탐지가 가능한 다목적 정찰기인 P8 포세이돈과 KC-135 공중급유기도 유조선 인근 해역으로 향하는 것이 포착됐다. 러시아 뉴스 매체 RT가 공개한 사진에는 제160특수작전항공연대(SOAR) 소속 MH-6 리틀 버드 헬리콥터가 함선에 접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제160특수작전항공연대는 세계 최강의 특수전 헬기 부대로, 야간·은밀 침투 임무에서 델타포스, 네이비 씰, 그린베레 등과 함께 항공 지원을 맡고 있다. 미군 유럽사령부(EUCOM)는 이날 엑스에 “미 법무부와 국토안보부는 전쟁부(국방부)와 협력해 벨라1호를 미국 제재 위반으로 나포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선박은 미 해안경비대 먼로함의 추적 이후 북대서양에서 미 연방법원이 발부한 영장에 의해 나포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작전에는 영국도 합류했다. 영국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미국의 요청에 따라 사전에 계획된 작전을 지원했다”면서 “국제법을 완전히 준수한 작전 지원”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이터 통신은 미 당국자들을 인용해 “나포 시점에 잠수함을 포함한 러시아 군함들이 주변에 있었지만, 작전 현장과의 거리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이어 “러시아 유조선 나포는 러시아와의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다”고 짚었다. 뉴욕타임스도 “이번 일은 양국 간 대립을 심화시킨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국적 유조선이 나포된 이유이번에 나포된 유조선은 약 2주 전 이란에서 출발해 베네수엘라산 원유를 싣기 위해 베네수엘라로 들어가던 중 미 해안경비대의 단속에 걸렸다. 이후 선체 측면에 러시아 국기를 그리고 러시아 국적으로 등록하며 함선 명칭을 ‘마리네라호’로 변경했다. 미국은 이 유조선이 국제 제재를 위반하고 러시아, 이란, 베네수엘라 원유를 불법 운송해온 선박 집단인 ‘그림자 선단’에 속해 있다며 나포 배경을 설명했다. 그림자 선단은 러시아가 서방의 제재를 피해 러시아산 원유와 석유제품을 운송하기 위해 운용되는 비공식 유조선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제재 대상 원유를 수송한 베네수엘라의 그림자 함대 소속 선박”이라고 주장하며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의 미국은 그림자 선단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선박의 선원들은 연방 법률 위반으로 기소 대상이며, 필요한 경우 미국으로 데려와 재판에 넘겨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 “국내법·국제법 모두 지킨 선박, 나포가 불법”한편 러시아는 미국의 선박 나포에 곧바로 반발했다. 러시아 교통부는 성명에서 “유엔 규범상 공해에서는 항행의 자유가 허용되며, 어떤 국가도 다른 국가에 등록된 선박에 무력을 사용할 권리가 없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에 나포된 마리네라호가 러시아 국내법과 국제법에 따라 러시아 국기를 달고 항해할 수 있는 임시 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미국의 행위가 불법적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미군이 러시아 선적 마리네라호에 승선했다는 보도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승조원 중 러시아 국적자를 적절하게 인도적으로 대우하고 조국으로 조속히 귀환시키라”고 미국에 촉구했다. 그러나 레빗 대변인은 “해당 선박은 허위 국기를 게양한 뒤 무국적 선박으로 간주됐다”면서 러시아 국적의 선박으로 볼 수 없다고 반박했다.
  • 서울 중구의회, “주민과 함께 만든 2025년…올해도 초심 잃지 않고 신뢰받는 의정 결실 맺을 것” 각오

    서울 중구의회, “주민과 함께 만든 2025년…올해도 초심 잃지 않고 신뢰받는 의정 결실 맺을 것” 각오

    서울 중구의회(의장 윤판오)는 지난해 입법에서 현장까지 발로 뛰며 쌓아올린 내실 있는 의정 성과를 토대로 올해도 구민의 삶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의회는 “‘변화하는 중구, 공감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정’을 목표로 쉼 없이 달려온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그 과정에서 마련된 정책적 대안들을 구민 복지 완성의 핵심 동력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241건의 시정 요구와 날카로운 구정질문지난해 중구의회는 8차례 회기를 열어 186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 전체 조례안 중 47%에 해당하는 21건이 의원 발의로 이루어져 정책 중심 의회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주요 성과로는 ‘이웃 분쟁 조정 및 관광 진흥 관련 조례’를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했으며, ‘인플루엔자·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제도’를 마련하여 주민과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이어 ‘옥외광고산업 진흥’, ‘내편중구 버스 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입법 지원에 집중했다. 의회는 행정사무감사에서 구정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주요 사업 추진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 방문을 통해 241건의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을 채택해 예산 낭비를 강력히 차단했다. 의회는 지난해 23건의 구정질문과 8건의 5분 발언을 통해 구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현장에서 생활 인프라와 지역경제 꼼꼼히 점검“답은 항상 현장에 있다”는 원칙 아래 의회는 지난해 25곳 이상의 주요 현장을 방문했다. 충무아트센터 폭설 피해 복구 현장, 약수 경로당·보훈회관·청소년센터 등 세대별 복지 거점, 남대문시장 아케이드 설치 공사, 명동 주민센터, 신당역 지하상가 연결 지하통로 공사, 서울형 키즈카페 ‘노리몽땅’, 1인 가구 지원센터 등 다양한 현장을 누비며 행정의 완성도를 높였다. 남대문시장 아케이드의 경우 현재 135m 구간 설치가 완료됐으며, 회현역 5번 출구까지 추가 연장이 이루어져야 보행 동선과 접근성이 개선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의회는 남산성곽 보수 현장과 광희시장 등 수해 취약지역을 점검해 구민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전통시장과 동대문 바이어라운지 등 지역경제 거점에서는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했다. 공공셔틀버스 ‘내편중구버스’ 시범운행 과정에서는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해 노선 효율화 등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 성과를 이끌어냈다. 전문 연구로 빚어낸 맞춤형 중구 발전 전략의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토론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함께 ‘중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홍보전략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청소년 글로벌 홍보대사 양성, 외국인 대상 디지털 온라인 지도 제작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정책을 마련했다. 또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간담회, 손기정체육공원 민원 관련 주민 간담회, 중구 약사회 간담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중구협의회 간담회 등을 통해 각계각층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수렴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발 빠르게 대응했다. 아울러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대응하고 구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의정발전 연구회’와 ‘문·예·체 활성화 연구회’를 구성해 약 7개월간의 정책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의정발전 연구회’는 AI 챗봇 기반 의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조례 검토와 예산 분석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스마트 의회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했다. ‘문·예·체 활성화 연구회’는 관내 시설 실태를 면밀히 분석해 중구 청소년센터의 세대통합형 복합시설 전환 등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실효성 있는 인프라 확충 방안을 도출했다. 따뜻한 나눔과 사회적 책임의회는 지난해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선도적으로 수행했다.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보기 행사를 열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의회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설맞이 대청소, 덕수궁 돌담길 ‘행복나눔 판매전’ 격려,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릴레이 참여’ 등 다양한 봉사와 홍보 활동을 이어갔다. 의회는 ‘모의의회 체험학습’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생생한 입법 과정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시민으로서의 성숙한 성장을 돕는 값진 배움을 선사했다. 그리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사례 중심의 부패방지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했다. 2026년에도 구민의 일상을 더 든든하게제9대 중구의회 민선 8기도 임기 종료까지 2년을 앞두고 있다. 의회는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의정 활동을 약속하며, 현장 중심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윤판오 의장은 “새해에도 중구의회 9명의 의원은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이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여 지역경제 활력, 따뜻한 복지 실현, 거주인구 회복 등 구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과제 해결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의정의 결실을 맺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브래지어 차자” 노브라에 열린 지퍼까지 포착된 女배우… 털털 일상

    “브래지어 차자” 노브라에 열린 지퍼까지 포착된 女배우… 털털 일상

    배우 김정난(54)이 털털한 매력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7일 김정난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양제만 무려 7개 고양이 4마리 육아하느라 체력 방전된 김정난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정난은 침대 위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스트레칭을 안 할 수가 없다. 몸이 뻣뻣해졌다”며 “갑자기 일어나면 다친다. 확 움직이다가 계단 오르락내리락할 때 여기서 구르면 그냥 끝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후 침대에서 일어난 김정난은 “브래지어 좀 차자”라고 말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김정난은 주방으로 가 영양제를 잔뜩 챙겨 먹었다. 그러면서 “요즘에 에너지가 너무 다운되고 몸이 막 처질까 봐 먹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김정난은 영국 드라마 ‘킬링 이브’ 시즌4를 보면서 아침 식사를 간단히 마쳤다. 이후 반려묘 치료를 위해 동물병원으로 향했다. 무사히 치료를 마치고 온 김정난은 반려묘에게 츄르를 준 뒤 자신은 녹용을 먹으며 독서를 했다. 이 때 제작진은 “언니, 바지 지퍼 열렸다”며 당황해 했다. 김정난은 “계속 열고 다녔냐. (화면에) 나왔냐. 카메라에 잡혔냐”고 연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평소에도 지퍼 잘 열고 다니냐”고 물었고, 김정난은 “우아하게 책 읽고 있었는데”라며 민망함을 드러냈다. 김정난은 지퍼와 관련한 학창 시절 에피소드를 하나를 꺼냈다. 그는 “중학교 때 좋아하는 애가 있었다. 학교 가는 길에 걔를 만나서 너무 설렜는데 티 안 내려고 걔를 앞서서 걸어갔다. 그 애 앞에서 실내화를 딱 내려놓고 신으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하면서 도도하게 교실에 들어갔는데 친구가 ‘너 뒤에 지퍼 열렸어’라고 했다. 그때 이후로 오늘이 처음”이라고 말해 주변을 웃겼다.
  • 김혜영 서울시의원 발의, ‘기초예술 활성화’ 조례안 본회의 통과... 창작 생태계 보호 및 지원 법적 근거 마련

    김혜영 서울시의원 발의, ‘기초예술 활성화’ 조례안 본회의 통과... 창작 생태계 보호 및 지원 법적 근거 마련

    서울시의 모든 문화예술이 존재하기 위한 ‘기본 인프라’이자 뿌리인 기초예술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은 지난해 10월 대표발의한 ‘서울시 기초예술 활성화 조례안’이 지난해 12월 23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상업예술과 대중예술의 토대가 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기초예술(문학, 음악, 미술, 무용, 연극 등)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기초예술 활성화를 위한 시장의 책무 규정 ▲5년마다 ‘기초예술진흥 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의무화 ▲공간 지원, 교육, 연구조사, 국내외 교류협력 등 기초예술 지원 사업 범위 명시 ▲정책 심의·자문을 위한 ‘기초예술정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그동안 서울시는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조례를 운영해 왔으나, 기초예술 분야를 독립적으로 정의하거나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규정한 조례는 부재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기초예술 분야 예술인들의 생계 불안정과 창작 활동 위축이 심화되면서, 정책적 지원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위해 지난해 3월 ‘기초예술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각계 전문가 및 현장 예술인들과 소통하며 입법 완성도를 높여왔다. 당시 토론회에서 김 의원은 “기초예술이 무너지면 대중예술도 도미노처럼 무너질 수밖에 없다”며 서울시 차원의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의 시급성을 강조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조례 통과 소감으로 “기초예술은 한 사회의 문화적 역량을 결정짓는 핵심 기반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장르 간 경계가 모호하다는 이유로 정책적 지원에서 소외되거나 일관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서울시가 기초예술의 가치를 제도적으로 확립하고, 예술인들이 안심하고 창작에 전념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문화재단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조례에 명시된 지원 사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민의 삶에 문화예술이 깊이 스며들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지난 5일 공포됨에 따라 곧바로 시행될 예정이며, 이에 서울시는 본격적으로 올해부터 기초예술진흥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 및 세부 지원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전망이다.
  • 김태훈 합수단장 “지위고하 막론 실체 규명”…‘정교유착’ 수사 본격화

    김태훈 합수단장 “지위고하 막론 실체 규명”…‘정교유착’ 수사 본격화

    통일교와 신천지의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김태훈 검경 합동수사본부장(사법연수원 30기)은 8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좌고우면함 없이 오직 증거가 가리키는 방향대로 의혹의 실체를 규명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이날 오전 8시 48분쯤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첫 출근해 “본부장으로서 맡겨진 막중한 책임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합수본은 검찰과 경찰이 합동해서 구성한 만큼 서로 잘 협력해 국민이 원하는 결과를 내놓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통일교와 신천지 중 우선순위를 두는 의혹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아직 검토 중에 있다”면서 말을 아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통일교와 신천지 등이 국민의힘은 물론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에게까지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나오자 지난달 30일 검찰과 경찰의 수사를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여든 야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다 수사해서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질 것은 책임을 물어야 한다”면서 특별수사본부와 합동수사본부 등 구체적인 방식을 거론했다. 이에 검찰과 경찰은 지난 6일 협의를 거쳐 김태훈 서울남부지검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합수본을 구성했다. 부본부장에는 대검 임삼빈 공공수사기획관(차장검사급)과 전북경찰청 수사부장 함영욱 경무관이 각각 임명됐다. 합수본은 총 47명으로 서울고검 및 서울중앙지검에 설치된다.
  • ‘모친상에도 아내는 하와이’?…정형돈 “욕하고 싶다” 분노

    ‘모친상에도 아내는 하와이’?…정형돈 “욕하고 싶다” 분노

    방송인 정형돈이 가짜뉴스에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뭉친TV’에는 ‘우리 와이프가 왜 욕 먹어? 2026년엔 이런 걸로 돈 벌지 말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정형돈은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욕먹는 이유’라는 가짜뉴스 쇼츠 영상과 해당 영상에 달린 댓글을 확인했다. 해당 가짜뉴스에는 정형돈이 결혼 초반 아내 한유라에게 빚의 규모를 축소해 말하며 경제권을 빼앗겼고,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던 중 마음의 병을 얻었다는 주장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정형돈의 모친상 당시 한유라가 한국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내용의 허위 정보도 온라인상에 확산했다. 이를 본 정형돈은 “우리 와이프가 왜 욕을 먹냐”며 “대체 무슨 소리냐. 욕하고 싶다”고 분노했다. 이어 정형돈은 “와이프랑 아이들이 하와이로 유학을 가서 내가 마음의 병을 얻고 방송을 중단했다는 거냐”며 “(모친상 당시) 당연히 아내와 아이들이 한국에 왔다. 이런 걸 해명해야 하는 것 자체가 어이없다”고 황당한 기색을 드러냈다. 가짜뉴스를 근거로 한유라를 비난하는 댓글이 수천개 달린 것을 확인한 정형돈은 “역겹다”며 “이걸로 돈을 번다는 게 더 짜증 난다”고 날 선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잘 사는 가정을 이렇게 자기들 마음대로 난도질해도 되냐”며 “이런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은 어떤 심정으로 만드는 거냐. 올해는 이런 걸로 돈 벌지 마라”고 일침을 가했다. 정형돈은 2009년 방송 작가 한유라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 딸이 만지다 ‘툭’…명품 키링 끊어졌는데 “90만원 내라네요”

    딸이 만지다 ‘툭’…명품 키링 끊어졌는데 “90만원 내라네요”

    면세점 명품 매장에서 자녀가 진열된 키링(열쇠고리)을 만지다 파손해 90만원을 배상했다는 사연이 전해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40대 여성 A씨는 지난 5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아홉 살 딸과 함께 출국 전 공항 면세점 명품 매장을 찾았다”며 “그동안 모은 돈으로 나를 위한 선물을 사려 지갑을 고르고 있었다”고 밝혔다. A씨가 할인 적용을 위해 면세점 사이트 회원가입을 하는 동안, 딸은 매장에 진열된 키링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이때 직원이 “만지지 말아 달라”고 말했고, 아이가 손을 놓는 순간 키링의 연결 부위가 ‘툭’ 하고 떨어졌다고 한다. 당황한 직원은 곧바로 매니저를 불렀고, 매니저는 “상품이 훼손돼 더 이상 판매할 수 없다”며 구매를 요구했다. A씨가 “실로 된 부분 하나가 떨어진 것인데 수선이 안 되느냐”고 묻자 매장 측은 “A/S로 처리할 수 없다”며 “90만원 결제를 도와드리겠다. 아까 고르신 지갑도 함께 계산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결국 A씨는 예정에 없던 90만원짜리 키링을 구매한 뒤 비행기에 올랐다. A씨는 “아이 잘못이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미 여러 사람이 만졌을 진열 상품을 제값에 사야 하는 상황이 너무 억울했다”고 토로했다. 전문가 의견은 엇갈렸다. 양지열 변호사는 “만졌다는 이유만으로 부품이 떨어졌다면 제품 자체에 하자가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며 “배상을 요구하려면 아이의 행위로 파손됐다는 점을 매장 측이 입증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희 심리학 교수는 “아이 실수라 해도 전액을 부담시키는 대응은 융통성이 부족하다”며 “명품이라는 이유만으로 과도한 책임을 지우는 건 문제”라고 지적했다. 반면 박지훈 변호사는 “전후 사정을 따져봐야겠지만 기본적으로 타인의 물건을 파손했다면 책임을 지는 게 원칙”이라며 “매장 측 대응이 법적으로 문제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이번 사연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아이 동반 고객을 고려한 매장 매뉴얼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고가 상품인 만큼 보호자 책임이 불가피하다”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 모바일 세금고지 효과 ‘톡톡’…수원시, 지방세 납기 내 징수율 4.8%↑

    모바일 세금고지 효과 ‘톡톡’…수원시, 지방세 납기 내 징수율 4.8%↑

    이재준 수원시장, “모바일 전자고지는 시민 생활 방식에 맞춘 행정 혁신” 수원특례시는 2025년 정기분 지방세 납기 내 징수율이 전년보다 4.8%포인트 상승하면서 세입 136억 60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2024년 11월 도입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효과다. 모든 세목의 2025년 정기분 지방세 납기 내 징수율이 전년보다 상승했다. 상승률은 1월 면허세 3.0%포인트, 6월 자동차세 6.3%포인트, 7월 재산세 2.3%포인트, 8월 주민세 6.5%포인트, 9월 재산세 2.4%포인트, 12월 자동차세 8.3%포인트였다. 징수율 상승에 따라 추가로 확보한 세입은 1월 면허세 1억 원, 6월 자동차세 22억 원, 7월 재산세 34억 원, 8월 주민세 5억 6000만 원, 9월 재산세 47억 원, 12월 자동차세 27억 원이다. 수원시가 2024년 11월 도입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카카오·KT 등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활용해 대상자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고지서와 안내문을 발송하는 방식이다. 시는 전자고지 신청 여부와 상관없이 주민등록번호의 연계 정보로 전자고지를 발송한다. 종이 고지서 중심의 기존 방식과 다르게 시민이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환경에서 고지부터 납부까지 한 번에 연결되도록 설계했다. 수원시는 모바일 전자고지 발송으로 고지서 분실‧오배송 등으로 인한 미수령 문제를 해소하고, 체납으로 이어지기 전 세금 납부를 유도했다. 체납 발생을 사전에 막음으로써 행정 비용을 절감하고, 안정적으로 세입을 유지하는 효과를 거뒀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모바일 전자고지는 단순히 고지 수단의 변화가 아닌, 시민 생활 방식에 맞춘 행정 혁신”이라며 “2025년 지방세 납기 내 징수율 향상 성과는 디지털 기반 세정 행정이 시민 편의성, 재정 운용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준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로 종이 고지서를 감축해 예산을 절감하고, 탄소 저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지속가능한 디지털 행정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20대 女사범이 여고생들 학대…“살려달라 무릎 꿇었다” “목 졸라 기절”

    20대 女사범이 여고생들 학대…“살려달라 무릎 꿇었다” “목 졸라 기절”

    20대 여성 사범이 자신이 근무하던 유도관에서 여고생 관원 2명에게 유도 기술을 쓰며 학대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8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20대 여성 사범 A씨를 지난달 말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17일 오후 9시쯤 사범으로 근무하던 평택시의 한 유도관에서 B양과 C양 등 10대 2명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훈련을 명목으로 유도 기술을 쓰며 관원인 B양과 C양의 목 부위를 눌러 기절하게 하는 등 학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상대가 바닥에 누워있을 때 목을 조르거나 눌러서 제압하는 ‘굳히기’ 기술 등을 여러 차례 반복하며 범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은 A씨가 자신을 험담했다고 착각해 유도관에 온 B양을 먼저 폭행했고, C양 또한 불러내 비슷한 방식으로 학대했다고 주장했다. B양은 항복의 표시로 바닥을 치는 ‘탭’ 동작을 통해 중단 의사를 밝혔으나, A씨가 자신을 놔주지 않은 채 욕설과 협박을 하며 폭행을 이어갔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B양과 C양 측으로부터 이러한 내용의 고소장을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B양은 “일방적인 폭행으로 여러 차례 기절했다 깨어나길 반복하면서 큰 불안과 공포를 느꼈다”며 “살려달라고 무릎을 꿇고 탈의실로 도망갔을 정도였다”고 연합뉴스에 전했다. 이어 “또래 관원들이 폭행당하는 상황은 물론, 기절한 상태에서 생리혈이 새는 모습까지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B양은 진로 선택에 도움을 받고자 약 1년간 해당 유도관에서 운동해왔으나, 이번 사건으로 유도를 중단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정상적인 훈련의 수위를 넘어 미성년인 피해자들을 학대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검찰에 넘겼다”고 전했다.
  • 차베스 대통령 묘소 폭격으로 쑥대밭? 가짜뉴스였다

    차베스 대통령 묘소 폭격으로 쑥대밭? 가짜뉴스였다

    미국이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베네수엘라를 공격한 뒤 소셜미디어(SNS)에 가짜 뉴스가 나돌고 있다. 현지 언론은 베네수엘라 정부가 가짜 뉴스를 유포해 혼란을 부추기는 사람에 대한 조사에 나설 수 있다고 보도했다. 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SNS에는 폭격을 맞고 불에 타는 고(故)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의 묘소 사진이 올랐다. 사진에는 “폭군 차베스의 인형(방부 처리된 시신을 지칭)이 모셔져 있다는 묘소가 폭격을 맞고 이 꼴이 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감사합니다”라는 설명이 달려 있었다. 게시물은 1000회 이상 공유되는 등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일부 외신은 이를 근거로 베네수엘라 좌파의 성지로 불리는 차베스의 묘소가 미군의 폭격을 받고 파괴됐다고 보도했다. 2013년 3월 차베스 당시 대통령이 암으로 사망하자 베네수엘라는 시신을 방부 처리해 유리관에 보존하기로 했다. 이를 결정하고 지휘한 인물이 마두로 대통령이다. 그러나 사진은 가짜였다. 베네수엘라의 기자 세이르 콘트레라스는 지난 4일 오후 자신이 직접 촬영했다는 사진과 영상을 SNS에 게시하고 “차베스 전 대통령의 묘소는 폭격을 받지 않았고 무너지거나 불타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인공지능(AI)로 제작한 가짜였다. 현지 언론은 “묘소 건물의 비율과 건축물 장식에 에 미세한 차이가 있다”며 “미국이 폭격한 시간은 어두운 3일 새벽이었는데 SNS에 퍼진 사진의 하늘을 보면 배경이 환한 낮이고 아직 불에 타고 있는 점도 조작의 증거”라고 보도했다. 미국이 마두로 대통령을 압송한 후 SNS에는 AI로 제작한 영상과 사진이 넘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해 수갑을 채우는 등 대부분은 비현실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만 일부는 이번에 가짜로 확인된 사진은 달랐다. 현지 경찰이 조사의 가능성을 열어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경찰 관계자는 “조작된 사진으로 민심을 불안하게 하는 건 처벌이 가능한 범죄”라면서 금명간 조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마두로 대통령의 압송으로 최고권력 부재 상황이 발생한 베네수엘라에선 델시 로드리게스 부통령(여)이 5일 임시대통령에 취임했다. 베네수엘라는 이날 전국에 외환으로 인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미국의 공격을 미화하거나 지지하는 사람에 대한 체포령을 발령했다. 이에 따라 베네수엘라에선 미국의 베네수엘라 카리브 해역 봉쇄나 폭격, 마두로 대통령의 체포와 압송을 지지하면 바로 체포돼 구금된다. 경찰은 “이번에 나온 가짜 사진도 미국의 공격을 지지한 것으로 볼 수 있어 충분히 조사의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 차베스 대통령 묘소 폭격으로 쑥대밭? 가짜뉴스였다 [여기는 남미]

    차베스 대통령 묘소 폭격으로 쑥대밭? 가짜뉴스였다 [여기는 남미]

    미국이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베네수엘라를 공격한 뒤 소셜미디어(SNS)에 가짜 뉴스가 나돌고 있다. 현지 언론은 베네수엘라 정부가 가짜 뉴스를 유포해 혼란을 부추기는 사람에 대한 조사에 나설 수 있다고 보도했다. 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SNS에는 폭격을 맞고 불에 타는 고(故)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의 묘소 사진이 올랐다. 사진에는 “폭군 차베스의 인형(방부 처리된 시신을 지칭)이 모셔져 있다는 묘소가 폭격을 맞고 이 꼴이 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감사합니다”라는 설명이 달려 있었다. 게시물은 1000회 이상 공유되는 등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일부 외신은 이를 근거로 베네수엘라 좌파의 성지로 불리는 차베스의 묘소가 미군의 폭격을 받고 파괴됐다고 보도했다. 2013년 3월 차베스 당시 대통령이 암으로 사망하자 베네수엘라는 시신을 방부 처리해 유리관에 보존하기로 했다. 이를 결정하고 지휘한 인물이 마두로 대통령이다. 그러나 사진은 가짜였다. 베네수엘라의 기자 세이르 콘트레라스는 지난 4일 오후 자신이 직접 촬영했다는 사진과 영상을 SNS에 게시하고 “차베스 전 대통령의 묘소는 폭격을 받지 않았고 무너지거나 불타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인공지능(AI)로 제작한 가짜였다. 현지 언론은 “묘소 건물의 비율과 건축물 장식에 에 미세한 차이가 있다”며 “미국이 폭격한 시간은 어두운 3일 새벽이었는데 SNS에 퍼진 사진의 하늘을 보면 배경이 환한 낮이고 아직 불에 타고 있는 점도 조작의 증거”라고 보도했다. 미국이 마두로 대통령을 압송한 후 SNS에는 AI로 제작한 영상과 사진이 넘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해 수갑을 채우는 등 대부분은 비현실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만 일부는 이번에 가짜로 확인된 사진은 달랐다. 현지 경찰이 조사의 가능성을 열어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경찰 관계자는 “조작된 사진으로 민심을 불안하게 하는 건 처벌이 가능한 범죄”라면서 금명간 조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마두로 대통령의 압송으로 최고권력 부재 상황이 발생한 베네수엘라에선 델시 로드리게스 부통령(여)이 5일 임시대통령에 취임했다. 베네수엘라는 이날 전국에 외환으로 인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미국의 공격을 미화하거나 지지하는 사람에 대한 체포령을 발령했다. 이에 따라 베네수엘라에선 미국의 베네수엘라 카리브 해역 봉쇄나 폭격, 마두로 대통령의 체포와 압송을 지지하면 바로 체포돼 구금된다. 경찰은 “이번에 나온 가짜 사진도 미국의 공격을 지지한 것으로 볼 수 있어 충분히 조사의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 “아파트 관리실 직원들에게 호텔 식사 대접…” 故 안성기 생전 미담에 ‘뭉클’

    “아파트 관리실 직원들에게 호텔 식사 대접…” 故 안성기 생전 미담에 ‘뭉클’

    지난 5일 향년 74세로 별세한 ‘국민배우’ 고(故) 안성기가 생전 거주하던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극진히 챙겼다는 미담이 전해져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 안성기 배우님 인품’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네티즌 A씨는 “한남더힐에 거주할 당시, 1년에 한 번씩 힐튼호텔로 관리사무소 직원 모두를 초청하셔서 식사를 대접하셨다고 한다”며 “안성기 배우는 정장을, 배우자 분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직원 한 명 한 명과 사진 촬영까지 해주셨다고 한다”고 적었다. A씨가 직접 경험한 것은 아니며 이러한 이야기를 전해 들은 것으로 추측된다. 작성자는 “유명 인사가 팁을 준 이야기, 선물 세트를 준 이야기는 들어봤어도, 이렇게 별도의 자리를 만들어 챙겨 준 사연은 처음 듣는다”며 “고 안성기 배우님, 좋은 곳으로 가셔서 더 많은 사랑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네티즌 B씨는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달아 생전 안성기를 만났던 일화를 전했다. B씨는 “오래전 부산국제영화제 초기에 해운대에서 김해공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를 탔는데, 안성기 배우님이 타고 계셨다”면서 평범한 정장 차림에 가방 하나 들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B씨는 “다른 배우들은 고급 밴에 매니저를 대동하고 다니던데, 정말 비교가 되더라”면서 “하늘나라에서도 좋은 배우로 활동하실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이야기의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안성기의 소속사는 안성기에 대해 “배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의 품격과 책임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겼다”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안성기는 5일 오전 9시 서울 순천향대병원에서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해 12월 30일 심정지 상태로 서울 순천향대병원 응급실에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아왔다. 고인의 장례는 (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주관으로 영화인장으로 치러졌다. 고인은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이듬해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재발해 투병 중이었다. 투병 소식은 지난 2022년 한 행사에 그가 이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난 뒤 알려졌다. 1952년 1월 1일생인 고인은 1957년 영화 ‘황혼열차’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하녀’ ‘바람불어 좋은 날’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만다라’ ‘고래사냥’ ‘기쁜 우리 젊은 날’ ‘어우동’ ‘황진이’ ‘남부군’ ‘하얀전쟁’ ‘투캅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미술관 옆 동물원’ ‘취화선’ ‘실미도’ ‘한반도’ ‘라디오스타’ ‘화려한 휴가’ ‘부러진 화살’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 등 수많은 대표작을 통해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 한국 영화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정부는 고인에게 대중문화예술 분야의 최고 영예인 금관문화훈장(1등급)을 추서했다.
  •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내년 말 개통 …전 구간 터널 연결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내년 말 개통 …전 구간 터널 연결

    내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서울 도봉산~양주 옥정 광역철도의 전 구간 터널이 모두 연결되며 큰 고비를 넘겼다. 남은 것은 전기·신호 설치와 정거장 마감 등 후속 공정이다. 경기도는 2020년 12월 착공 이후 약 5년 만에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전체 15.11km 구간 터널이 모두 뚫렸다고 8일 밝혔다. 터널 관통은 광역철도 공정 가운데 핵심 단계로, 이후 철도 설치와 정거장 내부·외부 공사를 거쳐 개통 절차로 이어지게 된다. 경기도는 지난해 2월 1공구 관통을 시작으로 4월 3공구까지 순차적으로 터널 연결을 마쳤다. 다만 2공구에 해당하는 의정부 구간에서는 암질이 불량해 추가 보강이 필요했고, 한전 전력구로 인한 시공 제약과 부용천 인근 굴착·배수 관리 문제까지 겹치면서 공정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으로, 총사업비 7747억원이 투입된다. 내년 말 개통되면 연천 동두천 양주 포천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통행시간 단축과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추대운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남은 공정에서도 안전과 품질 관리를 최우선으로 삼아 단계별 현장 점검을 이어가겠다”며 “차질 없이 개통할 수 있도록 끝까지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이규혁♥’ 손담비, “오빠 야동 보냐고 물어봤는데…”

    ‘이규혁♥’ 손담비, “오빠 야동 보냐고 물어봤는데…”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야동’에 대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7일 방송인 장성규의 유튜브 채널 ‘만리장성규’에는 손담비와 방송인 전민기의 아내 정미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성규와 아나운서 김기혁과 함께 바다 여행을 떠난 손담비와 정미녀는 남편 카드 사용에 대한 에피소드로 대화를 시작하다 ‘야동’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장성규는 “이제 나는 불타는 사랑을 할 수 없다. 야동을 봐도 뜨겁지가 않다”고 털어놓았고, 손담비는 “궁금한데 너 아직도 야동을 보냐”라고 물었다. 이에 장성규는 “어 이거 비밀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기혁은 손담비를 향해 “규혁이 형도 가끔 보실 수 있다”며 돌발 발언을 했다. 이에 손담비는 “근데 보통의 남자들은 다 보냐”라고 궁금해했다. 장성규는 “볼 수 있다. 보통 화장실에서 본다”라고 말했고, 손담비는 “난 오빠한테 물어 본 적이 있는데 안 본다라고 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장성규는 “형님이 하얀 거짓말을 좀 하시네”라고 받아쳤다. 손담비는 “안 보는 남자는 없는 거냐”라고 물었지만, 장성규는 “없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 광주시, ‘부강한 광주·전남 원년’ 위한 조직 개편 단행

    광주시, ‘부강한 광주·전남 원년’ 위한 조직 개편 단행

    광주시는 올해를 ‘부강한 광주·전남 원년’으로 삼고, 핵심 현안의 정책 실행력과 시민체감 행정력을 높이기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실무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광주전남행정통합실무준비단’ 신설 ▲군공항 이전과 종전부지 개발을 총괄하는 ‘통합공항미래도시본부’ 신설 등이다. 또 ▲5·18민주화운동 50주년을 종합 준비하기 위한 ‘5·18민주화운동 50주년 기획단’ 출범 ▲도시철도 2호선의 안정적 개통을 위한 시스템 통합 기능 강화와 시민 밀착 분야 현장 대응력 보강에도 초점이 맞춰졌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지난 5일 출범한 임시조직인 ‘광주전남행정통합추진기획단’을 공식 기구화 한 ‘광주전남행정통합실무준비단’이 새롭게 설치된다. 광주전남행정통합실무준비단은 광주전남행정통합추진협의체를 보좌하는 3급(국장급) 기구로, 통합기획과·통합지원과 등 2개 과·4개 팀으로 구성된다. 앞으로 행정통합 종합계획 수립과 특별법안 마련, 통합조직 설계 등 행정통합 전반을 총괄하는 중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통합공항미래도시본부’를 신설해 민·군 통합공항 이전과 종전부지, 탄약고 부지 개발을 하나의 체계로 묶어 총괄 추진한다. 본부 내에는 사업비 분석과 재정계획 수립, 재원 확보를 전담하는 ‘사업재정팀’을 신설해 대규모 개발사업의 재정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군공항 이전과 미래도시 조성을 연계한 종합적 추진 기반을 마련한다. ‘5·18민주화운동 50주년 기획단’도 출범시켜 50주년 기념사업을 중장기적 관점에서 기획·조정한다. 기획단은 중앙정부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해 범시민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제100주년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행사 연계 등 5·18의 역사적 의미 확장에도 힘쓸 계획이다. 도시철도건설본부에는 ‘시스템통합팀’을 신설해 토목공사 이후 전기·통신·신호·선로 등 다양한 복합공정 간 기술적 연계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완전자동 무인운전 시스템 구축과 도시철도 2호선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개통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현장 행정력도 보강한다. 건강위생과에 ‘자살예방팀’을 신설해 지역 맞춤형 생명존중 정책을 추진하고, 돌봄·사회재난·도서관 분야 인력을 확충해 시민 생활과 직결된 서비스 품질을 높인다. 119종합상황실과 소방서 인력도 보강해 재난·안전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군공항 이전 등 핵심 현안과 시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행정통합 추진 동력 확보와 미래도시 조성, 시민 안전 강화를 통해 ‘부강한 광주’의 지속할 수 있는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관련 자치법규 개정 절차를 거쳐 이번 조직개편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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