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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진트래블, 소규모 맞춤형 여행 상품 ‘THE 비스포크팩’ 출시

    한진트래블, 소규모 맞춤형 여행 상품 ‘THE 비스포크팩’ 출시

    - 항공·숙박·일정 등 고객 취향 반영한 1대1 커스텀 서비스 제공- 기존 비즈팩·로코팩·테마팩 잇는 네 번째 시그니처 라인업 구축 한진트래블이 고객의 개별적인 취향과 요구를 반영해 여행 일정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인 ‘THE 비스포크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소규모 모임이나 가족 단위 등 소그룹 여행 수요를 대상으로 기획됐다. 대형 인원이 동행하는 기존 패키지 여행과 달리, 일행의 성향과 목적에 따라 여행의 세부 요소를 직접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THE 비스포크팩은 1대1 맞춤형 서비스를 기반으로 구동된다. 이용 고객은 항공권 등급, 숙박 시설 형태, 세부 이동 동선, 현지 식단, 가이드 동행 여부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단독 프라이빗 일정을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에 따른 일정 변경이 가능하도록 하여 자유여행의 요소를 결합했다. 선택 가능한 여행 지역은 유럽, 미국, 캐나다, 대양주 등 장거리 노선과 동남아, 일본, 중국 등 단거리 노선이 모두 포함된다. 아울러 지방 출발 고객의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해 부산에서 출발하는 라인업도 함께 구축했다. 한진트래블은 그동안 세분화되는 여행 시장 환경에 맞춰 다양한 ‘THE 팩’ 시리즈를 출시해 왔다.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는 ‘THE 비즈팩’, 저비용항공사를 활용하는 ‘THE 로코팩’, 예술·역사·골프 등 특정 분야에 특화된 ‘THE 테마팩’이 이에 해당한다. 회사는 이번에 출시한 THE 비스포크팩을 앞선 세 가지 상품과 함께 자사를 대표하는 핵심 라인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다변화하는 소비자 요구에 대응해 시그니처 라인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최근 여행 업계 전반에 걸쳐 초개인화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여행사의 기획력과 소비자의 선택권을 결합한 이 같은 하이브리드형 상품은 향후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기존 패키지의 편리함과 자유여행의 독립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 여행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공략함으로써, 새로운 수요 창출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진트래블 측은 소규모 단위 고객들이 머릿속으로 그리던 여행을 실제 현실로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자사의 핵심인 THE 팩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다변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여름 방학에 금천구청에서 일해볼까

    여름 방학에 금천구청에서 일해볼까

    서울 금천구에서 공공기관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2026년 하계 청년 아르바이트’에 참여할 청년 100명을 모집한다. 2일 금천구에 따르면, 청년 아르바이트 사업은 청년이 방학 동안 구정 업무를 경험하며 행정 실무 역량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부터 참여 대상을 대학생에서 청년으로 확대하면서 고졸자, 대학 졸업생, 방송통신대학이나 사이버대학 재학생 등도 지원 가능해졌다. 선발된 청년은 7월 6일부터 31일까지 4주간 구청, 동주민센터 등에서 행정 사무보조 업무, 돌봄 업무, 학습지도, 도서 정리 등을 경험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사이 1일 5시간으로 주 5일 근무한다. 급여는 중식비를 포함해 하루 6만 605원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다. 3일 공고일 기준 금천구에 주민등록이 된 1996년생부터 2007년생 출생자가 지원 가능하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청년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경우 지원할 수 없다. 모집 인원은 우선선발 30명, 일반선발 70명으로 총 100명이다. 우선선발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 또는 차상위 계층으로 지정된 자나 그 자녀, 다문화가정, 자녀 3명 이상 세대, 장애인 본인, 북한이탈주민 본인, 국가보훈대상자 본인이다. 금천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서비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오는 16일 공개 전산 추첨으로 최종 대상자를 선발하고 공지·통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청년 아르바이트는 공직과 사회생활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 김태흠 “충남 자존심·대한민국 견제와 균형 위한 선거”

    김태흠 “충남 자존심·대한민국 견제와 균형 위한 선거”

    선거운동 마무리 기자회견 “위대한 충남 완성해 달라”“좌고우면하지 않고 앞만 보고 걸었다”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위대한 충남을 완성해 달라”며 도민들의 지지와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충남의 자존심, 대한민국 견제와 균형을 위한 선거”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끝까지 김태흠답게 가라’, ‘충남은 당신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 등 도민들 말씀에 힘을 얻어 좌고우면하지 않고 앞만 보고 걸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들 한 분 한 분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며 선거운동을 펼쳐온 만큼 이러한 진심이 전달됐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민선 8기 투자유치 성과와 충남 경제 발전 방향에 대해 “민선 8기 동안 유치한 49조원 규모의 투자는 현재 상당수가 실제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반도체와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충남 경제의 성장 동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TV 토론회 모두발언 통편집 논란에 대해서는 “선거법상 후보자 토론회는 녹화 여부와 관계없이 생방송과 동일하게 운영돼야 하지만, 모두발언이 통째로 빠진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유감을 표했다. 선관위의 선거벽보 누락 문제에 대해서도 “왜 우리에게만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의문이 있다”며 “선거 이후 사실관계를 면밀히 살펴보고 바로잡을 부분은 바로잡겠다”고 했다. 그는 “도민 여러분의 한 표는 어떤 권력보다 강하다. 위대한 충남의 완성을 위해 저 김태흠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 얼룩말로 위장?…우크라 드론 공격에 러 군용 트럭 ‘줄무늬 도색’ [밀리터리+]

    얼룩말로 위장?…우크라 드론 공격에 러 군용 트럭 ‘줄무늬 도색’ [밀리터리+]

    전장에서 갈수록 위력을 발하는 드론 공격에 이를 방어하는 위장 전술도 날로 진화하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TWZ)은 어지러울 정도로 현란하게 색칠된 러시아 대형 군용 트럭을 소개했다. 최근 러시아 소셜미디어에는 전통적인 국방색이 아닌 특이하게 도색된 러시아의 주력 군용 트럭인 우랄(Ural)과 카마즈(Kamaz)의 사진이 공유됐다. 이 중 하나는 마치 얼룩말 같은 외관이며 또 하나는 소용돌이치는 것 같은 기하학적인 모습으로 트럭 본체를 포함해 바퀴와 타이어까지 도색됐다. 전 세계 어느 군용 차량에서도 볼 수 없는 특이한 도색으로 물론 이유는 있다. AI(인공지능) 속이기 위한 고육지책보도에 따르면 이는 인간의 눈이 아닌 AI(인공지능)를 속이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우크라이나 최신 드론은 AI 기술이 적용돼 트럭의 형태(윤곽선)를 자동으로 인식해 추적한 후 공격한다. 군용 차량의 외형이 심하게 왜곡되면 AI에 혼돈을 줘 최소한 물리적 공격으로 이어질 만큼의 확실함을 주지 못한다는 설명이다. 다만 한계도 뚜렷하다. TWZ는 “이러한 위장은 드론의 자율적인 목표물 탐색 단계에서 발각을 피하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AI의 특징을 고려하면 이러한 패턴을 특별히 추적하도록 학습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매체는 “이 위장은 AI의 자동 표적 인식 시스템에만 효과가 있을 뿐 조종사가 직접 화면을 보며 수동으로 조종하는 FPV 드론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면서 “오히려 인간에게는 녹색 수풀 사이의 얼룩무늬가 훨씬 더 눈에 잘 띈다”고 덧붙였다. 타이어와 그림으로 위장한 러시아 항공기앞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을 막아내고자 기상천외한 방법을 동원한 바 있다. 대표적으로 러시아는 항공기를 방어하기 위해 활주로 곳곳에 실제 항공기처럼 그림을 그리고 타이어로 기체 위를 덮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노력에도 지난해 5월 우크라이나의 대대적인 드론 공격으로 러시아의 대표적인 전략폭격기 투폴레프(Tu)-95MS를 비롯해 조기경보기, 군용수송기 등 핵심 자산 40대 이상이 파괴됐다.
  •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시총 상위주 장중 약세…삼성전자 강보합, 삼성전기 12%대 급락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시총 상위주 장중 약세…삼성전자 강보합, 삼성전기 12%대 급락

    2일 오후 12시 20분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전자와 자동차, 2차전지 관련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우세한 가운데 금융주 일부가 오름세로 지수를 방어하는 흐름이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35만원으로 전일 대비 1000원(0.29%) 오른 채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890만 1568주로 상위 대형주 가운데 비교적 활발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SK하이닉스(000660)는 229만 8000원으로 6만 5000원(2.75%) 내렸고, 삼성전자우(005935)도 22만 6000원으로 3000원(1.31%) 하락했다. SK스퀘어(402340)는 127만원으로 1.11% 상승하며 제한적 강세를 나타냈다. 자동차주 약세도 두드러진다. 현대차(005380)는 71만원으로 4만원(5.33%) 내렸고, 현대모비스(012330)는 72만 1000원으로 4만원(5.26%) 하락했다. 기아(000270) 역시 16만 5900원으로 4000원(2.35%) 밀리며 동반 약세를 보였다. 조선·방산 관련주에서도 HD현대중공업(329180)이 65만 2000원으로 3만 2000원(4.68%),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108만 7000원으로 5만 1000원(4.48%) 하락했다. 전기전자와 2차전지 대형주의 낙폭은 더 컸다. 삼성전기(009150)는 175만 1000원으로 25만 4000원(12.67%) 급락하며 시총 상위주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기록 중이다. LG전자(066570)는 35만 3000원으로 2만 7500원(7.23%), 삼성SDI(006400)는 60만 8000원으로 4만 4000원(6.75%) 각각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도 44만 3500원으로 1만 1500원(2.53%) 약세다. 기타 시총 상위주를 보면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10만 100원으로 6800원(6.36%) 내렸고,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37만 1000원으로 6000원(0.44%), 삼성물산(028260)은 45만 4000원으로 1000원(0.22%), SK(034730)는 64만 8000원으로 9000원(1.37%) 각각 하락했다. 반면 삼성생명(032830)은 42만 2500원으로 1만 2500원(3.05%) 상승했고, KB금융(105560)은 15만 3200원으로 1100원(0.72%), 신한지주(055550)는 9만 4200원으로 1600원(1.73%) 오르며 금융주가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다. 수급과 거래 측면에서는 LG전자의 거래량이 714만 2763주로 크게 늘었고, SK하이닉스 349만 6572주, 두산에너빌리티 320만 6351주, 삼성전자 2890만 1568주 등이 활발히 손바뀜됐다. 외국인 비율은 삼성전자우 77.54%, KB금융 75.83%, 신한지주 61.51%, SK하이닉스 51.34% 등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날 장중 시총 상위 종목군은 상승 종목보다 하락 종목이 훨씬 많은 모습으로, 대형 기술주와 경기민감주 전반의 투자심리 위축이 두드러지고 있다. 다만 금융주와 일부 지주사는 상대적으로 선방하면서 낙폭을 일부 완충하는 양상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코스피 거래상위 종목 희비…SK텔레콤·LG헬로비전 급등, LG전자·대우건설 약세

    [서울데이터랩]코스피 거래상위 종목 희비…SK텔레콤·LG헬로비전 급등, LG전자·대우건설 약세

    2일 오후 12시 30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는 거래 상위 종목들의 등락이 뚜렷하게 엇갈렸다. 거래량 상위권에서는 LG디스플레이(034220), LG헬로비전(037560), 삼성전자(005930), 한온시스템(018880), 아남전자(008700) 등이 활발한 매매를 기록했고, 통신·미디어와 일부 개별 종목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가장 눈에 띄는 종목은 SK텔레콤(017670)이다. SK텔레콤은 13만 2500원으로 전일 대비 2만 300원 올라 18.09% 급등했다. 거래량은 531만 8541주, 거래대금은 6691억 3900만원으로 집계됐다. LG헬로비전도 3315원으로 15.91% 상승하며 거래량 5152만 7803주를 기록했고, 아남전자 역시 14.95% 오른 1384원으로 강한 상승 탄력을 보였다. 두산로보틱스(454910)도 15만 3200원으로 10.69% 올라 로봇주 강세 흐름에 힘을 보탰다. 거래량 1위를 기록한 LG디스플레이는 1만 6660원으로 5.44% 상승했다. 거래량은 5174만 260주, 거래대금은 8727억 1600만원이었다. 진원생명과학(011000)도 4.17% 오른 1199원, 한화생명(088350)은 0.10% 상승한 4790원, 인디에프(014990)는 0.40% 오른 498원으로 거래됐다. 반면 대형주와 일부 경기 민감주에는 차익 실현성 매물이 출회됐다. LG씨엔에스(064400)는 12만 8900원으로 10.30% 하락했고, 대한전선(001440)은 4만 2700원으로 10.29% 내렸다. 대우건설(047040)도 2만 2150원으로 8.66% 밀렸고, LG전자(066570)는 35만 2500원으로 7.36% 하락했다. SK증권(001510)은 5.07%, NAVER(035420)는 4.79%, 한온시스템은 4.02%, SK하이닉스(000660)는 3.17%, 흥아해운(003280)은 2.43%, 삼성전자우(005935)는 1.86%, 삼성중공업(010140)은 0.91% 각각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삼성전자가 34만 9000원으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다만 거래량은 2968만 4034주, 거래대금은 10조 3597억 2786만 6000원으로 압도적인 수준을 나타내며 시장 중심주 역할을 이어갔다. SK하이닉스는 228만 8000원으로 3.17% 하락했고, NAVER도 25만 8500원으로 4.79% 내렸다. 수급 측면에서는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저가주와 중가주에 집중되는 가운데, 거래대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전자, NAVER, 삼성전자우 등 대형주에 몰리는 양상이 확인됐다. 이는 장중 투자자들의 단기 트레이딩 수요와 대형 기술주를 둘러싼 매매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날 코스피 거래 상위 종목군은 개별 재료를 보유한 통신·미디어·디스플레이 종목의 급등세와 대형 기술주 및 일부 경기 민감주의 약세가 교차하는 장세로 요약된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페퍼저축은행 인수 ‘SOOP’ 구단주에 이민원, 단장에 이병호

    페퍼저축은행 인수 ‘SOOP’ 구단주에 이민원, 단장에 이병호

    페퍼저축은행을 인수한 미디어 플랫폼 SOOP(숲)이 40대 구단주와 단장을 선임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SOOP의 신규 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프로배구 여자부는 2026~27시즌에도 7개 구단 체제로 열리게 됐다. 새 구단은 SOOP 자회사 SOOPTV가 맡는다. 구단주로는 SOOP 이민원(45) 대표이사가, 단장으로는 SOOP 이병호(48) 전무가 각각 선임됐다. 이 구단주는 SOOP 콘텐츠전략사업본부장, 경영지원부문장을 거쳐 현재 각자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 단장은 SOOP 경영지원부문장으로 일해왔다. 구단 실무 총책임자로는 권소윤 사무국장이 선임됐다. 권 사무국장은 선수단 운영과 프런트 조직 구성, 연고지 협력 등 구단 운영 전반을 준비한다. SOOP은 감독과 외국인 선수 계약 등을 서둘러 추진하고, 3일 지방선거가 끝나는 대로 연고지도 확정할 계획이다. SOOP 측은 “그간 e스포츠 구단 운영과 다양한 스포츠 종목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스포츠 콘텐츠 제작과 중계 경험을 축적해왔다”며 “프로배구단을 운영해 경기 중계뿐 아니라 선수단, 팬, 스트리머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 부산시, 침수 피해 예방 ‘물막이판’ 설치비 최대 90% 지원

    부산시, 침수 피해 예방 ‘물막이판’ 설치비 최대 90% 지원

    부산시는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 시기를 앞두고 구·군과 협력해 침수방지시설(물막이판)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차수판’으로도 불리는 물막이판은 집중호우가 내릴 때 도로 또는 하천에서 넘친 빗물이 주택, 상가, 지하주차장 등에 흘러드는 것을 막는 대표적 시설이다. 설치와 해체가 비교적 간편하고 실질적인 침수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시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1월 16개 구·군에 이 시설 설치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비 2억원을 교부했다. 지원 대상은 침수 우려가 있는 주택, 상가, 공동주택(아파트) 등이며, 건물 소유자뿐 아니라 관리자, 세입자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설치비의 최대 90%를 지급한다. 세부 지원 기준과 자부담 비율은 구·군 조례에 따라 다르다. 시는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지금이 침수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인 것으로 보고 침수 우려 지역 주민들이 신속히 물막이판을 설치할 수 있도록 현장 홍보와 신청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사전에 대비했느냐에 따라 침수 피해 규모가 크게 차이나는 만큼 물막이판 설치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신청해 주길 바란다. 여름철 집중호우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구·군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종로구, 서울시 환경오염 배출업소 관리 평가 1위”

    “종로구, 서울시 환경오염 배출업소 관리 평가 1위”

    서울 종로구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 분야에서 서울시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는 매년 자치구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실태를 종합 평가한다. 배출업소 점검률, 위반업소 적발률, 시료채취 검사율 등 6개 항목을 기준으로 100점 만점에 가점 10점을 더하는 방식이다. 종로구는 정기·수시점검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위반 사항에 대해 신속히 조치하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총 105점으로 자치구 평균 점수인 86.14점을 크게 웃돌았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6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기초지자체 4그룹 전국 3위에 선정됐다. 기후부는 전국 245개 지방자치단체를 배출업소 수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오염도 검사, 기술지원, 교육 실적 등을 평가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체계적인 관리로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최태원·젠슨 황, ‘깐부회동’ 전 따로 만났다…“자랑스러워” 무슨 말 오갔나

    최태원·젠슨 황, ‘깐부회동’ 전 따로 만났다…“자랑스러워” 무슨 말 오갔나

    한국에서 ‘2차 깐부회동’을 가질 예정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별도로 만나 인공지능(AI) 메모리의 협력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SK하이닉스는 2일 자사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대만 타이베이 모처에서 진행된 양사 경영진의 회동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최 회장과 황 CEO를 비롯해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을 포함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최 회장은 지난 3월 미국 산호세에서 열린 GTC 2026 이후 석 달 만에 황 CEO와 다시 만났다. SK하이닉스는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달성한 가운데, 양사 경영진이 만나 그 의미를 함께 나눴다”며 “이번 자리는 AI 메모리 분야에서 함께 이뤄낸 성과를 되새기고 AI 인프라의 새로운 지평을 함께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황 CEO는 SK 경영진과의 회동 이후 한국 주요 기업 관계자들과의 만찬 행사 ‘코리안 파트너 나이트’에 참석했다. 그는 한국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중요한 요소로 성능·품질·신뢰성·공급 능력을 꼽으며 “그래서 우리는 SK와 매우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SK하이닉스가 최근 시가총액 1조 달러를 기록했는데, 정말 자랑스럽고 그들의 성공이 기쁘다”고도 했다. 곽노정 사장은 회동과 관련해 “(황 CEO와) 특별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고 AI의 미래, 잠재력, 파트너십 전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황 CEO는 대만 일정을 마친 뒤 진행될 방한 일정에서 최 회장과 다시 한번 회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오는 5일 최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2차 깐부회동’을 가질 전망이다. 회동 장소는 서울 홍대나 성수동 일대의 삼겹살집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 [우동선] 민주당 양주시장 후보 “학폭 보도 사실확인 부족”

    [우동선] 민주당 양주시장 후보 “학폭 보도 사실확인 부족”

    정덕영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후보에게 학창시절 폭행과 금품 갈취를 당했다는 주장이 잇따르는 가운데, 정 후보가 관련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들을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반론보도를 청구했다고 2일 밝혔다. 정 후보는 “충분한 사실 확인 없이 일방적으로 학폭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들에 대해 반론보도 청구를 완료했다”며 “이미 진행 중인 정정보도 청구와 언론중재위원회 조정 신청에 더해 선관위 신고, 정정보도 소송, 손해배상 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적·행정적 조치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 측은 “해당 의혹은 약 40년 전 일로 형사 공소시효가 이미 만료됐고 객관적인 물증도 제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 주장자들의 진술에 모순이 있고 언론 보도마다 가해자 수가 다르게 언급되는 등 기본적인 사실 검증이 부족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검증되지 않은 의혹 보도에 대해서는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반면 정 후보에게 학창시절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들의 기자회견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달 30일 양주시의 한 개인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신을 민주당원이라고 소개한 A씨는 “최근 언론 보도를 보고 용기를 내게 됐다”며 “정 후보 측이 피해자들을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A씨는 “1987년 의정부 K고등학교 재학 당시 유도부 출신이던 정 후보와 일행에게 수시로 돈을 빼앗기고 학교 뒷산으로 끌려가 이유 없이 폭행을 당했다”며 “두려움 때문에 결국 학교를 자퇴하고 이후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 4월 정 후보를 만났을 때 ‘표 깎이는 소리는 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며 “이 문제는 정치와 무관하다. 잘못이 있었다면 인정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A씨 기자회견은 지난 5월 22일과 27일 각각 B씨와 C씨 등이 “1986년 정 후보 일행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데 이어 세 번째로 열린 것이다. 한편 정 후보는 지난달 29일 시민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의혹이 사실이라면 끝까지 책임지겠다”면서도 “거짓이라면 허위 사실을 유포한 사람들이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돈잔치 막히자 가족부터 챙겼다?”…트럼프 일가 세무조사 면제 후폭풍 [핫이슈]

    “돈잔치 막히자 가족부터 챙겼다?”…트럼프 일가 세무조사 면제 후폭풍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던 18억 달러(약 2조 7000억원) 규모의 ‘반무기화 기금’이 의회와 법원의 반발에 밀려 후퇴 수순에 들어갔다. 하지만 기금이 사라지더라도 트럼프 대통령 가족과 기업의 세무조사 면제 조항은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가 반무기화 기금 추진에서 물러서는 신호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미 법무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기금 집행을 일시 중단하라는 법원 명령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백악관 관계자는 이 조치가 기금 폐기로 가는 첫 단계라고 설명했다. 이 기금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세청(IRS)을 상대로 낸 100억 달러(약 15조원) 규모 소송을 취하하는 과정에서 등장했다. 그는 첫 임기 당시 자신의 세금 자료가 언론에 유출된 책임을 IRS에 물어왔다. 이후 법무부와 합의하면서 정치적 이유로 연방 수사나 기소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인사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세금으로 측근 보상?” 공화당도 반발 반발은 곧바로 커졌다.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 일부 의원들도 이 방안이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 측근과 지지자들에게 세금을 나눠주는 통로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2021년 1월 6일 의회 난입 사태 관련자들이 보상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이 문제로 떠올랐다.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백악관에 기금 변경 또는 폐기를 요구했다. 일부 의원은 문제가 정리되지 않으면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의제인 700억 달러(약 106조원) 규모 이민 단속 예산안 처리에도 협조하기 어렵다고 압박했다. 강성 지지층을 겨냥한 보상 장치가 오히려 핵심 정책 예산의 발목을 잡은 셈이다. 법원도 제동을 걸었다. 버지니아 동부연방지방법원은 기금 집행을 일시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플로리다 남부연방지방법원도 IRS 소송 합의 과정을 들여다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이 지휘하는 행정부와 소송을 벌인 뒤 유리한 합의를 얻어냈다는 점이 이해충돌 논란을 키웠다. 법무부는 법원 명령에 “강하게 동의하지 않는다”면서도 이를 따르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공화당 의원들은 이 정도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봤다. 척 그래슬리 상원 법사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기금을 만들지 않겠다고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금 접어도 세무 면책 남았다 문제는 기금에서 끝나지 않는다. 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기금 계획에서는 물러나고 있지만, IRS 소송 합의 과정에서 함께 등장한 세무조사 면제 조항은 포기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WSJ도 법무부의 이번 성명이 트럼프 대통령과 가족, 사업체에 대한 세무조사 종료 약속을 다루지 않았다고 짚었다. 앞서 공개된 합의 문서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가족, 트럼프그룹의 과거 세무 사안을 미국 정부가 더 이상 추적하지 못하게 하는 취지의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이 조항이 과거 사안에 한정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비판론자들은 현직 대통령이 자신이 통제하는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벌인 뒤 가족과 기업의 세무 리스크를 줄였다고 비판한다. 트럼프 대통령 측은 자신과 지지자들이 바이든 행정부와 연방 수사기관의 ‘정치적 무기화’ 피해자라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이번 합의는 그 주장과 별개로 대통령 개인과 정치적 동맹을 위해 정부 시스템을 동원한 사례라는 비판을 낳았다. 민주당은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공화당이 기금을 조용히 묻으려 한다면 본회의와 예산 심의 과정에서 계속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일부 의원은 기금뿐 아니라 유사한 방식의 보상 시도를 막는 법안도 추진하고 있다. 공화당도 곤혹스러운 상황에 놓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2기 들어 당내 장악력을 유지해왔지만, 이번 사안에서는 내부 반발을 잠재우지 못했다. 경찰을 공격한 의회 난입 관련자들에게 세금이 흘러갈 수 있다는 이미지는 선거를 앞둔 의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한다. 결국 트럼프 대통령은 반무기화 기금에서 한발 물러서는 분위기다. 하지만 가족과 기업의 세무조사 면제 조항이 남아 있는 한 파장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돈잔치” 논란은 접는 듯 보이지만, 트럼프 일가를 둘러싼 세무 면책 문제는 다시 미국 정치권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 [돋보기] “아빠 사랑해요” 했다가 뭇매…선거철마다 반복되는 연예인 정치색 논란

    [돋보기] “아빠 사랑해요” 했다가 뭇매…선거철마다 반복되는 연예인 정치색 논란

    가수 겸 작곡가 프롬트웬티(from20)가 아버지의 선거 유세에 동참했다가 일부 악성 댓글에 시달리고 있다. 가족의 선거운동 참여가 합법임에도 선거철마다 연예인들의 정치색 논란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프롬트웬티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아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릉시장 후보 김중남과 함께 거리 유세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김 후보는 프롬트웬티의 부친이다. 게시물이 공개된 뒤 일부 온라인 이용자들은 정치적 성향을 이유로 비난성 댓글을 남겼다. 반면 “아버지를 응원하는 건 당연한 일” “가족의 선거운동 참여를 문제 삼는 것은 과도하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현행 공직선거법상 후보자의 가족이 선거운동에 참여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허용된다. 배우자와 부모, 자녀, 형제자매 등이 유세 현장에 참석하거나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지지를 표명하는 행위는 일반적인 선거운동 방식으로 인정된다. 선거철 연예인을 둘러싼 정치색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가수 이영지는 최근 붉은색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착용한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특정 정당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을 받자 게시물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지난해에는 방송인 홍진경이 붉은색 니트 사진으로,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숫자 ‘2’가 적힌 붉은색 점퍼 사진으로 정치색 논란에 휘말렸다. 두 사람 모두 해명하거나 게시물을 삭제했다. 정치권과 무관한 일상 게시물이나 의상 색상, 가족 응원 게시물까지 정치적 의미로 해석되는 현상은 선거철마다 반복되고 있다.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과 공인인 연예인은 보다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면서 비슷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 제주 자연석 57점 몰래… 육지로 무단 반출하려던 60대 덜미

    제주 자연석 57점 몰래… 육지로 무단 반출하려던 60대 덜미

    제주의 보존자원인 자연석 수십 점을 몰래 육지로 반출하려던 60대가 자치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제주특별법 위반 혐의로 A(60대)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낮 12시쯤 제주시 건입동 제주항 6부두에서 자연석 등이 포함된 석재 57점을 허가 없이 도외로 반출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자연석 등을 트럭에 실은 뒤 여객선을 이용해 육지로 옮기려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적발된 석재는 자연석에 식물을 뿌리내리게 한 석부작 30점, 대형석 3점, 판석 24점 등 모두 57점에 달한다. 이 가운데 석부작 28점은 직선 길이가 50㎝ 이상으로, 제주특별법상 도지사의 허가를 받아야만 외부 반출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자치경찰 조사에서 “개인 소유의 돌을 육지에 판매하려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는 2012년부터 제주특별법에 따라 직선 길이 10㎝ 이상 자연석과 송이, 퇴적암, 응회암, 조개껍데기, 검은 모래 등 7종을 보존자원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제주 고유의 자연환경과 지질학적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특히 직선 길이 10㎝ 이상 자연석은 원칙적으로 도외 반출이 금지되며, 일부 허가 대상 품목을 제외하고 무단 반출할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자치경찰 관계자는 “제주 자연환경의 가치를 훼손하는 보존자원 불법 반출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세계 무대 진출하는 제주 우주산업… 한화 사고 여파 안전성 확보 숙제로

    세계 무대 진출하는 제주 우주산업… 한화 사고 여파 안전성 확보 숙제로

    제주도내 우주기업이 세계 최대 우주 행사 무대에 설 예정이어서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뜨고 있다. 제주도는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리는 제77회 국제우주대회(IAC 2026)에 참가해 제주 우주산업의 경쟁력과 투자 환경을 세계에 알린다고 2일 밝혔다. 국제우주연맹(IAF)이 주최하는 IAC는 세계 각국의 우주기관과 기업,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우주 분야 최대 규모 행사다. 최신 기술 교류는 물론 투자와 비즈니스 협력 논의가 이뤄지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평가받는다. 도는 이번 행사에서 우주항공청(KASA)이 운영하는 한국관에 참여해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계획과 핵심 인프라인 하원테크노캠퍼스를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경남도와 대전시 등 주요 우주산업 거점 지자체와 함께 ‘원팀’을 구성해 대한민국 우주산업 역량을 세계 시장에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특히 도는 도내 우주 관련 중소·벤처기업 1개사를 선정해 전시 참가 비용과 해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선정 기업에는 부스 임차료와 참가 등록비 면제는 물론 항공료, 홍보물 제작비, 전시품 운송비 등을 포함해 최대 1000만원이 지원된다. 제주가 우주산업 육성에 본격 나선 것은 민선 8기 출범 이후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취임 직후 우주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선정하고 2023년 우주산업 육성 비전을 발표했다. 현재 제주에는 한화시스템 제주우주센터와 컨텍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ASP)를 중심으로 민간 우주산업 기반이 빠르게 구축되고 있다. 지난해 준공된 한화시스템 제주우주센터는 매월 4~8기의 소형 저궤도 위성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대표 민간 위성 제조시설이다.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컨텍 ASP는 안테나 12기와 광통신 지상국, 관제시설을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 민간 위성 지상국으로 평가받는다. 오 지사는 최근 월간정책공유회의에서 “제주에서 위성을 제조하고 발사하며 관제하고 데이터를 활용하는 가치사슬이 꿈이 아닌 현실이 되고 있다”며 “관광과 체험, 인재양성까지 연결되는 우주산업 생태계가 구축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성장 기대감과 함께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 폭발사고를 계기로 도민 사회에서는 제주 우주산업 시설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 지난 1일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6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화약이 묻은 공구를 세척하는 과정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주·항공산업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계열사인 한화시스템 제주우주센터의 안전 문제를 점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남진 도 혁신산업국장은 “제주우주센터는 위성을 조립하는 시설로 발사체 생산공장과는 성격이 다르다”며 “폭발 위험성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낮지만 안전 문제를 다시 한번 점검하겠다”고 설명했다. 도는 우주산업을 미래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면서도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주민 수용성 확보를 병행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특히 향후 하원테크노캠퍼스 조성과 민간 우주기업 유치가 확대될수록 산업 성장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입증해야 하는 숙제도 커질 전망이다. 우주산업 전문가들은 “제주의 강점은 청정 환경과 넓은 공간, 그리고 민간기업 중심의 우주 생태계 구축 가능성”이라면서도 “산업 확대에 맞춰 안전관리 기준과 주민 소통 체계를 선제적으로 마련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성장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당초 지난달 제주 서귀포 강정항 인근에서 해상 발사를 계획했지만 기상 악화등의 이유로 일정을 연기했다.
  • 김성제, “의왕의 중단 없는 발전 위해 반드시 투표해달라”

    김성제, “의왕의 중단 없는 발전 위해 반드시 투표해달라”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투표 참여를 호소하며 “의왕의 중단 없는 발전과 희망찬 미래를 위해 반드시 투표해달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마지막 입장문을 통해 “이번 선거는 단순히 시장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앞으로 의왕이 계속 발전할 것인지, 다시 멈출 것인지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킬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민선 5·6기 동안 수도권 변두리 지역에 불과했던 의왕시를 수도권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쉼 없이 뛰어왔다”며 “철도와 도시개발, 교육과 문화, 복지와 교통 인프라까지 의왕의 미래를 바꾸는 일에 모든 역량을 쏟아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가 부재했던 민선 7기 4년 동안 정부와 국회의원, 지자체장이 모두 같은 당이었음에도 의왕시는 정체됐고 시민들은 답답함을 느껴야 했다”며 “그렇게 멈춰 있던 의왕시를 민선 8기 4년 동안 다시 일으켜 세웠다”고 설명했다. 그는 “저는 말보다 결과로, 약속보다 실천으로 증명해 왔고 앞으로도 민선 9기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며 “우선 당선되고 보자는 식의 실현 불가능한 허황된 공약으로 시민들을 현혹시키는 게 아니라 현실성 있고 책임 있는 정책으로 의왕의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시민 여러분께서 우려하시는 안양교도소 의왕 이전 신축 계획 역시 끝까지 막아내겠다”며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어르신들이 편안한 복지도시,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전국 최고의 명품도시 의왕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 정명근, “첨단산업 중심으로 화성시의 미래를 열겠다”

    정명근, “첨단산업 중심으로 화성시의 미래를 열겠다”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가 2일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을 맞아 출근 인사, 병점역 집중 유세 및 골목 유세, 장지동·반송동 등지에서 유세를 갖고 “첨단산업 중심으로 화성시의 미래를 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이번 선거는 내란이 무너뜨린 국가를 재건하고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를 완성하는 선거”라고 의미를 부여한 뒤 “이재명 정부와 손발을 맞춰 화성시를 반도체, AI, 미래 모빌리티, 우주항공산업 등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부터, 도지사, 시장, 도의원, 시의원까지 원팀으로 달려야 속도감 있게 시민을 위한 성과를 낼 수 있다”면서 “이번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우리 아이들이 화성을 떠나야 성공하는 시대가 아니라, 화성시에서 세계적인 기회를 만드는 도시, 그런 화성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더 커지는 도시, 퇴근이 늦어도 ‘그래도 화성에 살아서 좋다’라고 말씀하시는 도시, 누구나 살고 싶고 이사 오고 싶은 그런 화성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로 화성의 미래가 멈추지 않게 해 달라. 어르신은 더 따뜻하게, 여성과 아이들은 더 안전하게, 시민이 더 행복하게 살아가는 화성특례시를 만들겠다”며 “더 큰 화성, 더 강한 특례시,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대한민국 1등 도시 화성시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 현근택, “ 용인에 도움 될 사람에게 투표해달라”…힘 있는 여당 시장 강조

    현근택, “ 용인에 도움 될 사람에게 투표해달라”…힘 있는 여당 시장 강조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용인에서 내란 잔재를 청산하고 기회의 문을 여는 선거”라며 110만 용인시민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 현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윤석열의 12·3 내란 상흔을 지우고 대한민국을 정상 궤도로 되돌려 놓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용인의 미래를 위한 해법으로 ‘힘 있는 여당 시장론’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이재명 정부와 다투며 섬처럼 고립된 용인이 아니라 중앙정부·경기도·국회와 함께 협력하고 성장하는 용인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통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 ▲강남 30분대 교통혁명 ▲배후 신도시 추가 100만 평 연계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핵심 공약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누가 실제로 용인 발전에 도움이 되는지, 누가 용인시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들 힘이 있는지 내일 투표장에서 냉철하고 현명한 선택을 해달라”며 “110만 용인시민의 삶을 바꾸는 힘은 여러분의 한 표에 있다”며 본투표 참여를 거듭 호소했다.
  • 청암대학교, 2026학년도 1학기 ‘신화정’ 장학금 전달식···2명 선발

    청암대학교, 2026학년도 1학기 ‘신화정’ 장학금 전달식···2명 선발

    청암대학교가 청암관 1층 총장실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신화정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지난 1일 열린 전달식에는 김성홍 총장직무대행을 비롯해 신화정 김미자 대표, 이여린 대표, 대학 관계자, 장학생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천시 연향동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 ‘신화정’은 성실한 학업 태도와 책임감 있는 학교생활을 실천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보건의료행정과 김세연 학생과 그린바이오산업과 정관석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발돼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받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김미자 대표와 이여린 대표가 직접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해 의미를 더했다. 김 대표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의 성실함과 노력이 앞으로 더 큰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현재의 도전과 경험이 소중한 자산이 돼 각자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김 총장직무대행은 “학생들을 위해 뜻깊은 장학금을 지원해 주신 신화정 김미자 대표와 이여린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학생들이 자긍심을 갖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성장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안민석 “등교가 설레고, 선생님이 존중받고, 학부모가 믿고 보내는 학교 만들 것”

    안민석 “등교가 설레고, 선생님이 존중받고, 학부모가 믿고 보내는 학교 만들 것”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6.3 동시지방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1400만 경기도민의 힘으로 경기교육의 위대한 대전환에 동참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이날 호소문을 통해 “경기교육 대전환의 절박함을 안고 경기도 31개 시군을 도는 동서남북 3일 대장정에 나섰다”며 “거리와 학교 앞, 시장에서 마주한 학부모님들의 걱정스러운 눈빛과 등굣길 아이들의 빛나는 눈망울을 기억한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는 절실함이 절박하게 거리를 누비는 이유”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경기교육은 거대한 전환점에 직면해 있고, 과거의 낡은 교육으로는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질 수 없다”며 “AI 교육 체제로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고, 세계 무대에서 당당하게 경쟁하는 인재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안 후보는 경기교육 대전환의 핵심 약속으로 △경기교육을 글로벌 교육의 메카로 만들 것 △교육이 복지이자 지역 성장 엔진이 되는 경기교육을 만들 것 △한 사람도 소외받지 않는 정의로운 교육공동체를 완성할 것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복원할 것을 제시했다. 이어 “경기AI교육원 시스템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혁신적인 미래 교육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지식의 소비자가 아니라 지식의 생산자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이 학교 담장을 넘도록 하고, 통학의 대전환과 행정의 대전환으로 경기도 전체를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로 만들겠다”며 “소아암 환아, 시각장애인, 느린 학습자, 특수교육 대상자, ADHD 등 교육 약자들을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안 후보는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고, 교권이 바로 서야 교육이 바로 선다”며 “아이들의 등교가 설레는 학교, 선생님이 존중받는 학교, 학부모가 믿고 보내는 학교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교육감 선거는 투표용지에 기호와 정당이 없다. 경기교육이 과거에 머물지 않도록 이름을 잘 확인하고 안민석을 선택해 달라”며 “최후의 일각까지 한 분이라도 더 찾아뵙고 만나겠다. 더 간절히 호소드리고, 안민석에게 힘을 모아 주시길 절박하게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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