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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은 근황, 비만으로 합병증… ‘지방간+고지혈증’ 난소 물혹까지? ‘충격’ 최근 모습은?

    이재은 근황, 비만으로 합병증… ‘지방간+고지혈증’ 난소 물혹까지? ‘충격’ 최근 모습은?

    이재은 근황, 비만에 합병증… 난소 물혹까지? ‘충격’ 평소 생활모습보니 ‘이재은 근황’ 배우 이재은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JTBC ‘건강의 품격’ 녹화에 출연한 이재은은 건강검진 결과 비만 판정을 받았다. 또한 비만으로 인한 각종 합병증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찰 카메라를 통해 본 이재은은 공복에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했으며, 시도 때도 없이 사탕을 먹고 반찬을 짜게 먹는 등 자극적인 식습관을 보였다. 또 이재은은 소파에서 3시간 이상 떠나지 않는 등 부족한 운동량을 드러냈다. 이날 이재은은 건강 검진 결과, 결혼 후 급격히 늘어난 체중 탓에 높은 체지방률과 피하지방, 복부지방, 내장지방이 모두 발견 돼 전체적인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더불어 이재은은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지방간, 동맥경화 모두 초기 판정을 받았으며,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범위를 넘어 고지혈증의 위험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갑상선과 난소에서 많은 물혹이 발견 돼 충격을 더했다. 이에 JTBC ‘건강의 품격’에서는 이재은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특급 솔루션을 제공하고, 제작진이 특별히 미국까지 건너가서 찾은 글로벌 대세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했다. 한편 이재은의 근황은 오는 12일 일요일 오전 7시 30분 JTBC ‘건강의 품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건강의 품격(이재은 근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재은 근황, 결혼 후 급격히 늘어난 체중 ‘지방간+고지혈증’ 충격진단

    이재은 근황, 결혼 후 급격히 늘어난 체중 ‘지방간+고지혈증’ 충격진단

    최근 진행된 JTBC ‘건강의 품격’ 녹화에 출연한 이재은은 건강검진 결과 비만 판정을 받았다. 또한 비만으로 인한 각종 합병증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찰 카메라를 통해 본 이재은은 시도 때도 없이 사탕을 먹고 반찬을 짜게 먹는 등 자극적인 식습관을 보였다. 또 이재은은 소파에서 3시간 이상 떠나지 않는 등 부족한 운동량을 드러냈다. 이날 이재은은 건강 검진 결과, 결혼 후 급격히 늘어난 체중 탓에 높은 체지방률과 피하지방, 복부지방, 내장지방이 모두 발견 돼 전체적인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더불어 이재은은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지방간, 동맥경화 모두 초기 판정을 받았으며,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범위를 넘어 고지혈증의 위험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재은의 근황은 오는 12일 일요일 오전 7시 30분 JTBC ‘건강의 품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건강의 품격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재은 근황, 최근 모습보니

    이재은 근황, 최근 모습보니

    배우 이재은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JTBC ‘건강의 품격’ 녹화에 출연한 이재은은 건강검진 결과 비만 판정을 받았다. 또한 비만으로 인한 각종 합병증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찰 카메라를 통해 본 이재은은 공복에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했으며, 시도 때도 없이 사탕을 먹고 반찬을 짜게 먹는 등 자극적인 식습관을 보였다. 또 이재은은 소파에서 3시간 이상 떠나지 않는 등 부족한 운동량을 드러냈다. 이날 이재은은 건강 검진 결과, 결혼 후 급격히 늘어난 체중 탓에 높은 체지방률과 피하지방, 복부지방, 내장지방이 모두 발견 돼 전체적인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더불어 이재은은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지방간, 동맥경화 모두 초기 판정을 받았으며,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범위를 넘어 고지혈증의 위험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재은 건강상태, 비만에 난소 물혹까지…‘충격’

    이재은 건강상태, 비만에 난소 물혹까지…‘충격’

    이재은 건강상태, 비만에 난소 물혹까지…‘충격’ ‘이재은’ 탤런트 이재은이 ‘건강의 품격’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결과, 비만 판정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각종 합병증까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방송 예정인 JTBC ‘건강의 품격’ 관찰 카메라를 통해 본 이재은은 공복에 커피로 하루를 시작했으며, 시도 때도 없이 사탕을 먹었다. 또 반찬을 짜게 먹는 등 자극적인 식습관에 길들여져 있었다. 뿐만 아니라 소파에서 3시간 이상 떠나지 않아 운동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검진결과 이재은은 높은 체지방률을 보였다. 피하지방, 복부지방, 내장지방이 모두 발견돼 전체적인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인 지방간, 동맥경화 초기 판정을 받았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범위를 넘어 고지혈증의 위험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갑상선과 난소에서는 물혹이 발견돼 이재은의 남편 이경수는 물론 MC들까지 큰 충격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버랜드 코끼리, “이만하면 겨울 잘 보냈죠...봄 햇살 좋아요”

    에버랜드 코끼리, “이만하면 겨울 잘 보냈죠...봄 햇살 좋아요”

    9일 오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봄 환절기를 맞아 수의사와 사육사가 코끼리의 구강 등 전반적인 건강 검진을 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벚꽃 잎 흩날리는 숲속 길 추억 만들기

    벚꽃 잎 흩날리는 숲속 길 추억 만들기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서대문구가 벚꽃 잎이 흩날리는 계절을 맞아 ‘봄 벚꽃길 걷기’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1일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안산 자락길에서 펼쳐진다. 안산 자락길에는 수령 40~50년의 수양벚나무, 산벚나무, 왕벚나무 3000여 그루가 있다. 만개한 벚꽃은 봄마다 장관을 이룬다. 벚꽃을 감상하며 걷다 보면 자락길전망대와 북카페, 천연마당쉼터, 안산천약수터, 숲속무대, 연흥약수터를 거쳐 다시 출발 장소인 연희숲속쉼터에 닿는다. 참가자들은 간단한 체조 후 7km 길이의 안산 무장애 자락길을 약 2시간 30분 동안 걷는다. 행사 시간에 맞춰 서대문구청 뒤 연희숲속쉼터로 가면 사전 신청없이 참여할 수 있다. 걷기 뒤에는 저글링과 무언극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자전거, 건강검진권, 휴대용 구급함 등을 나눠주는 경품추첨 행사도 마련된다. 구 관계자는 “벚꽃 외에도 메타세쿼이아, 아카시아, 잣나무, 가문비 나무 등으로 이뤄진 숲을 즐길 수 있고 인왕산, 북한산, 청와대가 한눈에 들어온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구는 10일부터 14일까지 연희숲속쉼터에서 ‘안산 자락길 벚꽃 음악회’를 연다. 평일 오후 12시, 주말 오후 4시와 7시 모두 18개팀이 출연해 클래식, 가요, 팝, 재즈, 퓨전국악, 풍물 등을 선보인다. 올해는 초등학생 풍물패, 청소년 록밴드, 실버합창단 등 주민들 공연도 펼쳐진다. 부대 행사로 10일에는 일일 찻집, 11~12일에는 즉석사진 찍어주기, 페이스 페인팅이 진행된다. 문석진 구청장은 “봄날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HPV 80% 감염되지만…검진·백신으로 철벽수비

    HPV 80% 감염되지만…검진·백신으로 철벽수비

    자궁은 임신·출산과 매우 밀접한 소중한 장기지만, 각종 오염에 취약하고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질병에 걸릴 수 있는 민감한 장기이기도 하다. 자궁 관련 질병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자궁경부암은 국내 여성 발병률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고, 특히 15~34세 젊은 여성의 암 발생 순위 중 3위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다. 세계적으로는 2분마다 1명씩, 국내에서는 하루에 3명씩 사망으로 이르게 하는 대표적인 여성암이다. 지난해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우리나라에서는 22만 4177건의 암이 발생했는데, 이 중 ‘0기 암’으로 불리는 자궁경부 상피 내암을 제외한 자궁경부암은 3584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1.6%를 차지했다. 여성 암 중에서는 7번째로 많다. 인구 10만명당 조(粗)발생은 7.1건이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26.5%로 가장 많고, 이어 50대가 22.2%, 30대가 15.9%로 집계됐다. 최근에는 35세 미만 자궁경부암 환자가 꾸준히 느는 추세다. 국립암센터의 지난해 암 검진 수검행태조사에 따르면 35세 미만 자궁경부암 환자 발생률은 1990~19992년 평균 6%에서 2005~2006년 11.3%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연령이 젊을수록 암 전이 속도는 빠르다. 전체 환자 수는 최근 수년째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여성 건강을 위협하는 위험한 질병인 셈이다. 그러나 많은 여성이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사를 미루고 있고, 국내 예방접종률은 10%대에 머무는 등 관심은 그리 높지 않다. 자궁경부암의 가장 큰 원인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다. 상피 내 종양의 90%는 이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보통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며, 성경험이 있는 여성의 10명 중 1명이 감염되었을 정도로 매우 흔한 바이러스다. 대한부인종양학회에 따르면 HPV는 여성 10명 중 8명이 일생에 한 번 정도 감염된다고 한다. 역학 연구에 따르면 16세 이전에 일찍 성관계를 가진 여성, 여러 남성과 성관계를 가진 여성, 여러 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가진 배우자를 둔 여성일수록 자궁경부암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성관계가 많을수록 HPV에 감염될 가능성이 더 증가하기 때문으로 추측한다. HPV 감염이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이지만, 이 바이러스가 반드시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다. HPV의 70~80%는 저위험군 바이러스로, 인체 표피에 사마귀만 만들고 1~2년 이내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소멸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일부 고위험군 바이러스(HPV 16, 18, 32, 33 등)는 자궁경부암의 전 단계인 자궁경부이형성증을 일으키고, 이 중 일부는 자궁경부암으로 악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HPV 16·18형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의 70%를 일으켜 가장 경계해야 할 고위험군 바이러스다. 예방법은 비교적 간단하다. HPV 백신을 18~26세까지 맞으면 자궁경부암을 80% 정도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2013년 전국 예방접종률 조사를 보면 19∼59세의 HPV 백신 접종률은 12.6%에 그치고 있다. HPV 백신 접종을 꺼리는 이유 중 하나는 가격이 비싸서다. 백신접종비용이 1회 접종에 18만원, 3회 접종에 54만원이나 된다. 정부는 자궁경부암 백신을 국가 필수예방접종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 국내 승인된 HPV 백신인 ‘가다실’과 ‘서바릭스’는 모두 HPV 16·18형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다. 여기에 가다실은 생식기 사마귀 등을 유발하는 저위험 유전형 HPV 6·11형에 대한 항체도 생성한다. HPV 6형과 11형으로 발생하는 생식기 사마귀는 콘돔과 같은 피임기구로는 예방이 어렵다. 현재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일본 등 40여 개국이 HPV 백신을 국가예방접종으로 지정한 상태며, 세계보건기구(WHO)도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미국 질병관리 통제센터(CDC)도 11~12세 사이에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성인은 백신을 3차례 맞아야 항체가 형성되지만 어린이와 청소년은 2차례 맞아도 효과가 있다. 2013년 일본 후생노동성이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 문제로 지방자치단체에 적극적인 접종 권장을 잠정적으로 중단하도록 권고하면서 국내에서도 논란이 일었지만, 이상반응과 백신과의 연관관계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당시 지자체에 대한 후생노동성의 조치는 백신을 맞은 여성 6명이 전신 통증을 보이는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을 보이자 인과관계 규명을 위해 잠정적 중단을 권고한 것이지, 백신 자체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어 접종 자체를 중단하라고 권고한 게 아니었다. 산부인과 전문의들은 연평균 4000여명의 자궁경부암 환자가 발생하고, 이 중 매년 1000여명, 하루 평균 3명의 환자가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하는 만큼 확인되지 않은 부작용 때문에 백신 접종을 꺼리는 것보다 자궁경부암을 미리 예방하는 게 효용성이 더 크다고 조언한다. 담배 역시 자궁경부암 발병률을 높인다. 해외 연구자료에 따르면 담배를 피우는 여성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여성에 비해 자궁경부암에 걸릴 위험이 1.5~2.3배 쯤 높다고 한다. 우리나라 연구에서도 담배를 피우는 여성의 자궁경부암 발생 및 사망 위험은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클라미디어(성병의 하나) 감염, 과일과 채소의 섭취가 적은 식이, 장기간 경구피임약의 사용, 낮은 사회경제 수준 등도 자궁경부암 발생 위험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알쏭달쏭 건강보험 풀이]

    Q)올해 영유아 건강검진 발달검사에서 바뀐 내용은 무엇인가요? A)기존 영유아 건강검진에서 발달검사는 미국에서 개발한 것을 표준화한 것과 국내 자체 개발한 것을 함께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전자는 문화적인 차이로 인해 국내에 적용하기 어려운 면이 있었고, 후자는 36개월 이하 영아가 대상이어서 취학 전 어린이에게 사용하기에는 부적절했습니다. 우리나라 영유아 특성에 맞춰 새로 개발한 영유아 발달검사(K-DST)는 취학 전 연령인 6세 미만 영유아에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검사 용지뿐만 아니라 웹상에서도 이용 가능합니다.
  • [뉴스 플러스] 7월부터 ‘가정 호스피스’ 시범사업 시행

    올 하반기부터 말기 암 환자와 가족이 가정에서 호스피스 서비스를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시범사업이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 열린 2015년 제1차 국가암관리위원회에서 가정호스피스·완화의료팀 신설에 대한 내용을 심의·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전국 56개의 호스피스 전문의료기관이 전문인력 등을 추가로 갖출 경우 팀을 구성해 환자와 가족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완화의료 서비스 자문·상담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호스피스 전문의료기관을 입원형, 가정형, 자문형으로 세분화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아울러 간암 검진 주기를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하고, 자궁경부암 검진 대상은 20세 이상 여성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내년 시행을 목표로 추진하기로 했다. 30년 이상 담배를 피운 55~74세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매년 CT를 통한 폐암 선별검사를 시행하도록 권고하는 의료인용 가이드라인 제정도 추진한다.
  • 류현진 훈련 재개

    류현진 훈련 재개

    왼쪽 어깨 부상으로 공을 놓았던 류현진(28·LA 다저스)이 7일부터 다시 공을 잡는다. 미국 CBS스포츠는 5일 “류현진이 어깨 재활 일정에 따라 7일부터 투구에 나선다”고 전했다. 류현진의 투구는 지난달 23일 캐치볼 도중 통증 재발로 훈련을 중단한 지 2주일 만이다. 당시 검진 결과 어깨에 이상이 없으며 2주 휴식 뒤 피칭이 가능하다는 소견이 나왔다. 다저스는 류현진이 통증 없이 피칭을 소화하면 거리를 늘리고 속도를 높여가며 캐치볼과 하프 피칭, 실전 피칭을 통해 등판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다. 하지만 불편함을 느낀다면 류현진의 재활은 더 길어진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의 복귀 시점에 대해 말을 아꼈다. 그는 “투구 모습을 보고 판단할 것이다. 팔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본 뒤 다음 단계를 정할 것”이라면서 “일주일에서 10일 정도 걸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류현진의 시즌 첫 등판은 이달 하순쯤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한국인 야수 듀오 추신수(33·텍사스)와 강정호(28·피츠버그)는 시범경기를 마감하고 시즌 개막에 대비했다. 명예 회복을 벼르는 추신수는 이날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3번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2타수 2안타를 터뜨렸다. 첫 멀티 히트로 시범 타율을 .205로 끌어올린 그는 오클랜드와의 개막전에서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강정호도 필라델피아전에서 1타수 무안타로 시범 경기(타율 .200)를 끝냈다. 신시내티와의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한 그는 막판 4경기 연속 장타로 파워를 과시해 기대를 부풀렸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김성대 건협 사무총장 국민포장 수상

    김성대 건협 사무총장 국민포장 수상

    김성대 한국건강관리협회(건협) 사무총장이 오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제43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받는다고 건협이 3일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34년 동안 건협에 재직하면서 학생과 아동의 척추측만증 검진 사업을 벌이는 등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오픈프레스,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 조성

    오픈프레스,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 조성

    기업문화는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더불어 기업성장의 주된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탄탄한 기업문화를 배경으로 한 기업은 심화되는 시장경쟁 속에서도 하나로 단결하는 힘을 가질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직원의 성장이 기업성장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고리 형성까지 가능하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종합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대표이사 김도영)’는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 형성에 성공한 대표 기업사례이다. 우선, 오픈프레스는 직원과 함께 발전해나가자는 취지에서 소통과 교육 측면을 강화했다.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직원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여 업무에 반영하는 한편, ‘교육 및 전파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직무 및 마인드 교육까지 전사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신규 입사자들의 빠른 회사 적응을 위한 OJT 프로그램과 멘토링 제도도 운영 중이다. 직원 개인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는 사이버연수원을 비롯해 케이스 스터디, 한국어능력시험 자격소유 포상제도 등을 실시하고 있다. 사이버연수원은 직원들의 업무 관련 지식뿐 아니라 여러 방면의 폭넓은 지식확장을 도모해 지속적인 자기계발이 가능하도록 하며, 각 팀별로 일주일마다 진행하는 케이스 스터디는 북쉐어링과 사례발표 시간을 통해 사원들의 업무 역량을 증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밖에 나눔과 단합을 위한 시간에도 전 직원이 동참하는 등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는 모습이다. ‘나눔 바자회’에서는 안 쓰는 물건을 모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 사원들의 경조사나 뜻깊은 일에 사용하고 있다. 또, 사원들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친해지길 바라’ 프로그램을 포함해 ‘칭찬 릴레이’, ‘정기 워크샵’ 등의 활동들이 진행 중이다. 한편, 오픈프레스는 직원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미래설계 지원을 위해 다각도의 복리후생 제도까지 갖추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4대보험 가입, 건강검진제도, 퇴직연금제도부터 본인 및 자녀 학자금 대출제도, 주택구입 및 전세자금 대출, 장기 근속자 포상, 법인차량 지원, 육아탄력근무제 등이 바로 그것이다. 오픈프레스 김도영 대표는 “오픈프레스는 직원들이 오랫동안 함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제도와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 10년간 노력해왔다”며 “앞으로 유능한 인재들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모범기업이 되어 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 첫 중국 자본 영리병원 건립 촉각

    중국 기업이 제주도에 국내 첫 영리병원을 운영하겠다며 승인을 요청했다. 하지만 시민사회단체 등이 국민건강보험 무력화, 의료비 상승, 의료 양극화, 지역의료 공동화 우려 등을 내세워 영리병원 허용에 반발하고 있어 승인 여부에 의료계의 촉각이 쏠리고 있다. 제주도는 중국 녹지그룹이 외국 의료기관인 ‘녹지국제병원’을 건립하겠다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함에 따라 2일 최종 승인 기관인 보건복지부에 승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법에는 제주도내 외국인 영리병원은 외국 자본 비율 50% 이상, 투자금 500만 달러 이상, 외국인 의사비율 10% 이상이면 설립할 수 있고 내국인 진료도 가능하다. 사업자는 녹지그룹이 전액 투자해 설립한 그린랜드헬스케어 주식회사로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 헬스케어단지에 총 778억원을 들여 2만 8163㎡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의 녹지국제병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녹지국제병원은 성형외과, 피부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 4개 진료 과목을 갖춰 중국인들이 최근 선호하는 성형, 피부 관리, 건강검진 목적의 외국 의료기관으로 운영된다. 근무 인력은 의사, 간호사, 약사, 사무직원 등을 합쳐 134명이며 2017년 3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린랜드헬스케어는 지난 2월 2일 제주특별법 규정에 따라 외국 의료기관 개설 허가 사전심사를 제주도에 청구했으며 사전심사에 따른 도의 보완 요구 사항을 반영한 사업계획서를 지난달 31일 제출했다. 복지부는 현행 의료법상 허용되는 의료 행위, 사업자 범법 행위, 응급의료체계 구축 등을 검토해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정부 승인이 나면 녹지국제병원은 국내 1호 외국 영리병원이 된다. 녹지그룹은 JDC와 2012년 10월 총투자비 약 1조원 규모의 제주헬스케어타운 사업협약을 체결해 전체 사업 부지 153만 9000㎡ 중 77만 8000㎡를 대상으로 단계별 사업을 추진 중이며 1단계로 400실 규모의 휴양 콘도미니엄을 짓고 있다. 한편 지난해 9월 제주에 설립을 추진했던 중국 자본의 영리병원인 싼얼병원의 승인을 두고 논란이 벌어졌다. 정부는 투자자의 적격성, 응급의료체계, 줄기세포 시설 등의 문제점을 들어 승인을 최종 불허했으나 회사 대표 사기 혐의 구속, 모기업 부도 등 사전 부실 검증 논란을 빚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에어부산 승무원 채용…지난해 경쟁률 285대 1 “올해는 어떻게 될까?”

    에어부산 승무원 채용…지난해 경쟁률 285대 1 “올해는 어떻게 될까?”

    에어부산 에어부산 승무원 채용…지난해 경쟁률 285대 1 “올해는 어떻게 될까?” 에어부산이 2015년 상반기 기내 승무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30일부터 다음 달 9일 오후 11시까지 에어부산 채용사이트(recruit.airbusan.com)에서 원서를 접수한다. 에어부산은 서류전형에 이어 1차 면접, 인·적성검사 및 체력테스트, 2차 면접, 건강검진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 규모는 20명 안팎이다. 지난해 10월에 있은 2014년 하반기 기내승무원 공채에는 57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285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 에어부산은 2007년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100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다음 달 부산∼장자제와 부산∼다낭 노선을 개설하고, 오는 7월에는 부산∼괌 노선에 비행기를 띄우는 등 올해도 신규노선을 확충하면서 100여명을 새로 채용할 계획이다. 에어부산 한 관계자는 “지역민의 성원으로 성장하는 에어부산은 더 많은 일자리 창출로 성원에 보답하려고 한다”며 “에어부산의 성장을 이끌어 갈 인재가 많이 지원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어부산 승무원 채용…지난해 경쟁률 285대 1 “몇 명 뽑길래?”

    에어부산 승무원 채용…지난해 경쟁률 285대 1 “몇 명 뽑길래?”

    에어부산 에어부산 승무원 채용…지난해 경쟁률 285대 1 “몇 명 뽑길래?” 에어부산이 2015년 상반기 기내 승무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30일부터 다음 달 9일 오후 11시까지 에어부산 채용사이트(recruit.airbusan.com)에서 원서를 접수한다. 에어부산은 서류전형에 이어 1차 면접, 인·적성검사 및 체력테스트, 2차 면접, 건강검진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 규모는 20명 안팎이다. 지난해 10월에 있은 2014년 하반기 기내승무원 공채에는 57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285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 에어부산은 2007년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100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다음 달 부산∼장자제와 부산∼다낭 노선을 개설하고, 오는 7월에는 부산∼괌 노선에 비행기를 띄우는 등 올해도 신규노선을 확충하면서 100여명을 새로 채용할 계획이다. 에어부산 한 관계자는 “지역민의 성원으로 성장하는 에어부산은 더 많은 일자리 창출로 성원에 보답하려고 한다”며 “에어부산의 성장을 이끌어 갈 인재가 많이 지원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문세 갑상선암 고백 “수술 당시 나만 벌거벗은 느낌”

    이문세 갑상선암 고백 “수술 당시 나만 벌거벗은 느낌”

    이문세 갑상선암 고백 “수술 당시 나만 벌거벗은 느낌” ‘이문세 힐링캠프’ 가수 이문세가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이문세는 지난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8년전에 처음 갑상선암이 발견돼 간단한 수술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지난해 검진을 받았는데, 또 발견이 됐고, 수술을 했다. 그런데 수술 회복 시간이 있으니까 6개월동안 활동을 못했다. 그 뒤로 소문이 났다. 내가 활동을 안하니 ‘수술이 잘못됐다’ ‘목소리를 잃었다’ 등의 소문이 생겼다. 그런데 아니다”고 소문의 진상을 밝혔다. 이문세는 “수술 당시 수술이 너무 춥고 싸늘하다. 수술진들이 나를 고칠려고 기다리는 사람인데, 나만 사람인 것 같고, 나만 벌거벗은 느낌이었다. 그런데 수술실에서 팬클럽의 팬을 만났다. 그분이 ‘걱정말아요’ ‘내가 지켜줄께요’ 이랬는데, 너무 안심이 되더라”고 수술 당시 경험을 털어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링캠프 이문세 갑상선암 고백 “벌거벗은 느낌”

    힐링캠프 이문세 갑상선암 고백 “벌거벗은 느낌”

    힐링캠프 이문세 갑상선암 고백 “수술 당시 나만 벌거벗은 느낌” ‘이문세 힐링캠프’ 가수 이문세가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이문세는 지난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8년전에 처음 갑상선암이 발견돼 간단한 수술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지난해 검진을 받았는데, 또 발견이 됐고, 수술을 했다. 그런데 수술 회복 시간이 있으니까 6개월동안 활동을 못했다. 그 뒤로 소문이 났다. 내가 활동을 안하니 ‘수술이 잘못됐다’ ‘목소리를 잃었다’ 등의 소문이 생겼다. 그런데 아니다”고 소문의 진상을 밝혔다. 이문세는 “수술 당시 수술이 너무 춥고 싸늘하다. 수술진들이 나를 고칠려고 기다리는 사람인데, 나만 사람인 것 같고, 나만 벌거벗은 느낌이었다. 그런데 수술실에서 팬클럽의 팬을 만났다. 그분이 ‘걱정말아요’ ‘내가 지켜줄께요’ 이랬는데, 너무 안심이 되더라”고 수술 당시 경험을 털어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링캠프 이문세 갑상선암 수술 고백 “수술 잘못됐다는 소문은…”

    힐링캠프 이문세 갑상선암 수술 고백 “수술 잘못됐다는 소문은…”

    힐링캠프 이문세 출연…시청률은 4%대로 ‘뚝’ 힐링캠프 이문세 ’힐링캠프’ 이문세가 갑상선암 수술을 두 번이나 했던 경험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문세는 갑상선암 수술을 했던 경험을 털어 놓았다. 이문세는 “예전에 갑상선암이 있다고 해서 수술을 받았다. 가볍게 수술 받으면 된다고 했다”며 “그게 벌써 몇 년 전 이야기”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문세는 “그런데 작년에 한 번 건강검진을 받고 싶더라. 온 몸을 다 검사 받고 싶어 건강 검진을 했는데 다시 갑상선암이 재발 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작년에 다시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다시는 노래를 할 수 없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이문세는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문세는 “작년에 수술을 받고 나서 6개월 정도 휴식 기간을 가졌다. 그 기간에는 일체 활동을 하지 않았다”며 “그러다 보니 이문세 수술이 잘못 됐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이야기했다. 이문세는 “그래서 노래를 할 수 없다는 소문이 났던 것 같다. ‘힐링캠프’에 나온 이유도 괜찮아졌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였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한편 ’힐링캠프’ 이문세 편은 시청률 4%의 저조한 기록을 나타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4.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5.4%)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은 2.9%, KBS2 ‘안녕하세요’는 5.7%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링캠프 이문세 출연…시청률은 4%대로 ‘뚝’

    힐링캠프 이문세 출연…시청률은 4%대로 ‘뚝’

    힐링캠프 이문세 출연…시청률은 4%대로 ‘뚝’ 힐링캠프 이문세 ’힐링캠프’ 이문세 편이 시청률 4%의 저조한 기록을 나타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4.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5.4%)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은 2.9%, KBS2 ‘안녕하세요’는 5.7%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문세는 갑상선암 수술을 했던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문세는 “예전에 갑상선암이 있다고 해서 수술을 받았다. 가볍게 수술 받으면 된다고 했다”며 “그게 벌써 몇 년 전 이야기”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문세는 “그런데 작년에 한 번 건강검진을 받고 싶더라. 온 몸을 다 검사 받고 싶어 건강 검진을 했는데 다시 갑상선암이 재발 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작년에 다시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다시는 노래를 할 수 없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이문세는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문세는 “작년에 수술을 받고 나서 6개월 정도 휴식 기간을 가졌다. 그 기간에는 일체 활동을 하지 않았다”며 “그러다 보니 이문세 수술이 잘못 됐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이야기했다. 이문세는 “그래서 노래를 할 수 없다는 소문이 났던 것 같다. ‘힐링캠프’에 나온 이유도 괜찮아졌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였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대로 알자! 의학 상식]

    ●감기 떠난 자리에 중이염 유의해야 중이염은 어린이가 잘 걸리는 급성 중이염, 성인에게 주로 나타나는 만성 중이염 등 크게 두 종류가 있다. 급성 중이염은 보통 감기 후에 찾아오며, 갑자기 귀에 통증이 생기고 열이 오른다. 다 나은 듯했던 감기 증상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아이가 자꾸 귀를 잡고 비비면 중이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중이염은 어린이가 감기 다음으로 잘 걸리는 질환이다. 6세 이하 유아의 90% 정도가 한 번씩은 걸린다고 한다. 감기 후에 중이염이 쉽게 찾아오는 이유는 귀와 코가 이관을 통해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관은 콧속과 귓속을 연결하는 가는 통로다. 이관을 통해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입해 중이까지 들어와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 중이염이다. 특히 어린이는 이관의 길이가 성인보다 짧아 중이염에 더 잘 걸린다. 중이염은 흔한 질환이기는 하나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 질환이 돼 청력장애 등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재발이 잘되고 합병증 발병률도 꽤 높다. 또 성인이 돼서는 만성 중이염으로 악화할 수 있다. 만성 중이염에 걸리면 귀에서 고름이나 진물이 나오면서 난청, 이명 등이 생긴다. 중이염은 뚜렷한 예방책이 없다. 따라서 초기에 잡는 게 중요하다. 증세가 나아졌다고 의사의 지시 없이 약 복용을 중단하는 것은 병을 키우는 지름길이다. 귀에서 물이 나온다고 솜 등으로 귀를 막으면 병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소리없이 오는 녹내장… 가족력 있으면 발병률 높아 녹내장은 일반적으로 안압이 상승해 시신경이 눌려 발생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나 일본은 특이하게도 안압은 정상인데 녹내장이 생기는 ‘정상안압 녹내장’ 환자가 많다. 지속적으로 시신경에 녹내장성 손상이 발생해 발병한다. 안압이 높은 상태에서 시신경 손상이 진행되면 안과 검진이나 건강검진에서 발견할 수 있지만, 정상안압 녹내장은 안압이 정상이어서 어느 정도 시신경이 손상된 이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이유로 역학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전체 녹내장 환자 중 대략 15~20%만이 치료를 받는다고 한다. 녹내장 가족력이 있거나 근시가 있는 사람은 발병률이 높으며, 저혈압·고혈압·심장질환 등이 있는 사람도 녹내장 위험이 크다. 부모가 녹내장이 있으면 그러지 않은 사람에 비해 발병 확률이 2~3배 정도, 형제가 녹내장이 있으면 5~7배 정도 높다. 그러나 녹내장이 무조건 유전되는 것은 아니다. 녹내장을 예방하려면 금연을 하고 물구나무서기, 요가, 역기 등 안구에 피가 몰려 안압이 올라가는 자세는 피해야 한다. 넥타이는 느슨하게 매는 게 좋다. 혈류개선을 위해 꾸준히 유산소 운동을 하고, 채소나 과일, 녹차, 검은 초콜릿 등을 섭취해도 도움이 된다. 또 만 40세가 되면 1~2년에 한 번은 녹내장 검사를 받는 게 좋다. ■도움말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박홍주 교수, 안과 국문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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