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게임 UA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예산 질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체육회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선수단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FIFA 월드컵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00
  • 5월 가족과 함께 家家好好 행복나들이

    5월 가족과 함께 家家好好 행복나들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테마파크와 리조트 등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족 나들이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그러나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면 마냥 좋을 수만은 없는 일. 부모, 자식, 제자 노릇 제대로 하면서 주머니 부담도 덜 수 있는 알뜰 정보를 살펴보자. ■테마파크 ▲에버랜드(everland.com) ‘일곱 가지 이벤트,7일간의 행복´을 주제로, 각기 다른 7개의 이벤트를 마련했다.5일 어린이날 행사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와 캐리비안베이에서 열리는 ‘미니 워터 올림픽´ 등을 눈여겨볼 만하다.1~5일 캐리비안베이 야외 풀 방문자 모두에게 비치볼을 증정한다. 부모와 스승을 위한 행사도 마련했다.8일 어버이날 55세 이상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직계가족과 함께 방문해야 한다.15일 스승의 날엔 초중고 교사들에게 에버랜드 이용권을 50% 할인한다. 동반 3인까지 가능하고, 교직원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031)320-8662. ▲롯데월드(lotteworld.com) 5월 한 달 동안 어린이 축제를 연다.4~5일 개그맨 김종석의 사회로 ‘어린이 만만세´가,3~12일에는 매직 아일랜드에서 신기한 버블 쇼와 체험이 어우러진 ‘버블랜드´가 진행된다.‘자연 생태 체험관´이 운영되고,‘로티의 우주 여행2´ 등 뮤지컬 쇼도 펼쳐진다.1~12일 48개월~만6세 유아는 자유이용권을 1만 3000원에 살 수 있다. 하루 70여회 공연이 펼쳐지기 때문에 이동 동선을 고려해 놀이기구 탑승 계획을 세워 놓으면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02)411-2103. ▲서울랜드(seoulland.co.kr) 어린이날 새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신비로운 분위기의 ‘스태추마임´이 곳곳에서 펼쳐지고,‘러시아 국립 볼쇼이 곰쇼´, 현란한 댄스 배틀 ‘비보이 특별공연´, 어린이 뮤지컬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등 어린이를 위한 행사가 풍성하다. 신개념 입체영상관 ‘타임머신 5D 360´에서는 초현실적인 5차원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다.02)509-6000. ▲63시티(63.co.kr) 63씨월드는 물개 쇼와 다이버 쇼를 업그레이드한 ‘스토리가 있는 쇼´를 새로 선보인다. 물개 쇼는 ‘소림사로 간 물개´로 컨셉트가 확 바뀐다. 보고 듣고 만지며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5월의 동화 여행´도 준비됐다.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뮤직 팽이를 증정한다.02)789-5663. ▲코엑스 아쿠아리움(coexaqua.com) 1~5일 수족관을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상어 이빨로 만든 목걸이를 선물한다. 개장 8주년을 맞아 5월 한 달 동안 문어, 낙지 등 다리 8개 수중 생물을 모은 전시회도 연다.02)6002-6230. ■리조트 & 물놀이 시설 ▲한화리조트(hanwharesort.co.kr) 한화리조트 설악은 재미있는 캐릭터 복장의 레저 도우미(PO)들이 객실을 방문해 요술풍선을 만들어 주고, 기념촬영도 해준다. 워터피아에선 어린이 3종경기, 가족대항 보드게임 대회 등이 열린다. 설악씨네라마에서 중국무술공연이 펼쳐진다. 이밖에도 각 지역 업장마다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1588-2299. ▲대명리조트(daemyungresort.com)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에서는 3,4일 마술쇼 등이 곁들여진 디너쇼가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이어진다. 대명리조트 설악은 3일 오후 5시부터 저녁 뷔페 코너에서 이솝우화를 주제로 이야기 콘서트와 함께 피아노 공연을 연다.033)639-3523. ▲무주리조트(mujuresort.com) 4일과 5일 호텔 티롤 레스토랑에서 셰프교실을 연다. 가족이 참가해 쿠키나 케이크 등을 만들어볼 수 있다. 카니발 거리에서는 캔 쌓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으로 구성된 ‘도전! 가족 기네스´ 등의 행사가 열린다.063)322-9000. ▲현대성우리조트(hdsungwooresort.co.kr) 3~4일 어린이날 특선 디너 뷔페를 마련했다. 뷔페 이용객에게 바비 인형, 조식 무료 이용권, 뮤지컬 입장권 등을 제공한다.5일에는 의장대 시범, 가족 레크리에이션, 안재우의 ‘복화술 매직쇼´, 가족 뮤지컬 ‘백설공주와 마법 지팡이´ 공연 등이 열린다.033)340-3000. ▲강촌리조트(gangchonresort.co.kr) 4일 ‘어린이 사생대회 & 가족 사진 콘테스트´를 준비했다. 페이스페인팅, 레크리에이션 등도 진행된다. 각 부문 1등에게 08~09 스키 시즌권 1장 등 푸짐한 상품도 제공된다.033)260-2000. ▲오크밸리(oakvalley.co.kr) 3~5일 연회장에서 어린이들이 이탈리아식 스파게티와 허브쿠키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행사와 가족 레크리에이션, 숲속운동회 등도 준비했다.4일 저녁 6시부터는 비보이 등의 공연을 보며 ‘어린이날 특선뷔페´를 만끽할 수 있다.033)730-3981. ▲퇴촌 스파그린랜드(spagreenland.co.kr) 1~10일 ‘10 Day 페스티벌´을 개최한다.10일 동안 방문객을 위해 필리핀왕복항공권(2명), 김치냉장고, 야구 및 축구 관람 티켓(1인 2장), 패밀리레스토랑 외식상품권 등 총 100개의 선물을 준비했다. 매일 오후 1시까지 입장하는 고객에 한해 응모권을 추첨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가족 동반 어린이는 입장료 50% 할인. 중국 기예쇼, 저글링쇼 등도 열린다.031)760-5700. ▲덕산 스파캐슬(spacastle.com) 1일부터 한 달 동안 천천향 입장객 모두에게 주중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타 카드 및 할인쿠폰 등과 중복할인 불가.041)330-8000. ▲이천 테르메덴(termeden.com) ‘러브러브 이벤트´ 행사의 하나로 1~12일 선착순 100명의 어린이에게 동화책을 나눠 주고, 어버이날에는 가족을 동반한 65세 이상 노인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준다. 스승의 날에는 신분증을 소지한 교사들에게 4인 가족 닥터피시 무료 체험권을 제공한다.031)645-2000. ▲부천 타이거월드(tigerworld.co.kr) 어린이날 13세 미만 어린이들은 50% 할인된다. 어버이날 60세 이상, 스승의 날엔 교직원,19일 성년의 날 성인이 된 88년생 등은 신분증 확인 후 무료로 워터파크와 스파를 이용할 수 있다.032)220-7000. ■ 하늘나라 & 책나라 산림항공관리본부는 어린이날을 ‘헬기 타고 하늘 나는 날´로 정하고 다양한 헬기체험 행사를 전국의 6개 산림항공관리소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산불공중진화대원들의 낙하(레펠)훈련, 물 투하 시범 등의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다. 양산과 익산,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장애아동, 소년소녀가장 등을 초청해 헬기 탑승 행사도 벌인다.fao.go.kr,02)2166-4515. 1일~6월30일 강원도 춘천 남이섬 일대에서 제4회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가 열린다. 행사기간 중 ‘안 보거나 다 본 그림책 세 권´을 가져오는 6세 미만 어린이는 남이섬 입장료와 왕복 뱃삯이 무료다.namisum.com,031)582-2186.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바레인에 0-1 무릎…일본열도 ‘멍~’

    일본이 남아공월드컵 3차예선 바레인 원정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해 최종예선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일본은 27일 새벽 마나마에서 끝난 3차예선 조별리그 2조 2차전 바레인과의 원정경기 후반 32분 결승골을 허용해 0-1로 무릎을 꿇었다. 일본은 ‘한국킬러’로 알려진 밀란 마찰라 감독이 이끄는 바레인에 속절없이 당했다. 마찰라 감독은 “일본의 오만 원정은 분명히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해 일본 팬들의 마음을 납덩이처럼 무겁게 만들었다. 일본은 태국을 1-0으로 꺾은 오만과 승점이 같아졌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조 2위 자리를 간신히 지켰다. 바레인이 2승으로 선두. 1조에서는 지난해 아시안컵 우승팀 이라크가 도하아시안게임 챔피언 카타르(1승1패)에 0-2로 패했다. 이라크는 1무1패로 조 꼴찌로 떨어졌다.5조의 이란은 쿠웨이트 원정에서 2-2로 비겼다.2경기 연속 승점 1씩을 쌓은 이란은 1승1무의 아랍에미리트(UAE)에 밀려 2위에 그쳤다. 앞서 우즈베키스탄에 완패한 4조의 사우디아라비아는 레바논을 꺾은 싱가포르와 나란히 1승1패가 됐지만 골득실(싱가포르 0, 사우디 -1)에서 밀리며 조 3위로 내려앉아 역시 최종예선 진출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캐릭터에 성형 시키는 게임 英서 논란

    캐릭터에 성형 시키는 게임 英서 논란

    알몸의 미소녀캐릭터에 옷을 입히고 성형수술을 받게하는 한 온라인 게임이 영국에서 뜨거운 논란을 되고있다. 1개월전 영국에서 공개된 ‘미스 빔보’(Miss Bimbo)라는 이 가상게임이 이용자인 9~16살의 어린 소녀들에게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 이용자는 이 온라인게임에서 가상의 빔보(여성캐릭터)를 구입, 다른 이용자들보다 더 빼어난 빔보를 만들기위해 노력한다. 또 이용자는 빔보를 더 날씬하고 세련되게 만들어 미인대회에 참가시키며 억만장자 남자친구를 만들어 주기위해 가슴성형수술과 혹독한 다이어트를 시킨다. 한편 게임이 출시된지 1개월만에 20만명의 회원이 접속하는 등 아이들의 큰 인기를 끌게되자 학부모들은 게임의 악영향에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학부모권리단체 패어런트카인드(Parentkind)의 대변인 빌 하이버드(Bill Hibberd)는 “아이들이 빔보를 훌륭한 롤모델로 인식할 까봐 걱정된다.”며 “미스 빔보는 가치없고 무익한 게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게임을 하는 여자아이들은 나중에 실제로 가슴수술이나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하게 될 것”이라며 “게임콘텐츠를 구입하려고 휴대전화로 사이버머니를 구입해 경제적인 문제도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에대해 제작자인 니콜라스 쟈카르(Nicolas Jacquart·23)는 게임의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며 학부모들의 주장을 일축했다. 쟈카르는 “게임에서 빔보가 초콜릿을 너무 많이 먹으면 과일이나 채소를 먹었을 때보다 낮은 행복지수를 받게된다.”며 “이를 통해 소녀들은 올바른 식습관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고 반박했다. 또 “가슴성형수술은 단지 게임의 일부분일 뿐”이라며 “아이들은 자신의 빔보를 어떻게 보살펴야 하는지 알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미스 빔보 웹사이트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타크래프트2 저그 공개… “전편의 진화형”

    스타크래프트2 저그 공개… “전편의 진화형”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후속작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의 세 종족이 마침내 모두 공개됐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스타2 기자 간담회 및 시연회에서 세계 최초로 저그 종족을 공개했다. 이미 공개된 테란, 프로토스에 이어 이날 마지막으로 ‘가장 원초적인’ 종족 저그까지 공개되면서 스타2에 등장하는 세 종족이 모두 베일을 벗게 됐다. 블리자드의 공동 설립자이자 게임 개발 부사장인 프랭크 피어스는 “오리지널 스타크래프트의 요소를 충실히 계승하며 발전시켰다.”며 스타2 개발의 대원칙을 밝혔다. 그러나 종족간의 상성 문제나 스타2를 위한 PC 사양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개발이 완료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세부적인 내용을 말할 단계는 아니다.”라며 말을 아꼈다. 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출시 시기에 대해서도 함구했다. 이날 새로 공개된 저그로 직접 시연에 참여한 프로게이머 마재윤(21·CJ)은 “생각했던 것보다 익숙한 느낌”이라며 “전편을 해봤다면 스타2에도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프로토스 게이머인 김택용(19·SKT)은 “전체적으로 ‘멋있다’는 느낌이다. 기대가 된다.”면서도 “건물이 크고 유닛들의 움직임이 화려해 세밀한 부분까지 집중하기는 아직 어렵다.”고 말했다. 다음은 새로 추가된 저그 유닛. 오버시어 (Overseer) 오버로드를 업그레이드 한 유닛. 오버로드에 추가된 기능인 ‘무력화 기술’이나 크립 생산 능력은 없지만 시야 반경이 더 넓고 은폐하거나 잠복한 적을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퀸 (Queen) 전편의 퀸과는 이름만 같을 뿐 전혀 다른 유닛이다. 스타2의 퀸은 해처리에서 직접 생산되고 한번에 하나의 퀸만 조종할 수 있다. 퀸은 다수의 특수한 능력을 사용하여 저그 기지 방어를 제어할 수 있다. 침범하는 적 지상 유닛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독성 크립’을 펼 수 있으며 저그 건물이 입은 피해를 회복시켜 주는 ‘재생’능력도 갖고 있다. 로치 (Roach) 매우 빠른 속도로 피해를 회복하는 특수 지상 유닛. 강력하고 집중적인 공격으로 한번에 파괴하지 않으면 제압하기 어려울 정도로 회복 속도가 빠르다. 베인링 (Baneling) 적 유닛이나 건물에 닿으면 폭발하는 폭탄 같은 유닛. 저글링에서 변이된 유닛이다. 베인링 무리는 적 부대를 재빠르게 쓰러뜨리고 함께 보이면 건물까지 파괴할 수 있다. 나이더스 웜 (Nydus Worm) 전편의 ‘나이더스 커낼’이 스타2에서 ‘나이더스 웜’으로 재탄생했다. 지도 어디에나 이동하여 출입구를 만들 수 있어 지상군 이동이 전편에 비해 용이해졌다. 인페스터 (Infestor) 저그의 주력 지원 유닛이다. 직접적인 공격 능력은 없지만 ‘다크 스웜’ ‘질병’ (Disease) 등의 기능으로 아군 유닛을 숨기거나 적 유닛에게 피해를 준다. 또 일반적인 버로우 유닛들과 다르게 땅 속에서 잠복한 상태로 이동할 수 있다. 커럽터 (Corruptor) 공대공 전투에 특화된 공격 유닛. 목표물을 파괴시키는 대신 ‘마인드컨트롤’을 이용해 주변 적군을 공격하게 한다. 적 유닛끼리 싸우게 만드는 이 유닛은 대규모 적군 공중부대에 효과적이다. 스웜 가디언 (Swarm Guardian) 긴 사거리를 이용해 지상 목표물을 공격하는 전편의 ‘가디언’과 유사한 유닛. 조그만 부르들링(Broodling)을 생성해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로그래밍 ‘척척’…中 8살 ‘IT신동’

    “프로그래밍이 가장 쉬웠어요.” 최근 중국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 천재소년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광시(廣西)성 난닝(南寧)시에 사는 8살 난 뉴즈(牛仔)군은 3살 때 혼자서 윈도우 프로그램을 설치해 부모를 놀라게 했다. 이후 뉴즈는 4살 때 DOS와 각종 소프트웨어 사용법을, 6살 때부터는 비주얼베이직(VisualBasic·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프로그래밍 언어)을 다룰 수 있게 되었다. 뉴즈의 선생님은 7년간 컴퓨터 회사에서 일해 온 삼촌이다. 삼촌 예(葉)씨는 “뉴즈가 2살 때부터 마우스를 이용해 게임을 즐겼다.”면서 “당시 게임에 대해 잘 몰랐지만 컴퓨터를 켜고 프로그램을 다루는데 매우 흥미있어 했다.”고 전했다. 얼마 전 뉴즈는 CCTV(중국 관영방송)에 ‘IT천재소년’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뒤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 보도를 접한 한 컴퓨터 업체는 뉴즈에게 4대의 컴퓨터와 한대의 노트북을 주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디버깅(프로그램의 오류를 발견하고 그 원인을 밝히는 작업)하는 시험을 보게 했다. 그 결과 뉴즈는 모든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홀로 3일 만에 이 일을 모두 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뉴즈는 “컴퓨터랑 노는 것이 가장 즐겁다.”며 “어른이 되면 컴퓨터 관련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히트제품 계속 내야 1등 유지 캐논 디카·나이키서 배워라”

    “히트제품 계속 내야 1등 유지 캐논 디카·나이키서 배워라”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발상을 바꿔 히트제품을 계속 내야 1등을 할 수 있다.”며 임직원들의 분발을 당부했다. 열흘 뒤 올해 첫 해외출장에도 나선다. 어수선한 안팎 분위기를 추스르려는 의지가 엿보인다. 윤 부회장은 1일 사내방송을 통해 내보낸 ‘2월 월례사’에서 “2009년 매출규모 세계1위 전자회사로 도약하려면 발상의 전환을 통해 끊임없이 히트제품을 내야 한다.”며 캐논의 디지털카메라(DSLR)와 나이키의 고기능 운동화 ‘에어포스 원’을 예로 들었다. 두 제품 모두 전문가용으로 여겨지던 고기능 제품을 일반 소비자용으로 탈바꿈시켜 빅히트했다. 윤 부회장은 “전자산업뿐 아니라 다른 산업에도 전자기술과 제품을 적극 접목시킬 수 있도록 사업영역을 넓히고 사업방법을 바꿔야 한다.”며 “(이렇게 해서 탄생한)히트제품은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는 등 시장과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나가는 힘의 원천”이라고 강조했다. 닌텐도의 ‘DS’(Dual Screen)와 유니레버의 ‘AXE’ 향수 얘기도 꺼냈다. 닌텐도 DS는 휴대용 게임기의 용도를 단순 오락용에서 두뇌 개발 및 학습용으로 바꿔놓았다. 유니레버 AXE는 여성 전유물이던 향수 시장에서 과감히 눈길을 남성 고객으로 돌렸다. 고정관념을 버리라는 주문이다. 윤 부회장은 11일 인도 출장길에 오른다. 박종우 디지털미디어(DM) 총괄 사장과 함께다. 서남아총괄 사업현황을 점검하고 관련 전략회의도 주재할 계획이다.18일 귀국한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MP3 충전도 하는 ‘스마트의류’ 입어볼까?

    MP3 충전도 하는 ‘스마트의류’ 입어볼까?

    스마트의류? 한번 입어볼까? 최근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입을수 있는 각종 ‘스마트 의류’(Smart clothes)가 전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유력일간지 ‘가디언’(guardian) 인터넷판은 13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07 미래 패션 전시회에서 ‘아이팟’(iPod)이나 비디오 게임기를 충전시킬 수 있는 스마트 의류가 공개됐다.”고 전했다. 가디언은 “스마트 의류에는 각종 전자부품과 소형컴퓨터가 내장되어 있어 일상생활에 보조역할을 할수 있다.”며 “MP3 플레이어 충전이나 발광기능 뿐 아니라 컴퓨터 오락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된 스마트 의류 대부분은 태양열을 이용해 개발되었다는 것이 특징. 미국 뉴욕대학의 슈나이더(Schneider)박사가 개발한 ‘태양열 비키니’는 40개의 광전지가 내장되어 있어 2시간이면 USB를 이용해 아이팟을 충전시킬 수 있다. 엘레나 코체로(Elena Corchero)박사도 태양열을 이용한 팔찌를 전시했다. 이 팔찌는 낮에는 태양판에 빛을 저장해 두었다가 어두운 곳에서 발광하는 독특한 스타일이다.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의 다니엘 시에위오렉(Daniel Siewiorek) 교수는 “현재의 기술 수준으로 소형전화가 내장된 의류의 개발도 더이상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라며 “편의성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이 맹목적으로 이 스마트 의류만 선호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에위오렉 교수는 “옷의 특성상 물세탁을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명 전자회사 필립스는 입는 사람에 따라 옷의 사이즈가 달라지는 의류를 개발해 특허출원을 신청한 상태다. 형상기억합금이 포함된 이 천은 전류가 흐르면 옷을 입은 사람의 사이즈를 기억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능이 있어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xinhua.net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신문 창간103주년] 블로거를 다시 본다

    “블로그의 탄생은 구텐베르크의 금속 활자 발명과 비슷하다.”(휴 휴잇 미 채프먼대 법학과 교수) “언론의 힘은 너무 강하기 때문에 힘의 중요성을 모르는 자들에게 맡길 수 없다.”(조지 심슨 커뮤니케이션스 대표) 신문, 방송 등 기존 미디어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엄청난 움직임이 인터넷이라는 가상 공간에서 일어나고 있다. 사람들이 지구 밑에서 움직이는 용암의 힘을 느끼지 못하듯 말이다. 엄청난 변화의 주역은 다름아닌 블로거들이다. 단순히 인터넷 상에서 끄적거리며 ‘끼리 문화’를 형성했던 블로거들의 영향력이 활동을 시작한 지 10년 만에 기존 언론을 위협할 정도로 커졌다. 마니아적 성향의 이들은 새로운 ‘팩트(사실)’를 찾아내지 못하지만 ‘씹어서’ 새로운 팩트를 만들어내며 이슈화 시킨다. 블로거들은 그들의 세계인 블로고스피어를 형성, 서로 소통하고 이슈를 공유하며 힘을 키운다. ■‘Hot 뉴스’가 궁금해? 사정이 이렇다 보니 외국에선 정부 부처는 물론 전문분야 등에서 블로거들이 언론인 대접을 받기 시작했다. 지난 2월 위증 혐의로 기소된 루이스 리비 전 미국 부통령 비서실장 재판에 사상 처음으로 블로거 2명에게 취재를 허용했다. 앞서 미 백악관은 2005년 5월 블로거 가렛 그라프에게 출입기자증을 발급한 바 있다. 우리나라도 정보기술(IT) 분야에서는 블로거들을 기자간담회에 초청하기 시작했다. 미디어의 한 축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프로슈머가 경제체제를 바꾼다.”고 언급한 것처럼 블로거가 언론체계를 변화시키고 있다. ●기존 언론의 대체인가, 대안인가 기존 언론에선 블로거의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기존 언론에서 할 수 없었던 쌍방향 뉴스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기존 미디어가 지나치기 쉬운 개인적이고 사소한 정보와 전문적인 정보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대안에 무게를 둔다. 심상렬 광운대 국제통상학과 교수는 “언론의 틈새 시장을 채워주는 협력자로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자문단 등으로 활용, 피드백을 통해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고 이슈를 선점, 깊이 있고 유용한 기사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 IT 전문 온라인 뉴스 사이트인 미국의 ZDNet의 경우 기자가 없고, 블로거의 글들을 편집해 서비스한다.“10년 후면 뉴욕 타임스는 거대한 블로거의 연합이 된다.”는 말이 현실화되고 있다. 에델만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주요 언론에 인용된 블로그는 2004년 1분기 100개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766개로 급증했다. 우리나라에서는 43%가 블로거가 쓴 글을 읽고 이 가운데 63%가 신뢰를 표시한다. ●권력의 분산화 같은 맥락에서 블로그는 언론에 집중됐던 권력을 분산시키는 순기능도 있다. 블로그의 등장으로 1인 미디어의 시대가 오고 있다. 중앙집권적이고 폐쇄적·일방적인 뉴스 전달에서 “모두 말하고 모두 듣는다.”는 집단적인 뉴스 전달 체제로 바뀌고 있다.“미디어는 곧 권력”이라고 했던 마셜 맥루한의 금언은 이제 옛말이 됐다. 김재영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뉴스를 소비하는 양상이 다변화되고 있다. 블로그는 뉴스를 매개하기도 하고 자기 의견을 드러낼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일방에 의한 여론 형성에서 벗어나게 한다.”고 말했다. 다변화의 하나라는 것. 실례를 들어보자.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둔 2004년 8월 진보적인 블로그 데일리코스(DailyKos) 방문자는 700만명에 이르렀다. 같은 기간 폭스(Fox News) 사이트 방문자 570만명과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다. 그달 ‘톱10’ 정치 블로그 방문자는 모두 2800만명으로 추산되는 데 24시간 운영하는 온라인 케이블 뉴스 방송의 트래픽과 비슷했다. ●단순함이 미덕 블로거가 영향력을 발휘하는 힘의 원천은 단순함이다. 불로그는 웹(web)과 자료나 일지의 뜻을 지닌 로그(log)를 합성한 것처럼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개인 웹사이트이기 때문이다. 신문, 방송 등 기존 미디어들은 뉴스를 생산하고 배포하기 위해 복잡한 과정과 엄청난 비용, 많은 시간이 걸리는 점과 차별화되는 대목이다. 블로거는 확산성도 기존 매체보다 훨씬 뛰어나다. 만들기도 쉬운데다 쓰기만 하면 순식간에 퍼져나간다.‘트랙백’과 ‘댓글’,‘펌질’을 통해서다. 디지털 특성상 복사와 전달은 너무 쉽다. 신문사 사이트 등 기존의 웹페이지는 HTML 기반이라 제작 시간도 많이 걸리고, 전문가가 아니면 만들 엄두를 내지 못했다. 하지만 블로그는 가입하거나 자신의 웹 계정에 설치하면 누구나 쉽게 ‘1인 미디어’를 시작할 수 있다. ●대선에도 영향력 미칠까 블로거의 영향력이 특히 관심을 받는 것은 올해 대선 때문이다.2002년 대선 때 인터넷의 영향력이 막강했던 사실을 상기하면, 올해도 인터넷 여론 형성의 중요성은 새삼 말할 필요도 없다. 블로그는 이미 기존 미디어에 편입되다시피한 인터넷 언론보다 더 개인적이지만 자유롭고 신선하고 파격적인 내용을 담을 수 있다. 그만큼 관심을 끌고 여론을 형성하는 데 유리할 수 있다는 얘기다. 전문가들도 블로거의 폭발적인 잠재력에 주목한다. 인터넷 신문 ‘이슈아이’ 박종근 대표는 “지난 대선에선 우리가 여론을 주도했다. 올해 대선에선 진화된 형태인 블로거가 주도권을 잡을 것이다. 이들은 우리가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이슈를 광속으로 퍼뜨린다.”고 말했다. 특정 이슈에 폭발적인 영향력을 행사, 대선에서 또 모종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심상렬 광운대 교수는 “사람들은 기존 언론들이 누구 편을 든다고 여긴다. 블로거들은 이런 점에서 자유로워 생각보다 훨씬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블로거의 글을 검색할 수 있는 올블로그의 최근 집계에 따르면 시사, 라이프, 연예·스포츠,IT·과학, 리뷰, 재미 등으로 구성된 ‘이슈’ 코너에 등록된 2만 758개의 글 중 시사는 4739개(22.8%)에 이른다. 에델만코리아 이중대 부장은 “우리나라 35∼54세 중년층 블로거의 사용 비율은 다른 연령층보다 낮은 편이나, 실제적인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데 적극적인 경향이 있기 때문에 올해 말 대선 관련 온라인 여론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그룹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순기능만 있을까 블로거는 게이트키핑을 받지 않기 때문에 유언비어 공장장으로 전락할 위험이 있다. 명예훼손이나 잘못된 내용을 올리면 걷잡을 수 없는 부작용이 일어난다. 지난 대선 때도 문제가 됐던 ‘댓글 알바’가 이번 대선에선 ‘블로그 알바’로 바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미국은 파워 블로거가 여론을 이끄는 반면 우리나라는 신문 기사를 능가할 파워 블로거가 거의 없다. 블로거의 취재 여건도 갖춰지지 않아 ‘쑥덕공론’에 그치는 수준 이하의 블로거를 양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승윤 부산대 법학과 교수는 “악의적인 정보를 조직적으로 퍼뜨리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다.”고 우려했다. 노종천 사이버소비자협의회 사무국장은 “대립 의견의 갈등에 따른 이전투구 양상을 나타낼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중태 마이엔진 이사는 “양적인 팽창에 따라 쓰레기 정보도 양산되고 있는 만큼 양질의 정보를 가려낼 수 있는 이용자의 판단력과 사회적인 보완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용어클릭] ●블로그(blog) Web(웹)과 Log(로그)를 합친 말로 일기(로그)처럼 차곡 차곡 적어 올려 다른 사람도 읽을 수 있게 만든 글모음이다. ●블로고스피어 블로그의 공간이란 뜻으로 서로 댓글, 링크 등으로 연결돼 상호작용하며 특유의 문화를 만들어 간다. ●프로슈머 제품 개발할 때 소비자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참여하는 방식. 생산자와 소비자의 합성어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저서 ‘제3의 물결’에서 처음으로 쓴 용어. ●게이트키핑(gate keeping) 기자나 편집자 등 뉴스 결정권자가 뉴스를 취사선택하는 일. 또는 그런 과정. ●html(Hyper Text Markup Language) 하이퍼 링크를 사용하는 컴퓨터 언어로 홈페이지 제작에 주로 사용하며 표시가 있는 글을 선택하면 그것과 연결되어 있는 내용을 보여주거나 연결돼 있는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트랙백 댓글 기능의 확장으로 자신의 블로그에 적은 글을 상대방의 글에 달아 놓는 것. 트랙백을 클릭하면 바로 이 글의 원문이 담긴 블로그로 이동한다. 무수한 트랙백이 계속 엮이면 특정 이슈에 대한 의견과 토론이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웹2.0 누구나 주어진 데이터를 활용,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사용자 중심의 인터넷 환경. 블로그와 집단 지성으로 꾸미는 위키피디아가 대표적이다. ■ ‘cool 블로그’서 놀아봐! 블로거들은 24시간 내내 밤잠을 설쳐가며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다. 전문성 있는 정보는 물론, 번뜩이고 개성있는 아이디어와 톡톡 튀는 글솜씨로 ‘팬’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거대한 정보의 바다를 항해하다 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이런 색다른 재미를 만끽해보자. 네이버, 다음 등 포털의 블로그 코너와 올블로그(www.allblog.net)와 이올린(www.eolin.com) 등에서는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글을 보고 클릭하면 된다. 아래 소개하는 블로거들은 신문 기사 등 ‘펌글’이 아니라 직접 자판을 두들겨 콘텐츠를 만드는 이들이다. ●IT와 과학 전문 블로거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정보기술(IT) 관련 새 소식을 신속하게 업데이트하고, 설명도 곁들여 많은 도움이 된다. ‘떡이떡이’로 불리는 서명덕(30) 세계일보 기자가 2004년에 문을 연 ‘人터넷세상(itviewpoint.com)’이 대표적이다. 그는 “비슷한 정보를 쓰는 것보다 새로운 정보를 찾는 데 더 시간을 투자한다.”며 다른 사이트나 블로거보다 빨리 인터넷 세상 소식을 전해 이름을 날린다.‘컴퓨터·디지털카메라·검색엔진 이야기, 블로깅 알짜배기 팁, 직접 번역한 중국 네티즌은 지금´ 등의 글이 2900여건이나 쌓여 있다. ‘웹2.0의 전도사’ 김태우씨가 2004년 시작한 “태우’s log(twlog.net)”는 웹을 둘러싼 경제·사회·법적인 견해를 드러낸다. 웹2.0의 개념을 한국에 처음 소개했다는 자부심을 갖고 정열적으로 활동하는 파워 블로거. 취재 계획서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끝에 미국 현지 취재를 마치고 돌아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정균씨의 ‘라디오키즈@LifeLog(www.neoearly.net/entry)’,‘이지님’의 ‘HYPERCORTEX(hypercortex.net/ver2/’,‘나루터’의 ‘파드캐스트 코리아(www.podcast.co.kr) 등도 이름을 날리고 있다. 블로그칵테일 김진중 부사장의 ‘hacker.golbin.net/wp’와 ‘그만’의 ‘www.ringblog.net’ 등도 가볼 만하다. ●정치와 사회 정치 분야는 인터넷 신문 등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탓인지 아직 여론을 이끄는 파워 블로거가 눈에 띄지 않는다. 수십만명의 독자를 확보하며 특정 후보에게 수십만달러는 가볍게 모금해 주는 미국과는 대조적이다. 민주노동당 심상정(blog.daum.net/simsangjung) 의원, 박정호(blog.ohmynews.com/gkfnzl)씨, 제프리(epolitics.or.kr/tt), 가는 이(blog.hani.co.kr/gksrn/) 등의 블로거가 나름 독자들을 확보하고 있다. 사회 관련 블로거들은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한글로’가 운영하는 ‘따따다 쩜 한글로-세상을 향해 소리쳐(blog.daum.net/wwwhangulo)’는 세상의 모든 일에 관심을 기울인다. 끊임없이 실종 아동 찾기의 문제점과 새로운 방식들을 주장, 다음의 애드클릭스에 실종아동찾기 공익광고를 실현시켰다. 집에서는 거의 누워서 지내는 전신마비 장애인 ‘코난’의 ‘세상속으로…(blog.daum.net/21konan)’는 소수자가 겪는 사회적 차별을 심층 보도하고 있다. ●요리와 생활 직접 요리를 하면서 얻은 경험을 공유, 가장 두터운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다. 꾸준하게 글을 올리다 보면 독자들이 많이 생기고, 이 글을 모아 책을 출간, 오프라인으로 인기를 이어가기도 한다. ‘베비로즈’의 요리 블로거(blog.naver.com/jheui13)는 누적 방문자 수가 1000만명을 넘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요리 비책을 비롯해 여자라면 꼭 만들고 싶은 각종 요리 비법을 올리고 있다. 곽인아씨의 ‘뽀로롱꼬마마녀의 생각노트(blog.daum.net/inalove)’는 빵, 케이크, 쿠키 요리 레시피와 관련 정보가 가득하며 특별식과 간식, 평범한 일상 식단까지 다양한 요리 방법을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소개한다. 쌍둥이를 키우는 문성실씨의 블로그(blog.naver.com/shriya)는 자신이 직접 만든 개성있는 요리 방법을 소개, 눈길을 끈다. 벌써 책도 4권을 쓸 정도로 전문가가 다 됐다. 음식을 예쁘게 만들고 싶다면 푸드스타일리스트 김현학씨의 블로그(blog.naver.com/travis38)를 둘러보면 된다. 도시락 하나라도 이렇게 멋지게 꾸밀 수 있는지 눈으로 볼 수 있다. 강미현씨의 ‘올리버언니(blog.daum.net/oriber)’에서는 20년 된 집을 직접 화이트 로맨틱 하우스로 변화시켜 나가는 과정과 노하우가 담겨 있다. ●영화와 연예 수많은 블로거들이 이 분야를 다루기 때문에 너무 많아 선별하기가 어렵다. 이 가운데 ‘이규영 연예영화 블로그(leegy.egloos.com)’가 인기가 높다. 영화잡지 기자 허지웅씨의 ‘ozzys review(ozzyz.egloos.com)’ 등도 독자가 많다. 공포영화의 매력에 빠져들고 싶다면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블로그(arborday.egloos.com)’ 등이 있다.8명의 블로거가 모여 만드는 ‘익스트림무비(extmovie.com)’는 콘텐츠가 풍부하다. ●사는 이야기 고양이를 좋아하면 고경원씨의 ‘길고양이 이야기(blog.daum.net/forestcat)’가 볼 만하다. 사람을 보면 피하는 길고양이를 끈기있게 카메라에 담아 감탄사가 튀어나오게 한다. 여행 분야도 블로거들이 필력을 자랑하는 놀이터.‘당그니의 일본 표류기(www.dangunee.com)’는 일본에서 7년 가까이 애니메이터로 일하면서 얻은 경험, 에피소드 등을 늘어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영욱씨의 ‘행복한 오기사(blog.naver.com/nifilwag.do)’는 펜으로 그려낸 가벼운 터치의 그림을 통해 입가에 웃음을 머금게 한다. 웹디자이너 유석현씨의 블로그(blog.naver.com/pants77)는 자신이 찍은 사진과 에세이를 올려놨다. 번역에 관심있는 이들은 ‘즐거운 번역가 몽-삶, 생명, 그리고 행복(blog.naver.com/ieol)’을 클릭하면 많은 정보가 있다. 배진수씨의 블로그(www.sexydi no.com·blog.naver.com/nla_sexydino)는 게임 관련 정보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해외파 생생한 해외 삶의 현장을 간접 경험하는 ‘해외파’ 블로거를 만나는 재미도 쏠쏠하다. ‘SSamba의 브라질아리랑(bloggernews.media.daum.net/news/186796)’은 정열의 나라, 축구의 나라 브라질에서 15년째 사는 ‘SSamba’가 브라질 소식과 한인 교민사회 소식 등을 올리고 있다.‘SEPIAL.NET(blog.daum.net/gniang)’을 운영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심샛별씨는 ‘성북정’이란 한국식 정자가 붕괴될 위험에 처하자 자신의 블로그에 소개, 네티즌 청원 운동을 펼쳐 살려낸 블로거다.‘tvbodaga’의 ‘호주 미디어 속의 한국(blog.daum.net/koreainaustralia)’에는 TV, 신문, 잡지, 영화, 인터넷을 소스로 한국 관련 소식을 소개한다.20년 동안 타국에서 사는 ‘doggy’의 ‘미국 조이랑 가볍게 떠나요(blog.daum.net/2006jk)’는 그동안 다녔던 곳의 여행일지가 순서대로 올라온다. 미국 여행을 하면서 올린 포토에세이에 가까운 여행기의 인기가 높다.‘중국 중국에서 살아가기(blog.daum.net/freedom6)’의 ‘cass’는 베이징 사람들의 일상을 담아 인기를 끈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1인 미디어’ 블로거가 되자 시대의 흐름인 뉴미디어의 세계에 뛰어들기 위해 블로거가 되보자. 누구나 ‘1인 미디어’인 블로그를 만들 수 있다. 블로그는 ‘가입형’과 ‘설치형’으로 크게 나뉜다. 설치형은 소프트웨어를 자신의 웹계정에 설치, 사용하는 블로그다. 태터툴스(www.tattertools.com)가 대표적으로 ‘자유롭다.’는 게 특징이자 장점. 홈페이지처럼 ‘www. 내 아이디.com’ 같은 내 주소를 갖는다. 디자인도 자유롭다. 가입형은 네이버, 다음, 파란 등의 포털과 이글루스 등의 블로그 전문 사이트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부 언론사와 쇼핑몰 등에서도 가능하다. 장점은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다. 회원 가입만 하면 자신의 블로그가 생기고, 객관식 시험처럼 찍으면 된다. 별도의 비용도 없다. 자신만의 블로그 주소가 없고, 디자인도 주어진 것 가운데 골라야 한다는 게 단점. 자신이 올린 글과 사진도 백업이 안 된다. 설치형과 가입형이 절충된 2세대 서비스도 있다. 다음과 태터앤컴퍼니가 공동으로 내놓은 티스토리(www.tistory.com)가 있다. 네이버는 ‘블로그 시즌2’를,SK커뮤니케이션즈는 ‘C2’를 곧 발표했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옴부즈맨 칼럼] 평창의 실패와 언론보도의 교훈/황용석 건국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평창의 겨울올림픽 개최 도전이 또다시 좌절됐다. 평창의 좌절은 여러 측면에서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많은 언론의 표현처럼 평창의 도전과 노력은 아름다웠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마다 경쟁적으로 국제행사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중복 및 과잉 투자의 문제는 우리가 깊이 고민할 주제이다. 대다수 언론들이 평창의 유치노력을 위로하는 기사를 채운 날, 서울신문은 “지자체들 국제행사 ‘마구잡이’ 유치경쟁”(1면) “평창 알펜시아 ‘묻지마 투자’ 뒤탈 우려”(사회면)라는 기사를 통해 유치실패의 후폭풍을 다루고 있다. 서울신문의 이날 기사는 뒤늦은 감은 있지만 매우 시의적절했다고 여겨진다. 특히,1면 톱을 장식한 국제행사 유치경쟁 기사는 다른 언론사보다 한발 앞선 기사로 높이 평가할 만하다. 시의성도 높았고,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 홍보전략과 국제행사 유치를 연계짓는 방식 역시 적절했다. 국가적 이익으로 치장되는 국제행사 유치에 대해 대다수 언론은 비판을 금기시해 왔다. 서울신문도 예외는 아니다.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는 ‘가드 도그(guard dog)’ 관점에서 설명이 가능하다. 언론은 국내이슈에 대해서는 저마다 다른 관점에서 ‘감시견(watch dog)’ 역할을 수행하지만, 국제간 분쟁이나 국가이익이 걸린 이슈에 대해서는 언론사의 이념을 떠나 공통되게 국가이익을 보호하는 목소리를 내는 경향이 있다. 올림픽 같은 국제행사 역시 국가이익이라는 대의명분이 지배하기에 유치명분에 대해 다른 견해를 찾기는 어렵다. 둘째는 경제적 관점에서 설명될 수 있다. 국제행사 유치에 막대한 홍보비용이 투입되고 그 중 일부는 언론사에 직·간접적 광고비로 지불된다. 대기업들이 스폰서로 참여하는 국제행사는 언론사 입장에서 반가워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 보인다. 평창이 도전한 2014년만 하더라도 인천에서 아시안게임이, 대구에서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가 확정된 상태였다.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어느 언론사도 중복 개최 문제를 다루고 있지 않다. 행사유치 주체가 제공하는 유치효과를 경제적 수치로 나열하는 보도는 있어도 이것이 초래할 사회적 비용에 대해서는 침묵하는 것이다. 서울신문의 이번 보도도 몇 가지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첫째는 국제행사 유치경쟁과 관련한 기사의 주된 정보원이 익명의 시민단체로 되어 있다. 게다가 인천연대 관계자를 제외하고는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된 단체의 담당자나 전문가의 인용도 없었다. 뉴스 선정은 좋았지만 발품을 판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는 뜻이다. 둘째, 지방선거와의 관련성만 부각시킨 반면 국제행사 유치와 관련된 비용문제가 제대로 분석되어 있지 않다. 중앙정부 지원예산은 물론, 지자체 예산, 지자체 출자회사의 투자금액, 행사와 관련한 사회인프라 구축의 타당성 등에 이르기까지 기사가 주장하는 바의 논증근거가 거의 다뤄지지 않았다. 셋째, 국제행사 유치의 문제점을 보다 세분화해서 정의내릴 필요가 있다. 내부효과로서 국가예산의 차원, 사업효과의 검증, 외부효과로서 부동산 투기, 알펜시아와 같은 지자체 투자기관의 과다 차입경영 등의 차원으로 나누어 설명할 요소들이 있어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신문의 이번 보도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이 보도가 이제 시작이며 문제제기라고 생각하고 싶다. 이 주제는 행정보도에 강점이 있는 서울신문이 밀도있게 탐사보도를 수행할 필요성이 크기 때문이다. 각 지자체들이 벌이고 있는 국내외 행사 유치의 타당성을 데이터에 근거해서 추적하는 작업은 국민의 세금이 엉뚱한 곳으로 새지 않도록 감시하는 언론의 중요한 역할이다. 이와 관련한 서울신문의 후속작업을 기대해 본다. 황용석 건국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타임지 “한국 프로게이머는 대통령보다 더 일한다”

    타임지 “한국 프로게이머는 대통령보다 더 일한다”

    ”대통령보다 더 오래 일하는 한국 프로게이머” 미국의 유력주간지 타임지가 한국 프로게이머의 고달픈 직업세계를 조명하는 기사를 지난 14일 게재했다. “한국 유명 프로게이머인 최연성은 대통령보다 더 오래 일한다.”(Choi Yeun Sung, 24, who arguably works longer hours at his chosen career than does South Korea’s president.) 고 서두를 뗀 이 기사는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의 힘든 삶을 전하며 “그들에게 게임은 고된 직업일 뿐 취미일 수 없다.”고 보도했다. 이어 “연습량은 하루 14시간에 이르고 실제 게임을 하는 20분간은 심박동이 160까지 오른다.”며 “게이머는 정신과 육체가 모두 피곤한 직업”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국 e스포츠 시장 규모를 자세히 전하며 “11살에 게임을 시작해 오랜 시간동안 이 기회를 기다려왔다.”는 신인 유광준의 말을 인용해 프로게이머 입문의 어려움을 밝히기도 했다.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예멘 겨우 이겼는데 UAE는 어쩌나

    ‘중동길은 산 넘어 산’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 1차전에서 예멘에 1-0 승으로 간신히 첫 산을 넘었으나 숨을 돌릴 여유가 없다.6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은 중동 원정길에 나서 14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일전을 치른다.28일에는 우즈베키스탄을 안산으로 불러 겨룬다. 한국은 UAE와의 A매치 역대 전적에서 7승5무2패로 앞서고, 지난해 도하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가진 전지훈련에서 베어벡호가 2-0 완승했지만 방심할 수 없다. 지난해 1월 아드보카트호가 0-1로 진 적이 있는 데다 예멘전에서 보여준 골 결정력과 조직력의 부재가 걸린다. 박주영의 ‘퇴장’도 변수다. 게다가 UAE는 28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원정 1차전에서 1-2로 져 잔뜩 독이 올라 있다. ‘갈수록 태산’이라고 다음 상대 우즈베키스탄은 키가 크면서 몸싸움을 즐기는 투지가 좋은 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0위로 지난 1월까지 한국보다 상위에 있었다.2005년 독일월드컵 최종예선 원정 경기에서는 간신히 무승부를 기록했다. 우즈베키스탄은 23세 이하 선수들이 나온 도하아시안게임에서 8강에 머물렀지만 우승팀이자 개최국인 카타르를 조별리그에서 유일하게 꺾은 팀이다. 경기를 직접 본 대한축구협회 최경식 하재훈 기술위원은 “이들이 예멘보다 전력이 좋다.”고 평가했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MS 새 운영체계 ‘윈도 비스타’ 점검해보니

    MS 새 운영체계 ‘윈도 비스타’ 점검해보니

    “아직 완벽하지 않습니다.” 정보통신부는 오는 31일 국내시장에서 출시되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신 운영체계(OS)인 ‘윈도 비스타’(일반용)가 기존 제품과의 호환 문제가 발생해 구매자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23일 밝혔다. 보안 강화 등 기능을 대폭 향상시켰지만 사용 중인 MS의 ‘윈도 XP’와의 충돌이 발생해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말이다. 정통부는 이들 문제가 해결되는 3월쯤에야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통부는 최근 행정자치부, 금융감독원과 함께 지난해 말 출시된 기업용 ‘윈도 비스타’의 기능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전자정부와 인터넷 뱅킹, 온라인 게임, 포털 서비스, 인터넷 쇼핑몰 등의 인터넷 서비스에서 일부 호환성 문제가 발생했다. 정통부는 “윈도 비스타는 피싱 필터링, 스파이 웨어 제거, 개인방화벽 개선, 사용자계정제어(UAC) 등 보안 기능을 대폭 강화했으나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는 액티브X를 활용한 응용 프로그램간에 충돌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 뱅킹, 온라인 게임에서는 인증서관리,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이 동작하지 않거나 전자민원 서류 발급시 화면이 깨지고 프린트가 안됐다.UAC는 바이러스 등의 악성코드 방지를 위해 일반 사용자 계정으로 운영체계를 사용하고 프로그램 설치 등만 관리자에게 권한을 주는 기능이다. 정통부는 이에 따라 윈도 비스타의 분야별 소스 코드 수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금융보안연구원, 한국정보사회진흥원과 MS, 솔루션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정통부는 인터넷 뱅킹은 늦어도 2월 중순까지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병조 정보보호기획단장은 “하나은행, 광주은행, 농협, 수협, 신한은행, 씨티은행, 우리은행 등 7개 은행의 경우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과 윈도 비스타가 충돌하면서 동작이 되지 않는 경우가 발견됐다.”며 “이들 은행은 2월 중순부터 윈도 비스타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정부 서비스의 경우 웹 기반으로 서비스되는 전자민원(G4C), 홈텍스(Home Tax) 등은 현행 행자부와 각 행정기관에서 소스 코드 수정 작업을 진행 중이며 서비스 제공시기는 기관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또 포털은 2월초까지, 온라인 게임과 인터넷 쇼핑몰은 이달말부터 2월말까지 준비가 완료되며 한글, 백신 등 주요 응용프로그램은 ‘한글2007’의 경우 2월에 비스타 버전이 출시되고 백신은 3월중 비스타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정통부는 윈도 비스타 관련 서비스의 이용 가능 일정을 24일부터 정통부(www.mic.go.kr),KISA(securenet.or.kr),MS(www.microsoft.com/Korea/ie/호환성지원센터)의 홈페이지에 게재한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 [아시안컵] 한국, 사우디·바레인과 한조

    [아시안컵] 한국, 사우디·바레인과 한조

    아시안컵 축구대회는 아시아에서 단일규모로 진행되는 스포츠 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큰 대회. 그러나 한국 축구는 1956년 홍콩에서의 첫 대회에 이어 60년 한국에서 개최된 2회까지 우승을 차지했지만 그 이후 한번도 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지 못했다. 47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은 1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 조추첨에서 공동개최국 인도네시아와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과 함께 D조가 됐다. A조에는 태국, 오만, 이라크, 호주가,B조에는 베트남, 카타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일본이 들어갔고 C조에는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중국, 이란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도하아시안게임에서 우리에게 패배를 안긴 이란, 이라크와의 설욕전은 조별리그 이후로 미뤄지게 됐다. 내년 7월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 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에서 공동 개최되며 개막전은 방콕, 결승전은 자카르타에서 열린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2006 도하 아시안게임] UAE왕자, 승마 지구력경기 2관왕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왕자 H H 셰이크 라시드 빈 모하메드 알 막툼(25)이 14일 승마 지구력경기에서 개인과 단체 2관왕에 올랐다.
  • [2006 도하 아시안게임] UAE 알 막툼 공주 쿠미테 60㎏급 銀

    |도하(카타르) 임일영특파원|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서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여자공수도 선수 한 명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170㎝ 중반대의 쭉빠진 몸매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끈 이 여성은 하루 방값이 240여만원이나 되는 특급호텔에 묵으며 본국에서 공수해 온 매트를 방에 깔고 훈련했다. 결과는 별로 좋지 않았다. 첫 판에서 일본 선수에게 패해 일찌감치 대회를 마감했다.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부통령 겸 총리의 딸인 셰이카 마이타 모하메드 라시드 알 막툼(26) 공주가 주인공이다. 4년전 경기 외적으로 주목받았던 공주님이 이번에는 당당하게 실력으로 카메라플래시 세례를 받았다.14일 열린 공수도 쿠미테(대련 부문) 여자 +60㎏급 결승에서 소피아 카스풀라토바(우즈베키스탄)에게 0-5로 패했지만 UAE 여성으로는 이번 대회 첫 메달을 거머쥔 것. 검고 긴 머리를 가지런히 뒤로 넘겨 묶고 나온 마이타는 첫 판에서 아브라 압둘사예드(쿠웨이트)를 맞아 3점짜리 상단 발차기를 연달아 성공시키는 등 화끈한 공격으로 7-1 승리를 거뒀다. 마르디아 나수티온(인도네시아)과 준결승에서는 연장 끝에 4-3으로 이겨 은메달을 확보했다. 마이타 공주의 운동신경은 아버지를 쏙 빼닮은 덕분.UAE에서도 가장 강력한 에미리트 두바이의 통치자인 아버지 역시 2004년 아테네올림픽 사격 더블트랩 금메달리스트인 스포츠맨으로 부전여전인 셈.2008베이징올림픽 출전권도 확보한 알 막툼 총리는 올림픽에 집중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는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argus@seoul.co.kr
  • 휴대전화로 PC 원격관리

    휴대전화로 PC를 원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됐다. KTF는 12일 안철수연구소와 제휴, 모바일 PC관리 서비스인 ‘텔레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휴대전화로 PC 전원을 켜고 끌 수 있고, 파일을 열어 편집하는 등 원격으로 PC 사용을 관리할 수 있다. 또 자녀가 유해한 웹사이트나 동영상, 게임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할 수 있다. PC용 통합보안 제품(V3 IS 2007 Platinum, 이용가 7만원) 정품도 무료로 원격 실행할 수 있어 바이러스, 웜, 트로이 목마 등 악성코드와 스파이웨어의 진단 및 치료도 가능하다.즉 스팸, 피싱 차단, 개인정보보호,PC 최적화 등까지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유무선통합 보안서비스다. KTF 이경수 전무는 “텔레가드는 업계 첫 유무선 통합 보안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이용 방법은 **0001+(N)(매직엔) 버튼을 누르거나(통화료 무료) 전용 웹사이트(http:///teleguard.ahnlab.com)에 접속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월정액 5000원이며 한달간 무료체험이 가능하다.박경호기자 kh4right@seoul.co.kr
  • [2006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 비결?

    |도하(카타르) 임일영특파원| 박태환 금메달은 ‘삼위일체’의 조화였다? 박태환(17·경기고)의 도하아시안게임 다관왕 행진의 첫 걸음인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금메달 뒤엔 ‘밥심’과 MP3 플레이어, 그리고 가족애가 숨어 있었다. 이른바 ‘삼위일체’. 박태환은 엄청난 대식가다. 앉은 자리에서 초밥 100여개를 순식간에 먹어치울 정도. 전신을 움직여야 하는 종목 특성상 충분한 에너지를 모으고 활용하기 위해선 다량의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한다.‘밥심이 곧 성적과 직결된다’는 말은 수영계에서는 새삼스러운 말이 아니다. 그러나 도하에 입성한 박태환은 예상치 못한 벽에 부딪혔다. 선수촌 식당의 음식이 워낙 기름지고 입에 맞지 않아 제대로 식사를 못했던 것. 보다 못한 노민상(50) 총감독은 경기 전날 비장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아껴두었던 인스턴트 밥과 갓김치를 아낌없이 박태환에게 풀었다. 경기 당일. 도하의 하마드 아쿠아틱센터 한쪽에서는 부모 박인호(58)·유성미(49)씨와 누나 인미(25)씨가 “박태환 파이팅”을 목놓아 외쳤다. 이들은 경유지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공항에서 갈아타야 할 비행기가 고장나 발만 동동구르다 지난 2일 겨우 현지에 도착, 경기장에서야 처음으로 늦둥이 외아들과 막내동생의 얼굴을 대할 수 있었다. 특히 누나 인미씨는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늘 헤드폰을 낀 채 음악을 듣는 동생을 위해 지금까지 줄곧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음악을 MP3에 담아 건네준 것으로 알려졌다. 인미씨는 ““태환이의 MP3 플레이어에는 항상 2000곡이 넘는 음악이 저장돼 있다.”면서 “매일 훈련으로 시간이 없기 때문에 신곡이 발표되면 리스트를 빼곡하게 적어 나한테 전해주고 다운로드해 달라고 한다.”고 밝히고 “태환이는 발라드와 록 등 음악을 가리지 않고 신곡을 모으고 있다.”고 귀띔했다. 박태환은 이날 경기에 들어가기 전 실제로 누나가 음악을 담아준 MP3플레이어로 음악을 들으며 긴장을 풀었다.argus@seoul.co.kr
  • AG축구팀, 첫 단추부터 골폭풍!

    ‘골폭풍으로 금빛 스타트 끊는다.’ 23세 이하가 주축인 아시안게임 대표라 단순히 비교할 수는 없지만 방글라데시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8위다.51위인 한국과는 A매치에서 두 차례 만났다.1975년 말레이시아 메르데카컵에서 한국이 4-0으로 이겼고,4년 뒤 인천 박스컵에서 9-0으로 승리했다. 바르셀로나올림픽을 앞두고도 승부를 겨뤘다.1991년 5월 홈에서 6-0으로 대파한 데 이어 7월 어웨이에서 1-0으로 이겼다. 때문에 한국축구대표팀을 이끄는 핌 베어벡 감독은 내심 ‘골폭풍’을 기대한다. 한국은 28일 오후 11시15분 카타르 도하 알가라파 스타디움에서 방글라데시와 아시안게임 축구 예선 B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갖는다. 한국축구가 1986년 서울대회 이후 20년 만에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는 점과 함께 한국선수단을 통틀어 첫 번째 경기여서 ‘서전’의 의미가 크다. 27일 도하에 입성한 베어벡 감독은 “두바이 전훈에서 높은 정신력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고 선수들 사기도 높다.”면서 “특히 K-리그 챔피언결정전을 치른 성남과 수원 선수들이 합류해 기쁘다.”고 말했다. K-리그 챔피언결정전을 끝낸 김두현(24·성남)과 조원희(23), 백지훈(21·이상 수원)이 합류했고, 김동진(24)과 이호(22·이상 제니트)도 28일 도하에 오기 때문에 대표팀 분위기는 한층 활기찼다. 와일드카드로 뽑혀 주장 완장을 찬 이천수(25·울산)도 “선수들 모두 컨디션이 좋다.”며 분위기를 띄웠다. 일단 뒤늦게 합류한 선수들은 컨디션 조절 때문에 경기에 나서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방글라데시전은 지난 24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전에 나선 선수들을 주축으로 꾸려질 전망. 이천수를 비롯해 염기훈(전북) 최성국(이상 23·울산) 정조국(서울) 김동현(이상 22·루빈 카잔) 박주영(21·서울) 등 막강 공격진을 번갈아 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2006 도하 아시안게임] ‘황금발’ 자신감

    [2006 도하 아시안게임] ‘황금발’ 자신감

    “20년 만의 금메달을 기대해도 좋다. 결승전 마지막 1분까지 선수들이 열심히 싸울 것이다.” 핌 베어벡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24일 새벽 오랜 만에 꿀맛 승리를 맛보며 20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전망을 밝혔다. 한국 아시안게임대표팀은 이날 두바이 알 막툼 경기장에서 치른 ‘중동 복병’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평가전에서 오장은(대구), 염기훈(전북)이 후반 연속골을 낚아 2-0으로 승리했다. 지난 9월 아시안컵 예선 타이완전 승리(8-0) 이후 3무2패에 그치며 맥이 빠졌던 베어벡호는 이로써 오는 27일 도하 입성을 앞두고 가뭄에 단비 같은 승전고를 울렸다. 베어벡 감독도 경기 후 이례적으로 “아주 잘 한 경기”라면서 “그동안 열심히 연습했고, 전체적으로 선수들 플레이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는 열악한 상황 속에서 황금빛 자신감을 부풀렸다는 데 의의가 있다. 한국은 감독이 자리를 비운 상황에서 훈련 시간도 충분하지 않았다.K-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을 앞둔 김두현(성남) 백지훈 조원희(이상 수원)를 비롯해 김동진 이호(이상 제니트) 김진규(이와타)를 제외하고 15명으로 간신히 치렀을 정도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이천수(울산)도 벤치를 지켰으나, 한국은 UAE를 압도했다. 숱한 찬스에도 불구하고 전반 골 결정력 부족을 이어간 것은 흠. 하지만 세트피스에서 약속된 플레이가 제대로 이뤄지는 등 합격점을 받았다. 백지훈 등 주전 멤버들이 27일 합류하기 때문에 중동 전지훈련을 하던 선수들과 얼마나 유기적인 조화를 이룰지가 금맥 캐기의 관건이다. 한국은 방글라데시 베트남 바레인과 함께 B조에 속했다. 대체로 약체여서 한국이 무난하게 조 1위로 8강 토너먼트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방글라데시 등이 밀집수비 뒤 역습으로 나올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다양한 전술·전략과 선수기용으로 뚫어야 한다. 약한 팀에 약한 징크스를 되풀이하지 않는 게 과제다. 조 1위로 8강에 오르면 대진에 따라 F조 1위와 4강행을 다투게 된다. 일본 또는 북한이 유력한 상대다. 이어 4강에서는 중동팀 가운데 한 팀과 맞닥뜨릴 전망이다. 통산 4회 우승을 자랑하며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난적’ 이란은 D조에 포함돼 한국과는 결승에서야 만나게 된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도하아시안게임 2006] AG축구대표팀, 23일 UAE와 평가전

    한국 축구가 아시안게임 정상에 오른 건 지난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이 마지막이었다. 통산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으나 이후 인연이 없었다.1990년 베이징과 2002년 부산에서 따낸 동메달이 최고 성적이다. 20년 만에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축구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23일 오후 11시15분 두바이 알자지라 클럽 경기장에서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대표팀과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른다. 도하 입성을 앞둔 한국 축구가 최근 보여주고 있는 답답함을 떨쳐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핌 베어벡 감독이 국가대표, 아시안게임대표, 올림픽대표팀을 동시에 지휘한 뒤 지난 10월부터 치른 5차례 경기에서 한국은 단 한 차례도 이기지 못했다.3무2패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3위인 UAE와 A매치 역대전적에서 7승5무2패로 앞서 있으나, 마냥 안심할 수 있는 상대는 아니다.딕 아드보카트 감독 시절인 지난 1월 친선전에서 0-1로 졌다. 물론 이번 상대는 A매치 대표팀이 아니라 아시안게임 대표팀이지만 그것은 한국도 마찬가지. 더욱이 한국은 심각한 내우외환을 겪고 있다. 복잡하게 꼬이고 꼬인 일정 탓에 지난 21일 한·일전을 끝낸 베어벡 감독은 경기 시작 19시간을 앞두고서야 팀과 합류했다. 그동안 압신 고트비 코치, 코사 골키퍼 코치가 두바이에서 반쪽짜리 대표팀과 전지훈련을 했다. 김두현(성남) 백지훈 조원희(이상 수원)는 K-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 나서야 하고, 해외파 김동진 이호(이상 제니트) 김진규(주빌로 이와타)는 리그 일정으로 대회 직전에야 함께할 예정이다. 전훈이 제대로 이뤄질 상황이 아니었던 것. 김동진(루빈 카잔)이 조기합류했고, 아시안게임 멤버는 아니지만 전훈을 함께 했던 조용형(제주)이 힘을 보태고 있으나,UAE전은 15명으로 치러야 한다. 제대로 된 전술 구사는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정인환(전북)은 한·일전을 치르고 베어벡 감독과 함께 중동에 왔기 때문에 사실상 출전이 힘들다.골키퍼인 김영광(전남)과 정성룡(포항)을 제외하면 나머지 선수들은 대부분 풀타임을 뛰어야 하는 상황에 몰렸다. 자칫 부상과 컨디션 저하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이다.지난 1월 UAE에 패배를 맛본 이천수(울산) 정조국 박주영(이상 FC서울) 등이 앞장서서 설욕전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은 27일 새벽 1시 도하로 입성, 이튿날 오후 11시15분 방글라데시와 아시안게임 첫 경기를 갖는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