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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스패치, 이병헌 문자 공개에 소속사 “법적 대응 검토 중”

    디스패치, 이병헌 문자 공개에 소속사 “법적 대응 검토 중”

    5일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그와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하며 협박한 이지연의 문자 메시지 대화 내용을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에 따르면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저녁 메뉴로 뭘 좋아하냐고 묻자 “너”라고 답하는 등 수위 높은 대화를 나눴다. 또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스킨십을 계속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의 이러한 보도에 대해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것이며 유감이다. 강경하게 법적대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디스패치, 이병헌 문자 공개에 이병헌 소속사 “가해자 측 일방적 주장”

    디스패치, 이병헌 문자 공개에 이병헌 소속사 “가해자 측 일방적 주장”

    5일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그와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하며 협박한 이지연의 문자 메시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저녁 메뉴로 뭘 좋아하냐고 묻자 “너”라고 답하는 등 수위 높은 대화를 나눴다. 디스패치의 이러한 보도에 대해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것이며 유감이다. 강경하게 법적대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측, 이지연과의 대화내용 공개에 ‘법적대응 검토’

    이병헌 측, 이지연과의 대화내용 공개에 ‘법적대응 검토’

    배우 이병헌과 그를 협박한 모델 이지연 사이에 나눈 SNS 대화 내용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나눈 SNS 대화 내용을 입수해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병헌과 이지연은 총 5차례 만났으며 지난해 7월 1일 서울 논현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첫 만남이 이뤄졌다. 이어 두 사람은 같은 달 3일과 31일, 다음달 14일에 카카오톡 대화를 나눴다. 특히 해당 매체가 재구성한 SNS 대화내용에 따르면 “저녁 메뉴가 뭐야?”는 이병헌의 질문에 이지연은 “뭐 좋아해요?”라고 물었고 이병헌은 “너”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등 강도높은 대화를 나눴다. 한편 이병헌 소속사 BH관계자는 “사실 확인 없이 허위조작 보도가 돼 유감이다. 선고를 앞둔 시점에서 의도적으로 보도가 된 것에 대한 출처를 밝혀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후 사실 확인 없는 보도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스패치, 이병헌 이지연 대화내용 공개 “내 머리 속엔 너”

    디스패치, 이병헌 이지연 대화내용 공개 “내 머리 속엔 너”

    디스패치, 이병헌 이지연 대화내용 공개 “내일 로맨틱?” 디스패치, 이병헌 이지연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이병헌 협박사건 피의자 이지연의 대화내용을 공개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5일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나눈 SNS 대화 내용을 입수해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병헌과 이지연은 총 5차례 만났다. 지난 해 7월 1일 첫 만남을 가졌고 같은 달 3일과 31일, 다음달 14일에 카카오톡 대화를 나눴다. 이에 따르면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등 강도높은 대화를 나눴다. 또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스킨십을 계속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술자리 게임에서 이지연의 흑기사를 자처해 소원으로 키스를 요구했다. 이지연에게 베가폰, 와인 등을 선물하기도 했다. 당초 이병헌이 “오해할 교감 자체가 없었다”고 부인한 것과 상반된 내용이 담겨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이병헌 소속사 측은 5일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건 유감”이라며 “강경하게 법적대응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난 10월 이병헌은 다희와 이지연이 50억원을 요구하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두 사람을 구속한 검찰은 지난달 16일 열린 3차 공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송규종)는 다희와 이지연을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선고기일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스패치,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개에 이병헌 소속사 “법적 대응 검토 중”

    디스패치,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개에 이병헌 소속사 “법적 대응 검토 중”

    5일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그와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하며 협박한 이지연의 문자 메시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저녁 메뉴로 뭘 좋아하냐고 묻자 “너”라고 답하는 등 수위 높은 대화를 나눴다. 또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스킨십을 계속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의 이러한 보도에 대해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것이며 유감이다. 강경하게 법적대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소속사 뿔났다, 디스패치 ‘이병헌 이지연 대화내용 공개’에 법적 대응 검토

    이병헌 소속사 뿔났다, 디스패치 ‘이병헌 이지연 대화내용 공개’에 법적 대응 검토

    배우 이병헌과 그를 협박한 모델 이지연 사이에 나눈 SNS 대화 내용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나눈 SNS 대화 내용을 입수해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병헌과 이지연은 총 5차례 만났으며 지난해 7월 1일 서울 논현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첫 만남이 이뤄졌다. 이어 두 사람은 같은 달 3일과 31일, 다음달 14일에 카카오톡 대화를 나눴다. 해당 매체가 재구성한 SNS 대화내용에 따르면 “저녁 메뉴가 뭐야?”는 이병헌의 질문에 이지연은 “뭐 좋아해요?”라고 물었고 이병헌은 “너”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등 강도높은 대화를 나눴다. 이같은 보도에 이병헌 소속사 BH관계자는 “사실 확인 없이 허위조작 보도가 돼 유감이다. 선고를 앞둔 시점에서 의도적으로 보도가 된 것에 대한 출처를 밝혀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후 사실 확인 없는 보도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소속사, 디스패치 이지연과의 SNS내용 공개에 ‘법적 대응 검토’ 입장보니..

    이병헌 소속사, 디스패치 이지연과의 SNS내용 공개에 ‘법적 대응 검토’ 입장보니..

    배우 이병헌과 그를 협박한 모델 이지연 사이에 나눈 SNS 대화 내용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나눈 SNS 대화 내용을 입수해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병헌과 이지연은 총 5차례 만났으며 지난해 7월 1일 서울 논현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첫 만남이 이뤄졌다. 이어 두 사람은 같은 달 3일과 31일, 다음달 14일에 카카오톡 대화를 나눴다. 특히 해당 매체가 재구성한 SNS 대화내용에 따르면 “저녁 메뉴가 뭐야?”는 이병헌의 질문에 이지연은 “뭐 좋아해요?”라고 물었고 이병헌은 “너”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등 강도높은 대화를 나눴다. 이같은 보도에 이병헌 소속사 BH관계자는 “사실 확인 없이 허위조작 보도가 돼 유감이다. 선고를 앞둔 시점에서 의도적으로 보도가 된 것에 대한 출처를 밝혀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후 사실 확인 없는 보도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스패치, 이병헌 이지연 대화내용 공개…강병규 반응은?

    디스패치, 이병헌 이지연 대화내용 공개…강병규 반응은?

    디스패치, 이병헌 이지연 대화내용 공개 “내일 로맨틱?” 디스패치, 이병헌 이지연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이병헌 협박사건 피의자 이지연의 대화내용을 공개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5일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나눈 SNS 대화 내용을 입수해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병헌과 이지연은 총 5차례 만났다. 지난 해 7월 1일 첫 만남을 가졌고 같은 달 3일과 31일, 다음달 14일에 카카오톡 대화를 나눴다. 이에 따르면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등 강도높은 대화를 나눴다. 또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스킨십을 계속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술자리 게임에서 이지연의 흑기사를 자처해 소원으로 키스를 요구했다. 이지연에게 베가폰, 와인 등을 선물하기도 했다. 당초 이병헌이 “오해할 교감 자체가 없었다”고 부인한 것과 상반된 내용이 담겨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이병헌 소속사 측은 5일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건 유감”이라며 “강경하게 법적대응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난 10월 이병헌은 다희와 이지연이 50억원을 요구하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두 사람을 구속한 검찰은 지난달 16일 열린 3차 공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송규종)는 다희와 이지연을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선고기일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다. 전 야구선수 겸 방송인 강병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디스패치 너희들 도대체 누구냐?”라는 글과 함께 ‘이병헌 이지연 사라진 5일’이라는 제목의 기사 하나를 링크한 후 “ㅎㅎㅎ”라고 덧붙였다. 강병규는 지난 해 9월 이병헌과 이지연 사건이 처음 알려졌을 때에도 이병헌 관련사건 기사의 링크하며 1년 7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스패치 이병헌 이지연 카톡내용 공개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디스패치 이병헌 이지연 카톡내용 공개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디스패치, 이병헌 이지연 대화내용 공개 “내일 로맨틱?” 디스패치, 이병헌 이지연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이병헌 협박사건 피의자 이지연의 대화내용을 공개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5일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나눈 SNS 대화 내용을 입수해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병헌과 이지연은 총 5차례 만났다. 지난 해 7월 1일 첫 만남을 가졌고 같은 달 3일과 31일, 다음달 14일에 카카오톡 대화를 나눴다. 이에 따르면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등 강도높은 대화를 나눴다. 또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스킨십을 계속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술자리 게임에서 이지연의 흑기사를 자처해 소원으로 키스를 요구했다. 이지연에게 베가폰, 와인 등을 선물하기도 했다. 당초 이병헌이 “오해할 교감 자체가 없었다”고 부인한 것과 상반된 내용이 담겨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이병헌 소속사 측은 5일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건 유감”이라며 “강경하게 법적대응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난 10월 이병헌은 다희와 이지연이 50억원을 요구하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두 사람을 구속한 검찰은 지난달 16일 열린 3차 공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송규종)는 다희와 이지연을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선고기일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스패치 이병헌 이지연 카톡내용 공개 “로맨틱, 성공적”

    디스패치 이병헌 이지연 카톡내용 공개 “로맨틱, 성공적”

    디스패치, 이병헌 이지연 대화내용 공개 “내일 로맨틱?” 디스패치, 이병헌 이지연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이병헌 협박사건 피의자 이지연의 대화내용을 공개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5일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나눈 SNS 대화 내용을 입수해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병헌과 이지연은 총 5차례 만났다. 지난 해 7월 1일 첫 만남을 가졌고 같은 달 3일과 31일, 다음달 14일에 카카오톡 대화를 나눴다. 이에 따르면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등 강도높은 대화를 나눴다. 또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스킨십을 계속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술자리 게임에서 이지연의 흑기사를 자처해 소원으로 키스를 요구했다. 이지연에게 베가폰, 와인 등을 선물하기도 했다. 당초 이병헌이 “오해할 교감 자체가 없었다”고 부인한 것과 상반된 내용이 담겨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이병헌 소속사 측은 5일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건 유감”이라며 “강경하게 법적대응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난 10월 이병헌은 다희와 이지연이 50억원을 요구하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두 사람을 구속한 검찰은 지난달 16일 열린 3차 공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송규종)는 다희와 이지연을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선고기일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스패치 이병헌 이지연 대화내용 공개 “내일 로맨틱?” 무슨 뜻?

    디스패치 이병헌 이지연 대화내용 공개 “내일 로맨틱?” 무슨 뜻?

    디스패치, 이병헌 이지연 대화내용 공개 “내일 로맨틱?” 디스패치, 이병헌 이지연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이병헌 협박사건 피의자 이지연의 대화내용을 공개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5일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나눈 SNS 대화 내용을 입수해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병헌과 이지연은 총 5차례 만났다. 지난 해 7월 1일 첫 만남을 가졌고 같은 달 3일과 31일, 다음달 14일에 카카오톡 대화를 나눴다. 이에 따르면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등 강도높은 대화를 나눴다. 또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스킨십을 계속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술자리 게임에서 이지연의 흑기사를 자처해 소원으로 키스를 요구했다. 이지연에게 베가폰, 와인 등을 선물하기도 했다. 당초 이병헌이 “오해할 교감 자체가 없었다”고 부인한 것과 상반된 내용이 담겨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이병헌 소속사 측은 5일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건 유감”이라며 “강경하게 법적대응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난 10월 이병헌은 다희와 이지연이 50억원을 요구하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두 사람을 구속한 검찰은 지난달 16일 열린 3차 공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송규종)는 다희와 이지연을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선고기일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병규, 디스패치 이병헌 이지연 대화내용 공개에 반응이…

    강병규, 디스패치 이병헌 이지연 대화내용 공개에 반응이…

    디스패치, 이병헌 이지연 대화내용 공개 “내일 로맨틱?” 디스패치, 이병헌 이지연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이병헌 협박사건 피의자 이지연의 대화내용을 공개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5일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나눈 SNS 대화 내용을 입수해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병헌과 이지연은 총 5차례 만났다. 지난 해 7월 1일 첫 만남을 가졌고 같은 달 3일과 31일, 다음달 14일에 카카오톡 대화를 나눴다. 이에 따르면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등 강도높은 대화를 나눴다. 또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스킨십을 계속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술자리 게임에서 이지연의 흑기사를 자처해 소원으로 키스를 요구했다. 이지연에게 베가폰, 와인 등을 선물하기도 했다. 당초 이병헌이 “오해할 교감 자체가 없었다”고 부인한 것과 상반된 내용이 담겨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이병헌 소속사 측은 5일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건 유감”이라며 “강경하게 법적대응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난 10월 이병헌은 다희와 이지연이 50억원을 요구하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두 사람을 구속한 검찰은 지난달 16일 열린 3차 공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송규종)는 다희와 이지연을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선고기일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다. 전 야구선수 겸 방송인 강병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디스패치 너희들 도대체 누구냐?”라는 글과 함께 ‘이병헌 이지연 사라진 5일’이라는 제목의 기사 하나를 링크한 후 “ㅎㅎㅎ”라고 덧붙였다. 강병규는 지난 해 9월 이병헌과 이지연 사건이 처음 알려졌을 때에도 이병헌 관련사건 기사의 링크하며 1년 7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스패치 ‘이병헌 이지연 대화공개’ vs 이병헌 ‘법적 대응 검토’ 팽팽한 대립

    디스패치 ‘이병헌 이지연 대화공개’ vs 이병헌 ‘법적 대응 검토’ 팽팽한 대립

    배우 이병헌과 그를 협박한 모델 이지연 사이에 나눈 SNS 대화 내용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나눈 SNS 대화 내용을 입수해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병헌과 이지연은 총 5차례 만났으며 지난해 7월 1일 서울 논현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첫 만남이 이뤄졌다. 이어 두 사람은 같은 달 3일과 31일, 다음달 14일에 카카오톡 대화를 나눴다. 특히 해당 매체가 재구성한 SNS 대화내용에 따르면 “저녁 메뉴가 뭐야?”는 이병헌의 질문에 이지연은 “뭐 좋아해요?”라고 물었고 이병헌은 “너”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등 강도높은 대화를 나눴다. 이같은 보도에 이병헌 소속사 BH관계자는 “사실 확인 없이 허위조작 보도가 돼 유감이다. 선고를 앞둔 시점에서 의도적으로 보도가 된 것에 대한 출처를 밝혀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후 사실 확인 없는 보도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디스패치 이지연 문자 공개에 “강력 대응 할 것”

    이병헌, 디스패치 이지연 문자 공개에 “강력 대응 할 것”

    5일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그와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하며 협박한 이지연의 문자 메시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저녁 메뉴로 뭘 좋아하냐고 묻자 “너”라고 답하는 등 수위 높은 대화를 나눴다. 또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스킨십을 계속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의 이러한 보도에 대해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것이며 유감이다. 강경하게 법적대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이지연과 SNS 대화 대체 어땠길래? 디스패치 재구성 자료보니

    이병헌, 이지연과 SNS 대화 대체 어땠길래? 디스패치 재구성 자료보니

    배우 이병헌과 그를 협박한 모델 이지연 사이에 나눈 SNS 대화 내용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나눈 SNS 대화 내용을 입수해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병헌과 이지연은 총 5차례 만났으며 지난해 7월 1일 서울 논현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첫 만남이 이뤄졌다. 이어 두 사람은 같은 달 3일과 31일, 다음달 14일에 카카오톡 대화를 나눴다. 해당 매체가 재구성한 SNS 대화내용에 따르면 “저녁 메뉴가 뭐야?”는 이병헌의 질문에 이지연은 “뭐 좋아해요?”라고 물었고 이병헌은 “너”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등 강도높은 대화를 나눴다. 이에 이병헌 소속사 BH관계자는 “사실 확인 없이 허위조작 보도가 돼 유감이다. 선고를 앞둔 시점에서 의도적으로 보도가 된 것에 대한 출처를 밝혀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후 사실 확인 없는 보도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수원 정보시스템 관리용역 계약도 ‘구멍’

    원전 자료 유출로 논란을 빚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사이버보안과 직결된 정보시스템 유지 관리 업무를 외부 업체에 맡기면서 계약을 제때 갱신하지 않아 넉 달 가까이 관리 주체 공백 상태를 가져온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한수원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이채익 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내부 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수원은 정보시스템 유지 관리 업무를 맡은 한전KDN과의 용역계약이 올해 2월 28일 종료됐지만 재계약을 하지 않다가 6월 23일에야 23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한수원의 정보 시스템은 114일 동안 유지 관리 주체가 불분명한 채로 방치돼 있었다. 한수원은 재계약 요청조차 계약 종료 후 2개월이 지나서야 했고, 재계약을 하면서 계약일을 3월 1일로 소급 기재해 계약 공백 사실을 은폐하려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수원 간부 4명은 이 일과 관련해 경고 처분을 받았다. 이 의원은 “4개월 가까운 계약 공백은 규정 위반 문제를 넘어 정보시스템 관리 자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한수원이 안일한 업무 처리로 정보시스템 분야의 계약 공백을 만든 것은 처음이 아니다. 2012년과 지난해에도 같은 상황이 반복돼 각각 91일과 41일간 계약 공백이 발생했다. 내부 감사에서는 한전KDN이 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2년 이상 직접 업무를 수행하지 않고 다른 업체에 재하도급을 준 사실도 적발됐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이날 국회 산자위에 출석해 “10명 규모의 사내외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보안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검찰의 사법 공조 요청을 받은 중국 공안부는 사이버안전보위국에 사건을 배당했다.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 관계자는 “대검찰청이 사건을 배당했다는 중국 측 회신을 받았다. 본격 수사 착수라기보다는 사건 검토 차원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6일 울산 신고리원전 3호기 보조건물 밸브룸에서 질소가스 누출로 안전관리자 3명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한수원 고리본부는 “사고 당시 밸브룸의 환기시설이 작동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밝혔다. 환기시스템이 가동되고 가스경보기가 설치됐더라면 이번 사고는 막을 수도 있었던 것이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환기시스템이나 가스경보기 운영 규정 등을 따져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을 조사하기로 했다. 서울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서울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6개 → 단일 공원 ‘통합’ 고밀도 개발 3곳 ‘유지’

    6개 → 단일 공원 ‘통합’ 고밀도 개발 3곳 ‘유지’

    서울 용산공원 개발 밑그림이 확정됐다. 용산공원은 특별법에 따른 최초의 국가공원계획이다. 중심부는 당초 계획대로 생태공원으로 조성하되 한미연합사 부지는 개발 시기가 연기됐다. 고밀도 개발을 놓고 논란이 일었던 주변 군부대터는 미군기지 이전 비용 마련 차원에서 상업용지 개발을 고수했다. 개발계획 변경 배경은 2011년 당초 계획 확정 이후 한미연합사령부의 잔류, 설계비 확보 지연, 용산역세권(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백지화, 신분당선 연장노선 결정 지연, 서울시·시민단체의 요구 등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공원 조성 대상 부지는 용산 미군기지 265만㎡ 중 미국대사관(7만 9000㎡), 드래곤힐 호텔(8만 4000㎡), 헬기장(5만 7000㎡), 미군 잔류부대 방호부지(면적 미정) 등 미군이 계속 쓰는 땅을 제외한 243만㎡이다. 공원개발 방향은 쪼개기식 단위 개발에서 통합개발로 바뀌었다. 획일적으로 생태축·문화유산·관문·세계문화·놀이·생산공원 등 6개로 구분된 공원 개념에서 벗어나 생태축을 따라 역사·문화·예술·스포츠 등의 콘텐츠를 조화롭게 배치하는 단일공원으로 변경했다. 주변 3개 지역(18만㎡)의 복합 고밀도 개발 방향은 그대로 유지했다. 미군 용산기지 이전 비용(3조 400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자연녹지·3종 일반주거·2종 일반주거지역인 캠프킴·유엔사·수송부터는 일반상업지역(용적률 800% 이하)으로 변경된다. 다만 주변 도시여건의 특성을 감안, 서울시와 협의해 용적률은 신축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캠프킴 지역은 용적률을 상향하고 나머지 2곳은 용적률을 하향 조정하는 방안이다. 공원조성 사업비는 1조 2000억원(공사비 8840억원, 토양정화비 1030억원, 용역비 430억원, 기타 1700억원)은 국가가 원칙적으로 부담하되 서울시와 합리적인 분담 비율을 정하기로 했다. 다양한 방식의 민간투자를 허용하고 민관합동 공모형 프로젝트파이낸싱도 검토하기로 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중기청, LG전자 등 공정위에 고발요청

    중소기업청은 16일 불공정거래 행위가 적발된 LG전자와 에이비씨나노텍을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7일 의무고발요청제도가 시행된 뒤 두번째다.  LG전자는 2008년 6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건설사에 빌트인 가전제품을 알선한 영업 전문점에게 납품대금의 20% 또는 100%의 지급이행각서(연대보증)를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건설사로부터 납품대금을 받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채권 미회수 위험을 영업 전문점에 떠넘긴 것이다. 이로 인해 공정위로부터 거래상 지위를 남용해 상대방에게 불이익을 주는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명령과 함께 과징금 18억 6500만원을 부과받았다.  전자제품을 제조하는 에이비씨나노텍은 근거리통신(NFC) 안테나 제조를 중소기업에 위탁한 뒤 납품한 제품을 정당한 이유없이 수령거부하고 하도급 대금 지연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등 하도급법을 수차례 위반했다. 이 업체 역시 공정위로부터 향후 유사한 위법행위 금지 명령과 납품된 제품 가액 상당(5800만원)의 지급명령을 받았다.  중기청은 위법행위로 공정위 개선명령을 받았지만 이를 시정하지 않는 등 고의성이 인정돼 고발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또 부당한 위탁취소 및 하도급대금 결정, 기술자료 유용행위 등 반사회적이고 징벌적인 손해배상 대상행위와 막대한 피해를 끼치는 행위에 대해 원칙적으로 고발요청을 한다는 방침을 확인했다.  한편 의무고발요청제도에 따라 중기청장이 하도급법 등 5개 법률을 위반한 기업에 대해 중소기업의 피해 정도 등을 검토해 공정위에 고발요청하면 공정위는 의무적으로 검찰에 고발해야 한다. 중기청은 지난 9월 성동조선해양 등 3개 업체를 첫 고발요청한 바 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조현아 부사장, ‘라면 상무’ 사건 때 올린 게시판 글 새삼 화제

    조현아 부사장, ‘라면 상무’ 사건 때 올린 게시판 글 새삼 화제

    조현아 부사장 조현아 부사장, ‘라면 상무’ 사건 때 올린 게시판 글 새삼 화제 조현아(40) 대한항공 부사장이 미국 뉴욕 JFK 공항에서 기내 승무원 서비스에 불만을 품고 고함을 지르며 책임자를 항공기에서 내리게 해 월권행위를 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하던 대한항공의 항공기가 게이트로 다시 돌아가면서 출발이 지연돼 250명의 승객이 영문도 모르고 불편을 겪었다. 조 부사장은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큰딸로 지난해에는 원정출산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으며 기내서비스를 총괄하면서 호텔사업을 도맡고 있다. 8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간) 0시 50분 미국 뉴욕 JFK공항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KE086 항공기는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가던 중 탑승구로 돌아가 사무장을 내려놓고 나서 다시 출발했다. 한 승무원이 일등석에 타고 있던 조 부사장에게 견과류를 건넸고 조 부사장은 “무슨 서비스를 이렇게 하느냐”면서 승무원을 혼냈다. 승객의 의향을 물은 다음에 견과류를 접시에 담아서 건네야 하는데 무작정 봉지째 갖다준 것이 규정에 어긋났다는 것이 대한항공의 설명이다. 조 부사장은 기내 서비스를 책임진 사무장을 불러 서비스 매뉴얼을 확인해보라고 요구했고 사무장이 태블릿컴퓨터에서 관련 규정을 즉각 찾지 못하자 내리도록 했다. 조 부사장은 이 과정에서 고성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사무장이 당황했는지 매뉴얼을 제대로 못 찾았다”면서 “문제가 있다고 보고 사무장을 내리게 하고 부사무장에게 직무를 대신 수행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 측은 사무장이 내리는 과정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기 때문에 별도의 안내방송은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해당 항공편은 인천공항 도착 시간이 예정보다 11분 늦어졌다. 항공기가 활주로로 향하다 다시 탑승 게이트로 가는 ‘램프 리턴’은 통상 기체 이상이 발견됐거나 승객 안전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하는 것으로 승무원 서비스 때문에 이 같은 일이 일어난 것은 전례를 찾기 어렵다. 항공법에는 기장이 항공기의 승무원을 지휘·감독하도록 돼 있어 이번 일에 대해 조 부사장이 월권행위를 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면서 혀를 찼다. 국토부 관계자는 조 부사장의 행동에 대해 “법에 저촉되는지 검토할 것”이라면서 “초유의 사례라 관련 법 조항을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법에 저촉되지는 않았다고 판단하면 항공사에 주의를 준다든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서비스를 잘하게 하려고 경각심을 주려고 했다고 하더라도 적절치 않았다”는 의견을 내놨다. 그는 “회사에서는 부사장이지만 기내에서는 승객으로 탔으니 승객으로 대우받고 행동했어야 한다”면서 “한국에 돌아와서 교육을 강화한다든가 조치하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아 부사장은 지난해 회사에서 전근 발령을 받는 형식으로 미국 하와이에 갔다가 아들 쌍둥이를 출산해 원정출산 논란을 일으키고 한국으로 복귀했다. 한편 조현아 부사장이 지난해 한 대기업 임원이 대한항공 승무원을 폭행한 ‘라면 사건’을 계기로 기내 폭행에 대한 사회적 계몽 효과를 봤다고 사내게시판을 통해 올린 글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조현아 부사장은 지난해 사내게시판을 통해 “승무원 폭행사건 현장에 있었던 승무원이 겪었을 당혹감과 수치심이 얼마나 컸을 지 안타깝다”면서 “그러나 승무원들의 업무에 대한 사회적인 이해와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승무원의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를 처벌할 수 있는 법률 조항도 이 기회를 통해 마련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항공기의 안전이나 운항을 저해하는 행위가 발생해도 규정과 절차에 따라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우리의 노력은 정당하게 인정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항공 큰딸 조현아 부사장, 비행기 돌려 승무원 내쫓아 ‘왜?’

    대한항공 큰딸 조현아 부사장, 비행기 돌려 승무원 내쫓아 ‘왜?’

    조현아(40) 대한항공 부사장이 미국 뉴욕 JFK 공항에서 기내 승무원 서비스에 불만을 품고 고성을 지르며 게이트를 떠나 이륙 준비 중이던 비행기를 돌려 승무원 책임자를 항공기에서 내리게 해 월권행위를 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출발이 지연돼 250명의 승객이 영문도 모르고 불편을 겪었다. 조현아 부사장은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큰딸로 기내서비스를 총괄하면서 호텔사업을 도맡고 있다. 지난해에는 원정출산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다. 8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간) 0시 50분 미국 뉴욕 JFK공항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KE086 항공기는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가던 중 탑승구로 돌아가 사무장을 내려놓고 나서 다시 출발했다. 한 승무원이 일등석에 타고 있던 조현아 부사장에게 견과류를 건넸고 조현아 부사장은 “무슨 서비스를 이렇게 하느냐”면서 승무원을 혼낸 것. 승객의 의향을 물은 다음에 견과류를 접시에 담아서 건네야 하는데 무작정 봉지째 갖다준 것이 규정에 어긋났다는 것이 대한항공의 설명이다. 조현아 부사장은 기내 서비스를 책임진 사무장을 불러 서비스 매뉴얼을 확인해보라고 요구했고 사무장이 태블릿컴퓨터에서 관련 규정을 즉각 찾지 못하자 내리도록 했다. 조현아 부사장은 이 과정에서 고성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사무장이 당황했는지 매뉴얼을 제대로 못 찾았다”면서 “문제가 있다고 보고 사무장을 내리게 하고 부사무장에게 직무를 대신 수행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 측은 승무원으로부터 상황을 보고받은 기장이 관제탑에 ‘승무원 관련 사항으로 리턴하겠다’고 알린 뒤 항공기를 게이트로 돌렸다고 전했다. 대한항공은 사무장이 내리는 과정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기 때문에 별도의 안내방송은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해당 항공편은 인천공항 도착 시간이 예정보다 11분 늦어졌다. 항공기가 활주로로 향하다 다시 탑승 게이트로 가는 ‘램프 리턴’은 통상 기체 이상이 발견됐거나 승객 안전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하는 것으로 승무원 서비스 때문에 이 같은 일이 일어난 것은 전례를 찾기 어렵다. 또 항공법에는 기장이 항공기의 승무원을 지휘·감독하도록 돼 있어 이번 일에 대해 조현아 부사장이 월권행위를 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승객은 안전한 운항을 위해 폭언, 고성방가 등 소란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는 조항도 있어 조현아 부사장이 고함을 지르며 승무원을 질책한 것이 관련 규정을 위반했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국토부 관계자는 조현아 부사장의 행동에 대해 “회사에서는 부사장이지만 기내에서는 승객으로 탔으니 승객으로 대우받고 행동했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법에 저촉되는지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항공업계의 한 관계자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면서 혀를 찼다. 조현아 부사장은 지난해 회사에서 전근 발령을 받는 형식으로 미국 하와이에 갔다가 아들 쌍둥이를 출산해 원정출산 논란을 일으키고 한국으로 복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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