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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나만의 일 아니다”…성추행 피해 고소한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영상) “나만의 일 아니다”…성추행 피해 고소한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클라우디아 셰인바움이 수도 멕시코시티 거리에서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그는 “이건 나만의 일이 아니라 모든 여성을 위한 고소”라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번 사건은 여성 안전과 대통령 경호 체계 논란은 물론 멕시코 사회 전반의 성폭력 현실을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내가 고소하지 않으면 어떤 메시지가 되겠는가” 셰인바움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전날 대통령궁에서 교육부 청사로 걸어가던 중 완전히 취한 남성이 다가왔다”며 “그는 범죄를 저질렀고 나는 모든 여성을 위해 고소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건을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현실”로 규정하며 “내가 고소하지 않으면 멕시코 여성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이런 일이 대통령에게까지 일어날 수 있다면 우리 사회가 어떤 상태인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건 당일 오후 셰인바움 대통령은 멕시코시티 중심부에서 시민들과 인사하던 중 자신의 뒤에서 남성이 접근해 목덜미에 입을 대고 상체를 만지는 추행을 당했다. 그 장면은 시민들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경호원이 문제의 남성을 급히 제지했고 대통령은 놀란 듯했지만 미소를 잃지 않고 남성을 바라보며 “괜찮다. 걱정하지 말라”고 주변에 말했다. “한 명에게 손대면 모두에게 손대는 것”클라라 브루가다 멕시코시티 시장은 “대통령께서 ‘모든 여성이 도달했다’고 말한 것은 단순한 상징이 아니라 여성혐오의 관행을 끝내자는 약속이었다”고 강조했다. 여기서 ‘도달했다’는 말은 여성들이 이제 사회적 평등과 존엄의 지점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쓰였다. 브루가다 시장은 이어 “한 명에게 손을 대면 모든 여성에게 손을 대는 것”이라며 이번 사건을 강하게 규탄했다. “성희롱, 여전히 연방 차원에선 범죄 아냐”…법 개정 검토 착수 셰인바움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연방 차원에서 성희롱과 성추행이 명확히 범죄로 규정되지 않은 현실을 지적했다. 그는 “성희롱은 멕시코시티에서는 범죄지만 모든 주(州)에서 그렇지는 않다”며 “모든 여성이 나처럼 고소할 수 있도록 제도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여성의 신체 공간은 침해될 수 없다”며 “이 문제를 사회 전체가 인식해야 한다. 학교 교육과 인식 개선 캠페인을 통해 남성의 태도 변화를 이끌고 여성의 신고가 낭비되지 않도록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대낮에도 일상적인 폭력”…여성들 “놀랍지 않다”사건 직후 현지 소셜미디어(SNS)에는 “놀랍지 않다”는 여성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 여성들은 “이런 일은 일상”이라며 공감의 목소리를 냈다. 한 여성은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대낮에 사람들 앞에서도 이런 일이 일상적으로 벌어진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이런 일은 너무 흔하다. 익숙해져서는 안 되지만 현실이 그렇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셰인바움 대통령이 자신의 경험을 공개하고 법적 조치를 취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웬디 브리세뇨 전 국회의원은 “그가 직접 문제를 제기함으로써 ‘이런 폭력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다”고 말했다. “경호 공백 논란”…대통령 경호 최소화 방침 도마 위 셰인바움 대통령은 전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국민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대통령 경호대를 해체하고 소수의 보좌진만 두고 있다. 이번 사건 이후 경호 체계의 허점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멕시코 안보전문가 라울 베니테스 마나우트는 “2018년 경호대 해체 이후 고위직 인사를 위한 전문 보호 체계가 복구되지 않았다”며 “이번 사건은 그 공백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우리는 국민과 떨어져 살 수 없다”며 “경호를 강화하기보다는 시민 속에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멕시코 여성 70%가 폭력 경험”…대통령 “변화를 이끌겠다”멕시코 통계청에 따르면 15세 이상 여성의 70%가 한 번 이상 폭력을 경험했고 절반은 성적 폭력을 겪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이 사건을 단순한 개인 피해로 끝내지 않겠다”며 “여성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 “조용히 날았다”…美 B-52H, 러 ‘포세이돈’에 스텔스 핵미사일로 응수

    “조용히 날았다”…美 B-52H, 러 ‘포세이돈’에 스텔스 핵미사일로 응수

    미국 공군의 B-52H 스트래토포트리스 전략폭격기가 차세대 스텔스 핵순항미사일 추정체를 장착하고 시험 비행하는 모습이 드러났다. 러시아가 핵추진 순항미사일과 자율무인 핵어뢰를 잇따라 과시하자, 미국이 ‘무언의 경고’에 나선 정황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미확인 무장 2기”…B-52H 외부 장착 장면 공개 항공 전문 매체 더 에비에이셔니스트는 4일(현지시간) “미국 공군의 B-52H가 외부 무장창에 정체불명의 무장 2기를 매단 채 비행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사진은 항공사진작가 이안 레키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lookunderocks)에 게시했으며, 이후 디펜스 블로그와 아미 레커그니션, 우크라이나 밀리타르니, 디펜스 익스프레스 등 주요 군사 전문 매체가 잇따라 인용·분석했다. 외신들은 “기체가 시험용 주황색 마킹을 적용한 상태에서 비행했으며 외부 장착대에 미확인 무장 2기가 달려 있었다”고 전했다. “형상, LRSO와 거의 일치”…美 차세대 핵순항미사일 가능성촬영된 무장은 역(逆) T자형 꼬리날개와 접이식 날개, 쐐기형 노즈·테일 구조를 갖추고 있다. 외신들은 이런 형상이 미국이 개발 중인 차세대 스텔스 AGM-181A 장거리 스탠드오프(LRSO) 핵순항미사일의 공개 이미지와 거의 일치한다고 분석했다. 디펜스 블로그는 “LRSO로 보이는 시험 장면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비공식 노출이지만 핵전력 현대화가 진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아미 레커그니션은 “사진 속 장착 형태가 완전무장 탑재가 아닌 ‘장착 비행시험’(캐리지 테스트) 단계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 시험은 실제 무기를 장착한 상태에서 비행 안정성과 결합 구조를 검증하는 절차로 발사 이전 단계에서 기체와 무장의 적합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러시아 ‘포세이돈·부레베스트니크’ 공개 직후…“조용한 맞대응”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이번 장면이 러시아가 신형 핵무기 2종인 부레베스트니크 순항미사일과 하바롭스크급 핵잠수함에서 발사하는 드론형 핵어뢰 포세이돈을 공개한 직후 촬영된 점에 주목했다. 러시아는 최근 극지 시험장에서 부레베스트니크 시험 성공과 포세이돈 실전 배치 영상을 잇따라 공개했다. 매체는 “미국이 러시아의 ‘기적의 무기’ 선전에 맞대응하듯 조용한 방식으로 자국의 전략 전력을 드러냈다”며 “B-52H가 의도적으로 항공팬들이 자주 관측하는 항로를 비행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LRSO, “핵전용 스텔스 순항미사일”LRSO는 노후한 AGM-86B 공중발사순항미사일(ALCM)을 대체하기 위해 2020년부터 개발에 착수했다. 주계약자는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현 RTX)다. 이 미사일은 W80-4 열핵탄두를 탑재하며, 스텔스형 저피탐 설계를 적용했다. 현재 미 공군은 B-52H를 중심으로 시험을 진행 중이며 차세대 스텔스폭격기 B-21 ‘레이더’에도 통합할 예정이다. LRSO는 핵전용 무기로만 설계돼 재래식(일반폭약) 운용형은 존재하지 않는다. 미 공군은 2022년까지 최소 9차례의 시험 비행과 분리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포착이 사실이라면 LRSO가 본격적인 실비행 단계에 들어섰을 가능성이 크다. 공식 입장 없어도…핵전력 현대화 신호는 분명미 국방부는 이번 시험비행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그러나 복수의 군사 전문 매체는 이번 장면을 LRSO 시험이 진전되고 미 공군의 핵전력 현대화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했다. 특히 러시아의 신형 핵무기 공개 직후 이런 장면이 포착된 점에서, 미·러 간 핵억제 경쟁이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 [포착] 무언의 경고장?…美 B-52H, 러 ‘포세이돈’에 스텔스 핵미사일로 응수

    [포착] 무언의 경고장?…美 B-52H, 러 ‘포세이돈’에 스텔스 핵미사일로 응수

    미국 공군의 B-52H 스트래토포트리스 전략폭격기가 차세대 스텔스 핵순항미사일 추정체를 장착하고 시험 비행하는 모습이 드러났다. 러시아가 핵추진 순항미사일과 자율무인 핵어뢰를 잇따라 과시하자, 미국이 ‘무언의 경고’에 나선 정황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미확인 무장 2기”…B-52H 외부 장착 장면 공개 항공 전문 매체 더 에비에이셔니스트는 4일(현지시간) “미국 공군의 B-52H가 외부 무장창에 정체불명의 무장 2기를 매단 채 비행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사진은 항공사진작가 이안 레키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lookunderocks)에 게시했으며, 이후 디펜스 블로그와 아미 레커그니션, 우크라이나 밀리타르니, 디펜스 익스프레스 등 주요 군사 전문 매체가 잇따라 인용·분석했다. 외신들은 “기체가 시험용 주황색 마킹을 적용한 상태에서 비행했으며 외부 장착대에 미확인 무장 2기가 달려 있었다”고 전했다. “형상, LRSO와 거의 일치”…美 차세대 핵순항미사일 가능성촬영된 무장은 역(逆) T자형 꼬리날개와 접이식 날개, 쐐기형 노즈·테일 구조를 갖추고 있다. 외신들은 이런 형상이 미국이 개발 중인 차세대 스텔스 AGM-181A 장거리 스탠드오프(LRSO) 핵순항미사일의 공개 이미지와 거의 일치한다고 분석했다. 디펜스 블로그는 “LRSO로 보이는 시험 장면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비공식 노출이지만 핵전력 현대화가 진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아미 레커그니션은 “사진 속 장착 형태가 완전무장 탑재가 아닌 ‘장착 비행시험’(캐리지 테스트) 단계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 시험은 실제 무기를 장착한 상태에서 비행 안정성과 결합 구조를 검증하는 절차로 발사 이전 단계에서 기체와 무장의 적합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러시아 ‘포세이돈·부레베스트니크’ 공개 직후…“조용한 맞대응”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이번 장면이 러시아가 신형 핵무기 2종인 부레베스트니크 순항미사일과 하바롭스크급 핵잠수함에서 발사하는 드론형 핵어뢰 포세이돈을 공개한 직후 촬영된 점에 주목했다. 러시아는 최근 극지 시험장에서 부레베스트니크 시험 성공과 포세이돈 실전 배치 영상을 잇따라 공개했다. 매체는 “미국이 러시아의 ‘기적의 무기’ 선전에 맞대응하듯 조용한 방식으로 자국의 전략 전력을 드러냈다”며 “B-52H가 의도적으로 항공팬들이 자주 관측하는 항로를 비행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LRSO, “핵전용 스텔스 순항미사일”LRSO는 노후한 AGM-86B 공중발사순항미사일(ALCM)을 대체하기 위해 2020년부터 개발에 착수했다. 주계약자는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현 RTX)다. 이 미사일은 W80-4 열핵탄두를 탑재하며, 스텔스형 저피탐 설계를 적용했다. 현재 미 공군은 B-52H를 중심으로 시험을 진행 중이며 차세대 스텔스폭격기 B-21 ‘레이더’에도 통합할 예정이다. LRSO는 핵전용 무기로만 설계돼 재래식(일반폭약) 운용형은 존재하지 않는다. 미 공군은 2022년까지 최소 9차례의 시험 비행과 분리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포착이 사실이라면 LRSO가 본격적인 실비행 단계에 들어섰을 가능성이 크다. 공식 입장 없어도…핵전력 현대화 신호는 분명미 국방부는 이번 시험비행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그러나 복수의 군사 전문 매체는 이번 장면을 LRSO 시험이 진전되고 미 공군의 핵전력 현대화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했다. 특히 러시아의 신형 핵무기 공개 직후 이런 장면이 포착된 점에서, 미·러 간 핵억제 경쟁이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 박상현 경기도의원, ‘부천 둘레길 광역 네트워크’ 정책 발굴

    박상현 경기도의원, ‘부천 둘레길 광역 네트워크’ 정책 발굴

    - 부천 토박이의 현장 중심 노력, 경기연구원 보고서 발간으로 결실 맺어- “안전 문제 해결로 이용 빈도 95% 증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부천’ 만들겠다”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경기연구원의 ‘부천시 둘레길 연계 강화 및 활성화 방안’ 보고서 발간을 통해 부천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확인하며, ‘안전한 부천, 살기 좋은 도시 부천’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천명했다. 보고서는 부천둘레길(48km)과 문화둘레길(31km)이 분절된 문제를 지적하며, 경기 둘레길(860km)과의 연계를 통해 부천을 수도권 서남부의 대표 보행 네트워크 중심 거점으로 구축할 것을 정책 목표로 제시했다. 박상현 의원은 그동안 지역 현장에서 시민들의 삶의 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오정구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보행 환경 개선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어둡고 위험하다는 민원이 많았던 오정구 지역을 중심으로 ‘마을 둘레길 야간 경관 조성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왔다. 박 의원은 부천시 관계자들과의 수차례 협의를 통해 주민 통행이 많은 구간에 띠녹지 정원등과 도로 표지병 등 경관 조명을 집중 설치하는 최종 설계를 확정하고 12월 착공을 공식화하는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인프라 구축에 집중했다. 나아가 사유지 주변의 미흡한 쓰레기 관리 문제 해결과 어둡고 폐쇄된 공간(오정동 노동복지회관 일대)을 개방하고 밝게 조성해 주민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요청하는 등 지역 곳곳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전력을 다했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정책 의지와 개선 요구가 결국 둘레길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책 연구 필요성으로 이어져 경기연구원 보고서 발간이라는 정책적 성과를 낳았다. 경기연구원 보고서에 담긴 시민 설문조사 결과는 박 의원의 노력이 지역 주민의 실질적인 요구와 일치함을 입증한다. 부천시 둘레길 이용자 95% 가까이가 환경 개선 시 이용 빈도가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하며 둘레길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이용자들이 가장 불편한 점으로 ‘휴게시설 부족’(25.7%)과 ‘이정표 안내 부족’(24.0%)을 꼽았으며, 활성화 개선 요소 중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이 31.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해, 박 의원이 추진하는 야간 경관 조명 설치와 같은 안전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을 뒷받침했다. 연구원 측은 “부천시 둘레길은 단순한 보행로가 아닌, 도시재생과 주민 생활을 함께 이끄는 복합적 도시 자산”이라며, 경기둘레길과의 연계를 통해 부천이 광역 보행 네트워크의 중심 거점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상현 의원은 “이 보고서는 부천 시민들이 ‘안전한 부천’을 얼마나 강력히 원하는지 보여주는 확고한 증거”라며, “현재 추진 중인 오정구 마을 둘레길 야간 경관 조성 사업과 더불어, 무장애 구간 시범 조성 및 스마트 안심 인프라 확충 등의 정책을 통해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걷는 환경을 조성하여 살기 좋은 도시 부천을 만드는 데 제도적·예산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 ‘유튜브 중독’에 걸린 한국 정치[한규섭의 데이터 정치학]

    ‘유튜브 중독’에 걸린 한국 정치[한규섭의 데이터 정치학]

    유튜브 채널 운영 국회의원 비율민주당 72%, 국힘 37%의 거의 2배평균 구독자 수도 민주당 압도적상위 10명 중 7명이 범여권 소속민주당 강경파·국힘 온건파 많아게시물도 상위 10명 중 7명 범여권美 의원들 채널 비율 비슷하지만의회 공식 발언 장면이 절대 다수韓선 유튜버 채널 출연 영상 위주美보다 훨씬 적극적인 방식 활용기성 언론 외 오피니언 리더 자리자극적인 ‘우쭈쭈’ 정치 부작용도유튜브가 정치의 중심으로 이동했다. 많은 정치인들이 유튜브를 활용해 자신을 홍보하는 것이 일상화됐다. 정치권 인사들이 직접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콘텐츠를 올리고 다른 유튜버들의 채널에 출연하기도 한다. 가령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당대표로 선출된 뒤 친여 유튜버로 분류되는 김어준씨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국민의힘 정당 해산 추진 가능성’에 대해 “못할 것이 없다”고 답한 것이 극단적으로 양극화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같은 당 서영교 의원은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 측의 제보자가 확인되지 않은 녹취록을 인용해 조희대 대법원장이 ‘모종의 회동’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가 논란이 됐다. 가장 최근에는 정치인은 아니지만 이재명 대통령 변호인 출신 현직 법제처장이 ‘취재편의점’이라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이 대통령을 둘러싼 대장동 의혹을 방어하는 논리를 펴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보수 진영의 유튜브 출연이 논란을 일으킨 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최근 관심을 끈 사례들은 여당 쪽에 편중돼 있는 것도 사실이다. 왜 유튜브일까? 앞선 사례로 보면 답은 자명하다. 기성 언론은 객관성과 독립성이라는 저널리즘의 기본 원칙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클릭 수가 저널리즘의 기준이 되는 언론 환경이 조성됐고 언론의 정치화로 양극화가 심해졌다고는 하지만 형식적이나마 어느 정도의 객관성이라도 유지하지 않으면 불편함을 느끼는 것이 언론인의 생리다. 또 아무리 같은 진영 인사의 주장이라 해도 질문 없이 넘어간다는 것은 언론으로서의 독립성과 자존심을 포기하는 것이라 향후 취재원과의 관계를 고려해 ‘잽’이라도 날리는 것이 언론의 생리라 볼 수 있다. 그러나 유튜브는 언론과는 완전히 다른 논리로 작동한다. 여야를 막론하고 유튜브 사용자들은 한쪽으로 완전히 치우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자기 지지층에게 확실하게 어필하는 것이 금전적으로 유리할 수밖에 없다. ‘균형’과 ‘독립성’을 중시하는 전통 언론보다 출연자를 ‘우쭈쭈’ 해 주어야 조회수가 올라갈 수밖에 없는 구조인 것이다. 또 그래야 유력 정치권 인사들의 출연을 유도할 수 있는 측면도 있다. 누가 유튜브 활용에 적극적일까. 여권이 야권보다 유튜브 활용에 훨씬 적극적인 것이 수치로 드러났다. 필자의 분석에 따르면 22대 국회의원 중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의원의 비율은 더불어민주당(72.0%)이 국민의힘(36.7%)의 거의 두 배였다. 조국혁신당 12명 의원 중 무려 91.7%,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14명 의원 중 85.7%가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었다. 반면 국민의미래는 18명 중 44.4%, 개혁신당은 3명 중 2명(66.7%) 정도가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었다. 전체는 61.3%였다. 참고로 페이스북도 민주당, 국민의힘이 각각 83.2% 대 63.3%. 민주당이 높긴 했지만 유튜브보다는 격차가 작았다. 이러한 결과는 진보 진영 정치인들이 상대적으로 얼마나 유튜브를 중시하는지 잘 보여 준다. 평균 구독자 수에서도 6만 1000명(더불어민주당) 대 3만 3000명(국민의힘)으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압도했다. 가장 구독자가 많은 이 대통령(177만명)을 제외하더라도 4만 6000명(민주당) 대 3만 3000명(국민의힘)이었다. 더불어민주연합(5만 2000명)도 국민의힘보다 평균 구독자 수가 훨씬 많았다. 진보 진영에 해당하는 정당 소속 의원들의 구독자 수가 보수 진영보다 대체로 많았다. 개별 의원별로 살펴보면 이 대통령 다음으로 정청래(70만 1000명·민주당), 김병주(51만 6000명·민주당), 박선원(50만 8000명·민주당), 용해인(37만 8000명·더불어민주연합), 김민석(35만 7000명·민주당), 박균택(33만 1000명·민주당), 주진우(33만명·국민의힘), 유용원(26만명·국민의미래), 김성회(23만 9000명·민주당), 이준석(20만 9000명·개혁신당) 의원이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상위 10명에 해당한다. 상위 10명 중 7명이 범여권 의원이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가장 흥미로운 것은 정청래, 김병주 의원 등 당내 ‘강성’으로 알려진 의원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구독자 수를 가지고 있었다는 점이다. 최근 국정감사 기간 동안 강경 발언을 쏟아낸 서영교 의원(14위·19만 2000명),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18위·12만 1000명) 등도 상위권에 포진했다. 반면 보수 진영에서는 국감에서 투사로 나선 주진우 의원(8위·33만 1000명)을 제외하면 군사 전문기자 출신 유용원 의원(9위·26만명), 조정훈 의원(15위·19만 2000명),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11위·20만 9000명),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12위·20만 7000명) 등 비교적 중도 온건파 성향의 의원들이 오히려 상위권에 포진한 점이 흥미로웠다. 진보는 강경, 보수는 온건 성향의 지지자들이 유튜브 구독을 많이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면 가장 열심히 유튜브 활동을 하는 의원들은 누굴까. 정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의 평균 게시물 수는 595.4건, 국민의힘은 399.1건이었다. 여당 의원들이 야당 의원보다 훨씬 유튜브 활동에 적극적인 것이다. 다만 비례정당들끼리 비교하면 국민의미래 의원 8명의 평균(689.3건)이 더불어민주연합 11명 평균(354.8건)보다 높았을 뿐 아니라 민주당보다도 높았다. 반면 조국혁신당 소속 11명의 평균 게시물 수는 219.9건으로 의외로 낮은 편이었다. 국민의미래를 제외하면 비례정당 소속 의원들과 조국혁신당 소속 의원들의 게시물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다. 이는 비교적 인지도가 높은 의원들이 유튜브 활동에 더 열심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 다. 게시물을 올리면 많은 사람에게 노출할 수 있어 유튜브의 효용가치가 큰 의원들이 더 열심히 게시물을 게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청래(6000건), 서영교(4900건) 민주당 의원이 가장 많은 게시물을 올린 의원으로 파악됐다. 특히 정 대표의 경우 무려 6000건의 게시물을 게재해 압도적인 활동량을 보였다. 그 뒤를 이어 국민의힘 조정훈(4위·3900건), 유용원(5위·3400건) 의원이 많은 게시물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김병주(민주당·2600건), 안철수(국민의힘·1700건), 용혜인(더불어민주연합·1600건), 김성회(민주당·1500건), 한정애(민주당·1400건) 의원 등이 6~10위에 포진했다. 즉 상위 10명 중 7명은 범여권, 3명은 범야권으로 볼 수 있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겠지만 이러한 결과는 결국 ‘개딸’로 대표되는 강성 여당 지지층이 야당보다 훨씬 많다 보니 야당보다 여당 의원들이 훨씬 적극적으로 유튜브 활용에 나서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특히 정 대표나 서영교, 김병주 의원 등 구독자 수가 많은 강성 의원들이 게시물 수에서도 최상위권에 포진해 있다는 점이 이를 잘 보여 준다. 물론 이러한 현상은 한국만의 것은 아니다. 미국 상하원 의원들 중 유튜브 채널 운영자의 비율은 상원이 80.0%, 하원이 53.6%여서 합치면 58.5%로 우리(61.3%)와 엇비슷하다. 하지만 우리와의 차이점은 미국은 대체로 의회에서의 공식 발언 장면을 거의 편집하지 않은 채 올려놓은 영상이 절대다수를 차지한다는 것이다. 별다른 자막조차도 깔리지 않은 사운드바이트(soundbite) 영상들이었다. 반면 한국의 경우는 각종 유튜버들의 채널에 출연한 영상이 주를 이루었고 자체 업로드 영상이라도 국회에서의 공식 발언 장면이 아닌 제작된 영상 위주였다. 한국 국회의원들이 미국보다 훨씬 더 적극적인 방식으로 유튜브를 활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망 사용 점유율에서 구글과 유튜브가 약 30%를 넘었고 네이버는 불과 3% 수준이라 격차가 10배 정도로 늘어났다고 한다. 물론 이 가운데 정치 관련 유튜브 시청을 위한 망 사용은 극히 일부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기성 언론 기사의 트래픽 유입 효과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대신 유튜브가 콘텐츠 유통의 중심이 된 것이다. 이제는 유튜버가 언론인 못지않은 중요한 오피니언 리더가 돼 버렸다. 분명한 것은 유튜브상의 자극적인 ‘우쭈쭈’ 정치가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다는 점이다. 가짜뉴스를 척결한다며 언론중재법 개정안 등 규제에 대한 논의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조용하다. 과연 국회의원들 자신이 애용하고 있는 유튜브를 통해 유통되는 가짜뉴스를 규제 대상에 포함시킬 수 있을까. 한규섭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정치커뮤니케이션)
  • (영상) 이젠 거짓말도 기세다!…틱톡 ‘거짓말 챌린지’ 유행 [SNS 트렌드]

    (영상) 이젠 거짓말도 기세다!…틱톡 ‘거짓말 챌린지’ 유행 [SNS 트렌드]

    최근 소셜미디어(SNS) 틱톡을 중심으로 재미있는 게임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거짓말 챌린지’(Lying Challenge)인데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 서로 보이지 않게 가린 후 각자 가지고 있는 물건을 말하는데요. 단, 진실을 말해도 되고 거짓말을 해도 됩니다. 서로 물건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진위를 파악해야 하는데요. 상대방의 목소리, 반응 등을 살피는 등 심리전은 필수(!!) 여기에 연기력을 더해주면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서로의 물건을 공개하며 정답을 확인하세요. 거짓말 챌린지가 인기를 얻으며 ‘티나는 거짓말 챌린지’(Too Lying Challenge)도 급부상 중.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거짓말을 뻔뻔하게 이어가는 사람들도 찾아볼 수 있죠. 케찹이 발견한 거짓말 챌린지 영상을 확인해보세요.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김경훈 서울시의원 “서울 교육은 뒷전이고 본인 홍보 몰두한 교육감··· 벌써 내년 지방선거 준비하나”

    김경훈 서울시의원 “서울 교육은 뒷전이고 본인 홍보 몰두한 교육감··· 벌써 내년 지방선거 준비하나”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경훈 의원(국민의힘, 강서5)이 지난 4일 제333회 정례회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질의에서 추석 명절에 교육감이 예산을 전용해 추석 인사 현수막을 게첩한 사안을 강력하게 지적하고 교육청 예산이 목적에 맞게 쓰일 수 있도록 당부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최근 5년간 교육감 명절 현수막 게첩 현황’에 따르면 올해 추석 교육청은 ‘함께 나누는 마음, 함께 키우는 교육,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서울시교육감 정근식’이라는 현수막을 서울시 내 34개소에 게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은 약 800만원 상당 소요됐으며, 예산 명목은 본예산에 편성됐던 ‘소모품 및 행사용품 구입비’로 지출됐다. 김 의원의 예산 명목 질의에 정근식 교육감은 “현수막을 무슨 예산으로 했는지 잘 모른다”고 답하는 한편, 현수막 게첩 목적에 대해서도 별안간 ‘의회와의 협치’를 이야기하는 등 동문서답의 황당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 의원은 “옥외광고물법에 따르면 정당, 당대표, 당협위원장 명의의 현수막만이 통상적 정치 활동의 하나로 설치된 현수막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면서 “구청에 공문 협조를 구했으면 구청이 지정한 현수막 게첩대에 내걸었어야 했다. 결과적으로 서울시 교육 수장이 불법으로 현수막을 게첩한 것”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김 의원은 “전임 교육감 10년 시절 동안 단 한 번도 명절 인사 현수막을 게첩한 적이 없이 없는 만큼 이번 사례는 정말 이례적인 사안”이라며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직 교육감이라는 직위를 이용하여 본인을 시민에게 홍보한 것이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김 의원은 “가장 큰 문제는 시민의 세금으로 교육감 본인에 대해 홍보한 부분”이라며 “본예산에 ‘소모품 및 행사용품 구입비’로 편성을 해놓고 추석 인사 현수막을 내건 것은 예산을 대놓고 전용했다는 방증”이라고 질타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근처에 현수막을 게시했을 뿐”이라고 답변했지만 추후 김 의원이 제출받은 현수막 사진 자료에 의하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 (영상) 요즘 유행하는 ‘간식 빨리 먹기’ 챌린지 정체 [SNS 트렌드]

    (영상) 요즘 유행하는 ‘간식 빨리 먹기’ 챌린지 정체 [SNS 트렌드]

    최근 틱톡에서 ‘간식 빨리 먹기 깜짝 카메라’(Snack Challenge Prank)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간식 빨리 먹기’ 게임 방식은 간단합니다. 테이블 위에 컵 세 개를 엎어두고, 두 컵에는 간식을, 한 컵에는 밀가루를 숨겨둡니다. 참가자들은 컵을 열며 ‘누가 더 빨리 간식을 먹는지’ 순발력 대결을 펼치게 되죠. 하지만 이 게임의 진짜 목적은 따로 있는데요. 승부욕이 불탄 상대가 밀가루가 든 컵을 열어 얼굴에 하얗게 뒤덮이게 되면, 깜짝 카메라 성공! 얼굴이 순식간에 하얗게 변한 참가자, 그리고 뒤에서 사악하게(?) 웃는 기획자… 케찹이 화제를 모은 Snack Challenge Prank 영상들을 모아왔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멍청하다” 폭언에 무대 떠난 미스 유니버스들… “존중 없는 대회는 없다”

    “멍청하다” 폭언에 무대 떠난 미스 유니버스들… “존중 없는 대회는 없다”

    태국 방콕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2025 예비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고위 인사가 참가자를 공개 질책해 파문이 일었다고 미국 USA투데이와 영국 데일리메일, 스페인계 매체 올라가 일제히 보도했다. “SNS 게시 거부가 불씨”… 공개 질책으로 번진 오해사건의 발단은 단순한 요청이었다. 조직위가 출전자들에게 대회 홍보용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라고 하자 미스 멕시코 파티마 보쉬는 “공식 게시 전에는 자국 책임자 조지 피게로아와 먼저 상의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나타트 이사라그리실 아시아·오세아니아 담당 부사장은 이를 협조 거부로 받아들였고 이후 행사 중 보쉬를 공개적으로 지목했다. 이사라그리실은 보쉬를 일으켜 세우며 “멍청하다”고 말했고 참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개 질책을 이어갔다. 보쉬가 “여성으로서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고 항의하자 그는 보안요원에게 “데리고 나가라”고 지시했다. 보쉬는 “나는 인형이 아니다. 여성과 소녀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이 자리에 있다”며 굴하지 않았다. 그는 “나는 한 나라를 대표해 왔고 당신도 나에게 같은 존중을 보여야 한다”고 맞섰다. 현장에 있던 다른 참가자들과 일부 스태프는 이사라그리실에게 “그만하라”고 말했으나 그는 언성을 높이며 자리를 지켰다. 이때 보쉬가 가장 먼저 조용히 짐을 챙겨 행사장을 떠났고 전년도 우승자인 빅토리아 테일비그가 곧바로 뒤따랐다. 미스 이라크와 미스 보나이르 등 다른 참가자들도 연대의 뜻을 보이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이 장면은 미스 유니버스 태국 공식 페이스북으로 생중계됐다. 테일비그는 “이건 여성의 권리 문제”라며 “누군가를 공개적으로 모욕하는 방식은 받아들일 수 없다. 우리는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직위 “악의적 행위”… 태국 감독직 제한·법적 조치 검토논란이 확산하자 조직위는 긴급 성명을 냈다. 라울 로차 칸투 회장은 영상 메시지에서 “이사라그리실은 여성 참가자를 모욕하고 위협했으며 보안을 동원해 침묵시키려 했다”며 “이는 악의적 행위이며 심각한 위신 손상”이라고 밝혔다. 그는 “참가자를 지원하고 존중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그의 역할을 제한하고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보쉬는 행사 직후 현지 취재진에게 “나는 태국을 사랑하고 그 문화도 존중한다. 하지만 오늘 그가 한 일은 결코 존중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에게 ‘멍청하다’고 말하며 입을 막으려 했다. 세계는 이것을 봐야 한다. 우리는 더 이상 침묵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사라그리실은 이후 틱톡 생방송에서 “불편했던 사람이 있다면 사과한다”고 했지만 “법적 계약상 의무를 강조한 것”이라며 자기 행동을 정당화했다. 논란은 오히려 커졌다. 멕시코 조직위는 “어떤 여성도 모욕당해서는 안 된다”며 “파티마의 강인함과 품격이 멕시코의 자부심”이라고 밝혔다. SNS에는 “당신의 목소리가 수많은 여성을 대변한다”는 응원 댓글이 이어졌다. 테일비그는 자신의 SNS에 보쉬와 함께한 사진을 올리고 “자신의 가치를 알고 목소리를 지키는 것이 존중의 시작”이라며 “이제 충분하다. 우리의 목소리가 들릴 것이다”고 썼다. 스페인 엘파이스는 “조직 내부의 권위적 문화와 공개 망신 관행이 드러난 사례”라고 보도했다. 현재 미스 유니버스 대회는 태국 기업 JKN글로벌그룹이 운영하고 있다. 뉴질랜드 헤럴드는 “조직위가 이번 사태를 수습하지 못하면 평판에 장기적인 손상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미스 유니버스 본선은 오는 11월 21일 방콕 인근 팍크렛에서 열린다.
  • (영상) 미스 유니버스 참가자에 “멍청하다” 공개 질책…전년도 우승자, 항의 표시로 퇴장 [포착]

    (영상) 미스 유니버스 참가자에 “멍청하다” 공개 질책…전년도 우승자, 항의 표시로 퇴장 [포착]

    태국 방콕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2025 예비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고위 인사가 참가자를 공개 질책해 파문이 일었다고 미국 USA투데이와 영국 데일리메일, 스페인계 매체 올라가 일제히 보도했다. “SNS 게시 거부가 불씨”… 공개 질책으로 번진 오해사건의 발단은 단순한 요청이었다. 조직위가 출전자들에게 대회 홍보용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라고 하자 미스 멕시코 파티마 보쉬는 “공식 게시 전에는 자국 책임자 조지 피게로아와 먼저 상의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나타트 이사라그리실 아시아·오세아니아 담당 부사장은 이를 협조 거부로 받아들였고 이후 행사 중 보쉬를 공개적으로 지목했다. 이사라그리실은 보쉬를 일으켜 세우며 “멍청하다”고 말했고 참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개 질책을 이어갔다. 보쉬가 “여성으로서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고 항의하자 그는 보안요원에게 “데리고 나가라”고 지시했다. 보쉬는 “나는 인형이 아니다. 여성과 소녀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이 자리에 있다”며 굴하지 않았다. 그는 “나는 한 나라를 대표해 왔고 당신도 나에게 같은 존중을 보여야 한다”고 맞섰다. 현장에 있던 다른 참가자들과 일부 스태프는 이사라그리실에게 “그만하라”고 말했으나 그는 언성을 높이며 자리를 지켰다. 이때 보쉬가 가장 먼저 조용히 짐을 챙겨 행사장을 떠났고 전년도 우승자인 빅토리아 테일비그가 곧바로 뒤따랐다. 미스 이라크와 미스 보나이르 등 다른 참가자들도 연대의 뜻을 보이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이 장면은 미스 유니버스 태국 공식 페이스북으로 생중계됐다. 테일비그는 “이건 여성의 권리 문제”라며 “누군가를 공개적으로 모욕하는 방식은 받아들일 수 없다. 우리는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직위 “악의적 행위”… 태국 감독직 제한·법적 조치 검토논란이 확산하자 조직위는 긴급 성명을 냈다. 라울 로차 칸투 회장은 영상 메시지에서 “이사라그리실은 여성 참가자를 모욕하고 위협했으며 보안을 동원해 침묵시키려 했다”며 “이는 악의적 행위이며 심각한 위신 손상”이라고 밝혔다. 그는 “참가자를 지원하고 존중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그의 역할을 제한하고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보쉬는 행사 직후 현지 취재진에게 “나는 태국을 사랑하고 그 문화도 존중한다. 하지만 오늘 그가 한 일은 결코 존중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에게 ‘멍청하다’고 말하며 입을 막으려 했다. 세계는 이것을 봐야 한다. 우리는 더 이상 침묵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사라그리실은 이후 틱톡 생방송에서 “불편했던 사람이 있다면 사과한다”고 했지만 “법적 계약상 의무를 강조한 것”이라며 자기 행동을 정당화했다. 논란은 오히려 커졌다. 멕시코 조직위는 “어떤 여성도 모욕당해서는 안 된다”며 “파티마의 강인함과 품격이 멕시코의 자부심”이라고 밝혔다. SNS에는 “당신의 목소리가 수많은 여성을 대변한다”는 응원 댓글이 이어졌다. 테일비그는 자신의 SNS에 보쉬와 함께한 사진을 올리고 “자신의 가치를 알고 목소리를 지키는 것이 존중의 시작”이라며 “이제 충분하다. 우리의 목소리가 들릴 것이다”고 썼다. 스페인 엘파이스는 “조직 내부의 권위적 문화와 공개 망신 관행이 드러난 사례”라고 보도했다. 현재 미스 유니버스 대회는 태국 기업 JKN글로벌그룹이 운영하고 있다. 뉴질랜드 헤럴드는 “조직위가 이번 사태를 수습하지 못하면 평판에 장기적인 손상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미스 유니버스 본선은 오는 11월 21일 방콕 인근 팍크렛에서 열린다.
  • AI로 생명 지킨다…바이브컴퍼니, 공공 AX 프로젝트 수주

    AI로 생명 지킨다…바이브컴퍼니, 공공 AX 프로젝트 수주

    - 국민 생명 보호와 자살 상담 현장 효율화 위한 공공 AI 에이전트 개발 AI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VAIV)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공공 AX 프로젝트’의 자살예방분과 과제에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과제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상담 현장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공공 인공지능(AI) 실증사업으로, 2년간 총 29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바이브컴퍼니는 약 35%의 수행 비중으로, ‘24시간 자살유발정보 모니터링 및 고위험군 조기 발굴 AI 솔루션’ 개발을 수행한다. 바이브컴퍼니는 이 과제를 통해 온라인 자살유발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위험 신호를 조기에 감지·대응하는 사회안전망형 AI 에이전트를 구축한다. 회사는 에이전트에 ‘맥락 데이터(Contextual Data)’, ‘멀티모달(Multi-Modal)’, ‘멀티 에이전트(Multi-Agent)’라는 세 가지 핵심 기술을 적용한다. 특히 ‘맥락 데이터(Contextual Data)’ 기술은 AI 에이전트가 온라인 대화나 게시물에서 위험 신호를 키워드 단위가 아닌 문맥적 의도와 상황 단위로 탐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여기에 텍스트와 이미지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멀티모달(Multi-Modal)’ 기술과 기능 단위로 역할이 구분된 ‘멀티 에이전트(Multi-Agent)’ 아키텍처를 적용해 위험 신호 탐지의 정확도와 대응 효율을 높였다. 바이브컴퍼니 김경서 대표는 “이번 과제는 AI가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바이브컴퍼니는 앞으로도 AI 에이전트의 사회적 확장 가능성을 고민하며, 공공성과 혁신성을 함께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2000년 설립된 바이브컴퍼니(VAIV)는 인공지능(AI)에 맥락 데이터(Contextual Data)를 결합한 기술로 공공과 민간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AI 전문기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AI 기술이 국민의 삶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으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 “정우성 아들 얼굴” SNS에 퍼진 영상에 문가비 분노…이이경 이어 ‘AI 피해’

    “정우성 아들 얼굴” SNS에 퍼진 영상에 문가비 분노…이이경 이어 ‘AI 피해’

    배우 정우성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했던 모델 출신 방송인 문가비가 자신과 아들의 사진을 인공지능(AI)으로 무단 합성한 영상이 확산한 것에 분노했다. 문가비는 5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나와 전혀 관계없는 한 계정에 내가 올린 사진을 동의 없이 무단으로 이용해 불법 제작해 마치 내가 아이 얼굴을 공개하고 인터뷰성 멘트를 남긴 것처럼 꾸민 게시물이 올라왔다”고 말했다. 문가비는 “(내가 공개한 사진은) 엄마와 아들의 평범한 일상, 아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었지만 나는 내 아이의 얼굴이 그대로 드러난 사진이나 영상은 그 어떤 곳에도 공개하지 않았다”면서 “그 영상 속 나와 아이의 모습과 그 아래 더해진 문구는 사실이 아닌 명백한 허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허위 사진·영상들을 포함해 엄마와 아이의 일상을 왜곡시키는, 위법 행위를 더 이상 삼가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문가비는 지난달 30일 SNS에 아들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커플룩’을 맞춰 입고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 손을 잡고 바닷가를 함께 걷는 모습, 장난치며 웃는 모습 등이 담겼다. 앞서 문가비는 지난해 11월 SNS를 통해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후 아들의 친부가 정우성이라는 언론 보도가 이어지고 정우성 측이 이를 인정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문가비 측은 정우성과 2022년 한 모임에서 만난 이래 만남을 이어왔고, 2024년 1월 이후 만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아이 아버지라는 사람과 단 한 차례도 대면한 적이 없다”면서 “임신을 이유로 결혼이나 그 밖의 어떤 것도 요구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정우성 측은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 아버지로서 아이에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고, 이후 청룡영화상 시상식 무대에서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가비의 출산 소식은 사실혼 관계에 있지 않은 사이에서 아이를 낳아 양육하는 ‘혼외 출산’에 대한 사회적 논의에 불을 붙였다. 문가비는 출산 소식을 알린 지 1년만에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사진이 올라온 뒤 일부 네티즌이 “아이가 어린데 노출은 조심해야 한다”는 등의 댓글을 달았고, 문가비는 댓글창을 닫았다. AI가 사진 한 장으로 실제 영상과 구분하기 어려운 허위 영상을 손쉽게 만들어내는 수준에 이른 가운데, 연예계에서 AI를 이용한 허위 사진·영상 등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한 사례는 문가비가 처음이 아니다. 앞서 배우 이이경은 최근 한 네티즌이 “이이경과 성적인 내용의 메시지를 주고받았다”며 이이경과 나눴다는 카카오톡 대화와 인스타그램 메시지 등을 공개해 파문이 일었다. 그러나 이이경의 소속사는 이들 메시지가 허위 사실이라고 일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고, 해당 네티즌은 “장난으로 시작한 글이며, AI를 이용해 만든 사진”이라며 사과했다. 소속사는 해당 네티즌과 게시물을 유포한 사람들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 호텔서 숨진 채 발견된 인플루언서…마지막에 함께 있었던 男 정체

    호텔서 숨진 채 발견된 인플루언서…마지막에 함께 있었던 男 정체

    대만의 한 여성 인플루언서가 말레이시아 호텔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가운데 말레이시아 경찰은 이 여성이 살해된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다. 4일 말레이시아 뉴스트레이츠타임스, 대만 중앙통신사(CNA),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대만 인플루언서 아이리스 시에(본명 시에위신·31)는 지난달 22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한 호텔 객실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계 말레이시아 래퍼 네임 위(중국명 황밍즈·42)가 시에가 사망했을 당시 호텔 객실에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쿠알라룸푸르 경찰은 지난달 22일 호텔 객실에서 엑스터시로 추정되는 알약을 발견하고 네임 위를 마약 소지 및 사용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마약 관련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한 네임 위는 지난달 24일 보석으로 풀려났다. 네임 위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약물 소지·복용 혐의와 시에의 죽음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 부인하며 “최근에 술을 더 마셨을 뿐이다. 두세 달 뒤 경찰 보고서가 나오면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자신과 관련된 다른 사람들이 최근 며칠 동안 협박을 당했다며 “끝까지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도 했다. 시에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 그는 구급차가 거의 한 시간이나 늦게 도착했다고 주장했다. 현지 경찰은 호텔 직원과 경비원의 진술을 검토하는 한편 사망하기 전 시에의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와 마지막으로 함께 있었던 사람의 모든 동선을 조사하는 등 여러모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시에는 지난달 20일 말레이시아에 도착했으며 4일간 머물 예정이었다. 네임 위와 시에는 사건 당시 호텔 객실에서 함께 영상을 촬영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시에는 이후 혼자 샤워하려고 욕실에 들어갔고, 30분이 지나도 나오지 않자 네임 위가 욕실에서 숨진 시에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전망대 통로 점령한 ‘텐트 행렬’…지자체가 내놓은 ‘민폐 캠핑족’ 방지책은

    전망대 통로 점령한 ‘텐트 행렬’…지자체가 내놓은 ‘민폐 캠핑족’ 방지책은

    전망대 통로에 텐트를 설치해 등산객들의 통행을 방해하는 이른바 ‘민폐 캠핑족’이 등장하자 지자체가 대응에 나섰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삼악산 전망대에 캠핑금지 스티커와 안전시설물이 설치됐다’는 제목의 게시물로 영상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춘천 삼악산 전망대 나무 데크 통로 가운데에 봉 모양의 안전시설물이 설치된 모습이 담겼다. 이 안전시설물은 통로를 따라 일정 간격을 두고 일렬로 길게 이어졌다. 특히 통로 난간에는 ‘캠핑 금지’라는 문구가 큼직하게 적힌 간판이 내걸렸다. 전망대 통로에 텐트 설치를 막는 구조다. 이는 지난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삼악산 전망대 통로를 텐트가 점령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오며 논란이 일자 춘천시에서 내린 조치다. 당시 글쓴이는 “10월 9일 목요일 아침의 춘천시 삼악산 전망대의 모습이다. 텐트가 통로를 채워서 발 디딜 틈조차 없다”며 “아침밥을 위해 버너에 물 끓이며 취사하려는 모습까지 봤다”는 목격담과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통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전망대 통로를 빼곡하게 채운 텐트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 좁은 곳에서 무슨 민폐냐”, “자신들의 낭만만 중요한가”, “이건 단속을 해야 하는 문제다” 등의 부정적 의견을 쏟아냈다. 현행법상 지정되지 않은 구역에서의 야영과 취사는 불법이다. 자연공원법에 따르면 허가되지 않은 장소에서 캠핑이나 취사를 하면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취사 과정에서 불을 사용할 경우 산림보호법 위반으로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도 있다. 하지만 관광지의 경우 벌칙 조항이 모호해서 실제 처벌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삼악산 전망대도 관광지로 지정된 구역인 만큼 제재를 가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춘천시는 비슷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현장 점검을 강화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 “호랑이가 가방 씹은 줄”…‘이 항공사’ 이용한 승객, 충격적 피해에 ‘분통’

    “호랑이가 가방 씹은 줄”…‘이 항공사’ 이용한 승객, 충격적 피해에 ‘분통’

    영국의 저가 항공사 라이언에어를 이용한 탑승객이 수하물이 파손돼 피해 사실을 알렸으나 항공사에서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라이언에어를 이용한 한 승객의 후기가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해당 승객은 몇 주 전 프랑스 니스에서 영국 런던으로 돌아온 뒤 수하물을 찾는 곳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마주했다고 한다. 아무리 기다려도 컨베이어 벨트에서 자신의 짐이 나오지 않자 이 승객은 라이언에어 안내 데스크 직원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는 다행히 수하물 영수증을 보관하고 있었다. 여성 직원은 그의 가방이 공항 내 어딘가에 있다고 알려줬다. 짐을 분실한 게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하던 그는 여성 직원이 자기 가방을 품에 안고 걸어오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가방이 너덜너덜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그는 “정말 충격적이었다. 호랑이에게 뜯긴 줄 알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직원의 반응도 같았다. 계속 사과하면서 이런 일은 처음 본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 승객에 따르면 그의 신발은 뜯어져 있었고 셔츠도 불에 탄 것처럼 찢어져 있었다. 속옷도 갈기갈기 찢어지고 가방 자체가 엉망이 됐으며 가방에 있던 드론도 산산조각이 났다고 그는 전했다. 가방 속 물건들을 들고 주차장에 가려는데 물건들이 자꾸 사방으로 떨어지자 여성 직원이 큰 봉지를 건네줄 정도였다. 그는 가방을 포함한 파손된 물품의 총가격이 1500파운드(약 282만원)라는 내용이 포함된 서류를 작성해 라이언에어에 제출했음에도 항공사 측으로부터 아무런 답변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무도 연락하지 않았고 사과도 없었다”며 “개인 소지품이 파손됐는데 회사가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다는 게 충격적”이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후 추가 이메일을 보냈으나 아직 아무런 소식도 없다고 그는 주장했다. 이 사연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정말 충격적인 피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외에도 “라이언에어 측이 소재가 부드러운 가방을 사용한 것을 문제 삼을 수 있다”, “라이언에어에서 보상받을 가능성은 적으니 여행자 보험으로 처리하라” 등의 의견도 있었다.
  • “한국 위험해, 장기 매매 심각”…일본서 괴담 유포한 유튜버 정체 충격 [포착]

    “한국 위험해, 장기 매매 심각”…일본서 괴담 유포한 유튜버 정체 충격 [포착]

    최근 일본 내에서 한국의 치안이 무너졌다며 당장 일본으로 대피해야 한다는 괴담이 확산하고 있다. 괴담을 퍼뜨리는 주체는 현지에서 활동하는 유명 유튜버로 확인됐다. 구독자 96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한국인 선생님 데보짱’의 운영자는 지난달 22일 “중국에서 비자 없이 한국으로 입국한 중국인 범죄자들의 살인과 불법 장기 매매 문제가 심각하다”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한국에서 최근 ‘하반신 시체’가 발견된 사건 37건, 비공개 수사 중인 사건은 150건 등 (강력범죄 건수가) 총 187건에 달한다”면서 “중국인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진 뒤 중국인 수백만 명이 한국에 들어가면서 한국 치안이 붕괴했다. 실종자만 8만 명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이 유튜버는 또 다른 영상에서 “한국에 사는 일본인은 즉시 일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 “밤에는 절대 혼자 다녀서는 안 된다. 한국에서 납치 사건이 급증하고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한국의 치안이 무너졌다며 대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두 영상의 조회수는 각각 120만 회, 74만회, 댓글 약 7300개, 약 3400개에 달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해당 영상에는 “중국인은 정말 위험하다. 그런데 왜 일본에서는 (이런 내용을) 보도하지 않는가.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하루빨리 (중국인)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 “일본 언론은 보도하지 않는 내용을 알려줘서 정말 고맙다”, “현재 한국 유학 중인데, (유학 중인 일본인) 친구들 사이에서 납치 이야기가 돌고 있다. 정말 무섭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혐한’, ‘혐중’ 정서를 조장하는 게시글은 엑스(X)에도 올라왔다. 지난 2일 엑스에 올라온 ‘한국에 거주 중인 일본인은 주의하라’라는 내용의 게시물에는 ‘혼자 외출하지 않기, 사람이 적은 곳은 피하기, 수상한 차량 접근하면 즉시 도망치기’ 등 한국 여행 시 행동 수칙이 언급됐다. 해당 게시물은 무려 약 240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팩트 체크 해보니문제의 영상과 엑스 계정에 올라온 게시물의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충북에서 하반신만 남은 시신이 발견된 것은 사실이나 유사한 사건이 수십 건에 달한다는 유튜버의 주장은 거짓이다. 실종자가 8만 명에 달한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국내에서 접수된 실종자 7만 1854명 가운데 7만 1703명은 소재가 파악돼 실종 신고가 해제됐다. 또 한국서 접수되는 실종신고 건수는 일본 경시청의 연간 실종 신고 건수인 8~9만 건보다 작은 규모다. 혐한·혐중 조장하는 유튜버 정체는?문제의 영상이 게시된 ‘한국인 선생님 데보짱’ 채널은 일본어로 영상을 제작하며 일본인 시청자를 주요 대상으로 삼는 한국인 유튜버로 알려졌다. 주로 한국 사회와 정치, 범죄에 관한 자극적인 내용을 일본어로 전달하고 있으며,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부각하는 콘텐츠가 주를 이룬다. 영상 제목에는 “반일(反日)·친중(親中) 이재명 정부에 체포될지 모른다”, “사상 최악의 반일 대통령인 이재명이 ‘반드시 일본을 멸한다’고 말했다”, “‘친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상당히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다” 등의 자극적이고 사실이 아닌 설명이 버젓이 적혀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해당 유튜버가 조회 수와 구독자를 늘리기 위해 정보를 왜곡·과장하고 공포를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을 내놓았다.
  • “한국에서 도망쳐야”…일본서 괴담 확산, 유포자 확인해보니

    “한국에서 도망쳐야”…일본서 괴담 확산, 유포자 확인해보니

    최근 일본 내에서 한국의 치안이 무너졌다며 당장 일본으로 대피해야 한다는 괴담이 확산하고 있다. 괴담을 퍼뜨리는 주체는 현지에서 활동하는 유명 유튜버로 확인됐다. 구독자 96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한국인 선생님 데보짱’의 운영자는 지난달 22일 “중국에서 비자 없이 한국으로 입국한 중국인 범죄자들의 살인과 불법 장기 매매 문제가 심각하다”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한국에서 최근 ‘하반신 시체’가 발견된 사건 37건, 비공개 수사 중인 사건은 150건 등 (강력범죄 건수가) 총 187건에 달한다”면서 “중국인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진 뒤 중국인 수백만 명이 한국에 들어가면서 한국 치안이 붕괴했다. 실종자만 8만 명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이 유튜버는 또 다른 영상에서 “한국에 사는 일본인은 즉시 일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 “밤에는 절대 혼자 다녀서는 안 된다. 한국에서 납치 사건이 급증하고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한국의 치안이 무너졌다며 대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두 영상의 조회수는 각각 120만 회, 74만회, 댓글 약 7300개, 약 3400개에 달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해당 영상에는 “중국인은 정말 위험하다. 그런데 왜 일본에서는 (이런 내용을) 보도하지 않는가.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하루빨리 (중국인)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 “일본 언론은 보도하지 않는 내용을 알려줘서 정말 고맙다”, “현재 한국 유학 중인데, (유학 중인 일본인) 친구들 사이에서 납치 이야기가 돌고 있다. 정말 무섭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혐한’, ‘혐중’ 정서를 조장하는 게시글은 엑스(X)에도 올라왔다. 지난 2일 엑스에 올라온 ‘한국에 거주 중인 일본인은 주의하라’라는 내용의 게시물에는 ‘혼자 외출하지 않기, 사람이 적은 곳은 피하기, 수상한 차량 접근하면 즉시 도망치기’ 등 한국 여행 시 행동 수칙이 언급됐다. 해당 게시물은 무려 약 240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팩트 체크 해보니문제의 영상과 엑스 계정에 올라온 게시물의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충북에서 하반신만 남은 시신이 발견된 것은 사실이나 유사한 사건이 수십 건에 달한다는 유튜버의 주장은 거짓이다. 실종자가 8만 명에 달한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국내에서 접수된 실종자 7만 1854명 가운데 7만 1703명은 소재가 파악돼 실종 신고가 해제됐다. 또 한국서 접수되는 실종신고 건수는 일본 경시청의 연간 실종 신고 건수인 8~9만 건보다 작은 규모다. 혐한·혐중 조장하는 유튜버 정체는?문제의 영상이 게시된 ‘한국인 선생님 데보짱’ 채널은 일본어로 영상을 제작하며 일본인 시청자를 주요 대상으로 삼는 한국인 유튜버로 알려졌다. 주로 한국 사회와 정치, 범죄에 관한 자극적인 내용을 일본어로 전달하고 있으며,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부각하는 콘텐츠가 주를 이룬다. 영상 제목에는 “반일(反日)·친중(親中) 이재명 정부에 체포될지 모른다”, “사상 최악의 반일 대통령인 이재명이 ‘반드시 일본을 멸한다’고 말했다”, “‘친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상당히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다” 등의 자극적이고 사실이 아닌 설명이 버젓이 적혀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해당 유튜버가 조회 수와 구독자를 늘리기 위해 정보를 왜곡·과장하고 공포를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을 내놓았다.
  • 서대문, K팝 열기 타고 ‘이대 상권 살리기’

    서대문, K팝 열기 타고 ‘이대 상권 살리기’

    서울 서대문구가 오는 8일 이대 앞 대현문화공원에서 K팝 랜덤플레이댄스 행사인 ‘그루브 인 이화’를 연다고 4일 밝혔다. 구는 9월과 지난달 한 차례씩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신촌 댄스랩소디’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K팝의 열기를 전하고 동시에 이대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아이돌 걸그룹 ‘위나’가 거리공연을 선사하고 오후 3시부터는 사전 및 현장 신청을 통한 참가자들이 랜덤플레이댄스를 펼친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로 K 컬처가 확산하는 가운데 많은 외국인들의 참여도 예상된다. 신촌 댄스랩소디는 그간 신촌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12회 열렸다. 딩가딩가 스튜디오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댄스랩소디 영상 조회수는 100만회를 넘기는 등 신촌이 K팝 랜덤플레이댄스의 대표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그루브 인 이화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분들께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美 반도체 관세 합의, 팩트시트에 담길 것”

    “美 반도체 관세 합의, 팩트시트에 담길 것”

    김용범 “잠꼬대로 러트닉 불러… 관세보다 부동산이 더 어려워”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4일 한미 관세 협상 가운데 반도체와 관련한 내용이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에는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동산 정책에 대해선 어려움을 호소하며 주택 공급을 위한 서울시의 협조를 촉구했다. 김 실장은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의 말은 ‘반도체가 이번 3500억 달러(약 500조원) 펀드 내의 프로그램은 아니다. 그러니 양해각서(MOU)에 안 들어간다’는 뜻일 뿐 조인트 팩트시트에는 포함된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러트닉 장관은 소셜미디어(SNS)에 “한국이 자국 시장을 전면 개방하기로 했으며, 반도체 관세는 이번 합의의 일부가 아니다”라고 적었다. 이에 ‘경쟁국 대만과 비교해 불리하지 않은 수준의 대우를 받기로 했다’는 정부의 설명과 다르다는 분석이 나오며 우려가 제기됐다. 김 실장은 “(3500억 달러는) 항목별로 얼마, 이렇게 적시가 돼 있는데 반도체는 항목별로 들어가지 않는 것”이라며 “이번 MOU에 반도체가 몇 퍼센트로는 안 들어간다. 대만하고 자기네(미국)가 아직 합의가 안 됐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이날 그는 “집사람이 제가 자면서 잠꼬대로 러트닉을 불렀다고 말했다”며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그만큼 관세 협상에 온 힘을 쏟아 냈다는 의미다. 김 실장은 대미 투자 펀드의 연간 현금 투자 상한액을 200억 달러로 묶은 데 대해선 “외환시장을 불안에 빠뜨리지 않으면서 시장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한도”라고 말했다. 협상 타결에 따라 25%에서 15%로 인하되는 대미 관세는 관련 법안이 제출되면 이달 1일 기준으로 소급 적용될 전망이다. 김 실장은 “국회 심의 절차를 통과하면 11월 1일로 소급해서 관세 인하 시점이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또 주택 공급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를 논의할 관계장관회의를 가동하겠다고 했다. 그는 “주택 공급을 필사적으로 할 것”이라며 “이와 관련해 주택 공급 관계장관회의를 만들고 있고, 안 되는 것이 무엇인지 무조건 토론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원칙을 가지고 하는) 한미 관세 협상보다 부동산 정책이 더 어려웠다”면서 주택 공급을 위한 서울시의 적극적인 협조도 촉구했다. 그는 “서울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서울시 내 주택 공급의 70~80%는 서울시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카메라에 포착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의 휴대전화 문자에 따르면 현재 팩트시트 발표와 MOU 서명 시점을 놓고 미국 측과 막판 조율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 측은 제네릭(복제약) 의약품 등에 대한 관세 인하 및 무관세 적용을 상호관세 부과를 시작한 ‘8월 7일’로 소급 적용하자고 제안했고, 미국 측은 MOU 체결 시점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자에 ‘8.7’이라는 표현이 있어 일각에서는 자동차 관세 인하 시점을 ‘11월 7일 혹은 8일’로 제시했다는 보도도 나왔지만 사실과 다르다는 의미다. 통상당국은 MOU 서명과 함께 미국 연방관보에 한국에 대한 관세 인하 내용을 게시하는 방안도 추진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김 장관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적절한 시일 내에 미국과의 전략적 투자 MOU에 서명할 것”이라며 “이달 중 기획재정부와 공동으로 MOU 이행을 위한 기금 조성 법안을 발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일(현지시간) 엔비디아의 최신 인공지능(AI) 반도체 ‘블랙웰’을 다른 나라에 주지 않겠다고 발언하며 한국 등 세계시장에 미칠 여파에 관심이 모이기도 했다. 다만 하루 만인 3일 트럼프 행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에 엔비디아 AI 칩 수출을 허용하면서 중국 등 적성국을 겨냥한 발언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렸다.
  • (영상) 포근하게 꿀잠 자고 싶다면? 틱톡 ‘포테이토 침대’ 트렌드

    (영상) 포근하게 꿀잠 자고 싶다면? 틱톡 ‘포테이토 침대’ 트렌드

    최근 소셜미디어(SNS) 틱톡에서 ‘포테이토 침대’(Potato Bed) 트렌드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침대 커버를 뒤집어 주머니처럼 만든 후 베개와 담요로 가장자리를 채워 ‘둥지 모양’을 만드는 건데요. 마치 따뜻한 ‘구운 감자’처럼 보여 포테이토 침대라는 별명이 붙게 됐습니다. 실제 이 트렌드를 시도한 많은 사람들이 “인생 최고의 잠을 잤다”, “버터처럼 녹아버렸다”며 극찬을 하고 있는데요. 보기만 해도 포근해보이는 포테이토 침대, 숙면에 안 좋을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수면과학자 한나 쇼어는 베개와 담요를 겹겹이 쌓으면 공기가 갇혀 체온 조절이 어렵고, 이는 오히려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래도... 포근하다면 좋아요.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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