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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일만에 또 2천명대, 신규확진 2152명…사망자 13명 늘어

    8일만에 또 2천명대, 신규확진 2152명…사망자 13명 늘어

    국내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 19일 신규 확진자 수가 또 2000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152명 늘어 누적 23만 80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805명)보다 347명 늘면서 2000명 선을 넘어 2100명대로 올라섰다. 2000명대 신규 확진자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인 지난 11일(2222명) 이후 8일 만이다. 2152명 자체는 두 번째 2000명대이자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지난달부터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에도 좀체 가라앉지 않고 있다. 특히 전파력이 강한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데다 휴가철과 광복절 연휴 인구 이동으로 인한 추가 확산 가능성이 있어 확진자 규모가 앞으로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에 정부는 오는 22일 종료될 예정인 현행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재연장하는 쪽에 무게를 싣고 방역대책을 검토 중이다. 44일 연속 네 자릿수…1주간 日평균 1803명이번 유행은 수도권뿐 아니라 비수도권 곳곳으로 번지며 전국적으로 확산세를 더해 가고 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211명)부터 44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이달 13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990명→1928명→1816명→1555명(당초 1556명에서 정정)→1372명→1805명→2152명을 기록하며 매일 1300명 이상씩 나왔다. 1주간 하루 평균 1803명꼴로 나온 가운데 지역발생은 하루 평균 약 1745명에 달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114명, 해외유입이 38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70명, 경기 641명, 인 153명 등 수도권이 총 1364명(64.5%)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 1100명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 1300명대로 올랐다. 비수도권은 부산 136명, 경남 107명, 충남 81명, 울산 68명, 충북 57명, 대구 52명, 대전 49명, 경북 47명, 전북 38명, 제주 35명, 강원 28명, 광주 22명, 전남 17명, 세종 13명 등 총 750명(35.5%)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이달 14일(714명) 이후 5일 만에 다시 700명대를 나타냈다. 사망자 13명 늘어 2191명…치명률 0.95%사망자는 전날보다 13명 늘어 누적 2천191명이 됐다. 사망자 수는 4차 대유행 발생 이후 가장 많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95%다. 위중증 환자는 총 390명으로 전날(366명)보다 24명 늘면서 지난달 31일(317명)부터 20일 연속 300명을 웃돌고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8명으로, 전날과 같다. 이 가운데 13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5명은 경기(8명), 서울(5명), 부산·경남·충북·충남·제주(각 2명), 강원·전북(각 1명)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575명, 경기 649명, 인천 153명 등 총 1377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5만 7019건으로, 직전일 5만 6709건보다 310건 많다. 이와 별개로 전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검사 건수는 10만 4258건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251만 8704건으로, 이 가운데 23만 808건은 양성, 1163만 5156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65만 2740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84%(1251만 8704명 중 23만 808명)다. 한편 방대본은 지난 16일 0시 기준 통계에서 전북의 오신고 사례 1건이 확인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에서 이를 제외했다.
  • 정부 “람다변이 유행국 ‘격리면제 국가’서 제외 검토”

    정부 “람다변이 유행국 ‘격리면제 국가’서 제외 검토”

    코로나19 백신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진 ‘람다 변이’ 유입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람다 변이 유행국을 격리면제 제외 국가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람다 변이 유입 방지 대책 관련 질의에 “국내 예방접종 완료자가 해외에서 입국할 때 격리면제가 제외되는 국가를 선정하고 있는데 이 국가를 선정할 때 람다 변이 바이러스 유행국을 포함하는 것을 질병관리청과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람다 변이는 지난해 10월 페루에서 처음 확인된 변이로, 최근 남아메리카 지역에서 우세화가 관찰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람다 변이를 ‘관심 변이’로 지정한 상태다. 다만 알파·베타·델타 등 주요 변이가 아닌 기타 변이로 분류돼 있다. 현재 30여개국에서 유행 중인 람다 변이의 전파력에 대해선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된 것이 없다. 람다 변이의 경우 백신 효과가 약화됐다는 연구 결과가 일부 발표됐으나, 전반적인 백신 효능과 관련해서는 면밀한 평가가 끝나지 않은 상황이다. 정부는 현재 해외에서 입국한 접종 완료자에 대해서는 검역 과정에서 진행한 PCR(유전자증폭) 검사가 음성이고 기침·인후통 등 의심 증상이 없으면 2주간의 자가격리를 면제하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또 지난달부터는 중요한 사업이나 학술 공익, 공무 출장, 직계가족 방문 등 인도적 사유 목적으로 입국하는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에게도 격리 면제서를 발급해 오고 있다. 다만 두 경우 모두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국가에서 들어온 입국자는 격리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람다 변이는 지난 15일 필리핀에서도 첫 확진자가 나왔고, 일본에서는 앞서 지난달 20일 처음 확인됐다. 미국에서는 지난 7월 텍사스주에서 첫 환자가 보고된 이후 한 달이 안 돼 1000여명의 감염자가 발생하는 등 람다 변이의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는 상황이다.
  • “연휴 이후 급증” 신규확진 1805명...거리두기 연장되나

    “연휴 이후 급증” 신규확진 1805명...거리두기 연장되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18일 신규 확진자수가 180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확진 1805명...지역발생 1767명·해외유입 38명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805명 늘어 누적 22만8657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1372명·당초 1373명에서 정정)보다 433명 늘어난 수치다. 광복절 사흘 연휴동안 검사 건수 감소에 따른 영향이 사라지면서 곧바로 확진자 수도 급증세를 보인 것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767명, 해외유입이 38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509명, 서울 507명, 인천 91명 등 수도권이 총 1107명(62.6%)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16∼17일 이틀 연속 800명대로 집계됐으나 이날 다시 1천명을 넘으면서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비수도권은 부산 123명, 경남 104명, 충남 70명, 대구 61명, 제주 45명, 강원 40명, 경북 35명, 대전·충북·전남 각 32명, 울산 31명, 광주 30명, 전북 19명, 세종 6명 등 총 660명(37.4%)이다. 현재 수도권에는 거리두기 체계상 가장 높은 4단계가 6주째 시행 중이고, 비수도권에는 3단계가 4주째 적용되고 있다. 정부는 이번주 환자 발생 추이를 지켜보면서 다음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사망자 5명 늘어...위중증 환자 총 366명해외유입 확진자는 38명으로, 전날(50명)보다 12명 적다. 이들 가운데 15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3명은 경기(6명), 서울(3명), 대전·전남·경북(각 2명), 부산·인천·광주·울산·충북·전북·경남·제주(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510명, 경기 515명, 인천 92명 등 수도권이 총 1천117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2178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95%다. 위중증 환자는 총 366명으로, 전날(354명)보다 12명 늘면서 지난달 31일(317명)부터 19일 연속 300명을 웃돌고 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등 의심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5만6709건으로, 직전일 3만2200건보다 2만4509건 많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246만1685건으로, 이 가운데 22만8657건은 양성, 1159만8301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63만4727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83%(1246만1685명 중 22만8657명)다. 한편, 방대본은 지난달 7일과 전날 0시 기준 통계에서 서울의 중복집계, 오신고 사계가 1명씩 확인되면서 2명을 누적 확진자 수에서 제외했다.
  • “5초 문 열었는데…확진” 뉴질랜드서 델타변이 고전염성 확인

    “5초 문 열었는데…확진” 뉴질랜드서 델타변이 고전염성 확인

    호텔 검역 격리시설서 수용자들방문을 4차례 3~5초 동시 열어3명 모두 델타변이 바이러스 감염호텔 “방문 동시 열리지 않게 식사배달 조정”뉴질랜드에 있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역 격리 시설(MIQ)에서 수용자들이 5초간 문을 열었다가 코로나19에 잇따라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모두 기존 코로나19보다 전염성이 높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돼 방역 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60%나 더 높아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의 주요 변이로 자리잡은 상태다. 17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보건 당국은 오클랜드에 있는 제트파크호텔 입국자 MIQ에서 지난달 수용된 사람들이 불과 몇 초 동안 동시에 문을 열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MIQ 관리 책임을 맡은 로즈 킹 육군 소장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 사이에 발생한 3건의 코로나19 감염사례에 대한 조사 결과 “방문을 몇 초 동안 동시에 열었을 뿐인데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킹 소장은 이에 따라 제트파크호텔 MIQ 관리 규정을 즉각 바꾸었다고 전했다. 그는 “제트파크호텔 검역 시설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처음”이라면서 “방문을 동시에 여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식사 배달과 건강 체크 규정 등을 즉각 바꿨다”고 말했다. 보건부의 해리엇 카 박사는 당국의 조사 결과 수용 규정을 어긴 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그러나 3건의 감염 사례는 복도 맞은편 방에 수용된 감염자와 유전적으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감염된 사람들이 모두 복도 맞은편 방에 있는 사람들로 4차례에 걸쳐 3~5초 동안 동시에 문을 열었던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들이 감염된 코로나19는 모두 델타 변이 바이러스다.
  • 신규확진 1556명, 일요일 최다… 41일째 네자릿수

    신규확진 1556명, 일요일 최다… 41일째 네자릿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신규 확진자)가 8월 16일 0시 기준 1556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556명 늘어 누적 22만548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816명·당초 1817명에서 정정)보다 260명 줄면서 지난 10일(1537명) 이후 엿새 만에 1500명대로 내려왔다. 확진자 수가 줄기는 했으나 이는 광복절 연휴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것이어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환자 발생 추이를 보면 보통 주 초반에는 확진자가 적게 나오다가 수요일부터 다시 급증하는 흐름을 나타낸다. 실제로 이날 1556명 자체는 일요일 기준으로는 최다 기록이다. 종전의 일요일 최다 확진자는 지난주 일요일(8일, 9일 0시 기준 발표)의 1491명으로, 이보다 65명 더 많다. 확산세가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는 가운데 광복절 연휴 기간 전국 이동량이 늘어난 터라 확진자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지역발생 1493명 중 수도권 857명, 비수도권은 636명 42.6% 지난달 초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최근 비수도권 곳곳으로 확산하면서 전국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212명)부터 41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이달 10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537명→2222명→1987명→1990명→1928명(당초 1930명에서 정정)→1816명→1556명을 기록하며 매일 1500명 이상씩 나왔다. 1주간 하루 평균 1862명꼴로 나온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은 약 1797명에 달한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493명, 해외유입이 63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392명, 서울 355명, 인천 110명 등 수도권이 총 857명(57.4%)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11일부터 닷새 연속 1천명대를 나타냈으나 이날은 800명대로 줄었다. 비수도권은 부산 125명, 경남 84명, 경북 75명, 제주 64명, 대구 44명, 강원·충남 각 40명, 충북 37명, 대전 31명, 울산 29명, 광주 27명, 전남 25명, 전북 12명, 세종 3명 등 총 636명(42.6%)이다.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이날 다시 40%대로 올라섰다. 위중증 환자 17일째 300명대…사망자는 11명 늘어 해외유입 확진자는 63명으로, 전날(68명)보다 5명 적다. 이 가운데 31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32명은 서울(9명), 경기(4명), 충남·전북(각 3명), 부산·광주·울산·전남·경남(각 2명), 대구·강원·제주(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364명, 경기 396명, 인천 110명 등 수도권이 총 870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 누적 2167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96%다. 위중증 환자는 총 353명으로, 전날(374명)보다 21명 줄었으나 지난달 31일(317명)부터 17일 연속 300명을 웃돌고 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등 의심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2만859건으로, 직전일 3만5438건보다 7379건 적다. 직전 평일의 5만1314건보다는 2만3255건 적다. 이와 별개로 전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검사 건수는 5만7856건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237만2777건으로, 이 가운데 22만5481건은 양성, 1155만271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59만5225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82%(1237만2777명 중 22만5481명)다. 한편 방대본은 전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가 22만3928명이라고 밝혔으나 지난 14일 서울(2명), 15일 제주(1명)에서 중복 집계되거나 잘못 신고된 3명을 제외한 22만3925명으로 정정했다.
  • 신규확진 1817명, 토요일 기준 최다…연휴 추가확산 우려

    신규확진 1817명, 토요일 기준 최다…연휴 추가확산 우려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광복절인 15일 신규 확진자 수가 1800명대 초반으로 집계됐다. 토요일 기준 최다 기록이다. 광복절 연휴 맞아 이동량 늘까 우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817명 늘어 누적 22만 392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930명)보다 113명 줄면서 일단 19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이는 최근 나흘간 2000명 안팎의 확진자가 나온 점을 고려하면 다소 줄어든 것이지만, 주말·휴일에 검사 수가 대폭 감소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실제 신규 확진자 수 1817명은 토요일 기준으로 역대 최다 기록이다. 직전 주말 최다는 지난주 토요일(7일, 발표일 8일 0시 기준)의 1728명으로, 이보다 89명 많다. 특히 확산세가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는 상황에서 광복절 연휴(8.14~16)를 맞아 여행 등으로 이동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여 자칫 ‘더 큰 유행’으로 번지지 않을지 우려가 큰 상황이다. 수도권 닷새 연속 네 자릿수지난달 초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한 국내 4차 대유행은 최근 비수도권 곳곳으로 확산하면서 전국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루 네 자릿수의 확진자는 지난달 7일(1212명)부터 40일 연속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 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491명→1537명→2222명→1987명→1990명→1930명→1817명을 기록하며 매일 1400명 이상씩 나왔다. 1주간 하루 평균 약 1853명꼴로 나온 가운데 일 평균 지역발생은 약 1792명에 달한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749명, 해외유입이 68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505명, 서울 478명, 인천 95명 등 수도권이 총 1078명(61.6%)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주 초반 800명대 초반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지난 11일부터는 닷새 연속 1000명대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비수도권은 부산 153명, 경남 90명, 경북 74명, 충남 57명, 대구 55명, 대전 44명, 충북 42명, 제주 39명, 강원 31명, 광주·울산 각 27명, 전남 17명, 전북 10명, 세종 5명 등 총 671명(38.4%)이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지난 11일부터 나흘 연속 700명대(740명→746명→788명→714명)를 기록하다가 이날 600명대로 내려왔다. 사망자 8명 늘어 총 2156명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 누적 2156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96%다. 위중증 환자는 총 374명으로, 전날(386명)보다 12명 줄었으나 지난달 31일(317명)부터 16일 연속 300명을 웃돌고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68명으로, 전날(70명)보다 2명 적다. 이 가운데 24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44명은 서울(10명), 경기·인천·충남(각 5명), 부산·경남(각 3명), 대구·광주·울산·충북·전북·경북(각 2명), 전남(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488명, 경기 510명, 인천 100명 등 수도권이 총 1098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등 의심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3만 5438건으로, 직전일 5만 1314건보다 1만 5876건 적다. 이와 별개로 전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검사 건수는 8만 4088건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234만 4718건으로 이 가운데 22만 3928건은 양성, 1153만 5659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58만 5131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81%(1234만 4718명 중 22만 3928명)다.
  • “또 2000명 육박” 신규확진 1930명...광복절 연휴 속 확산 우려

    “또 2000명 육박” 신규확진 1930명...광복절 연휴 속 확산 우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확산되는 가운데, 14일 신규 확진자수가 2000명에 육박했다. 신규확진 1930명...지역발생 1860명·해외유입 70명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930명 늘어 누적 22만2111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1990명)보다 60명 줄어든 수치이지만, 사흘 연속 1900명대로 집계됐다. 전국적으로 4차 대유행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이날부터 시작되는 광복절 연휴(8.14∼16)를 맞아 대규모 이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추가 확산 우려가 큰 상황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860명, 해외유입이 7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10명, 경기 560명, 인천 76명 등 수도권이 총 1146명(61.6%)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주 초반 800명대 초반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지난 11일 이후 1000명을 크게 웃돌고 있다. 비수도권은 부산 150명, 경남 101명, 대구 79명, 충남 57명, 제주 55명, 경북 52명, 충북 42명, 대전 40명, 강원 39명, 전남 27명, 울산 26명, 전북 20명, 광주 16명, 세종 10명 등 714명(38.4%)이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지난 11일부터 740명→746명→788명→714명으로 나흘째 7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 4명 늘어...위중증 환자 총 386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70명으로, 전날(77명)보다 7명 적다. 이들 가운데 24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46명은 경기(13명), 충남(7명), 서울(5명), 부산·대구·인천·충북(각 3명), 대전·경북·경남(각 2명), 광주·전북·전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515명, 경기 573명, 인천 79명 등 총 1천167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2148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97%다. 위중증 환자는 총 386명으로, 전날(369명)보다 17명 늘면서 지난달 31일(317명)부터 15일 연속 300명을 웃돌고 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5만1314건으로, 직전일 5만925건보다 389건 많다. 이와 별개로 전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검사 건수는 11만7005건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230만9280건으로 이 가운데 22만2111건은 양성, 1152만4464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56만2705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80%(1230만9280명 중 22만2111명)다. 한편, 방대본은 지난 9일 0시 기준 통계에서 충북의 오신고 1명이 확인됨에 따라 이를 누적 확진자 수에서 제외했다. 당국 “광복절 연휴, 만남·접촉 줄여달라”이같은 확산세 속에 시작되는 광복절 연휴를 앞두고 당국은 이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3일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광복절 연휴에 만남, 이동, 집회 등으로 델타 바이러스가 전파되어 증폭된다면 대규모 유행으로 진행될 위험이 매우 크다”고 경고하며 “급격한 또는 대규모 유행을 통제하는 게 현재로서는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름휴가나 방학으로 사람 간의 접촉이 많아진 게 사실인데, 식사하거나 음료를 마시면서 대화하면 굉장히 밀접한 접촉이 일어난다”며 “이번 광복절 연휴에는 동거가족 외 만남이나 접촉을 줄여달라”고 요청했다.
  • 신규확진 1987명, 2천명대 아래 내려왔지만 역대 2번째 최다

    신규확진 1987명, 2천명대 아래 내려왔지만 역대 2번째 최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12일 신규 확진자 수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1987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987명 늘어 누적 21만819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2222명, 당초 2223명에서 정정)보다 235명 줄면서 일단 2000명 아래로 내려왔다. 그러나 1987명 자체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날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이자 1주일 전인 지난주 목요일(5일)의 1775명보다 212명 많은 것이어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지역발생 수도권 1201명, 비수도권 746명 38.3% 지난달 초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최근 전국 곳곳으로 번진 상태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212명)부터 37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704명→1823명→1728명→1492명→1537명→2222명→1987명을 기록해 최소 1400명 이상씩 나왔다. 1주간 하루 평균 약 1785명꼴 나온 가운데 지역발생은 하루 평균 약 1727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947명, 해외유입이 40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 2100명대에서 1900명대로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서울 522명, 경기 570명, 인천 109명 등 수도권이 총 1201명(61.7%)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128명, 경남 108명, 충남 84명, 충북 75명, 경북 63명, 울산 53명, 대전 51명, 강원 41명, 대구 38명, 전남 27명, 전북 24명, 제주 23명, 광주 20명, 세종 11명 등 총 746명(38.3%)이다. 비수도권 746명은 4차 대유행 이후, 더 멀게는 지난해 2∼3월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 이후 최다 기록이다. 전날(740명)에 이어 연이틀 기록을 경신했다. 해외유입 40명…내국인 21명, 외국인 19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40명으로, 전날(78명)보다 38명 적다. 이 가운데 16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4명은 경기·인천(각 5명), 서울·부산(각 4명), 경남(2명), 대구·울산·강원·충남(각 1명) 등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우즈베키스탄이 8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인도네시아 4명, 미얀마·터키·미국·모로코 각 3명, 필리핀·요르단·카자흐스탄 각 2명, 인도·파키스탄·러시아·일본·영국·스페인·우크라이나·헝가리·가나·기니비사우 각 1명이다. 국적은 내국인이 21명, 외국인이 19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526명, 경기 575명, 인천 114명 등 총 1215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 3명 늘어 누적 2138명…위중증 환자 13일째 300명대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2138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98%다. 위중증 환자는 총 372명으로, 전날(387명)보다 15명 줄었으나 지난달 31일(317명)부터 13일 연속 300명을 웃돌고 있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029명 늘어 누적 19만535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955명 늘어 총 2만5519명이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5만843건으로, 직전일 4만4114건보다 6729건 많다. 이와 별개로 전날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실시된 검사 건수는 9만4946건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220만7042건으로 이 가운데 21만8192건은 양성, 1147만8754건은 음성 판정이 각각 나왔고 나머지 51만96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79%(1220만7042명 중 21만8192명)다.
  • 청해부대, 기니만 인접국서 감염된 듯… 정박 후 유증상자 급증

    청해부대, 기니만 인접국서 감염된 듯… 정박 후 유증상자 급증

    전체 부대원의 90%가 코로나19에 확진됐던 청해부대 집단감염은 아프리카 기니만 해역 인접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항구에서 정박할 때 감염됐다고 추정할 뿐 구체적인 바이러스 유입 경로까지 밝혀내진 못했다. 질병관리청과 군 역학조사단, 의료계 등으로 구성된 민관군 합동조사단은 10일 브리핑을 통해 청해부대 34진의 집단감염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단은 최초 감염 시점과 관련, “청해부대 34진은 평소 임무 지역이던 오만에서 D지역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수에즈 지역(6월 8일)을 경유해 그리스(6월 11∼12일) 및 D지역(6월 28일∼7월 1일)에 정박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D지역은 기니만 해역에 인접한 국가로 청해부대 34진은 이곳에서 군수물자를 적재했다. 조사단은 “해당 부대는 해외 파병 전 2주간 검역 과정을 완료했고 바이러스가 외부로부터 유입될 수 있는 시점은 항구 정박 시점밖에는 없었던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최초로 증상이 나타난 조리병의 감염 경로 역시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박영준 질병청 역학조사분석담당관은 “하선해서 외부인과 접촉하거나 어떤 물품을 접촉한 이력은 없는 상황이었다”면서 “어떤 행위, 활동을 통해 전염됐는지까지는 특정하지 못했다”고 조사의 한계점을 인정했다. 조사단은 함정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진단검사까지 지연되면서 감염 규모가 커진 것으로 분석했다. 함정은 공간 자체가 밀폐·밀집·밀접 등 이른바 ‘3밀 환경’으로 인해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더 크다.
  • ‘코로나 재확산’ 중국서 탄저병 환자도 발생

    ‘코로나 재확산’ 중국서 탄저병 환자도 발생

    중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 중인 가운데 전염성 질환인 탄저병 환자까지 보고됐다. 10일 베이징시 질병예방통제센터에 따르면 허베이성 청더시의 웨이창 만주족·몽골족 자치현에서 베이징으로 이송된 환자 1명이 전날 탄저병 진단을 받았다. 이 환자는 앞서 소·양 등 가축과 접촉 이력이 있으며, 발병 나흘 뒤 구급차를 타고 베이징으로 이송돼 진료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환자는 현재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방역 조치를 했다고 당국은 밝혔다. 탄저병은 인간과 동물이 모두 걸릴 수 있는 전염성 질환으로 치사율이 5~20%에 달한다. 감염 초기 24~48시간 이내에 항생제를 투여하지 않으면 치사율이 95%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의 경우 일반적으로 탄저병에 걸린 동물과 접촉했을 때 이 병에 걸린다. 사람은 피부탄저병 감염이 가장 흔해 전체 감염의 95%를 차지하는데, 이 환자가 걸린 탄저병은 폐탄저병으로 호흡기를 통해 탄저균이 포함된 비말·분진을 흡입했을 때 발병한다. 당국은 “목축업이나 축산업 등에 종사하는 직업군에서 주로 발생한다”면서 “죽거나 병든 가축을 도살하거나 먹으면 안 되며 가축 예방접종을 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정식 검역을 거쳐 시판 중인 소고기·양고기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면서도 “여행 시 병들거나 죽은 동물을 되도록 접촉하지 말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는 등 위생에 주의하면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탄저병은 사람 간에는 인플루엔자나 코로나19처럼 전파되지는 않는다. 탄저균은 세균으로, 페니실린 등 다양한 항생제를 이용해 치료할 수 있다”면서도 “감염이 의심될 경우 즉시 병원에서 진료 받아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 “33일째 네 자릿수” 신규확진 1729명...현행 거리두기 2주 연장(종합)

    “33일째 네 자릿수” 신규확진 1729명...현행 거리두기 2주 연장(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8일 신규 확진자 수가 170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확진 1729명...지역발생 1670명·해외유입 59명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729명 늘어 누적 21만956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1823명)보다 94명 줄어든 수치이지만, 7일(1212명)부터 33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특히 1729명 자체는 주말 기준 가장 많은 수치다. 이는 2주 전 토요일(7월 24일, 발표일 기준 7월 25일)의 1487명보다 242명 많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1670명, 해외유입이 59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456명, 서울 441명, 인천 70명 등 수도권이 총 967명(57.9%)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145명, 경남 117명, 충남 82명, 울산 58명, 대구 57명, 충북 54명, 경북 53명, 대전 33명, 광주 29명, 강원 25명, 전북 20명, 전남 18명, 세종 7명 등 총 703명(42.7%)이다. 비수도권 확진자수는 지난 4일부터 600명대를 이어가다 이날 700명 선을 넘었다.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 확진 비중도 40%를 넘어서면서 4차 대유행 이후 최고치에 달했다. 사망자 5명 늘어...위중증 환자 376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59명으로, 전날(61명)보다 2명 적다. 이 가운데 16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43명은 서울(9명), 경기(7명), 대구(6명), 인천(5명), 충남(4명), 광주·경북(각 3명), 부산·전남(각 2명), 충북·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경기 463명, 서울 450명, 인천 75명 등 총 988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2121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01%다. 위중증 환자는 총 376명으로, 전날(377명)보다 1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달 31일(317명) 이후 9일 연속 300명을 웃돌고 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3만1515건으로, 직전일 4만4277건보다 1만2천762건 적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5.49%(3만1515명 중 1729명)로, 직전일 4.12%(4만4277명 중 1823명)보다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75%(1202만7443명 중 21만956명)다. 한편, 방대본은 지난달 24일 전남 지역발생 확진자 집계에서 잘못 신고된 1명이 확인되면서 누적 확진자 통계에서 이를 제외했다.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2주 연장내일부터 비수도권 사적모임 4명까지이같은 확산세에 정부는 현행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조치를 2주 더 연장해 오는 22일 밤 12시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단란주점·유흥주점·콜라텍(무도장)·홀덤펍·홀덤게임장은 2주 더 문을 닫게 된다. 사적모임 제한 조처도 이어진다. 수도권의 경우 낮 시간대에는 4명까지 만날 수 있고,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가능하다. 3단계가 유지되는 비수도권에서도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에 따라 4명까지로 모임인원이 제한된다. 직계가족의 경우도 인원 제한에 예외를 두지 않기로 해 앞으로는 4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다만 일부 시설이나 활동에는 변화되는 부분도 있었다. 헤어숍, 피부관리숍, 메이크업숍, 네일숍, 이용원 등 이·미용업은 시간제한 없이 영업할 수 있다. 종교시설도 4단계에서는 비대면 활동이 원칙이나 앞으로는 수용인원 100명 이하 중소규모는 10명, 수용인원 101명 이상 시설은 10%까지 대면 활동을 할 수 있다. 다만 최대 인원은 99명으로 제한된다.
  • 4단계도 소용 없나…신규 확진 1823명, 역대 세 번째 큰 규모

    4단계도 소용 없나…신규 확진 1823명, 역대 세 번째 큰 규모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7일 신규 확진자 수는 1800명대까지 치솟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823명 늘어 누적 20만 922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704명)보다 119명 늘면서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을 세웠던 지난달 28일(1895명) 이후 열흘 만에 다시 1800명대로 올라섰다. 이는 지난달 28일(1895명)과 같은 달 22일(1841명)에 이어 역대 3번째 큰 규모다. 수도권에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4주째 적용하고 있고, 비수도권에서도 3단계를 2주째 적용 중이지만 실질적 방역 효과는 드러나지 않는 형국이다. 특히 전파력이 더 강한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상황이어서 정부는 현행 거리두기 단계 및 사적모임 제한 조처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지난달 초 수도권으로 중심으로 시작된 4차 대유행은 이제 지역 가릴 것 없이 전국화하는 양상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1762명, 해외유입이 6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98명, 경기 501명, 인천 90명 등 수도권이 총 1089명(61.8%)이다. 수도권 확진자는 지난 4일(1036명) 이후 나흘째 1000명대를 나타냈다. 비수도권은 부산 144명, 경남 130명, 대구 66명, 대전 57명, 충남 52명, 경북 48명, 충북 42명, 강원 33명, 울산 21명, 전북 18명, 세종 17명, 광주·전남 각 16명, 제주 13명 등 총 673명(38.2%)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61명으로, 전날(64명)보다 3명 적다. 25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36명은 경기(13명), 서울(5명), 전남(4명), 부산·대구·광주·충남·전북(각 2명), 세종·충북·경북·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503명, 경기 514명, 인천 90명 등 총 1천107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2천116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01%다.
  • “30일 연속 네 자릿수” 신규확진 1776명...수도권 4단계 연장될 듯

    “30일 연속 네 자릿수” 신규확진 1776명...수도권 4단계 연장될 듯

    지난달 초 시작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신규 확진자수가 한 달 째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신규확진 1776명...지역발생 1717명·해외유입 59명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776명 늘어 누적 20만570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1725명)보다 51명 늘어난 수치로,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달 7일(1212명) 이후 30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일주일(7월 30일~8월 5일) 동안 신규 확진자수는 1710명→1539명→1442명→1218명→1200명→1725명→1776명을 기록하며 1200명∼1700명대를 오르내렸다. 이날 신규확진 1776명은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을 세운 지난달 28일(1895명)과 같은 달 22일(1841명), 21일(1781명)에 이어 네 번째로 큰 규모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717명, 해외유입이 59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475명, 서울 461명, 인천 89명 등 수도권이 총 1025명(59.7%)이다. 비수도권은 대구 120명, 부산 111명, 경남 81명, 대전·충남 각 70명, 경북 59명, 충북 45명, 강원 30명, 제주 23명, 전남 20명, 전북 19명, 광주 17명, 세종 14명, 울산 13명 등 총 692명(40.3%)이다. 사망자 3명 늘어...위중증 환자 총 369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59명으로, 전날(61명)보다 2명 적다. 이들 가운데 33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6명은 경기(12명), 서울(5명), 부산·대구·인천·세종·강원·충남·경북·경남·제주(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2109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03%다. 위중증 환자는 총 369명으로, 전날(329명)보다 무려 40명 늘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4만4191건으로, 직전일 4만4229건보다 38건 적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4.02%(4만4191명 중 1776명)로, 직전일 3.90%(4만4229명 중 1725명)보다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73%(1190만8436명 중 20만5702명)다. 현행 거리두기 연장되나...최종안 6일 발표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행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조치가 오는 8일 종료된다. 정부는 오는 6일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다음 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단계 및 방역 조정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다만 확산세가 이어짐에 따라 현행 거리두기 조치는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전날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의료계 및 경제·사회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기구인 ‘생활방역위원회’(생방위) 회의를 열고 거리두기 단계 조정 등 향후의 방역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 다수는 현재의 거리두기 단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도권에서는 4주째 거리두기 4단계가 이어지고 있지만, 약간의 정체 양상은 있지만 감소세로 전환되지 않는 데다 비수도권으로 확산세가 퍼지면서 ‘거리두기 재연장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의견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 신규확진 1725명, 전날보다 523명 늘어...비수도권 최다

    신규확진 1725명, 전날보다 523명 늘어...비수도권 최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일 0시 기준 1725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725명 늘어 누적 20만392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200명)보다 무려 525명이 급증하면서 지난달 30일(1710명) 이후 5일 만에 다시 1700명대로 올라섰다. 특히 비수도권의 지역발생 확진자가 또다시 600명대를 나타내며 4차 대유행 이후 최다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 확산세가 좀체 꺾이지 않는 양상이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212명)부터 벌써 29일째 4주 넘게 네 자릿수가 이어지고 있다. 지역발생 1664명 중 수도권 1036명, 비수도권 628명 지난달 초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최근 비수도권으로 번지면서 전국화하는 양상이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673명→1710명→1539명→1442명→1218명→1200명(당초 1202명에서 정정)→1725명을 기록하며 1200명∼1700명대를 오르내렸다. 1주간 하루 평균 1501명꼴로 나온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은 1444명에 달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664명, 해외유입이 6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79명, 경기 474명, 인천 83명 등 수도권이 총 1036명(62.3%)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113명, 부산 108명, 대구 75명, 대전 59명, 충남 52명, 경북 46명, 충북 45명, 전북 33명, 제주 23명, 강원 22명, 광주·전남 각 15명, 울산 14명, 세종 8명 총 628명(37.7%)이다. 비수도권 확진자 628명 자체는 4차 대유행 이후, 더 멀게는 작년 2∼3월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 이후 최다 기록이다.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 비중도 지난달 26일(40.7%) 40%대까지 치솟은 이후 서서히 하락해 30%대 초반까지 떨어졌으나 전날(39.5%)에 이어 다시 30%대 후반으로 올랐다. 위중증 환자 2명 줄어 총 329명, 닷새 연속 300명대 해외유입 확진자는 61명으로, 전날(50명)보다 11명 많다. 이 가운데 30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31명은 경기(13명), 서울(7명), 부산·충남(각 3명), 경북(2명), 광주·울산·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경기 487명, 서울 486명, 인천 83명 등 총 1056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2106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03%다. 위중증 환자는 총 329명으로, 전날(331명)보다 2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달 31일(317명) 이후 닷새째 300명을 웃돌고 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4만4229건으로, 직전일 4만7412건보다 3183건 적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3.90%(4만4229명 중 1725명)로, 직전일 2.54%(4만7412명 중 1202명)보다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72%(1186만4245명 중 20만3926명)다. “이번주 금요일 내주 거리두기 결정”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종료를 앞두고 오는 6일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추이를 하루 이틀 더 면밀히 지켜보고 이번 금요일 중대본에서 내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단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지난 한 달간 전국에서 강도 높은 방역조치들을 시행해 왔다”며 “방역 실효성 측면에서 분야별로 보완할 점은 없는지도 이번에 함께 살펴볼 것”이라고 전했다. 수도권에서는 지난달 12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돼 4주째 이어지고 있다. 비수도권에서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지난달 27일부터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 중이다. 이러한 거리두기 강화조치는 오는 8일 24시에 종료된다. 전문가들은 수도권 4단계 연장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 신규확진 1202명, 4주째 1000명대…휴가철 비수도권 확산세

    신규확진 1202명, 4주째 1000명대…휴가철 비수도권 확산세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는 3일 0시 기준 1202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202명 늘어 누적 20만2203명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7일(1212명) 이후 28일째 네 자릿수 규모다. 전날(1219명)보다 17명 줄었으나 이틀 연속 1200명대를 기록했다. 지난주 월요일(화요일 발표) 1363명보다는 161명 적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895명→1673명→1710명→1539명→1442명→1219명→1202명을 기록하며 1200명∼1800명대를 오르내렸다. 1주간 하루 평균 1526명꼴로 나온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은 1467명에 달했다. 수도권 28일 만에 최소…비수도권 40% 육박 ‘확산세’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152명, 해외유입이 50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344명, 서울 307명, 인천 46명 등 수도권이 총 697명(60.5%)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달 6일(557명) 이후 28일 만에 최소 수치다. 비수도권은 대전 78명, 경남 70명, 부산 67명, 충남 51명, 충북 38명, 대구 37명, 경북 22명, 강원 21명, 제주 20명, 광주 17명, 전북 16명, 울산 8명, 세종 6명, 전남 4명 등 총 455명(39.5%)이다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 비중은 지난달 26일(40.7%) 40%대까지 치솟은 이후 일별로 39.6%→33.5%→34.9%→33.0%→36.0%→31.5%→34.9% 등을 나타내며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날 다시 40%에 육박한 수준까지 또 올랐다. 사망자 5명 늘어 2014명…위중증 환자 나흘째 300명대 해외유입 확진자는 50명으로, 전날(69명)보다 19명 적다. 이 가운데 11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39명은 경기(16명), 서울·강원(각 4명), 경북(3명), 부산·인천·충남·경남(각 2명), 광주·세종·충북·제주(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경기 360명, 서울 311명, 인천 48명 등 총 719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2104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04%다. 위중증 환자는 총 331명으로, 전날(326명)보다 5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달 31일(317명) 이후 나흘째 300명을 웃돌고 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4만7412건으로, 직전일(발표 기준) 2만820건보다 2만6592건 많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2.54%(4만7412명 중 1202명)로, 직전일 5.85%(2만820명 중 1219명)보다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71%(1182만16명 중 20만2203명)다. 김 총리 “휴가철 이동 자제” 당부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최근 수도권의 증가세는 다소 둔화하는 모습이지만 전체적인 확산세는 여전하다”며 방역수칙 준수를 재차 당부했다. 김 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지난 금요일 하루 고속도로 통행량이 531만대로 여름 휴가철 중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이번 휴가만큼은 ‘함께 하는 시간’보다 ‘휴식하는 시간’으로 보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델타 변이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며 미국과 같이 백신 접종률이 높은 나라들도 마스크 쓰기와 같은 기본수칙을 다시 강조하고 있다”며 “남은 휴가철 동안에도 가급적 이동을 자제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 “27일째 네 자릿수” 신규확진 1219명...누적 20만명 넘었다(종합)

    “27일째 네 자릿수” 신규확진 1219명...누적 20만명 넘었다(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27일 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누적 확진자 수도 20만명을 넘어섰다. 신규확진 1219명...지역발생 1150명·해외유입 69명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219명 늘어 누적 20만100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1442명)보다 223명 줄어든 수치다. 휴일 최다 기록을 세웠던 지난 일요일(7월 26일 발표, 1318명)보다 99명 줄었다. 다만 이는 휴일·주말의 경우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것에 대한 영향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현재 확산세가 누그러졌다고 보긴 어렵다. 지난 7월 초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4차 대유행은 최근 비수도권 곳곳에서도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150명, 해외유입이 69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62명, 경기 328명, 인천 59명 등 수도권이 총 749명(65.1%)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77명, 부산 68명, 대전 62명, 충남 35명, 경북 27명, 대구·충북 각 26명, 강원 24명, 광주 16명, 울산·제주 각 12명, 전북 11명, 전남 3명, 세종 2명 등 총 401명(34.9%)이다.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18일 31.6%를 기록한 이후 17일째 30%를 웃돌고 있다. 사망자 1명 늘어...위중증 환자 총 326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69명으로, 전날(56명)보다 13명 많다. 이 가운데 25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44명은 경기(9명), 경남(7명), 부산·경북(각 4명), 서울·인천·충남·전남(각 3명), 대전·전북(각 2명), 광주·울산·세종·강원(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2099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04%다. 위중증 환자는 총 326명으로, 전날(324명)보다 2명 늘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2만820건으로, 직전일 2만2965건보다 2145건 적다. 직전 평일(31일 0시 기준)의 4만5853건보다는 2만5033건 적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5.85%(2만820명 중 1219명)로, 직전일 6.28%(2만2965명 중 1442명)보다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71%(1177만2605명 중 20만1002명)다. 한편, 방대본은 전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19만9787명이라고 밝혔으나 지난달 16일(1명)·17일(2명)·29일(1명)에 각각 잘못 신고된 4명을 제외하고 최종 19만9783명으로 정정했다. 김 총리 “더 강력한 방역조치 고려할 수도” 한편, 수도권의 경우 지난달 12일 부터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적용되고 있지만, 연일 1000명 안팎의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부겸 국무총리는 전날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확산세가 반전되지 않는다면 정부는 더 강력한 방역조치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휴가철이라 방역여건이 어렵지만 이번 주 반드시 위기극복의 돌파구를 만들어야 한다”며 “휴가지를 중심으로 수칙 위반 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과 점검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 “바이러스의 지역 간 전파 확산도 경계해야 한다. 휴가를 다녀온 뒤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선별검사소를 먼저 찾아 달라”며 “사업장도 직원이 신속히 검사받도록 배려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한시라도 빨리 유행의 고리를 끊어 내기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현재 시행 중인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와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는 오는 8일 종료된다. 이후 거리두기 조치와 관련해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번 주까지의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면서 감소세로 반전되는지, 그렇지 않은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속출하는 신규 확진 1710명, 전날比 36명↑…치솟는 수도권

    속출하는 신규 확진 1710명, 전날比 36명↑…치솟는 수도권

    수도권 확진자 다시 70% 육박경기 524명, 서울 488명…수도권 1114명경남 98명, 대전 84명…비수도권 548명델타 변이 대유행, 휴가철 이동 증가 확진자↑사망 4명, 총 2089명…위중증 환자 증가세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4차 대유행 속에 신규 확진자가 30일 다시 1700명대로 올라섰다. 이는 전날(1674명)보다 36명이 더 늘어난 수치다. 경기도에서만 524명의 확진자가 쏟아진 수도권은 다시 지역발생 확진자 비중이 70%에 육박하고 있다. 경남 98명, 대전 84명, 부산 77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500명을 넘어서며 확진자가 속출하는 상태다. 전염력이 강한 인도형 델타 바이러스의 전국 확산과 휴가철 이동량 증가로 확진자는 당분간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하루 확진자 24일째 1000명대 일평균 지역확진자 1521명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710명 늘어 누적 19만 680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662명, 해외유입이 42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632명)보다 30명 늘었다. 이달 들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최근 비수도권 곳곳으로 번지면서 이미 전국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일(1212명)부터 벌써 24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 487명, 경기 515명, 인천 112명 등 수도권이 1114명(67.0%)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98명, 대전 84명, 부산 77명, 대구 61명, 경북 37명, 충남 36명, 충북 34명, 광주 24명, 전북 21명, 강원 20명, 제주 18명, 울산·전남 각 17명, 세종 4명 등 총 548명(33.0%)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지난 21일(550명) 이후 열흘째 500명을 웃돌고 있다.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 18일(31.6%) 30%대로 올라선 이후 13일째 30%를 상회하고 있다. 다만 한때 40% 안팎에 달했던 비수도권 비중이 최근 사흘 연속 30% 초중반대로 떨어진 반면 수도권의 비중이 60% 중후반대까지 올랐다. 수도권 비중은 최근 1주간(7.24∼30) 일별로 63.0%→61.6%→59.3%→60.4%→66.5%→65.1%→67.0%를 나타냈다. 60% 아래까지 떨어졌던 수도권의 지역발생 확진자 비중은 다시 70%에 근접한 수준으로 높아지고 있어 당초 수도권에서 시작돼 비수도권으로 번진 감염의 불씨가 다시 수도권으로 이어지면서 전국적 대유행 상황이 더 악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달 24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629명→1487명→1318명→1363명(당초 1365명에서 정정)→1895명→1674명→1710명을 나타내며 1300명∼1800명대를 오르내렸다. 1주간 하루 평균 1583명꼴로 나온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1521명에 달했다.위중증 환자 열흘새 300명 육박해외유입 48명…우즈벡 10명 최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48명으로, 전날(42명)보다 6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17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31명은 경기(9명), 인천(7명), 충북(3명), 전북·전남(각 2명),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충남·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우즈베키스탄이 10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인도네시아·미얀마 각 6명, 터키 5명, 필리핀 4명, 카자흐스탄 3명, 요르단·미국·러시아 각 2명, 중국·파키스탄·일본·베트남·스리랑카·키르기스스탄·팔레스타인·독일 각 1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17명, 외국인이 31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488명, 경기 524명, 인천 119명 등 총 1131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2089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06%다. 위중증 환자는 총 299명으로, 전날(285명)보다 14명 늘었다. 이달 20일(207명)까지만 해도 200명대 초반이었던 위중증 환자 수는 열흘 만에 300명에 육박한 수준으로 증가했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198명 늘어 누적 17만 2757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508명 늘어 총 2만 1960명이다. 하루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3.91%(4만 3755명 중 1710명)로, 직전일 3.23%(5만 1893명 중 1674명)보다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68%(1168만 1261명 중 19만 6806명)이다.
  • [인사] 통일부, 교육부, 질병관리청, 행정안전부

    ■ 통일부 ◇ 서기관 승진 △ 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이혜련 △ 감사담당관실 김현주 ■ 교육부 △ 전남대학교 사무국장 김정연 △ 제주대학교 사무국장 오성배 △ 교육부(국외훈련 파견) 박현정 △ 감사관실 김영래 △ 교육부(국외훈련 파견) 김서영 △ 순천대학교 이민영 △ 전북대학교 권진철 △ 교육복지정책국 전은미 △ 교육부(휴직) 임효택 ■ 질병관리청 △ 국립마산병원 서무과장 김은희 △ 종합상황실장 최종희 △ 운영지원과장 김금찬 △ 감영병위기대응국 위기대응총괄과장 정통령 △ 감영병위기대응국 검역정책과장 김주심 △ 호남권질병대응센터장 박종하 △ 만성질환관리국 미래질병대비과장 김윤아 ■ 행정안전부 ◇ 국장급 전보 △ 공공서비스정책관 박덕수 ◇ 과장급 전보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정보시스템2과장 김경직
  • 신규확진 1674명, 23일 연속 1000명대…역대 4번째 규모

    신규확진 1674명, 23일 연속 1000명대…역대 4번째 규모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29일 신규 확진자 수는 1600명대 후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674명 늘어 누적 19만5099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사태 후 최다 기록을 세운 전날(1895명)보다 221명 줄면서 1600명대로 내려왔다. 그러나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파력이 더 강한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이미 국내 우세종으로 자리를 잡은 데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이 주요 관광지로 몰리면서 전국적 대유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역발생 1632명 중 수도권 1062명·비수도권 570명 이달 들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최근 비수도권에서도 거센 확산세를 보이며 전국화하는 양상이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일(1212명)부터 23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이달 23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630명→1629명→1487명→1318명→1365명→1895명(당초 1896명에서 정정)→1674명을 나타내며 1300명∼1800명대를 오르내렸다. 1주간 하루 평균 1571명꼴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1509명에 달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632명, 해외유입이 42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823명)보다 191명 줄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508명, 경기 460명, 인천 94명 등 수도권이 1062명(65.1%)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90명, 부산 81명, 대전 69명, 대구 56명, 충남·강원 각 46명, 광주 39명, 충북·전북 각 30명, 제주 24명, 경북 22명, 전남 18명, 울산 14명, 세종 5명 등 총 570명(34.9%)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지난 21일(550명) 이후 9일째 500명을 웃돌고 있다. 전날에는 611명으로 4차 대유행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 18일(31.6%) 30%대로 올라선 이후 12일째 30%대를 웃돌고 있다. 앞서 지난 26일(40.7%)에는 40% 선도 넘었다. 사망 2명 늘어 누적 2085명…위중증 환자 총 285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42명으로, 전날(73명) 대비 31명 감소했다. 이 가운데 1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4명은 경기(9명), 서울(7명), 인천·전남(각 2명), 부산·강원·충남·전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인도네시아가 7명, 러시아 5명, 우즈베키스탄·파키스탄 각 4명, 미얀마 3명, 카자흐스탄·베트남·영국·터키·미국·케냐·튀니지 각 2명, 필리핀·아랍에미리트·키르기스스탄·요르단·이탈리아 각 1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26명, 외국인이 16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515명, 경기 469명, 인천 96명 등 총 1080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2085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07%다. 위중증 환자는 총 285명으로, 전날(286명)보다 1명 줄었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065명 늘어 누적 17만1559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607명 늘어 총 2만1455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163만7506건으로, 이 가운데 1110만81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34만2326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5만1893건으로, 직전일 5만7006건보다 5113건 적다. 하루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3.23%(5만1893명 중 1674명)로, 직전일 3.33%(5만7006명 중 1896명)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68%(1163만7506명 중 19만5099명)다. 한편 방대본은 지난 22일 부산(1명)과 28일 경기(1명)의 지역발생 확진자 집계에서 잘못 신고된 확진자 2명이 확인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 통계에서 이를 제외했다.
  • 해남에 파인애플이...기후 변화로 농작물 지도 바뀐다

    해남에 파인애플이...기후 변화로 농작물 지도 바뀐다

    전남 해남군이 바나나에 이어 파인애플 재배에 성공, 아열대 농업 메카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군은 올해 농업기술센터내 ICT첨단하우스 2개동 1000㎡에 파인애플 실증 재배를 실시, 하반기 수확을 앞두고 있다.재배중인 파인애플은 1년생 묘목으로 지난 1월 식재했다. 두껍고 빳빳한 잎 사이 줄기에서 솔방울 같은 열매가 맺혀 지름 10㎝ 가량까지 자란 상태다. 오는 10~11월 경 수확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관내 2개 농가에 보급, 시범 재배를 넓힌다. 군은 실증재배를 통해 지역 적응성 검증과 토양 및 유기물 등에 따른 생육상황을 비교, 적정 재배기술을 정립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아열대 작목 재배기술 개발과 상품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국내산 파인애플은 충분히 숙성한 뒤 수확한다. 숙성 전 미리 따는 외국산에 비해 맛과 향이 월등히 뛰어나다. 친환경으로 재배하는 것은 물론 각종 검역과정을 거치는 수입산에 비해 안전한 먹거리로 소비자 선호도가 매우 높다. 연간 7만 8000t이 수입되고 있지만 국내 생산량은 연간 7t에 불과해 대부분 수입산이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국산 파인애플은 프리미엄 과일 시장 판매 및 기능성 식품 첨가물 등으로 전량 소비되고 있다. 군은 국내산 파인애플의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보고 내재해형 하우스 등 생산기반 시설 구축과 재배 기술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14년부터 아열대 작목 발굴과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 바나나, 애플망고, 무화과, 참다래 등 16개 아열대 작목을 180여 농가, 125㏊ 면적에서 재배하고 있다. 지난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증시험을 거쳐 관내 보급된 바나나가 첫 수확을 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파인애플 재배 성공으로 아열대 작목 육성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민선 7기 역점사업으로 아열대 농업 활성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19년 전국 최초로 아열대 농업 육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농업기후변화대응센터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기후 변화에 따른 소비 성향의 변화로 아열대 작목이 충분히 경쟁력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아열대 작목의 신품종 도입으로 해남을 기후변화 대응 농업 연구의 메카로 조성해 나가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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