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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범 잃은’ 팬들, 행보 제각각…마음은 하나

    ‘재범 잃은’ 팬들, 행보 제각각…마음은 하나

    오매불망 재범의 복귀만을 바라던 팬들이 청천벽력 같은 그의 영구탈퇴 소식에 분주해졌다. 국화꽃 시위, 보이콧 운동, 간담회 참석, 앨범제작 등 행보는 제각각이지만 재범을 그리워하는 팬들의 마음은 하나다. 팬들은 지난 25일 재범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는 JYP측의 공식발표가 있자 하나 둘 JYP 사옥 앞에 모여들었다. 팬 중 일부는 ‘재범 없는 2PM은 의미 없다’는 의미로 흰 국화를 손에 들었고 일부는 검은색 마스크를 쓴 채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사옥을 찾지 못한 팬들은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JYP측이 발표한 공고문에 쓰인 날짜와 당시 멤버들의 거취, 그간 방송에서 멤버들이 보여준 말과 행동 등을 거론하며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JYP 보이콧’을 외치며 2PM 공식 팬카페를 탈퇴하는 사태도 벌어졌다. 팬들의 보이콧 운동은 팬카페 탈퇴에 그치지 않았다. 팬들은 2PM이 CF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8개 제품과 그 계열사의 모든 제품에 대해 불매운동을 벌이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또 2PM 멤버들이 고정 출연하고 있는 SBS ‘패밀리가 떴다2’, KBS 2TV ‘승승장구’, SBS ‘인기가요’ 등의 게시판에 멤버들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 가장 큰 규모의 보이콧 모임인 언더그라운드 측은 “2PM의 리더 박재범에게 탈퇴를 종용한 것도 모자라 모든 탓을 박재범에게 돌린 JYP를 더 이상 신뢰하고 기다릴 수 없다. 박재범의 탈퇴사실을 전면 부정하고 2PM의 향후 모든 활동에 강력히 대항할 것이다. JYP가 박재범의 탈퇴 철회, 6명의 2PM 활동 중단, 2PM의 리더로서 복귀를 공식적으로 약속할 때까지 이 투쟁은 계속 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팬들의 분주한 움직임은 27일 열리는 JYP관계자, 2PM 멤버들과의 간담회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간담회에는 해외거주 팬들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날 참석하는 팬들의 대표성을 두고 말이 많아 간담회 내용과 상관없이 논란이 예상된다. 간담회가 열리는 27일 일부 팬들은 재범을 위한 앨범제작에 박차를 가한다. 재범의 팬들은 최근 ‘박재범을 위한 음반제작’ 커뮤니티를 개설한 뒤 3월 초 완성을 목표로 앨범 제작에 힘써왔다. 이들은 직접 곡을 만들고 보컬과 래퍼를 뽑았고 이날 녹음실로 향한다. 해당 커뮤니티 측은 “박재범을 위해서 열정을 보여줘야 한다는 많은 분들의 생각으로 음반제작은 끝까지 진행될 것이다. 또 제작 후 박재범을 위해 선행하고 친목을 다지는 카페로 변환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패리스 힐튼, 잇단 속옷 노출로 구설

    패리스 힐튼, 잇단 속옷 노출로 구설

    ”앗, 나의 실수” ‘할리우드 악동’ 패리스 힐튼(28)이 연이은 속옷 노출로 호사가들의 입에 올랐다. 영국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힐튼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사업 미팅 차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담당 변호사 사무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무실까지 직접 운전한 힐튼은 주차장에서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에 맞닥뜨렸다. 짧은 원피스의 치맛자락이 올라가 속옷이 그대로 노출된 것. 당시 힐튼은 검은색 스타킹을 신고 있었으나 속옷이 비쳐 민망한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다. 파파라치들이 연신 플래시를 터뜨리고 나서야 힐튼은 눈치를 챘다. “속옷 노출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듯 힐튼은 걸어가면서 태연하게 치마를 내렸다.”고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전했다. 더 선은 사진을 싣고 “그동안 힐튼은 의도적으로 신체 일부를 노출 시켜 관심을 받은 적이 많았지만 이번에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았다.”고 짤막한 설명을 덧붙였다. 속옷 노출 해프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불과 10일 전인 지난 14일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발렌타인데이 파티에서 참석한 힐튼은 술에 흥건히 취해 바닥에 주저앉았다가 속옷을 노출한 모습으로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잡힌 바 있다. 사진=멀티비츠 이미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금수송차 또 털려

    경기 용인에서 8000여만원을 운반 중이던 현금수송차량이 오토바이를 탄 괴한 2명에게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괴한들은 지난 23일 오전 10시45분쯤 용인 마평동 도로에서 8300만원의 수표와 현금을 운반하던 KT&G 용인지사 현금수송차량이 교통정체로 골목길에 정차한 사이 차량 뒷문을 열고 돈을 빼앗아 달아났다. KT&G 직원 2명이 사무실을 출발, 100m가량 현금수송차를 몰고 가던 중 교통정체로 잠시 차를 멈춘 사이 갑자기 나타난 괴한 1명이 차량 뒷문을 열고 뒷좌석에 있던 돈가방을 탈취해 역북동 방향으로 도주했다.경찰은 당시 현금수송차 뒷문이 잠겨 있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있다. 20~30대로 추정되는 범인 중 한 명은 검은색 모자를 쓰고 검은색 상·하의를 입었으며, 오토바이를 타고 대기했던 다른 한 명은 검은색 계통의 헬멧을 착용했다. 경찰은 현금 수송시간과 운반경로를 잘 알고 범행을 저지른 점에 비춰 KT&G 용인지사 내부 사정에 밝은 사람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레이디 가가 ‘상반신 누드’ 깜짝 공개

    레이디 가가 ‘상반신 누드’ 깜짝 공개

    독특한 패션으로 주목 받아온 미국 가수 레이디 가가(23)의 상반신 누드사진이 공개됐다. 가가는 지난 23일 발간된 영국 월간 음악잡지 ‘큐’(Q)에서 배우 조니 뎁이 출연한 영화 ‘가위손’을 연상케 하는 콘셉트로 커버를 장식했다. 상반신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고 기다란 장갑을 낀 손으로 가슴을 아슬아슬하게 가렸다. 여기에 양쪽에 가시가 돋친 검은색 가죽 바지를 입어 섹시함을 더욱 살렸다. 가가는 이 잡지와 한 인터뷰에서 지난해 불거진 자웅동체 루머를 언급했다. 여성이면서도 남성의 성기를 가지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한 것. 그녀는 “지난해 나에 대한 최대의 이야깃거리는 자웅동체란 루머였다.”고 말을 꺼낸 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에게 직접 한번 보여주고 싶다.”고 억울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나는 훨씬 더 여성스럽다.”면서 “요리를 하거나 저녁상 차리기, 가족을 돌보는 일 등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가는 지난해 6월 블로그에 “남녀 생식기를 모두 가진 양성인”이라고 남겼다는 소문이 불거지면서 루머에 휘말린 바 있다. 사진=매거진 Q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깔깔깔]

    ●아버지가 화난 이유 아버지는 시골에서 딸을 서울의 대학교로 유학시키고 논, 밭 다 팔아서 뒷바라지를 했다. 여름방학이 되자 성숙된 모습의 여대생이 되어 딸이 고향집에 찾아왔다. 딸은 먼저 아버지에게 큰절을 했다. 그러고는 갑자기 큰소리로 울기 시작했다. “엉엉. 아부지, 지가 홀몸이 아니구먼유.” 이 말을 들은 아버지는 화가 난 나머지 딸의 뺨을 때렸다. 그러고는 분이 풀리지 않은 목소리로 소리쳤다. “내가 뼈 빠지게 고생해서 서울로 유학까지 보냈는데, 아직도 사투리를 못 고치다니! 고연 것 같으니라고.” ●붕어빵 어떤 요리사가 있었다. 요리사는 붕어 요리를 잘했다. 이날도 붕어를 요리하기 위해 붕어를 자르고 있었다. 그런데 노란색 붕어를 잘랐는데 피가 노란색이 아니라 검은색이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요리사는 왜 노란색 피가 아니냐고 붕어에게 물었다. 붕어 왈, “지는 붕어빵인디유.”
  • 하토야마 日총리 닮은 개 ‘폭소’

    하토야마 日총리 닮은 개 ‘폭소’

    하토야마 일본 총리를 닮은 개가 존재한다? 스타나 정치인의 닮은 꼴을 소개하는 일본의 한 코미디 프로그램이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의 닮은꼴을 공개, 폭소를 자아냈다. 지금까지 소개된 닮은꼴은 대부분 유명인사를 닮은 일반인이 주를 이뤘으나 하토야마 총리를 닮은 이는 사람이 아닌 개라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그램 MC들은 “수소문 끝에 하토야마 총리와 비슷한 은근히 비슷하게 생긴 강아지를 발견했다.”면서 검은색 털을 가진 잡종견 한 마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얼핏 닮은 구석이 없어보이지만 오래 볼 수록 닮아 보인다는 것이 MC들의 설명이다. 짙은 쌍꺼풀 진 눈을 가진 하토야마처럼 이 개 역시 눈 주변에 흰털이 나 있어 눈매가 흡사해 보인다는 것. 이 강아지는 하토야마 총리를 닮은 얼굴 때문에 마을에서 유명해졌으며 ‘총리 강아지’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엽기적인 닮은꼴 공개는 하토야마 총리에서 그치지 않았다. MC들은 소설가 출신 야소 다나카 중원의원은 프랑스 루이 16세의 왕비인 마리 앙뚜아네트를 닮았다고 주장하며 얼굴 사진을 비교, 웃음을 선사했다. 야소의원과 앙투와네트는 성별과 시대를 초월해 처진 눈매와 앙다문 입매 등이 비슷하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일부에서는 “현 총리와 강아지의 생김새를 비교하는 건 너무 짓궂은 처사”라는 불평도 있었으나 성역 없는 웃음이 오히려 즐거움을 줬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굿모닝 닥터] 대장의 고통

    흔히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면 건강하다고 믿는다. 확실히 건강하면 잘 먹고 소화도 잘 시킨다. 스트레스가 적고 낮에 열심히 일한 사람, 곁들여 운동까지 했다면 잠자리도 편하다. 주기적으로 배설을 잘 하면 몸에 노폐물이 쌓이질 않는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의 경우 배설, 즉 대장에 문제를 갖고 있다. 대한대장항문학회가 6개 대형병원에서 최근 10년간 수술한 3만 2000명을 조사한 결과, 40대 이하 대장암 환자가 전체의 16.7%를 차지했다. 영국보다 3배 이상 높다. 또 60대 이상의 대장암 환자는 전체의 60%로 10년 전에 비해 3배 이상 늘었다. 무엇 때문일까? 60대 이상의 환자가 느는 것은 고령화에 따른 자연스런 결과지만 젊은 층의 대장·직장암 증가는 지난 20년간 급격히 진행된 서구화된 식생활과 음주 중심의 회식문화, 비만과 운동부족이 원인이다. 이런 환경에 자주 노출되거나 시원찮은 배변, 대변에 혈액이나 점액이 섞여 나오거나 식욕부진, 피로감, 검은색 변, 체중 감소와 빈혈 증세가 보인다면 검진을 받아 봐야 한다. 만약 대장·직장암 진단을 받는다 해도 걱정부터 할 필요는 없다. 현재 우리나라의 완치율은 64.8%에 이른다. 미국, 일본과 비슷한 치료 성적이다. 그동안 많은 대장·직장암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느낀 것은 로봇 및 내시경수술, 방사선치료, 약물치료 등 다병합 치료가 유기적으로 이뤄졌을 때 좋은 결과가 나왔다는 점이다. 특히 방사선치료는 재발률을 반으로 줄이는 효과가 있어 3기 이상이거나 임파절 전이가 있을 때는 반드시 받아야 한다. 대장·직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에 대장 용종을 찾아내야 하며, 동물성 지방 섭취량을 줄이고 식이섬유와 유산균 발효식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짠 음식과 패스트푸드·음주·흡연을 피하며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금기창 연세대 의대 방사선종양학과교수
  • 0.001초 승부… 최첨단 유니폼 경쟁

    0.001초 승부… 최첨단 유니폼 경쟁

    승부를 가르는 건 0.001초다. 말 그대로 ‘찰나’다. 눈으로 구분하기조차 쉽지 않은 짧은 순간이다. 그래서 밴쿠버 동계올림픽은 첨단 스포츠공학의 경연장이다. 선수들의 신체능력에 기술력이 더해져 미세한 차이를 만들어 낸다. 회전력, 마찰력, 공기저항을 어떻게 제어하느냐에 따라 선수들은 울고 웃는다. ●日빙상 티팬티 논란속 경기복 주목  기술경쟁이 가장 치열한 분야는 경기복이다. 속도가 생명인 동계올림픽이라서 더 그렇다. ‘티팬티’ 논란을 일으켰던 일본 스피드스케이팅 경기복도 최첨단 과학이 적용된 결과였다. 애초 검은색 티팬티 혹은 일본 스모의 훈도시처럼 보였다. 그러나 스포츠호치는 이 유니폼을 만든 미즈노사 개발자의 말을 인용, 이를 해명했다. 담당자는 “티팬티처럼 보이는 하단 부분은 가랑이 등 움직임이 많은 부분이 방해받지 않도록 주위와는 다른 색과 소재를 사용한 것이다. 속옷이 비치는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별것 아닌 걸로 보이지만 개발에만 3년6개월이 걸렸고 개발비도 수억엔이 들었다. 개발사는 5%가량 공기저항이 줄어든 걸로 보고 있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유니폼도 단순한 옷이라기보단 최첨단 장비에 가깝다. 얼핏 잠수복 같은 유니폼 속엔 부위별로 수십가지 첨단 과학이 숨어 있다. 선수 고유의 동작과 신체 특징에 따라 부위별로 다른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팔 아래쪽과 허벅지 안쪽엔 신축성이 큰 소재를 사용했다. 바람을 받는 무릎과 앞부분은 미세한 돌기와 홈을 만들어 공기저항을 줄였다. 팔 움직임을 극대화하기 위해 측면 솔기는 아예 제거했다. 쇼트트랙 대표팀 유니폼은 아예 ‘ㄱ’자로 꺾여 있다. 허리를 구부린 자세에서 최대한 기술을 발휘하게 하려는 의도다. ●방탄소재·0.3㎜ 두께 등 속도전쟁  캐나다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유니폼은 두께가 0.3㎜다. 인간의 피부보다 얇다. 역시 공기저항을 최대한 덜 받게 하려는 의도다. 근육을 꽉 조여 근육효율을 높여 주는 특수기술도 적용했다.  반대로 무게를 더한 유니폼도 있다. 시속 100㎞가 넘는 속도로 가파른 경사를 내려오는 알파인스키 경기복은 무게를 더해야 한다. 무작정 가벼우면 부상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너무 가볍지도 않고 너무 무겁지도 않은 최적점을 찾아야 한다. 양쪽 어깨와 옆구리 등 8~10곳에 네오프렌이라는 두께 5~10㎜의 보호패드를 붙여 조절한다. 경기복 무게는 대개 2.3㎏에 이른다. 이런 경기복들은 가격도 만만치 않다. 대개 한 벌에 100만원을 훌쩍 넘긴다. 대회가 거듭될수록 기술이 진화하는 만큼 경기복 가격도 점점 올라가고 있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IT플러스] LG전자 2G 와플폰

    슬라이드 형태의 2세대(2G) 휴대전화다. 제품 뒷면에 와플을 연상시키는 올록볼록한 엠보싱 무늬를 입혀 와플폰이란 이름이 붙었다. 흰색, 검은색, 샴페인골드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2G 전용으로 011 등 2G 번호를 유지할 수 있으며, 위급 상황 때 전화벨이나 사이렌 소리로 안전도우미 역할을 해주는 ‘셀프 지키미’와 ‘셀프 사이렌’ 기능을 탑재했다. FM 라디오와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며 조명시간, 밝기, 효과음, 버튼음 등이 자동 조절되는 에코 절전 기능을 탑재해 배터리 소모를 줄였다. 가격은 30만원대 후반.
  • “男피겨선수는 게이”…호주 해설자 발언 파문

    “男피겨선수는 게이”…호주 해설자 발언 파문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이 생각난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피겨스케이팅 경기를 중계하던 호주 해설자들이 선수들을 동성애자라고 조롱하는 등 수준 이하의 중계를 해 공분을 자아냈다. 호주 방송 ‘채널 9’에 출연한 에디 맥과이어와 믹 몰리는 남자 피겨스케이팅 경기를 중계하면서 남자 선수들의 화려한 옷을 지칭하며 그들의 성정체성을 왜곡, 조롱을 쏟아냈다. 코미디언 출신 해설자 몰리는 경기 중 “올림픽 관계자가 남자 피겨 선수 중 한 명이 게이(동성애자)가 아니란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고 들었다.”고 도 넘는 농을 던졌다. 이어 웨스턴 스타일 복장을 한 선수가 등장하자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이 생각난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브로크백 마운틴’은 카우보이들의 절절한 동성애를 그린 작품성 있는 영화로, 故히스 레저가 주연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문제의 해설자들은 미국 남자 피겨선수 조니 위어에게도 막말을 서슴지 않았다. 검은색과 핑크색이 섞인 화려한 의상을 입고 아이스링크에 등장하자 여성스러운 취향을 비꼬는 듯 “락커나 옷장에 아무 것도 두고 다니지 않는다.”면서 깔깔대고 웃은 것.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남자 피겨선수들의 스포츠 정신을 비웃고 성적 소수자를 한낱 비웃음거리로 만든 수준이하의 해설에 항의를 쏟아냈다. 시청자들의 전화가 빗발쳤으며 맥과이어의 홈페이지에는 이를 책임지고 은퇴하라는 글까지 쇄도했다. 한편 해당 방송국 측은 공식 답변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에디 맥과이어와 믹 몰리(왼쪽부터)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00만원짜리 명품백 든 수리 크루즈

    100만원짜리 명품백 든 수리 크루즈

    ‘베이비 패셔니스타’ 수리 크루즈(3)가 이번에는 앙증맞은 사이즈의 명품 브랜드 핸드백으로 멋을 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할리우드 인기 영화배우 톰 크루즈(47)의 막내딸 수리는 이달 초 가족과 함께 휴가를 떠난 자메이카에서 검은색 명품 브랜드 백을 들었다. 푸른색 원피스에 빨간색 꽃 장식이 달린 헤어밴드로 멋을 낸 수리는 검은색 통가죽 핸드백을 한 손에 들고 어머니인 케이티 홈즈(30) 못지않은 패션 감각을 뽐냈다. 눈길을 끄는 건 수리가 든 가방이 명품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것이기 때문. 소피아 핸드백이란 모델명을 가진 이 가방은 홈즈가 손에 든 것과 같은 디자인에 크기만 절반 정도이며 가격은 무려 100만원(540파운드)에 달한다. 반면 사이즈가 두 배 정도인 홈즈의 가방은 200만원(1120파운드). 수리의 가방은 직접 제작한 것이 아닌 콜렉션 중 하나이며 페라가모 측이 선물해 준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수리는 굽이 높은 구두를 신거나 붉은색 립스틱로 멋을 내는 등 어른처럼 꾸미는데 열을 올리는 모습이 종종 눈에 띄었다. 크루즈 부부가 수리의 옷가지에 쓰는 돈이 수백만 달러에 달한다고 보도 되기도했다. 톰 크루즈는 딸이 멋을 부리는 이유에 대해 “수리가 엄마를 닮고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홈즈처럼 화장을 하고 구두를 신는 등 ‘엄마 놀이’에 푹 빠져 지낸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엄마 흉내를 내고 싶어하는 여자 아이의 평범한 모습”이라고 수리를 보는 시각이 있는가 하면, 고가의 명품백을 사고 화장을 하는 등 너무 빨리 어른처럼 멋을 부리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시각도 존재한다. 영국 네티즌들은 “수리가 너무 일찍 아이다움을 잃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일부 딸을 둔 어머니들이 이 모습을 보고 명품백을 사는 등 따라할까봐 우려된다.”고 걱정하기도 했다. 사진=멀티비츠 이미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숯검댕이 눈썹!”…사람 얼굴 닮은 개 화제

    “숯검댕이 눈썹!”…사람 얼굴 닮은 개 화제

    두꺼운 눈썹에 앙증맞은 콧수염까지…. 마치 화장한 것처럼 사람의 얼굴을 빼닮은 애완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멜론이라는 귀여운 이름을 가진 이 개는 최근 방송된 일본의 명물을 소개하는 아사히TV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나니고레 진백경’에 출연해 유명해졌다. 생후 1년 된 멜론은 가나가와 현의 한 가정집에서 기르는 복서 종견으로, 몸 전체는 흰 털로 뒤덮여 있으나 두 눈 위에 그린 것처럼 선명한 갈색 털이 나 있어 마치 사람의 눈썹처럼 보인다. 또 코 밑에는 수염처럼 보이는 검은색 얼룩이 있어 멜론을 본 사람들은 “주인이 일부러 개 얼굴에 화장을 한 것이 아니냐.”고 고개를 갸우뚱 한다는 것이 방송의 설명이다. 주인은 “태어났을 때는 눈 위 갈색털이 연했는데 커가면서 색깔이 점점 짙어져 얼굴이 사람처럼 변했다.”면서 “가끔 멜론이 눈동자를 돌리면 정말 사람처럼 보여 깜짝 놀란다.”고 말했다. 외모는 특이하지만 멜론의 다른 점은 평범하기 그지없다. 공원을 산책하는 것과 공놀이를 좋아하는 여느 평범한 견과 다를 바 없다는 것. 멜론을 구경하러 다른 지역에서 오는 관광객도 종종 있지만 주인은 “멜론을 평범하게 키우고 싶다.”면서 “독특한 생김새를 가진 것 말고는 평범한 애완견이다. 오래도록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사진=나니고레 진백경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LG전자, 30만원대 ‘와플폰’ 출시

    LG전자, 30만원대 ‘와플폰’ 출시

    LG전자는 18일 슬라이드 방식의 2G 휴대폰 ‘와플(LG-SV770)’을 SK텔레콤을 통해 19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와플폰은 와플을 연상시키는 올록볼록한 엠보싱 무늬의 뒤태를 연출했으며 흰색, 검은색, 샴페인 골드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기능을 살펴보면 위급 상황 시 사용할 수 있는 셀프 지킴이와 셀프 사이렌 기능이 탑재됐으며 FM 라디오, 스케줄러 핫키, 블루투스 기능을 장착했다.또, 조명시간, 밝기, 효과음, 버튼음 등이 자동 조절되는 에코 절전 기능을 탑재해 배터리 소모를 줄였다는 것이 LG전자의 설명이다.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은 “와플폰은 꼭 필요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경쟁력 있는 가격을 앞세워 실속파 2G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시카 알바, 딸과 찍은 ‘셀카’ 공개

    제시카 알바, 딸과 찍은 ‘셀카’ 공개

    “엄마 닮아 예쁘네.” 할리우드 대표 미녀배우 제시카 알바(29)가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알바는 미국 LA 자신의 집에서 20개월 난 딸 아너 워렌과 찍은 사진 두 장을 지난 1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사진에는 정원에서 해맑게 미소를 지으며 개와 노니는 아너의 모습과 검은색 안경을 쓴 아너의 익살스러운 표정 담겼다. 알바는 아너의 사진과 함께 “단추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운 내 딸”이라고 메시지를 남겨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해 뮤직비디오 감독 캐시 워렌과 결혼한 알바는 그 해 6월 딸 아너를 낳았다. 그동안 알바가 딸과 함께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잡힌 적은 많았으나 알바가 딸과 찍은사진을 직접 올린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딸의 연예계 진출은 물론 여론의 관심을 받는 것에도 부정적인 의견을 드러내온 알바는 “딸이 연예계에는 절대 발을 못 들이도록 할 것”이라면서 “아무리 빨라도 성인이 되기 전까지 평범하게 키우겠다.”며 확고한 육아 철학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그녀의 바람과는 달리, 아너는 알바를 빼닮은 귀여운 외모에 영화배우 톰 크루즈의 막내딸 수리(3)를 능가하는 패션을 자랑, 많은 이들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스타 2세’로 꼽히고 있다. 사진=제시카 알바 트위터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메이크업 박태윤 “이효리를 바둑이로…”

    메이크업 박태윤 “이효리를 바둑이로…”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이 가수 이효리에게 실수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박태윤은 17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화보 촬영을 위해 이효리와 작업하던 중에 본의 아니게 해를 끼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태윤은 “화보 콘셉트를 위해 이효리의 눈썹을 염색했다. 촬영이 끝난 후 다시 검은색으로 물들이려고 눈썹에 도포를 붙였다.”라며 “하지만 제 시간에 도포를 떼어내지 못해 눈썹 주변이 온통 검게 변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태윤은 “이효리는 검정으로 물든 얼굴로 사흘 동안 지냈다고 한다.”라며 “당시에는 정말 미안한 마음에 어쩔줄을 몰랐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니 재미있는 추억이었던 것 같다.”라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해당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바둑이처럼 얼룩진 이효리 얼굴을 상상해보니 웃음이 나온다.”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의 황당 실수 에피소드에 ‘빵’ 터졌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기분좋은 날’ 방송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그가 그린 것은 그림이 아니었습니다 슬픔이고 사상 이었습니다”

    “그가 그린 것은 그림이 아니었습니다 슬픔이고 사상 이었습니다”

    “슬픔을 저렇게 그릴 수 있을까요? 슬픔 그 자체지 그림이라고 할 수 없어요. 미술이 아니라 사상 그 자체입니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 부슬부슬 내린 10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의 ‘색채의 연금술사 루오’ 전을 찾은 김남조 시인은 루오의 대형 그림 ‘부상당한 광대’ 앞을 떠나지 못했다. 서커스는 조르주 루오(1871~1958)가 예수의 얼굴만큼 자주 그린 주제다. 하지만 세로 2m에 이르는 거대한 화폭에 담긴 세 명의 광대 모습은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를 지고 오르는 예수를 부축하는 듯 종교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김남조 시인은 30여년 전 처음 루오의 작품을 접했다. 그는 “반 고흐가 광기를 지닌 천재였다면 루오는 깊은 바다 같은 거대한 스케일의 위인”이라며 “루오는 시간이 지나면 더 거장으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스로 미술적 지식은 “초등학교 아이에 지나지 않는다.”고 겸양했지만 사랑을 노래한 그의 시는 여전히 한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인은 “음악가나 예술가들은 저마다 하나의 산이고, 저마다 하나의 절대가치라 누구를 제일로 꼽을 수는 없지만 내 경우에 그림은 루오가 제일 감동적”이라고 설명했다. ●남편 김세중교수, 루오 특별한 인연 김 시인은 극구 밝히기를 꺼렸지만 루오와 특별한 인연도 있다. 시인의 남편은 지금은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는 ‘유엔탑’과 광화문 충무공 동상 등의 작품을 남긴 조각가 고(故) 김세중 교수다. 루오는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의 비극을 기록하기 위해 10년간 매일 인쇄소로 출근하며 기념비적인 규모인 전체 58점으로 구성된 판화 ‘미제레레’를 완성했다. 옛 라틴어로 신에게 용서를 구한다는 뜻의 ‘미제레레’는 검은색과 흰색만으로 구성되어 더욱 깊은 감동을 전해준다. 김세중 교수는 25년 전쯤 루오의 친구이자 문화재단을 운영하고 있던 자크 마르탱을 통해 어렵사리 ‘미제레레’ 한 세트를 한국으로 가져왔다. ‘미제레레’는 1927년 루오의 주의 깊은 감독 아래 54점이 425차례 인쇄된 이후 다시는 찍어내지 못하도록 판화 원판에 철필이 그어졌다. 김 시인은 “색 중의 최고는 검은색과 흰색”이라며 “흑백의 세계에는 겸허함이 있다.”고 했다. 그리고는 54점의 판화가 벽에 쫙 걸려 있는 전시실에서 쉽사리 발길을 옮기지 못했다. 특히 미제레레 가운데 가시관을 쓴 예수의 얼굴을 담은 ‘그의 고통 덕분에 우리는 치유되었다’와 예수가 얼굴에서 피를 흘리는 루오의 대표작 ‘그리스도의 얼굴’에서 “깊은 밑바닥을 흔드는 느낌을 받았다.”고 시인은 밝혔다. “검은색을 가장 잘 쓰기로는 미술 역사에서 루오가 최고”라고도 했다. 루오는 판화인 미제레레를 통해 검은색이 주는 힘을 최고로 발휘한 외에도 대부분의 작품에서 동양화의 먹선을 연상시키는 검정 윤곽선을 써서 강렬한 느낌을 준다. ●아나운서 김지은 “편협한 해석 반성” 루오의 그림을 보고 큰 감동을 받은 이로는 김지은 MBC 아나운서도 있다. ‘서늘한 미인’ ‘예술가의 방’ 등 미술 관련 책을 2권 펴낸 그는 ‘아나운서 저널(2009년 겨울호)’에 기고한 글을 통해 “종교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화가로만 생각했다가 전시를 보고 루오의 작품세계를 얼마나 편협하게 가두어 놓았는지 뼈저리게 반성했다.”고 털어 놓았다. 이어 “서커스의 광대나 거리의 여자 등 사회 밑바닥 삶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덧없는 인간존재에서 신성하고 영원한 빛을 찾아 기록한 화가가 루오”라고 평가했다. 루오전은 수녀 등 성직자뿐 아니라 프랑스, 러시아 등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다. 루오는 사망 당시 국장을 치를 정도로 프랑스에서는 국민화가로 칭송받는다. 하지만 ‘서커스 소녀’ 등 그의 작품 14점이 세계 최초로 추가 공개된 곳은 이번 서울전이다. 때문에 전시를 찾은 프랑스 사람들이 “왜 프랑스가 아니라 한국에서만 이런 루오 작품을 전시하는 거냐.”라고 묻는 경우가 많다고 임은신 큐레이터는 전했다.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인 김환기 화백이 지인에게 보낸 편지에서 “루오 선생을 존경합니다. 피카소와 루오는 꼭 한 점씩 사 가지고 싶습니다.”라고 했을 정도로 한국인의 감성을 건드리는 루오전은 설연휴에도 휴관 없이 3월28일까지 이어진다. (02)585-9991.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속옷이 훤히…日스케이트 유니폼 논란

    속옷이 훤히…日스케이트 유니폼 논란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본 10대 대표선수가 속옷이 훤히 비치는 유니폼을 착용, 선정성 논란이 일고있다. 논란의 주인공은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타카기 미호(15). 중학생인 다카기는 일본 ‘피겨요정’ 아사다 마오(19)와 함께 자국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선수 중 한명이다. 다카기는 지난 9일(캐나다 현지시간) 밴쿠버 근교 리치몬드 빙상 오벌에 등장했다. 자국 스피드 스케이트 대표선수들과 트랙을 돌며 현지 경기장에 적응하기 위한 훈련을 한 것. 취재진과 관람객들의 눈길을 모은 건 그녀의 유니폼이었다. 금색과 검은색이 조화를 이룬 다카기의 경기복 안에 입은 검은색 속옷이 훤히 들여다보였기 때문. 독일 신문 빌트는 “이 선수가 속옷이 비치는 유니폼을 입고 링크에 들어서자 사람들의 시선이 몰렸으나 그녀는 얼음을 가로지르며 연습에만 몰두했다.”고 전했다. 일본 신문에 따르면 속옷이 비추는 건 비단 다카기의 유니폼만이 아니었다. 남자 대표선수들의 선수복 역시 안에 입은 속옷이 훤히 들여다보이도록 디자인돼 선수복이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의견이 줄을 이었다. 한편 홋카이도 출신인 다카기는 1000m와 1500m에 각각 출전한다. ‘밴쿠버 히로인’이라는 별명처럼 비교적 단신이나 남자 선수들 못지 않은 빠른 스피드와 탄력으로 메달권이 유망한 선수로 꼽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휘트니 휴스턴 서울서 ‘재기 신호탄’

    휘트니 휴스턴 서울서 ‘재기 신호탄’

    ‘팝의 디바’ 휘트니 휴스턴(47)이 한국에서 재기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그는 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자신의 첫 내한공연 ‘나싱 벗 러브 월드 투어 인 서울(Nothing But Love World Tour in Seoul)’에서 1만 1000여 팬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전세계 순회공연의 첫 공연지로 한국을 선택한 휘트니 휴스턴은 검은색 롱코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굿 이브닝, 코리아. 내 월드투어의 첫 공연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고 인사를 건넨 그는 ‘포 더 러버스(For The Lovers)’와 ‘나싱 벗 러브(Nothing But Love)’ 등 지난해 9월 발매된 새 앨범의 수록곡을 열창했다. 공연 초반 휘트니는 감기 탓인지, 10년만의 순회공연 첫무대의 긴장감 때문인지 컨디션 난조를 보였지만 중반 이후 초창기 히트곡 ‘그레이티스트 러브 오브 올(Greatest Love of All)’과 ‘세이빙 올 마이 러브 포 유(Saving All My Love For You)’ 등을 부르며 점차 안정을 찾아갔다. 어쿠스틱 기타 선율에 맞춰 미디엄 템포로 편곡한 탓에 원곡의 시원한 가창력을 느낄 수는 없었지만, 편안하고 성숙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댄스 위드 섬바디(Dance With Somebody)’, ‘스텝 바이 스텝(Step By Step)’ 등 댄스곡에서는 흥겨운 듯 무대를 좌우로 오가며 관중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발라드를 부를 때는 “벌써 연예계에 뛰어든지 30년이 되었지만, 25년 전 데뷔 앨범을 낸 것이 엊그제 같다. 나의 오래된 친구 마이클 잭슨이 너무 그립다.”며 진솔한 속내를 내비쳤다. 공연은 국내에서도 12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영화 ‘보디가드’의 주제곡 ‘아이 윌 올웨이스 러브 유(I Will Always Love You)’를 부르자 절정에 달했다. 이번 공연이 안팎의 큰 관심을 모은 것은 약물 중독과 가정 폭력, 남편과의 이혼 등으로 오랜 슬럼프를 겪은 그가 전세계적으로 자신의 재기를 선언하는 무대였기 때문이다. 휘트니 휴스턴은 성공적인 공연에 감격스러운 듯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화답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1박 2일’ 이수근 ‘탈 머슴’ 위해 괴물변신

    ‘1박 2일’ 이수근 ‘탈 머슴’ 위해 괴물변신

    ’1박 2일’의 이수근이 괴물로 변신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양반과 머슴 코너를 진행했다. 게임을 통해 머슴이 된 이수근은 양반이 된 MC몽을 극진히 대접했다. 하지만 게임 시간이 종료됨과 동시에 MC몽에게 분풀이를 했다. 이에 당황한 MC몽은 이수근을 다시 머슴으로 만들기 위해 머리를 굴렸다. MC몽은 머슴을 선정하는 게임으로 제기차기를 제안했다. MC몽은 “제기차기는 100개 넘게 할 수 있다.”라며 호언장담했다. 이에 동의한 멤버들은 OB팀과 YB팀으로 나눈 뒤, 돌아가면서 제기를 차 합한 숫자가 높은 쪽이 이기는 것으로 합의했다. OB팀의 강호동은 5개, 김C는 29개, 이수근은 3개를 차서 총 37개를 기록했다. 반면 이승기, MC몽, 은지원 김종민으로 구성된 YB팀은 자신들이 선택한 게임임에도 불구, 부진을 면치 못해 결국 OB팀에 졌다. 다음날 아침, 양반과 머슴 놀이는 얼굴에 머슴 글자가 적혀 있는 사람이 머슴 역할을 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이에 명석한(?) 이수근은 자신의 얼굴에 글자를 써 놓지 못하게 하기 위해, 검은색 테이프와 매직 등으로 괴물 분장을 한 채 잠을 자 멤버들에게 웃음을 줬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해당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역시 이수근은 똑똑한 개그맨이다. 괴물 분장이 정말 인상적이다.”, “이수근이 얼마나 머슴을 하기 싫었으면 분장을 했겠냐. 괴물로 변한 모습을 보고 크게 웃었다.”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박2일’ 이수근 ‘탈 머슴’ 위해 괴물 변신

    ‘1박2일’ 이수근 ‘탈 머슴’ 위해 괴물 변신

    ’1박 2일’의 이수근이 괴물로 변신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양반과 머슴 코너를 진행했다. 게임을 통해 머슴이 된 이수근은 양반이 된 MC몽을 극진히 대접했다. 하지만 게임 시간이 종료됨과 동시에 MC몽에게 분풀이를 했다. 이에 당황한 MC몽은 이수근을 다시 머슴으로 만들기 위해 머리를 굴렸다. MC몽은 머슴을 선정하는 게임으로 제기차기를 제안했다. MC몽은 “제기차기는 100개 넘게 할 수 있다.”라며 호언장담했다. 이에 동의한 멤버들은 OB팀과 YB팀으로 나눈 뒤, 돌아가면서 제기를 차 합한 숫자가 높은 쪽이 이기는 것으로 합의했다. OB팀의 강호동은 5개, 김C는 29개, 이수근은 3개를 차서 총 37개를 기록했다. 반면 이승기, MC몽, 은지원 김종민으로 구성된 YB팀은 자신들이 선택한 게임임에도 불구, 부진을 면치 못해 결국 OB팀에 졌다. 다음날 아침, 양반과 머슴 놀이는 얼굴에 머슴 글자가 적혀 있는 사람이 머슴 역할을 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이에 명석한(?) 이수근은 자신의 얼굴에 글자를 써 놓지 못하게 하기 위해, 검은색 테이프와 매직 등으로 괴물 분장을 한 채 잠을 자 멤버들에게 웃음을 줬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해당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역시 이수근은 똑똑한 개그맨이다. 괴물 분장이 정말 인상적이다.”, “이수근이 얼마나 머슴을 하기 싫었으면 분장을 했겠냐. 괴물로 변한 모습을 보고 크게 웃었다.”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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