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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데이터랩]펩트론(087010) 6.54% 하락하며 주가 약세 보여

    [서울데이터랩]펩트론(087010) 6.54% 하락하며 주가 약세 보여

    코스닥 시장에서 상위 종목들이 대체로 혼조세를 보인다. 현재 시가총액 1위인 알테오젠(196170)은 379,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94%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거래량은 151,158주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 비율은 14.92%이며, PER은 324.08, ROE는 29.52로 수익성 지표는 양호하나 가격 측면에서 부담이 될 수 있다. 시총 2위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00,2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57% 하락하며 거래량 176,009주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 비율은 10.68%로 안정적이나, 음의 PER과 ROE 지표는 재정 상태에 개선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상승세를 보이는 종목 중 HLB는 54,800원으로 3.79% 상승하며 거래량 442,91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JYP Ent.(035900)는 61,500원으로 3.36% 상승 중이다. 하락세를 보이는 종목 중 펩트론은 157,300원으로 6.54% 하락하며 거래량 602,091주를 기록하고 있다. 휴젤은 334,000원으로 3.61% 하락하며 거래량 41,219주를 기록 중이다. 한편 시가총액 20위권 종목들은 펩트론 ▼6.54%, 휴젤 ▼3.61%, HLB ▲3.79%, 에코프로(086520) ▼2.34%, ..., 셀트리온제약(068760) ▼0.62%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시장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 비율과 거래량을 중심으로 종목별 등락이 다소 엇갈리고 있다. 외국인 비율이 높은 종목들이 대체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거래량이 많은 종목들은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시장 흐름 속에서 투자자들은 재무 지표를 면밀히 검토하며 신중한 투자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김영록 지사, 광양만권 탄소중립 산업구조 전환 건의

    김영록 지사, 광양만권 탄소중립 산업구조 전환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는 15일 화순 적벽에서 김완섭 환경부 장관을 만나 상수원 관리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광양만권 탄소중립 에너지·산업구조 전환 등을 위한 환경 현안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수계관리기금 주민지원 사업 확대와 동복천 지방하천의 국가하천 승격, 국립 탄소중립 융복합 실증연구단지 조성 등이다. 김 지사는 “상수원 관리지역 주민을 위한 수계관리기금 활용 주민지원사업 비율이 11.6%에 불과해 주민이 원하는 추가적인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다”며 “주민지원사업비를 11.6%에서 24%로 확대하고, 지방하천인 동복천의 체계적 물 관리 추진을 위한 국가하천 승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인 화학, 철강산업이 집중된 광양만권의 탄소중립 에너지·산업구조 전환을 위해 융복합 기술개발 및 실증을 위한 5천억 원 규모의 ‘국립 탄소중립 융복합 실증연구단지’ 조성 필요성을 설명하고, 우선 타당성 조사용역비 5억원을 요청했다. 이밖에 화순 동복댐 상수원보호구역에 위치한 적벽 인근 기반시설 조성 현황을 둘러보고, 주민 불편 해소 등을 위한 규제개선 건의 사항도 전달했다. 이에 김완섭 장관은 “상수원 관리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 탄소중립 필요성 등에 대해 충분히 공감한다”며 “전남도 건의 사항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지원방안 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美 입항 수수료 압박에 中벌크선 주문 90% 급감

    美 입항 수수료 압박에 中벌크선 주문 90% 급감

    미국이 중국산 선박에 최대 150만 달러(약 21억 4000만원)의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겠다고 압박하자 중국산 선박 수주량이 크게 줄었다. 15일 조선·해운 전문지인 트레이드윈즈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 조선업체들이 받은 벌크선 주문량은 13건에 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143건) 대비 90.9% 줄었는데, 1993년 이후 32년 만에 가장 적었다. 벌크선은 철강, 석탄 등을 운송하는 선박이다. 지난해 기준 중국 점유율이 60%를 넘길 정도로 중국 조선업계의 주력 상품이었으나 미국의 수수료 압박에 수주량이 급감했다. 앞서 지난 2월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중국 선사와 중국산 선박의 국제 해상 운송 서비스에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미국 항구에 중국산 선박이 입항할 때 최대 150만 달러의 수수료를 부과한다는 게 내용이다. 이에 한국 조선업계가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분기 일본이 중국보다 많은 23척의 벌크선을 수주해 2015년 이후 10년 만에 중국 수주량을 앞질렀다. 한국은 지난달 전 세계 선박 수주 물량 중 55%를 가져와 중국을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 독일 해운사 하파크로이트는 12억 달러(약 1조 7000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6척을 중국 조선소 대신 한화오션에 발주하는 계약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글로벌 관세전쟁 격화 속 한미 전문가들 “조선·에너지·AI 협력해야”

    글로벌 관세전쟁 격화 속 한미 전문가들 “조선·에너지·AI 협력해야”

    글로벌 관세 보복전이 심화하는 가운데 한미 전문가들은 한국이 조선·방산과 에너지, 인공지능(AI)·반도체 분야의 협력으로 기회를 찾아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미협회는 15일 ‘한미 산업협력 콘퍼런스’를 열고 이들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토론에서 방산 분야 전문가인 로버트 피터스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은 미국의 함정 노후화와 건조 능력 부족을 지적하며 “한국과의 유지·보수·정비(MRO) 협력은 전시에 미국 본토로 돌아가지 않고 한국에서 빠르게 전투함을 수리할 수 있다는 의미와 평시에는 미국 조선소의 여유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했다. 이어 “건조 분야에서도 협력을 이루려면 존스법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존스법은 미국 내 항구를 오가는 화물은 미국에서 건조된 선박으로 운송하도록 규정한 것이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트럼프 1기 에너지부 차관을 역임한 마크 메네즈 미국에너지협회 회장이 “한국은 액화천연가스(LNG)를 전량 수입하는 상황인 데다 대미 무역흑자 완화를 목표한다면 미국산 LNG 수입 확대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올 초 체결된 원자력 협력 업무협약(MOU)을 기점으로 양국의 원전 수출과 기술 협력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원자력이 양국의 공동 에너지 전략에서 핵심 축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AI·반도체 전문가인 김창욱 보스턴컨설팅그룹(BCG) MD파트너는 “미국이 선도하는 AI 모델을 한국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게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반대급부로 AI 빅테크들이 한국에 데이터센터를 설립할 때 설비투자 비용을 분담하는 방안을 검토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 서성란 경기도의원, 경기도 호스피스 및 완화의료 지원 조례 제도 개선 논의

    서성란 경기도의원, 경기도 호스피스 및 완화의료 지원 조례 제도 개선 논의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15일 경기도 보건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경기도 호스피스 및 완화의료 지원 조례’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향후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경기도는 해당 조례에 따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운영을 위한 인건비 및 홍보비만을 지원하고 있을 뿐, 별도의 실질적 지원 사업이 없어 급증하는 인구와 급속한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에는 예산과 제도적 기반 모두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날 서성란 의원은 “죽음을 존엄하게 준비하고 맞이하는 과정은 더 이상 보건복지 정책의 변방이 아닌 중심 과제가 되어야 하며, 공공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민간단체와 기관이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예산 확보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호스피스와 웰다잉이 보건의료와 복지 중심으로 분리되어 운영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고 보건과 복지, 공공과 민간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정일 보건의료정책과 과장은 “시대적 흐름에 따라 관련 정책과 제도를 재점검할 필요성에 깊이 공감한다”며, “실질적인 제도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서성란 의원은 “호스피스와 완화의료 제도가 도입된 지 수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도민들이 고립된 채 임종을 맞이하는 현실을 고려할 때, 제도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도 차원에서 정책 방향을 새롭게 전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서 의원은 향후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실효성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련 조례 개정과 제도적 지원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 김동희 경기도의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직무수행능력과 조직운영 철학 등 면밀히 검토

    김동희 경기도의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직무수행능력과 조직운영 철학 등 면밀히 검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동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4월 15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오후석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청문회에서 김동희 부위원장은 후보자의 직무 수행 능력, 정책 비전, 조직운영 철학 등에 대한 다각적인 검증이 이뤄졌다. 김동희 부위원장은 이번 인사청문회에서 평생교육의 공공성과 실효성을 강조하며, 핵심 질의를 통해 후보자의 자질을 면밀히 점검했다. 김 부위원장은 먼저 “후보자께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에서 다양한 행정경험을 쌓아오셨는데, 이러한 경험이 평생교육이라는 특수한 분야에서 어떻게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를 물으며, 행정철학과 평생학습에 대한 근본적 이해를 확인했다. 이어 도민의 학습권 실현 방안, 소외계층 맞춤형 교육, 찾아가는 평생학습 서비스의 지속 가능성 등 평생교육의 접근성과 포용성 강화 방안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질의했다. 특히 디지털 격차 문제와 관련해 “AI·VR 기반 교육이 고령층과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보는지”를 묻는 등, 기술혁신과 형평성 사이의 균형 문제를 짚었다. 또한 민주시민교육과 관련한 질의도 이어졌다. 김 부위원장은 “시민교육이 단순한 강의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식을 실질적으로 고양하기 위한 평가지표와 운영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며 정치적 중립성과 사회통합 기여 가능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부위원장은 경기미래교육캠퍼스에 대한 비전 제시를 요청하며 “단순 체험형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 글로벌 인재 양성의 거점이 되기 위한 인프라 재구조화와 콘텐츠 고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인사청문회를 통해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오후석 후보자가 제시한 ‘도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생태계 구축’이라는 비전이 현장의 실현 가능한 전략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검증했다.
  • ‘적금 붓듯 내 집 마련’···경기도 전국 최초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공급

    ‘적금 붓듯 내 집 마련’···경기도 전국 최초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공급

    GH 시행, 주택 지분 차곡차곡 늘려 20~30년 뒤 내 집 마련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경기도형 적금주택(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내년 상반기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착공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사업 추진을 위한 ‘광교A17블록 공공주택사업 신규 투자 추진 동의안’이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경기도형 적금주택(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적금을 매달 내서 목돈을 만드는 것처럼 주택 지분을 차곡차곡 늘려 20~30년 뒤 온전한 내 집을 갖게 되는 공공분양주택이다. 분양가를 입주 시점에 한 번에 내는 일반분양주택과 달리 20~30년에 걸쳐 나눠 내서 입주 초기 분양가 부담을 낮췄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민선 8기 출범부터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도의회와 함께 도입을 준비했다. 사업 추진 대상지인 광교A17블록은 수원 광교신도시 내 교통 및 편의시설을 모두 갖춘 우수 입지에 청년·신혼부부는 물론 신생아 출산 등 가족 구성원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용면적 59㎡(25평형) 적금주택 240호와 함께 84㎡(34평형) 일반분양주택 360호를 포함해 총 600호를 2026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8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경기도는 일시에 자금 마련이 어려운 청년․신혼부부에게 ‘내 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고자 정부와 협의해 특별공급 대상에 청년, 신생아 가구를 추가하고, 저금리 대출상품도 신설할 예정이다. 또 공공주택사업자의 사업성 개선을 통한 지속 공급을 위해 공공지분에 대한 재산세 감면 등 세제 개편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번 광교A17블록 공공주택 공급을 통해 정책효과 등을 검토 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참여하는 남양주․고양 등 3기 신도시와 북수원테크노밸리(TV) 등 경기기회타운 등에도 경기도형 적금 주택을 지속 공급할 계획이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경기도는 경기도의회,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도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 사다리 제공을 위해 ‘경기도형 적금주택’ 등 다양한 공공주택 유형 개발과 지속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계엄 문건’ 사칭 이메일 北 소행이었다”…콘서트·세금 환급 광고로 피싱

    “‘계엄 문건’ 사칭 이메일 北 소행이었다”…콘서트·세금 환급 광고로 피싱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사태 이후 ‘방첩사 작성한 계엄 문건 공개’라는 제목의 이메일이 불특정 다수에게 유포된 사건은 북한의 소행인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북한 해커 조직은 국군방첩사령부뿐 아니라 세금 환급 서비스, 가수 임영웅 콘서트 초대장 등으로 위장한 해킹 이메일 약 12만통을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1월까지 두 달간 북한 해킹 조직이 1만 7744명에게 사칭 이메일 12만 6266건을 발송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중 ‘방첩사 문건’을 사칭한 메일은 54명에게 발송됐는데, ‘여인형 방첩사령관의 지시로 작성된 이 문건엔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시 대통령의 거부 권한이 있는지 등을 검토한 내용이 담겨 있다’며 첨부 파일을 내려받을 것을 유도했다. 해당 첨부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악성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피싱 메일이었다. 북한 해커 조직이 보낸 사칭 메일의 종류는 ▲각종 전시회 입장권 ▲대형 건강검진센터의 예약 안내 ▲운세 정보 ▲언론사 기사 등 약 30종류로 다양했다. 본문에 포함된 ‘바로 가기(링크)’를 누르면 포털 사이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피싱 사이트로 연결되도록 설계됐다. 이메일 수신자는 통일·안보·국방·외교 분야 연구원, 언론인 등이 대부분이었다. 이메일을 받은 이후 피싱 사이트에 접속한 573명 중 120명(21%)은 포털사이트 계정정보, 연락처 등 개인정보를 탈취당했다. 특히 경찰이 해커들이 남긴 인터넷 검색 기록을 분석한 결과 포구(포트), 기동(동작), 페지(페이지) 등 다수의 북한 어휘가 사용된 점을 확인했다. 과거 북한발 사이버공격 사건에서 쓰인 도메인 서버도 다시 등장했다. 범행이 이뤄진 IP주소는 북한과 접경한 중국 랴오닝성 등으로 나타났다. 탈북자와 군 관련 정보를 수집하던 정황도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기존 북한의 사이버 공격은 북한에 관심 있는 사람을 정교하게 겨냥해 북한과 관련한 내용을 이메일로 보냈지만, 이번에는 불특정 다수에게 광고성 사칭 이메일 등을 이용해 공격했다”고 말했다.
  • 박창욱 경북도의원, 도민 중심 맞춤형 민생전략 수립 강력 촉구

    박창욱 경북도의원, 도민 중심 맞춤형 민생전략 수립 강력 촉구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박창욱 의원(봉화, 국민의힘)은 15일 제355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도내 영풍 석포제련소의 실질적인 대책과 지원방안,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침해대책 마련, 도시와 농어촌간 교육격차 해소, 도 교육청 공무직 근로자 65세 정년 연장 등에 대한 적극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 의원은 우선 봉화군에 위치한 영풍 석포제련소와 관련해 환경오염 문제와 산업재해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현 상황을 강력히 지적하고 환골탈태 수준의 석포제련소 기업환경 변화를 요구했으며, 경북도에도 국가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 폐쇄만이 아닌 지역과의 상생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다음으로 시외버스의 노선 감축과 운행 축소로 인해 봉화를 비롯한 도내 교통취약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침해 상황을 언급하며, 광역권으로의 운행 횟수를 유지하기 위한 지원확대와 광역노선이 취소될 경우, 인접 거점도시와의 연계 노선을 확대할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이어 도 교육청에는 농어촌 지역의 학생 수 감소, 교원 부족, 열악한 교육 환경이라는 삼중고 속에서 우리 농어촌 학생들의 공정한 교육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는 현 상황을 언급하며, 농어촌 지역교사 인력 충원과 근무여건 및 학교 교육환경 개선 등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행정안전부를 시작으로 대구시 등에서 단계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공공기관 공무직 근로자 정년연장 이슈를 언급하며 도 교육청에서 교육공무직 근로자 65세 정년연장을 전국 최초로 선언하여, 근로자 사기 진작 및 노정갈등 해소, 나아가 전국 교육정책을 선도하는 모범사례로 만들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도정질문을 마친 박 의원은 “도내 곳곳에 상존하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민생전략 추진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산불피해로 우리 도민들의 아픔이 큰 가운데 경북이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나아가 도민 모두가 잘살며,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경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 대안을 발굴하겠다”라며 강한 의정활동 의지를 밝혔다.
  • 고흥 우주랜드 조성 민간사업자 공모 나서

    고흥 우주랜드 조성 민간사업자 공모 나서

    우주·항공 체험 공간인 고흥우주랜드 조성사업이 법적 분쟁이 마무리됨에 따라 본격화될 전망이다. 전남 고흥군은 우주랜드 조성 사업의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안 공모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주랜드 조성 사업은 고흥군 봉래면 예내리 일원 15만 9612㎡에 우주·항공을 테마로 한 관람과 체험, 교육, 숙박 시설이 어우러진 체류형 복합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고흥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을 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사업 추진 과정에서 민간사업자가 제기한 토지 비용 관련 소송 등이 최근 기각으로 확정되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고흥군은 15일 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질의, 접수에 이어 다음 달 9일까지 참가 의향서 제출, 같은 달 29일까지 사업 제안서를 접수한다. 공모 마감 후에는 평가위원회를 거쳐 사업협약 체결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고흥군은 사업자는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컨소시엄 구성 요건과 재무계획 평가, 협상 기간 한정 등 조건을 검토해 계약할 예정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우주랜드는 우주·항공과 관광을 접목한 대표적인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국내 건설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창의적이고 우수한 역량을 갖춘 민간사업자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심미경 서울시의원 “이문뉴타운 교통혼잡 숨통 트이나”

    심미경 서울시의원 “이문뉴타운 교통혼잡 숨통 트이나”

    올해 서울에서 새 아파트가 가장 많이 늘어나는 이문로 일대 교통개선을 위한 간담회가 지난 14일 서울시의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 제2선거구) 주관으로 레미안라그란데 입주자대표를 비롯한 입주민과 서울시 버스정책과, 시의회 현장민원담당관 등이 참석했다. 이문뉴타운은 지난 1월 래미안라그란데(3069가구) 입주를 시작으로 이문아이파크자이(4321가구)가 11월 준공 예정이어서 중심도로인 이문로(편도 2차로)의 교통정체가 더욱 심각해질 전망이다. 이에 입주민들은 이문동 버스노선 개선을 위한 자체 주민(입주예정자 포함)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버스노선 신설을 우선 요청했다. 모바일 설문으로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11일까지 2주간 실시된 조사에는 이문 라그란데 입주민(477명)과 이문아이파크자이 입주예정자(196명) 총 673명이 참여했으며, 설문결과 뉴타운 입주민의 출퇴근 지역은 강남이 약 4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신설 버스 노선안은 중랑, 왕십리, 강남역을 연결하는 노선을 가장 선호(80.9%)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도 동대문구 내 이동편의와 타지역과의 접근성 확보를 위해 광역, 공항버스 등의 버스노선 신설 등을 제안했다. 또한 외대앞역에 북부역사 설치, 이문4구역 지하도로 개통, 이문로 교통신호체계 개편, 이문 4구역 초등학교 신설 등을 건의했다. 시 버스정책과는 “노선 신설은 인근 노선 폐선 또는 다수 노선의 감차가 필요해 현시점에서는 노선 신설이 어렵지만, 현재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 용역’이 진행 중이므로, 요청 사항 등을 고려해 개선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출퇴근 맞춤버스 운행과 자치구 간 마을버스 노선 운행(왕십리구간) 방안”도 입주민들에게 제안했다. 현장민원담당관은 “버스 노선 이외의 지하철, 교통체계, 학교 관련 등의 건의 사항은 각각의 집행기관으로 이송해 검토하도록 하고, 진행사항 등을 점검해 관련 민원을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오늘 간담회는 이문동 입주민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서울시와 시의회가 서로 소통해 문제해결을 모색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주민편의와 안전을 위해 서울시, 동대문구가 이문로 일대의 도로 신설과 우회로 확보 등 교통정체 해소 방안을 마련하고,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용역’에 이문뉴타운 등 대단지 입주 지역의 수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조희선 경기도의원, 경기도 관광기념품 활성화 조례 개정 앞두고 실무 미팅 진행

    조희선 경기도의원, 경기도 관광기념품 활성화 조례 개정 앞두고 실무 미팅 진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희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4월 15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 관광산업과 장향정 과장과 함께 ‘경기도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지원 조례’ 개정을 위한 실무 미팅을 가졌다. 이번 미팅은 관광기념품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실에 부합하는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조 의원은 “기념품 산업은 지역 고유의 문화와 특산물을 알리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조례 개정을 통해 산업의 체계적인 발전을 뒷받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수요 분석과 전략적 기획을 통해 경기도만의 차별화된 기념품을 발굴·육성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며 “이번 개정은 관광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조 의원을 비롯해 장향정 과장과 담당자들이 참석해 조례 개정의 주요 내용과 향후 추진 일정을 구체적으로 검토했다. 주요 개정사항으로는 우수 관광기념품 선정 및 지원 근거 신설, 마케팅과 판로개척에 관한 명확한 지원 조항 추가, 실태조사 및 정책 효과 분석의 제도화 등이 포함된다. 또한 민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포상 조항도 새롭게 담길 예정이다. 장향정 과장은 “관광기념품 시장은 규모가 작고 영세해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추진하기에는 구조적인 한계가 있다”며 “광역단위인 경기도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정책을 이끌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모전에 국한되지 않고 크라우드펀딩 등 다양한 방식의 지원 수단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조 의원은 “기존 조례의 한계를 보완하고, 시대 변화에 맞는 정책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경기도 관광기념품이 세계 속의 경기문화를 알리는 매개체가 되도록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정안은 조희선 의원이 대표 발의할 예정이며, 6월 중 도의회 상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재테크+] “이러지마 제발, 눈물이 나와” 오락가락 관세에 ‘헉’하는 美 증시…다음은?

    [재테크+] “이러지마 제발, 눈물이 나와” 오락가락 관세에 ‘헉’하는 美 증시…다음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변덕스러운 관세 정책으로 미 증시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전자제품이 일시적으로 관세에서 제외되자 애플 주가가 크게 오르며 시장을 이끌었지만, 이후 트럼프 행정부의 혼란스러운 메시지로 인해 투자자들은 여전히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6%,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7% 올랐습니다. 무역 규제를 담당하는 미 정부 기관인 세관국경보호국(CBP)이 11일 오후 11시쯤 공지를 통해 스마트폰, 컴퓨터 등 주요 전자제품에 대해 상호관세뿐 아니라 보편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밝힌 결과입니다. 밤늦게 타진된 이 소식은 주말 동안 투자자들을 들뜨게 했으며 특히나 이날 애플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애플 주식은 이날 장 시작 전 최대 6.4%까지 올랐습니다. 투자은행 키뱅크는 “아마도 관세 면제는 트럼프 행정부 최선의 시나리오일 것”이라며 애플의 투자 등급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애플이 속한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애플, MS, 아마존, 알파벳,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 주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엔비디아는 2.5%, 아마존과 메타는 각각 1.7%, 테슬라는 0.9%, 알파벳은 1.2%, 마이크로소프트는 1% 상승했죠.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과 측근들의 ‘입’이 시장을 다시 혼란 속으로 밀어 넣었는데요. 소비자 전자제품이 관세에서 제외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13일 이러한 전자제품들도 곧 관세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정 국가에 부과되는 관세와는 별도로 진행될 것이라는 설명을 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자신이 보유한 소셜미디어(SNS)인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예외는 없다”며 관세 정책을 둘러싼 혼란을 가중시켰습니다. 그는 “앞으로 있을 국가 안보 관세 조사에서 반도체와 전체 전자제품 공급망을 검토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긴가민가하던 시장에 이러한 발언이 퍼지면서 잠시 들떴던 증시는 다시 얼어붙었습니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15일 기준 미국 주요 지수 선물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 선물과 S&P500 선물은 모두 0.1%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 선물도 0.2% 떨어졌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관세 정책에 월가는 또다시 큰 폭의 변동성에 대비하는 모양새입니다. 시장에서는 월가의 ‘똑똑한 자금’으로 불리는 헤지펀드조차 시장의 급격한 변동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분석입니다. 야후 파이낸스는 “주식거래 전문가들은 관세 혼란이 기업 수익에 미치는 초기 영향과 관련한 신호와 향후 지침에 주시하면서 계속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경기도교육청, 사립학교 시설설계부터 준공까지 ‘원스톱’ 지원

    경기도교육청, 사립학교 시설설계부터 준공까지 ‘원스톱’ 지원

    경기도교육청이 공·사립학교 간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사립학교 시설사업 지원 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본격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개선 방안에는 사립학교 시설사업에 대해 본청과 각 교육지원청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구조를 도입하고, 설계에서 준공까지 기술지원을 강화해 예산집행 효율성을 높이는 등의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담았다. 주요 개선 내용은 ▲설계단계 집행계획 검토의 본청 일원화 ▲교육지원청의 시공단계 현장 중심 밀착지원 강화 ▲소규모사업의 학교주도 신속 집행 ▲대규모 장기공사 계속비 예산편성 도입 확대 등이다. 도교육청은 일부 지역 중심의 기술지원 체계를 전 지역·전 사업으로 확대하고, 3억 원 이상 중요사업에 대한 설계검토 업무를 총괄한다. 각 지원청은 1억 원 이상 관할 사립학교 시설 공사에 대한 기성, 준공 확인 등을 현장성 있게 밀착 지원하고, 학교는 1억 원 미만의 소규모사업에 대해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신속 추진한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사립학교 회계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위해 공립학교와 동일하게 ‘전자금융서비스(e교육금고)’를 제공할 예정이다. ‘K-에듀파인 클린재정’을 활용한 회계 점검도 정례화해 사립학교의 책무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 곽미숙 경기도의원, 지역소멸 위기 대응 위한 지역특화형 비자 제도 개선 촉구

    곽미숙 경기도의원, 지역소멸 위기 대응 위한 지역특화형 비자 제도 개선 촉구

    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고양 6)은 지난 4월 14일(월) 오전 10시, 제383회 임시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역특화형 비자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고, 중앙정부의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과 지방정부의 정책적 권한 확대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곽미숙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지역특화형 비자 제도는 지방의 산업 특성과 인력 수요를 반영하여 외국인을 유치하는 제도지만, 현행 구조는 중앙정부 중심의 일률적인 운영 방식에 갇혀 있어 실질적인 정착 효과가 떨어지고 있다”며 “이제는 지역이 정책을 주도하고, 외국인 유입과 정착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제도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의회 사무처에서 발표한 검토의견에 따르면, 해당 건의안은 저출산·고령화라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 지역 맞춤형 외국인 유입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대안으로서 그 취지와 필요성이 충분히 인정된다고 평가됐다. 특히, 통계청과 고용정보원의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OECD 최저 수준이며, 2025년 기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 중 96개 지역(42.1%)이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돼, 이에 대한 대응이 시급하다는 현실을 뒷받침했다. 전문위원실의 검토 의견 또한 “지역특화형 비자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출입국관리법 등 관련 법령 개정이 수반되어야 하며, 외국인 체류자격의 변경은 국가 이민정책 전반과 조화를 이루는 방식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명시했다. 특히, 상설 협의체의 구축은 행정조치만으로도 가능하므로 조속한 실행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함께 제시되어 정책적 타당성을 뒷받침했다. 곽미숙 의원은 “지방정부가 단순한 행정집행 기관이 아닌 외국인 유치·정책 추진의 실질적 주체가 되어야 한다”며, “국가 차원의 이민정책과 조화를 이루되, 지역의 현실과 수요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의 제도적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본 건의안은 현재 대통령실, 국무총리실, 법무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등 관계 기관에 이송되어 후속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며, 경기도와 타 광역자치단체의 참여 확대를 통해 전국 단위의 공감대 형성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아산 ‘평화의 소녀상’ 논란…“무단 철거”vs“일시 이동”

    아산 ‘평화의 소녀상’ 논란…“무단 철거”vs“일시 이동”

    시민단체 “소녀상 무단 철거, 원위치”아산시 “공원 조성, 임시 이동” 2016년 시민 등의 기부로 충남 아산 신정호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이 갑자기 사라져 논란이다. 아산시는 공원 조성을 위해 임시로 이동 보관 중이라고 밝혔지만, 시민단체는 사실상 강제 철거로 행정 편의를 위해 평화와 인권의 상징을 무참히 훼손했다며 원상회복을 요구하고 있다. 아산YMCA 등 14개 단체로 구성된 아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는 15일 “인권과 평화를 지키겠다는 시민 약속으로 건립된 ‘평화의 소녀상’이 협의조차 없이 시에 의해 일방적으로 철거된 후 공사장 한쪽에 방치되고 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시는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가든을 만들겠다며 정작 교육 가치가 있는 소녀상을 철거 방치했다”며 “재발 방지대책 강구, 시민들에게 사과, 시민사회와 합의로 재설치하라”고 주장했다. 앞서 아산 평화의 소녀상은 2800여 개인·가족·단체 추진위원이 참여해 6400만원을 모아 건립했다. 2016년 3월 8일 제막식을 갖고 세워진 아산 평화의 소녀상은 높이 136㎝ 청동 소녀상으로 위안부로 끌려갈 당시 한복차림의 소녀를 형상화했다. 하지만 현재 ‘평화의 소녀상’이 있었던 자리에 공사장 가림막이 설치됐다. 공사장 안에 설치됐던 장소에는 소녀상은 없고 기념비만 남아 있다. 소녀상은 시민들이 접근할 수 없는 공사장 한쪽에 옮겨져 있다. 시 관계자는 “소녀상이 세워진 곳이 키즈가든 조성사업에 포함돼 지난 3월 원 위치에서 100여m 떨어진 곳으로 옮겨 임시 보관 중”이라며 “부지 설치 등 추후 이전 부지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시는 신정호 지방정원과 연계해 아산시 방축동 산77번지 일원 7만 1000㎥에 숲속놀이시설, 오감놀이장, 스카이워크 등이 들어선 키즈가든과 하늘길 사업을 추진 중이다.
  • 안계일 경기도의원 발의 주취자 보호 지원 조례안 통과... 경기도, 주취자 방치 끝낸다

    안계일 경기도의원 발의 주취자 보호 지원 조례안 통과... 경기도, 주취자 방치 끝낸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주취자 보호 지원 조례안」이 15일 제383회 경기도의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 통과로 경기도는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로서 주취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본 조례안은 주취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주취 상태로 인해 신체적 위험에 처하거나 타인에게 위해를 가할 가능성이 있는 주취자를 주취 해소시까지 일정 시간 보호할 수 있는 시설 설치와 운영 근거가 포함됐다. 또한, 주취자를 보호하는 과정에서 인권 침해를 방지하기 위한 인권친화적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도 담겨 있다. 안계일 의원은 “현재 경찰관서가 사실상 주취자 보호소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경찰 본연의 치안 업무가 방해받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라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주취자 문제를 공공이 제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라고 강조했다. 2024년 기준, 경기도 내 주취자 관련 112 신고는 연간 약 20만 건에 달한다. 이 중 상당수는 현장에서 종결되지만, 신원이 불분명하거나 보호자가 없는 주취자의 경우 경찰서 내에서 장시간 보호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현재 경기도에는 4개의 주취자 응급의료센터가 운영 중이지만, 신고된 주취자 가운데 센터로 이송된 비율은 전체의 0.4%에 불과하다. 이는 구조적인 수용 공간 부족과 사후관리 미비로 이어져 지속적인 문제로 지적돼 왔다. 안 의원은 “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여럿 발의되었지만 모두 임기 만료로 폐기되었고, 그동안 제도적 공백이 이어져 왔다”라며, “이제는 지방자치단체가 나서서 주취자 문제를 제도적으로 책임져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안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은 방치되어 있던 주취자 문제에 대한 공공의 책임을 제도화한 것으로, 경찰력의 효율화는 물론 도민의 안전과 공공질서 확립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광역시는 2023년 7월 유사한 조례를 제정하며 기존 ‘주취자 응급의료센터’를 ‘주취해소센터’로 변경하고 응급 의료 대상이 아닌 일반 주취자의 수용 및 보호까지 확대했다. 서울특별시도 2024년 9월 조례를 제정하고 신규 사업 추진을 시도했지만, 인근 주민 반발로 무산된 바 있으며, 현재는 ‘병원 내 시설 설치’ 또는 ‘이동형 주취센터 버스’ 등의 대안을 검토 중이다. 이번 경기도 조례 제정은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주취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경찰력 낭비를 줄이고 도민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136년 만에 최저 출생…‘인구 380만’ 우루과이, 국가소멸 우려가 시작됐다 [여기는 남미]

    136년 만에 최저 출생…‘인구 380만’ 우루과이, 국가소멸 우려가 시작됐다 [여기는 남미]

    남미국가 우루과이가 인구소멸을 걱정하게 됐다. 우루과이는 주요 남미국가 가운데 인구가 가장 적은 국가다. 14일(현지시간) 우루과이 언론은 통계 당국의 공식 발표를 인용해 지난해 우루과이에서 2만 9899명이 출생했고, 이는 2만 9707명을 기록한 1888년 이후 최저 기록이라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은 “출생아가 13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줄면서 우루과이에 인구소멸 경고등이 켜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최근의 추이를 보면 우루과이는 인구소멸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사망이 출생보다 많아 인구가 줄고 있기 때문이다. 우루과이 통계 당국은 지난해 사망자가 3만 5956명으로 출생아보다 6000명 이상 많다고 집계했다.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아 인구수가 감소하는 현상은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이어지고 있다. 출생아 감소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다고 분석한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출산을 최대한 미루거나 아예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사회보장시스템이 출산을 장려하지 못하고 있는 점, 피임이 일반화하면서 청년기 여성의 출산이 줄어든 점 등도 출생아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특히 피임 일반화는 10대 출산 감소에 결정적 요인이 됐다. 불과 10년 전 우루과이에서 15~19세 여성의 출산율은 인구 1000명당 61명이었지만 2024년에는 20명으로 가파르게 감소했다. 현지 인구전문가들은 “너무 이른 나이에 출산하는 건 결코 장려할 일이 아니라서 10대 출산율이 역대 가장 빠르게 줄고 있는 건 반갑지만 우려도 자아내는 현상”이라며 “특히 18~19세 여성의 출산이 감소하는 데는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인류학연구원 라켈 포예로는 “우루과이가 그간 정책적으로 10대의 출산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고 지난해 통계는 이에 대한 성적을 받아 든 것”이라면서도 “청소년 출산이 감소한 것은 정책이 실효를 거뒀다는 점에서 환영할 만하지만 속도가 지나치게 빠른 건 출산을 꺼리는 현대사회의 단면일 수 있어 또 다른 고민거리를 던져줬다”고 설명했다. 현지 언론은 인구감소에 대한 정책적 대응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출생아는 주는데 사망자가 느는 추세라 인구감소가 가속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루과이의 인구는 2023년 기준 338만명으로 남미 주요 국가 중 가장 적다. 인구전문가들은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우루과이가 고령화에 이어 인구소멸로 접어드는 건 시간문제”라면서 “연금제도, 교육제도 개혁, 사회보장제도의 개혁이 필요하고 인구감소를 최대한 늦추기 위한 정책, 예컨대 적극적인 이민자 수용정책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대낮 지하철 칼부림에 시민 숨져…노숙자 난동에 독일 패닉

    대낮 지하철 칼부림에 시민 숨져…노숙자 난동에 독일 패닉

    독일 대도시에서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묻지마 범죄가 잇따르며 치안 불안이 커지고 있다. 대낮 지하철 객차 안에서 벌어진 흉기 살인에 이어, 트램과 관광지에서는 흉기 및 자극성 가스 공격까지 발생했다. 최근에는 차량을 이용한 돌진 공격도 잇달아 벌어지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독일 언론 타게스슈피겔과 뮌헨 아이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시간) 오후 4시 15분 베를린 지하철 12호선 카이저담역 열차 안에서 43세 시리아 국적 남성이 29세 독일 남성과 말다툼 끝에 허리춤에서 흉기를 꺼내 세 차례 찔렀다. 피해자는 다음 역에서 내렸지만 플랫폼에서 쓰러져 숨졌다. 가해자는 도주하다가 경찰과 마주쳤고, 흉기를 휘두르며 저항하다가 경찰이 쏜 총탄 네 발에 맞아 다음날 사망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2016년 망명을 허가받은 뒤 최근까지 노숙자 생활을 해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양측 모두 과거 폭력 및 마약 전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이번 사건이 이슬람 극단주의 등 테러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 이틀 전인 지난 10일 오전 2시30분쯤에는 베를린 동부를 운행하던 트램 안에서 57세 남성이 신원 미상의 남성에게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는 사건도 발생했다. 용의자는 도주했으며 경찰이 추적 중이다. 같은 날 오전 11시30분쯤에는 북부 함부르크의 대표 관광지인 미니어처 원더랜드에서 자극성 가스가 살포돼 관광객 46명이 호흡기 자극 증상 등으로 치료를 받았다. 현장에 있던 한 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나머지는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 공공장소에서 벌어진 무차별 공격은 차량 돌진 형태로도 이어졌다. 지난 3월 3일 남서부 만하임에서는 카니발 축제 기간 인파가 몰린 시내 중심가에 차량이 돌진해 최소 1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 2월 13일 뮌헨에서는 아프가니스탄 출신 난민이 노조 집회 참가자들을 향해 차량을 돌진시켜 모녀가 숨지고 30여명이 다쳤다. 지난해 12월 20일에는 마그데부르크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이민자가 차량으로 군중을 덮쳐 6명이 숨졌다. 베를린시는 이 같은 강력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시내 우범지역 3곳에 무기 소지 금지구역을 지정하고 경찰이 상시 검문을 벌이고 있다. 해당 지역에서 압수된 흉기류는 2개월간 95건에 달한다. 당국은 이번 지하철 참사를 계기로 대중교통 구역을 무기 소지 금지구역으로 확대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 김동욱 서울시의원 “위례과천선 도곡1동 역 신설 추진 최선 다할 것”

    김동욱 서울시의원 “위례과천선 도곡1동 역 신설 추진 최선 다할 것”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은 지난 14일 도곡1동 주민들과 함께 위례과천선 도곡1동 역사 신설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서울시의회 청원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도곡1동 지역의 교통 불편 해소와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위례과천선에 역을 신설해야 한다는 의견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참석한 주민들은 도곡1동 일대가 강남구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교통 인프라가 부족하다며, 위례과천선에 역이 추가되면 지역 균형 발전과 생활 편익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재 위례과천선의 역위치는 국토교통부가 제3자 제안공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협약 체결, 실시설계 등 복수의 계획안을 검토하면서 민간사업자와 협의하고 있는 단계다. 서울시는 국토부와의 협의 과정에서 도곡1동에 역이 설치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의 요구를 적극 전달하며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 의원은 “도곡1동 지역 주민들께서 오랜 기간 말씀하신 교통 개선이 위례과천선 강남지선(안)을 통해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일하겠다”라며 “서울시의회 청원을 통해 관련 행정 절차를 본격적으로 밟아 나가고, 국토부 및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해 도곡1동에 역이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주민 불편 해소를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도곡1동에 역이 신설되면 단순히 지역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균형 발전과 시민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한 핵심 과제가 될 것”이라며 “주민 의견이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간담회와 정책 추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청원이 접수되면 공식적인 심사 절차를 거쳐 국토부와 서울시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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