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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맞댄 사진’ 김수현 “김새론과 열애 아냐…사진게재 의도 몰라”

    ‘볼맞댄 사진’ 김수현 “김새론과 열애 아냐…사진게재 의도 몰라”

    배우 김수현(37) 측이 김새론(25)이 공개한 사진으로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24일 “금일 김수현 사진 배포에 관한 공식 입장을 알려 드린다”며 “김수현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김새론과)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김새론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다. 당사는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다. 근거 없는 루머나 추측성 글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새론은 24일 새벽 1시쯤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김수현과 볼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김새론은 해당 사진을 몇 분 만에 삭제했지만 이미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다. 이날 김수현이 출연 중인 tvN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과 김지원의 키스신이 방송됐는데, ‘이를 질투한 김새론이 사진을 공개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쏟아졌다. 한편 김새론은 김수현과 같은 골드메달리스트에 소속돼 있다가 2022년 12월 계약이 만료돼 현재는 소속사가 없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음주운전 끝에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벌금 2000만원을 확정받았다. 다음은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골드메달리스트입니다. 금일 김수현씨의 사진 배포에 관한 공식 입장을 알려 드립니다. 현재 김수현씨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립니다.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로 당사는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근거 없는 루머나 추측성 글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윤진 “이범수와 그때도 쇼윈도?” 질문에 충격적인 답변

    이윤진 “이범수와 그때도 쇼윈도?” 질문에 충격적인 답변

    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로글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바위덩어리처럼 꿈적도 하지 않는 그에게 외치는 함성”이라며 이범수를 저격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기괴한 모습의 이중생활, 은밀한 취미생활, 자물쇠까지 채우면서 그토록 소중히 보관하고 있던 것들, 양말 속 숨겨 사용하던 휴대폰들까지 이건 진심을 다한 가족에 대한 기만이고 배신이다. 더 알고 싶지도 않다”라고 적었다. 또한 “부부가 어려울 때 돕는 건 당연한 일이기 때문에, 그가 힘들어할 때 결혼반지와 예물을 처분했고, 가장의 자존심으로 말 못 할 사정이 있어 보일 땐, 내가 더 열심히 뛰어 일했다”라며 재정 위기가 찾아왔을 때 칠순이 곧인 친정 부모의 통장을 털어 위기를 넘겼던 일도 밝혔다. 한 네티즌이 “진짜 궁금해서 (그런다). 발리 이민 가셨을 때 이사한다고 이범수님이 가셔서 책상, 침대 사러 다니시고 발리에서 애틋하게 시간 보내신 건 얼마 안 되지 않았나요? 쇼윈도였던 건가요? 진짜 저는 (이혼 보도가) 루머인 줄 알았거든요”라고 물었다. 이윤진은 “그땐 (이범수가) 협의해 준다고 몇 달째 시간 끌던 시절이에요. 바보 같이 또 믿고 새로운 터전과 아이들 학교 투어해 드리며 다시 한번 기대했습니다”라며 “조용히 아름답게 마무리해야 하니까”라고 답글을 달았다. 이윤진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가 이범수와 함께 발리로 이민 간 지난해 11월 전부터 이미 이혼을 진행 중이었다고 말한 것이다. 이윤진의 주장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실제 이윤진은 지난해 11월 인스타그램에 이범수, 아이들과 함께 발리로 이민해 수영장이 딸린 대저택 사진을 올렸다. 이윤진은 이범수와 환하게 웃으며 함께 찍은 셀카를 올리며 “아직 할 일이 산더미지만 그래도 이사 끝. 발리 집을 또 꾸미자”라고 말했다. 또한 “범 아빠는 수많은 결제 후 발리를 떠났다”라며 이범수가 발리에서 지낼 가족을 위해 음식, 가구, 옷 등을 구입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이윤진은 발리에서 딸 ○○양과, 이범수는 한국에서 아들 □□군과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SNS 등 공개된 곳에 게시된 내용에 대한 이범수씨의 입장을 전달드린다”며 “‘먼저 개인 사생활로 소속사와 대중들께 심려 끼쳐 죄송하다’는 이범수 씨의 말을 전해드린다. 아울러 최근 이윤진씨가 SNS에 게시하는 글이 기사화되는 것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 이윤진씨가 먼저 제기한 소송 안에서 직접 주장과 반박을 통해 답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윤진씨가 SNS를 통해 올린 글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이 있다”며 “이에 대해서는 이범수 씨가 법정에서 성심껏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힌 뒤 “다시 한번, 소속사로서도 오랜 시간 이범수 씨와 가족들을 지켜봐 주시고 아껴주신 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 ‘파경’ 이범수, 아내 저격글에 “사실과 많이 달라…법정서 대응할 것”

    ‘파경’ 이범수, 아내 저격글에 “사실과 많이 달라…법정서 대응할 것”

    파경을 맞은 배우 이범수가 아내 이윤진이 소셜미디어(SNS)에 남긴 저격글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자료를 통해 “이범수씨는 이윤진씨로부터 이혼 조정 신청을 받아 진행 중에 있다”며 “이러한 내용은 배우의 사생활이고 소속사는 그 부분을 존중하기 위해 개입하거나 내용을 세세하게 파악하고 묻지 않고 있다.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모든 문의 내용에 답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SNS 등 공개된 곳에 게시된 내용에 대한 이범수 씨의 입장을 전달드린다”며 “‘먼저 개인 사생활로 소속사와 대중들께 심려 끼쳐 죄송하다’는 이범수 씨의 말을 전해드린다. 아울러 최근 이윤진씨가 SNS에 게시하는 글이 기사화되는 것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 이윤진씨가 먼저 제기한 소송 안에서 직접 주장과 반박을 통해 답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윤진씨가 SNS를 통해 올린 글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이 있다”며 “이에 대해서는 이범수 씨가 법정에서 성심껏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힌 뒤 “다시 한번, 소속사로서도 오랜 시간 이범수 씨와 가족들을 지켜봐 주시고 아껴주신 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이날 이윤진은 SNS에 “바위덩어리처럼 꿈적도 하지 않는 그에게 외치는 함성”이라며 이범수를 저격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기괴한 모습의 이중생활, 은밀한 취미생활, 자물쇠까지 채우면서 그토록 소중히 보관하고 있던 것들, 양말 속 숨겨 사용하던 휴대폰들까지 이건 진심을 다한 가족에 대한 기만이고 배신이다. 더 알고 싶지도 않다”라고 적었다. 또한 “부부가 어려울 때 돕는 건 당연한 일이기 때문에, 그가 힘들어할 때 결혼반지와 예물을 처분했고, 가장의 자존심으로 말 못 할 사정이 있어 보일 땐, 내가 더 열심히 뛰어 일했다”라며 재정 위기가 찾아왔을 때 칠순이 곧인 친정 부모의 통장을 털어 위기를 넘겼던 일도 밝혔다. 시모에게 폭언을 들었던 사실도 털어놨다. 그는 친정 부모님이 시어머니로부터 “딸년 잘 키워 보내라”라는 모욕적인 말을 들었다며 “나만 들어도 되는 이년 저년 소리를 우리 부모님도 듣게 되셨다. 친정 부모님께 상처를 드려 죄송하고 면목 없다”라고 했다. 지난 16일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범수가 아내 이윤진과 현재 이혼 조정을 신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윤진도 지난해 12월 ‘내 첫 번째 챕터가 끝났다’라는 글에 이범수 계정을 태그했고, 이후 두 사람이 서로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취소한 것이 알려져 파경설이 제기된 바 있다. 14살 차이로 2010년 5월 결혼한 두 사람은 딸 1명, 아들 1명이 있다. 육아 예능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 미국이 진작 경고했는데…무시한 푸틴, 테러 키웠다

    미국이 진작 경고했는데…무시한 푸틴, 테러 키웠다

    22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북서부 크로커스 시티홀에서 무차별 총격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미국이 테러 발생 2주 전부터 러시아에 테러를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대비할 시간이 있었음에도 서방 세계의 경고를 무시해 테러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7일 주러시아 미국 대사관은 모스크바에서 테러가 발생할 위험을 경고했다. 미국 대사관은 “극단주의자들이 모스크바에서 콘서트와 같은 대규모 군중이 모이는 행사를 표적으로 삼을 계획이 임박했다는 보고를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테러 발생 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는데 미국의 경고가 그대로 맞아떨어진 셈이다. 당시 영국 외무부 산하 영연방개발사무소도 웹사이트에 미국 대사관의 경고를 소개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그러나 이러한 경고에도 러시아 외무부 등 당국은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정부 관계자들은 외국에서 인명피해를 일으킬 위협이 있을 경우 외국 정부에 경고하도록 하는 이른바 ‘경고 의무’(duty to warn)에 따라 러시아에 관련 정보를 넘겼다. 경고 의무에 따라 미 첩보 당국이 ‘신뢰할 만하고 특정할 수 있는’ 공격, 납치 등의 정보를 확보하면 정보당국은 공격 대상에 위험을 경고해야 한다.미 정부 관계자들은 테러가 ‘실행가능한’(actionable) 수준인 것으로 판단됐다면서 러시아 당국이 테러 공격 피해를 줄이기에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IS의 테러는 지난해 11월 이후 꾸준히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미국의 경고는 “명백한 협박 같고, 우리 사회를 위협하고 불안정시키려는 의도”를 닮은 “도발적인” 성명이라고 반발했다. 지난 18일 대선에서 승리해 5선 집권에 들어간 푸틴 대통령으로서는 미국의 말을 무시하다 임기 초부터 중대한 도전을 받게 됐다. 이날 테러는 러시아 록밴드 피크닉의 공연을 보려고 모여든 관중들을 겨냥했다. 테러범들은 총기 난사에 이어 폭탄을 터뜨리며 불을 질렀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망자가 6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사망자 중에는 어린이들도 포함됐으며 부상자도 최소 146명인데 일부는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 與, 평택 2함대서 ‘서해수호의 날’ 추모…野 향해 ‘천안함 막말’ 비판

    與, 평택 2함대서 ‘서해수호의 날’ 추모…野 향해 ‘천안함 막말’ 비판

    국민의힘은 22일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북한의 도발에 맞서다 호국의 별이 된 서해수호 55용사들의 희생을 마음에 새기며 기억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렇게 밝히고 “마지막 순간까지 조국을 위해 서해를 지킨 영웅들께 깊은 경의를 표하며, 유가족과 참전 장병들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어 “북한은 천안함 피격,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등 군사 도발을 서슴지 않으며 서해 지역에서만 호국 용사 55명의 고귀한 목숨을 앗아갔다”면서 “그럼에도 북한의 도발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망언’은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을 모욕했으며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특히 과거 천안함 막말 논란을 일으킨 민주당 후보들을 비판했다. 그는 “북한의 도발에 대한 민주당 후보들의 ‘망언’은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을 모욕했으며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있다”며 “천안함 막말에도 ‘면죄부’를 주는 민주당은 대한민국 공당으로서 ‘자격상실’”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천안함 막말’ 이력이 있는 인사들을 등용해 논란을 빚었다. 지난해 이래경 전 민주당 혁신위원장은 소셜미디어(SNS)에 “자폭된 천안함 사건을 조작해 남북관계를 파탄 낸 미 패권 세력”이라고 게시한 사실이 드러나 여론의 뭇매를 맞고 사퇴했다. 최원일 전 함장이 이를 비판하자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무슨 낯짝으로 그런 얘기를 한 거냐. 부하를 다 죽이고 어이가 없다”고 말했다. 민주당 ‘4호 영입인재’ 박선원(인천 부평을) 후보는 과거 천안함 폭침 사건의 원인과 관련해 ‘선체 결함 가능성’을 제기해 물의를 빚었다. 문재인 정부에서 국가정보원 1차장을 역임한 박 후보는 반미 성향 조직인 ‘삼민투’의 연세대 지부장을 지낸 ‘86(80년대 학번·60년대생) 운동권’ 출신이다. 장경태(서울 동대문을) 최고위원은 “군인이라면 경계에 실패하거나 침략당한 책임도 있다”고 했고, 남영희(인천 동·미추홀을) 후보는 최 전 함장을 겨냥해 “그 함장이 실패한 책임 지지 않고 승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의식을 가져야 될 부분”이라고 언급했다. 이외 노종면(인천 부평갑)·조한기(충남 서산·태안)·최택용(부산 기장)·서은숙(부산 부산진갑) 후보 역시 비슷한 논란에 휩싸였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경기 평택 2함대에서 열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순직자들을 기렸다. 기념식에는 최 전 함장과 전준영 천안함 생존자 예비역 전우회장 등 서해수호 참전 장병 및 부대원과 전사자 유족도 참석했다. 한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천안함 선체를 둘러보며 ‘국가를 위협하는 세력으로부터 이 나라를 굳건히 지켜야 한다’는 취지의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한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서해 영웅들에 대한 모욕이라든가 왜곡이나 선동이라는 것이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고, 그런 부분을 막아내기 위한 정치를 해야한다는 말씀을 대통령과 나누고 최 전 함장하고도 나눴다”고 밝혔다.
  • 광주시교육청 ‘학교급식 글로벌데이’

    광주시교육청 ‘학교급식 글로벌데이’

    광주시교육청이 급식의 세계화를 통한 다문화 교육에 나섰다. 2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정선 교육감은 이날 학교급식 글로벌데이 첫날을 맞아 광주 경신여고에서 배식봉사를 하고 학생들과 함께 식사했다. 글로벌데이는 광주지역 유·초·중·고교 334개교에서 학교 급식 시간을 이용, 매달 1차례 1개 국가를 선정해 그 나라 대표 음식을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행사다. 광주경신여고는 이날 미국식 음식을 주제로 치킨스프·찹스테이크·콥샐러드 등을 준비했다. 또 식생활관에 미국 식문화·음식 등의 정보를 담은 안내물을 게시, 학생들의 식문화에 대한 지식을 넓혔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다양성을 키워 세계시민으로 성장시키는 한편 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국가의 식단 마련을 위해 식단 연구회와 다문화 이해 연수, 세계 음식 조리 실습 등으로 학교급식 글로벌데이를 풍성하게 마련할 방침이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학생들이 다양한 세계 각국 음식을 접하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하리수 “가장 소중한 가족, 먼 길 떠났다” 안타까운 소식

    하리수 “가장 소중한 가족, 먼 길 떠났다” 안타까운 소식

    방송인 하리수가 오랜 세월을 함께한 반려견을 떠나보냈다. 하리수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갑자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족이자 나의 사랑이며 아들인 바비가 먼 길을 갔다”며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알렸다. 이어 “아주 조금 먼 길이라 당분간 자주 만나지 못하게 되어 너무 속상하고 슬프지만 그래도 마음 속에 가슴 속에 기억 속에 항상 함께하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며 가족이니 언제나 그렇듯 다시 함께 할 거라 소망한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바비야 나의 가족이 되어줘서 영광이었고 나의 사랑이 되어줘서 행복했고 엄마의 아들이 되어줘서 감사했어. 앞으로도 평생 다음생에도 함께해줘”라며 “영원히 사랑해”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해당 글과 함께 하리수는 반려견의 사진과 영상을 함께 게시했다. 하리수와 여러 계절을 함께한 반려견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 “의료시스템 박살내자…아비규환될 것” 의사커뮤니티 글 또 올렸다

    “의료시스템 박살내자…아비규환될 것” 의사커뮤니티 글 또 올렸다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로 정부와 강대강 대치가 계속되는 가운데 의사들이 쓰는 커뮤니티에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을 박살 내자”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정부가 법적 조치에 나섰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의사 커뮤니케이션 앱 ‘메디스태프’에 전날 이런 내용의 글이 올라온 것을 확인해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글 작성자는 “답은 간단하다. 그냥 누우면 된다. 총선 이후에도 흩어지지 않고 계속 누워서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에 비가역적인 막대한 손상을 입혀야 한다”며 “저희가 근본적으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이것뿐이고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적었다. 이어 “최루탄을 던지거나 죽창을 들지 않아도 된다. 그냥 눕기만 하면 되는데 이게 어렵냐”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그냥 계속 드러누워서 ‘빅5’ 병원에 막대한 피해를 줘야 하고 많은 지방 사립 병원들을 파산시켜야 한다”며 “그렇게 되면 나라는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작성자는 “애초에 말도 안 되는 기형적인 시스템, 언젠가 무너졌을 시스템이니 지금 박살 내서 앞으로 대한민국 의료를 정상화하는 것이 의학도로서 지녀야 할 책임”이라고도 주장했다. 앞서 지난달 19일 해당 커뮤니티에는 ‘병원 나오는 전공의들 필독!!’이라는 제목으로 “병원 자료를 삭제하고 로그인을 할 수 없도록 비밀번호를 바꾸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경찰은 메디스태프 본사를 두 차례 압수수색하고 지난 7일에는 해당 게시글 작성자를 특정해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했다. 커뮤니티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직원 1명은 자료 등을 숨기려 한 혐의로 출국 금지된 상태다. 이 밖에도 메디스태프에 전공의 복귀를 설득한 교수 이름과 사진이 담긴 글이 게시된 데 대해서도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 조수진, 성폭행 피해 초등생에 “다른 성관계 감추려 덮어씌운다” 주장

    조수진, 성폭행 피해 초등생에 “다른 성관계 감추려 덮어씌운다” 주장

    조수진 전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후보 관련 보도 [정정]서울신문은 지난 3월 21일 <조수진, 성폭행 피해 초등생에 “다른 성관계 감추려 덮어씌운다” 주장> 제목의 기사에서 “조 변호사는 (중략)가해자로 피해아동의 아버지를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조 변호사는 가해자로 피해 아동의 아버지를 언급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4·10총선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 조수진 변호사의 아동 성범죄자 변호 이력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21일 KBS 보도에 따르면 조 변호사는 지난해 초등학교 4학년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체육관 관장의 2심 재판 변호를 맡았다. 피해 아동은 2017년 관장에게 지속적인 성폭행을 당해 인유두종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등 성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조 변호사는 변호 과정에서 ‘제 3자 성폭행’ 가능성을 주장했고, 가해자로 피해아동의 아버지를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실제 성폭행이 이뤄진 시기와 그로 인한 성병 진단이 이뤄진 시기 사이, 3년의 기간을 문제 삼았다. 조 변호사는 또 “피해 아동이 다른 사람과 많은 성관계를 한 다음, 이를 은폐하려고 3년 전에 그만둔 체육관의 관장에게 덮어씌우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그 증거로는 피해아동에게 또래 남자친구가 있다는 내용이 담긴 소셜미디어(SNS) 메시지를 제시했다. 이 때문에 피해아동은 또다시 법정에서 증언해야 했는데, 3년 뒤에야 성폭행 사실을 털어놓은 이유에 대해 “다 힘든데 더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서”라고 답했다고 한다. 결국 2심 재판부는 관계인들의 진술 및 산부인과 의사의 의견 등을 종합해 체육관 관장 측 항소를 기각했고, 대법원도 징역 10년을 확정했다. ● 조수진 “변호사 윤리규범 준수…심려 끼친 것에는 사과” 조 변호사의 변호 이력을 둘러싼 논란은 이게 다가 아니다. 그는 2018년에는 합숙소에서 함께 생활하던 고교생을 성추행한 강사를 변호했고, 2021년에는 여성 200여명의 신체를 불법촬영하고 보관한 남성을 변호했다. 자신의 블로그에는 10세 여아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학대한 가해자를 변호해 집행유예를 받았다는 글을 올렸다. ‘성범죄 국민참여재판으로 하면 유리할까’ 등의 게시물을 올려 성범죄자 감형 논리를 주장하기도 했는데, 해당 게시물이 논란이 되자 전부 비공개로 전환했다. 논란이 일자 조 변호사는 입장문을 통해 “과거 성범죄자 변론을 맡은 것과 블로그를 통해 홍보한 것은 변호사로서 윤리규범을 준수하며 이루어진 활동이었다”고 반박했다. 다만 “국민 앞에 나서서 정치를 시작하는 국회의원 후보로서 심려를 끼친 것에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 정치권 공방…여 “용납 못해” 야 “국민이 판단” 그러나 정치권에서는 조 변호사의 아동 성범죄자 변호 이력을 둘러싼 공방이 지속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피해자를 옹호하고 피해자에 2차 가해를 했던 행동들이 저 당에선 용인될 수 있나보다”라며 “우린 용인하지 못하겠다. 우린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 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국민의 편이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범죄 가해자 변호할 수도 있다”면서도 “그렇지만 그렇게까지 초등학생이 강간 피해를 봤는데 아버지가 그랬을 수 있단 식으로 변호하는 경우는 상식적으로 없다”고도 했다.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와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여성 후보자 전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변호사를 자처하던 조 후보의 이중성에 국민은 큰 충격과 배신감을 느낄 것”이라며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조 후보는 공직 후보자의 자격이 전혀 없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피해자와 가족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즉각 후보직에서 사퇴하라”고 촉구했다.반면 민주당은 조 후보의 사과를 부각하며 국민이 선택할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조 후보의 활동은 약자를 비하하거나 공격하기 위한 활동이 아니라 법조인으로서의 활동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도 본인이 사과를 드린 걸로 알고 있다. 당은 조 후보가 변호사 활동 시절에 대해 사과한 것을 잘 지켜봤다”고 했다. 당 안팎에서 거세진 논란에 재공천 가능성이 있는지 묻자 “논의한 적 없다”며 “(할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또 “본인 스스로가 법보다 정의를, 제도보다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가치를 척도로 삼고 국민 공복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사과한 것으로 봤다”며 “그렇게 인정해주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 ‘설렁설렁’ 논란 제시 린가드, 942만 팔로워에 전한 ‘의외의 소식’

    ‘설렁설렁’ 논란 제시 린가드, 942만 팔로워에 전한 ‘의외의 소식’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으로 K리그 FC서울로 전격 입단한 제시 린가드가 소속팀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린가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FC서울 홍보 게시물을 공유했다. ‘2024 FC서울 축구교실’ 단원을 모집하는 공고다. 린가드는 전 세계 942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한편 린가드는 최근 경기에 ‘설렁설렁’ 임한다는 비판을 듣고 있다. 김기동 FC서울 감독은 지난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 홈 경기를 2-0 승리로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교체 투입된 린가드를 다시 교체하는 것을 고민했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김 감독은 “몇 분 뛰지 않는 선수가 몸싸움도 안 해주고 ‘설렁설렁’하고, 90분 출전하는 선수보다 못 뛰면 저는 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름값으로 축구할 것 같으면 은퇴한 선수들 데려다 놓으면 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하루 한 번 미팅으로 얘기하는데, (린가드가) 말은 ‘청산유수’다. 그게 행동으로 나오지 않으니 안 되는 거 아니냐”고 일갈했다.
  • “효리 언니 덕분에 가수 됐어요”… ‘효리네 민박’ 숙박객이 전한 미담

    “효리 언니 덕분에 가수 됐어요”… ‘효리네 민박’ 숙박객이 전한 미담

    가수 이효리 덕분에 가수가 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효리 언니 덕분에 가수가 되었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지난 2017년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삼 남매’로 출연했던 정예원이었다. 가수가 된 정예원은 ‘레드카펫’ 종영 소식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와 있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왔지만 어려운 가정 상황으로 도전하지 못한 채 다른 학과에 진학해 대학 생활을 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효리네 민박’에 출연하게 됐다”며 “그때 선물로 자작곡을 만들어 갔었는데 가사와 멜로디만 있던 노래를 상순 오빠, 효리 언니, 아이유 언니가 함께 완성해주셔서 방송에 제 노래가 흘러 나갔다”고 회고했다. 그에 따르면 이 곡은 네이버 검색어 1위, 조회수 146만회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이의 관심을 받았다. 정예원은 “이때 한 시청자분께서 ‘이 노래를 듣고 더 살아보고 싶어졌다’는 메시지를 보내주셨다”며 “이후 가수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이효리는 촬영 마지막 날 정예원에게 자기 기타를 선물로 줬다고 한다. 정예원은 음악 활동을 하면서 의도치 않게 이효리와 이상순을 계속 언급하게 되는 것에 대해 미안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고민 끝에 이상순에게 메일로 ‘죄송하다’는 연락을 보냈고 이효리와 이상순이 정예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예원아 우리를 더 밟고 올라가란 말이야”라며 오히려 응원해 줬다고 한다. 정예원은 “제 인생은 ‘효리네 민박’ 출연 전후로 나뉘는 것 같다. 효리 언니의 마음이 담긴 응원 덕분에 용기를 내서 음악을 시작할 수 있었고 19곡을 발매한 5년 차 가수가 됐다”며 “어떤 방식으로든 언니에게 감사한 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언니의 이런 선한 영향력을 더 많은 사람이 알고 조금 더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그런 사실 일절 없다” 통역사 감쌌던 오타니…‘이례적’으로 나선 이유

    “그런 사실 일절 없다” 통역사 감쌌던 오타니…‘이례적’으로 나선 이유

    미국 프로야구(MLB) 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의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가 오타니 돈 수백만 달러를 훔친 혐의로 고발당했다. 이러한 소식에 충격받은 일본 현지에서는 과거 오타니가 잇페이를 위해 나섰던 일화가 뒤늦게 화제 되고 있다. 지난 1월 31일 오타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두 개의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올리곤 “잇페이 부부에게 이런 사실은 일절 없다. 사실과 다른 보도가 다수 있으므로 주의해 달라”는 글을 적었다. 오타니가 ‘가짜 뉴스’로 지목한 것은 일본의 한 여성 주간지의 ‘오타니가 치어리더에게 인기가 많아 잇페이 부인이 당황했다’는 제목의 기사다. 해당 매체는 “오타니가 많은 치어리더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알고 보니 잇페이 아내가 과거 니혼햄 파이터스의 치어리더 출신으로, 치어리더들이 오타니를 소개해달라고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잇페이 아내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니혼햄은 오타니의 일본 시절 소속팀이다.오타니 관련 열애설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있었다. 다만 오타니는 수많은 보도에도 일절 대응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당시 일본 언론들은 오타니의 SNS 글을 두고 “오타니가 SNS에 자신의 견해를 게시한 것은 이례적”이라며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오타니와 잇페이는 니혼햄 시절 인연으로 미국까지 함께 오게 됐다. 잇페이는 미디어 관리, (광고 등) 대외 업무 등 통역뿐 아니라, 거의 모든 일상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잇페이의 아내 역시 함께 거드는데, 이들 부부의 신혼여행 경비를 오타니가 부담한 일화가 유명하다.그러나 이들의 인연은 끝이 난 것으로 보인다. 20일(현지시간) LA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잇페이는 불법 도박을 위해 오타니의 돈 수백만 달러를 훔친 혐의로 오타니 측 변호인으로부터 고발당했다. 매체는 오렌지카운티에 거주 중인 매튜 보이어라는 이름의 불법 스포츠 도박업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오타니가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절도’의 피해자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법무법인 웨스트 할리우드의 버크 브렛틀러는 성명을 통해 “조사 과정에서 오타니가 대량 절도의 피해자임을 발견했다”면서 “우리는 이 사건을 사법 당국에 넘겼다”고 밝혔다. 잇페이는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치르는 서울시리즈 일정에도 동행한 바 있다. 다저스 구단은 잇페이를 오타니 통역 자리에서 해고했다.
  • 개혁신당, 비례 갈등 계속… 양향자 원내대표 탈당 시사

    개혁신당, 비례 갈등 계속… 양향자 원내대표 탈당 시사

    개혁신당이 22대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선정을 두고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신당 합당의 한 축인 양향자 원내대표는 21일 탈당 가능성을 시사했다. 양 원내대표는 지난 20일 소셜미디어(SNS)에 “내일(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거취 관련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말했다. 탈당을 내비친 발언으로 해석된다. 앞서 양 원내대표는 이준석 대표가 비례대표 순번을 발표하자, 별도의 입장문을 내 “오늘 최고위에서 처음 비례대표 순번을 확인했고 첨단과학기술 인재가 포함되지 않은 결과에 동의하지 않는다. 최고위 전원 동의라는 기사는 사실과 다르니 보도에 참고해 달라”고 했다. 양 원내대표는 SNS에서 자신이 영입한 이창한 전 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등 인사가 비례 명단에 오르지 못한 것을 직접적으로 비판했다. 김철근 사무총장도 같은 날 비례 명단이 공개된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여기까지입니다. 김성열 부총장도 여기까지랍니다”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이후 그는 또 다른 게시물에서 김종인 당 공천관리위원장을 겨냥해 “나이 드셔서 기억력이 없으신 것 같은데, 제3당은 대부분 사무총장은 비례로 (국회에) 입성했다”고 말했다. 이는 개혁신당 지도부 인사들의 비례 신청을 비판하는 취지의 김 위원장 발언이 보도됐기 때문이다. 김 사무총장은 “박선숙 의원이 그랬고, 이태규 의원이 그랬다”며 “큰 당만 해 보셔서 기억이 없으신 거 같다”고 했다.
  • “좋은 감정♥” 정은채 남자친구는 ‘기안84’ 절친 김충재

    “좋은 감정♥” 정은채 남자친구는 ‘기안84’ 절친 김충재

    배우 정은채와 김충재가 열애 중이다. 정은채의 소속사 프로젝트 호수 측은 21일 “김충재와 긍정적으로 만나고 있다. 좋은 감정으로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다만 교제 시기 등에 대해서는 배우의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정은채와 김충재가 열애를 인정하면서 1986년생 동갑내기 커플이 탄생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지인들에게 서로를 소개하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 7월 정은채는 김충재의 작업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고, 지인과 김충재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뒤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 ‘손 the guest’, ‘더 킹:영원의 군주’, ‘파친코’, ‘안나’ 등과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역린’, ‘더 킹’, ‘안시성’,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등에 출연했다. 차기작은 tvN 새 드라마 ‘정년이’다. 김충재는 2017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후배로 얼굴을 알렸다. 연예인 같은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그는 ‘전지적 참견 시점’, ‘구해줘 홈즈’ 등의 예능에 출연했다. 현재는 본업에 집중하고 있다.
  • “매국노 가게 안 가요” 안산 저격 식당 별점 테러

    “매국노 가게 안 가요” 안산 저격 식당 별점 테러

    전 양궁 국가대표 안산이 “한국에 매국노 왜케(왜 이렇게) 많냐”고 소셜미디어(SNS)에 올려 저격당한 식당에 별점 1개짜리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21일 카카도지도에는 그의 발언 이후 광주에 입점한 해당 업체의 평점이 2.1로 나와 있다. 실제 식당 서비스와는 무관하게 별점 전쟁이 벌어져서다. 이 업체의 별점은 극과 극을 달린다. 일부 후기는 “매국노”, “돈 아깝다”, “한국인으로서 부끄러운 줄 알라”, “안 가요” 등의 평가와 함께 별점 1개를 남겼다. 반면 반대편에서는 “테러에 굴복하지 말고 성업하시라”, “별점 테러 당한건 좋은 가게라는 뜻이니 힘내라” 등의 댓글과 함께 별점 5개를 부여했다. ‘매국노 발언’이 성별 갈등으로 비화하면서 여성 커뮤니티, 남성 커뮤니티에서 가게의 좌표를 찍고 후기를 남기면서 이런 현상이 발생했다. 안산 선수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국에 매국노 왤케 많냐”는 글과 함께 ‘국제선 출국(일본행)을 뜻하는 일본식 한자 문구 ‘国際線 出発(日本行)’가 전광판에 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24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삭제되는데 해당 게시물은 캡처 형태로 빠르게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져나갔다.그가 언급한 곳은 ‘트립 투 재팬’(Trip to Japan)이라는 테마로 운영돼 마치 일본으로 여행가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만든 구역이다. 사시미와 오꼬노미야키 등을 판매하는 업체 6곳이 입점해있다. 해당 발언 이후 이곳에 입점한 업체 대표 권순호(28)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생되는 루머와 억측으로 한순간에 저는 친일파의 후손이자 저의 브랜드는 매국 브랜드가 됐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한 일부 자영업자로부터 고소가 이뤄지기도 했다. 자영업연대 이종민 대표는 “안산이 일본풍 주점을 매국노라 주장하며 선량한 자영업자를 모욕했다. 해당 주점 브랜드 대표, 가맹점주, 일본풍 음식을 파는 자영업자 그리고 오늘도 묵묵히 가게를 지키는 700만 사장님 모두를 모독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에 안산 선수는 “공인으로서의 본분은 잊은 채 지난 16일 무심코 올린 게시물이 이렇게 큰 실망과 피해를 드리게 될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면서 “최근 저의 언행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주점 브랜드 대표님, 점주분들, 관련 외식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 美 1020 “부모 세대보다 불행”… SNS 노출 방치는 ‘미친 짓’

    美 1020 “부모 세대보다 불행”… SNS 노출 방치는 ‘미친 짓’

    SNS로 연결… 고립·우울감 빠져美 1020세대 ‘행복’ 62위로 밀려2017년 부모세대와 반비례 역전美 하루 평균 5시간 SNS에 소비3분의1은 자정 이후까지 스크롤“정부, 즉각 대책 마련해야” 주문핀란드 7년 연속 1위… 한국 52위 생애주기를 통틀어 10대와 20대에 인생 최대의 행복을 느낀다는 통념이 무너졌다. 이 시대의 1020세대는 부양의 압박을 견디며 ‘중년의 위기’를 지나는 부모 세대에 비해 훨씬 더 자기 삶이 불행하다고 인식했다. 어릴 때부터 소셜미디어(SNS)로 또래 집단과 긴밀히 연결되면서 이전 세대의 유년시절에 비해 훨씬 더 깊은 고립감과 우울감에 빠지고 현재의 자기 삶이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이다. 이는 전 세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통용되던 ‘나이가 어릴수록 행복하고 나이가 들수록 더 불행해진다’는 기존 통념을 뒤집는 이례적인 결과여서 전문가들은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유럽 주요 선진국에도 빠르게 번지고 있다. 1020세대의 SNS 사용이 빈번하고, 치열한 입시경쟁으로 청소년이 불행한 우리나라도 비슷한 경향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 이 내용은 20일(현지시간) ‘국제 행복의 날’을 맞아 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발표한 ‘2024년 세계행복보고서’에 담겼다. SDSN과 옥스퍼드대 웰빙연구센터, 여론조사업체 갤럽은 2021~2023년 자료를 정량·정성 평가해 전 세계 140개국의 행복 척도를 분석했다. 보고서를 보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인 미국은 30세 미만 세대의 삶의 질이 급격히 저하되면서 가장 행복한 국가 상위 20위권에서 밀려났다. 전 세대 행복 순위는 지난해에 비해 8계단 하락해 23위에 올랐지만, 30세 이하만 따지면 과테말라, 사우디아라비아, 불가리아에 이어 62위다. 60세 이상 인구만 고려하면 미국은 10번째로 행복한 나라가 된다. 미국에서 15~24세의 자녀 세대는 2005년부터 12년간 그보다 나이가 많은 부모 세대와 노년층보다 더 행복한 것으로 집계된 뒤 2017년을 기점으로 나이와 행복이 반비례하는 추세가 역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같은 기간 영국, 프랑스 등 서유럽 선진국가도 세대 간 행복지수의 간극이 더욱 좁아졌고, 내년이나 내후년쯤 역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예를 들어 30세 미만 영국인은 몰도바, 코소보를 비롯해 세계에서 살인율이 가장 높은 엘살바도르보다 낮은 32위를 차지한 반면 60대 이상 조사에서는 상위 20위 안에 들었다. 옥스퍼드대 웰빙연구센터 소장이자 보고서의 주요 저자인 장 에마뉴엘 드네브는 영국 일간 가디언에 “이전의 그래프는 청년세대의 행복은 ‘중년의 위기’를 겪기 전까지 상승곡선을 그리고 중년을 기점으로 꺾이곤 했다”면서 “세계 일부 지역에서는 1020세대가 지금까지 누적된 연구와 배치되는 심리적 위기를 겪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보통 중년의 위기는 배우자의 불륜, 양육의 어려움, 부동산에 대한 스트레스, 부모 부양, 말 안 듣는 사춘기 자녀, 삶의 책임감 등이 복합적으로 상승하며 불행감을 키우는데, 1020세대도 이런 수준의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이다. 드네브 소장은 “정부가 즉각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보고서는 새 경향이 발견된 원인으로 SNS 사용 증가, 소득불평등 심화, 주택 가격 급등, 두 개의 전쟁과 기후변화 등 전 세계 자녀 세대의 행복감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더 많아졌다는 점을 지적했다. 미국 외과의사 비벡 머시는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쥐여 주고 SNS를 쓰게 두는 건 미친 짓”이라며 “마치 안전하지 않은 약을 아이들에게 주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청소년들은 하루 평균 약 5시간을 SNS에 소비하고, 전체 3분의1은 평일 자정 넘어서까지 본다”면서 “SNS상에서 영상 혹은 사진이 담긴 게시물을 무한히 스와이프(밀어 넘기기)하거나 스크롤 하는 기능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등의 법을 당장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결론부에 “어린 시절의 행복과 정서적 건강이 성인 삶의 만족도를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다”면서 “이전 연구에서는 삶의 만족도가 더 높다고 보고한 청소년과 청년들은 나중에 교육, 지능, 신체 건강 및 자존감의 차이를 고려하더라도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소득을 얻는다”고 했다. 보고서 공동 편집자인 리처드 레이어드 런던정경대(LSE) 교수는 “올해 치러질 총선에서 아동복지가 큰 이슈가 돼야 한다”면서 “정부는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을 대폭 늘리고 전국적으로 보편화하는 법안을 마련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학교에서 라이프 스킬(생활의 기술)을 의무적으로 교육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보고서에서도 핀란드는 7년 연속 1위를 지켰고 덴마크, 아이슬란드, 스웨덴이 2~4위로 행복지수는 여전히 북유럽 국가가 상위에 있다. 이어 이스라엘, 네덜란드, 노르웨이, 룩셈부르크, 스위스, 호주 순으로 10위권에 들어 있다. 한국은 지난해보다는 5계단 올라 52위로 조사됐다.
  • 구민과 만드는 지속가능도시…중랑구, ESG 실천 우수사례 공모

    구민과 만드는 지속가능도시…중랑구, ESG 실천 우수사례 공모

    서울 중랑구가 다음달 15일까지 지속가능발전도시 실현을 위한 ‘중랑형 ESG 실천 우수사례’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ESG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 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비재무적 요소를 뜻한다. 구는 지난해 중랑형 ESG 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구성했다.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수립 등을 추진하며 기틀 마련에 힘쓰고 있다. 중랑형 ESG 실천 우수사례 공모는 구민들도 이런 ESG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중랑구민은 물론 지역 내 기업과 학교, 단체, 소모임 등 누구나 참여해 자신만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실천 사례를 공유할 수 있다. 공모 내용은 ESG 실천 우수 사례로 ▲개인·소모임의 생활 속 실천 사례 ▲기업의 실천 및 선도 사례 ▲지속가능발전과 ESG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추진 사례 ▲지속가능한 중랑 구현을 위한 실천 사례 등이다. 공모 기간은 다으달 15일까지며, 중랑구청 누리집(홈페이지) 구민참여 게시판에 사례를 제출하면 된다. 우편 제출 또는 구청 4층 기획예산과로 방문 제출 가능하다. 제출된 실천 사례들은 지속가능성, 적합성, 혁신성, 확산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친 뒤 5월 중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 등 총 7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최대 20만 원 상당의 상품권도 수여된다. 최종 선정된 실천 사례는 추후 발간될 사례집에 실려 지속가능한 가치를 지역에 확산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속가능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구민분들이 함께 실천하며 실현해 가는 것에 있다”며 “공모를 통해 구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우수한 ESG 실천 사례를 발굴 및 전파해 지속가능한 중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닮았다더니 진짜 닮았네…오타니 부부 바뀐 얼굴 화제

    닮았다더니 진짜 닮았네…오타니 부부 바뀐 얼굴 화제

    연일 중심에 선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부부의 닮은 꼴 사진이 화제다. 지난 19일 X에는 오타니 부부의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두 사람이 한국에 오기 전 비행기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얼핏 보면 기존 사진 같지만 자세히 보면 두 사람의 얼굴이 바뀌어 있다. 작성자는 “얼굴이 비슷한 게 화제라 바꿔 봤다”고 적었다. 해당 게시물이 공개되자 X에서 500만뷰 이상을 기록하며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오타니 부부가 서로 닮았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얼굴을 바꿔봐도 이질감이 없었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설명을 보고야 바뀐 줄 알아챘다”, “전혀 위화감이 없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오타니가 오른쪽”이라는 친절한 설명을 달았다. 20일부터 시작하는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 시리즈를 위해 한국을 찾은 오타니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추측만 무성하던 아내를 공개했다. 오타니의 아내는 다나카 마미코로 키 180㎝의 농구 선수 출신이다. 도쿄 세이토쿠대 고교에서 활약하며 인터 하이와 윈터컵에서 팀을 8강에 올려놨고 와세다 대학에서는 2017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는 데 이바지했다. 2019년에 일본 여자프로농구 후지쓰 레드 웨이브에 입단했다가 지난 시즌 은퇴했다. 다나카가 공개되자 그에 대한 관심도 오타니 못지않게 뜨겁다. 다나카가 고척스카이돔 일반석에서 경기를 보고 4만원짜리 가방을 들고 다니는 모습 등을 다룬 기사가 주요 인기 기사가 될 정도다. 특정 선수의 아내가 선수보다 더 주목받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그만큼 오타니는 물론 다나카 역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음을 보여준다.
  • 뭐가 바뀐 거지? 오타니 부부 얼굴 “진짜 닮았네”

    뭐가 바뀐 거지? 오타니 부부 얼굴 “진짜 닮았네”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한국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으며 연일 중심에 선 오타니 쇼헤이 부부의 닮은 꼴이 화제다. 지난 19일 X에는 오타니 부부의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두 사람이 한국에 오기 전 비행기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얼핏 보면 기존 사진 같지만 자세히 보면 두 사람의 얼굴이 바뀌어 있다. 작성자는 “얼굴이 비슷한 게 화제라 바꿔 봤다”고 적었다. 해당 게시물이 공개되자 X에서 500만뷰 이상을 기록하며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오타니 부부가 서로 닮았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얼굴을 바꿔봐도 이질감이 없었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설명을 보고야 바뀐 줄 알아챘다”, “전혀 위화감이 없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오타니가 오른쪽”이라는 친절한 설명을 달았다. 20일부터 시작하는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 시리즈를 위해 한국을 찾은 오타니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추측만 무성하던 아내를 공개했다. 오타니의 아내는 다나카 마미코로 키 180㎝의 농구 선수 출신이다. 도쿄 세이토쿠대 고교에서 활약하며 인터 하이와 윈터컵에서 팀을 8강에 올려놨고 와세다 대학에서는 2017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는 데 이바지했다. 2019년에 일본 여자프로농구 후지쓰 레드 웨이브에 입단했다가 지난 시즌 은퇴했다. 다나카가 공개되자 그에 대한 관심도 오타니 못지않게 뜨겁다. 다나카가 고척스카이돔 일반석에서 경기를 보고 4만원짜리 가방을 들고 다니는 모습 등을 다룬 기사가 주요 인기 기사가 될 정도다. 특정 선수의 아내가 선수보다 더 주목받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그만큼 오타니는 물론 다나카 역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음을 보여준다.
  • “안산, 700만 사장님 모독” 고소했는데…자영업자 ‘대표’ 아니었다?

    “안산, 700만 사장님 모독” 고소했는데…자영업자 ‘대표’ 아니었다?

    일본풍 주점을 두고 ‘매국노’라고 발언한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을 고소한 자영업연대 대표가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안산이 자영업자 전체를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다. 고소인 자영업연대 이종민 대표는 “안산이 일본풍 주점을 매국노라 주장하며 선량한 자영업자를 모욕했다”며 “해당 주점 브랜드 대표, 가맹점주, 일본풍 음식을 파는 자영업자 그리고 오늘도 묵묵히 가게를 지키는 700만 사장님 모두를 모독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같은 날 국내 최대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인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도 글을 올려 고소 사실을 알렸다. 그는 “안산 선수를 고소한 것에 대해 저희가 의도한 바와 다르게 좌와 우로 나뉘어 서로를 헐뜯고, 페미 논란으로 시끄러운 부분에 대해 우선 유감을 표한다”면서도 “약한 자영업자를 더는 두고 볼 수 없어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해당 게시글에는 이 대표를 지적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자영업자로 추정되는 누리꾼들은 “당신이 뭔데 자영업자를 대표하냐”, “모든 자영업자들이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 “선량한 자영업자들 끌어들이지 마라”, “누굴 위한 고소냐”, “당신 때문에 자영업자들 욕 먹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은 안산이 올린 글로 피해를 봤다는 가게의 메뉴판에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해당 음식점 메뉴판을 보면, 각 음식들의 가격이 엔화로 표기돼 있다. 안산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제선 출국, 일본행’이라고 일본어로 적힌 전광판 사진을 올리며 “한국에 매국노가 왜 이렇게 많냐”고 썼다. 해당 전광판은 광주 광산구에 있는 쇼핑몰의 일본여행 테마 거리 입구에 장식을 위해 설치된 것이다. ‘트립투재팬’(Trip to Japan)이라는 콘셉트로 운영되는 식당가는 다양한 일본풍 점포들이 입점해있다. 이곳에 입점한 한 업체 대표는 “파생되는 루머와 억측으로 한순간에 저는 친일파의 후손이 됐고, 저의 브랜드는 매국 브랜드가 됐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안산은 논란이 커지자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정 매장이나 개인을 비하하고자 할 의도는 절대 아니었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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