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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동근, 정준 얘기하며 눈물흘린 이유?

    양동근, 정준 얘기하며 눈물흘린 이유?

    ‘식사하셨어요’ 양동근이 정준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8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는 배우 겸 래퍼 양동근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MC 이영자, 임지호 등과 전라남도 완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동근은 임지호가 해준 밥상을 먹으며 류승범, 정준 등을 떠올렸다. 이영자가 “정준은 12살 데뷔했다. 아역 때부터 친했느냐”고 묻자 양동근은 “아역 시절에는 정준의 존재만 알았다. 친하게 지낸 것은 군 입대 전후다”고 답했다특히 양동근은 “제가 힘들었을 때 일으켜 세워준 친구다. 저랑 이야기하다가 울더라. 되돌려 생각하면 정말 감사한 친구다”면서 눈물을 터트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양동근 “정준이 여자 친구처럼 휴가 때 데리러 오고..” 뜨거운 우정

    양동근 “정준이 여자 친구처럼 휴가 때 데리러 오고..” 뜨거운 우정

    ‘양동근 정준’ ‘식사하셨어요’ 양동근이 정준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8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는 배우 겸 래퍼 양동근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MC 이영자, 임지호 등과 전라남도 완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동근은 임지호가 해준 밥상을 먹으며 류승범, 정준 등을 떠올렸다. 이영자가 “정준은 12살 데뷔했다. 아역 때부터 친했느냐”고 묻자 양동근은 “아역 시절에는 정준의 존재만 알았다. 친하게 지낸 것은 군 입대 전후다”고 답했다. 이어 “정준이 여자 친구처럼 휴가 때 데리러 오고 같이 옷 사러 다니고 밥 먹으러도 다녔다. 날 좋아하는 줄 알고 겁먹기도 했다”면서 “저를 위해 눈물을 흘리는 친구는 처음 봤다. 고마운 것이 정말 많다”고 덧붙였다. 특히 양동근은 “제가 힘들었을 때 일으켜 세워준 친구다. 저랑 이야기하다가 울더라. 되돌려 생각하면 정말 감사한 친구다”면서 눈물을 터트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양동근 정준 소식에 네티즌은 “양동근 정준..두 사람 친한 줄 몰랐다”, “양동근 정준..부러운 우정”, “양동근 정준..정준도 예능에 나왔으면 좋겠다”, “양동근 정준..얼마나 고맙길래”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식사하셨어요’ (양동근 정준) 연예팀 chkim@seoul.co.kr
  • 양동근 정준, 친구 얘기에 눈물 왈칵

    양동근 정준, 친구 얘기에 눈물 왈칵

    ‘식사하셨어요’ 양동근이 정준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8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는 배우 겸 래퍼 양동근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MC 이영자, 임지호 등과 전라남도 완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동근은 임지호가 해준 밥상을 먹으며 류승범, 정준 등을 떠올렸다. 이영자가 “정준은 12살 데뷔했다. 아역 때부터 친했느냐”고 묻자 양동근은 “아역 시절에는 정준의 존재만 알았다. 친하게 지낸 것은 군 입대 전후다”고 답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양동근 정준, 어떤 사연 있길래?

    양동근 정준, 어떤 사연 있길래?

    ‘양동근 정준’ ‘식사하셨어요’ 양동근이 정준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8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는 배우 겸 래퍼 양동근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MC 이영자, 임지호 등과 전라남도 완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동근은 임지호가 해준 밥상을 먹으며 류승범, 정준 등을 떠올렸다. 이영자가 “정준은 12살 데뷔했다. 아역 때부터 친했느냐”고 묻자 양동근은 “아역 시절에는 정준의 존재만 알았다. 친하게 지낸 것은 군 입대 전후다”고 답했다. 이어 “정준이 여자 친구처럼 휴가 때 데리러 오고 같이 옷 사러 다니고 밥 먹으러도 다녔다. 날 좋아하는 줄 알고 겁먹기도 했다”면서 “저를 위해 눈물을 흘리는 친구는 처음 봤다. 고마운 것이 정말 많다”고 덧붙였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이승철, 미생들 응원위해 무료 공연+회식 쐈다 ‘감동’

    이승철, 미생들 응원위해 무료 공연+회식 쐈다 ‘감동’

    가수 이승철이 카카오뮤직 등과 함께 펼친 ‘미생 합창단’ 이벤트가 뜨거운 호응과 감동 속에서 마감됐다. 전국 각지에서 스스로를 미생이라고 생각해 이벤트에 응모한 23개팀과 가족 및 지인 500여명은 지난 7일 오후 6시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열린 ‘미생 합창단 어워즈’ 겸 ‘이승철 미니 공연’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만끽했다. 앞서 이승철은 지난 달 스스로를 미생이라고 생각하는 젊은 층에게 즐거운 추억을 쌓게 하고 이들의 행보를 응원하겠다는 취지로 ‘미생합창단’ UCC 영상전을 벌여온 바 있다. 약 3000만원대의 제주도, 부산, 여수 등 무료 숙박권 그리고 다양한 경품과 상품이 걸린 이벤트이자 이승철 등이 준비한 무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행사이기도 했다. 이날 좋은 취지의 행사를 위해 많은 이들이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화제의 드라마 ‘미생’에서 인기를 누렸던 박대리(배우 최귀화)가 직접 행사장을 찾아 시상자로 나섰고, 개그맨 이광섭, 아나운서 송상은 등이 MC를 맡았다. 또 가수 장원기, 이해나, 그룹 네이브로 등도 참석해 축하 게스트 무대에 섰다. 시상자로 참석한 ‘박대리’ 최귀화는 “진정한 미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참가했다”고 소감을 밝힌 뒤 참가팀들과 기념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이승철은 ‘아마추어’를 비롯해 ‘마이 러브’ ‘안녕’ ‘그런사람’ ‘소녀시대’ ‘소리쳐’ 등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오늘도 열심히 뛰고 있을 많은 청춘들이 꼭 의미있는 2015년을 맞이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지난 1월28일 응모가 끝난 UCC 응모전에는 30여팀이 참석해 가수 이승철의 인기곡 ‘해낼 수 있다’를 바탕으로 각자의 사연을 담아냈다. 이날 제주도 3박4일의 숙박 및 항공권이 걸린 1위는 ‘안양놈들’에게 돌아갔다. 평범한 25세 동갑내기 청년들로 이뤄진 ‘안양놈들’은 “방향만 확실하다면 조금 늦어도 괜찮다는 믿음 아래 천천히 전진하고 있는 우리를 응원해달라”면서 정성껏 마련한 영상을 올려 1위의 기쁨을 누렸다. ‘안양놈들’은 이번 영상에서 수차례 기업 면접을 보지만 학벌이나 스펙에 밀려 실의에 빠지지만 다시 힘을 내 도전에 나서는 내용을 담아냈다. 2위는 KT를 다니고 있는 직원들인 ‘KT무생물’팀이 3위는 ‘현대그룹 4T중창단’과 ‘서울대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 연구원’팀(공동 수상), 4위는 정신장애인 생활시설에서 사회복지사로 재직중인 ‘사회복지법인 영생원’팀, 5위는 ‘대동 엘로이 샤시’팀에게 각각 돌아갔다. 서울을 비롯해 안양, 순천, 광주, 부산, 대전, 김해 등 전국 각지에서 밀려든 영상의 사연은 따뜻했다. 자원봉사자팀, 택배업체 직원들, 백화점 캐셔, 영업직 직원, 은행직원, 판매직 직원, 구직자, 학생 팀 등이 제작해 게재한 UCC 영상 모두가 진솔한 ‘진짜’ 미생의 사연들을 담고 있었다. 이날 6위를 차지한 ‘하나은행 서빙고 지점’팀은 “이번 도전으로 더욱 팀웍이 좋아져 한해를 똘똘 뭉치며 지낼 것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5위를 했던 ‘대동 엘로이 샤시 팀’은 “전국의 미생들에게 화이팅하시라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KT무생물팀은 “매일 새벽 지옥철에서 쏟아져 나와 타박타박 걸어가는 직장인들”로 스스로를 묘사하면서 희망찬 영상을 제작했고, ‘현대그룹 4T중창단팀’은 야근을 하는 중간 중간 자신들의 스토리를 영상으로 엮었다. 이승철은 약속대로 1위 팀 ‘안양놈들’에게 인근 마포구 갈비집을 찾아 ‘회식’을 직접 쏘며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다. 직장과 꿈 등을 찾기위해 매진하는 안양 지역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행사를 끝낸 이승철은 “드라마 ‘미생’을 보면서 진짜 미생들을 만나 응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조촐하게 준비해온 행사였다”면서 “이들이 올린 진짜 사연의 영상을 보면서 감동을 많이 받았고, 이렇게 직접 만나 밥 한끼라도 살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승철은 또 “앞으로도 젊은 청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어른으로 살아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 = 진엔원뮤직웍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양동근, 정준 언급하며 눈물 보인 이유?

    양동근, 정준 언급하며 눈물 보인 이유?

    ‘양동근 정준’ 8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는 배우 겸 래퍼 양동근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MC 이영자, 임지호 등과 전라남도 완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동근은 임지호가 해준 밥상을 먹으며 류승범, 정준 등을 떠올렸다. 이영자가 “정준은 12살 데뷔했다. 아역 때부터 친했느냐”고 묻자 양동근은 “아역 시절에는 정준의 존재만 알았다. 친하게 지낸 것은 군 입대 전후다”고 답했다. 이어 “정준이 여자 친구처럼 휴가 때 데리러 오고 같이 옷 사러 다니고 밥 먹으러도 다녔다. 날 좋아하는 줄 알고 겁먹기도 했다”면서 “저를 위해 눈물을 흘리는 친구는 처음 봤다. 고마운 것이 정말 많다”고 덧붙였다.연예팀 chkim@seoul.co.kr
  • 양동근 “날 좋아하는 줄 알고 겁먹기도 했다” 정준 언급하며 눈물

    양동근 “날 좋아하는 줄 알고 겁먹기도 했다” 정준 언급하며 눈물

    ‘양동근 정준’ ‘식사하셨어요’ 양동근이 정준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8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는 배우 겸 래퍼 양동근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MC 이영자, 임지호 등과 전라남도 완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동근은 임지호가 해준 밥상을 먹으며 류승범, 정준 등을 떠올렸다. 이영자가 “정준은 12살 데뷔했다. 아역 때부터 친했느냐”고 묻자 양동근은 “아역 시절에는 정준의 존재만 알았다. 친하게 지낸 것은 군 입대 전후다”고 답했다. 이어 “정준이 여자 친구처럼 휴가 때 데리러 오고 같이 옷 사러 다니고 밥 먹으러도 다녔다. 날 좋아하는 줄 알고 겁먹기도 했다”면서 “저를 위해 눈물을 흘리는 친구는 처음 봤다. 고마운 것이 정말 많다”고 덧붙였다. 특히 양동근은 “제가 힘들었을 때 일으켜 세워준 친구다. 저랑 이야기하다가 울더라. 되돌려 생각하면 정말 감사한 친구다”면서 눈물을 터트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양동근 정준 소식에 네티즌은 “양동근 정준..두 사람 친한 줄 몰랐다”, “양동근 정준..부러운 우정”, “양동근 정준..정준도 예능에 나왔으면 좋겠다”, “양동근 정준..얼마나 고맙길래”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식사하셨어요’ (양동근 정준) 연예팀 chkim@seoul.co.kr
  • 유희열의 스케치북 다비치, 아찔 시스루 의상에 유희열 반응이.. “으흥~”

    유희열의 스케치북 다비치, 아찔 시스루 의상에 유희열 반응이.. “으흥~”

    유희열의 스케치북 다비치, 아찔 시스루 의상에 유희열 반응이.. ‘유희열의 스케치북 다비치’ 여성듀오 다비치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6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다비치는 니트에 시스루 스커트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스커트는 앞에서 보면 짧지만 뒷자락은 긴 언밸런스 컷으로 시선을 모았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MC 유희열은 다비치의 의상에 “뒷모습을 보면서 속상했는데 앞에서 보니 고맙다. 옷이 너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희열은 어깨라인이 드러난 이해리의 의상에 “니트는 둘이 닮은 듯 다른 디자인이다”며 “으흥”이라고 소리내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유희열의 스케치북 다비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어촌편 강아지 산체, 장모치와와 인기몰이

    삼시세끼 어촌편 강아지 산체, 장모치와와 인기몰이

    지난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의 게스트 손호준이 출연했다. 손호준은 장모치와와 산체를 보고 한눈에 반했다. 손호준은 이날 장모치와와 산체와의 첫 만남에서 눈을 번쩍 뜬 뒤 뽀뽀를 퍼부었다. 이후 손호준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오늘 누구랑 잘 거냐?”라는 질문에 머뭇거림도 없이 “산체”라고 답했다. 또 유해진에게 “산체에게 핸드폰 하나 사주고 연락처 물어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컬투쇼 도희 “김성균과 첫키스 한 후 토했다” 고백..키스 장면 보니

    컬투쇼 도희 “김성균과 첫키스 한 후 토했다” 고백..키스 장면 보니

    컬투쇼 도희 “김성균과 키스신, 내 인생의 첫키스” 구토까지? 경악 ‘컬투쇼 도희’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중인 도희가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6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참여한 도희는 배우 김성균과의 키스신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컬투쇼’에서 DJ 컬투는 2013년 방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속 도희 김성균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컬투쇼 DJ 정찬우가 “그 키스가 첫 키스였냐”고 묻자 도희는 “그렇다. 내 인생의 첫 키스였다. 어릴 때 아빠랑 뽀뽀한 이후로 다른 남성과 입을 맞춘 건 김성균 오빠가 처음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도희는 “엄청 떨렸다. 한두 번 하고 나니 괜찮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찬우는 “기분이 어땠냐, 좋지는 않았던 거 아니냐”고 물었고 도희는 “키스신 촬영을 마치고 토했다”고 털어놨다. 정찬우가 “정말 기분 더러웠구나”라고 말하자 도희는 “그게 아니고 내가 배 멀미를 해서 그랬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컬투쇼 도희, 입담 여전하네”, “컬투쇼 도희, 역시 매력 있어”, “컬투쇼 도희, 첫키스를 김성균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캡처(컬투쇼 도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희열의 스케치북’ 다비치 강민경 “골반 자신감, 어릴 때부터”

    ‘유희열의 스케치북’ 다비치 강민경 “골반 자신감, 어릴 때부터”

    ‘유희열의 스케치북 다비치’ ’유희열의 스케치북’ 다비치 출연을 계기로 강민경의 몸매 자신감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강민경은 지난해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자신의 골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강민경은 “어릴 적부터 골반에 자신이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강민경은 “큰 골반이 한때는 콤플렉스였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주위 분들이 넓은 골반이 좋다고 말씀해주셔서 관리를 잘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당시 방송에서 강민경의 허리와 골반 사이즈를 실제 재보니 허리 둘레는 24인치, 골반 둘레는 37인치로 측정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6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걸그룹 다비치(강민경·이해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니트에 반전스커트로 맵시를 뽐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희열의 스케치북’ 다비치 강민경 “어릴 적부터 골반 자신감”

    ‘유희열의 스케치북’ 다비치 강민경 “어릴 적부터 골반 자신감”

    ‘유희열의 스케치북 다비치’ ’유희열의 스케치북’ 다비치 출연을 계기로 강민경의 몸매가 화제다. 강민경은 지난해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자신의 골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강민경은 “어릴 적부터 골반에 자신이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강민경은 “큰 골반이 한때는 콤플렉스였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주위 분들이 넓은 골반이 좋다고 말씀해주셔서 관리를 잘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당시 방송에서 강민경의 허리와 골반 사이즈를 실제 재보니 허리 둘레는 24인치, 골반 둘레는 37인치로 측정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6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걸그룹 다비치(강민경·이해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니트에 반전스커트로 맵시를 뽐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시세끼 어촌편 강아지 산체, 종 알고보니 ‘장모치와와’ 손호준 마음 훔쳐

    삼시세끼 어촌편 강아지 산체, 종 알고보니 ‘장모치와와’ 손호준 마음 훔쳐

    삼시세끼 어촌편 강아지 산체, 종 알고보니 ‘장모치와와’ 손호준 뽀뽀 세례 ’삼시세끼 어촌편 강아지, 장모치와와 산체 삼시세끼 손호준’ ’삼시세끼’에 출연 중인 강아지 산체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의 게스트 손호준이 출연했다. 손호준은 장모치와와 산체를 보고 한눈에 반했다. 손호준은 이날 장모치와와 산체와의 첫 만남에서 눈을 번쩍 뜬 뒤 뽀뽀를 퍼부었다. 이후 손호준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오늘 누구랑 잘 거냐?”라는 질문에 머뭇거림도 없이 “산체”라고 답했다. 또 유해진에게 “산체에게 핸드폰 하나 사주고 연락처 물어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이 ‘유연석과 산체 중 누가 더 좋냐’고 묻자 손호준은 “그게 고민이긴 한데 연석이는 산체만큼 애교가 없다”고 답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어진 지난 6일 방송에서도 손호준은 산체에게 뽀뽀 세례를 하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해진은 물론 차승원도 산체의 매력에서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장모치와와 산체는 삼시세끼 어촌편 여성 스태프의 강아지로 밝혀졌다. 나영석PD는 한 매체에 “주인이 장시간 출장 오는 길에 어린 ‘산체’를 어떻게 할 수 없어 같이 데리고 왔다”고 산체의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또 나PD는 “주인이 스태프로서 보수를 받는 것으로 갈음했다”며 산체의 출연료가 없다고 전했다. 사진=방송캡쳐(삼시세끼 어촌편 강아지, 장모치와와 산체 삼시세끼 손호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희열의 스케치북 다비치, 니트+시스루 스커트 ‘파격 패션’

    유희열의 스케치북 다비치, 니트+시스루 스커트 ‘파격 패션’

    6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다비치는 니트에 시스루 스커트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스커트는 앞에서 보면 짧지만 뒷자락은 긴 언밸런스 컷으로 시선을 모았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MC 유희열은 다비치의 의상에 “뒷모습을 보면서 속상했는데 앞에서 보니 고맙다. 옷이 너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검은대륙 단비가 된 ‘클래식 한류’

    검은대륙 단비가 된 ‘클래식 한류’

    소울 챔버오케스트라(단장 김인경)가 7일 ‘희망의 우물 콘서트’(Gift for all)를 연다. 식수난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에 희망을 전하는 콘서트로 이번이 다섯 번째다. 소울 챔버오케스트라는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음악적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다. 2009년 첫 콘서트 이후 지금까지 네 차례 공연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스와질란드, 우간다, 에티오피아 등 목마름과 오염된 물로 고통받는 1만여명의 아프리카 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먹을 수 있도록 식수펌프를 후원했다. 김 단장은 “5년 전 오지탐험가이자 구호활동가인 한비야의 책을 보고 아프리카 국가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처음에는 고등학교 동기 등 뜻을 같이한 친구들 11명으로 시작해 올해 77명으로 늘었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77명의 소울 챔버오케스트라 단원을 비롯해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소울 챔버오케스트라는 로시니, 드보르자크, 조지 거슈윈 등의 작품을 연주한다.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지킬 앤 하이드, 마이 페어 레이디, 오페라의 유령 등 주옥 같은 뮤지컬 명작 노래들을 들려준다. 공연 수익금은 전액 아프리카 니제르의 식수 펌프 설치에 사용된다. 김 단장은 “연주자와 관객이 모두 기부에 동참하는 콘서트”라며 “‘희망의 우물 콘서트’ 브랜드가 자리를 잡아 매년 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7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만~12만원. (02)586-0945.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강정호 경쟁자 한 명 더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가 또 한 명의 내야수를 영입했다. 튼실한 내야진과 치열한 주전 경쟁을 앞둔 강정호(28)로서는 경쟁자가 늘어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전망이다. 지역지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4일 피츠버그가 볼티모어로부터 내야수 스티브 롬바르도치(27)를 현금 트레이드했다고 전했다. 롬바르도치는 지난해 12월 볼티모어의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돼 메이저리그 캠프에 초청 형식으로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것으로 보인다. 2루수로 많이 나선 롬바르도치는 1루를 제외한 내야 수비와 좌익수를 볼 수 있다. 이로써 강정호의 주전 경쟁은 더욱 심화될 태세다. 강정호의 주 포지션인 유격수에는 조디 머서가 굳건히 자리하고 있다. 2루수 닐 워커, 3루수 조시 해리슨도 막강 수비를 자랑해 쉽지 않은 주전 경쟁이 예고된 상태다. 여기에 탬파베이에서 이적해 온 전천후 내야수 션 로드리게스와 이날 롬바르도치까지 붙잡아 피츠버그의 백업 내야진은 한층 두꺼워졌다. 피츠버그가 또다시 멀티 내야수를 영입한 것은 강정호가 실패할 경우에 대비한 ‘보험용’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011년 워싱턴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롬바르도치는 빅리그 통산 4시즌 동안 277경기에 나서 타율 .268에 출루율 .341, 5홈런, 52타점을 기록했다. 2012년에는 워싱턴에서 126경기에 출장해 타율 .279에 3홈런 27타점을 올렸다. 지난해 볼티모어에서는 20경기 출전에 그쳤다.그가 공수에서 제 몫을 했다는 평가지만 홈런 수에서는 강정호와 크게 대비된다. 강정호가 걱정할 정도의 선수는 아니나 경쟁자임은 분명하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겨울 가족 나들이 어디로

    겨울 가족 나들이 어디로

    여행지 선정하기가 만만치 않은 계절이다. 날씨는 차고 볼거리는 많지 않다. 이럴 때는 실내 시설을 찾는 게 좋은 방법이다. 전국에 박물관, 미술관은 셀 수 없이 많다. 그 가운데 가족과 함께 돌아볼 만한 독특한 체험 공간들을 추렸다. 강원 원주의 ‘뮤지엄 산’ ●조선시대 관찰사의 ‘사무실’은 어땠을까 원주는 조선 초기부터 500년간 강원 감영이 있던 도시다. 관찰사의 업무 공간이자 중앙의 정치 이념과 문화를 지역에 전하던 감영은 정보가 가득한 책도 출판했다. 자연스레 목판을 제작하고, 종이를 만들고, 책을 보관하는 기술도 발달했다. 원주 곳곳에 당시를 되돌아보는 문화 공간들이 늘어서 있다. 책을 만들기 위해 글자나 그림을 나무에 새긴 목판과 판화를 전시하는 고판화박물관, 한지부터 현대의 종이까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는 뮤지엄 산(SAN), 책과 입으로 전해지는 이야기를 눈앞에 펼쳐 놓은 오랜미래 신화미술관이다. 고판화박물관 (033)761-7885, 뮤지엄 산 (033)730-9000, 오랜미래 신화미술관 (033)746-5256. 전남 목포자연사박물관 ●어린이바다과학관·근대 문화유산 ‘알찬 공부’ 목포는 박물관 투어에 맞춤한 도시다. 박물관 사이 거리가 가깝고, 자연사부터 수중고고학까지 테마도 다양하다. 갓바위 주변에 목포자연사박물관, 목포문학관, 남농기념관, 목포생활도자박물관, 문예역사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등 박물관과 전시관이 모여 있어 도보로 이동하며 관람을 즐기면 된다. 아이가 있다면 목포자연사박물관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를 둘러보고, 차로 10분 거리인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까지 관람하는 코스가 무난하다. 여기에 목포의 상징 유달산, 구도심의 근대 문화유산, 목포진역사공원까지 둘러보면 알찬 목포 여행이 완성된다. 목포자연사박물관 (061)274-3655,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061)242-6359. 서울 국립한글박물관 ●한글 창제 원리부터 국어로 정착되기까지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지난해 10월 9일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에 문을 열었다. 2층 주전시실에선 ‘한글이 걸어온 길’을 주제로 한글 창제 원리와 한글이 국어로 정착되기까지 과정을 다양한 자료와 전시물을 이용해 소개한다. 3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세종대왕의 업적을 현대미술로 새롭게 해석한 특별전 ‘세종대왕, 한글문화 시대를 열다’가 진행 중이다. 전시실 맞은편의 한글놀이터는 한글과 놀이를 결합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문 해설사가 동행하는 무료 해설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국립한글박물관 인근에 국립중앙박물관도 있다. 국립한글박물관 (02)2124-6200, 국립중앙박물관 (02)2077-9000. 강원 속초 국립산악박물관 ●와, 박영석 대장님이 직접 쓰던 장비라니… 한국은 산악 강국이다. 1977년 한국인 최초로 에베레스트(8848m)에 오른 고 고상돈 대장을 비롯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히말라야 14좌 완등자를 배출했다. 속초 노학동에 세워진 국립산악박물관은 이 같은 한국의 등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박물관은 한국 대표 산악인 50여명의 발자취 등의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특히 제2전시실 명예의 전당에는 고 박영석, 오은선 대장 등 5명의 산악인이 실제 사용하던 장비와 유물이 전시돼 있다. 암벽 체험실에선 전문가에게 인공 홀드(인공 암벽에 설치된 손잡이나 발디딤용 도구) 이용법과 자세, 이동법을 배우고 암벽 타기에 도전할 수 있다. 고산 체험도 이색적이다. (033)638-4459. 안산 대부도 유리섬·종이미술관 ●유리·한지로 내 작품 만들어 볼래요 안산의 대부도에는 순수한 감성을 일깨우는 체험 공간이 많다. 그 가운데 유리섬은 유리로 만든 예술 작품을 보고 체험도 할 수 있는 곳이다. 유리공예시연장에선 1200도가 넘는 가마에 유리를 녹이고 파이프로 모양을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유리공예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종이미술관은 한지 공예 작품을 감상하고 체험하는 곳. 한옥 숙박 체험도 할 수 있다. 대부도 해안을 연결하는 ‘대부해솔길’ 4코스가 유리섬과 종이미술관을 지난다. 한적한 어촌마을을 구경하며 잠깐 걸어도 좋다. 이 밖에 베르아델 승마클럽, 안산어촌민속박물관, 정문규미술관 등도 볼만하다. 대부도 유리섬 (032)885-6262, 종이미술관 (032)887-0606. 전북 무주 태권도원 ●세계에서 가장 큰 경기장·태권도 체험 공간 지난해 무주의 백운산 자락에 태권도원이 들어섰다. 태권도의 역사가 오롯한 태권도박물관, 세계 최대 규모의 경기장, 태권도 체험관 등 태권도의 모든 것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태권도원에는 도전의 장(체험 공간) 외에 태권도 수련에 필요한 도약의 장(수련 공간), 전통 정원 호연정부터 전망대에 이르는 도달의 장(상징 공간) 등도 마련됐다. 무주 읍내에는 기이한 행동과 작품 활동으로 ‘조선의 반 고흐’라 불리는 조선시대 화가 최북과 일제강점기에 창씨개명으로 절필한 뒤 36세에 짧은 생을 마친 문학비평가 김환태의 삶과 업적을 만나 보는 최북미술관, 김환태문학관이 있다. 태권도원 (063)320-0114, 최북미술관&김환태문학관 (063)320-5636. 충남 공주 국립공주박물관 ●선사시대부터 현대미술까지 시간여행 떠나요 공주로 떠나는 박물관, 미술관 나들이는 타임머신을 탄 듯 흥미롭다. 선사시대 유적부터 삼국시대를 거쳐 현대미술까지 아우르는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 계룡산 갑사 인근의 임립미술관은 1997년에 문을 연, 충청남도 사립 미술관 1호다.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한 뒤 그리기, 만들기 등 체험도 할 수 있다. 게스트하우스와 글램핑장도 마련해 뒀다. 웅진동의 국립공주박물관에선 백제 무령왕릉 출토품 4000여점을 전시한다. 석장리박물관은 한국 최초의 선사 박물관이다. 선사시대 인물 모형, 움막집 등을 배경으로 선사시대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임립미술관 (041)856-7749, 국립공주박물관 (041)850-6300, 석장리박물관 (041)840-8924. 경북 고령 대가야박물관 ●500년 역사, 가야인의 숨결 고스란히 느껴요 대가야의 수도였던 고령은 경주, 부여 등에 못지않은 고도다. 고령읍 대가야로 일대에 500년 대가야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특히 지산삼거리의 대가야로를 사이에 두고 북쪽 대가야박물관과 남쪽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가 이웃하고 있다. 이들을 아우르는 주산의 남동쪽 능선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고령 지산동 고분군도 있다. 세 곳 모두 걸어서 오갈 수 있는 거리다. 대가야박물관은 대가야역사관, 대가야왕릉전시관, 어린이체험학습관으로 구성된다. 끝자리 4, 9일에 열리는 고령 오일장도 다녀올 만하다. 대가야박물관 (054)950-7103.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사커는 추억이다] ‘자유로운 영혼’ 나카타 히데토시

    [사커는 추억이다] ‘자유로운 영혼’ 나카타 히데토시

    일본 축구의 영웅이었던 사람이 있다. 축구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자유로운 영혼으로 일본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사랑받았던 선수가 있다. 그는 2002년 2월, 한일월드컵을 앞두고 후지TV에서 기념으로 방영된 ‘월드컵 전사들의 사생활’에서 “저는 즐겨보는 TV프로가 정기국회 중계방송이에요. 장난이 아니라 진짜로요. 정말입니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정치, 사회 분야에도 관심이 많았던 선수이기도 했다. 아시아 선수로서 처음으로 세리에A에서 성공적인 활약을 펼쳤다고 인정받는 ‘나카타 히데토시'(Hidetoshi Nakata·39)의 이야기다. 2006년 월드컵을 끝으로 “축구만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인생에는 많은 길이 있다”고 밝히며 29세의 나이에 갑작스런 은퇴선언을 했던 그는, 이후 모델과 여행가로 활동하며 TV에 계속해서 모습을 드러냈다. 우리나라의 송종국과 안정환처럼 TV예능 게스트로도 많은 출연을 했다. 한 번은 그가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나왔었다. 한 팬이 나카타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 “(모델CF와 예능)TV에 왜 이렇게 많이 나오시는 거예요? 저희 딸에게 당신이 축구선수라고 말했는데 믿지 않더라구요. 하하” 그러자 그는 “사람은 왜 살까요?”라고 오히려 역질문을 했다. 팬은 그 질문을 듣고 곰곰이 생각했으나,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러자 나카타는 “이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요. 사람은 행복하기 위해서 사는 겁니다. 인간이기에 당연히 누릴 행복할 권리가 있는 거예요. 저는 제가 사는 이유인 ‘행복’을 위해서 방송에 나오는 겁니다.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것, 그게 축구 다음으로 행복하거든요”라고 답했다. 많은 일본인들이 이에 감동했다.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서 산다’는 당연한 명제에 그제서야 눈을 뜬 사람들이 많았다. 축구로 자신이 사랑받고 행복했던 그 마음을 팬들에게 그대로 전해주기 위해서 예능에 출연하고, 자신이 행복하게 지내는 다양한 모습을 언론에 비추는 남자. 그가 바로 은퇴 후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왕년의 축구스타 ‘나카타’였다. 98/99시즌 나카타의 세리에A 데뷔전은 가히 충격 그 자체였다. 델 피에로(Del Piero)와 부폰(Buffon), 파비오 칸나바로(Fabio Cannavaro), 마우로 카모라네시(Mauro Camoranesi) 같은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의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주축을 이루고 있던 유벤투스를 맞아 멀티골을 넣으며 맹활약을 펼친 것이다. 팀은 비록 3대4로 패했지만 페루자가 갓 세리에B에서 올라왔던 구단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는 많은 이들에게 ‘Nakata’라는 이름을 각인시키기에 충분한 활약이었다. 2년간 페루자에서 뛰면서 48경기 동안 12골을 기록한 나카타는 자신이 단순이 유니폼을 팔러 동양에서 온 선수가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입증했다.(나카타의 활약은 페루자에 아시아 선수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었고 그것이 간접적으로 훗날 안정환의 영입에 도움을 주었다) 그 후 이탈리아 언론은 나카타를 보고 ‘세리에A 내에서도 손꼽히는 테크니션’이라며 호평을 했고 그는 떠오르는 명문구단 AS로마로 이적했다. 나카타가 이적했던 당시의 AS로마는 야심차게 스쿠데토 획득을 준비하던 구단이었다. 리그 최고의 골잡이 ‘가브리엘 바티스투타’(Gabriel Batistuta)와 영구결번이 된 백넘버 6번의 소유자 ‘알다이르’(Aldair), 고속 열차 ‘카푸’(Cafu), 로마의 심장 ‘프란체스코 토티’(Francesco Totti) 등. 신구의 조화가 절묘했다. 로마는 나카타에게 중책을 맡기지는 않았다. 하지만 1군과 후보선수의 기량차이가 많이 나지 않을 정도의 두꺼운 스쿼드를 원했던 파비오 카펠로(Fabio Capello·현 감독) 감독은 나카타의 영입을 주장했고, 구단에서 이를 받아들인 것이었다. 나카타 본인도 이를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이 팀에서 나는 서브 조커다. 자신이 팀에 필요할 때 원하는 성과를 내기 위해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는 인터뷰까지 했다. 남은 99/00 시즌동안(겨울 이적이장에서 이적했다) 나카타는 선발과 교체 출장을 합해 총 15경기를 출전했다. 친정팀 페루자를 상대로 한 21라운드의 동점골, 28라운드 우디네세 원정 동점골과 같이 중요한 순간마다 활약했다. 00/01 시즌에도 15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으며 역사상 로마의 세 번째 리그 제패의 숨은 공신이 되었다. 이는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한 진기록이었다. 이듬해, 당시 상위권에서 우승경쟁을 하던 AC파르마는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 약 312억원이라는 파격적인 금액을 제시하며 나카타를 영입했다. 이는 나카타가 이탈리아 내에서 얼마나 수준급의 대우와 실력을 인정받았는지를 알 수 있는 가장 ‘단적인 예’이기도 하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부진이 이어졌다. 결국, 그는 볼로냐로 떠나 임대 생활을 해야만 했다. 2004년, 피오렌티나로 이적하며 재기를 노렸지만 페루자 시절의 파괴력 있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결국 그는 EPL의 볼튼 원더러스로 이적하며 세리에 팬들에게서 잊혀져 갔다. 2006년 독일월드컵 조별예선 브라질전은 나카타가 선수로 뛴 마지막 경기였다. 신체적으로 아무런 부상도 없었고, 은퇴하기에는 너무 이른 29살이라는 나이였지만 그는 자신이 다짐한 마음을 번복하지 않았다. 파르마 시절부터 이어진 기량 하락, 일본 대표팀과의 불화설, 감독과의 불화설 등 당시 여러 문제가 제기되었지만 보다 근본적인 그가 밝힌 은퇴의 이유는 이러했다. “승패에 냉정한 프로선수로 살아가며 어렸을 적부터 느꼈던 축구에 대한 순수했던 감정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일본의 모든 국민들은 그라운드에서 표정하나 변하지 않는 냉철한 플레이를 했던 그를 강인하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그는 일본에서 그 누구보다도 ‘섬세한 모습을 가진 감성적인 선수’였던 것이다. 승리와 패배에서 비롯되는 주체할 수 없는 환호와 견디기 힘든 비난들, 그리고 그에 따른 부담감. 그렇게 자신이 사랑했던 축구에 대한 마음이 순수함에서 퇴색되는 것을 느끼게 된 순간에 나카타는 결국 축구화를 벗었다. 그 순간 나카타는 눈물을 흘렸다. “어린 시절부터 약 20년 넘게 함께했던 그라운드를 떠납니다. 이제는 축구선수가 아닌 ‘나카타 히데토시’라는 평범한 사람으로 인생을 살아가려고 합니다. 아프지만 힘찬 도약을 하는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축구선수로써 남긴 마지막 말이었다. 나카타는 은퇴 직후에 홀로 스위스 여행길에 올랐다. 그리고 자신을 취재온 스포츠 매거진의 카메라를 향해 웃으면서 마지막 한마디를 남겼다. “29세, 무직, 나타카 히데토시입니다” 김용표 인턴기자 nownews@seoul.co.kr
  • 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10년째 변함없는 이상형 “사귀었으면 좋았겠죠”

    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10년째 변함없는 이상형 “사귀었으면 좋았겠죠”

    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10년째 변함없는 이상형 “사귀었으면 좋았겠죠” ‘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가수 김종국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배우 윤은혜가 이상형이라고 고백해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가수 김종국이 게스트로 출연해 10년째 ‘썸’ 타고 있는 윤은혜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MC들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월요커플 개리와 송지효에 대해 묻자 “프로그램을 위해서 이쯤에서 사귀어야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에 MC 성유리는 “과거 윤은혜와도 ‘X맨’을 통해 사귀었느냐”고 돌직구를 날리자, 김종국은 “사귀었으면 좋았겠죠?”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놀라움을 샀다. 이어 MC 김제동은 김종국에게 “어떤 스타일이 이상형인지 알아보기 위해 준비했다”며 ‘상상 이상형 월드컵’을 제안했다. 성유리, 수지 등 국내 유명 여자 연예인들이 등장했지만 김종국은 최종적으로 윤은혜를 선택했다. 김제동은 “윤은혜씨 이름만 나와도 얼굴이 빨개진다. 진짜 좋아한 거 아니냐?”라고 짓궂게 물었고, 김종국은 윤은혜에게 “고마웠다. 시간되면..(밥 한 번 먹고 싶다)”라고 영상편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외여행 | 멕시코의 마법사들 Magic Cities in Jalisco, Mexico② ‘레알real’ 럭셔리한 농장생활

    해외여행 | 멕시코의 마법사들 Magic Cities in Jalisco, Mexico② ‘레알real’ 럭셔리한 농장생활

    Jalisco Farm House + Hotel 전원생활이 마냥 즐겁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전원호텔에서의 며칠은 최고의 힐링이 분명하다.날씨 좋고, 물 맑기로 유명한 타팔타 인근에서 그동안 몰랐던 것이 아쉽고, 이렇게 또 알려질 것이 안타까운 럭셔리 농장 호텔들을 발견했다. Haciendas Y Casonas de Jalisco 농장과 주택을 개조한 할리스코주의 부티크 숙소를 검색할 수 있다. +52 800-223-7627 www.haciendasycasonas.com 부부의 완벽한 콜라보레이션 호텔 엘 레만소Hotel El Remanso 처음부터 호텔을 경영하려는 마음은 없었다. 8년 전 건축가인 남편 카를로스Carlos Garcia Remus가 설계하고 건축상까지 받은 호텔 건물은 원래 다른 이에게 주려던 것이었다. 하지만 삶의 터닝 포인트는 예기치 않게 다가왔다. 정부의 지원도 있었고 지역 경제에 기여해 보자는 생각으로 직접 호텔을 경영하기 시작했다. 고작 16개의 객실이지만 호텔 경영은 쉽지 않았다. 2년 동안 호텔 서비스 교육을 받기 위해 학교도 다녔다. 조각가였던 아내 가브리엘라Gabriela Flores Arroyo는 난생 처음 요리도 시작했다. 증조할머니부터 지역에서 유명한 셰프였고, 어머니는 르 코르동 블루 출신의 요리사였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프로 셰프로 일하지는 못한 집안의 내력이 그녀의 DNA 속에 살아 있었다. 물 만난 아내를 위해 남편은 주방을 최적으로 개조해 주었다.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소박한 전통이 살아있는 멕시코 요리들은 모두의 입맛을 흡족하게 만족시켰다. 언젠가는 저녁 식사를 마친 게스트들이 셰프를 만나고 싶다고 요청했었다고 말하는 남편의 얼굴에 자부심이 가득하다. 전통과 자연을 사랑하는 부부가 경영하는 호텔은 여러모로 남다르다. 디자인은 기능을 담고 있다. 건물의 하단은 튼튼하게 벽돌로 지어 겨울철에 보온 기능을 높였고, 아름다운 장식 부분은 상단으로 배치해 채광에 신경을 섰다. 사용한 철골은 모두 나무로 덮어서 보이지 않도록 마감했다. 건축 전체에 고루 사용된 ‘라야’라는 화산석은 천연의 무늬를 지니고 있는데, 고사리 화석을 발견하는 것쯤은 일도 아니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호텔은 에코투어리즘을 지향하고 그룹별로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호숫가 주변을 산책할 수 있도록 자전거를 빌려주기고 하고, 승마도 가능하다. 항상 따뜻한 물이 고여 있는 야외 수영장도 있다. 호수로 나가 카약을 타거나 호젓하게 낚시를 즐길 수도 있고 밤에는 모닥불을 피워 바비큐를 굽기도 한다. 평화로운 휴식 그 자체다. ‘멕시코 트레저’로 손꼽힐 정도로 좋은 친환경 부티크 호텔이지만 안타깝게도 개인호텔이라 홍보가 부족하다. 어쩌면 다녀간 투숙객 모두 ‘나만 알고 싶은 호텔’이라는 이기적인 마음이 발동했을지도 모르겠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범 호텔 산 베르나르도Hotel San Bernardo 매직시티 타팔파에서 8km만 벗어나면 호수를 끼고 있는 푸른 들판이 펼쳐진다. 그 욕심나는 명당을 차지한 것은 지역의 부호 산 베르나르도 가문이다. 이야기는 여기서 시작한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사례로 꼽히는 베르나르도 가문의 선행은 지역민 모두의 존경을 받고 있다. 마을 여인들을 위한 협동조합을 적극 지원하는 등 큰 기여를 해 온 글로리아 여사는 급기야 가문의 여름 별장을 개조해 호텔로 만들었다. 호텔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동생 에두아르도조차 누나에 대해 대단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이 호텔의 건축 역시 특별하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재만을 사용했는데 특히 장인들이 라야 판돌laja rajuelada을 하나하나 쌓아 올려서 만든 벽면이 인상적이다. 품격 어린 가구와 소품들은 돈만으로 구입한 것이 아니라 산 베르나르도 가문의 오랜 안목이 적용된 것이다. 가장 전망 좋은 자리를 선택한 스파 ‘라스 티나냐스Las Tinajas’도 명소지만, 레스토랑 ‘그라냐La Granja’에서 제공하는 거위요리는 인근에 소문이 파다하다. 베르나드로 가문에서 오리 농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곳의 오리요리는 특별하다. 인공 첨가물이나 방부제를 넣지 않아 건강한 오리고기의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다.타팔파에 대한 모든 것 라 카소나 데 만자노La Casona de Manzano 관청의 공무원들이 귀한 손님이 왔을 때 선택하는 식당이 있다. 맛도 있고, 분위기도 좋고, 전통도 있는 곳들이다. 타팔파에서는 라 카소나 데 만자노가 그런 곳이었다. 18세기부터 이어져 온 만자노 가문의 농장주택은 현재 호텔과 레스토랑으로 사용되고 있다. 현관 안으로 한 발 들어서면 마치 타팔파의 속내를 만난 듯한 느낌이다. 수공예로 고급스럽게 제작한 가구와 소품들도 아름답지만 마당을 온통 화초로 채워 놓은 안주인의 부지런함이 이 집의 가치를 한껏 더 높였다. 원래 곡물창고로 사용되었던 공간들을 9개의 객실로 개조했다. 오래되었으나 낡은 부분이 없다. 숙박까지는 아니더라도 멕시코 전통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꼭 들러야 할 곳 중 하나다. 이르마 만자노Irma Manzano 여사가 직접 재배한 곡물과 채소를 이용해 전통 레시피로 만들어 내는 요리들은 이 집을 방문하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물론 스페인 침략기 이전부터 먹어 오던 푸라라든가 옥수수 반죽으로 두껍게 만든 토르티야 위에 치즈와 야채를 올린 고르디타스Gorditas 같은 요리들이 입맛에 맞는가는 또 다른 문제지만 말이다. Hotel El Remanso 7.8km carretera Tapalpa, San Gabriel, Tapalpa, Jalisco, Mexico 더블 기준, 1박 1,850~2,100페소, 스위트룸 2,850페소 +52 33 3146 0368 www.hotelelremanso.com.mx Hotel San Bernardo 4.5km Carretera Tapalpa, Chiquilistlan, Tapalpa, Jalisco Mexico 객실은 총 9개, 일반객실 2,500~3,000페소, 스위트룸 4,000~4,200페소 +52 343 4320 149 www.hotelsanbernardotapalpa.com La Casona de Manzano Francisco I. Madero #84, Cetro C.P.49340 Tapalpa, Jalisco, Mexico 1박(2인실) 1,600페소 +52 343 432 1141 www.casonademanzano.com 글·사진 천소현 기자 취재협조 멕시코정부관광청 www.newmexic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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