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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게임 모든 정보 인터넷서 찾아봐”

    ‘X-게임의 모든 정보를 이곳에 모았습니다’ 도봉산에 국내 최대의 X-게임장을 조성중인 도봉구가 이번에는 자체 홈페이지(www.dobong.seoul.kr)에 ‘X-스포츠랜드’라는 X-게임 전용사이트(http//xsports.or.kr)를 개설,마니아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X-게임 붐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9일 개설한 이 사이트는5일만에 1,000여명의 네티즌이 접속,X-게임에 대한 ‘예찬’과 ‘질문’을 토해냈다. 인라인 스케이트와 스케이트보드,묘기자전거,X-게임 배너로 짜여진 사이트에는 종목별로 다양한 장비의 특성과 좋은장비 구하는 법, 각 종목의 특성과 기술익히기 등 X-게임에관한 모든 자료가 사진과 함께 실려 초보자는 물론 전문가들도 손쉽게 매료되도록 꾸며져 있다. 또 X-게임과 관련된 16개 추천사이트와도 언제든 링크할수 있어 ‘X-게임 정보창고’로 손색이 없다. 심재억기자
  • 정선카지노 “꾼들도 맥못춘다”

    강원도 정선 카지노가 하루 매출 11억원을 올리고 있다. 도박꾼들이 매일 11억원씩 잃고 있는 셈이다.동남아 카지노에서도 이름만 대면 알아주는 도박꾼들도 정선 카지노에서는여지없이 ‘죽고 있다(돈을 잃고 있다)’. 지난해 10월 28일 개장 이후 현재까지 정선 카지노 VIP룸정회원 200여명 가운데 게임 합계에서 돈을 딴 갬블러는 단한명도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같은 최악의 승률에 대해 꾼들은 정선 카지노의 빈약한부대시설 등 열악한 주변조건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고 있다. 강원도 폐광촌 해발 1,100m 백운산 꼭대기에 게임장과 호텔밖에 없어 골프,수영 등 레저로 최고의 몸상태를 만들어 예감이 좋은 순간 본격적인 게임을 하는 ‘승부’를 벌일 수없다는 것이다. K씨는 “게임을 중단해야 될 시기라는 판단이 서도 게임 말고는 할일이 없어 다시 게임을 하다 결국 수십억원을 모두잃고 말았다”고 말했다. 일반객장의 ‘개미군단’도 사정은 마찬가지다.게임장 입장순서는 물론 테이블 좌석까지도 당첨이라는 관문을 통과해야해 ‘감(感)이오는 테이블과 초보딜러를 선택한다’는 게임수칙을 지킨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이들은 일단 한번 테이블 게임에 자리를 차지하면 돈을 다잃은 뒤 자리를 뜨거나 영업 끝날 때까지 게임에 매달리고있다. 어렵게 자리를 차지한 슬롯머신 마니아들의 선택도 ‘대박’아니면 ’깡통’단 두가지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정선 조한종기자 bell21@
  • 광주 오락실 불법행위 극성

    광주시 북구 용봉동 전남대 후문 앞 K전용 게임장(오락실). 미성년자 출입이 금지된 오후 11시가 넘었는데도 10대로 보이는 남녀 청소년들이 ‘세븐업’ 경품 오락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다.업주도 이들을 애써 외면하며 귀가시키려하지 않는다. 같은 시간대에 남구 월산동 H경품 게임장에도 미성년자로 보이는 남녀학생들이 환전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이들은 “개업 당시에는 오후 10시가 넘으면 집에 돌아갈것을 권유했으나 지금은 그런 일이 없다”고 말했다. 경품 게임장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업소간 과열 갱쟁과 함께‘손님’ 유치를 위한 각종 불법행위가 극성이다. 광주지역에 성업중인 경품 게임장은 북구 370여곳을 비롯모두 1,099곳에 이른다. 이들 업소는 경찰과 관할 구청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오락기판 변조·프로그램 변경·미성년자출입 허용·과다한 경품 제공 등의 행위를 일삼고 있다.특히 일부 업소는 사행심을 조장하는 현금 지급까지도 서슴치 않아 건전해야할 오락이 ‘도박판’으로 변질될 우려마저 낳고 있다.광주시 북구는 지난해 한해 동안 관내 경품 게임장과PC방을 대상으로 불법 영업에 대한 단속을 펴 모두 180여건의 각종 불법 행위를 적발,영업정지 등의 행정조치를 내렸다. 이 가운데 용봉동 C오락실은 기본 50배팅에 1만점을 초과하지 못하도록 돼 있는 규정을 무시하고 ‘세븐업’프로그램을 100배팅에 4만점으로 조작했다가 적발됐다.이 업소는 1만점에 5,000∼1만원씩의 현금을 환전해 준 것으로 드러났다. 북구 관계자는 “일부 업소들이 현금과 순금 등의 경품을제공하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해 조사에 나섰으나 현장적발은 하지 못했다”며 “암행 감찰반을 편성해 단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 vision 2001-우리구 새해살림/ 도봉구

    “서울의 용마루격인 도봉이 남북 화해시대의 전진기지로 거듭 태어날 것입니다.지리적 이점은 물론 역사적 토양도 비옥하지요.머지 않아 도봉의 새로운 면모가 드러날 것입니다” 임익근(林翼根) 도봉구청장은 도봉의 미래를 ‘남북화해와 통일’이라는 시대적 배경과 ‘환경’이라는 자연적 여건에서 찾는다.여기에조화로운 개발과 튼실한 복지의 기틀을 다져 오지(奧地)가 요지(要地)로 바뀌는 ‘도봉시대’를 창출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그는 “도봉은 역사적으로 수많은 인걸들이 발자취를 남긴 곳”이라며 “이런 얼을 갈고 닦아 특히 청소년들이 통일시대,세계화시대의주역으로 자라도록 정신적 자양분을 제공하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역개발] 도봉역세권에 포함된 창동 국군병원과 성균관대 야구장부지 3만여평에 함경도권을 겨냥한 경공업제품 물류기지와 터미널을 조성할 계획이다.본격적인 남북교류에 대비한 포석이다. 방학역세권 개발사업도 본궤도에 올라 조만간 이 일대는 구청 신청사를 정점으로 한 행정·상업·업무·주거중심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도시 기본계획에 따른 도시개발 체계도 정비돼 1지역(창동역세권) 2지구(방학·쌍문역 일대 중심지구) 5생활권(쌍문1∼2·방학·창·도봉생활권)이 각기 고유기능을 살려 특화개발되며 쌍문1·2·3구역과도봉1구역 등 4개 구역에서는 주택재개발사업이,쌍문2동에서는 대대적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진행돼 쾌적하고 기능적인 도시체계를 갖추게 된다. [복지·환경 공동체] 여성과 유아,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스템이 구축된다.2003년까지 방학3동에 산모와 유아를 위한 여성전용 복지센터가 건립된다.서울지역에서 처음 마련되는 산모와 유아 전용 복지시설이다. 내년까지 창3동과 쌍문3동,쌍문4동에 각기 청소년 문화의집이 들어서 청소년 복지의 틀을 갖추게 된다.오는 5월 도봉동에 들어설 전국최초의 본격 X게임 전용 스포츠랜드와 함께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과희망을 키우는 보금자리 역할을 하게 된다.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배려도 다양하다.도봉역세권의 창동 국군병원과 성대 야구장부지 3만여평중 1만평을 실버타운 부지로 할애,노인들이 안락한 노후를 보낼 수있도록 배려했다. 아울러 방학천변 녹지 공원화사업도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주민들이 나무심기에 대대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참여형’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공원이 조성되면 관리를 사회단체에 맡겨 관리예산을 절감하는새로운 수익사업의 모델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방학·쌍문·창동역세권 개발이 기본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축을 같이 한다.벤처기업을 통한 지식기반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민간자본을 유치,방학동에 벤처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창동에는 정보통신 지원센터를 건립,고부가 통신서비스 업종과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를 유치할 계획이다.샘표식품과 쌍용건설 이적지 등 준공업지역에는 아파트형 공장을 유치하게 된다. 심재억기자 jeshim@. * 임익근 구청장 인터뷰. 임익근 구청장은 도봉의 미래를 “밝고 든든하다”고 진단한다.“일부에서 개발시대의 잣대로 도봉을 낙후한 곳으로 재단하기도 했지만지리·환경·역사적 여건이 빼어난 도봉이야말로 21세기 서울의 보고(寶庫)”라는 해석이다. 그는 이같은 도봉의 미래상을 “도봉산엔 지금 호랑이들이 자라고있다”는 말로 빗댔다.도봉의 미래에 거는 그의 확신과 희망을 읽게해주는 대목이다. ■앞으로의 지역개발 구상은. 환경이 우선되는 개발이 기본원칙이다.이를 전제로 창동 국군병원과성대 야구장부지 3만여평을 남북 화해시대의 함경도권 물류기지와 강원 북부 및 함경권으로 이어지는 터미널로 개발할 계획이다. ■올해 추진할 사업도 많을텐데…. 우선 자연환경의 고품질화와 체계적인 녹지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방학천 녹지공원 조성계획이 대표적인 사업이다.방학천 녹지공원은 주민들이 손수 가꾸고 관리하는 서울 최초의 녹지공원이 될 것이다. 복지도 중요하다.올해는 여성 및 유아·청소년복지에 주력할 생각이다.여성복지를 위해 올해부터 2003년까지 4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방학3동에 출산 관련 복지프로그램 중심의 여성 전문 복지센터를 건립한다.이곳에 산모의 산전·산후관리와 유아 건강관리시설을 집중 설치해 여성들의 보금자리로 가꿀 계획이다.■열악한 재정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대책은. 왕도는 없다.틈새를 파고 드는 좋은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야 한다. 자동차 전용극장같은 경영수익사업을 많이 발굴하겠다. 녹지공원 6곳을 민간에 위탁관리시켰는데 성과가 좋았다.이처럼 다양한 방안을 찾아 어려운 재정여건을 개선하도록 하겠다. 심재억기자. *“X게임 도봉구서 즐기자”.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주는 것이다’ 도봉구가 도봉산기슭에 조성하기로 한 국내 최초의 X게임 전용 스포츠랜드가 기본계획을 확정,그 모습을 드러냈다. 도봉동 1만6,000여㎡의 부지에 7억1,0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5월 준공할 예정인 이곳에는 인라인 스케이트장과 스케이트보드장,BMX(묘기자전거)장은 물론 길거리농구대와 15m 높이의 인공암벽이설치돼 청소년들이 마음껏 극한의 꿈과 모험에 도전하게 된다. 게임장 중앙에는 청소년 집회와 행사가 가능한 무대와 조명,음향시설이 완비된 1,500여㎡ 규모의 놀이마당을 함께 설치,집회 및 야외공연장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특히전용게임장에는 초보자용 기본시설과 매니아용 고난도시설이 3,900㎡ 규모로 함께 설치돼 우리나라 X게임의 산교육장 역할까지 하게 된다.이런 가운데 도봉구는 최근 세계월드컵대회 우승 경력을 가진 이재용(李在勇·29)씨 등 전문가를 스카웃,인공암벽부를 창단했다.이곳을 X게임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구상이 첫발을 내디딘 것. 임익근 구청장은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청소년들이 꿈과 도전의지를 갖도록 하는 것”이라며 “연차적으로 시설을 보강해 이곳이 우리나라 X게임의 메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X게임이란. 산악자전거와 BMX,암벽등반,스카이다이빙,스트리트루지,수상스키,빙벽등반,인라인스케이트 등 극한 스포츠를 뜻하는 ‘Extreme Sports Game’의 약어.2002년 시드니올림픽 시범종목으로 선정될만큼 최근들어 세계적으로 애호가층이 폭증하고 있다.
  • 도봉산에 국내 최대 X-게임장 조성

    도봉산 기슭에 국내 최대규모의 X-게임 전용 스포츠랜드가 조성된다. 도봉구(구청장 林翼根)는 16일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문화를 즐길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봉동 354 일대 1만6,000여㎡ 부지에 X-게임전용 스포츠랜드를 조성하는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조감도]도봉구가 7억1,000만원의 예산을 투입,이곳에 건립중인 폐기물 중간처리장의 상단부에 오는 5월까지 조성,개장하게 될 X-게임 전용 스포츠랜드에는 인라인 스케이트장과 스케이트보드장,BMX(묘기자전거)장은 물론 길거리농구대와 15m 높이의 인공암벽도 설치돼 극한에 도전하는 청소년들의 꿈과 모험을 키우게 된다. 특히 전용게임장에는 초보자를 위한 기본시설과 매니아를 위한 고난도 시설이 3,900㎡ 규모로 설치돼 전국 X-게임 매니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 게임장 중앙에는 다양한 집회와 행사가 가능하도록 무대와 조명,음향시설이 완비된 1,500여㎡ 규모의 놀이마당도 설치하기로 했다. 도봉구는 이곳에 인라인스케이트와 BMX 등 각종 X-게임대회를 유치할 계획이며 스포츠TV와 연계,적잖은 광고수입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봉구는 최근 세계월드컵대회 우승경력을 가진 이재용(李在勇·29)씨 등 전문가를 영입,인공암벽부를 창단,이곳을 무대로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도봉을 X-게임의 메카로 만들겠다는복안이다. X-게임은 극한에 도전하는 스포츠를 뜻하는 ‘Extreme Sports Game’의 약어로 산악자전거와 BMX,암벽등반,스카이다이빙,스트리트루지,수상스키,빙벽등반 등이 포함되며 오는 2002년 시드니올림픽 시범종목으로 선정돼 세계 젊은 이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다. 임익근 구청장은 “X-게임 전용 스포츠랜드 조성과 인공암벽부 창단을 계기로 도봉을 한국 X-게임의 본산으로 가꿔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시설을 보강하고 편의시설을 늘려 전국적인 명소가 되도록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 번2동에 서바이벌게임장

    서울시가 청소년들의 여가활동을 위해 건설하기로 한 ‘서바이벌 게임장’이 강북구 번2동 오동근린공원안 40만평 넓이의 시유지에 만들어질 전망이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지하철공사 주택조합측이 지난 88년 조합아파트 부지용으로 매입한 6만평이 공원용지로 묶여 있어 아파트 건립 및 보상이 힘들 것으로 보고 서울시에 매입을 요청해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지하철공사 주택조합의 민원도 해결할 겸 아파트 건립용지를 포함한 오동근린공원내 40만평을 빠른시일 안에 체육시설용지로 지정한 뒤 청소년 서바이벌 게임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대신 지하철공사 주택조합측에는 요청안중 하나인 시가보상이나 다른 토지와의 교환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와 관련,“최근 고건(高建) 시장이 ‘조합부지전체를 시가로 매입하는 방안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면서 “이를 전제로 청소년들의 여가생활을 위한 서바이벌 게임장 건설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최근 지난해에 이어 올해 경기도남양주시 미금 예비군훈련장과 고양시 용산예비군훈련장 등 2곳에 청소년 서바이벌게임장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문창동기자 moon@
  • 조폭두목등 39명 구속

    폭력조직이 거액의 당첨금을 내걸고 불법으로 도박장을 운영해 모은 수익금을 활동자금으로 사용해온 사실이 드러났다.서울지검 강력부(부장 李俊甫)는 17일 슬롯머신 등 116대의 성인용 오락기를 설치,도박장 영업을 해온 폭력조직 ‘영광파’ 두목 이동연씨(39·서울 중구 C게임장 운영) 등 조직폭력배와 오락실 업주 20명을 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강모씨 등 4명을불구속기소했다. 검찰은 또 이들로부터 사행성 오락기 770여대를 압수하는 한편 ‘목포서산파’ 행동대장 여모씨 등 7명을 전국에 지명수배했다. 이씨는 지난해 8월부터 서울 중구 충무로 일대 3곳의 오락실에 ‘슬롯머신’ 등 사행성 오락기 116대를 설치,한달 평균 1억5,0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베팅금 대비 최대 2,500배에이르는 거액의 당첨금을 내걸어 실직자 등을 유혹했으며 속칭 ‘바지사장’을 내세워 단속에 대비했다. 검찰은 또 단속과정에서 서울 중구청 7급 공무원 설동규씨(38·구속)가 뇌물을 받고 압수한 오락기를업주들에게 되돌려준 사실도 밝혀냈다. 한편 대검 강력부(부장 柳昌宗)는 지난 9월부터 전국 수괴급 조직폭력배를 단속한 결과,부산지역 최대 폭력조직인 ‘칠성파’ 두목 이강환씨(57) 등 24명을 적발,이중 1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구속 또는수배된 주요 조직폭력배는 이씨를 비롯,대전 ‘진술파’ 두목 김진술(49),광주 ‘유동파’ 두목 육복수(39),부산 ‘신20세기파’ 두목 안용섭(50),군산 ‘그랜드파’ 부두목 배종관(38),익산 ‘배차장파’행동대장 유신종(36),광주 PJ파 부두목 최광헌(42),보령 ‘태양회파’ 두목 구백룡씨(38) 등이다. 박홍환 이상록기자 stinger@
  • 개장 한달 정선 스몰카지노 현지 르포

    ‘윙∼윙∼,촤르르∼촤르르∼’ 요란한 슬롯머신 돌아가는 소리와 자욱한 담배연기속에 28일로 개장 한달째를 맞는 강원도 정선군 스몰카지노장은 IMF경제난을 까맣게잊고 있었다. 개장초기 하루평균 4,000명이 넘게 게임장을 메우던 인파가 최근 2,800∼2,900명으로 다소 줄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밀려드는 인파로북새통이다. 번쩍이며 돌아가는 450대의 슬롯머신마다 빈자리는 좀처럼 찾아 볼수 없다.아예 혼자 2∼3대의 슬롯머신을 독점하고 게임에 빠진 사람도 심심찮게 눈에 띤다.돌아가는 슬롯머신 앞면을 만원권지폐나 담배갑으로 가려놓고 마구잡이로 버튼을 눌러대는 ‘묻지마 게임족’들도 있다. 7∼8명이 돌아앉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22대의 테이블마다 20∼30명씩 몰려들어 깍지발로 어깨너머 사이드배팅을 하는 ‘어깨너머족’까지 생겨났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개장시간을 앞둔 아침 7시쯤이면 어김없이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는 400∼500명의 열성파들이 매표소 앞에 몰려장사진을 이루는 진풍경도 이제는 일상화 됐다. 게임장에서 새우잠으로 때우며 4∼5일씩 심지어는 한달내내 머무는사람들도 생겨나고 있다. 올초 직장에서 해직된 뒤 카지노장을 찾았다는 김모씨(35·서울)는“퇴직금 1,500만원을 들고 카지노장을 찾았다가 5일만에 서울로 돌아갈 차비조차없이 몽땅 날렸다”며 차비를 구걸하기도 했다. 이같은 카지노 과열 사례는 고한읍 주민들의 입을 통해 더 자세히알려지고 있다. 고한읍에서 금방을 운영하다 최근 전당포까지 겸하고 있는 H전당포주인 이모(45)씨는 “지난 한달동안 금붙이를 맡기러 오는 사람뿐 아니라 고급차량까지 맡기고 돈을 꾸려는 사람들이 하루에도 4∼5여명에 이른다”고 혀를 내두른다.이같은 호황속에 고한읍에만 전당포가5곳이 생겨 성업중이다. 40년동안 대를 이어 고한읍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전모씨(37·여)도 “단골손님으로 이름만대면 알만한 몇몇 국내 굴지의 젊은기업인들이 한달내내 카지노장에 머물며, 최근에는 고한읍에 아파트나 광원용 사택을 물색해 줄 것을 은밀히 부탁받았다”고 귀뜸했다. 세탁소를 운영하는 박모씨(53)는 “속옷까지세탁을 맡기는 것을 보면 카지노장에서 며칠씩 묵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고한·사북지역 주민들은 “서로 얼굴도 알고 도박을 할만한 돈을 가진 사람들이 없어 알려진 것처럼 지역주민들이 카지노장을찾아 가산을 탕진한 예는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일부에서 우려하는 조직폭력배들이나 마약사범들도 아직은 이렇다할 움직임이 없다. 외지인들의 씀씀이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생업활동도 많이 바뀌고 새로운 풍속도까지 생겨나고 있다. 우선 숙박업,음식점,다방,술집,전당포,세탁소,택시업종이 호황을 맞고 있다.소규모 식품업소나 채소가게,잡화점등은 여전히 불경기를 벗어나지 못하는 빈인빈부익부현상이두드러져 지역주민들간 보이지 않는 알력도 만만찮다. 특히 택시 운전사들은 본업보다는 카지노장에서 서울까지 대리운전으로 짭짭한 재미를 보고 있다.서울까지 25만원씩 하루 2번까지 가능하다 보니 아예 그길로 나서는 운전사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고한읍번영회 김기수(金基洙·50)회장은 “개장초기 각종 부작용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카지노장이 하루빨리 당초 취지대로 건전한 성인오락장으로 정착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 조한종기자 bell21@. *스몰카지노장에 대해 지역주민 무엇을 원하나. 스몰카지노장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시선이 그다지 곱지만은 않다. 개장 한달이 가까와 오면서 인파가 넘쳐 10만명에 육박하고 하루 평균 매출액도 10억원을 넘어서 당초 계획의 3배 이상 이익을 내고 있지만 지역주민들에게는 아직 그림의 떡이기 때문이다. 당초 설립 취지는 폐광지역의 지역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이 골자였지만 세수·고용효과를 제외하면 이렇다할 지역환원 프로그램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데 따른 불만이다. 주민들은 수익이 당초 목표보다 높은 마당에 이제는 지역을 위해 수익금을 어떻게 환원하느냐는 문제와 앞으로 2∼3년 뒤면 폐광될 동원탄좌,삼척탄좌의 1,100명에 이르는 광원들의 재취업문제 등이 이제쯤에는 논의돼야한다는 시각이다.지역을 살리겠다는 당초 명분이 퇴색되기 전에 구체적으로 제도화될 시점이라는 것이다. 또 누가 얼마나 대박을 터뜨렸다는 등 사행심조장이나 대대적인 홍보활동보다는 지역주민들과 장래 자식세대들이 겪어야할 비교육적인영향의 해결방안과 도박중독증 예방 프로그램 마련도 시급하다는 주장이다.최근 정부에서 베팅한도액을 세분화하고 당첨금 하향조정,영업시간 단축 등 카지노 과열을 식히려는 일련의 제도개선에 나서고는 있지만 여전히 열풍은 식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정선 조한종기자
  • 청소년연령 19세 최종확정

    영화진흥법,공연법,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음비게법) 등 문화 관련 법률상의 청소년 연령을 청소년보호법과 같이 19세로 통일하는 정부안이 최종 확정됐다.규제개혁위원회는 5일 음반·비디오·게임산업 규제개혁 방안을 마련,이번 정기국회 중 관련법 개정을 거쳐 내년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게임장에 대한 규제를 일부 푸는 대신 음반·비디오·게임물산업 단속을 담당하는 공무원 500여명에게 사법경찰권을 부여해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아울러 PC방에는 음란물 차단 프로그램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이지운기자 jj@
  • 청소년연령 19세미만으로 통일

    청소년보호법과 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음비게법)이각각 다르게 규정했던 청소년의 나이가 19세 미만으로 통일된다. 문화관광부는 28일 이번 정기국회에 제출할 음비게법 개정안에 기존18세로 규정된 청소년 연령을 19세로 규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두 법의 규정이 달라 일선 구청직원 등이 비디오방,게임방,노래방 등을 단속할 때 혼란을 겪어왔다. 이와 함께 개정안은 전용,멀티,종합으로 분류된 게임장을 ▲청소년만 사용하는 청소년용 ▲청소년과 성인이 함께 출입할 수 있는 일반용 ▲성인게임기만 두는 성인용으로 나눴다.성인용은 관광호텔 등 설치지역을 제한키로 했다.또한 음반비디오게임법 진입규제를 풀기 위해 제작·배급업 등을 등록제에서 신고제로 하고,판매대여업 등에 대한 등록제를 폐지해 자유업종화하기로 했다. 이지운기자 jj@
  • 케이블 아리랑TV ‘엔터게임’

    외국어전문 케이블 방송인 아리랑TV(채널50)는 29일부터 국내 최대의 게임프로그램인 ‘엔터게임(토 밤11시20분)’을 방송한다. ‘엔터게임’은 국내 1호 게임자키인 고예진양(15·일산대진고 3년)을 등장시켜 한국의 프로게임리그인 ‘KPGL’을 중계방송한다.이밖에도 각 프로 게이머들의 전술과 장단점을 분석하고 새로 나온 게임을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한다.화제의 게이머 인터뷰,한주간 게임뉴스 및 게임내용 정리,국내 각 게임의 하이라이트 소개,새로 나온 게임 개발자와 개발팀의 에피소드 소개 등 게임과 관련된 모든 것을 망라한다. 아리랑TV 관계자는 “단순히 인터넷 게임장면을 소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게임과 관련된 모든 것을 담아내는 종합 게임전문 프로그램으로 꾸며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경하기자
  • 연천군,신탄리역 주변과 연계개발

    경원선 철도 종착역인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대광2리 신탄리역 주변과 고대산이 관광지로 개발된다. 연천군은 남북 화해분위기 조성으로 관광객이 늘고 있는 신탄리역과 이곳에서 1.5㎞ 가량 떨어진 고대산을 관광지로 개발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이에 따라 78억원을 들여 신탄리역 주변 7만여평에 주차장·화장실·휴게소·특산물판매소·토속음식점 등을 설치하는 등 문화의 거리로 조성할방침이다. 또 해발 832m의 고대산에 수련원·극기장·서바이벌게임장 등 심신단련시설과 자연휴양림·산림욕장 등 휴양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96년 9월 개방된 고대산 정상에서는 철원평야와 6.25 격전지였던 백마고지를 비롯한 북한땅이 눈앞에 펼쳐져 평일에는 500여명,토ㆍ일요일엔 2,000여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연천 한만교기자
  • 과거속에서 미래 찾는 ‘해양대국의 힘’

    로테르담은 유서깊은 항구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항만시설을 자랑한다.이미14세기부터 유럽대륙의 주요항구로 자리잡은 뒤 17세기에는 암스테르담에 이은 네덜란드의 두번째 상업도시로 발돋움했다고 한다. 그러나 시내를 걸으면서 이 도시의 역사를 실감하기란 쉽지 않다.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공습으로 옛 건물은,시청과 중앙우체국·증권거래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파괴됐기 때문이다. 대신 과감한 도시계획과 파격적인 디자인의 건축물들이 눈길을 끈다.철저하게 파괴된 것을 오히려 현대적인 계획도시로 탈바꿈시키는 기회로 삼은 전형적인 사례라 해도 좋을 것 같다. 로테르담 해양박물관(Maritiem museum Rotterdam)에서도 이 곳 사람들의 기질이 읽혀진다.과거를 나열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미래를 위한 원동력으로 삼겠다는…. 해양박물관은 유라시아 횡단철도의 유럽쪽 종착역인 로테르담 중앙역에서 정면으로 난 큰길을 따라 10분쯤 걸으면 나타난다.3분쯤 더 가면 이 곳 출신대학자의 이름을 따 최근 개통된 에라스무스 다리가 눈에 들어온다.그러나 신경을 쓰지 않으면 박물관은 그냥 지나쳐버리기 십상이다.루페항(Louvehaven)의 도크 끝자락을 이용한 박물관은 소박한 외관에 야외 전시품들도일상적인 항구의 풍경처럼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오히려 박물관 앞 ‘1490년 광장’에 서 있는 오시프 샤킨의 조각이 표지판구실을 한다.‘심장을 잃은 사람’이라는 제목을 가진 이 작품은 2차대전 당시 도시 전체가 파괴당한 절망적인 심정을 표현했다고 한다. 박물관의 본관은 크고 작은 두개의 삼각형을 이어놓은 모습이다.길쪽에서 보면 평범한 흰색 벽체만 눈에 들어올 뿐이지만,높은 곳에 올라 바라보면 좁은 부지에 공간을 최대한 활용코자 한 설계자의 뜻에 고개가 끄떡여진다. 전시공간은 크게 건물안과 밖으로 나누어진다.그러나 건물안팎 모두 보편적인 항해와 선박의 역사를 담고있다기보다는 철저히 네덜란드적이고 로테르담적이며,미래지향적이다. 건물밖 도크에는 1867년 진수된 네덜란드 군함 ‘부펠호’가 정박해있다.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 ‘뮤지엄 십(Museum ship)’으로 꾸몄다.크레인 등 각종 하역장비와 화물을 실어나르는 기관차 및 화차,등대 등의 해양 안전시설들도 흥미를 끈다.화차의 내부는 하역방법을 설명하는 또 하나의 전시공간으로 활용했다. 건물 안에서 맨 먼저 만나는 전시공간은 지난해 12월 문을 열었다는 ‘세계항구 로테르담’이다.거대한 컴퓨터 게임장처럼 보이는 이 곳은 로테르담 항구를 축약하여 여행자의 짧은 일정으로는 짐작할 수 없는 로테르담항의 전모를 보여준다.컴퓨터를 이용하면 항만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다.3층의 ‘콜렉션’관은 로테르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대형 선박들의 미니어처가 공간을 채우고 있다.지도와 콤파스·나침반 등 항해도구를 통해 과거 첨단기술의 도움없이도 어떻게 대양을 주름잡았는지를 알게 한다. ‘17∼18세기의 해상생활’관은 당시 선원들이 무엇을 입고 무엇을 먹었으며,어떤 위험에 직면했는지를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소속 선박의 예를 통해 설명한다.‘네덜란드의 조선’관은 17세기에서부터 20세기 후반에 이르는 선박의 진화과정을 보여준다.여기서도 현대 네덜란드의 조선기술에 공간의 상당부분을 할애한 것은 물론이다.‘스플래시 선생’이라고 이름붙인 어린이관은철저한 체험 위주 전시로 항해나 해양공학의 원리를 깨닫도록 만든다.예를들어 아치형 다리를 만드는 코너에서 구조물을 제대로 조립했다면 어린이들은 아치 위로 가상의 바다를 건너갈 수 있다.그러나 아치의 원리를 이해하지못한 채 조립하면 어린이가 건너는 순간 다리는 무너지고 만다.물의 원리를보여주는 각종 실험장치에서는 배가 어떻게 뜨고 가라앉는지를 배우고,호이스트와 크레인을 작동해보면서 적은 힘으로도 무거운 화물을 부릴 수 있는원리를 스스로 깨우친다. ‘스플래시…’와 부펠호의 내부는 어린이들을 위한 생일파티 장소로도 개방된다고 한다.‘박물관은 미래를 준비하는 곳’이라는 로테르담 사람들의 인식은 여기서도 뚜렷이 드러나고 있었다. 로테르담(네덜란드) 글 서동철기자 dcsuh@
  • 도봉산에 대형 X게임장 생긴다

    수려한 도봉산 자락에 국내 최대 규모의 X­게임 전용 스포츠랜드가 조성된다. X­게임이란 ‘Extreme Sports Game’의 줄임말.산악자전거와 묘기자전거,암벽등반,스카이점프,프리다이빙,빙벽등반 등 극한에 도전하는 스포츠를 의미하며 최근들어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林翼根)는 건전한 놀이형 모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봉동에 5,500평 규모의 X­게임 스포츠랜드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봉구는 특히 지하화한 폐기물 중간처리장의 지상공간을 활용,부지 매입비를 절약하는 한편 국내 처음으로 공인절차도 밟을 계획이다. 8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오는 8월 착공해 10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계획인 X­게임 스포츠랜드에는 시드니올림픽 시범경기 종목으로 채택된 인라인 스케이트와 스케이트 보드,묘기자전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1,200평 규모의 X­게임장이 설치된다.또 농구대,인공 암벽,놀이무대와 DDR시스템을 갖춘 놀이공간 등도 갖춰지게 된다. 도봉구는 X­게임 스포츠랜드를 새로운수익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교통편을보강하는 것은 물론 음수대와 관리실,공중전화와 매점, 조립식 스크린 등 부대 편의시설도 완비할 방침이다. 또 일부 종목의 경우 난이도가 높은 모험종목임을 감안해 경기장 즉석보험과 상해보험을 개발,이용자들에게 보급하고 미국의 스포츠 전문채널인 ESPN과 교류협정을 맺어 전문 시범단을 초청하는 등 활성화 대책도 추진하기로했다. 도봉구는 X­게임 경기장을 스포츠TV의 방송제작 공간과 청소년을 위한 스포츠아카데미 교육·훈련장으로 활용하는 한편 각종 X­게임 대회를 유치하면 적어도 연간 15억원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봉산을 활용한 지역 특화사업으로 추진되는 X­게임 스포츠랜드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면 이곳이 청소년 레포츠의 메카로 자리잡게 되는 것은 물론 구정홍보와 수익증대 효과까지 겸한 서울 동북부의 새 명소가 될 것이라는게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임익근 구청장은 “연차적으로 시설을 보강·확장해 활달하고 개방적인 청소년들이 모험을 즐기며 심신을 수련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 수도권 청소년축제 한마당

    청소년의 달인 5월 한달간 서울시내와 수도권 일대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시립청소년시설,청소년단체 등이 마련하는 행사만 해도 296개 사업에 이르며 25만여명이 청소년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서울시는 오는 13일 경기도 송추 용산훈련장과 남양주 미금훈련장에서 ‘청소년 서바이벌 게임장’ 개장식을 갖는다.간단한 기초교육과 서바이벌게임을 즐긴 뒤 캠프파이어를 하며 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19일에는 강남구 신사동 583 중앙금고빌딩에서 ‘강남유스테크’,27일엔 중구 명동 유네스코회관에서 ‘청소년문화교류센터’가 각각 문을 열고 DDR경연,거리축제 등을 벌인다. 이에 앞서 10일에는 올림픽공원에서 청소년백일장이 열리고,20일에는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청소년미술제가 펼쳐진다. 수서·목동·문래·보라매·노원·중랑청소년복지관 등 시립 청소년수련시설에서도 청소년 만화동아리 축제,인터넷 정보검색대회,우리마을 사진찍기경연대회,포켓볼 경연대회,가족테마여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각 자치구가 알찬 행사들을 마련했다.강남구는 23일 청소년 130명이 참가하는 병영체험을 실시하고,강북구는 26일 관내 다목적운동장에서 ‘청소년 록&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종로구는 ‘마로니에 청소년 축제’(13일),서대문구는 ‘한울타리 가족음악회’(24일),도봉구는 ‘청소년 문화예술축제’(27일)를 각각 준비했다. 이밖에 한국보이스카우트연맹,한국청소년연맹,한국청소년마을,강서·관악·사당청소년회관,한빛종합사회복지관 등 청소년단체들도 재미와 교육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김재순기자 fidelis@
  • 목숨 건 ‘환각 운전’

    택시 및 버스 운전기사 4명을 비롯해 히로뽕을 투약해온 16명이 무더기로검거됐다. 경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3일 상습적으로 히로뽕을 투약해온 김모(44·택시기사·마산시 회원구 양덕동),안모(37·버스기사·〃 〃 석전동),배모씨(34·여·주점종업원·창원시 중앙동) 등 9명에 대해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5일 히로뽕 0.03g을 10만원에 구입해 자신의 집 옥상에서 투약했고 안씨는 지난 1일 마산시 합포구 가포동 노상 승용차 안에서 히로뽕 0.03g을 투약한 혐의다. 창원 중부경찰서도 이날 박모(40·택시기사·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이모(28·〃·창원시 서상동),서모씨(34·게임장 종업원·창원시 소답동) 등 7명에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
  • 그린벨트 관리 어떻게 바뀌나

    *주민 생활불편·재산권 제한 대폭 완화. 26일 건설교통부가 마련,입법예고한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특별조치법 시행령,시행규칙’안은 그린벨트 구역내 주민들의 생활불편이나재산권 행사제한을 크게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지나치게 복잡하게 규정돼 있던 각종 행위제한 사항을 체계적으로정비함으로써 허가업무의 투명성 등을 높였다. 이번에 제정하는 시행령과 시행규칙은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취락지구 지정,매수청구권,훼손부담금 등 특별조치법 제정에 따라 새로 도입된 제도에대한 구체적인 시행기준을 정하고 그동안 제도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구역내 행위제한 등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고는 하지만 자연환경 훼손의 엄격한 통제 등 현행 개발제한구역 제도와 관리정책의 기조는 그대로유지된다. 건교부 관계자는 “이번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으로 그동안 지침 등에 의해관리돼온 개발제한구역 관리가 체계화된 법적근거를 갖추게 됐다”며 “구역해제가 되지 않더라도 법적기준에만맞으면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져 구역 주민들의 생활불편은 상당히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태기자 sungt@. *시행령·규칙 일문일답. 이번 시행령,시행규칙의 주요 내용을 문답으로 알아본다. ■축사의 건축허용면적이 90평까지로 축소됐는데 이미 300평으로 지어 가축을 사육하고 있는 경우는 어떻게 되나. 오는 7월1일부터 건축허가 되는 것부터 적용되므로 문제가 없으며 동일규모로 개축도 가능하다. ■기존주택의 건축면적이 20평이고 대지는 50평이다.주택을 증축하지 않는경우에도 대지에 접한 농지를 편입해 100평까지 마당을 늘려 사용할 수 있나. 가능하다.주택 한채당 100평 이내에서 반드시 주택의 증·개축 등 건축행위를 수반하지 않는 경우에도 토지형질변경 허가를 받아 지목을 대지로 바꿀수 있다. ■구역지정 당시부터 주택의 대지안에 100㎡를 초과하는 부속건축물이 있다면 이는 모두 주택으로 간주되는가. 건축물관리대장에 명백히 주택의 부속건축물로 관리되고 있어야 하며 주택의 대지안에 있더라도 축사,잠실,창고 등별개 용도의 건축물은 해당되지 않는다. ■주택을 지하층 30평,1층 30평,2층 20평으로 증축하려는 데 대지는 얼마까지 조성할 수 있나. 주택의 건축면적에 상관없이 한채당 100평까지는 가능하다. ■개인이 소유한 토지를 실외체육시설로서 테니스장과 야외수영장으로 사용하려 한다.도시계획결정을 받아 설치해야 하나. 나대지나 잡종지 등 적법하게 대지화돼 있는 토지에 설치할 때는 도시계획을 하지 않고 허가받아 설치할 수 있다.그러나 농지 등을 전용해 설치하는경우에는 무단용도변경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해 도시계획으로 결정,설치해야한다. ■실외체육시설로 설치할 수 있게 된 간이골프장은 어떤 것인가. 체육시설의 설치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는 골프장 중 3홀 이상 9홀미만의 골프장을 말하며 골프연습장은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 ■민간사업자로서 개발제한구역안의 지정 도시공원의 조성사업을 하려고 한다.어떤 공원시설물을 설치할 수 있나. 도시공원법에서 정하는 각종 운동시설,유희시설,교양시설,편익시설은 다 설치할 수 있다.단 공원종류별로 공원면적 중 공원시설 설치 허용한도내에서설치해야 한다. ■취락지구안에서 기존주택이나 공장 등을 근린생활 시설로 용도변경할 수있는 범위가 확대되었는데. 추가로 용도변경이 허용되는 시설은 방송국,서점,테니스장,체력단련장,에어로빅장,볼링장,실내낚시터,실내골프연습장,공연장,결혼상담소 등 소개업소,출판사,게임장,총포판매소,의약품 도매점,자동차 영업소,노래연습장 등 단란주점,안마시술소를 제외한 1,2종 근린생활시설이다. ■개발제한구역 토지소유자로 그동안 농사를 짓고 있었으나 수로가 막히고오염이 돼 더 이상 정상적인 영농이 불가할 경우 매수청구를 할 수 있나. 본인의 귀책사유없이 종전의 용도대로 사용될 수 없을 경우 매수청구 대상이 된다.매수대상토지 여부의 판정에 대해 이견이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구역내에서 주택이나 축사를 짓거나 논을 밭으로 전환하기 위해 토지형질변경을 하는 경우에도 구역훼손부담금을 물어야 하는가. 아니다.주민의 주거 및 생활편의,농수산업 등 생업을 위한토지형질변경은전액면제된다. ■취락지구안에서는 주택 등 건축제한이 완화되는 데 실제 건축은 언제부터할 수 있나. 취락지구는 도시계획상 용도지구의 하나로 시·도지사가 결정한다.건교부는취락지구가 조속히 지정될 수 있도록 각 지자체에 기초조사를 지시했으며 하반기 중에 대부분의 취락지구가 지정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따라서 지역에따라 빠르면 하반기부터 건축이 가능할 것이다. 박성태기자
  • 청소년 서바이벌게임장 설치

    서울시는 다음달 13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송추 용산훈련장과 남양주시 미금훈련장 등 예비군훈련장 2곳에 청소년 서바이벌게임장을 설치,운영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올 11월까지 토·일요일 및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해 1박2일 일정으로 서바이벌 기초교육,서바이벌게임,캠프파이어 및 레크리에이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11세 이상 청소년으로 모두 72회에 걸쳐 1만4,400 정도를 참여시킬 방침이다. 참가자는 모두 안전보험에 자동 가입하고 전문 외식업체를 통한 도시락으로식사를 해결하며 45인승 버스로 훈련장까지 수송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각급 학교를 통해 신청을 받거나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개별신청도 받을 예정이다.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체육청소년과(3707-9251∼4)로 문의하거나 서울시 인터넷 홈페이지(www.metro.seoul.kr)에 접속하면 알 수 있다. 김재순기자 fidelis@
  • 시-도에 이양 50개사무 시-군-구로 재분배키로

    정부는 18일 청와대에서 김대중(金大中)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옥외광고물 허가와 이·미용실 면허 등 중앙부처가 시·도에 배분한 50개 사무를 다시 시·군·구로 재분배하기로 의결했다. 재분배 대상 사무에는 조리사 면허,집단급식소 설치,구급차 운용지도,결핵예방접종,종합게임장의 지정 및 청문 실시,액화석유가스 사업의 허가 및 취소,고압가스 제조 인·허가 등이다. 또한 시·도지사만 할 수 있던 지방문화예술진흥기금 모금 활동을 시장·군수·구청장에게도 허용하기로 했다. 이도운기자 dawn@
  • 중앙정부업무 50건 지방이양

    옥외광고물의 허가,일반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결핵예방접종 등 50건의국가 및 시·도 사무가 기초 지방자치단체 사무로 이양된다. 정부 지방이양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朴泰俊 국무총리·金安濟 서울대 교수)는 24일 “그동안 시·도나 시·군·구에 위임처리되고 있었던 사무로 기초 지자체에서도 처리가 가능하다고 판단된 50개 사무를 완전히 이양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양사무는 산업자원부 소관사무가 21건으로 제일 많다.이어 보건복지부 16건,행정자치부 8건,문화관광부 5건이다. 다음은 부처별 이양사무다. ?행정자치부 ◇옥외광고물 등 관리(8건):옥외광고물 등의 허가 또는 신고,허가 및 신고사항의 변경과 기간연장 등,옥외광고업의 신고,안전도 검사,허가의 취소,영업정지 등,허가취소 및 폐쇄명령에 대한 청문,과태료 부과. ?산업자원부 ◇액화석유가스사업(9건):액화석유가스 사업의 허가 및 변경허가,액화석유가스 사업의 승계신고,액화석유가스 사업 허가의 취소,액화석유가스사업 과징금 부과,안전관리규정 심사평가,위해방지 조치 및명령,위해방지 조치 및 명령,안전관리자 선·해임 신고,액화석유가스 공급규정 승인,벌금 및 과태료 ◇고압가스 제조사업(7건):고압가스의 제조허가 등,고압가스 제조허가 등의 취소 등,과징금 부과,안전관리규정 심사,위해방지 조치명령,청문,벌칙 및 과태료 부과 ◇도시가스 공급(5건):일반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 등 공사계획 승인 및 신고수리,일반도시가스 공급시설의 임시사용,일반도시가스 공급시설의 개선명령 등,일반도시가스 안전관리자 해임요구,특정가스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선·해임신고 등. ?보건복지부 ◇조리사의 면허 등(5건):조리사의 면허,조리사면허증 재교부,반납,면허취소,조리사 행정처분에 따른 청문 ◇집단급식소 설치·운영신고◇이용사 및 미용사의 면허(5건):이·미용사의 면허 등,면허증의 재교부,이·미용사에 대한 행정처분,이·미용사의 면허취소시 청문,이·미용사의 면허증 반납 ◇구급차 운용지도·감독 ◇결핵예방접종관련(4건):신생아 이외의예방접종,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자에 대한 조치,예방접종의 공고,예방접종증명서 교부. ?문화관광부 ◇종합게임장 지정 등(4건):종합게임장 지정,지정취소,지정취소에 따른 청문,유통관련업자 등록사항 변경 등록 신청시 수수료 책정 ◇지방문화 예술진흥기금의 모금. 박현갑기자 eagled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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