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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황병서 최룡해 김양건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참석 뒤 평양으로 돌아가

    北황병서 최룡해 김양건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참석 뒤 평양으로 돌아가

    ‘황병서 최룡해 김양건’ 황병서 최룡해 김양건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4일 밤 평양으로 돌아갔다. 제17회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을 찾은 북한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최룡해 노동당 비서, 김양건 당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담당 비서가 4일 오후 평양으로 돌아갔다. 황 총정치국장 일행은 이날 오후 9시 58분쯤 인천국제공항 동편 귀빈(VIP) 주차장에 도착하고서 10시 25분쯤 ‘김정은 전용기’를 타고 서해 직항로를 따라 출국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폐막식을 정홍원 국무총리,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류길재 통일부 장관과 함께 귀빈석에서 지켜봤다. 이어 검은색 차량을 나눠타고 경찰차의 호위를 받으며 인천공항에 도착해 귀빈 통로를 이용해 출국했다. 황 총정치국장 일행은 이날 오전 남한을 전격 방문해 바쁜 일정을 소화했지만, 출국장에서 미소를 지으며 밝은 표정을 보였다. 그러나 ‘청와대에 왜 가지 않았느냐’, ‘금강산 관광 재개를 논의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날 공항에는 입국 때와 마찬가지로 김남식 통일부 차관이 북한 대표단을 배웅했다. 황 총정치국장 일행은 이날 오전 인천시내 한 호텔에서 류 장관 등 우리 측 정부 관계자들과 환담을 했다. 또 오후에는 인천의 한 음식점에서 김관진 실장, 류 장관, 김규현 국가안보실 제1차장 등과 오찬회담을 하고 제2차 남북 고위급 접촉을 10월말∼11월초에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들은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앞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정홍원 총리를 면담하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등 여야 의원 10여 명을 만나기도 했다. 북한은 전날 우리 정부에 황 총정치국장을 비롯한 고위 대표단의 방문 계획을 통보했고 우리 측은 이에 동의했다. 北황병서 최룡해 김양건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참석 소식에 네티즌들은 “北황병서 최룡해 김양건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참석, 무슨 일이지?”, “北황병서 최룡해 김양건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참석, 좋은 소식 있을까”, “北황병서 최룡해 김양건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참석, 남북관계 잘 풀리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신인 영화배우인 줄 알았더니..‘아저씨 그 꼬마?’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신인 영화배우인 줄 알았더니..‘아저씨 그 꼬마?’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배우 김새론의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모습이 화제다.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김새론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김새론은 검은색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 군살 없는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동시에 최근 공개된 패션잡지 인스타일 화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새론은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완벽 소화하고 있으며, 성숙해진 미모와 더불어 폭풍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과거 영화 ‘아저씨’ 속 원빈의 소녀로 등장했던 김새론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한편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해운대 일대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7개 극장, 33개 상영관에서 79개국 314편의 작품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개막작으로 대만 도제 니우 감독의 ‘군중낙원’, 폐막작은 홍콩 리포청 감독의 ‘갱스터의 월급날’이 각각 선정됐다.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몸만 엄청 자란 느낌”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진짜 많이 컸다”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완전 말랐다”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걸어 다니는 바비 인형”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점점 더 예뻐지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연예팀 chkim@seoul.co.kr
  • 현정화 음주운전 사과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

    현정화 음주운전 사과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

    경기 분당경찰서는 지난 1일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탁구 현정화 감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현정화 감독은 이날 오전 0시50분경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 부근 사거리에서 자신이 몰던 재규어 승용차로 검은색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현 감독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처분 기준을 넘는 0.201%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현정화 감독은 자필 사과문을 통해 “갑작스럽고 불미스러운 일로 큰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스스로도 용납할 수 없는 실수로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고개 숙여 용서를 구한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실수에 대한 질책을 달게 받고 향후 자숙하며 반성의 시간을 갖겠다”고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현정화, 술마시고 빨간불 신호에? ‘헉!’

    현정화, 술마시고 빨간불 신호에? ‘헉!’

    경기 분당경찰서는 1일 도로교통법 위반 등으로 현정화 감독을 불구속 입건했다. 현정화 감독은 이날 오전 0시 40분쯤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을 하다 택시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탑승했던 승객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MBC측이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에는 흰색 차량이 빨간색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내달리다 직진하는 검은색 모범택시와 그대로 충돌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충격을 전했다. 사진 = MBC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정화 음주운전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

    현정화 음주운전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

    경기 분당경찰서는 지난 1일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현정화 감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현정화 감독은 이날 오전 0시50분경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 부근 사거리에서 자신이 몰던 재규어 승용차로 검은색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현 감독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처분 기준을 넘는 0.201%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현정화 감독은 자필 사과문을 통해 “갑작스럽고 불미스러운 일로 큰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스스로도 용납할 수 없는 실수로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고개 숙여 용서를 구한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실수에 대한 질책을 달게 받고 향후 자숙하며 반성의 시간을 갖겠다”고 음주운전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홍콩 우산혁명] “대륙 같은 통제사회로 세뇌”… 홍콩, 중국 정부 꼼수에 폭발

    1일로 나흘째인 홍콩 민주화 시위의 불을 댕긴 것은 당국이 친중국계 인사만 홍콩 수반 선거에 입후보할 수 있도록 하는 반쪽짜리 직선제인 홍콩행정장관직선제법을 밀어붙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1997년 홍콩의 중국 귀환 이전부터 누적됐던 중국 공산당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이 폭발한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홍콩인들은 1989년 민주화를 요구하던 학생들을 탱크로 짓밟은 톈안먼(天安門)사태를 목도한 뒤 중국에 반환되는 것을 결사반대했지만 자신의 운명을 결정지을 힘이 없었다. 반환 이후에는 중국 당국이 일국양제(一國兩制) 원칙을 무시하고 틈만 나면 공산당식 통치를 적용하려는 시도를 일삼으면서 불안은 계속 증폭됐다. 2003년에는 홍콩판 국가보안법 제정을 추진해 대륙과 같은 통제사회로 만들려 했고, 2012년에는 공산당의 일당독재를 찬양하는 국민교육 과목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해 ‘정치 세뇌’를 시도했다. 홍콩인들은 그때마다 수십만명이 거리로 나와 온몸으로 저항해 무산시켰다. 이번에도 당국이 평화 시위를 하던 학생들을 향해 최루탄을 쏘고 곤봉을 휘두르면서 공산당에 대한 불신감은 정점을 찍고 있다. 학생들은 무력 진압에 비판하며 런춘잉 홍콩 행정장관 사퇴도 촉구하고 있다. 앞서 당국이 지난달 28일 밤 정부청사 인근에서 시위를 벌이던 학생 시위대에 최루탄을 쏜 것을 계기로 범민주파의 시위가 본격화됐다. 이번 시위의 최대 특징은 톈안먼사태 때처럼 대학생들은 물론 중·고등학생까지 전폭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당국의 최루액을 막기 위한 아이디어로 우산을 활용해 외신들로부터 ‘우산 혁명’이라는 별명을 이끌어냈다. 톈안먼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상기시키는 검은색 티셔츠와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노란 리본을 단 학생들은 홍콩의 금융 중심가인 중환(中環·센트럴)부터 인근 주요 도로의 구간구간을 점령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시위가 성공할지는 미지수다. 홍콩인들의 시위가 성공했던 2003년과 2012년은 무력한 지도자라는 평가를 받았던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 취임 초기와 말기였던 것과 달리 지금은 마오쩌둥(毛澤東)을 잇는 ‘강력한 지도자’인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전성기라는 점에서 당국이 양보할 가능성이 적다. 실제로 중국 공산당은 이번 선거법이 중국의 ‘국가안전’과 직결된 중대한 사안으로 여기고 있어 타협을 하더라도 홍콩인들이 만족할 만한 안이 나오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홍콩인들도 자신들의 의사가 관철될 때까지 투쟁을 장기화한다는 방침이어서 사태 추이에 세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홍콩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용어 클릭] ■일국양제(一國兩制) 하나의 국가, 두 개의 체제를 말한다. 중국의 2세대 지도자 덩샤오핑(鄧小平)이 ‘하나의 중국’을 원칙으로 타이완, 홍콩, 마카오를 겨냥해 내놓은 통일 정책이다. 중국은 이 3개 지역에 대해 중국의 사회주의 체제와 별도로 고유의 정치·경제·법률 체계를 갖도록 하겠다며 고도의 자치권을 보장했다. 1997년과 1999년 각각 영국과 포르투갈로부터 반환된 홍콩과 마카오에 적용하고 있다. 홍콩에서는 중국 정부의 과도한 개입으로 일국양제가 사실상 무너졌다는 평이 나오며 타이완은 일국양제를 거부하고 있다.
  •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2일 개막…역대 최고의 노출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2일 개막…역대 최고의 노출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제인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2일 개막한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배우 문소리와 와타나베 켄이 진행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열흘간의 장정에 오른다. 79개국의 초청작 314편이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동서대 소향시어터 등 부산시내 7개 극장 33개관에서 상영된다. 과거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이며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단숨에 스타로 떠오른 여배우들이 많았지만, 이번 행사에서는 무분별한 노출을 막기 위해 주요 초청작품의 배우나 감독, 제작자들 중심으로 꾸며질 것으로 알려졌다. 역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인 스타들을 화보에 담아봤다. 오인혜는 2011년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 초청작인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의 주연으로 부산을 찾았다. 주요 부위만 살짝 가린 채 상체를 드러낸 붉은색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으며, 이를 통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독식하는 오인혜라는 이름 석자를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다. 배소은은 2012년 갈라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된 ‘영화’ 닥터로 부산을 방문했다.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그는, 가슴 부위만 살짝 가린 채 보디라인을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2’에 출연한 신인배우 강한나는 등 가슴 노출이 전혀 없는 검은색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어 청순한 외모와 상반된 엉덩이 골까지 보이는 파격적인 뒤태 노출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영화 ‘망고트리’에 출연한 한수아는 상체와 하체를 모두 드러낸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었다. 그의 드레스는 가슴라인을 과감히 드러내고, 파격적인 옆 트임은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하는 파격적인 의상이었다. 한수아는 포토월에서 가슴을 고스란히 노출해 “인지도 상승을 노린 의도적인 행동이 아니냐”는 논란을 일으켰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스포츠서울에 있습니다.
  • 현정화, 만취 음주운전 추돌 사고..블랙박스 보니 빨간불인데 질주 ‘경악’

    현정화, 만취 음주운전 추돌 사고..블랙박스 보니 빨간불인데 질주 ‘경악’

    ‘현정화 음주운전’ 탁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1일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등)로 현정화 감독을 불구속 입건했다. 현정화 감독은 이날 오전 0시 40분쯤 술을 마신 상태로 고급 승용차를 몰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 부근 사거리를 지나다가 택시를 들이받았다. 현정화 음주운전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MBC측이 공개한 현정화 음주운전 사고 블랙박스 영상에는 흰색 차량이 빨간색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내달리다 직진하는 검은색 모범택시와 그대로 충돌한다. 현정화 감독은 사고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201%의 만취상태였다. 경찰은 “현정화 감독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현정화 감독은 1988년 서울올림픽 여자 탁구 복식 금메달리스트다. 1991년엔 북한 리분희와 함께 남북 단일팀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단체전을 우승으로 이끌며 탁구의 전설이 됐다. 네티즌들은 “현정화 음주운전 충격이다”, “현정화 이미지 반듯하게 봤는데”, “현정화 음주운전 왜 그랬나”, “현정화 음주운전, 좋아했는데 실망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현정화 음주운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현정화 음주운전 자필 사과문 “스스로도 용납할 수 없다” 또 손편지?

    현정화 음주운전 자필 사과문 “스스로도 용납할 수 없다” 또 손편지?

    ‘현정화 음주운전 자필 사과문’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현정화 감독이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지난 1일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현정화 감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현정화 감독은 이날 오전 0시50분경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 부근 사거리에서 자신이 몰던 재규어 승용차로 검은색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현 감독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처분 기준을 넘는 0.201%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현정화 감독은 자필 사과문을 통해 “갑작스럽고 불미스러운 일로 큰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스스로도 용납할 수 없는 실수로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고개 숙여 용서를 구한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실수에 대한 질책을 달게 받고 향후 자숙하며 반성의 시간을 갖겠다”고 음주운전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 현정화 음주운전 자필 사과문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정화 음주운전, 왜 그랬나”, “현정화 음주운전 자필 사과문, 정말 본인도 괴로울 듯”, “현정화 음주운전 자필 사과문, 술이 문제다”, “현정화 음주운전 자필 사과문, 또 손편지 나왔네. 이병헌이 유행시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현정화 음주운전 사고, 만취상태로 ‘빨간불에도 내달려?’ 블랙박스 보니 ‘아찔’

    현정화 음주운전 사고, 만취상태로 ‘빨간불에도 내달려?’ 블랙박스 보니 ‘아찔’

    ‘현정화 음주운전 음주사고’ ‘탁구여제’ 현정화(45) 감독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가운데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1일 경찰에 따르면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은 이날 오전 0시 5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 부근 사거리에서 만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택시와 추돌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조 모(52)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1일 오전 MBC는 ‘뉴스투데이’를 통해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블랙박스 영상에는 현정화 감독의 차량 재규어가 빨간색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다 오른쪽에서 직진하던 검은색 택시와 그대로 충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고 당시 현정화 감독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201%로, 이는 운전면허 취소 처분 기준인 0.100%를 훨씬 넘는 수치다. 현정화 감독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탁구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이 중국에 패배한 후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 조사에서는 “어디서 누구와 술을 마셨는지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현정화 감독의 과실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며, 추후 일정을 잡아 현정화 감독을 조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정화 음주운전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정화 음주운전 음주사고, 이게 무슨 일이야”, “현정화 음주운전 음주사고, 완전 만취상태네”, “현정화 음주운전 음주사고, 아시안게임 중인데 왜 그랬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현정화 음주운전 음주사고’)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세계 요가의 날 도입을”… 모디, 유엔서 요가 홍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67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세계 요가의 날’ 도입을 요청하는 등 인도 전통인 요가를 적극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인도식 양장인 검은색 조드푸리 재킷을 입고 연단에 오른 모디 총리는 “요가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고 자기 자신과 세계, 자연의 일치를 깨닫게 해 준다”고 설명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모디 총리는 특히 기후변화의 해결책으로 요가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요가로 생활 습관을 바꾸고 의식을 깨우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디 총리는 카슈미르 지역을 두고 국경분쟁 중인 파키스탄에 대해선 양자회담에 나설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테러의 위협이 없고 평화로운 분위기라면 파키스탄과 카슈미르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날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카슈미르 협상 결렬을 두고 인도를 비난한 것에 대해서는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김부선, 명품의혹논란 일침에 누리꾼들 반응은? ‘통쾌’

    김부선, 명품의혹논란 일침에 누리꾼들 반응은? ‘통쾌’

    지난 26일 배우 김부선은 아파트 난방비 비리 의혹과 폭행 논란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김부선은 흰색 원피스와 검은색 가방을 들고 등장했고, 이에 명품의혹이 일었다. 명품의혹이 일자 김부선은 자신의 SNS에 “5만 원짜리 원피스다. 가방은 3만 원. 짜샤”라는 글에 올려 명품의혹을 잠재웠다. 사진 = 더 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부선, “가방 3만원이다 짜샤” 명품의혹 패션보니 ‘몸매가 명품’

    김부선, “가방 3만원이다 짜샤” 명품의혹 패션보니 ‘몸매가 명품’

    ‘김부선 가방 3만원’ ‘김부선 원피스 해명’ 배우 김부선의 패션이 화제다. 지난 26일 배우 김부선은 서울 동부지방검찰청 정문 앞에서 아파트 난방비 비리 의혹과 폭행 논란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김부선은 눈길을 확 사로잡는 흰색 원피스와 검은색 가방을 들고 나타났다. 이에 김부선의 가방과 원피스가 포털검색어 순위에 올랐고, 일부에서는 김부선의 원피스와 가방이 “명품 아니냐”며 비난의 목소리가 일었다. 이에 김부선은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관련기사를 링크한 뒤 “5만 원짜리 원피스다. 가방은 3만 원. 짜샤”라는 글에 게재했다. 김부선 가방 3만원 해명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부선 가방 3만원, 속시원하다”, “김부선 가방 3만원, 합이 8만원 엄청 싸다”, “김부선 가방 3만원, 와.. 명품인 줄 알았는데”, “김부선 가방 3만원, 3만원을 300만원으로 보이게 하는 여배우 클라스 짱이다”, “김부선 가방 3만원, 뭘 들고 있어도 명품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더 팩트(‘김부선 가방 3만원’ ‘김부선 원피스 해명’)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준의 바다 맛 기행] (19) 입맛·손맛의 지존 우럭

    [김준의 바다 맛 기행] (19) 입맛·손맛의 지존 우럭

    이 물고기가 없었다면 대한민국의 수많은 횟집은 문을 닫아야 했을 것이다. 어디 그뿐인가. 공휴일은 물론 주중에도 손맛을 찾아다니는 태공들은 취미를 잃고 입맛까지 잃었을지 모른다. 과장 좀 보태 이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사회 문제로 비화될 수도 있다. 이쯤 되면 주인공에게 국민복지 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국민훈장 ‘무궁화장’은 주어야 하지 않을까. ‘우럭’이라 부르는 ‘조피볼락’을 두고 하는 말이다. 우럭은 자리돔처럼 태어난 곳에서 무리지어 생활한다. 차가운 물에도 잘 적응하며 인공부화가 쉽고 먹는 것이 소탈하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어민들이나 지자체나 앞다퉈 치어들을 마을어장에 방류하고 있다. 그 덕에 서해안과 남해안을 아우르는 양식어종의 대표가 됐다. 게다가 쩍쩍 달라붙는 매운탕의 진한 국물과 쫄깃쫄깃한 활어 회의 식감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문화에 딱 맞는다. 그래서 감히 ‘국민생선’이라고 부를 만하다. 우럭은 물고기 중에서는 드물게 ‘난태생’이다. 알이 어미의 몸 밖으로 나오지 않고 안에서 수정되어 부화한 후 밖으로 나오는 것이다. 대부분의 물고기는 난생으로, 수정이 된 후 난황으로부터 영양분을 섭취하며 태어난다. 이에 반해 망상어 등 태생 물고기는 어미와 태반으로 연결되어 영양분을 받고 자란다. 난태생은 난황으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고 모체에서 부화할 때까지 보호를 받는다. 여느 물고기와 달리 조피볼락은 짝짓기를 할 때 암수가 배를 맞댄 뒤 수놈이 암놈의 난소공에 정충을 집어넣는다. 교미 한 달 후 수정이 되고 다시 한 달 후 부화해 어미 몸속에서 나온다. 그리고 해초에 의지하다 어느 정도 자라면 바다 밑으로 내려가 바위틈에 자리를 잡는다. 1년에 10㎝씩 6년 정도 자라면 큰 것은 60㎝에 이른다. 주로 새우나 게, 오징어 등 육식을 즐긴다. 조피볼락은 볼락, 조피볼락, 우럭볼락, 불볼락, 쏨뱅이, 미역치, 쑤기미 등과 함께 양볼락과에 속한다. 우리는 보통 우럭이라 하고 북에서는 ‘우레기’라고 부른다. 자산어보는 검어(黔漁) 또는 검처귀(黔處歸)라 했다. 검은색을 띠기 때문이다. 바닷속 검은 바위 근처에 머물며 새우나 게, 오징어를 잡아먹기 때문에 진화한 보호색이다. 자산어보는 또 “머리·입·눈이 모두 크고 몸은 둥글다. 비늘은 잘고 등은 검으며 지느러미 줄기가 매우 강하다. 맛은 농어와 비슷하고 살은 약간 단단하다”고 했다. 서유구도 ‘전어지’에 “울억어(鬱抑魚) 살이 쫄깃하고 가시가 없어서 곰국을 만드는데 맛이 훌륭하다”고 했다. 우럭은 눈이 왕방울처럼 툭 튀어나왔다. 그리고 입술이 두껍고 아랫입술이 더 길다. 몸에 비해 머리가 크다. 그래서 머리를 빼면 회로 먹을 것이 별로 없다며 광어를 찾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전어지’에서 지적한 것처럼 국물이 끝내준다. 그 비밀은 큰 머리에 있다. 우럭을 선택할 때 가장 큰 고민은 내가 시킨 우럭이 자연산일까 양식산일까 하는 점이다. 자연산은 몸의 검은색 입자들이 불규칙하며 꼬리 끝에 흰 테가 있고 눈동자가 선명하다. 양식은 그 반대다. 회로 썰어 놓았을 때 겉이 갈색이며 살은 희고 깨끗한 것이 자연산이다. 반대로 양식산은 겉이 검은색이며 살에 검은 실핏줄이 있다. 양식이든 자연산이든 눈꺼풀이 맑고 백태가 끼지 않아야 하며 몸이 밝은 것은 피해야 한다. 수조에 오래 있던 것이다. 또 수족관에 있는 우럭의 씨알이 30, 40㎝로 균일하면 양식으로 의심된다. 더 크게 키우려면 사료값이 판매수익금보다 더 들어가기 때문이다. 글 사진 전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 joonkim@jeri.re.kr
  •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 국내 출시 26일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4가 26일 세계 최초로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2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갤럭시 노트4 월드투어 2014, 서울’ 행사를 열고 이 제품의 출시를 발표했다. 갤럭시 노트4의 출시는 애플의 새 스마트폰 아이폰6와 6플러스가 출시후 첫 주말 판매량이 세계적으로 1000만대를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대한 맞대응 성격이 강해 향후 판매량이 주목된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네 번째 제품인 갤럭시 노트4는 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공개된 이후 ‘대화면 스마트폰의 재정의’, ‘최고 사양의 집약체’ 등 외신 평가를 받으며 관심을 모아왔다. 제품 출고가는 95만7000원이며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동시 출시된다. 해외에서는 중국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세계 140여개국에서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이돈주 사장은 “삼성 휴대전화의 최고 기술력과 혁신성을 담아 대화면 노트 카테고리를 창출한 원조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대화면과 S펜의 사용성을 극대화한 갤럭시 노트4가 소비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모바일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갤럭시 노트4의 판매 목표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전작인 갤럭시 노트3보다 더 많이 판매할 것”이라고 답하고, “노트 엣지는 대량생산하기보다는 한정판으로 판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갤럭시 노트4는 디지털 필기구인 S펜 기능을 향상시켜 2048단계의 정교한 필압을 감지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과 칠판이나 종이에 쓴 메모를 카메라로 찍어 S노트와 연동하면 콘텐츠를 인식하고 편집할 수 있는 ‘포토 노트’ 등 새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쿼드HD(QHD) S 아몰레드(AM OLED) 5.7인치 화면을 장착했으며, 밝으면서도 반사율이 낮아 햇빛이 강한 야외에서도 선명하게 화면을 볼 수 있다. 약 30분만에 배터리를 50%까지 충전할 수 있는 ‘급속충전’ 기능, 스마트폰의 필수 기능만 사용하도록 전환해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늘려주는 ‘초절전 모드’도 지원한다. 제품은 검은색(차콜 블랙)과 흰색(프로스트 화이트), 금색(브론즈 골드), 분홍색(블로섬 핑크) 등 4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한편 삼성전자는 미국에서 먼저 선보였던 디지털 음악 서비스 ‘밀크’를 갤럭시 노트4와 함께 출시한다. 또 인터랙티브 디지털 잡지 서비스 ‘페이퍼가든’도 갤럭시 노트4를 통해 10월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달 초 독일에서 공개됐던 2화면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엣지’와 스마트 손목시계 ‘삼성 기어S’, 목걸이형 착용형(웨어러블) 기기 ‘기어 서클’,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VR’ 등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이들 제품을 다음 달부터 세계 시장에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원, 스냅백+백팩 여심 잡는 ‘남친룩’으로 공항패션 완성 ‘눈길’

    주원, 스냅백+백팩 여심 잡는 ‘남친룩’으로 공항패션 완성 ‘눈길’

    주원의 개성만점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20일 오후 9시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11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필리핀 세부로 떠난 주원은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우월한 비율과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주원은 검은색 스냅백과 재킷, 신발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으로 통일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모델 출신답게 평소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주원은 이날 역시 시크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는 남친룩을 완성했다. 특히 캐주얼한 의상과 잘 어울리는 블랙 색상 루이까또즈 백팩으로 뒤태를 살렸으며, 공항패션의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로 세련된 남성의 이미지를 보여줬다. 한편, 이번 화보 촬영은 주원 소속사인 심엔터테인먼트(심정운 대표)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단체 워크샵과 함께 진행되는 행사로 배우 김윤석, 엄정화, 유해진 등 소속 배우 및 전 직원 등 총 70명이 함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묘(猫)한 ‘셜록홈즈’…명탐정 빼닮은 고양이들

    묘(猫)한 ‘셜록홈즈’…명탐정 빼닮은 고양이들

    코넌 도일의 ‘셜록 홈즈’, 아가사 크리스티의 ‘에르큘 포와로’와 ‘미스 마플’ 그리고 지난 1968년부터 시작돼 2000년대까지 큰 인기를 끌었던 NBC 방송국의 미드 형사 콜롬보의 주인공 ‘콜롬보 형사’는 국내에서 유독 사랑받는 추리소설·영화·드라마 속의 명탐정들이다. 모든 상황을 유심히 살피고 매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조심하고 민첩한 행동방식이 습관화 된 명탐정들. 이들과 가장 유사한 동물을 꼽자면 아마 고양이가 가장 잘 어울릴 것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앞서 언급된 명탐정들과 놀랍도록 유사한 고양이들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번째 사진은 현대 탐정의 모습을 확립한 원조이자 BBC 영국드라마 ‘셜록’ 그리고 미국 CBS드라마 ‘엘리멘트리’의 주인공으로 100여년이 넘도록 한 번도 추락하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불멸의 명탐정 ‘셜록 홈즈’다. 사진은 BBC판 ‘셜록’의 주인공인 배우 배네딕트 컴버배치와 한 고양이를 비교하고 있는데, 검은색 털과 푸른 색 머플러 그리고 날카롭게 찢어진 눈매는 ‘홈즈가 고양이로 환생한 것이 아닌가?’라는 착각이 들게 한다. 두 번째는 추리 소설의 여왕 아가사 크리스티가 창조한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와 그를 빼닮은 한 고양이다. ABC 살인사건, 오리엔트 특급 살인 등의 명작 추리소설에서 활약한 벨기에 출신 명탐정 포와로는 끝부분이 살짝 솟은 카이젤 콧수염이 특징인데 드라마에서 포와로 역할로 맹활약한 영국 배우 데이비드 서쳇과 이 샴 고양이는 콧수염부터 표정까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세 번째는 역시 추리 소설의 여왕 아가사 크리스티가 창조한 여성 명탐정 ‘미스 마플’과 샴 고양이다. 가만히 거실에 앉아 뜨개질을 하며 생각만으로 불가사의한 사건들을 해결해내는 그녀는 ‘안락의자 탐정’이라는 새로운 전형을 창조하기도 했던 기념비적 캐릭터다. 이 암컷 샴 고양이는 미스 마플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영국 여배우 줄리아 맥킨지와 놀랍도록 흡사한데 알 듯 모를 듯 묘한 미소를 띤 입가가 특히 닮았다. 마지막은 국내에서도 친숙한 콜롬보 형사와 그를 닮은 고양이다. 트레이드마크인 트렌치코트를 입고 사건을 추적하는 콜롬보 형사는 항상 마지막에 극적으로 범인을 찾아내는 반전적 구성으로 유명한데 외모적으로는 약간 중앙으로 몰린 것 같은 눈동자가 특징이다. 특히 이 고양이는 콜롬보 형사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명배우 피터 포크와 아주 유사한 눈매를 자랑한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묘(猫)하게 닮았네…명탐정 빼닮은 고양이들

    묘(猫)하게 닮았네…명탐정 빼닮은 고양이들

    코넌 도일의 ‘셜록 홈즈’, 아가사 크리스티의 ‘에르큘 포와로’와 ‘미스 마플’ 그리고 지난 1968년부터 시작돼 2000년대까지 큰 인기를 끌었던 NBC 방송국의 미드 형사 콜롬보의 주인공 ‘콜롬보 형사’는 국내에서 유독 사랑받는 추리소설·영화·드라마 속의 명탐정들이다. 모든 상황을 유심히 살피고 매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조심하고 민첩한 행동방식이 습관화 된 명탐정들. 이들과 가장 유사한 동물을 꼽자면 아마 고양이가 가장 잘 어울릴 것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앞서 언급된 명탐정들과 놀랍도록 유사한 고양이들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번째 사진은 현대 탐정의 모습을 확립한 원조이자 BBC 영국드라마 ‘셜록’ 그리고 미국 CBS드라마 ‘엘리멘트리’의 주인공으로 100여년이 넘도록 한 번도 추락하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불멸의 명탐정 ‘셜록 홈즈’다. 사진은 BBC판 ‘셜록’의 주인공인 배우 배네딕트 컴버배치와 한 고양이를 비교하고 있는데, 검은색 털과 푸른 색 머플러 그리고 날카롭게 찢어진 눈매는 ‘홈즈가 고양이로 환생한 것이 아닌가?’라는 착각이 들게 한다. 두 번째는 추리 소설의 여왕 아가사 크리스티가 창조한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와 그를 빼닮은 한 고양이다. ABC 살인사건, 오리엔트 특급 살인 등의 명작 추리소설에서 활약한 벨기에 출신 명탐정 포와로는 끝부분이 살짝 솟은 카이젤 콧수염이 특징인데 드라마에서 포와로 역할로 맹활약한 영국 배우 데이비드 서쳇과 이 샴 고양이는 콧수염부터 표정까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세 번째는 역시 추리 소설의 여왕 아가사 크리스티가 창조한 여성 명탐정 ‘미스 마플’과 샴 고양이다. 가만히 거실에 앉아 뜨개질을 하며 생각만으로 불가사의한 사건들을 해결해내는 그녀는 ‘안락의자 탐정’이라는 새로운 전형을 창조하기도 했던 기념비적 캐릭터다. 이 암컷 샴 고양이는 미스 마플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영국 여배우 줄리아 맥킨지와 놀랍도록 흡사한데 알 듯 모를 듯 묘한 미소를 띤 입가가 특히 닮았다. 마지막은 국내에서도 친숙한 콜롬보 형사와 그를 닮은 고양이다. 트레이드마크인 트렌치코트를 입고 사건을 추적하는 콜롬보 형사는 항상 마지막에 극적으로 범인을 찾아내는 반전적 구성으로 유명한데 외모적으로는 약간 중앙으로 몰린 것 같은 눈동자가 특징이다. 특히 이 고양이는 콜롬보 형사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명배우 피터 포크와 아주 유사한 눈매를 자랑한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유병언 최측근’ 전양자 횡령 등 혐의 모두 인정

    ‘유병언 최측근’ 전양자 횡령 등 혐의 모두 인정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이자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본산 경기 안성 금수원 원장인 전양자(72·여)씨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 이재욱) 심리로 15일 열린 공판에서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기소된 전씨의 변호인은 “검찰 측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기존의 대표 이사들이 해오던 일을 이어서 했고 횡령이나 배임 행위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 점을 참작해 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했다. 전씨는 이날 검은색 정장을 입고 법정에 출석했으며, 재판 내내 침통한 표정을 지었다. 세모그룹 관계사인 노른자쇼핑 대표도 함께 맡고 있는 전씨는 2009년 6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구원파가 운영하는 호미영농조합 등에 컨설팅 비용 명목으로 3억 5000만원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2009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뱅크오브더아이디어에 상표권 관리 위탁 수수료 명목으로 8900만원을 지급해 회사 돈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다. 전씨는 세월호 참사 직후인 지난 5월 당시 “유씨의 지시를 받거나 회사 돈을 빼돌린 적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전혀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 김학준 기자 kimgh@seoul.co.kr
  • 해외여행 | 치앙라이Chiang Rai- 메콩의 물결은 유유히 흐른다

    해외여행 | 치앙라이Chiang Rai- 메콩의 물결은 유유히 흐른다

    메콩은 깊고 넓었다. 아무것도 비추지 않는 흙빛의 물결은 치앙라이를 여행하는 내내 훅훅 끼치는 흙냄새를 남겼다. 태국의 북쪽 꼭대기, 라오스와 미얀마를 마주보고 있는 치앙라이에서 갓 꺼진 아편의 불씨와 오래도록 남을 란나왕조의 흔적을 돌아봤다. 야수를 잠재운 시간 뒤뚱뒤뚱, 차는 꼬불거리는 산길을 한참 올라갔다. 언덕을 넘을 때마다 반대편으로 가지런히 열을 이룬 차밭이 펼쳐졌다가 끊기고 다시 펼쳐지기를 반복했다. 그리고 슬레이트 지붕을 얹은 작은 집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낸다. 깊은 산골에는 원주민들의 마을이 있기 마련인데, 특이하게도 이곳은 차이니즈 빌리지Chinese Village로 중국인 후손들이 모여 사는 도이 매 사롱Doi Mae Salong이다. 하교하는 아이들이 재잘대는 중국어가 아니더라도 집집에, 가로등 사이에 걸린 붉은 등에서 충분히 이곳이 중국인 마을임을 알 수 있었다. 과거 공산당에 밀려 장제스와 그의 추종자들이 남쪽으로 내려와 타이완에 자리를 잡았을 때, 그중 일부가 공산당들을 피하기 위해 접근이 쉽지 않은 이곳까지 내려왔다는 것이다. 중국 공산당과 싸우다 사망한 두안 장군의 묘The Tomb of Gcn Duan가 옹기종기 내려앉은 마을을 보살피듯 언덕 위에서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들은 주로 기념품이나 약재 등을 팔거나 농업에 종사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요즘 젊은이들은 대도시로 나가길 꿈꾼다. 태국의 주요 관광지에서 중국어를 할 수 있는 인재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마을에는 나이가 지긋한 어른과 아주 어린 아이들만이 남아 있다. 차이니즈 빌리지를 둘러싼 산에서는 대부분 차를 경작한다. 이곳에는 근방에서 가장 큰 차 공장이 있는데 101티플랜테이션101 Tea Plantation이 바로 그곳이다. 크기만 무려 200에이커에 달한다. 아침 일찍 차밭에 들어서면 싱긋싱긋한 이파리들 사이로 차 냄새가 자욱하다. 숲의 대부분이 차밭으로 경작되기 때문에 어디에서나 골짜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이곳의 매력 포인트다. 사실 치앙라이 하면 아편의 이미지가 끈질기게 따라다닌 것이 사실이다. 아편이 생산되고, 그 아편이 금으로 바뀌는 곳이어서 악명 높은 ‘골든 트라이앵글’이라는 이름이 붙었었다. 암적인 거래가 횡행하던 이곳을 바꿔 놓은 것은 태국 국왕의 어머니, 스리나가린드라Srinagarindra 여사. 1983년 도이퉁 디벨롭먼트 프로젝트Doi Tung Development Project를 통해 아편 생산을 전면 금지하고 양귀비를 기르던 지역에 농작물들을 재배하게 했다. 그녀가 이곳을 사랑한 흔적을 보고 싶다면 1996년 사망하기 직전까지 약 7년 동안 머물렀던 도이 퉁 로열 빌라Doi Tung Royal Villa를 찾아가야 한다. 1년 내내 꽃이 가득한 스위스식 정원, 매 패 루앙 가든Mae Fah Luang Garden은 사랑의 결정체다. 아편의 주요 통로였던 지역에 만들어진 이 정원은 아편 재배가 금지되고 할 일이 없어진 마을 사람들에게 직업을 주는 공간이 됐고, 스리나가린드라 여사가 사망한 뒤에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게 됐다 그녀가 없음에도 이곳은 여전히 정성스러운 손길로 꾸며지고 있었다. 분주한 정원사들은 강물을 언덕 꼭대기까지 끌어올려 더운 열기에 식물이 죽지 않도록 보살피고, 3개월마다 정원의 꽃을 새로 심는다. 여행자들은 조심스런 발걸음으로 정갈하고 소박하게 살았던 그녀의 성을 둘러본다. 역사의 풍랑을 온몸에 새기다 아편에 얽힌 이곳의 역사를 몰랐더라면 메콩강을 마주했을 때, 그 감흥이 덜 했을지도 모른다. 멀리서 흘러와 멀리로 흘러가고 있는 흙빛 물결은 그 역사만큼 혼탁했다. 관광객들을 태운 작은 보트들이 물길을 따라 미얀마와 라오스 근처를 배회하고 있었다. 실제로 이곳에는 국경이 있어서 검사를 거치고 주변 나라로 넘어간다. 여행자들에게는 3~4시간 정도 라오스 땅을 밟을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도 있다. 보트가 메콩강의 흙탕물을 밀어내며 달린다. “왼쪽 빨간 지붕 카지노가 있는 곳은 미얀마, 오른쪽 노란 지붕이 있는 곳은 라오스입니다. 국경을 오가면서 아편을 사고 팔고, 그리고 카지노에서 ‘돈세탁’을 해서 돌아갔지요.” 가이드의 설명이 시뮬레이션처럼 펼쳐졌다. 겨우 40년 전의 역사, 어딘가에서는 아직도 진행되고 있는 역사였다. 아편에 취한 사람들이나 그로 인해 일어난 전쟁을 생각하면 아편의 주 생산지였던 이곳에 역사 깊은 120여 개의 불교 사원이 있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한 일이었다. 향로에 빽빽하게 침향을 꽂는 불심 깊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골든 트라이앵글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의 위쪽에 있는 왓 프라 탓 푸 카오Wat Phra That Phu Khao 사원에는 점을 쳐주는 불상이 하나 자리하고 있었다. 소원을 빈 뒤 불상을 들어올렸을 때 가볍게 들리면 일이 잘 풀리고, 무겁게 들리면 일이 힘들게 풀린단다. 무겁게 들린 건 그렇다손 치더라도 막대통을 흔들어 나오는 숫자에 적힌 점괘를 보다가 무너지고 말았다. ‘앞으로 악재가 계속 겹치며, 극복하기 힘들 것’이라나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엉터리’ 불자로서 절이라도 올리려고 했는데 비참한 마음에 그냥 나오고 말았다. 태국어를 할 줄 모르니 여행하는 내내 눈치채지 못했지만 사실 태국 북부는 사투리가 심하단다. 서울과 부산의 차이와 비슷하다. 치앙라이가 방콕에서 북쪽으로 780km 거리에 자리해 지리적으로 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과거 치앙라이를 주축으로 독립적인 란나왕조Lanna Kingdom가 번성했던 것도 하나의 이유다. 그래서 이곳에는 ‘란나스타일’이 있다. 건축물 꼭대기에 마치 칼이 꽂힌 것처럼 깃이 달린 것이 대표적인 란나스타일. 치앙라이에 속해 있는 치앙센Chiang Saen에서는 뒤섞인 이 지역의 역사를 훔쳐볼 수 있다. 13세기경 왕 센후King Sean Phu에 의해 란나왕국이 발생한 지역인 치앙센은 긴 벽돌담이 마을을 둘러싸고 있다. 부처의 유골 일부가 있다는 왓 파삭Wat Pa Sak 사원은 수백년 된 티크나무 숲 가운데 고고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었다. 붉은 벽돌 바닥만 남은 사원은 수세기를 거치며 부식되고 손실된 흔적이 절절하게 남아 있었지만 오히려 그 덕에 끝없이 상상력을 펼치게 되는 곳이었다. 수코타이, 란나, 미얀마의 건축양식이 오묘하게 결합되어 있는 탑은 돌아보는 동안 수많은 표정을 보여 줬다. 허물어진 벽을 등지고 앉은 부처상은 어떠랴. 이곳저곳 상처가 많은 얼굴에서 고단함이 느껴졌지만 제단 앞, 갓 마른 촛농이 떨어진 것을 보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부처라는 것을 가늠할 수 있었다. 다시, 새로운 물결 그 무엇보다 치앙라이에서 유명한 것은 왓 롱쿤Wat Rong Khun이다. 흰색 건물로 화이트 템플Whith Temple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이 사원은 태국의 건축가인 찰럼차이Chalermchai가 1998년부터 만들기 시작한 곳. 돌아가신 어머니가 ‘지옥에서 구해 달라’고 말하는 꿈을 꾼 뒤로 만들기 시작했단다. 지옥을 표현한 조형물들 사이로 찬란하게 빛을 받고 있는 왓 롱쿤은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강렬하다. 흰색과 함께, 유리를 사용한 덕에 말 그대로 ‘환하고 빛나는’ 모습이다. 사원 건축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한쪽에 마련된 기념품가게의 수익으로 사원을 계속 증축해 나가는 중으로 언제 끝날지는 오로지 찰럼차이의 마음에 달렸다. 메인이 되는 사원은 거의 마무리가 됐지만 주변 건물들은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 사실 지금은 완공보다는 보수가 중요한 시점이다. 작년 치앙라이에서 발생한 지진 때문에 탑의 꼭대기가 부러지고 건물에도 부분부분 균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고전적인 방식을 깨고 새로운 방식을 창조하는 찰럼차이가 있다면, 동물의 뼈와 가죽을 모으며 과거를 수집하는 타완 두체니Thawan Duchanee도 있다. 블랙 하우스Black House라 불리는 반 담Baan Dam을 만든 예술가다. 이름처럼 검은색의 건물에 온갖 동물들의 뼈와 가죽을 수집해 전시하고 있다. 수집품들과 검은색이 만들어내는 분위기는 형언하기 힘들다. 죽음 사이를 걸어다니고 있으니 시간이 멈출 것처럼 으스스하다. 하지만 호기심이 동하는 건 더욱 어쩔 수 없었다. 수십 미터의 뱀가죽을 따라서 입구가 되는 건물을 지나가자 각각의 테마를 가진 건물 몇 채가 나타났다. 버팔로의 뿔과 가죽으로 만든 의자, 동물의 털이 살아있는 가죽으로 장식한 테이블 등등. 원시와 야만의 흔적들은 가끔 경악스러운 단말마로 이어졌지만 그것은 결국 인간이 만든 흔적이었다. 글·사진 차민경 기자 취재협조 태국관광청 www.visitthailand.or.kr ▶travel info AIRLINE 치앙라이로 가는 직항편이 없어서 방콕이나 치앙마이를 경유해 가야 한다. 타이항공은 인천에서 방콕까지 매일 2~4편의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고, 방콕에서 치앙라이까지는 하루 3편의 직항이 뜬다. 인천에서 방콕까지는 약 6시간이, 방콕에서 치앙라이까지는 약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HOTEL 메콩강의 진수를 느끼다 더 임페리얼 골든 트라이앵글 리조트The Imperial Golden Triangle Resort 최고급 리조트를 상상한다면 조금 아쉬울 수도 있다. 그럼에도 이 리조트를 추천하는 이유는 치앙라이에서 골든 트라이앵글을 조망할 수 있는 완벽한 위치에 자리해 있기 때문이다. 왼쪽으로는 미얀마가, 오른쪽으로는 라오스가 보일 뿐더러 록강Ruak River이 메콩강과 합류되는 지점이 바로 정면에 위치한다. 테라스에 서서 좌우로 펼쳐지는 메콩강을 보면 절대로 잊혀지지 않을 풍경이 마음속에 새겨질 것. 특히 레스토랑 테라스를 놓치지 말길. 가격도 합리적이다. 조식 포함 1,600바트(약 5만원)부터. 222 Golden Triangle, Chiang Saen, Chiang Rai 57150 Thailand +66 (0) 5378-4001 www.imperialhotels.com 차밭 위의 신선처럼 매 사롱 플라워 힐즈 리조트Mae Salong Flower Hills Resort 깊은 차밭 한가운데, 산등성이에서 피어 오르는 안개가 내려다보이는 리조트가 있다. 높은 산을 깎아 만든 사롱 플라워 힐즈 리조트는 도이 매 사롱 지역에 자리해 있다. 정면으로 여러 겹 굽이진 산허리가 펼쳐져 있고, 가까운 언덕에서는 사람들이 차를 재배한다. 숲 속에서 평안한 휴식을 갖길 원한다면 이곳이 마음에 들 것이다. 950바트(약 3만원)부터. 779 Moo 1 Doi Mae Salong,Mae Fah Luang,Chiang Rai 053-765-495-7 www.maesalongflowerhills.com TEMPLE 매혹될 수밖에 없는 영롱함 에메랄드부처Emerald Buddha 1434년, 치앙라이에 있는 왓 프라 깨오Wat Phra Kaew 사원의 파고다에 번개가 쳤다. 그 자리에 있던 불상이 번개를 맞고 일부분이 깨졌는데 안쪽에서 초록빛이 나더란다. 살살 겉을 둘러싼 것을 깨 보니 부처상이 옥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보통 에메랄드부처라고 부르지만 에메랄드색이 나는 옥 부처가 발견된 것. 당시 발견된 불상은 라오스 루앙프라방, 치앙마이, 비엔티안 등을 순회하고 있으며 현재는 방콕에 있다. 왓 프라 깨오 사원에서는 이 불상이 발견된 것을 기념해 그와 비슷하게 만든 옥 불상을 따로 전시하고 있다. 19 Moo 1, Tambol Wiang, Ampur Muang, Chiang Rai 57000 Thailand +66 (0) 5371-1385 www.watphrakaew-chiangrai.com MUSEUM 오감으로 체험하는 공포 아편박물관Hall of Opium 골든 트라이앵글이 아편의 생산지로 악명을 떨쳤고 중국에서는 아편전쟁이 일어나기도 했으며 전세계 곳곳에서 마약 카르텔이 활동하는 것을 안다고 하더라도 일반 사람들에게 아편은 그저 다른 세상 이야기에 불과하다. 아편과의 한판 승부를 벌였던 이곳 치앙라이에는 일반 사람들과 관광객들에게 아편의 무서움을 알려주기 위한 박물관이 만들어져 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아편 중독을 표현한 긴 동굴을 지나게 된다. 전시관은 각종 시각, 음향 효과로 아편의 공포를 실감하게 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박물관을 다 돌고 나오면 ‘정말 마약은 해서는 안 되겠다’는 다짐이 절로 나오게 된다고. Golden Triangle Park, Chiang Saen, Chiang Rai, Thailand 053 784 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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