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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정까지 읽는 똑똑해진 체감형 게임기

    표정까지 읽는 똑똑해진 체감형 게임기

    체감형 게임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게임업체들은 온몸을 사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첨단 동작 인식기능을 갖춘 게임시스템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이달 초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쇼 중 하나인 ‘E3’에서도 체감형 게임은 최대의 화두였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E3에서 자사 차세대 비디오게임기 X박스360에 적용할 예정인 동작 인식 시스템인 ‘프로젝트 나탈(Project Natal)’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나탈은 깊이 인식 카메라와 마이크·특수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솔루션으로 음성과 안면 및 전신 움직임 인식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컨트롤러 없이 온몸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영화의 특수효과 등에 사용하는 모션캡처 방식을 게임에 적용한 것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나탈을 이용하면 사용자는 실제로 자동차 핸들 없이도 핸들을 조작하는 움직임만으로 레이싱게임을 즐길 수 있다. 거실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동작을 하는 것만으로 가상의 게임 속 거리에서 스케이트보드 경주를 체험할 수 있는 식이다. MS는 자신의 스케이트보드를 스캔해 게임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도 적용할 예정이다. 거실을 오가며 게임 속 캐릭터와 눈을 마주치고 대화할 수도 있고 실제와 같은 격투 동작을 통해 승부를 가릴 수도 있다. 사용자의 얼굴과 음성을 자동으로 인식해 네트워크 서비스에 로그인할 수도 있는 등 안면과 전신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게임에 반영한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도 이번 E3에서 플레이스테이션3에 적용할 새로운 동작 인식 컨트롤러를 공개했다. ‘플레이스테이션 아이’라는 특수 카메라를 통해 빛이 나는 구체가 달린 마이크 형태 컨트롤러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비슷한 형태였던 닌텐도의 동작 인식 컨트롤러가 대략적인 방향과 가속도를 인식하는 수준에 그쳤던 데 비해 이번 기기는 컨트롤러의 정확한 위치와 실제 움직임을 ㎜ 단위까지 정확하게 잡아내 가상공간에 그대로 구현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하면 사용자가 들고 있는 컨트롤러는 실제 움직임과 똑같은 것은 물론 게임에 따라 테니스 라켓, 야구 방망이, 권총 등으로 변한다. 앞서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2에서도 ‘아이토이’라는 카메라를 이용해 간단한 동작인식 게임을 선보이기도 했다. 체험형 게임기 위(Wii)로 인기를 끌었던 닌텐도도 경쟁사들의 공격에 대해 새로운 동작 인식 기술을 연구 중이라고 밝히는 등 체감형 게임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2PM 재범-2AM 슬옹 ‘초콜릿 복근’ 대결

    2PM 재범-2AM 슬옹 ‘초콜릿 복근’ 대결

    아이돌 그룹 2PM 멤버 재범과 AM 멤버 슬옹이 ‘명품 식스팩’을 공개해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재범과 슬옹은 3일 방송되는 KBS 2TV ‘게임쇼! 기막힌 대결’에 출연해 운동으로 다져진 ‘초콜릿 복근’을 공개했다. ‘인간 볼링’게임에 한 조를 이뤄 출전한 2PM 재범과 2AM 슬옹은 상대팀과의 사전 기싸움 도중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녹화장에 있던 여성 출연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재범과 슬옹은 같은 팀임에도 각각 2PM과 2AM을 대표하는 몸짱의 자존심을 걸고 복근을 경쟁하듯 드러냈다. 이에 질세라 함께 출연한 개그맨 김병만과 가수 김성수 역시 볼록한 뱃살 경쟁을 펼쳐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재범은 복근 공개에 이어 화려한 덤블링 기술을 선보여 현장의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K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자전거 타고’ 산책하는 달마시안 화제

    ‘자전거 타고’ 산책하는 달마시안 화제

    자전거를 능수능란하게 타는 달마시안 개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모모’(モモ)라는 이름의 이 달마시안은 보조바퀴가 있는 자전거를 자유자재로 즐긴다. 일본의 한 게임쇼를 통해 알려진 도티는 이색 특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주민들을 비롯한 많은 구경꾼들은 앞다리를 핸들 바에, 뒷다리를 페달 위에 올린 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애쓰는 모모의 모습에 환호를 보냈다. 이 개의 주인은 “누가 알려준 적도 없는데 어느 날부터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다.”면서 “자전거를 타는 개는 나도 처음”이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시민은 “매일 비슷한 시간에 자전거를 즐기는 달마시안이 있다.”면서 “개가 타는 것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자전거 타는 솜씨가 일품”이라며 신기해했다. 마치 서커스를 연상시키듯한 모모의 자전거타기 솜씨는 일본에서 뿐 아니라 세계적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면서 해외 네티즌들의 관심도 한 몸에 받고 있다. 유튜브의 네티즌 ‘ilovehellhouse’는 “심각한 표정으로 자전거를 타는 달마시안이 너무 귀엽다.”고 올렸고 또 다른 네티즌 ‘ritri19’는 “가르쳐주지 않아도 자전거를 잘 탄다니 매우 신기하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사진=동영상 캡쳐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항해시대 온라인, 무료화 닻 올렸다

    대항해시대 온라인, 무료화 닻 올렸다

    CJ인터넷이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전면 무료화를 선언했다. 15일 회사 측 공지사항에 따르면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15일 정기점검 후 기존 정액제 서비스를 폐지하고 24시간 무료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방침은 이용자의 부담을 줄여 게임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관련 업계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만 4년간 국내 서비스 중 가장 혁신적인 변화점으로 꼽고 있다. 이 게임은 16세기 신대륙 발견 시대를 소재로한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서 온라인 버전에 앞서 PC 게임으로도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일본의 게임 개발사인 코에이는 ‘도쿄게임쇼 2008’에서 ‘플레이스테이션3’용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리니지 능가하는 대작 ‘아이온’ 온다

    리니지 능가하는 대작 ‘아이온’ 온다

    국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대작으로 기대를 모아 온 ‘아이온’ 공개 시범서비스(OBT)가 다음달 11일 시작된다.3차례의 비공개 시범서비스에 이어 아이온이 드디어 대중에게 선을 보이는 셈이다. 아이온은 엔씨소프트가 ‘리니지’와 ‘리니지2’에 이어 세 번째로 개발한 MMORPG이다.4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했다.2005년 도쿄게임쇼에 첫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3년 동안 더 개발 과정을 거쳤다.130여명의 개발인력과 300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됐다. 아이온의 앞에 ‘대작’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이유다. 스토리 개발 등에 활용된 참고문헌은 동·서양 신화와 설화를 비롯해 총 500여권, 게임 속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는 각종 퀘스트(임무수행)는 1500여개에 달한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과 미국, 유럽, 일본, 러시아, 타이완 등 전 세계 수출 계획도 잡혀 있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지난 23일 기자간담회에서 “아이온이 그동안 가뭄기였던 MMORPG 분야를 활성화시키는 단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2004년 출시된 블리자드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이후 국내에 돌풍을 일으킨 MMORPG가 나오지 않았다는 평가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읽힌다. 김 대표는 “현재 우원식 상무까지 아이온의 총괄 개발팀장이 3번이나 바뀌는 우여곡절을 겪었다.”면서 “책임감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해 몸이 안 좋아져 중도 하차했다.”고 기다림이 길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김 대표는 “리니지2를 오픈하기 전 마지막 비공개 시범서비스의 반응이 별로여서 많은 긴장을 했지만, 다행히 안착을 했다.”며 “아이온의 반응은 현재 좋은 편이니 전작들보다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그동안 리니지2를 ‘영화’라고 빗대 온 김 대표는 차기작 아이온에 대해 ‘각본없는 연극’이라고 표현했다. 협업을 하며 상대진영을 공략하는 방식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이어 “리니지는 정말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권했지만, 아이온은 게임에 관심이 있지만 안 해 봤던 사람들에게도 권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공개 시범서비스를 앞두고 아이온 소개 사이트(aion.plaync.co.kr)를 열었다. 이 사이트에서 유저들은 아이온의 동영상과 이미지, 종족, 직업의 특징 등을 얻고, 조작법과 시스템을 배울 수 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바클리 ‘도박빚 굴욕’

    “적어도 내년이나 내후년까지는 도박을 끊어야 하겠지요.”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 40만달러(약 4억원)의 도박빚을 진 것이 알려져 망신을 당한 미프로농구(NBA) 스타 출신 찰스 바클리(45)가 빚을 모두 갚았지만, 계속 민사소송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고 AP통신이 20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TNT방송에서 농구 해설을 맡고 있는 바클리는 전날 프리게임쇼 도중 지난해 10월에 진 도박빚 전액을 윈라스베이거스 리조트의 자금회수부에 송금했다고 밝혔다.그는 “상황이 꼬여 상당한 기간 돈을 갚지 않았다.”고 과오를 인정하면서도 “(리조트쪽이) 이 문제를 다른 식으로 해결할 수 없었는지는 의문”이라고 불만을 털어놨다. 리조트도 송금받은 사실을 확인했지만, 소송에 들어간 비용 4만달러까지 더 받아내겠다고 주장해 바클리를 다시 곤혹스럽게 했다. NBA에서 16시즌을 뛰면서 1993년 최우수선수(MVP)상을 수상했고 11차례나 올스타에 뽑혔던 바클리는 지난 14일 카지노쪽이 법원에 소장을 제출하자 빚을 갚겠다고 공언했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해외동포에게 ‘희망’ 배달합니다

    SBS가 연말을 맞아 색다른 형식의 파일럿 프로그램 두편을 내놓는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25일 오후 4시30분에 선보이는 송년특집 ‘김서방을 찾아라’. 택배서비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서경석·이혁재·김성수·알렉스 등 4명의 MC가 ‘김서방 익스프레스’라는 글로벌 택배회사를 설립했다는 설정하에 세계 곳곳에 고향의 정을 전하고 각국의 문화체험도 나눈다.택배서비스를 시작한 네 사람이 맡은 첫 과제는 하와이에 있는 아들에게 어머니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음식을 전달하는 것.‘하와이’와 ‘아들 이름’이라는 두가지 힌트밖에 없는 이들은 PDA 하나만 들고 사연의 주인공을 찾아나선다. 4명의 MC는 하와이에 몰아 닥친 기상 이변속에 매서운 칼바람을 맞으며 하와이 추장이 내는 과제를 풀고, 하와이 원주민과 한판 승부를 펼친다. 연출을 맡은 김영욱 PD는 “해외에서 또다른 기회를 찾아 열심히 살고 있는 보통사람들에게 고국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 싶었다.”면서 “앞으로 정규 편성된다면 생소한 나라에서 향수병을 느끼는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배송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28일 오후 8시55분에는 게임쇼 ‘공통점을 찾아라’가 첫선을 보인다. 개그맨 서경석이 진행을 맡은 이 프로그램에는 공통점을 지닌 10명의 출연자들이 등장한다. 도전자들이 이들 가운데 7명이 갖고 있는 공통의 직업을 맞히는 게임이다. 눈썰미와 질문 찬스,4개의 보기 등으로 1라운드에서 7명의 공통 직업을 맞춘 도전자는 2라운드에 진출한다.10명 중에서 7명을 모두 찾아내면 최고 5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첫 번째 도전자는 18년 경력의 베테랑 형사.1300명의 범인을 검거한 강력 6반 팀장이 20대에서 30대 미녀 10명과 마주한다. 잠복과 수사로 고생하는 팀원들을 위해 상금을 타면 수사차량을 마련하겠다는 그의 눈썰미를 확인해 본다. 연출을 맡은 남상문 PD는 “직업에는 그 사람의 적성과 이력이 묻어나는 만큼 타인에 대한 호기심과 사람을 보는 직관력 등에 착안했다.”면서 “서로의 삶의 경험을 나누고 온가족이 즐기는 게임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검투스 vs 게임빌 끝없는 ‘엄지大戰’

    검투스 vs 게임빌 끝없는 ‘엄지大戰’

    ‘검투스 VS 게임빌’, 모바일 게임시장의 양대 산맥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양사가 대형 히트작을 쏟아내며 모바일 게임 시장을 후끈 달궜다. 서로 완승(完勝)을 허락하지 않을 정도로 팽팽했다. ●장군멍군식 출시… 500만 다운로드 기록 두 회사의 경쟁은 여름철에 들어서면서 불을 뿜었다. 기존 인기시리즈로 구성된 자사의 대박게임들을 잇따라 출시했다. 스타트는 게임빌이 끊었다.7월 ‘놈3’을 내놓고 무섭게 질주했다. 놈 시리즈는 시리즈마다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휴대전화를 4방향으로 돌리며 플레이하는 독특한 방식의 모바일게임이다. 놈 시리즈는 현재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서비스되고 있다. 놈3은 여름 모바일게임계의 각종 순위를 갈아치웠다. 매달 15만∼18만 내려받기(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인기는 진행형이다. 검투스는 한달 정도 늦은 8월에 신작 ‘액션퍼즐패밀리’를 선보였다. 액션퍼즐패밀리는 퍼즐게임이다. 블록게임, 리듬게임 등 액션성을 잘 살렸다. 총 64개의 미션들로 구성돼 있다. 사용자가 게임을 골라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기존 퍼즐게임과 달리 퍼즐에 액션성을 부여, 지루함을 없앴다. 하반기에 들어서며 양사의 경쟁은 한층 가열됐다. 컴투스가 선제 공격에 나섰다.8월 말에 테트리스 시리즈의 최신작인 ‘테트리스미션 2008’을 출시했다. 그러자 한달 뒤 게임빌이 ‘물가에돌튕기기3’으로 맞받았다. 테트리스는 1985년 러시아에서 개발된 이래 20년이 넘도록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아온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게임이다. ●액션 삼국지 vs 슈퍼액션2 ‘개봉박두´ 이에 질세라 게임빌은 물가에돌튕기기3으로 ‘물돌 신드롬’을 주도했다. 물가에돌튕기기 시리즈는 2005년 세계적인 게임쇼인 미국 E3에서 ‘원버튼의 혁명’‘모바일게임의 보석’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각종 상을 휩쓸었다. 연말이 다가오며 양사는 자사의 대표작을 선보이며 ‘빅뱅’을 연출한다. 게임빌과 컴투스는 10월말 ‘2008프로야구’와 ‘미니게임천국3’을 각각 출시했다. 두 게임은 빅히트 게임의 대명사다. 두 시리즈 모두 시리즈통산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한국 모바일게임 사상 유례없는 대기록이다. 올 마지막 대결도 시작됐다. 게임빌은 극비리에 개발한 ‘액션삼국지’를 29일 출시했다. 삼국지 관우가 주인공이다. 적토마를 타고 전장을 달리며 싸우는 게임이다. 컴투스는 내년 초 ‘슈퍼액션히어로2’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게임플러스] 콜오브듀티4 21일 판매

    액티비젼코리아는 인기 1인칭슈팅게임(FPS)인 ‘콜오브듀티4-모던 워페어’의 X박스 360용을 21일 판매한다고 밝혔다.PC용은 이미 판매를 시작했고 한글판과 PS3용은 12월 발매된다. 콜오브듀티4는 올해 E3게임쇼에서 베스트 게임에 선정되는 등 호평을 받았다. 콜오브듀티4는 현대전(戰)을 배경으로 했다.
  • SS501은 일본에서 ‘한글 선생님’

    SS501은 일본에서 ‘한글 선생님’

    ’꽃미남’ 그룹 SS501가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쪽에서 한글 선생님으로 맹활약을 펼친다. ‘SS501와 함께 한글을 배우자!’를 내걸고 현재 전국 유통망 편의점 로손을 통해 예약 접수중인 ‘SS501 한글!한글!’ 교재가 10월에 선보인다. 교재는 한글을 쓰자, 인사와 기본용어, 숫자, 일상단어, 동사와 의문사, 형용사와 반대어, 한국요리를 먹으러 가자, 편지를 쓰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DVD에는 ‘SS501에 질문하자!’ ‘한국식당에 가자!’ ‘한글 북 DVD메이킹 영상’ 등이 수록되어 있다. 12월에는 스포트뱅크 모바일을 통해 시판될 예정인 모바일 게임 ‘기프트, SS501과의 거리’에서도 한글을 가르쳐 준다. 이 게임은 넥슨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인 넥슨모바일이 완성시켰다. 게이머는 SS501의 일본어 교사의 친구가 되어 SS501의 멤버와 데이트를 하고 멤버들과 대화하면서 거리를 좁혀 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간단한 한국어를 배우거나 미니 게임도 즐길 수가 있다. SS501는 20일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고 있는 ‘도쿄게임쇼 2007’의 소프트뱅크 모바일 코너에서 열린 최신 모바일 게임 기자발표회에도 직접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게임과 관련해 멤버들은 우리말 사랑표현을 직접 몸으로 열연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일본 여성의 매력을 묻자 리더 김현중은 “일본 여자들은 모두 친절하고 상냥하다. 난 일본 여자가 너무 좋다”고 밝히자 행사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일제히 환성을 지르기도 했다. 한편 18~19일 도쿄 오다이바의 제프토쿄에서 첫 투어 콘서트의 대미를 멋지게 장식한 SS501는 두 번째 싱글 발매에 맞춰 20일과 22일에 도쿄와 오사카에서 각각 대규모 악수회를 개최해 인기몰이를 이어갔다. 또한 28일에는 한국관광공사 나고야지점이 시내에 오픈하는 한국 문화관광 홍보전시관 ‘코리아 프라자’ 기념식에도 참가해 토크쇼를 가질 예정이다. 연합뉴스@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남들의 수다·개그맨 입담에 배꼽조심

    명절 TV 오락 프로그램 하면,‘그 나물에 그밥’을 떠올리며 시큰둥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진흙 속에도 진주는 있는 법. 게다가 최근 명절에 자주 선보이는 파일럿 프로그램(정규 편성 전 시험 방송하는 것)을 보면 새로운 방송 흐름을 읽을 수도 있다. 추석 TV 버라이어티쇼의 관전포인트를 소개한다.●미남 vs 미남 올 한가위 TV에는 ‘미남 보름달’이 휘영청 뜰 것 같다.22일 오후 5시30분 MBC는 ‘미남스타 총출동 꽃보다 아름다워’를 방송한다. 인기 남자 연예인들의 경락 마사지, 자세교정, 네일아트 등 좌충우돌 여장과정을 미스코리아 시상식을 패러디해 꾸민다.24일 오후 8시 KBS2의 ‘미남들의 수다’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16명의 ‘글로벌 훈남’이 기다린다. 다니엘 헤니를 연상케 하는 독일의 보리스 바다, 격투기 선수 데니스 강의 동생 줄리엔 강, 슈퍼주니어의 중국인 멤버 한경 등이 출연한다.●눈여겨 볼 파일럿 프로그램 같은 제목의 파일럿 프로그램들도 눈에 띈다.21일 오후 8시30분 SBS에서 방영되는 ‘사이다’는 부부, 연인, 직장동료 사이에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인포테인먼트형 토크 프로그램.22일 오후 6시40분에는 KBS2TV에서도 리얼공감 버라이어티 ‘사이다’가 방송된다.‘세상사는 이야기를 다 모아’ 느끼는 공감을 통해 성별·세대간 벽을 없애고 웃음을 선사할 예정. 같은 시간대 SBS의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은 이경규와 김용만 사단의 후배 개그맨들이 대결을 펼친다.●명절때 빠지면 섭섭하다! 물론 명절마다 빠지지 않는 오락 프로그램도 있다. 지난해 추석에도 안방극장을 찾았던 마술사 쎄로는 26일 오후 6시5분 MBC의 ‘Mr. 쎄로의 슈퍼매직쇼-내 눈을 믿을 수 없다’에서 시청자를 만난다. 올해는 쎄로가 찜질방, 번화가 등을 직접 찾아가 신기한 마술을 보여준다.24일 오후 6시30분 SBS에서는 임성훈이 진행하는 ‘닥터 레옹의 매직쇼 기적3’가 방영된다. 수십대의 카메라와 체험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림 속 뱀이 살아 있는 뱀으로 변신하는 등 시공간을 초월한 마술 세계가 공개된다. 명절 분위기를 내는 데 제격인 특집쇼도 풍성하다.24일 오후 6시15분 MBC는 추석특집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25일 오후 4시 SBS는 트로트퀸 장윤정이 출연하는 ‘2007 장윤정 쇼’를 내보낸다.KBS 2는 25일 오후 6시50분 노래방 게임쇼 형식의 ‘빅스타 쟁반노래방’을 방송한다.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안방 ‘리얼리티TV’ 덫에 걸리다

    안방 ‘리얼리티TV’ 덫에 걸리다

    ‘리얼리티 TV’가 브레이크 없는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케이블 TV는 물론, 지상파 방송에서도 날로 파급력이 커지고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선정성과 거짓말·조작 논란에 휩싸이는 등 시청자를 우롱하고 있는 것.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일반인과 연예인의 일상을 날것 그대로 보여주는 것을 기본 개념으로 삼는다. 그러나 실제로는 다큐멘터리적인 요소에 드라마적 요소를 가미해 시청자의 이목을 끄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크게 다섯 가지로 나뉜다. 리얼리티 게임쇼, 서바이벌 리얼리티쇼, 짝짓기 리얼리티쇼가 있고 최근에는 리얼리티 토크쇼, 다큐멘터리성 리얼리티쇼 등도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먼저 지적할 것은 이들 프로그램이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을 앞다퉈 선보인다는 점이다. 한 예로 tvN ‘티비엔젤스’의 ‘쓰리 벌떡’ 코너에서는 스트립쇼를 방불케하는 유혹의 몸짓을 통해 남성의 심장 박동수가 올라가는 시험을 하기도 했다. 또 다른 문제점은 이들이 실상은 페이크(fake, 가짜) 다큐멘터리이면서 마치 리얼리티쇼인 것처럼 가장한다는 사실이다. 미국의 ‘현장고발 치터스’와 ‘제리 스프링거쇼’의 형태를 그대로 베낀 듯한 tvN ‘독고영재의 현장르포 스캔들’과 코미디TV ‘조민기의 데미지’는 모두 ‘재연’프로그램이지만 이를 알리는 자막을 제대로 내보내지 않아 시청자로서는 실제상황인 것처럼 오해하기 십상이다. 리얼리티 다큐를 표방한 프로그램들은 보다 자극적인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쉽사리 거짓말과 조작의 유혹에 빠진다. 이는 얼마 전 발생한 Mnet ‘스쿨 오브 락’의 거짓말 방송 파문이나 tvN ‘리얼스토리 묘’의 지하철 성추행 조작 방송만 봐도 알 수 있다. 이같은 천박함과 저속함, 조작 위험성은 방송윤리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근본적으로 해결되기 어렵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틀에 박힌 표본을 제시하면서 동시에 ‘다른 것’을 배척하도록 하는 가치관을 유포한다는 것도 문제다. 보여주고 싶은 부분만 부각시키거나 불필요한 부분을 과감히 삭제함으로써 관객은 표본과 자신을 동일시하고 결국 리얼리티 TV에 길들여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이뤄지는 세계는 ‘다른 것’이 철저하게 배척당하는 세계라는 점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이와 관련, 문화평론가 이명석씨는 “우리나라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은 외국 리얼리티쇼의 외형을 빌려왔을 뿐 리얼리티쇼의 진정한 장점이랄 수 있는 복잡한 인간관계·도전정신·인간적 면모 등을 보여주는 데는 미비한 점이 많다.”고 평가한다. 외국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고, 일반인들에게도 도전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재연 프로그램들은 유사 시트콤으로 흐르는 경향이 짙다. 뿐만 아니라 흥미 위주·가십성으로 흐르는 측면이 적지 않아 아쉬움을 남긴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직접 끓인 떡국 혼혈아들과 나누고 싶어”

    미국 NBC의 TV 게임쇼 ‘딜 오어 노딜(Deal or No Deal)’에서 뛰어난 미모와 입담으로 미국인들을 사로잡고 있는 한인 혼혈 모델 우르슐라 메이스(27·한국이름 이영미)가 어머니 나라인 한국을 찾는다. 오는 11일 방한하는 우르슐라 메이스는 4박5일 동안 혼혈아동 보육시설을 방문해 만두를 빚고 떡국을 만들며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아이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방한 기간 얻은 수익금 전액을 혼혈 어린이돕기에 기부한다. 미국 풋볼 스타 하인스 워드 방한 당시 혼혈스타로 국내에 소개됐던 우르슐라 메이스는 주한미군이었던 독일계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6살까지 한국에서 성장했다. 방한을 앞둔 그녀는 “어렸을 때 설마다 어머니가 끓여 주시던 떡국 맛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며 “한국을 찾아 직접 끓인 떡국을 어린이들과 함께 맛보고 양로원 등을 방문해 어른들께 세배도 드리며 따뜻한 한국의 정을 느끼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하인스 워드나 문블러드 굿 등 글로벌 스타들이 펼치고 있는 한국 혼혈아동 돕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한국 혼혈 아동들을 후원하기 위해 방한할 것”이라고 말했다.세계적 남성잡지 ‘맥심(MAXIM)’의 표지모델 선발대회 3위에 입상하며 미국 연예계에 입문했다.지난해 미국 피플지가 선정한 ‘100인의 가장 아름다운 사람’에 안젤리나 졸리, 할 베리, 줄리아 로버츠 등과 함께 뽑히는 등 미국내 새로운 대중문화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세대 스타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1억 인생 대박에 도전하세요

    ‘인생 역전 여기에도 있다.’ 케이블 종합오락채널 tvN(www.chtvn.com)이 개국 특집 프로그램으로 제작한 머니 심리게임쇼 ‘Yes or No’를 정규방송으로 편성하고 매회 도전자에게 인생 지원금으로 최고 1억원까지 지급한다. 신동엽이 진행을 맡은 ‘Yes or No’는 프로그램에 참가한 일반인에게 10원부터 1억원에 이르는 금액이 들어있는 가방 26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보관하게 하고, 나머지 숫자가 적힌 가방을 열어가면서 자신이 보관한 가방의 액수를 추리해 가는 방식이다. 도전자는 상자에 적힌 금액이 아니라 프로그램에서 제시한 금액이 점차 커지면서 제시금액을 받고 끝낼 것인가, 아니면 계속 가방을 열어 ‘대박’을 좇을 것인가를 고뇌한다. 이를 지켜보는 방청객과 시청자들도 손에 땀을 쥐면서 그의 대답을 기다린다. 제작진은 “지난해 10월 개국 특집이래 진행된 5회분까지 지급된 인생 지원금은 최저 100원부터 최고 4000만원으로 모두 6832만원에 달해 회당 평균 1366만원에 이른다.”면서 보다 많은 도전자에게 더 많은 지원금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올 국제게임전 반쪽대회 되나

    올 국제게임전 반쪽대회 되나

    다음달 9일 열리는 국제 게임전시회 ‘G스타’가 사실상 ‘반쪽 대회’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아시아 최대 게임전’,‘세계 3대 게임쇼’라는 글로벌 명칭이 출범 2년만에 쏙 들어가게 됐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NHN과 그라비티, 액토즈소프트,CJ인터넷, 프리챌, 싸이칸 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주요 게임업체들이 일제히 불참한다. 특히 NHN과 싸이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도쿄 게임쇼’에 참가한 것과 달리 이번 G스타에서는 부스를 만들지 않기로 했다. 그라비티는 최근 계약금을 포기하고 돌연 참가를 취소했다. 해외에선 지난해 참가했던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가 빠지는 것을 비롯해 일렉트로닉아츠(EA), 마이크로소프트(MS),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등 글로벌 메이저 업체들이 불참하기로 했다. 일각에선 G스타가 열릴 경기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킨텍스)의 부스를 다 채우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온다.G스타조직위원회는 킨텍스의 부스 신청을 마감한 결과, 마련한 2000개 부스 가운데 1700개가 주인을 찾았다고 밝혔다.G스타조직위원회 관계자는 “공식적으로는 부스 신청을 마감했지만, 추가 협상을 벌이는 곳이 많아 부스가 비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G스타의 ‘업계 흥행’이 지난해와 달리 이처럼 가라앉은 것은 구조적인 문제라는 지적이 적지 않다. 업계에선 우선 ‘고비용 저효율’을 꼽는다. 메이저 업체가 참가할 경우 부스 사용료와 시설 설치비 등으로 10억원 정도가 들어가지만 효과가 거의 없다는 것이 해당 기업들의 판단이다. 업계 관계자는 “온라인게임 업체가 오프라인 게임쇼에 참가한다고 해서 국내 사용자들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면서 “특히 게임 ‘신작’이 없는 가운데 무리하게 참가할 필요는 없는 것 아니냐.”고 설명했다. 성인 오락게임 ‘바다 이야기’ 파문도 ‘참가율’ 부진을 가져왔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G스타의 40%를 차지했던 게임장용 게임업체들이 이번엔 ‘바다 사태’로 참가에 눈치를 볼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또 행사 장소가 서울과 너무 떨어져 있어 ‘관객 몰이’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불참 기업 관계자는 “지난해는 썩 내키지 않았어도 국내에서 열린 첫 국제 게임전시회라는 명분이 있었지만 올해는 비용 대비 효과를 우선 고려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G스타에서는 세가, 반다이 등 해외 18개 업체들이 다시 국내 게임마니아를 만난다. 국내에선 넥슨을 비롯해 네오위즈, 웹젠, 한빛소프트 등이 나선다. 넥슨 관계자는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참가 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인 90부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추석연휴 유쾌한 예능·오락] 마술·개그·게임쇼 ‘골라보는 재미’

    [추석연휴 유쾌한 예능·오락] 마술·개그·게임쇼 ‘골라보는 재미’

    매직쇼·개그쇼·게임쇼, 뭘 보지? 명절 연휴 때 브라운관의 백미는 뭐니뭐니 해도 오락프로그램이다. 시간이 훌쩍 지나가도 아쉽지 않을 만큼 웃고 즐길 만한 프로그램이 대거 출동한다. 먼저 국내외 최고 마술사들의 공연이 펼쳐진다.MBC는 6일 오후 6시40분 ‘Mr. 쎄로의 슈퍼매직쇼-더 이상의 마술은 없다’를 방송한다. 길거리에서 자연스러운 소품을 가지고 즉석으로 마술을 선보이는 일명 ‘스트리트 매직’을 보여준다. KBS가 5일 오후 6시40분 방송하는 ‘이은결의 매직V쇼’에서는 공중부양·일루젼·뱀파이어·셰도 매직 등 이은결만의 환상적인 마술세계가 펼쳐진다.SBS의 ‘닥터 레옹 매직쇼 기적’(6일 오후 6시20분)은 ‘닥터 레옹’으로 변신한 시공마술의 대가 히로사카이가 10여가지 신기한 마술을 선보인다. KBS 2TV가 5일 오후 8시 방송하는 ‘7080 코미디쇼’는 최양락·김학래 등이 출연, 기존 고전 유머극장과 현대식 콩트를 결합한 퓨전 코미디극을 보여준다. 이어 한·중 공동제작 ‘유쾌한 도전, 불가능은 없다’(6일 오전 11시)는 7개국 기인 대표들이 진기명기의 셰계로 초대한다. 이와 함께 7일 오전 10시20분 방송되는 ‘글로벌 토크쇼 미인들의 수다’는 재한 외국인 여성 15명을 초대, 한국과 한국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강호동의 사회로 진행되는 SBS ‘대한민국 넘버원(Star King)’(4일 오후 6시40분)은 상금 100만원을 걸고 대한민국 최고의 만능 재주꾼들이 치열한 한판 승부를 벌인다. 추석 하면 음식이 빠질 수 없다. 케이블 푸드채널 올리브네트워크는 ‘빅마마의 오픈키친’과 ‘우영희의 아름부엌’을 통해 ‘명절 때 가족들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음식 10선’ 등을 소개한다. KBS 2TV에서 8일 오전 8시 방송되는 ‘사랑해요! 한국의 맛’은 세계 입맛을 사로잡은 우리 음식의 힘을 생생하게 보여준다.KBS 1TV가 6일 오후 6시 방송하는 ‘맛있는 콘서트-락미(樂味)’는 명품 농산물로 만든 최고의 요리를 음악과 곁들여 즐기는 형식으로 꾸며졌다. 고향의 정을 느끼고 싶다면 트로트의 대부 송대관이 우이도와 증도에서 펼치는 KBS 1TV 콘서트 ‘섬마을 음악회’(목 저녁 11시40분)도 볼 만 하다. 케이블 채널에서는 게임쇼도 풍성하다.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5∼7일 스타크래프트 종목별 최고 선수들이 펼친 명경기를 소개하는 ‘싸나이’를 하루 7시간30분씩 방송한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한국산 온라인게임 가능성 봤다

    |도쿄 김경두특파원|지난 24일 막을 내린 ‘도쿄게임쇼 2006’은 소니의 선전과 한국산 온라인 게임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던 대회였다. 세계 140개 게임업체가 570개 이상의 신작 게임을 전시했던 이번 게임쇼에서 나타난 두드러진 특징은 우선 차세대 게임기 경쟁에서 부진했던 ‘소니 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I·이하 소니)의 흥행을 꼽을 만하다.●소니 저가형 `PS3´ 바람몰이 성공 대대적인 물량 공세와 대회 내내 게임 마니아들의 열띤 관심, 여기에 가격 인하라는 ‘깜짝쇼’까지 더해지면서 ‘바람몰이’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소니는 이번 게임쇼에서 11월 일본에서 출시할 저가형 ‘플레이스테이션3’(PS3)의 가격을 당초 6만 2790엔(약 51만 4000원)에서 4만 9980엔(40만 9000원)으로 내린다고 깜짝 발표했다. 전시장 내에서도 소니의 위상은 막강했다.8개홀로 구성된 전시관 중 단연 최대 규모 부스를 구성해 ‘메탈기어 솔리드4’,‘데빌 메이 크라이4’ 등 35종의 PS3용 게임 영상을 공개했다. 또 행사 기간 동안 라이벌인 마이크로소프트(MS)를 포함한 어느 전시 부스보다 많은 관람객을 동원했다. 특히 또 다른 경쟁사인 닌텐도가 이번 대회에 불참하면서 그야말로 ‘소니를 위한 게임쇼였다.’는 평가다. MS도 ‘블루 드래곤’,‘로스트 오디세이’ 등 일본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 중인 대작 게임들을 비롯해 33개 이상의 게임들을 발표했다. 그러나 MS 전시관 자체가 메인홀에서 벗어난 데다 소니의 물량 공세에 밀려 관람객의 관심을 붙들기에는 ‘2% 부족’했다는 분석이다.●신작 570개중 133개가 온라인게임 이번 대회에서는 또 온라인 게임의 성장도 눈여겨볼 만한 대목이었다. 게임쇼에 소개된 570개의 게임 가운데 133개가 온라인 게임일 정도로 양적인 확산이 두드러졌다.모리카와 아키라 NHN재팬 부사장은 “온라인 게임이 향후 2∼3년 안에 일본 게임시장의 주류인 ‘콘솔 게임’을 추월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NHN재팬이 ‘던전앤파이터’,‘패미스타 온라인’,‘스페셜포스’,‘프리스타일’ 등 다양한 온라인 게임을 내놓았다.김정률 전 그라비티 회장의 신생 게임업체 싸이칸 엔터테인먼트도 ‘페이퍼맨’ 등 6개 온라인게임을 발표했다. 네오위즈 재팬도 ‘모나토 에스프리’,‘데카론’,‘알투비트’ 등을, 넷타임소프트가 ‘플로렌시아’,‘DNR’ 등을 선보였다.다만 이들 업체의 전시관이 소니 등 일본 유력 게임사들에 밀린 데다 일본 게임팬들의 관심이 PS3에 쏠리면서 관심을 덜 받은 것이 아쉬웠다. 한편 도쿄게임쇼는 내년부터 ‘도쿄 국제 애니메이션 페어’,‘도쿄 국제영화제’와 통합된 ‘국제 콘텐츠 카니발’로 열릴 예정이어서 기존과 같은 도쿄게임쇼는 이번이 마지막이다.golders@seoul.co.kr
  • 한국 온라인게임 위상 굳힌다

    한국 온라인게임 위상 굳힌다

    |도쿄 김경두 특파원|“온라인게임 세계시장을 잡는다.” 한국의 게임업체들이 22일 개막된 일본 최대 게임 전시회인 ‘도쿄게임쇼 2006’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온라인게임 제품을 무기로 세계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 이번 전시회에서는 차세대 게임기 시장을 놓고 일본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3(PS3)’와 미국의 MS(마이크로소프트)의 ‘X박스360’ 등의 경쟁도 치열할 전망이다. 도쿄 게임전시회는 도쿄 인근 지바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24일까지 열린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3´가격 20% 인하 10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NHN재팬(일본법인)의 일본한게임과 일본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SCEI), 미국의 MS 등 140여개 업체가 참가해 570여개의 신작 게임이 선보였다. 특히 소니는 오는 11월 차세대 가정용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3(PS3)’ 출시를 앞두고 PS3용으로 27종 이상의 플레이가 가능한 버전 게임을 출시했다. 소니는 또 이 날 게임쇼에서 PS3 가격을 20% 인하한다고 밝혀 PS3 바람몰이에 나섰다. 소니와 경쟁 관계인 MS도 올해 기대작인 ‘블루 드래곤’,‘로스트 오디세이’,‘트러스티 벨 쇼팽의 꿈’ 등 일본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 중인 대작 게임 등 33개 이상의 게임을 발표해 일본에서 고전하는 X박스360 게임기의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한국업체는 온라인게임으로 시장 공략 온라인게임은 이번 전시회에 공개된 570개 게임의 22%인 130여개다. 한국 업체로서는 NHN재팬의 일본한게임이 ‘던전앤파이터(일본 이름 아라드전기)’,‘패미스타 온라인’,‘스페셜포스’,‘프리스타일’ 등 다양한 온라인게임을 내놓아 관심을 끌었다.NHN재팬은 또 이 날 현지 게임사인 Q엔터테인먼트㈜와 제휴를 맺고 온라인 게임 2종을 서비스하기로 했다. 일본한게임은 회원수 1800만명으로 일본 게임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스페셜포스는 국내에서 71주 연속 온라인게임 인기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 김정률 전 그라비티 회장의 신생 게임업체 싸이칸 엔터테인먼트도 ‘R.F.C’,‘페이퍼맨’ 등 6개 온라인게임을 대거 내놓았다. 또 네오위즈 재팬이 ‘모나토 에스프리’,‘데카론’,‘알투비트’ 등을, 넷타임소프트가 ‘플로렌시아’,‘DNR’ 등을 선보였다. 블루사이드는 X박스360용 게임 ‘킹덤언더파이어 서클오브둠(KUF COD)’의 영상 등을 공개했다. 도쿄게임쇼는 내년부터 도쿄 국제 애니메이션 페어, 도쿄 국제영화제와 통합된 ‘국제 콘텐츠 카니발’로 열릴 예정이어서 기존과 같은 도쿄게임쇼는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 행사다. golders@seoul.co.kr
  • 伊 최악 섹스스캔들…총리 사무실등서 성상납 의혹

    이탈리아에 최악의 섹스 스캔들이 터졌다. 총리의 사무실이 성상납 장소로 쓰였다는 진술까지 나왔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5일 보도했다. 파문의 주인공은 지안프란코 피니 전 외무장관의 대변인을 지낸 살바토레 소틸레(60). 피니 전 장관은 현재 극우 정당 ‘알레안자 나치오날레’의 지도자로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이끈 보수연합의 핵심 인물이다. 성상납을 제공한 여성에는 TV 게임쇼 진행자인 마리아 몬제와 미스 이탈리아 출신의 엘리자베타 그레고라치(26)도 포함돼 있다. 이같은 의혹은 지난 16일 매춘 알선 혐의로 체포된 이탈리아 마지막 왕의 아들 빅토르 에마누엘(69)을 심문하면서 드러났다. 검찰이 합법적으로 감청한 에마누엘의 전화 통화에는 소틸레와 국영방송사 RAI 직원이 두 여성을 “최고급 창녀”로 묘사하고 있다. 또 소틸레가 그의 운전기사와 친구들에게 두 여성과 성관계를 맺은 사실을 떠벌리고 그들에게 TV 방송국 일거리를 주었다고 자랑하고 있다. 소틸레는 담당검사 존 헨리 우드콕에게 “그레고라치는 단지 친구”라면서 “통화 내용은 남자들 사이의 허풍”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그레고라치는 지난달 우드콕 검사와의 비밀 인터뷰에서 “소틸레와 파르네지나(이탈리아 외무부), 팔라조치기(총리 사무실)에서도 성관계를 가졌다.”면서 “TV에 진출하길 원했고 내 목적을 이루려면 그 대가로 뭔가를 줘야 한다는 걸 알았다. 내가 졌다.”고 말했다. 그녀는 나중에 검사의 압력이었다며 진술을 번복했다. 박정경기자 olive@seoul.co.kr
  • CJ미디어·신동엽 만나면?

    CJ미디어·신동엽 만나면?

    CJ미디어와 신동엽이 만나면? 케이블·위성 8개 채널을 소유한 복수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인 CJ미디어가 MC 신동엽과 손잡고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펼쳐 눈길을 끈다. CJ미디어는 오는 9∼10월 중 드라마·영화·오락·스포츠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는 토털 버라이어티 채널 ‘TVN’을 케이블·위성을 통해 새롭게 론칭한다. 이를 위해 최근 신동엽이 운영하는 MC·예능 전문 엔터테인먼트사인 DY엔터테인먼트와 프로그램 공동 기획·제작 및 출연진 교류 등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맺었다.DY엔터테인먼트에는 김용만·유재석·이혁재·노홍철 등 인기 MC들이 소속돼 있다.TVN은 이들과 함께 지상파급 인기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초대형 연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할 예정이다. TVN는 CJ미디어 강석희 대표와 송창의 전 MBC PD가 공동대표를 맡는다. 강 대표는 “자체 제작 노하우를 100% 살린 드라마·버라이어티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 원천 콘텐츠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드라마·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등 장르 프로그램을 전체의 80% 이상 편성하는 한편, 최신 흥행 영화와 스포츠 이벤트 등도 방송한다. 이미 1년 전 기획한 자체 제작 미니시리즈 ‘하이에나’와, 서바이벌 게임쇼·인생 상담 버라이어티 등 차별화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CJ미디어의 음악·엔터테인먼트 채널 Mnet도 최근 신동엽과 손잡고 차세대 종합 엔터테이너 발굴 프로그램인 ‘Talk King 18禁’을 다음달 중순부터 방영한다. 신동엽이 직접 MC로 나서 엔터테이너 지망생들의 토크쇼 대결을 진행한다. 온라인 응모를 통해 매회 10여명이 선정되며, 참가자들은 신동엽이 제시하는 주제에 대한 경험담을 이야기하는 대결을 펼친다. 참가자들의 특명은 ‘MC 신동엽의 마음을 움직여라.’우승자가 되려면 기발한 체험담은 물론, 좌중을 압도할 수 있는 순발력과 재치, 배려심 등을 보여야 한다. 김기웅 PD는 “최고의 토크왕으로 선정되면 신동엽의 뒤를 이을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하는 밑거름을 다지게 될 것”이라면서 “18세 이상 건전한 성인들이 서로 배려하는 토크 문화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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