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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밥남2’ 사무엘, 용감한형제 집 방문 ‘반려견보다 더 해맑은 매력’

    ‘개밥남2’ 사무엘, 용감한형제 집 방문 ‘반려견보다 더 해맑은 매력’

    가수 사무엘이 ‘개밥남2’에 출연한다.14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측에 따르면 예능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이하 ‘개밥남2’)에 케이블TV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사무엘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무엘은 미국에서 진돗개를 키운 경험이 있어 반려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 온 후 그는 매니저의 반려견 갑돌이에게 무한 애정을 쏟고 있다는 전언이다. 녹화 당시 사무엘은 갑돌이와 자신의 소속사 대표인 용감한 형제의 집에 찾아갔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용감한 형제 역시 어렸을 때부터 강아지를 키워 온 원조 개밥남이라고. 사무엘은 특유의 해맑음으로 용감한 형제를 살살 녹이는 치명적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생애 첫 김치볶음밥 만들기에 도전하면서 식초를 식용유로 헷갈리는 허당미(?)까지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사무엘과 소속사 대표 용감한 형제의 개밥 주는 이야기는 16일 밤 9시 30분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생술집’ 정유미 “강타와 키스신, 상상하고 있었는데 손가락으로..”

    ‘인생술집’ 정유미 “강타와 키스신, 상상하고 있었는데 손가락으로..”

    tvN ‘인생술집’에 꽃미모 절친 정유미 유인영이 방문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유미 유인영의 등장에 MC 김희철은 ‘인생술집’ 역대 출연진 중 가장 아름답다 말하고, 신동엽은 이런 김희철의 모습에 “진심이다. 이런 모습 처음이다”라고 덧붙여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유미 유인영은 과거 한 드라마에서 한 남자를 사이에 둔 삼각관계를 그린 바 있다. 그때를 계기로 특별한 인연이 시작됐고, 여기에 과거 H.O.T.의 열성 팬이었고 특히 강타를 가장 좋아했던 공통점으로 남다른 우정을 나누게 된 것.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과 가수 강타의 특별한 이야기가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유인영은 과거 강타와 단막극을 함께 찍었고 정유미는 최근 라디오를 하면서 처음 만나게 됐다며 ‘성덕(성공한 덕후)’임을 자처한다. 유인영은 과거 키스신을 촬영할 때를 회상하며 “너무 떨렸다. 혼자 키스신에 대해 상상을 하고 있었는데 키스신이 실패로 돌아갔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타가 자신의 손가락으로 키스신을 대신해 일명 ‘엄지키스’가 되었던 것. 이어 “지금도 왜 그랬는지 물어보고 싶다“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이에 김희철은 현장에서 강타와 즉석 통화를 연결한다. 두 사람은 강타와 통화하며 설레는 소녀팬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한 게스트의 흑역사를 공개하는 희철패치 코너에서는 두 배우의 잊고 싶었던 10여년 전 댄스 영상이 공개된다. 유인영의 춤을 본 신동엽이 ”방송에서 시킬 것을 대비해 급하게 연습한 댄스“라고 평하자 유인영은 ”신동엽의 말이 딱 맞다“라고 수긍해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인생술집’ 4MC들을 매혹시킬 그녀들의 댄스와 팔색조 매력은 오늘(14일) 밤 12시 15분 방송하는 tvN ‘인생술집’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tvN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밤 12시 15분에 방송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컬투쇼’ 원미연 “동안 유지 비결? 미용실 안 바꾸는 것”

    ‘컬투쇼’ 원미연 “동안 유지 비결? 미용실 안 바꾸는 것”

    가수 원미연이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원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원미연이 등장하자 청취자들은 “냉동인간이다”, “너무 예쁘시다”라며 원미연의 방부제 미모를 극찬했다. 원미연은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로 “한 미용실을 꾸준히 다녀야 한다. 왔다갔다 하면 안 된다. 한 미용사와 계속 같이 해야 좋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세계 최정상급 비보이 500명 부천에 뜬다

    전세계 최정상급 비보이 500명 부천에 뜬다

    지구촌 20개나라 최고 비보이들이 경기 부천에서 세계 ‘왕중왕’을 가린다. 부천시는 오는 22~24일 부천마루광장에서 열리는 제2회 ‘부천세계비보이(BBIC)’대회에 지구촌 20개국에서 비보이 500여명이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는 팝핀 솔로와 비보이 솔로 콘텐츠를 추가하고 워크숍 횟수를 늘렸다. 특히 미국의 클라우드와 노르웨이의 퀴크루, 한국 Hong10, Wing의 레드불비씨원 우승자들로 구성된 레드불올스타 등 세계적인 비보이·댄서들이 몰려온다. 대회 첫날인 22일 ‘비보이&팝핑 솔로배틀’이 열린다. 장르별로 예선전을 거쳐 뽑힌 32명의 댄서들이 토너먼트 배틀을 펼친다. 이 중 최종 4강에 올라온 4명의 댄서들이 24일에 열리는 BBIC 월드 파이널에 진출한다. 둘째 날에는 비보이와 팝핑·락킹·힙합 등 모든 춤 장르를 아우르는 ‘올장르 퍼포먼스 대회’가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펼쳐진다. 사전 비디오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개팀이 퍼포먼스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대회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BBIC 월드 파이널’이 오후 5~ 8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열린다. 개인전은 예선 통과자 4명, 해외 초청게스트 4명 등 총 8명이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단체전은 2017 BBIC 한국대표선발전에서 우승한 ‘갬블러 크루’가 해외 초청 게스트 7개팀과 함께 8강 토너먼트 배틀을 펼쳐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올해로 2회째인 BBIC는 부천시가 주최하고 세계 5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한 비보이팀 진조크루가 주관하는 세계 비보이대회다. BBIC 대회장을 맡은 진조크루 김헌준 단장은 “세계최고의 행사를 부천시민을 비롯해 전 세계인과 같이하고 싶다”라고 대회개최 포부를 말했다. BBIC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처음 열린 지난해에는 3만 2000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알바트로스’ 유병재 “나의 스무살은 우울했다” 진정성 넘치는 ‘공감’

    ‘알바트로스’ 유병재 “나의 스무살은 우울했다” 진정성 넘치는 ‘공감’

    tvN 알바청춘 응원기 ‘알바트로스’의 진정성이 눈길을 끌었다. 알바청춘을 대신해 아르바이트를 진행한 안정환, 추성훈, 유병재 세 명의 고정 출연진과 첫 게스트 정상훈의 고군분투가 이목을 사로잡은 것.13일 첫 방송된 ‘알바트로스’ 1회에서는 어제의 청춘들과 오늘의 청춘들이 첫 만남을 가졌다. 먼저 유병재와 정상훈은 키즈카페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아이들이 도착하자 세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정상훈은 그동안 실전에서 갈고 닦은 육아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는 우는 아이를 부드럽게 달래고 다양한 목소리로 구연동화를 진행해 감탄을 일으켰다. 반면 비교적 아이들을 보는 데 서투른 유병재는 그들을 울리기 일쑤였으나 정상훈의 지원에 힘입어 아이들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 흐뭇함을 자아냈다. 땀이 마를 새 없이 온 힘을 다해 아이들과 놀아주는 이들의 모습은 감동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한편 뷔페를 찾은 안정환과 추성훈에게는 각각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조리하는 임무가 주어졌다. 스테이크 코너에 손님들이 몰리자 추성훈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서둘러 정신을 수습하고 스테이크를 내놓기 시작했다. 비교적 한산한 파스타 코너에서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던 안정환에게도 점점 주문이 밀려들었고, 둘 모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다. 때때로 손님들의 주문을 놓치거나 헷갈리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숨 가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도 이들은 파이팅을 외치며 의지를 다잡는 등 주어진 아르바이트에 열성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출연진들이 보여준 것은 단순한 ‘보여주기식 위로’보다 ‘공감’에 가까웠다. 돌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는 것부터 칭찬 한마디에 힘을 내는 것까지 알바청춘의 하루를 고스란히 체험한 것. 실제로 유병재와 정상훈은 알바청춘과 대화를 나누는 자리에서 연예인으로서가 아니라 친구처럼 다가가 그의 꿈과 고충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진정성을 더했다. 특히 유병재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알바청춘에게 “나의 스무 살은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해 우울한 시기였다. 반면 너는 1년 넘게 일하며 하고 싶은 일을 찾은 것 같아 멋있어 보인다”라고 경험에서 나올 수 있는 따뜻한 위로를 전해 공감을 자아냈다. 유병재, 정상훈은 물론 알바청춘 모두 특별한 하루에 감사하다며 서로에게 고마움을 전한 것. 방송 말미에서는 뷔페에 150명의 단체 손님이 방문한다는 소식이 안정환과 추성훈을 당황하게 만들고, 그와 관련해 긴박한 상황이 연출돼 다음 회에서도 이들의 고군분투가 이어질 것임을 예고했다. 안정환과 추성훈이 만날 알바청춘의 모습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가수 이승환이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빵집 아르바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알바트로스’는 어제의 청춘 형님들이 요즘 아르바이트 청춘들의 하루를 대신하고 그들의 꿈, 고민, 일상을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안정환, 추성훈, 유병재 세 명의 고정 출연진과 매회 달라지는 게스트가 두 팀으로 나뉘어 청춘들의 아르바이트 하루를 대신한다. 육체노동부터 감정노동 아르바이트는 물론 두뇌와 재치가 필요한 아르바이트까지 다양한 일거리에 도전하는 열혈 형님들의 알바대행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택시’ 이태임 “3년 전 욕설 논란, 정신 차리고 보니 병원”

    ‘택시’ 이태임 “3년 전 욕설 논란, 정신 차리고 보니 병원”

    ‘택시’ 이태임이 욕설 논란으로 인해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따.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이태임, 남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태임은 “이제는 응원하는 글만 읽어보는데 예전엔 악플에 상처를 받았다. ‘사람을 사람으로 안 보고 도대체 나를 어떻게 보고 있나’ 이럴 정도로 너무 상처가 되더라. 이젠 댓글이나 루머에 신경을 안 쓰기로 했다”며 “인신공격. 저는 나름대로 변신을 해보고 싶어서 그렇게 한 건데, 얼굴 갖고 막 얘기하고 그러시니까 그게 조금 상처가 되긴 하더라. 아무래도 전 여자 배우라 상처가 되더라”고 악플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3년 전 욕설 논란을 빚었던 당시 이야기를 꺼내놨다. 그는 “많이 아팠다. 그때는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쇼크가 와서 병원에 입원을 좀 오래 했다.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다.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아팠다. 기억이 잘 안 나지만 힘들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병원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는 ‘내 몸과 정신이 이렇게 썩어간다’는 느낌이 막 들었다. 그런 기분마저 드니까 ‘엄청난 돈을 번다고 해도 이렇게 아픈데 연기를 할 수 있을까’. 이건 아닌 것 같다‘ 싶었다. 부모님한테 연기도 안 하고 학교도 그만두겠다고 말씀드렸다. 그때가 몇 년 전이다. 3년 전. 그때 그게 원래 아팠던 시절인데 더 아프게 됐다. 원래 불안정한 상태였는데 그게 한 번에 돼버렸다”고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태임은 자신이 일어설 수 있도록 든든한 힘이 되어주었던 가족에 대한 가슴 찡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엄마만 무너지지 말아달라고, 엄마만 있으면 이겨낼 수 있다고 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준모의 영화속 그림 이야기] 창작으로서의 건축, 그 잉태와 사산의 고통

    [정준모의 영화속 그림 이야기] 창작으로서의 건축, 그 잉태와 사산의 고통

    건축을 예술의 하나라고 말하면 의아해한다. 건축 하면 집을 떠올리고 집이 지닌 실용성 즉 살기 편하면 된다는 생각 때문에 건축을 예술의 반열에 넣어 생각하는 사람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이는 우리나라 건축이 목조라는 특성 때문에 전란에 대부분이 소멸되었고, 자연을 거스르지 않으려는 생각과 태도 때문에 규모가 큰 기념비적인 건축물이 적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재산 증식의 최고 수단인 부동산으로서의 ‘건축’은 예술보다는 기술이나 재화로서의 가치가 더 강조되기 때문이기도 하다.1987년에 만들어진 영화 ‘건축가의 배’를 통해 서구건축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로마의 건축물들이 규모로 압도하며 장엄한 아름다움을 뿜어내는 것을 보면서 건축의 뜻을 다시 헤아리게 된다. 미술학도 출신으로 뒤늦게 영화계에 입문해 화제작을 만들어 내는 감독 피터 그리너웨이의 잘 짜인 화면구성과 카메라 이동 그리고 다층적인 서사구조가 예사롭지 않은 작품이다. 우리말 영화 제목을 보면 건축가가 배를 만드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여기서 ‘배’는 사람의 복부를 말한다. 원래 영어 ‘Belly’의 의미는 ‘가죽주머니’를 말하며 “물건을 비축하는 주머니”라는 뜻을 지녔다. 다른 한편으로는 자식을 잉태하는 곳, 곧 자궁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래서 배는 생명을 담는 그릇의 의미로 원시시대에는 항아리가 상징적으로 사용되었다. 영화에서 건축가의 배는 건축을 주제로 한 영화답게 로마나 신고전주의 건축의 ‘돔’을 말한다. 한편으로는 건축가의 이룰 수 없는 꿈, 지어질 수 없는 구조물로서의 건축을 잉태하고 생각하는 의미가 있다.영화의 배경은 당연히 로마다. 도입부부터 카를로 라이날디가 포폴로 광장에 세운 쌍둥이 성당을 보여 준다. 17세기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인 건물이지만, 대칭이 돋보이는 신고전주의 특성도 갖고 있는데 영화를 보다 보면 그 이유를 알게 된다. 이외에도 로마시대의 건축물인 콜로세움과 판테온, 카이사르 포룸, 포룸 로마눔 등이 영화의 주연처럼 등장하고 엄청난 규모의 돔이 배처럼 영화에 나온다.18~19세기에 들어서면서 로마 건축의 영광을 되살리고자 하는 움직임이 유럽에서 일어났다. 소위 로마의 영광을 재현하려는 신고전주의운동이 그것이다. 미술처럼 건축 분야에서도 로코코 예술의 과도한 장식성과 경박함에 대한 반동으로 고고학적 정확성과 합리주의적 미학에 기초한 장엄하고 숭고한 아름다움을 갖춘 건축을 모색했다. 이런 변화는 프랑스혁명이 일어나 ‘백성’들이 ‘시민’이 되고, 나폴레옹이 등장하는 등 혁명 시대의 정신을 이어받고 있어 ‘혁명기건축’이라고도 한다. 마침 로마건축이 대칭과 균형이 특징인 신고전주의 미학의 원형으로 인식되면서 유럽문화의 성지가 되었고 로마를 방문하는 그랜드 투어는 유럽귀족들에게 필수가 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신고전주의는 19세기의 역사주의와 양식의 악용 때문에 근대건축에 자리를 내주었다. 영화는 신고전주의를 상징하는 프랑스의 건축가 에티엔 루이 불레의 전시회를 로마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미국 건축가 크랙라이트(브라이언 데너히)를 게스트 큐레이터로 초빙하면서 시작된다. 사실 불레는 작품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건축가로, 유명해진 이유는 그가 프랑스 혁명 전후에 바벨탑처럼 실현 불가능한 상상 속의 건물을 설계한 스케치와 도면 때문이다. 그의 ‘뉴턴 기념당안’은 높이 150m의 속이 빈 거대한 공 모양의 구로, 내부는 캄캄한 상태에서 공의 껍질에 해당하는 부분에 많은 구멍이 있어 밖에서 들어오는 빛에 의해 별처럼 보이도록 설계됐다. 또 ‘대제국의 수도를 위한 시청사안’은 큰 계단을 타고 올라간 기단 위에 평평한 정방형의 건물이 있고, 그 중앙으로부터 굵고 짧은 원통형의 건물이 서 있는 모습이다. 불레 건축의 형태는 대부분 고대 건축에서 빌려와, 추상적이며 기하학적인 형태로 단순화해서 규모를 키웠다. 그는 동시대 이탈리아의 거장이던 조반니 피라네시처럼 실현불가능한 상상 속의 건물을 꿈꾸었고 그래서 도면과 스케치로 남은 ‘페이퍼건축가’이다. 크랙라이트는 불레의 상상력에 빠져 신고전주의 건축의 상징인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에서 열리는 전시에 자부심을 가지고 기꺼이 게스트 큐레이터 일에 응한다. 하지만 객지에서의 작업은 만만치 않고 이탈리아 건축가들의 시샘도 상상 이상이다. 전시는 점점 불레의 건축처럼 현실성을 잃어 간다. 슬슬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극심한 복통까지 생기면서 자신감은 불안감으로 변해 간다. 복통의 원인이 암으로 밝혀지고, 큐레이터직에서 밀려나고, 임신한 아내는 이혼을 선언하고. 한꺼번에 몰아닥친 불행에 그가 전시회 개막 당일 자살하면서 영화는 끝을 맺는다. 화려하고 장엄하며 거대한 로마는 과연 인간의 상상력이 구현된 예술의 완성품이었을까. 아니면 불가능한 예술, 상상 속의 도시였을까. 또 완벽한 건축과 인간의 삶은 과연 일치하는 것일까. 건축가를 비롯한 영화감독 그리고 거의 모든 예술가들이 현실과 이상, 사실과 상상 속에서 고민하고 번민한다. 영화는 예술가의 좌절과 성취의 과정을 그린다. 아름다움을 향한 자신의 이상, 예술을 지향하면서 감내해야 하는 현실의 어려움, 건축주와의 갈등, 큐레이터가 겪는 행정 또는 재정적 어려움. 자신의 역할을 망각한 관장의 간섭 등등은 예술가들의 몸속에 암을 키우는 촉매제이다.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 일을 하는 것은 성취욕과 자부심 그리고 만족감 때문이다. 건축은 오케스트라보다도 더 많은 요소가 융·복합을 이룰 때 가능한 종합예술이다. “우리가 건축을 만들지만 그 건축이 다시 우리를 만든다”는 윈스턴 처칠의 말처럼 건축은 문화적 경관을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사는 방식을 만든다. 따라서 좋은 건축의 잉태와 사산은 건축가의 몫이기도 하지만 건축주의 것이기도 하다. 건축주를 잘 만나면 실력 있는 건축가가 되는 것은 떼어 놓은 당상이다. 건물은 있어도 건축은 없는 우리의 현실, 누구의 책임일까. 우리를 매혹시킬 건축물과 건축가는 언제나 만날 수 있을까.
  • 선망의 주거문화 실현’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선망의 주거문화 실현’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국내 슈퍼리치(초고소득층)들의 주거문화가 변화하고 있다. 고급빌라에서 고급주상복합아파트로 넘어갔던 계보가 고급 브랜드 호텔서비스드 레지던스로 이동하는 분위기다. 미국이나 영국 등 선망의 대상인 브랜드 호텔서비스드 레지던스가 국내에서도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브랜드 호텔서비스드 레지던스는 6성급 호텔의 다양한 특급 서비스를 집에서 누릴 수 있는 신개념 주거공간이다. 살면서 일상의 번거로운 일들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호텔식 서비스의 모든 걸 제공 받을 수 있어 그야말로 남다른 품격을 지닌 럭셔리한 삶을 누릴 수 있다. 국내에서는 롯데건설의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대표적인 브랜드 호텔서비스드 레지던스로 꼽힌다. 최근에는 유명 연예인이 계약을 해 더욱 화제가 되었다. 국내 최고층인 롯데월드타워 내 들어서는 이 레지던스는 6성급 호텔 브랜드인 시그니엘의 서비스를 그대로 받을 수 있다. 컨시어지 서비스, 하우스키핑 서비스, 방문 셰프 서비스, 케이터링 룸서비스, 도어맨 서비스 등 최고급 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시그니엘 서울, 롯데 뉴욕펠리스, 롯데호텔 모스크바, 롯데하노이의 이용특전 및 프리빌리지 Platium Level, 트레비클럽 등 멤버십을 제공한다. 여기에 에비뉴엘, 롯데면세점, 제주 아트빌라스, 롯데스카이힐CC 등 글로벌 브랜드인 롯데의 다양한 계열사에서 제공하는 프레스티지 혜택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글로벌 최고 수준의 첨단 설비와 시스템도 적용된다. 중앙공조 방식의 세대환기 시스템이 적용되고, 냉방용과 난방용 배관을 따로 둬서 냉난방 전환이 쉽고 거실 냉방과 침실 난방을 동시에 이용이 가능하다. 또 세대별 음식물 쓰레기 이송설비 및 층별 일반쓰레기 이송설비가 적용돼 편의성을 높였다. 42층에는 약 4030㎡ 규모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곳에는 피트니스클럽, 요가스튜디오, 골프레인지, 스크린골프&티칭룸, 프라이빗 샤워&라커 등으로 이뤄진 ‘스포츠존’과 갤러리 라운지, 레지던스 카페, 와인셀러, 파티룸 등으로 이뤄진 ‘릴렉스존’, 컬처홀, 레슨룸, 게스트룸, 미팅룸 등으로 이뤄진 ‘컬처존’, 컨시어지, 메일룸, 런더리 서비스룸 등의 펑션존 등이 있다. 실내는 고급 인테리어 및 마감제가 적용된다. 침실과 거실, 주방에는 유럽산 원목마루, 유럽산 타일, 천연대리석, 친환경도장 등으로 마감했다. 욕실에는 히노끼 욕조, 월풀 욕조, 글라스도어, 매직 미러 글라스, 유럽산 타일 등이 적용된다. 또한 거실 및 침실을 통합 또는 분리형 구조로 선택이 가능하고, 다용도실의 수납 시스템 적용을 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 시켰다. 여기에 판티니, 안토니오 루피, 잉고마우러를 비롯한 국내외 명품 브랜드의 수전 및 조명 등이 적용된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지하 6층~지상 123층 높이 555m, 국내 최고층인 롯데월드타워 내 지상 42층~71층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133~829㎡ 223실로 구성된다. 국내 최고층에 조성되는 레지던스인 만큼 실내에서 탁트인 석촌호수, 한강, 서울 도심 일대 등을 감상할 수 있고, 밤에는 서울시의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다. 업계 전문가는 “브랜드 호텔서비스드 레지던스는 상류층을 타켓으로 하는 주거공간으로, 재력이 비슷한 수준의 집단이 모여 그들만의 커뮤니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기 때문에, 일부러 브랜드 호텔서비스드 레지던스를 찾는 상류층도 많다”며 “일반인들의 쉽게 얻을 수 없는 고가의 주거공간이기 때문에 선망의 대상으로 여겨져 가치도 매우 높다”고 말했다. 현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방문 및 실물 투어는 철저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이유애린, 금수저설 적극 해명 “소문 어디서 났는지도 모르겠다”

    이유애린, 금수저설 적극 해명 “소문 어디서 났는지도 모르겠다”

    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이유애린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이유애린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유애린은 자신을 둘러싼 ‘금수저 루머’에 대해 일일이 해명했다. 먼저 그는 자신의 아버지가 대형 로펌 대표라는 소문에 대해 “이 소문이 어디서 났는지 모르겠다”며 “저는 법과 관련된 이야기를 한 적도 없다. 아버지는 그냥 사업가이실 뿐”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한 현 소속사에 들어오게 된 것이 아버지 덕분이라는 ‘낙하산설’에 대해 이유애린은 “절대 아니다. 오디션을 통해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것”이라고 답했다. 이유애린은 슈퍼카를 여러대 소유하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현재 제가 소유하고 있는 차량은 한 대”라며 “SNS에 올린 슈퍼가 사진은 지인의 차”라고 설명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유서진, 박나래와 ‘파스타 격투신’ 재연 ‘얼굴 정면에 파스타를...’

    유서진, 박나래와 ‘파스타 격투신’ 재연 ‘얼굴 정면에 파스타를...’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유서진이 박나래와 함께 일명 ‘파스타 격투신’을 재연해 화제다.지난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열연을 펼쳤던 배우 유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서진은 극 중 화제가 된 ‘파스타 격투신’을 재연하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섰다. 당시 유서진은 극 중 자신의 남편과 바람을 피운 내연녀 오경희(정다혜 분)의 얼굴에 크림파스타를 던졌다. 유서진은 박나래에게 “뭐야 이 땅꼬마는. 네가 내 남편 꼬셨니?”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그래 내가 꼬셨다. 네 남편이 나한테서 꽃냄새가 난대”라며 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기싸움을 하던 중 결국 유서진은 “이거나 먹어라”라며 파스타 면을 박나래의 얼굴을 향해 던졌다. 박나래는 파스타를 맞는 연기를 하는 동시에 파스타 면을 먹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는 조리되지 않은 면을 던지는 것에 그쳤지만, 실제 드라마에서는 크림 파스타를 던져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JTBC ‘품위있는 그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뭉쳐야 뜬다’ 한채아, 첫 여성 게스트? “김용만인데 목소리가 여자”

    ‘뭉쳐야 뜬다’ 한채아, 첫 여성 게스트? “김용만인데 목소리가 여자”

    ‘뭉쳐야 뜬다’에 첫 여성 게스트로 함께 한 배우 한채아가 털털한 매력을 과시했다.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체코-오스트리아 패키지여행으로 배우 한채아와 윤종신이 함께했다. 이날 정형돈은 첫 여자 게스트 한채아에 “스타일리스트 없이 여행 가는 거 처음이냐”라고 물었고 한채아는 “처음이다. 세팅된 모습은 오늘이 마지막일 거다”고 말했다. 이어 정형돈은 “음식은 잘 먹냐. 한식 없어도 되냐”라고 물었고 한채아는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고 답했다. 윤종신은 “여자가 처음 가는 거라던데”라고 말했고 한채아는 “남자 대하듯 해달라”고 당부했다. 체코 프라하 구시가지 여행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버스에서 가이드는 “내일 호텔 출발은 7시 20분이다”고 전했다. 한채아는 가이드에 “몇 시에 만난다고요? 밥은 다 먹고요? 밥 다 먹고 7시 15분이요?”라며 질문 세례를 퍼부었고 안정환은 “용만이 형이 맨날 하던 질문인데. 했던 말 또 하고. 많이 듣던 질문인데 여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용만은 한채아에 “너 낯익다”라며 “알고는 싶은데 귀에 잘 안 들어오는 거다”고 설명했고 안정환은 한채아에 “행동은 용만이 형인데 목소리는 여자다”고 말해 또한번 웃음을 안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생방송 중 여자 출연자 치마 싹둑 자른 남성 진행자(영상)

    생방송 중 여자 출연자 치마 싹둑 자른 남성 진행자(영상)

    스페인의 한 TV 진행자가 생방송 도중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여성 출연진 치마를 가위로 잘라서 물의를 빚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스페인 국영방송사 카날 수르의 정오쇼(Afternoon Here And Now)를 진행하는 후안 이 메디오가 공동 사회자 에바 루이즈의 치마를 자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메디오는 이전에 자신의 바지를 자른 것에 대한 복수라면서 루이즈의 검은색 드레스를 싹둑 잘라내기 시작했다. 당황안 여성 사회자 루이즈는 쩔쩔매며 황급히 치마를 가렸다. 메디오의 주장처럼, 루이즈는 원인 제공을 했다. 메디오가 방송에서 춤을 선보이는 것을 거부하자 루이즈는 장난으로 그의 바지를 잘랐다. 카메라가 돌아가는 동안에 루이즈는 그의 장난을 웃어넘기려 했으나 메디오는 가위질을 멈추지 않았다. 거침없는 가위질에 루이즈의 드레스는 더 짧아졌고 결국 스태프가 나서서 그녀를 도와주었다. 그러나 현장에 있는 모두가 이 상황을 즐기는듯 보였다. 정치인 테레사 로드리게스는 트위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역의 공영 텔레비전 채널에서 이를 발견하고, 다른 여자애들에게 하는 것도 재미있겠다고 생각하지 않을까”라며 섣불리 판단한 그의 행위를 맹렬히 비난했다. 논란이 되자, 해당 방송국은 ‘공동 진행자들 사이에 벌인 우스갯 행동’이었다며 사과했다. 루이즈는 “사전에 메디오의 장난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그의 행동에 악의가 없었기에 불쾌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그를 감쌌다. 반면 네티즌들은 “시청자를 속인 거든 아니든 위험해보인다”라거나 “불쾌하지는 않았더라도 보기 거북하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비디오스타’ 김준희 “16살 연하 남친 이대우, 이상형에 100% 일치”

    ‘비디오스타’ 김준희 “16살 연하 남친 이대우, 이상형에 100% 일치”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는 방송인 김준희(42)가 16살 연하 남자친구 이대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12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측은 본 방송에 앞서 “한국의 데미무어 김준희! 그녀의 연애 풀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16살 연하 보디빌더 이대우와 열애 중인 김준희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준희는 남자친구 이야기에 쑥스러운 듯한 반응을 보이면서도 “이상형과 100% 일치하는 사람을 만날 거라는 걸 상상도 못했다”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김준희는 “남자친구가 말하길 제가 첫사랑이라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김준희는 분위기를 이어 이대우에게 즉석 전화 연결을 한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네이버TV,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최파타’ 황인선, 자작곡 선보인 이유 “황이모 이미지 탈피 위해”

    ‘최파타’ 황인선, 자작곡 선보인 이유 “황이모 이미지 탈피 위해”

    가수 황인선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자작곡을 선보인 이유를 언급했다.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가수 지소울과 황인선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인선은 최근 공개한 자신의 자작곡 ‘All The Way’을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황인선은 “과거 출연했던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황이모’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황이모가 갖는 이미지 때문에 가수가 되는 것을 고민했다. 이미지 때문에 저를 개그맨으로 알고 계신 분들도 있더라”며 자신의 별명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황인선은 자신이 갖고 있는 ‘황이모’ 이미지 탈피를 위해 자작곡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날 라이브 무대를 직접 선보이며 감동을 더했다. 황인선의 진정성 있는 모습에 지소울과 DJ 최화정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SBS 파워FM ‘최파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내달 개막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75개국 298편 초청

    다음 달 12일 개막하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는 75개국 298편의 영화가 선보인다. 부산국제영화제 이사회는 11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대회 행사계획 등을 발표했다. 올해 영화제는 다음 달 12일 개막해 21일까지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 5개 극장 32개 스크린에서 열린다. 초청작은 월드프리미어 부문 100편(장편 76편, 단편 2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부문 29편(장편 25편, 단편 5편), 뉴 커런츠 상영작 10편 등 모두 75개국 298편이다. 지난해 69개국 299편에 비하면 초청 국가가 6개국 늘었고 초청 작품 수는 1편 줄었다. 개막작은 한국 신수원 감독의 ’유리정원‘(Glass Garden)이, 폐막작은 대만 실비아 창 감독의 ’상애상친‘(Love Education)이 선정됐다. 개·폐막작 모두 여성 감독이 선정되기는 올해 처음이다. 개막작으로 한국 작품이 선정되기는 2011년 송일곤 감독의 ’오직 그대만‘, 지난해 장률 감독의 ’춘몽‘에 이어 세 번째다. 경쟁부문인 뉴 커런츠에는 본선 진출작 10편이 선정돼 상영된다. 나라별로는 한국이 3편으로 가장 많고 중국과 인도 각 2편,대만·홍콩·이란 각 1편이다. 뉴 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장은 미국의 세계적 영화 거장 올리버 스톤 감독이 맡았다. 한국영화 회고전에는 영원한 스타 신성일씨가 선정돼 ’맨발의 청춘‘(1964), ’떠날 때는 말 없이‘(1964) 등 그가 출연한 대표 작품 8편을 상영한다. 올해는 지난 5월 프랑스 칸 영화제 현장 출장 중에 심장마비로 숨진 고 김지석 수석프로그래머를 기리기 위한 각종 행사도 열린다.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은 ”올해도 초청 편수와 내용, 해외 게스트 등 모든 분야에서 이전에 못지않은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게 됐다“며 ”특히 올해는 독립영화인 네트워크 플랫폼 부산 구축 등으로 한국영화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더플랜그룹, 평택미군렌탈하우스 ‘엘리시움 타운’ 본격 조성

    더플랜그룹, 평택미군렌탈하우스 ‘엘리시움 타운’ 본격 조성

    종합 디벨로퍼 더플랜그룹이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캠프 험프리스 주한미군기지 2.2㎞ 이내에 미군렌탈하우스 ‘엘리시움 타운’을 완성한다. 엘리시움은 △두리엘리시움(307㎡·93평 단독 65세대, 다세대 4세대) △안정리엘리시움(307㎡·93평 단독 9세대, 280㎡·85평 단독 6세대 △송화리엘리시움(198㎡·60평 단독 15세대) △원정리엘리시움(307㎡·93평 단독 2세대) △석근리엘리시움(280㎡·85평 단독 3세대) 등 5개 현장 104세대 그랜드 타운하우스 단지로 조성된다. 이달 본격 분양에 돌입한 평택미군렌탈하우스 엘리시움은 단지조성과 건축설계에서 남다른 가치를 선보이고 있다. 미군기지 초인접 게이트권인데다 세대별 넓은 정원과 테라스, 세대별 3대의 주차공간이 제공되는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다. 미국인이 선호하는 거주스타일이다. 팽성읍 두리에서만 전체 69세대의 그랜드 단지를 공급한다. 엘리시움은 세대별 독립설계와 안전을 생각한 단지배치, 자연친화적인 조경디자인에서도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각 세대는 1개 단독 독채 동에 정원과 전용 주차장, 주거공간 1~3층, 옥상 4층이며 전용면적 307㎡(93평)이다. 엘리시움은 특히 미국인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가족 구성원의 프라이버시를 완벽하게 보호해주는 층별 설계와 독립적인 생활 동선이 가능한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복층 구조로 높은 층고의 개방감과 탁트인 조망창의 자연채광이 돋보인다. 또 파티문화를 고려한 공간과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룸, 사생활과 커뮤니티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휴식 문화공간이 제공된다. 1층은 옥외데크와 연결된 대형거실과 가족의 친밀도를 올리는 대면형 주방, 게스트룸, 전용창고, 주차장, 정원 등으로 구성됐다. 천정높이 3M의 디럭스한 현관과 폭 8,5M·높이 4.6M의 조망창이 있고, 6.1M 오픈 천정은 2층에서도 조망권 확보가 가능하다. 오브제적인 오픈형 계단과 거실과 연결된 옥외 데크, 주방과 현관의 연계된 여유로운 펜트리도 눈에 띈다. 임지에 따라 이동이 잦은 미군 특성에 맞춰 TV·에어컨·냉장고·식기세척기·세탁기·전자레인지·커피머신·인출식 터치형 콘센트 등 일체의 가전도 빌트인시스템으로 갖춰졌다. 2층은 자녀방으로 붙박이장과 발코니,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자녀전용욕실, 외부 발코니와 연결된 전용 세탁실로 짜여져 있다. 3층은 부부만을 위한 마스터존으로 로맨틱한 공간이 제공된다. 욕실·드레스룸·파우더룸이 연계돼 있고 발코니가 부부침실과 연결돼 있다. 부부욕실은 채광조망이 가능하다. 파우더룸은 욕실과 드레스룸과 연계한 개방감이 좋다. 가족실과 이어진 아트월 마감의 서재공간도 눈에 띈다. 일상 속 낭만적인 휴식처가 될 4층 옥상은 간단한 텃밭 등 나만의 정원을 꾸밀 수 있고 가족이나 방문객과 바비큐 파티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엘리시움은 5500만원대의 임대로가 책정된 주한미군 고급장교와 군무원, 군속 등을 위한 고품격 단독주택형 미군렌탈하우스 대단지”라며 “미군기지 진출입 게이트인 팽성읍 안정리, 두리, 원정리 등에서 5분 거리 최중심에 입지해 있고, 초대형 평수의 타운하우스로 희소가치가 뛰어나다”고 밝혔다. 현재 공사가 한창인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에서 견본주택이 건립 중이며, 홍보관에서 분양에 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장윤정, 리얼예능 ‘친정엄마’ 첫 게스트..17년 만에 공개하는 일상

    장윤정, 리얼예능 ‘친정엄마’ 첫 게스트..17년 만에 공개하는 일상

    장윤정이 모녀의 여행을 잔잔하게 담아내는 리얼 예능 프로그램 ‘친정엄마’의 첫 게스트로 출연해 그간 공개된 적 없는 일상의 모습을 선보인다.전설의 미스코리아 장윤정이 17년의 공백을 깨고 본격 활동에 나서는 가운데 tv조선 신규 프로그램 ‘더 늦기 전에-친정 엄마’의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장윤정은 1987년 미스코리아 진을 비롯해 이듬해 미스유니버스 2위를 기록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이후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던 장윤정은 결혼과 동시에 미국행을 택해 그녀를 아끼는 대중들에 아쉬움을 남겼지만, 최근 영화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장윤정의 본격 활동 신호탄이될 TV조선 ‘더 늦기전에-친정엄마’에서 장윤정은 여행을 통해 엄마의 버킷리스트를 함께 이뤄나가는 모습을 공개, 그간 궁금했던 그녀의 진솔한 일상과 매력이 선보여질 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윤정은 친정엄마의 고향 전북 변산으로 추억 여행을 떠나 1박2일이라는 시간 동안 미스코리아 당선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그간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엄마와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장윤정 모녀는 외할머니를 만나 모녀 3대가 한자리에 모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등, 진솔한 모습을 통해 안방극장에 따스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친정엄마’를 통해 더 이상 화려한 미스코리아, 스타의 모습이 아닌 이제는 누군가의 친구, 언니, 그리고 엄마의 모습으로 대중과 호흡하기를 바라는 장윤정의 앞으로의 활약이 주목된다. 리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도약 앞에 선 장윤정은 지난해 영화 ‘트릭’에서 시한부 환자의 치료를 담당한 병원 원장역을 맡아 훌륭히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바 있다. 장윤정은 “나를 좀 더 편안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얼까 고민 끝에 연기를 시작했다. 연기의 매력에 빠져 앞으로도 꾸준히 연기에 도전할 계획이다”라는 소감과 함께 영화 뿐만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분야라면 어디든 열심을 다하겠다는 포부다. 장윤정의 새로운 매력과 진솔한 이야기는 11일 월요일 밤 10시, TV조선 ‘더 늦기 전에–친정엄마’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뭉쳐야 뜬다’ 한채아, 반전 아재 매력에 김용만 “나랑 캐릭터 겹쳐”

    ‘뭉쳐야 뜬다’ 한채아, 반전 아재 매력에 김용만 “나랑 캐릭터 겹쳐”

    ‘뭉쳐야 뜬다’의 첫 여성게스트 한채아가 등장과 동시에 허당 매력을 뽐냈다.12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가수 윤종신, 배우 한채아가 게스트로 합류해 체코, 오스트리아 2개국 패키지에 나선다. 한채아가 함께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김용만 외 3명은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만수르’ 김용만은 “게스트를 위해 내가 환전을 더 해가겠다”며 들뜬 마음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채아 역시 “평소 ‘뭉쳐야 뜬다’ 애청자였다. 함께 하게 돼서 너무 설렌다”며 생애 첫 패키지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내비쳤다. 그러나 기대도 잠시, 한채아는 패키지 팀의 손이 많이 가는 형으로 불렸던 김용만을 넘어서는 엉뚱함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채아는 다음 일정을 안내하는 가이드의 말에 했던 질문을 재차 반복하며 무한 질문을 이어갔다. 이에 지켜보던 멤버들은 “이상하다, 분명 목소리는 여자인데 행동하는 건 완전 용만이형이다”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셀프 카메라를 흘리거나 넘어지는 등 칠칠치 못한 행동에 ‘아재 멤버’들이 역으로 한채아를 챙겨주는 등 웃지 못 할 상황이 펼쳐졌다. 결국 한채아를 보던 멤버들은 “여자 김용만이다. 손이 많이 간다”며 혀를 내둘렀고 김용만마저 “나랑 너무 캐릭터 겹친다”며 위기감을 느꼈다는 후문. 과연 ‘허당 미녀’ 한채아와 윤종신은 무사히 패키지여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12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문가영 타일러, 독일어+영어+한국어로 대화 ‘어떤 대화했나?’

    문가영 타일러, 독일어+영어+한국어로 대화 ‘어떤 대화했나?’

    문가영 타일러 대화가 네티즌 눈길을 끌었다.지난 10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 배우 문가영과 타일러가 3개 국어로 두 사람만의 대화를 나눴다. 이날 문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뇌풀기를 함께했다. 어린 시절을 독일에서 살았다는 문가영은 독일어를 할 줄 안다고 말했다. 이에 ‘문제적 남자’ 멤버들은 “타일러도 독일어를 할 줄 안다”며 두 사람의 대화를 바랐다.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눴고, 문가영은 타일러를 보며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이후 전현무는 타일러를 향해 “말 나온 김에 영어로 대화해보라”고 요청했다. 평소 수줍음이 많은 타일러지만, 이날만큼은 격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의 반응을 보였다. 그런 타일러의 모습에 ‘문제적 남자’ 멤버들은 “타일러가 오늘 좀 다르다. 아까도 독일어로 데이트 요청 한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쇼그맨x김영철, 뉴욕 공연 성료..개그+춤+마술+분장 ‘종합개그세트’

    쇼그맨x김영철, 뉴욕 공연 성료..개그+춤+마술+분장 ‘종합개그세트’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의 윤형빈프로젝트가 첫 론칭한 ‘쇼그맨’ 팀이 미국 뉴저지의 교민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개그맨 박성호·김원효·김재욱·정범균·이종훈 등이 뭉친 ‘쇼그맨’ 팀은 지난 9일 미국 뉴욕 뉴저지 버겐퍼포밍아트센터에서 개그, 춤, 마술, 노래, 분장쇼, 슬랩스틱 등이 어우러진 버라이어티 개그 공연을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1200여 명의 교민과 동포들에게 강력한 웃음폭탄을 안겼다. 이번 ‘쇼그맨’의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미국 투어 공연이다. 특히 이번 투어에는 개그맨 김영철이 특별 게스트로 초대돼 ‘쇼그맨’과 더욱 풍성한 공연을 완성했다. 예능·라디오 등 바쁜 스케줄 가운데에서도 김영철은 개그에 대한 열정과 후배들에 애정으로 미국행을 결정, 데뷔 18년차 개그맨의 내공을 톡톡히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쇼그맨’과 김영철은 오는 16일 미국 LA에 있는 2000석 규모의 엘에이씨어터에서 투어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쇼그맨’ 팀이 소속된 윤소그룹은 ‘코미디와 문화의 접목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다. 기존 극단의 형태를 브랜드화 시켜 신인 개그맨을 육성하고 있으며, 코미디와 다양한 분야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윤소그룹 제공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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