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검찰청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송구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과세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터미널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조례안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048
  • 안태근 근황 포착…여검사 성추행 논란 의식한 듯 주변 경계

    안태근 근황 포착…여검사 성추행 논란 의식한 듯 주변 경계

    창원지검 통영지청 소속 서지현(45)검사를 8년 전 장례식장에서 강제 추행한 안태근(52)전 검사. 그는 서 검사의 폭로에 대해 “오래전 일이고 문상 전에 술을 마신 상태라 기억이 없지만, 보도를 통해 당시 상황을 접했고 그런 일이 있었다면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는 애매한 사과의 말을 남겼다. 지난해 안 전 검사가 종교에 귀의해 스스로 구원받았다고 말하는 간증 영상은 더 큰 비난을 받게 했다. 서 검사는 방송인터뷰를 통해 “최근 성폭력 가해자가 종교를 통해 회개하고 구원을 받았다며 간증하고 다닌다고 들었데, 회개는 피해 당사자에게 직접 해야 한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리고 30일 더팩트는 안 전 검사의 근황을 포착했다. 더팩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안 전 검사는 두꺼운 패딩을 입고 서류가방을 든 채 담배를 피웠다. 자신을 향한 논란을 의식한 듯 주변을 경계하는 모양새였다. 그리고는 검은색 외제차 조수석에 올라타 서초구 모 아파트 지하주차창으로 향했다. 취재진을 목격한 듯 자택으로 들어가지 않고 시내로 빠져나갔다. 한편 대검찰청은 31일 서지현 검사의 폭로를 계기로 대규모 진상 조사단을 꾸리고 의혹 규명과 제도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 검사도 이날 별도로 입장문을 내고 “이 사건의 본질은 제가 어떤 추행을 당했는지에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장례식장에서 있었던 일에 주목할 것이 아니라 그 후 제가 왜 제 목소리를 낼 수 없었는지, 혼자만의 목소리를 냈을 때 왜 조직이 귀 기울일 수 없었는지에 주목해 주시기 바란다. 폭력 피해자에 대한 편견 깨기, 성폭력 범죄에 대한 편견 깨기부터 시작되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서지현 검사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에 관심 가져 주시길”

    서지현 검사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에 관심 가져 주시길”

    2010년 10월 당시 고위직 검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하고 이후 인사상의 불이익 피해를 입었다고 폭로한 서지현 검사가 대리인을 통해 “이 사건의 본질은 제가 어떤 추행을 당했는지에 있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무엇이 문제였고 어떻게 바꾸어 나갈 것인가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서 검사는 자신이 대리인으로 선임한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변호사를 통해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저는 대한민국 검사로, 법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지만 제 피해를 법적 절차에 따라 구제받지 못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구제 요청을 하지 못했다”면서 “이것은 저만의 문제가 아니다. ‘82년생 김지영’의 문제가 김지영만의 문제가 아니듯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 검사는 “조직 내 성폭력에 대해 피해자는 자기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한다”면서 “피해자가 피해를 이야기했을 때 다른 의도가 있는 건 아닌지 의심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서 검사는 자신의 폭로를 계기로 “폭력 피해자에 대한 편견 깨기, 성폭력 범죄에 대한 편견 깨기부터 시작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제가 범죄 피해를 입었고, 또 성폭력 피해를 입었음에도 8년이라는 시간 동안 내가 무엇을 잘못했기 때문에 이런 일을 당한 것은 아닌가, 굉장히 불명예스러운 일을 당했구나 라는 자책감에 괴로움이 컸습니다. (중략) 범죄 피해자분들, 성폭력 피해자분들께 결코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해주고 싶어서 나왔습니다. 그것을 깨닫는 데 8년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앞서 서 검사가 지난 29일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이어 서 검사는 “부탁드린다. 장례식장 안에서 있었던 일에 주목할 것이 아니라 그 후 제가 왜 제 목소리를 낼 수 없었는지, 혼자만의 목소리를 냈을 때 왜 조직이 귀 기울일 수 없었는지에 주목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무엇이 문제였으며, 어떻게 바꾸어 나갈 것인가에 대해 언론과 시민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해 집요하게 관심가져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서 검사는 “저는 제 사건에서 언급된 분들에 대한 지나친 공격, 인격적 공격을 원하지 않는다”고도 말했다. 앞서 서 검사는 약 8년 전 자신을 성추행한 고위직 검사가 안태근 전 검사이고, 이후 안 전 검사의 성추행 사실을 당시 최교일(현 자유한국당 의원) 법무부 검찰국장이 앞장서서 덮었다고 폭로했다. 현재 서 검사가 속한 창원지검 통영지청에는 서 검사를 응원하는 국민이 보낸 꽃바구니와 카드가 이어지고 있다. 대검찰청은 이날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을 단장으로 하는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을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서 검사의 대리인으로 선임된 김재련 변호사는 서 검사와 이화여대 법대 동문이며 같은 해에 졸업했다. 성폭력, 양성평등, 이민정책 등과 관련한 소송과 공익소송 등을 많이 처리했으며 각종 사회단체와 기구, 정부기관 위원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2013년 6월부터 2015년 7월까지 개방형직위 공개채용 제도에 따라 여성부 권익증진국장을 맡아 일하기도 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노회찬 “안태근 간증동영상, 성추행 폭로할 수 밖에”

    노회찬 “안태근 간증동영상, 성추행 폭로할 수 밖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31일 지난해 국회 법사위에 출석해 안하무인격 태도로 ‘기억이 안 난다’, ‘그럴 수도 아닐 수도’ 등의 답변만 되풀이하던 안태근 전 검찰국장에 대해 “정말 태형이 필요하다 생각했다”고 회상했다.노회찬 원내대표는 이날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법무부 장관도 그런 태도로 대답을 하지 않는다”면서 “‘정말 태형이 필요하다 이거는’ 이렇게 생각했다. ‘몹시 쳐라’ 이거다. 몽둥이에게 가혹한 거다. 몽둥이가 항의할 거 같다”고 말했다. 김어준은 “당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1000여 차례 통화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나를 어떻게 건드려’ 이런 태도였다. 맞은 편에 장관이 앉아있었는 데도 그런 거는 눈에 보이는 게 없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서지현 검사가 폭로한 강제추행에도 안태근 전 검찰국장이 있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넘어갈 수 없는 사건이다. 다만 공소시효 때문에 사법적인 법을 적용하기엔 시간이 많이 흘러간 점이 있지만 서지현 검사가 이를 다 알고 폭로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알리고 다신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알린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검찰 내부망에 글을 올릴 때 첨부파일 두개를 올렸다. 하나는 인사 불이익과 또하나는 한 소설을 올렸다. 소설적 인물로 자신을 여러번 언급한다. 제목 없는 소설인데 본인이 허락한다면 제가 공개를 하고 싶다. 본인 얘기를 타자화해서 소설화했고 얼마나 절절했으면 이렇게까지 만들었나 싶다. 소설에선 검찰청을 회사로 표현했는데 그 회사에서 벌어지는 다른 성폭력 사례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김어준은 “이것이 얼마나 잘못된 일인지 단죄했으면 모르는데 거꾸로 보복을 당하고 오히려 꽃뱀이란 소릴 듣고 얼마나 영원한 상처를 받았겠느냐”라고 동의했다. 안태근 전 검찰국장이 지난해 교회에서 세례를 받고 간증을 통해 스스로를 구원받았다고 말하는 영상도 언급됐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법적으로는 자기를 구제하기 힘들다는 걸 스스로 판단한 거다”라면서 “그 분(안태근)은 이미 회개하고 하느님의 구원을 받았다고 혼자 착각하시는 것 같다. 이 간증 동영상이 없었다면 (서지현 검사가) 인터뷰에 안 나섰을 것이다. 간증 동영상 보고 참을 수가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나섰던 것 같다”고 강조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대검 ‘여검사 성추행’ 진상조사단 구성

    대검 ‘여검사 성추행’ 진상조사단 구성

    검찰이 여검사 성추행 의혹을 밝히기 위해 대규모 진상 조사단을 꾸린다. 서지현 검사가 검찰 고위간부의 성추행 의혹을 밝힌 데 따른 후속조치다.대검찰청은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대검 관계자는 “젠더 감수성 측면에서 성추행 사건을 심도 있게 조사하고 피해자를 파악해 재발방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조사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양성평등 관점에서 어느 한 성이 다른 성에 억압되고 참고 지내야 하는 일을 근절하겠다는 게 조사단 발족의 취지”라고 부연했다. 조사단은 진상을 규명한 뒤 향후 제도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활동 기한은 정하지 않고 성추행 관행이 뿌리 뽑힐 때까지 조사단을 운영할 방침이다. 조사단은 조희진(56·사법연수원 19기) 서울동부지검장을 단장으로 하고 여성 부장검사를 부단장으로 임명하기로 했다. 여성 성폭력 사건 수사에서 전문성을 쌓은 여성 검사 및 수사관 등이 조사단에 합류한다고 대검 측은 소개했다. 사무실은 서울동부지검에 두기로 했다. 조사단은 서 검사가 폭로한 안태근 전 검사장의 성추행 의혹 사건을 중심으로 검찰 내에서 발생한 각종 성범죄 사건을 조사한다. 기존에 서 검사의 폭로 관련 사건을 조사하던 대검 감찰본부는 조사단에 업무를 넘기면서 업무 협력하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檢, 다스 前 경리 소환… ‘120억’ 윗선 개입 추궁

     이명박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으로 의심받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120억원 비자금 의혹을 규명할 열쇠를 쥔 다스 직원 조모씨가 30일 검찰에 소환됐다. 최근 다스 관계자들이 과거 특검 조사 때의 진술을 뒤엎고 120억원은 윗선이 개입해 조성된 비자금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고 있어 조씨의 진술이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서울동부지검 다스수사팀(팀장 문찬석 차장검사)은 이날 120억원이 조성될 당시 다스 경리팀에서 근무했던 조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조씨는 이날 출두 예정 시간인 오전 10시보다 40분 이른 9시 20분쯤 취재진을 피해 1층 후문으로 검찰청사에 들어갔다.  조씨는 이번 검찰 수사의 핵심인 120억원의 성격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 인물이다. 2008년 정호영 BBK특검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씨는 2002년 6월부터 2007년 10월까지 출금액 과다 기재, 허위출금전표 삽입 등의 방식으로 매달 1억~2억원씩 회사 자금을 빼돌려 다스 협력업체 세광공업 경리과장 이모씨에게 이를 관리하도록 했다. 이씨는 본인과 가족 등 17개 명의로 계좌 43개를 개설하고 5년간 110억원을 예치했다. 이 금액에 이자가 붙어 약 125억원이 모였으나 조씨와 이씨가 각각 생활비, 아파트 매입 등으로 모두 5억원을 사용했고 특검 당시 계좌에는 120억 4300만원이 남아 있었다.  조씨는 특검 조사에서 이 돈이 회사 비자금이 아니라 자신이 혼자 횡령한 회삿돈이라고 진술했다. 또 회사 결재권자였던 김성우 다스 사장, 권승호 전무는 당시 검찰의 추궁에 “회계 시스템이 취약해 발생한 개인 횡령으로 전혀 파악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특검 이후 이 돈은 모두 다스 법인 계좌로 반환됐다. 그러나 다스 측에서는 조씨 등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혀 법적 조치는 취해지지 않았다. 이후 조씨는 다스에서 부서만 옮겨 계속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조씨를 상대로 회사 자금을 빼돌릴 당시 윗선의 개입이 있었는지를 집중 추궁했다. 또 이씨가 조씨로부터 받았다는 ‘자필확인서’의 진위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씨는 반환한 120억원에 자신의 돈이 섞였다며 이를 돌려 달라고 요구하자, 조씨가 회사 비자금이라 어렵다며 이상은 회장의 이름을 걸고 (돌려주기를) 약속한다는 자필확인서를 써줬다고 주장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성추행 폭로·지청장 극단적 선택 시도… 뒤숭숭한 檢

    성추행 폭로·지청장 극단적 선택 시도… 뒤숭숭한 檢

    대검 “부적절 채무관계 감찰”현직 여검사가 조직 내 성추행을 폭로한 데 이어 현직 지청장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검찰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 지청장은 사건 관계자와의 부적절한 금전 관계로 인해 최근 내부 감찰 조사를 받고 있었다. 30일 검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정승면(51·사법연수원 26기) 대구지검 김천지청장이 관사에서 호흡 곤란 상태로 쓰러져 있는 것을 지청 직원이 발견해 김천 제일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정 지청장이 출근하지 않자 김천지청 직원이 아파트인 관사에 갔다가 그가 쓰러진 걸 보고 119구급대를 불러 병원으로 옮겼다. 정 지청장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천지청 한 관계자는 “지청장이 어젯밤 술을 많이 마시고 귀가했다”고 말했다. 정 지청장을 잘 아는 한 법조인은 “정 지청장은 평소 술을 거의 마시지 못하고 지청장으로 부임한 뒤에도 술을 거의 마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 지청장이 남긴 유서에는 ‘검찰총장님께 미안하다. 혼자 다 안고 가겠다. 검찰 명예를 더럽히지 않겠다’는 내용이 적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 지청장은 최근 사건 관계자에게 부적절하게 돈을 빌린 정황이 드러나 개인비위 의혹으로 감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사건 관계자와 부적절한 교류를 한 혐의 등으로 감찰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일선 청의 비위 발생 보고에 따라 (감찰에) 착수해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이뤄졌고 조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지난해 8월 김천지청장으로 부임했던 정 지청장은 5개월 만인 지난 26일 대구고검으로 발령 받았다. 사실상 불명예스럽게 ‘한직’으로 분류되는 고검 검사로 전보되며 좌천성 인사를 당한 셈이다. 다음달 2일 이임식이 예정돼 있었지만 정 지청장은 인사발령일을 사흘 앞두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김천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서지현 검사 사건 덮은 감찰관실 검사, 대검 감찰본부 요직에

    서지현 검사 사건 덮은 감찰관실 검사, 대검 감찰본부 요직에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피해 폭로와 관련, 당시 감찰에 관여했던 검사가 현재 대검 감찰본부에서 요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노컷뉴스는 당시 사건을 뭉갠 의혹을 받고 있는 법무부 감찰관실 소속 A 검사가 현재 대검찰청 감찰본부(정병하 본부장) 산하에서 요직을 맡고 있다고 30일 보도했다. A 검사가 당시 사건 경위를 파악해놓고 이 문제를 공식화하지 않고 유야무야 넘어간 과정에서 관여를 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소한 사건을 종결하라는 감찰국장의 지시를 따르지 않았겠냐는 것이다. 이번 사건과 관련, 문무일 검찰총장까지 직접 나서 “문제 전반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엄정히 처리하라”고 지시했고, 대검 감찰본부도 조사에 착수했다. 대검 감찰본부 측은 A 검사가 속한 부서가 아니라 다른 과에서 이번 사건을 조사한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전날까지만 해도 법무부는 성추행 여부조차 “(가해) 당사자들의 퇴직으로 인해 경위 파악이 어렵다”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 때문에 법무부와 검찰의 자체적인 감찰에 대해 못 미덥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지현 검사 이어 전직 여검사도 성추행 피해 고백…“관사로 혼자만 불러”

    서지현 검사 이어 전직 여검사도 성추행 피해 고백…“관사로 혼자만 불러”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피해 폭로의 사회적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전직 여검사도 성추행 피해를 언론에 털어놨다.전직 여검사 A씨는 SBS에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피해 폭로를 접한 뒤 터질 게 터졌다고 생각했다”면서 자신이 과거 검찰에 몸 담았을 때 겪은 성추행 피해 사실을 밝혔다. A씨는 한 지방검찰청에 근무할 당시 아버지뻘이었던 고위 간부가 자신의 관사 주소를 불러주길래 ‘(검사들끼리) 노는 자리인가보다’하며 갔는데 자기 혼자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자신을 부른 고위 간부가 A씨의 어깨에 손을 얹고 눈을 들여다보는 등 석연찮은 행동을 해 자리를 피했다는 것이다. 문제의 고위 간부는 이후에도 계속 추근댔다고 A씨는 전했다. A씨는 “(해당 간부가) 모 호텔에 일식당이 맛있다면서 나오라고 했다”면서 ‘이 인간이 정말 미쳤나’라고 생각해 “‘저한테 개인적인 만남 요구하지 마시라. 그런 거 대단히 올바르지 않은 행동인 것 같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했고, 결국 제대로 문제 제기를 못 해보고 검사직을 그만두게 됐다고 밝혔다. A씨는 비슷한 일을 겪은 다른 여검사가 선배에게 상의했지만 해당 선배는 “너 그거 까발리면 네가 검찰에서 더 못 견디게 된다, 네가 검찰을 그만두고 변호사 개업을 하라”고 권유했다고도 전했다. A씨는 다른 여검사의 성추행 피해 사실도 전했다. A씨에 따르면 회식에서 어느 여검사가 ‘아, 아이스크림 맛있겠다’라고 했더니 다른 검사가 그 여검사에게 ‘나는 네가 더 맛있어 보여. 난 너 먹고 싶은데’라고 했다. 더 심각한 것은 그 이후였다. 이 일이 언론에 알려지자 검찰에 내부에서는 누가 언론에 알렸느냐며 이른바 ‘빨대’(제보자) 색출에 나섰다고 A씨는 전했다. SBS는 해당 고위 간부에게 연락했지만 답을 듣지 못 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살 기도’ 정승면 지청장 ‘부적절한 관계’로 감찰 중

    ‘자살 기도’ 정승면 지청장 ‘부적절한 관계’로 감찰 중

    관사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정승면(51·사법연수원 26기) 대구지검 김천지청장이 내부 감찰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대검찰청 감찰본부는 30일 오후 정 지청장 사안과 관련해 “사건 관계자와 부적절한 교류를 한 혐의 등으로 감찰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찰본부는 “일선청의 비위 발생 보고에 따라 (감찰에) 착수해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이뤄졌고 조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 지청장은 과거 재직하던 검찰청에서 사건 당사자와 부적절한 접촉을 한 정황 등으로 감찰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8월 김천지청장으로 발령난 그는 지난 26일 발표한 상반기 검찰 정기인사에서 대구고검 검사로 전보 발령을 받은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승면 김천지청장 번개탄 피워 자살 기도…좌천성 인사 등 원인인 듯(종합)

    정승면 김천지청장 번개탄 피워 자살 기도…좌천성 인사 등 원인인 듯(종합)

    5개월 만에 대구고검 평검사 발령…‘부적절 교류’로 감찰조사 받아 정승면(51) 대구지검 김천지청장이 30일 관사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기도했다. 목숨을 구했으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중환자실로 옮겨졌다.김천지청 등에 따르면 정 지청장은 이날 오전 호흡이 어려워 김천 제일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고 오후에 혈압 안정 찾고 의식도 일부 돌아와 중환자실로 이송됐다. 정 지청장이 출근하지 않자 김천지청 직원이 아파트인 관사에 갔다가 그가 쓰러진 걸 보고 119구급대를 불러 병원으로 옮겼다. 아파트 한 주민은 “오전 9시 30분쯤 119구급대가 출동해 병원으로 싣고 갔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지청 관계자, 병원 등에 따르면 번개탄을 피워 유독가스를 마시는 바람에 호흡이 어려운 상태에서 치료를 받았다. 김천지청 한 관계자는 “지청장이 어젯밤 술을 많이 마셨다”고 말했다. 정 지청장을 잘 아는 한 법조인은 “그는 평소 술을 거의 마시지 못한다. 김천 지청장으로 부임한 뒤에도 술을 거의 마시지 않았다”고 했다. 따라서 그가 일부러 술을 많이 마시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병원 의료진은 정 지청장은 몸 상태가 좋지 않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6일 자 인사에서 대구고검 평검사로 발령 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작년 8월 김천지청장으로 발령 나고 5개월 만에 좌천성 인사명령을 받았기 때문이다. 또 최근 감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30일 오후 정 지청장 사안과 관련해 “사건 관계자와 부적절한 교류를 한 혐의 등으로 감찰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 덕원고·고려대 법대 출신인 그는 이명박 정부시절인 2008년 3∼8월 청와대 민정2비서관실 행정관으로 파견근무를 한 바 있다. 검찰 일부에서는 이명박 정부 때 청와대에서 근무한 검사에게 인사 불이익을 주고 있다는 불만의 소리가 나온다고 한다. 정 지청장은 대구고검으로 발령 나 다음 달 2일 이임식을 할 예정이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 ‘서지현 검사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청와대 청원 쇄도

    ‘서지현 검사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청와대 청원 쇄도

    창원지검 통영지청 서지현 검사가 전직 법무부 고위간부에게 성추행과 인사 불이익을 당했다고 폭로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해당 의혹을 조사해달라는 청원이 잇따르고 있다.3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보면 오후 2시 현재 ‘서지현 검사 성추행 사건의 진상을 조사해 가해자를 처벌해 달라’는 내용으로 올라온 글은 총 60건이다. 이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청원글을 보면 청원자는 “2010년 당시 성추행한 안태근 검사와 사건을 알고도 덮어버린 최모 당시 검찰국장을 반드시 조사해 처벌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 다른 청원자는 해당 사건의 진상 조사와 함께 서 검사가 인사상 불이익을 당했다는 의혹도 철저히 조사해 달라고 촉구했다. 서 검사는 전날 검찰 내부 통신망 ‘이프로스’(e-Pros)에 올린 ‘나는 소망합니다’라는 글과 첨부 문서를 통해 “2010년 10월 30일 한 장례식장에서 법무부 장관을 수행하고 온 당시 법무부 간부 안모 검사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서 검사는 이후 소속 검찰청 간부를 통해 사과를 받기로 하는 선에서 정리됐지만, 안 검사로부터 어떤 연락도 받지 못했고 오히려 2014년 사무감사에서 검찰총장의 경고를 받고 2015년에는 원치 않는 지방 발령을 받았다고 말했다. 서 검사는 “납득하기 어려운 이 모든 일이 벌어진 이유를 알기 위해 노력하던 중 인사발령의 배후에 안 검사가 있다는 것을, 안 검사의 성추행 사실을 당시 최교일 법무부 검찰국장(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앞장서 덮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도 주장했다. 안 검사는 전날 언론을 통해 “오래전 일이고 문상 전에 술을 마신 상태라 기억이 없지만, 보도를 통해 당시 상황을 접했고 그런 일이 있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다만 그 일이 검사인사나 사무감사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검사 성추행 가해자 안태근을 처벌하라!’

    [서울포토] ‘검사 성추행 가해자 안태근을 처벌하라!’

    여성·엄마민중당 관계자들이 30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검사 성추행 사건 관련 검찰 조직 공식 사과 및 가해자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법무장관 옆에서 성추행… 항의조차 못했다”

    “법무장관 옆에서 성추행… 항의조차 못했다”

    간부검사가 장례식장서 추행 사과 한다더니 인사 불이익만 “최교일 前검찰국장이 사건 덮어” 지목된 전 간부는 “기억 안나” 검찰 내부 ‘미투’ 확산여부 촉각 현직 여검사가 과거 법무·검찰 고위간부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전격 폭로하면서 검찰 내부에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파문이 커지고 있다. 여검사가 검찰 간부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의혹이 앞서 나오기는 했지만 피해 당사자가 직접 생방송에 출연해 피해 사실을 알린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대검 감찰본부 진상조사와 함께 향후 비슷한 일을 당한 피해자들의 추가 폭로가 이뤄질지도 주목된다.경남 통영지청 소속 서지현(45·연수원 33회) 검사는 29일 오전 9시쯤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글을 올린 데 이어 이날 밤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성추행 피해 경험을 증언했다. 서 검사는 “서울북부지검에서 근무하던 2010년 10월 30일 한 장례식장에서 법무부 장관을 수행하고 온 당시 법무부 간부 안모 전 검사로부터 강제 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서 검사는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떠올리기 힘든 기억”이라면서 “장례식장에서 옆자리에 앉은 안 전 검사가 허리를 감싸안고 엉덩이를 쓰다듬는 행위를 상당 시간 동안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바로 옆에 법무부 장관도 있었고 주위에 검사들이 많아 손을 피하려 노력했을 뿐 대놓고 항의를 하지는 못했다”면서 “현실감이 느껴지지 않아 환각을 느끼는 게 아닌가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당시 법무부 장관은 이귀남 전 장관이었다. 서 검사는 이후 소속 검찰청 간부를 통해 사과를 받기로 했지만, 안 전 검사에게 연락이 없었고 오히려 2014년 사무감사를 받은 뒤 검찰총장의 경고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2015년 8월 지청의 한직으로 밀려나며 인사에서 불이익을 당했다고 서 검사는 밝혔다. 서 검사는 “성추행 사실을 당시 검찰국장이 앞장서서 덮었고, 인사 발령 배후에 안 전 검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했다. 서 검사가 지목한 당시 검찰국장은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이다. 성추행을 당했을 때 즉시 항의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서 검사는 “너무 부당하다고 이야기하고 싶었으나 많은 사람이 말렸다”면서 “10년 전 한 흑인 여성의 작은 외침이었던 미투 운동이 전 세상을 울리는 큰 경종이 되는 것을 보면서, 미래의 범죄에 용기를 주어서는 안 되겠다는 간절함으로 글을 썼다”고 했다. 서 검사는 검찰 조직 내 성폭행 사건도 있었다고 폭로했다. 그는 “피해자가 있기 때문에 제가 함부로 이야기할 수는 없다”며 “‘성추행 사실을 문제 삼은 여검사에게 잘나가는 남자 검사의 발목을 잡는 꽃뱀’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지난해 검찰을 떠난 안 전 검사 측은 익명을 요구하며 “오래전 일이라 정확한 사실관계를 기억하지 못해 당시 동석자들을 상대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다만 그 일과 관련해 (서 검사에게) 사과를 요구받은 일은 없으며, 해당 검사에 대해 인사상 불이익을 줬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법무부는 “지난해 말 서 검사가 인사상 불이익을 주장해 2015년 인사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충분히 살펴보았으나 아무런 문제점을 기록상 발견하지 못했다”면서 “8년이 지났고 안 전 검사가 퇴직한 상태여서 성추행 주장에 대한 경위 파악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대검 감찰본부는 “서 검사의 게시글에 대한 진상을 철저히 조사해 비위자가 확인될 경우 응분의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5년 인사 전 서 검사가 받은 사무감사는 통상적인 정기감사”라면서도 “그 사무감사 지적의 적정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라고 했다. 나상현 기자 greantea@seoul.co.kr
  • 현직 女검사 “미투”… 법조계 성추문

    현직 여검사가 전직 검찰 고위 간부에게 성추행에 인사 불이익까지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검찰 안팎에 파문이 일고 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가 진상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경남 통영지청에 근무하는 서지현(45·연수원 33회) 검사는 29일 2010년 한 장례식장에서 검사장을 지낸 법무·검찰 간부에게 성추행을 당했고 2015년 좌천성 인사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서 검사는 이날 오전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글을 올렸고, 저녁에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주장을 이어 갔다. 서 검사는 ‘나는 소망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2010년 10월 30일 한 장례식장에서 (이귀남 당시) 법무부 장관을 수행하고 온 당시 법무부 간부 안모 전 검사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서 검사는 소속 검찰청 간부를 통해 사과를 받기로 했지만, 안 전 검사에게 연락이 없었고 오히려 2014년 사무감사를 받은 뒤 이듬해 좌천 인사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서 검사는 “10년 전 한 흑인 여성의 작은 외침이었던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전 세상을 울리는 큰 경종이 되는 것을 보면서, 미래의 범죄에 용기를 주어서는 안 되겠다는 간절함으로 이렇게 힘겹게 글을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 전 검사는 “오래전 일이라 당시 동석자들을 상대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나상현 기자 greantea@seoul.co.kr
  • 서지현 검사 “성추행 당시 많은 사람들 있었지만 말리지 않아”

    서지현 검사 “성추행 당시 많은 사람들 있었지만 말리지 않아”

    검찰 고위간부에게 성추행과 인사 불이익을 당했다고 주장한 현직 여성 검사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심경을 고백했다.서지현 검사는 29일 방송된 뉴스룸에서 “서울북부지검에서 근무했던 2010년에 성추행을 당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방송에 직접 출연한 계기에 대해 서 검사는 “사실 글을 올릴 때까지도 많이 고민했다. 그러나 주위에서 피해자가 직접 나가서 이야기를 해야만 진실성에 무게를 줄 수 있다고 이야기해 용기를 얻고 나왔다”고 고백했다. 서 검사는 “사실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며 “제가 범죄 피해를 입었고, 또 성폭력 피해를 입었음에도 8년이라는 시간 동안 내가 무엇을 잘못했기 때문에 이런 일을 당한 것은 아닌가. 굉장히 불명예스러운 일을 당했구나라는 자책감에 괴로움이 컸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 자리에 나와서 범죄 피해자분들, 성폭력 피해자분들께 결코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해주고 싶어서 나왔다. 그것을 깨닫는 데 8년이란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서 검사는 2010년 10월 30일 한 장례식장에서 법무부 장관을 수행하고 온 당시 법무부 간부 안 모 검사로부터 강제 추행을 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안 모 검찰 간부가 동석을 했다. 옆자리에 앉게 되었다”며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떠올리기 힘든 기억이다. 옆자리에서 허리를 감싸안고 엉덩이를 쓰다듬는 행위를 상당 시간 동안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로 옆에 법무부 장관도 있었고 주위에 검사들이 많아 손을 피하려 노력했을 뿐 대놓고 항의를 하지는 못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아무도 말리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서 검사는 “현실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되지 않아 환각을 느끼는 거라 생각했다”며 “당시 안 모 검사가 술에 상당히 취해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후 소속 검찰청 간부를 통해 사과를 받기로 하는 선에서 정리됐지만, 안 모 검사로부터 어떤 연락도 받지 못했고 오히려 2014년 사무감사에서 검찰총장 경고를 받은 뒤 2015년 원치 않는 지방 발령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서 검사는 검찰 조직 내에 성폭행 사건도 있었다고 폭로했다. 그는 “피해자가 있기 때문에 제가 함부로 이야기 할 수는 없다”며 “‘성추행 사실을 문제 삼은 여검사에게 잘나가는 남(男) 검사의 발목을 잡는 꽃뱀’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서 검사는 “가해자가 종교를 통해 회개하고 종교 구원받았다고 간증하고 다닌다고 들었다. 피해자에게 직접 사과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또 성범죄 피해자들은 ‘본인의 잘못이 아니다’는 말씀을 꼭 해드리고 싶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이혜리 기자 lee@seoul.co.kr
  • 여검사 성추행 의혹 간부 “술 마셔 기억없지만 사과”

    여검사 성추행 의혹 간부 “술 마셔 기억없지만 사과”

    현직 여검사가 검사장 출신의 법무·검찰 전직 고위간부에게 성추행과 인사 불이익을 당했다고 폭로하는 글을 검찰 내부망에 올렸다. 해당 간부는 “기억이 없지만 사과한다”는 애매한 입장을 내놓았다.29일 오전 9시 검찰 내부통신망에는 ‘나는 소망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지방의 한 지청 소속 A 검사가 작성한 것으로, 그는 약 8년 전 자신의 피해 사례에 대해 상세하게 밝혔다. A 검사는 이 글을 통해 2010년 10월 30일 한 장례식장에서 법무부 장관을 수행하고 온 당시 법무부 간부 B 검사로부터 강제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일은 소속 검찰청 간부를 통해 사과를 받는 선에서 정리됐지만 정작 B 검사로부터 어떤 연락도 오지 않았고 A 검사는 2014년 사무감사에서 검찰총장 경고를 받은 뒤 2015년 원치 않는 지방 발령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A 검사는 “인사 발령의 배후에는 B 검사가 있다는 것을, 성추행 사실을 당시 검찰국장이었던 C가 앞장서서 덮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너무나 부당하다고 이야기하고 싶었으나 많은 사람이 말렸다. 저는 그저 제 무능을 탓하며 입 다물고 근무하는 외에 달리 방법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A 검사는 ‘Me Too’ 운동을 보며 미래의 범죄에 용기를 주어서는 안 되겠다는 간절함으로 이 같은 글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전직 간부 B씨는 “오래 전 일이고 문상 전에 술을 마신 상태라 기억이 없지만, 보도를 통해 당시 상황을 접했고 그런 일이 있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사무감사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법무부는 “2015년 인사 과정에 아무런 문제점을 기록상 발견하지 못했다”면서 “성추행과 관련한 주장은 8년에 가까운 시일의 경과, 문제 된 당사자들의 퇴직으로 인해 경위 파악에 어려움이 있음을 설명드린다”고 전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꽃길만 걸어온 우병우 ‘사실상 첫 시련’

    꽃길만 걸어온 우병우 ‘사실상 첫 시련’

    검찰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50·사법연수원 19기)에게 8년 형을 구형한 가운데 법조계에서 비교적으로 ‘꽃길’만을 걸어 그의 행적에 대해서 관심이 쏠리다.학창시절 우 전 수석은 천재 소리를 들었다. 서울대 법대 84학번으로 대학교 3학년인 1987년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만 20세의 나이의 ‘소년 등과’로 사법시험 최연소 합격 기록을 갈아치웠다. 우 전 수석은 1990년 서울지검 검사로 임관하며 검찰에 발을 들였다. 검사 임관 성적도 차석으로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촉망받는 선두주자였다. 법무부, 서울중앙지검 부장, 대검찰청 중수1과장·수사기획관 등 엘리트 코스를 착실히 밟아왔다. 이 과정에서 2001년 ‘이용호 게이트 특검’ 특별수사관으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고, 2003년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부장 시절에는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 헐값 사건 수사에도 참여했다. 법조계에선 그를 ‘특수통 최고 칼잡이’로 치켜세웠다.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는 그의 검사 이력에서 가장 찬란한 순간이었다. 대검 중수부 수사 1과장이었던 우 전 수석은 노 전 대통령을 직접 신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후 검사장 승진 인사에서 연달아 두 번 고배를 마시고 2013년 검사복을 벗었다. 우 전 수석은 잠시 여유를 가진 뒤 이듬해 5월 박근혜 청와대 민정수석실 민정비서관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비서관 발탁 8개월만에 민정수석으로 보직이 수직상승, 사정기관을 총괄하며 막강한 권한을 행사했다. 세간에서는 ‘우병우 사단’이란 얘기가 공공연히 나돌았다. 검찰과 국가정보원, 경찰, 국세청 등 소위 빽이 먹히는 곳 마다 우 전 수석의 사람들이 포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정기관을 움켜쥔 우 전 수석에게도 견제구가 날아 온 것은 2016년 8월이다. 이석수 당시 특별감찰관이 우 전 수석에 대해 가족회사 ㈜정강의 회삿돈을 접대비와 통신비 등으로 쓴 혐의와 의경으로 복무 중인 아들이 운전병 보직을 받는 데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혐의를 포착해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검찰은 우병우·이석수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을 출범하고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했고 같은해 11월 피의자 신분으로 우 전 수석을 소환했다. 그 사이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 등 이른바 ‘국정농단 사건’의 서막이 열리며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검찰 특별수사본부(1기 특수본·본부장 이영렬 당시 서울중앙지검장)가 출범했다. 민정수석이었던 우 전 수석이 최순실씨 사건에 개입하고 국정농단 사태를 방조했다는 직무유기 의혹이 제기돼 의혹의 핵심에 섰다. 박영수 변호사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수사 특별검사로 임명되면서 특검은 수사종료 시한을 열흘 앞둔 지난해 2월18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차 영장의 심리를 맡은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를 기각했다. 특검의 1차 실패였다. 특검 활동기간이 종료되고 2기 특수본은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를 우 전 수석 수사 전담팀으로 꾸리고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해 4월 우 전 수석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 했지만 당시 심리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권순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를 기각했다. 수사 바통은 다시 국가정보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에게 넘어갔다. 국정원 수사팀은 우 전 수석이 공무원과 민간인의 불법사찰을 지시하고 그 결과를 보고받은 정황을 포착했다. 또 국정원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를 상대로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한 혐의도 수사했다. 국정원 수사팀은 지난해 12월 11일 세 번째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016년 국정농단 사건부터 최근의 국정원 등 적폐수사에 이르기까지 검찰이 특정인을 상대로 3차례 구속영장을 청구한 건 우 전 수석이 유일하다. 결국 검찰의 ‘영장 삼수’가 결실을 맺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법무부 ◇전보 <법무부>△범죄예방기획과장 박하영<법무연수원>△연구위원 정규영△교수 유병두 김재하(주일본대사관 파견복귀)<법무연수원 용인분원>△용인분원장 안미영△교수 김윤희 조남철<대검찰청>△범죄수익환수과장 김민형△공안3과장 김영기<서울중앙지검>△제4차장 이두봉△형사9부장 김종근△공정거래조사부장 구상엽△조세범죄조사부장 최호영△범죄수익환수부장 박철우△공판2부장 최용규<서울동부지검>△형사1부장 김종범△형사2부장 안형준△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박은정△공판부장 윤중현<서울남부지검>△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강형민△공판부장 강대권<서울북부지검>△형사5부장 권기환△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박기종<서울서부지검>△형사5부장 정영학△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오정희△공판부장 나창수<의정부지검>△형사5부장 이기영<인천지검>△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오세영△외사부장 신승호(주유엔대표부 파견복귀)△공판송무부장 이준식<수원지검>△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박현주<대전지검>△형사1부장 고경순△형사2부장 정종화△특수부장 전준철△특허범죄조사부장 김욱준<김천지청>△지청장 황현덕<부산지검>△제1차장 김재구△형사2부장 박현준(헌법재판소 파견복귀)<광주지검>△특수부장 허정 ■방위사업청 △장비물자계약부장 홍일승 ■예금보험공사 ◇부서장급 전보△인사지원부장 이제경△법무실장 김봉환△리스크관리부장 한동석△보험리스크관리실장 신두식△기금운용실장 김경호△PF자산회수부장 신형구△복합자산회수TF 실장 지창우△감사실장 박병기△비서실장 정동호◇부서장급 신규보임△프놈펜사무소장 엄태식△외부 파견(통일교육원) 유형철△외부 파견(파산재단) 김해종
  • [부동산 플러스] e편한세상 둔산 231가구 분양

    [부동산 플러스] e편한세상 둔산 231가구 분양

    고려개발?대림산업은 대전 서구 탄방2구역에서 ‘e편한세상 둔산’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776가구 가운데 조합원분을 뺀 72㎡, 84㎡ 23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대전 신시가지 중심에 위치해 인근의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시청, 교육청, 검찰청 등이 가까운 곳에 있다.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탄방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열설계, 차음설계, 층간소음 저감설계, 스마트홈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2020년 5월 입주 예정.
  • 법무부 인사

    법무부 인사

    2월 5일자 검찰 정기인사(609명)■법무부 ◇전보 <법무부>△범죄예방기획과장 박하영△감찰담당관실 검사 이진용△기획검사실 검사 김영준△검찰과 검사 이건표△형사기획과 검사 최재순△공안기획과 검사 신상우△국제형사과 검사 김남수△형사법제과 검사 한상형△인권조사과 검사 허용준<법무연수원>△연구위원 정규영△교수 유병두 김재하(주일본대사관 파견복귀)<법무연수원 용인분원>△용인분원장 안미영△교수 김윤희 조남철<대검찰청>△범죄수익환수과장 김민형△공안3과장 김영기△검찰연구관 이건령△검찰연구관 이영창 김경근 김승언 정태원 이정우 유광렬 민경호 유경필 정원두 백승주 나의엽 정현 김지영 박대환 김정옥 정일권 장대규 김정환<서울고검>△검사 강길주(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직무대리 유지)△검사 김재훈 박혜경 정경진<대전고검>△검사 임창국<대구고검>△검사 정승면<서울중앙지검>△제4차장 이두봉△형사9부장 김종근△공정거래조사부장 구상엽△조세범죄조사부장 최호영△범죄수익환수부장 박철우△공판2부장 최용규△검사 황정현 정수진 강세현 김윤선 김영남 이유선 조용후 손상욱 신건호 서현욱 허지훈 김은하 장준호 김상민 김지혜 엄재상 정유선 김현우 나하나 김봉진 유민종 천헌주 소정수 정화준 문하경 류주태 김성태 이근정 홍정연 엄영욱 소재환 윤석환 천재인 오대건 서동범 양익준 전영우 김지윤 이혜현 허선주 장태형 우옥영 정승원 김승기 신영민 오준근 이슬기 성재호 이상민 김희송 안성민 이승철 이희준 조도준 이소연 우재훈 심기호<서울동부지검>△형사1부장 김종범△형사2부장 안형준△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박은정△공판부장 윤중현△부부장 김효섭△검사 원형문 박석용 이세희 이시전 김승우 최윤희 노경은 박수정 허정<서울남부지검>△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강형민△공판부장 강대권△부부장 최영아△검사 임일수 최형원 최재만 최종필 최수봉 한문혁 이동현 오민재 신은식 최상훈 정정욱 이은주 이수현 박재평 김미영 권슬기 황호석 김보미 허수진 엄상준<서울북부지검>△형사5부장 권기환△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박기종△검사 최준호 김금이 김호경 윤인식 박지영 은종욱 이수환 오보미 안세준 염호영 김광락 성진영<서울서부지검>△형사5부장 정영학△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오정희△공판부장 나창수△검사 조희영 정현승 김상균 박혜란 김재성 김재환 황윤재 송한섭 송새봄 김미경 고명아 김녹원 김수지<의정부지검>△형사5부장 이기영△검사 신혜진 국상우 진호식 이정화 남대주 송명진 황경원 박경화 정선철 박재호 조현일 안미현 김경년 권동욱 김수희 이부용 남재현 정경영 민은식 이신애 박민지<고양지청>△부장 김은심△검사 김지영 황수연 성기범 김미혜 김태호 허태훈 박예진<인천지검>△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오세영△외사부장 신승호(주유엔대표부 파견복귀)△공판송무부장 이준식△검사 홍석기 김영오 김연실 추의정 소창범 박향철(금융정보분석원 파견) 조철 정우준 안준석 최수지 김진우 이승민 김민석 김민정 조동훈 백상준 이수정 김재우 서지원 황진선 양귀호 권근환 유주현 전영경 조윤경 차대영 변재은 허윤행 손용도<부천지청>△부장 강남수△검사 김재남 장진영 장유강 황재동 김세현 김하영 이선미 이채훈<수원지검>△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박현주△부부장 이영규(헌법재판소 파견 유지)△검사 임삼빈 권찬혁 이정민 이상혁 최종혁 정영서 이지혜 김진영 한주동 윤성호 최명수 이재표 허세진 조소인 김경태 이성화 박규남 서아람 고은진<성남지청>△검사 어인성 박종선 최지현 김현우 정민희 김민아<여주지청>△검사 정유리 조진용 박노산 원경희 이휘소<평택지청>△ 검사 김동직 박건태 류의준 김한준 최재호 최혜민 하보람 양서원 김소영<안산지청>△부부장 김한조 김향연(서울고검 공정거래팀 직무대리)△검사 심형석 추창현 이주현 김형아 강명훈 황영섭 송선민 김춘성 김은정 심강현<안양지청>△부장 구승모(주LA총영사관 파견복귀)△부부장 고형곤△검사 김태견 조윤철 최수경 최승환 김현수 나소라 송가형 정윤정 정세연<춘천지검>△차장 안권섭△검사 이정우 허준 정보영 이자경 임병일<강릉지청>△검사 구승기 민경원 박재성 김수길 서민우 박동준<원주지청>△부장 유동호△검사 이현진 남상오 김동민 김해슬 김다락 강인선<속초지청>△검사 권오장(춘천지검 직무대리) 최선희<영월지청>△검사 안홍균 김동휘<대전지검>△형사1부장 고경순△형사2부장 정종화△특수부장 전준철△특허범죄조사부장 김욱준△부부장 최창민△검사 조영희 오미경 김정국 김지언 이규원 장려미 김한민 이주훈 김해밝은 정윤식 박재훈 김은혜 국양근 현승록 이승훈 오광일<천안지청>△검사 강현정 이평화 이상돈<홍성지청>△검사 이수행 김윤진 박영우 김정화<공주지청>△검사 신기창 정소영(대전지검 직무대리)<논산지청>△검사 임진철<서산지청>△검사 차병곤 노영진 강민정<청주지검>△검사 손찬오 박현규(한국거래소 파견복귀) 김도연 임예진 정가진 장영일 최현주<충주지청>△검사 강현호 한대광 김민수<제천지청>△검사 송형진<영동지청>△검사 신의호<대구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부장 김기문△검사 김종우(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오종렬 유효제 이상훈 이동근 이경석 차경자 권영필 김민정(UNCITRAL,송도 파견 예정) 신헌섭 김정훈 장지영 배석희 김슬아 문태권 조혜민 송성광<대구서부지청>△검사 진혜원 이수진 최윤경 임지수 최민준 채필규 박철량<안동지청>△검사 이재원 윤오연<경주지청>△검사 박중화 이자희 홍등불 정주희<포항지청>△검사 양근욱 박경남 조지현 석동현 원상환 유승진 오세진<김천지청>△지청장 황현덕△부장 강승희△검사 박진섭 박광호 원민영 김현창<상주지청>△ 검사 임성수 도윤지<의성지청>△ 검사 유광선<영덕지청>△ 검사 박승균(대구지검 직무대리)<부산지검>△제1차장 김재구△형사2부장 박현준(헌법재판소 파견복귀)△검사 장준호(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신동원 김봉준 이준동 이일규 권나원 손정현 송규영 신미량 이정훈 이창희 오상연 이자영 김영식 조종민 진종규 김미선 김현웅 박경세 송윤상 최주원 이정규<부산동부지청>△부부장 구자현(법무부 법무검찰개혁단장)△검사 이광석 김은경 최유리 송혜숙 이현석 이정 신지원<부산서부지청>△검사 이은우 진아름<울산지검>△검사 홍보가 김기룡 서경원 김상준 이경식 임아랑 전효곤 정정화 최갑진 손유빈 박성현<창원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단장 임용규△부부장 전계광△검사 이희찬 이재만 박건영 성병규 한연규 한강일 이승필 한은지 이준석<마산지청>△ 검사 배관성 반영기 김호정 박윤상 정재연<진주지청>△검사 이희성 이재인 김지혜<통영지청>△검사 이형석 여한울 고두성 박아름<밀양지청>△검사 오재준 조재학<거창지청>△검사 배한진<광주지검>△특수부장 허정△부부장 김형석△검사 홍용화 황성민 장인호 김은미 신도욱 김형걸 전수진 방준성 신현만 이정민 이영진 이주현 최한얼 홍동기 김형철 권인표 오연택 박영수<목포지청>△검사 박지용 조상규 윤기형 김영준 우세호 이하영<장흥지청>△검사 김승곤<순천지청>△검사 임두환 한대웅 김미지 황성아 김상범<해남지청>△검사 오신환 민경재<전주지검>△검사 이찬규 이선영 김벼리 최준환 최영준 최대호<군산지청>△검사 박기웅 임현철 강정욱 유희경 최예원 김인선<정읍지청>△검사 정현욱 박형건 고현욱<남원지청>△검사 박가희<제주지검>△검사 권유식 박준영 박양호 이호석 정수정 박금빛 김수민 하용만◇타기관 파견 등△여성가족부 파견 전미화△여성가족부 파견복귀 안성희△국민권익위원회 파견 권현유△국민권익위원회 파견복귀 조두현△법제처 파견 공봉숙△법제처 파견복귀 유정호△금융정보분석원 파견복귀 이춘△주일본대사관 파견 김승호△주유엔대표부 파견 황우진△주LA총영사관 파견 문지선△최순실등국정농단특검 파견복귀 김영철 문지석△인천광역시 파견복귀 이승영△국회 파견 김승걸△국회 파견복귀 고진원△헌법재판소 파견 유태석 신대경△헌법재판소 파견복귀 이혜은△한국거래소 파견 김병문△UNCITRAL 송도 파견복귀 김진호◇검사 신규임용 <서울중앙지검<△검사 신충섭 박현우<서울동부지검>△검사 김재현 조윤정<서울남부지검>△검사 신가현<서울북부지검>△검사 박선영 김지혜<서울서부지검>△검사 최정수<의정부지검>△검사 정주미<고양지청>△검사 김가연<인천지검>△검사 성혜진<수원지검>△검사 봉진수 권예리<성남지청>△검사 김연중<안양지청>△검사 최혁 유소영<대전지검>△검사 정고운<청주지검>△검사 최희선 김원재<대구지검>△검사 나욱진 오정헌<부산지검>△검사 김태영<부산서부지청>△검사 이재영<울산지검>△검사 김마로<창원지검>△검사 안덕중<광주지검>△검사 서민욱<순천지청>△검사 김문주<전주지검>△검사 강병하◇신규임용 예정(4월 1일자) <서울중앙지검>△검사 구자원 손성민<서울동부지검>△검사 전경민<서울남부지검>△검사 최민혁<서울북부지검>△검사 김연재<서울서부지검>△검사 최광진<의정부지검>△검사 이거량<인천지검>△검사 이수영<수원지검>△검사 한윤석<안양지청>△검사 성찬용<춘천지검>△검사 안동찬<대전지검>△검사 김유완<대구지검>△검사 최정훈<부산지검>△검사 박종현<부산동부지청>△검사 이희욱<울산지검>△검사 장현구<순천지청>△ 검사 장기영<제주지검>△검사 윤장훈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