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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 훌륭한 사람 되라는 강호동 말에 “그냥 아무나 돼”

    이효리, 훌륭한 사람 되라는 강호동 말에 “그냥 아무나 돼”

    ‘한끼줍쇼’ 방송인 이경규가 밥동무였던 가수 이효리를 언급해 화제다. 10일 방송된 JTBC ‘한 끼 줍쇼’에서는 서울 종로구 명륜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선 배우 류승수, 기은세 모습을 담았다. 이날 이경규는 “‘한 끼 줍쇼’ 나오신 분들 보면 다 참 착하신 분들이다. 이렇게 강호동 얘기도 잘 받아주고”라고 말하더니 “딱 한 명이 안 받아줬다. 바로 이효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김포시 밥동무로 출연한 이효리는 강호동의 폭풍 수다를 단 몇 마디로 꾹꾹 눌러버려 화제가 됐다. 강호동이 “바다를 상상하면 제주도 같지 않냐”고 말문을 열자 “아니요”라고 딱 잘라 말해 평소 그런 모습을 질색하던 이경규는 “너무 좋다”고 반색하며 “고정하자”고 농담을 던지기까지 했다. 그러나 이어 이경규가 어린아이에게 “훌륭한 사람이 돼야 한다”고 말하자 이효리는 “뭘 훌륭한 사람이 돼. 그냥 아무나 돼”라고 응수해 게스트가 아닌 호스트다운 면모로 두 MC를 절절매게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홍진영, 양악했나? ‘알고보니 비결은..’

    홍진영, 양악했나? ‘알고보니 비결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홍진영이 출연해 1분 만에 얼굴이 작아지는 특급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문제아들이 10개의 상식 문제를 맞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퀴즈토크쇼로 월요일 저녁으로 시간대를 이동해 시청률과 화제성 상승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홍진영은 “1분 만에 얼굴이 작아지는 마법의 메이크업이 있다.”며 문제아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트로트 계의 트렌디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홍진영인데다 최근 출연하고 있는 SBS ‘미운우리새끼’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홍진영의 기적의 메이크업이 화제가 되며 하루 몇 천 통씩 메이크업 문의를 받기도 했다고 전해지며 그녀의 화장 비법에 남다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진영은 김용만의 얼굴을 작아지게 해 주겠다며 특별한 선물을 공개했다. 메이크업 장인으로 알려진 홍진영이 옥탑방에서는 김용만을 완벽 변신시킬 예정이다. 이에 김용만은 “나 얼굴 작아지는 거 좋아해”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렇게 시작된 “홍진영표 1분컷 얼굴 소멸 메이크업”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는데, 홍진영의 과감하면서도 섬세한 터치에 30초도 지나지 않아 작아진 김용만의 얼굴을 보고 송은이는 “이미 작아졌어”라며 놀랐고, 정형돈 또한 “이 정도면 양악 아니냐”라며 감탄했다. 한편 홍진영의 마법의 메이크업으로 변신한 김용만은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홍진영은 그런 그의 모습을 보며 만족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금손’ 홍진영의 특급 메이크업 비법은 오는 15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수미네 반찬’ 박상민 “4월 11일 결혼” 김수미에 ‘신랑수업’

    ‘수미네 반찬’ 박상민 “4월 11일 결혼” 김수미에 ‘신랑수업’

    배우 박상민이 결혼을 하루 앞두고 ‘수미네 반찬’에 출연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는 “오늘 게스트로 아들이 나온다. 20대 때부터 내 아들 연기를 했었다”고 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내 박상민이 게스트로 등장해 주목받았다. 박상민은 ‘젊은이의 양지’에서 김수미의 아들 역을 연기했다고. 이후 ‘돈의 화신’에서 또 한번 모자 호흡을 맞췄다고 알렸다. 특히 김수미는 “내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결혼하신다면서요?”라고 박상민에게 물어봐 시선을 끌었다. 박상민은 출연진들의 축하 인사에 수줍어하며 “4월 11일에 결혼한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그래서 네가 얼굴이 이렇게 예뻐졌구나”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얘는 요리 못한다”고 신혼생활을 걱정하기도. 유일하게 만들 수 있는 게 라면이라는 박상민의 말에 김수미는 “내가 이따 하나 알려줄 테니까 신혼여행 다녀와서 깜짝 이벤트 해라. 아내가 좋아할 것”이라고 했다. 본격적으로 요리 배우기에 나선 박상민은 어색하고 뻣뻣하게 보조 역할을 해 웃음을 샀다. 김수미는 생멸치로 만든 멸치찌개, 계란국, 김치전 등의 비법을 전수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엠마 스톤, ‘BTS’ 티셔츠 입고 “방탄소년단 기다릴 거야”

    엠마 스톤, ‘BTS’ 티셔츠 입고 “방탄소년단 기다릴 거야”

    할리우드 유명 배우 엠마 스톤이 BTS(방탄소년단,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쓰여진 티셔츠를 입었다. 방송을 3일 앞둔 미국 ‘SNL’ 홍보를 위해서다. 10일 SNS를 통해 엠마 스톤이 출연한 미국 NBC 예능프로그램 ‘SNL(Saturday Night Live)’ 예고가 공개됐다. 해당 예고에는 BTS가 쓰인 분홍 티셔츠를 입은 엠마 스톤이 등장한다. 친구들과 파자마 파티를 하는 콘셉트로 연기를 펼치며 “방탄소년단이 올 때까지 여기 있을 거야”라는 대사를 한다. 또한 ‘SNL’ 측은 방송을 앞두고 방탄소년단의 출연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SNL’은 미국 NBC 방송에서 생방송되는 주말 코미디 쇼로,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해 호스트를 맡거나 무대 공연을 하고, 코믹 연기 및 정치 풍자를 선보이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최장수 프로그램 중 하나다. 방탄소년단은 13일(현지시각) 방송될 ‘SNL’에 뮤지컬 게스트로 출연한다. 엠마 스톤은 호스트로 출연해 방탄소년단과 호흡을 맞춘다. ‘SNL’에서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feat. Halsey’ 무대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방탄소년단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새 앨범은 12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배일집, 연예인 닮았다는 소개팅녀 어땠길래?

    배일집, 연예인 닮았다는 소개팅녀 어땠길래?

    코미디언 배일집(본명 배윤식)이 화제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이날 스페셜 DJ로 권혁수가 출연한 가운데, 수요일 코너 ‘사연진품명품’의 고정 게스트 최재훈이 등장했다. 김태균과 최재훈은 한 청취자 사연을 소개했는데, 이 청취자 사연은 다음과 같다. 소개팅을 나름 성공적으로 마친 여성 주인공이 주선자에게 상대 남성의 반응을 물어봤는데, 상대 남성 측에서 주인공에게 “연예인을 닮았다”는 반응을 전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연예인의 성이 배씨라는 말에 주인공은 배수지, 배슬기 등의 여성 스타들을 꼽으며 기뻐했지만, 정작 주선자에게서 돌아온 답은 ‘코미디언 배일집’이었다. 그리고 배일집의 사진을 찾아본 이 청취자는 자신이 봤을 때도 똑같은 외모라 씁쓸해했다는 내용이었다. 또 컬투쇼가 진행되는 생방송 스튜디오 모니터에는 개그맨 배일집의 프로필 사진이 띄워지며, 여기다 김태균이 “선배님 굉장히 오랜만이다”라며 반가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고 사연을 보내 ‘컬투쇼’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코미디언 배일집은 1947년생으로 1969년 연극배우로 시작해 1971년 TBC 동양방송 특채로 TV프로그램 ‘쇼쇼쇼’에 출연했다. 희극배우로 성장한 후 같은 해 MBC 문화방송 공채 1기 코미디언으로 정식 데뷔했다. 5살 아래의 동기였던 여성 코미디언 배연정과 197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코미디계의 환상의 명콤비로 맹활약했고, 부부 역할로 자주 출연했던 두 사람은 방송국 밖에서도 실제 부부로 오해를 많이 받았다는 에피소드 역시 많이 회자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으라차차 와이키키2’ 김선호X김예원, 오해가 불러온 고백 대참사 ‘폭소’

    ‘으라차차 와이키키2’ 김선호X김예원, 오해가 불러온 고백 대참사 ‘폭소’

    ‘으라차차 와이키키2’ 꿈과 사랑에 울고 웃는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송지은·송미소·서동범, 제작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드라마하우스) 5회에서는 유리(김예원 분)의 말에 속아 넘어간 우식(김선호 분)의 프러포즈 대작전부터 준기(이이경 분)와 기봉(신현수 분)의 ‘복꿈’ 사수전까지 한바탕 소동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꿈도 사랑도 무엇 하나 되는 것 없는 ‘웃픈’ 청춘들의 이야기는 꽉 찬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수연(문가영 분)의 첫사랑이 자신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괴로워하던 우식에게 갑작스러운 소개팅의 기회가 찾아왔다. 유리는 수연이 우식을 좋아하고 있고, 그의 마음을 떠보기 위한 미끼형 소개팅을 주선한 것이라 확신했다. 수연은 다영(박아인 분)이 화만 나면 180도 돌변하는 숨은 본성을 알아차리고 우식에게 다영을 소개한 것을 후회했다. 안절부절하는 수연의 모습에 ‘차차남매’의 오해는 더욱 커져만 갔고, 유리의 부추김에 우식은 정식 고백을 준비했다. 로맨틱한 고백을 앞둔 순간, 유리는 이 모든 것이 오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아무것도 모른 채 꽃다발을 들고 나타난 우식을 막기 위해 유리는 ‘백스핀 엘보’를 날렸다. 고백은 시도조차 못 하고 턱 보호대 신세를 지게 된 우식의 ‘웃픈’ 짝사랑이 폭소를 자아냈다. 사나이의 자존심을 건 준기와 기봉의 대결도 펼쳐졌다. UFC 경기를 보며 허세를 부리던 두 사람이 “둘이 싸우면 누가 이겨?”라는 유리의 한 마디에 신경전을 벌이기 시작한 것. 정은은 준기와 기봉을 오가며 두 사나이의 승부욕에 불씨를 지폈고, 서로 눈치 싸움만 하던 ‘준기봉’은 이불의 주인을 가리기 위한 정식 결투에 나섰다. 얼굴 여기저기 상처가 난 채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온 두 사람의 대결은 무승부로 끝난 듯했다. 하지만 결국 길에서 만난 중학생에게 지갑을 뺏긴 것도 모자라 맞기까지 했다는 굴욕이 밝혀졌고, 그런 와중에도 멈추지 않는 준기와 기봉의 허세 대결은 짠내 나는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운빨 대신 ‘꿈빨’을 노리며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모습도 유쾌한 웃음과 깊은 공감을 선사했다. 백두산 천지에서 ‘그분’과 수영을 했다는 준기의 꿈 이야기에 솔깃한 기봉이 준기의 복꿈을 사자마자 그에게는 1군 테스트의 기회가 찾아왔다. 기봉은 자신의 징크스를 맹신하며 쉰 김밥을 먹고 테스트에 나섰지만, 준기가 복꿈을 되찾아가며 테스트는 하루 연기됐고, 덕분에 기봉은 밤새 배탈에 시달려야 했다. 징크스가 깨질 새라 꾹 참고 1군 테스트를 위해 마운드로 나선 기봉. 하지만 하필이면 뭐든 4번씩 반복하는 곽하니(인교진 분) 선배와 한 조를 이루며 1초가 1분과도 같은 고난의 시간이 이어졌다. 기봉은 꿈을 빼앗아간 준기를 원망했지만, 준기 역시 오디션에 실패하기는 마찬가지. 결국 준기가 ‘천지 사우나’ 남탕에서 정은(안소희 분)을 만나 꿈의 정체가 밝혀지며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뭐 하나 가진 것도 되는 일도 하나 없지만, 꿈을 향해 무한 질주 중인 와이키키 청춘들의 긍정 에너지가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해소해주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에는 연기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정은의 사연과 “기약 없이 오디션이나 보고 대사 한 줄 없는 단역일 하는 것도 불안하고 지치고 힘들다”며 “포기해도 힘들고 포기 안 해도 힘들 거면, 좋아하는 일이라도 하면서 힘든 게 더 나은 것 같다”고 담담한 위로를 건네는 준기의 대사가 뜨거운 공감을 선사했다. 준기와 함께 다시 연기에 도전하게 된 정은의 성장기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강렬한 존재감으로 극에 활력을 더한 인교진, 박아인의 특별출연 활약도 ‘꿀잼력’을 업그레이드했다. 한편,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쿠바 동물 애호가들 평화행진...민주화 ‘여명’ 보이나

    쿠바 동물 애호가들 평화행진...민주화 ‘여명’ 보이나

    쿠바에서 7일(현지시간) 1959년 공산혁명 이후 처음으로 표현의 자유를 보장한 시민행진이 열렸다고 AP통신이 전했다. 60년 만에 처음 열린 이번 집회는 동물 학대 반대 시위 였지만 쿠바 현대사에 큰 이정표가 된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쿠바 동물애호가 400여명은 이날 수도 아바나 중심가인 베다도에 모여 애완동물을 대동한 채 평화행진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동물 학대 종식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손팻말을 흔들며 1.6㎞ 넘게 평화행진을 했다. 60년 만에 열리는 시민행진을 취재하기 위해 대부분의 외신이 모여들었다. 사복을 입은 쿠바 보안당국 관계자 20여명은 행진을 면밀히 주시했다. 행진에 간섭하지는 않았지만 차량 정체를 피하고자 참가자들에게 이면 도로에서 행진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쿠바 당국은 그동안 공산당과 관련 없는 집회는 허용하지 않았다. 특히 승인되지 않은 반정부 진영의 정치 연설과 집회의 자유를 엄격히 통제해왔다. 쿠바 온라인 동물애호가 잡지인 ‘더 아크’ 발행인이자 이번 행사를 조직한 알베르토 곤살레스는 “이번 행진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이것은 과거와 미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쿠바 정부는 라울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이 지난해 4월 미겔 디아스카넬에게 의장직을 물려준 이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온라인 활동에 한층 관대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 홍보도 SNS를 통해 이뤄졌다. 쿠바 정부의 문화적 경직성을 비판해온 가수 실비오 로드리게스는 “나는 정부가 이번 행사를 허용한 것이 매우 똑똑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가 낙관적인 느낌이 들게 된 만큼 다른 경우에도 같은 일이 일어날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쿠바 정부가 당장 집회의 자유를 폭넓게 허용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쿠바 내에서는 여전히 시민운동가에 대한 탄압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행진 참가자들은 당국이 처음으로 허용한 독립적인 행진이 인권이 아닌 동물권 지지를 위한 것이라는 게 역설적이라고 지적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전도연 딸, 엄마와 닮았나?

    전도연 딸, 엄마와 닮았나?

    전도연 딸이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씨네초대석에는 영화 ‘생일’ 출연 배우 전도연, 이종언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도연은 “아이가 크면 클수록 챙겨야 할 것들이 더 생기는 것 같다. ‘알아서 하겠지’ 보다 챙겨야 할 게 더 생기더라”고 입을 열었다. 또 전도연은 “엄마의 빈자리가 안 느껴지게 잘하고 싶은데 일이 끝나고 집에 들어가면 마음은 있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는 것 같기도 하다. 이런 엄마를 이해해주고 기다려줘서 오히려 딸한테 고맙다. 아이가 있기 전에는 세상의 중심이 저일 수밖에 없지 않나. 그런데 아이가 생기고 난 후에는 아이가 중심이 됐다”고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도연은 “딸이 너무 예쁘다더라”는 DJ 박선영 말에 “이마랑 코가 닮았다. 저보다는 나은 것 같다. 다른 분들이 엄마보다 낫다고 하더라”며 “제가 TV에 나오거나 영화에 나오면 딸이 굉장히 좋아한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설경구, 전도연 등이 출연하는 ‘생일(감독 이종언)’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라이관린, 국내 첫 단독 팬미팅 성료 “함께 할 수 있어 감사”

    라이관린, 국내 첫 단독 팬미팅 성료 “함께 할 수 있어 감사”

    라이관린이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라이관린은 지난 6일 서울 송파구의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내 첫 단독 팬미팅 ‘2019 LAI KUANLIN Fan Meeting [Good Feeling]’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카리스마 넘치는 솔로곡 ‘Hypey’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라이관린은 “너무 오랜만이다. 보고 싶었다”라며 팬들에게 첫인사를 건넸다. 이어 “오늘 이 자리는 새로운 시작이다.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실망시켜드리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라이관린은 최근의 근황과 과거를 추억해보는 ‘라이관린의 인생 네 컷’ 코너 및 팬들의 사연에 직접 카운슬링을 해주는 ‘별짓을 다해’ 코너를 통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가깝게 소통했다. 이어진 ‘School of LAI’ 코너에서는 유닛 활동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펜타곤의 우석이 게스트로 등장해 몸풀기 댄스, 퀴즈 맞히기, 농구 슛 대결 등 다채로운 게임을 진행하며 두 사람만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뽐내 팬들을 즐겁게 했다. 라이관린은 에드 시런(Ed Sheeran)의 ‘Shape of You’와 MGK의 ‘Let you go’, ‘우석X관린’의 미니 1집 타이틀곡 ‘별짓’ 그리고 솔로곡 ‘Good Feeling’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팬들이 준비한 깜짝 영상에 “한순간 한순간 곁에 있어줘서 감사하다.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렇게 많은 추억들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하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한 라이관린은 “팬분들과 이렇게 소통하니 시작이라는 게 더욱 실감 나는 것 같다. 계속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까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라이관린은 오는 4월 20일 방콕에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강경준 “6살에 처음 본 아들, 지금 6학년” 울컥하는 모습

    강경준 “6살에 처음 본 아들, 지금 6학년” 울컥하는 모습

    강경준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피엠’)에서는 배우 강경준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경준은 “최근에 운 적 있냐”는 질문에 “운 적은 없는데, 감동 받은 적은 있다”며 아들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강경준은 “제가 저녁을 먹으면서 반주를 하고 있었는데, 아들이 제가 혼자 술을 먹는 게 안쓰러웠나보다. 아들이 ‘아빠 한잔 먹어’라고 말하는데 감동이 왔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DJ 김영철은 “벌써 아빠 나이를 이해해 줄 나이가 됐다. 다 컸다”라고 칭찬했다. 강경준은 이어 “아들이 6살일 때 처음 봤는데, 지금 6학년”이라고 말하며 훌쩍 큰 아들 생각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영철은 “강경준 씨가 지금 또 눈시울이 붉어졌다”라고 전했다. 사진=SBS 파워FM ‘철피엠’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부산 옛 일본군 방공호, 근대건조물로 보존되나

    부산 옛 일본군 방공호, 근대건조물로 보존되나

    市, 피란수도 사업 추진 과정서 현장조사일제강점기 부산 곳곳에 만들어진 시설물 조사가 시작됐다. 근대건조물 보존 여부에 눈길이 쏠린다. 7일 부산시와 부산발전연구원에 따르면 시는 최근 부산 중구 동광동 옛 일본군 부산요새사령부 부속 방공호(3300㎡)에 대해 현장조사를 벌였다. 현재 방공호 위에는 주택과 상가 등이 들어서 있다. 부산지역 최대 규모로 추정된다. 6·25전쟁 땐 피란민이 살았고, 지난해까지 이곳에 살던 가구가 이사하면서 현재 빈 상태다. 조사에 참여한 오재환 부산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은 “피란수도 유산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현장조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부산엔 이밖에도 중구 등 원도심을 중심으로 일제강점기 때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방공호가 곳곳에 있다. 패전을 앞둔 일제가 포진지를 파괴하거나 방공호 입구를 막는 등 흔적을 지웠기 때문에 아직도 발견되지 않은 게 많을 것으로 보인다. 개인이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하면서 지역 명소로 꼽히는 방공호도 있다. 강서구 가덕도 외양포 포진지 등은 전쟁이나 학살 등 비극적인 역사 현장을 여행하며 교훈을 얻는 ‘다크투어리즘’ 코스로 자리를 잡았다. 일본은 2차 세계대전 막바지에 부산지역 산비탈에 방공호를, 해안가에 포진지를 만들었다. 김한근 부경근대사료연구소 소장은 “방공호는 근대건조물이면서 역사성도 있어 보존 가치를 지녔다고 평가된다”고 말했다. 오 연구위원은 “근대건조물로 보존하려면 이를 증빙할 설계도 등 관련 자료가 있어야 한다”며 “보존을 위해서는 시설물 소유권 문제 정리와 매입 예산 편성 등 고려할 부분이 꽤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요즘애들’ 안정환, 의미심장 유언 “남편은 하나, 아빠도 하나다”

    ‘요즘애들’ 안정환, 의미심장 유언 “남편은 하나, 아빠도 하나다”

    안정환이 가족을 향해 묵직한 마지막 메시지를 남겼다. 7일 방송되는 JTBC ‘요즘애들’에서는 4MC가 게스트 하하와 함께 직접 유서를 작성하며 자신의 삶을 돌아본다. 최근 진행된 ‘요즘애들’의 녹화에서 4MC와 하하는 자신이 곧 죽는다는 가정 하에 직접 유서를 작성해보았다. 각자 주변 사람들에게 당부의 유언을 남기는 가운데, 유재석은 광희를 향해 “이 프로 저 프로 기웃대지 말고 너랑 맞는 프로만 하라”는 따끔한 한마디를 남겼다. 하하와 안정환은 자신의 아내를 향한 마지막 말을 남겼다. 하하는 “한 5년 있다가 좋은 남자 만나서 연애하다 결혼하라”라며 “대신 내 친구들은 안 된다”는 조건을 달았고, 안정환은 “혜원아 재산은 다 네 거야”라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하는 한편 “남편은 하나! 아빠도 하나!”라며 가족을 향한 묵직한 유언을 남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유서를 통해 자신의 과거부터 현재까지를 하나하나 되새김질 해 본 만큼 현장에서는 MC들의 흑역사가 대방출되기도 했다. 안정환은 2002 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과의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고, 유년기를 회상하던 하하는 반항하던 본인의 얼굴에 어머니가 침을 뱉은 사연을 공개했다. 국민MC 유재석도 예외는 아니었다. 유재석은 “내 프로그램은 시작부터 승승장구한 적이 없다. 쿵쿵따도 망할 줄 알았다”며 ‘목표달성 토요일’, ‘공포의 쿵쿵따’ 등 과거 자신의 프로그램들에 대한 비화를 대량 방출했다는 후문이다. 생의 마지막 순간, 4MC와 하하가 남기고자 했던 말은 7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요즘애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월드피플+] 헤어진 남친 보복으로 ‘염산테러’ 당한 여성의 상처 극복기

    [월드피플+] 헤어진 남친 보복으로 ‘염산테러’ 당한 여성의 상처 극복기

    전 애인의 청부로 염산테러를 당한 여성이 2년여 만에 상처 극복을 위한 문신 시술에 나섰다. 잉글랜드 와이트섬 뉴포트 출신인 엘리 체셀(29)은 지난 2015년 포르투갈에서 여행사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만난 클라우디오 구비아(35)와 사랑에 빠졌다. 2년여의 연애가 막바지에 다다랐을 때 체셀은 애인과 잦은 불화를 겪었다. 그녀는 “남자친구와 연애가 2년째에 접어들면서 다툼이 잦아졌다. 급기야 그는 내 머리를 문틀에 내리찍는 등 폭행을 가했고 몸도 마음도 상처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데이트 폭력을 당한 뒤 애인과 결별한 체셀은 포르투갈 본토로 가 다시 일자리를 얻었고 데이트 어플을 통해 새로운 남자와 연락을 주고받았다. 관심사나 취향 등 모든 게 잘 맞는다고 느낀 그녀는 2017년 5월 6일 그와의 데이트를 위해 밖으로 나섰다. 그러나 그녀가 찾는 남자는 보이지 않았고 수상한 한 남성 한 명이 다가오더니 포르투갈어로 “미안해”라고 말하며 엘리 몸에 뜨거운 액체를 들이부어 큰 피해를 입었다. 그녀는 재판에서 “데이트 어플로 연락이 닿은 남성과 만나기로 한 장소에 나갔을 때 그곳에는 긴장한 표정이 역력한 다른 남자가 앉아있었다.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돌아가려는데 그가 다가와 내 얼굴과 배, 다리 등을 향해 염산을 뿌렸다”고 진술했다. 체셀에게 염산 테러를 가한 남성은 에드문도 헬더 로드리게스 폰세카(44)로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마약 관련 범죄로 체포된 뒤 포르투갈로 송환된지 얼마 되지 않은 무직자였다.체셀은 사건 당시 곧바로 전 남자친구인 구비아를 떠올렸다고 밝혔다. 그녀에 따르면 구비아는 체셀과 헤어진 후 이메일로 여러 차례에 걸쳐 살해 협박을 했다. 그러나 구비아는 체셀의 소식을 들은 직후 전혀 모르는 일이라는듯 놀라는 시늉을 하며 범행과의 연관성을 부인했다. 하지만 이후 재판에서 그가 폰세카에게 테러 청부 대가로 코카인을 제공한 것이 드러났고 재판부는 구비아에게 살인미수 및 데이트폭력 혐의를 적용해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구비아는 범행을 위해 체셀의 데이트 어플 계정을 해킹하고 그녀가 선택한 관심사와 취미 등을 미리 빼내 폰세카가 그녀를 유인하기 쉽도록 한 정황도 드러났다. 폰세카는 징역 9년형에 처해졌다. 이 사건으로 체셀은 몸의 절반에 달하는 부위에 2도~3도 화상을 입었다. 온몸에 붕대를 칭칭 감고 1년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은 그녀는 영국으로 돌아와 이제 새 삶을 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현지 TV 프로그램을 통해 문신 시술로 상처를 가릴 수 있는 기회도 얻었다. 방송에서 그녀는 다양한 문신 패턴에 관심을 보이며 “완전히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문신 시술이 미래를 향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대화의 희열2’ 호사카 유지, 일본인이 말하는 위안부 “말이 안 돼”

    ‘대화의 희열2’ 호사카 유지, 일본인이 말하는 위안부 “말이 안 돼”

    한일 문제 연구가 호사카 유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진실을 이야기한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대화의 희열2’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누구보다 한일문제에 대해 뜨겁게 연구하고 있는 호사카 유지가 네 번째 게스트로 초대됐다. 호사카 유지는 21년째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소신 발언을 하는 일본 출신 한국인 정치학자다. 그는 독도뿐만 아니라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도 일본의 주장에 반박하는 증거를 찾아냈다. 한일문제에 대해 열띤 대화를 이어갈 호사카 유지와 만남이 우리에게 어떤 화두를 던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15년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때 느꼈던 감정들을 털어놓았다. 당시 일본은 위안부 강제 징용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고 사과하지 않는 태도로 일관했다. 이러한 일본의 뻔뻔한 태도에 호사카 유지는 “이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이는 그가 일본군 위안부 증거를 찾기 시작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됐다고 한다. 호사카 유지는 할머니들의 증언을 뒷받침할 만한 일본 문서를 샅샅이 찾으러 다녔다. 그 성과로 일본의 위안부 문제 증거 자료집도 출간했다. 호사카 유지는 자신이 위안부 증거들을 최초 발견했다는 사실에 놀라며 당시 느꼈던 충격적인 감정들을 털어놓았다. 뿐만 아니라 호사카 유지는 일본이 반성하지 않고 위안부를 부정하는 이유에 대해서 분석했다. 또한 우리가 몰랐던 독립운동가를 소개하고 출연진에게 다양한 생각거리를 안기는 등 한일문제에 대한 의미 있는 대화를 이끌어 나갔다. 6일(오늘) 오후 10시 45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생술집’ 거미 “♥ 조정석과 대화 잘 통해..섬세한 성격”

    ‘인생술집’ 거미 “♥ 조정석과 대화 잘 통해..섬세한 성격”

    가수 거미가 남편 조정석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김윤아, 거미, 블락비 피오 유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지난해 10월 결혼한 거미에게 남편 조정석의 매력에 대해 물었다. 이에 거미는 “일단 말이 너무 잘 통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거미는 조정석에 대해 “굉장히 섬세하기도 해서 제가 모르는 제 감정을 먼저 알아줄 때도 많다. 평소에도 너무 예민하고 그러면 힘든데 그러지 않는다. 굉장히 인간적인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MC 신동엽은 이어 “연애 기간이 5년이었는데, 결혼에 대한 조바심은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거미는 “분명히 이 사람과 계속 함꼐 할 거라는 확신이 있어서 서로 결혼에 대한 조바심은 없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MC 김준현이 “결혼 후 달라진 것이 있냐”고 묻자, 거미는 “결혼하면 안정적으로 된다고 하지 않냐. 그게 어떤 느낌인지 몰랐는데 결혼을 하고 나니까 알겠더라. 진짜 내 편이 항상 내 옆에 있다고 생각하니까 좋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해투4’ 안젤리나 다닐로바, 미모-댄스-리액션 “갓젤리나 증명” [종합]

    ‘해투4’ 안젤리나 다닐로바, 미모-댄스-리액션 “갓젤리나 증명” [종합]

    ‘해투4’에서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예능 포텐을 터뜨리며 ‘갓젤리나’를 확인시켰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지난 4일 방송은 ‘나 한국 산다’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로버트 할리-샘 해밍턴-구잘 투르수노바-조쉬 캐럿-안젤리나 다닐로바-조나단 토나가 출연해 강렬한 예능감을 드러내며 안방에 웃음 폭탄을 투하했다. 이 가운데 안젤리나가 토크부터 리액션, 댄스까지 완벽한 3박자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안젤리나는 아름다운 미모와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안젤리나는 “SNS를 통해 한국 방송 섭외를 받았다”면서 “러시아에 있는 한국 식당에서 된장찌개 먹는 사진을 SNS로 보시고 연락을 주셨다”며 한국에 오게 된 운명적인 계기를 전했다. 이어 그는 ‘갓젤리나’ 별명에 대해 “부끄럽다. 러시아 친구들이 ‘갓젤리나 왔네’라면서 놀린다”며 수줍은 미소를 드러냈다. 또한 안젤리나는 남다른 찜질방 사랑을 공개했다. 안젤리나는 뇌리에 강하게 남은 첫 때밀이 경험을 털어놓으며 “각질이 엄청 나왔다. 때를 미니까 아기 피부 같았다”며 세신사의 몸동작과 특유의 추임새를 완벽 모사했다. 특히 큰 키만큼 쭉쭉 뻗는 팔동작에 유재석은 “역시 키가 크니 동작이 다르다”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안젤리나는 한국 생활 중 좋았던 점으로 24시간 편의점과 어디서나 빠른 와이파이를 꼽았다. 특히 그는 신속한 음식 배달 문화에 감동을 받았다면서 “러시아는 한두시간 씩 걸린다. 겨울엔 배달이 안 올 때도 있다”며 한국의 ‘빠름’ 문화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안젤리나는 “한국 영화를 자막 없이 볼 때, 매운 음식을 잘 먹을 때 ‘한국인이 다 됐다’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이날 안젤리나는 외모 만큼이나 뛰어난 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안젤리나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노래가 나오면 바로 눈빛이 돌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제니-SOLO’는 매혹적으로, ‘트와이스-TT’는 귀엽게 표현하는 반전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한편 안젤리나는 ‘한국어 패치’가 완벽한 리액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안젤리나는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이 토크를 할 때마다 고개를 끄덕이며 ‘그럼요’, ‘맞아요’라고 맞장구를 치는가 하면 게스트들의 토크에 깨알같이 리액션을 더했다. 특히 안젤리나는 조나단이 “방귀 실수를 하고 ‘드르륵 드르륵’ 소리를 내며 안 뀐 척을 했다”며 리듬을 타자, 함께 리듬을 타며 폭풍 리액션을 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갓젤리나 리액션 하나하나 깨알 같이 귀여움”, “안젤리나 춤 이렇게 잘 추는 지 몰랐어요”, “외국인 통해서 한국 문화 들으니까 새롭다”, “안젤리나는 같은 여자가 봐도 넘나 예쁨~”, “웃다 보니 시간 순삭! 역시 해투 꿀잼”, “게스트 조합 최고!”, “외국인 특집 자주 했으면 좋겠어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종합] 유권 “♥ 전선혜와 8년째 연애 중, 공개하게 된 계기는...”

    [종합] 유권 “♥ 전선혜와 8년째 연애 중, 공개하게 된 계기는...”

    유권이 연인 전선혜와의 공개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김윤아, 거미, 블락비 피오 유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권은 8년째 공개 연애 중인 여자친구 모델 전선혜에 대해 언급했다. 유권은 연애를 공개하게 된 계기에 대해 “당시 팬들 몇몇은 (연애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해주는 분위기였다. 그런 시선도 싫었다. 회사에서도 ‘연애 걸리지 마라’, ‘만나지 마라’ 이런 얘기를 했다. 여자친구를 숨어서 만나야 하는 게 너무 답답했다. 그 때 선예 선배님의 결혼 발표가 나서 ‘이때다’ 싶어서 팬카페에 여자친구와 데이트한 사진을 올리면서 ‘속이면서 만나는 건 싫고 응원해달라’는 내용의 글을 썼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들은 MC 김준현은 “여자친구를 위해 해 준 이벤트 같은 건 없냐”고 물었다. 이에 유권은 “100일쯤 됐을 때였다. 여자친구가 빨간 정장에 빨간 구두를 신고 빨간 장미 한 송이를 들고 와줬으면 좋겠다고 장난으로 말했다. 저는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였다. 하지만 그 때는 수입도 없고, 빨간 정장도 없었다. 그런데 무대 의상 중에 정장 스타일의 빨간 의상이 있었다. 그래서 그걸 스타일리스트에게 하루만 빌리겠다고 하고, 가지고 있던 빨간 운동화를 신고 빨간 장미를 사서 여자친구가 사는 오피스텔로 갔다”고 말했다. 유권은 이어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문을 열기도 전에 여자친구가 웃는 소리가 이미 들렸다. 그때가 20살 때였다”고 덧붙였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 애인 청부로 염산테러 당한 여성, 문신으로 새 출발

    전 애인 청부로 염산테러 당한 여성, 문신으로 새 출발

    전 애인의 청부로 염산테러를 당한 여성이 2년여 만에 상처 극복을 위한 문신 시술에 나섰다. 잉글랜드 와이트섬 뉴포트 출신인 엘리 체셀(29)은 지난 2015년 포르투갈에서 여행사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만난 클라우디오 구비아(35)와 사랑에 빠졌다. 2년여의 연애가 막바지에 다다랐을 때 체셀은 애인과 잦은 불화를 겪었다. 그녀는 “남자친구와 연애가 2년째에 접어들면서 다툼이 잦아졌다. 급기야 그는 내 머리를 문틀에 내리찍는 등 폭행을 가했고 몸도 마음도 상처를 입었다”고 설명했다.데이트 폭력을 당한 뒤 애인과 결별한 체셀은 포르투갈 본토로 가 다시 일자리를 얻었고 데이트 어플을 통해 새로운 남자와 연락을 주고받았다. 관심사나 취향 등 모든 게 잘 맞는다고 느낀 그녀는 2017년 5월 6일 그와의 데이트를 위해 밖으로 나섰다. 그러나 그녀가 찾는 남자는 보이지 않았고 수상한 한 남성 한 명이 다가오더니 포르투갈어로 “미안해”라고 말하며 엘리 몸에 뜨거운 액체를 들이부어 큰 피해를 입었다. 그녀는 재판에서 “데이트 어플로 연락이 닿은 남성과 만나기로 한 장소에 나갔을 때 그곳에는 긴장한 표정이 역력한 다른 남자가 앉아있었다.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돌아가려는데 그가 다가와 내 얼굴과 배, 다리 등을 향해 염산을 뿌렸다”고 진술했다. 체셀에게 염산 테러를 가한 남성은 에드문도 헬더 로드리게스 폰세카(44)로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마약 관련 범죄로 체포된 뒤 포르투갈로 송환된지 얼마 되지 않은 무직자였다.체셀은 사건 당시 곧바로 전 남자친구인 구비아를 떠올렸다고 밝혔다. 그녀에 따르면 구비아는 체셀과 헤어진 후 이메일로 여러 차례에 걸쳐 살해 협박을 했다. 그러나 구비아는 체셀의 소식을 들은 직후 전혀 모르는 일이라는듯 놀라는 시늉을 하며 범행과의 연관성을 부인했다. 하지만 이후 재판에서 그가 폰세카에게 테러 청부 대가로 코카인을 제공한 것이 드러났고 재판부는 구비아에게 살인미수 및 데이트폭력 혐의를 적용해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구비아는 범행을 위해 체셀의 데이트 어플 계정을 해킹하고 그녀가 선택한 관심사와 취미 등을 미리 빼내 폰세카가 그녀를 유인하기 쉽도록 한 정황도 드러났다. 폰세카는 징역 9년형에 처해졌다.이 사건으로 체셀은 몸의 절반에 달하는 부위에 2도~3도 화상을 입었다. 온몸에 붕대를 칭칭 감고 1년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은 그녀는 영국으로 돌아와 이제 새 삶을 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현지 TV 프로그램을 통해 문신 시술로 상처를 가릴 수 있는 기회도 얻었다. 방송에서 그녀는 다양한 문신 패턴에 관심을 보이며 “완전히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문신 시술이 미래를 향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전현무, 한혜진과 결별 언급? “나도 이제 외롭다”

    전현무, 한혜진과 결별 언급? “나도 이제 외롭다”

    방송인 전현무가 모델 한혜진과의 결별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FM4U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에는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경은 “형이 제가 정식 DJ가 되면 게스트로 나와 축하해주겠다고 했는데 정말 나와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전현무는 “tvN ‘문제적 남자’에서 그렇게 이야기했다. 제작진에게 편집해달라고 했는데 내보냈다. 빼도박도 못하게 됐다. 농담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현무는 이어 박경에게 “너무 서운한 게 있다. 일단 팬미팅할 때 날 안 불렀다. 난 시간이 됐는데 아예 전화도 안 하더라. 그때 좀 삐졌다”고 서운한 마음을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박경은 “팬미팅에 형이 와주면 너무 감사한데 그 당시 형이 힘든 시기를 보낼 때라 함부로 연락하기가 좀 그래 못 했다”고 말해 전현무를 당황하게 했다. 박경의 팬미팅은 지난달 9일과 10일에 열렸다. 이에 앞서 지난달 6일 전현무는 공개 열애 중이던 한혜진과의 결별을 밝힌 바 있다. 박경의 말에 전현무는 “나도 이제 외롭다. 팬미팅 같은 거 있으면 날 불러달라”고 이별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홍석천 “주기적으로 왁스 소중함 깨달아”

    ‘라디오스타’ 홍석천 “주기적으로 왁스 소중함 깨달아”

    ‘라디오스타’ 홍석천이 절친 왁스의 문자에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하며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박수홍, 손헌수, 홍석천, 왁스 네 사람이 출연하는 ‘단짝 쓴짝 아무짝’ 특집으로 꾸며진다. 홍석천이 절친 왁스가 보낸 문자 한 통에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한다. 이에 홍석천은 왁스와의 이별을 예감하고 장문의 답장을 보냈다고. 그러나 이를 본 왁스가 뜻밖의 반응을 보였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과연 홍석천을 눈물 흘리게 한 문자의 내용은 무엇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홍석천은 ‘주기적으로’ 왁스의 소중함을 깨닫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얼마 전에도 그 시기가 찾아와 왁스를 만나자마자 껴안았다고. 그만의 ‘왁스 바이오리듬’에 김구라는 “대단한 우정이네”라며 현실 감탄했다는 후문. 또한 그는 지독한 갱년기를 겪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불과 2~3년 전만 해도 하루도 쉬지 않고 바쁘게 살았던 그는 어느 날 갑자기 인생의 회의를 느끼며 눈물을 흘렸다고. 또한 갱년기 때문에 방송에서도 잘렸다고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번 방송에는 박수홍을 비롯해 손헌수, 홍석천, 왁스 네 명의 게스트가 배꼽 빠지는 단짝 케미를 보여줬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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